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데 기 센 사람 특징 1. 여유로움 • 단단한 자기 중심. 할 말을 한다! • 눈빛과 행동(태도) 2. 감정의 임계점이 높음 • 부정적 외부 영향에 대한 감정 변화 적음 • 외유내강! 3. 본업의 아우라(전문성) • 성취가 주는 자기 효능감 • 실력에서 오는 신뢰 🌟자기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힘!
착한데 기가 세다? 부드럽고 강한 카리스마 1. 단단한 자기중심 - 할말은 한다: 말에 대해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선을 넘으면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할 말은 하는 것. 기준이 있고 나 자신을 믿음 - 태도: 눈빛과 행동. 주변 사람 영향 덜 받음. 여유있는 아이컨택. 조급하지 않은 행동. 천천히 차분하게. 태도가 곧 내가 될 수 있다 2. 감정의 임계점이 높음 외부 영향에 대한 감정의 변화가 적음. 온화하고 무던해 보임. 감정을 읽기 어려워 무슨 생각을 하는지 파악이 잘 안됨 3. 본업의 아우라. 전문성
직장에서는 일단 일 잘하는게 최곱니다. 학교에선 공부 잘하는 거.. 근데 일 잘하는 사람이랑 공부 잘하는 사람은 무진장 많다는거죠. 그래서 결국에는 품성 인성 태도들로 그 사람의 삶이 귀결됩니다. 근데 일단 자기 일은 잘 하는 게 기본이예요. ㅎㅎ ㅠ ㅠ 자기 일을 못하면 핑계나 피해의식, 자존심 뭐 별 이상한 감정들이 생기기 쉽거든요.
요즘 mbti관심있어서 보다보니 세상 사람들은 참 다양하다는걸 느낌 말많고 밝은사람, 자신감넘치는 사람, 다른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조용하고 침착한사람 등등 엄청 다양하고 각자 매력과 장점이 있어서 굳이 필요한게 아니면 억지로 바꾸려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사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여요ㅎㅎ
전 오랜 기간 기는 센데 멘탈이 너무 유리였거든요. 외강내유라는 키워드가 머릿속에 꽤 박혔을 정도로... 어떤 스트레스 한 텀에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무너질 때가 잦았고, 티는 잘 안냈지만 자기방어도 엄청 강했던 거 같아요. 자존감은 낮지만 자존심은 엄청 센 타입...ㅋㅋ 어릴 때부터 다가가기 어려워보인다, 차갑다라는 말을 간혹 들었고, 저를 대하는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오랜 기간 지켜봤을 때도 남들보다 절 어려워 하는게 꽤 느껴졌거든요.(학창시절 내내 이 부분이 정말 의문이었어요. '난 웃을 때 잘만 웃고, 누가 말 걸면 리액션도 하는데 뭐가 어렵다는거지?'라고...) 어머니한테도 '넌 속을 알 수 없다', '복잡하다' 이런 얘기도 자주 듣기도 했고요. 그런데 최근 6개월동안 본격적으로 환경적인 여유가 생기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자주 하게 되었고, 작은 습관들을 하나하나 고치기 시작하면서 점점 제 말투와 이미지가 동글동글해진다는 걸 느꼈어요. 실제로 제가 사람을 대할 때도 좀 뭐랄까... 편안해졌다고 해야 하나. 그런 뭉툭해진 저를 보고 '내가 발전하고 있는걸까?'라는 의구심이 2달 전 쯤까진 좀 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확신하게 되었네요. '아, 나는 잘 발전하고 있는 게 맞고, 단순 시간적 여유 말고도 내 자신이 여유를 가지려는 태도가 정말 중요하구나. 앞으로도 더 신경써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에는 멘탈도 점점 (정말 작은 정도지만) 강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덕분에 1년 전까지만 해도 너무나 먼 것 같았던 '자존감 향상', '외유*내강*', '의사를 (나, 상대방 타격 없이) 부드럽게 전달하는 방법' 등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좋은 습관이 좋은 행동을 만들고 점점 그 범위가 넓어지는 선순환... 정말 좋습니다. 엄청 사소한 행동, 습관, 무의식적인 사고회로만 바꿔도 삶이 어마무시하게 바뀌더라고요. 요즘은 제 감정을 제가 주도권을 쥐고 컨트롤할 수 있다는 확신도 몇번 느꼈습니다. 제 인생에서 처음 느껴보는 느낌인데, 늘 신기하더라고요.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애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하게 되는 당연한 습관, 온전한 제 모습이 될 때까지 더욱 발전에 힘쓰고 싶습니다. 제가 한 것들은 별 것 아니라고 느낄 수도 있는 작은 행동들이 대부분이에요. -평소 이동 시 뛰지 않고 걸으면서 주변 보기 -내 답답함이 다른 사람에겐 악의처럼 보일 수 있는 순간을 미리 인지하기 (이건 뭐라 짧게 설명하기 애매한데... 가장 가까운? 단어는 참견같아요. 맞춤법 지적이라든지, 틀린 정보 정정 등 갑론을박부터 하고 싶어하는 태도.)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모르거나 애매한 의도에 대해 지나친 시간 투자 X -일기에는 긍정적인 일 위주로 적기. 부정적인 건 안 적거나 전개 과정만 짧게. -오전 일찍 일어난 날은 최대한 시간내어 조금이라도 산책하기 -매일 내 몸 상태(컨디션)에 관심 가지기 /단, 스트레스는 받지 않는 방향으로 생각 -내가 무엇이 필요한지 기본부터 살피기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 -무리한다 느끼면 바로 중단하고 휴식 당장 생각나는 건 이런 것들이네요. 처음부터 아 저거 해야지! 라고 하면서 왕창 해댄 건 아니고...(그러기엔 기억력과 체력이 한계가...) 그냥 특정 해프닝도 겪고 건강도 가끔 망치는 등의 평범한 일상을 보내면서 이런 저런 게 생각날 때마다 일단 뭐라도 하고 보니까 이런 저런 게 쌓이더군요. 중요한 건 '내 자신에 대한 꾸준한 관심 가지기' 같아요. 나에게 시간을 쏟다 보면 특정 상황에 뭘 어떻게 할지 계속 피드백 하게 되더라고요. 무튼 이 귀중한 영상 덕분에 다시 한 번 여유에 대한 중요성이 리마인드 되었네요. 오늘도 소중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다 쓰고 슥 검토해보다 느낀 건데, 역시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오래오래 생각해보고 더 많은 걸 제 삶에 적용해봐야겠습니다. 아직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이젠 갈증만이 아닌 만족도 느껴보네요. 더 나아가야죠. 제 짧은 이야기가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즐거운 10월 보내세요!)
와 미쳤다 1문단(?) 얘기 완전 저예요 되게 잘 웃고 항상 착하려고 노력하는데 왜 나한테 다가오기 어려워하지 가 제 고민…. 근데 또 생각해보면 왜 그러는지 알거 같아요 항상 착하게 보이고 싶어서 사람마다 그 사람에 알맞는 가면을 자주 쓰는데 그게 상대한테도 보이나봐요 내 본모습을 숨기는 중이구나 라는거를,,,, 내 깊은 속마음을 꺼내는걸 어려워하는데 그게 상대 눈에 보일정도로 티가 나는듯한
일단 진짜로 기가 센 사람은 기싸움을 하지않고 오히려 그런 '기 싸움' 이라는 것 자체에 큰 의미자체를 두지 않음. 영상에서 말하는 어떤 아우라로 인해서 사람들이 알아서 만만하게 보지 않기 때문... 범접을 할 수가 없는 무언가가, 알수없는 무언가가 느껴짐. 그래서 누굴 만나도 어딜가도 그닥 막 누군가에게 꿀리지 않기 위해 뭔가 지지 않으려고 강한 인상을 남기려고 그런 쓸모없는 에너지 낭비 자체를 할 필요가 없는거임. 여유롭고 늘 내면이 꽉 차 있으니까. 굳이?? 산책하는 개들 중에 대형견들 보다 소형견들이 더 막 앙칼지게 짖어대는 이유와 일맥상통 한다고 봄 ㅋㅋ
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뭐니뭐니해도, 신의 성품을 닮은 사람이었어요. 평범하게 생겼고, 스펙도 그저그런데 사람 자체가 가진 아우라의 지혜로움?은 ㄹㅇ 넘사였습니다. 충격.. 유심히 봤었는데, 특징을 보면 나이를 먹어도 변함없이 욕심도 없고 자아도 없어서 말을 걸면 어린 아이처럼 잘 웃고, 정을 주는 바보같은데도 정말 지혜롭더군요 조용해서 드러나지도 않음... 입 다물고 있어도 왠지 선생님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능.. 이제 만날 수 없지만, 아름다운 사람이었습니다.
