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핑 적은것까지는 오케이 근데 피자 한조각 갖다주고 한참은 있다가 한조각 주고 장난치는거지 싼것도 아니고말야 내가 내돈내고 사먹는 음식도 빨리 안나와서 먹던 흐름이 끊기면 짜증나는데 이건 뭐 무한리필이라면서 그따위로 뜨문뜨문 갖다주는게 피자 내가 웒는것도 아닌 피자쪼가리면 욕나오지 그정도 뜨문뜨문이면 그사이에 잔치국수도 아니고 회덮밥 하나 비벼서 뚝딱했겠다. 그나마도 총 이용시간 제한이 있는데 그런거면 사실상 피자를 골라서 먹는것도 아니고 먹을수있는 양도 제한이 있는거잖아 쉽게 말해서 맘껏 많이먹는것도 아니고 오마카세 좋아하는 놈들은 주는대로 잘 쳐묵하니 가서 잘 먹을지 몰라도 나는 차라리 어디 다른 피자집가서 실컷 차려먹어도 더 싸고 더 맛잇고 더 기분좋게 존님대접 받으면서 먹지 돈내고 그지색마냥 피자쪼가리 하사할때까지 기다리고 있진않지
솔직히 말해서 고른램지가 문제가 아니라 그 누가 햄버거를 만들더라도 그안에 재료를 뭐 최고급 한우를 쓰던 뭐를 하던 몇만원이던 십만원이 넘어가던 그걸 지속적으로 먹는게 말이 안되지 우리나라 음식문화가 얼마나 다양한데 햄버거속 재료들을 각자 최고의 음식들로 먹을 수 있는데 굳이 저걸 계속 먹을리가 .. 너무 햄버거는 그냥 햄버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여 뭐가 들어가던 누가 만들던 ..
햄버거 14만원 -> 부자들도 안먹을 가격대ㅋㅋㅋ 14만원이면 조금만 돈 더보태면 오마카세도 가능한데 그걸 왜 먹지? 생각이 들 수 밖에 없고, 지금 버거 시장 자체가 예전만 못함. 이제 버거도 수제버거집이 인기가 많아져서 수제버거집 엄청 생겼다가 지금은 맛있는 곳만 살아남아서 그거 먹으면 됨. 그리고 서울에 먹을게 얼마나 많은데... 게다가 버거는 일정이상의 맛을 내기는 사실상 불가능한 부류의 음식인데 한우 들어갔다해서 14만원 정도의 맛이 나는가? 그것도 아님!
포시즌스 호텔 중식당 유유안에서 북경오리 한마리가 18만원임. 고든램지 버거는 타겟팅이 애매함. 프리미엄 상품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는 고든램지 버거 대체제가 너무 많음. 비싼 게 문제가 아님. 그 가격에서 최고의 편익을 제공해야 저걸 소비하는 거임. 신라호텔 망빙 10만원 비싸다고 욕하지만, 평일 저녁에 더 라이브러리 가보삼. 대기를 1시간씩 해야 먹을 수 있음. 버거 14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그 값을 못 하기 때문에 문제인 거임.
@@hiro-nq3pl 그게 바로 값을 한 겁니다. 계절에 한번 나온다는 희소성과 신라호텔에서만 겪을 수 있는 인테리어, 라이브 재즈, 서비스. 거기다가 원가 자체가 비싼 망고까지. 호텔 망빙은 이것 때문에 비싼 것입니다. 비쌀 이유가 있지요. 아직도 돈값을 못 한다 생각하세요? 그건 음식이 제공하는 편익이 먹는 것과 맛에 국한된다는 저차원적인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햄버거 여기저기 많이 먹어봤습니다 맥도날드 쿼터파운더 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 더블불고기버거 이 셋이나 고급 브랜드가 거기서 거기에요... 애초에 소고기를 뭉치고 구워서 빵에 싸먹는 음식인데 빵이 얼마나 고급지니 야채가 신선하니 고기를 특별한 기름으로 구웠니 그냥 의미없어요 적당히 저렴한 햄버거 먹는게 최고에요!
당연히 안먹죠. 하지만 한국사람도 14만원짜리 햄버거 안먹습니다. 비판은 트집거리 하나 잡아서 물고늘어지는게 아니라 정당하고 공정하게 해야 됩니다. 물론 14만원짜리 햄버거는 선넘은게 맞습니다만, 저 식당 주력메뉴는 3만원짜리 수제버거였어요. 비판하려면 이쪽을 가지고 해야지 어그로성 메뉴 하나만 물고 늘어지는건 좀.... 물론 3만원이면 수제버거 치고도 비싼게 맞죠. 하지만 모든 음식이 바다를 건너면 가격이 몇배로 뛰는건 이상한게 아니고 일반적인 일입니다. 1만원 전후하는 베트남 쌀국수도 현지에서 먹으면 몇백원~천몇백원짜리죠. 한국에선 비싸봐야 9천원인 기사식당 불고기백반이 뉴욕에선 40불입니다. 그리고 스트리트 버거에선 주력메뉴가 1만4800원이죠. 이쪽은 "고급"스러움을 쫙 뺀 진짜 햄버거집입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말해야 공정한거죠. 미국사시는 당신께선, 11불짜리(텍스, 팁 포함) 햄버거가 비싸다고 생각하십니까? 거기에 약간의 "고급"을 묻힌 17.77불(텍스, 팁 별도)짜리에 대해서는 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lvenisar 바다를 건넌다고 비싸지는게 아니라 해당 마켓의 구매력에 따라 변하는거죠. 불고기백반이 뉴욕이니까 40불이지 베트남 다낭에서도 40불인가요? 끽해야 8-12불 하겠죠. 바다건넌다고 왜 비싸지죠? 무슨 물건 수입하는건가요? F&B 브랜드를 들여오든 내보내든 전부 현지에서 조달가능한 식자재와 인력풀에 맞춰서 세팅을 합니다. 전부 현지화를 하는데 로열티 말고 가격 상승요인이 뭐가 있어요? 한마디로 가격 책정은 어쩔 수 없는게 아니라 브랜드의 여러가지 고려사항에 의해 브랜드가 자의적으로 내리는 겁니다. 댓글 작성자는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외식물가가 높은 미국에서도 100불짜리를 안먹는데, 한국에서 무슨 14만원짜리 버거냐는건데 핀트를 못잡으시네요
사실 유럽 문화상품은 이미 국가브랜드와 문화적 이미지로 절반 먹고 들어감. 아무리 더 좋게 향수를 만들어도 아프리카에서 만든 향수가 프랑스의 향수를 절대로 넘어설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 그래서 유럽 상품은 많은 프리미엄을 가지고 시작해서 어느 정도 비싸게 통하는 것임. 하지만 너무 비싸면 그 허상의 이미지와 브랜드 파워가 가끔 들통나기도 함.
일단 한국인이라면 고가, 명품이 무조건 성공할거라고 생각하는건 큰 착각.. 명품 같은 경우야 대체가 불가능한 상품들이라 소비가 꾸준한건데 요식업에 관련해선 대체 가능한 상품들이 너무 많고 특히 버거 같은 경우 최근 몇 년 사이 자영업자들이 판매하는 퀄리티가 정말 말도 못하게 높아져 미국인마저 본토보다 나은 것 같다는 매장들마저 몇 몇씩 생겼을만큼 고퀄리티의 매장들이 많아져 합리적인 선택(가성비, 가심비 그 사이)을 추구하는 한국인들 특성 상 무조건 비싸기만하면 절대 성공하기 힘든 산업이 요식업계라고 생각함. 처음이야 신기하고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에 이용해보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딱 같은 생각일 듯 그냥 한 번 유명하니까 다녀와보자 이 마인드. 게다가 미슐랭이 가지는 의미가 서양권 사람들에 비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크게 영향을 받는 경향이 적음. 아무래도 미슐랭에 대해선 잘 알지만 레드가이드가 우리나라에 적용 된 지 이제 겨우 8년 밖에 안된 만큼 서양권에서 미슐랭을 대하는 인식에 비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은 많이 얕을거라 생각하는데 결론적으로 수 많은 미슐랭 업장을 꾸준히 이용하여 일상과도 다름없는 서양과는 달리 우리나라에서 미슐랭 업장은 그냥 한 번쯤 경험해 보고싶은 딱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경우가 대다수인 부분이라 그 점 마저 캐치하고 고든램지도 결국 백종원 정도의 급이라고 생각하고 영업을 했어야지(미슐랭스타의 의미를 크게 두지 않고) 뭐 고든램지라면 우러러보고 그 사람 음식이면 무조건 찾아 먹겠지 하는 생각으로 차리면 안됐다는거..
