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j 강재 180mm 산도쿠가 7만원대라고 하면 말도 안 되는 가격이죠. 릿지가 들어간다고 해도 그 비용이 그리 크지는 않을 것이고 손잡이는 저가의 자단목(장미목), 볼스터는 수우각(물소뿔)이 아닌 플라스틱 재질이니 자재값이 비싸다고 할 수도 없을 듯 합니다. 단지 연마를 여러 번 한 수고만 비용에 반영을 하는 게 합리적일 것 같네요. (만원대 후반 가격이 적당함) 강재가 한 단계 윗급인 1.4116을 사용한 도루코 뉴클래식 라이트 다용도식도 200mm 가격이 11050원(배송비 포함 13950원)이고 1.4116보다 한 단계 윗급인 T6mov를 사용한 도루코 레몬그레스 다용도식도 190mm 가격이 27000원 (1.4116은 X50CrMoV15와 같음) 강재 성분은 경도 HRC, 탄소 C, 크롬 CR, 몰리브덴 MOV, 바나듐 V, 니켈 NI, 강재 특성 420j2가 49~53HRC (탬퍼링과 담금질 온도에 따라 달라짐) 미국 420 강재의 경우 54HRC C 0.4-0.5, CR 12-14, 1.4116이 55-56HRC C 0.45-0.55 CR 14-15 MOV 0.5-0.8 V 0.1-0.2 T6mov가 54-56HRC C 0.6 CR 14.2 MOV 0.65 V 0.1 NI 0.23, 440B와 비슷한 등급. 프랑스강으로 중급 440A 56HRC C 0.60-0.75 CR16~18 MOV 0.75 440B 56HRC C 0.75-0.95 CR16~18 MOV 0.75 440C 57-58HRC C 0.95-1.2 CR16~18 MOV 0.75 탄소량이 높으면 경도와 내마모성이 좋음. 탄소량이 낮으면 내식성애서 유리 몰리브덴 합금은 내식성과 열처리 효과를 높임 바나듐 합금은 인성을 높임 420강재 경도 54 탄소 0.4-0.5% 크롬 12~14%(14정도로 내식성을 높임) 1.4116 경도 55-56 탄소 0.45-0.55%, 크롬 14-15%, 몰리브덴 0.65%, 바나듐 0.1-0.2% T6mov 경도56 탄소 0.6%, 크롬 14.2%, 몰리브덴 0.65%, 바나듐 0.1%, 니켈 0.23% 420 : 탄소함유량이 낮음. (절삭력 떨어짐), 크롬 14 (내식성 우수) 1.4116 : 탄소햠유량 420보다 조금 높음 (절삭력 조금 나음), 크롬 14-15(내식성 우수), 몰리브덴 (내식성 열처리 효과 높음), 바나듐 (인성 높음) T6mov : 탄소함유량 1.4116보다 조금 높음 (절삭력 조금 나음), 크롬 14.2(내식성 우수), 몰리브덴 (내식성, 열처리 효과 높음), 바나듐(인성 높음), 니켈 탄소함유량이 늘어날수록 크롬 카바이드가 강재의 인성을 낮추게 되어 바나듐으로 인성을 높임 (440 강재는 바나듐이 없어 상대적으로 인성이 떨어짐) 몰리브덴은 열처리 효과를 높여 경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 내식성을 높여줌 탄소는 경도를 높여주고 절삭력의 유지에 관여함 바나듐은 인성을 높여주기에 내구성에 관여함. 420과 30Cr13은 저가 칼의 강재 (셰프나이프 200mm급 기준 만원 이하, 200mm 중식도 기준 만원 이하~2만원 이하) (이건 칼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메이커에서 사용하는 강재이고 다이소급 싸구려 칼들은 더 상태가 안 좋은 강재를 사용) 1.4116과 440A는 저가 칼의 강재 (셰프나이프 240mm급 기준 1~2만원대, 200mm 중식도 기준 3만원~4만원) 도루코만 보더라도 가장 가격이 저렴한 뉴 베이직 씨리즈는 420j2, 윗급인 뉴 클래식 씨리즈는 1.4116, 더 윗급인 레몬그레스나 수선화 씨리즈는 T6mov를 사용하여 강재의 차별화 가격의 차별화를 시행하고 있음. (뉴베이직 만원 이하, 뉴 클래식 만원 초반, 레몬그레스 2만원 후반, 수선화 3만원 초반. 셰프 나이프 200~240mm 기준 가격) 대만제 아틀란틱쉐프 브랜드는 1.4116 강재를 사용. 식도 중식도 기준 2만원~4만원 정도의 가격 오로시칼과 창칼로 유명한 옥삼랑, 원차랑작 (이름은 달라도 같은 회사 제품)은 440A 강재를 사용하고 있음. 식도 기준 2만원 초반~2만원 후반 정도의 가격 이것만 보더라도 420 강재를 사용한 칼의 적정가격은 수천원에서 만 몇 천원이 적정합니다. 칼을 구입할 때에는 -자신이 다루는 식재료의 크기 (크기에 따라 칼의 사이즈를 고려) -자신이 다루는 식재료의 성질 (딱딱하거나 무르거나 냉장이거나 냉동이거나 등을 고려) -자신이 다루는 식재료의 양 (칼날의 지속력과 재연마 용이성 고려) -자신이 작업하는 시간 (작업시 칼의 중량과 무게 배분 고려) -자신이 작업하는 작업의 성질 (섬세한 칼 사용을 요한다거나 빠르게 작업해야 한다거나 등을 고려) -자신이 작업하는 식재료의 신선도 유지 중요도 (생선회 등 신선도가 중요한 식재료의 경우 절삭력이 중요) -자신이 할 수 있는 칼 관리 능력과 빈도 (숫돌 사용 능력과 빈도, 칼 세척과 물기 제거 관리 능력 등) 이런 것들을 고려하고 칼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칼의 겉모습만 보고 구입하거나 무조건 경도가 높아서 구입하거나 이러면 후회를 하게 되죠. 관리도 안 되구요. 합리적으로 생각해보고 칼을 구입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반적으로 손잡이 형태가 서양식 손잡이인 웨스턴 핸들과 일본식 손잡이인 와 핸들로 나누는데 웨스턴 핸들에 비해 와 핸들의 칼은 손잡이가 나무로 만들어져있고 칼날쪽에 무게가 쏠려있지만 웨스턴핸들의 칼보다 더 가볍고 빠른 칼질을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해리터칼이 이런 와핸들의 형태를 가지고 있고요 와핸들이나 웨스턴은 취향에따라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칼의 무게 밸런스가 맞아야 무조건 좋은칼이 아닙니다
칼의 톱니 효과를 절삭력으로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재료를 베는 것이 아니고, 톱처럼 뜯어버리기 때문이죠. 그게 아무리 미세한 톱날이라도 말이죠. 그리고 무게 중심이 연결 부위에 있어야한다는 것도 무거운 서양 식칼에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헤리터처럼 일본 스타일의 가벼운 칼은 중심이 조금 더 칼날 쪽에 있는게 일반적입니다. 제가 봤을 때 헤리터 칼은 딱 장미칼2.0입니다. 대중을 대상으로 톱날을 절삭력으로 오해하게 만들고,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두는게 수법이 똑같습니다.