절대 만만하게 보이면 안됩니다.제가 좀 쎄보이는 분위기라. 20대초반부터..학교친구들하고 친해지려고 좀 만만하게 보이려고...행동을 좀 가볍게 한적이있는데...30살 되서도 만만하게보고 인신공격도 당하고나선...30살 초반때부터...완전 바꼈어요....이젠 아무도 만만하게 안봄..기분나쁘게 한번이라도 하면 바로 손절함....일터,모임 어딜가도 만만하게 보이지 마세요...웃기려고 노력하지도 말구요..어느순간 술자리 안주거리로 전락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됩니다
하...근데 제가 말수는 없는데 어딜 가나 좀 푼수같은 농담을 잘해요.그런 농담만 안해도 좋을텐데 딱딱한분위기를 못견뎌요. 제가 농담 한마디하면 다들 하하호호하고 분위기가 좋아지니까 저도 기분이 좋고 그래요.왜 다른 사람들은 말도 잘 안하고 재미가 없어서 제가 말을 하게 만드나요? 원망스러워요ㅠ 제 가치를 깎아먹는 푼수같은짓 그만하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학창시절에는 착하기만 한 사람이었는데 대학시절부터 쭉 나와 살다보니 영상과 비슷한 이미지가 생긴것 같아요. 처음엔 다 나를 방어하기 위해서 감정을 숨긴것이고, 내가 나를 믿지 않으면 세상에 나를 믿어줄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무슨일이 있어도 나를 믿기 시작한 것인데 어찌보면 좋은 방향으로 작용한것 같아요 ㅎㅎ 한번은 친구가 저를 적으로 두면 무서울거 같다고 하더라구요…ㅎㅎ 빡빡해 보이지만 뒤끝없고 내사람에겐 한없이 다정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척 하다보면 그렇게 된다는 말이 진짜 맞는 말인 게, 한때 자존감이 진짜 낮았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나랑 건너건너 아는 친구 중에 기가 진짜 세고 자기주장이 확실하단 애가 한 명 있었음 어찌저찌해서 걔 인스타 부계 팔로우 하고 매일매일 걔가 써서 올리는 글? 같은 거랑 걔가 자기 스스로 예쁘게 화장하고 다양한 옷들 입고 찍어서 올리는 예쁜 사진들을 계속 보다보니깐 진짜 진심으로 자기를 사랑하고 당당해하는 게 너무 멋지고 부러워보여서 그 후로 조금씩 따라해봤음 걔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말을 할까? 어떻게 대처할까? 생각해보면서 걔가 할 것 같은 행동들을 내가 생각해보면서 따라했음 걔처럼 스토리에 내 셀카들 올리면서 예쁘다고도 해보고 친구들이랑 통화할 때 일부러 난 내가 너무 좋다고도 해보고 등등등. 아주 잠깐동안은 현실이랑 괴리감 느껴지고 진짜 내가 아닌 것 같아서 종종 우울해지곤 했는데 계속 하다보니 이런 모습으로 사는 게 너무 편하더라. 내가 점점 좋아지고 어느새 봤더니 그냥 이게 내 모습이 돼있었음 이젠 뭐 걔랑 완전히 분리되어서 완전히 독립된 나로써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나 스스로 바라보고 판단하며 행동함. 나중에 보니까 걘 자존감 높고 기 쎈 건 맞았지만 학폭 가해자였다더라 나한테 여러모로 좋은 영향을 끼쳐준 건 사실이지만 그런 과거가 있었을 줄은 몰랐네.
와ㅠㅠ제가 주변에서 착하단말은 많이듣는데, 만만히보는사람도 많아서 항상 기세고(=어디서든 눌리지않고 똑부러지게 처신하는) 아우라 강한 사람들이 너무멋지고 부러웠었는데.. 특히 유재석님같이 너무착하신데 아우라가느껴지는분들이 있었는데 특히 그런분들이 동경의 대상이었거든요.. 그런점을 최근에 엄청 생각하고있었는데 어떻게 아시고ㅠㅠ최고입니당!!👍👍❤❤
@@과머루캠벨캠벨과머루 보통 경솔한 언행하는 사람한테는 잘 안건드려요 논리가 안통하고 자기 말이 정답이라고 우겨댈걸 뻔히 알기때문에. 그런 사람들 너무 뻔해서 간파당하긴 쉬워요ㅎㅎ 사람들 대부분 '생각없이 말하네. 생각없는 사람이구만'하고 속으로 다 무시하는데 본인은 자기가 쎄서 안건드리는 줄 알더라구요
기가 쎈 사람들의 공통적 특징은 평소에 착하니, 예의 바르니, 쾌활하니 등등 여러가지 모습이 있지만 누가 시비를 걸어서 일단 싸움이 일어면 아주 무섭다는 것. 그 반대로 기가 약한 사람들의 공통적 특징이라면, 평소에 남들에게 시비걸고 어줍잖은 쌍욕을 찍찍 내뱉고 다니지만 그러다가 남들과 시비가 붙어 싸움이 일면 대번에 눈알이 죽은 생선 마냥 풀어지면서 상대에게 시선을 못 맞추고 비실비실거리다가 슬그머니 구석으로 찌그러져 버린다는 것. 특히 기가 약한데도 쎈척하는 사람들은 점잖은 척하는데도 기가 쎈 사람을 상대로 기 싸움으로 절대로 못 이긴다는 것. 이런 특성은 타고 나는 것임.
펙트 하나 알려드림.. 진짜 외유내강이신분들은 남들한테 잘보이고싶은 욕구가 별로 없어요.. 이런 사람이 되고싶으신분들은 아쉽지만 그런 사람이 된다기보단 그렇게 보이는 페이크 작전 정도 겟조..ㅜㅜ 본문에서 말하는 레알이신분들은.. 사회성도 좋으시고 (인간관계에대한 객관적인 상식이 잘잡혀있음)+남들한테 잘보이고싶은 욕심도 크게없고+ 교육도 잘받으신 타고나신분들이 +주관도있으시고+사회적 직위까지 얻었을때 나타나는듯해요(하지만 이렇게 보이는분들도 대부분은 이런 사람이 되고싶어서 맞지않은 옷을입고 사는분들이 대부분이겟죠) 참 슬프고 허탈하네요 성격조차 뭔가 정답이 정해져있는거같아서.. 자기애가 언제부터 이슈이더니 오랜시간 트렌드인데.. 어떤게 자기애인지 모르겠네요. 남들한테 멋있어보이는것에 자기가 만족해서 자기애인건지.. 본문에 나오는 멋진 사람이 될수없어 개인주의 성향으로 사람들이 변하는건지.. 의식의 흐름으로 글을 쓰게됐는데 갑자기 허탈하여 넋두리좀 해보네요 ㅎㅎ 그냥 나답게 사세요.. 누군가에게 몰상식한 사람일수도 있지만 그런 기준의 사람이 있어야 상식적인 기준의 사람도 있는거고.. 그래야 세상이 톱니바퀴처럼 잘 돌아가겟조..ㅠㅠ 마지막까지 의식의흐름
외유내강.. 정말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멘탈도 약하고 뭐만 하면 기분이 상하거나 감정이 쉽게 컨트롤이 안 되었는데 이제부터라도 신경써야겠어요. ㅎㅎ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매일 회렌최님 영상을 보며 반성하고 하나씩 하나씩 배워나가는 과정이 즐겁네요!! >b< ))/*이제부터라도
여러분 사회생활에서 이게 먹히려면 무엇보다도 본인 업무에 대해서 누구보다 정통해야 먹힙니다~~~ 업무도 미숙하고 일도 못하는데 처음부터 저렇게 하면 아무도 여러분들을 도와주지 않습니다. 종국엔 저렇게 착하면서 기세보이고 아우라를 뽐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업무에 대해서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전문성과 숙련도를 키워야 합니다. 그전까진 어느정도 도와줄건 도와주고 질건 져야 합니다..어쩔수없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사회생활이 힘든 것이죠.. 모두들 파이팅!!