유럽에서 10년차 사는중인데 실제로 해외맛집은 해외 오래살지 않는이상 참맛을잘 못느낄거임. 처음에 먹으면 이렇게 비싼데 왜이렇게 맛이없지? 하다가 그 맛없음에 익숙해지다 보니 아무거나 처먹어도 맛있는거임... 한국에서 오는 손님이나 친구들중에 해외맛집 자기들이 찾아와서 데려가달라 해서 데려가주면 다 짜다 그러고 이게 왜 맛집이야? 이럼. 결국 한국인은 미식가들의 천국이라는점..... 외국애들 한국에 같이 들어가서 한식 맛있는거 몇개 먹여놓으면 고든램지고 나발이고 게임 끝남 ㅋ
저 기업이 망한 이유: 고든램지를 함부로 도입해서가 아님. 인기의 이유를 모르고 그냥 막 경영해서임 ㅋㅋ 그냥 고든램지의 브랜드만 보고 비싸더라도 한 번 맛보자는 것과, 진짜 음식으로써 맛있어서 인기가 있는 것을 구분 못한 것임. 서울권의 인원수가 몇 명이고 지방에서 서울에 놀러오거나 잠시 일하러 온 사람까지 합하면, 고든램지라는 브랜드가 비싸더라도 한 번 맛이나 보자고 하는 사람들로만 몇 개월 풀예약 찰 수는 있음. 근데 그건 식당의 진짜 인기가 아니지. 거품이고, 맛 한 번 보고 가격과 브랜드 대비 별로라면 당연히 두 번 다시 안 감. 우리나라 고든램지 식당들이 딱 그 정도임. 근데 그걸 구분 못해서 막 가게 냈다가 망한 ㅋㅋ 누구탓? 경영진 탓 ㅋㅋㅋ
북미에서 햄버거를 100불(14만원)에 판다면? 100% 망합니다. 도대체 한국 외식 시장이 어떻게 생겨 먹었길래 말도 안 되는 가격에 햄버거가 팔리는 걸까요? 북미에서도 물가 상승에 임금은 제자리고 주거비는 천정부지로 오르는 가운데 프리미엄 브랜드는 다 망하고 있는 상황인데 말이죠.
남들 가는 곳이면 다 가야 하고 남들 먹는 거면 다 먹어야 하고 남들 가지고 있으면 다 가져야 하고 남들이 놀면 다 놀아야 하고. 그래서 모두가 자유로운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끝끝내 자본가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거. 14만원 햄버거 먹고 인스타 사진 올리고 모임에서 슬쩍 경험담 이야기 하면서 자기 만족 하고^^ 거기다 이들 대부분은 상류층도 아닌 중하층이하, 럭셔리브랜드의 최대 수입원도 바로 이들. 고든이든 중든이든 햄버거 하나에 어떤 비법과 재료가 들어간다고 그 가격이겄냐. 그냥 이름에 로열티만 얹어주는 거지.
보통 파인다이닝에서 10~20만원 받으면 마진이 5%정도가 남는다는데 그만큼 만족감이 높음. 근데 저긴 기업이 끼어들면서 마진율을 높게 책정하니 말도안되는 가격이 나온거고 아무리 하이엔드 시장을 노렸다고 해도 점차 시들어질수 밖에 없는 가격임. 아무리 고든램지 고든램지 해도 두 번은 안먹을 가격
소비자들도 경기가 좋을때나 소비할 여유가 있지.. 요즘같은 인플레 고물가 상황에서는 고든 램지가 아니라 고든 램지 할어버지를 데려와서 요리를 팔아도 돈값 못하면 외면당하게 되어 있음.. 새로 인수한 기업도 정신 못차리고 프리미엄 전략이랍시고 호구들한데 돋 뜯어먹을 생각으로 장사하면 요즘같은 상황에서는 망하기 쉽상임.
누가 저렇게 비싼 햄버거를 먹냐 ㅉㅉ 외국 물가를 한국에 반영하면 되는 줄 알았나 ㅋㅋㅋ 진짜 무슨 자신감인지 ㅋㅋ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들어 올 때 문제 중에 하나가 그 나라의 개개인들의 대중적인 성향, 어떤 방식의 서비스를 좋아하는지, 식성은 어떤지, 어떻게 먹으면 만족할지, 주문 스타일 이런거 다 무시하고, (살짝 오바해서 말하자면)자기 백인들 것은 무조건 좋고 고급이고, 아시아 국가는 우리가 만드는 하찮은 음식도 우리가 만들었으니까 좋아할거야! 후진국들 후훗 라고 생각하는게 거의 다수임. 그런 자신감으로 진짜 한국에 옴. 이런 마인드는 까르푸 때도 같았고 파이브가이즈도 점점 그 맛을 볼 것 같고, 암튼, 이상하게 고질병 수준으로 고치질 못하나 봄 ㅋㅋ 그러니 다 망하지ㅋㅋ 우리나라 사람들도 뭐가 똥이고 된장인지 다 아는데 ㅉㅉ 외국 회사는 우리나라 들어올 때 한국 음식과 문화를 제대로 아는 외식 경험이 풍부한 한국인들을 고용해서 시장 조사하고 진행하는게 좋다. 아무리 터가 좋다 한들 고객이 원하지 않는 물건을 팔면 아무도 그 근처에 안간다.
고든램지 버거, 그냥 갔다온 후기로는... 가격 때문이더라도 “딱 한번만” 갔다와도 충분할 수준이였던 것 같더라구요. 콜라조차 디스펜서에서 뽑아내는게 아닌 그저 캔음료로 제공하는데 시중판매가보다 비쌌구요. 버거 역시 아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크게 뛰어난 느낌이 안 들더라구요. 단, 감자튀김에 제공하던 캐첩은 수제인 것 같다는 느낌이 크게 들었어요. 마지막엔 결국, 아... 이게 맞나... 싶어서 안 가게 되더라구요.
고든램지의 이미지가 절대적인것도 아니고 한국은 스타쉐프의 명성이 대중적 프랜차이즈로 확산되고 잘 먹히는 시장이 아님. 하물며 고든램지의 이미지를 흔하디흔한 별다를것 없는 햄버거와 피자로 소비하면 처음에나 호기심에 한번가서 먹어보지 누가 미쳤다고 그 비싼 가격을 내고 다른 매장보다 특별 할것도 없는 고든램지 매장을가서 햄버거,피자를 먹겠음? 고가 마케팅이 정책이라면 중산층에게선 외면 받을테고 상류층은 그 메뉴에 흥미없을테니 마찬가지로 외면 받을테지 식당도 마찬가지 고든 램지가 상주하는 식당이나 되야 흥하지 상주도 안하면서 분점내서 몇개 굴리면 개업빨이나 먹힐뿐 누가 고든램지가 없는 식당엘 또 가겠음 한국 유명세프나 외국인세프가 상주하는 곳에가서 서비스를 받고말지
고든램지 브랜드가 파인다이닝이나 스테이크 하우스로 국내 들어왔으면 꾸준히 인기가 있었을텐데, 가격이 저렴하다는 인식이 있는 햄버거와 피자를 굳이 고급화 해서 내놓는다? 사실상 실패가 확정 되었다 생각됩니다.
2024 경제활동 영위 평균 근로자 월 실소득 * data / month
- 미국 5201$>>한국 3011$ >>일본 2229$ >중국1392$
ㅠㅠ 들어오기전에 컨설팅해주시죠!!19억적자인데 컨설팅비10억은 받아도 되는건데
응 솔직히 고든램지란게 미디어가
만든 허상이라 그런다 우리 나라
유명셰프라고 떠드는 애들 중에
지 가계는 다 망하고 있는게
현실이고 고든램지는 뭐 다른가?
