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거리 깨끗하게 만들기 정책으로, 전국에 모든 지역 튀어나오는 간판을 모두 정리하고, 외벽면에 글씨체만 허용하게 하고 길마다 있던 재떨이, 쓰레기통 없애고, 불법점거하는 노점상 모두 쫒아냈죠. 당시 시위도 많이 했고, 합의점을 찾은게 각 섹터별로 지역번호를 붙여 한시적 허용해주는겁니다. 더 늘어날수 없고, 그자리에서 나가면 거기 노점구는 폐쇄됩니다. 저들은 실제 운영시간도 지자체에 의해 제한도 받아요.
신규 유입을 막는 것 보니까 자기들끼리 커넥이 있고 나눠먹기 하는 것 같네요... 상식적으로 가격 경쟁과 높은 품질의 음식을 위해서는 서로간의 경쟁이 필요한데 다들 가격선을 다 정해놓고 파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나가는 비용은 적고 수익은 많은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그리고 적당한 가이드라인만 지키면되니 폐업할 위기도 없으니까 말이죠. 명동 길거리 음식 상권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과 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의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현재 명동의 한 점포에서 몇 년 일 한 사람입니다. 혹시 쓰레기 버리는 것에 관한 법률 아시나요? 외부의 쓰레기는 거절해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일 하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는 게 있다면 외국에선 어떠한진 모르겠다만 관광객들이 길거리음식의 막대꼬치, 양념이 잔뜩 묻은 일회용 용기, 다 먹지 않은 음식물. 전부 버리고 가기에 저희 매장 자체에서 버려져 사용되는 쓰레기 봉투의 양 보다, 그 몇 배의 봉투를 사용하고 있고 심지어 저희 점포를 기준으로 점포 바깥 구석구석 혹은 이곳저곳 진열대 상관없이 틈이란 틈에 무단투기 하는 경우. 잠깐 신경쓰지 않으면 그새 봉투에 음식물과 그 용기들로 넘쳐나 봉투에 넘쳐 쏟아지거나 봉투가 터지는 경우. 그로 인해 매장 청결도 상태와 스트레스로 인해 너무 힘듭니다. 전 이리 생각합니다. 외국인을 욕할 것이 아니라 쓰레기통이 명동 거리 중간중간 반경 거리를 재어 비치되거나 그리고 노점상들이 철저히 쓰레기 투기에 관해 신경쓰고 운영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이딴식으로 다른 매장에 피해주지 않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알바 써서 대부분 운영되고 있고, 직접 운영해도 맛이 문제고, 분명히 뒤로는 사고파는 시장이 이루어져 있을탠데, 단속은 제대로 되고 있는건지. 길거리 음식은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중 하나 입니다. 명동 상권에 맞는 운영비를 내거나, 운영비가 저렴한 만큼 음식 맛, 가격, 청결에 반영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외국이라고 해서 별로 다른 건 없습니다. 일본 거주 경험이 있는데, 일본에서도 관광지 가면 일반 가게든 포장마차든 일반 물가보다 한참 비싸요. (물론 폭리라는 건 변함이 없지만) 딱히 나라 망신 수준은 아닌 어디에나 있는 일이니, 다른 여행자 분들이 말씀대로 걍 문화를 즐기는 느낌으로 비용을 낸다고 생각하고 쓰실분은 쓰시고 아닌분은 넘어가는게 이롭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점점 자연소멸되어 갈테니까요
@@nineking9630 그거야 국세청이랑 경찰이 해결할 문제지 일반시민이 사적제재를 가할 수는 없는거잖슴. 그렇다고 모든 노점상들이 세금 안내는건 아니니 우리가 함부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걍 가격보고 아니다 싶으면 안 사먹으면 됨. 그럼 자연스럽게 폭리는 사라질테니. 자주 있는 건 아니겠지만 카드 결제도 오케이인 노점상도 꽤 봤고.
