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초기 예약성공으로 가보고 최근에 가본 사람입니다. 오픈 초기에 헬스키친버거 먹었을때는 이래서 비싸구나 싶었습니다. 말씀하신 레이어드도 느껴졌고 육즙은 모르겠으나 산미를 잘 써서 맛의 만족감이 충분했습니다. 최근에 갔을때는 패티는 퍽퍽하고 산미는 없어지고 고든렘지가 먹었다면 이 햄버거는 어찌나 퍽퍽한지 사하라사막에 가져다 놔도 되겠다. 라고 말할거 같은 맛이었습니다. 키친 헤드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벌써 지쳤거나 초심을 잃은듯 합니다
발음이 또박또박 좋기도 한데 시청자가 이미 뭐라고 말할지 대충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더 잘들리는게 아닐까요..? 전 계속 보다보니 표정이나 도리도리하는거 보면 대충 아 이말하겠구나 예상이 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소리를 작게 해도 훨씬 잘 들리는 거 같아요 뭔 말인지도 모를 이상한 감탄사 리액션 창조하는 다른 채널보다요 제가 귀가 많이 안 좋아서 소리를 작게 하면 보통은 잘 못알아먹거든요..
패티에 육즙이 없어서 아쉽다-는 말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ㅋㅋ 저도 비싼 햄버거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육즙이 적어서 놀랬습니다. 어머니 모시고갔는데 어머니는 msg나 양념 , 기름기 등을 평소에 싫어하셔서 그런지 햄버거 드시면서 처음으로 맛있다고 하시던데 (아마 아들이 사드린거라 그런가 싶기도하고..) 저는 두번은 안 갈 것 같습니다 ㅋㅋㅋ
@@RetardedArrestAgent 구하기 힘들다와 비싸다는 필수불가결한 구조는 아닙니다. 예컨데, 강준치와 같은 어종은 광어보다 어획량은 적지만 시장가는 광어가 훨씬 높은 가격대를 이루고 있죠 또한, 버거에 들어가는 재료는 싸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영상 속 고든램지버거 같은 경우에는 트러플, 1++ 한우스테이크 등등이 들어가는데 어떤 트러플을 쓰냐에따라 g당 만원을 호가하는 트러플도 존재합니다.
@@RetardedArrestAgent 제가 말하고 싶은 바는 비싼 트러플이 들어간 고든램지 버거를 먹고 천상의 맛이며 3대 진미라고 느껴 '14만원에 합당한 맛이다 ' 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거고 누군가는 '감자맛이 나는(실제로 트러플의 향을 빼고 맛을 감자맛이라고 표현한 분들이 꽤나 계십니다.) 그저 그런 식재료'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그렇기에 '나는 짠맛만 느껴지는데? 고든램지버거 한국인들 후려치네' 라는 평가보다는 '나는 트러플과 맞지 않기 때문에 이 돈 주고는 안 사먹겠어' 라고 평가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것이든지 30점에서 90점으로 올라가는 비용보다 90에서 100으로 올라가는 비용이 훨씬 높기 때문에요. 누군가에겐 100만큼의 맛을 내고 충분히 내고 싶은 돈일 수도 있잖아요
저는 미국마켓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것중에 딱 와닿는 말씀이, 정말 미국사람들과 한국사람들의 입맛차이입니다. 일하면서나, 미국가정식을 보면, 미국인들은 MSG 라는걸 사용하지 않더라구요. 보통 설탕소금후추 정도. 짜다는 말씀도 정말 동감합니다. 저도 한국에선 정말 짜게 먹는다고 생각했었는데, 미국음식 처음 접하고 정말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그냥 소금을 입에 털어 넣은 느낌.... 짜단 느낌보다, 쓰다는 느낌이었네요.
누가 이 영상 영어로 자막 달아서 고든 램지한테 아님 고든 램지 소속사한테라도 이메일 보내라... 고든 램지는 자기 식당 개털 때 진짜 매력이 있는거임.. 어케 저런 돈을 받고 동네 인심 좋은 사장님이 칠천원에 파시는 수제버거 보다 못한 맛이냐.. 저 아까운 재료들.. 요리는 예술이다. 그냥 조립해서 판매하는 거면 그건 요리가 아니라 노동이지.
부산에서 먹은 사람입니다..서울쪽은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부산쪽 1966은 전 괜찮았어요.. 육즙도.. 풍부했고 기름졌습니다 입안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딱 두세입 까지요.. 일단 나 소식좌다 하는 사람은 혼자 다 먹을 양은 못됩니다 무조건 많이 남겨요 고기가 굉장히 기름져서 배가 빨리 꺼집니다 미리 반으로 갈라서 반만먹고 포장해달라고 하는거 추천해요
정말 많이 변했나봐요ㅠㅠ 옛날에 갔을 땐 육즙이 넘쳐서 칼질 조금만 해도 접시에 육즙이 흐르고 손으로 버거를 들고 먹으면 손이 육즙 범벅이 될 정도 였는 데 저랑 느낀 점이 너무 달라서 놀랐어요. 앞선 다른 분들과는 전혀 다른 의견이라 리뷰 의견 내기 조금 힘들었을 것 같은데 본인에게 솔직한 리뷰를 남기시는 모습이 정말 믿음직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파이팅!
2월에 고든램지를 방문한적이있는데 그당시에갔을때는 패티가 너무 맛있고 육즙도 많아서 함박스테이크 패티를 마치 고급 스테이크를 먹는 느낌으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당시에 그 맛이 너무 기억이나서 일주일전에 재방문을 했는데 패티가 많이 푸석푸석하더라고요 버터를 덜써서그런건지 고기 육질에 문제가있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오픈당시와 현재가 너무 차이나서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님이 빅페를 잘 몰라서 혹평 운운 하는 겁니다. 빅페는 평가할 때 기준이 있습니다. 맛,서비스 그리고 가성비입니다. 혹평이 나올만한 곳은 일부러 피하기도 하구요. 비싸더라도 맛이 있고 서비스가 좋으면 그에 대한 정당한 평가도 합니다. 그래서 뜬 영상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비싼 삼겹살집, 부산 서초갈비입니다.
