[ 토론토 부동산 ] 하늘의 별 따기 보다 힘든 토론토에서 집 팔기!!! (판매자 4명 중 3명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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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5

  • @peterlee5133
    @peterlee5133 Год назад +6

    4명중 3명이 아직 현실파악이 안된거라고 봅니다. 반드시 팔아야 되고, 팔 의사는 있는데 안팔리는 물건은 가격이 높다는 의미죠. 지금 은행의 1년짜리 GIC가 6프로짜리가 있습니다. 내년초 금리 하락 기대감을 자꾸 심어주는 소위 전문가분들의 말을 신뢰할수 없는 이유입니다. 금리상승이 멈추더라도 현수준에서 횡보하면 현재 저리의 고정금리 모기지 보유자들이 점진적으로 모기지 리뉴시기가 다가오고 시장엔 악재가 될수 밖에 없겠죠. 당장 저부터 1%대 모기지 만기가 1년 앞으로 다가왔는데 벌써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1년후 금리가 현수준에서 1~2프로 하락 하더라도 호재가 될수 없는 이유입니다. 저는 2배이상으로 불어날 월 불입금을 감수하고서라도 살아야 되는 입장이지만 그걸 감당 할 수 없는 사람들한테는 공포의 리뉴가 되겠네요. 물론 저 또한 리뉴이후엔 다른 소비는 엄두를 못낼거 같네요.

    • @leahj9564
      @leahj9564 Год назад

      내년에 모기지 리뉴해서 감당 안되는 사람들이 많이 팔려고 내놓을텐데 사람들이 이때를 기다리고 있다네요. 누군 잃고 누군 벌고 . 팔지 마세요. 이럴땐 아무리 싸도 사지도 않아요

    • @soojikim111
      @soojikim111 Год назад

      1년짜리 GIC는 어디에 있나요..????

  • @missycanada
    @missycanada Год назад +6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누구나 내 집 마련을 꿈꾸지만, 모두가 이룰 수 있는 꿈은 아니죠. 집을 갖지 못했다면… 집을 가진 사람들이 멍청하다! 라는 이유를 찾으면 맘이 편해 질 수 있습니다.

  • @Janguk71
    @Janguk71 Год назад +3

    금리를 왜 올렸죠?
    소득보다 집 값이 높아 올린것이 아닌가요?
    금리 동결만 햐도 다시 집 값 오르는데 금리 인하하면 어떨까요?
    무주택자가 부담해야 하는게 이자가 클까요 아니면 집 값이 내려와 싸게 사는 폭이 클까요? 어느쪽이 그들에게 더 좋울까요?
    내년에 또 금리가 내려 온다고 하셨는데 왜 내려오죠?
    작년부터 계속해서 금리 내려 온다는 말만 있었눈데 왜 아직이죠?
    역사상 찾아보기 힘든 바이어 마켓이 맞나요? 지난 위기 하락은 뭐죠?
    집이 모자르다 하였는데 왜 지금은 남아돌죠?
    부동산 가격이 본격적으로 내려오면 렌트비도 그에 맞추어 내려 옵니다. 부동산이 오를 때 렌트비도 상숭 하였둣이 추세적 하락이 생기면 렌트비도 그에 비례하여 내려 옵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세상은 역사에도 없던 저금리로 소득울 무시하고 미친듯이 오르는 집 값이 아닙니다.
    소득을 반영한 적정한 금리와 집 갑 입니다.
    그래야 모두가 행복해 집니다.
    우리의 부모 세대는 지금 보다 높은 굼리여도 더 부를 이루었고 행복 하셨습니다.

    • @토론토투데이
      @토론토투데이  Год назад

      연방 통계청 2021년 12월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주택 소유율은 66.5% 입니다.

    • @Janguk71
      @Janguk71 Год назад +5

      ​@@토론토투데이
      집을 소유 하였다고 다 행복 할까요?
      지금 어느 누구는 집이 없던 시절이 더 나았다고 하지 안을까요?
      중요한 것은 소득에 맞는 적정 가격 입니다.

