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같은 결혼식 이후 마리아 테레지아에게 찾아온 잔인한 비극

18세기 유럽은 전쟁으로 시작해 전쟁으로 끝났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정말 많은 전쟁이 있었죠. 18세기 중반에 가장 중요한 인물을 한 명 꼽으라면 단연 마리아 테레지아가 될 텐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마리아 테레지의 결혼부터 그녀가 즉위할 때까지 그 전후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그런데 그녀가 즉위할 때 상황이 어땠는지 들어 보시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왜냐하면 나라가 거의 거덜난 지경이었던 것이죠. 어떡하다가 그렇게 된 것일까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럽으로 가는 모든 분들은 이 시리즈를 읽고 간다!
[아트인문학 여행](전 3권) 이탈리아 파리 스페인
#아트인문학, 재미있는역사,
재미있는인문학,명화해설,역사유튜브,
#마리아테리지아, 마리아테레사,
신성로마제국, 카를6세,
비엔나, 국사조칙, 합스부르크,
로렌, 로트링겐, 프랑수아에티엔,
프란츠슈테판, 프란츠1세,
폴란드왕위계승,폴란드왕위계승전쟁,
루이15세, 레슈친스키, 작센,
아우구스트2세,아우구스트3세,
#mariatheresia, mariatheresa, vienna, franzstephan, lorraine,

[@user-gv1el5xx6p]

진짜 마리아 테레지아는 알면 알수록 대단한 사람이더라고요. 카를 6세는 그녀에게 후계자로서 갖춰야할 수업을 거의 안시켰고 군대도 방치해버렸고 국고도 부족한 이런 상황에서 딸에게 나라를 물려주고 떠났는데 그녀는 물려받자마다 멸망의 위기에 몰렸지만 오히려 이런 상황에서 냉정하고 기민하게 움직여서 비록 슐레지엔은 뺐겼지만 왕위와 나라를 지켰넸고 7년전쟁을 통해 슐레지엔을 탈환하진 못했지만 독일 지역에서 오스트리아의 패권과 우위를 지켜냈죠. 그리고 무엇보다 하우드비츠와 카우니츠등을 기용해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제국을 좀 더 동질화시키고 효율적인 국가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강한 개혁을 유연하게 잘 진행시켰도 죽는 그 순간까지 나라를 난정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죠

[@art.humanities]

네 이후 풀어나간 문제들이 참 대단했죠. 뛰어난 인물이었습니다

[@damdam_hage]

일주일에 한 번이라 아껴보고 싶은데 참지 못하고 눌러버린 플레이버튼...

[@art.humanities]

그 마음 저마저도 공감이 되네요^^

[@Hoya28]

올해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rt.humanities]

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lp2ro5hc2m]

말그대로 격동의 시기였네요.
오이겐이 70세라니. 세월이 그렇게 흘렀군요.
다음 화도 궁금합니다.
집필로 힘드실 텐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네 격동의 시기죠.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bw6ps8ms1c]

재밌어요~~ 또 일주일을 기다려야겠네요~~
카를6세의 딸 사랑 후계자에 대한 집념 어찌 평가해야 될지...
피렌체에 세워준 로렌 개선문 너무 웅장하고 아름답네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아트 인문학 사랑합니다!

[@art.humanities]

네 그 집념이 참 애매하죠^^ 감사합니다~ 새해 건강하세요.

[@user-kb6tc7em1g]

선생님. 새해 건강하시고.행복히세요~~
선생님이 제게 행복을 주시니는데. 전 드릴께 기원 뿐 이랍니다.부디
행복하시기를 바래봅니다~~

[@art.humanities]

네 이렇게 재미있게 봐주시니 제가 감사하죠. 감사합니다~

[@user-hf6th1mu9i]

아우 또 기다려야지 설날 잘보내셨나요?복많이 받으세요😊😊😊😊😊😊

[@art.humanities]

네 잘 보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lq1od6gu9j]

보고 또 보고..설거지하면서보고 청소하면서 듣고..물론 첫시청은 정자세로 앉아서 메모하면서~~

[@art.humanities]

보고 또 보고 하시는군요. 감사하네요^^

[@2023MooHyeon]

대학 교양과목에서나 들을 수 있는 수준 높은 강의네요. 구독 50만 가실께요~!

