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가 하는 절영마 이야기는 시즌 1의 한수의 이야기와 닿아 있음. 시즌 1에서 선자와 한수가 빨래터에서 주고 받은 말 중에 왜 조선에 돌아왔냐는 선자 물음에 빈손으로 떠난 고향 성공해서 와보고 싶었다 하며, 떠날 때 남긴 그림자가 아직 남아있나 보려고.. 라는 대화가 있음. 선자가 다시 그림자가 남아 있던가에 라고 묻자 한수는 대답을 피하며 아버지 옷을 태워먹고 혼난 이야기를 함. 이 그림자 이야기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파친코의 기저를 이루는 어떤 정서 같다는 생각이 듦. 인간의 근원 혹은 자신의 자아나 정체성으로 받아 들여졌음. 그림자를 찾아 조선에 왔지만 찾았냐는 대답을 회피한 한수, 그림자를 찾지 못해 제 몸뚱이와 떨어진 노아.
감독이 오케이했어도 결국 소비자는 시청자임. 다수의 시청자가 불편함을 느낀거라면 감독의 판단이 실수라고 봅니다. 그렇게 늙은선자 하고싶다고 해놓고 배역 오디션을 안봤다는것 자체도 불편했는데 늙은선자를 아무리 늙어서 그런거라고 실드쳐도 이건 실제삶이 아니라 결국 드라마잖아요? 과거와 현재를 연관지어서 연이어 끊김없이 보고 그러려면 젊은날의 선자와 연결되는 것이 한가지 정도는 있어야하는데 아예 없음. 그냥 저 캐릭타는 윤여정이지 선자가 아님. 애시당초 상받아서 무조건 떠받드는 한국의 분위기도 저는 불편했어요..많은 사람이 불편하다는걸 억지로 늙어서 그렇다,저 사람 이름값이 있는데 오디션 왜보냐 그럴 수 있다 라는데 이민호는 고한수를 본인이 잘할거라는 자신감과 하고싶은 마음에 철저히 준비해서 오디션을 봤고 그결과가 최상을 냈음.. 이순재 같은 어르신도 원칙이 오디션보는거라면 오디션을 분명 봤을겁니다…
@@콩알셋-m3d 애플에서 이미 윤여정으로 정해놓고 형식적 오디션이었다고 말했음. 애플의 패착. 첨엔 파친코를 다 외국인캐스팅으로 하려고 했다는 거 듣고 식겁. 그게 미국의 시각. 한국인 역할, 한국어발음 ㅈㄴ구린 중국인이 대체 ㅠ 그냥 동양인이면 아직까지 쟤네는 다 같아보임. 그나마 윤여정이 알려졌으니 쉽게 가는 길 선택한 애플측의 최대실수
오스카 받고 나니 본인이 연기 잘하는줄 착각한듯 하다 역시 상은 운이 중요한듯... 내가 윤여정이라면 좀 창피할것 같음 이 드라마 보면 김혜자나 김혜숙 나문희 이런분들보다는 확실히 연기클라스가 떨어져 보임. 남을 팩폭하는 그 입담과 시니컬로 자기 자신을 냉정하게 평가해 보면 좋을것 같다
대사가 젊은 선자보다 빨라요.. 젊은 선자도 안빠르고 발음만 또박또박인데 나이든 선자가 억양도 다르고 말이 빨라지다니.. 젊은 선자 연기를 한번도 안보셨나... 선자는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서 한숨 처럼 나오는데 운여정님은 입술끝에서 혀끝에서 나와요... 대사만 치지 말고 선자의 영혼으로 말을 해주세요... 😢😢😢😢😢
@@영-g4m 대사가 연기를 못따라 간다는건 배우에게 모욕적인 비하발언이 맞습니다. 윤여정님을 존경한다고 하셨는데, 존경하는 배우님께 하는 발언치고 상당히 예의 없는것 맞구요. 개의치 않을거라는건 윤여정 배우님의 의사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무례한 판단일 뿐입니다. 윤여정님께 도움이 되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당신의 무례함을 지적하기 위한 글이었으니 부디 깨닫고 반성하는 바가 있었으면 합니다.
