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50 살아보니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록 자존감은 단단해 집니다. 자존감이 강한 사람도 어려운 일을 경험할때에는 약해질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 극복할 수 있는 회복 탄력성이 연습이 되어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힘들어하지 않고 회복이 쉬워집니다. 결과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어려움이 닥쳐도 극복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더욱 강해집니다. 힘든일을 만났을 때가 나의 멘탈을 더 강하게 할 수 있는 기회이니 오히려 선물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면 점점 더 단단해 지는 마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멘탈은 경험빨이다 이거 진짜 공감.. 20대 사회생활 초반에 나름 성숙하고 멘탈 강하다 생각했는데 10년후 지금 돌이켜보니 당시 멘탈레벨은 10점만점에 0에 가까웠음... 아직 10에 도달하려면 멀었지만 10년전보다는 확실히 매사에 쉽게 흥분하지 않고 일희일비하지 않고 더 안정적으로 대응하게 됨. 단점은 너무 무덤덤해지고 웃음이 많이 없어짐.
근데 주변사람들도 중요해요 아무리 맨탈이 튼튼해도 주변 사람들이 그지 같으면 스트레스 안 받을수 없고 화 안내고 있으면 호구 취급하니깐 한번씩이라도 기쎈거 알려줘야 눈치라도 보니깐 겁나 피곤함 특히나 강약약강 정치질에 수평적 관계에 취약한 한국의 직장 특성 때문에 혼자 성인군자마냥 살수가 없음 갈수록 쌈닭마냥 변해가는 나를 보며 현타옴
상대방에게 쎄보이고 싶고 만만하게 보이고 싶지 않고 자격지심과 열등감이 많은 사람과 반대로 나 자신의 평정심을 유지하고 잔잔하게 흘러가는 사람이 오히려 기가 쎄고 마음이 강한사람들 같아요, 티내지 않고 드러내지 않는.. 기가 쎄다는게 예전에는 그닥 좋은 느낌이 아니었는데 요즘은 그런사람이 오히려 자기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관대하며 똑부러지는거 같아요^^ 오늘도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추워진 계절에 두분 건강 잘 챙기세요^^
관계지향적인 사람은 타인이 중심이고(사람임) 이미지에 신경쓰고 평판.인정욕구 강하고 의존성 멘탈이 약할수 밖에 없음 그리고 집단속에서 존재감을 느낌 관계지향적이지 않는 사람은 중심이 사람이 아니고 관심없음 동물이나 식물 광물 또는 인간존재 이런데 관심있음 이미지나 관계 평판 따위는 노우 집단따위 관심없고 독립적임 그러니 당연히 멘탈이 강할수 밖에.....
저도 어릴때는 멘탈이 너무 약했어요ㅠ 집안형편도 안 좋았고, 주변상황이 다 열악했었고... mbti도 항상 infp 나오던 사람인데, 지금은 평균보다 더 멘탈이 좋아진 거 같아요. 고딩 때는 운 좋게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그걸 배우려고 했어요. 항상 웃는 상에, 복도 끝에서부터 양손 들고 인사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대로 따라했었죠ㅎㅎ 대학생 때 주변에 좋은 사람만 두려고 노력했고, 심리학 책도 많이 읽었었고, 상담도 받았죠. 이 영상처럼 기센 남편의 영향을 받아서 "저 사람의 문제는 저 사람의 문제다. 저 사람 인성이 그지같아서 나에게 막말하는 걸 그대로 흡수하지 말자." 이런 태도로 살고 있어요. 어디서 개가 짖나보다~ 하고. 지나가는 개미가 호랑이한테 떠들어 봐야 아무 의미가 없듯이, 내가 사랑하지도 않고 내 인생을 바꿔줄 사람도 아닌데 그 사람에게 인정받을 필요도 없고, 날 미워하든 질투하든 아무 의미도 없다!
조용히 자기 일 하는 사람 옆에 굳이 앉아서 난리 부르스 떨면서 마치 나가라고 굿하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조용하면 기가 약하고 막 떠들고 깔깔대면 기가 쎄다는 보통의 인식과 정반대네요. 때로는 뭔가 자기가 밀리는 것 같고 불안하면 헛기침? 갸르릉 ? 이 습관인 사람들도 있고 약간 틱 같은 걸 하면서 정신없게 굴더군요. 이런 게 다 자기가 약해서 난리를 치는 행동들이었군요... 새삼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스스로가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타인의 평가에 좌지우지되는 사람. 스스로 굉징히 와닿는 말입니다. 그 외에도 아주 많은 걸 배웠습니다. 평소 습관이 있다보니 바로 고칠 수는 없겠지만, 꾸준히 같은 실수를 반복하더라도 사회성에 위배되지 않은 선에서 본 영상에 나오는 유익한 조언들을 실천해보려 노력하겠습니다. 첫 술에 배부르지 않더라도 끈덕지게 깨달음을 얻으려 노력하겠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가족에 의해서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괴롭힘을 당하면.. 초등학교 입학 전에, 세상에 내가 기대거나 의지할 사람은 없구나, 내 자신은 내가 지켜야겠구나 하고 느끼게 되요. 이후 초등학교 입학 후에 다가와주는 친구들을 보면서, 아 나를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네, 내가 그렇게 이상하거나 나쁜게 아니었어! 하고 깨닫게 되면서 중고등학교를 거치면서 가족에 대한 거리감을 어떻게 유지해야 자기가 그나마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지를 배우고, 대학교 가서 다양한 군상들을 겪으며 그간 왜곡된 심리나 비틀어져있던 자존감의 존재를 깨닫고 다시 한 번 자아가 깨지는 경험을 하면.. 그 후 그 때의 혼란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20대에 가지면, 30대에 들어서서는 자아가 굳건해지고 남에게 흔들리지 않는 시간대로 들어가죠. 그러니 어릴 때 원가족을 통해서 겪는, 비틀어진 정서적 학대에 대해서 너무 집어삼켜지지 말고, 꼭 버티고 이겨내시길.