뉴욕 길거리 음식은 명동 체감물가보다 1.5~2배 더 비쌈 다만 미국이든 캐나다든 호주든 북유럽이든 그만큼 기본 시급차이가 자칭 선진국 대한민국하고는 비교가 안 되지 시급 1만원도 안 되는 유사 선진국에서 이 가격은 비싼 거 맞음 점점 일본 대만보다 살기 힘든 나라가 되어가고 있음
저렇게 노점상하면 별로 돈 없고 좀 저소득층의 사람들이 할거라는 편견이 있음 하지만 노점상 주인은 아마 한달에 웬만한 식당 수입은 그냥 버는 곳도 있을거고 그것보다 더 버는 곳도 있겠지 알바나 직원 고용해서 운영하는 노점상도 있음 인건비를 써도 남을 정도의 수입이라는거임 게다가 도로점용하는 비용만 일부내고 카드결제도 사용 안하니까 현금수입은 전부다 순이익임 물론 모든 노점상이 전부 다 이런 비싼가격에 많은 수입이 있는건 아니지만 명동 노점상은 진짜 가게 임대해서 장사하며 매달 월세랑 세금도 꼬박꼬박 낼거 다 내는 자영업자들 호구로 만드는 게 맞는거같음
중구청은 거리사용료는 받지만 카드는 안받는건 관심이 없으신가봄. 카드나 현금영수증 발급해줘야 허가내준다고 했어야지. 본인이 영업하는지 해마다 불시단속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본인이 한다고 하고 알바를 시키는지 누굴 시키는지 알게 뭐야. 와~ 떡볶이 1인분에 5천원. 명동에서는 떡볶이 10인분만 팔아도 5만원이네.
진짜 우리나라 찾아주는 관광객 있을 때 좀 잘하자. 바가지로 한몫 계속 챙기다가 비싸다는 소문만 나서 외국인들 안오면 어쩌려고... 내국인도 명동하면 비싸다는 인식 때문에 발걸음 돌리는 마당에...
자기들은 이미 챙겼기때문에 미련없이 떠나면
되거든요..
쟤들도 그거 알아요.
그래서 땡길수있을때 한몫단단히 땡겨서
런하려는거예요
개네가 신경쓰나요? 배아픈 나머지가 신경쓰지
비싸지도 않아욬ㅋ 우리나라에 오는 사람들 저렴하니까 오짘ㅋㅋ 관광이 무슨 특색있는 관광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unka2007 응 비싼거 맞아~
@@지당-e3f 안 비싸요~~~ ㅋㅋ 전혀 동남아,일본, 중국이랑 비교하면 비슷하거나 비싼데 서양이랑 비교하면 엄청 싼거에요
이 영상이 외국어 별로 번역되서 다들 한번씩 봐야하는 영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기 당하는지도 모르고 당하는 억울함을 관광객들이 느끼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런 번화가 주변 노점상들은 어렵게 사는 것처럼 보여도 퇴근할 때 신형 벤츠,bmw타고 퇴근해요 세금 없이 현금으로만 받고 따로 임대료도 없으니 수익이 어마어마하죠
임대료랑 땅값있음ㅋㅋㅋ
이 영상 진짜 유익했습니다 노점상은 정상적인 가격 이하로 팔지 않으면 포크레인으로 싹 다 파버려야 할 거 같네요
개공감
위생, 세금 등등 문제가 한 두개가 아닌데 버젓이 영업하고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
가격 논하기 전에 싹다 밀어버려야지
외국인들 위해 정부에서 직영으로 운영하자 .
가격은 비싸게 받아도 위생, 품질은 관리 철저하게 하면서.
ㅇㅈ
모르겠고 세금은 걷자 세금걷으면 40퍼 뒤지겠네
싹 다 밀어버려야하는데 저게 깡패가 아니면 뭐야
제대로 단속해서 본인 아닌곳은 경고없이 얄짤없이 다 처리해야죠.
구청이 손 놓고 있는거나 마찬가지. 단속해서 알바쓰는 노점 권리 뺏고 신규 받아야지. 과도 바가지 씌우는 곳은 퇴출시키고
신규가아니라 아예 퇴출시키고 밀어버려야되요
@@sml1382 맞지 안 해도 안 짤리고 감봉도 없고
손놓고있는게 아니라 담당공무원, 그윗대가리들 뒷주머니에 두둑히 챙기고있을거.
명동 노점상인들 중에 자기들끼리 얘기할땐 중국어로 얘기하는사람들 많이봄
중국인들 영업 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중국인들 때문에 자국민들이 영업도 못하고 거리도 지저분해집니다.
@XP Eujin 친중은 지금 윤석열이 하고있지않나요?
반미 친중 친일 친북
빨갱이가 넘나들어도 아무말도 못하는 윤석열정부
@@bluewing9131 대깨문 ㄲㅈㄹ
거기 기업임
한사람이 몇개의 노점 주인이고 직원쓰는거라서
실제로 장사하는사람은 그냥 알바나 마찬가지임
@@bluewing9131 코로나 터졌을 때도 다른나라는 중국인 다 막았는데 한국만 안막음 ㅋㅋㅋㅋㅋ
친중의 문재인 아닌가?ㅋ
와 너무하네....