그냥 진짜 먹어보면 현실하고
방송하고 차이를 느끼고 다신
안가는거지
사실 그런요리는 확실한 특징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부족해서 특별한 맛이 있는게 아닌한 굳이 고든렘지 딱지 붙은집 가야할 이유가 없음 고든렘지가 요리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좀더 캐릭터를 갖고 있는 햄버거 피자 같은걸 내놓은거같음 차라리 비프웰링턴이면 좋았을거같기도하고
그 대단하다는 고든램지한테 원하는게 피자햄버거겠나? 한국을 호구로 안거지. 아니 매장 런칭한 놈들이 바보지.
썸네일 위기의 고든램지라고 적어놨지만 고든 램지는 로얄티 받아서 좋고 그걸 운영하던 한국회사의 적자 정도네.
망할줄 알았다 ㅋㅋㅋㅋ 솔직히 서울권은 한건물에 50개이상의 가게들이 있질않나 한국시장 밀집도 포화상태로 심각한데 고급화전략 함부로 하면 안되는데 ㅋㅋㅋ 고작버거같은걸 하이엔드급으로 고급화를해? 미쳐가지고
그 회사 마케토 안뽑혀서 계속 공고 올리던데 결국…
회사가 어떻건
브랜드의 실패는 맞는 말
@l9개꼴리는야뎡-k5u 근데 유튜브 컨텐츠로는 좋을듯 ㅋㅋ
접시에 나오는 음식이어야 되는데..
백번양보해서 고든램지가 만든거라 비싸다치자. 기성품 콜라,사이다는 왜 5,000원에 파는거냐. 고든램지가 한번 햝고줬냐?
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비싸더라~
콜라 사이다 피클 소스 이런 사이드 디쉬는 거의 필수로 시킬텐데 진짜 양아치들이 따로없음 ㅋㅋ
ㄹㅇ 콜라 사이다는 왜 비싸게 파는 겨ㅋㅋ
ㅋㅋㅋㅋ
인스타충들 노리고 런칭한거같은데 인스타충들도 선이라는게 있지ㅋㅋㅋㅋ 사진찍어봤자 버거킹이랑 별 다를 것도 없는데 누가 햄버거를 10만원 넘게 주고 먹겠음ㅋㅋㅋㅋ
솔직히 10만원짜리 버거나 만원짜리 버거나 맛차이가 그렇게 나지도 않는데 미쳤다고 14만원짜리 버거를 누가 먹겠냐고ㅋㅋㅋㅋㅋ 김밥 한줄에 4천원 짜리 하는거를 재료 좋은거 썼다고 4만원에 먹으라고 하면 먹겠냐?ㅋㅋ 저거 추진한놈은 사업 감각이 없는거다 짤라라ㅋㅋㅋ
@@jinpark-tu5op 원랜 차이가 있었는데 햄버거 가격이 약간 올라가면서 수제버거 느낌들이 많아지며 퀄리티가 올라가서 진짜 크게차이가 안나게 됬죠
허파에 바람든 이가먹는햄버거
ㄹㅇ 2만원이면 저거에 95프로 퀄리티로 먹을수잇음 ㅋㅋ
??? : 맛있는 김밥 = 15,000원
김밥 한 줄 7만원 하는 다이닝도 있는데? 걍 브랜딩이 잘 됐냐가 문제임. 그리고 원댓글러같은 돈도 없고 식견도 없는 병ㅅ들 때문에 대한민국 미식 수준이 세계에서도 ㅈ나 뒤쳐지는 편인 거.
기획자가 감이 없는듯? 왜 하필 햄버거랑 피자임ㅋㅋ 비프웰링턴이니 뭐시기만 팔았어도 한 3개월치 예약 밀려있을듯ㅋㅋ
저런게 인기를 끈게 비정상이었던 거고 지금은 정상화되어가는 중인 거.
건강해지는 중
이 또한 신창섭의 은혜겠지요
신창섭이 축협회장도 하고, 그다음에 국회 출마하고 대통령 출마해서 이 나라를 그냥 정상화 해주었으면 좋겠다 ㅠ
대 창 섭
버거주작은 뭐야
국내에서 14만원 받을거면 램지가 직접 서빙까지 해야함
ㅋㅋㅋㅋ
서빙까진 오바고 오픈형 주방으로 디자인해서 요리하는 모습 보이는거라도 해야함 ㅋㅋ
ㄴㄴ 바로앞에서 직접패티굽고 생생하게 버거만들어지는모습 봐야됨 오마카세처럼 버거만주는게아니라 후식 사이드도 제공하고 음료랑 고급스럽게 가야죠ㅎ
무릎 꿇고.
@@Turn-Off 이게 맞는 듯. 직접 서빙까지만으로 따지면 국내 유명쉐프들이 어쩌다 가끔 하는 정도면 가능이고, 고든램지 브랜드 값이면 오픈형주방에 뭐하는 모습 보이는 정도면 가능할듯 ㅋㅋ
워커힐 부페가 18만원인데,,, ㅋㅋㅋㅋ 버거가 14만원이라고? ㅋㅋㅋㅋ
ㅋㅋㅋ 돈 더내고 워커힐 부페가지😂
그거도 비싼건데요
2-3만원인데
비프웰링턴이 와야 오마카세 호텔뷔페 한우랑 경쟁이되지 햄버거는 좀 ㅋㅋㅋㅋ
워커힐 가격 많이 올랐네요 예전에 13이였는데 ㅜㅜ미친 물가...
원래 영국음식 맛없어. 맛의 공화국 대한민국은 절대 만만치 않다. 피자햄버거 따위 코리안치킨부터 이기기 쉽지 않다
고든램지는 프랑스요리 쉐프....그냥 사람이 영국사람인거지.
햄버거 14만원 비싼건 맞지만
진짜 돈 있는 사람들은 몇십 몇백을 쓰던 그 돈에 맞는 대우를 해주지 않으면 단돈 만원도 안씀
가격이 비싸서 안되는게 아니고 뭔가 어정쩡함
아에 일반 서민들 접근하기 힘든 수준까지 더 비싸면 더 잘될수도 있었음
얼빠진 부자 2세들이나 갈까.
진짜 부자들은 터무니없는 이따위거 먹으며 돈 번사람들이 아니라.
@@3회전제가 하고싶던말 이게 펙트임 ㅇㅇ
고든램지가 저기에서 매일 같이 햄버거를 직접 만든다면 솔직히 방문할 만하지… 그런데 저기 일하시는 분들을 무시하는건 아니고, 팩트만 말하면 고든램지에게 직접 배운 제자들도 아니잖아요? 즉 이름만 가져오고 비싼 햄버거일 뿐임… 그러니 당연히 잘 안될 수 밖에 없죠.
고든 램지 따위가 뭐라고 거길 저 가격 주고 가냐......
백종원이 인정한 돈가스가 6500원에서 500원 올리는 것도 연돈 사장이 반대했었다.
ㅋㅋㅋ 저두요^^ 가서 고든램지하고 같이 사진도 찍고 싸인도 받을수 있다면 그깟 14만원 ㅎㅎㅎ 근데 님 말대로 그게 전혀 아니니까ㅠㅋㅋㅋ 옛날 케니 로저스 치킨 생각나네요 ㅠㅋㅋㅋ
하다못해 고든램지가 직접 가르친 셰프가 오는 것도 아니고 걍 맥날같이 알바가 만드는데 뭐하러감
다들 예상한 결과인데 새삼스럽긴 하네요 ㅋㅋㅋ
맞는말임
14만원이면 비싼 한우 레스토랑 가겠다...
14만에 한우도 좋은날 먹을까 말까인데 햄버거따리를 14에 후다닥 먹으라는게 말이냐 참...
근데 14만원 버거는 화제성 상품이고 주력 메뉴는 훨씬 저렴한데 영상은 설명이 너무 빈약하네요.
14만원이면 뷔페도 괜찮은 곳 갈수있음
3만원정도임 버거
분쇄육인 버거에서 고급 찾는게 앞뒤가 안맞음. 다진고기는 하향평준화임. 아무리 비싼한우써도 분쇄하면 싸구려 고기랑 맛차이가 없음. 그래서 버거패티는 고급육 쓸필요도 없고 쓰지도 않고. 고로 버거는 싼게 먹는게 근본임
레시피만 받아 아무나 찍어내는 게 프렌차이즈 이지 무슨 프리미엄이냐?
아따 마 얼굴은 대문짝만하게 건당께요~~~
2024 경제활동 영위 평균 근로자 월 실소득 * data / month
- 미국 5201$>>한국 3011$ >>일본 2229$ >중국1392$
@@user-ew3ny1fc2u?
