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제주에만 있었을 때가 나았던 것 같아요. 그때는 희소성이 있어서 ‘오늘 강남 가는 김에 노티드 사와야지!’ 했는데.. 갑자기 광교에 생기더니 경기도에 와르르 생겨나더라고요. 언제든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그렇게 안 땡기기 시작했어요. 노티드 처돌이였는데 ㅋㅋ…
스타크래프트 하시나요? 백화점에 들어간다는건 마린이 스팀팩 받는거랑 같습니다. 여기서 메딕이 (투자자나 새로운 성장동력) 없으면 점점 수명을 갉아먹게 됩니다. 백화점은 정말 빠르게 대중적인 브랜드가 되면서 희소성의 바닥을 치게 됩니다. 애초에 백화점입점을 팝업 스타일로 했다면 모르겠지만
요즘 그 노티드, 다운타우너 전성기를 이끌었던 마케터분이 책을 내셔서 인터뷰 영상 유튭에 엄청 떠서 봤는데 그 분이 진짜 좋은 타이밍에 잘 나가셨네.. 대표랑 의견이 맞지 않아 퇴사했다는데.. 노티드는 그 후로 계속 아래로 곤두박질하는 듯.. 맛자체가 뛰어난 게 아니고 오롯이 마켓팅+브랜딩이 멱살 잡고 캐리한거던데 그걸 주도한 분이 뜨니까 정체성이 무너지고 그걸 뒷받혀주려면 그래도 차별된 맛이라도 있어야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가격도 비싸.. 그 마케터분도 도넛은 금방 물려서 선물주는 걸 주력화했다던데 희소가치를 대표가 자꾸 떨구니까 선물의 가치가 없어져버림.. 체인점 많이내서 선물이 용이하게 스타벅스처럼 해보려한건가..
노티드 2박스 선물받은적이 있는데 와이프랑 둘이서 한박스 먹고 남은 한박스는 도저히 먹을 엄두가 안나서 당근으로 무료나눔 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런것만 봐도 오래갈 브랜드는 아니였던거 같아요. 음식이라는게 기본적으로 계속 먹고싶고 주기적으로 생각나야 오래가는데 한개 먹고나서 질려버려서 다시는 생각 안나겠더라구요.
애초에 맛도 별로고 귀여운(하지만 특색은 없는) 디자인빨이었는데 가격이 에바면 거품 바로 빠지지.. 도넛집이 노티드만 있는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매장가서 맛별로 사서 조금씩 맛만 보고 나머지는 포장해가려고 했는데 그게 지들 ✌️정책✌️때문에 절대 안된대서 너무 불쾌하고 얼탱이가 없어서 다신 안감ㅋㅋㅋㅋㅋ 얼마나 맛있길래 이난린가 보니 맛도 걍걍이고 비싼돈주고 샀는데 포장도 안된다고^^ 봉투도 절대 제공할수 없고 포장은 포장전용으로 따로 사야함(이 경우 매장이용 절대 불가) 진짜 지랄났네 싶어서 오만정 다떨어짐ㅋㅋㅋㅋ
허니버터칩의 연장선이죠 노티드, 탕후루, 요하정,런던베이글 다 잠깐 우르르 유행해서 사먹고 끝나는 양은냄비식 소비문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 같아요... 30대직장인입니다만, 동료, 동기들 다 미친듯이 웨이팅해서 먹어야 나도 요즘인기인곳가봤다정도??? 얘기하고 요하정도 먹고싶다고 입에 달고사는데 솔직히 요하정 대신할 브랜드많거든요 그가격에 값보다도 한참양적은 토핑과아이스크림양에 할말잃고 안먹죠... 그럼에도 요즘인기라니까 그걸 먹어야만 직성이풀리듯 가격대비 양이 굉장히 적은걸 알고 욕하면서도 계속 사먹더라고요 요새 한국 소비문화 진짜 중국이랑 뭐가다른지 모르겠어요;;;
성심당 소금빵-1,500원. 노티드소금빵-안에 크림 넣었다고 4,800원~5천원입니다. 비싸도 너무 비싸죠. 매일먹는 착한가격빵. 너무 비싸 몇달에 한번먹는빵.
