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8-10화] 리뷰 | 엉망진창 룰에서도 빛나던 셰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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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89

  • @scnwjzijfn2k8q7
    @scnwjzijfn2k8q7 3 месяца назад +124

    방출 자체가 잘못되었음.
    이미 재료 구매하고 시간도 흐르고 체력도 소진될 터인데 갑자기 방출해서 벙찌고 멘탈 데미지 주고 재료 수급도 한정될 시간인데 이건 완전 죽으라는 것과 같은 수준이죠.
    갑자기 긴급공지를 했는데 미리생각한 각본이던 갑자기 방송적 연출을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던 쓰레기 같은 의도이고 참가자에 대한 예우를 볼수 없는 연출

    • @아서-d9r
      @아서-d9r 3 месяца назад +3

      @@scnwjzijfn2k8q7 영업 시작전에 탈락자팀 넣어 버리는게 더 좋았을듯 그 팀이 1위 하면 매출 몰빵해주고

  • @Eisidnfiw
    @Eisidnfiw 3 месяца назад +178

    최현석이 똑똑하게 전략 잘 짠거랑 별개로
    2시간반동안 한도가 100만원?... 첨부터 끝까지 알밥만 시켜먹어도 물리적으로 다 못쓰는 돈을 준게 말이 안됨
    누구는 알밥은 별론데 김 맛있어서 58000원짜리 시켜먹는다 이러고있고 참ㅋㅋ

    • @멀린-u5k
      @멀린-u5k 3 месяца назад +5

      @@Eisidnfiw 그러니까요, 시킨 거 나올 때까지 다른 거 시킬 수도 없는데…

    • @abcd123-h3w
      @abcd123-h3w 3 месяца назад +7

      미친거지 김 먹으려고 58000원짜리 시킨다는게

    • @user-uo9xl9ge7s
      @user-uo9xl9ge7s 3 месяца назад +2

      @@choi_pop7096 그러니까 그게 무제한 시킬수있는 상황때문에 그릇수에 영향을 줬을수도 있다는거임
      한정적인 자금에서 과연 계속 시켜먹을수 있었겠냐는 거임
      만약 한사람당 3그릇만 시킬수 있다면 김먹고싶어서 알밥을 또 시킬수 있을까?
      최현석팀이 잘못했다는게 아님 오히려 보면서 감탄함 상황판단이 정말 좋았고 요리 준비해놓는것도 엄청났고
      다만 제작진 룰이 방출부터 시작해서 사실상 무제한 시식을 허용한게 너무 공감이 안간다는 거임
      2만원짜리 아까워서 8천원짜리 먹겠다는게 아니라 2만원 짜리라도 맛이 엄청 좋았다면 아깝지 않았겠지
      왜 요리의 맛도 모르면서 가격가지고 뭐라 그러냐는 식의 말은 이해가 안감 어떻게 읽으면 그렇게 생각할수 있지? 윗댓 다 읽어봐도 그런 늬앙스는 없는데?
      날생선류 싫어하는 사람이 애초에 방송에 나온 알밥을 시키는게 말이 됨? 가격 무제한이니 시켜서 먹어볼수 있는거지

    • @user-mv1zw1pv8c
      @user-mv1zw1pv8c 3 месяца назад +2

      100만원보다 더 적거나 본인부담이었다면 차이가 더 심할거라 생각해요

    • @user-mv1zw1pv8c
      @user-mv1zw1pv8c 3 месяца назад

      @@choi_pop7096 제가 말한 차이는 승부의 차이를 얘기한거에요
      지금도 압도적 1위지만 더더욱 압도적 1위가 될것이라는
      질문의 요지가 이해가 안되는데
      경험적 가치가 음식비용보다 더 클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실제는 invite only였지만 장소는 고정이니까 예상하기로는 신청자까지 생각해볼 수 있겠죠
      셰프들의 네임밸류, 상황의 무게감, 평가자의 역할 등을 생각했을때
      음식의 비용이 얼마이든 엥간해서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봐요
      그렇게 생각했을때 경험치가 낮은 즉 평소에 접하기 힘든 요리(특별한재료는 재료 그 자체로 경험일 수 있음)일수록 선호된다고 봅니다
      일반인일수록 한정된예산일수록 선택에 제한이 되기때문에 특별함(재료, 비쥬얼, 셰프, 가격 등...)에 더 가치가 부여된다고 봅니다
      저 기준으로는 모든 경험을 치룬 후 본인의 내부평가(맛, 그 외) 이후 재구매가 이뤄지기 때문에 일반인보다 많이먹는 먹방러 본인부담(-비용) ~ 100만원(지원금)일수록 재구매를 통해서 그 차이를 메꿀 수 있다고 본겁니다
      댓글로 돌아와서 이 미션에서 선택의 가치가 본인이 소비할 수 있는 음식가격의 가치보다 높기 때문에 가격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셰프들 입장에선 아마도 재료 혹은 종합적인 가치가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에
      가격은 맛이 기준이라기 보다 평가자들의 선택의 기준이 될만하다 봅니다

  • @tjt89765
    @tjt89765 3 месяца назад +282

    이정도로 말나오는거면 그냥 제작진이 잘못한게 맞다

    • @네이처그린-e4l
      @네이처그린-e4l 3 месяца назад +21

      @@콰지-q9m 그럴거면 초반부터 일관적으로 ‘서바이벌’이었어야함.
      공정에 대한 집착 수준의 룰과 그런 룰 속에서 빛나는 셰프들의 미친 테크닉이 시청자들을 가슴뛰게 만든건데, 초반은 그런식으로 하고 후반에는 그 실력자들이 정치질과 운빨게임으로 탈락되는 모습이 지금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계산을 못함. 아무리 본인일을 열심히 해도 일 외적인 요소에서 스트레스와 한계를 느끼는 시청자층의 불쾌한 포인트를 정확히 찔러버림

    • @Abcd-wx
      @Abcd-wx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노이즈가 이만큼 생기는건 오히려 의도 일지도 ㅋㅋㅋㅋㅋ 어쨋든 시청률 터지고 ㅋㅋ 적당한 빌런이나 발암요소는 국룰

    • @misslinda999
      @misslinda999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정도 논란이면 흥행에 완전 성공한거니 제작진이 엄청나게 잘한게 맞다 화재성이 있는데 출연진이 아니라 제작진이 받고 있다? 가장 좋은상황임

    • @ssangnomusaki
      @ssangnomusaki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콰지-q9m 불쾌하기만하고 흥미 확 떨어지던데 뭔.. 긴장감은 긴장감이야
      왜 1화부터 4화까지가 제일 평가가 좋겠냐

    • @네이처그린-e4l
      @네이처그린-e4l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으음… 후반 내용이 자극적이어서 1위를 단게 아니라, 초반 퀄리티가 훌륭해서 이만큼 성공한 것 같아요. 후반에 이런 룰을 추가해서 더 보고 싶지 않게 하는건 프로그램 성과에도 마이너스죠. 선후관계가 잘못된듯.

  • @pink_panther1
    @pink_panther1 3 месяца назад +161

    간단하게라도 마셰코의 탈락미션이나 한식대첩의 끝장전 같은게 있었어야됨. 팀전 2,3위팀에서 묵묵히 서포트 역할 한 사람들은 그냥 다 떨어짐. 이영숙씨는 미소곰탕 하나 하고 자기껀 하나도 못하고 탈락해버림. 채소요리 1인자 그분은 심지어 무슨 요리인지도 모르겠음.

