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mikim8386 음 제 글의 답글에 왜 이런 내용이 달리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책과 글이 밝고 좋은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고 좋은 건가요?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프랑켄슈타인이나 뱀파이어 등 괴물 이야기가 길이 남을, 그리고 남은 이야기인 것은 세상에 생각해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을 상상력으로 그려냈기 때문이고 그 이야기들이 사회의 문제를 짚어내는 수단이기도 했기 때문이죠. 암울하고 어둡고 부정적이고 때론 난폭하다고까지 느껴지는 책들이 세상에는 굉장히 많아요. 하지만 그것을 읽고 어떻게 느끼느냐는 독자의 몫이에요. 누군가는 그러한 글들에 공감할 수도 있고 분노할 수도 있고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고 마음아파할 수도 있어요. 프랑켄슈타인이 만든 괴물은 남들과 다른 존재로 살아가며 고독함을 느끼고 괴로워하죠. 남들과 인종이든 외모든 무언가가 달라 차별을 받는 사람들이 그 책을 읽고 그냥 괴물이야기가 아니라 나를 투영하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면, 그게 위로가 될 수도 있어요. 천편일률적인 아름답고 밝고 맑고 멋진 책들만 존재한다고 세상이 그렇게 바뀌는 건 아니에요. 어둠이 있기에 밝음이 빛나듯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언제나 빛나는 것일 수는 없고 때론 어두워야 더 잘 보이는 것들도 있는 법이잖아요. 어두운 밤으로 인해 위로받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고전소설이나 옛날동화들이 잔혹했던 것도 많고 그래서 섬뜩하다거나 지저분하다 느끼시는 것도 이해가 가고 저 역시 그런 이야기들을 굳이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진 않겠지만, 그런 이야기들에 대한 불쾌감이나 거부감을 갖는 것조차 스스로 접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 아닐까요? 그리고 그렇게 지나간 이야기들이 보여주는 과거의 가치관들과 지금의 가치관의 차이를 통해 사회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어떤 것이 바람직한 길인지 찾는 역할도 해줄 수 있을테고요. 그런게 살아있는 교육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이 영상 진짜 교육영상으로 틀어줬음 좋겠네요 정말 많은 교훈이 있는 것 같아요.. 환경이 중요한데 환경이라함은 가정은 물론이거니와 학교, 이웃 등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노력해야하는데 모두 관심을 갖고 노력하면 조금씩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뿐만아니라 개개인에게도 좋은 영상 같아요 내가 좋지 못한 카드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그 카드가 조커가 될 수도 있음을 깨닫는건 정말 큰 변화죠.. 카메라 앞의 모습일 수도 있지만, 우리 사회 어른들의 모습이 이 영상 속 어른들 같다면 훨씬 더 많은 따뜻함이 오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드네요 제가 먼저 그런 어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 보면 일부러 공감능력 안좋게 하면서 사이코패스에 가까운척 또는 되고 싶어하면서 자기자신을 특별한 듯하게 보여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던데 이미 그런 순간부더 사이코패스가 아닐뿐더러 절대 좋은게 아닙니다. 자기자신은 그대로 전부 하나뿐인 사람입니다.
이호 교수님의 팰런 교수님 이론에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유년 시절에 겪는 아동학대란 어떤 형태로든 정신적 육체적 살인에 준할만큼 가혹한 경험이라 생각됩니다... 태어나 자신이 느끼는 대부분의 것을 양껏 흡수하게 되는 유아기, 유년기를 부디 학대없는 시기로 지날 수 있기를 간곡히 바라게 되는 시간입니다🙏🙏🙏
위대한 학자도 이렇게 뒤늦게 깨닫고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다는 것, 그게 바로 우리 인간이 한없이 미약하지만 위대한 이유라고 생각한다! 타인을 함부로 재단하고 폄하하지 않아야 할 이유라고도 할 수 있다. 지금의 당신을 만든 건 유전과 환경 둘 다의 결과. 그러니 잘 된 게 다 자기 노력의 결과도 아니고 잘 못 된 게 자기 탓도 아니다! 잘못 태어난 걸 탓하는 대신 앞으로 전진하려고 끊임없이 애써야 한다! 또한 범죄자들에게도 무조건 냉담한 시선을 보내는 걸 경계해야 한다. 내가 그 사람이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측은지심이 필요한 이유다!
공감.. 그거 못하는 사람 많아요 저도 그렇고..(저도 아동학대 피해자) 펠런처럼 가족을통해 배울수있는게 아닌 환경이라면 인스타같은 sns..또래 연예인 브이로그(밝은 에너지 얻을 수 있는 것들..겉치레 같은거라도 중요) 보면서 따라하는거 추천해요! 겉보기식이든 사치든 인스타충이라 불리우는 뭐든...그저 해보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남에대해 공감못하고 자신을 그저 냉정한 사람 이라고 생각하면 쿨찐되기쉬워요.
공감은 인류애가 없어서 나온거임. 인간에 대한 사랑이 없는 사람들이 공감력이 없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아주 성공하거나 아니면 아주 부랑자처럼 살아감. 인스타가 아니라 봉사활동을 가보세요. 인스타는 모두 거짓임. 그런거에 거짓 에너지 받아서 본인도 억지 에너지로 흡수 당함. 봉사활동에 가면 변함.