와~~성심당! 동네 걍 빵집도 싸야 2.500인데... 갓심당❤
그만큼 노티드가 맛있단거야
하지만 대전 안사는 사람들은 덤으로 케티엑스비도 내야함
@@문어짬뽕그건아니죠 노티드 도넛이 뭐가 엄청나다고
근데 성심당은 대전에만 있잖아
크리스피 기본이 더 맛있음 … ㅋㅋㅋ
것도 설탕이 너무 많음
오래가는건 이유가 다 있음 ㅋㅋ
@@xtninv9282222 맞아요 저는 크리스피보다 던킨에 올리브츄이스티가 너무 맛있더라구요
노티드 자체가 한두번 먹으면 더이상 사먹지 않을 음식이잖아요...탕후랑 다를게 머있어요..난 딱 두번 사먹고 더이상 내돈주고 사먹은 적이 없고.가끔 집에 놀러오시는분이 몇전 사오신후로 그 이후 만날수 없었죠
맞아여..ㅋㅋ
@@giancarlostanton1827접근성이랑 가격을 생각하셔야죠. 던킨 같은 다른 도넛은 먹고싶을때 언제든지 먹을수있게 가깝고 가격도 싸잖아요. 노티드는 줄서야먹는, 비싼 이미지라 몇번 찾으면 먹을필요가없죠
@@giancarlostanton1827우리 호준이는 주어파악을 못하나?
@@giancarlostanton1827애초에 노티드라고 칭했는데 뭔 도넛드립
@@giancarlostanton1827 '노티드 자체가'
너무 비싸요. 젊은이들이 골프에 잠깐 빠졌다가 너무 비싼가격의 현실에 떠나게 되죠
진짜 sns 반짝 브랜드
그래도 마의7년은 넘겼네요
그래도 먹어보면 맛있던데
@@jdc01 재방문율이 낫아진듯
@@johnjal2525낮
어디아프세요?
대만카스테라 슈니발렌 벌꿀아이스크림 설빙 마카롱 도넛 소금빵 구슬아이스크림 베이글 요아정 … 이중에 살아남은거 설빙뿐인듯…
설빙이 진짜 개신기하네
시즌음식이라 매년 비슷한 시기에 한 번쯤은 생각나고, 빙수 전문점은 설빙을 제외하고는 딱히 떠오르지 않아서? 특히 개인 매장을 제외하고는 보통 팥빙수와 과일빙수를 제외하고는 안파니까. 설빙만의 메뉴가 있는게 한 몫하는 듯.
그리고 매장에 가면 생각보다 어머님들이나 가족 단위 손님이 꽤 있음
설빙은 가격이 합리적인느낌
@@mnbv566거기에 빙수는 계절메뉴라라는 인식을 깨줌
빙수 말고도 호떡, 떡볶이 등 사이드 메뉴들도 나름 맛있음
이런거 보면 성심당이 진짜 탑인듯.. 꾸준히 대단함
희소성 전략의 성공 예, 대전에서만 맛을 볼 수 있다는 희소성에 사람들이 더 매력을 느끼는 것이죠
가격도 노티드 같은 사악한 업체들보다 착하죠..
성심당도 최근 대전역점 코레일과 임대료 다툼으로 뉴스타며 더 인기가 올라간거 2년전에는 KTX 대전 환승 대기하며 그냥 들러 살수 있었는데 지금은 줄 ㅈㄴ 심함
거기는 솔직히 맛있어서…게다가 가성비까지 ㅋㅋㅋ 노티드는 빵 자체가 맛이 없음..딱 크림 덕지덕지 + 마케팅빨
성심당은 진짜 너무 싸고 미친 맛임..
그냥 어느 누구하나가 입소문 퍼뜨려서 유행만들면 냅다 불나방처럼 몰려드는 우리나라의 이상한 핫플예찬...
굳이 저걸 저 줄을 서서 왜 먹는거야? 라고 생각한게 한둘이 아님
허니버터칩,마라,불닭,탕후루,대왕?대만 카스테라, 두바이초콜릿
이중에서 본인이랑 본인 가족
지인들은 불닭만 좋아함
약간 인싸 친구 한놈(인스타 팔로워5천명+인싸기질 있음)은
ㄹㅇ 감성드립치긴 하는데
본인이 그닥 좋아하진 않는댔음ㅋㅋ
본인 순도 90퍼 아싸라
저런거 안 먹거나 먹어봐도
ㅇ? 이게 그정도로 맛있는건가
싶어서 늘먹던 파리바게트,뚜레쥬르,
던킨 이런데 감
대체제가 너무많이생김 확실히 요식업은 우후죽순 따라해서 브랜드가치유지가 쉽지않은듯. 그리고 매장도 너무 확장해서 희소성이 없어짐. 그래도 총매출은 많이 성장할듯 워낙 매장수가 늘어서. 마진은 내려가겠지만
대체재입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랜디스도넛 생겼대서 먹어봤는데 여기는 ㄹㅇ 확실히 존맛이어서 줄서서 먹을 맘 있는데 노티드는 맛부터 그닥..레몬크림도넛 그나마 먹을만하고
맛이 없어서 안가는겁니다..