맞아요 진짜 말도 안되는 일 겪고 나니까 이제는 무슨일을 겪어도 아휴 이정도쯤이야~ 아니 어짜피 주워담을 수 없는 흘러가버린 시간인데 뭐 어떡하자고? 앞으로에 충실해야지~ 이러고 끝나는거같아요 그 안좋았던 과거는 많은 사람들을 자살까지 몰고가는 사건이었지만 주워담을수 없는 사건이니 그 일로 인하여 내가 더 단단해졌음에 감사하고 살려구요 어짜피 가해자는 살면서 어떤 방식으로든 벌 받게 되있을거니까요
구지 어떤 정답이 있을까요? 정해지거나 학습해서 멘탈을 꼭 강화시켜야 할까요 인간은 나약한 존재임을 깨닫고 힘든건 힘들다고 인정하고 충분히 괴로워하고 털고 일어날때까지 시간을 갖는게 어떤까 싶어요 Resilience and grit will make you strong automatically as time heals everything. 세상엔 정답이란건 없는거 같아요
@@주영신-g4d 아..그럴수도 있겠군요ㅠㅠ 저도 못일어나뻔한적이 몇번 있었는데 결국 시간이 해결해주드라구요.. 이 영상을 보면 꼭 멘탈이 강해야만 하는거라는 인식만 심어줄 수 있읅니 같아서.. 그저 있는 그대로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하는게 어떨지 생각해봤어요 근데 그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정말 너무 힘들면 약물치료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근데 결국은 시간이 약이고 답이더군요.. 전 지금 시간이 지나기를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며 매일 견디는 중이에요ㅎ
과거의 아픔이랄까 그걸 마주하고 감정을 느껴주니까 어릴때의 나의 모습이 안쓰러운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런 고통을 이겨내니 조금씩 마음근육이란게 생기는거 같습니다좌절과 고통을 느끼는 순간에 두가지 순간이 오는거 같아요 회피하거나 마주하고 그것을 인정하는것 여기서 멘탈이 강해지냐 약해지냐 나뉘는것 같습니다 사실 말이 쉽지만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는데만 3년이 걸리더라구요 너무 힘듭니다 진짜
나의멘탈은 건강하였는데 남편이 내영혼을 갉아먹고 나는 남편에대한번아웃이 생겼어요 이래도 나의멘탈을 건강하게 잡고있기가 이젠 지쳐요.그런데 다시 멘탈을 바로잡고있어야하는 이유는 아이들때문입니다 아이들이 그인간에게 쇠뇌를당하고 가스라이팅으로 옳고그름을 구별을 못할까봐 그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두려움입니다
이 영상 더 꼼꼼히 음미하면서 여러번 다시 봐야겠어요~ 전 남시선 신경 안쓰고 필요한 거절도 잘하고 내적동기화가 높은 성향은 있는데요 예민하고 불안도는 높은 편인지라... 그래서 많은 생각을 하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만 결정적으로는 안휘둘리거든요 안당했고요 저한테 이런저런 시도들을 하지만 실패들을 하죠 근데 또 전 그 과정에서 예민도와 불안도는 높고.. 그래도 결국 전 꿈쩍도 안하고... 하.. 힘들다ㅋ
23.11.2 오케이 다시 해보자. 남들이랑 비교하지마. 너 충분히 잘할 수 있으니까. 해낼거라고 믿자. 내 자신과의 약속 지키고, 성취하는 경험을 통해 내 스스로 자존감을 선사해주자. 그리고, 내가 원하는 인생대로 살아가길 바라. 괜찮아!! 25살 토끼해 빠이팅❤❤ 0:39 착한데 기센 사람/ 기센 척하는 유리멘탈 -진짜 기센 사람: 크게 짖음, 울지 않음, 조용함, 니들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음 /기센척 하는 사람: 겁이 많아서 짖음, 불평,불만, 무시하지 않으려고 티냄, 투덜, 아빠가 누군지 알아?(실력보다) 자격지심 2:34 1) 조곤조곤하지만 (세게 말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의사를 말함. 2) 본인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줄 알아서, 감정적으로 되지 않음 -주변 사람 영향을 덜 받음 ➡️ 자유롭게 다양한 것을 할 수 있음 3) 타인이 중요한 사람 타인에게 무시하지 않기 위해,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세게 보임. 타인으로부터 자유로운 조용한데 3:21 자존감 높이기 위해 스스로 칭찬할만한 일 3:30 타인중심 -내가 돋보이기 위해 상대를 깎아내림: 남을 밟아야 내가 올라가겠지? -충동적 감정적, 평정심 약함 -경계심, 방어기제 강함 (남에게 무시당하지 않음) -자존감 낮은 사람의 특징 -자기애성 성향 계발
1. 감정 객관적으로 보는 거는 되는 편인데 그래도 자동 불안 작동ㅋㄷㅋㄷ 2. 나하고의 약속 이행 -->일루와 너 좀 쳐맞자ㅋㅋ 3. 많은 경험 통한 회복탄력성 --> 일단 실패하기 전에 엄청난 양의 생각과 걱정을 하는데 정작 아무일도 안일어남. 근데 이건 또 언제 바뀔지 모른다는 불안자동작동ㅋㅋ 쉬끼 마 안눌렀는데 자꾸 켜지노 마 4. 나만의 방법 통한 스트레스 관리 -->찍은 거는 집요하게 파고드는 스타일인지라 걱정도 뚝심있게 하는데ㅋㅋ 언제부턴가 뇌가 돌(아서서)까(먹어서 얘 좀 살리자) 기능 살짝 작동 👉👈 근데 이것보단 운동이나 달관의 경지로써 해결하는 게 맞을 것 같네요😅 옛날보단 운동도 하고 도도 닦고 있네요ㅍㅎㅎ 5. 인간이랑 거리두기ㅋ --> 예전엔 무조건 인사성 밝고(-->그러라고 엄마가 시키셔서..) 온세상을 아름답게 봤으므로 그 필요를 모르다가, 점차 그 필요성을 자각함에 따라 한순간 전혀 어렵지 않은 일이 되었음 ㅍ~ 그러나 아직 전 갈길이 멀군요...😅
사랑만 받고 힘든일이 없던 사람들이 갑자기 자기를 미워하거나 시비를 걸면 왜 나에게 저러지? 상처를 받죠 그러다가 계속적인 사람들에게 치이다 보면 조금은 무시하는 능력이 생기는것 같아요 그런데 그러려고 발버둥 치는것도 있어요 지금 환경이 좋고 자기에게 자신이 있음 아무 상관이 없지만 지금 어려움에 처해져 있고 자존감이 바닥일땐 안되는것 같아요 제 얘기입니다 마인드 카페 들어가 단단한 멘탈로 바꾸고 싶어요😢
저는 자존감이 낮아서 술자리에서 내가 리드하는 것보단 상대의 얘기를 그냥 듣고만 있는 타입인데 그래서인지 주변인들이 주말마다 한잔하자고 전화함 니는 사람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을 해줘서 니랑 술마시면 편하다 라는 말을 하는데 사실은 공감해주는 척 하는 건데 속으로는 공감이 아닌 반감이 생길때도 있음 그 말에 반박하면 갈등이 생길까봐 그냥 공감하는 척 하는 건데 이게 자존감이 낮아서 생기는 현상 같은데 고쳐야 할까요?