우연히 지나가다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2번이 저랑 너무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저는 오히려 이게 컴플렉스? 라고 느꼈어요. 내가 남들보다 둔한것처럼 느껴지고 공감적인 반응을 크게 보이지 못한다고 느꼈었거든요. 그런데 영상을 보니 제 이미지가 영상과 같이 느껴질수도 있겠다고 느끼니 조금은 기분이 좋아지네요!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이 부각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1. 단단한 자기중심 -할말은 한다 해야할 말과 그렇지 않은말 구분 -태도:눈빛과 행동 여유롭고 조급하지않다 2. 감정의 임계점이 높다 =감정 변화가 빠르지않다 =감정 컨트롤을 잘 한다 =외유내강 감정을 읽기 쉽지 않는 사람 3. 본업의 아우라, 전문성 성취가 오는 자기효능감 실력에서 오는 신뢰 여유로운 상황대처 일에대한 전문성+믿음=여유와 카리스마
직장생활 하다보면 나를 보호하기 위해 전략적 까칠함을 'fake'하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하니 간신히 나를 보호하는 방어막이 생길뿐, 내 자신은 전혀 발전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진정한 아우라를 가질 수 있도록 지금 이 시간부터 여유있는 태도를 연기해봐야겠습니다.
희렌님! 요즘 많이들 보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아시나요? 거기에 출연하시는 아이키님이 모든 분들에게 호감상이시잖아요! 말도 예쁘게 하시고 분위기도 잘 풀어내셔서 (ex. 윤경님 워스트 댄서 되셨을 때 윤경님 칭찬 하시는 거!) 이번 영상처럼 착하면서 기가 쎈 느낌도 있는데 뭔가 더 친근하고 편한 느낌이라 어떤식으로 말을 하면 아이키님처럼 분위기도 잘 이끌면서 호감상일지 궁금해요!
착하다는 말은 자주 듣지만 그로인해 만만해 보인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가 세지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곤 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기가 세지고 싶다면 단단한 자기 중심을 가져서 여유 있는 사람이 되어서 감정의 임계점이 높아 감정 변화의 진입장벽을 높이고 본업을 잘해서 상대를 이끌 수있는 리더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기준을 잘 정립할 필요도 있겠네요. 자칫 잘못하면 남의 행동과 말을 함부로 재단할 가능성도 있어 보이거든요. 그러려면 '정립'이란 단어를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뭔가 정립이라고 하면 딱 정해두는 듯한 느낌이잖아요? 아니면 오랜 경험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힌 듯한 느낌. 이게 '기준은 고정된 것'이라는 뉘앙스를 풍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더 합리적이고 적절한 기준을 찾았다면 그것을 기준으로 삼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내가 '이 기준'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더 이롭게 하고 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겠다는 '가치'를 사랑해야 한다고 봐요. 그러면 더 괜찮은 기준을 발견했을 때 이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서 기준을 바꿀 수 있을 테니까요. 이런 점에서, 긍정적으로 기가 센 사람의 특징 중 하나는 '들을 귀 있다' 같아요. (사려깊게 들을 줄 아는 것) 남이 이야기했을 때 자기 경험이나 지식으로만 판단하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질문하고 파고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형이 그랬거든요. 그래서 그 형과는 깊은 생각을 나누고 싶어지고, 또 가볍게 보일만한 행동을 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 형이 타인의 생각을 사려깊게 검토해주니까 내 이야기를 허투루 들을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더라구요. 또 그 사려깊음이 그 형의 말과 행동에 무게를 실어줘서 나 또한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생각하게 해요. 그 형을 따르고 싶게 만들어요. ----- 희렌최님 덕분에 요즘 를 잘 읽고 있습니다. 아직 '자신의 가치'에 대해 논하는 1장을 읽고 있지만 저자의 통찰이 글에 묻어나서 좋았습니다. 말과 관계, 태도에 대해서 고찰해주시고 공부해주시고, 또 그걸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희렌최님처럼 어느 한 분야에 통찰을 갖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
착한데 기 센 사람 특징
1. 여유로움
• 단단한 자기 중심. 할 말을 한다!
• 눈빛과 행동(태도)
2. 감정의 임계점이 높음
• 부정적 외부 영향에 대한 감정 변화 적음
• 외유내강!
3. 본업의 아우라(전문성)
• 성취가 주는 자기 효능감
• 실력에서 오는 신뢰
🌟자기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힘!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어쩜 이리 단단하게 요약을 해주시네여~~
고맙습니다~~^-^
저 완전 상처도 많이 받고 항상 날이 세워져 있었는데, 전부터 이 댓글 내용처럼 되려고 노력을 하니깐 정말 그 특징들로 제가 설명이 되고 아무도 날 무너뜨릴 수 없는 단단한 마음이 된 거 같아요...진짜 사람이 못하는 건 없는 거 같네요...😭✊
항상 흔들림 없는 제 친구가 떠올라요.
할 말은 한다. 여유(눈빙, 호흡, 템포) 태도가 계속되면 그게 곧 '내'가 된다/ 감정의 임계정(끓는점)이 높다.= 타인의 말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 자기 일에 대한 아우라(신뢰, 성취) 자신에 대한 믿음/전문성 ->공부!/ 나만의 기준 세우기!
정리 감사합니다😊👍
어디서 권위적이거나 이상한 사람한테 "착한줄 알았는데 싸가지없네" 라는 소리를 듣고계시면 잘살고 있는겁니다...
ㅋㅋㅋ 그렇군요 + MissClaire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최근에 그런말을 들었는데 잘 살고 있는거군요! 감사합니다!
30대 이후는 착하다는 말 들어본적 없이 살고 있어요.착하다는 말 딱 듣기싫었거든요..쎈 언니로 살아가는 50대 입니다.
저 말하는줄ㅋㅋㅋ
착한데 기가 세다?
부드럽고 강한 카리스마
1. 단단한 자기중심
- 할말은 한다: 말에 대해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선을 넘으면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할 말은 하는 것. 기준이 있고 나 자신을 믿음
- 태도: 눈빛과 행동.
주변 사람 영향 덜 받음. 여유있는 아이컨택. 조급하지 않은 행동. 천천히 차분하게.
태도가 곧 내가 될 수 있다
2. 감정의 임계점이 높음
외부 영향에 대한 감정의 변화가 적음. 온화하고 무던해 보임.
감정을 읽기 어려워 무슨 생각을 하는지 파악이 잘 안됨
3. 본업의 아우라. 전문성
1. 단단한 자기 중심
2 높은 감정의 임계점
3 본업의 아우라 전문성
와.......착하고 기세다...뭔가 이 말에서부터 아우라가 느껴져요 저도 이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
제가 그 말을 많이 들어요. 아우라 카리스마 있다고 하더군요
ㆍ.ㅇ
@@user-pj9cz4os1n 0ㅇ
임계점이 아니고 인계점 아닌가요 ?
@@조윤희-u8o 환자 태우는 곳이 인계점이고 여기선 임계점이 맞아요! (참고로 미분해서 0이 되는 점도 임계점....)