존맛탱구리인데솔직히비싸서잘안사먹는거지
@@사춘간볼빨기-m4w맛없어요…….. 빵안좋아해서그런가
개노맛이던데 크림도 싼맛나는 크림 느낌이고 조합도 그닥
@@퉁퉁이-t9c우유생크림이 싼맛난대ㅋㅋㅋ 파바 뚜레주르 싸구려 식물성(식용유)크림 맛에 익숙한 사람들은 동물성(우유)생크림 맛 없다함ㅋㅋㅋㅋ
@@앞으로디테그냥 맛없고 물리는거 사실이에요 ㅎ
서래마을에서 노나서 먹어봤는데 진짜 그냥 그래요..
비싸게 팔고, 줄서게 하고 그래서 인스타에 사먹은걸 자랑하게 하는 마케팅은 어차피 시한부 생명이다. 노티드에 줄서는 사람들 요즘은 어디서 줄서 있을까? 이젠 소비도 좀 품격있게 하자.
소비도 품격있게...공감합니다❤
초기에는 가격대가 나름 합리적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오랜만에 갔더니 정말…너무 올랐더라고요 ㅠㅠ 크림맛도 처음이랑 다른 것 같은건 기분탓일까여 ㅎ…
강남 신세계도 텅텅 비어있음
근데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음. 도넛만 오른게 아니라 우리가 흔히 먹는 모든게 올랐으니까.
@@람엔-j1s 초기에도 저렴하지 않았어요 ㅋㅋ 무슨 말씀이세요
서울, 제주에만 있었을 때가 나았던 것 같아요. 그때는 희소성이 있어서 ‘오늘 강남 가는 김에 노티드 사와야지!’ 했는데.. 갑자기 광교에 생기더니 경기도에 와르르 생겨나더라고요. 언제든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그렇게 안 땡기기 시작했어요. 노티드 처돌이였는데 ㅋㅋ…
이런 멍청한 인간들 상대로 마케팅해서 성공한 브랜드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멍청과 허영의 극치다. 이런 것들이 카드 빚내서 명품 찾는 머리에 똥만 든 된장 남녀 사고방식
빵 자체가 맛있으면 그래도 종종 가겠는데 빵이 맛없음..,그걸 가리기 위해 크림 떡칠,…
맞아요 빵이 별로임 크림은 느끼하고
이게 맞음. 빵이 별로였음. 처음 먹을때 이걸 왜 줄서서 사먹나 했음
맞아요 그냥 달기만해요😢 엄청 달아서 못먹겠더라고요
크림떡칠 하는건 노티드뿐만은 아닌거같애요. 사실 도넛은 거기서 거기인듯요
노티드가 직영으로 운영할때랑 지금이랑 맛이 많이 바꼈음..
백화점 들어가면 망한다는 말이 정말… 사실이네요…
영상 제대로 보세요... 이미 망하고 있어서 백화점에 들어서게 된겁니다 ... 휴우... 답답허다 이런사람들 보면
@@준비된플레이어 파이팅하세요^^
성심당도 백회점에 있다
대전 롯데백화점에 성심당 있습니다.
거기 생긴 이후론 주차가 쉬워서 거기로만 가고있어요..
그 외에는 엑스포점 정도?
스타크래프트 하시나요? 백화점에 들어간다는건 마린이 스팀팩 받는거랑 같습니다. 여기서 메딕이 (투자자나 새로운 성장동력) 없으면 점점 수명을 갉아먹게 됩니다.
백화점은 정말 빠르게 대중적인 브랜드가 되면서 희소성의 바닥을 치게 됩니다. 애초에 백화점입점을 팝업 스타일로 했다면 모르겠지만
도너스의 유행이 끝나서 그래요. 골목마다 있던 도너츠 가게 지금 다 없어요.
지금은 베이글이 더 잘 나가죠.
투자유치와 상관없는 구매자들의 취향변화가 더 큽니다
베이글도 이제 끝나감요ㅋㅋㅋ
베이글 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
한국인이 언제부터 베이글을 그렇게 잘먹었다고..ㅋㅋ 걍 남들 따라사는 국민성이라 도너츠고 베이글이고 줄설때 우르르 서보고 그런사람들 다 한번씩 맛보면 유행 끝나는 패턴임..ㅎ
요아정
베이글은 이미 한참 전이고, 소금빵, 심지어 요아정도 지나가니마니 하는데...
구매자들의 취향이란 더 이상 없고 얼마나 인스타그래머블한지, 얼마나 바이럴이 됐는지가 더 중요한 시대입니다. 사람들은 맛을 구매하지 않아요. 경험을 구매하는거죠.
잔잔바리로 롱런하는게 진짜 좋음 사업은
저는 아무리먹고싶어도 어디가서 줄서야되고 기다려야되는건 안가먹음 나중에 한가해지면 감
이게 굉장히 정상적인 사고라고 보입니다. 대다수의 저능아들이 발판으로 있기에 저와 님같은 사람들이 편히 잘 살 수 있는거라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tv582uidjd 인정합니다 그 기다리는 한두시간에 더많은 경험과 더많은 이익을 낼수있을지모르는데 그렇게 시간을 허비하는것을 좋아하지않습니다
저도요. 20분기다리는것도 못하겠던데 대단들함.