@kingtech6146 그래서 명품들은 가격방어하려고 수량을 한정하잖아. 반면 고든램지 버거랑 피자는 막 찍어냈고.
@kingtech6146 알바가 어떻게 아무나가 아님? 최소한 명품백이나 명품시계는 장인들이 수작업이라도 하지, 고든램지버거는 알바생 아무개가 만드는건데 비교가 안됨ㅋㅋ
토핑 적은것까지는 오케이 근데 피자 한조각 갖다주고 한참은 있다가 한조각 주고 장난치는거지 싼것도 아니고말야 내가 내돈내고 사먹는 음식도 빨리 안나와서 먹던 흐름이 끊기면 짜증나는데 이건 뭐 무한리필이라면서 그따위로 뜨문뜨문 갖다주는게 피자 내가 웒는것도 아닌 피자쪼가리면 욕나오지 그정도 뜨문뜨문이면 그사이에 잔치국수도 아니고 회덮밥 하나 비벼서 뚝딱했겠다. 그나마도 총 이용시간 제한이 있는데 그런거면 사실상 피자를 골라서 먹는것도 아니고 먹을수있는 양도 제한이 있는거잖아 쉽게 말해서 맘껏 많이먹는것도 아니고 오마카세 좋아하는 놈들은 주는대로 잘 쳐묵하니 가서 잘 먹을지 몰라도 나는 차라리 어디 다른 피자집가서 실컷 차려먹어도 더 싸고 더 맛잇고 더 기분좋게 존님대접 받으면서 먹지 돈내고 그지색마냥 피자쪼가리 하사할때까지 기다리고 있진않지
한국인에게. 주식은 한식이다...
버거는 간식..물론 주식으로 먹는사람도 있지만.^^소수 이겠지...
그런데 버거 값이 14만원은 좀 선을 심하게 넘은거다..
한국 SNS 특성상 딱 팝업으로 오픈하고 마무리 지었으면 좋았을 브랜드...
ㄹㅇ 팝업으로 한탕하고 철수했어야지
ㅋㅋㄹㅇ 짧게 하고가야 더 희소성도 있고 다음에 또 와서 잠깐씩 했으면 예약 더 난리날듯
14만원이면 몇만원 보태서 신라호텔 더파크뷰 가고말지
그쵸. 더구나 잠실지하에 ㅋㅋ
저 같아도...ㅋㅋㅋㅋㅋㅋ
빙고!!!!! 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고른램지가 문제가 아니라 그 누가 햄버거를 만들더라도 그안에 재료를 뭐 최고급 한우를 쓰던 뭐를 하던 몇만원이던 십만원이 넘어가던 그걸 지속적으로 먹는게 말이 안되지 우리나라 음식문화가 얼마나 다양한데 햄버거속 재료들을 각자 최고의 음식들로 먹을 수 있는데 굳이 저걸 계속 먹을리가 .. 너무 햄버거는 그냥 햄버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여 뭐가 들어가던 누가 만들던 ..
그래서 햄버거가 생각보다 힘든 시장임 프랜차이즈 버거킹 맥도날드 생각하면 구지 하면서 먹거든
과일빙수 십만원 넘어가도 꾸준히 줄서서 먹어 왜? 흥행에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딩? 너는 몬개소리인가용 누구라도 망한다는 죶소리 노노해
고든램지와 진경의 문제고 실패가 맞단다 븅신쉑기버거얌
@@김대섭-f2r아재 물린거 같은데 지금이라도 요정인지 뭔 요거튼지에서 손 때쇼.
@@icewaffle7829 요아정 말하는겅? 요아정도 모르는 븅신쉑쉑버거가 아재 타령 죶나 ㄹㅈㄷ네
햄버거 14만원 -> 부자들도 안먹을 가격대ㅋㅋㅋ 14만원이면 조금만 돈 더보태면 오마카세도 가능한데 그걸 왜 먹지? 생각이 들 수 밖에 없고, 지금 버거 시장 자체가 예전만 못함. 이제 버거도 수제버거집이 인기가 많아져서 수제버거집 엄청 생겼다가 지금은 맛있는 곳만 살아남아서 그거 먹으면 됨. 그리고 서울에 먹을게 얼마나 많은데... 게다가 버거는 일정이상의 맛을 내기는 사실상 불가능한 부류의 음식인데 한우 들어갔다해서 14만원 정도의 맛이 나는가? 그것도 아님!
엔시트론이 고든램지 브랜드를 인수했으며 한국 시장에 맞게 브랜드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지만 과연 될지... 또 망한다에 1표
피자집에서 피클을 5천원 돈받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서 장사가 잘되길 바랐다니 어이가 없군
노예근성이면 만원에 처먹어야지
버거가 14만원이었으면 고든램지가 직접 만들어줘야 맞는 가격이지 ㅋㅋㅋㅋㅋ 레시피만 주고 고든램지는 오지도 않는 식당에 버거를 저 가격을 주고 처먹는게 정상이냐 ㅋㅋ
인스타 호구용
저런것들이 계속 나가 떨어져야 더이상 한국을 호구로 보지 못하지
폐점전엔 피클 걍 줬고 음료도 돈 안받음
소비트렌드는 경제 상황에 따라 변하는데 진경산업은 고점에 물린거지..
오마카세니 호캉스니 하며 인스타 치장하던 사람들이 한번 가보고 더 안가는거.
이런건 팝업으로 짧게 치고빠졌어야지...
@@BEBE-it8vm 형 그것보다 현재 경제상황이 암울한것도 큰 이유임 ㅋㅋ
호캉스니 오마카세니 너무 비싸서 ㅋㅋ
@@김이수-j4n그건 아니에요 10만원 넘는 호텔뷔페 평일 낮에 가도 사람들로 인산인해 입니다
고든램지가 만들었으면 14만원이어도 먹음. 문제는 14만원을 주면 알바가 만든 음식이 나온다는거임. 레시피마저도 고든램지가 만든건지 아니면 참여만 한건지도 모르는걸 14만원 주고 먹을일이 없음.
ㅇㅈ
고든 램지가 만들었으면 한번쯤은 사먹을지도 모르겠음. 그다음은....
그래도 알바는 아니었을거임. 알바가 저정도로는 못만들지.
근데 고든램지가 주방에 있어도 직접 요리는 안함 서양식 다이닝의 헤드쉐프는 요리를 하는게 아니라 관리만 함 즉 전세계 어디를 가도 고든램지가 직접 요리한 음식을 먹는건 거의 불가능함
@@Haru08816코칭이라도 해주면 다행이지 우리나라에선 헤드셰프도 딴사람임ㅋ 뭐 다른매장도 피차일반일듯하지만
한달에 외식비 100정도 쓰고있긴한데ㅋㅋ한끼에 10ㅡ20 낼수있음 내가 낸돈만큼 그품질서비스가 따라와야지 사먹지. 저 햄버거 고급이 아닌게 누구든지 아는데 그돈 내고 왜먹음.(음식은 재료가 80먹고들어감)애초에 미식의나라도 아닌 국가에서 만든 램지ㅋㅋ
맛이 없는 건 아닌데 가격대비 만족이 안되는 퀄이니 재방문 의사 없는 곳. 그나마 가성비 제품인. 송로버섯향 감자튀김은 그냥 집에서도 충분히 해먹을 수 있는 맛이라 경쟁력 제로
직원들이 매장에 온 손님을 볼때 미친놈들이라고 생각하게 되면 망합니다.
포시즌스 호텔 중식당 유유안에서 북경오리 한마리가 18만원임. 고든램지 버거는 타겟팅이 애매함. 프리미엄 상품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는 고든램지 버거 대체제가 너무 많음. 비싼 게 문제가 아님. 그 가격에서 최고의 편익을 제공해야 저걸 소비하는 거임.
신라호텔 망빙 10만원 비싸다고 욕하지만, 평일 저녁에 더 라이브러리 가보삼. 대기를 1시간씩 해야 먹을 수 있음. 버거 14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그 값을 못 하기 때문에 문제인 거임.
솔직히 이게 맞죠. 더 저렴한 걸 소비하는 트렌드 이전에 동일 그룹에서조차 경쟁력이 없었다고 봅니다.
