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제일 재밌는게 아니라 이게 이방원 최고 장면인데 그건 왜 생략을 하시나요?? 그리고 주상욱이 갈수록 딱 태종 이방원 그 자체지 주상옥이 이방원 그 자체일까요?? 그리고 연기대상을 받지 연기태상을 받을까요?? 그리고 요즘 이게 제일 재밌지, 예전에 저게 제일 재밌었나요?? 뭐가 그렇게 불편하세요??
본 드라마에서는 남은의 나이가 상당히 많게 나오지만 실제로는 죽을때 불과 45세로 조선개국의 주축 세력인 신진사대부중에서 막내라인에 속했음. 정도전보다는 12살이 아래. 그리고 실제로 정도전세력의 돌격대장 느낌이었지만 그럼에도 친화력이 상당히 좋았기에 훗날 이방원이 “조선 개국의 공로는 조준과 남은이 제일 큼, 남은이 살아있었다면 즐거웠을텐데ㅠㅠ” 하며 남은을 그리워하기도 함. 그 친화력을 믿고 정도전이 죽은 다음날 당당히 제 발로 순군옥으로 향했으나 상황은 워낙 급박했기에 그대로 죽음.
이방원의 아내 원경왕후 민씨.이방원의 매제 흥안군 이제.고려 우왕 셋다 1365년생으로 1367년생인 이방원 보다 2살 연상 인데 사극에선 항상 이방원은 나이 많은 배우로 캐스팅하고 원경왕후.우왕은 나이어린 배우로 캐스팅해서 나이고증을 제대로 안맞추는게 좀 아쉽긴한데 애초에 사극에선 나이고증은 기대하지 말아야함
부하들이 남은에게 도망 가자고 했으나 남은이 정도전은 적이 많아 죽었지만 본인은 원한 살 일을 하지 않았으니 괜찮을거라 해서 먼저 자수(?) 했으나 죽음. 그래도 반대파들과의 사이가 나쁘지 않았었는지 태종도 후에 남은은 죽이지 말걸 그랬다, 살아있다면 다시 보고 싶다고 했음. 근데 역사에 대해 쥐뿔도 모르는 것들이 남은이 먼저 찾아온 걸 가지고 역사랑 안 맞다고 난리치는 중.
그럼 남은이 정도전이 적이 많아 죽었어야지 정도지짐이 적이 많아 죽었어야 할까요?? 정도전을 먹겠다는거에요, 정도지짐을 먹겠다는 거에요?? 그리고 자수를 해야지, 똥수라도 해야 할까요?? 그리고 역사랑 안 맞다고 난리를 쳐야지, 사역이랑 안 맞다고 난리라도 치다가 성계탕 국물이라도 먹고 방원탕이라도 먹어야 할까요?? 뭐가 그렇게 불편하세요??
비판할 부분은 비판하고 장점은 장점으로 보면 되는데... 흑백논리 되게 안 좋은 겁니다. 말 사고는 안타깝게 보지만, 진정 사태가 나아지길 원한다면 한 번쯤은. 보이콧이 아니라 중립기어 박고 다음부턴 나아지길 바라보는 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이후론 그래도 방송사에서도 조심하면서 종영하기도 했으니.
그 기록은 실제와 어긋날 가능성이 높은게 사실임. 당장 그 직전 상황을 설명하는 대목을 보면 정안군에게 싹싹 빌자는 자신의 아들의 말에 “내가 지난날 고려를 배반했거늘 다시 저쪽에 붙는다면 어찌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겠는가” 라며 거절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목숨을 구걸했다는 묘사와 명백히 모순되는 기록이 존재하는 상황에 정도전이 보여주었던 행보나 성품을 보면 애초에 구걸할 인간은 아니기도 하고요. 학계에서도 모두가 인정하는 것이 무인정사 시점의 실록은 액면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용의눈물부터 정도전, 태종 이방원 등 지금까지 창작물들의 묘사대로 목숨구걸 안하고 의연하게 죽는게 실제와 더 가까울 겁니다.
@@jajshdywkairh3nsi //용의 눈물도 훌륭한 드라마지! 하지만 용의 눈물이 그렇듯 이방원도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없는게 아니지! 실록과 유사해야 되는게 아니라 실록과 같은채로 드라마적 자유를 누려야 할것 아닌가? 유사면 유사역사지..... 드라마에서 pc를 보는건 그리 달가운 기분이 아니라서.