개인적으로 수제버거는 "번페티번" 의 베이컨 치즈버거랑, 아메리칸 윙 추천드립니다!!! 수제버거는 여기가 제일 잘 맞았고요! 미국에서는 파이브가이즈나, 웬디스, 좋아하는데 쉑쉑은 미국 쉑쉑은 정말 좋았고, 한국 쉑쉑은 완전 다른 가게라고 까지 느껴지는 다른 맛이었고요 (쉑쉑 미국에서는 브르쿨린 브루어리에서 양조한 특별한 맥주가 있는데 정말 훌륭한 페일에일이고요, 한국에서는 핸드엔몰트에서 양조한 맥주를 제공하는데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한국의 "번페티번" 훨씬 좋았습니다!!(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식품관에서 맛보았고, 6번 넘게 방문했습니다!) 솔직한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5:41 이 부분 공감하는게 이탈리아 살고있는데 음식이 단짠 같이 느낄 수 있는게 거의 없고 식사로 먹는 음식은 짠맛, 디저트는 단맛 이렇게 나뉘어져 있어요. 특히 이탈리아는 msg 거의 안쓰고요. 이탈리아인 지인들한테 물어보니까 이탈리아는 음식이 주로 짠맛이라 식사 중에 단맛을 느낄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디저트는 비교적 달게 만드는 편이고 그래서 서양 디저트들이 매우 달달한 이유도 그 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고든램지 세 번 방문해서 1966 포함 7종의 햄버거 종류를 먹어봤습니다. 짜고 억지로 낸 풍미? 또 같은 가격을 주고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유일하게 포레스트 버거는 제 입맛엔 재료 본연의 맛이 잘 드러나고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혹시라도 가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빅페님이 정확하게 리뷰하신거임 전 미국에서 살고 해서 항상 느꼇던거지만 한국에서 먹엇던 맥도날드 버거킹이 졸라 맛잇다는거에요 ㅋㅋㅋ 그리고 고든램지는 미국버거의 특유 짠맛뿐이죠 베가스 플할 호텔안에 있으니 몇번갓엇는데 그냥 진짜 평범한 전형적인 미국수제버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그래서 저는 그냥 그옆에있는 고든렘지 피쉬엔칩스를 더 자주가는편임
어제 먹고왔는데 제가 느낀점과 비슷하네요.. 크림브륄레 올라간 오레오 쉐이크는 맛있게 먹었지만 버거가 생각보다 느끼하고 짠맛위주였어요. 그리고 버거와 감자를 먹다보니 쉐이크도 느끼하게 느껴짐.. 콜라를 안시켜서 그런지 모든 음식이 느끼했고 다 먹고 난후 니글니글했어요.. 재료와 조화가 되서 맛있다는 평가도 본적 있는데 저는 그 재료의 조화가 느껴지기 전에 느끼하고 짠 맛이 더 강했네요. 서양인 입맛을 내가 이해못한걸까 싶었는데 현지화가 안됐다는 말이 딱 맞는듯 싶어요. 서양 입맛에 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토종 한국인 입맛에 좀더 가깝다는 걸 알게 됐네요.
구독자 10000명 이실 때 부터 꾸준히 보며 응원했습니다 요즘 생각없이 형님 영상들만 주구장창 봤는데 구독자가 50만이 훌쩍 넘기셨더군요 제가 다 너무 기쁘네요 솔직히 그 때 부터 영상 인트로에 맨날 구독자 100만 되고 싶다는 글을 적어 두셨는데 전 솔직히 그거 될 거 같았고 좀 있으면 그 꿈이 왠지 이루어질거 같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빅페니스 형님
오늘도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역시 빅페이스님 리뷰는 믿을만 하네요! 아직 저기 직접 가보지 못했지만 그 짠맛이 뭔지 잘 알 것 같아요. 근데 전 그 리뷰를 듣고 오히려 여기에 더 가고 싶어졌습니다. 그 짠 맛이 많이 느껴진다는건 빅페이스님이 말하신것처럼 현지화가 많이 안되어있다는 뜻인 것 같은데, 반대로 고든램지가 추구하는 맛을 직접적으로 더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전 사실 고든램지가 어떤 맛을 추구하는지가 더 알고 싶긴 하거든요. 근데 다른 댓글 보니깐 맛이 바뀌었다는 얘기가 있던데.. 이게 사실이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너무 비싼걸 비싸보이는 곳에서 먹으면 분명 맛이 없는데 내 입맛이 저급인가하고 고민하게되죠.ㅎㅎㅎ 사실은 그런 곳이 정말 서민의맛이 아니긴해요. 예전엔 그런 곳 다니는 사람들이 돈은 많으니 오로지 건강 생각해서 재료 본엿의 맛을 낸다고 담백,담백,담백...그리고 푹 끓여 진하고 깊은맛 보다는 산뜻(?)하고 간결하게, 양념도 소금. 이렇거든요.
이분은 먹는걸 되게 잘하는 먹방도 아니고
막 미식가마냥 아는척안하고 그냥 일반인이 느끼는 딱 그정도를 솔직히 말해줘서 넘 조음~!!
가끔 내마음속 들어왔다 갔나 싶을정도로 솔찍하게 말해줘서 좋음
육식맨 텐 오바하는 거 보고 너무 가식적이다 느꼈는데 이게 딱 한국인 입맛에 맞는 리뷰인듯
딱 일반적인 한국인의 일반적인 시청자의 마음을 대변한 굉장히 솔직한 리뷰
내가 보기엔 맛있게 잘먹는데
다른 먹방 방송인들은 다 찬사했는데 이분은 거짓없이 일반인입맛평가라 좋음
오픈 초기 예약성공으로 가보고
최근에 가본 사람입니다.
오픈 초기에 헬스키친버거 먹었을때는
이래서 비싸구나 싶었습니다.
말씀하신 레이어드도 느껴졌고
육즙은 모르겠으나 산미를 잘 써서
맛의 만족감이 충분했습니다.
최근에 갔을때는
패티는 퍽퍽하고 산미는 없어지고
고든렘지가 먹었다면
이 햄버거는 어찌나 퍽퍽한지
사하라사막에 가져다 놔도 되겠다.
라고 말할거 같은 맛이었습니다.