아무리 비싼 고기라고 해도 빵이랑 먹으면 고기 맛이 거기서 거기죠 만두에 비싼 고기 다졌다고 만두 맛이 뭐 다른가요 그래서 망빙은 그 값을 했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호텔이라는 프리미엄과 우리나라에서 비싸게 팔리는 망고와 계절음식이라는 콜라보때문에 비싸건 아니고요?
@@hiro-nq3pl 그게 바로 값을 한 겁니다. 계절에 한번 나온다는 희소성과 신라호텔에서만 겪을 수 있는 인테리어, 라이브 재즈, 서비스. 거기다가 원가 자체가 비싼 망고까지. 호텔 망빙은 이것 때문에 비싼 것입니다. 비쌀 이유가 있지요. 아직도 돈값을 못 한다 생각하세요? 그건 음식이 제공하는 편익이 먹는 것과 맛에 국한된다는 저차원적인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3:00 한국 피자의 특징 중 하나가 풍부한 토핑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기억이 납니다. 진짜 벼라별 토핑을 엄청 넣죠. 한국인의 취향을 전혀 고려 안한듯…
그건 미국식피자... 한국에도 이테리(나폴리)식 화덕피자 하는곳 많고 한국 소비자들도 그걸 받아들이니까 장사가 되고 있죠... 전 이건 좀 트집이라고 봅니다.
@@elvenisar 한국에 주된 피자가 미국식 스타일인건 맞긴하죠. 화덕피자같은곳도 분명 수요가 있겠지만, 가격이 높으면 재료도 더 많이 넣을거라고 생각하는게 보통 사람들의 관점이기도 하겟죠.
@@9구화 일부 동의 함.
가격이 비싸면 보통의 수제 버거랑 확 다를거라고 생각하며 가는게 보통인데 맛이나 서비스가 14만원 값을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 안가는거죠.
피자는토핑이 많아야 맛있음
@@elvenisar화덕피자는 대애부분 양식집 메뉴일뿐이지 거의다 미국식인건맞는데염
고든 램지가 만들어주고..서빙까지 해주면 먹을만할듯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이 있었네요
와 진짜 화제성 제로네 진짜 머릿속에 깜깜히 잊고있었어요 ㅎㄷㄷ
그러게요 ㅋㅋ 유튜버들이 많이 리뷰했었던것같은데 말이에요
망할때는 소리소문 없이 망합니다ㅋㅋ
악플보다 무서운게 무플이라고..
파이브가이즈였나? 거기도 망했나요? ㅋㅋㅋㅋ 너무 유행따라가는게 심해요
햄버거 여기저기 많이 먹어봤습니다
맥도날드 쿼터파운더 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 더블불고기버거
이 셋이나 고급 브랜드가 거기서 거기에요...
애초에 소고기를 뭉치고 구워서 빵에 싸먹는 음식인데
빵이 얼마나 고급지니 야채가 신선하니 고기를 특별한 기름으로 구웠니
그냥 의미없어요
적당히 저렴한 햄버거 먹는게 최고에요!
버거에 14만원 애초 생각도 안했다
한국에 비싸면 잘 팔리는 호구가 많으니 요식업도 그런줄 알ㄴ거지......
@@chaostar88자동차는 포르쉐 벤츠 의류는 구찌 디올같이 뭔가 확 떠오르는게 있지만 외식은 그런게 없는 분야다 보니 그런 듯비싼 음식은 떠오르지만 비싼 외식브랜드는 떠오르지 않음
왠일로 비싸게 불렀는데 망하노 ㅋㅋㅋ
@@근육아문 포르쉐, 벤츠, 의류 남들에게 허세 과시 가능한 품목들,,, 14만원짜리 햄버거??? 혼자 가서 순삭하고 오면 아무도 모름ㅎㅎ 그러니 처음에 가서 나 이렇게 비싼거 먹었다 인스타에 인증샷 한번 올리고나선 다신 안가니 망할수밖에ㅎㅎ
@@coolguy1220 뱃속으로 들어가 똥으로 나오기 때문에 꾸준한 과시가 어렵겠노
정정해주세요! 메트로시티의 주인은 진경산업이 아니죠...진경은 그냥 우양산의 라이선스 계약운영사 입니다
메트로시티의 주인이 아니고 운영하며 성장해왔다고 나오는데요? 변경되었나보네요.
한두번 호기심이나 재미로 가겠죠. 지속 가능하진 않은 선택을 한 메트로시티네요.
고든 램지가 한국에서 쉐프로 일을 시작했다면, 지금만큼 유명해지지 못했을거 같은데...음식문화가 우리와는 차이가 나고 고객들 입맛도 우리나라와 다른 서양에서나 먹히지...
애초에 한국 3스타 레스토랑이랑 파리의 3스타랑 갭이 거의 별 두개 차이임 도쿄는 파리보다 별이 많음 ㅋㅋㅋ 근데 도쿄를 파리보다 더 맛있는 레스토랑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음 그냥 아시아는 마케팅용
한국인 대부분은 "유명셰프 식당에서 사먹는 경험"을 원하지 "맛있는걸 위해 얼마든지 쓸수 있음"
~이 아니라는걸 몰랐을 꺼임
그리고 전자는 딱 한번이면 충분함
키야
고든렘지 스테이크면 14만원 -20만원 인정
근데 햄버거에 14만원은 좀 아니지
백종원 순대국밥 14만원 이랑 머가 다름 누가먹겠음 ㅋㅋ 호기심 ㅋㅋ
@@brianjung1733
유행과 과시욕으로 한번쯤은 먹어볼수
있어도 계속해서 사먹는게 쉽지않지.
초반 sns인증열풍에 타려는 이벤트정도로 했으면 몰라도 14만원짜리 햄버거는 혼자가서 먹을 메뉴는 절대 아니고 애인에게 사줘도 돈은 돈대로 쓰고 체면은 안사는 신기한 현상이 일어날듯하네요
고든램지가 직접요리해도 14만원은 좀 에바야 ㅋㅋㅋ
직접하는거면 그래도 먹을만할듯?
걍 피자스쿨 20판먹어야지
햄버거 가격이라면 에바 맞음 ㅋㅋ
근데 버거가 피자처럼 좀 크면 어느정도 인정 ㅋㅋ
평범한 사람이 평생살면서 고든램지가 직접한 요리를 먹을 수 있은 확률이 얼마나 될거라 생각하는 거지? 14만원이면 공짜지
'인스타에 한 번 올렸으면 됐어'
너무 비싸면 잘 안가는 건 당연한 이야기
그돈이면 박달대게 한마리 먹는게 좋지 않나?
영상 퀄 좋네요
❤️❤️❤️❤️❤️
레시피는 고든 램지의 버거지만 손 맛은 20살 알바생의 손 맛이니까 당연히 맛없지
비싸서 망한건데
레시피건 뭐건 그냥 비싸. 고든램지건 뭐건 그냥 버거따리에 14만원은 비싸다고.
햄버거가 햄버거지
맛있는 버거킹도 가성비 땜시 종종 가는데 백종원의 국밥이 14만원이면 먹을텐가
빽가놈을 고든램지에 갖다붙이네. 어이가없네
한국 외식업이 얼마나 경쟁이 치열한지 모르고 들어온거지
애초 햄버거가 14만원이라면 인스타충들 허세사진 찍는거 빼고는 수요가 있을수가 없음
인스타 허세충들도 사진찍고나서는 안갈듯
한국인 소비자들 소비트랜드가 미국과 같다고 생각했나 보지? ㅋㅋㅋ
직접 고든램지가 요리해주는 게 아니라 라이센스만 가져온 음식점에 불과한 곳에 높은 가격을 주고 갈 만한 메리트가 없는거죠. 마카오 고든램지 식당도 고전하고 있는데 한국은 더 안되죠,.
고든램지 형님이 직접 햄버거 서빙하고 욕해주면
매장 갔지.
오픈하고 한3개월정도가 제일 핫했지 신경쓴다고 레시피나 재료가 더 신선했을거고 지금은 저때보다 솔직히 관리안될거라 생각됨
햄버거나 피자가 아무리 프리미엄이 붙더라도
결국엔 하찮은 음식이란 이미지는 없앨수 없음 ㅋㅋ 그걸 무시하다니 경영 마인드가 개판 ㅋㅋ
ㅅㅂ 난 미국 사는데도 100불짜리 햄버거 안 먹는다. 한국에서 14만원이면 말 다했지.