그 이방원 아니었으면 조선이라는 나라가 5백년 올바르게 나아갈 기틀도 못잡았고 세종대왕도 없었어요. 솔까말 이건 이성계가 잘못한거라고 생각함. 이방원이 본인이 욕먹어주며 정몽주 격살해준덕에 정몽주가 죽음으로써 제일 큰 이득본게 자기자신이고 본인도 그 기회 놓치지않고 잡은 주제에 아들 이방원만 욕하고 미워하고. 간사한 후처한테 속아서 아버지인 본인위해서 열심히 일해주고 효도하고 많은공 세우고 유능한 이방원이나 이방과같은 아들들 내치고 코흘리개 이방석 왕위에 앉히려하고, 결국 저 모든 사단 만든게 말년의 이성계의 잘못된 후계결정.
그렇긴 한데 정치가 주된 사극드라마 만들기에는 여말선초만한 소재가 없는 것 또한 사실임. 사실 장희빈 같은 거는 로맨스사극에서 자주 나오고, 그나마 정치가 주가 되어 제작비가 그나마 덜 들어가는 사극 소재 3대장이 태종이랑 세조랑 연산군임. (근데 고려부터 그 이전으로 가면 갈수록 거의 전쟁이 주가 되는 사극들이 나올 수밖에 없어서 제작비가 겁나 많이 들 수밖에 없음.)
실제로 남은을 죽이기는 했지만 정도전과 달리 역도로 몰지는 않고, 자손들 벼슬하는데 아무 문제도 없고 무엇보다 형 남재 또한 죽이지 않았고, 후에 태종 또한 죽일 수 밖에 없었지만 남은을 죽인것을 안타까워 했음. 역도로 몰았으면 시신을 장례시키지도 않았지
남재는 애초에 이방원 사람이라 안죽임
동생인 남지는 죽었음
남재는 이방원의 최측근이라..
정확히말하자면 정도전은 역적이 아니고 종친모해죄임.. 왕실의 종친을 모해하고 해쳤다는것이기에 역적이 아님.. 정도전의 후손들이 조선왕조내내 잘살았다는것을 생각해보면?!!!
애초에 정도전에 반대하면서 남은이랑 완전 척짐
태종이 나중에 남은이 보고싶구나 한마디 날려주심
요즘 이게 제일 재밌음ㅋㅋ주상욱은 갈수록 딱 태종 이방원 그 자체 연기대상 받을 듯
이게 제일 재밌는게 아니라 이게 이방원 최고 장면인데 그건 왜 생략을 하시나요?? 그리고 주상욱이 갈수록 딱 태종 이방원 그 자체지 주상옥이 이방원 그 자체일까요?? 그리고 연기대상을 받지 연기태상을 받을까요?? 그리고 요즘 이게 제일 재밌지, 예전에 저게 제일 재밌었나요?? 뭐가 그렇게 불편하세요??
진규야 계곡 가서 놀아보고싶어?
@@이진규-x5d ㅋㅋ 중2병
@@이진규-x5d 우쭈쭈
퓨전사극이 유행인데 가벼워서 이게 뭔가 했습니다 그런데 이방원32부작이 왔습니다 묵직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5월1일 종영되었는데 쿠팡플레이에서 단숨에 봤습니다 외척인 민씨와 심씨를 처단하는데 소름이 돋았습니다 제작진에 감사드립니다 정통사극 또 부탁드립니다
글 쓰는법좀 배우셔야 할듯
본 드라마에서는 남은의 나이가 상당히 많게 나오지만 실제로는 죽을때 불과 45세로 조선개국의 주축 세력인 신진사대부중에서 막내라인에 속했음. 정도전보다는 12살이 아래.
그리고 실제로 정도전세력의 돌격대장 느낌이었지만 그럼에도 친화력이 상당히 좋았기에 훗날 이방원이 “조선 개국의 공로는 조준과 남은이 제일 큼, 남은이 살아있었다면 즐거웠을텐데ㅠㅠ” 하며 남은을 그리워하기도 함.
그 친화력을 믿고 정도전이 죽은 다음날 당당히 제 발로 순군옥으로 향했으나 상황은 워낙 급박했기에 그대로 죽음.