칼이 여러개고 독일제부터 일본 혼야끼까지 두루 사본 입장에서 브랜드 실용성 가격 다 따져봤을때 걍 행켈 프로라인, 우스도프 아이콘 둘중에 하나 볼스터 없고, 홈파진게 없는거 구매하는게 가정용으론 나름 최선같습니다. 머서, 빅토리녹스, 미소노등등 좋은 브랜드 많지만 메이커 좀 따지는 경향이 있는 우리나라에선 세척후 물기 제거 없이 던져놔도 녹안슬고 생선뼈 ,닭뼈 ,언상태의 재료 가리지 않고 써도 이나감 덜한 경도와 인성 밸런스 가격은 미국 직구로 할인기간 사면 10만원선에서 210mm 정도의 쉐프나이프나 산토쿠 구매가능. 다만 추가로 1000방 정도의 숫돌과 그 숫돌을 평탄화 시켜줄 숫돌 두개구비해 연마해가면서 써야 최적상태. 연마는 유튜브에 널리고 널려서 보고 따라하면 가정용 스탠칼은 쉽고 재밋음.
한국제일도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도 처음 받아보고 너무 가벼워서 칼을 탕탕 두려봤는데 ㅠ 플라스틱 소리처럼 틱틱 소리가 나네요 ㅠ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ㅠ 근데 사용해 보면 손목에 무리가 덜가고 절삭력이 좋아요 한국제일도도 앞에 톱니모양이 있는데 숫돌로 갈아도 되는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ㅠㅠ 디자인이 너무 비슷해서 같은 회사인가요?
문의 해봐도 될런지요 ? 어워드 (정재석) 꺼와 키찬미 장미칼 이세가지를 함 해봐 주시면 어떨까요 모두 국산인거 같은데 이왕이면 우리나라가 성장 해야 되니 일반 주부는 이정도면 될꺼 같기도 철과 손잡이 무게 하나로 오래 사용하고프기도 해서요 장단점을 이야기 해주니 아주 좋았어요 메이커만 선전 하는게 아니라 정확하게 장단점 말해줘서 넘 좋은 방송입니다 최고예요
말씀하신대로 칼날에 되게 세세한 무늬?를 넣으려다보니 비교적 약한 소재로 만든거 같네요ㅋㅋㅋ 칼은 소재가 솔직히 독일이랑 일본을 쫓아가기 어렵다고 하던데ㅋㅋㅋ어떤 장인 분이 한국이 칼 만드는 기술력이 없는게 아니라 소재가 너무 퀄이 떨어져서 일본에서 재료를 수입할수 밖에 없다고 하는거보면... 해리터가 좀 더 잘되서 소재랑 기술력 두마리 다 잡았으면 하는 바람...ㅋㅋㅋㅋ
윤스테이 나오기 전부터 사용해본 결과 저는 비추입니다. 단단한건 잘 썰리지만 표면이 질긴 식자재들은 잘 안 썰려요. 붉은 고추나 파프리카 같은 것들은 매끈한 면으로 썰면 잘 안 썰리고 안쪽면으로 썰어야 잘 썰려요. 그리고 내구성?이 약해서 몇달 못가서 단단한 것도 잘 안 썰려요. 제가 가게를 운영하거나 요리를 많이하는 것도 아닌데 수명이 짧아요. 정확히 개월을 체크하지 않았지만 3개월 안에 무뎌지니 배송비 포함 연마비 계산하면 대략 7~8천원인데 작게 잡아도 1년이면 2만8천원을 지출한다고 보셔야해요. 또,처음 사용했을때 가격 대비 좋지 않아 홈페이지에 후기 안좋게 올려 놓으니 금방 사라지더군요. 후기는 남아 있으나 안 좋은 후기들은 뒤로 밀어 버리고 좋은 후기들만 앞으로 빼는 느낌을 받았어요. 만약 칼을 구매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면 돈을 조금 더 주고 좋은 칼을 사던지 아니면 동일 거격에 다른 칼을 구매할 것 같아요. 저는 지금 칼을 버리기가 어렵고 찝찝해서 한번 연마 서비스 받고 지금까지 겨우겨우 사용하고 있어요. 물론 다른 예비 칼을 같이 사용 중입니다. 근데,다들 칼을 버리실때 어떻게 버리시나요?