게다가 특정인들만 자리를 낼 수 있는...
2005년부터 거리 깨끗하게 만들기 정책으로, 전국에 모든 지역 튀어나오는 간판을 모두 정리하고, 외벽면에 글씨체만 허용하게 하고 길마다 있던 재떨이, 쓰레기통 없애고, 불법점거하는 노점상 모두 쫒아냈죠.
당시 시위도 많이 했고, 합의점을 찾은게 각 섹터별로 지역번호를 붙여 한시적 허용해주는겁니다.
더 늘어날수 없고, 그자리에서 나가면 거기 노점구는 폐쇄됩니다.
저들은 실제 운영시간도 지자체에 의해 제한도 받아요.
@@user-kimhx1115 한시적이라면서 언제까지 할 생각이죠???역사 속으로 사라져야죠?
@@PARK-n1j 외화벌이 짭짤한데? 뭐가 문제ㅋㅋ
@@국뽕감별사-w1s 외화벌이 치고는 세금도애매해 거리에쓰레기만들어 비싼가격으로 이미지안좋아져 길거리음식특성상 위생도 떨어져
합치고보면
@@user-gkaush1 명동 노점 자리세가 일반가게급임.그것때문에 비싼거고 비싸면 안먹으면 그만이긴함. 길더러워지는건 노점도 있지만 명동자체내에 쓰레기버릴곳이 많지 않음. 일반시민들도 노점에다 버리면 되는걸 엉뚱한곳에 버리니깐 문제되는거
신규 유입을 막는 것 보니까 자기들끼리 커넥이 있고 나눠먹기 하는 것 같네요...
상식적으로 가격 경쟁과 높은 품질의 음식을 위해서는 서로간의 경쟁이 필요한데 다들 가격선을 다 정해놓고 파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나가는 비용은 적고 수익은 많은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그리고 적당한 가이드라인만 지키면되니 폐업할 위기도 없으니까 말이죠.
명동 길거리 음식 상권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과 외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의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오 얼추 맞추심
공무원들 뒷돈 챙겨주는거 아니면 말이안되는 상황. 저기서 10년20년 저따위로 장사했으면 집여럿채는 사고도남음
유입 막고 일차 허가받은 부부외 철수 했다면 명동길 훤해 졌겠지요 .
더우기 허가받은 본인이
직접 운영하지 않는다면
허가 취소가 돼야지요 .
보니 모두가 젊은 사람들 태반인데 대물림 ?
가게들 없애면 더 클린한 거리가 되는데 아쉽네요
노점상을 없애면 지역 상권이 죽어서
두는게 좋다
세금을 정상적으로 받는 방법을 찾아야지
@@한량-h6c ㅎ 명동이 길거리
먹거리 없다고 망한다고요?
파는가격보면 일반가게에서 팔아도 충분한
가격이고 명동을 길거리 음식먹으러 가는곳이었나요?
금시초문이네요 쇼핑으로 유명해진곳인대
@@한량-h6c 지역상권 ㅇㅈㄹ났네 건물에서 가게운영하는 사람들은 몰라서 그짓거리함? 제발 배운게 없으면 댓글 쓰지도 마셈
명동이 무슨 유흥가임? ㅋㅋ 사실상 오피스타운이지
@@한량-h6c 노점상 ㅎㅇ
이채널구독한지얼마안되었는데제개인적인생각으론대박날거라는데진심.정말로애쓰는운영진들이눈에선하게들어오네요.^^
영상보고 주변상권에비해 너무 비싸게 형성되어있는거아닌가에 대해 중구청에 민원 넣었습니다 너무하긴하네요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
가게하는입장에서 진짜 열받네ㅋㅋㅋ알고는있었는데 그래도 거리이용료같은건쎄게받는줄 알았더니 저게뭐냐...저기서버는상인들 저정도인구에 저정도가격으로파는거면 1달에 매출 5천~억은 기본이겠구만 세금하나도안낸다니....
요즘 군부대 근처 바가지로 유명한곳들 부대이전하면서 도시전체가 망하기 직전이라죠. 명동이라고 그런꼴 당하지말라는 법 없죠.
비싸! 하지만 그래도 사람이 많으니 그런거겠죠?