저두요 기다려야되면안가요 그렇게까지하고싶지않음
공감요
최근 국내 요식업쪽은 반짝 만들어서 빨리 먹튀하려는 것들만 있는 듯. 장기적으로 수요층을 만들려는 철학이 부재함.. 요식업 뿐만이겠냐만, 이런식으로 가면 나중에 남는 게 없겠지
노티드 크림 말고 빵만
먹으면 시장 도넛맛남 😂😂
ㅇㄱㄹㅇ
그정도로 맛있나요??ㄷㄷ
@@shangers8663ㅋㅋㅋ
@@shangers8663그정도로 싼맛 난다는뜻. 기름맛 오져요
와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요즘 그 노티드, 다운타우너 전성기를 이끌었던 마케터분이 책을 내셔서 인터뷰 영상 유튭에 엄청 떠서 봤는데 그 분이 진짜 좋은 타이밍에 잘 나가셨네.. 대표랑 의견이 맞지 않아 퇴사했다는데.. 노티드는 그 후로 계속 아래로 곤두박질하는 듯.. 맛자체가 뛰어난 게 아니고 오롯이 마켓팅+브랜딩이 멱살 잡고 캐리한거던데 그걸 주도한 분이 뜨니까 정체성이 무너지고 그걸 뒷받혀주려면 그래도 차별된 맛이라도 있어야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가격도 비싸.. 그 마케터분도 도넛은 금방 물려서 선물주는 걸 주력화했다던데 희소가치를 대표가 자꾸 떨구니까 선물의 가치가 없어져버림.. 체인점 많이내서 선물이 용이하게 스타벅스처럼 해보려한건가..
췌장 고장날것같은 맛이었음 ㅋㅋㅋㅋ 이상하게 두번은 안먹고싶은 맛 개인적으로 크리스피크림도넛 오리지널 글레이즈가 안질리고 맛남
완전 동감! 한 입 먹고 가족들 다 줌ㅋ크리스피가 진짜 한두달에 한 번 먹기 딱인듯요!
진짜 크리스피 글레이즈는 최고..
와플 후라이팬에 눌러 먹어도 존멋
ㄹㅇ
괜히 스테디가 아니져 ㅋㅋ
완전 모순인데. 노티드 대표매뉴가 우유크림도넛인데 다른 도넛 브랜드에 비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으로 유명함. 오히려 님이 좋아하시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가 더 달텐데.. 뭘 드신거임?
나만 맛있나요 ㅜㅜㅜ 😅😅😅 줄안서서 요즘너무 좋아요 ㅎㅎㅎ
저두요ㅠ 주기적으로 먹어줘야해요
저두... 크리스피랑은 다른 매력인데 ㅜㅜ
입맛은 다른 거니까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우유크림 최고
저두....ㅋ,ㅋ
맛없고 비싸다는 댓글뿐인데
그러면 커피는 어떻게 마시는지? 😅
가격이 사악해.. 물가 올랐다고해도 뭔 크림빵 하나에 5천원이냐.. 성심당좀 본받아라
성심당이 성공적인 사업모델임에도 왜 다른 업체는 카피하지 않을까도 생각해 봐야함. 성심당 자체의 유명세도 크지만 성심당은 매장 하나하나가 빵공장임. 유통과정이 최소화 되니 일반 소매점 카페나 빵집보다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거. 쉽게 따라하기 힘들지.
@@emiral8847 인정합니다. 성심당만큼의 가격수준으로 하라는건 아닙니다만 그래도 던킨수준 정도되야 하지않나 싶습니다. 노티드 외에 제주도넛 아베베도 인기인데 하물며 노티드보다 천원가량 싸죠..
@@스잉-x8f얘는 과거에서 왔나...편의점 빵 가격좀 알아보고와라ㅋㅋㅋ
같은 빵파는곳이라도 성심당과는 운영방식이 전혀 다른데 비교는좀ㅋㅋㅋㅋ
성심당이 싼게 아니라고?? 엄청 싼거임 뭘알고 말을하슈@@스잉-x8f
직원이었다면 얼마나 개판인 회사인지 다 앎
그저 공격적이고 과도한 협업과 마케팅으로 인기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회사 임원진들 ㅋㅋㅋㅋ
그곳 직원들 대우하는거 보면 걍 소모성 기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도넛이라 하기엔 크림밖에 기억안남
솔직히 다운타우너는 맛이 있어서 계속 가게되는데
노티드는 맛도 그냥 그렇고 그냥 매장 분위기때문에 한번가서 사진찍기 좋을정도라
오래가진 못하겠다..싶었는데..