[@art.humanities]

ㅎㅎ 감사합니다~

[@user-ce8bj4wd1z]

우앙 일주일에 한번 너무 적어용.. 하지만 늘 감사하고 감탄한답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rt.humanities]

네 기다리시기에 좀 길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el1rb7je8g]

교수님에 재치 넘치시는 제목이 넘 웃음짓게 해요. 황제라도 딸바보^^ 네요~건강히 집필 잘 마치시길 응원드려요!!! 바쁘신 와중 영상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재미있으셨군요. 감사합니다~^^

[@user-nj5tx9hb1o]

항상 덕분에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리며 건강하세요~❤❤❤

[@art.humanities]

네 새해에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gi7uj9om1v]

재미나게 역사을 풀어주시는 교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

[@art.humanities]

네 재미있게 봐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user-ud6ug7bp9e]

새 영상 올라오기 전까지 연휴동안 지난 영상들 돌려보고 있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rt.humanities]

연휴 동안 돌려보셨군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unt8901]

교수님 오늘도 흥미 진진한 시간이였습니다.
올해는 구독자 10만 이루시길. Let`s go🙏🙏🙏
이렇게 흥미로운 영상에 재치 있는 세심한 설명까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많이 많이 시청했으면 합니다.

[@art.humanities]

네 꾸준히 가다 보면 언젠가 되겠죠^^ 감사합니다~

[@user-xt5tl5xk6m]

기다려지는 화요일에 즐거움 ^^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화요일 기다려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user-mg4jb5rj1y]

재미 있네요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네 재미있게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elephant8650]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art.humanities]

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ir8xd3lc4l]

꼭 보고 있어요

[@art.humanities]

네 감사합니다~

[@kala3252]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는데 구독자가 더디 들어서 안타까워요
새해에는 쭉쭉 늘어가길 바랍니다

[@art.humanities]

네 감사합니다. 그래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네요.^^

[@user-ky9bi8jm2j]

유럽 궁정사 너무 재미있어요

[@art.humanities]

네 속속들이 사연도 참 많죠^^

[@TheIcore9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재밌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Yohang7202]

아악 교수님 너무 재밌는데 여기서 끊으시다니 너무해요 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rt.humanities]

네 긴박할 때 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ut8pj7ox5s]

동네 건달과 마동석에서 뿜었어요 ㅎㅎㅎ 무겁지 않으면서 고급지고 너무 재미있어요.

[@art.humanities]

네 재미있게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hiroshi641]

늘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네 감사합니다~

[@user-lg2lr9ju6u]

바빠서 못 보다가 몰아서 보고 있습니다 정말 즐겁게 보네요 감사합니다 알람 울리면 바로 버려고 노력중입니다 😅😊😂

[@art.humanities]

네 몰아서 보는 재미가 또 있으시죠^^ 감사합니다~

[@yoo-rilee1419]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처음 마리아 테레지아를 봤기 때문에 젊고 준비안된 모습은 참 새롭네요

[@art.humanities]

네 후덕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죠^^

[@user-op6zu2cw2z]

18분이라는 시간이 순삭이네요 교수님~

[@art.humanities]

재밌게 보셨네요. 감사합니다^^

[@user-qr3ks9ig8z]

와~ 내가 좋아 하는 프리드리히 대왕의 등장이 다음주네요~
개봉 박두, 기대합니다 !^^

[@art.humanities]

프리드리히 대왕 좋아하시는군요.^^

[@user-yx4qe2hh8y]

감사 합니다

[@pericles21]

옛날 대장금 볼때 생각나요
엔딩 장인이심 😂😂😂

[@art.humanities]

대장금 생각나네요^^

[@user-og2vy9hx4p]

근데 다음 얘기인 프리드리히 2세 이야기는 슐레지엔 침공부터 바로 들어가지 말고 유년기부터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부자간의 불화도 재밌는 스토리죠.

[@art.humanities]

네 그 동네도 사연이 많죠^^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menachemyang3353]

구독자 200만 시대를 기대합니다.

[@art.humanities]

그런 날이 올까요?^^ 감사합니다~

[@Yrachel935]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다음 이야기에 등장할 여우^^;;가 누구인지 기대됩니다~~

[@art.humanities]

네 아주 영악한 그리고 멋진 여우죠.^^ 감사합니다~

[@user-jy4pf1kf6k]

집착은 모든 패망의 길 입니다. 그리고 남에게 쏜 화살은 언제인가는 되돌아와서 나의 가장 소중한것이 표적이 되어버립니다. 그동안의 교수님의 소중한 강의를 통하여 뼈저리게 배웠습니다. 마리아 테레지아가 수많은 난관을 헤쳐나갈지, 그 과정들이 참 궁금하네요.