음 평소에도 저한테관심이많아서 되돌아보는것도 많이하는데 영상보고나니 저도 같은 성향이있는것같네요 특히 장례식파트 그리고 인지적공감 이 두가지가 가장큰공감이되요 전 남한테관심없고 제얘기, 내가 관심있는얘기만 파고들다보니 이런종류들의 정보들을 알게되고 무의식에 학습하게되어서 잘조절이 되는것같아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사이코패스 뇌과학자.. 이 책 몇 달 전에 읽었는데 마침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떴네요 ㅎㅎ 책 정말 재미있고 유익했지만 아무래도 뇌과학 관련 책이라 어려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호 교수님이 설명해주시는 걸 들으니 이해가 안 된 부분들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제 친구도 그렇데 뚝심있고 의리 있어보이던 친구 있었는데 알고보니 사이코패스여서 다른 친구가 다른 두 사람을 불구로 만드는 사고를 냈는데 제가 두 사람 피해자한테 사죄하라고 가해자친구한테 얘기했는데도 그 의리있어보이던 친구는 친구보고 사과할 필요없다고 자기 인생이라고 해서 경악하고 손절했어요. 가장 비겁한 애더군요 보이는거 다 믿지 마세요. 큰일 생기면 사람들 인성이 보여요.
그건 아닌거 같아요. 큰 문제를 일으키진 않을 수 있지만, 일상 생활에서 본인만 정상이라고 느낄 수도 있죠. 책에서도 그렇게 나오잖아요. 단지 이런 사이코패스는 인류에 필요했던 존재들이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유전자를 유지할 수 있었다는거에요. 복잡한 결론을 자꾸 극단적으로 단순화시키지는 맙시다.
저 알쓸 시리즈 너무 좋아하고 감사해허는 팬으로서 한가지 느껴지는 점 말씀드리고 싶어요 ㅜㅜ 매번 시리즈에 전문가패널들 다 남성이고 여성분 1명만 있는게 너무 아쉬워요 다음에는 더 다양한 여성 전문가 분들 나오면 좋겠어요 시리즈 거듭할 때마다 성비는 꾸준히 기울어져 있는 것이 프로그램 취지를 고려해서도 조금 아쉬운 거 같습니다 ㅠㅠ
그냥 별게 아님. 노벨상 받은 자라도 평범한 사이코일 수있는 거고 특히 의료계 몸 담을려면 편집증적인 기질 즉 정신질환은 필수탑재요건이지만 천사적인 내제 본성이 강할 때 결합되어 의사가 되는 거. 악마본성만 강하면 저렇게 범죄자나 노숙자로 되고 잘 풀리면 연구원이나 교수로 대성할 수 있음.
사회 상위로 올라간 비공감능력자들의 기질이 잘못하면 인류 파멸을 불러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를 위험하게 뒤흔들려고 하는 미국의 상위계층들의 특정 카르텔(예-네오콘)을 보면 알 수 있죠. 통제 할 수 없는 모험은 안하는게 낫습니다. 리스크 테이킹은 결국 정답이 아닙니다.
저는 학습이 잘된 케이스 같아요 정말 감정을 느끼는게 힘들어요 학습으로 거짓웃음을 안어색하게 하는법도 배웠고 안슬퍼도 슬픈척 하는것도 배웠지만 정말 아무감정도 안드네요 어차피 사람은 다 한번은 죽는데 내가 그걸 슬퍼해야 되나? 사패 테스트도 상대방이 나를 보며 질문 던져도 솔직히 나쁜 반향 좋은반향 선택까지 할수 있을정도로 나에게 어떤 이유로 테스트 하는지 알듯하네요 mbti는 intp 라 로봇같은 성격... 그치만 저도 부모님 에게 사랑받은 케이스라 잘억제 된듯해요 근데 전쟁에 관심이 많아서 항상 보다보면 내심 드는 생각이 저걸 왜 살려주지? 후한은 남겨두면 안되는데 저기서 왜 망설이지? 이런느낌을 잘 느껴요 사랑받는다는 감정은 알지만 직장인들이 하는 하소연.감정토론 술한잔하며 속내를 보이는거 이해를 못해요 전 절대 흐트러진 모습 보이지 않고 냉철해요 차갑지 않지만 절대 속에서 생각하는 내면에 이야기는 밖으로 꺼내지 않아요 ㅎㅅㅎ
저희 집안은 서자로 태어나서 전방으로 배치되고 거기서 무력으로 공은 세우면서 성씨를 받으셨죠. 그래서 조금 폭력적인 부분을 발현될때 이야 역시 나도 전사의 후예인가 하고 살았죠. 이야 그런 유전자가 있겠구나했지만 이론적으로도 존재하는 구나 하고 놀라고 알게 되니 조금은 안도감이 드는 군요.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것이 이해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할 따름 이네요. 그리고 안 삐뚤어지게 이끌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 분이네요.
사이코패스 부분 너무 신기하고 궁근한게 있는데 사이코 패스의 뇌는 전두엽쪽이 부족하다는 부분이 나오는데 제가 adhd로 진단 받았는데 adhd도 전두엽 전전두엽 부분이 덜 발달해서 부족하고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부족과 연관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ad증상중에도 충동적이고 분노조절을 잘 못하거나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는데 그럼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것 처럼 성향이 비슷한 사람일 수 있는걸까요? 중학생때나 이럴때 친척중 누구 돌아가시거나 하면 장례식 가도 머리로는 슬프다는건 알고있지만 실제 제 마음은 슬픈 감정을 별로 느끼진 못했는데 다른사람들이 우니까 따라서 울긴 했는데 사실은 막 엄청 속상하진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영상 내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니까 궁금하네요.. ㅜㅜ 이걸 누구한테 물어보기 쉬운 질문도 아니고 허허.. 치매나 기면증도 전두엽문제로 알고 있었는데 전두엽이 참… 다양한 문제를 만드는 곳이네요
저도 adhd에 엔팁이라 어릴 때부터 나 자신이 싸이코패스인가?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범죄물 좋아하고 공감능력 결여) 정신과 선생님 왈... 그냥 그런 성향이다라고 딱 잘라 말하더라고요. 100명 중에 1명은 싸패라 하는데 사회화만 되었다면 저나 님이나 살아가는데 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살아가다보면 더한 인간도 많이 만나고 남들도 다 연기하면서 산다는 걸 알게 됩니다.