이럴땐 똑같이 가는 편의점이 그립기도 하고...
편의점은 최소한 정가로 파는건데...
섬이나 특정 관광지들은 그곳으로 옮기는대
비용이 든다고 쳐도 명동은 서울 한가운대인대
그냥 바가지밖에 안됨 카드도 안되서
세금도 재대로 안낼탠대
@@user-unxuqsc 정가는 아님…
라떼는 500원이면 떡볶이 한그릇(1인분)을 먹었었는데 지금은 4500원..... ㄷㄷ
500 원 천원이면 컵떡볶이 인뎅.. 나때도
엽떡같은거 배달시키면 대충 2만원..;
35년 전이랑 같나요.
1990년대생 : 엄마 떡볶이 사먹게 500원만 주세요.
2000년대생 : 엄마 떡볶이 사먹게 20000원만 주세요.
@@joo_. 제가알기론 옛날에 우리나라에 비해 평균가격이 4배 소득이 12배 증가한걸로아는데 500이 어케 5천원 떄가 된거죠 잘모르겠네요 전
도로이용료 월 6만원이면 진짜 거의 안 내는거나 마찬가지네요;;;; 진짜 엄청난 폭리내
너무 비싸 ㄷㄷ
나 갔는데 가격 물어보고 개창렬이라 아무것도 안사먹음 차라리 편의점이 훨 쌈
3년 전 코로나 터지기 3달 전 명동가서 아이스크림 튀김 먹었었는데 기념으로 오랜만에 하나 사먹을까 싶어서 골랐다가 가격보고 너무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오랜만에 간 거라서 특별히 먹은 건데 그 이 후로는 근처도 안갔네요. 정말 너무 비쌌던 기억이...
더 비싸게 팔아도 먹는 사람은 많다.
이것이 핵심이지요.
ㄹㅇ.. 한국에선 똑같은걸로 똑같이 만들어도 일단 비싸게 팔고 특별한 것처럼 화려하게 꾸미고 스토리 만들어 팔면 프리미엄이 되고 다들 그걸 찾음.. 외국인들에게도 그짓 똑같이 해먹다가 이젠 잘 안되나보네요
그니까 ㅋㅋㅋ 안먹으면되는걸 굳이굳이 사먹음
알고리즘 타야할 영상
현재 명동의 한 점포에서 몇 년 일 한 사람입니다.
혹시 쓰레기 버리는 것에 관한 법률 아시나요?
외부의 쓰레기는 거절해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일 하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는 게 있다면
외국에선 어떠한진 모르겠다만 관광객들이 길거리음식의 막대꼬치, 양념이 잔뜩 묻은 일회용 용기, 다 먹지 않은 음식물.
전부 버리고 가기에 저희 매장 자체에서 버려져 사용되는 쓰레기 봉투의 양 보다, 그 몇 배의 봉투를 사용하고 있고 심지어 저희 점포를 기준으로 점포 바깥 구석구석 혹은 이곳저곳 진열대 상관없이 틈이란 틈에 무단투기 하는 경우.
잠깐 신경쓰지 않으면 그새 봉투에 음식물과 그 용기들로 넘쳐나 봉투에 넘쳐 쏟아지거나 봉투가 터지는 경우.
그로 인해 매장 청결도 상태와 스트레스로 인해 너무 힘듭니다.
전 이리 생각합니다.
외국인을 욕할 것이 아니라 쓰레기통이 명동 거리 중간중간 반경 거리를 재어 비치되거나
그리고 노점상들이 철저히 쓰레기 투기에 관해 신경쓰고 운영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이딴식으로 다른 매장에 피해주지 않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옛날에 먹거리엑스파일? 인가 나왔는데... 외국인매뉴판 보면 가격 1~2천원 비싸게 써놓은데 있었습니다.
어차피 노점도 양지로 끌어올려야하는데
규정이있으면 불시점검 나가서 본인이나 배우자가 없으면 경고하고 3회 경고 처분은 자리 회수하고 빈자리 나면 신규로 허가해주고 해주면서 카드 사용 의무화 시키고 하면 좋을텐데
업소용 음료와 일반 음료 차이점에 대해 취재해주세요
이미 있단다
@@ssibal-why-hanguel-andoe 링크 주세요
@@jungwooyim2250 유튜브에 검색못함? 손가락없나 ㅋㅋ
@@갱생레바 취재대행소 왱에서 나온 영상은 없어요
세금차이
오를땐 오르고 내릴땐 안 내리는 이중성 역겹다
한국에서 전부 다 올릴 땐 올리지만 그 후로 절대 안내림
그래서 물가가 오르는거임.