잠실 런던베이글 평일에도 대기했어야 했는데 요즘은 바로 들어가기도 해요~
런던베이글 원래 맛없음의 아이콘인데 그걸로 브랜드를 내니 ㅋㅋ 뉴욕이면 멀라도
잠실 롯데몰 지하에 여수 갓버터 도나스 맛남
😅
@@namsanporkcutlet그래요? 이번주 휴일에 가야겠네요 감사해요
요즘 대세는 두바이 초콜릿인듯
이게 다 소셜미디어 마켓팅의 힘임
도넛에 크림 잔뜩 넣은 거일 뿐. 지방, 설탕 덩어리.. 탕후루는 설탕덩어리지만 노티드도넛은 설탕+지방 덩어리라서 몸에 더 해로워요.
더럽게 비싸다라는게 가장 큰 문제. 안에 무슨 금으로 크림을 만드는 건지...
빵순이이기도 하고 도넛 덕후라 노티드도 도산 골목에 직영 한개 있을때 가봤는데 음. 뭐. 딱히 맛이 인상깊지 않고 멋부린 가게네 했던 기억만 있네요. 어디 여행가면 로컬 도넛집 자주 가는데요, 일단 도넛 한개에 4불 넘으면 맛이 없게 느껴집니다. ㅎㅎ 도넛은 서민적인 음식일때 매력있는것 같아요.
원래 그냥 그랬는데....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음....런던베이글도 솔직히 궁금해서 먹어본거지 다 거기서 거기...차라리 생식빵을 사서 먹겠다...
식빵ㅋㅋㅋㅋㅋ
식빵이 더 맛있어요😂
트랜드 짧은건 대중적인 선호도가 있는 부분도 있지만 업체들도 바이럴등으로 띄우고 한탕 크게 매각이 목표
우리나라는 싫증이 빠르죠. 핫플레이스도 자주 변하니까요.
우리나라가 그런게 아니고 중국의 최신 트렌드가 들어와서 그런겁니다. 틱톡이라는 최신 트렌드가 들어오면서 중국화되고 트렌디해져서 그런거지 한국이 그런건 아니에요.
@@nmgeek8748 원래 냄비근성인거 맞는데?
@@서진영-u2q 그냥 너가 냄비 같은데?
@@nmgeek8748 아무리 그래도 이런 것까지 중국 탓하는건 좀...
@@R-st1re ㅋㅋㅋ현실부정 주제파악 못하는 건 저어어어어기 7시같당께 ㅋㅋㅋㅋ 그러면서 맨날 해줘해줘한당께
정보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노티드 2박스 선물받은적이 있는데 와이프랑 둘이서 한박스 먹고 남은 한박스는 도저히 먹을 엄두가 안나서 당근으로 무료나눔 했던 기억이 있네요. 이런것만 봐도 오래갈 브랜드는 아니였던거 같아요. 음식이라는게 기본적으로 계속 먹고싶고 주기적으로 생각나야 오래가는데 한개 먹고나서 질려버려서 다시는 생각 안나겠더라구요.
와...냉동해서 다음에 먹어도 맛있는데 나눔이라니 ㅋㅋ
저는 한개도 다못먹어요..크림이 너무많고 느끼 ㅋㅋㅋㅋ
당근마켓 음식 거래 안되지않나요?
이상하다 노티드가 유일하게 안질리는 도넛인데ㄲㅋㅋ
@@nomorelifethem 사람입맛에 따라 다른듯요 저도 맛있게 먹긴헀어요 ~
우연히 클릭했는데 김바비님 정보소개 스타일과 너무 비슷하네요 ㅋ
요즘은 가성비가 좋아야 함
빵이 퍼석퍼석해서 별로다 싶었는데 역시 오래는 못가네요
꽉 찬 크림 말고 뭐 특별한 맛인가? 새로운 디저트는 계속 생기고 트렌드 변화가 너무 빠르다.
특별한 맛이 없긴함...크림도 특별한 풍미없이 그냥 그런맛이고
너무 비싼데 맛도 없고 매장도 안 깨끗함. 직원분은 친절하셨음 ㅜ 도넛유행이 지든 말든 맛있으면 재방문할텐데?
흐름이 빠른게 아니라 처음의 마음을 잃었네.
처음의 마음은 우리가 잃은게 아닐까.
@@tracksjjangㅇㄱㄹㅇ
그냥 핫할때도 맛없었음ㅋㄴ
너무 내용을 반복적으로 말하십니다.. 정보전달 보다는 답답함이 크게 오네요.
요즘 다들 이러는거 같아요 했던말 하고또하고또하고
과거가 비정상적이었던거임 이게 정상이지 다들 자기 인생 살아야지 그 수많은 사람들이 밀가루 튀긴걸 먹으려고 자기 인생을 태워? 그 대기시간들 한명 한명의 시간을 다 합쳐봐라
그니까요 저능아들 ㅋㅋㅋㅋㅋ
뭐 그거 기다릴정도의 능지면 시간가치가 얼마나하겠노 ㅋ
@@Austin-y3u 캬 명언이노..