한국인들을 국제호구 취급 햄버거에 금칠해도 저가격은 말도 안되지 미췬...
당연히 안먹죠. 하지만 한국사람도 14만원짜리 햄버거 안먹습니다. 비판은 트집거리 하나 잡아서 물고늘어지는게 아니라 정당하고 공정하게 해야 됩니다. 물론 14만원짜리 햄버거는 선넘은게 맞습니다만, 저 식당 주력메뉴는 3만원짜리 수제버거였어요. 비판하려면 이쪽을 가지고 해야지 어그로성 메뉴 하나만 물고 늘어지는건 좀....
물론 3만원이면 수제버거 치고도 비싼게 맞죠. 하지만 모든 음식이 바다를 건너면 가격이 몇배로 뛰는건 이상한게 아니고 일반적인 일입니다. 1만원 전후하는 베트남 쌀국수도 현지에서 먹으면 몇백원~천몇백원짜리죠. 한국에선 비싸봐야 9천원인 기사식당 불고기백반이 뉴욕에선 40불입니다.
그리고 스트리트 버거에선 주력메뉴가 1만4800원이죠. 이쪽은 "고급"스러움을 쫙 뺀 진짜 햄버거집입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말해야 공정한거죠. 미국사시는 당신께선, 11불짜리(텍스, 팁 포함) 햄버거가 비싸다고 생각하십니까? 거기에 약간의 "고급"을 묻힌 17.77불(텍스, 팁 별도)짜리에 대해서는 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lvenisar한국은 돈없는 애들이 너무많음
@@elvenisar 바다를 건넌다고 비싸지는게 아니라 해당 마켓의 구매력에 따라 변하는거죠.
불고기백반이 뉴욕이니까 40불이지 베트남 다낭에서도 40불인가요? 끽해야 8-12불 하겠죠.
바다건넌다고 왜 비싸지죠? 무슨 물건 수입하는건가요?
F&B 브랜드를 들여오든 내보내든 전부 현지에서 조달가능한 식자재와 인력풀에 맞춰서 세팅을 합니다. 전부 현지화를 하는데 로열티 말고 가격 상승요인이 뭐가 있어요? 한마디로 가격 책정은 어쩔 수 없는게 아니라 브랜드의 여러가지 고려사항에 의해 브랜드가 자의적으로 내리는 겁니다.
댓글 작성자는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외식물가가 높은 미국에서도 100불짜리를 안먹는데,
한국에서 무슨 14만원짜리 버거냐는건데 핀트를 못잡으시네요
@@elvenisar미국은 시급생각하면 17달러가 그렇게 비싼건아닌데요..
아무리 맛있어봤자 어느정도 상상이 가는 맛이라. 이걸 그 가격 주고 먹기에는 좀 아쉽긴함... 아니면 일반적으로 볼 수 없는 패티의 햄버거라면 모를까
사실 유럽 문화상품은 이미 국가브랜드와 문화적 이미지로 절반 먹고 들어감. 아무리 더 좋게 향수를 만들어도 아프리카에서 만든 향수가 프랑스의 향수를 절대로 넘어설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 그래서 유럽 상품은 많은 프리미엄을 가지고 시작해서 어느 정도 비싸게 통하는 것임. 하지만 너무 비싸면 그 허상의 이미지와 브랜드 파워가 가끔 들통나기도 함.
한국 시장이 유럽과 같다고 생각했나 봄 ㅋㅋㅋ
프리미엄 브랜드를 들여왔으면 좋은 걸 팔아야지 왠 햄버거/피자?
고든 램지 이름이면 파인 다이닝을 해야죠. 고든 램지 떡볶이 순대도 팔려구요?
한국은 파인다이닝 잘안먹혀요
@@제이-b6x 오마카세 타령하는 나란데?
@@chaostar88 한국에서 파인다이닝 대부분 망했는데 트렌드 모르노?
인증샷 찍을때나 좋았지
지속성으로 봤을 때 (노답이지)
한국의 프리미엄 고가 전략은 이제 끝났음
고가 외제차 판매 / 명품가방 판매가 매출이 급격히 줄고 있다
그러니깐 대통령을 잘 뽑았어야지ㅠㅠ 우리나라 최소 일본꼴 날꺼임 저성장 고물가 잃어버린 30년ㅠㅠ
@@이유통펄펄그니까 ㅋㅋ
대장동 백현동 선거개입 했어도
뽑았어야지
@@이유통펄펄 걱정하지마. 다음 대통령은 오세훈이야~~
@@spadeaqua좋지, 있던 급식도 없앨 5세 훈~ 니 마누라는 새벽부터 곧 니 자식 도시락 싸고 있을 거다ㅎ
아, 2찍남이니 한녀 혐오나 하고 있으려나~
@@spadeaqua으
쉑쉑버거와 큰 차별이 없음. 쉑쉑버거도 버거킹과 크게 차이가 없음. 쉑쉑밀크쉐이크와 이성당 밀크쉐이크와 큰차이가 없음.
치즈돈까스와 햄버거는 상향평준화 됐음.
@@이겹살-b3f 무슨차인지 써봐. 어버버하지말고, 쉑쉑버거 한달에 2~3번은 배달시켜 먹거등.
@@이겹살-b3f햄버거가 햄버거 맛이지 드라미틱한 차이가 있겠음? ㅋㅋ
큰차이가 없음;;
@@이겹살-b3f 난 둘다 먹는걸 ㅋㅋㅋ. 넌 고든 햄버거는 못 먹어봤구나. 난 먹어봤는걸
솔직히 미각을 잃은게 아니면 차이있음
일단 한국인이라면 고가, 명품이 무조건 성공할거라고 생각하는건 큰 착각.. 명품 같은 경우야 대체가 불가능한 상품들이라 소비가 꾸준한건데 요식업에 관련해선 대체 가능한 상품들이 너무 많고 특히 버거 같은 경우 최근 몇 년 사이 자영업자들이 판매하는 퀄리티가 정말 말도 못하게 높아져 미국인마저 본토보다 나은 것 같다는 매장들마저 몇 몇씩 생겼을만큼 고퀄리티의 매장들이 많아져 합리적인 선택(가성비, 가심비 그 사이)을 추구하는 한국인들 특성 상 무조건 비싸기만하면 절대 성공하기 힘든 산업이 요식업계라고 생각함. 처음이야 신기하고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에 이용해보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딱 같은 생각일 듯 그냥 한 번 유명하니까 다녀와보자 이 마인드. 게다가 미슐랭이 가지는 의미가 서양권 사람들에 비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크게 영향을 받는 경향이 적음. 아무래도 미슐랭에 대해선 잘 알지만 레드가이드가 우리나라에 적용 된 지 이제 겨우 8년 밖에 안된 만큼 서양권에서 미슐랭을 대하는 인식에 비해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은 많이 얕을거라 생각하는데 결론적으로 수 많은 미슐랭 업장을 꾸준히 이용하여 일상과도 다름없는 서양과는 달리 우리나라에서 미슐랭 업장은 그냥 한 번쯤 경험해 보고싶은 딱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경우가 대다수인 부분이라 그 점 마저 캐치하고 고든램지도 결국 백종원 정도의 급이라고 생각하고 영업을 했어야지(미슐랭스타의 의미를 크게 두지 않고) 뭐 고든램지라면 우러러보고 그 사람 음식이면 무조건 찾아 먹겠지 하는 생각으로 차리면 안됐다는거..
기획한놈 쪽팔려도 이정도 망했으면 가게 셔터 내려라... 내년엔 30억 손해 볼래???
퀄리티랑 가격보면 국내 소비자들을 호구로 보는 정책인데 안망하면 그게 더 신기.
유럽에서 10년차 사는중인데 실제로 해외맛집은 해외 오래살지 않는이상 참맛을잘 못느낄거임.
처음에 먹으면 이렇게 비싼데 왜이렇게 맛이없지? 하다가 그 맛없음에 익숙해지다 보니 아무거나 처먹어도 맛있는거임...
한국에서 오는 손님이나 친구들중에 해외맛집 자기들이 찾아와서 데려가달라 해서 데려가주면 다 짜다 그러고 이게 왜 맛집이야? 이럼.
결국 한국인은 미식가들의 천국이라는점.....