착한데 기가 센사람~~성숙한사람이라고생각합니다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자존감이 높지 않고 그러다보면 열등감과 피해의식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남과 자꾸 비교하게되죠~~
오늘도 하나 배웠습니다!!!
이런분들이랑 일하면 너무 좋아요. 책임감 있고 업무로나 인성으로나 배울거 많고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들
이래서 착한 사람이 화내면 무섭다는 건감 임계점이 높아서.
그건 화냈을 때 무서워야 하는거 같음
그런 유형은 참고참다 한계점에서 한번에 폭발하는 거라 무서울 수 밖에 없어요.
그러게 왜 화나게 만드냐고 기본만 지키면 화 안낼텐데
회사에서 항상 언터쳐블이 되자. 라는 마인드로 일하고 있습니다. 팀장이나 주변사람들이 업무로 가지고는 뭐라고 지적 할 수 없게 되니 마음의 여유가 생겨지는거 같아요. ^^
직장에서는 일단 일 잘하는게 최곱니다. 학교에선 공부 잘하는 거..
근데 일 잘하는 사람이랑 공부 잘하는 사람은 무진장 많다는거죠.
그래서 결국에는 품성 인성 태도들로 그 사람의 삶이 귀결됩니다.
근데 일단 자기 일은 잘 하는 게 기본이예요. ㅎㅎ ㅠ ㅠ 자기 일을 못하면 핑계나 피해의식, 자존심 뭐 별 이상한 감정들이 생기기 쉽거든요.
@@졸리독 맞아요.업무처리 능력도 중요하지만 인성은 비교 할 수가 없지요.
ㅎㅎ 저두요
요즘 mbti관심있어서 보다보니 세상 사람들은 참 다양하다는걸 느낌 말많고 밝은사람, 자신감넘치는 사람, 다른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조용하고 침착한사람 등등 엄청 다양하고 각자 매력과 장점이 있어서 굳이 필요한게 아니면 억지로 바꾸려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사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여요ㅎㅎ
착하고 바르지만 기쎈 사람 정말 매력적임ㅎ
미국사는데 이런사람들 많아요. 어렸을때부터 자기생각과 표현을 중요하게 배우니 겉으로는 유해보이지만 자기 주관도 강하고 표현도 잘해요. 일할때 웃으면서 얼마나 자기주장을 잘 펼치는지.
굿굿 이게 맞는건데, 배려와 지켜야할 예절을 타인의 기준에 맞추지않으면 혐오하는 시대네요
사회생활이란게 필요에 의해서만
맺여지는 관계라는게 아쉽습니다.
희렌최님의 이런 사람의 유형을 가려내는 눈썰미 부터가 놀랍습니다.
위는 가장 닮고 싶고 롤모델이 되는 유형이죠.
'어른스럽다' 란 표현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전 오랜 기간 기는 센데 멘탈이 너무 유리였거든요. 외강내유라는 키워드가 머릿속에 꽤 박혔을 정도로... 어떤 스트레스 한 텀에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무너질 때가 잦았고, 티는 잘 안냈지만 자기방어도 엄청 강했던 거 같아요. 자존감은 낮지만 자존심은 엄청 센 타입...ㅋㅋ
어릴 때부터 다가가기 어려워보인다, 차갑다라는 말을 간혹 들었고, 저를 대하는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오랜 기간 지켜봤을 때도 남들보다 절 어려워 하는게 꽤 느껴졌거든요.(학창시절 내내 이 부분이 정말 의문이었어요. '난 웃을 때 잘만 웃고, 누가 말 걸면 리액션도 하는데 뭐가 어렵다는거지?'라고...) 어머니한테도 '넌 속을 알 수 없다', '복잡하다' 이런 얘기도 자주 듣기도 했고요.
그런데 최근 6개월동안 본격적으로 환경적인 여유가 생기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자주 하게 되었고, 작은 습관들을 하나하나 고치기 시작하면서 점점 제 말투와 이미지가 동글동글해진다는 걸 느꼈어요. 실제로 제가 사람을 대할 때도 좀 뭐랄까... 편안해졌다고 해야 하나.
그런 뭉툭해진 저를 보고 '내가 발전하고 있는걸까?'라는 의구심이 2달 전 쯤까진 좀 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확신하게 되었네요.
'아, 나는 잘 발전하고 있는 게 맞고, 단순 시간적 여유 말고도 내 자신이 여유를 가지려는 태도가 정말 중요하구나. 앞으로도 더 신경써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에는 멘탈도 점점 (정말 작은 정도지만) 강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덕분에 1년 전까지만 해도 너무나 먼 것 같았던 '자존감 향상', '외유*내강*', '의사를 (나, 상대방 타격 없이) 부드럽게 전달하는 방법' 등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좋은 습관이 좋은 행동을 만들고 점점 그 범위가 넓어지는 선순환... 정말 좋습니다. 엄청 사소한 행동, 습관, 무의식적인 사고회로만 바꿔도 삶이 어마무시하게 바뀌더라고요. 요즘은 제 감정을 제가 주도권을 쥐고 컨트롤할 수 있다는 확신도 몇번 느꼈습니다. 제 인생에서 처음 느껴보는 느낌인데, 늘 신기하더라고요.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애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하게 되는 당연한 습관, 온전한 제 모습이 될 때까지 더욱 발전에 힘쓰고 싶습니다.
제가 한 것들은 별 것 아니라고 느낄 수도 있는 작은 행동들이 대부분이에요.
-평소 이동 시 뛰지 않고 걸으면서 주변 보기
-내 답답함이 다른 사람에겐 악의처럼 보일 수 있는 순간을 미리 인지하기
(이건 뭐라 짧게 설명하기 애매한데... 가장 가까운? 단어는 참견같아요. 맞춤법 지적이라든지, 틀린 정보 정정 등 갑론을박부터 하고 싶어하는 태도.)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모르거나 애매한 의도에 대해 지나친 시간 투자 X
-일기에는 긍정적인 일 위주로 적기. 부정적인 건 안 적거나 전개 과정만 짧게.
-오전 일찍 일어난 날은 최대한 시간내어 조금이라도 산책하기
-매일 내 몸 상태(컨디션)에 관심 가지기 /단, 스트레스는 받지 않는 방향으로 생각
-내가 무엇이 필요한지 기본부터 살피기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
-무리한다 느끼면 바로 중단하고 휴식
당장 생각나는 건 이런 것들이네요. 처음부터 아 저거 해야지! 라고 하면서 왕창 해댄 건 아니고...(그러기엔 기억력과 체력이 한계가...) 그냥 특정 해프닝도 겪고 건강도 가끔 망치는 등의 평범한 일상을 보내면서 이런 저런 게 생각날 때마다 일단 뭐라도 하고 보니까 이런 저런 게 쌓이더군요. 중요한 건 '내 자신에 대한 꾸준한 관심 가지기' 같아요. 나에게 시간을 쏟다 보면 특정 상황에 뭘 어떻게 할지 계속 피드백 하게 되더라고요.
무튼 이 귀중한 영상 덕분에 다시 한 번 여유에 대한 중요성이 리마인드 되었네요. 오늘도 소중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다 쓰고 슥 검토해보다 느낀 건데, 역시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오래오래 생각해보고 더 많은 걸 제 삶에 적용해봐야겠습니다. 아직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이젠 갈증만이 아닌 만족도 느껴보네요. 더 나아가야죠.
제 짧은 이야기가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즐거운 10월 보내세요!)
너무 좋은 방법들인 것 같아요 재가 느낀 것들도 여럿 있구요 ㅎㅎㅎ 항상 화이팅💕
헉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여리고 잘 웃기만 하는데 기 세다는 말을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이 들어 고민이거든요 ㅜㅜ 적어주신 방법들 너무 유용히 잘 적용해볼게요!!!
궁금한데 내용 너무길어서 중간까지만봄..