각자의 시간은 합칠수 있는 개념이 아닙니다만..;;
@@ggap777이게 맞말이지 ㅋㅋㅋ 뭐 얼마나 대단한 인생 살고있다고 남들 인생 무시하는지 모르겠네 ㅋㅋ
브랜드명 김치에너지 음료 개발한 기업이 몹시 궁금합니다 😊😊😊😊
무근본 sns 브랜드들이 계속 흥하는게 더 웃긴거 아닌기
정말 유익해요
애국성심당 외에는 의미없다😊
재밌고 유익한 영상이네요 잼게봤습니다
한번 먹고 진짜 너무 달아서 6개중 1개만 먹고 버렸어요 진짜 인스타 유명세 믿으면 안됨 ㅜㅜ
그냥 똑같이 맛있던데.. 오히려 먹기쉬워서좋아용
분점이 온천지에 보이는데. 한곳 못해도 두곳 이상은 늘리지 말았어야지. 그러면 아직 기본은 할텐데. 무슨 음식이든 기다리는 사람. 아 턴오버가 빠르니 신선하겠다 그리고 궁금해서 들어가보는거지.
요즘 개인 카페나 개인 사장님들이 운영하시는 퀄리티 좋은 디저트도 엄청 많고
우리나라는 또 디저트 카페가 워낙 많아서 꾸준히 인기있는건 힘들듯
맛이 없음
미스터 도넛 다시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도넛자체를 안좋아해서인지 선물받은것도 먹다버림 베이글도 아무리 맛있어도 그냥 베이글 맛임
위글위글 정보도 좀 부탁드려요~ 너무너무 궁금해요 상해에도 샵이 생겼다는데...
먹어봐도. 줄 왜섰는지 모르겠던데..짜가 가게들이 훨씬 안느끼하게 잘함😅
너무 유익하네요.. 공짜로 이런내용 듣다니! 감사합니다 구독 눌러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당
런던 베이글도 얼마전에 잠실점 갔는데 대기 없이 먹었습니다;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몇백팀인가 대기였던걸로 기억했었는데..
배도 안 고팠는데 횡재다 싶어서 들어가서 테이크아웃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런베글도 요즘 좀 끝물인가요?
끝물이죠 몸에 좋은것도 아니고 식사 대용으로 먹으려면 널린게 베이글이니 안국역이야 관광객들이 있으니 아직 웨이팅 있더라구요
원래 베이글이 그리스 이민자들이 미국 뉴욕에서 만들어먹던 빵이라 플레인 기준 개당 1달러쯤하는 저렴한 음식인데 런던은 무슨 컨셉인지도 모르겠고 가격자체가 사악함 사실상 먹어보면 베이글도 아닐뿐더러 맛도 그닥...;;
일단 베이글을 팔면서 뜬금 '런던'과 '뮤지엄'이라는, 사실은 아무말급인데 언뜻 듣기에만 그럴싸한 말 갖다 붙인 것 자체가 너무나 무근본스러웠음
여기 나이드신 분들이 댓을 많이 적으시는듯, 런베글 잠실점은 이번에 생겼고 오픈시기에 거기도 역시나 줄이 많았는데 (해외관광객들이 잠실점으로 안갑니다) 국내분들과 관광객 겹치는 런베글 명당 명소??? 안국점과 도산점은 여전히 웨이팅 1시간 이상입니다
@@jiji4845그리스 아니고 유대인이요. 뉴욕도 그렇게 안저렴하고 줄서서 먹어요. 맛도 한국이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도 노티드 도넛 사장은
로또 1등 5번정도 이상 돈 긁어 모았을껄ㅋㅋ
노티드나 런던베이글 처럼 사업수단이 기깔난 사람들은 다른걸 새로 시작해도 잘할듯
가게가 커지고 임원이 생기고 그만큼 대우해주고 그렇게 커지면 먹고 살아야하는 이해관계가 커지고 모두가 이익을 봐야하니까 당연히 이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지 뭐 던킨보다 맛있으면 프랜차이즈 가능함 자본만 있다면 던킨 보다 맛있기는 사실 어렵지 않으니까
애초에 맛도 별로고 귀여운(하지만 특색은 없는) 디자인빨이었는데 가격이 에바면 거품 바로 빠지지.. 도넛집이 노티드만 있는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는 매장가서 맛별로 사서 조금씩 맛만 보고 나머지는 포장해가려고 했는데 그게 지들 ✌️정책✌️때문에 절대 안된대서 너무 불쾌하고 얼탱이가 없어서 다신 안감ㅋㅋㅋㅋㅋ 얼마나 맛있길래 이난린가 보니 맛도 걍걍이고 비싼돈주고 샀는데 포장도 안된다고^^ 봉투도 절대 제공할수 없고 포장은 포장전용으로 따로 사야함(이 경우 매장이용 절대 불가) 진짜 지랄났네 싶어서 오만정 다떨어짐ㅋㅋㅋㅋ
해운대에 노티드 바로 옆에 고니즈 도넛이라는 진짜 맛있는 도넛집 있었는데 노티드땜 망하고 사라짐 ㅠㅜ 노티드 진짜 너무 달고,,,,, 물리고 맛 없음, 솔직히 왜 인기였는지 모르겠어요. 고니즈 도넛 돌아와 제발….
