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원이 정말 대단한 인물이라고 봅니다. 사람들을 거느리는 탁월한 능력에 정적으로 되는 반대세력이나 앞길에 걸림돌이 되는 사람들을 단칼에 베어버리는 냉정함과 일을 도모하는데 있어 주저하지않고 처리하는 결단력에 자기보다 몇배는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해주는 부인 그리고 아들 세종대왕.
예전에 양반들은 친구들끼리 따로 만날때도 품계에 따라 앉았다고 합니다. 정승까지 올랏던 사람이 제일상석 그다음이 판서 이렇게요. 왕자면 무품이니 최상석이 맞지요. 사석에서 정안군한테 반말하는게 오히려 이상한듯 합니다. 사위라도 왕자한테 반말을 하는건 그 시대에 좀 안맞지 않을까요?
@@wungnya 근데 민제는 자기 사위 태종 이방원이 왕이된 후에도 사석서는 종종 반말 했던거 같더군요.특히 민제 생일날 이방원이 왕이 되고 자기 아내 원경왕후랑 왕자 공주들 다 데리고 생일잔치집에가서 서로 이야기 하는데 민제는 그때당시 아무리 자기 사위라지만 왕한태 이선달~!!이라고 하고 태종은 스승님이라고 부른 기록들이 있습니다.특히 조선왕조실록 태종실록서 그때당시 기록들을보면 마치 사저밎 잠저(왕이 되기전 궁궐이 아닌 일반 저태)시절 부르던 호칭처럼 하였다라고 하는 기록이 있습니다.
하륜,박은(박포 말고.),이숙번,민제는 살아남았음.(다만 민제의 경우는 본인이 병으로 죽자마자 아들들 넷이 순차적으로 아버지 따라갔고 이숙번의 경우는 목숨만 건져 평생 유배지에서 살다가 세종 정권 중후반 때에 태종실록 편찬 중 왕자의 난 관련증언 건으로 잠시 한양에 불려갔다가 도로 유배지행. 그리고 결국 유배지에서 천수를 누린 죽음을 맞았음.)
김규철씨 눈동자 연기는 언제봐도 지린다 ㅋㅋ 표정만 봐도 뭔 생각하는지를 알겠네
이방원이 정말 대단한 인물이라고 봅니다.
사람들을 거느리는 탁월한 능력에 정적으로 되는 반대세력이나 앞길에 걸림돌이 되는 사람들을 단칼에 베어버리는 냉정함과 일을 도모하는데 있어 주저하지않고 처리하는 결단력에 자기보다 몇배는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해주는 부인 그리고 아들 세종대왕.
주상욱 진짜 늑대같음ㄷㄷ 존멋 방원
저말듣고 장인 입고리 올라가려는거 참는 연기 대박이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ㅈㄴ웃기넼ㅋㅋ
결단력 추진력 뒤가 보임에도 빠져나갈 명분 다가지고 있었던 왕
결국엔 김규철 아재 음흉 미소가 또 드러나네요
저 당시만 해도 이게 성공하면 난 부원군이 되고 우리 민씨가문이 조선의 안방주인이 되는 것이다라고 생각했지만
이방원은 그 민제 위에 까지 올라섰죠.
배우가 배우니만큼 하륜이 할 역할 일부 가져갔죠
이방원 측근들 하륜, 이숙번, 박은, 박포 중 이숙
번이 이방원이랑 묘하게 닮은점 많음. 일단 둘
은 능력도 좋고 문관 출신임
진짜 OST언제 나오냐 배경음 내 스타일
주상욱 이방원이 최고다
부드러우면서도 잔혹한 이방원
신홍, 이문, 검이, 남건과 한 팀인 킬방원
히데요시
히데요세 형님을 빼먹으면 되나.
이방원이 히데요시의 사위가 된 것이고
세종이 히데요시의 외손주가 되는 것일세
ㅋㅋ
그런데 마오쩌둥과 장제스는 어디에 있나
공양왕 곽영주는요
결단력은 방원처럼..
책사 역활은 진짜 김규철님이 최고이신듯
지금보니 이들중 하륜과 박은빼고는 이시점에서 다 숙청됬네요
태종 이방원에게 불충한 자들은 전부 숙청당하는 결말
히데요시가 이방원의 사위가 되고
세종대왕의 외할아버지가 된다
엑기스만 모아 다시보니 은근 잘 만들었네..!! 전통사극과는 거리가 있지만 연기도 좋고 대사도 미려하면서 의미심장하고 몰입감도 높고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작품임
폐위당한 원한을 하륜으로 환생해 갚으려는 공양왕
용의 눈물 민재가 아니네 이번 이방원은 완전히 인물 각색이 다른듯
줄은 이렇게 서는법
고구려는 아니되옵니다.