sns광고제품은 마음을 혹하게 하지만 조금만 알아보면 ㅠ ㅠ 평이 좋은 제품이 없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도 칼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느껴지네요. 덕분에 충동구매 막았습니다. 그리고 칼의 무게중심에 대한건 처음 알았는데 정말 좋은 정보네요!! 잘보고가용 :)
칼에 관심이 많아 보게됐습니다 톱날때문에 야채같은거 썰면 야채상태 안좋아질듯 하고 칼이란게 언젠가는 갈어야하는데 날상태가 .. 업장에선 별로이고 가정집에서 쓰게 적당할거같네요 칼밸런스 설명은 잘못된거같습니다 7만~120만원까지의 11자루 칼이있는데 테스트해보니 한자루빼고 다 안됩니다 그리고 리뷰 할때 칼 줌해서 계속 봐주시면 안될가요 칼을 좀 보고싶은데 ... 이건 제 주방스타일인데... 뒤에 행주랑 집기들 불편 ㅋㅋㅋ
장점: 일단 잘썰리고 재료가 안붙는다 단점: 칼의 소재가 별로. 고로 내구성도 별로. 앞뒤 밸런스 안맞아서 손목 나갈 수 있음. 제 개인적인 의견은 가격이 2,3만원 해서 좀 쓰다 버려도 상관없다 하면 모를까 그래도 하나에 8만원쯤 하는 칼이라면 차라리 돈 조금 더주고 10만원 넘는 칼로 갈거같네요ㅋ
너무 가볍고 칼의 날이 얇아서 최적은 아닌것 같아요. 하도 많이 광고가 되길래 샀다가 가격대비 실망했죠... 낭랑이라는 브랜드를 살까 했는데 칼날의 삼중 경사는 비슷한 원리같아요. 완벽한 제품은 없겠지요. 가정주부지만 탄소강 조선 무쇠칼 사용하는데 가스불에 구워주며 쓰니 무쇠칼만한게 없도록 튼튼해요. 두께는 두껍고 가벼워서 길들이기 하며 영구적인 칼을 만났습니다. 단돈 오천원에 반려칼을 만났지요~ 헤리터... so~so.
저 칼 안 써보고 옹호할 마음 1도 없는데 저런 손잡이는 보통 일본식 칼이고 산도쿠 스타일 규토로 보입니다. 일본식 칼은 무게가 중앙에서 수평을 이루지는 않고 칼날쪽으로 쳐지는게 정상적인겁니다. 물론 저 칼이 좋다는 얘긴 절대 아닙니다. 그냥 오해하는 부분이 있을까봐 글 남기는거예요.
솔직히 광고 보면 어디 철공소 주인같은 아저씨가 칼가면서 뭐라뭐라 말씀하시는거 보다가 웹사이트에서 뭔 약간의 보그ㅂㅅ체가 들어간 글로 막 엘레강스하게 광고하는거랑 너무 매치가 안되서 그 광고에 나온 아저씨가 막 배우같다는 생각도 들고 나아가서는 그냥 제품도 그냥 잘드는 칼인데 거품이 5리터 낀거같고 셰프도 안할거같은 도마 컨디셔너 막 이러는거 보면 뭔가 물음표만 머릿속에 맴돔
420j 강재 180mm 산도쿠가 7만원대라고 하면 말도 안 되는 가격이죠.
릿지가 들어간다고 해도 그 비용이 그리 크지는 않을 것이고 손잡이는 저가의 자단목(장미목), 볼스터는 수우각(물소뿔)이 아닌 플라스틱 재질이니 자재값이 비싸다고 할 수도 없을 듯 합니다.
단지 연마를 여러 번 한 수고만 비용에 반영을 하는 게 합리적일 것 같네요.
(만원대 후반 가격이 적당함)
강재가 한 단계 윗급인 1.4116을 사용한 도루코 뉴클래식 라이트 다용도식도 200mm 가격이 11050원(배송비 포함 13950원)이고
1.4116보다 한 단계 윗급인 T6mov를 사용한 도루코 레몬그레스 다용도식도 190mm 가격이 27000원
(1.4116은 X50CrMoV15와 같음)
강재 성분은
경도 HRC, 탄소 C, 크롬 CR, 몰리브덴 MOV, 바나듐 V, 니켈 NI, 강재 특성
420j2가 49~53HRC (탬퍼링과 담금질 온도에 따라 달라짐)
미국 420 강재의 경우 54HRC C 0.4-0.5, CR 12-14,
1.4116이 55-56HRC C 0.45-0.55 CR 14-15 MOV 0.5-0.8 V 0.1-0.2
T6mov가 54-56HRC C 0.6 CR 14.2 MOV 0.65 V 0.1 NI 0.23, 440B와 비슷한 등급. 프랑스강으로 중급
440A 56HRC C 0.60-0.75 CR16~18 MOV 0.75
440B 56HRC C 0.75-0.95 CR16~18 MOV 0.75
440C 57-58HRC C 0.95-1.2 CR16~18 MOV 0.75
탄소량이 높으면 경도와 내마모성이 좋음. 탄소량이 낮으면 내식성애서 유리
몰리브덴 합금은 내식성과 열처리 효과를 높임
바나듐 합금은 인성을 높임
420강재 경도 54 탄소 0.4-0.5% 크롬 12~14%(14정도로 내식성을 높임)
1.4116 경도 55-56 탄소 0.45-0.55%, 크롬 14-15%, 몰리브덴 0.65%, 바나듐 0.1-0.2%
T6mov 경도56 탄소 0.6%, 크롬 14.2%, 몰리브덴 0.65%, 바나듐 0.1%, 니켈 0.23%
420 : 탄소함유량이 낮음. (절삭력 떨어짐), 크롬 14 (내식성 우수)
1.4116 : 탄소햠유량 420보다 조금 높음 (절삭력 조금 나음), 크롬 14-15(내식성 우수), 몰리브덴 (내식성 열처리 효과 높음), 바나듐 (인성 높음)
T6mov : 탄소함유량 1.4116보다 조금 높음 (절삭력 조금 나음), 크롬 14.2(내식성 우수), 몰리브덴 (내식성, 열처리 효과 높음), 바나듐(인성 높음), 니켈
탄소함유량이 늘어날수록 크롬 카바이드가 강재의 인성을 낮추게 되어 바나듐으로 인성을 높임 (440 강재는 바나듐이 없어 상대적으로 인성이 떨어짐)
몰리브덴은 열처리 효과를 높여 경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 내식성을 높여줌
탄소는 경도를 높여주고 절삭력의 유지에 관여함
바나듐은 인성을 높여주기에 내구성에 관여함.