이래서 장사라는게 맛만으론 안되나봐요... ㅠ ㅜ
우왕 반가워요 나랑 같은 입맛인가봐요^^고니즈 도넛 관계자님이 봤으면 합니다 고니즈 도넛 돌아와 제발...니가 훨얼씬 맛있어 !!!짱짱짱!!!
@@권태숙-s8t 헐 대박!!!!! 전 그 애플조림 들어있던 도넛 못잃어요 ,༼;´༎ຶ༎ຶ༽ 빵도 완전 촉촉쫜득하고 맛있었는데,,,, 서면점도 생긴지 얼마 암되서 사자리구 ㅠㅜ
아직 안 가봤는데 초반에 비해 맛은 그대로인가요?
매장이 많이 생긴것도 있고..
저는 줄서기 싫어서 이제 첨 먹어봤네요
왜이렇게 비싼지 전혀 알수없는 가게
먹어보고 줄서서 먹을정도 아니라고 느꼈는데 그런점도 한몫하지 않을까요...
쉑쉑, 블루보틀, 노티드, 런던 베이글 뮤지엄 요즘 누가 웨이팅하나요?
값에 비에 맛이 별로; 너무 느끼; 한번은 호기심에 먹지만.또.찾기는.힘들더라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줄서는걸 매니악하게 즐김.. 줄안서는 순간 매력을 못느낌..
노티드는 이제 단물 빠져서 사람들 안가는데 런베뮤는 아직도 웨이팅이 없어지지를 않음... ㄷㄷ 도대체 런베뮤 비결이 뭘까?
안극역은 아직 웨이팅 있음
브랜딩, 소셜 화폐 = 그곳에 갔다는 것 자체가 자랑할 거리가 됨
너무 비싸게 팔던데..;
@@jaesungpark8547 절반이 외쿡인,,
런던베이글도 빠지고 있는데 무슨 ㅋㅋ 관련자인가?? ㅋㅋ
삼성동의 자그마한 가게 였을때가 제일 나았다…..백화점에서 노티드 본 순간 관심 뚝 떨어짐.
크리스피 보다 맛이 없다
엊그제 노티드 먹어봤는데 진짜 시장도넛에 크림좀 넣은느낌
런던베이글? 왜 줄서서 사먹는지 모르겠을정도의빵😅😅
sns줄서서먹는 빵집들 기대하지마셈ㅋㅋ 왜 대기테이블링 예약제 없이 줄세우겠음?ㅋㅋ 우리 이정도예요 하면서 바이럴비슷하게 마케팅하는거임ㅋㅋㅋㅋ
어떤건 편의점 연세우유빵 빽다방 빵보다 맛없는곳도 많음ㅋㅋ
진짜 이쯤되면 오래잘되는 성심당이 궁금할정도
반짝 할때 브랜드 파는게 제일현명하다 회장은
맛도 맛이지만 서울하고 제주 일부지역에만 있었는데(처음 먹은게 제주도였고 서울 놀러갔을때 포장해옴) 이젠 웬만한 대도시에는 다 생겨서 웨이팅하면서까지 살 필요가 없어짐
'와라와라' 궁금하네요 한때 핫했는데
컬리에도 팔고 매장수도 느니까 줄을 안서보이는거지 막상 먹어보면 존존존맛이던데용
10년 이상 브랜드를 알고 싶어요( 지속가능한 이유)
음식점을 가보게되는데, 10년쯤 되니 안가게 되더라구요
저만 그런가...
우리나라는 10년이상 지속 하려면 냉면.국밥.김치찌개 . 갈비탕 이게 진리임
원할머니보쌈
장충동보쌈
본죽
본도시락
놀부부대찌개
김밥천국
우리나라 10년이상은 곱창
간편하게 먹기 좋아 본죽은 가끔 생각나긴 함.
성심당
가격이 비싸면 금새 식기 마련...
노티드 맛있긴 하지만 비싸고 그래서 굳이 또 갈 생각이 들진 않죠.
맛이 없는건아닌데 걍 평범하고 솔직히 그냥 줄 안서고 편안하게 던킨도너츠나 먹는게 더 나음
던킨보다는 훨 맛있는데...
