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망 위기에서 마리아 테레지아는 어떻게 나라를 구할 수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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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27

  • @qusmable
    @qusmabl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그렇죠! 남편한테 맡겨놓으면 될 일도 안돼요 뭐든지 직접 해야지. 마리아 테레지아가 만고의 진리를 깨닫고 각성하는 과정, 정말 재미있네요 ㅎㅎㅎㅎㅎ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만고의 진리!^^ 감사합니다~

  • @무적고냥이_냥냥펀치
    @무적고냥이_냥냥펀치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마리아테레지아의 헝가리연설이 저런 내용이었군요, 헝가리 귀족들 상남자입니다ㅋㅋㅋ
    참 여자라서 편견과 불리함속에서 역경을 극복한 대단한 사람입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너무도 불리한 여건에서 그걸 극복해냈죠.

  • @을지이도
    @을지이도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유럽의 기사들은 여왕을 보호해야 한다 라는 어떤 판타지를 갖고 있습니다.
    아이와 여왕, 게다가 눈물까지 흘리면 무장해제 당하지요.
    마리아 테레지아는 이 같은 남자들의 심리를 잘 알고 있었고 적절하게 사용한 것 같습니다.
    마리아 테레지아는 여걸 맞는 것 같습니다.

  • @박종필-s8o5v
    @박종필-s8o5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어떤분이 마리아테레지아를 평가한 글을 보니 3가지 요소를 드셨어요.
    첫째 : 탁월한 현실감각(기본적으로 그녀는 독실한 카톨릭 신앙심과 보수적인 성격이지만 항상 원칙과 현실이 대립하면 현실을 내세움)
    둘째 : 탁월한 정치감각과 쇼맨십(선생님께서 들려주신 헝가리 의회 사례가 대표적인 사례죠)
    셋째 : 사람보는 능력(그녀가 사람보는 능력은 틀린적이 없고 선대 대신중 무능한 이와 능력자를 탁월하게 잘 구별해서 기용함. 비르텐슈타인, 하우그비츠, 카우니츠 리히텐슈타인, 다운 등을 기용해 낡은 행정체계를 개혁하고 보다 효율적인 정부를 만들어내고 군제개혁을 단행해 적인 프로이센을 베끼는 것도 거리낌없이 해내고 유럽 최고의 포병대를 키워내고 정부의 세수입을 크게 늘리는 등 엄청난 능력을 보여줬죠)
    시간이 갈수록 평가가 높아지는 분입니다.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네 마리아 테레지아에 대해 잘 정리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오재동-p5z
    @오재동-p5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일주일에 한 번 너무 긴 시간으로 느껴집니다. ㅎㅎ. 마리아테레지아 정말 능력이 대단하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많이 기다리셨죠^^; 감사합니다~

  • @estherkong16
    @estherkong1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너무 멋진 마리아 테레지아 닮고싶네요~ ㅎㅎ 청혼할 때도 그렇고 어쩜 화술이 남달라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재능이 너무나 탐나네요 ㅎㅎ (교수님께도 있는 보물이죠 ㅎㅎ) 다음주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마리아 테레지아 정말 멋지죠!^^ 제게도 있을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 @yoo-rilee1419
    @yoo-rilee141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역시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마리아 테레지아를 괜히 칭송한게 아니었네요^^
    과보호속에 자랐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왕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면 아버지가 군주로서의 교육도 잘 시키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네 후대에도 많은 작가들이 그녀를 칭송했습니다^^

  • @빈티지시계사랑
    @빈티지시계사랑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선생님 토.전.사에서 임박사님의 말씀처럼 나는 군주가 아닌 어머니가 되겠다..듣는 순간 울컥했습니다! 선생님의 차분한 말씀을 듣는 순간 또 한번 울컥해지는걸 보니 저도 모르는 헝가리 핏줄이 있었던건지요?^^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헝가리 귀족들도 감성적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을 거 같아요^^