420과 30Cr13은 저가 칼의 강재 (셰프나이프 200mm급 기준 만원 이하, 200mm 중식도 기준 만원 이하~2만원 이하)
(이건 칼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메이커에서 사용하는 강재이고 다이소급 싸구려 칼들은 더 상태가 안 좋은 강재를 사용)
1.4116과 440A는 저가 칼의 강재 (셰프나이프 240mm급 기준 1~2만원대, 200mm 중식도 기준 3만원~4만원)
도루코만 보더라도 가장 가격이 저렴한 뉴 베이직 씨리즈는 420j2, 윗급인 뉴 클래식 씨리즈는 1.4116, 더 윗급인 레몬그레스나 수선화 씨리즈는 T6mov를 사용하여 강재의 차별화 가격의 차별화를 시행하고 있음. (뉴베이직 만원 이하, 뉴 클래식 만원 초반, 레몬그레스 2만원 후반, 수선화 3만원 초반. 셰프 나이프 200~240mm 기준 가격)
대만제 아틀란틱쉐프 브랜드는 1.4116 강재를 사용. 식도 중식도 기준 2만원~4만원 정도의 가격
오로시칼과 창칼로 유명한 옥삼랑, 원차랑작 (이름은 달라도 같은 회사 제품)은 440A 강재를 사용하고 있음. 식도 기준 2만원 초반~2만원 후반 정도의 가격
이것만 보더라도 420 강재를 사용한 칼의 적정가격은 수천원에서 만 몇 천원이 적정합니다.
칼을 구입할 때에는
-자신이 다루는 식재료의 크기 (크기에 따라 칼의 사이즈를 고려)
-자신이 다루는 식재료의 성질 (딱딱하거나 무르거나 냉장이거나 냉동이거나 등을 고려)
-자신이 다루는 식재료의 양 (칼날의 지속력과 재연마 용이성 고려)
-자신이 작업하는 시간 (작업시 칼의 중량과 무게 배분 고려)
-자신이 작업하는 작업의 성질 (섬세한 칼 사용을 요한다거나 빠르게 작업해야 한다거나 등을 고려)
-자신이 작업하는 식재료의 신선도 유지 중요도 (생선회 등 신선도가 중요한 식재료의 경우 절삭력이 중요)
-자신이 할 수 있는 칼 관리 능력과 빈도 (숫돌 사용 능력과 빈도, 칼 세척과 물기 제거 관리 능력 등)
이런 것들을 고려하고 칼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칼의 겉모습만 보고 구입하거나 무조건 경도가 높아서 구입하거나 이러면 후회를 하게 되죠. 관리도 안 되구요.
합리적으로 생각해보고 칼을 구입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와.... 이거 쓰시는데도 엄청 수고스러우셨을텐데 이렇게 지식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식도가 필요하다면 일제 몰디브덴 피카소 한자루 전문 샤프너에게 갈아오면 당근도 두부처럼 썰수 있습니다 통 삼겹도 왕복없이 잘리죠
이 한자루로 야채부터 고기 생선 까지 전천후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주방남님이 들고 있는 10만원이 넘는다는 뷔스토프(우스토프) 칼도 재질은 X50CrMoV15입니다. 도루코 저가 라인에 들어 가는 재질과 같음
얼른 인쇄해놔야겠네요
이렇게 잘정리된글은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것같습니다
칼구입시 평생참고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손잡이 형태가 서양식 손잡이인 웨스턴 핸들과 일본식 손잡이인 와 핸들로 나누는데 웨스턴 핸들에 비해 와 핸들의 칼은 손잡이가 나무로 만들어져있고 칼날쪽에 무게가 쏠려있지만 웨스턴핸들의 칼보다 더 가볍고 빠른 칼질을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해리터칼이 이런 와핸들의 형태를 가지고 있고요
와핸들이나 웨스턴은 취향에따라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칼의 무게 밸런스가 맞아야 무조건 좋은칼이 아닙니다
준영이형 고마워
칼의 톱니 효과를 절삭력으로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재료를 베는 것이 아니고, 톱처럼 뜯어버리기 때문이죠. 그게 아무리 미세한 톱날이라도 말이죠.
그리고 무게 중심이 연결 부위에 있어야한다는 것도 무거운 서양 식칼에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헤리터처럼 일본 스타일의 가벼운 칼은 중심이 조금 더 칼날 쪽에 있는게 일반적입니다.
제가 봤을 때 헤리터 칼은 딱 장미칼2.0입니다. 대중을 대상으로 톱날을 절삭력으로 오해하게 만들고,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두는게 수법이 똑같습니다.
너무 잘 녹슬어요ㅜ
하도 독일에서도 미국에서도 없다해서 궁금 했는데
가격 대비 가성비 대비 바가지는 독일이나 미국에 없는걸로 결론이 난것 같네요
칼질 위에서 아래로 쓰시는데 한국은 밀어, 당겨 썰기 입니다. 대부분 위에서 아래로 쓰시더라는 남아나는 칼이 있을지...
우리 어머니가 쓰시는 조선 대장간 칼이 최고임다 막 쓰고 안들면 숫돌에 샤샥 갈아서 쓰고 손잡이로 마늘도 으깨고 과일도 깎고......싸고 잘들고 가성비 짱 임다
너무 고가라서 걍 딱 마게팅으로 만든 제품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칼은 정말 소재가 중요하죠~!!