    • @jakeylee6726
      @jakeylee6726 3 месяца назад

      최현석팀 이모카세님이 세미파이널에 올라갔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전체 경연중에서 한식이 메인인적이 거의 없었는데 한식 셰프 두명이 세미 파이널에 올라가는것은 좀 아니지 않나해요. 마찬가지로 철가방요리사님이 세미 파이널에 올라갔다면, 같은 중식 셰프인 정지선 셰프님이 세미 파이널에 올라가지 못했을것으로 봅니다. 개인적으로 기획부터 최후의 8인에는, 흑 4: 백 4, 양식2-3, 중식1-2, 한식1-2, 일식 1-2, 퓨젼 1 정도로 생각하지 않았나 합니다.

    • @pink_panther1
      @pink_panther1 3 месяца назад +16

      @@jakeylee6726 그렇게 미리 비율을 정해놨다면 아무리 방송이라도 더 별로네요. 애초에 공정한 심사는 불가능했다는 이야기니까요.

    • @Eden-q6l
      @Eden-q6l 3 месяца назад +3

      @@pink_panther1 애시당초 공정한심사란건 존재하지않음. 운의영역도 실력이라고 관히나온게 아니지.

    • @녹무도
      @녹무도 3 месяца назад +1

      ​@@pink_panther1주작있었으면 한방에 흑백요리사 민심역전가능 완전쌍욕먹을듯 ㅋ

    • @제이-x9s
      @제이-x9s 3 месяца назад

      ​@@Eden-q6l 에이~ 그런 논리는 경력이 짧은 초보 요리사들이나, 영업장 홍보가 목표인 사람들 데리고 방송 할때나 통하는 논리죠.
      국가가 인정하는 명장이나 유사 레벨의 자타공인 요리 명인들에게 운도 실력이라고 하는건 무례한 거죠. 그러니까 욕먹는거고.

  • @신현수-y2d
    @신현수-y2d 3 месяца назад +53

    인당 100이라도 주긴했지만 돈이 모자라서 고민하는 모습은 없어서 아쉬웠음 일식하는 쉐프들이 초밥쥐었으면 그냥 끝나는 게임이었음

  • @lee99701
    @lee99701 3 месяца назад +14

    흑백요리사 리뷰 영상 중에 이분 영상이 제일 디테일하고 깊이가 있는 것 같음. 잘 보고 갑니다.

  • @알리츄-z8z
    @알리츄-z8z 3 месяца назад +31

    백악관셰프 초대했음 영어쓰는사람 한명이라도 옆에 앉혀주지 모셔놓고 너무 쓸쓸해보이더라

    • @pancake024
      @pancake024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맞아요

    • @moonie2154
      @moonie2154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 그 덩치크신 분이요? 아니면 에드워드 리 그분이요?

    • @구리구릐구리
      @구리구릐구리 3 месяца назад +1

      @@moonie2154 영상 안봣니?

    • @gbk2339
      @gbk2339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마자요...옆에서 다들 서로서로 맛평하는데 혼자계셔서 제가 다 죄송했음ㅠ

  • @jos8899
    @jos8899 3 месяца назад +73

    한마디로 제작진은 너무 많은 목표가 있었다.
    최종 목표가 최고의 음식경영자를 뽑는 것인지 아니면 최고의 요리사를 뽑는 것인지 블분명하다.
    애초에 요리사가 요식업까지 잘할 것으로 예상한 제작진의 순진함.
    요식업은 요리사의 능력보다 마케팅 능력이 관건이다.
    일식은 요리보다 마케팅 성공이다.
    매우 안타까운 제작진의 무식함.

    • @kmhan9121
      @kmhan9121 3 месяца назад +3

      @@jos8899 최강요식업자로 프로그램 이름 바꿔야됨

    • @misslinda999
      @misslinda999 3 месяца назад +4

      @@jos8899 여기 나온사람 대부분이 오너쉐프기 때문에 충분히 필요한능력임 그리고 큰주방에서 8년차쯤 부터 요리 안함 손님성향 파악하고 재료 주문 관리하고 시즌에 뭐 내놓아서 사람들 오게할지 정하지

    • @fridaynight6974
      @fridaynight6974 3 месяца назад

      ㅇㅈ

    • @eJw2742
      @eJw2742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가수 경연대회에서 춤이나 무대 연출 능력을 심사 기준으로 넣은거랑 마찬가지인데ㅋㅋ
      처음부터 요식업자 경연대회로 컨셉 잡았으면 아무 문제 없었음.
      나온 사람 대부분이 오너쉐프 어쩌구는 진짜 맥락 파악이 못 하는 헛소리임.

    • @김반석-q5l
      @김반석-q5l 3 месяца назад +2

      ​@@misslinda999누가 가게차리려고 상권분석하는데 고객층의 정보도 없이 차려....이번편은 그냥 비현실적인 레스토랑 운영이였음

  • @wallcoh
    @wallcoh 3 месяца назад +38

    흥미로운 도입부는
    단 한 문장으로도 가능하지만
    완벽한 결말은 엄청난 실력이 필요하다는
    창작업계의 격언이 생각나는 사례네요

  • @5o567
    @5o567 3 месяца назад +97

    레스토랑 미션 끝나고 심사위원들이 2,3위 팀에서 생존자 선택하는 이유도 이게 맞나 싶었어요 요리대결인데 리더십이 좋았다 맡은 역을 잘했다 짬통 확인을 했다 이게 탑8 진출자를 결정하는 이유로 적합한가 싶었구요 맡은 메뉴가 제일 많이 팔렸다 이것도 좀 어불성설인게 메뉴는 3개고 사람은 4명이니 요리보다 설거지나 서빙같은 서포트 롤을 맡은 사람이 나올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어놓고 네 요리가 많이 팔렸으니 올려보내겠다? 요리안하고 서포트한 팀원은 팀을 위해 희생한걸텐데 이렇게 평가받는건 너무 불공정한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 @moonie2154
      @moonie2154 3 месяца назад +18

      맞아요 ㅠ 급식대가님이랑 한식대첩 이영숙님은 프렙 돕고 서포트만 하시다 가신 느낌이라 ㅠㅠ

    • @user-ef1mx1xf8l
      @user-ef1mx1xf8l 3 месяца назад +14

      제일 많이 팔린 요리 핸들링 한 사람 올릴 생각이라고 하던데, 팀에 희생하서 프렙만 하시던 셰프님들은 그럴 기회조차 없었던 기준..

    • @나박-f9i
      @나박-f9i 3 месяца назад +14

      진짜 말도 안 된다고 봄 ㅋㅋㅋㅋㅋㅋ
      그냥 방송용 연출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음
      처음부터 끝까지 흑백 인원수 맞추는 것만 봐도
      지들이 인원 조정하는 것 처럼 느껴짐

    • @pink_panther1
      @pink_panther1 3 месяца назад +6

      맞아요 이건 리더나 목소리 크게 내는 사람 살려주는거나 다름없죠. 좀 허술했어요.

    • @밍밍-c5x
      @밍밍-c5x 3 месяца назад +7

      한국식 기업 인재 평가방식이랑 똑같네요

  • @betty6630
    @betty6630 3 месяца назад +39

    1~7회가 너무 재밌고 멋졌었었다. 커리어가 초초탑급임 백수저랑 흑수저가 대결한다는 센세이션 블라인드 심사의 공정성.. 너무 반해버리니까 황당쓰

  • @배고파요배고파요-e4p
    @배고파요배고파요-e4p 3 месяца назад +34

    너무 팀전만 하니까 손질셔틀만 하다가 떨어지는 분들은 뭐 하지도 못하고...거기다 서바이벌 필요없는 인원 뽑는건 진짜ㅋㅋ 존중이란걸 찾아볼수없는

  • @체셔-c2b
    @체셔-c2b 3 месяца назад +98

    저도 가장 아쉬웠던 에피소드.. 룰도 허접하구요. 말씀 하신 것처럼 첨엔 강박적으로 공정 심사 해서 기대를 올려놔서 더 허탈했던거 같아요.