오래 됐다고 연기를 잘하는 건 아니라고 알게 됐고, 경험이 없고 젊다고 서투르게 연기한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고 파친코를 보며 느낌.
타고난 젊은 선자 배우님 연기 최고 였습니다.
저는 아역 선자 배우도 정말 좋았어요. 부산 사투리도 그 꼬마가 어찌나 잘 살리던지…
젊은 선자를 연구했어야죠. 본인 스타일 그대로를 또 연기하면 어떡하나요...도저히 연결이 안돼서 작품이 끊긴듯해요 ㅠ
맞네요..젊은 선자 연구없이 본인 스탈데로.
늘 그 배역의 연구가 없는 듯한 윤여정.
배역실패군! 도저히 늙은 선자로 이입이 않된다ㅜㅜ 윤여정은 무슨 근자감인가! 나는 나다? 젊은 선자의 연기를 보고 배우는게 없나보다. 꼰대
저도 그랬어요
연결이 안되어서 ㅉ
맞아요..
캐릭터 연구 좀 하시지..
오디션 안 본 걸 자랑삼아 얘기할 때부터 거북했는데..
연결이 안되고 혼자 기름처럼 둥둥 떠있는 느낌..
몰입을 방해하는 미스캐스팅..😢
그냥 다른 사람같음...저 어색한 사투리도 싫고...캐릭터 연구를 전~혀 안한게 맞는거같네요
노년의 경희님은 말투도 느낌도 똑같으시던데...ㅠㅜㅜㅜ
너무 빨리 뛰갖고 지 그림자마저 끊어진다 케서 끊을 절, 그림자 영. 말 마. 해서 절영마.
그 절영마가 살던 섬이라 절영도.
이게 선자의 고향, 부산 영도의 이름 유래요.
👏👏👏👏👏
와 👍 👍 👍
아하! 부산 영도 갈때 마다 왜 절영이지 말동상은 왜있지 했는데 해석 감사합니다
강다니엘님 고향에 그런 유래가😊
이런걸 알고 알려주시는 님도 작가도 멋지네요!!
부정할 수 없다. 😭
미스 캐스팅.
선자가 하는 절영마 이야기는 시즌 1의 한수의 이야기와 닿아 있음. 시즌 1에서 선자와 한수가 빨래터에서 주고 받은 말 중에 왜 조선에 돌아왔냐는 선자 물음에 빈손으로 떠난 고향 성공해서 와보고 싶었다 하며, 떠날 때 남긴 그림자가 아직 남아있나 보려고.. 라는 대화가 있음. 선자가 다시 그림자가 남아 있던가에 라고 묻자 한수는 대답을 피하며 아버지 옷을 태워먹고 혼난 이야기를 함. 이 그림자 이야기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파친코의 기저를 이루는 어떤 정서 같다는 생각이 듦. 인간의 근원 혹은 자신의 자아나 정체성으로 받아 들여졌음. 그림자를 찾아 조선에 왔지만 찾았냐는 대답을 회피한 한수, 그림자를 찾지 못해 제 몸뚱이와 떨어진 노아.
와 시즌1은 본지가 오래돼서 이런 대사가 있었다는 걸 잊어버렸는데 시즌1 고한수 대사부터 계속 연결되는 독백이었네요
👍👍👍
선자 연기 목소리에 김해숙배우님 생각남
나만생각한게 아니었네요
오 저도 김해숙 배우님 생각났아요 😮
좀 강단있고 억척스러운 느낌이 필요함.
여기 댓글보니 참 인생사 새옹지마...
상받을때는 다가진것같고 최고를 누린것같았겠지만 그 상이 결국 이런 상황을 낳는군요. 그 상이 아니었다면 차라리 늙은 선자가 되지 못했겠죠
그것만이 내세상 영화의 이병헌 엄마역할 딱 그대로 임..