제가 찾던 리뷰입니다!!
이쁘고 절삭력 좋은거야 다들 말하니까 알겠는데.. 소재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손목무리안가게 해준다는데 칼날이 손잡이까지 균형있게 들어가있는지.. 정말 제가 너무 궁금한 부분이었어요. 홈페이지에도 안내가 없어서 문의하려다 동영상을 보게됬는데 속이 후련합니다!ㅎㅎ
오홋 칼잘알이시네요 ㅎㅎㅎ 만족하셨다미
다행입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헤리터 칼 구매생각중이였는데 리뷰보고 생각이 확 바뀌었습니다 ㅎ 잘봤어요
저도요! 같은 생각 했습니다.
. 저칼 사서 사용 하고 6개월
만에. 손잡이 에서 1cm정도
앞에 날이 찢어 졌어요
그래서 회사에 전화 했더니
못 고친다고 해서. 손 다칠까봐
사용을. 못 하고 있지요.
많이. 속상 했네요.
살까말까 고민중이었는데 블로그엔 죄다 광고성 후기밖에 없어서 실물리뷰를 찾다찾다 유튜브에 오니 역시 있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아주 유용했습니다
하앗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해리터칼 충분히 좋은 칼로 보이긴 합니다. 다만 날의 톱니 부분 때문에 직접 숫돌 연마해서 사용하시는 분들께는 별로일 것 같네요.
주문 후에 이 영상을 봐서 돌이킬 수 없었는데 역시 2개월도 되지 않아 단 한번의 낙하로 식도의 칼날이 동전크기만큼 깨져나갔네요 ㅎㅎ 그냥 피카소나 계속 쓰렵니다.
컨텐츠 잘 잡으셨네요ㅋㅋㅋㅋ 헤리터 브랜드 맨 첨에 인스타,유튜브 마케팅 뿌리기 시작할때부터 딱 어떤 컨셉 브랜드인지 감 오더라구요.
탁탁 치는 소리만 들어봐도 비싸거나 좋은 칼은 아닌 듯 합니다. 덕분에 그 칼이 썩 좋은 칼이 아니란 걸 알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송비 포함 81500원이라 절대 저가형이 아닌데 이런 단점들이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소리로 재질 판단을 하면 안될것 같은게 전 magnacut강재 셰프나이프가 있는데 이것도 소리는 그냥 둔탁해요. 소리는 타카무라처럼 극도로 얇게 뽑힌 칼들이 예쁘게 나죠. 물론 SNS 바이럴 칼에 딱히 좋은 강재를 썼을 것 같진 않긴 합니다ㅋㅋ
칼이 여러개고 독일제부터 일본 혼야끼까지 두루 사본 입장에서 브랜드 실용성 가격 다 따져봤을때 걍 행켈 프로라인, 우스도프 아이콘 둘중에 하나 볼스터 없고, 홈파진게 없는거 구매하는게 가정용으론 나름 최선같습니다. 머서, 빅토리녹스, 미소노등등 좋은 브랜드 많지만 메이커 좀 따지는 경향이 있는 우리나라에선 세척후 물기 제거 없이 던져놔도 녹안슬고 생선뼈 ,닭뼈 ,언상태의 재료 가리지 않고 써도 이나감 덜한 경도와 인성 밸런스 가격은 미국 직구로 할인기간 사면 10만원선에서 210mm 정도의 쉐프나이프나 산토쿠 구매가능. 다만 추가로 1000방 정도의 숫돌과 그 숫돌을 평탄화 시켜줄 숫돌 두개구비해 연마해가면서 써야 최적상태. 연마는 유튜브에 널리고 널려서 보고 따라하면 가정용 스탠칼은 쉽고 재밋음.
왼손용은 없는거죠 물결무늬가 뒷면은없는거죠?
진작 영상보고 구매했으면 좋았을걸 디자인이 이뻐너 구매했는데 두달도 안되어서 a/s보냈어요 녹도쓸고 이빨이 나가드라구요
1년 사용했는데 날이 금방 닳고 손잡이 나무부분도 갈라져서 다른칼 알아보고 있습니다
출근길에 광고보고 혹해서 살까말까 했는데 이 영상이 떴네요...! 영상을 보니 구매에 도움이 됐습니다:)
한국제일도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도 처음 받아보고 너무 가벼워서 칼을 탕탕 두려봤는데 ㅠ 플라스틱 소리처럼 틱틱 소리가 나네요 ㅠ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ㅠ 근데 사용해 보면 손목에 무리가 덜가고 절삭력이 좋아요 한국제일도도 앞에 톱니모양이 있는데 숫돌로 갈아도 되는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ㅠㅠ 디자인이 너무 비슷해서 같은 회사인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 주방용품 소개너무 좋아요!!!! 자취생들을 위한 가성비 꿀주방템 추천해주세요!!!
헤헷 좋은 생각이네요!!!!
돌고 돌다 이 영상에서 구독박았습니다!
앞으로 쭉 채널 떡상하시길 바래요!