저는 너무 짜증이 나면 앞에 대 놓고 말하는데 집에 와서는 자책합니다. 저는 님의 침착함과 여유가 부러워요. 자존감이 낮다기보다는 논쟁이 싫으신거겠죠. 그러나 또 만날 생각 없으시짆아요? 이런 상황에서 거절 못하고 계속 만나는 사람이 자존감이 낮은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불편한 상황은 피하고 싶어하죠. 마찰 없이 이리 서서히 멀어지는 방법! 저도 닮고 싶어요
@@LOvE-tc5gu 침착함과 여유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데 그건 아니고 말 같지도 않은 말을 해도 그냥 입 꾹 다물고 있는 게 너무 싫은 데 집에 와서 왜 그때 바보같이 가만히 참고만 있었을까 후회합니다 또 참고 또 후회하고 진짜 집에 오면 거울 보면서 이 멍청한 놈 이러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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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멘탈 갑이 되려면 필요한 생활습관....1.자기성찰 통한 자기객관화. 2.성취경험(자기가 스스로 낸 숙제를 잘 이행해서 성취의 주체가 되는), 3.많은 경험 통해 회복탄력성 높이기. 4.스트레스 건강하게 해소하는 무기 갖기. 5.사람 간 적정 거리 유지
난데 😢😢
40넘어서 알게됐고 이렇게 살려고 노력중.
다 맞는 얘기.
그중 가장 중요한 게 상대방과의 "적정거리유지"입니다.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과도 일정거리 유지가 필요합니다. 차단..
인생 50 살아보니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록 자존감은 단단해 집니다. 자존감이 강한 사람도 어려운 일을 경험할때에는 약해질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 극복할 수 있는 회복 탄력성이 연습이 되어 있기 때문에 오랜 시간 힘들어하지 않고 회복이 쉬워집니다. 결과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어려움이 닥쳐도 극복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더욱 강해집니다. 힘든일을 만났을 때가 나의 멘탈을 더 강하게 할 수 있는 기회이니 오히려 선물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면 점점 더 단단해 지는 마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23.11.2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힘들일 만났을 때 나의 멘탈을 더 강하게 할 수 있는 기회이다!!
진짜 이렇게 생각했더니
비가 오든 파도가 치든
이겨내는 힘 자체가 점점 굳건해져요
부서지는게 무섭지 않아집니다!!!
정말 찐입니당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Tv안본지 넘 오래됫어요ㅡ.정신적으로.상담 받고 십네요 5:40
멘탈은 경험빨이다 이거 진짜 공감.. 20대 사회생활 초반에 나름 성숙하고 멘탈 강하다 생각했는데 10년후 지금 돌이켜보니 당시 멘탈레벨은 10점만점에 0에 가까웠음... 아직 10에 도달하려면 멀었지만 10년전보다는 확실히 매사에 쉽게 흥분하지 않고 일희일비하지 않고 더 안정적으로 대응하게 됨. 단점은 너무 무덤덤해지고 웃음이 많이 없어짐.
공감
공감합니다. 단점은 매사에 무덤덤해서 감정 표현을 잘 안 하게 됩니다
저두요 예전엔 쉽게 흥분했더니 경험으로 즘 무덤덤해진거 같아요
믿을만한사람이나 가족에게는 표현을 하는편 아닌 사람간에는 적정 거리유지 하며 사생활 언급금지
내가 쓴 글인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저도요 깜놀
진짜 기쎈사람은 트라우마에 매몰되지 않는 사람입니다. 화를 잘 내지 않거나 흥분을 하지 않는게 아니라 기분의 회복력이 좋은 사람 아닐까 합니다.
일단 트라우마란 느낌을 유전적으로 못느껴요 상처고 너무 괴롭고 그런건 충분히 있지만요 시간이 한참 지날때까지 끌고가지 못해요 그냥 타고난 유전영역이니 의사들도 예상 못하겠죠 이건 해마능력에 기인한걸 수도 있구요 근데 그 해마도 타고난거죠
제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트라우마는 조금 다른 영역인 것 같습니다. 기가쎈 사람도 생각지못한 외상후스트레스나 트라우마가 생기면 약해질 수 있어요. 그래도 회복도는 빠를 수 있죠.
회복 탄력성이 좋은 사람~~
기분의 회복력. 멋진 표현입니다 생각하게되내요.
진짜 센 사람은 자기 중심이 잘잡혀있어서 어떤 외부의 영향도 안받는 사람이네요👍
아무리 멘탈이 센사람도 강력한 외부의 자극에는 영향을 받기는 합니다. 하지만 경험에 의해 습득된 생각하는 힘이 강하게 발휘되어 평정심을 되찾기 위해 이성이 발휘될 뿐입니다. 둔감한것과 강한것은 구별되야 합니다.
한국 사회 현실에선 가만히 얌전히 있으면 개무시하고 띄엄띄엄 대한다. 이런건 재미로만 봐라 ㅋㅋㅋㅋㅋ 가만히 있는다고 누가 대접해주고 챙겨줄 만큼 사람들은 한가하지 않아.
