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속 본인입니다. 중간 중간 잠깐 다른 일을 한 것도 있지만 어찌 됐든 결과는 이렇게 됐네요..;; 학원을 막 맹신하기보다는 저도 제가 따로 많이 알아봤어야 했습니다. 이 포트폴리오가 잘못 됐다는 것을 알았을 때 이 디자인 참견러에 참여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나이, 학원 생활, 결과물까지 보여진다는 것에 부끄러움 많이 느낄 것 같아서 연락이 왔을 때 그냥 신청 취소까지 생각했습니다. 그러치만 여기서 도망가버리면 진짜 꿈을 못 이룰 것 같아서 용기를 내서 나오게 됐습니다. 저랑 같은 모션그래픽디자이너지망생분들, 그리고 현업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보실 때 진짜 습작만도 못하게 보이실거 알고 있습니다. 어떠한 말도 달게 받겠습니다. 그럴 각오로 나온 것 이고 그러한 말로 상처 받으면서 일어서기 위해 나왔으니까요. 일단 이 영상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뼈때리는 팩폭, 그리고 용기, 다시 일어서게 해주신 존코바님께 다 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진짜 용기 내서 다시 한번 재대로 된 포트폴리오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각이 아니라 과학적인거임. ai가 그림 그리는 것만 봐도 풍경같은건 전혀 어색하지가 않음. 영상에 8:28 레퍼런스 참고 안했다는 것부터 말이 안됨. 그 ai 조차도 수 많은 그림을 참고하면서 발전한거임. 영상 나온 사람은 인간이 왜 발전한지 그 이유를 생각해봐야할듯.
7년차 디자이너입니다. 이걸 그냥 감각이라고만 생각하면 발전에 도움이 되긴 힘들겁니다... 왜냐면 감각이나 삘이라고 생각하면 여태껏 해온 노력이 누적이 되질 않거든요. 앞서 다른 분들 댓글처럼 통계적으로 어떤게 통하는지 학습해야하고, 스스로 생각해야합니다. 요즘 AI기술나오면서 얘기나오는 빅데이터 학습처럼요. 저기 나온 분도 분명히 본인의 감각을 살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른 작품을 따라하지 않았을거거든요. 다른걸 참고하면 본인의 색깔이 나타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다 말씀하시는것만 봐도 알수있듯이요. 디자인은 순수미술이 아니에요... 감각을 맹신하면 안됩니다. 충분히 학습된 베이스가 있어야 디자인이 가능합니다.
29살 늦지 않았어요! 저는 디자인쪽은 아니고 개발자지만 20대 내내 밴드하고 음악하다가 만으로 29살에 첫직장을 가졌고 지금은 이직도하고 4년차 개발자가 되었어요. 조급한 마음 생기는거 이해하지만 선배들 조언듣고 집중해서 확실하게 준비하면 좋은 출발을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화이팅!
레퍼런스를 보지 않고 나의 것을 만들어보겠다고 했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주니어 때는 저도 그랬던 거 같아요. 새로운 일이 주어질 때마다 존 코바님처럼 경험에서 우러나온 루틴이 없고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어서 그저 그 생각을 계속 갖고 왔어요.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출연자님도 응원하고 존코바님의 아낌없는 나눔 감사합니다
훈수둘 처지는 아니지만 저도 이랬었던 시절이 있어서 신청자분 너무 공감합니다. 시간이 지나고나니 결국 모션은 서브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물론 모션까지 더해지면 더 좋지만), 한 장면 한 장면의 디자인과 레이아웃이 좋으면 포지션이나 스케일같은 기본적인 애니메이션만 해도 완성도가 높아보이고 예뻐(?)보인 답니다..!
사연자님! 동갑의 디자이너로서 지나갈 수 없어서 댓글답니다😊 저도 몇년차 안된 주니어 디자이너고, 취업준비할때 제 모습과 너무 흡사해서 보는 내내 공감됐어요 :) 타인의 레퍼런스를 참고하면 내 스타일이 망가지는 것 같아서 저도 잘 안 따라했었는데요. 존코바님 말씀하셨듯이 그건 정말 말도 안되는 고집이었어요. 내 스타일이라는 것 자체가 만들어지지도 않았던 때였는데 그게 내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던... 그 시절에 만들었던 결과물을 보면.. 아주 😂 눈물이 나요 웃겨서..!! ㅎㅎ.. 레퍼런스 진짜 많이 참고하고 저도 열정빼면 시체였어서 열심히 했더니 좋은 날이 왔습니다!! 사연자님도 지인짜 열정맨이신것 같거든요? 곧 원하시는 바 이루실 듯 합니다👍 용기있게 사연신청하신 거 정말 멋지셔요 👏 꼭 멋진 모션 디자이너 되시길 멀리서 응원할게요 ! 취업은 장기전!! 힘내세요!🥰
나이 30대 후반까지 다른 일하다가 코로나로 회사가 폐업해서 CG디자이너로 전향한 사람입니다. 학원은 국가 뭐시기로 약 4~5개월 정도 다녔고, 바로 취업해서 이제 3년 되었습니다. 저도 뭐 디자인? 그림? 그딴 거 1도 모르고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오지게도 깨졌습니다. 그림 볼 줄 모른다고요. 근데 누구도 설명을 못해줍니다. 좋다 나쁘다. 괜찮다 아니다. 이정도만 해주지(정확히는 그렇게 밖에 설명을 못해줍니다. 일반적인 영상회사라면 CG디자이너가 많아봐야 3명입니다. 그분들도 자기 일이 바빠서 뭐 자세히 설명도 못해주고 특히나 전공자가 아니면 이걸 왜 모르지? 왜못하지? 느낌으로 설명하는 게 더 강합니다. 기획하시는 분들의 말의 경우 당연히 더 두리뭉실하게 느껴지고요.) 처음엔 래퍼런스랍시고 주는 것도 구현방법도, 응용해서 다르게 보이게 만드는 법도 몰라서 쥰나게 해맵니다. 학원에서 익히는 건 그야말로 기본적으로 툴들을 눈에 익히는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심화스킬같은거는 암만 들어봐야 현장가면 첨에 아무것도 생각 안납니다. 처음엔 그만두겠다 소리도 했습니다. 답은 안 보이고 시간은 무한정 흘러가고.. 그래도 항상 맡았던 일은 끝내고 간다고 하니 회사에서 붙잡더군요. 물론 지금이라고 안 해메는 건 아닌데 그래도 이제는 고객사에서 원하는 니즈에 맞춰서 어느정도는 합니다. 결국 직접 현장에 가서 굴러보셔야 합니다. 어떻게든 가라가 아니라 영상 제작 및 기획 프로세스가 제대로 잡힌 회사에 가서 구르면서 익히셔야합니다. 에펙이든 프리미어든 결국 다른 분들이 원하는 건 이런 느낌을 원해! 를 말하지 이걸 어떻게 어떻게 해서 어떻게 만들어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취업하고도 저는 그래서 계속 주말마다 써봄직한 모션 조합이나 이펙트 컨트롤들 조합 및 시간절약을 위한 스킬연구, 래퍼런스 디자인 연구를 했습니다. 이제는 AI기술들도 들어와서 지속적으로 눈 여겨 보고 있습니다. 이전에 제가 하던 직업과는 다르게 끊임없이 공부해야 되더군요. 그리고 해가 갈수록 늘어갈수록 왜 다른 회사 선배님들이 설명을 못해주는지도 알 거 같더군요. 그때그때 중간 중간에 슬그머니 써먹는 기술이나 시간 단축 노하우, 디자인 노하우 같은 건 키보드 잡고 에펙을 켜야 몸이 기억하는 거지 말로 설명하려면 어...가 되겠더라구요. 뭐가 됐든 어디든 업무의 방식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빠르게 취업하시고 취업하셔도 매일 야근을 하는 한이 있어도 깨져가면서 스킬과 관록을 키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셔야 합니다. 주저리 주저리가 길었는데 저도 아직 햇병아리 입니다. 힘내봅시다.