선자같지 안아..너무 아쉽다..
저두요
누가 캐스팅을 했는지 화가 나네요
동감
맞네요 ..그때랑 똑같음.
않아…서 저도 좀… 아쉽…
정말 너무하게 젊은 선자와 다름.
저런.. 나이들면 사람이 변하는 법
그걸 이해못하면서 연기 운운하는거 정말 하나는 알고 열을 모른 사람들이 쓰는 글 같음
개똥같은 소리한다. 나는 잘 늙은모습이라 생각함. 뭐 선자가 주름그리고 나오길바라나. 부산사람도 전라도가서 살면 전라도말쓰는데 어디 불평러들 말 주ㅅ어듣고
@@priscillams9001나이 든다하여 사투리를 젊을때 보다 더 못하는걸 어찌 이해할까? 목소리 톤도...실망
핵심이다ㅜㅜ 진짜 그 그림자 조차도 나이기에.. 살아남은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그림자를 품을 수 밖에 없다는 걸...
자존심도 부려야 할 때와 수그릴 때를 알아야 한다.
감독이 오케이했어도 결국 소비자는
시청자임. 다수의 시청자가 불편함을 느낀거라면 감독의 판단이 실수라고 봅니다. 그렇게 늙은선자 하고싶다고 해놓고 배역 오디션을 안봤다는것 자체도 불편했는데 늙은선자를 아무리 늙어서 그런거라고 실드쳐도 이건 실제삶이 아니라 결국 드라마잖아요? 과거와 현재를 연관지어서 연이어 끊김없이 보고 그러려면 젊은날의 선자와 연결되는 것이 한가지 정도는 있어야하는데 아예 없음. 그냥 저 캐릭타는 윤여정이지 선자가 아님. 애시당초 상받아서 무조건 떠받드는 한국의 분위기도 저는 불편했어요..많은 사람이 불편하다는걸 억지로 늙어서 그렇다,저 사람 이름값이 있는데 오디션 왜보냐 그럴 수 있다 라는데 이민호는 고한수를 본인이 잘할거라는 자신감과 하고싶은 마음에 철저히 준비해서 오디션을 봤고 그결과가 최상을
냈음.. 이순재 같은 어르신도 원칙이 오디션보는거라면 오디션을 분명 봤을겁니다…
젊은선자가 노역까지 했어야지... ...클라이막스에서 김이 팍세는 느낌
최고의 표현!
자문도 배역 연구도 안한 듯.
그냥 사투리하는 윤여정
사투리는 그렇다쳐도 저 대사를 저렇게 읽듯.
표정도 눈 동그랗게 뜨고 늘 그 표정
윤여정만 나오면 맥이 끊김.
어느 작품이나 그냥 그대로 윤여정.
어느 작품이나 늘 윤여정 그대로.
제가 편의점운영한지 얼마안됐는데...몇년경락자시고 지금도 같은 브랜드편의점에서 근무중이시라고
해서 교육없이 투입시켰었는데..경력이있어도 우리가게룰을 교육안시켜서 후회했던적이
있었는데 모든일엔 정성을들여야하는것
같습니다..
오디션 참여안하면 그냥 잘랐어야지 연기를 잘한다 하지만 모든 배역이 맞는건 아니잖나.
공감합니다. 젊은 선자 느낌 하나도 없고 다 된밥에 재 뿌리다니 늙은 경희는 연결이 자연스럽던데... 너무 따로노는 느낌 같아서 더 싫어요.
윤여정 선생님 연기를 잘 한다고 생각한 적이 한번도 없어요
노년의 선자를 보면 비굴하게 인생을 살아 온 것 같아보입니다 . 나만 노년의 선자에게 이질감을 느끼는 줄 알았는데 다 비슷비슷 한 생각을 가지고 있네요 윤여정 배우님 좋아하지만 노년의 선자역은 정말 아니네요 ㅠ
감독과 작가가 모셔온 거임. 오디션을 안 보고 캐스팅을 했다는 거 자체가. 감독을 욕해라
윤여정님..진짜 ..시즌2인데도 어떻게 이지경
@@suminkim423 영 딴 판의 이미지 윤배우는 특유의 그 목소리가 배역을 이어가기엔 미안할 정도~사양했어야...