와 미쳤다 1문단(?) 얘기 완전 저예요 되게 잘 웃고 항상 착하려고 노력하는데 왜 나한테 다가오기 어려워하지 가 제 고민…. 근데 또 생각해보면 왜 그러는지 알거 같아요 항상 착하게 보이고 싶어서 사람마다 그 사람에 알맞는 가면을 자주 쓰는데 그게 상대한테도 보이나봐요 내 본모습을 숨기는 중이구나 라는거를,,,, 내 깊은 속마음을 꺼내는걸 어려워하는데 그게 상대 눈에 보일정도로 티가 나는듯한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알려주신 방법 보고 적용하려 노력해볼게요 😊
일단 진짜로 기가 센 사람은 기싸움을 하지않고 오히려 그런 '기 싸움' 이라는 것 자체에 큰 의미자체를 두지 않음.
영상에서 말하는 어떤 아우라로 인해서 사람들이 알아서 만만하게 보지 않기 때문... 범접을 할 수가 없는 무언가가, 알수없는 무언가가 느껴짐.
그래서 누굴 만나도 어딜가도 그닥 막 누군가에게 꿀리지 않기 위해 뭔가 지지 않으려고 강한 인상을 남기려고 그런 쓸모없는 에너지 낭비 자체를 할 필요가 없는거임.
여유롭고 늘 내면이 꽉 차 있으니까. 굳이??
산책하는 개들 중에 대형견들 보다 소형견들이 더 막 앙칼지게 짖어대는 이유와 일맥상통 한다고 봄 ㅋㅋ
사실 희렌최널 처음 접하고 구독을 눌렀을 때만 해도 막 성장하던 유리 멘탈이였는데 정말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싶어서 내 자신을 키우고 다독였더니 흔들리지 않는 큰 나무가 된 느낌이네요 ㅎㅎ 항상 나는 내가 제일 믿어주고 응원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ㅠㅠㅠ너무 본받고싶어요!
저도 너무 유리멘탈이라 흔들리지않는 큰나무 되고싶어서 유투브 계속 찾아보고있는데ㅠㅠ
지민님 어떻게 하셨는지 방법좀 조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ㅜㅜㅜ
골프선수 박세리 언니가 딱 착한데 기센언니같음. 그래서 팬이 됐음. 누구한테도 눈치 안보고 싫은소리도 다 하시고 할말 다 하시는데 밉지않고 또 엄청 귀여우시고 착한 모습에 웃음남.
1. 단단한 자기 중심이 있다.
*특징 - 1) 할 말은 한다 2) 태도 - 눈빛과 행동 (여유있는 아이 컨택, 조급하지 않는 행동)
2. 감정의 임계점이 높다 (외부영향에 쉽게 흔들리지않는다)
3. 본업의 아우라 (전문성-실력에서 오는 아우라)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중심, 자아존중감~!! 모두 나를 나답게 만드는 중요한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입니다 👍👍👍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
말을 줄여야 합니다
쓸데없는말 안하는것만 실천하면
누가 절대 우습게 못봅니다
꼬리가 길수록 그 꼬리가 밟힌다고 합니다
쓸데없는 말만 줄여도 평타는 갈듯
오 정말 공감이요. 필요없는말 안하는 사람들 보면 벌써 아우라가 느껴져요. 사람들이 우습게 못봐요.
쓸데없는 말을 많이하면 일단 믿음부터가 사라집니다
공감합니다! 십년 회사생활중에 깨달은 가장 중요한 점입니다. 말을 많이 하지 마세요. 꼭 해야할말만 간단하고 요약적으로 정확하게 전달하세요. 횡설수설 하지 마시구요. 그것만 지켜도 상대방도 나에게 조심합니다.
@@kirimsin7557
틀린 말씀은 아닙니다
하지만 몇번이라고 봐왔던 사람들은
문제가 덜하죠
하지만 처음 본 사람들 앞에서
처음부터 말을 많이한다?
우습게 보이는 지름길 입니다
제 경험이에요
속을 알수 없는 사람이 상대하기 어렵답니다. 여초초초 직장이라 저는 말수가 없는 편인데도 더더 말조심하고 줄이려 노력중이에요.
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뭐니뭐니해도,
신의 성품을 닮은 사람이었어요.
평범하게 생겼고, 스펙도 그저그런데 사람 자체가 가진 아우라의 지혜로움?은 ㄹㅇ 넘사였습니다. 충격..
유심히 봤었는데, 특징을 보면 나이를 먹어도 변함없이 욕심도 없고 자아도 없어서 말을 걸면 어린 아이처럼 잘 웃고, 정을 주는 바보같은데도 정말 지혜롭더군요
조용해서 드러나지도 않음...
입 다물고 있어도 왠지 선생님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능..
이제 만날 수 없지만, 아름다운 사람이었습니다.
전 이 댓글이 위로가 되네요.
삶의 지혜가 있는 사람은 따로 있죠. 부러워요.
정말 운이 좋으셨네요 ^^ 저도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ㅎㅎ
와 저도 만나보고싶네오 ㅎㅎ
우와....
어렵게 생각하지 마이소. 착한데 기가 쎌려면.... 평상시에는 부드럽고 예의바르게 행동하다가 누가 날 무시하거나 내꺼 뺏을려고 하면 아주 지랄지랄을 해서 학을 띠게 만들어버리면 됩니더. 잠깐 동안은 왕따 당하겠지만 사람은 원래 시간이 지나면 다 잊어버립니다.
맞심니더 ...
아이다 시푸믄
한번 확 까디비뿌야
사람 만만하이 안봅니더 ^^
아주 지랄지랄을 해서ㅋㅋㅋ 새겨들을게요ㅋ
맞아여..업무에 있어서도 내 할일은 다 잘 하면서 할말은 하면 당장은 사람들이 기분 나빠하고 안 좋은 분위기가 될 수 있지만 시간 지나면 그런 말을 했음으로 인해서 다 사람들이 이해하고 훨씬 나아져요. 전 많이 겪었어요
와 맞습니다
맞아요 일커지는게 싫어 참으면 더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도 흔해요 참고 괴롭힘 당하며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던가 들이박고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견디며 속은 후련해지던가 둘 중 하나인것 같아요
착하고 기가쎄다 이건 생긴거부터가 호감형이여야 가능 날카롭게 생기면 처음 이미지부터 착할거 같단 느낌보단 성격쎄보이고 말도 못붙일거 같단 느낌에 묵묵히 자기일 하면서 할말은 하면 또 생긴것도 날카로운데 기가쎄다고 뒷말나옴
절대 만만하게 보이면 안됩니다.제가 좀 쎄보이는 분위기라. 20대초반부터..학교친구들하고 친해지려고 좀 만만하게 보이려고...행동을 좀 가볍게 한적이있는데...30살 되서도 만만하게보고 인신공격도 당하고나선...30살 초반때부터...완전 바꼈어요....이젠 아무도 만만하게 안봄..기분나쁘게 한번이라도 하면 바로 손절함....일터,모임 어딜가도 만만하게 보이지 마세요...웃기려고 노력하지도 말구요..어느순간 술자리 안주거리로 전락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됩니다
하...근데 제가 말수는 없는데 어딜 가나 좀 푼수같은 농담을 잘해요.그런 농담만 안해도 좋을텐데 딱딱한분위기를 못견뎌요. 제가 농담 한마디하면 다들 하하호호하고 분위기가 좋아지니까 저도 기분이 좋고 그래요.왜 다른 사람들은 말도 잘 안하고 재미가 없어서 제가 말을 하게 만드나요? 원망스러워요ㅠ 제 가치를 깎아먹는 푼수같은짓 그만하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포레스트-f4n 제가 그랬는데 받아들이는 입장이 중요한게 재밌는사람으로 받아들이냐 만만하고 막말해도 되는 사람으로 받아들이냐의 차이에서 갈라지죠 이미 누군가는 당신을 후자로 받아들이고 있을 겁니다
@@ssc7597 개그본능이 세서 좀 탁재훈같은 재밌는사람으로 받아들여지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이젠 좀 안하는 연습을 해야겠어요.답변 감사합니다.
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려고 애쓴다는 거 자체가 기가 약하다는 증거...