그건 신이예요
남의 칭찬보다는 자기와의 약속을 지켰을 때 찐 자존감이 올라간다는 말 공감
신이 아닌 이상 안 흔들리는게
불가능합니다.
근데 주변사람들도 중요해요 아무리 맨탈이 튼튼해도 주변 사람들이 그지 같으면 스트레스 안 받을수 없고 화 안내고 있으면 호구 취급하니깐 한번씩이라도 기쎈거 알려줘야 눈치라도 보니깐 겁나 피곤함
특히나 강약약강 정치질에 수평적 관계에 취약한 한국의 직장 특성 때문에 혼자 성인군자마냥 살수가 없음 갈수록 쌈닭마냥 변해가는 나를 보며 현타옴
공감..진짜
한국에서 사는건 생각 할게 너무 많음 집박으로 나가는거 부터 경쟁 임
이거 진짜 공감이요.
ㄹㅇ
공감 피곤하긴 함. 😢
나는 인간사회의 인간으로 살아가고 싶은데 내 안의 동물본능을 끄집어내는 존재들... 😖
선함의 무서움을 몰라서 저래요.무서운걸 알아야 접근조차안할텐데,겁없이 덤비는 인간들에겐 가차없이 무서움의 선으로 대해야함.제발 선한사람들 당하고 살지 마셈.
👍🏻
산전수전을 겪고 그 과정과 경험을 통해
자아성찰과 사람에 대한 통찰이 생기고
그것을 교만하지 않고 자신의 생활에 감사하는
사람이 남에게도 관대해지더라구요
내면에 집중하면서도 삶의 밸런스를 잘 잡아가는게 현명하면서도 강한 사람 같습니다
상대방에게 쎄보이고 싶고 만만하게 보이고 싶지 않고 자격지심과 열등감이 많은 사람과 반대로 나 자신의 평정심을 유지하고 잔잔하게 흘러가는 사람이 오히려 기가 쎄고 마음이 강한사람들 같아요,
티내지 않고 드러내지 않는..
기가 쎄다는게 예전에는 그닥 좋은 느낌이 아니었는데 요즘은 그런사람이 오히려 자기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관대하며 똑부러지는거 같아요^^
오늘도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추워진 계절에 두분 건강 잘 챙기세요^^
사람들이 드센사람과 기 센 사람을 구분을 잘 못하는것 같아요.^^
@@강유순-s2d 맞아요,
기가 쎄다라는 말이 예전하고는 많이 달라진거 같아요, 저도 기쎄다는걸 좋게만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더 잘 알게 됐어요^^
멘탈관리 중요하지요😮
관계지향적인 사람은 타인이 중심이고(사람임) 이미지에 신경쓰고 평판.인정욕구 강하고 의존성
멘탈이 약할수 밖에 없음
그리고 집단속에서 존재감을 느낌
관계지향적이지 않는 사람은 중심이 사람이 아니고 관심없음
동물이나 식물 광물 또는 인간존재 이런데 관심있음
이미지나 관계 평판 따위는 노우
집단따위 관심없고 독립적임
그러니 당연히 멘탈이 강할수 밖에.....
뭐든 적당한게 좋아요
관계지향적 아닌 사람 설명웃기네옄ㅋㅋ '동물이나 식물 광물 또는 인간존재 이런데 관심있음 '
기엽
맞아요. 너무 관계지향적이면 사람들 속에 치이고 힘들지만 너무 없어도 공감능력과 사회성 부족으로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적당히 균형감있게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것 같아요.
착한데 기센 사람 대표 : 손흥민
순하고 따스한데 자기할말은 꼭 한다. 자신감과 겸손함이란 양립하기 어려운 자질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인 듯.
정확한 듯. 멘탈 갑인데, 딱 내 이야기.
한 가지 더하자면, 중요한 것이 있음.(또는 목표) 중요하지 않은 것은 신경 안쓰고, 중요한 것은 내려놓지 않음.
👍
자존감이 있으면 중심이 바로 서고 절대 상대에게. 휘둘리지 않지요 다소 이기적인 면이 있어야 이타성도 있게되며 여유롭게 바라볼수 있지요 자기감정을 객관화시키는것 그만큼 나를 관하고 있다는것 , 대상을 다 파악하고 있다는 것
시선을 타인이 아닌 나자신에게 집중하고 사는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진짜 기 센사람은 오히려 겸손하고 남의 말을 잘 수용함. 남의 말을 들어주는 것과 그사람에게 고개를 숙이는것을 동일시하지 않아서 오히려 다 들어주면서도 본인의 의견이 잘 반영되는 결과를 만들어냄
스스로 칭찬할만한 일을 하는것이 자존감을 키운다는 말..정말 공감합니다.
멘탈이 강하다 약하다라는 말 자체가 어폐가 있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멘탈이 강하지 않다. 그러나 강한 동기가 마치 멘탈이 강한 것 처럼 비쳐질 뿐이지. 생존이 걸려있는 절박한 문제라면 강해질 수 밖에 없다. 즉 동기가 분명할수록 멘탈은 그에 따라 강해진다.
인간관계 거리 유지부터 시작하면 좋은것 같아요 내면을 바꾸는건 시간이 걸리지만 환경 변화는 본인의 의지로 바꿀수 있어요 바꿀수 있는것부터 시작해야합니다
인간관계는 촛불 처럼.... 너무 가까우면 데이고 멀면 추운것처럼 적당한 거리의 유지가 따뜻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방법이죠 !
저도 어릴때는 멘탈이 너무 약했어요ㅠ 집안형편도 안 좋았고, 주변상황이 다 열악했었고...
mbti도 항상 infp 나오던 사람인데, 지금은 평균보다 더 멘탈이 좋아진 거 같아요.
고딩 때는 운 좋게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그걸 배우려고 했어요. 항상 웃는 상에, 복도 끝에서부터 양손 들고 인사하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대로 따라했었죠ㅎㅎ
대학생 때 주변에 좋은 사람만 두려고 노력했고, 심리학 책도 많이 읽었었고, 상담도 받았죠.