@@eisner7972 저는 제가 사이코패스인가? 라는 생각은 살면서 한번도 한 적이 없었어용ㅋㅋ 감정공감을 잘 못하긴 하지만 겁도 많고 무서워하고 쫄보스타일이여서.. ㅋㅋ 무서운건 잘 못봐요 ㅋㅋ 추리물 같은건 엄청 좋아하지만.. 그런데 실제로 싸패들의 뇌가 전두엽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는 얘기를 듣고나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싸패처럼 살지 않지만 저 뇌과학자의 말처럼 사실은 성향은 나도 비슷한거였을 수도 있는건가 싶어서용 그런데 저 과학자도 그렇고 그냥 정상적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도 안찍어봐서 몰라서 그렇지 막상 뇌 스캔 찍으면 싸패 뇌랑 비슷한 케이스들이 많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정말 가정환경이나 성장환경이 중요한 것 같기도 하네요
어떤 사례가 구체적으로 있었나요? 인지적 공감을 잘하는데 왜 소름인지? 너에게 피해준것도 누구에게 피해준것이 없고 오히려 도리어 피해자지만 그럼에도 괜히 미운 대상입니까? '미생물' 생명과학전공 뜻대로 안되나요? 하마르티아 희생염소 집단악 사례로 집단범죄 수준 고통을 겪어봐서요. 한국교회며 한국인들이 우르르 괜히 누군가를 '희생염소로' 집단으로 뭉개고 '누르며' 증오하는 경향이 있어요. 여자들이 더하고요. 미생물 빠순이질 뭐든 아마 본인보다 나은점이 있다고 여기거나 본인이 원하지만 갖지 못한것을 가지고 있다 여겨서 질투도 있을겁니다 웃긴게, 졸렬하고 비열하다 못해 고통주는 남자 모시면서(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들 남신처럼 모시는) 그 남자가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여자를 여자들 특유의 교활하게 파고드는 못된 폭력으로 사냥해주며 은밀하고도 악랄하게 못됐더라고요. 한국교회 여자들이요. 십수년전부터 겪어온일. 재미있습니다. 세대가 바뀌어 페미니즘 한다는 딸들도 같더라고요. 대놓고 무식인지 야만적 폭력성만 더 강해졌을뿐.
이호 교수님이 말씀하실때마다 사람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참 좋아요 그알에서 뵐때는 굉장히 냉철하실 것 같았는데 본업은 냉철해도 기본적으로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시는 것 같아서 더 멋져요
저도요..사람의 악행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많이 보시는데 사람에 대한 애정을 잃지 않으시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배울점이 많은 분 같아요
뱀파이어, 프랑켄슈타인 이야기가 왜 길이 남을 소설이죠? 좋은 내용도 아니고 아이들에게 밝은 이야기도 아닌데. 고전소설과 옛날동화 이야기들 원작을보면 섬뜩하고 지저분한 이야기가 얼마나 많던지. 자녀에게 추천해주고 싶지 않습니다.
@@yumikim8386 음 제 글의 답글에 왜 이런 내용이 달리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책과 글이 밝고 좋은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고 좋은 건가요?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프랑켄슈타인이나 뱀파이어 등 괴물 이야기가 길이 남을, 그리고 남은 이야기인 것은 세상에 생각해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을 상상력으로 그려냈기 때문이고 그 이야기들이 사회의 문제를 짚어내는 수단이기도 했기 때문이죠.
암울하고 어둡고 부정적이고 때론 난폭하다고까지 느껴지는 책들이 세상에는 굉장히 많아요. 하지만 그것을 읽고 어떻게 느끼느냐는 독자의 몫이에요. 누군가는 그러한 글들에 공감할 수도 있고 분노할 수도 있고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고 마음아파할 수도 있어요. 프랑켄슈타인이 만든 괴물은 남들과 다른 존재로 살아가며 고독함을 느끼고 괴로워하죠. 남들과 인종이든 외모든 무언가가 달라 차별을 받는 사람들이 그 책을 읽고 그냥 괴물이야기가 아니라 나를 투영하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면, 그게 위로가 될 수도 있어요.
천편일률적인 아름답고 밝고 맑고 멋진 책들만 존재한다고 세상이 그렇게 바뀌는 건 아니에요. 어둠이 있기에 밝음이 빛나듯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언제나 빛나는 것일 수는 없고 때론 어두워야 더 잘 보이는 것들도 있는 법이잖아요. 어두운 밤으로 인해 위로받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고전소설이나 옛날동화들이 잔혹했던 것도 많고 그래서 섬뜩하다거나 지저분하다 느끼시는 것도 이해가 가고 저 역시 그런 이야기들을 굳이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진 않겠지만, 그런 이야기들에 대한 불쾌감이나 거부감을 갖는 것조차 스스로 접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 아닐까요? 그리고 그렇게 지나간 이야기들이 보여주는 과거의 가치관들과 지금의 가치관의 차이를 통해 사회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어떤 것이 바람직한 길인지 찾는 역할도 해줄 수 있을테고요. 그런게 살아있는 교육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therebe9063 진짜 말 잘하신다
배달한다고 반말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정신나간넘
이호 교수님이 너무 좋음
Me too!