일단 외모 자체가... 선자가 떠오르지 않아ㅜ
하ㅜㅜㅜ몰입이 안됨
이 정도면 대본 미리 읽어보지도 않은 것 같은데...
아후~~~파친코 팬으로 화날 정도다. 너무너무 아쉬워서. 이 대사를 이렇게 뭉개뜨리면 어떡하냐고?
호흡이 너무 다르다.선자가 아닌 다른 사람같다.
당연하죠~ 그대도 내 나이가 되면 알게 돼요~
이렇구나 저렇구나 판단하면 나중에 부메랑이 되어 나에게 돌아옵니다 누가 뭐라해서가 아니라 내 가슴이 내 마음이 알게됩니다 죄송합니다
아프게 하고싶어서 이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젊은 선자보다 말도 빠르고 랩하는거 같네요. ㅎㅎ
호흡 그리고 말의 속도 ..늘 일정하다고 생각하는 고집.
본인이 늘 맞다고 생각하는 무서운 집념ㅡㅡ
노년의 선자 진짜 윤여정 연기 못봐주겠다 젊은 선자가 얼마나 여운이 남게 연기를 잘 했는지 .. 윤여정은 엄청난 미스캐스팅 .. 파친코를 더이상 보지 못할 지경이다 윤여정 대사 치고 표정연기 할 때 마다 화가나네
억척스러운 케릭터 같았는데…
너무 다 태우고 기력이 많이 떨어져서 근동…
김민하배우가 늙은선자 했어야함.진짜..
진짜 윤여정이 이 드라마의 옥의티
시즌 1에서도 사투리가 좀 어눌하긴 하더라구요. ㅎ😅
윤여정 배우님 노년의 선자가 아니라 선자 친구가 선자를 대신해서 말하는 느낌이 드네요
왜 하필...노년의 선자가 저 분인건가ㅠㅠ
해외에서 상 받았다고 무조건 칭송하던 시대 아닌 것 같아서 좋다. 아닌 건 아니지. 윤여정쌤도 사투리, 일본어연기 힘들다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그 언어 습득하시느라 젊은 선자와의 간극을 못 좁히신 듯. 참 많이 아쉽다는..
그럴걸 모르고 너무 자신 있어서 오디션도 거부한게 시청자로서 화가나요. 작품에서 너무 동떨어져있고 젊은 선자와 너무 매칭이 안되요.
@@콩알셋-m3d정말 그 태도에서 실망함 높이 올라간 자리에서 겸손하기가 그렇게 힘들다는..
@@콩알셋-m3d 애플에서 이미 윤여정으로 정해놓고 형식적 오디션이었다고 말했음. 애플의 패착. 첨엔 파친코를 다 외국인캐스팅으로 하려고 했다는 거 듣고 식겁. 그게 미국의 시각.
한국인 역할, 한국어발음 ㅈㄴ구린 중국인이 대체 ㅠ 그냥 동양인이면 아직까지 쟤네는 다 같아보임. 그나마 윤여정이 알려졌으니 쉽게 가는 길 선택한 애플측의 최대실수
대사는 눈물날 만큼 절절한대....
선자가 아니라 대사처리가 안되는 윤여정만 보임. 이 중요한 대작을.. 외국인들은 이 사실을 모를까
자꾸봐도
젊은선자라연결이안됨
윤여정샘이연기하신모든노역이다똑같음
미나리이후캐스팅인가?
아뇨 미나리 이전에 캐스팅
노아죽고 다른 사람이 되었을까.' 강단은 사라지고 삶이 더 어려워진 선자
연기 어쩔거냐 하 진짜
오디션이 왜 필요한지를 알았다
아! 아니다. 아니야. 선자가 아니야. 😢
오스카 받고 나니 본인이 연기 잘하는줄 착각한듯 하다
역시 상은 운이 중요한듯...