한국민속촌 (집)
민제 (장인) ~ 이방원 ~ 민무휼 ~ 민무희
하륜 ~ 박은 ~ 이숙번 ~ 박포
저 때는 민무구 민무질이었습니다.
얼마전에 자이언트봤는데 저 둘이 거기선 약간 사업파트너로 나오더만ㅋㅋㅋㅋㅋ
조민우+노갑수요 ㅋㅋㅋ.
16~21세때까지 민제 장인집에서 데릴사위식으로 자람
안산지사가 아니라 안산군수 아닌가?
춘천 황해도 황주에서 군대를 몰고 오는데 안들켯을까?
의문임
2:20 ㄹㅇ 명대사 나중에 써먹야지
도요토미가 민제가 된 거요?
근데 예법상 사위가 상석일 수 있나... 왕족이라서 그런가...
그지
예전에 양반들은 친구들끼리 따로 만날때도 품계에 따라 앉았다고 합니다. 정승까지 올랏던 사람이 제일상석 그다음이 판서 이렇게요. 왕자면 무품이니 최상석이 맞지요. 사석에서 정안군한테 반말하는게 오히려 이상한듯 합니다. 사위라도 왕자한테 반말을 하는건 그 시대에 좀 안맞지 않을까요?
정안군이라는 군호는 품계가 주어집니다 게다가 왕자신분이니 더 그렇고요
@@불곰뚝배기 품계가 주어지다니 ??? 좀 알고 나대자
@@wungnya 근데 민제는 자기 사위 태종 이방원이 왕이된 후에도 사석서는 종종 반말 했던거 같더군요.특히 민제 생일날 이방원이 왕이 되고 자기 아내 원경왕후랑 왕자 공주들 다 데리고 생일잔치집에가서 서로 이야기 하는데 민제는 그때당시 아무리 자기 사위라지만 왕한태 이선달~!!이라고 하고 태종은 스승님이라고 부른 기록들이 있습니다.특히 조선왕조실록 태종실록서 그때당시 기록들을보면 마치 사저밎 잠저(왕이 되기전 궁궐이 아닌 일반 저태)시절 부르던 호칭처럼 하였다라고 하는 기록이 있습니다.
하륜 ~ 이숙번 ~ 박은 ~ 박포
이방원 ~ 민제 ~ 민무구 ~ 민무질
저기 있는 사람들중 과연 몇명이 살아남던가.? 아 하륜만 살아남던가 ㅎ
민제도 살아남은걸로암
하륜,박은(박포 말고.),이숙번,민제는 살아남았음.(다만 민제의 경우는 본인이 병으로 죽자마자 아들들 넷이 순차적으로 아버지 따라갔고 이숙번의 경우는 목숨만 건져 평생 유배지에서 살다가 세종 정권 중후반 때에 태종실록 편찬 중 왕자의 난 관련증언 건으로 잠시 한양에 불려갔다가 도로 유배지행. 그리고 결국 유배지에서 천수를 누린 죽음을 맞았음.)
박포은 나중에 2차왕자의난때 방간이한테붙어요. 그리고 유배간걸로알고있어요.
@@엘리-r2y 박포 유배로 안 끝나요. 이방원 일파가 주동자인 이방간을 죽이지 않기 위해서 이방간 대신 2차 왕자의 난에 대한 모든 책임을 전부 박포한테 몰아서 박포를 주범으로 만들고 처형합니다.
@@이-방원 박포가죽어요?그..그렇군요.ㅎㅎ
??? 아무리 사위라도 왕자인데 반말을...??
내가 이방원을 좋아 하진 않아... 어린 동생을 죽이고 자기 아버지를 배신하고.....
하지만 지금 내가 쓰는 한글을 만든 사람의 아버지라......
만약 지금 한자를 쓴다면 어후~ 생각만 해도 오금이 저리네....
그래서 용서했음
이복동생 죽인 일?
엄연한 조카의 자리를 강제로 빼앗고
같은 어미 뱃속에서 나온 친동생들 조차도 죽인 인간백정의 비하면야
불꽃같이 타오르는 구국에 정열로 도탄에 빠진 민생을구제 하고자 혁명의 깃발을 휘날리며 선봉에 나선 국가혁명당 기호6번 허경영 우리모두 3월 9일 대동단결 하여 33혁명을 완수합시다 허경영 허경영 허경영 허경영 허경영
아 이거 너무 늦게 봐버렸네 이미 투표했는데
일찍 좀 말해주시지...
일찍 좀 말해주시지...
ㅋㅋㅋㅋ개웃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