    • @삐뚤빼뚤-v8f
      @삐뚤빼뚤-v8f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체셔-c2b 이거 어쩌면 제작진이 공정을 의도한게 아니고 신선함 또는 파격적인 심사를 의도한건데 사람들이 해석을 좋게해서 공정키워드로 만든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진실은 제작진만 알겠지만.

    • @문성원-l1j
      @문성원-l1j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룰이 허접한게 아니고 해석이 잘못된거죠 레스토랑이라는 한정적 공간에서 4개의 식당이 싸우는데 20명의 손님이 기본인거고 먹방러가 온게 킥이었겠죠 원래는 20명의 사람을 자기 음식으로 꼬실 고급진 음식을 냈어야했지만 먹방러라는 이변을 준거죠

  • @gojsh123
    @gojsh123 3 месяца назад +32

    경합을 한것도 아니고, 어떤 이유도 없이 투표로 3명을 탈락시켜버리는 건 정말 뭐하자는 룰이 였는지;; 차라리 패자조에세 4명 정도 뽑아서 쓰던가요

    • @푸른혜성-z6k
      @푸른혜성-z6k 3 месяца назад

      시간도 원래 팀에 비해 부족한데 인원수도 적고 불공평했죠. 각 조에서 나온 3명에다 탈락자 중 1명을 뽑아서 4인이라도 맞춰 줬어야 했어요.

  • @멋지다-p3j
    @멋지다-p3j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안성재 모수가 미슐랭 3스타지만 경영난으로 중단중이죠. 더본코리아는 상장 예비심사중이죠. 사업가 백종원과 요리사 안성재를 뽑은건 음식점이 만연한 사회에 여러가지 질문을 준다고 봅니다. 요리와 사업 그 사이의 답변을 찾길 바라며. 추가적으로 잠못자고 요리준비하는 요리사들을 보며 외식업의 어려움과 가치를 일깨워준다 보았습니다.

    • @gbk2339
      @gbk2339 3 месяца назад

      일리있네요

  • @오징어땅콩119
    @오징어땅콩119 3 месяца назад +87

    간파한사람이 잘한거고 최현석을 쉽게 본 제작진이 더 고민했어야했지요 하지만 이대로도 좋았음 딱하나 투표로 사람 보내는건 별로임

    • @risksasi8095
      @risksasi8095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요점이 그게 아님 음식이 중심이 되는 서바이벌인줄 알고 열광했는데 편의점에 장사숙련도가 나오고 룰을 누가 파악하냐에 따라서 결과가 나오는 흔한 요리예능이라는거에 사람들이 아쉬워하는겁니다 룰을 간파한 사람이 잘했다 이게 문제임 맛있는 음식이 잘하는 사람이 잘하는 프로인줄 알았기 때문에 흑백요식업이 아니라 흑백요리사를 원했던거고 그게 먹혀서 1화부터 엄청난 돌풍이 일었던거니까요

    • @대상-e9e
      @대상-e9e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저도 그거 사람퇴출 최악

    • @IllliIliil-y2x
      @IllliIliil-y2x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그럴듯하게 보인거지, 간파라고 하기엔 논리적인 연결이 아니었음, 그냥 도박이었음

    • @김반석-q5l
      @김반석-q5l 3 месяца назад

      ​@@choi_pop7096 손님정보가 공개가안됐는데 그게 도박성공이지 무슨 간파임 손님에 대한 정보를 알수있게 장치한거도아니고

    • @김반석-q5l
      @김반석-q5l 3 месяца назад

      ​@@choi_pop7096 뭘 주어진정보를 줘 정보를 다 비공개했는데 거기서 방송국놈들 스타일 아는 짬으로 이긴거지 요리사로서 이긴거냐고 묻는거임 이거 요리경영이잖아

  • @catismylife1652
    @catismylife1652 3 месяца назад +21

    피디가 ‘넷플릭스’에서 이 프로그램을 하고자했을때 한식을 알리고자하는 걸 중요한 기획의도 중 하나로 잡았다고하네요…. 그래서 이 포인트도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백종원씨가 완전 개인적이고 쓸데없는 포인트를 잡은건 아니에요…

  • @dwshin2442
    @dwshin2442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동의 합니다. 누가 더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내느냐를 보고 싶은 건데 누가 더 장사전략을 잘 세우느냐를 보고 싶었던 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팀전을 하니 본인 음식솜씨는 보여줄 틈도 없이 밑작업만 하다 라운드가 끝나버리는 분들이 계셔서....

  • @Wieeaa
    @Wieeaa 3 месяца назад +9

    2차에선 공정성을 내세우며 눈가리면서까지 먹어 평가해 놓고서는 이번엔 인생을 요리하라는 되도않는 철학을 넣고 또 그 요리를 가장 주관적인 방식으로 면전에서 점수를 메기면 인생을 점수로 줄세우고 존재부정을 시키란 건지 진짜 너무 마음에 안드는 평가방식이였음. 올라갈수록 공정성이 더 떨어지는데 이게 맞나 싶더라구요

  • @user-ef1mx1xf8l
    @user-ef1mx1xf8l 3 месяца назад +21

    처음엔 백수저분들도 대단하고 고수들의 "요리"서바이벌이어서 다들 좋아했던거 같은데
    갈수록 요리는 죽고 팀전만 하느라 셰프들 개성은 다 사라져서 자극적인 서바이벌만 남네요.

  • @nexcz3195
    @nexcz3195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레스토랑편은 전략도 아니고 그냥 도박 수준의 병크 미션이였음 ㄹㅇ

  • @outbrave032
    @outbrave032 3 месяца назад +6

    100만원 미션은 방출은 너무 패널티긴 했는데,
    최현석이란 슈퍼 크랙이 룰을 간파해버리니까 비판이 나오는것 같음ㅋㅋㅋ
    다 고만고만하게 했으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최현석 짬바로 매출 두배넘게 떠버리니 불공정하게 느껴지는것 같음ㅋㅋ

  • @fridaynight6974
    @fridaynight6974 3 месяца назад +8

    맞아 내가 생각한게 이거임 요리에서대회에서 장사의신으로 갑자기 급변

  • @가온날-s7p
    @가온날-s7p 3 месяца назад +87

    이미 요리로 판가름하기엔 무의미한 셰프들만 남은 상황에서 게임적 요소를 넣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느낌. 원래 의도는 팀에서 배제된 셰프들이 각 팀의 메뉴 코스트를 알고 나온거고 그걸 무기삼아 메뉴나 코스트를 정할 수 있는게 무기였는데 그냥 개인이 잘하는, 심지어 바쁠때도 서로 도와줄 수 없는 각자 요리로 메뉴를 정한게 패착원인이 됐음. 잘생각해보면 텐동이나 동파육은 아무리 맛있어도 포만감이 커서 많이 먹기 힘든 메뉴고 차라리 명장은 고급회를 소량으로 코스트 높게 메뉴로 내고 중식 셰프들도 남들이 전부 메인 요리만 메뉴로 낸 걸 알았으니 둘 중 한명이 빠쓰나 맛탕 같은걸 디저트 느낌으로 냈다면 상황은 완전 달라졌을꺼라고 생각하는데 갑자기 떨어져 나와 조금 더 영리하게 대처를 못한거 같음.