헉 너무 감사합니당 ㅠㅠ
문의 해봐도 될런지요 ? 어워드 (정재석) 꺼와 키찬미 장미칼 이세가지를 함 해봐 주시면 어떨까요 모두 국산인거 같은데 이왕이면 우리나라가 성장 해야 되니 일반 주부는 이정도면 될꺼 같기도 철과 손잡이 무게 하나로 오래 사용하고프기도 해서요 장단점을 이야기 해주니 아주 좋았어요 메이커만 선전 하는게 아니라 정확하게 장단점 말해줘서 넘 좋은 방송입니다 최고예요
지름신 내려와 말려보려고 영상찾아보다 정착했어요
무조건 칭찬아닌 장단점 짚어주시는거 보고 구독 눌렀습니다ㅎㅎ
드하핫 ㅎㅎㅎ 감사합니닷!! ㅎㅎㅎ
앗! 오늘은 요리가 아니라 도구에 대한 소개라서 너무 신선해요! ㅎㅎ 이런 영상도 제 요리인생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오홓홓 감사합니다 밤수님🥰
개인적으로 선호하시는 칼들을 설명해주시는 영상해주시면 어떨까 기대해봅니다
광고 나올때마다 정말 궁금 했는데 궁금중을 이 영상 보고 해결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칼날에 되게 세세한 무늬?를 넣으려다보니 비교적 약한 소재로 만든거 같네요ㅋㅋㅋ 칼은 소재가 솔직히 독일이랑 일본을 쫓아가기 어렵다고 하던데ㅋㅋㅋ어떤 장인 분이 한국이 칼 만드는 기술력이 없는게 아니라 소재가 너무 퀄이 떨어져서 일본에서 재료를 수입할수 밖에 없다고 하는거보면... 해리터가 좀 더 잘되서 소재랑 기술력 두마리 다 잡았으면 하는 바람...ㅋㅋㅋㅋ
그리고 재료가 덜 붙는것도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톱니때문에 재료의 절삭면이 거칠어져서 그렇다고 보는게 더 타당합니다.
오…… 배워갑니다!
형님 영상 잘봤습니다! 앞치마 이쁘네요.. 어디건가요?
아크원이라는 브랜드 입니다 ㅎㅎㅎ
윤스테이 나오기 전부터 사용해본 결과
저는 비추입니다.
단단한건 잘 썰리지만 표면이 질긴 식자재들은 잘 안 썰려요. 붉은 고추나 파프리카 같은 것들은 매끈한 면으로 썰면 잘 안 썰리고 안쪽면으로 썰어야 잘 썰려요.
그리고 내구성?이 약해서 몇달 못가서
단단한 것도 잘 안 썰려요.
제가 가게를 운영하거나 요리를 많이하는 것도 아닌데 수명이 짧아요.
정확히 개월을 체크하지 않았지만
3개월 안에 무뎌지니 배송비 포함 연마비 계산하면 대략 7~8천원인데 작게 잡아도 1년이면
2만8천원을 지출한다고 보셔야해요.
또,처음 사용했을때 가격 대비 좋지 않아
홈페이지에 후기 안좋게 올려 놓으니
금방 사라지더군요.
후기는 남아 있으나 안 좋은 후기들은
뒤로 밀어 버리고 좋은 후기들만
앞으로 빼는 느낌을 받았어요.
만약 칼을 구매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면
돈을 조금 더 주고 좋은 칼을 사던지
아니면 동일 거격에 다른 칼을 구매할 것 같아요.
저는 지금 칼을 버리기가 어렵고 찝찝해서
한번 연마 서비스 받고 지금까지 겨우겨우
사용하고 있어요. 물론 다른 예비 칼을 같이 사용 중입니다.
근데,다들 칼을 버리실때 어떻게 버리시나요?
결혼 30년살면서 버린칼은 기억에몇번없네요
미화원분들 안다치게 칼날 거칠게해서 두부도 못자를정도로 만들어서버립니다
칼은 와이프가 말하기전에 자주확인해서 갈아줍니다
지인들집에가봐도 제집처럼 항상칼날이 서있는집은 별로없더군요
아무리 잘들어도 재질이 않좋으면 좋은칼이 아니죠, 유지력이관건입니다
다이소칼도 전문가가갈면 휴지도 잘립니다
주방남 영상 보고 바로 구매 했어용.!!!!쌍둥이꺼 살라 하다가 ㅋㅋㅋ 헤리터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가격이 비싸긴하네요
아마존에서 다마스커스 vg10 강제 10만원에 구매했는데 음..
저는 일본 금사슴 칼이나 아마존 직구할거같네요
헤리터칼과 헹켈미야비를 사용중인데요 확실히 헤리터칼은 가벼워요 칼날강도부분은 아쉽습니다
나무도마와 스텐도마를 같이 사용중인데 스텐도마사용시 이나감이 발생합니다
매번 보내서 추가비용내고 연마서비스를 받을수있다하지만 집에서 갈아서 사용시 그효과를 볼수없는 일반칼과 같다고하니 ..현재는 사용중이나 한번 연마서비스 받아보고 ...오래사용은 안할것같아요
디자인은 정말이쁜게 맞아요~
스텐도마...ㅡ,.ㅡ
sns광고제품은 마음을 혹하게 하지만 조금만 알아보면 ㅠ ㅠ 평이 좋은 제품이 없었던 것 같아요.
이번에도 칼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느껴지네요. 덕분에 충동구매 막았습니다.
그리고 칼의 무게중심에 대한건 처음 알았는데 정말 좋은 정보네요!! 잘보고가용 :)
우스토프 칼이랑 헤리터 중에 기능상 뭐가 더 마음에 드시나요? 디자인은 1도 고려안하구요!!
우스토프요 ㅎㅎㅎ
@@Koreankitchenboy 감사합니다 우스토프 살게요 ㅋㅋ
일단 개인 연마 관리 안되는 점,날 성분이랑 손 잡이 부분 무게 단점?....등을 참고하여 주문 취소!!!
그럼 이제 어떤칼을 사야하오?
오늘 알게되서 구독했습니다 다음에 혹시 주방 md 취업준비? 이런 영상도 올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오 넨네!! 올려볼게요!! 감사합니다☺️☺️
야채는 안붙지만 생고기는 붙더랍니다^^
그리고 정보 너무감사합니다
저도그칼이눈에들어왔었는데요^마침영상에있네요^선생님칼이저한테날아오는듯해요^^^ㅎ^감사합니다
산도쿠만 있는거 봐서... 그냥 가정용이네요 그리고..우드는..좀..