키친 헤드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벌써 지쳤거나
초심을 잃은듯 합니다
일관성있을줄알았는데 의외네요
맛이 달라지면 거의 99프로 바뀐거에요
사람이 ㅋㅋ
초기엔 외국인 셰프가 총괄 지도했지만 언제까지고 있을순 없잖아요? 가자마자 바로 바뀐거겠죠 ㅋㅋ
한국도 개시라고 하죠
해주는 사람있음
그사람이 처음 에는 해주고
보조나 사장이 배우고 그다음부터 맛이 달라짐 ㅋㅋ
잘배우면 똑같거나 더맛잇어질수도 잇꼬
ㅋㅋㅋㅋㅋㅋ
진짜 빅페형은 솔직함이 최대의 강점이자 무기
미군기지 내 버거킹 가서 먹어보면 가격,메뉴,크기 다 다를 뿐더러 진짜 그냥 드럽게 짬. 그래서인지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그냥 짠맛만 난다 표현하시는게 어떤의미인지 크게와닿긴하네요
ㄹㅇ 디팩은 맛없게 짠맛 푸드코트는 그냥 짠맛...어떻게 이렇게 달고 짠데 맛없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임
미군기지 피자는 도우의 두께가 거의 빵임 ㅋ
그러면서 진짜 짠맛뿐이 안남. 엄청짜서 콜라만
엄청 먹음. 너무 짜 ㅜㅜ
@@헐대박-z8k 그쵸 피자헛익스프레스였나 작게 있는데서 피자도먹어봤는데...ㅋㅋㅋ
파파존스도 맛있는데 짜다고 생각함 미국식 피자니깐 그런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한국에 오면 한국사람 입맛에 맞아가길 바란다
한국사람들이 짜게 먹는다고 하지만 영미권 국가 가보면 진짜 짠게 뭔지 알게 되쥬 ㅋㅋㅋ
재생속도 1.25배속 켜놓은줄 알았는데 1배속이였구여.. 어떻게 속사포처럼 말하는데 이렇게 딕션, 내용전달이 정확하지? ㅋㅋㅋㅋ 대단하네요.
1.25배를 해놓고 올린거면요? ㅋㅋㅋ
그러려면 변음이 발생해서 보이스가 아예 달라야하는데 인터뷰나 다른 영상 출현하신거랑 유튭에 올라오는거랑 목소리가 일치함 궁금하면 1.25배 땡겨보면 다르다 느껴질거임
@@일반인63 피치조절이 티가 안나는것도 아니고 빅페이스는 구독자 103명일때부터 봐온 채널이라 굳이 작업해서 지금까지 올려왔다기엔 그럴 이유 자체가 없음
발음이 또박또박 좋기도 한데 시청자가 이미 뭐라고 말할지 대충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더 잘들리는게 아닐까요..?
전 계속 보다보니 표정이나 도리도리하는거 보면 대충 아 이말하겠구나 예상이 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소리를 작게 해도 훨씬 잘 들리는 거 같아요 뭔 말인지도 모를 이상한 감탄사 리액션 창조하는 다른 채널보다요
제가 귀가 많이 안 좋아서 소리를 작게 하면 보통은 잘 못알아먹거든요..
일단 동일 메뉴를 미국 매장보다 한국에서 비싸게 금액을 책정했다는 점에서 안가기로 결정,, 언젠가 가격 정상화하면 가보는걸로,,
한국인들의 허세력을 정확하게 파악한 갓든램지
그냥 유행이라면 무조건 따라가려는 한국인의 종특이 매출을 높인게 아닐까 싶음
유튭각이 공짜로 나온다고~
햄버거라고 생각하고 먹으니까 비싼거임. 실제로 먹어보면 버거보다는 요리라는 느낌이 강하고. 그만큼 단순 버거라기에는 재료퀄리티나 맛도 상당히 고급스러움ㅋㅋ 햄버거=저렴,패스트푸드 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단편적인 인간들의 한계임ㅋㅋ
@@lisndr9829 그럼 햄버거를 햄버거라 생각하고 먹지 ㅋㅋ
@@lisndr9829 그래 햄버거를 벗어낫다 치자 그래도 저걸 14만원 주고 사먹으면 흑우
진짜 공감 가는 말이 육즙 없이 패티 만들 거면 왜 투풀 한우를 쓰냐네요.
너무 공감이 됩니다 솔직하신 빅페이스님 너무 추천합니다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가끔씩 올리셔서 아쉽습니다
딱 일반인 수준에서 알기 쉽게 리뷰 해줘서 딱 이해됨
음식 리뷰 유튜버중에 빅페이스님은 항상 믿고 따라갑니다. 촌철살인같은 리얼후기 생생해서 너무 좋네요. 다른분들은 맛이 좋다고만 광고식 홍보할때(아니신 분들도 계시지만) 본인이 느끼는 맛을 그대로 설명할줄 안다는게 대단한것 같습니다.
뭐라는 거임 ㅋㅋ 맛은 주관적인 거니까 저 맛을 맛있게 느끼는 분들도 계셨을텐데 광고식 홍보 이러네
괄호쳐서 일반화 아닌 척 해봤지만 일반화 맞고 ㅋㅋ
@@qwerty-su6du 어잌후 프로불편러 납셧네
다른분들도 비평많이남기심 뭔가 특별하다는듯 말씀하시지마세요
다 맛없다고함ㅋㅋ
여기. 불편러들. 가게직원들인가
와 진짜 공감...다른 유투버는 맛있다고만 칭찬해서 믿음이 안갔는데 이 리뷰는 정말 내가 먹고 느낀 그대로라 소름까지 끼칠정도네요.. 와..
진짜 다른유튜버들은 어거지로 맛있다고 리액션하고 ㅋㅋ그게 계속쌓이면 그냥 리액션하는맛으로 보죠 ㅋㅋ 빅페니스형님은 레알 솔찍해서 항상 믿음이갑니다 추천박고 갑니다!
빅페니스... 의도하신 오타인가요 ㅋㅋㅋ
오타를 빙자한 고의적 틀리기 일듯요 ㅋㅋㅋ 키보드 상에서 ㄴ과ㅇ은 바로 옆이기도 하니까요 ㅋㅋ
원래 빅페니스라고 많이 부름
한우++ 햄버거 ㅋㅋㅋ
캐비어로 알탕 끓이고
백년묵은 산삼으로 삼계탕 끓였네ㅋㅋ
햄버거 14만원?ㅋㅋ
신라호텔 더 파크뷰 디너가 12만원임 고든램지 레시피가 아니라
고든램지가 직접 만들어줘도
저 가격에 줄서야 하면 안감 ㅋㅋ
근데 이건 사람들 마다 케바케이긴 한듯;; 한창 고든램지 유행했을때 가서 먹어봤는데(야드버거,포레스트버거,트러플감자) 맛자체는 있었음. 특히 감튀는 진짜 존맛이였는데 빅페이스는 별로라고 한거보면 사람마다 취향타는듯 ㅇㅇ 다만 나보고 이돈주고 다시가라고 하면 안가고 ㅋㅋ
빅페이스님 맛 평가는 단연 1등입니다
소신껏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다는거 멋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양 존나 창렬이네 저딴거 먹을바엔 짱장면 1그릇 쩝쩝한다
저돈이면 한우살치살 4인분에
소주가 몇병이야...
6:29 와.. 육즙 1도 없이 엄청 푸석해보이네..