    • @jjjsfsdf599
      @jjjsfsdf599 3 месяца назад +18

      @@가온날-s7p 방출된 상황에서 마트는 문닫을 시간이고 전략이고 뭐고 일단 만들수 있는 자신들만의 시그니처 하자 이걸로 한거같은데 그래서 방출이 이상하다는 거임, 탈락자에서 올라온것도 아니고 재료 준비 다하고 시작하기전 방출이라니 너무 룰이 이상함

    • @Carpediem985
      @Carpediem985 3 месяца назад +4

      공감이요~~ 요리로 판가름하기엔
      무의미한 정상급들이라 게임으로 예능하는 느낌

  • @스트럭션컨
    @스트럭션컨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첫번째 돌아다니면서 심사, 눈가리고 심사까지 진짜 최고였다..
    그 뒤로는 그냥 잣같아..
    아니 팀전까진 그나마 그럴수도 있음, 나름 재미도 있으니
    편의점.. ㅡㅡ 그건 왜햇는가 진짜

  • @wix633
    @wix633 3 месяца назад +13

    이게 문제가 마진율이 아니라 총매출 기준이니 재료 비싼거 쓰고 남는거 없이 팔면 당연히 그쪽이 유리하고
    그리고 누가 요리하는지 보여주면 당연 유명 쉐프가 있는쪽이 유리한게 당연하지
    이건 너무 불공정한 게임이었음

    • @aceryu95
      @aceryu95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마진율도 최현석팀이 이겼다니까?
      유일하게 흑자본팀이야
      방송 본거 맞아?

    • @미르딜
      @미르딜 3 месяца назад +1

      @@aceryu95 비싼 재료로 요리하고 더 고급스러우니까 당연히 그쪽으로 손이가죠
      심지어 가격적 부담이 하나도 없는데 당연한거 아님?

    • @찜두부-r7q
      @찜두부-r7q 3 месяца назад

      최현석 아는 업자통해서 사온거라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재료수급 가눙했음

  • @user-iu2rp1kh8g
    @user-iu2rp1kh8g 3 месяца назад +39

    개인적으로 룰적인 완성도는 아쉬웠지만 선별 과정의 아이디어는 이해가 가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결국 최고의 요리사를 뽑는다는 경연 취지상 진짜 요리사가 갖춰야할 덕목에 대해 평가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전반적인 미션들이 레스토랑에 들어와서 오너 쉐프가 되는 과정을 함축하는 과정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요식업에 경험은 없으나 쿡방 인기와 더불어 요리사들의 경험을 많이 풀었기에 이해가 갔습니다.
    그래서 기초 선별과정 이후 첫번째 경연은 재료손질 하는 도제과정을 확장해 누가 더 재료를 잘 사용하나,
    2번째 미션은 첫 레스토랑에서 팀원으로서 일했던 경험 그리고 대중의 평가를 받는 과정을 함축하는 100인 미션,
    문제의 레스토랑 미션은 오너쉐프로서 레스토랑을 운영해 보았느냐를 함축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문제는 3차 미션에서 너무 많은걸 담으려했다고 저는 판단했습니다.
    레스토랑을 운영하면 누군가를 팀에서 배제해야하는 사람. 그리고 방출된 요리사가 레스토랑을 운영해 성공하는 상황등 이러한 전반적인 흥망성쇠 과정을 미션으로 표현하려고 한 느낌이었습니다.
    문제는 너무 긴과정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함축해서 평가하려 하는 작위적인 미션이 되어버린거라 생각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앞서 말한 3가지 미션은 말그대로 진짜 프로로서 요리사에 대해 평가하는 예능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 @kimsujin182
    @kimsujin182 3 месяца назад +7

    묵묵히 서포트 하셨던 팀원분들이 싸그리 탈락하신 게 너무 너무 아쉬움.. 자극적인 측면이 많이 들어가서 도파민은 터졌으나 퀄리티가 떨어져가는 느낌 🫠

  • @해찬-w5q
    @해찬-w5q 3 месяца назад +18

    쉽게 설명하자면 우리는 안성재 같은 셰프를 보고싶었는데 제작진은 백종원 같은 사람을 뽑고 싶었던거죠

  • @꿀주늬
    @꿀주늬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명장 아저씨 그냥 고급생선 해체쇼랑 오마카세 🍣 했어야됐어

  • @bbm141
    @bbm141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백종원 안성재 둘 다 이해가 감. 그 나라의 음식이 먹고 싶어서 먹는다는 것도 있지만, 익숙하고 입에 맞아야 계속 먹을 수 있는 것도 있음. 우리나라에 들어온 외국 음식들이 현지랑 매우 다른 형태로 자리잡은 사례들이 꽤 있음. 백종원의 관점은 선택지를 늘려주자는 것임. 그 나라의 음식이 먹고 싶어서 먹는 사람은 그렇게 먹으면 되는 게 당연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끌어올 수 있다면 그 선택지도 미리 없애버릴 필요가 없다는 것. 개인적으로 장트리오 때는 백종원의 말에 더 공감이 갔고, 비빔밥의 경우는 안성재의 말에 더 공감이 갔음.

  • @dnflrkwhrakstp
    @dnflrkwhrakstp 3 месяца назад +15

    아무리 생각해도 팀에서 한명씩 내보내서 한명 모자란 세명으로 경쟁시킨건 개쓰레기 같은 기획이었음.. 차라리 팀전략짜기 전에 내보내던가 아니면 편의점에서 네명을 올려서 인원수를 맞춰주던가. 뭔짓을 한건지.

  • @orangediary1234
    @orangediary1234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강제탈퇴 너무 불쾌했어요!!😡*

  • @user-nonamebutexist
    @user-nonamebutexist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치 우리는 더 지니어스를 보고 싶은게 아니라 순도 100% 요리대결을 보고 싶었고 거기에 열광했던거지 😢

  • @녹무도
    @녹무도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공정하게할려면 그메뉴로 직접실제시장에나가서 경합했어야함.
    최현석말대로 특수상권이돼버려서 고급화하면 필승인 미션이 돼버림

  • @halsuitda._.
    @halsuitda._.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오늘도 리뷰 재밌었어요
    요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곁들인 설명으로 지루하지 않게 보게되요 다른 리뷰보다 훨씬 몰입하며 보게되는 영상입니다

  • @SeoulH_KIM
    @SeoulH_KIM 3 месяца назад +38

    17:19 한식의 세계화에 꽂힌 것과는 별개로, 그때 요리의 주제는 "인생을 요리하라"였습니다.
    평가기준으로는 백종원은 본인의 인생과의 연관성, 안성재는 과하지 않은 본질.
    백종원에게 자기 인생을 제대로 어필 할 수 있었던 쉐프들만, 백종원에게서 90점을 초과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안성재에게 인생 음식의 본질에 집중했다는 것을 어필한 쉐프들이 90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습니다.
    둘 다 그 경연의 주제에 맞게 평가했다고 생각합니다.

    • @Uncle-Hayden
      @Uncle-Hayden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거임, 세계화가아니고

    • @uhzzi2674
      @uhzzi2674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왜냐면 비빔밥이라고 해놓고 비비지 않았으니까… 그런거죠. 자신의 감정이 들어가서 그런건 아닌듯 원댓글 말이 맞음 두 심사위원 밸런스가 좋았음!

    • @risksasi8095
      @risksasi8095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래도 심사위원이면 적당한 점수를 줘야했음 다음 음식들 점수를 줘야기 때문에 100점 짜리여도 90점을 주는게 맞음 97점을 주는 바람에 거기부터 백종원이 주는 점수는 나머지 사람들이 더 잘해도 3점 밖에 더 올릴수가 없는 어이없는 상황이됐음 그 뒤로 심사한 사람이 그전보다 훨씬 많았음

    • @moonie2154
      @moonie2154 3 месяца назад

      안성재쉐프는 급식 먹을때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려 하고 1대1은 눈 가리고 하는등 공정성을 엄청 강조하다가 갑자기 감정에 호소하는 인생을 요리하라.. 개 황당쓰

    • @hellomk24
      @hellomk24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요리가 비빔인데 안비빈거 아니야? ㅇㅈㄹ로 최저점수준건 이해불가던데

  • @Sk-g1c
    @Sk-g1c 3 месяца назад +10

    1-4화를 보며 여지껏 없던 요리서바이벌을 꿈꿨고
    5-7화를 보며 어쩔수 없는 예능임을 깨닫고
    8-10을 보며 그저 한낱 싸구려 요리예능이었구나 싶음 일장춘몽이었구나.