이 영상처럼 기센 남편의 영향을 받아서 "저 사람의 문제는 저 사람의 문제다.
저 사람 인성이 그지같아서 나에게 막말하는 걸 그대로 흡수하지 말자." 이런 태도로 살고 있어요. 어디서 개가 짖나보다~ 하고.
지나가는 개미가 호랑이한테 떠들어 봐야 아무 의미가 없듯이,
내가 사랑하지도 않고 내 인생을 바꿔줄 사람도 아닌데 그 사람에게 인정받을 필요도 없고, 날 미워하든 질투하든 아무 의미도 없다!
기센척하는 애들은 얌전한 애들이 할말 다 하면, " 할말은 다 하네? 가만히 있는척하면서" 이러면서 또 꼽줌.ㅋㅋㅋ 그러거나 말거나. 말로가 뻔하다.
입은 둿다 뭐해요~ 말하라고 있는건데~
라고 맞받아 쳐줘야죵 😊
어휴
큰 고난뒤에 작은 행복이라도 찾아오는 경험을 하다보니까 이또한 지나가리라 가 되는것 같아요. 지금 힘드신 분들 모두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오.
조용히 자기 일 하는 사람 옆에 굳이 앉아서 난리 부르스 떨면서 마치 나가라고 굿하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조용하면 기가 약하고 막 떠들고 깔깔대면 기가 쎄다는 보통의 인식과 정반대네요. 때로는 뭔가 자기가 밀리는 것 같고 불안하면 헛기침? 갸르릉 ? 이 습관인 사람들도 있고 약간 틱 같은 걸 하면서 정신없게 굴더군요. 이런 게 다 자기가 약해서 난리를 치는 행동들이었군요... 새삼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한 사람은 고요함
쭉정이들이 난리치지
🌸~유능함=유연함~🌈
마음은 선하고 정신은 건강하고 강해요^^감사합니다💐
감정일기가 큰 도움이 되고 이런 영상으로 나를 개관화 시키면서 내가 내 맘에 드는 사람, 나를 성장시키는 사람, 나와 타인에게 편안한 사람이 되려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나만 인생이 다이나믹하고 힘들고 괴롭고 영화를 찍는수준이다 생각했는데
덕분인지 멘탈이 단단합니다.. 난 왜이렇게 무딘건가 괜찮은가 했는데 뇌파검사하니
괜찮지 않더라구요 .. 그저 버티고 잘견디게 다져진거지
멘탈은 타고나는 게 아닌
경럼을 통해 길러진다는 말 정말 많이 공감되네요..🫶🏻
구독자 60만 달성 축하드립니다🎉🎉🎉
🎉양브로의 정신세계 구독자 60만 달성🎉
함께해 주신 양떼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방금 구독 했답니다.
댓글 사라질까봐 ㅎ
여기에 댓글 남겨요.
잘 듣겠습니다. 멘탈
너무 중요 하기에요 .
축하합니다! 최고에요!!
❤멘탈갑은 경험의 굳은살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길거리 작은 개들이 엄청 짖어요.
디럽께!!엄청!!늘!!!!!!!!!!
짖꼬 으르렁대고 뎀비고.
돌아서믄 사람한테만 꼬리치고....👿
우리 동네는 사람이 개소릴내요
자존감 낮은 사람들 주변에 두면 구설수도 생기고 힘들어요.
나 아닌 내가 만들어지기도 하지요.
자존감이 있으려면 자기자신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 격공합니다.
진짜 알짜배기 영상이네요!! 멘탈 약한데 기쎄보이려는 사람 특징 보자마자 해당되는 사람들이 뭉게뭉게 떠올라서 너무 공감했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대화를 하다보면 상대방이 내가 말한거에 다른 생각일수 있다는 거에 받아드리면 맘이 편해요 그후 살다보면 여러일이 있어 반전이 오더라구요 그때 그말이 맞았다구 이제 무슨 말인줄 알겠다구 겪어봐야 압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스스로가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타인의 평가에 좌지우지되는 사람. 스스로 굉징히 와닿는 말입니다.
그 외에도 아주 많은 걸 배웠습니다. 평소 습관이 있다보니 바로 고칠 수는 없겠지만, 꾸준히 같은 실수를 반복하더라도 사회성에 위배되지 않은 선에서 본 영상에 나오는 유익한 조언들을 실천해보려 노력하겠습니다. 첫 술에 배부르지 않더라도 끈덕지게 깨달음을 얻으려 노력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가족에 의해서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괴롭힘을 당하면.. 초등학교 입학 전에, 세상에 내가 기대거나 의지할 사람은 없구나, 내 자신은 내가 지켜야겠구나 하고 느끼게 되요. 이후 초등학교 입학 후에 다가와주는 친구들을 보면서, 아 나를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네, 내가 그렇게 이상하거나 나쁜게 아니었어! 하고 깨닫게 되면서 중고등학교를 거치면서 가족에 대한 거리감을 어떻게 유지해야 자기가 그나마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지를 배우고, 대학교 가서 다양한 군상들을 겪으며 그간 왜곡된 심리나 비틀어져있던 자존감의 존재를 깨닫고 다시 한 번 자아가 깨지는 경험을 하면.. 그 후 그 때의 혼란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20대에 가지면, 30대에 들어서서는 자아가 굳건해지고 남에게 흔들리지 않는 시간대로 들어가죠. 그러니 어릴 때 원가족을 통해서 겪는, 비틀어진 정서적 학대에 대해서 너무 집어삼켜지지 말고, 꼭 버티고 이겨내시길.
맞아요 진짜 말도 안되는 일 겪고 나니까 이제는 무슨일을 겪어도 아휴 이정도쯤이야~ 아니 어짜피 주워담을 수 없는 흘러가버린 시간인데 뭐 어떡하자고? 앞으로에 충실해야지~
이러고 끝나는거같아요
그 안좋았던 과거는 많은 사람들을 자살까지 몰고가는 사건이었지만
주워담을수 없는 사건이니 그 일로 인하여 내가 더 단단해졌음에 감사하고 살려구요
어짜피 가해자는 살면서 어떤 방식으로든 벌 받게 되있을거니까요
멘탈은 얼마나 감내의 시간을 보냈나의 차이인것같아요😂
멘탈은 어린시절을 어떻게 보냈는지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여기 댓글 읽는거만으로도 위로가 됨.. 이 세상에서 나로 살아가기 가끔은 벅차지만 이 또한 한 여정이라고 생각하면 즐겁고 벅참. 오늘을 열심히 살자.