- 취업은 원하는 목표가 되는 타겟점을 선정해 준비. - 교육기관이 항상 옳은건 아니다. 정확한 멘토와 스터디 그룹 참여등 다양한 경로로 비교 검증 과정이 필요. - 결과물은 불만족스러워도 저장. 실패에서 배우는게 있음. 문제점 1. 깔끔한 폰트 사용, 과도한 컬러 사용 금지. 2. 과장 & 축소의 적절한 활용. 3. 빛의 표현. 4. 레퍼런스 참고. 창조는 모방에서 시작. 작업과정 1. 주제 선정. 2. 키워드 선정. 3. 레퍼런스 리서치(하루이상 투자) : 비핸스, 핀터레스트, 비메오 4. 러프스케치. 5. 스타일프레임. 6. 스토리보드. 7. 애니메이션, 편집, 사운드, 출력. 멋진 두분 응원합니다.
잠깐 자리 비운 사이에 많은 응원과 팩트의 글이 올라왔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일단 영상에서는 제가 열심히 했다고는 했지만, "저건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이다. 그냥 논거다.", "뭐 이 직업이 쉽게 보이냐!."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면 열심히 안 한 것이고 제가 너무 쉽게 생각했다고 받아드릴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여기 나온 것도 있구요. 거기다 존코바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나쁜 습관, 공부법과 나태함, 안일함을 버리고 변하기 위해서도 있구요. 여러분의 쓴소리고 달게 받고 그렇게 행동하지 안게 주의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불품없는 포트폴리오를 보여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응원과 팩트의 글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아 이 댓글을 꼭 님기고 싶었는데요 자기가 그분야 전문가라고 아직 사연자분 입장에 계신분한테 갑질하듯이 인신공격 비스무리하게 말함부로 하시는 분들 왕왕봤는데요 결국 그러는 요지는 타당할지라도 그걸 표현하는 언행이 저급하면 수준낮은 인성 드러내며 자기 얼굴에 침뱉는 꼴이더라구요 (카메라 켜져 있고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는 방송에서 조차요) 존코바님은 그래도 인간으로서 성인으로서의 예의를 갖춰주셔서 존코바님이 전달하시려는게 훨씬 잘 전달됐어요 이건 스스로의 브랜딩 이미지에도 엄청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취준생 분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들을 정확히 피드백해주시고 비포애프터도 보여주셔서 유익했네요 특히! 좀 화가나는 부분은 학원에서 가르쳐준 내용인데,,, 실무경험이나 전문성도 없어보이는 사짜강사가 어설픈 지식으로 입털어서 이분을 비롯한 수많은 수강생의 귀한 인생을 낭비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누군가를 가르치려면 사짜가 아닌 찐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느낍니다. 거기 학원 어딥니까 먼지나게 까였으면 해서요
저도 영상경력 16년차인데 28살에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노력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선생님 말씀 잘만 들으신다면 좋은 곳 취직 할 수 있을거 같네요. 저도 아직 디자인이 많이 부족해서 존코바 선생님같은 분 진작에 만났다면 참 좋았을거란 생각 가끔합니다.ㅎㅎ 파이팅 하세요!!
멀티미디어학과 1년만 다녀도 저 정도 이상은 함. 확실히 감이 많이 떨어지는데, 첨언하자면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을 구분지어야 할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3년에 저정도면 그냥 좋아하는 일이라고 봐야 할거 같아요. 포트폴리오 내용도 90% 이상이 프리미어만 할 줄 아는 사람들이 유튜브에 떠도는 애펙 강좌만 보고 따라해도 만들 수 있을 내용들이라... 본인 진로가 맞는지 진지하게 잘 생각해보세요. 그럼에도 맞다고 생각되시면 뼈를 깎는 노력을 더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영상을 끝까지 보니 스킬이 부족한건 아니라 디자인적 감각을 끌어올리는게 정말 중요할거 같습니다. 존코바님 조언만 믿고 실천해도 분명 환골탈태 가능합니다. 많이 따라 만들어보세요.