  • @햘류-y4y
    @햘류-y4y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니 에드워드리에 음식과 스토리가 조화가 잘 됐다고 느꼈기에 백종원은 높은 점수를 준거고 안성재는 그 스토리고 맛이고 비빔밥이 아니라고 점수를 준거라서 개어이없었음

  • @세준박-x3j
    @세준박-x3j 3 месяца назад +3

    후반부에 그저 자극을 위해 들어간 억까식 룰을 없애고 1~4화 까지 보여줬던 공정함으로 계속 밀어붙였다면... 역대급 프로그램이었을텐데... 아쉽죠 뭐

  • @전재-f9j
    @전재-f9j 3 месяца назад +18

    자영업자입장에서 말해보자면 시간은 주어졌음 두시간반. 재료비가 무려 300만원 팀은 최초3팀 그것만해도 원가대비로 매출환산하면 2500-3000은 나와야 일반 식당의 원가비라고 할수있음.
    시간이두시간반임 그안에서 그매출을 뽑으려면 최현석정도의 가격측정이 아니라면 무조건 적자날수밖에 없는구조임.
    100만원에 자꾸초점을 맞추는데 그건상관없음.
    먹방러들 20명이 아니고 일반인 10만원씩 200명이와도 달라질게없음 어차피 일반인은 2그릇이상 못먹음.10만원 주어지면 평소에 못먹던 랍스터 캐비어를먹지 텐동 파스타 안먹음.그럼 더더욱이 격차가 벌어졌음
    그걸떠나서라도 총판매량도 최현석이 압도적이었음 그이유중에 프랩을통한 서빙시간의 단축이 가장컸음. 3-4명이서 주문즉시 조리로는 2시간동안 뽑아낼수있는 매출에 한계가 있음.
    우리가게가 면요리집인데 가격대가 철가방 팀가격대임 . 웨이팅세우고 한시간내내 이삼분안에 서빙하는데도 한시간에 맥시멈 150정도임 . 근데 그걸 즉석요리로 뽑아낸다라 ㅎㅎ
    그리고 일반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다르게 각각의 사업주들이 나와서 경쟁을펼쳤음 두시간반과 원가율 그리고 주방인원과 24시간의 세팅시간을 고려했다면 충분이 예상할 수 있었음. 최현석만 그걸 간파한거고.
    물론 한명씩 방출하는 시스템은 매우별로였다고 생각함. 제작진은 세팀에서 얻어온 데이타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작전을 들고올거라고 생각했던모양인데 방툴되고 새로 팀이 짜여지면 어수선한분위기로 될것도 안됨.
    그것만 아니었어도 괜찮았다고생각함

    • @hellomk24
      @hellomk24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니까 요리대결인데 왜..

    • @user-iu2rp1kh8g
      @user-iu2rp1kh8g 3 месяца назад +1

      @@hellomk24 이게 '요리' 대결이 아니라 '요리사' 대결이니까요. 요리 대결할거면 쉐프말고도 잘하는 사람 많아요. 이 프로는 첨부터 끝까지 최고의 '요리사'를 뽑는 내용입니다.

    • @park9935
      @park9935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전재-f9j 방출된 사람이 그 전 팀에서 들은 전략으로 더 좋은 전략을 짜서 기존팀을 이기는걸 제작진은 기대했던것같음. 그러나 퇴출된분들이 그걸 간파하지 못했던듯함.
      퇴출된팀이 기존팀의 전략에 + 알파 해서 이겼다면 시청자도 더 카타르시스를 느꼈을듯함.
      안타까움.

    • @melovelov
      @melovelov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와 생각이 90% 같네요 ㅎㅎ 전 방출도 쇼니까 필요하다 봄..그런데 내가 방출되었다면 작전도 알겠다.. 300만원 재료 원가에 팔았으면 되었음. 5만원요리면 재료비만 5만원인 요리 팔았음.
      방출된팀이 작전 잘 써서 1등했어면 최고의 쇼가 되었을 텐데 아까움

    • @아서-d9r
      @아서-d9r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게 푸드트럭 던저주고 하루 매출했으면 달라졌을듯

  • @moonie2154
    @moonie2154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좀 그랬어요 ㅠ 방출팀 베네핏도 딱히 있는거 같지도 않고. ㅠㅠ 주방이 얼마나 위험한데 잠은 잠대로 못 자고

    • @Akm-8927
      @Akm-8927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 결과 평생 해온 요리에 마늘이 빠지게 되버린..

    • @JAN-.
      @JAN-. 3 месяца назад +1

      @@Akm-8927 그...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다음 미션을 바로 이어서 하는 게 아닙니다.

    • @Akm-8927
      @Akm-8927 3 месяца назад

      @@JAN-. 장사 미션은 장시간에 엄청 많은 소모를 일으키는 미션이였죠
      쉬었다 해도 압박감에 제대로 쉬지 못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봅니다.

  • @진-g9u
    @진-g9u 3 месяца назад +7

    그냥 최현석이 높게 가격대 높게잡고 100만원 주는고 보고 둘이 한통속이란걸 느낌ㅋㅋㅋ

  • @ssooddii
    @ssooddii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저도 흑백장사꾼도 아닌데 왜 저렇게 했는지 최현석 셰프 전략캐릭터로 접근해서 별로였어요 저는 오히려 마이너스가 됐어요 ... 진심으로 요리를 사랑하고 요리만으로 승부하는걸 보고 싶은거라서요 ㅠㅠ

    • @aceryu95
      @aceryu95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미션자체가 전략이 중심인건데 왜 최현석탓을함?

    • @ssooddii
      @ssooddii 3 месяца назад +2

      @@aceryu95 저런 미션이 주어지더라도 다른 셰프들은 접근자체를 전략으로만 하지는 않음
      가격책정, 100인분미션때 재료먼저 다 챙기기부터(메뉴 상의전) 정면승부 보다는 전략을 택한 느낌이에요 그것도 능력은 맞아요 요리능력이랑은 별개죠

    • @hanch9865
      @hanch9865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다른팀 pt 이후에 가격 다 올림 특히 트리플반점

    • @user-mv1zw1pv8c
      @user-mv1zw1pv8c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렇기 때문에
      다른 분들은 저런 선택을 못했다고 생각해요
      본인의 요리에 들인 시간과 정성에 대한 명성, 자부심
      실력에 대한 의심, 업장에 끼칠 실질적 피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지 않을 수 없겠죠
      다들 요리사 XXX으로 있지만
      최현석님만 방송촬영하는 요리사 최현석으로 있죠
      저는 최현석님을 마이너스로 보지는 않지만
      진심으로 임하는 요리사분들을 더욱 응원하고 있네요

  • @잔다Zzz
    @잔다Zzz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진짜 백종원 남이 남긴 음식 먹고 분석하는거 보고 대단하다 느꼈음

  • @jook3568
    @jook3568 3 месяца назад +7

    급식대가님 빼고 다들 오너셰프. 에드워드리는 캔터키 주에 식당 여러개 갖고 있다고 하고 철가방도 큰 식당 2개 갖고 있고... 셰프가 요리연구가는 아니니까 사실 식당 운영 능력도 매우 중요하다는 거는 인정함. 근데 서바이벌에 녹이려면 좀 더 룰과 조건이 촘촘했어야하는 아쉬움... 특히나 앞에는 철저하게 눈까지 가리고 했으면서ㅋㅋㅋ 거기에 방출자라는 불쾌한 진행을 넣다니...

