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일으킨 반역 때문에 가족들 살리려고 고군분투 하고 모시던 스승님 죽이고, 기껏 새엄마도 어머니라고 살려 놨더니 자기 친자식 세자로 앉히고 공은 인정 받지도 못하고 아버지한테 버림받고 사랑하는 아들까지 잃었음 미치지 않고서야 어떠게 버티냐 이방원의 고뇌에 대한 연기를 주상욱이 너무 잘했음
14:40 뒤집어 말하면, 어미가 죽으면 무사하지 못할 거라는 뜻 17:07 나중에 자기 사위가 왕이 되었을 때도 저런 자세로 몸조심했어야 했는데... 18:50 민 여사님, 나중에는 그보다 더 고통스러운 일들을 겪을 겁니다... ㅠㅠ 20:03 방번의 불평에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애써 시선을 회피하는 경순공주. 본인조차 막내 방석의 세자 책봉이 무리수임을 인정한다는 뜻. 방원의 '정치적 의처증'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잘 보여준 에피소드.
신덕왕후의 과도한 욕심 신덕왕후와 이 성계의 무리한 세자 책봉이 낳은 결과임 결국 두 아들과 사위는 살해당하고 딸은 비구니 됐어요. 당시 분위기가 이방원 친형들 이복숙부 매제(이애 심종) 조카(이방우 장남) 등 종친들 상당수가 이방원 편을 들었고 친 형 방번은 방관할 정도로 무리한 세자책 봉이었음을 보여주는거죠
이방원은 나중에 보위에 오른 뒤 강씨의 무덤으로부터 100보 밖에 있던 땅을 공신들에게 나눠주고 그 땅에 공신들의 집이 들어서자 이성계는 매우 눈물을 흘렸다고 하죠. 그리고 이방원은 어떻게든 강씨를 후궁으로 강등시켜하고 싶어했고 이성계 사후에는 강씨의 위패도 치워버렸다합니다. 그래도 아버지 체면도 있으니 제사는 지냈으나 왕후의 제사가 아닌 후궁으로써의 제사로 지내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릉도 강제로 이장시켜버렸다함..;; 이방원은 강씨를 매우 싫어했음. 나 같아도 싫지.. 아무것도 한거없는 지 아들을 세자로 세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지만 신덕왕후 강씨는 자기 욕심에 방석이를 세자로 앉히지만 밀어줘야할 시간에 일찍 죽어버렸고.. 결국 방석이는 이방원 손에 죽어버리죠. 어떻게보면 이성계의 첫번째 부인인 신의왕후 강씨가 승리자 같습니다. 자기 아들 두명이 왕 됬고 (정종, 태종) 손자가 왕 됬고 (세종) 태조 이후 모든 자손은 다 신의왕후 강씨의 자손이고.. 반면 신덕왕후 강씨는 태종도 세종도 후궁으로써 제사지내고 후궁으로써 대했다는데 실록엔 왕후로 기록되어있지만.. 무덤은 평범한 서민 묘 였다고 하네요. 나중에 추존되고 뭐해가지고 릉으로 되는데 그때 폭우가 쏟아졌다고.. 그래서 사람들이 강씨가 우는거 아니냐고 했다는 그런 이야기가..
![[십분요약] [태종 이방원 EP.11] 이방원을 사신으로 추천하지 않자, 분노하는 중전! l KBS방송](http://i.ytimg.com/vi/lmFqLqKLcUQ/mqdefault.jpg)
![[십분요약] [태종 이방원 EP.11] 이방원을 사신으로 추천하지 않자, 분노하는 중전! l KBS방송](/img/tr.png)
![[십분요약] [태종 이방원 EP.12] 이방원, 명나라 황제 앞에서 대담하게 답하다👊🏻 l KBS방송](http://i.ytimg.com/vi/G1-Ag7C9g6E/mqdefault.jpg)
![[#벌거벗은한국사] (100분) 아버지 이성계를 위해 정몽주의 목숨을 노린 이방원🗡️ 심지어 머리를 잘라 저잣거리에 걸기까지⁉️](/img/1.gif)
태종이방원 십분요약 다시보기 : ruclips.net/p/PLtIE58PMEFP4f6XGS1BIyqNGWqw0MQ_u-
하이라이트 명장명만 다시보기 : ruclips.net/p/PLtIE58PMEFP4-ppxdruRH8hZI9K1SM3ry
김세은 그 양반 좀 아예 차단해 버리면 안되나요?
@@이-방원 태종 이방원 간미연 누나
아버지가 일으킨 반역 때문에 가족들 살리려고 고군분투 하고
모시던 스승님 죽이고, 기껏 새엄마도 어머니라고 살려 놨더니 자기 친자식 세자로 앉히고 공은 인정 받지도 못하고
아버지한테 버림받고 사랑하는 아들까지 잃었음
미치지 않고서야 어떠게 버티냐
이방원의 고뇌에 대한 연기를 주상욱이 너무 잘했음
이러니 이방원이 눈이 돌지
저 상황이면 예수라도 역모 일으키지 ㅋㅋ
신덕왕후 강씨의 권력욕심으로 이방원이 각성함ㅋㅋㅋㅋ
권력 욕심 없는 사람도 있음... 이성계 큰아들 빼고... 저기 나오는 정도전 이성계 방과 방의 방원 하륜 민제 방석 강씨 전부 권력의 화신들인 데... 원래 개국하고 공신들끼리 싸우는 거야 공식이고...