저도 학원에서 스킬업 했고, 학원 강사도 했었지만 너무 나쁜 학원이네요. 저는 운 좋게도 은사님을 만나 전공자는 아니지만 디자인부터 모션까지 너무 많이 배웠고, 시간이 지나 제가 가르칠때도 '디자인 너무 중요하다.' '색 못쓰겠으면 컬러 스킴 찾아서 써라.' 등의 이야기를 정말 많이 했었는데 그래도 지금이라도 어떤 부분을 잡아야 하는지 이해했고,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더 성장하실꺼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2D 계통 ( 디자인, 그림 ) 쪽의 고질적 문제 01. 레퍼런스를 보는거에 대한 죄의식 이나 자만심 이상하게 그림 그리는 사람들은 다른 것을 보고그리는것에 죄의식을 가지고 있거나, 안보고 그려야 전문가지! 하면서 자만심을 가지고 있음. 애초에 세상에 레퍼런스 없이 발전하는 분야따위 없음. 아니 글로벌 시총 1위인 애플도 레퍼런스 참조하는데, 취미로 아이패드로 꽃 그리고 풍경 그리는 정년퇴직자도 아니고 어떻게 그게 될거라고 보나요? 이는 "저작권"에 대한 업계풍토에서 오는 악영양도 있음. ( 건축, 코딩, 제조 모든 분야가 기존의 것을 99.9% 베이스로 만들고 자신의 다른점을 0.1% 넣음. 넣는것도 독창적인 마음에 들어서가 아니라, 그게 더 돈이 될거 같으니까 ) 02. 기존 형식의 파괴가 나만의 독창성이라고 착각 기존의 형식을 파괴하는 것은 기존의 형식을 다 써보고 다 아는 상태에서 정말 아!!!!주 작은 부분을 변경시키는 것을 말하는데, 그냥 기존것과 다르게 하는 것을 창의적이고 독창적이라고 생각함. 산업에서 잘나가는 것을 따라만 할 수 있어도 사실 전문가라는 것을 알아야 하고 형식파괴가 가장 독창적이어 보이지만, 가장 쉽고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함 ( 어도비 무지개로고 예제 : 아에 저걸 똑같이 해보는게 더 공부가 될까? 아니면 대충 비슷하게만 하는게 더 도움이 될까? 똑같이 하려고 하는거는 해당 기술을 다 습득하겠다는거고, 대충 비슷한 느낌만 주는거는 기술습득에 도움이 안됨. 하려면 완전 똑같이 먼저 할수 있어야 거기서 변경을 하는 능력은 그냥 정말 작은거임 ) 그래도 이분은 뭔가 오덕스러운 자의식과잉같은 거는 없는거 같아서 다행임. 내가해주고 싶은 말 "공학을 해라.. 예술을 하지말고.." ------- 그리고 학원에서 말하는 "디자인은 신경쓰시지 않아도 된다. 프로그램을 다룰수 있는 능력만 있으면 된다" 이것도 틀린말 아니에요. 아니 오히려 저말이 정답이에요. 도구 사용법만 알고 그걸 어떻게 적용하는지만 알아도 이미 전문가. 그런데 그걸 사용법만 배우고, 적용법을 안배워도 된다고 생각한거죠. ( = 캐드를 다룬다는 것은 캐드사용법을 포함해, 건축표준을 배우는 것을 포함하는거지, 캐드 메뉴에 있는 툴사용법만 배운다라고 하지 않아요 ) 브러시만 봐도 이 브러쉬는 어떤 효과에 적용을 하나? 와 같은 남들이 이 브러쉬를 어떻게 쓰는지는 안찾아본거죠. 그건 도구사용법을 전혀~~~ 안배운거고 그냥 "이거 누르면 이거 나오는구나" 로 생각한 수준이겠죠.
와 업무로도 바쁘실텐데 지방에서나마 유튜브로 볼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고 구독한지 되었는데 튜토리얼 말고 이렇게 직접적인거 볼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디자인참견러 타이틀도 너무 좋다고 생각했어요 영상 보고 그냥 막 댓글 달다보니 두서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챙겨볼게요!
전 대학생때 잠깐 스킬도 배울겸 툴학원 다닌적인 있는데 한달 하고 이건 아닌것 같고 전혀 쓸모없네라고 생각들더라구요. 결국 혼자서 찾아보고 혼자서 만들어봐야 실력도 늘고... 뭐 그렇더라구요. 괜히 대학교에서 교수님들 툴까지 교육 안하는게 아니라는걸 느꼈어요. 누군가한테 배우면 시간낭비라는거
정말 빛과 소금 같은 영상이네요. 같은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로서 비슷한 문제점, 제가 미처 보지 못했던 빛 표현등 준코바님의 세세한 피드백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됐을 것 같네요! 이 영상 또한 많은 취준생분들, 디자이너분들한테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나는 어떤 부분이 부족한가 나도 욕심만 과하게 혹은 스킬만 보여주고 있지는 않은가 깨달음과 소소한 팁들을 잘 알아보는 시간도 됐을 것 같아요! 저도 직장러로써 작업물 업그레이드 하는 동안 어떻게 스토리보드를 짜고 스토리라인는 어떻게 보여주고 구성할지가 굉장히 막막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준코바님의 현실적 조언, 디자이너들이 갖춰야될 중요한 부분들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뭔가 반성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 같이 노력해봅시다! 파이팅!!!
모션은 아니고 브랜딩디자인을 하면서 다양한 웹 시각 로고 등 제작하는 디자이넌데요, 상세페이지던 웹디자인이던 영상이던 광고이던 잘모르겠다면 폰트 굵기와 사이즈부터 바꿔보시길 추천드려요.. 영상보자마자 다 볼드체라 깜짝놀랐네요 그리고 컬러가 많을라면 정말 색조합을 잘써여하는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색조합이 어려우시다면 톤온톤+원포인트컬러 조합으로 가보시고 공기업, 금융이면 블루같은 신뢰감있고 바른느낌 이런식으로 주력컬러-베이스컬러-포인트컬러로 3가지색 이하로 쓰시는게 좋아요 폰트체도 괜히 화려한거 귀여운거 쎈거 쓰기보다 프리텐다드체 같은게 오히려 더 전문적이여보입니다. 저도 아직도 배워가는 입장이지만 내꺼 만들어보려고 정리도 안된상태로 이것저것 다 적용하는것보다 힘줄때 뺄때, 전체적인 느낌을 살리려고 할때 잘나오더라구요 또 레퍼런스 많~~~~~이 보세요 디테일하게 어떤디자인, 어떤컬러, 어떤배치인지! 내 머리에서 나오는것보다 전문가들이 한걸 보고 디벨롭시키는게 당연히 좋을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디자이너분들 화이팅입니다🔥
이런거 보면 항상 디자인=센스라는 걸 느낌. 영상에 나오는 포트폴리오용 영상도 그렇고 못 만든 모션그래픽의 공통점이 쓸데없는 걸 추가해서 부자연스러움이 생기는 것 같음. 또 창의력 부족인거같기도 하고.. 암만봐도 디자인쪽은 되게 직감적인, 본능적인 재능이 있어야 하는듯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런 무언가가 있음...
안녕하세요. 영상 속 본인입니다.
중간 중간 잠깐 다른 일을 한 것도 있지만 어찌 됐든 결과는 이렇게 됐네요..;;
학원을 막 맹신하기보다는 저도 제가 따로 많이 알아봤어야 했습니다.
이 포트폴리오가 잘못 됐다는 것을 알았을 때 이 디자인 참견러에 참여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나이, 학원 생활, 결과물까지 보여진다는 것에 부끄러움 많이 느낄 것 같아서 연락이 왔을 때 그냥 신청 취소까지 생각했습니다.
그러치만 여기서 도망가버리면 진짜 꿈을 못 이룰 것 같아서 용기를 내서 나오게 됐습니다.
저랑 같은 모션그래픽디자이너지망생분들, 그리고 현업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보실 때 진짜 습작만도 못하게 보이실거 알고 있습니다.