[@art.humanities]

네 정말 쉽지 않은 난관을 앞에 두고 있는데 잘 해나가겠죠^^

[@user-qk8jw2mw8d]

아!!참!!교수님 해피 발렌타인 이어요😊
모짜르트 대가리 초콜릿 우적우적 중ㅎㅎㅎ
딱 두개만 쌉
밤에 먹음 살찜>_

[@art.humanities]

네 그러고 보니 해피 발렌타인 이네요. 감사합니다~

[@jennylovemexico]

언재나 생각하지만 이시절 왕도 진짜 살기 넘모 빡세여. 암만 할수잇는 쾌락 다 할수있다해도..

[@art.humanities]

네 높이 올라갈수록 더 힘든 면이 잇죠^^

[@user-ir8zy8pl7i]

교수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5

[@art.humanities]

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fr4qz3zz6y]

피리 부는 여우 잡는
3 명의 여걸 완결편을 기대하며 복습하러 왔습니다.
착한 학생으로 되돌아 간 것 같아요^^

[@art.humanities]

네^^ 감사합니다~

[@user-ub1xt3ke7c]

ㅋㅋㅋㅋㅋ
외교관계를 건달세계와 비교하시다니
교수님 찰떡같은 비유 짱이세요^^ 👍👍👍👍👍

[@art.humanities]

재미있으셨군요. 감사합니다^^

[@shep4140]

설날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황제고 뭐고 오이겐ㅠㅠㅠㅠ 아니 오이겐 말이 백번 맞는데 불쌍하네요ㅠㅠㅠ 나라 살린 구국의 영웅을 장가도 안 보내고 은근 견제하다가 충언도 안 듣더니 70세에 전쟁에 내보내, 아이고ㅠㅠㅠ 그리고 잔 가스토네 얘는 메디치 사람이라기보다 합스부르크 사람 같아요. 초상화 보니까 레오폴드였나 그 황제 닮았네요. 합스부르크가 마리아 테레지아에서 갑자기 그림체가 바뀌는데, 대신 잔 가스토네 초상화를 두면 전혀 위화감이 없어요ㅋㅋ
그리고 메디치도 안 된 게, 합스부르크가 괜히 여기저기 서명 구걸하면서 퍼주다가 침략까지 당하며 적들에겐 비굴하게 굴면서 정작 합스부르크에게 충성했던 토스카나 대공가에게는 모질게 굴었던 거잖아요. 황제가 적들에겐 굽신대고 봉신에겐 호통치고 정치를 완전히 거꾸로 했으니, 꼭 그런 잘못이 아니어도 어떻게든 망했을 거 같아요. 본래 여성 군주라고 하면 사실 조카딸들이 더 권리가 있었는데, 그것도 빼앗아, 살리카 법도 어겨야 돼, 그렇게 무리수를 여럿 두니까 될 리가 있나요. 조카딸들 눈에 눈물 내면 내 딸 눈에도 눈물 나는 법이죠. 남의 딸도 소중하니까요. 독버섯도 형이 저승에서 내 딸들도 괴롭히고 나라도 망치고 뭐하냐고 화낸 게 아닐까요.
그리고 다음 편 예고에 여우라고 하시니까 좀 웃기네요ㅋㅋㅋ 여우래ㅋㅋ 그쵸ㅋㅋㅋ 여우죠 반박불가ㅋㅋㅋ

[@art.humanities]

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밖에 굽신대고 안에 호통쳤으니 망하는 게 당연했네요. 조카딸들도 억울하구요. ㅎㅎ 여우스럽죠.

[@elephant8650]

*유튜버 알고리즘이여 선생님께 새해복 선물로 5만을 드리리*

[@art.humanities]

ㅎㅎ 축복의 주문이네요. 감사합니다~

[@ladykoko0809]

반갑습니다^^

[@art.humanities]

아네 어서오세요~^^

[@user-gw5qz4wy5d]

오 담시간엔 드디어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대왕얘기가 시작되나요? +ㅁ+ 기대됩니다!