저도 너무 존경하고 너무 좋아하는 교수님이예요 👍
너무나 존경
말씀하실 때 듣기도 좋아요. 편안한 목소리, 설명도 이해하기 쉽게 잘 해주시고 최고!
🙏
이호교수님 진중하고 헛튼말이없고, 다른길로 새지않는... 집중도가 높은 강의같습니다
😊😊😊
알아두면 쓸데 없는 아니고 쓸데많은! 신비한 인간잡학사전.여러 인물들에 대해 옆에서 재미있게 얘기해주는 느낌이라 넘 좋아요! 듣다가 한번씩 웃음을 주는 감독님 남준이도 넘좋았고요!매주 금요일에 기다리면서 신나고 끝나고 유튜브로 또보고 재방송보고 딸이 같은걸 몇번을 보냐고 구박하고ㅠㅠ 다음주가 끝이라 너무 아쉬워요..알쓸시리즈 다 유익하고 좋네요 또해주세요!남준이 매주 보는것도 넘 좋았는데 아쉬워요...
이 영상 진짜 교육영상으로 틀어줬음 좋겠네요 정말 많은 교훈이 있는 것 같아요.. 환경이 중요한데 환경이라함은 가정은 물론이거니와 학교, 이웃 등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노력해야하는데 모두 관심을 갖고 노력하면 조금씩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뿐만아니라 개개인에게도 좋은 영상 같아요 내가 좋지 못한 카드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그 카드가 조커가 될 수도 있음을 깨닫는건 정말 큰 변화죠.. 카메라 앞의 모습일 수도 있지만, 우리 사회 어른들의 모습이 이 영상 속 어른들 같다면 훨씬 더 많은 따뜻함이 오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 드네요 제가 먼저 그런 어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한 인간의 삶을 좌우하는 것은 선천적 영향 보다 환경의 영향이 매우 크죠.
이호 교수님이 장항준 감독님께 마지막 부분에 문국진 선생님을 대신해 감사하다고 인사 꾸벅 하시는데 정말 울컥했어요...! 두 분 다 너무 좋아요 ㅠㅠ
전 이 이야기가 진짜 인상깊었던게 사이코패스하면 그 사람 자체의 문제로 받아들였는데 환경에 따라 사이코패스도 일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했어요
이호교수님의 사이코패스 편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언젠가 교수님 강의 한번 듣고싶네요. 알쓸인잡 너무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앞으로 TV 많이 나와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이번 알쓸인잡 시리즈 에피소드 중 가장 인상적인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이호 교수님 감사합니다.
스스로 사이코라는 진단을 내린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도 아니고 진단을 내리기까지 결심하는 데 큰 시간, 마음이 들어갔을텐데 너무 신기하고 안쓰러운 마음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몰랐던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알게 되는 것 같아서 재밌어요 !!!
요즘 젊은 사람들 보면 일부러 공감능력 안좋게 하면서 사이코패스에 가까운척 또는 되고 싶어하면서 자기자신을 특별한 듯하게 보여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던데
이미 그런 순간부더 사이코패스가 아닐뿐더러 절대 좋은게 아닙니다.
자기자신은 그대로 전부 하나뿐인 사람입니다.
ㄹㅇ
논리적인 이야기 너무 좋다
이호 교수님의 팰런 교수님 이론에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유년 시절에 겪는 아동학대란 어떤 형태로든 정신적 육체적 살인에 준할만큼 가혹한 경험이라 생각됩니다... 태어나 자신이 느끼는 대부분의 것을 양껏 흡수하게 되는 유아기, 유년기를 부디 학대없는 시기로 지날 수 있기를 간곡히 바라게 되는 시간입니다🙏🙏🙏
알쓸 시리즈 넘넘 유익하고 재미있고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다양한 분야와 이야기를 만나니 너무 좋네요.
갑자기 만나는 영감들 너무 좋네요!
이호 교수님의 사이코패스 편 정말 흥미롭고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에서 유익한 지식을 나눔 해주시는 모습 뵀으면 좋겠어요!!
위대한 학자도 이렇게 뒤늦게 깨닫고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다는 것, 그게 바로 우리 인간이 한없이 미약하지만 위대한 이유라고 생각한다! 타인을 함부로 재단하고 폄하하지 않아야 할 이유라고도 할 수 있다. 지금의 당신을 만든 건 유전과 환경 둘 다의 결과. 그러니 잘 된 게 다 자기 노력의 결과도 아니고 잘 못 된 게 자기 탓도 아니다! 잘못 태어난 걸 탓하는 대신 앞으로 전진하려고 끊임없이 애써야 한다! 또한 범죄자들에게도 무조건 냉담한 시선을 보내는 걸 경계해야 한다. 내가 그 사람이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측은지심이 필요한 이유다!
과거에 사회제도가 발전해 온 과정을 보니 앞으로 어떻게 사회를 개선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을지 감이 오네요.