내가 윤여정이라면 좀 창피할것 같음
이 드라마 보면 김혜자나 김혜숙 나문희 이런분들보다는 확실히 연기클라스가 떨어져 보임.
남을 팩폭하는 그 입담과 시니컬로 자기 자신을 냉정하게 평가해 보면 좋을것 같다
작품 보는 눈 좋으신데...젊은 선자의 고단함이 없어
남 이야기야
화난다. 파친코2 어쩔~~~~
사투리, 일본어가 어색한게 아니고 연기가 어색하다.
윤여정 선생님은 다른 이에게 자문을 구해본 적이 없는 배우인것 같다는 생각을 다른 작품에서도 느꼈는데..
@@영-g4m 윤배우의 목소리가 분위기 전체를 망침
사투리, 일본어도 어색합니다
역시 오디션을 봤었어야... 진짜 사투리도 다르고 선자느낌이 하나도 안남...
차라리 김해숙 배우였으면 어땠을까. 젊은날의 선자랑도 많이 닮았는데
젊은선자 얼굴은 윤여정씨가 훨씬 더 닮긴했어요 특히 코끝둥글고 눈작고
나문희씨 추천
ㅠ 이번은 진짜 아니다... 도저히 몰입이 안됨 옥의 티!!
노아~~
최선의 선택이였나
고생한 엄마 생각은 안했나.
최선이 아닌 최악의 선택이였죠.아니길 바랬는데
경상도사람으로써 젊은 선자는 놀랍도록 사투리대사가 입에 착착붙는데 윤여정씨너무 심하게 못하시네
다른이에게 양보하시지 노욕이셨네
그냥 대사를 읽는 거 같다~
대사가 젊은 선자보다 빨라요.. 젊은 선자도 안빠르고 발음만 또박또박인데 나이든 선자가 억양도 다르고 말이 빨라지다니.. 젊은 선자 연기를 한번도 안보셨나... 선자는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서 한숨 처럼 나오는데 운여정님은 입술끝에서 혀끝에서 나와요...
대사만 치지 말고 선자의 영혼으로 말을 해주세요... 😢😢😢😢😢
아이구......... 너무 목소리 연기가......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황정음 할머니로 나오셨던 연기랑 말투가 똑같아요 캐릭터가 전혀 다른데도요
젊은날의 선자와 현저히 다른 노년. . 그러기에 이질감이 느껴져 몰입도가 떨어져 매우 아쉬웠다. 하지만.경희연기가 애절하게 다가왔다.❤
윤여정님, 매니저님, 같이 사셨다는 친한 여감독님 제발 댓글좀 보여주세요. 옆에서 그저 칭찬만 딸랑딸랑 하지 말고..
나이든 선자역은 다른 배우가 했어야.
정말 안어울림. 미스 캐스팅
난 처음에 윤여정선생님께서 노년의 선자역 인줄도 몰랐다....ㅠ 그만큼 아쉬움..
젊었을때의 선자 말투와 박자만 맞춰줬어도 좋았을텐데~젊은 선자와 너무 이질감이든다.
젊은 선자가 윤여정쎔의 노후 연기를 먼저 보고했어야 했나 봄..
@@그린애플-h4f 그냥 유명배우라 캐스팅~전작의 여운을 전혀 이어가지 못함.
늙은 한수랑 윤여정? 아악~~~
이렇게 혹평받는 이유중 하나가 말에 높낮이 고저가 하나도없음. 한마디로 그러니 사투리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책 읽는것 같음. 대배우라는 여배우의 발연기를 이렇게 볼줄이야~
넘 만만하게 생각하시고 한건가요?
흐름이 뚝 끊김~
앞에서 한 연기자를 한방에 보내뿌네 ㅠㅠ
윤여정 선생은 젊은선자에 대한 연구가 전혀 되어 있지않다.