  • @김반석-q5l
    @김반석-q5l 3 месяца назад +40

    팀전이 많은게 아쉬움 개개인의 개성이 너무 죽어....한사람한사람 개성있는 요리보는맛으로 1~4화본건데

  • @dhlee1219
    @dhlee1219 3 месяца назад +8

    9화를 보면서 3명 방출까지도 이해를 했는데 마지막 한번 더 변주를 줬어야 했다고 봅니다.
    3명 방출한 팀에 지원팀 1~2명을 더 주던가 혹은 다른 어떤 인센티브를 좀 더 주던가...
    아님 매출 점수에 맛에 대한 평가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하던가 말이지요.

  • @김안쭈
    @김안쭈 3 месяца назад +2

    탈락은 했을 지언정 꼴지팀의 셰피님들의 업장이 가장 불티나지 않을까 합니다 ㅋㅋㅋㅋ 개개인의 시그니처 보고 엄청나게 가보고 싶더라고요 오히려 현재 승리자는 꼴지 3인이 아닐지

  • @okay-----
    @okay----- 3 месяца назад +4

    1인당 20만원씩 주고 먹게했어야했다. 이건 뭐 제작진이 최현석한테 귀띔해준거 아닌가 싶을정도였음

  • @jay-g9987
    @jay-g9987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난 개인적으로 두번의 팀전이 개 병신같다고 느껴짐. 어짜피 누가 요리를 제일잘하나를 뽑는 경연인데 거기서 팀합이 왜 중요하나 싶음. 거기다 방출 시스템은 진짜 뭐하는 짓인가싶더라..

  • @지글이-p7l
    @지글이-p7l 3 месяца назад +25

    가격 메뉴 그대로에 금액이 30정도였어도 순위자체는 그대로였을거같네요
    가격포지셔닝자체가 너무좋았고 말씀하신거처럼 음식회전률까지 고려한 조리로 제일깔끔했다고봐요.
    김이 킥이라는거 본인도잘알아서
    이모카세가 꼭담당해야한다고 딱찝는거부터 가격 메뉴선정 전부 전략이 좋은게 맞다고봅니다.
    방출팀을만드는게 문제였다고봄

  • @배다른민족-d4d
    @배다른민족-d4d 3 месяца назад +9

    그것도 그렇고 2,3위팀 반만 통과하는 과정이 다시 서바이벌해서 4명을 붙였어야하는데 그미션 기여도로 심사위원 직권으로 선택한거도 아쉬웠네요 물론 올라갈만한 분들이 선택되긴했지만요

  • @gbk2339
    @gbk2339 3 месяца назад

    특히 8:33 이부분 공감가요. 왜 매출로 하지? 읭? 이런 생각을 했고...그냥 현실에 없는 랍스터 트러플 캐비아 막 낮은 가격에 퍼다주는 느낌.
    그리고 한국에 안살던 에드워드리님이 재료조달 불리한건 당연한거고.
    그리고 시간이나 “금액 제한을 줘서 정말 신중하게 먹고 가성비까지도 효용성의 척도로 보게“ 이부분이 너무 공감가요ㅜㅜ 전략/맛으로 평가 받는게 아니라 그냥 솔직히 저라면 ”언제 이정도 가격에 이런 유명 쉐프들이 해주시는 요리 먹어보겠어“ 하고 무조건 특이한 메뉴 먼저 시킬거 같았어요. 그러니 기본에 충실한 동파육이나 마파두부 이런건 처음에 안시킬 수 밖에 없죠.
    6:46 이거는 평소에뭔가 협조적이지 않거나 역할이 겹치거나 하는 사람이 밀려날 수 있는 현실과 그것에 각자 대응하는 방법도 볼 겸 그 설정은 괜찮았는데 다만 방출팀은 원해서 나간것도 아니고 인원수도 적은데 아무 베네핏 안준건 너무했어요 정말....

  • @김상기-i8t
    @김상기-i8t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최소한 떨어진사람들 실력발휘 할 수 있게 끝장전이나 패자부활전 정도는 해줬어야했다... 단체전에서 자기메뉴,목소리 안내고 뒤에서 묵묵히 준비한 사람은 허무하게 탈락하고..
    남은 마지막파트가 별로 궁금하지가 않아짐

  • @수리산부엉이_0120
    @수리산부엉이_0120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방출이 정말 이해안되는 규칙이긴 했음...
    돌발상황을 주고싶어했다기에도 좀 많이 불공정했다는 느낌?
    반전을 주고자 했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시식단에게 주어진 금액을 좀 더 현실적으로 했으면 가성비와 회전률이란 변수로 1위팀과의 차이가 좁혀지거나 보면서 좀 더 긴장감을 줄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은 드네요. 필승법이 주어져서 1위 예측이 너무나 뻔했다는 점에서 재미적으로도 그리고 공정성에서도 가장 떨어졌던 라운드가 아니었나... 라는 감상입니다.

  • @CH-yu7qj
    @CH-yu7qj 3 месяца назад +2

    팀전 진행중에 한명 방출하는 방식을 도입하면서 GOAT에서 그저 그런 요리예능이 되어버렸다

  • @오민혁-q3d
    @오민혁-q3d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분석 좋아요 최현석 쉐프에 대한 분석도 미쳐 몰랐던 부분 알려줘서 좋아요

  • @자연미인-p3m
    @자연미인-p3m 3 месяца назад +8

    방출하는거 보고 흥미 급 감소

  • @아쌀라마큥
    @아쌀라마큥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이번화 문제는 먹으러 온 사람들 사비로 100만원을 쓴다 라고 했어야함 지원 100만원이니까 그냥 생각없이 써도 되니 가게 문제였음.. 근데 이것과는 별개로 흑백요리사 각각 흑요리사 백요리사 비율 기가막히게 계속 유지하는거 보면 다음 라운드로 갈때 그 점도 고려하는거 같음

    • @The1choo
      @The1choo 3 месяца назад

      인당10만원으로 했어야..

  • @dinnerprep
    @dinnerprep 3 месяца назад +30

    저도 이번 회차는 식당의 매출액과 시식단의 예산에 대한 세세한 설정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결국 올라가야 할 사람들은 대부분 올라간것 같아요.

    • @goyohansikdang
      @goyohansikdang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디테일이 아쉬워요~

    • @coconut9026
      @coconut9026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물론 올라가는게 핵심이긴한데… 그 과정을 보면서 즐거워했잖아요 사람들이 😢 떨어져도 멋있었던거고. 저는 매출 팀전이 잘못된거보단 최현석이 방출멤버 결정할 때 태도를 보고 충격적이랄까…

    • @75grosso
      @75grosso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예전 마셰코에서 일반 시민들 대상으로 팝업 열어서 판매 수량으로 결정하는 미션이 있었던 걸로 기억 하는데 차라리 그게 심플하고 명확 했을듯

    • @김반석-q5l
      @김반석-q5l 3 месяца назад

      ​​@@choi_pop7096가성비도 레스토랑미션이면 중요했어야함 왜냐면 가격이라는게 싸가지없어보이면 부정적인식이 크거든 근데 100만원이라는 거금으로 그걸 상쇄시켜버리니 최현석 도박수가 통한거지 최현석은 식당을 운영잘한게아니라 방송특성을 이해한거임 이게 요리사프로그램임 두뇌전략게임인지 모르겠더라 최현석 쉴드하고싶어 난리를치네 아주