[@art.humanities]

네 예상되시죠?^^

[@christinek1258]

이번 강의도 흥미진진하게 시청했습니다. 카를 6세는 메디치가의 안나 마리아 루이사가 공국의 주인이 되는 데는 "여성"을 이유로 들어 반대했지만 본인의 경우가 되니, 그 토스카나 공국마저 딸의 승계를 위한 재물로 바쳤네요. 마리아 테레지아의 즉위때 달려들었던 여러 하이에나를 당황하게 만든 여우는 혹시 감자대왕 그 분이실까요? 다음 강의도 정말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네 카를 황제가 내로남불을 했네요. 감자대왕 맞습니다^^

[@user-gq8xb8rh5m]

구독하고 갑니다 감자대왕님 나오는거 기다릴께요 ㅋㅋ

[@art.humanities]

ㅎㅎ 네 감자대왕 나옵니다~

[@설당-e5p]

안녕하세요 선생님~ 요즘 볼만한게 없어서 지루해 하다가 너무나 좋은 채널을 만났네요^^ 조근조근 말씀해주시는데도 집중도 잘 되고 인물들 그림이랑 같이 보여주시니 더 몰입이 잘 돼요!!ㅎㅎ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구요!!ㅎㅎ

[@art.humanities]

네 재밌게 보셨군요. 네 앞으로도 잘 만들어보겠습니다^^

[@mham9004]

마리아 테레지아 어떻게 보면 오스트리아 대공녀로 로렌 공작부인으로 사는게 편했을것도 같은데 나라를 물려받아 고생길이 시작이군요. 감자대왕이라도 만나지 않았더라면...!
마리아 테레지아 드라마에 보면 1화에 마리아가 몰래 외교공부를 하는걸 아버지와 헝가리 귀족이 싫어하던데 제왕학을 못배우게 방치한정도가 아니가 막은 일도 있던걸까요? 드라마에선 스승이 몰래 가르치다 들켜 쫓겨나는걸로 나오더라구요

[@art.humanities]

카를 황제도 마리아 테레지아에게 대단한 걸 기대하지 않았던 거로 보이죠? 그냥 자리만 잘 지키길 바랬을 겁니다.

[@무적고냥이_냥냥펀치]

사실 마리아테레지아가 왕위를 물려받았을 때는 빛좋은 개살구, 전성기는 지나가고 빛만 남아서 그럴듯해 보이던 때였죠. 심지어 여황제였기에 전쟁을 겪으면서 더욱 흔들렸었어요, 그럼에도 대단한건 마리아테레지아가 엄청 대단한 통치자였기에 위태했던 나라를 간신히 그럴듯하게 지켜냈고, 그덕분이랄까 아들인 요제프가 황제가 되었을땐 시대를 못따라가고 고집대로한 문제도 있었죠
마리아테레지아가 준비가 안된 황제였다는게 참 놀랍습니다, 준비가 충분했다면 더 달랐었을지도 몰랐겠네요
참 나라의 흥망성쇠와 인물들 이런게 맞물린다는게 묘합니다

[@art.humanities]

네 처음에 참 어려운 여건이었다는 게... 더 대단하게 보이는 것 같네요^^

[@user-xg5ke8df8y]

역사+심리공부에 너무 좋은 콘텐츠입니다。 (^.^)(-.-)(__)

[@art.humanities]

감사합니다~

[@rosievennett2820]

너무 궁금해서 검색했는데 프로이센 프리드리히 2세네요.. 일주일 또 존버가겠습니다..

[@art.humanities]

네 찾아 보셨군요. 다음 시간에 들려드리겠습니다~^^

[@user-uj9gk9jg4q]

선생님 그 여우가 혹시 프리드리히!입니까?^^

[@art.humanities]

네 그렇습니다~^^

[@user-qk8jw2mw8d]

애고ㅠ한마디로 마리아 테레지아는 빚까지도 물려받은거네여ㅠㅅㅠ
게다가 주위는 온통 적이고ㅠㅅㅠ
통치술 외교술 및 전술을 배운 적도 없을테고ㅠㅅㅠ
맨땅에 헤딩이 딱 이 경우네요ㅠ
그래서 예뻤던 소녀는 순삭이고
메르켈스러워진걸까요?>_<
그런듯요~노예계약은 연예인 뿐만 아니라 계약을 해 본 경험이 있는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겠죠ㅠ
급 악마 메피스토펠레의 계약에 서명한 파우스트가 생각나네요~
베를리오즈 파우스트 겁벌은 퇴근 후 떡실신 상태에세 듣기는 넘 짜증나니까(이유: 지루해서ㅡㅅㅡ)
구노의 파우스트를 들어야겠어요~
(진심 서곡부터 피날레까지 최고bb)
마리아 테레지아에게 막바로 달겨들었다는 그 여우??!!누군지 궁금하네요~ㅇㅅㅇ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집필 중인 책 대박나시길 🎉