  • @xlv1443
    @xlv144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플루트 부는 여우라니 육성으로 뿜었네요!🤣 다음편도 너무너무 기대되어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네 재미있으셨군요.^^ 감사합니다~

  • @chaemyungokchae8688
    @chaemyungokchae868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테레지아 정말 대단한 여걸이네요~
    다음 이야기도 기다려집니다
    넘 재밌있는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 @todaychloe
    @todaychlo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다음주가 너무 기다려지네요. 일주일에 한번인 것도 아쉬운데,, 점점 더 끊는 대목의 기술은 발전하심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기다리시기에 일주일이 좀 길죠^^;

  • @뱁새의자치통감
    @뱁새의자치통감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오늘도 재밌게 봤네요~ 마리아 테레지아는 보면 볼 수록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다음 시간이 기대됩니다^^

  • @51baram
    @51bara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마리아가 운 건 진짜입니다.
    그 상황이면 누구나 울 수밖엔 없어요. ^^;
    연기가 아닙니다. 제가 보장합네다. ㅎㅎ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울음이 안 터질 수 없었겠죠?^^

  • @이예열-d3q
    @이예열-d3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마리아 테레지아
    갈수록 재미있어요~~
    한 주 기다리는 즐거움도 쏠쏠 합니다~~
    교수님 일주일의 하루라도 즐거운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기다려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하네요^^

  • @햄쪼가리
    @햄쪼가리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 한번의 연출없이 이야기의 몰입도가 어마어마하네요..잘듣고 갑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재미있게 보셨네요 감사드립니다~

  • @user-wy4dp
    @user-wy4d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벌써 한 달째 푸욱 빠져 살고 있습니다. 같은 걸 몇 번을 들어도 재밌구요. 나이들어 유럽은 못가겠다 선언했는데 작가님 덕분에 이젠 유럽 도시들 한달 살이까지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네요. 나름 사전 확인 후 갔었다 생각했는데 그동안의 유럽 여행이 너무 아쉬워서요... 은퇴까지 열심히 일하며 틈틈이 유럽에 가서 작가님 이야기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샘 솟는 듯...세계사나 인문학을 좋아하긴 했지만 말씀 들으면서 정리가 잘되고 행복합니다...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네 한달 살이 아주 멋질 거 같아요. 마음 가시는 곳에 길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christinek1258
    @christinek125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당대의 여걸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은 군주였던 것 같습니다. 군주로 자신이 역할을 자각하고 국가의 위기를 헤쳐나가는 모습도 예사롭지 않게 느껴집니다. 선대에서 물려받은 영토를 회복하는 일 역시 단순한 업적이 아니지만, 루이14세의 절대왕정, 프리드리히의 봉사하는 군주와 비견될 - 마리아 테레지아가 자신의 국가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가치가 무언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녀의 정치적 수완이 완숙되어지는 다음 이야기들에서 알 수 있겠죠? ^^ 이번 강의도 감사드립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늘 깊이 있게 보시네요. 감사합니다~^^

  • @1985-p3v
    @1985-p3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능력도 핏줄 가문도 좋은데도 불구하고 여자라는 이유로 끊임없이 무시당하고 황제자리도 못올라가고… 답답하다. 왕은 여자라 끊임없이 능력을 입증해내서야만 자기자리를 겨우 지킬 수 있었는데 데릴 사위는 남자라서 황제가 되었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네 여성이라 받아야 했던 차별이 엄청났습니다