이방원의 아내 원경왕후 민씨.이방원의 매제 흥안군 이제.고려 우왕 셋다 1365년생으로 1367년생인 이방원 보다 2살 연상 인데 사극에선 항상 이방원은 나이 많은 배우로 캐스팅하고 원경왕후.우왕은 나이어린 배우로 캐스팅해서 나이고증을 제대로 안맞추는게 좀 아쉽긴한데 애초에 사극에선 나이고증은 기대하지 말아야함
조준부터가..... 사대부들 나이대에 비해 맡은배우들 나이가... 권근도...
여기 조준 윤소종 남은 권근 전부 나이 많은 배우로 뽑아 버렸음 정도전과 정몽주는 나이대 비슷하게 했는데 나머지 대신들이 너무 늙게 나옴
지금 시대에는 누가 내가족을 죽이면 철천지 원수가 되는게 인지상정인데 남은의형 남재는 태종과 사돈까지맺고 최고의 관직까지 오른걸보면 지금과 조선시대 사람들은 먼가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
민씨 박살낸거봐선 비범하긴함
저때라고 크게 달랐겠나ㅋ 걍 개인 인성 문제지
근래에도 똑같음. 생존인물이니 말을 못 하겠네
형제간에 별로 안친했겟죠.ㅋ 바로앞에 방원이도 방석이 베는데...
조선은 충이가장 우선시되는 나라라..
정적이었으나 후일태종이 남은을 그리워하기도 했죠! 그리고 형남재는 태종때도 대신으로있었으며 남재의현손자가 청년장군남이죠!
그럼 정적이었으나 똥적이라도 해야할까요??똥적이면 똥침은 감당할 수 있겠어요?? 뭐가 그렇게 불편하세요??
윗댓글 시비충이니까 무시하시면 됩니다.
부하들이 남은에게 도망 가자고 했으나 남은이 정도전은 적이 많아 죽었지만 본인은 원한 살 일을 하지 않았으니 괜찮을거라 해서 먼저 자수(?) 했으나 죽음. 그래도 반대파들과의 사이가 나쁘지 않았었는지 태종도 후에 남은은 죽이지 말걸 그랬다, 살아있다면 다시 보고 싶다고 했음. 근데 역사에 대해 쥐뿔도 모르는 것들이 남은이 먼저 찾아온 걸 가지고 역사랑 안 맞다고 난리치는 중.
그럼 남은이 정도전이 적이 많아 죽었어야지 정도지짐이 적이 많아 죽었어야 할까요?? 정도전을 먹겠다는거에요, 정도지짐을 먹겠다는 거에요?? 그리고 자수를 해야지, 똥수라도 해야 할까요?? 그리고 역사랑 안 맞다고 난리를 쳐야지, 사역이랑 안 맞다고 난리라도 치다가 성계탕 국물이라도 먹고 방원탕이라도 먹어야 할까요?? 뭐가 그렇게 불편하세요??
@@이진규-x5d 이렇게 멍청한 글은 가정교육이 미흡한걸까 아니면 의무교육이 미흡한걸까 머리텅텅이 자랑은 아닐텐데
@@이진규-x5d 윗댓글 시비충 삐빅
실제 역사기록 보면 이방원은 남은이 호탕 하고 남자다워서 개인적으로는 좋아했다 합니다
드라마 정도전에서 나온 남은이랑 비슷하네요
개인적으로 정도전과도 친분이 깊었으나 죽였죠
남재 배우분 연기 좋다..
그럼 남재 배우분 연기가 좋지 여자애 배우분 연기가 좋겠어요?? 뭐가 그러헥 불편했어요??
@@이진규-x5d ....?
@@이진규-x5d 게이야...
@@이진규-x5dㅂㅅ
생각이 짧았지 배다른 동생도 죽이고 아버지를 강제로 가둬 놓은 상황에 지가 뭐라고 기어 들어가 ㅋㅋ 죽을려고 환장 했지 며칠 뒤에 야밤에 몰래 찾아가 마음을 바꿔 충성 하겠다고 했으면 살려는 줬을건데 역시 인생은 타이밍
그럼 배다른 동생을 죽여야지, 배먹는 동생을 죽여야겠나요? ? 그리고 죽을려고 환장을 했어야지, 죽을려고 똥장을 했어야 할까요?? 그리고 마음 바꿔 충성하겠다고 했어야지, 마음 바꿔 똥싸겠다고 해야 할까요?? 뭐가 그렇게 불편하세요??