RM님 중간중간에 다른 분들 말씀 한번씩 정리해주시는데 그게 머리에 쏙쏙 잘 들어와요~!👍
공감.. 그거 못하는 사람 많아요 저도 그렇고..(저도 아동학대 피해자)
펠런처럼 가족을통해 배울수있는게 아닌 환경이라면
인스타같은 sns..또래 연예인 브이로그(밝은 에너지 얻을 수 있는 것들..겉치레 같은거라도 중요) 보면서 따라하는거 추천해요!
겉보기식이든 사치든 인스타충이라 불리우는 뭐든...그저 해보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남에대해 공감못하고 자신을 그저 냉정한 사람 이라고 생각하면 쿨찐되기쉬워요.
공감은 인류애가 없어서 나온거임. 인간에 대한 사랑이 없는 사람들이 공감력이 없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아주 성공하거나 아니면 아주 부랑자처럼 살아감. 인스타가 아니라 봉사활동을 가보세요. 인스타는 모두 거짓임. 그런거에 거짓 에너지 받아서 본인도 억지 에너지로 흡수 당함. 봉사활동에 가면 변함.
이호 교수님 너무 좋아요!!!! 🩷
유퀴즈 돌려보다가 넘 재밌어서
교수님꺼 보러 여기까지 왔어요 😊 ♡
정말 유익한 프로네요~ 문학과 과학의 만남이란게 너무 인상깊습니다
누군가에게일어나는일은
누구에게나일어날수있다.👍
이호교수님 말씀 들으면 제 뇌가 번뜩번뜩 하는것 같은 새로운 인사이트나 인생관이 생기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단 말이죠 … 보통 감동적인 공연이나 예술작품을 볼때도 비슷한 감정이 드는데 이런건 어떻게 보통 뭐라고 정의하나요?
카타르시스 아닐까요 일종의..
오히려 친사회적 싸패들이 보통 사람들 보다 착한 거 같음 ... 공감능력이 있다고 다 착한 사람은 아님 더 악질인 경우도 많음
음 평소에도 저한테관심이많아서 되돌아보는것도 많이하는데 영상보고나니 저도 같은 성향이있는것같네요 특히 장례식파트 그리고 인지적공감 이 두가지가 가장큰공감이되요
전 남한테관심없고 제얘기, 내가 관심있는얘기만 파고들다보니 이런종류들의 정보들을 알게되고 무의식에 학습하게되어서 잘조절이 되는것같아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님도 그 기질이 있는 거일 수도 있어요
저도 그런편인데 쭉 찾아보니 싸패 맞더라구요
이번 알쓸인잡 의 발견은 이 호 교수님.
유익한 토크 너무 재미잇게 봤어요!!😻😻
아 정말 좋은 프로그램... 너무너무 좋아요 이런 프로그램 더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집중도도 정말 높고... 최고...
교육이 진짜중요한거같다
아주어릴때 사랑에 따라 짐승도 사람만들고
미술학도도 짐승을만들수있다,,+
12:30 와 감동적이다..
12:55
이부분 되게 귀여워요
한시간너므좋음❤
사이코패스 뇌과학자.. 이 책 몇 달 전에 읽었는데 마침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떴네요 ㅎㅎ 책 정말 재미있고 유익했지만 아무래도 뇌과학 관련 책이라 어려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호 교수님이 설명해주시는 걸 들으니 이해가 안 된 부분들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사이코패스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악마화 해서 말하는것에 반감이 있었는데
좋은 영상이네요
참 흥미롭고 충격적인 얘기네요
제친구중에도 있습니다. 감정을 거의 못느끼지만 누구보다의리있고 뚝심있는 친구입니다.
제 친구도 그렇데 뚝심있고 의리 있어보이던 친구 있었는데 알고보니 사이코패스여서 다른 친구가 다른 두 사람을 불구로 만드는 사고를 냈는데 제가 두 사람 피해자한테 사죄하라고 가해자친구한테 얘기했는데도 그 의리있어보이던 친구는 친구보고 사과할 필요없다고 자기 인생이라고 해서 경악하고 손절했어요. 가장 비겁한 애더군요 보이는거 다 믿지 마세요. 큰일 생기면 사람들 인성이 보여요.
7광구 주제로 토론 부탁드려요 0:20
이호교수님, 유머도 있으신 아주 멋진분 존경합니다 😊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위를 향한 향상심이 높으니 많은 리더중에 싸이코패스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총은 총 일뿐.... 총이 주인을 만나 그 주인들이 사냥꾼이었다면 그 총이 사냥이라는 이로운 곳에 쓰이게 될 것이고, 총이 강도 손에 쥐어진다면 사회의 문제꺼리로 밖에 전락하지 못하는게 세상의 이치다..
알쓸인잡 너무 좋아요 알쓸 시리즈 중에서 알쓸인잡이 저의 최애에요!!
이호교수님 좋아요 우리 남준이 보라해
15:31 부모님한테 정말 고마우실듯
한마디로 가정환경에 따라 선천성 싸이코패스성향이지만 가정이 화목하다면 정상인 되는거네요^^😁
그건 아닌거 같아요.
큰 문제를 일으키진 않을 수 있지만, 일상 생활에서 본인만 정상이라고 느낄 수도 있죠.
책에서도 그렇게 나오잖아요.
단지 이런 사이코패스는 인류에 필요했던 존재들이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유전자를 유지할 수 있었다는거에요.
복잡한 결론을 자꾸 극단적으로 단순화시키지는 맙시다.