  • @이선미-u7q
    @이선미-u7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마리아 테레지아의 헝가리 연설 진심 대박이었나봐여~몇몇 나으리들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할 정도였다니!!!!!마리아 테레지아 스스로도 깜놀했을거 같아요~끼가 있는거 알았는데 이정도로 넘칠줄이야ㅇㅅㅇ
    구라든 레알이든 아님 반반이든 벼랑 끝 상황에서 아주 현명한 처신으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다니!!!애비 카를 6세의 안목에 감탄을 하게 되네요~걍 마냥 아름다운 황녀인줄만 알았는데 알고보니 타고난 여걸이었음!!!ㅇㅅㅇ
    정치외교에 이어 또 한번 전쟁에서도 인간 심리를 십분 이용해서(이 분야에 천잰듯) 엄청난 승리를 거머쥐었네요!!
    맞아요. 저래도 전쟁은 싫은데 여기서 승리함 다 네꺼야~(얼마나 좋아요?!자기 호주머니에서 떼어줄 필요없이 열심히 싸운 군인들에게 포상할 수 있으니 ㅎㅎㅎ )하면 한 밑천 두둑히 잡기위해서라도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않고 최대한 이용할듯한ㅎㅎ
    ㅋㅋㅋ이래서 아주 똑똑한 여성 우습게 여기다간 남자들 큰 코 다치는거 같아요ㅎㅎㅎ
    두뇌도 두뇌지만 남성들은 여성들의 악발이 근성을 흔히 간과하드라고요>_<
    경험만큼 최고의 스승은 없나봐요.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도~
    오스트리아의 마리아 테레지아도~
    초짜군주~>여걸
    스트레스 받음 입터지나봐여>_<
    헬스클럽 전단지와는 반대로
    비포: 갓벽한 여신~>에프터: 오지는 살크업!!으로
    체중 불고 셀룰라이트 지렸겠져ㅜ
    그래도 아무도 그녀를 나무랄 순 없었을듯요~나랏님으로 그녀는 할 도리를 다하는 훌륭한 군주였으니까요(외모가 다 무어냐~게다가 다산으로 적어도 후계자 걱정은 1도 없는데)
    남편 프란츠 슈테판은 진심 로또맞았다니까요!!아내 덕분에 신성로마제국 황제도 되보고~물론 무늬만이고 실권은 위대한 마눌님이 틀어쥐시고 계시지만>_<
    그래도 프란츠 슈테판의 인생이 개부럽네요~~마치 잘 나가는 의사가 부러운 것이 아닌 집에서 놀고먹는 와이프와 애완견이가 부러운 것처럼>ㅇ<
    그나저나 딸래미 마리 앙투아네트가 지 애미 1/10만 닮았던들 ㅉㅉㅉ싶어요
    아무튼 저도 만일 극단으로 몰리면 살려고 기를 쓰고 버티고 짱구를 굴려서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어야는데요ㅠ근데 물러터진 제 속성에 현타가ㅜ
    오늘 강의 넘 잘 들었고요.
    담 강의도 넘 기대되어요^_^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아이를 16이나 낳았으니 갓벽 여신 유지하기 어려웠습니다^^ 참 악착스러운 면도 있는 진짜 여걸이죠. 감사합니다.

  • @남이태호-t1f
    @남이태호-t1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선생님 안녕하세요~ 손꼽아 기다린 시간입니다 행복하네요.감사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 @Yohang7202
    @Yohang720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오늘도 감사드려요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일주일 또 어떻게 기다릴지 ㅠ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감사합니다. 기다리시기에 일주일 길죠^^;

  • @botongmanx
    @botongman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마리아 테레지아,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군요, 감사합니다, 알려주셔서, 재미있게 봤어용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정말 대단한 여걸이죠^^

  • @솔냥-v9m
    @솔냥-v9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19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버렸어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일주일 또 열심히 기다려볼게요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재미있게 보셨네요. 감사합니다~

  • @Ireneyl
    @Ireney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ㅋㅋㅋㅋ북쪽에 플루트 부는 여우 넘 재밌었습니다 담주도 기대돼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리아 테레지아 입장에서 참 얄미웠을 거 같아요^^

  • @J789H678
    @J789H67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합스부르크와 프랑스 부르봉 왕가와의 역사적인 라이벌과의 동맹이 드디어 등장하는데 나온 배경 재밌게 보았습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내용을 잘 알고 계시네요^^