고든램지라는 이름값과 비쥬얼은 좋아보이니~ 딱 인스타용 음식점이라고 생각되네요~
가서 먹어보고말하셈 베가스 4번 여기 1한번인데 돈생각안남
인스타용 ㅋㅋㅋ
@@rrerr166 햄버거에 3~14만원 쓰고 돈생각이 안날정도면 애초에 돈쓰는데 얼마쓰는지 굳이 생각안할정도로 돈이 많은사람이 아닐까요
저라면 누가 사줘서 공짜로 맛있게 먹고 나와도 가격표 보면 안먹고 그냥 돈으로 받고말걸 생각 한번쯤 들것같은데
@@resemara 난 맛있었음 돈값하던데?
@@rrerr166 그래 네말이 맞아
패티에 육즙이 없어서 아쉽다-는 말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ㅋㅋ 저도 비싼 햄버거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육즙이 적어서 놀랬습니다. 어머니 모시고갔는데 어머니는 msg나 양념 , 기름기 등을 평소에 싫어하셔서 그런지 햄버거 드시면서 처음으로 맛있다고 하시던데 (아마 아들이 사드린거라 그런가 싶기도하고..) 저는 두번은 안 갈 것 같습니다 ㅋㅋㅋ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상황에 부모님이 고든램지 팬이 아닌데 네이밍 거품 잔뜩낀 헬스키친버거를 왜 가십니까....진짜로 만족하셨을진 모르지만 14만원으로 다른 고깃집갔으면 부모님이 훨씬 기뻐하셨을텐데....
@@user-ku8dt6jt4o ㅈㄹ를한다진짜 ㅋㅋ
@@user-ku8dt6jt4o 고깃집은 원래 많이 모시고 가봐서 궁금해서 한번 가봤어요 고든램지도 아시구요ㅋㅋㅋ부모님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ku8dt6jt4o 남 자식이 어떻게 효도하는거까지 훈수를 쳐 두네ㅋㅋ
@@user-ku8dt6jt4o 아으 오지랖개싫네
무슨 10년만에만난 어머니모시고 간것도아니고 평소에다른곳도 가다가 구경도할겸 여기간거겠지
그러니까 글쓴분도 다른 버거집은 안그러다 여기는~ 이런말쓰신걸테고
나도 여기별로였지만 그냥 집앞 적당히 맛있는고깃집이랑 고든램지라고 유명한외국쉐프가 한거래라고 이야기하며 백화점구경하며먹는버거 어디가 부모님 기억에 많이남을까
남산돈가스 보고 빅페님 그냥 유투버가 아니란걸 느낌 유투브계의 PD수첩👍👍👍👍👍
유명쉐프가 만든 14만원 버거가 있다는걸 먹방을 통해 알고는 있었지만 맛과 기타 정보까지 가르쳐주니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고마워요 잘 볼께요^^
데리야끼/불고기 버거의 재검증! 단짠의 환상적인 하모니 지금 또 느끼러 갑니다.
몇일전에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지극히 일반인 기준에서 솔직하게 리뷰하는거 보고 맘에들어서 몇일째 밤에 누워서 잠안자고 2시간가까이 보고있는데
보면 볼수록 황제성이 떠올라... 잘생긴 황제성..
역시 형이야 믿고잇엇다구
빅페니스형 언제나 솔직한 리뷰가 짱이다.
ㅋㅋ빅페니스..
빅페이스님 영상 중에 제가 가본 곳이 올라와서 반갑네요 저도 먹어봤는데 빅페이스님이 말한 짠맛이라는 표현이 확 와닿네요 먹으면서도 이게 이 가격? 이라고 생각했고 앞 친구는 극찬을 하길래 제가 이상한건가 생각했는데 빅페이스님 영상 보고 좀 위안을 얻네요!
캐비어를 먹고도 진미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그냥 짠 날치알 먹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음 그냥 사람 마다 다른거임
양 존나 창렬이네 저딴거 먹을바엔 짱장면 1그릇 쩝쩝한다
@@안녕안녕-t9k 캐비어는 구하기가 힘들어서 비싼 식재료로 쓰이는거고 버거를 만들 때 쓰는 재료는 캐비어보다도 손쉽게 구할수 있죠
캐비어와 날치알 표현은 잘못된거같습니다
@@RetardedArrestAgent 구하기 힘들다와 비싸다는 필수불가결한 구조는 아닙니다.
예컨데, 강준치와 같은 어종은 광어보다 어획량은 적지만 시장가는 광어가 훨씬 높은 가격대를 이루고 있죠
또한, 버거에 들어가는 재료는 싸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영상 속 고든램지버거 같은 경우에는 트러플, 1++ 한우스테이크 등등이 들어가는데 어떤 트러플을 쓰냐에따라 g당 만원을 호가하는 트러플도 존재합니다.
@@RetardedArrestAgent 제가 말하고 싶은 바는 비싼 트러플이 들어간 고든램지 버거를 먹고 천상의 맛이며 3대 진미라고 느껴 '14만원에 합당한 맛이다 ' 라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거고 누군가는 '감자맛이 나는(실제로 트러플의 향을 빼고 맛을 감자맛이라고 표현한 분들이 꽤나 계십니다.) 그저 그런 식재료'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겁니다.
그렇기에 '나는 짠맛만 느껴지는데? 고든램지버거 한국인들 후려치네' 라는 평가보다는 '나는 트러플과 맞지 않기 때문에 이 돈 주고는 안 사먹겠어' 라고 평가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것이든지 30점에서 90점으로 올라가는 비용보다 90에서 100으로 올라가는 비용이 훨씬 높기 때문에요. 누군가에겐 100만큼의 맛을 내고 충분히 내고 싶은 돈일 수도 있잖아요
저는 미국마켓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것중에 딱 와닿는 말씀이, 정말 미국사람들과 한국사람들의 입맛차이입니다.
일하면서나, 미국가정식을 보면, 미국인들은 MSG 라는걸 사용하지 않더라구요. 보통 설탕소금후추 정도. 짜다는 말씀도 정말 동감합니다.
저도 한국에선 정말 짜게 먹는다고 생각했었는데, 미국음식 처음 접하고 정말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그냥 소금을 입에 털어 넣은 느낌....
짜단 느낌보다, 쓰다는 느낌이었네요.
이채널의 가장좋은점. 어떤 전문가적 입장이 아니라 우리가 그냥 느낄법한 것들을 드라이하게 설명해줌.
이제 진짜 리뷰 유튜버 다우시게 리뷰 하시네요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빅페님 구독자 1천명일때부터 봤는데 벌써 57만이시네요 앞으로도 좋은 리뷰 많이 부탁드려요
저딴 버거 먹을 바엔 롯데리아 간다
@@user-nh9nn2hj7t 롯데리아를 왜 감 ㅋㅋ
고든 램지가 저 매장에 상주하고 있으면 저 돈 주고 먹을 수 있음.아님 안감.