생각하기복잡하고 골머리아프니 저렇게단순하게 생각하고싶은거죠 뭐 그러면안되지만
과학이 아니라 진정한 인간성의 힘으로
공익을 창조하는 리더는 극 극 소수이고
계층간 중간관리자 중 대다수는 소시오이거나 사오코패스이거나 나르시스트이거나 종합이거나 그들이 대부분이라고 봄. 욕심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격들이 정치 현장에서 살아남는거 같음.
문제가 아니라 특징이라 바라볼 수 있는 여유가 이 세상을 조금더 낫게 만드는게 아닌가 합니다.
진짜.. 싸패를 없애야 되는 데..
어떻게 막지 ㅠㅠ
근데 어떻게 보면 법안에서 싸패짓을 하는 사람도 많은 거 같기도 하고
저 알쓸 시리즈 너무 좋아하고 감사해허는 팬으로서 한가지 느껴지는 점 말씀드리고 싶어요 ㅜㅜ 매번 시리즈에 전문가패널들 다 남성이고 여성분 1명만 있는게 너무 아쉬워요 다음에는 더 다양한 여성 전문가 분들 나오면 좋겠어요 시리즈 거듭할 때마다 성비는 꾸준히 기울어져 있는 것이 프로그램 취지를 고려해서도 조금 아쉬운 거 같습니다 ㅠㅠ
드러내고 싫다하는 인간이 있음,건강한것!말에 섞어 싫다는걸 표현하되,또 다른말로 상황만들며 이용해 만들어냄.
그냥 별게 아님. 노벨상 받은 자라도 평범한 사이코일 수있는 거고 특히 의료계 몸 담을려면 편집증적인 기질 즉 정신질환은 필수탑재요건이지만 천사적인 내제 본성이 강할 때 결합되어 의사가 되는 거. 악마본성만 강하면 저렇게 범죄자나 노숙자로 되고 잘 풀리면 연구원이나 교수로 대성할 수 있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스스로 알게됐습니다
소시오 및 나르시 는것을요
많이 반성 하며 살고 있어요
사패는 유전이고 태어날때부터 정해짐 한국나이 3살이면 티가난다 내동생 사패인데 서서 미동도 안하고 나를 째려보더라 엄마를 불렀지만 엄마도 사패라 그걸 보고 아무렇지도 않아했음 그 끔찍한 집에서 나는 나왔다
나도 그랬었지만 긍정적으로 잘 자람
사이코패스는 가면을 써야 하기에 거짓말과 거짓연기에 능숙하다.
평소 거짓말을 하고 다니며 거짓말을 자연스럽게 한다면 사이코패스이며 관계를 멀리해야 한다.
여러분, 그래도 구원환상은 버리세요.
싸이코든 쏘시오든,
가급적 안 엮이는 게 상책입니다.
위에 설명하는 것들은
부모가 할 일이구요, 일반인들은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
사회 상위로 올라간 비공감능력자들의 기질이 잘못하면 인류 파멸을 불러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를 위험하게 뒤흔들려고 하는 미국의 상위계층들의 특정 카르텔(예-네오콘)을 보면 알 수 있죠. 통제 할 수 없는 모험은 안하는게 낫습니다. 리스크 테이킹은 결국 정답이 아닙니다.
맞습니다. 상대의 인생을 온전히 책임져줄 수 없다면 피하는 것도 배려의 방법이죠.
근데 열에 세명 정도는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경계성지능이지 않나..
잘못된 가정환경도 상당하고
딩동댕
^~^
남준이 잘하네요 🤭🤭🤭
다양성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경계와 선은 우리 모두를 보호하기위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습이 잘된 케이스 같아요
정말 감정을 느끼는게 힘들어요
학습으로 거짓웃음을 안어색하게
하는법도 배웠고 안슬퍼도 슬픈척
하는것도 배웠지만
정말 아무감정도 안드네요
어차피 사람은 다 한번은 죽는데
내가 그걸 슬퍼해야 되나?
사패 테스트도 상대방이 나를 보며
질문 던져도 솔직히 나쁜 반향
좋은반향 선택까지 할수 있을정도로
나에게 어떤 이유로 테스트
하는지 알듯하네요
mbti는 intp 라 로봇같은 성격...
그치만 저도 부모님 에게 사랑받은
케이스라 잘억제 된듯해요
근데 전쟁에 관심이 많아서
항상 보다보면 내심 드는 생각이
저걸 왜 살려주지? 후한은 남겨두면
안되는데 저기서 왜 망설이지?
이런느낌을 잘 느껴요
사랑받는다는 감정은 알지만
직장인들이 하는 하소연.감정토론
술한잔하며 속내를 보이는거 이해를
못해요 전 절대 흐트러진 모습 보이지 않고
냉철해요 차갑지 않지만 절대 속에서
생각하는 내면에 이야기는 밖으로
꺼내지 않아요 ㅎㅅㅎ
냉철하지만 맞춤법은 모르시네 중딩 이하면 이해
남들에게 치명적인 피해만 주지않는다면ᆢ사람들은 어차피 조금씩은 민폐 주고받으며 살아요. 가능한 범위에서 도움을 주고싶어하기도하고요ᆢ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어른으로 자라서 사패가 다 나쁜건 아니라고 보여주길 바랍니다.
본인이 사패라고 생각하는. 연극성 인격 장애 일수 도 있어요
아기들이 웃거나 우는 행위에 감정 동요가 없나요 (영상 포함)
인팁은 어릴땐 그럴 수 있습니다. 커서 진짜 사랑하고 나면 사람 바껴요 ㅋㅋㅋ 저도 어릴때 인팁이었고 이 내용과 똑같은 내용의 일기를 쓴 적 있습니다... 살다보면 알게되고 깨닫게 되요 ㅎㅎ
사주에 경자월주나 일주이면 그럴수 있음..