어떠한 말도 달게 받겠습니다. 그럴 각오로 나온 것 이고 그러한 말로 상처 받으면서 일어서기 위해 나왔으니까요.
일단 이 영상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뼈때리는 팩폭, 그리고 용기, 다시 일어서게 해주신 존코바님께 다 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진짜 용기 내서 다시 한번 재대로 된 포트폴리오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용기가 너무 멋져요!! 진심으로 잘 되시길 응원할게요~!!
늦은 나이 아닙니다 처음이라고 생각하고 도전하면 좋은 작업하는 회사 들어가실수 있어요 ~!
용기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가 보기엔 진짜 너무 터무니없이 젊으십니다.^^ 10년뒤에 지금 현재가 얼마나 창창하게 젊어보일지 생각해보세요. 큰 용기를 내셨으니 앞으로 정말 잘 되실거에요!! 응원드립니다~!!
다시 노력하시면 충분히 하실 거 같습니다. 같은 디자인하는 사람으로서 응원할게요!
벌써 용기와 열심으로 80은 이루셨네요. 15 존코바님 만나 좋은 피드백은 받았으니 이제 남은 5은 취업으로 이루어내시길 응원합니다~
사람들이 노력을 안하는 이유는
뭘 해야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목표나 멘토가 그래서 중요하고...
존 코바의 잠깐의 멘토가 이 친구에게는 강한 자극이 되었으리라 본다.
피드백 중에 저 정도의 영상을 만드셨다니...진짜 미쳤습니다!! 피드백 받으신 시청자님도 부럽습니다!!
29살 어떻게 보면 늦었고 어떻게 보면 아직 늦지않았지만, 저는 29살에 영상 처음 시작해서 지금 영상업을 하고 있으니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아아 피드백 중에 모든 것을 만든건 아닙니다. 전날 살짝 만들어보고 어떻게 알려드리면 좋을지도 고민했어요!
그래도 감탄밖에 안나오는 퀄리티입니다! 저도 기회가된다면 피드백 받고싶네요😭
저도 29살에 디자인 새로시작했어요..
정확히는 서른초! 화이팅!!!
피드백용 영상이 진짜 미쳤네요 ㄷㄷ... 감탄하고갑니다...
저게 간단한 거라니 ㄷㄷ
그냥 휙휙 하는데
프로는 다르구나 싶음....
11:52 클라스의 차이 ㄷㄷ
와 디자인은 진짜 감각이구나
확 느끼고 갑니다. 많이 보고 느끼는 감각 공부 진짜 중요한거 같네요.
감각이 아니라 과학적인거임.
ai가 그림 그리는 것만 봐도 풍경같은건 전혀 어색하지가 않음.
영상에 8:28 레퍼런스 참고 안했다는 것부터 말이 안됨.
그 ai 조차도 수 많은 그림을 참고하면서 발전한거임.
영상 나온 사람은 인간이 왜 발전한지 그 이유를 생각해봐야할듯.
7년차 디자이너입니다. 이걸 그냥 감각이라고만 생각하면 발전에 도움이 되긴 힘들겁니다... 왜냐면 감각이나 삘이라고 생각하면 여태껏 해온 노력이 누적이 되질 않거든요. 앞서 다른 분들 댓글처럼 통계적으로 어떤게 통하는지 학습해야하고, 스스로 생각해야합니다. 요즘 AI기술나오면서 얘기나오는 빅데이터 학습처럼요.
저기 나온 분도 분명히 본인의 감각을 살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른 작품을 따라하지 않았을거거든요. 다른걸 참고하면 본인의 색깔이 나타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다 말씀하시는것만 봐도 알수있듯이요.
디자인은 순수미술이 아니에요... 감각을 맹신하면 안됩니다. 충분히 학습된 베이스가 있어야 디자인이 가능합니다.
@@kezilac이게맞음 예술에 필요한재능은 감각이아니라 통찰력과 관찰력임
일단 디자인의 (물론 표현수단중 하나일뿐 다른수단도 많지만) 가장 기본적인 그림부터가...그리는 손기술 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대부분의 사람이 깨닫는건 손이 아닌 눈으로 깨닫는 관찰력...
@@hanidong 뭔 ai가 그림을 그려? 풍경이 잘그려진 그림을 비슷한 것 들끼리 짜집기해서 가져오는데 풍경이 안좋을리가 있냐? 뭘 좀 알아보고 주둥이를 털던가
슬슬 나이도 차고 가셔서 더더욱 절박한 심정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전혀 늦지 않으셨어요. 지금까지 한 것들 전혀 오답은 아니에요. 더더욱 좋은 작품을 위한 탄탄한 베이스가 되실거예요!!!
사연자님 화이팅!
저는 개인적으로 모작을 수백 수천개 했을때 폭풍같이 늘더라구요. 남이 한거 내가 눈감고도 만들어낼 수 있는 수준이 되면, 내 머릿속에 훨씬 넓은 세상이 생기고 그걸 구현할 수 있게 됩니다. 응원합니다.
29살 늦지 않았어요! 저는 디자인쪽은 아니고 개발자지만 20대 내내 밴드하고 음악하다가 만으로 29살에 첫직장을 가졌고 지금은 이직도하고 4년차 개발자가 되었어요. 조급한 마음 생기는거 이해하지만 선배들 조언듣고 집중해서 확실하게 준비하면 좋은 출발을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화이팅!
디자인 할 때 나만의 색깔부터 내세우지 말고 기본부터 한 뒤에 색깔을 입혀야 한다는 말 진짜 공감되네요ㅋㅋㅋ
많은 말보다 존코바님 같이 결과로 보여줄 수 있는게 멋진 선배 디자이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현직 디자이너에게 레퍼 리서치는 기본중의 기본! 존코바님의 선한 영향력!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레퍼런스 찾기는 기본인데;; 3년동안 뭘 한건지.. 그 학원 안 다니시는 게 나을 거 같은 생각이....
어떻게 기본도 안 알려주고 저렇게 놔둘 수 있지,,
직접 가셔서 이렇게 피드백해주시는 거 너무 놀랍네요.. 이런 유튜버가 어딨어...ㅠㅠ🥺🥰
진짜 조언의 수준이 매우 높네요 오늘도 감탄하고 갑니다.