미국에 있을때 프렌차이즈 수제버거 많이 먹어봤는데 다 맛있었어요.우리나라 버거보다 재료가 더 풍부하고요.특히 인앤아웃 최고!
미식왕이 아니라 미식왕 할애비가 와도 내 입맛에 안맛으면 안맞는 거죠. 고든램지 버거 리뷰하는 유튜브 영상 보면서 느꼈던 이물감이 빅페이스님 영상 보면서 한번에 해소가 되네요. 광고 스킵 안한 보람이 있습니다. 화이팅!
이물감 아니고 이질감 아닌가요?ㅋㅋㅋ
@@지은이다아 음식에 관한 리뷰라서 일부러 이물감이라는 단어를 선택했습니다
여기서 이물감이 왜 나오나요?ㅋㅋㅋㅋ
이질감이 맞습니다
빛나홍나님이 지적하셔도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시는 분이시라서 이유는 안적겠습니다
이해만 되면 된거지무ㅓ
이물감 이질감 실수 할수도 있다고 보는데, 음식관련리뷰라 이질감을 이물감으로 의도적으로 바꿨다고 둘러대는건 진짜 멍청함이 두배로 느껴지게 만드네..ㅋㅋ 그냥 실수했으면 받아들이고 다음부터 실수안하면 되는거임. 좀더 건설적인 마인드로 본인 실수에대해 객관화하는 마인드를 가졌으면 좋겠음.
너무 속시원하네요 진짜 제가 느낀 맛과 똑같습니다. 원래도 느끼한거 잘 못 먹는 편인데 고든램지 버거는 그 비싼 돈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차마 버거 하나를 다 못 먹겠더라구요.. 이러니 빅페이스 영상은 믿고 볼 수 밖에 없네요
전가서 맛잇게먹엇습니다 다만 네슈빌윙은 진짜별로
@필독 최면같은소리; 난진짜 맛잇엇고 후회없엇음 뭔 최면까지나왜 개개인의견이다른거지
@필독 님은직접먹어보고 말하는거임? 최면까지나오는건 진짜황당하네 4명다 다 맛있게먹엇엇은데 참;
@필독 최면으로맛잇게느꼇다면 네슈빌윙 쓰레기같은것도 맛있다고느껴야지
@필독 뭔 개소리야 무조건 맛없게 먹어야됨? 빅페형 입맛이 무조건 다른 모든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동일해야되는 아니고
누가 이 영상 영어로 자막 달아서 고든 램지한테 아님 고든 램지 소속사한테라도 이메일 보내라... 고든 램지는 자기 식당 개털 때 진짜 매력이 있는거임.. 어케 저런 돈을 받고 동네 인심 좋은 사장님이 칠천원에 파시는 수제버거 보다 못한 맛이냐.. 저 아까운 재료들.. 요리는 예술이다. 그냥 조립해서 판매하는 거면 그건 요리가 아니라 노동이지.
첫번째는 여친과 두번째는 부모님 세번째는 거래처 사장님과 다녀온 사람입니다. 첫번째 오픈한지 1주일?쯤 갔을땐 먹을만해서 부모님모시고 한달만에 재방문했을때도 맛있었습니다.
근데 어제 세번째 다녀왔을땐 빅페이스님과 같은 의견내고싶네요... 오픈한지 얼마나됐다고 벌써 맛이 변했네요.. 예약이 잘되는이유가 있었네요
빅페이스님 리뷰는 신뢰감이 들어서 넘 좋아요~~
부산에서 먹은 사람입니다..서울쪽은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부산쪽 1966은 전 괜찮았어요.. 육즙도.. 풍부했고 기름졌습니다 입안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딱 두세입 까지요..
일단 나 소식좌다 하는 사람은 혼자 다 먹을 양은 못됩니다 무조건 많이 남겨요 고기가 굉장히 기름져서 배가 빨리 꺼집니다
미리 반으로 갈라서 반만먹고 포장해달라고 하는거 추천해요
정확하십니다.. 저도 미국에 놀러가서 먹었던 햄버거는 가히 충격 그 자체였는데요.. 오로지 '짠맛' 딱 그 하나만 느껴져서 두 입 먹고 다 버렸던 기억이 나네요..
미국 어딘가요..? 저는 특별히 짜게 먹는편이 아닌데 미국에서 햄버거먹고 짜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어서요. 저는 LA 랑 뉴욕에서 햄버거 많이 먹어봤습니다. 너무짜서 두 입 먹고 버릴정도의 햄버거는 어디서 파는지.
전 미국에서 6년넘게 살았었지만 햄버거가 짜기만한건 보통 맥도날드 기본 치즈버거 정도가 딱 그런맛이 남, 다른 브랜드는 기억에 그렇게 남을정도로 짠건 없었음
@@uipara4710 ㅋㅋ 롤만 해도 브론즈라 해서 자기 생각이 없진 않음ㅋㅋ 오히려 틀린 생각을 명확하게 해서 문제이기도 하지 ㅋㅋ
@@가나다-k5p1p 원래 미국음식 처음 먹으면 짠맛밖에 안남 거기에 적응되야지 좀 다른 맛들을 느낄수 있음
아니 여기있는 인간들은 미국 어딜 다녀왔나 대체 아니면 무슨 식당을 다녀온거야. 입맛이 사람마다 다르다고? ㅋㅋ 그냥 뭐 단 하나라도 좀 별로다 하고싶은 심리 아닐까 ㅋ
정말 많이 변했나봐요ㅠㅠ 옛날에 갔을 땐 육즙이 넘쳐서 칼질 조금만 해도 접시에 육즙이 흐르고 손으로 버거를 들고 먹으면 손이 육즙 범벅이 될 정도 였는 데 저랑 느낀 점이 너무 달라서 놀랐어요. 앞선 다른 분들과는 전혀 다른 의견이라 리뷰 의견 내기 조금 힘들었을 것 같은데 본인에게 솔직한 리뷰를 남기시는 모습이 정말 믿음직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파이팅!
맛이 변했다는 댓글이 꽤 있는데 이정도면 걍 한국은 개호구로밖엔 안 보는듯ㅋㅋㅋ
@@a_b_cdefg 개호구가 맞으니까 개호구라 하지, 심청이 아버지를 아버지라 못부르는 심정이노
@@Anti-FreedomD.P.R.ofSouthKorea 내가 언제 개호구라 부르지 말라 함? 왜 혼자 쉐도우복싱 하고 있어ㅋㅋㅋ
시청자 입장에서 솔직한 리뷰 최고
이게 진짜 정확하게 말씀하시네요 저도 여행하면서 느낀건데 서양사람들 진짜 한가지맛에만 진심이구나 싶었습니다..