ㅇㅖ전에 이사생각만 해도 스트레스받다가
이사날 짐빼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돈 못주겠다는 일을 겪어보니
이사 그까이거… 돈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대신 경험치를 쌓을땐 힘들죠
문제 생길때 침착하게 대처하는게 강한사람이죠,
구지 어떤 정답이 있을까요? 정해지거나 학습해서 멘탈을 꼭 강화시켜야 할까요
인간은 나약한 존재임을 깨닫고
힘든건 힘들다고 인정하고 충분히 괴로워하고 털고 일어날때까지 시간을 갖는게 어떤까 싶어요
Resilience and grit will make you strong automatically as time heals everything.
세상엔 정답이란건 없는거 같아요
멘탈이 약하고 자존감낮은사람은 털고 일어나질못해요 괴로움의 반복일뿐
@@주영신-g4d 아..그럴수도 있겠군요ㅠㅠ 저도 못일어나뻔한적이 몇번 있었는데 결국 시간이 해결해주드라구요..
이 영상을 보면
꼭 멘탈이 강해야만 하는거라는 인식만 심어줄 수 있읅니 같아서..
그저 있는 그대로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하는게 어떨지 생각해봤어요
근데 그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정말 너무 힘들면 약물치료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근데 결국은
시간이 약이고 답이더군요..
전 지금 시간이 지나기를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며 매일 견디는 중이에요ㅎ
@@hyunkyungchoi8277한국이 왜 자살율1위 나라인지 한번쯤 생각해봐야될듯
과거의 아픔이랄까 그걸 마주하고 감정을 느껴주니까 어릴때의 나의 모습이 안쓰러운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런 고통을 이겨내니 조금씩 마음근육이란게 생기는거 같습니다좌절과 고통을 느끼는 순간에 두가지 순간이 오는거 같아요 회피하거나 마주하고 그것을 인정하는것 여기서 멘탈이 강해지냐 약해지냐 나뉘는것 같습니다 사실 말이 쉽지만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는데만 3년이 걸리더라구요 너무 힘듭니다 진짜
조곤조곤 얘기하는 사람이 멘탈이 강하다? 그반대는 아니다~ 이런것도 편견일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나라는 타입별 성향에 대한 편견이 너무 많아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본인의 의견을 피력한다 라는 부분에서 보면 멘탈이 강한 거 맞지 않나요?
기센사람은 요란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은거같음. 조용히 강한.
맞야요 격으면서 강해져요
나의멘탈은 건강하였는데 남편이 내영혼을 갉아먹고 나는 남편에대한번아웃이 생겼어요 이래도 나의멘탈을 건강하게 잡고있기가 이젠 지쳐요.그런데 다시 멘탈을 바로잡고있어야하는 이유는 아이들때문입니다 아이들이 그인간에게 쇠뇌를당하고 가스라이팅으로 옳고그름을 구별을 못할까봐 그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두려움입니다
두 형제 의사샘~~
항상 좋은 내용 ㆍ자신을 성찰해 보게 되는 내용
감사해요 ~~💗💗💗
이 영상 더 꼼꼼히 음미하면서 여러번 다시 봐야겠어요~
전 남시선 신경 안쓰고 필요한 거절도 잘하고
내적동기화가 높은 성향은 있는데요
예민하고 불안도는 높은 편인지라...
그래서 많은 생각을 하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만
결정적으로는 안휘둘리거든요
안당했고요
저한테 이런저런 시도들을 하지만 실패들을 하죠
근데 또 전 그 과정에서 예민도와 불안도는 높고..
그래도 결국 전 꿈쩍도 안하고...
하.. 힘들다ㅋ
두분의 솔직 담백하게 공감가는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하고 60만 축하드려요😊
언제나 두분의사선생님말씀~귀에쏙쏙 ~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 계속 돌려 들을려고요~~감사합니다^^
두 형제의사님 고맙습니다!! ㅎㅎ ~~ 응원합니다 🎉
양재진.양재웅 ---정신과 의사 형제인가보네. 예능인 의사 병원은 위험해요.
갈대같은 제가 대견하네요. 바람불면 눕기는 하지만 부러지지않는~ 바람지나면 바로 발딱 일어납니다.
오늘 영상은 정말 도움됩니다.
두 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
남 말을 1도 안듣는 사람인데요,,제 생각은 전 고집이 엄청 센거 같아요,,누가 투자하라고 해도 1도 안듣고,쇼호스트가 마지막이라 하면 채널 바로 돌려버립니다,,민폐 끼치는것도 싫고 민폐 입는것도 싫어합니다
양희은 가수님 두 문장을 도돌이표로 떠올리며 유유자적 삽니다.
그럴 수도 있지~
그러라 그래~
남이 뭘 하든~ 말든
난 나의 길을 가느라 바쁘다 딴 데 가서 치대라~ 👋👋👋
맞아요.저도 제일 좋아하는 두문장입니다.그렇게 살면돼요.스트레스 받을 이유가 하나도 없답니다^^
캬아~~~! 명언이다~명언!
두 분 너무 감사해요! 따라가고 습관화하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 큰 희망이됩니다. ❤
60만 축하드립니다. 저의 멘탈은 중간인듯합니다. 상황에 따라 눈치를 보기도 하고 자기 주장도 낼 줄 알기 때문입니다. 최근 근무조건이 바뀌어 조급함에 눈치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에 익숙해 져서 인지 조금씩 마음의 안정을 찾고 여유로움이 생겼습니다. 😊
23.11.2
오케이 다시 해보자.
남들이랑 비교하지마. 너 충분히 잘할 수 있으니까.
해낼거라고 믿자.
내 자신과의 약속 지키고, 성취하는 경험을 통해 내 스스로 자존감을 선사해주자.