레퍼런스를 보지 않고 나의 것을 만들어보겠다고 했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주니어 때는 저도 그랬던 거 같아요. 새로운 일이 주어질 때마다 존 코바님처럼 경험에서 우러나온 루틴이 없고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어서 그저 그 생각을 계속 갖고 왔어요.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출연자님도 응원하고 존코바님의 아낌없는 나눔 감사합니다
추후에 "존코바가 쏘아올린 작은 공" 이라는 컨텐츠로 현업이나 개인작품 잘하고 계신분들 인터뷰 따는것도 재밌을거같아요. 분명 존코바님 통해서 모션 시작한 사람이 많으니까요! ㅋㅋ
도망가지 않고 디참러에 나올 용기를 내신 부분으로 봤을때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있으신분 같네요
응원합니다~! :)
훈수둘 처지는 아니지만 저도 이랬었던 시절이 있어서 신청자분 너무 공감합니다. 시간이 지나고나니 결국 모션은 서브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물론 모션까지 더해지면 더 좋지만), 한 장면 한 장면의 디자인과 레이아웃이 좋으면 포지션이나 스케일같은 기본적인 애니메이션만 해도 완성도가 높아보이고 예뻐(?)보인 답니다..!
저는 이제 막 모션 공부 시작하는데.... 진짜 제가 다 감사하고... 눈물나네요.. 존코바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미친듯이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연자님! 동갑의 디자이너로서 지나갈 수 없어서 댓글답니다😊 저도 몇년차 안된 주니어 디자이너고, 취업준비할때 제 모습과 너무 흡사해서 보는 내내 공감됐어요 :) 타인의 레퍼런스를 참고하면 내 스타일이 망가지는 것 같아서 저도 잘 안 따라했었는데요. 존코바님 말씀하셨듯이 그건 정말 말도 안되는 고집이었어요. 내 스타일이라는 것 자체가 만들어지지도 않았던 때였는데 그게 내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던... 그 시절에 만들었던 결과물을 보면.. 아주 😂 눈물이 나요 웃겨서..!! ㅎㅎ.. 레퍼런스 진짜 많이 참고하고 저도 열정빼면 시체였어서 열심히 했더니 좋은 날이 왔습니다!! 사연자님도 지인짜 열정맨이신것 같거든요? 곧 원하시는 바 이루실 듯 합니다👍 용기있게 사연신청하신 거 정말 멋지셔요 👏 꼭 멋진 모션 디자이너 되시길 멀리서 응원할게요 ! 취업은 장기전!! 힘내세요!🥰
나이 30대 후반까지 다른 일하다가 코로나로 회사가 폐업해서 CG디자이너로 전향한 사람입니다. 학원은 국가 뭐시기로 약 4~5개월 정도 다녔고, 바로 취업해서 이제 3년 되었습니다.
저도 뭐 디자인? 그림? 그딴 거 1도 모르고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오지게도 깨졌습니다. 그림 볼 줄 모른다고요.
근데 누구도 설명을 못해줍니다. 좋다 나쁘다. 괜찮다 아니다. 이정도만 해주지(정확히는 그렇게 밖에 설명을 못해줍니다. 일반적인 영상회사라면 CG디자이너가 많아봐야 3명입니다. 그분들도 자기 일이 바빠서 뭐 자세히 설명도 못해주고 특히나 전공자가 아니면 이걸 왜 모르지? 왜못하지? 느낌으로 설명하는 게 더 강합니다. 기획하시는 분들의 말의 경우 당연히 더 두리뭉실하게 느껴지고요.) 처음엔 래퍼런스랍시고 주는 것도 구현방법도, 응용해서 다르게 보이게 만드는 법도 몰라서 쥰나게 해맵니다.
학원에서 익히는 건 그야말로 기본적으로 툴들을 눈에 익히는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심화스킬같은거는 암만 들어봐야 현장가면 첨에 아무것도 생각 안납니다.
처음엔 그만두겠다 소리도 했습니다. 답은 안 보이고 시간은 무한정 흘러가고.. 그래도 항상 맡았던 일은 끝내고 간다고 하니 회사에서 붙잡더군요.
물론 지금이라고 안 해메는 건 아닌데 그래도 이제는 고객사에서 원하는 니즈에 맞춰서 어느정도는 합니다. 결국 직접 현장에 가서 굴러보셔야 합니다.
어떻게든 가라가 아니라 영상 제작 및 기획 프로세스가 제대로 잡힌 회사에 가서 구르면서 익히셔야합니다.
에펙이든 프리미어든 결국 다른 분들이 원하는 건 이런 느낌을 원해! 를 말하지 이걸 어떻게 어떻게 해서 어떻게 만들어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취업하고도 저는 그래서 계속 주말마다 써봄직한 모션 조합이나 이펙트 컨트롤들 조합 및 시간절약을 위한 스킬연구, 래퍼런스 디자인 연구를 했습니다. 이제는 AI기술들도 들어와서 지속적으로 눈 여겨 보고 있습니다. 이전에 제가 하던 직업과는 다르게 끊임없이 공부해야 되더군요. 그리고 해가 갈수록 늘어갈수록 왜 다른 회사 선배님들이 설명을 못해주는지도 알 거 같더군요. 그때그때 중간 중간에 슬그머니 써먹는 기술이나 시간 단축 노하우, 디자인 노하우 같은 건 키보드 잡고 에펙을 켜야 몸이 기억하는 거지 말로 설명하려면 어...가 되겠더라구요.
뭐가 됐든 어디든 업무의 방식을 배울 수 있는 곳으로 빠르게 취업하시고 취업하셔도 매일 야근을 하는 한이 있어도 깨져가면서 스킬과 관록을 키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셔야 합니다.
주저리 주저리가 길었는데 저도 아직 햇병아리 입니다. 힘내봅시다.
저는 다른쪽 디자이너인데요.. 너무 재능이 없는거같아 계속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ㅜ 야근하고 하다보면 늘긴 하나요..?
와우 매번 편집된 피드백 위주로 보다가 이런 현실적인(?) 분들에게 주시는 현장감 넘치는 조언들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취업은 원하는 목표가 되는 타겟점을 선정해 준비.
- 교육기관이 항상 옳은건 아니다. 정확한 멘토와 스터디 그룹 참여등 다양한 경로로 비교 검증 과정이 필요.
- 결과물은 불만족스러워도 저장. 실패에서 배우는게 있음.
문제점
1. 깔끔한 폰트 사용, 과도한 컬러 사용 금지.
2. 과장 & 축소의 적절한 활용.
3. 빛의 표현.
4. 레퍼런스 참고. 창조는 모방에서 시작.
작업과정
1. 주제 선정.
2. 키워드 선정.
3. 레퍼런스 리서치(하루이상 투자) : 비핸스, 핀터레스트, 비메오
4. 러프스케치.
5. 스타일프레임.
6. 스토리보드.
7. 애니메이션, 편집, 사운드, 출력.
멋진 두분 응원합니다.