[@art.humanities]

네 점점 메르켈스러워지죠^^ 기회 되면 구노의 파우스트를 들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zkimkr]

우리는 자라면서 거짖말하지말아라 약속은 꼭지켜라 세뇌되면서 자랐는데..순진하게 사육되었지요

[@art.humanities]

네 모범생처럼 키우려고 하던 시절이었죠^^

[@scetetia]

이제 프리드리히 대왕이 나오는건가요?🤩 언제나 재밋는 영상 보여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네 그렇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anheelee]

마리아테레지아 보면 마리 앙트와네트미모가 이해되네

[@mae6mae4]

교수님~ 엔딩학원 다니시나요?
그 여우가 누구에요~
다음주까지 너무 기다려집니다!

[@art.humanities]

ㅎㅎ 엔딩학원이요? 있으면 다녀보고 싶네요. 화요일 업로드 됩니다~

[@user-bp9rd9cp6y]

얼마전 전직 대통령이 감옥에서 ‘아트인문학’을 재미있게 읽었다고 자서전에 쓰셨더라고요. 역시 명작은 ‘낭중지추’와 같이 숨길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ㅎ

[@user-bp9rd9cp6y]

전집을 읽으신 듯? ㅎㅎㅎ

[@art.humanities]

아네 감사한 일이네요^^

[@J789H678]

토스카나 대공을 합스부르크에서 대대로 가져온 계기가 무엇인지 저번 편에서 상세한 설명 덕에 알게 되어 굉장히 기뻤는데요 이번엔 프리드리히와의 혈전을 보겠네요. 설명 감사해요~

[@art.humanities]

역사를 아주 좋아하시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katehuh6366]

👏🏻👏🏻👏🏻👍

[@김숙희-g7s]

(마리아 테레지아) 女皇帝가
父皇의 바램인 황제로 즉위했네요.
전쟁으로 나라가 만신창이 되고 돈도 없는 어려운 상황을 어찌 해결할 지 다음회가 기대됩니다.
젊은 날의 (마리아 테레지아)의 초상화가 아름답습니다.

[@art.humanities]

네 아름다운 젊은 여인인데 참 어려운 상황에서 시작했네요.^^

[@user-yo4om3ol6b]

딸바보가 될만하다.. 너무 이쁨

[@art.humanities]

아주 아름답죠^^

[@jennylee4582]

카를2세..얻어걸린 황제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지략을 지닌 사람 같습니다. 이러면 대개 백성들이 고생하더라구요ㅠ

[@art.humanities]

네 위기를 헤쳐나갈 만큼의 능력은 부족했던 것 같네요^^

[@km-mp4oo]

다음은 언제인가요 😭

[@art.humanities]

일주일에 한 번이라 많이 기다리시네요.^^;

[@km-mp4oo]

@@art.humanities 네 많이 기다리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

[@user-hf6th1mu9i]

ㅣ😊

[@user-tc1jh3dd4e]

폴란드 왕위계승전쟁으로
나폴리와 시칠리아를 잃었음에도
이시기 합스부르크 영토는 여전히 넓네요
오늘날 기준으로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벨기에 전부
이탈리아, 독일, 폴란드, 루마니아 일부
이 광대한 영토를 하이에나들(프랑스, 작센, 바이에른, 오스만)로부터 지켜야하는데
여우(프로이센)가 슐레지엔을
낼름 하겠군요
교수님. 근데 낼름 하기전인데
슐레지엔이 이미 프로이센 영토인 것처럼 그려졌네요

[@art.humanities]

네 지도를 찾다 보니 마땅한 게 없어서 이미 점령된 지도를 쓰게 되었습니다.^^

[@한준-h6y]

프리드리히 입갤

[@art.humanities]

네 등장합니다^^

[@whddls157]

그래도 마리아 테레지아가 바람피는거 봐줘(역사고증x).... 신성로마제국 황제 만들어줘 남는 장사 인디 ㅎㅎㅎ

[@rosa-kj1ob]

국제외교전에서 우리나라보다 일본의 이익을 더 생각하는 윤석렬같은 통큰 대통령도 있습니다

[@art.humanities]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