외국애들 한국에 같이 들어가서 한식 맛있는거 몇개 먹여놓으면 고든램지고 나발이고 게임 끝남 ㅋ
글 참... 드럽게 읽기 힘들게 써놨네
@@윤상현-m4i 술술 읽히는구만... 돋보기 장만하셔야겠음
저도 유럽에서 8년정도 살았는데 위 글에 동감해요. 한국에 맛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14만원 ㅈ ㄹㅎㄴ...
@@user-un1gg3sn3p 어순이 엉망진창이고 문장마다 개연성이 박살나서 글이 안 읽힌다는데 뭔 돋보기 타령이야...
@@윤상현-m4i 문해력이 안좋으신듯
10 년 전에는 명성이 높았음. 지금에 외식음식 수준은 거의 모든 서양음식이 다 들어왔고 또 그 수준은 자국의 수준을 뛰어 넘는 수준임. 햄버거가 맛있어봐야 단품임. 여러코스로 산해진미를 맛볼수 있는 옵션이 많은 한국 시장을 간과 한 듯함.
서양 음식이 아니라 프랜차이즈 음식점들 많이 차지함
편의점에서 만나보고싶다
저 기업이 망한 이유: 고든램지를 함부로 도입해서가 아님. 인기의 이유를 모르고 그냥 막 경영해서임 ㅋㅋ 그냥 고든램지의 브랜드만 보고 비싸더라도 한 번 맛보자는 것과, 진짜 음식으로써 맛있어서 인기가 있는 것을 구분 못한 것임. 서울권의 인원수가 몇 명이고 지방에서 서울에 놀러오거나 잠시 일하러 온 사람까지 합하면, 고든램지라는 브랜드가 비싸더라도 한 번 맛이나 보자고 하는 사람들로만 몇 개월 풀예약 찰 수는 있음. 근데 그건 식당의 진짜 인기가 아니지. 거품이고, 맛 한 번 보고 가격과 브랜드 대비 별로라면 당연히 두 번 다시 안 감. 우리나라 고든램지 식당들이 딱 그 정도임. 근데 그걸 구분 못해서 막 가게 냈다가 망한 ㅋㅋ 누구탓? 경영진 탓 ㅋㅋㅋ
솔직히 유튜버 리뷰용이나 딱 한번 갈 정도 그 이상 이하도 아님
그냥 한 번 접하기엔 괜찮았지만, 워낙 저거 말고, 맛 집 버거집이 많아서.. 거기에 가격도 플러스
요즘 햄버거 수준 많이 올라감. 예전 유행에 올라탓던 수준미달의 수제버거집은 망하고, 진짜 그 돈주고먹을 수제햄버거집만 남은듯.
애초에 서울 아닌동네에도 만원대로 수제버거집 널렸는데 저걸?
인스타에 인생건 능지터진애들 한바퀴 돌고갔으니 나락은 예정되어있던거임 ㅋㅋㅋ
인스타충 빠지니까 대기는 찾아볼수없음 ㅋㅋㅋ 비싸도 진짜맛있거나 그 가격만큼의 서비스 또는 특별한 경험이 없는데 누가 재방문을하냐고
거기에 햄버거와 피자라는 메뉴라는게 더더욱 킬포임
와 진짜 글만 읽어도 쿨하고 찐하다ㅋㅋㅋㅋ
@@국수나무-u2u 근데 또 틀린 말은 없음
인스타충이 다시 오려면
최소 마라탕 요거트아이스크림급으로 그짝년들 입맛 맞춘 음식이여야함ㅋㅋ
@@국수나무-u2u솔직히 저 사람 말투가 좀 그렇긴하지만 개프사 인스타충인 너가 그런말하니까 그냥 팩트에 긁혀서 열불내는거로밖에 안보임
미국에 기반을 둔 레스토랑이라 가격을 미국과 동일하게 책정한 건가…? 한국에서 더 맛있고 다양하고 특색있는 요리들이 얼마나 많은데
14만원이라는 가격을 낼가치가있을만큼 맛있었으면 안망했지 ㅋㅋㅋㅋㅋ
고든렘지 피자 무한리필은 다녀와봤는데 토핑문제보단 향신료냄새가 너무 강하고 한국인들배려를안함
요새 파이브가이즈도 요즘 인기거품 식어드는중인데 약 3~5년후에 없어지고 망할예정임
고든램지니까 이정도로 끝났지 일반 요리사가 그따위로 가격 써붙혀서 팔면 아무도 관심도 안가짐 ㅋㅋㅋ
북미에서 햄버거를 100불(14만원)에 판다면? 100% 망합니다. 도대체 한국 외식 시장이 어떻게 생겨 먹었길래 말도 안 되는 가격에 햄버거가 팔리는 걸까요? 북미에서도 물가 상승에 임금은 제자리고 주거비는 천정부지로 오르는 가운데 프리미엄 브랜드는 다 망하고 있는 상황인데 말이죠.
망해간데잖아 영상본거 맞냐..?
그래서 망했잖슈 ㅋㅋ
영상 제목이라도 좀 보쇼...
망고빙수따위 10만원에 팔아도 잘팔리는 한국인데? ㅎㅎㅎㅎ
@@angb4080 영상 제목에는 나오지 않은 내용이 한국에서 개업 초반에는 장사가 잘 되었다고 했잖수... 영상 제대로 안 봤냐? 북미에서는 초반 러쉬 마저도 없을 거라고... 그 차이점 몰라? 넌 제목만 보고 내용 파악했다고 말하고 다니냐?
고든램지 유명세타고 겉멋과보여주기식으로 14만원햄버거 쳐먹으러가는 사람도 문제고 한국시장을 호구로본 고든램지같은 인간도 문제임
본인 14만원 밥사쳐먹을 능력안되니 열폭오지노
본인이 돈 있으면 14만원이든 140만원이든 뭔상관임 ㅋㅋ 공산주의자임?
@@abell1689 본인이 돈쓰는 걸 말하는 거아닌데 대갈 이해안됨?본인 돈 10이든 100이든 쓰면 됨 자유임~다만 저딴 걸 14만원 쳐먹는 인간들이 호구처럼 보이는 것도 자유아님?ㅂㅅ같은 소리하네ㅋ
인플루언서들은 그게 돈인데 당연히 먹으러가야됨ㅋㅋㅋㅋㅋㅋ
@@흑화한람지썬더 인플루언서보고 하는 말아니고 일반사람들 말함.한번쯤은 먹으러갈 수있지만 개ㅈ도없는 것들이 자주가는 인간들보고하는 말
14만원 버거가 문제가 아니라 버거가 특별한점이 없다는게 문제일듯..
남들 가는 곳이면 다 가야 하고 남들 먹는 거면 다 먹어야 하고 남들 가지고 있으면 다 가져야 하고 남들이 놀면 다 놀아야 하고. 그래서 모두가 자유로운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끝끝내 자본가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거. 14만원 햄버거 먹고 인스타 사진 올리고 모임에서 슬쩍 경험담 이야기 하면서 자기 만족 하고^^ 거기다 이들 대부분은 상류층도 아닌 중하층이하, 럭셔리브랜드의 최대 수입원도 바로 이들. 고든이든 중든이든 햄버거 하나에 어떤 비법과 재료가 들어간다고 그 가격이겄냐. 그냥 이름에 로열티만 얹어주는 거지.
버거를 14만원에 먹는게 정상은 아니지… 뭐 자산이 몇십억 몇백억 있는 분들이라면 정상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한번쯤은 먹을수있겠지만 자주?? 음…
고든램지버거 일반메뉴는 단품기준 3만원 초반에 음료,튀김 시키면 4만원 넘어감
버거가 많이 느끼한편이고 수제버거집 상향편준화가 많이 되서 괜찮은 수제버거집보다 더 특별히 맛있다고는 못느끼겠음
4만원이면 수제버거집 3번감
가격문제가 제일 큰듯 솔직히 14만원이면 몇만원 더 보태서 신라호텔 뷔페감;
고든램지도 한국에서 안먹히는 k-자영업현실 ㅋㅋㅋㅋ 현재 살아남은 k-자영업자들은 얼마나 힘들겟노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해외창업이대세인거다
보통 파인다이닝에서 10~20만원 받으면 마진이 5%정도가 남는다는데 그만큼 만족감이 높음. 근데 저긴 기업이 끼어들면서 마진율을 높게 책정하니 말도안되는 가격이 나온거고 아무리 하이엔드 시장을 노렸다고 해도 점차 시들어질수 밖에 없는 가격임. 아무리 고든램지 고든램지 해도 두 번은 안먹을 가격
소비자들도 경기가 좋을때나 소비할 여유가 있지.. 요즘같은 인플레 고물가 상황에서는 고든 램지가 아니라 고든 램지 할어버지를 데려와서 요리를 팔아도 돈값 못하면 외면당하게 되어 있음.. 새로 인수한 기업도 정신 못차리고 프리미엄 전략이랍시고 호구들한데 돋 뜯어먹을 생각으로 장사하면 요즘같은 상황에서는 망하기 쉽상임.