@@이진규-x5d 우쭈쭈
@@이진규-x5d 저기요. 너님 지금 이불킥 하고 있으시죠?손발 오그라들고 쪽팔리죠?
근데 조선초기에는 참 형제끼리 의견이 갈려서 반대편에 서는 경우가 많았음 조선 개국에 반대한 형제는 고향에 은거하고 찬성한 형제는 한양에서 벼슬하고 그걸로 파가 갈리기도 힘
멸문을 막는 이지선다.
역대 드라마에서 남은은 상당히 거친 성격으로 저항하다 죽는 것으로 많이 나왔는데
이번 드라마는 예전 드라마의 캐릭터들과는 다른 모습을 많이 보이는 것 같음.
원래 이번 드라마가 맞음... 남은은 솔직히 자기 안죽일지 알고 제발로 이방원 찾아감.... 근데... 주금...
그동안 드라마는 정도전과 이성계 위주의 드라마라 정도전과 남은이 끝까지 저항하다가 나오는데 실제로는 남은은 숨어있다가 날이 밝고 이방원 찾아옴
@@hooni0000 나중에 직접 찾아가서 죽었다는게 더 멋있네요. 이방원도 자기를 죽이겠지만 역적으로 몰지는 않을 거라는것을 짐작이라도 한것마냥요
이방원이 장수해서 자기손자가 쿠데타해서 자기와 아들이 해 논 걸 다 말아 먹는 걸 봐야했는데 ㅠ.ㅠ
그럼 역대 드라마에서 남은이 상당히 거친 캐릭터였어야재, 역대 드라마에서 똥은이 상당히 거친 태도였을까요?? 아니면 정은이나 성계탕이 저항하다 죽어야 할까요?? 뭐가 그렇게 불편하세요??
근데 남은 죽을 때 실제 나이 40대였는데 배우를 너무 나이 든 배우로 쓴 거 아닌가ㅋㅋㅋㅋㅋ
죽을때 나이가 주상욱 올해 나이...
뭐 삭았나보지
실제 그 당시 40대는 70대처럼 보일만큼 노화가 심했음. 왜냐면 관리를 못하니까…
영철아재가 연기했던 세달사를떠날당시 궁예는 갓스무살였지요ㅋㅋ
하정우가 스물이고 마동석이 22살인 시대임..
실제로 남은이 저렇게 이방원측에 자수한 건 맞지만 이방원이 사형을 내려서 죽은 게 아니라 이방원측의 사병들이 남은이란 이름만 듣고 이방원한테 보고도 안하고 죽여버리는 바람에 훗날, 이방원도 친화력이 유난히 좋았던 남은을 그리워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정치지 지금 국회에서 필요하다
우리 사극도 목을 벤다고 했으면 목을 베는 장면연출할때도 됐다. 아웃로킹처럼 너무 잔인하지 않는선에서...
정몽주죽일땐 머리 베어서 효수한 거까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던데 ㅎ
아마 특수효과비용 아끼려고 입에 피 물고 죽는 선에서 그런 거 같습니다
굳이 신체를 분리하는걸 봐야하는지 나야 그런데 무감각 하지만 굳이 스타일에 따라 영화의 느낌 목적성에 따라 디테일함이 필요한 경우들이 있긴한데
실제로 드라마 정도전의 경우에는 참수당한 죄인의 목과 신체가 분리된 듯한 연출을 보여주기도 했었죠.
방통위가..ㅜㅜ
@@낣 맥주도 주스로 바꾸라고하는 방통위인데 ...
여기선 등장 안했지만 변중량 - 변계량 형제의 구도도...
변중량 용의눈물에서...살생부에 올려져서 끔살당하는 장면 생각나네요
남재는 이방원의 가신이 되버리죠
이숙번 ~ 이방원 (훗날의 태종)
멋있다, 그럼 살펴가십시요~~ㅎㅎ
1:20 배경음악 마릴린 맨슨의 뷰티플 피플?
남은 죽을때 45세였는데 배우님 나이 매치가 안되네...