은행에서 돈을 찍어내는 이유도 그렇고
ㅇㅈ 그러면서 회사들은 왜 우는 소리임;;
와 임대료(도로점유) 왕 싸네..
저거 거의 외국인 노동자분들이 일하고 있고, 기업식인 것 같던데...
괜히 명동 길거리 음식 사먹어서 바가지 씌우는 것 보다 차라리 식당에 가서 사먹는게 훨씬 더 낫지... 진짜 저 따구로 양심없이 소비자들 속여서 장사하고 싶냐?!
알바 써서 대부분 운영되고 있고,
직접 운영해도 맛이 문제고,
분명히 뒤로는 사고파는 시장이 이루어져 있을탠데, 단속은 제대로 되고 있는건지.
길거리 음식은 한국을 대표하는 이미지중 하나 입니다.
명동 상권에 맞는 운영비를 내거나,
운영비가 저렴한 만큼 음식 맛, 가격, 청결에 반영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사야되는데
계속 사먹으니깐 글죠머..
저번주에 외국인친구가 명동 길거리 음식 먹으러 가고싶다고해서 데려갔는데 뭔가 단합이라도 했는지 뭘먹어도 죄다 1개 5000원이라서 좀 황당했어요. 그정도면 몇개만 먹어도 몇만원 그냥 나가더라고요. 외국인친구가 해보고 싶어서 간거지 속으로는 이돈이면 레스토랑가서 먹는게 낫겠다 했어요.
경북 사는 촌놈인데요 너무 비싼거 같아요..
어떻게 길거리 음식 한번 먹으면 2만원 인가요..?
취재의뢰합니다 :) 요새는 유튜브가 활성화되어서 여러 자료화면(본인이창작하지않은 사진 및 영상)이 많이 나오고 출처를 밝히는데, 비용이 어떻게되나요? 비용이없고 출저만 밝히면 무단사용해도 되나요? 초상권 문제로 넘어거는건지 뭔지 궁금합니다
영상 두개만에 좋아요와 구독이 들어갔다 ㅋㅋ 좋은 채널입니다.
소방서 추산 몇억 이런거 계산 하는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중고가 기준인가요? 아니면 신제품가격에 감가상각이라던가 하는 그런 공식이 따로 있나요?
톈안먼을 사랑해야하는 이유
정식등록 했으면 세금은 내야지. 저렇게 팔면 건물도 하나 사겠네요. 다른지역이지만 붕어빵 팔아서 빌딩샀다는 소문도 있을 정도이니.
명동 노점상 대부분이 소수가 독점해서 직원이 일하는 구조더라구요 어둠의 경로에 속해 있는 사람이 다수라고 들어본적 있어요
월세 7마넌에 현금만 받는 거리장사
그것도 유동인구, 구매력 보장되는 명동서.. ㅋㅋㅋ진짜 양아치지
월세 7마넌이면 개나소나하지ㅋㅋ저기 월세 500임
월세 7만원?? 어디 지방에 명동이라도 동내 말하는거 아님?? ㅎ
@@안드로메다-h1l 어휴 영상 좀 보고 댓글 달아라;; 답답한 인생아.
@@국뽕감별사-w1s 영상 좀 보고 말해용
@@facthan명동에서 노점하던 상인이였는데요?
헐ㄹㄹ혹시 인터뷰 하신 분이 조용석 PD님? 실물ㅎㄷㄷ 약간 맑눈광 느낌도 나네요ㅎ
사실 외국이라고 해서 별로 다른 건 없습니다.
일본 거주 경험이 있는데, 일본에서도 관광지 가면 일반 가게든 포장마차든 일반 물가보다 한참 비싸요.
(물론 폭리라는 건 변함이 없지만) 딱히 나라 망신 수준은 아닌 어디에나 있는 일이니, 다른 여행자 분들이 말씀대로 걍 문화를 즐기는 느낌으로 비용을 낸다고 생각하고 쓰실분은 쓰시고 아닌분은 넘어가는게 이롭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점점 자연소멸되어 갈테니까요
노점상은 세금을 안 내는 게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비싼것을 떠나서 불법인데다가 세금을 안내고 카드를 안받고 위생문제까지 있으니
@@nineking9630 그거야 국세청이랑 경찰이 해결할 문제지 일반시민이 사적제재를 가할 수는 없는거잖슴.