그리고 갠적으론 글로벌 같은 손잡이까지 금속제 나이프를 선호해요
오 안그래도 지금 구매하려고 찾아봤는데 밸런스 잡는거 보고 알앗네요!! 독일산 좋네요 ㅎㅎ
ㅎㅎㅎㅎㅎ 헤리터도 좋은 칼이에요 !! ㅎㅎ 모든 칼이 장단점이 있죠 ㅎㅎㅎ
@@user-cp7me2wr1p 헤리터 한국거 맞아요!! 아마 영상에 등장한 다른 독일칼 말씀하신거 같아요!!
그냥 집에서 쓰기는 굉장히 편한칼이죠 그냥 네이버에 한국제일도 치시고 프리미어라고 조금 더 큰칼 사서 쓰세요
그래도 더 쌉니다 어차피 같은분이 만드는거라서. ..
이칼은 계속 갈아가면서 오래 쓰진 못하겠네요.. 저 물결무늬 때문에요..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신 할아버지 죄송합니다 ㅜㅜ
저거 칼만드는곳이 국내에서만큼은 알아주는곳이라서 생산과정 방송에 나온적이 있는데 제품 강재가 아마도 sus 420j2 일겁니다.
기술력은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Koreankitchenboy 맞습니다. 저도 사서 잘쓰고있습니다. 국뽕아니고 기술력과 품질이 정말 좋습니다.
420이면 싸구려입니다...
@@croxt7 어차피 국내 업체에선 다 똑같은 강재라서...
곧 자취를 해서 그러는데 혹시 자취생들을 위한 가성비 주방용품 추천 가능할까요???
영상 제작 한번 해보겠습니다👍👍
전 저칼을보면 2만9천원짜리를 마케팅비용높여 비싸게 파는것같던데
크흠.. 아무래도 미디어커머스 제품이다 보니 ㅠㅠ 마케팅 비용이 많이 포함되있을 거 같긴해요..ㅋㅋㅋㅋㅋㅋㅋ
장미칼의 톱날이 조금 촘촘하고 작게 들어간 칼이라고 보시면 되는 칼입니다. 장미칼의 경우는 톱날이 너무 커서 나무나 파이프같은거는 쉽게 자를수 있었지만 정작 다른 야채를 못썰었는데 요 칼의 경우에는 장미칼에서 조금더 발전한 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중식도 사고 싶어서 찾아보는 중인데 중식도 추천해주세요!
정통으로 쓰고 싶으시면 엽정리!! 쓰기편하고 가성비 좋은건 도루코!! 쓰기 좋은것중에 고급형은 우스토프나 글로벌 나이프 좋은거 같아요!
주방MD이셨군여 워낙 요리 퀄이 좋아서 요리사이신줄.. 이런 리뷰 영상 되게 좋네여
감사합니다!!!! ㅎㅎ 종종 올릴게요 😝😝
칼에 관심이 많아 보게됐습니다
톱날때문에 야채같은거 썰면 야채상태 안좋아질듯 하고
칼이란게 언젠가는 갈어야하는데 날상태가 ..
업장에선 별로이고 가정집에서 쓰게 적당할거같네요
칼밸런스 설명은 잘못된거같습니다
7만~120만원까지의 11자루 칼이있는데
테스트해보니 한자루빼고 다 안됩니다
그리고 리뷰 할때 칼 줌해서 계속 봐주시면 안될가요
칼을 좀 보고싶은데 ...
이건 제 주방스타일인데... 뒤에 행주랑 집기들 불편 ㅋㅋㅋ
와 장단점 이렇게 쏙쏙 잘 들어오는 영상 오랜만이네요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채널인가요? 당연히 몇만이상 구독자신줄.. 영상도 깔끔하고 정보력도 좋아요 ~~ 다른것도 보러갈래유
헉 정말 과찬이십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 힘이 나네요!!😋😋😋
결과적으로 가성비가.... 저 가격이면 더 단단해서 휘청거리지 말고 무게 중심 정도는 맞아야 하지 않나 싶네요.
잠깐만,,,,,,9월 5만할인 쿠폰 떠서 3종칼 샀는데,,,17만7천원,,,,취소할까?????
중식도 추천 부탁드려요
헤리터의 가장 큰 단점은 톱니날이에요.
그리고 40년장인.
장인이면 대표작이 있을텐데 그냥 40년간 칼만 만드신분같아요.
결론 : 디자인만이쁜 족보없는 칼
그냥 젊은 장사치가 걍 칼만드는분 꼬드겨서 마케팅한거일듯 그럴싸하게
@@par953 마케팅회사에서 기획하고 판매하는거라고하네요. 마케팅은 정말 그럴싸하죠
@@yong605 찾아보니 패키지랑 손잡이만 바꿔서 2배 받고 파네요.
명품 주방칼은 어떤게 있는지요?
종류가 정말 많지만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쓰이는 건 헹켈, 우스토프, 카이 정도가 있겠네요! ㅎㅎ
시카고 커틀러리 칼은 어때요?
쓰레기
과도용 칼로 추천해주실 만한 칼이있으실까요?
과도1개
식도1개
톱날칼1개
정도 사려고하거든요.
부담 없이 오래 쓰시기에는 헹켈 4스타나 5스타 식도 + 과도 2종 세트 많이 추천드려요! 헹켈이 퀄리티 대비해서 온라인 구매하시면 가격대가 괜찮거든요😄
항상 너무 잘 보고 있는 군인입니다
혹시 주방 md는 어떠한 과정을 통해 될 수 있을까요??
제가 원하고 바라는 것들을 많이 가지고 계셔서 너무 부럽고 궁금한 것이 너무 많아요ㅠㅠ
저는 일반 커머스 회사 공채를 통해서 들어갔어요!! 주방엠디라는게 딱히 뭔가 정해진 길은 없는거 같아요!!!
@@Koreankitchenboy 혹시 학력 제한도 있을까요??..
센터 밸런스는 손잡이보다 조금 앞쪽에 잡았다고 광고에 나왔네요.