@@siela_678 만만하게 보이지않으려고 한다는게 다른사람에게 기쎈척하고 눈에 힘주고 다니고 이런게 아니에요 입을 무겁게하고 어디가도 내주관이 확실하고 휘둘리지않는단거지 농담이나 시도때도 없이 던지고 가볍게 보이지 않겠단거지
어디 시장바닥이나 화류계 종사처럼 쎈척하자는게아님 댁은 많이 만만하게 보이고 다녀보세요 어떤지 ㅋㅋ
내공+에너지+평정심+매력=희렌님의 눈빛, 감사합니다, 꺄악 ;)
학창시절에는 착하기만 한 사람이었는데 대학시절부터 쭉 나와 살다보니 영상과 비슷한 이미지가 생긴것 같아요. 처음엔 다 나를 방어하기 위해서 감정을 숨긴것이고, 내가 나를 믿지 않으면 세상에 나를 믿어줄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무슨일이 있어도 나를 믿기 시작한 것인데 어찌보면 좋은 방향으로 작용한것 같아요 ㅎㅎ 한번은 친구가 저를 적으로 두면 무서울거 같다고 하더라구요…ㅎㅎ 빡빡해 보이지만 뒤끝없고 내사람에겐 한없이 다정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씩 봐야겠어요.
착한것과 호구는 다른건데, 종종 저 스스로 착각하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확실히 부드러운말투는 강하다.
조곤조곤이야기하면서 할말다할수있기때문이다.
예전에 성질을내고 무서운표정을지어야만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반드시 상대를 제압할수있는방법은 차분한말투와
상대의 위협의 난 무섭지않다는듯 무반응하는것임을 알았다.
무식하고 개념없고 예의없는인간들한테는 감정변화가 없을수가 없어요ㅜㅜ 꼭 똑같이해주고 기어들어와야 속이풀림
직장에서 여직원들 보통은 까칠해보여야 세게보인다고 넘 센척하던데 척하는것 그것이 제눈에는 보여서 정말 꼴보기싫더라고요. 실제로 강한사람은 친절합니다. 영상 넘 잘봤요❤
항상 침착하려고 조급해하지 않으려고 여유를 찾게 되는데요 이러한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는 시간 주셔서 고마워요:)
그런 척 하다보면 그렇게 된다는 말이 진짜 맞는 말인 게, 한때 자존감이 진짜 낮았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 나랑 건너건너 아는 친구 중에 기가 진짜 세고 자기주장이 확실하단 애가 한 명 있었음 어찌저찌해서 걔 인스타 부계 팔로우 하고 매일매일 걔가 써서 올리는 글? 같은 거랑 걔가 자기 스스로 예쁘게 화장하고 다양한 옷들 입고 찍어서 올리는 예쁜 사진들을 계속 보다보니깐 진짜 진심으로 자기를 사랑하고 당당해하는 게 너무 멋지고 부러워보여서 그 후로 조금씩 따라해봤음 걔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말을 할까? 어떻게 대처할까? 생각해보면서 걔가 할 것 같은 행동들을 내가 생각해보면서 따라했음 걔처럼 스토리에 내 셀카들 올리면서 예쁘다고도 해보고 친구들이랑 통화할 때 일부러 난 내가 너무 좋다고도 해보고 등등등. 아주 잠깐동안은 현실이랑 괴리감 느껴지고 진짜 내가 아닌 것 같아서 종종 우울해지곤 했는데 계속 하다보니 이런 모습으로 사는 게 너무 편하더라. 내가 점점 좋아지고 어느새 봤더니 그냥 이게 내 모습이 돼있었음 이젠 뭐 걔랑 완전히 분리되어서 완전히 독립된 나로써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나 스스로 바라보고 판단하며 행동함. 나중에 보니까 걘 자존감 높고 기 쎈 건 맞았지만 학폭 가해자였다더라 나한테 여러모로 좋은 영향을 끼쳐준 건 사실이지만 그런 과거가 있었을 줄은 몰랐네.
와ㅠㅠ제가 주변에서 착하단말은 많이듣는데, 만만히보는사람도 많아서
항상 기세고(=어디서든 눌리지않고 똑부러지게 처신하는) 아우라 강한 사람들이 너무멋지고 부러웠었는데..
특히 유재석님같이 너무착하신데 아우라가느껴지는분들이 있었는데 특히 그런분들이 동경의 대상이었거든요..
그런점을 최근에 엄청 생각하고있었는데 어떻게 아시고ㅠㅠ최고입니당!!👍👍❤❤
유재석은 아니죠 ㅎ 안봐도. 만만하게 보이겠네요
@@과머루캠벨캠벨과머루 좀 웃을께요.😂😂😂😂😂 본인을 좀 들여다 보시길~~~
@@냥미아미타불냥렐루야 난. 만만하게 보이는스탈이아니라서. 그리고. 착한병걸린사람들. 혐오함
저두요 서로가 불편해질 말은 잘 못 하니 만만하게 보더라구요
사회에선 착한게 다가 아니고 이젠 그게 너무 싫어서 고치려 노력 중이여요
@@과머루캠벨캠벨과머루
보통 경솔한 언행하는 사람한테는 잘 안건드려요
논리가 안통하고 자기 말이 정답이라고 우겨댈걸 뻔히 알기때문에.
그런 사람들 너무 뻔해서 간파당하긴 쉬워요ㅎㅎ
사람들 대부분
'생각없이 말하네. 생각없는 사람이구만'하고 속으로 다 무시하는데
본인은 자기가 쎄서 안건드리는 줄 알더라구요
나를 믿고나아가는 힘!!! 그것이 가장 핵심이죠~
기가 쎈 사람들의 공통적 특징은 평소에 착하니, 예의 바르니, 쾌활하니 등등 여러가지 모습이 있지만 누가 시비를 걸어서 일단 싸움이 일어면 아주 무섭다는 것.
그 반대로 기가 약한 사람들의 공통적 특징이라면, 평소에 남들에게 시비걸고 어줍잖은 쌍욕을 찍찍 내뱉고 다니지만 그러다가 남들과 시비가 붙어 싸움이 일면 대번에 눈알이 죽은 생선 마냥 풀어지면서 상대에게 시선을 못 맞추고 비실비실거리다가 슬그머니 구석으로 찌그러져 버린다는 것.
특히 기가 약한데도 쎈척하는 사람들은 점잖은 척하는데도 기가 쎈 사람을 상대로 기 싸움으로 절대로 못 이긴다는 것.
이런 특성은 타고 나는 것임.
영상을 보며, 함께 일했던 동료 한 사람이 생각났어요. 그 분이 가지고 있던 모든 특징이더라구요. 저도 새로운 곳에서 조금 더 단단하고, 여유로운 팀 구성원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자신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이런 영상을 만들어 주시니 자기 자신을 고양시킬 수 있어 희렌최님께 감사합니다
33
저는 작은일엔 호들갑이고 큰일에는 아주 강해지는거같아요
오 제가 그래요. 주변 사람들에게 항상 듣는말
1. 할까 말까 한 말은 안해요.
2. 쓸데 없이 강한 척 안하고, 옆에 가면 오히려 편히 대해줘요.
3. 일을 선배로서 잘 가르쳐 줘요.
자신이 흔들릴때 다잡아주게해주네요 감사합니다!