그리고, 내가 원하는 인생대로 살아가길 바라. 괜찮아!!
25살 토끼해 빠이팅❤❤
0:39 착한데 기센 사람/ 기센 척하는 유리멘탈
-진짜 기센 사람: 크게 짖음, 울지 않음, 조용함, 니들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음
/기센척 하는 사람: 겁이 많아서 짖음, 불평,불만, 무시하지 않으려고 티냄, 투덜, 아빠가 누군지 알아?(실력보다) 자격지심
2:34
1) 조곤조곤하지만 (세게 말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의사를 말함.
2) 본인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줄 알아서, 감정적으로 되지 않음
-주변 사람 영향을 덜 받음 ➡️ 자유롭게 다양한 것을 할 수 있음
3) 타인이 중요한 사람 타인에게 무시하지 않기 위해,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세게 보임.
타인으로부터 자유로운 조용한데
3:21 자존감 높이기 위해 스스로 칭찬할만한 일
3:30 타인중심
-내가 돋보이기 위해 상대를 깎아내림: 남을 밟아야 내가 올라가겠지?
-충동적 감정적, 평정심 약함
-경계심, 방어기제 강함 (남에게 무시당하지 않음)
-자존감 낮은 사람의 특징
-자기애성 성향 계발
그얘기도 해주세요~
기가 진짜로 쎈 사람도 방향성이 잘못되면
나쁜사람일 수 있다는 점요
멘탈이 세고 뭐고를 논할 위치가 아닌 것 같네요. 본인에게 곤란한 일 생겼을 대 대처하는 거 보니 멘탈이 유리도 아니고 쿠크다스 수준이에요.
다 필요없음 사랑받고 자라는게 젤 중요함 살아보니 좋은사람 괜찮는사람이다 싶으면 다 가정이화목하고 사랑받고 자랐구나라는티가 팍팍남 어떤경험 어떤교육 어려서부터 받은거랑 다르겠지만 그래도 어른된후에도 어느정도 교정은 가능 하지만 사랑이건 어렸을때 부모라는 존재에게 받아야지 어른되서는 어떤걸로절대채워지지않음 사랑받지못한아이 마음한쪽 고장난채로 평생사는거임 운좋으면 어느정도 고장난부분 가리거나 임시방편처럼 고치고 살수는있음 하지만 그렇지못한사람들많음...그런분들이 안좋은길로가는거죠 모든 사람들이 사랑 듬뿍받고 자라면 선천적으로 정신질환 가지고 태어나는거 빼고 진짜 인류평화가 올거라 확신함
제가 살아보니까 저를 포함해서 다들 착각 속에 살구요 실제 객관적이 되긴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내 모습을 정확히 인지한다면 과연 몇 명이나 웃고 살 수 있을까요 신이 주신 두 가지 기본 옵션이 양심과 착각이라 생각합니다
두분 넘 감사합니다 ❤
1. 감정 객관적으로 보는 거는 되는 편인데 그래도 자동 불안 작동ㅋㄷㅋㄷ
2. 나하고의 약속 이행
-->일루와 너 좀 쳐맞자ㅋㅋ
3. 많은 경험 통한 회복탄력성
--> 일단 실패하기 전에 엄청난 양의 생각과 걱정을 하는데 정작 아무일도 안일어남. 근데 이건 또 언제 바뀔지 모른다는 불안자동작동ㅋㅋ 쉬끼 마 안눌렀는데 자꾸 켜지노 마
4. 나만의 방법 통한 스트레스 관리
-->찍은 거는 집요하게 파고드는 스타일인지라 걱정도 뚝심있게 하는데ㅋㅋ 언제부턴가 뇌가 돌(아서서)까(먹어서 얘 좀 살리자) 기능 살짝 작동
👉👈
근데 이것보단 운동이나 달관의 경지로써 해결하는 게 맞을 것 같네요😅
옛날보단 운동도 하고 도도 닦고 있네요ㅍㅎㅎ
5. 인간이랑 거리두기ㅋ
--> 예전엔 무조건 인사성 밝고(-->그러라고 엄마가 시키셔서..) 온세상을 아름답게 봤으므로 그 필요를 모르다가, 점차 그 필요성을 자각함에 따라 한순간 전혀 어렵지 않은 일이 되었음 ㅍ~
그러나 아직 전 갈길이 멀군요...😅
두분 대한민국의 자랑꺼리세요!!
공부도 많이 어려우셨을텐데…
이미 잘하시고 계시지만 계속 힘내세요!!
계속해서 응원하겠습니다!!
사랑만 받고 힘든일이 없던 사람들이 갑자기 자기를 미워하거나 시비를 걸면 왜 나에게 저러지? 상처를 받죠 그러다가 계속적인 사람들에게 치이다 보면 조금은 무시하는 능력이 생기는것 같아요 그런데 그러려고 발버둥 치는것도 있어요 지금 환경이 좋고 자기에게 자신이 있음 아무 상관이 없지만 지금 어려움에 처해져 있고 자존감이 바닥일땐 안되는것 같아요 제 얘기입니다 마인드 카페 들어가 단단한 멘탈로 바꾸고 싶어요😢
심장이 튼튼하면 멘탈이세죠. 다 유전입니다.
내인생의 주인은 나.
좋은 말씀 감사감사해요~
60만 축하드립니다❤ 남자인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자기 약점을 일부러 오픈하느냐 숨기기 위해서 무리에 숨어서 약한사람을 찾느냐. 여기서 벌써 답나왔죠. 정작 강한척해도 사람대 사람으로 맥못추는 사람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자신의 내면을 감추기 위해 정치질을 잘 이용합니다.
감사합니다😂 든든한 내편이 있는 것 같습니당^^
타인으로부터 자유로운 ㅜㅜ
제가 쎈척 하는군요. 이 나이에도 ㅜㅜ
제발 내 멘탈이여 강해져라 😂
감정일기 매일 쓰고 있어요😢
무엇보다도 자기반성이 가장 중요해요.
잘못을 알고 반성을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데 그걸 못하는거지요.