@@ykl4175 막내아들 이방원이 어떻게 보면 개국공신 1등 중에서도 1등인데 신덕왕후가 이성계한테 가스라이팅을 해서 내치게 했으니 당사자 입장에서는 열뻗칠만도 하겠죠. 게다가 왕의 가문이 된지라 더더욱이요.
과욕으로 인하여 2아들 다 죽음을 당하는...
이방원이 ㄹㅇ 킬방원 될 만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강씨 진짜 ㅋㅋㅋ
14:40 뒤집어 말하면, 어미가 죽으면 무사하지 못할 거라는 뜻
17:07 나중에 자기 사위가 왕이 되었을 때도 저런 자세로 몸조심했어야 했는데...
18:50 민 여사님, 나중에는 그보다 더 고통스러운 일들을 겪을 겁니다... ㅠㅠ
20:03 방번의 불평에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애써 시선을 회피하는 경순공주. 본인조차 막내 방석의 세자 책봉이 무리수임을 인정한다는 뜻.
방원의 '정치적 의처증'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잘 보여준 에피소드.
1차 왕자의 난 원인은 모두 온전히 이성계, 강씨, 정도전에게 있다
킬방원 프로젝트 을 강씨가 만들었내 ㅋㅋㅋㅋㅋㅋㅋㅋ
강씨의빌드업으로 인해 장인 사돈 다 척살 ㅎㄷㄷ
신덕왕후의 과도한 욕심 신덕왕후와 이
성계의 무리한 세자 책봉이 낳은 결과임
결국 두 아들과 사위는 살해당하고 딸은
비구니 됐어요.
당시 분위기가 이방원 친형들 이복숙부
매제(이애 심종) 조카(이방우 장남) 등
종친들 상당수가 이방원 편을 들었고 친
형 방번은 방관할 정도로 무리한 세자책
봉이었음을 보여주는거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장성한 아들이 여럿 있는데 첩의 아들을 후계자로 세워서 조용히 넘어간적이 없었음 ㅋ이미 예견된 일
하륜의 말이 진짜 명언이네
7:32 이때부터 시작 된 정신나간 패드립. 사람인 이상 눈깔이 안 돌고 배기나?ㅋ 제발 좀 죽여달라고 아주 용을 쓰는구나ㅋㅋㅋㅋ
전쟁만 해서 무지한 형들, 자기주제도모르고 설치는 계모, 왕의 외로움을 못버티고 주변사람에게 의지하는 무지한왕 등 진짜 이방원 답답하겠다 진짜 조선왕중에서는 고난과 역경을 다이겨내고 왕이된 이방원 그의아들 이도
정당방원으로 진화~
왕비가 왕자리에 욕심만 안가졌으면 저렇게 비참하게 죽지않는데
방원은 자기 가족들과 아버지 이성계 세력들을 죽이려햇던 정몽주를 죽여서 아버지 명을 어겻다는 이유로
방번은 자기를 위해 어머니 강씨가 공양왕의 조카사위로 만들엇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세자 자리를 아우한테 뺏김..
불쌍한 (이복) 두 형제ㅜㅡㅜ
정작 본인 아들들 죽인 1등공신은 엄마 강씨였네 ㅋㅋㅋㅋㅋㅋㅋ 권력에 눈이 먼 덕분에 조선 역사상 명군을 왕으로 세워줌 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도 선생님 바둑방송을 구독하고 시청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초보자도 알기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신 덕분에 하루하루 바둑실력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 .구독자로써 한번더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어요
말조심해라, 태상황 전하의 큰 대비마마이신데 엄마 강씨라니? 말버릇이 왜 그 따위야? 이봐?
@@David-nu8gx뭐지 이 병 ㄴ신은
이방원 속터져 죽네 ㅋㅋㅋㅋㅋ
13:40 나라도 다 죽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빡쳐서
9:26 이때부터 목조르는 거 좋아했네 정우 현종이 강감찬한테도 목조르려고 하던데 😅
이방원은 나중에 보위에 오른 뒤 강씨의 무덤으로부터 100보 밖에 있던 땅을 공신들에게 나눠주고 그 땅에 공신들의 집이 들어서자 이성계는 매우 눈물을 흘렸다고 하죠. 그리고 이방원은 어떻게든 강씨를 후궁으로 강등시켜하고 싶어했고 이성계 사후에는 강씨의 위패도 치워버렸다합니다. 그래도 아버지 체면도 있으니 제사는 지냈으나 왕후의 제사가 아닌 후궁으로써의 제사로 지내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릉도 강제로 이장시켜버렸다함..;;
이방원은 강씨를 매우 싫어했음. 나 같아도 싫지.. 아무것도 한거없는 지 아들을 세자로 세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지만 신덕왕후 강씨는 자기 욕심에 방석이를 세자로 앉히지만 밀어줘야할 시간에 일찍 죽어버렸고.. 결국 방석이는 이방원 손에 죽어버리죠. 어떻게보면 이성계의 첫번째 부인인 신의왕후 강씨가 승리자 같습니다. 자기 아들 두명이 왕 됬고 (정종, 태종) 손자가 왕 됬고 (세종) 태조 이후 모든 자손은 다 신의왕후 강씨의 자손이고..