크리스피면몰라도 던킨은ㅋㅋㅋㄱ
던킨은 진짜 노맛인데여…
심지어 동네 이마트에도 들어가는거 같던데요 ㅋㅋ 8월에 리뉴얼 오픈 예정인 경기 죽전 스타필드 마켓 (전 이마트 죽전점) 에 노티드 들어오는거 같더라구요. 알바 공고가 떠있음 ;;
무슨일이 있기는
먹어보니 별거 없는거지
빵이납품 형태로 바껴서 그랬다 카더라라는 말이 있음...SPC 처음에 핫할때는 줄 서기 싫어서 안먹었고 지금은 돈주고만큼 먹을 값어치가 없다고 생각함.. 그래서 일지도... 요즘 그래서 유행 할때 돈 싹 땡겨서 최대한 많이 팔아서 그 품질을 유지해야된다고 생각함..
지점이 많으니 당연 오픈런 없지
크리스피가 그래서 대단한거다
뭔가 첫입 먹었을땐 와 맛있다. 한 세입 먹다보면 열무김치 국물먹고 싶어짐.
101번지 남산 돈까스 근황 궁금합니다.
아니 애초에 저게 맛있냐고 ㅋㅋㅋ
시장 튀김 도넛에 묽은 크림 넣은 게 맛있었냐고 왜 유행하는지도 몰랐음
근데 노티드 우유크림도넛은 존맛이던데.. 곰돌이 굿즈도 귀엽고.. 너무 sns에서 핫해서 부정적인식이 있어서 그렇지 맛있음 ㅠ
요즘 이디야 커피에 대한 커피시장에서의 포지션과 ,더이상의 성장가능성,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서 알려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저가커피가 늘어나다보니 이디야는 상대적으로 너무비싸서 잘 안가게되는듯
고가와 저가 커피들에게 끼여서 망해가고 있으며, 뚜렷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헤메는 중.
인스타 감성 디자인과
마케팅 대박 뿐..
처음으로 본점갔을때 메뉴가 정말많아서 고르는 재미가있었는데 다른지점들가보니 본점메뉴의 1/3수준..동그란도넛들뿌니없어서 이게뭐지 하고 안감 ㅋㅋ
본점이 압구정인가요 한남동인가요?
허니버터칩 꼬꼬면 런던베이글 노티드 먹태깡 탕후루 최근에 두바이초콜릿까지
식품유행은 진짜 부질없는게 대부분인것같다.
불닭이 그나마 유일한 예외이고 나머지는 다 사라질일만 남은듯
던킨던킨 댓에 많이보이는데 던킨도너츠 뇌피셜이 아니고 찌든기름으로 운영해서 뉴스에 많이 나온 Spc삼립 빵입니다.
알고도 드실겁니다만. 생산시설에서 근무해온 친구 말 들어보면 절 때 못먹어요. 괜히 밀가루 반죽하다 사람껴서 죽겠습니까?
아직 던킨 찾는 사람들이 있다니....짜고 달고 더럽고😢
던킨은 진짜 노티드 보다 훨씬 맛 없음 ㅎㅎ
입맛이야 개인취향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솔직히 노티드 맛 자체는 되게 괜찮음. 근데 너무 비쌈.. 약간 저거 먹을 바에 크리스피 먹는 느낌..?
노티드 뿐만 아니라 요즘 음식점은
자기들이 맛이 있어서 인기 있다고 착각하는 듯 !!!
그냥 새로운 게 나오면 잠시 개떼로 몰리다가
또 다른 새로운 게 나오면 쏴~~악 빠져나감 !!!
그냥 한국은 모든게 sns 유행 따라 가니ㅋㅋㅋ 뭐 맛이고 가격이고 별로 의미 없음. sns에 올리면 좋아요 받을수 있냐 없냐로 갈림. 당연히 시간 좀 지나서 식상해지면 사진 올려도 관심 못받으니까 사람들이 안사게 되는거고. 이 나라는 그냥 유행에 미쳤음.
노티드 우유는 맛있긴 함
허니버터칩의 연장선이죠 노티드, 탕후루, 요하정,런던베이글 다 잠깐 우르르 유행해서 사먹고 끝나는 양은냄비식 소비문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 같아요...
30대직장인입니다만, 동료, 동기들 다 미친듯이 웨이팅해서 먹어야 나도 요즘인기인곳가봤다정도??? 얘기하고 요하정도 먹고싶다고 입에 달고사는데 솔직히 요하정 대신할 브랜드많거든요 그가격에 값보다도 한참양적은 토핑과아이스크림양에 할말잃고 안먹죠... 그럼에도 요즘인기라니까 그걸 먹어야만 직성이풀리듯 가격대비 양이 굉장히 적은걸 알고 욕하면서도 계속 사먹더라고요 요새 한국 소비문화 진짜 중국이랑 뭐가다른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