정도전이랑 남은이랑 띠동갑이였음ㅋㅋㅋ
그리고 실록보면 남은은 이방원이랑 친해서 실제로 궁으로 나왔다고 나옴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이방원도 후회했다고 함 남은 죽인거ㅋㅋㅋ
저때 45면 지금 팔순임 ㅡㅡ 저게 맞음 ㅋㅋㅋㅋㅋㅋ
아니 저당시 ㅋㅋ 45세면ㅋㅋ 겁나 늙은이인데 평균수명 생각하면
이 드라마 아직 하는 중이었음??
혈육의 최후를 지켜보는 남재의 심정이 어땠을까
잠이 오지안아요 잠들어도 죽은 얼굴이 게속 보여요 표현할수없는 심정이에요
당장은 자기도 죽지 않을가 무서웠을거고 시신을 수습하고 나서는 왜 이렇게 되었나 현타가 오지 않았을까요?
살려고 총대매고 정종한테 정안군을 세자로 책봉하라고 주창함
제가 얼핏 알기론 남은이 남재 아들 죽이지 않았던가요..?
근데 남재도 비범한 구석이 있는데 태조를 옹립했고 태종에 줄을 서고 나중에는 충녕대군한테 충녕대군이 보위에 오를거다란 식의 말을 하기도 했음.한마디로 시류를 잘 읽던 책사라는거.
정도전도 역모죄가 아니라 종친모해죄로 죽은거라 형식상으로만 처벌하는척 하다가 바로 정도전의 후손들을 복직시킨후 정도전의 후손들은 고관대작을 하며 살아가며 다른대신들도 문제를 안삼음.
그래도 시신을 산에 버리라한 정도전과는 다르게 장례까지 치르게해준건 진짜 성은이 망극한일이지
남은은 왜 호가 안남아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ㅠ
나름대로 거물이었는데 출신이 미천한거도 아니고
형도 정안군 라인으로 잘 살았고..
아님 개인적인 신념같은거로 호를 안만든건지..
시호는 남아있네요. 강무라고
쓰셨는지 사후에 붙여졌는진 알수없지만
쓰셨을거 같네요.
@@User-bonjour2000 시호는 죽고 나서 붙여지는 겁니다. 이순신 장군님보고 충무공 이라고 말하면 못알아들으세요
애초에 호는 지금으로 치면 별명임 신분이 높다고 호가 있는게 아니라 오히려 자 로 불리는게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음 그런데 사극에서는 징비록 빼고는 자 로 잘 안부르던데…삼봉 포은 이러는 건 현대로 치면 철수 보고 돼지야 하는 거랑 비슷함
왕으로좀 한번 살아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방으로 들라 하라~~
왕으로 살면서 밤에 후궁 2~3명과 동시에....아....아닙니다
궁예로구나~
꿈속에서는 왕으로 살아봅시다 ㅠ.ㅠ
남은:설훈
남은 대감 반대말 모자른 대감
죽이는 게 당연했음. 자기를 한 번 배신한 사람이 두 번이라고 못하겠냐는 생각 들었을테니.
Pity Nam Jae. Have to witness his brother's death.
하지만 둘은 정치적입장이 다르다.
???: 오늘따라 남은이 보고 싶군아. 죽이질 말걸 그랬다...
남은은 40대 중반에 죽었다는데
남은은 도망 잘갔는데 나중에 자기가 죽을 거라고 생각 안하고 자수 했다가 죽어버림 태종도 나중에는 괜히 죽였나 하고 생각함
안재모님 좀 순둥순둥한 상이라서 날카로운 느낌은 주상욱님이 좀 좋지않은가 그런 느낌 ㅋㅋㅋ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걸면 코걸이지.
남은은 그냥 은인자중 숨어있다가 정권 안정화됬을때 목숨 구걸했으면 살았을건데...
정사 이방원을 보나했는데
개인적으로 하일라이트사극 보는 느낌이 드네요.
저시대에는 신의를 위해서 목숨도 거는 상남자들이 많았는데 요즘엔 다 분내나는것들 천지
방원이캐스팅잘한듯 싱크로율높다.솔직히 걔누구지?연기력좀 어색한젊은애 갠 아니었어.
유아인..?
유아인 연기 괜찮았는데...눈 삐셨나?
마약좌, 광기와 이방원 연기는 잘 살림. 그래도 말이죠.
심유명....
박포도 죽는데...