외국광고회사에서 일하는데 가장 중요한건 러프를 짜기 전까지 텍스트로 근거를 만드는게 젤 중요하더라구요 모션그래픽은 해본적이 없지만 커다란 틀은 같은거같아요 -디알못-
와..디자이너 지망생에게 찾아가서 피와 살이 되는 조언을 해주시다니...돈내고 받는 컨설팅보다 저분께 훨씬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너무 따뜻한 영상이네요
정말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알려주신 것 같아서 코바님도 신청자님도 잘 돼서 12월에 축하 영상 나오길 응원합니다.
잠깐 자리 비운 사이에 많은 응원과 팩트의 글이 올라왔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일단 영상에서는 제가 열심히 했다고는 했지만, "저건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이다. 그냥 논거다.", "뭐 이 직업이 쉽게 보이냐!."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면 열심히 안 한 것이고 제가 너무 쉽게 생각했다고 받아드릴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여기 나온 것도 있구요.
거기다 존코바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나쁜 습관, 공부법과 나태함, 안일함을 버리고 변하기 위해서도 있구요.
여러분의 쓴소리고 달게 받고 그렇게 행동하지 안게 주의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불품없는 포트폴리오를 보여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응원과 팩트의 글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갈리에라님 팬이신가보네요
지원하실만큼 절박하셨다는 게 보여서 앞으로 존코바님 피드백 받으시면서 훨씬 발전하실 것 같아요 두 분 다 멋지십니당👍🏻
아 이 댓글을
꼭 님기고 싶었는데요
자기가 그분야
전문가라고 아직 사연자분 입장에 계신분한테 갑질하듯이 인신공격 비스무리하게 말함부로 하시는
분들 왕왕봤는데요 결국 그러는 요지는 타당할지라도 그걸 표현하는 언행이 저급하면 수준낮은 인성 드러내며 자기 얼굴에 침뱉는 꼴이더라구요
(카메라 켜져 있고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는 방송에서 조차요)
존코바님은 그래도 인간으로서 성인으로서의 예의를 갖춰주셔서 존코바님이 전달하시려는게 훨씬
잘 전달됐어요
이건 스스로의 브랜딩 이미지에도 엄청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고마워요! 앞으로도 실수하지 않고 항상 예의 갖춰서 진행해볼게요 :)
진짜 .. 대학에서 배웠던 실무 내용들 함축 시켜서 잘 알려주시는 듯.
많은 취준생 분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들을 정확히 피드백해주시고 비포애프터도 보여주셔서 유익했네요 특히!
좀 화가나는 부분은 학원에서 가르쳐준 내용인데,,, 실무경험이나 전문성도 없어보이는 사짜강사가 어설픈 지식으로 입털어서 이분을 비롯한 수많은 수강생의 귀한 인생을 낭비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누군가를 가르치려면 사짜가 아닌 찐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느낍니다. 거기 학원 어딥니까 먼지나게 까였으면 해서요
29살? 전혀 늦지않았어요. 파이팅 합시다👍🏿
피드백영상이 그 짧은 순간에도 와 소리나올정도로 깔끔하네요😮
저도 영상경력 16년차인데 28살에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노력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선생님 말씀 잘만 들으신다면 좋은 곳 취직 할 수 있을거 같네요. 저도 아직 디자인이 많이 부족해서 존코바 선생님같은 분 진작에 만났다면 참 좋았을거란 생각 가끔합니다.ㅎㅎ 파이팅 하세요!!
어떻게 하면 16년을 할 수 있을까요? 롱런이 목표인데, 궁금합니다!
11:50 와우 소름.,,;'
3: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 두분 침대 위 서서 인터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인터뷰 첨 봨ㅋㅋㅋㅋ
존코바님 너무 멋지십니다. 누군가에게 이런 도움을 넘어선 사랑을 나눠주시는 열정과 그 선한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렇게 신청하셨다는 것부터 뭘해도 될 분…❤ 멋있는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로 성장하시길 기대할게요-! 존코바님의 코칭 너무 부러운데요-! 신청자님과의 케미가 보기 좋아요 ㅎㅎ 응원할게요 화이팅!
근데 3년동안 배웠던거면 사실상 좀 그런 회피형이라고 볼 수 있어서 .. 차라리 디자인 놓으시고 직접 부딪히는 일을 하는 게 어떨까 싶음 디자인쪽은 미루고/회피하고 이런 성향 진짜 적응하기 힘들거라
관심 분야는 아니지만, 알고리즘으로 떠서 한 번 봐보자는 생각으로 가볍게 들어왔는데
입이 떡 벌어졌어요;;
나한테도 저런 선생님이 계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건 도움이 아니라 구조 수준인데???
신청자입장에서 진짜 은인으로 느껴질듯
멀티미디어학과 1년만 다녀도 저 정도 이상은 함.
확실히 감이 많이 떨어지는데,
첨언하자면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을 구분지어야 할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3년에 저정도면 그냥 좋아하는 일이라고 봐야 할거 같아요.
포트폴리오 내용도 90% 이상이 프리미어만 할 줄 아는 사람들이
유튜브에 떠도는 애펙 강좌만 보고 따라해도 만들 수 있을 내용들이라...
본인 진로가 맞는지 진지하게 잘 생각해보세요.
그럼에도 맞다고 생각되시면 뼈를 깎는 노력을 더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영상을 끝까지 보니 스킬이 부족한건 아니라
디자인적 감각을 끌어올리는게 정말 중요할거 같습니다.
존코바님 조언만 믿고 실천해도 분명 환골탈태 가능합니다.
많이 따라 만들어보세요.
기존 디참러와 다른건 제작자분과 티키타카가 되면서 더 좋은 솔루션이 나올 수 있는거같아요! 👍 출연하신분도 존코바님도 응원합니다!
진짜 예술 관련 직종은 따라하는게 배우는 거인듯.
따라하지 않으면 배울 수도 없다... 물론 저작권은 알잘딱하게..
3년이란 시간동안 디자인의 중요성을 단 1도 안알려준 학원. 심각하군요
지금 꿈이 없어 의지를 상실해 아무것도 안 하시는 분들 인생은
계속해서 기회가 옵니다. 나중에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힘내세요 🎉
엄청난 용기..! 응원합니다.
존코바님 당신은 찐입니다. 감동하고 갑니다. 이렇게 후배들에게 힘들 실어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서 댓글남기고 갑니다.
와 존코바님 진짜 감동 받았어요.. 정말 복많이 받으세요 ㅠㅠㅠ 영상 나오신 분도 용기 대단합니다! 응원해요~!
이런 기획 너무 공감되고 위로되네요 디자이너들 화이팅!