  • @Yrachel935
    @Yrachel93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자로 살아가는건 여전히 쉽지가 않군요.헝가리 연설에서 마리아 테레지아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었나봅니다.그건 아마도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이번 오스트리아 편에서 중간중간‘플루트를 부는 여우’가 재미있게 분위기를 살려 주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진심으로 호소하는 마음을 잘 전달한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uijaeseo8805
    @uijaeseo880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위기에 처한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 그 속에는 자신과 같이 군주의 운명에 얽혀있는 아들을 지켜야 한다는 모성애도 크게 작용했으리라 생각해요. 발성, 손짓, 눈물 등 외면적 연기 못지 않게 중요한 게 내면적 동기(진심)인데 진심된 전략이라는 아이러니한 표현을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만, 어머니의 모성애, 절체절명의 모성애 만큼 사람을 움직이는 건 없죠. 그런 위대한 모습을 어린 초짜 여성 군주에게서 발견했을 때, 귀족들은 신선한 감동을 받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참 기발한 전략이었다 생각해요. 군주이니까 오히려 반대로 이런 사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을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에요.
    지나가던 연극 전공자의 사견이었습니다. 늘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연극을 전공하시니 이렇게 내밀하게 이야기를 들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ezkimkr
    @ezkimk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 잼있어요~~ 전쟁은 동물의 왕국인듯해요. 일반 시민들은 군주가 누가되던 상관없을듯한데오..핍박만 받지않는다면..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어진 군주만 오면 상관 없죠^^

  • @moonheeson6110
    @moonheeson611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복잡한 사건을 정말 재미있게 이야기해주셔서 집중해서 잘 들었습니다~
    플루트 ㅋㅋㅋ

  • @김냐오옹
    @김냐오옹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구독만하고 잘듣고만 있었어여ㅎ
    첨으로 댓글남기네요
    그래도 좋아요는 누르고 들었답니당
    잼나게잘듣고이떠여❤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 @백선희-w2j
    @백선희-w2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너무 기다렸습니다~

  • @최은미-m8c5y
    @최은미-m8c5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어찌보면 프리드리히가 이쁜 공주님이기만 했던 마리아테레지아를 여걸로 키운듯요😂~다른 캐릭터에 두 강적이 동시대에 서로를 알아보고 평생을... 덕분에 저희는 이리 귀한 히스토리를 듣게 되네요. ❤ 북쪽에 플르트부는 여우가 계속 귀에 거슬린다는 교수님에 비유 찰떡입니다!!! ㅎㅎㅎ 빵터졌어요 😂😂😂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재미있으셨군요^^ 이처럼 같은 시대 태어나다 보니 두 사람 사이에 사연이 많네요~

  • @냐옹-t9u
    @냐옹-t9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오오 담엔 동맹의역전인가요? 기대됩니다~^^

  • @mham9004
    @mham900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프리드리히 요즘말로 킹받네요 ㅋㅋ바이에른 덕에 플루트 연주회 취미생활을 즐기다니~~
    헝가리귀족을 녹인 마리아 테레지아 묘사도 그렇고 설명이 너무 재밌어요ㅋㅋ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킹 받게 하는데 일가견이 있는 인물입니다^^

  • @elephant8650
    @elephant865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허허 많이 기다렸습니다 ㅎㅎ

  • @menachemyang3353
    @menachemyang335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독보적!

  • @최은미-m8c5y
    @최은미-m8c5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런데 교수님~~ 프리드리히는 어떤 마음? 어떤 생각으로 유일하게 계속 그렇게 대놓고 들이댔던 걸까요? 그만에 집요함? 현실적인 욕심? 복수심? ㅎㅎㅎ 대단하네요 프리드리히도~😂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슐레지엔을 지키려는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그걸 위해서 뒤를 보이면 계속 침략을 하는 거죠.^^

  • @hibruins95
    @hibruins9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우. 재밌네요

  • @야호-e5r
    @야호-e5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말그대로 사면초과인데
    순식간에 국면전환을 했네요.
    그럴수 있었던 것도 놀랍고 역시 정치는 타이밍이란 생각도 드네요.