    • @zorlucas7343
      @zorlucas7343 Год назад +4

      금리를 상승하지 않으면 외화가 물빠지듯 빠져나가
      원화가치 떡락하여 무역에 타격이 생겨 내외수가 휘청하겠죠?
      물가가 미친듯이 상승해
      니가 먹는 라면이 1만원이 되는 것도 순식간이겠지?딱 2찍 능지수준이네.

  • @jaypark7444
    @jaypark7444 Год назад +5

    모두에게 악재가 아니져, 비싸게 주고 산 사람과 브로커님들에게만 악재이져^^ 미국의 금리에 맞춰 안 올리면 부동산만 죽는게 아니라 캐나다라는 나라가 순간에 날라가는 겁니다. 터키나 베네주엘라 그리고 그리스 같은 나라를 참고해서 공부 좀 하셔요. 금리만 내리면 부동산 올라갈 거 같아요? 금리만 내리면 부동산 잘 팔거 같져? 미국에 발맞추는게 똑똑한 겁니다. 물건만 팔려고 하지 마시고, 시장의 부동산 대출 금리만으로 해석하니, 답이 안나오져. 캐나다같이 자기물건 하나 못만들고, 다 사서 쓰는 나라의 미래를 우리 맘대로 금리를 내렸다가는 그냥 한방에 가는 겁니다. 부동산만보지 마시고, 실물경제 전체를 보는 눈을 키우십시요. 부동산은 더 꺽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전벨트 단디 메고 갑시다.

    • @Jtk77794agi
      @Jtk77794agi Год назад +4

      안녕하세요, 귀하의 댓글에 공감과 비공감이 되어서 댓글 달아요,
      경제적으로 캐나다의 미국의존도가 높은건 사실이지만 캐나다를 터키나 베네수엘라, 그리스랑 비교 하시는건 맞지 않습니다. 캐나다 GDP는 터키에 2배 이상, 베네수엘라의 10배 이상입니다. 캐나다 경제와 위의 나라들의 경제 상황을 얘기 하는건 부적합 합니다.

    • @Janguk71
      @Janguk71 Год назад +8

      ​​​@@Jtk77794agi
      베네수엘라는 과거 Opec 의 창시자로 최대 산유국 이었습니다. 캐나다 보다 과거 잘 사는 나라였습니다. 터키는 오스만 제국으로 지금의 중동 국가가 모두 자기 땅인 영국과 어깨를 같이 하던 국가였습니다. 그리스는 로마보다 먼저 발전한 나라로 패권국 이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세계 4대 경제 대국 이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지금은 아니죠 이유는 나라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했는데 힘들다고 물가 안잡고 금리 내리고 돈 더 풀어 지금 상황으로 온 것이다.
      캬나다는 과거 저 나라보다 지금 좋은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조심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지금 캐나다는 열거한 나라들 망하기 전에 비하면 경제 인프라도 없는 자원만 있는 나라입니다. 오히려 성장 동력이 없어 더욱 위험합니다.
      모든 나라가 망한것은 돈찍다가 화패가치 떨어져 인플레이션이 발생해서 망한겁니다.
      과거 모든 패권 국가가 모두 동일하고 조선도 당백전과 일제 시대의 트리거가 된 외국 군대룰 불러드린 임오군란도 쌀에다 모래 썩은 화패 홰손 입니다. 로마가 망하기 전에 금화에 동 썩은거랑 같아 화패가치 떨어져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여 망했습니다.

    • @Jtk77794agi
      @Jtk77794agi Год назад +1

      @@Janguk71
      통화량이 너무 늘어나서 화폐가치가떨어지면 물가가 오르는 인플레이션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지만 열거하신 과거랑 현재는 다릅니다. 통화량과 경제규모를 같이 비교해야 합니다.
      과연 미국이 또 한번의 금융위기를 겪을까요? 2008년에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캐나다에도 발생 할까요?
      지난 8월의 인플레이션 수치가 4% 였지만 아직 위험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 @토론토투데이
      @토론토투데이  Год назад

      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

    • @kims.h210
      @kims.h210 Год назад

      내공이 대단하신 듯. 좋은 의견 고맙습니당.@@Janguk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