헤리터칼 재료들 잘 잘리고 디자인도 예뻐서 잘 쓰고있어요! 여기서 리뷰로 보니깐 반갑네요 :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저가격이면 조금더 보태서 일제 오리지날 용마 시리즈나 피카소 살거 같습니다.
굿 컨텐츠!~~!
예아!!!
식세기에 사용이 가능할까요?
식도는 강재 설명이 그냥 STAINLESS STEEL 이라고 두리뭉실 적혀있으면 대부분 저가 강재입니다. 좋은 재료 썼으면 썼다고 광고 안할리가 없죠.
살까 말까 고민되서 관련 리뷰를 찾다가 들어왔는데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해서 구독 눌렀습니다
다른 주방 용품 리뷰도 기되가 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딱딱한 당근, 무, 감자, 편으로 써는거 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
칼을 손톱으로 때리는 소리를 들려줄때는 배경음악 좀 줄여주시는 센스~ 가 있으면 좋았을 것을. ..
아이고 초보유튜버라 센스가 부족했네요!!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문화통상? 거기 국내 구리팬제품을 팔던데 리뷰부탁드려용
구리팬이요!!! 구리팬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ㅎㅎㅎㅎㅎ
저가형에서 나타나는 특징이 나타나면 저가형 취급을 받아야 하는게 맞네요 마케팅 비용이나 바이럴에 홍보하면서 급작스럽게 엄청 홍보된 듣보 브랜드인데 그러다보니 당연히 칼에 들어가는 원자재 비용을 줄인걸로 보여요
좋은칼이 오히려 탄소함량이 높아서 녹이 많습니다. 좋은 칼일수록 관리하기가 힘들어요.
전 고등학교 조리과인데 크로마타입칼 구매 어떤가용
한마디로 샀으면 좋댈뻔한 칼이군요 ㅋㅋㅋㅋ 역시 SNS쇼핑은 다 쓰레기들만
장점: 일단 잘썰리고 재료가 안붙는다
단점: 칼의 소재가 별로. 고로 내구성도 별로. 앞뒤 밸런스 안맞아서 손목 나갈 수 있음.
제 개인적인 의견은 가격이 2,3만원 해서 좀 쓰다 버려도 상관없다 하면 모를까 그래도 하나에 8만원쯤 하는 칼이라면 차라리 돈 조금 더주고 10만원 넘는 칼로 갈거같네요ㅋ
영상에 비교군으로 등장한 다른 칼들은 제품정보 있나요
세키마고로쿠 식도와 우스토프 클래식 식도에요! ㅎㅎㅎ
너무 가볍고 칼의 날이 얇아서 최적은 아닌것 같아요. 하도 많이 광고가 되길래 샀다가 가격대비 실망했죠... 낭랑이라는 브랜드를 살까 했는데 칼날의 삼중 경사는 비슷한 원리같아요.
완벽한 제품은 없겠지요.
가정주부지만 탄소강 조선 무쇠칼 사용하는데 가스불에 구워주며 쓰니 무쇠칼만한게 없도록 튼튼해요. 두께는 두껍고 가벼워서 길들이기 하며 영구적인 칼을 만났습니다. 단돈 오천원에 반려칼을 만났지요~
헤리터... so~so.
도마가휘여서 못써요
그것도 2개다 휘였네요 A/S 도 안되다네요
이런도마 처음봐요
소리들어 보면 경도만 높은 칼이 아닌가 하네요..무른성분이없어서 이가 잘나갈거같아요.
직접 연마가 안되는 저런 톱칼(?)류는 대부분 좋은 평을 못받더군요..
오래쓰기는 힘들거 같아요 ㅠㅠㅠ
네 엄청 번거롭더라구요 연마 보내고 받고 하는게 톱니 그냥 없애버리고 싶어요
음악은줄여주세요
역시 어머니 선물로 알아보고있는데 역시 소재에 관한 정보가 없더군요.. 그 점을 알려주셔서 리뷰에 더욱더 믿음이 갑니다.
접쇠를 모르면 재질을 말할것도 없구요
그독일제 칼과는 제작방식 다른데 비교하는 것은 낫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것이다
3종선물🎁 드리고 손잡고 갑니다
자주 소통토록 할게요!!
칼사고십습니다
그냥 가정용 칼같음요.
위험한 칼이네요 만약 떨어진다면.... 어우
원래 칼은 떨어지면 위험합니다
나는 장미칼 아류라 생각한다.
저 칼 안 써보고 옹호할 마음 1도 없는데 저런 손잡이는 보통 일본식 칼이고 산도쿠 스타일 규토로 보입니다.
일본식 칼은 무게가 중앙에서 수평을 이루지는 않고 칼날쪽으로 쳐지는게 정상적인겁니다.
물론 저 칼이 좋다는 얘긴 절대 아닙니다. 그냥 오해하는 부분이 있을까봐 글 남기는거예요.
솔직히 광고 보면 어디 철공소 주인같은 아저씨가 칼가면서 뭐라뭐라 말씀하시는거 보다가 웹사이트에서 뭔 약간의 보그ㅂㅅ체가 들어간 글로 막 엘레강스하게 광고하는거랑 너무 매치가 안되서 그 광고에 나온 아저씨가 막 배우같다는 생각도 들고 나아가서는 그냥 제품도 그냥 잘드는 칼인데 거품이 5리터 낀거같고 셰프도 안할거같은 도마 컨디셔너 막 이러는거 보면 뭔가 물음표만 머릿속에 맴돔
강재명도 안 적어놓는 칼 중에 좋은 칼 한 번도 본 적 없음.
결론은 모두가 중국제라는거
장인의 칼은 아님
저걸 사는 사람이 있나...
허나 진짜 있어서 이렇게 리뷰하겠지..;;;
그냥 시모무라 각마 하나만 사도 집구석에선 넘치고 넘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