  • @user-ts3ve8yq3d
    @user-ts3ve8yq3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역사를 뒤흔든 독살이나 살인사건등을 엮어서 역사를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관련된 역사를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많이 찾아봤지만 교수님의 시점이 들어간 스토링텔링을 들어보고 싶어 댓글 남겨보니다.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브랭빌리에 후작부인이나 비앙카 카펠로 이야기 등은 소개해 드렸는데요. 다른 소재도 있으면 다뤄보겠습니다.

  • @amethy1454
    @amethy145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오늘도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딸을 프랑스로 보낸 결단인가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네 비슷합니다. 다음 시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 @shep4140
    @shep414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저는 남편이 변수였던 거 같아요. 솔직히 딱히 능력이 대단한 것도 아닌 남편만 믿고 있다가 아니 왜 저래 내 나라 말아먹네 하면서 각성한 듯요, 뭐 남편으로서야 주식 한 주 못 받았는데 말아먹건 말건ㅋ 그리고 선제후들 수백 년만에 겨우 선거다운 선거를 해서 황제 뽑았으면, 어느 정도는 지지해야 자기들도 선제후입네 체면도 서지 외국군인 프랑스군에게만 맡기고 자기들 손으로 뽑은 황제는 나 몰라라 했다는 게 참 웃기네요. 그리고 헝가리는 솔직히 훗날의 독립운동 때도 그렇고 오스트리아에게 뒤통수만 맞는데, 이때 헝가리가 아니었으면 합스부르크가 망할 위기에서 과연 올바른 선택이었는지 의문입니다. 헝가리로서는 이때 기회 봐서 독립할 수도 있었을지 모르니까요. 그런데 헝가리가 애초에 합스부르크에게 복속된 이유가 왕이 후사를 잇지 못하고 죽었기 때문이라서, 어쨌든 지금의 왕이 미래의 후계자까지 들이대니까 심리적 안정감도 크게 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의회의 귀족들이야 보수적인 경향이 크니까요.
    그리고 저는 교수님처럼 테레지아의 그 눈물은 연기력이 맞다고 보고, 그게 바로 당시 시대 상황에 잘 어울리는 훌륭한 정치인의 자질이라고 봅니다. 연기를 안 했다면, 헝가리 귀족들이 물렀네 싶었을 텐데, 연기를 했다고 생각하면 테레지아가 잘한 거죠. 훗날의 민중 선동가 황제 혹은 독재자들로 나폴레옹, 히틀러 뭐 이런 인간들이 줄줄이 나오는데, 아마 그 시조가 테레지아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연출의 재능도 있어요, 헝가리 의회에는 남편 아니라 아들을 조연으로 데려가고, 남편은 나중에 바지 황제 내세울 때 써먹고, 인적 자원을 적재적소에 잘 배치하는데 역시 정치가의 자질이죠. 막내딸이 엄마의 이런 점을 하나라도 닮았으면 어땠을까 싶어 아쉽네요ㅠㅠ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네 아주 자세히 분석을 해주셨네요.^^ 하... 막내딸 아쉽죠.

  • @나르코스-k2n
    @나르코스-k2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여걸입니다 감당하기 어려운걸 하는 당찬 여왕 😊😊😊😊😊😊😊

  • @mercredimademoiselle1720
    @mercredimademoiselle172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

  • @victoriakim1360
    @victoriakim136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리아 테레지아가 작센에 물린 헝가리군대에게 무제한 약탈을 승인해주었다는 것은 현대에 관점에서 보면 무시무시한 일이지만 정말 그녀가 얼마나 현실적이고 냉혹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도 하네요. 물론 마리아 테레지아 휘하의 사람들이 다 고안하고 승인해 준 사안이었겠지만, 확실한 효과가 있었어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냉정할 땐 정말 냉정한 면이 있었네요

  • @dongjinlee8947
    @dongjinlee894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기회가된다면..폴란드-리투아니아 대공국의 흥망성쇠도 듣고싶어요.물론 그 국가가 독일과러시아의틈바구니속에서무너진것은알지만..자세히는알지못해서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잘 다뤄지지 않는 나라들이라 궁금하셨군요. 자료도 별로 없을 것 같아 확답은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 @dongjinlee8947
      @dongjinlee894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art.humanities 예.예전에 20대때 유럽을포함 40개가넘는 나라를 여행을다니면서궁굼하긴했어요..폴란드와리투아니아.그들의자격지심.우울함은역사배경에서나오는것이겠지요..나중에 기회가되면다루시면..흥미롭긴할것같아요.1795년인가에 없어져버린..폴란드왕국...그혈통도남아있는것같지않고..카틴숲의학살때문이지요..