딕션이 정말 들어 줄수가 없다. 몰입이 되질않는다. 아깝다. 미스캐스팅.
선자는 평생 통통했는데 뼈말라 윤여정은 선자역으로는 미스 캐스팅 얼굴도 너무 다르고 모자수, 노아 이런 이름도 생경하다.
대사가 너무 어색 합니다.
목소리도 선자와 너무 달라요
사투리가 너무 어색해서 더 그런것 같아요
대사를 보면..아버지가 말씀해주시던 야생마부터 자기 자식 노아까지 자신을 낳아주신 혈연부터 자기가 낳은 혈연까지 모든 대를 관통하여 배운 삶의 깨달음,회한인데 그게 안느껴져요 참 아쉽습니다 노년의 선자 파트만 되면 명장면인 장면들이 그 맛이 안나요..
정말 너무 아쉬운 캐스팅
다른배우가 했으면 더 작품이 아름다웠을텐데 .. 욕심내지말고 어울리는 사람에게 양보했으면 더좋은작품될수있을텐데
뭐 욕심일지 아님 단순히 제안 받은 일이었을지 어떻게 알고 😂
배역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은 할 수 있지만 그렇게 불확실한 사실까지 혼자 상상으로 만들어내고 아득바득 까내리는 건 좀 추하네요
@@남세리그러게요. 굳이…
망쳐버렸어요. 많은 사람들이 힘들게 만들어낸 작품을...
@@남세리 욕심났고 꼭 하고 싶었는데 오디션은 보기 싫었다고 방송에서 말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더 맘에 안드는거죠.. 오디션 봤더라면 떨어졋을거 같으니까요.
왜?진짜 선자가 전혀 보이지 않는 이유?늙은 한수랑 늙은 선자가 전혀 매치되지 않는 이유는?
선자가 아닌 윤여정이 연기하네...
오디션을 봤어야지..
자만과 욕심이 이리 만들었네
사투리가 너무 어색해요… 노년의 선자는 분위기가 바뀐느낌ㅠㅠ
파친코는 윤여정때문에 ㅜㅜ
어떻게든 노력했어야했다...
정말 감동적인 대사가ㆍ 안타깝다
연기가 대사를 일케 못따라가기 힘들다.
감동적으로 보고 있는 시청자도 여기 있습니다. 함부로 비난하고 평가하지 마세요. 당신의 판단이 항상 옳은것도 아니고 윤여정 배우님이 도덕적으로 잘못한 것도 없는데 이렇게 모진 비난에 시달려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영-g4m 대사가 연기를 못따라 간다는건 배우에게 모욕적인 비하발언이 맞습니다.
윤여정님을 존경한다고 하셨는데, 존경하는 배우님께 하는 발언치고 상당히 예의 없는것 맞구요.
개의치 않을거라는건 윤여정 배우님의 의사가 전혀 반영되지 않은 무례한 판단일 뿐입니다.
윤여정님께 도움이 되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당신의 무례함을 지적하기 위한 글이었으니 부디 깨닫고 반성하는 바가 있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연기를 못하는 배우였나.. 관록 있는 배우로서 ‘오디션 떨어진 배우’라는 오명을 쓰고 싶지 않으셨다던데, 오히려 정말로 명예를 생각하셨다면 제대로 오디션 치르셨어야 했다. ‘오디션 떨어진 배우’보다 ‘옥의 티인 배우’가 더 수치 아닌가..
몰입도 떨어져여ㅠ
오디션 봤다면...캐스팅이 됐을까요?
윤여정보다 김해숙 배우가 더 잘 어울림. 젊은 선자와 늙은 선자가 연결되지 않음. 윤여정 배우는 배역연구없이 본인만의 선자만 덩그러니 남기는구나 하는 생각.
연결이안됨
이십대중반부터 서울에 살다보니 경기남도말 사용 합니다 육십대 초반인데 부산에서 계속 자랐다가 경상도사람과 살아 왔는데도 표준말은 쓰지만 서울사람들은 긴가민가 ㅋㅋ
나문희 배우도 어울렸을거같고~ 좀 느릿한 느낌의 말투가 어울렸을거같은데 지금은 스타카토로 어설픈 경상도사투리 흉내로만 보여서 이번 캐스팅은 실패...