반면 신덕왕후 강씨는 태종도 세종도 후궁으로써 제사지내고 후궁으로써 대했다는데 실록엔 왕후로 기록되어있지만.. 무덤은 평범한 서민 묘 였다고 하네요. 나중에 추존되고 뭐해가지고 릉으로 되는데 그때 폭우가 쏟아졌다고.. 그래서 사람들이 강씨가 우는거 아니냐고 했다는 그런 이야기가..
신의왕후는 한씨, 그리고 ”됐“
연기 넘 잘하시는구료 ㅎㅎ
그 도배꾼 안 보이니 클린하니 좋군요.
태종이방원 멋져부러
태종에겐 장인인 민제가 친아버지 같네 태조는 재혼하더니 새아빠가 되었고
강씨가 이렇게 이방원을 배신때리네
말년에 노망난 이성계는 조강지처랑 원래 친자식들 다 버리고 국정농단이나 당했지 하지만 이방원 말년에도 정신이 또렷해서 끝까지 외척들을 잡아족쳤고 그 결과로 세종대왕은 아우토반을 달릴 수 있었던거임 이방원은 조선시대 최고의 저평가된 훌륭한 왕임
저평가 된적 없음. 세종과는 결이 다른 조선 최강자임. 오히려 가장 뻥튀기된 임금이 정조임. 정조의 진짜 행적을 알면 조선 망하는데 방아쇠를 당긴 인간임.
강씨가 오래라도 살았으면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었지만 결국 욕심이 화를 부르고 주저함이 일을 망쳤네
7:52 걍 패드립을 박아버리네
친형제끼리도 힘을 못합치니 둘다 죽지
궁궐 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낙엽이 저렇게 나뒹구냐
얄밉게 연기 잘하시네
7:53
페드립 쎄게 나오네
어머니의 지나친 욕심이 오히려 아들방석이를 죽게만든듯!
용상욕심만 버렸더라도 한평생 왕족으로 귀하게 지냈을것을...
이방원이 외척 킬방원이 되는 배경 1 : 신덕왕후 강씨
죽어서도 이방원에게 짓밟힌 건 정도전, 남은도 아닌 신덕왕후 강씨. 정실 왕후를 후궁으로 격하시킨 것 자체가... 사실상 반쯤 역적으로 취급한 거임.
정작 정도전 아들은 킬방원 친아들인 세종때 판서까지 지냄
좋게 좋게 방원이 줬으면...왕후로 잘 살고 대접 받았을건다.
권력잡고 오히려 풍비박산
차라리 처음부터 이방원을 세자로 삼았으면 혈육간의 칼부림은 없었을것을~~~~강씨와 정도전이 왕자의난이 일어나게한 원인을 제공하였네요!
나름 자기 피 섞인 이들 아끼던 방원인데 욕심만 안냈어도 방번이 방석이 둘 다 평온하게 살다가지 않았을까
큰형이 됐으면 이방원도 받아들였....겠지 ?
이 정도면 봇 아닌가 싶다
십분요약 시리즈 전부 다 저러고 있네
되지도 않을 욕심 부리지마라...
이성계가 진짜 잘못했음 ㅋㅋㅋ
책사 꾀돌이 이방원이 킬방원이 되는 트리거는 강씨
정몽주의 저주가 이리도 지독한가....
첩이 권력의 욕심으로 두 아들을 죽게 하고 딸을 비구니로 만들었지
나라와 아비를 위해 정몽주 죽였다면서 막상 왕되서 상안주니까 땡깡부리네
욕심이너무지나침 신덕왕후가
패드립 개살벌하게 박네
3:08 신홍 군사와 이문 장군
별로 도움안되는 강씨~ 다행이야 다행
이문이 여기서도 나오는구나ㅋㅋ
k녀의 탐욕
신덕왕후가 살아있으면서 두아들들이 죽는것을 봤어야 하는데 죽음도 복이다.
신도 감사함 ❤
저런 강씨가 중전이 되자마자 원인모를 병에 걸리게 하여 중전이 된지 5년만에 사망함 ㅋ
이걸보면 죄를 지으면 언젠가 벌을 받는다는 거.... 그리고 아들 둘도 방원이 손에 죽고
딸은 스님되고...
신부전임
이방원을 숭배하는 드라마라 상대편을 악마화하는 게 너무 심하네.
용의눈물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곽영주가 조선시대사람이었구나ㅋㅋ
왤캐 엄마가 애틋하게 보는 느낌이 안나냐... 뭔가 애틋하게 보긴하는데 엄마 느낌이 안나노...
계모니까..
계모자너
견봉 개도전이의 우매함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