  • @이희수-q5q
    @이희수-q5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오스트리아는 그 많은 영토를 오랫동안 유지한 것만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에 와서 볼 때, 슐레지엔을 상실한 건 크게 실책이라고 보이지 않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지켜낸 것이 너무 대단해 보이죠^^

  • @katehuh6366
    @katehuh636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 @취성어
    @취성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본인 영지 뺏긴적이 있는 프란츠는 억울할만 했겠네요.

  • @함정원-x1z
    @함정원-x1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보다도
    가벼운것이 외교관계인듯

  • @joycelee5203
    @joycelee520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맞아요. 남자 믿고 맡겼다 한동안 죽 쑤다가, 이제 니말 절대 안 믿고 반대로 할거야 선언한 뒤 인생 대박난 1인으로 한말씀 드리자면, 여자가 더 훌륭하고 맞을때가 많다. ㅋㅋㅋ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생생한 경험담이시네요^^

  • @이동욱-s6t
    @이동욱-s6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프란츠는 그렇게 무능한 인물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경제에 일가견이 있어서 경제를 맡았고 그능력으로 합스부르크 가문에 어마어마한 부를 안겨다 줬거든요.

  • @shinesun7763
    @shinesun7763 4 месяца назад

    플룻 뭐냐고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4 месяца назад

      네 여우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 @littleboy5093
    @littleboy509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8:20
    내가 테레지아가 아니었던걸 오스트리아는 고마워 해야한다.

  • @세잡쓰
    @세잡쓰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헝가리가 지원 안했으면 끔찍했겠네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네 절체절명의 상황이었습니다.

  • @jjan309
    @jjan30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문득 마리아랑 프리드리히랑 결혼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ㅎ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ㅎㅎ 그림이 아주 재미있겠죠^^

    • @Fabi484
      @Fabi484 Месяц назад

      프리드리히는 게이임. 마리아의 인생이 지옥이었을 것. 프란츠 슈테판과의 결혼이야말로 마리아 테레지아 인생의 최고의 결정이자 행복이었음

  • @dongjinlee8947
    @dongjinlee894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당시 오스만투르크제국은..약했나보네요.가만히있게요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네 내부 문제가 있어서 끼어들기 어려웠습니다^^

    • @dongjinlee8947
      @dongjinlee894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art.humanities 감사합니다!!!^^

  • @rarakids27
    @rarakids2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3등

  • @교양-l4l
    @교양-l4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역시 선즙필승

  • @단이맘-p6q
    @단이맘-p6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오홋 2등?

  • @옼케발
    @옼케발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리아 테러지아를 구한 근간이 되는 전력이
    핏줄로는 가장 먼 친척들인 헝가리 귀족들이라니 ...
    참 유럽 역사는 동양사고에 절여진 저같은 사람에게는 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군요 ㄷㄷㄷ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유럽은 참 다사다난하네요.

  • @영영영-z5q
    @영영영-z5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막다른골목에 디다르면 못할게 없습니다.그리고 마리아 ㅔ레지아는 뼛속깊은곳에부터 여자가아닌 장부이면서 황제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자신의 영토와 백성을 지켜내야죠.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정말 절박한 마음이었을 거 같아요^^

  • @라크메-z2i
    @라크메-z2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인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인복이 있어야됨..

    • @art.humanities
      @art.humanitie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정말 그렇습니다

    • @라크메-z2i
      @라크메-z2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art.humanit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