앞날은 몰라~~
남은 튀지 왜 돌아와서 죽냐
정도전 최측근인데 살려둘리가 있겠나
심유경이 또...
이숙번 킬숙번이네
Vida Para Todos
남은이 저렇게 스스로 찾아왔어도 죽였는데 이방번,이제도 어떻게 했어도 굳이 살려줬을것 같지는 않네.
칼집은 쇠로 만들었나?
무슨 소리가 저래!아님 킬집안에 숫돌 넣어서 빼고 넣을 때 마다 자동으로 칼가는 건가? 뭐여
그런데 이방원은 자신이 죽인 남은의 형 남재
의 손자 남휘를 자신의 막내딸 정선공주의 부
마로 만들었어
책 깔짝깔짝보고 각색이니 뭐니 고증이 어쩌구저쩌구 말만많은애들참많다
드라마는 걍 드라마로봐라. 지금껏 이방원 다룬 드라마만 몇개냐. 다 각색하고 다르게해석하고있구만
각색 제일 적게하고 실록에 충실한 드라마가 이 드라마인건 명백한데 뭐..
참수인데 맨날 모가지 멀쩡히 붙어서 죽는건 어떻게 좀 안되나ㅋㅋ
검이 워낙에 빨라서리 잘렸는데 붙은 것처럼보여 후 불면 댕강 떨어지지 않을까요 ?
야이사람아 이건드라마야 진짜로 죽이면 ?ㅎㅎㅎ
정안군은 반말 아니냐 ㅋㅋㅋㅋ 대감이라 해야 되는거 아님?
의령 남씨는 조선초에 참 풍파가 많았네. 남이 장군도 역모로 몰려서 죽지 않았나
남은 (죽음)
이아저씨는 자꾸뭐라는거야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마다 뭐하냐
목 잘랐는데 왜 입에서 피흘리며 쓰러져?
역적 간신은 그냥 씨를 말리는게 답.....
이방원이 반란 일으킴. 그럼 세종도 죽어야 함? ㅋㅋㅋㅋ
용의눈물이 짱인데..
남은이 왜찾아오지 정도전 심효생과같이 발견즉시죽여버리는데 왜정안군이라고하나 대군이라고해야맞지
정사에서는 제발로 찾아감. 그리고 대군 칭호는 태종 즉위 이후에 나옵니다
팩트 : 대부분 드라마에서는 남은이 극렬히 저항하다가 죽는것처럼 나오는데 실제로는 본인이 직접 찾아갔음. 대군이라는 칭호는 태종 이후 생겨난.
이직 처럼 스스로 찾아와서 오히려 용서받고 다시 관직에 복귀하는 경우도 있음...
@@인생무상-t7r 대군칭호는 태종후에 쓰는 거임
@@말티즈-z4h 그니까 태종 즉위 이후에 나온다고요
지옥에 가면 옛 임금들 다 있겠구나.
이늠의 나라는 죄를 지어도 벌을 안줘요
친일파부터 시작해서 흉악범들 등등
그게다 빨갱이들의 조작 때문이지요.
쿠데타 성공하면 영웅이되는거고 실패하면 역적이되는것.. 다까끼 마사오의 명언.
잘 모르면 말을 하지 말던가 ㅋㅋ 박정희가 그런 말을 했다고?ㅋㅋㅋ
대깨들은 대선 져놓고도 말이 참 많아 ㅋㅋ 옛날에 말 많으면 공산당이랫는데 참 맞는 말인듯 ㅋㅋㅋ
대깨문ㅋㅋㅋㅋㅋㅋ
@@isususudu 박깨문 ㅋㅋㅋㅋㅋ
나중에 죽인걸 후회했지.
아쉽
말죽인 이방송을 아직도보냐?.
응. 32부까지 다 챙겨볼 건데?
니 배딴지로 들어간 돼지,개,소,닭에 대해선 그럼 할말 없음?
비판할 부분은 비판하고 장점은 장점으로 보면 되는데...
흑백논리 되게 안 좋은 겁니다.
말 사고는 안타깝게 보지만, 진정 사태가 나아지길 원한다면 한 번쯤은. 보이콧이 아니라 중립기어 박고 다음부턴 나아지길 바라보는 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이후론 그래도 방송사에서도 조심하면서 종영하기도 했으니.