14만원 버거면 고든램지가 직접 만들어서 주면 14만원 줄만함
홍콩 공항안에 고든램지 매장에서 샌드위치먹었는데.....크로와상+생토마토+치즈(고체) 끝...... 2만원.
내용물이 부실하다는 것이여 가격이 싸다는 것이여 ? 말하고싶은 표현이 뭐임 ㅎ
@@DIY-vj1uo둘 다 돌려 까기
@@DIY-vj1uo근데 이정도 이해 못하면 머리가 나쁜거임
2천원 짜리 잘못적은거아녀?
@@DIY-vj1uo 이해가 안되면 돈이 존나 많은 것임
무한리필이라고 써놓고, (알바가 줄때까지)무한대기라고 읽는다. 망해도 싸지.
스트리트 버거도 1인세트 2-3만원임 맛은 약간 새롭고 고급진 정도 하지만 요즘 수제버거 프렌차이즈들과 큰 차이가 없었음 게다가 1인 3만원 메뉴를 먹는데 모든 서비스가 셀프임 우리나라에서 오래 잇지 못할듯
고든램지가 만든게 아니라 이름만 빌려서 쓰는 피자나 햄버거등을 저 가격에 먹을 필요가 있을가요?
누가 저렇게 비싼 햄버거를 먹냐 ㅉㅉ 외국 물가를 한국에 반영하면 되는 줄 알았나 ㅋㅋㅋ 진짜 무슨 자신감인지 ㅋㅋ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들어 올 때 문제 중에 하나가 그 나라의 개개인들의 대중적인 성향, 어떤 방식의 서비스를 좋아하는지, 식성은 어떤지, 어떻게 먹으면 만족할지, 주문 스타일 이런거 다 무시하고, (살짝 오바해서 말하자면)자기 백인들 것은 무조건 좋고 고급이고, 아시아 국가는 우리가 만드는 하찮은 음식도 우리가 만들었으니까 좋아할거야! 후진국들 후훗 라고 생각하는게 거의 다수임. 그런 자신감으로 진짜 한국에 옴. 이런 마인드는 까르푸 때도 같았고 파이브가이즈도 점점 그 맛을 볼 것 같고, 암튼, 이상하게 고질병 수준으로 고치질 못하나 봄 ㅋㅋ 그러니 다 망하지ㅋㅋ 우리나라 사람들도 뭐가 똥이고 된장인지 다 아는데 ㅉㅉ 외국 회사는 우리나라 들어올 때 한국 음식과 문화를 제대로 아는 외식 경험이 풍부한 한국인들을 고용해서 시장 조사하고 진행하는게 좋다. 아무리 터가 좋다 한들 고객이 원하지 않는 물건을 팔면 아무도 그 근처에 안간다.
ㅋㅋㅋ 저거 먹을 바에야 뜨끈하고 든든한 국밥 20그릇은 먹겠누
맞아요 그 놈의 우월주의...그런 외국인들,기업 싹 다 망했으면 좋겠어요ㅎㅎ
비싼 음식은 결국 돈있는 사람들이 먹어야 되는데, 인스타 유행해서 서민들 몰려오니 부자들이 저걸 먹으러 다니겠나 ㅋㅋ
고든램지가 직접 만들어주는거였으면 뭐 팬미팅간다는 느낌으로 그 돈내고 간다이건데, 그게 아니니 굳이?
채널장이 경제학에대해 잘알고계시네요 결국 갑은 소비자죠ㅎ
프리미엄 자체가 수요층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꾸준한 매출은 어려움. 진짜 SNS를 통해 불나방 같은 것들이나 한철 뭣 모르고 처먹으로 가는거지 뭐,,,
그게 365일 꾸준한 매출이 일어나겠냐 어디
5년전인가 베거스에서 고든램지 버거와 스테이크먹어봤는데 놀러갔으니까 기분에 한번 먹어본거지 솔직히 맛은 내가사는 텍사스의 맛과 별차이를 못느꼈어요. 그냥 값만 3배. 한국갔을때 미국의 3,4배값에 먹었던 한우의 경우와 비슷.
영국요리사 음식이 맛있겠냐?
제일 맛없는 요리중에 하나가 영국인데...
국내 이름있는 쉐프들이 비싼 파인다이닝 운영하는 레스토랑들은 항상 예약제임 차라리 더 고가정책하고 파인다이닝으로 밀고갔으면 잘먹혔을걸로봄 돈있는 사람들을 공략해야지
1966먹을 돈으로 유튜브 하시는 쉐프님들
업장 가면 충분히 즐거운 경험 할 수 있는데
굳이...피자를 런칭할게 아니라 다이닝
런칭해서 웰링턴을 팔았어야 함
어그로좀 보소
고든 램지는 돈 벌었는데 무슨 위기?
진경산업이 어려운거지
햄버거 비싸게 받을라고 엄청 높게 쌓아서 내놓는거는 김밥 팔뚝만하게 말아서 좋은거 많이 들어갔다고 바싸게 받는거나 마찬가지로 느껴지는데...먹을때 빵 따로 패티 따로 잘라먹으면 햄버거 맛이 나나?
고든램지 버거, 그냥 갔다온 후기로는... 가격 때문이더라도 “딱 한번만” 갔다와도 충분할 수준이였던 것 같더라구요.
콜라조차 디스펜서에서 뽑아내는게 아닌 그저 캔음료로 제공하는데 시중판매가보다 비쌌구요.
버거 역시 아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크게 뛰어난 느낌이 안 들더라구요.
단, 감자튀김에 제공하던 캐첩은 수제인 것 같다는 느낌이 크게 들었어요.
마지막엔 결국, 아... 이게 맞나... 싶어서 안 가게 되더라구요.
트러플 프라이는 케첩이나 파마산 치즈 얹어주는 거나 찐이라 한번은 먹을만하죠.
그 돈이면 푸라닭 한 마리라 가성비 중시의
한국 시장에서는 안팔릴뿐 ㅎㅎ
7:00 아니 뭐 빅데이터 인동지능 막 가져다 붙히면 뭐 될거같나 ㅋㅋㅋㅋㅋㅋㅋ
보자마자 장사 안될것같다고 느낌
ㅋㅋㅋ 우리동네 12000원짜리 수제버거가 고든램지인지 뭔지 버거보다 맛있음 ㅋㅋ 양도 많고.. 네임벨류를 적용하려면 적당히 해야지.. 한국인들이 호구냐??
그 14만원짜리 여친이랑 가서 먹었는데 느끼해서 두입밖에 못먹고 버렸다...
고든램지의 이미지가 절대적인것도 아니고
한국은 스타쉐프의 명성이 대중적 프랜차이즈로
확산되고 잘 먹히는 시장이 아님.
하물며 고든램지의 이미지를 흔하디흔한
별다를것 없는 햄버거와 피자로 소비하면
처음에나 호기심에 한번가서 먹어보지
누가 미쳤다고 그 비싼 가격을 내고 다른
매장보다 특별 할것도 없는 고든램지 매장을가서 햄버거,피자를 먹겠음?
고가 마케팅이 정책이라면 중산층에게선
외면 받을테고 상류층은 그 메뉴에
흥미없을테니 마찬가지로 외면 받을테지
식당도 마찬가지 고든 램지가 상주하는 식당이나 되야 흥하지 상주도 안하면서
분점내서 몇개 굴리면 개업빨이나 먹힐뿐
누가 고든램지가 없는 식당엘 또 가겠음
한국 유명세프나 외국인세프가 상주하는
곳에가서 서비스를 받고말지
매번 퀄리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