222'
연예인중엔 남궁민씨가 부드러우면서
쎄신거같아요~
맞아요ᆢ외유내강
맞아요 남궁민 카리스마가 있으면서 웃을땐 부드러운 인상 할말은 다하고 연기도 잘하고 딱이네요 낭궁민 넘 멋져요~^^
맞지
펙트 하나 알려드림.. 진짜 외유내강이신분들은 남들한테 잘보이고싶은 욕구가 별로 없어요.. 이런 사람이 되고싶으신분들은 아쉽지만 그런 사람이 된다기보단 그렇게 보이는 페이크 작전 정도 겟조..ㅜㅜ 본문에서 말하는 레알이신분들은.. 사회성도 좋으시고 (인간관계에대한 객관적인 상식이 잘잡혀있음)+남들한테 잘보이고싶은 욕심도 크게없고+ 교육도 잘받으신 타고나신분들이 +주관도있으시고+사회적 직위까지 얻었을때 나타나는듯해요(하지만 이렇게 보이는분들도 대부분은 이런 사람이 되고싶어서 맞지않은 옷을입고 사는분들이 대부분이겟죠) 참 슬프고 허탈하네요 성격조차 뭔가 정답이 정해져있는거같아서.. 자기애가 언제부터 이슈이더니 오랜시간 트렌드인데.. 어떤게 자기애인지 모르겠네요. 남들한테 멋있어보이는것에 자기가 만족해서 자기애인건지.. 본문에 나오는 멋진 사람이 될수없어 개인주의 성향으로 사람들이 변하는건지.. 의식의 흐름으로 글을 쓰게됐는데 갑자기 허탈하여 넋두리좀 해보네요 ㅎㅎ 그냥 나답게 사세요.. 누군가에게 몰상식한 사람일수도 있지만 그런 기준의 사람이 있어야 상식적인 기준의 사람도 있는거고.. 그래야 세상이 톱니바퀴처럼 잘 돌아가겟조..ㅠㅠ 마지막까지 의식의흐름
외유내강인데 무슨 교육, 사회적 지위가 왜 나오는지
내일 잘하고 주변에 휘둘리지않으면서 할말 딱 얘기하는거 그게 제일!!
맞아요. 직장에선 그게 최고인거 같아요
사기꾼들은 꼬리가 길어서 결국은 들킵니다.
착하게 살되 당하지 않게 중심을 지키고
살아야겠습니다
이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이런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서 의사소통능력 키우기 위해서 노력중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을 보니 제가 가장 먼저 해야할 ‘척’은 차분한척 여유롭게 행동해야 된다는 것 같아요 👍🥲
저도 정말 이렇게 되고 싶네요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휘둘리고 저만의 기준이 잘 잡혀있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 영상 보고 조금씩 개선해볼래요😊
희렌최님 영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아직 겉으로 보이는 것으로는 달라진 게 없어 보이지만, 그동안 영상 봐오면서 내면에서 서서히 바뀌는 것이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허겁지겁은 매력이 없어요
착하면서 단단한 사람의 매력은 보면 볼수록
제 경우에는 책을 많이 읽어서 내면의 힘이 길러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착하게 살면 안돼요! 피해주는 거 자체를 용납마세요! 필요할 땐 충분히 반격하세요!
와~~ 어쩌면 당연한 말들도 희렌최님이 얘기하니까 대단하게느껴지고 식상한게 신선하게 들리네요 ~~ 나긋나긋 부드러운 말로 뼈때리는 ㅋㅋ 진정한 외유내강 희렌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정의 임계점을 더 성장해야할 저의 숙제 ㅠ 이게 참 쉽지않아요 ㅜㅜ
외유내강.. 정말 그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멘탈도 약하고 뭐만 하면 기분이 상하거나 감정이 쉽게 컨트롤이 안 되었는데 이제부터라도 신경써야겠어요. ㅎㅎ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매일 회렌최님 영상을 보며 반성하고 하나씩 하나씩 배워나가는 과정이 즐겁네요!! >b< ))/*이제부터라도
항상 즐겨 보는(듣는) 최널 속 희렌님의 나긋나긋한 목소리에 인생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서, 꼭 필요한 소양(태도)인 거 같아 더욱 마음에 와닿습니다. 긍적적인 기를 만들어가겠습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무례함을 대할때 마다 곱씹어 보겠습니다
여유와 차분함. 단단한 자기중심 키우기!
심지가 굳은 외유내강💪
본업 역량 키워 전문성 및 신뢰 쌓기👨💻
여러분 사회생활에서 이게 먹히려면 무엇보다도 본인 업무에 대해서 누구보다 정통해야 먹힙니다~~~
업무도 미숙하고 일도 못하는데 처음부터 저렇게 하면 아무도 여러분들을 도와주지 않습니다.
종국엔 저렇게 착하면서 기세보이고 아우라를 뽐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업무에 대해서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전문성과 숙련도를 키워야 합니다.
그전까진 어느정도 도와줄건 도와주고 질건 져야 합니다..어쩔수없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사회생활이 힘든 것이죠..
모두들 파이팅!!
참고로 회사 생활서 할말 다하면 ㅋㅋ 퇴사 각잡아야 합니다.
봐가면서 해야죠 ㅎㅎ
우연히 지나가다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2번이 저랑 너무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저는 오히려 이게 컴플렉스? 라고 느꼈어요.
내가 남들보다 둔한것처럼 느껴지고 공감적인 반응을 크게 보이지 못한다고 느꼈었거든요.
그런데 영상을 보니 제 이미지가 영상과 같이 느껴질수도 있겠다고 느끼니 조금은 기분이 좋아지네요!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이 부각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아.. 진짜 저랑은 좀 다 반대인것같아서 보면서 많이 반성했어요 😱😱 이제부터라도 외유내강, 아우라를 가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까먹지않고 3가지 암기암기✨✨
희렌님도 (긍정적으로) 기가 쎄시네요. 차분한데도 텐션 있는 설명 항상 감사합니다~
제가 평소 추구하는 바인데...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 들으니 또 느낌이 다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ㄹㅇ 내 썸남이 딱 저런 타입.. 착하긴 한데
없는 말 안하고 거절할땐 하고
누가봐도 기분나쁠 수 있는 상황에서 덤덤하고 별로 개의치 않아하고 ..
착한데 만만하지가 않음
지혜롭고 현명해고 선해 보이시기까지~ 아우라가 느껴집니다. 욱하는거 고치고 싶어서 봅니다. ㅎㅎ
영상을 보는데 실력에서 오는 신뢰가 어떤 의미인지 실시간으로 느껴졌네요 ㅋㅋ
희렌님의 여유로움에서 나오는 카리스마 본받겠습니다!
1. 단단한 자기중심
-할말은 한다
해야할 말과 그렇지 않은말 구분
-태도:눈빛과 행동
여유롭고 조급하지않다
2. 감정의 임계점이 높다
=감정 변화가 빠르지않다
=감정 컨트롤을 잘 한다
=외유내강
감정을 읽기 쉽지 않는 사람
3. 본업의 아우라, 전문성
성취가 오는 자기효능감
실력에서 오는 신뢰
여유로운 상황대처
일에대한 전문성+믿음=여유와 카리스마
마지막 정리에서 나에대한 믿음이 필요하다는게 와닿습니다.
직장생활 하다보면 나를 보호하기 위해 전략적 까칠함을 'fake'하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하니 간신히 나를 보호하는 방어막이 생길뿐, 내 자신은 전혀 발전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진정한 아우라를 가질 수 있도록 지금 이 시간부터 여유있는 태도를 연기해봐야겠습니다.