진짜 너무 멋지십니다. 기본을 먼저 다지고 창의력을 뿌린다 너무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내가 잘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 능력은 정말 다른 능력인데
존코바님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최근에 모션그래픽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는데, 이 영상이 입문/초보자한테 너무나 유익한 것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직접 찾아가서 피드백…진짜 멋있으시네요…
와 근데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빠르게 작업했는데도 저렇게 퀄리티가 나온다니
아아 미리 작업해두고 간 거예요 :)
감탄밖에 안나옵니다..너무 멋있어요 ㅠ!!🥰
좋은 영상이네요 덕분에 저도 많을거 배워갑니다!! 신청자 분도 화이팅하시고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저도 학원에서 스킬업 했고, 학원 강사도 했었지만 너무 나쁜 학원이네요.
저는 운 좋게도 은사님을 만나 전공자는 아니지만 디자인부터 모션까지 너무 많이 배웠고,
시간이 지나 제가 가르칠때도 '디자인 너무 중요하다.' '색 못쓰겠으면 컬러 스킴 찾아서 써라.' 등의 이야기를
정말 많이 했었는데 그래도 지금이라도 어떤 부분을 잡아야 하는지 이해했고,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더 성장하실꺼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2D 계통 ( 디자인, 그림 ) 쪽의 고질적 문제
01. 레퍼런스를 보는거에 대한 죄의식 이나 자만심
이상하게 그림 그리는 사람들은 다른 것을 보고그리는것에 죄의식을 가지고 있거나,
안보고 그려야 전문가지! 하면서 자만심을 가지고 있음.
애초에 세상에 레퍼런스 없이 발전하는 분야따위 없음. 아니 글로벌 시총 1위인 애플도 레퍼런스 참조하는데,
취미로 아이패드로 꽃 그리고 풍경 그리는 정년퇴직자도 아니고 어떻게 그게 될거라고 보나요?
이는 "저작권"에 대한 업계풍토에서 오는 악영양도 있음.
( 건축, 코딩, 제조 모든 분야가 기존의 것을 99.9% 베이스로 만들고 자신의 다른점을 0.1% 넣음. 넣는것도 독창적인 마음에 들어서가 아니라, 그게 더 돈이 될거 같으니까 )
02. 기존 형식의 파괴가 나만의 독창성이라고 착각
기존의 형식을 파괴하는 것은 기존의 형식을 다 써보고 다 아는 상태에서 정말 아!!!!주 작은 부분을 변경시키는 것을 말하는데,
그냥 기존것과 다르게 하는 것을 창의적이고 독창적이라고 생각함.
산업에서 잘나가는 것을 따라만 할 수 있어도 사실 전문가라는 것을 알아야 하고
형식파괴가 가장 독창적이어 보이지만, 가장 쉽고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함
( 어도비 무지개로고 예제 : 아에 저걸 똑같이 해보는게 더 공부가 될까? 아니면 대충 비슷하게만 하는게 더 도움이 될까? 똑같이 하려고 하는거는 해당 기술을 다 습득하겠다는거고, 대충 비슷한 느낌만 주는거는 기술습득에 도움이 안됨. 하려면 완전 똑같이 먼저 할수 있어야 거기서 변경을 하는 능력은 그냥 정말 작은거임 )
그래도 이분은 뭔가 오덕스러운 자의식과잉같은 거는 없는거 같아서 다행임.
내가해주고 싶은 말
"공학을 해라.. 예술을 하지말고.."
-------
그리고 학원에서 말하는
"디자인은 신경쓰시지 않아도 된다. 프로그램을 다룰수 있는 능력만 있으면 된다"
이것도 틀린말 아니에요. 아니 오히려 저말이 정답이에요. 도구 사용법만 알고 그걸 어떻게 적용하는지만 알아도 이미 전문가.
그런데 그걸 사용법만 배우고, 적용법을 안배워도 된다고 생각한거죠.
( = 캐드를 다룬다는 것은 캐드사용법을 포함해, 건축표준을 배우는 것을 포함하는거지, 캐드 메뉴에 있는 툴사용법만 배운다라고 하지 않아요 )
브러시만 봐도 이 브러쉬는 어떤 효과에 적용을 하나? 와 같은 남들이 이 브러쉬를 어떻게 쓰는지는 안찾아본거죠.
그건 도구사용법을 전혀~~~ 안배운거고 그냥 "이거 누르면 이거 나오는구나" 로 생각한 수준이겠죠.
제 옛날 모습 같네요 ...저는 이제 지방에서 혼자 독학으로 디자인 공부를 했는데 취업도 안되고 결국 다른 진로로 틀었는데...화이팅 하십쇼
작업실 촬영본만 보다가 야외와 신기한 방에서 촬영 된 모습 보니까 색다르고 너무 좋네요 ㅋㅋ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뿜뿜!!! 먼 곳까지 출동하시고 넘 멋지십니다. 닮고싶은 스승님!
와 업무로도 바쁘실텐데 지방에서나마 유튜브로 볼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고
구독한지 되었는데 튜토리얼 말고 이렇게 직접적인거 볼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디자인참견러 타이틀도 너무 좋다고 생각했어요
영상 보고 그냥 막 댓글 달다보니 두서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챙겨볼게요!
존코바님 정말 최고- 👍👍 작업물이 영상에 나왔을 때 아쉽다 생각했던 것들 콕!!콕! 정리하셔서 잘 전달해주셔서 제가 다 - 감사하네요 ㅎㅎ 피드백 받으셔서 올해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분이 좋은 분을 만나 좋은 영상을 본 기분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혼나시는분 나 같아서 마음아프고....조언듣고 아파하지않고 더 나아가려고 하는 모습이 괜히 대견해보이네요 저도 이거보고 더 열심히 할 의욕이 생기네요
존코바님 진짜.. 상대의 절실함을 당신께서 겪으셨던 기억들.. 그 과정이 계속 일렁이네요. 고맙습니다.
커리어도 딱히 없고 유명하지도 않은 강사=현업에서 밀려난 사람
커리어도 확실한 유명한 사람=워라벨 or 강사일을 진짜 하고 싶었던 사람
3년이란 시간이 짧은시간은아닌데...
학원에서 시간을 날린게 아쉬워요.....계속 디자인일을 하시는건 좋은데.
지금까지 다닌시간이 아까워서 계속 하시는거라면 다른일을 하셔도 잘하실수있다고생각합니다.하지만 본인이 정말 원하시는 일이시라면 응원합니다 화이팅!
전 대학생때 잠깐 스킬도 배울겸 툴학원 다닌적인 있는데 한달 하고 이건 아닌것 같고 전혀 쓸모없네라고 생각들더라구요. 결국 혼자서 찾아보고 혼자서 만들어봐야 실력도 늘고... 뭐 그렇더라구요. 괜히 대학교에서 교수님들 툴까지 교육 안하는게 아니라는걸 느꼈어요. 누군가한테 배우면 시간낭비라는거
와... 이 업계 잘 모르지만 뭐가 문제이지? 했다가 피드백 보니까 와... 그래 저게 광고지...감탄함..