원래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입니다. 대부분의 인간들이 남의 죽음에 슬픔을 느끼지 않아요. 남의 죽음에 공감하고 슬픔을 느끼는 사람들은 대체로 출산 경험이 있는 엄마들입니다.
이호교수님은 정말 훌륭하신거 같네요.
정말 환경이 중요하군요
아동학대를 받았어도 그 후의 삶이 좋으면 괜찮을텐데
학대를 받고 의지할 곳도 없이 또 폭력을 당하고 소외를 당하면서
부모가 자신의 아들이 평범하다고 믿고 싶은 열망이 있으면
더 엇나가는 걸까..
외곡 이겠죠.. 평범하지 않다.인정후 바르게 이끌어갈려고 하는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저희 집안은 서자로 태어나서 전방으로 배치되고 거기서 무력으로 공은 세우면서 성씨를 받으셨죠.
그래서 조금 폭력적인 부분을 발현될때 이야 역시 나도 전사의 후예인가 하고 살았죠.
이야 그런 유전자가 있겠구나했지만 이론적으로도 존재하는 구나 하고 놀라고 알게 되니 조금은 안도감이 드는 군요.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것이 이해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할 따름 이네요.
그리고 안 삐뚤어지게 이끌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 분이네요.
시간내내 스킵할수있는 부분이 1초도 없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알뜰인잡 이거 엄청난 프로그램이네....
좋아용💜
환경이 진짜 중요하긴하다..
영상 좋아요. 재밌어요.
교육의 중요성!
우리 남준이😍😍😍💜💜💜💜
정말 재미있어요
53:34 사립고닥교 다닐때 육성으로 들었던 말인뎈ㅋㅋㅋㅋㅋ사립학교엔 교육과 나온 선샘들 잘 없어가지고... 화학쌤이 설대 화학과 수석 출신인가 그랬었는데ㅋㅋㅋㅋ 수업시간에 칠판에 원자원소 머 이런거 필기하시다가 개 뜬금없이 정말 아름답지 않아요? 하셔가지고ㅋㅋㅋㅋ당시에ㅋㅋㅋㅋㅋㅋ 닥치고 받아적던 애들 절반은 문과둥절;;; 했는뎈ㅋㅋㅋㅋ흔한 현상이엇구낰ㅋㅋㅋㅋㅋ
사이코패스의 공감능력의 결여와 자폐스펙트럼에서의 공감능력 결여간 차이는 인지적(학습, 사회화)인 부분과, 일부 지능적인 부분의 차이에서 비롯되는것으로 이해하면 되는걸까요?
싸패는 반사회적 성향과 공감능력 결여가 같이 있는것. 자폐는 감각추구+상동행동+ 사회적의사소통능력결여+ 공감능력 결여가 같이 있는것.
26:01 이장면 뭔데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이호교수님 장감독님께 감사인사할 때 울컥 울컥
모두 맞는 말씀이라는 것에 동의한다만,
사이코패스 에게 가족을 잃은 사람들은, 죽는 날까지 괴롭게 살아야 할텐데...
그러니 누군가든 살인을 특히 실수가 아닌 살인을 저지른 자는, 최고의 형벌로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머지 선한 사람들을 위해...
RM은 촌철살인같이 정리되는 말을 잘 하네요. 머리가 좋은게 느껴져요
사이코패스 부분 너무 신기하고 궁근한게 있는데 사이코 패스의 뇌는 전두엽쪽이 부족하다는 부분이 나오는데
제가 adhd로 진단 받았는데 adhd도 전두엽 전전두엽 부분이 덜 발달해서 부족하고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같은 신경전달물질의 부족과 연관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ad증상중에도 충동적이고 분노조절을 잘 못하거나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는데 그럼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것 처럼 성향이 비슷한 사람일 수 있는걸까요?
중학생때나 이럴때 친척중 누구 돌아가시거나 하면 장례식 가도 머리로는 슬프다는건 알고있지만 실제 제 마음은 슬픈 감정을 별로 느끼진 못했는데
다른사람들이 우니까 따라서 울긴 했는데 사실은 막 엄청 속상하진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영상 내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오니까 궁금하네요.. ㅜㅜ 이걸 누구한테 물어보기 쉬운 질문도 아니고 허허.. 치매나 기면증도 전두엽문제로 알고 있었는데 전두엽이 참… 다양한 문제를 만드는 곳이네요
저도 adhd에 엔팁이라 어릴 때부터 나 자신이 싸이코패스인가?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범죄물 좋아하고 공감능력 결여) 정신과 선생님 왈... 그냥 그런 성향이다라고 딱 잘라 말하더라고요. 100명 중에 1명은 싸패라 하는데 사회화만 되었다면 저나 님이나 살아가는데 별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살아가다보면 더한 인간도 많이 만나고 남들도 다 연기하면서 산다는 걸 알게 됩니다.
@@eisner7972 저는 제가 사이코패스인가? 라는 생각은 살면서 한번도 한 적이 없었어용ㅋㅋ 감정공감을 잘 못하긴 하지만 겁도 많고 무서워하고 쫄보스타일이여서.. ㅋㅋ 무서운건 잘 못봐요 ㅋㅋ 추리물 같은건 엄청 좋아하지만..