여러가지 맛의 조화를 추구하는 동양쪽이랑 애초에 마인드 자체가 달라요 쉽게 맛있다고 느끼기 힘든맛입니다..
기름지고 짠맛 원툴이 대부분인..
그냥 문화차이입니다. 전 동서양에서 각각 10년 이상 살았는데 한국인들은 단맛만 추구합니다. 단맛, 고소, 쫄깃 이 세가지 키워드임.
제 서양 친구들도 한국에서 대접하면 왜 모든 음식이 다냐고 합니다 ㅋㅋㅋㅋ
한국은 달고 맵고 서양은 짜고 느끼하고 그래서 이탈리아에서 파스타, 피자먹고 실망하는 사람 엄청 많음
동양은 맛의조화가 어쩌구 ㅋㅋ; 서양 요리는 무슨 역사도 없는줄 아나보네.....프랑스 루세트들 보면 식겁하겠네. 그냥 서양에 대한 그런 평가는 대부분 관광객들이 끽해야 값싼 패스트푸드 중심으로 때우다 오니 그런 평가지 ㅋㅋ
@@명재이-i5z 네 당신말이 옳습니다
이제 14만원짜리 햄버거 먹는 모습도 어색하지 않네 성공했네 이형
ㅋㅋㅋ 솔직해서 알기 쉬웠습니다 스테이크도 먹어보고 안에 있는 재료는 다 먹어본거라 리뷰만봐도 어떤 맛인지 알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7:46 케찹을 먹고 '그래, 이거지. 이 맛이지'라는 표정... ㅠㅠ
7:54 영수증 보고 눈으로 욕하시는 빅페니스님...
빅페니...뭐? ㅋㅋㅋㅋㅋ
@@도로로로롱-4k ㅋㅋ자연스러워서 몰랐다
안 먹어봐도 어떤 맛인지 알 정도로 설명 잘 해주시네요 표정도 ㅋㅋㅋㅋ 근데 진짜 14만원 넘 심한 거 아닌가 ㅠㅠ
비싸고 불만있으면 안사먹으면됨
걍 군대리아 먹을래...
@@인터넷큐핏트 군대리아랑 비교하는건 좀아니쥐...
@@인터넷큐핏트 님 왜 더 하찮은 음식 먹음... 자신을 낮게 대하지 마삼ㅠㅠ
@@인터넷큐핏트 군대리아는 군바리들이나 먹는거지 그걸 진짜 맛잇다고 먹습니까
진짜 솔직하시다...
무조건 맛있다고하는 다른 유튜버와는 확실히 다른 빅페님~ 항상 응원합니다.
콜라가 제일 맛있을듯...
리뷰보면 오픈초기 유튜버들때는 미국 셰프가 총관리해서 진짜 맛있었대
지금은 거르는게 맞고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 축하드립니다
솔직한 리뷰 너무 좋습니다
고든램지는 천재군요
맛은 필요없지요 허영심 가득한
한국맘 공략을 정확히 했네요
지금처럼 계속 정직한 먹거리 먹방으로
진실된 입맛 평가 부탁드릴게요
그럼 훗날 구독자 100만 아니라
200만 충분히 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직한 평가 너무 고맙습니다
2월에 고든램지를 방문한적이있는데 그당시에갔을때는 패티가 너무 맛있고 육즙도 많아서 함박스테이크 패티를 마치 고급 스테이크를 먹는 느낌으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당시에 그 맛이 너무 기억이나서 일주일전에 재방문을 했는데 패티가 많이 푸석푸석하더라고요 버터를 덜써서그런건지 고기 육질에 문제가있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오픈당시와 현재가 너무 차이나서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ㅋ 햄버거를 14만원 주고 먹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jjjjjjjjj145 서민들은 이해못하죠. 저기가는사람중에 허세부리려고 가는 서민이 얼마나있겠음
@@kli3886 대부분 서민들이 갈거같은데? 무슨 근거를 갖고 그런말을 하는거임? 저기를 재벌들이 갈거같음?
@@kli3886 내가 볼땐 재벌들은 저기 안갈듯..딱 중산층이 허세부리려고 가는곳..부자들은 돈을 현명하게 쓴다
@@kli3886 ㅋㅋ 부자들이 저런데 왜 감 널린게 미슐랭인데
궁금했는데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그래도 가장 믿음이 가는 편이네요 눈치안보는 스타일이라 좋아요
물론 여기 채널에 그런 사람들도 많을거에요 사람들은 보고싶은거 믿고싶은거를 보는 편이라
부정적인 리뷰들을 보고싶어 하는 사람들의 니즈에도 잘 맞을수 있겠지만
아무튼 계속 이런 활동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댓글들보면 맛이 초기랑 지금이랑 많이 달라졌대나봐요
댓글에서도 오픈때 방문 후 최근 재방문했을때 맛이 너무 없어졌다고 혹평하며 공감하는분들이 꽤나 보이네요
님이 빅페를 잘 몰라서 혹평 운운 하는 겁니다. 빅페는 평가할 때 기준이 있습니다. 맛,서비스 그리고 가성비입니다. 혹평이 나올만한 곳은 일부러 피하기도 하구요.
비싸더라도 맛이 있고 서비스가 좋으면 그에 대한 정당한 평가도 합니다. 그래서 뜬 영상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비싼 삼겹살집, 부산 서초갈비입니다.
역시 빅페이스님 정확하게 동서양의 맛의차이를 설명해 주셔서 확 와닫네요^^
미국가서 짜다고 하면 짠게 맛있지 않냐고 반문하더라구요 ㅋ
그럼 소금을 수저로 퍼먹으라고 대답해 주면 좋겠네요
@@gamjakim8846 진짜 사회성 하나도 없어보이는 글이네요
집근처에 미군기지 있어서 전에 체험으로 들가서 버거킹 먹어봤는데.. 세상에 베이컨을 바닷물에 숙성시키나 짠맛이 상상을 초월하더라구요
14만원이면 가족 다같이 아웃벡을 가겠음...
😀 광고와 브랜드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게해주는 그런집같아요
짜기만해서 반은 촬영자줬대ㅋㅋㅋㅋㅋ 재밌어요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수제버거는
"번페티번" 의 베이컨 치즈버거랑, 아메리칸 윙 추천드립니다!!!
수제버거는 여기가 제일 잘 맞았고요!
