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망가뜨린 상황에 다시 뛰어들어 자기를 파괴하는 사람들의 심리 [K-psychol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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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0

  • @cindalala12
    @cindalala12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일중독도 비슷한 관점인 걸까요?
    힘들 걸 알면서도 일을 더 늘리는.. 쉬지 않고 일을 하는 것도 상황중독으로 볼 수 있겠군요😢

    • @마음의지도-최성규
      @마음의지도-최성규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네. 들이는 노력대비 얻어지는 것이 부족하지만 그것 말고는 에너지가 들어오는 느낌이 느껴지는 일이 없다면 그것을 통해서만 에너지를 맛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집착하게 되는 거죠.

  • @라니-g6c
    @라니-g6c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자신을 정말 깊이 들여다봐야 하기때문에 상황중독이야 말로 스스로 알기가 매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거의 알콜중독이나 마약중독처럼 무의식이 나를 파괴하는 즐거움에 이미 길들여져 있을 수 있을테니까요.

    • @마음의지도-최성규
      @마음의지도-최성규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네, 상황중독에 빠져 있으면 그 쾌감을 버리기 싫어서 상황중독에 대한 해석을 거부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 @truckula38
    @truckula38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heyyou5268
    @heyyou5268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와, 선생님, 제가 남들이 말리는, 부상 가능성을 감수해야 하는 스포츠를 즐기면서 원인불명의 우울증이 사라졌는데, 상황중독으로 볼 수 있을까요? 인문학 도서를 읽으며 설명되지 않던 심리적 현상을 풀어내는 선생님의 인사이트에 감탄합니다.

    • @마음의지도-최성규
      @마음의지도-최성규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네, 전형적인 위험추구형이네요. 자신이 다칠 가능성 때문에 불안해서 에너지가 많이 소진이 되지만 만약 큰 사고 없이 위험이 끝나고 나면 성취감에 안도감이 더해지면서 큰 쾌감이 생기게 됩니다. 앞으로 다음 다음 편에 자세히 나올 겁니다.

  • @춘자-n3l
    @춘자-n3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걸 어떻게 해결할 수 있죠..?

    • @마음의지도-최성규
      @마음의지도-최성규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춘자-n3l 앞으로 올라오는 영상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몇주만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