그런데 실제로 싸패들의 뇌가 전두엽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는 얘기를 듣고나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싸패처럼 살지 않지만 저 뇌과학자의 말처럼 사실은 성향은 나도 비슷한거였을 수도 있는건가 싶어서용
그런데 저 과학자도 그렇고 그냥 정상적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도 안찍어봐서 몰라서 그렇지 막상 뇌 스캔 찍으면 싸패 뇌랑 비슷한 케이스들이 많을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정말 가정환경이나 성장환경이 중요한 것 같기도 하네요
사이코패스와 adhd는 겹치는 증상이 있지만 전자는 타인을 악의적으로 조종하려는 습성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순 공감능력 부족이 문제가 아니구요
소시오패스 인지적공감을 너무나 잘해서 소름돋음 ㅡㅡ
다른 표현으로 지능적 자폐인간.이라 하옵니다..
@@엘상산시리즈 지능적 자폐라고 부른다고요?? 소시오패스를요? 처음 들어봅니다 출처가 어디인가요
@@gunofGalois 주변에 널려 있죠. 잘 살펴봅시다... 화이트칼라. 출세하고. 재력있고 화술에 능통하며 사짜냄새가 물씬하고 사회적 지명도가 있으며 권력지향적이고. 처세에 능수능란하고. 등등..
@@gunofGalois 그냥 뇌피셜임 흘려들으셈
어떤 사례가 구체적으로 있었나요? 인지적 공감을 잘하는데 왜 소름인지? 너에게 피해준것도 누구에게 피해준것이 없고 오히려 도리어 피해자지만 그럼에도 괜히 미운 대상입니까?
'미생물' 생명과학전공 뜻대로 안되나요?
하마르티아 희생염소 집단악 사례로 집단범죄 수준 고통을 겪어봐서요. 한국교회며 한국인들이 우르르 괜히 누군가를 '희생염소로' 집단으로 뭉개고 '누르며' 증오하는 경향이 있어요.
여자들이 더하고요. 미생물 빠순이질 뭐든 아마 본인보다 나은점이 있다고 여기거나 본인이 원하지만 갖지 못한것을 가지고 있다 여겨서 질투도 있을겁니다
웃긴게, 졸렬하고 비열하다 못해 고통주는 남자 모시면서(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들 남신처럼 모시는)
그 남자가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여자를 여자들 특유의 교활하게 파고드는 못된 폭력으로 사냥해주며
은밀하고도 악랄하게 못됐더라고요. 한국교회 여자들이요. 십수년전부터 겪어온일.
재미있습니다. 세대가 바뀌어 페미니즘 한다는 딸들도 같더라고요. 대놓고 무식인지 야만적 폭력성만 더 강해졌을뿐.
나도 친한 형, 친구한테 사이코패스같은 ㅅㄲ라고 장난아닌 장난? 같은말을 들어본적이 있는데 좋은 부모님과 주변환경들이 저를 정상인(?)같이 성장하게 만들어준것 같네요.. 너무 소름끼치는게 인지적 공감의 예를 들어주셨는데 제가 그래요..;; 그리고 너 T발 씨야? 라는말 자주듣습니다..ㅎㅎ 근데 나이들면서 눈물이 많아지는것 같아요.. 감정적 공감능력도 어쩌면 생길수도 있다고 생각도드네요 엄청 흥미롭게 봤습니다 더 공부하고 싶어지네요 ㅎㅎ
경험이 없어서 공감력이 없는거임.
내가 굶어보고 내가 아파보고 내가 피해 당해보면 공감되고 이해가 됨. 실제로 내주변에도 보면 큰 장애물 없이.살아온 애들이 t고 어릴때부터 부모님 사랑 못받고 관심 못받고 큰 일도 많고 어려움 많이 겪으며 자란 아이들이 대부분 f였음.
자신이 겪어봐야 압니다. 한 집에서 같이 못 삽니다. 먼 세상에선 살 수 있지만. 사람이 아닙니다.
24:34 제목 알려주실 분 ㅜㅜ
헐 영화로도 나온 히가시노게이고 소설 플래티나데이터가 실화였다니!
공감이라…호스피스에서 봉사하면서 귀찮고 안 슬펏는데 그럼 싸페?😮
ㅇㅇ
책 아몬드가 생각 나네요 ^^
너무 좋네....
감동적이다.
너무. 멋있다ㆍ
개인적으론 인류에 기여가 될 수 있다는 건 인정하지만 개개인에게는 조금 상처로 남는 인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함 친구 중에 정말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자기애적 성향이 있는 애가 있었는데 걔가 참.. 나에게는 상처가 되는 인간이었음.
그리고 해킹짓하며,끼어들지 말아야할 상황에 끼어들어 야기하는 모든인간들은 범죄자들과 같음.
친척이 사망했어도 아주 가깝게 지낸 사람이거나 길러준 사람이 아니라면 크게 슬프지 않은게 정상이에요. 다만 님은 남들이 우니까 함께 울었다라고 하는걸보니 큰 사회화가 잘 돼있고 싸패이던 아니던 별 문제없이 잘 사실듯 합니다.
선조 도끼 살인마 리지 보든은 뮤지컬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어요
소타상인가요 9:54
교수님 좋은 강의 입니다
제 안에도 사이코패스 가 있어요
INTJ냉철한 판단력 등등
자기 가족들이 그런 존재들에게 당하고도 저런말 할 수 있길 빕니다.
프랑켄슈타인 슬픈 소설이네 ㅠㅠ 괴물이 안타깝고 불쌍해
Psychology is a pattern that the human mind does not end. The ciquis is a world. I would sit and talk for h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