미국에서는 파이브가이즈나, 웬디스, 좋아하는데
쉑쉑은 미국 쉑쉑은 정말 좋았고, 한국 쉑쉑은 완전 다른 가게라고 까지 느껴지는 다른 맛이었고요
(쉑쉑 미국에서는 브르쿨린 브루어리에서 양조한 특별한 맥주가 있는데 정말 훌륭한 페일에일이고요, 한국에서는
핸드엔몰트에서 양조한 맥주를 제공하는데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한국의 "번페티번" 훨씬 좋았습니다!!(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식품관에서 맛보았고, 6번 넘게 방문했습니다!)
솔직한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짜 거의 쇼미더머니 식으로 귀에다가 때려박네 와 리뷰진짜 좋다
감사합니다~
맛이라도 있다면 가격 높아도 가볼수 있지만
맛도 가격도 썩어빠진 정신상태까지 더해져서 제대로 거를수 있게 해주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다른 먹방/음식리뷰들과 같이 그냥 우물우물쩝쩝 음 맛있어요 쩝쩝 하는 그런 일반적이고 다 똑같고 추접스러운 방송이 아니라 깔끔하고 시청자 눈높이에 맞춰서 소개해주시니 정말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Ju-ei6zf 그게 헌실이고 사실이야 잼민아
@@Ju-ei6zf 대상이 없는데 그 남이 누군데? 내가 싫으면 싫은거지 왠 오지랖 ㅋ 정신차려라
소스 까지 수제로 만드는 유명 버거집도 저거 절반 값에 먹을수 있죠
과연 재방문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쉑쉑버거도 엣날에 비하면 손님 절반이상 줄었는데 저기는 몇년몬가서 문닫겠죠;;
한탕 뛰기 에는 더할나위없죠.
적어도 몇년은 꾸준히 매출 나올테니ㅋ
말투가 중독되네요. 넘 좋은 방송이라 구독했어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솔직 담백한 소신발언은 이제 빅페이스님의 대명사가 되었네요^^
빅페가 정말 솔직한 거는 알았지만 램지 형 까지 까버리는 정말 솔직한 유튜버. 그의 솔직함에 재상이도 구독을 누르고 가십니다.
진짜 먹는 컨텐츠중에 제일 보기좋은듯 ㅋㅋ
고든램지가 직접와서 햄버거 만들어주면 단품 하나에 14만원 인정한다...But 저건 아닌거 같다 ㅋㅋㅋㅋㅋ
고든램지도 너가와서 먹기를 꺼려할거같다
ㅇㅈ
@@7bbhzbox454 손님이 갑이고 고든램지가 을인데 이건 뭔논리지
@@므억 드립은 드립으로 받아들이자 !
고든램지가 14만원짜리를 왜팜? ㅋㅋㅋㅋ
지갑을 지켜줘서 고마워요 빅페이스 ㅎㅎㅎ 저기 갈까말까 고민 겁나 하고 있었는데
님은 그냥 편의점햄버거나 드세요...
무슨 ㅋㅋㅋ
이사람은 리뷰가 뭔가 믿음이가네요 맛없는데 맛있다고 거짓말안해서 너무 좋음
햄버거 먹을때 가게월세 내준다 생각하고 먹어야할듯
어떤맛인지 한번에 이해되는 우리 빅페니스형 친절한설명 ㄱㅅ
5:41 이 부분 공감하는게 이탈리아 살고있는데 음식이 단짠 같이 느낄 수 있는게 거의 없고
식사로 먹는 음식은 짠맛, 디저트는 단맛 이렇게 나뉘어져 있어요. 특히 이탈리아는 msg 거의 안쓰고요.
이탈리아인 지인들한테 물어보니까 이탈리아는 음식이 주로 짠맛이라 식사 중에 단맛을
느낄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디저트는 비교적 달게 만드는 편이고 그래서 서양 디저트들이 매우 달달한 이유도 그 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저한테 간은 딱 좋았지만 그냥 "짠맛"이외의 맛자체가 느껴지지않고 그냥 완전 재료의 맛만나는 그래서 특별함을 느끼기엔 어려줬고 그냥 감자튀김은 트러플 좋아하시면 맛있습니다
ㅋㅋㅋㅋ아웃겨ㅋㅋㅋ 뭔가 빅페이스님이 계속 불평하는 리뷰는 처음보는거같아요!! 재밌게 봤습니당!
정말정말 구독안하고 스쳐지나가는 유툽시청자입니다 그러다 남산돈가스등 몇개의 빅스페이스님 컨텐츠 보고 정말진실한 사람 같아서 구독합니다 돈을쫏는 유투버가 아닌 시청자에게 좋은재밌고 유익한 유투버가 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역시 정직하고 당당한 평가 👍
줘도 안먹는맛 이라는걸 팩트로 조져버리는 빅페ㅋㅋㅋㅋ 굳
간접경험
통쾌한 리뷰 재밌네요
ㄹㅇ 이게 진짜 리뷰지 ㅋㅋㅋㅋㅋ
솔직히 뭐 전문가 유튜버들이랍시고 추천해주는 집은 ㄹㅇ 난 크게 맛있다고 못느끼는데 ㅈㄴ 많았음
고든램지 세 번 방문해서 1966 포함 7종의 햄버거 종류를 먹어봤습니다. 짜고 억지로 낸 풍미? 또 같은 가격을 주고 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유일하게 포레스트 버거는 제 입맛엔 재료 본연의 맛이 잘 드러나고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혹시라도 가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부자시네 ㅎㅎㅎ
@@에디먹스 음... 그런가요? 술담배할 돈으로 더 맛있고 다양한 음식으로 먹어보자 주의라 저만을 위해 쓰는 지출이 밥값뿐이네요
@@에디먹스 그래도 1966은 앞으로 제 돈주고 먹을 일은 없을 듯 합니다
토마토캐첩에 오늘 처음 느껴보는 새콤달달한맛..에서 부지불식간 침파편튀며 빵터졌습니다. 오늘 처음 뵙게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그리고, 먹방계.. 정말 다행스럽군요.
진짜 솔직하고 정확한 리뷰 감사합니다.^^
예전 택사스에 갔을 때 Lays먹어봤는데 우리나라 감자칩에 비해 5배이상은 짭니다.
소금덩어리 ㅋㅋㅋ 근데 며칠 먹다보면 익숙해져서 맛있게 느껴집니다.
미국 첨 놀러갔을때 감자칩이다!하고 Lays 하프솔트인가? 그렇게 써있는거 당연히 엄청 마일드한 맛일줄알고 샀는데 혀가 아릴만큼 짰음ㅋㅋㅋㄱㅋ큐ㅠㅠ
0:12 이거 일부러 노린 것 같은데 언급이 없네 ㅋㅋㅋ
빅페이스님! 강원 원주시에 있는 두부전문점 고향집 리뷰해주세요!!