@@고길동-y8s 내 주위 사람들 나문희 배우 다 얘기함 ㅋㅋ 난 모르겠지만 윤여정 배우보단 나았을 듯
공감 연기 무섭도록 잘하시는 배우임
연기...................
빛과 그림자는 한 몸이죠.
윤여정은 그냥 운좋은 배우인가 싶다.ㅠㅠ
극을 완전히 망쳤음 대작을
내가 영도사람이라 그런가 어릴때 천리마에 대해서 들었던 내용이 나와서 놀랐네요.
노아 잘 살았을거예요...ㅠㅠ 잘 살고 있을거예요 ㅠㅠ
ㅠㅠㅠㅠㅠ다시찍자그냥
우리가 어딨는지 보여 준다는 대사 에서 눈물 폭포 ㅜ
사투리 차치하고 그냥 연기를 못한다구요ㅠㅠ 선자역에 안어울린다구요ㅠㅠㅠ 미나리 할머니라구여ㅠㅠㅠㅠ 모든 역이 비슷함
윤여정은 연기가 매번똑같냐 사투리쓰니 그것만이내세상에서 나오던 엄마랑 똑같네 배우들 연기 다 좋았는데 옥의티
넘 다직을 해서 그런거 같아요
역할이 많이 겹쳐보임., ,
그래도 이대사는 귀여운할마시척을 빼니 훨좋네요
나도 그 박정민이병헌 엄마로 나온 그때랑 연기 비슷하다 느꼇음. 그냥 그 캐릭터같음
그것만이 내세상에서도 연기 젤 별로 였죠
다 된 피친코에 윤녀졍 뿌리기, 에효😩
연기가 늘똑같음 한계가 있다..
시즌1에서 아버지가 선자에게 얘기해줬던 말들이 생각나네요. "팔자랑은 상관없이 내가 너의 부모가 될 자격을 얻어야 하는 거더라" "그때가 되면 너도 그럴 자격을 얻어야 한다."
윤여정님도 사투리 연기는 잘 안되시는구나~~
중간중간 표준어가 느껴지네
김민하는 90프로 이상으로 자연스러웠는데~~
나도 아숩다 한표
난 선자 삶이 너무 아파요ㅠㅠ
김민하 배우가 그냥 노인 연기도 하지...
그게 더 나을듯...
사투리 연기 진짜 아닌데 ㅠㅠ
젊은 선자 연기자분이 연기 내공이 더 큰거 같아요.
파친코 전체에서 몰입이 안되는 캐릭터는 늙은 선자 한사람입니다.
전 되는데...ㅎ
딕션이 조아서 나레이션걑음^^
윤여정 연기는 다 똑같아.
대사치는거 버벅버벅
경상도 사투리라고 무조건 '내'라고 하는거 싫다 실은 '나' 라고해야하고 니랑 내랑도 니캉내캉이 더 자연스러움 사투리구사 넘 허술해
차라리 김민하 배우가 노년으로 분장해서 늙은 선자 연기 하는게 분위기 깨지않고 몰입도 있었을듯
젊은 선자 눈빛의 강인함 총명함은 다 없고 생선같이 흐리멍텅한 눈빛만 남았네
왜~눈물이 나는지😂
언어적인 부분은 많이 아쉽습니다. 사투리도 일본어도...
노년의 선자만 다시 찍어서 편집하면 안되나
그냥 동명이인이네....젊은 선자와 늙은 선자는
늙은 선자역에 윤여정은 미스캐스팅이다
김미숙씨가 잘 어울렸을거 같음
사투리가 영~아니에요 부산말이 아님
책 있는거 같아요...
윤여정 캐스팅은.....아.....별루.....
늙은 선자와 젊은 선자가 쓰는 사투리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