특히 화난다고 막말하는거 정말 정떨어집니다. 남탓하는것보다 더 심한거지요.
이거 진짜맞는말이에여..많은경험..격지않아야할일들..물론 쉬운경험은 아녜여ㅠ 당시엔 정말해서도안되는 생각도여러번했었구여.누가그러잖아여 힘든일은 한번에같이온다고.제가.그랬었거든여ㅠ근데..잘잡음되여 멘탈을.이또한지나가리.이번이 내생애통틀어 최고힘든일이고 이것만극복하면 더이상힘든일은 없을것이다.했어여.잘..견뎌보세여 언젠간진짜 아..옛날엔이런일도있었지..라며.회상하는일도있을꺼며..난대단했어 .내가그걸극복했어.라는 뿌듯함도있을꺼에여.우리..계속 새벽에있진안잖아여..아침도오듯이.내자신을믿고 견뎌봐여.그럼 진짜멘탈도쎄지고.어떤시련이와도 무너지지않아여..남들보다 더많은경험한다생각하심되여..힘내세욧!!
운동을 해서 근육을 키우면 뇌도 건강해져서 멘탈까지 강해지는 효과가 있대요.
나이들수록 멘탈이 강해진다기보다는 그냥 좀 더 많이 버틸수 있게됐다는거, 그냥 넘길 수 있는게 좀더 많아진 거 같다는 거..
양프로 응원합니다
양브로ㅋㅋ
자존감의 차이 멘탈이 강한사람이다ᆢ 😊
내인생의 지도가 내가 되어야 한다ㆍ
두분은 디게 우아하시네여..
다른 사람들 얘기 정말 잘 들어주고 반응 잘해주지만, 정말 제가 정한 선 넘는다 싶을 때 정확히 얘기합니다
요런 행동들이 사람 만만히 보지 않게하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주더라구요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불안도가 높아지는 시대에 멘탈케어가 중요해지네요.. 멘탈관리 솔루션 VOD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마인드카페도 지인에게
소개해줘야겠어요 감사드립니다
양브로님
구독자 60만 축하드립니다😊😊
타고난 성격과 경험치 의 합산.
저는 자존감이 낮아서 술자리에서
내가 리드하는 것보단 상대의 얘기를
그냥 듣고만 있는 타입인데 그래서인지
주변인들이 주말마다 한잔하자고 전화함
니는 사람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을 해줘서
니랑 술마시면 편하다 라는 말을 하는데
사실은 공감해주는 척 하는 건데
속으로는 공감이 아닌 반감이 생길때도 있음
그 말에 반박하면 갈등이 생길까봐
그냥 공감하는 척 하는 건데 이게 자존감이
낮아서 생기는 현상 같은데 고쳐야 할까요?
저도 비슷한거같아요. 자존감이 낮은편ㅠ
그래서. 싸우는것을피하려고 입을 다무는거같아요. 그래서 셀프칭찬도많이하고 정말 해야될말이라고판단될때는 말하는연습이라도해서.합니다
화이팅 😂
누군가의 말을 들어 준다는건
여유와 지혜 그리고 참을성이 있다는것
화이팅^^
저는 너무 짜증이 나면 앞에 대 놓고 말하는데 집에 와서는 자책합니다. 저는 님의 침착함과 여유가 부러워요. 자존감이 낮다기보다는 논쟁이 싫으신거겠죠. 그러나 또 만날 생각 없으시짆아요? 이런 상황에서 거절 못하고 계속 만나는 사람이 자존감이 낮은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불편한 상황은 피하고 싶어하죠. 마찰 없이 이리 서서히 멀어지는 방법! 저도 닮고 싶어요
@@LOvE-tc5gu 침착함과 여유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데 그건 아니고 말 같지도
않은 말을 해도 그냥 입 꾹 다물고 있는 게
너무 싫은 데 집에 와서 왜 그때 바보같이
가만히 참고만 있었을까 후회합니다
또 참고 또 후회하고 진짜 집에 오면
거울 보면서 이 멍청한 놈 이러죠 ㅋ
네 고쳐야해요 싫은건 싫다고 하세요
60만 구독자 중 1인입니다~🎉 유익한 정보에 늘 감사드리며 구독자 100만까지 응원해보렵니다 ^^
힘든일들을 겪고 극복하는 과정에서 줏대없다는 말부터 언제까지 힘들어할거냐는 말을 많이 들으면서 내가 너무 멘탈이 약한 건가? 라는 생각이 종종 들었는데, 확실히 힘든 경험을 겪고 나니 주관도 뚜렷해지고 좀 더 단단해졌어요!
힘든일을 극복하는 사람이 멘탈이 강한겁니다
힘든일을 딛고 올라서는 과정은 당연히 불안정해보이고 힘들수밖에 없죠
내실의 단단함 즉 회복되고있고 딛고 올라선다는건 본인만 알수있음
그게 멘탈인거임 회복하겠다는 의지, 누가 뭐라해도 회복되는 사람
자존감 낮고 의존적인분들 받아야할듯. 이세상에 악인이많아서이용당하지말고.얼른 독립심을 가져야해요.
사실 자존감이 낮고 의존적인 사람들이 더 악랄해요. 잘못을 해도 자기 잘못은 없거든요.
딱 제 이야기입니다 자존감낮고 타인 신경 넘마니 신경쓰고 안그려려고 하는데 힘드네요 😅 두분 이야기 도움이 많이 됩니다
😂😢😅 저두
구독자 60만이 된 것을 축하합니당😊100만 구독을 위하여 가즈아❤❤❤
제가 아는 정신과의사선생님중 두분이 최고!!!
멘탈 갑이라기보다 멘탈 기본값이 평온입니다 타고나는겁니다 그래서 트라우마를 몰라요 전문가들도 모른다고 해서 없는일이 되는건 아닙니다
양브로~화이팅~항상 좋은 말씀 감사해요.^^
살면서 힘들때 혹은 내자신을 들여다 보지 못하고 힘들어만 할때
정말 도움이 될것 같아요~ 가끔 잘 쌤들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찐 비지니스 형제
김연아 . 손흥민 최고인듯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흔들리지않는 사람들 .. 그냥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