그렇다고 모든 노점상들이 세금 안내는건 아니니 우리가 함부로 판단하는게 아니라 걍 가격보고 아니다 싶으면 안 사먹으면 됨. 그럼 자연스럽게 폭리는 사라질테니. 자주 있는 건 아니겠지만 카드 결제도 오케이인 노점상도 꽤 봤고.
@@cnhlr6217 저런 거 관련해서 국회나 법원도 나서야 함 ㄹㅇ...
@@bluewing9131 카드를 안받는 행위 자체는 원래 카드 결제가 가능한데 카드 결제를 거부하는 것이 아닌, 애초부터 현금만 받는 것이라면 문제가 아님. 현금으로만 받더라도 성실하게 세금 내는 곳도 존재함, 다만 현금으로 받은 다음에 세금 안내는건 문제 맞음.
근데 다른 데서는 저렇게 다양한 종류가 없어서 좀 아쉬움. 우리 동네나 회사 주변엔 붕어빵이랑 떡볶이, 호떡 밖에 없는데.
혹시 다른 곳에 명동처럼 다양한 종류로 파는 곳 아시는 분 있으면 공유 좀..
진짜 심각한데 16년? 17년도쯤 용산 선인상가 옆 도로에 저렴하게 파는 노점상들 용산에서 싹 밀어버렸는데 저런 명동에선 왜 못밀어 버리는지 노이해
나으리들이랑 그렇고 그런 관계가 있나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중구청고 노점상연합 사이에 뭔가 있을듯 하네요
바가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명동 상인들에게 박수를
울아빠도 거리에서 장사하시는데 돈내고 장사하심 ㅇㅇ근데 명동거리는 내가 생각해도 음식이 저렴한편 아님
뭐..수도권은 땅값을 고려해야하긴하지만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해 나타난 행동이니 이것도 도덕적 헤이라고 볼수있는건가요??
취재의뢰합니다! 면 음식을 먹고난 뒤에 뱃속에서 면이 부는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이 느낌의 정체는 뭘까요? 진짜 면이 뱃속에서 부는 걸까요?
네, 라면 끓여놓고 안드시면 퉁퉁 불잖아요? 뱃속도 같아요~
명동 노점상은 암암리에 거래되는 자릿세(권리금)가 워낙 비싸서 비싸겠거니 했는데... 구청에 내는 자릿값도 저렴하고, 권리금 받고 자리를 양도 하는건 불법이라 하니 그냥 바가지 요금이라고 보는게 맞네요.
도로점용료를 고작 저거 내면서 아주 당당합니다 ㅎㅎㅎ
직장인들만 안타까운 현실..;;
취재 의뢰합니다. 여의도 가는 올림픽대교 5차선로에서 가운데 3차선로는 차선변경 금지던데 왜 그런가요?
명동 10년째 근무중....명동에 맛집이 어디있다는 것인가. 먹을거는 없고 가격은 비싸고. 코로나 전에는 외국인한테 바가지요금...쪽팔려서...오지마세요.
배우자가 받을 수 있다 = 나이차이가 얼마나 나던 혼인 신고만 하면 넘겨줄 수 있게됨.
근데 경제학적으로 보면 물가가 선넘는 것도 문제지만 물가가 넘은 선을 되돌으오는 것도 문제임...거기서 더 안 오르는게 최선이지...
한국에 자주오는 관광객은 로컬음식점 가죠...
다른나라 관광지도 물가는 다 비싸지만...
한국과 가장 가까운 일본 관광지 물가는 엄청 싸다는거!!
어린이대공원도 취재 부탁드립니다 어린이델고가는 부모님들은 어쩔수 없이 눈탱이 맞고 옵니다 ㅠㅠ
혹시 서울에서 노점상 종류 많고 가격싼곳 정보좀요... 한평생 경기도에서 살아가지고 붕어빵이랑 컵밥 찾기가 힘듬 ㅜㅜ
컵밥은 노량진 괜찮아요. 참치 햄 김치 콩나물 김 계란 등등 들어가 있는 푸짐한 한끼가 5000 원 정도일꺼게여
얼마전 난타 공연보러 아이들하고 명동에 갔는데 노점상 가격 진짜 사악 한 수준이더라....