제가 정말 애타게 찾고 있던 내용입니다. 별점 100 만개 드리고 싶을 정도로 저에게 도움이 되는 말들만 쏙쏙 골라 해주시네요. 좋은 내용 공유 감사합니다:)
내가 느낀 어설프게 기 쎈 사람은 자기방어가 심하고 강약약강이 많음 반면 정말 기 쎈 사람은 어떤 공격에도 유연하게 대처하고 강강약약이 많은거 같음
강약약강 드러나면 정내미 뚝 떨어지는거 같아요 ㅠㅠ
기 쎈거랑 못된거랑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많음
어설프게 기쎈 사람은 부정적 외부자극에 쉽게 흔들리면서 자기방어는 더 심해지고 상대방에게 적대감만 만들어서 오히려 혼자가 될 확률이 높음 ㅎㅎ 근데 착하고 기센 사람은 주변 사람을 본인편으로 조용하게 만들지
제 주위에는 기가 약한 인간들이 강약약강이 많은 것 같아요 늘 예민하구요
저는 강강약약인데 주변에서 웃어도 장난을쳐도 선을넘으면 죽일거같은느낌이있대요 ㅋㅋ.맘이약해서 짠한사람한텐별말못하는데 진짜 간혹 참고있는데도 바닥까지 혈압올리는애들은 소리를지르더라도 확죽여버려요.진짜 예를갖춰도 말귀를못알아쳐먹는.휴!직업상 철학이 말귀를못알아듣는부류는 딱 그수준만큼만 대해주면된다가 제철학
이 주제의 주인공은 희렌최님 같아요ㅎㅎ 물론 실제 성격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선한 인상에 착하면서 내면이 단단하고 자기 일에 강한 전문성이 있는 사람으로 보이거든요!^^
착하지만 기센느낌은 하나도 없는데 역시 이번에도 타인중심이 발목을 잡았네요..! 저에 대해 자신감을 더 가지고 자신을 더 가꾸는데 노력해야할 거 같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사회생활에서 갑을이 있어서 이론적으로는 알아도 실상은 쉽지가 않습니다
Fake it, till you make it . 너무 좋은말이에요
쎈척 안하고 싶은데 기가 약해서 스스로 쎈척 할라칼때 싫어서 계속 스스로 브레이크 거니까 자신이 넘 불편함
그래서 그냥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나로 살고 싶어서 찾아서 들어왔어요!
여유로움에서 오는 카리스마는
이성에게 호감을 끄는 효능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멋지십니다 희렌님
요즘 남궁민님의 선행 영상들을 많이 접해서 그런가 이 영상을 보는 데도 남궁민님이 떠오르네요
일어나자 마자 따뜻한 물 한잔이 내면도 따뜻하게 해주네요.
얼마전에 자존감수업에서 읽은 내용이랑 비슷하네요!! 자기자신의 능력을 믿어주는 것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매일 시간 날때마다 찾아서 들어요. 그러다보니 마치 친한 선후배 같은 느낌 나네요😄
평소에는 착해보인다라는말을 많이듣는데요.
정말화가났을때는 제안에서
기운이느껴지는데 그기운을 사람들이느끼는것같아요 어떠한소리를지르거나째려보지않는데
화가났을땐 무섭다라는얘기를 몇번들은적이있어요.
화가많이날땐 오히려 차분해지면서
알수없는 기운이올라와요
전 불필요한말을 안하는사람들이 그들만의 아우라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감정의 임계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 있을까요? 외부 부정적인 상황에 영향을 받고싶지 않은데 잘 안되네요.
제 영상 중 멘탈갑의 비결 이라는 영상이 있는데요! 질문주신 내용과 관련된 팁을 정리해두었습니다. 도움이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희렌님! 요즘 많이들 보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아시나요? 거기에 출연하시는 아이키님이 모든 분들에게 호감상이시잖아요! 말도 예쁘게 하시고 분위기도 잘 풀어내셔서 (ex. 윤경님 워스트 댄서 되셨을 때 윤경님 칭찬 하시는 거!) 이번 영상처럼 착하면서 기가 쎈 느낌도 있는데 뭔가 더 친근하고 편한 느낌이라 어떤식으로 말을 하면 아이키님처럼 분위기도 잘 이끌면서 호감상일지 궁금해요!
기세다는 말을 들었을 때 항상 기분이 별로였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느낀게 많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항상 희렌최님 영상만 보면 배워가는 것도 많고 알아가는 것도 많아서 "할 말은 합니다" 책 구매해봤습니다. 책 시간날때 꼭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오늘 우연히 선생님 영상을 보았는데
선생님이 그리 보이네요.
선한 인상인데 말투에서 쉽지않은 아우라가 느껴집니다
본업 종합병원 9년차.. 저는 변함없이 무던한 타입인데 일에 능숙해지니 남들이 외유내강 타입이라 하더라구요. 선넘는소리엔 정색까진 하게되었는데 이게 제 한계인듯 합니다 😂 그래도 이게 어디냐며 생각하고 살고있어요
귀여워요..
착하다는 말은 자주 듣지만 그로인해 만만해 보인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가 세지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곤 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기가 세지고 싶다면 단단한 자기 중심을 가져서 여유 있는 사람이 되어서 감정의 임계점이 높아 감정 변화의 진입장벽을 높이고 본업을 잘해서 상대를 이끌 수있는 리더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외유내강이 되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ㅠㅠ
이 말을 들으면서 제가 이러한 모습을 갖추어나가기위해 늘 노력한다는걸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희렌최님의 말씀을 듣다보면 제 내면이 조금씩 조금씩 성장해나가는것 같아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나만의 기준을 잘 정립할 필요도 있겠네요. 자칫 잘못하면 남의 행동과 말을 함부로 재단할 가능성도 있어 보이거든요.
그러려면 '정립'이란 단어를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뭔가 정립이라고 하면 딱 정해두는 듯한 느낌이잖아요?
아니면 오랜 경험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자리 잡힌 듯한 느낌.
이게 '기준은 고정된 것'이라는 뉘앙스를 풍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더 합리적이고 적절한 기준을 찾았다면 그것을 기준으로 삼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내가 '이 기준'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더 이롭게 하고 내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겠다는 '가치'를 사랑해야 한다고 봐요.
그러면 더 괜찮은 기준을 발견했을 때 이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서 기준을 바꿀 수 있을 테니까요.
이런 점에서, 긍정적으로 기가 센 사람의 특징 중 하나는 '들을 귀 있다' 같아요.
(사려깊게 들을 줄 아는 것)
남이 이야기했을 때 자기 경험이나 지식으로만 판단하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질문하고 파고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형이 그랬거든요.
그래서 그 형과는 깊은 생각을 나누고 싶어지고,
또 가볍게 보일만한 행동을 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 형이 타인의 생각을 사려깊게 검토해주니까
내 이야기를 허투루 들을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더라구요.
또 그 사려깊음이 그 형의 말과 행동에 무게를 실어줘서
나 또한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생각하게 해요.
그 형을 따르고 싶게 만들어요.
-----
희렌최님 덕분에 요즘 를 잘 읽고 있습니다.
아직 '자신의 가치'에 대해 논하는 1장을 읽고 있지만
저자의 통찰이 글에 묻어나서 좋았습니다.
말과 관계, 태도에 대해서 고찰해주시고 공부해주시고, 또 그걸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희렌최님처럼 어느 한 분야에 통찰을 갖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
본인이 착한데 기세다고 착각하는 사람도 엄청 많은 유형ㅋㅋㅋㅋㅋ막상 저거 3개 다 해당하는 경우 진짜 드묾. 유재석, 아이유, 남궁민 이런류인데 일단 본업의 아우라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
나를 믿고 나가는 힘
실력에서 오는 신뢰
오늘tv에서 처음으로강의듣고
찾아서들어보고 있는데
최고입니다~많이배우고 함께공유할께요~^^대박
감사합니다~응원할께요
선생님은 좋은일 하시는 . 좋은분이십니다 ㅎ 건강하세요 항상 복과 운을 생각하시는데로 이루시길.. 두손모아 ㅎ
처음에는 뭔가 문근영님 같은 이미지 였는데 갈수록 제 안에서 희렌님의 이미지가 확고해지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하시는 말씀들에 마음이 움직이네요
부드럽게 들어오는 보이스가
마음을 안정시키는 힘이 있네요.
두 번째 만 저의 단점인 것 같네요 제가 여유로움이 없던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닌 것은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생활을 했는데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다시 한 번 나를 생각 하여 보아야 겠습니다.
제 남자친구가 항상 부드럽지만 단단한 사람보여서 닮고싶다고 생각하는데, 말씀하신 요건을 딱 갖고있네요! 저도 말씀해주신부분 잘 기억해야겠어요! 일단 일을 더 잘해서 신뢰를 더 많이 쌓고 싶습니다 :)
일할때는 눈빛이 날카롭지만 일과시간 이후엔 자주웃고 친한형이나 친한 오빠처럼 대하는 저의 성격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