명나라 번국인 조선의 왕을 그렇게 하고싶었나.. 수치다 수치!!!
그래도 왕 아입니까~?
@@siwooyun6774 세종대왕은 명 사신 앞에서 기쁨에 겨워 춤을 추었다지요!!! 한심한지고.
@@tojimari23 반속국이였으니 뭐
정도전때 남은이랑 완전 딴판이네ㅋㅋ 그땐 칼들고 17대1로 싸우다가 죽더니만
심유경, 컷!
이씨 조선은 정도전 것이지
방원이 마누라는 저리 물렁한 이미지가 아니다. 여장부고 못된ㄴ.인데 극본이 잘못됐네
진짜 이방원 미스캐스팅.. 실장님 역활은 어울리는데..
역할
저거는 연기자체가 안됌
이방원이 넘 착해
잘만 하는고만 뭘
인정
망작
남은이 무슨 목숨을 구걸하냐 이건 좀 불편하네
남은은 못봤는데 정도전도 목숨구걸했다고 정사에 써있다던데 다 각색이죠 뭐
실록에 따르면 목숨 구걸은 몰라도 정안군이 날 죽일 리가 없다면서 스스로 찾아간 것은 사실이죠.
실록이 모두 사실을 적는 것은 아니지만 드라마가 실록을 기반으로 하여 전개하기로 맘먹었다면 되려 저런 반응이 나오는게 개연성에 맞죠.
그래도 명색이 kbs정통사극인데 이정도로 말아먹을수있다니.... ㄷㄷㄷ
이재명의 민주당이 걸어야할 길
한동훈 장관님이 걸어가시게 될 길이지.
대집성이도 나오넼ㅋㅋㅋㅋ 병법의대가
왠만하면 실록대로좀 갔으면좋겠다 남은은 저렇게 구걸안하고 오히려 정도전이 목숨을 구걸했었음 ㅋㅋ
그 기록은 실제와 어긋날 가능성이 높은게 사실임. 당장 그 직전 상황을 설명하는 대목을 보면 정안군에게 싹싹 빌자는 자신의 아들의 말에 “내가 지난날 고려를 배반했거늘 다시 저쪽에 붙는다면 어찌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겠는가” 라며 거절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목숨을 구걸했다는 묘사와 명백히 모순되는 기록이 존재하는 상황에 정도전이 보여주었던 행보나 성품을 보면 애초에 구걸할 인간은 아니기도 하고요. 학계에서도 모두가 인정하는 것이 무인정사 시점의 실록은 액면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용의눈물부터 정도전, 태종 이방원 등 지금까지 창작물들의 묘사대로 목숨구걸 안하고 의연하게 죽는게 실제와 더 가까울 겁니다.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남은은 “정도전이야 성격 더러웠으니까 죽은거고 나는 친화력 좋아서 미워하는 사람 없으니까 안죽을듯” 하고 갔다가 죽은 거임.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각색할 건 각색하고 살릴 건 살리는 게 드라마임. 이 드라마만큼 그거 잘하는 거 몇 안 됨
그냥 너가 실록만 봐 드라마를 보지 말고
그러면 너가 실록 원본 사서 보면 되겠네
드라마로서는 훌륭한데 이건 역사가 아니로구나!!!!!
왜 아님? 실제 정사에 씌여진 건데
실록이랑 유사한 부분 굉장히 많은 드라마인데ㅋㅋㅋ 용의 눈물로 역사를 배우셨나
@@jajshdywkairh3nsi //용의 눈물도 훌륭한 드라마지! 하지만 용의 눈물이 그렇듯 이방원도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없는게 아니지!
실록과 유사해야 되는게 아니라 실록과 같은채로 드라마적 자유를 누려야 할것 아닌가? 유사면 유사역사지..... 드라마에서 pc를 보는건 그리 달가운 기분이 아니라서.
이방원을 그린 드라마중 가장 실록에 가까운 드라마임
@@청솔향-g9u 아재 취향은 아닐 수 있겠지만, 여태 나온 드라마 중 고증이 가장 잘 된 드라마임. 아재 취향이었던 이전 드라마들은 판타지고.
육룡이가 낫네
이방원이가 인간인가? 저런자 를 왜 자꾸 드라마로 만드나 이 드라마를 만든자도 인간이 아니렸다.