사먹질 말아야하는데.. 쉽지않죠
우리나라는 대기업이고 노점상이고 다 똑같아~ 소비자 호구로 보고 벗겨먹는 짓거리 하는 것은....
나야 안먹으면 끝이지만 외국 관광객들에게 안좋은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단속은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탈세
뉴욕 길거리 음식은 명동 체감물가보다 1.5~2배 더 비쌈
다만 미국이든 캐나다든 호주든 북유럽이든 그만큼 기본 시급차이가 자칭 선진국 대한민국하고는 비교가 안 되지 시급 1만원도 안 되는 유사 선진국에서 이 가격은 비싼 거 맞음
점점 일본 대만보다 살기 힘든 나라가 되어가고 있음
미국 일부주 제외하곤 최저시급 7달러 수준으로 우리나라랑 똑같고요
일본은 수십년째 최저시급 동결중인데 무슨 최저시급 타령임
@@한성주-h3c 평균치를 내야지 어떻게든 낮은 주를 골라골라서 얘기하면 어쩌자는 거냐고 ㅋㅋㅋ 그래서 1인당 소득이 그따구냐?
일본은 수십년째 최저시급 동결중이어도 (수십년째 이지랄 ㅋㅋㅋ) 대한민국보다 최저시급이 높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칭 선진국이라니 우리가 개도국으로 얼마나 빨아먹었는데ㅋㅋ
거리 양쪽 끝과 중간중간에 여기는 길거리음식 바가지 구역입니다. 라고 4~5개 국어로 안내문 세워서 버르장머리는 고쳐놔야함...
관광객 상권버프로 바가지 해먹는거지
여름에 계곡앞 산장 주인들 삼계탕 20만원에 팔아먹는거라던지
해변 파라솔 대여 1만원이라던지
제대로 관리 안하고 저러는 중구도 문제네요
그규정은 누가정했을까? 과연 단합연대가없을까 혹 앞에선 서민이니약자니 하고 돈을어마어마하게 받지않을까 의혹이많아지네요
어제도 명동가봤는데 존나비싸던데 어휴…
취재 의뢰합니다!
버스 방송에선 이번 정류소는 @@@입니다. 다음 정류소는 ### 입니다. This stop is @@@. 다음 왜 영어로는 Next stop 처럼 다음 정류소 방송을 안 해주는지 궁금합니다.
미국으로 따지면 맥앤치즈를 150g에 20달러에 파는꼴인데 이게 말이 안되는거죠
월드컵이나 다양한 대회는 왜 3위까지만 수상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절대 안사먹지 ㅋㅋㅋㅋ그냥 관광객 호구로 보는거임
사실 노점상 없에고 싶어도 이미 예전에 해결을했고 법으로는 안걸림
계곡 백숙처럼 불법이 아니라서 강제철거는 불가
구두,열쇠방 처럼 자연스럽게 사라지는게맞는데
관광지 화 되서 외국인들이 놀러온김에,물가 모르고 사먹게됨
불쌍한 노점상 이미지는 더이상 없어야함. 카드 안받고 비위생적인데다 판매가격 조차도 어이상실인데 점차적으로 없애는게 맞다고봄
저렇게 노점상하면 별로 돈 없고 좀 저소득층의 사람들이 할거라는 편견이 있음
하지만 노점상 주인은 아마 한달에 웬만한 식당 수입은 그냥 버는 곳도 있을거고 그것보다 더 버는 곳도 있겠지 알바나 직원 고용해서 운영하는 노점상도 있음 인건비를 써도 남을 정도의 수입이라는거임 게다가 도로점용하는 비용만 일부내고 카드결제도 사용 안하니까 현금수입은 전부다 순이익임 물론 모든 노점상이 전부 다 이런 비싼가격에 많은 수입이 있는건 아니지만 명동 노점상은 진짜 가게 임대해서 장사하며 매달 월세랑 세금도 꼬박꼬박 낼거 다 내는 자영업자들 호구로 만드는 게 맞는거같음
저기는 오히려 편의점이 더쌈 ㅋㅋㅋㅋㅋㅋ
떡볶이 한접시가득 2000원, 가리비구이 3000원, 마약옥수수 2500원, 랍스터구이 7000원에 팔거 아니면 싹다 밀어버리죠? 가격상한제(중량도 물론)도입해야합니다.
세금내야죠
진짜 치킨 한마리 가격이거나 그거보다 더 비싼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고....
결론은 정보의 비대칭성이라는 것
매출에 대해서 정확히 조사해서 세금 졸라 떄리면 해결된다.. 쉣..
