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자는 뭐든지 다 할 줄 알아야한다? 험난한 게임 디자이너들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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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май 2021
- 기획, 스크립트, 프로그래밍, UI, UX, 디자인, 비주얼, 그래픽, 모델링까지.
게임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많은 기술들이 요구됩니다. 게임 개발자/제작자/디자이너/디렉터는 이 모든 지식들을 전부 알고 있어야 하는걸까요? 좋은 게임제작자가 나오기 어려운이유, 여러분들과 함께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모든 게임플레이 영상은 Creative Commons 영상을 사용합니다
*영상내 모든 Stock Footage 비디오: pexels.com
*영상내 모든 PNG 이미지: flaticon
#게임개발#게임디자인#게임디렉터 
Игры
![[듀랑고 포함] K게임사들 다 겪어본 23년차 게임기획자의 폭풍 발언들](http://i.ytimg.com/vi/7CEt9gHqh2I/mqdefault.jpg)
'게임 기획자'라면 깊이 생각해야할 주제였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ㅅ^
매번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결국 게임을 잘 기획하는 사람이 있어야 게임이 나오죠. 1인 개발하거나 소규모 팀으로 재밌는 게임 만드시는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잘봤습니당~
재밋게 봤슴다. 감사함다.
잘 보고 가요👍
정말 종합 예술이네요~
좋은 얘기 잘 듣고 가요~~ ㅎㅎㅎ
응원합니다 ^^👍
1인이나 소수 인원으로 제작하시는 에드먼드 맥밀런이나 에릭 바론같은 인디 게임 개발자 분들이 게임 디자인에서의 다양하고 좋은 지식들을 많이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신의 전공이나 직업과 전혀 관계없는 지식이나 취미등에도 관심을 가져야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물론 한사람의 시간과 재능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모든 부분에 정통할 수 까지는 없겠지만, 최소한도의 관심과 흐름 정도는 알아둬서 나쁠것은 없겠죠.
상품이 아니라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되네요~~
영상 컨텐츠 잘 구성되있네요!
3가지 파트 중 어느 한분야라도 깊게 파고들면 복잡하게 느껴지는데 이게 다른 시스템 , 환경 연동되서 결과가 다양해지니 진짜 쉬운길은 아닌거 같아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지금은 유명 게임을 만든 디자이너 및 기획자로 알려진 많은 개발자들이 개인의 개성과 구현하고자 했던 바를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집중하고 그걸 구현해내서 성공을 한 것으로 보이니 그만큼 많은 경험과 시행착오를 겪으며 쌓아올린 관록을 게임에 아쉬움 없이 집중해서 쏟아부어야 좋은 게임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잘 팔리고 성공한 게임들을 보면 주로 디렉터 같은 핵심 게임제작지휘 및 게임의 스토리와 연출 등 세세한 부분까지 직접 관여해서 개발을 이끄는 경우가 많은 걸 생각하면 국내에서는 경험이 온라인게임 이외의 개발 분야에서 절대적으로 부족하기에 스토리가 중점인 내러티브가 들어간 해외에서 주로 볼 수 있는 게임을 보기 어렵다는 현실이 아쉽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아직 소수지만 인디게임들이나 붉은 사막, P의 거짓, 베리드 스타즈, 프로젝트 하우스홀드, 창세기전 리메이크 등등 스토리와 내러티브가 들어간 콘솔게임도 발표가 됐으니 이쪽에 작은 기대를 걸어보고 있네요.
모바일이나 온라인이 무조건 나쁘다는 뜻은 아니고 너무 획일화 된 현 모바일게임쪽에서는 이미 개발력으로 MMORPG 장르를 제외한 다른 다양한 장르는 중국에 뒤쳐진 상태인데다가 콘솔까지 진출해서 신작을 발표하고 주목받는 여러 중국산 게임들이 나오는 걸 보면 우리나라에서도 좀 더 분발해서 좋은 게임들이 다양하게 나와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시각디자인과에 다녔던 적이 있는데 어려웠었어요.
