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스 드 발의 읽고 침팬지와 보노보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고 사람과 비슷한 면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알 수 없는 우리와 사촌의 공통 조상에 대한 호기심도 좀 생겼습니다. 뇌가 물리적 고통과 사회적 고통을 구분하지 않는 게 참 흥미롭습니다. 한 때는 외로움을 느끼면 빨리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엔 외로움은 사람이 느끼는 감정의 큰 범주에 들어 간다고 생각하고 외로울 때면 외롭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아... 지인분이 (이 소식을 저에게 알려주지 않고;;) 이날 교수님 강연을 처음 들었는데 엄청 좋더라고 전해주더라고요. 저에게도 알려주시지 그랬냐고 무척 아쉬웠었는데 다 지나간 일이라서 어쩔 수 없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도 교수님 강연을 몇 번 들었지만 오랜만에 다시 경청하고 유익하게 배우는 시간을 얻고 싶네요. 혹시나 지금도 얼굴을 기억하실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전에 종종 알아봐주셔서 무척이나 감사했거든요
교수님 혹시 예전에 ebs 교양 특강하실 때와 지금 이 강연에서처럼, dcaa 와 사회적 고통의 연관성의 실험들은 어떤 연구나 서적 또는 논문에 나와있을까요? 관련된 자료들을 찾아보고 싶습니다(특히 추천해주실 수 있는 도서들이요!!) . 이 강연들과 관련된 서적들좀 추천받고 싶습니다(교수님께서 출판하신 책도 상관없습니다!)
고독을 즐기는 사람은 남과 비교하면서 불안해하지 않아요
남과 비교하면서 부족하다 느끼기에 외롭다라고 슬픈 감정으로 빠지는거 같아요
사람들과 사는 사회속에서 살지만 나음과 다름을 인정해 주고 살면 좋겠어요
프란스 드 발의 읽고 침팬지와 보노보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고 사람과 비슷한 면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알 수 없는 우리와 사촌의 공통 조상에 대한 호기심도 좀 생겼습니다.
뇌가 물리적 고통과 사회적 고통을 구분하지 않는 게 참 흥미롭습니다.
한 때는 외로움을 느끼면 빨리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엔 외로움은 사람이 느끼는 감정의 큰 범주에 들어 간다고 생각하고
외로울 때면 외롭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아... 지인분이 (이 소식을 저에게 알려주지 않고;;) 이날 교수님 강연을 처음 들었는데 엄청 좋더라고 전해주더라고요. 저에게도 알려주시지 그랬냐고 무척 아쉬웠었는데 다 지나간 일이라서 어쩔 수 없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도 교수님 강연을 몇 번 들었지만 오랜만에 다시 경청하고 유익하게 배우는 시간을 얻고 싶네요. 혹시나 지금도 얼굴을 기억하실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전에 종종 알아봐주셔서 무척이나 감사했거든요
교수님 혹시 예전에 ebs 교양 특강하실 때와 지금 이 강연에서처럼, dcaa 와 사회적 고통의 연관성의 실험들은 어떤 연구나 서적 또는 논문에 나와있을까요? 관련된 자료들을 찾아보고 싶습니다(특히 추천해주실 수 있는 도서들이요!!) . 이 강연들과 관련된 서적들좀 추천받고 싶습니다(교수님께서 출판하신 책도 상관없습니다!)
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1364661304001433?via%3Di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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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논문과 책이 도움이 되실 거에요~~
@@dayk_hardcover 혹시 아래 논문과 책이라면 '내안의 유인원'을 말씀하시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