요즘 카드단말기 무선으로 되는거 쎗다... 동네 아파트 시장 노점에서도 카드결재 다 된다...
애플의 전략과도 같음.
비싸게 팔아도 어짜피 사줄 사람들 널리고 널렸음.
길에서장사하기 힘들어요, 물쓰기,전기,가스
원재료 등등
그건 아는데 타지 보다 많이 비싸다는 거 그렇다고 도로점용료가 높은 것도 아니고
처음 유투브시작할때 브금 뭔지 아는분 ㅜ답글좀!!
국세로 들어가야 할 돈이 구의 고정 수입으로 들어가고 있네요. 연 3억의 도로점용료를 내는 사업자들의 예상 수익과 세액은 얼마나 될지. 국세청, 서울시청, 중구청 등의 입장과 목소리가 듣고 싶긴 하지만 이정도 심층 취재는 너무 어렵겠지요. 고생하셨습니다.
10년전쯤에 명동 노점 해볼려고 알아봤습니다. 노점도 월세주는데 메인거리 쪽은 월200 넘었습니다. ㅋㅋ 비싼곳은 300넘습니다.
해외여행가면 별거물건도 지갑여는데 부담감이 사라져서
비싸도 그냥 막 사먹고 그러긴함ㅋㅋ
정부는 혈세를 얼마나 걷고 어디에 얼마나 쓰는지 왜 투명하게 공개를 안하나요?
걍 명동을 안가면 되져 ㅇㅇ
저번에 가보니깐 진짜 드럽게 비싸긴하더라구요 걍 다른데가서 한끼먹었어요
아그리고제가꼭하고싶은말이있습니다.제가사는곳이겨울연가촬영지인데요.정말로어마어마했었어요.일본관광객분들.전아무연관도없는데횡단보드에기다리면서배운일본말을지금도재미삼아쓰고있거든요.근데중요한건시간이지나면유행이82사라질수도있어요.삶이우선은*돈*이신분들이다수에요.하지만우린온정이있잖아요.서로존중과배려,그응집력으로살아갔으면좋겠습니다.
서울 사람이지만 크리스마스때만 그냥 잠깐 다녀오지 그때말곤 갈일이 없음 ㅋㅋ 여기가 왜명소인지 모르겠음
본인운영이 기본지침이라해도 직원 사용은가능하니깐 그걸 이용한거 아닐까싶은대..결국 가이드라인으로 신규노점입점불가면 그냥 노점귀족이네
저.. 명동 몇일전에 갔다가 돈꼬치? 크기는 닭꼬치의 1.2배 혹은 동일 그냥 돼지고기구이 꼬치임. 얼마냐고 물어보니 9천원이랍니다 깜짝놀라서 네 하고 가던길감
중구청은 거리사용료는 받지만 카드는 안받는건 관심이 없으신가봄. 카드나 현금영수증 발급해줘야 허가내준다고 했어야지.
본인이 영업하는지 해마다 불시단속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본인이 한다고 하고 알바를 시키는지 누굴 시키는지 알게 뭐야.
와~ 떡볶이 1인분에 5천원. 명동에서는 떡볶이 10인분만 팔아도 5만원이네.
명동은 말도 안되개 비싼거고 광장시장도 명동만큼은 아니지만 서울 따른시장이랑 비교 하면 비싼편
도로점용료 한달 6만8천원가지고 저리 비싸게 파는건 그냥 도둑놈들임
저기 자릿세 1억입니다 추가로 300월세 잇음 ㅋㅋ
@@worldtutorial8731 그건 원래 주인이 도로점용료 한달 7만원 내면서 불법으로 다른이에게 양도해 월세 받는거에요
소득세의 보완적인 성격으로서의 상증세라는게 와닿는 사람이 많아지길
비싸면 먹지말자 알아서들 가격 낮추것지 안팔려봐야 정신차리지... 길거리 노점음식은 저렴하고 뭔가 정겨운 느낌인데 이건 선 넘었따
2탄 속초도 가즈아
황사 심하고 중국발 미세먼지 날라오는 봄철에는 피해야 할 오염물질임, 길거리 음식 먹고 배탈나는 사람들은 한번 고민해봐야 함, 우리나나라는 정육점이든, 빵가게, 길거리 음식이든 아크릴등으로 보호막 없이 다 내놓고 파는데 온갖먼지가 들러붙어 건강에 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