    • @김반석-q5l
      @김반석-q5l 3 месяца назад

      ​@@choi_pop7096그럼 최현석이 한거도 가정이고 도박성공인데 그건 왜 논리적으로 구조를 짜서 이겼다고 생각함? 최현석 쉴드 미친듯이 치네 최현석이 못했다는게 아니고 잘한거지 결과적으로 근데 모든걸 알고한게아니고 어느정도 던진거라니까 그 확신은 방송짬에서 나온거고 방송짬으로 이긴걸 요리대결이라고 부르고싶지않다는거지

  • @mks4472
    @mks4472 3 месяца назад +6

    리뷰가 맛나요 ㅎ

  • @pancake024
    @pancake024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개인적으로 아쉬운점
    1.비인간적이고 형평성없는 방출룰
    2.한식요리가 없고 대부분 양식,중식인점
    -한식대가분들이 프렙만 하고있음
    3.너무 많은 팀전-팀전은 1회로 족함
    4.편의점ppl요리대결-굳이 저 대가들을 초대해놓고 편의점요리를?
    그런데 9화에서 사업성을 평가하는 주제를 던졌다는거 자체는 많은생각을 하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요즘 파인다이닝의 매출이 극도로 낮고 폐업하는곳도 많다던데 요리사가 과연 요리만 잘하면 살아남을수있는가? 맛만큼 경영능력도 중요하지않은가? 라는 점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 @hdbk3662
    @hdbk3662 3 месяца назад +14

    요리대결을 보고싶은건데 전략에 따라 결과가 결정되는 구조라 이기고도 음식얘기보다 룰과 전략얘기가 많은 이상한 미션이되버렸음 방출자까지 참나...

  • @djwgood
    @djwgood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이거 9화버고 든생각.
    어차피 이따위로할거 처음에 눈 왜가림?

  • @bbb515
    @bbb515 3 месяца назад +7

    공감가는 분석 굿

  • @코코뽀글뽀글-n2v
    @코코뽀글뽀글-n2v 3 месяца назад +6

    재료비300 에 날밤까고 넷이 돈을 벌수있는 가게가 더 현실적이라서 나는 최현석이 옳다고 봤다.
    그리고 구매한도가 적었다면 더 유리했을수도..

  • @송사리움-i6q
    @송사리움-i6q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원가가 300만원에 3팀으로만 경쟁했어도, 박빙으로 갔을 때 소비자가 최소 300만원은 한 매장에 지출해야 하는 라운드라는 걸 예상하고 접근했다면, 다른 팀들도 분명히 캐치할 수 있는 포인트라고 생각했고, 당연히 객단가가 핵심이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심지어 금액과 시간을 제한했으면 더 쏠렸을 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4팀으로 쪼개는 방출 과정은 실망스러웠고, 맛피아님의 조율 능력이나 애드워드 셰프님의 유연함은 돋보였고, 방송국 팀의 메뉴구성은 아쉽긴 했어요.

  • @F_fvfwObmbY
    @F_fvfwObmbY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논리적으로 설명을 잘 하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 @user-gz3bp1go3e
    @user-gz3bp1go3e 3 месяца назад +11

    요리 실력외의 운적인 요소가 개입하는건 어쩔수 없다 생각하는데 방출이랑 100만원은 너무별로였습니다…

  • @GranDPG
    @GranDPG 3 месяца назад +4

    6화 하차함 그냥 테마를 주재료로 셰프들이 진검승부하는걸 보고 싶었음. 소, 돼지, 닭, 생선, 밀가루 등등 한가지 딱주고 라운드마다 거르는 그런 형식을 원했는데..

  • @jacobin1632
    @jacobin1632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룰은 흥미로웠는데, 패널들한테 100만원씩 준게 에바참치인듯..

  • @dday123
    @dday123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백종원님은 한식의 재해석 한식의 세계화, 더 맛있게 하면 원래 들어가지 않던 다른재료가 추가되도 인정. 외국인이 먹기좋게 한국적인 향과 맛을 좀 줄여도 인정.
    안성재셰프는 음식을 만드는 의도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한국적 재료를 썼으면 그 향과 맛이 확 느껴져야 하고, 더 맛있어서 넣었다 말고 그 이외에 재료를 쓴 이유가 명확해야하는 듯.

  • @레간자
    @레간자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번 8 9 10화 보고 기대감이 일도 없어짐 바람빠진 풍선같이 되어버렸음

  • @비디올로지
    @비디올로지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진짜 식당 대결은 최악이었음. 대체이 게임이 뭘 평가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가격 비싸게 받는 자신감 테스트용인가?

  • @ryulove4309
    @ryulove4309 3 месяца назад +6

    피디가 음식대결의이해도없음 ㅎㅎ그냥 평가단보는순간

  • @abcd123-h3w
    @abcd123-h3w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분 진짜 말 잘하시네 13:17 트리플스타는 요리의 낭만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는게 제일 와닿네요

  • @emiya-mulzomdao
    @emiya-mulzomdao 3 месяца назад +31

    편의점 요리가 제일 별루였어요.
    요리사들의 의욕이 너무 없어보이더라구요
    나폴리맛피아가 캐리해서 잘 넘어간거 같아요

    • @수리산부엉이_0120
      @수리산부엉이_0120 3 месяца назад +18

      몇 몇 분들은 피곤함+현타(팀전으로 인한 또는 편의점이란 의문때문에)로 인해 빨리 해버리고 집에 가고 싶어하는게 보여서
      웃기긴 했어요 ㅋㅋ

    • @kevvv22
      @kevvv22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나폴리 맛피어도 사실 이게 편의점 미션인데 버린 음식들이 더 많음
      취지가 맞나 싶긴함

    • @emiya-mulzomdao
      @emiya-mulzomdao 3 месяца назад

      @@kevvv22 잘못됐죠

    • @수리산부엉이_0120
      @수리산부엉이_0120 3 месяца назад +1

      @@kevvv22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든 요리일뿐...흔히 말하는 가성비 있게 고급진 요리를 할 수 있는건 아니였죠 ㅋㅋㅋ

    • @배고파요배고파요-e4p
      @배고파요배고파요-e4p 3 месяца назад

      ​@@수리산부엉이_0120최강록하고 뚱뚱이형님 하기싫은게 보였음ㅋㅋ

  • @dday123
    @dday123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최현석만 '제대로' 작전을 짠거... 다른 출연자들도 자기 가게에서는 최고급 식재료 코스짜서 10~20만원씩 받으면서 왜 방송출연까지 하며 찾아오는 손님들이 가성비만 찾을거라고 생각 했을까... 장어 참치 전복 아주 비싼 식재료로 다른곳에서는 먹을수 없는 특별한 레시피를 짜서 팔았어야된다고 봄...

    • @휴식-f4n
      @휴식-f4n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손님집단을 특정 할 수가 없었으니까요. 최현석도 예상이 적중해서 대박이 터진거지 만약 200~300명넘는 인원이 적은돈으로 시키는 구성이었으면 비싼메뉴 맛보기 부담스러워서 최현석도 망했을 수 있음.. 솔직히 결과론임. 최현석이 통찰력이 좋다보니 어느정도 근거를 두고 예상한것도 맞지만 그 예상이 빗나가도 이상할건 없었음

    • @dday123
      @dday123 3 месяца назад +3

      ​@@휴식-f4n200명 300명이든, 일반인이든, 적은 돈을 쓰거나 ,내돈내산, 메뉴 한개씩만 고를수 있거나 여러가지 변수가 있어도. 결국은 방송 이벤트 신청해서 먹으러 간다는것 자체가 비싼 파인다이닝이나 오마카세집을 찾아가듯이 보통은 먹을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하러가는거라 최현석팀으로 몰렸을거라는 생각...