진짜 좋은 콘텐츠 인거 같아요 ㅠ 존코바님 더더더 흥하시고 화이팅!!!!!❤
진짜 존코바님 진심으로 하시는거 너무 잘 느껴져요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ㅂ
고마워요! 사실 촬영하다 보니까 진심이 되었습니다..
엄청난 용기에 박수 칩니다. 파이팅 디자인 감각 부족한 1인으로서 응원합니다.
그림도 실무진은 대부분 자료 봅니다. 안 보시는 분들은 그만큼 많이 섬세하게 관찰하셨다는 증거고요 어떤 분야든 사람들이 실수하는 부분은 비슷한 것 같네요
정석을 알아야 변칙(자기만의 색깔)을 한다 이말이다
디자인계의 백종원 존코바...!
존코바님 멋진 일 하십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하게 되네요
감사해요!!
4:17 폰트가 충격적이네요.
후기가 너무 궁금해지는 영상이에요ㅎㅎㅎ 사연자분도 멋지고 존코바님도 멋져요
정말 좋은일 하시는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와 진짜 이 컨텐츠 너무 유익해요 계속 진행해주시면 안될 까요
프로그램을 다루는 능력은 그냥 기본 베이스로 깔고 들어가야 하는 능력이고 사실상 모션 그래픽 실력에는 포함도 안되는 거나 다름 없는데 학원이라는 곳에서 3년동안 그런것만 가르쳤다니...ㅋㅋㅋ😅 얼탱이가 없습니다.
누굴 만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정말 빛과 소금 같은 영상이네요. 같은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로서 비슷한 문제점, 제가 미처 보지 못했던 빛 표현등 준코바님의 세세한 피드백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됐을 것 같네요! 이 영상 또한 많은 취준생분들, 디자이너분들한테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나는 어떤 부분이 부족한가 나도 욕심만 과하게 혹은 스킬만 보여주고 있지는 않은가 깨달음과 소소한 팁들을 잘 알아보는 시간도 됐을 것 같아요! 저도 직장러로써 작업물 업그레이드 하는 동안 어떻게 스토리보드를 짜고 스토리라인는 어떻게 보여주고 구성할지가 굉장히 막막했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준코바님의 현실적 조언, 디자이너들이 갖춰야될 중요한 부분들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뭔가 반성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 같이 노력해봅시다! 파이팅!!!
이번년도 1월부터 3D 프로그램과 에펙을 시작한 그래픽응애입니다. 이 영상으로 존코박님 처음봤는데 오늘부터 구독하겠습니다. 도움많이 되네요. 코멘
와 이 채널 영상 첨봤는데 정말 진심으로 조언해주셔서 감동받았어요. 넘 멋지십니다. 그 의뢰하신분 옷 스타일은 본인이 만든 작업물과 다르게 포인트가 눈에 확띄고 깔끔하네요ㅋ
멘토의중요성이 엄청 중요하다는걸 다시깨닫게 되네요. 굉장히 많이 뼈를 때리지만 그보다 더값진 이야기를 통해 여러의미로 많이 깨닫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모션은 아니고 브랜딩디자인을 하면서 다양한 웹 시각 로고 등 제작하는 디자이넌데요,
상세페이지던 웹디자인이던 영상이던 광고이던 잘모르겠다면 폰트 굵기와 사이즈부터 바꿔보시길 추천드려요.. 영상보자마자 다 볼드체라 깜짝놀랐네요 그리고 컬러가 많을라면 정말 색조합을 잘써여하는데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색조합이 어려우시다면 톤온톤+원포인트컬러 조합으로 가보시고 공기업, 금융이면 블루같은 신뢰감있고 바른느낌 이런식으로 주력컬러-베이스컬러-포인트컬러로 3가지색 이하로 쓰시는게 좋아요
폰트체도 괜히 화려한거 귀여운거 쎈거 쓰기보다 프리텐다드체 같은게 오히려 더 전문적이여보입니다. 저도 아직도 배워가는 입장이지만 내꺼 만들어보려고 정리도 안된상태로 이것저것 다 적용하는것보다 힘줄때 뺄때, 전체적인 느낌을 살리려고 할때 잘나오더라구요
또 레퍼런스 많~~~~~이 보세요 디테일하게 어떤디자인, 어떤컬러, 어떤배치인지! 내 머리에서 나오는것보다 전문가들이 한걸 보고 디벨롭시키는게 당연히 좋을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디자이너분들 화이팅입니다🔥
이런거 보면 항상 디자인=센스라는 걸 느낌. 영상에 나오는 포트폴리오용 영상도 그렇고 못 만든 모션그래픽의 공통점이 쓸데없는 걸 추가해서 부자연스러움이 생기는 것 같음. 또 창의력 부족인거같기도 하고.. 암만봐도 디자인쪽은 되게 직감적인, 본능적인 재능이 있어야 하는듯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런 무언가가 있음...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뒤에 작업과정 잠깐 설명해주신것도요 감사합니다
충분히 하실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포폴 보면 속도가 너무 느린거 같은데, 원래 포폴이라 조금 느리게 만드는건가요. 일반적으로 디자인 광고 하면, 간결하고 빠르게 휙휙 지나가더라도 가시성이 뛰어났던거 같은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유학가기전에 모션그래픽이너무 배우고 싶은 학생인데 존코바님을 졸업전에... 알게 돼서 정말 감사하고 이렇게 높은 퀄리티의 영상 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도움 많이됐네요 감사합니다..
건축 관련된 직업을 갖고 있는데 레퍼런스를 이용하지 않았다는것에 대해 많이 와 닿네요.
존코바님 울컥하신 부분 저도 울컥 했어요.. 화이팅!!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광고종사자임 편집자 구인중에 사연같은 사람들 굉장히 많음. 학원에서 배운 기능적인 부분만 익히고 취업하러옴 당장 필요한 디자인 능력이 없음. 학원에서 배운대로만 함
신청자분 잘됐으면 좋겠네요!!!
모션그래픽디자이너, 진입장벽이 낮은 직업인데 3년동안 취직이 안된다니 아쉽네요 . 학원때문에...
아 눈물나와요...ㅠㅠ 감동...ㅠㅠㅠㅠㅠ
원래 현업에서 밀려난 사람들이 강사함 ㅋㅋㅋ
낙오자맞죠? 멀 어렵게 말함
너희 부모님이 패배자라서 잘아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
@@weq3235?
꼭 그런건 아닙니다
실력 있는데 워라밸을 중시해서 강사 +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사람들도 있어여
현업 근처도 못간놈들이 꼭 이런말 하고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