제 기준 유튜브 최고의 컨텐츠+채널 이세요 꾸준히 업로드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일하고 막 들어오자마자 본 댓글이 이렇게 감사한 댓글이라니 너무 감동데스..!
감사합니다! 포기 안하고 꾸준히 열심히 해볼게요! :)
아타리 이티..... 몇달안으로 크리스마스시즌발매맟춰서 개발하라고 하면 어떻게하라는건지 ㅋㅋㅋ 이게 엄청난 파장이 될줄을...
3개다하는 건 둘째치고... 보고서 만드느라 다른걸 못할듯
이거저거 다해도 결국 증명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기획자 준비를 오래했었는데 흠 나이들었다고 치이고 게임 다양하게 해보면 돈잘벌리는 컨텐츠 별로안해봤다고 쳐내고... 공감가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0:39 ~ 0:44 쯤에 나온 게임 이름 알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Unraveled 2 이라는 게임이에요!
기획자 희망편
- 개쩌는 아이디어로 프로그래머부터 시작하여 사업 PM, 게임 PD, 경영진에게 박수갈채를 받음. 그 아이디어로 플레이어들의 호평과 함께 플레이어 유입이 대폭 상승. 매출 대폭 상승.
기획자 현실편
- OO게임의 OO 컨텐츠가 잘 나온 것 같으니 우리 게임에도 적용을 해보자는 윗분들의 오더가 내려옴. 그리고 '기획서 1주일이면 쓸 수 있지?'라는 압박과 함께.... 기획서 쓰고 있을 때, 플팀에서 허겁지겁 뛰어와서 일정 맞추려면 기획서 이틀 안에 나와야 할 것 같다고 통보하고 감.
기획자 절망편
- PD로부터 이번 컨텐츠는 A안으로 결정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음. PD에게 들은 대로 A안에 맞추어 기획서 작성 후 패포. 프로그래머들 기획 문서를 토대로 개발 시작. 갑자기 PD가 B안이 더 나은 것 같다고 하면서 수정 지시. 허겁지겁 작업하는 프로그래머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프로그래머들에게 멱살 한번 잡힘. 프로그래머들 달래고 난 뒤 B안으로 기획문서 수정 작업 진행. 수정된 기획문서가 작성 완료 될 쯤에 PD가 슬그머니 나타나서 요즘 트렌드에 맞게 C안으로 가야 할 것 같다고 통보 받음. 조용히 게임잡에 로그인 해서 다른 회사 구직 공고 알아보기 시작함.
기획자 절망편 (feat. 폐급 기획자)
- 같은 기획자가 봐도 기획서 내용이 파악 안됨. 게임의 데이터 구조 이해도 없음. 데이터 작업 못함. 패치하면 잘못 입력한 데이터로 핫픽스 터짐. (플레이어들이 말하는 임시점검 원인 중 하나) 기획서 배포하면 프로그래머가 허겁지겁 뛰어와서 멱살잡음. (맡은 업무에 따라 아트팀이 멱살 잡으러 오는 경우가 있음) 한바탕 하고 난 뒤, 프로그래머가 윗분들 면담 신청. 프로그래머는 저새끼(기획자) 짜르던지 아니면 자기(프로그래머) 짜르던지 둘중 하나 선택하라고 통보. 프로그래머의 압박을 못이긴 윗분들은 폐급 기획자를 권고 사직 처리.
한국은 능력있는 기획자들이 많음
근데 한국 게임업계가 시궁창이라 능력을 시궁창에서 썩히고 있음
일단 다 됬고 자만심부터 버리는게....
닐 드럭만, 언에듀케이티드좌 등등....
하나도 제대로하기 힘든데 복수전공 필수임 ㅎㅎ..
왕
어렵다
혹시 0:44 ~ 0:50에 나온 게임 이름을 알 수 있을까요?
게임기획자? 아냐..서버 공부해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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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만화 등
만드는데 모든따지는것?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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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