헐.......너무하네.ㅠㅠ
그 이방원 아니었으면 조선이라는 나라가 5백년 올바르게 나아갈 기틀도 못잡았고 세종대왕도 없었어요. 솔까말 이건 이성계가 잘못한거라고 생각함. 이방원이 본인이 욕먹어주며 정몽주 격살해준덕에 정몽주가 죽음으로써 제일 큰 이득본게 자기자신이고 본인도 그 기회 놓치지않고 잡은 주제에 아들 이방원만 욕하고 미워하고.
간사한 후처한테 속아서 아버지인 본인위해서 열심히 일해주고 효도하고 많은공 세우고 유능한 이방원이나 이방과같은 아들들 내치고 코흘리개 이방석 왕위에 앉히려하고,
결국 저 모든 사단 만든게 말년의 이성계의 잘못된 후계결정.
짐승이다
저 칼로 쓰윽하면 피토하고 쓰러지는 연출좀 안하면 안되냐 아놔 ..몰입이 안된다
조선 드라마좀 고만 해라 ..... 역사 드라마 그리없냐 고구려 고려 신라 백제 발해 고조선등 많은대
고려 무신 소드마스터 척준경 인물 보여주면 감사
조선이 그래도 실증할 만한 사료가 제일 많고 그나마 바로 이전 역사니까.
고려까진 그래도 그렇다치는데 그보다 옛날로 가면 사료도 많지 않아서 작가들도 만들기 힘들어합니다. 다 이유가 있는 거에요 ㅠ
기록이 거의 없음..
그렇긴 한데 정치가 주된 사극드라마 만들기에는 여말선초만한 소재가 없는 것 또한 사실임. 사실 장희빈 같은 거는 로맨스사극에서 자주 나오고, 그나마 정치가 주가 되어 제작비가 그나마 덜 들어가는 사극 소재 3대장이 태종이랑 세조랑 연산군임. (근데 고려부터 그 이전으로 가면 갈수록 거의 전쟁이 주가 되는 사극들이 나올 수밖에 없어서 제작비가 겁나 많이 들 수밖에 없음.)
역사에 가려진 싸이코패스 왕이네ㅉㅉ
지 맘에 안 들면 싸이코패스래 ㅋㅋ 태종은 조선의 기틀을 다진 왕이라고 학교에서 안 가르쳐주든?
솔까 싸패 기질이 있긴 하지ㅋ 드라마 상에선 더더욱..
@@불곰뚝배기 북한 학교에서는 김정일을 주체사상의 기틀을 다진 수령으로 가르침 ㅅㄱ
싸패고 나발이고 아들이 세종 < 그냥 게임끝
태종이 왕이 안되었으면 세종이 훗날 왕이 될 수 있었겠냐?
형은 명나라 지옥길갈때 함께했던 이방원오른팔
동생은 정도전의 오른팔
참 같은 집안끼리도 이렇게 다른길을 갈수있구나
정도전때 남재는 안나왔는데
첨알았네 형제인지
자신의 사욕을 위해 형제들 마저 무참히 살해한 추악한 인간 역사의 재평가가 있기를 ~~
민주당이 걸어와야할길을 똑똑히 보여주는듯^
연출이 너무 이상해
작금의 짜장은 본인 배채우려 하는데 이또한 짜장은 허수아비일뿐
나는 왜 연기톤이 별로지 ㅠㅠ
카리스마 하나도 없어
역겹다 ㆍ식상한다 ㆍ소재가 없어면 그 만해라 ㆍ수양대군, 이방원등등,, 몇번이나 우려먹어야 그만두냐?
이렇게 재미없는 드라마는 처음.
육룡이나르샤가 1만배잼남..
정통사극이랑 비교하네
퓨전 사극하고 정통이랑 같다고 보시는 건가..
전 퓨전사극보단 정통사극파라 이쪽이나 정도전이 훨씬 재밌네요. 그냥 취향차. ㅎㅎ;
그거 이제 재방송 중단될거임 육룡 이방원역할 유아인 마약했음 어쩐지 도저히 사람이 연기불가능하게 무섭게 하던데 눈부터 좀 이상했고
?
이방원은 사람이 아니다
권력에 눈먼 악귀일뿐이다
한자나쓰세요 ㅋㅋㅋ
흥칫뿡.😡
여말선초 안지겹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