난 빅페이스 이분영상 항상 솔직함이 느껴져서 좋음
몇달전에 1966과 헬스키친 엄청 맛있게 먹었는데 지금은 그 퀄리티가 유지안되나 보군요. 그땐 고기질도 엄청 좋았고 트러플을 퍼준다고 할만큼 써서 그 가격 이해가 되었거든요. 이번주말도 예약 잡아놨는데 다음으로 미뤄야 할까 고민이군요.
이게 바로 진정성있는 리뷰지 ㅇㅅㅇ!
빅페님이 정확하게 리뷰하신거임 전 미국에서 살고 해서 항상 느꼇던거지만 한국에서 먹엇던 맥도날드 버거킹이 졸라 맛잇다는거에요 ㅋㅋㅋ 그리고 고든램지는 미국버거의 특유 짠맛뿐이죠 베가스 플할 호텔안에 있으니 몇번갓엇는데 그냥 진짜 평범한 전형적인 미국수제버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그래서 저는 그냥 그옆에있는 고든렘지 피쉬엔칩스를 더 자주가는편임
이거야 형 이 리뷰야 이거였다고!!!!!! 나도 같은 생각이었는데 역시 형만 믿고 계속 구독할거!!!짱이다짱 솔직리뷰 넘좋아 ㅜㅜㅜ
시원시원한리뷰~~~잘보고갑니다.
어제 먹고왔는데 제가 느낀점과 비슷하네요.. 크림브륄레 올라간 오레오 쉐이크는 맛있게 먹었지만 버거가 생각보다 느끼하고 짠맛위주였어요. 그리고 버거와 감자를 먹다보니 쉐이크도 느끼하게 느껴짐.. 콜라를 안시켜서 그런지 모든 음식이 느끼했고 다 먹고 난후 니글니글했어요.. 재료와 조화가 되서 맛있다는 평가도 본적 있는데 저는 그 재료의 조화가 느껴지기 전에 느끼하고 짠 맛이 더 강했네요. 서양인 입맛을 내가 이해못한걸까 싶었는데 현지화가 안됐다는 말이 딱 맞는듯 싶어요. 서양 입맛에 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토종 한국인 입맛에 좀더 가깝다는 걸 알게 됐네요.
구독자 10000명 이실 때 부터 꾸준히 보며 응원했습니다 요즘 생각없이 형님 영상들만 주구장창 봤는데 구독자가 50만이 훌쩍 넘기셨더군요 제가 다 너무 기쁘네요 솔직히 그 때 부터 영상 인트로에 맨날 구독자 100만 되고 싶다는 글을 적어 두셨는데 전 솔직히 그거 될 거 같았고 좀 있으면 그 꿈이 왠지 이루어질거 같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빅페니스 형님
제대로된 시식후기에 구독 박고 갑니다!
아 리뷰 너무 솔직하고 좋다 ㅜ 역시 믿고 봅니다
오늘도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역시 빅페이스님 리뷰는 믿을만 하네요! 아직 저기 직접 가보지 못했지만 그 짠맛이 뭔지 잘 알 것 같아요. 근데 전 그 리뷰를 듣고 오히려 여기에 더 가고 싶어졌습니다. 그 짠 맛이 많이 느껴진다는건 빅페이스님이 말하신것처럼 현지화가 많이 안되어있다는 뜻인 것 같은데, 반대로 고든램지가 추구하는 맛을 직접적으로 더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었습니다. 전 사실 고든램지가 어떤 맛을 추구하는지가 더 알고 싶긴 하거든요. 근데 다른 댓글 보니깐 맛이 바뀌었다는 얘기가 있던데.. 이게 사실이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이게 고든램지의 맛인가, 정통 미국의 맛이란 오묘하구나 하면서 먹고 있는데, 만일 고든 램지가 이 업장 와서 그걸 쓰레기통에 쳐 넣으면?
@@Hyunduk_Yu 뭔 개소리여 하도 개소리라 아무도 무응답한게 개웃ㅋㅋㅋㅋ
고든램지 온다고 홍보하길래 버거 가게 오픈한 것도 이제 알았네요. 리뷰 재밌네요. 한우 1++ 워터크래스에 발사믹식초 넣어서 직접 만들어 봐야 되겠어요. 14만원짜리라 믿으면서 ^^ 결국 케첩이 최고 ㅋㅋㅋ
내 스스로 들인 돈이 아까워서라도 감히 맛 없다고 말 못할 천하의 고든램지버거도
퍽퍽하고, 육즙 1도 안느껴지고, 짜고, 느끼히다고 시원하게 정리해버리는 빅페니스님의 명료함에 건배~
케찹을 안 물어도 기본으로 제공해주면 격이 떨어지나? ㅋㅋㅋㅋㅋ
너무 비싼걸 비싸보이는 곳에서 먹으면 분명 맛이 없는데 내 입맛이 저급인가하고 고민하게되죠.ㅎㅎㅎ
사실은 그런 곳이 정말 서민의맛이 아니긴해요. 예전엔 그런 곳 다니는 사람들이 돈은 많으니 오로지 건강 생각해서 재료 본엿의 맛을 낸다고 담백,담백,담백...그리고 푹 끓여 진하고 깊은맛 보다는 산뜻(?)하고 간결하게, 양념도 소금. 이렇거든요.
솔직한 리뷰 잘봤습니다. 이분 영상 이래서 신뢰가 가는 채널이 아닌가 싶네요
현실적인 리뷰 너무 좋고
와 진짜.. 저 외국에서 피자 먹었는데 너무너무너무 짰거든요 ㅋㅋㅋ 진심 소금 때려넣은 맛 ㅠㅠ 노맛… 외국인들은 뭐가 그게 맛있다고 먹는지 신기했음,, 단건 엄청 달고, 짠건 엄청 짜고 그냥 한 맛으로만 끝까지 감
한국인들은 단짠 맵단 이런 음식의 감칠맛 조화로 맛의 극대화를 추구해서 짠음식이라도 짜게 못느껴지는 경향이 많은데 서양은 달거나 짜거나 단순하죠 한식이 진짜 과학 화학적으로 맛을 뽑아내는거 같음 예시로 불고기소스가 맛의 조화의 극대화인듯 짜지만 단맛이 눌러줌
믿고 보는 유일한 대형 리뷰유튜버. 솔직한 리뷰 너무 좋고 가치있네요
ㅋㅋㅋ 00:1 초에 나오던 장면이 4:58에 나온다는건 전을 5분동안 구워야 한단 뜻인가요?ㅋㅋㅋ
빅페님 영상은 늘 믿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