    • @dday123
      @dday123 3 месяца назад +3

      3만원짜리 치킨뇨끼 먹을래? 6만원짜리 캐비어알밥 먹을래? 하면 난 당연히 아무데서도 먹을수 없을것 같은 캐비어알밥 고를것 같아서...

    • @user-mv1zw1pv8c
      @user-mv1zw1pv8c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휴식-f4n 초대손님이든 신청당첨이든 저곳의 셰프들의 네임밸류와 상황에 대한 무게감이 엄청남
      그 가치가 얼마나 될지
      사람이 많아질 수록 금액에 제한이 생길 수록 더욱 팀간 차이가 심해졌을거라 봄
      심지어 비싼 메뉴가 더 가성비임 다른것은 현실적으로 장사하면 +@지만 최현석팀 메뉴는 *@를 받을거임

    • @김반석-q5l
      @김반석-q5l 3 месяца назад

      ​@@dday123문제는 그게아니라 100만원씩이나 준게 문제

  • @HANG.K-o8z
    @HANG.K-o8z 3 месяца назад

    오~~필승법이 존재해버렸다~막연한 생각이었는데 고요님 덕분에 명쾌하게 알게됐네요~잘보고있습니다

  • @사리사리쿤
    @사리사리쿤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쭉보다가 한명 방출 나오자마자 보다가 꺼버렸음... 먼 젖같은 구성인가 싶어서... 불편해서 보고 싶은 맘이 뚝 떨어짐..

  • @펜맨-f8t
    @펜맨-f8t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먹방러들에게 100만원씩 준게 무슨의미인지 잘 모르겠음 2시간 30분 동안 하나의 요리 시켜서 다 먹고 계속 시킬 수 있는 규칙이면 될 것을

  • @mijura_official
    @mijura_official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레스토랑 미션은 룰만 잘 정했으면 재밌었을 듯

  • @qwertyuui-q5u
    @qwertyuui-q5u 3 месяца назад +1

    18:20 분석이 완벽하세요. 지금 cj에서도 k-food 글로벌화 2단계에 적극적으로 착수진행중이고, 뉴욕에서 한식 파인다이닝도 인기인데(아토믹스, 정식 등) 백종원이 칭찬한 재조립한 한식은 현재 정착중인 시류에 어긋나요😂 cj가 tvn의 음식프로그램이나 제일제당 비비고 등 통해 밀고있는 원류의 한식이 글로벌에서 먹히고 있는데 굳이 재조립한 한식을 글로벌로 밀어야할까요😢

  • @푸야몬-c3e
    @푸야몬-c3e 3 месяца назад +6

    편의점요리, 레스토랑대결 너무 루즈해짐... 마스터쉐프코리아가 역시....

  • @jinij.391
    @jinij.391 3 месяца назад

    레스토랑 미션은 오히려 성공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같은 팀에 있다가 따로 빠지신 분들이 어떻게 보면 기존 팀에서 밀려나온 것처럼 보이지만, 한편으론 기존 팀의 전략을 다들 알고 있는 상황이기에, 그들의 전략을 어떻게 활용하거나 단점을 보완할 수도 있는 건데,
    그보다 단지 각자가 하고 싶은 것들만에 집중한 걸 보면서
    정보의 중요성을 간과한 건 그 팀의 한계로 보여서 아쉽다라고 느껴졌습니다.
    식당이 음식만으로 살아남는 게 아니란 걸 보여주고 싶은게 미션의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세상에 음식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또 식당을 시작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 맛있다는 음식을 많은 사람이 먹으려면 그 식당이 잘되서 살아 남아야 하는데, 음식하나만 집중하다가 망해버리고 나면, 그게 정말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음식 맛, 가격, 상권 등 그런 것도 고려해야 요리사 당신들의 맛을 만인에게 알릴수 있다 라는 의미를 주려고 했던 것으로 봅니다.

  • @TheModularrobot
    @TheModularrobot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레스토랑운영은 서바이벌의 평가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적절한 평가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유는 말씀하신 요식업보다 음식의 재현성과 상황 대처 유연성을 검증 할 수 적합한 평가라고 생각했습니다.
    - 상황에 맞는 음식 제공, 제공 대상의 피드백 대응, 음식 품질 균일성 등
    서바이벌단점은 한번의 요리로 평가하므로 실력 재현성과 상황대처 유연성을 측면에서 제약있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룰을 잘 활용한 요리사는 최현석 쉐프보다 4위를 탈출하게 한 나폴리 맛피아라고 생각합니다.
    - 음식먹진 않았으나 피드백 공유, 마지막에 서비스 제공으로 어필 등
    따라서 평가 룰 설계는 말씀하신 요식업 평가가 아니므로 정교하지않은 지금의 룰이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팀원 방출을은 불리하나 위 관점에서 보면 적절한 룰로 보여졌습니다.
    팀방출팀은 음식 제공 중 음식지연과 순위 차이가 작은 것을 인지 했으나 보완과 개선이 없었습니다.

  • @1pihohiko264
    @1pihohiko264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제가 더 지니어스 보고 싶은게 아니라 흑백요리사 보고싶었는대요

  • @파르테노페이
    @파르테노페이 3 месяца назад +33

    최현석팀 평균단가가 다른팀이랑 비슷했어도 1위라는 결과가 나온데요 ㅎㄷㄷ

    • @goyohansikdang
      @goyohansikdang  3 месяца назад +17

      프렙과 고급화 전략 둘다 통했다는 뜻이겠죠 ㄷㄷ

    • @planet_yard
      @planet_yard 3 месяца назад +7

      ㅎㄷㄷ 역시 갓현석

    • @moonie2154
      @moonie2154 3 месяца назад +3

      ㄷㄷ

    • @user-ef1mx1xf8l
      @user-ef1mx1xf8l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매출이 2위 거의 두배였던거같은데 반 낮춰도 1위임. 회전율에서도 압도적

    • @Akm-8927
      @Akm-8927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문제는 절반 이상이 밖이면 이 가격이 부담되서 안 먹는다는 평이였죠
      비싼메뉴가 5만원쯤인데 개인당 100만원은 너무 많은 듯 해요
      그냥 지원금이 없었다 라면 공평한듯..

  • @mh-ee7wp
    @mh-ee7wp 3 месяца назад +8

    백종원 선생님의 한식의 세계화 가산점...내려놨으면 좋겠네요ㅠ 이거 좀 불편해요 k푸드 사절단 뽑는 대회가 아니잖아요

    • @JJ-gf4dq
      @JJ-gf4dq 3 месяца назад

      제 생각엔 쉐프님의 명성을 생각해서 더 높게 쳐준 게 아니었을지...

    • @user-hx7bi2ce4g
      @user-hx7bi2ce4g 3 месяца назад +1

      Pd가 생각한 기획의도가 한식의 세계화라서 심사 기준에도 반영된거 같더라구여

  • @mh-ee7wp
    @mh-ee7wp 3 месяца назад +16

    개인적인 생각으로 안유성 명장님이 팀미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면 최현석 쉐프님의 전략을 보고 느낀바가 있었을 거라고 봐요.
    그랬다면 텐동이 아니라 장어덮밥 같이 더 고급지며서 조리 시간이 짧은 메뉴를 선정했겠지요
    팀의 핵심 전략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나한테 주어진, 맡겨진 일만 잘하면 되지 하는 생각이 패착이었다고 봅니다.
    흑백요리사는 시작부터 백 vs 흑 대결 구도를 잡아왔습니다.
    그런데 혼합 팀전을 하면서 언더독 역할이 사라지니깐 약간 어거지로 방출팀이라는 언더독을 만들려고 한게 아니었을까...
    여기서 방출팀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해주었다면...예를들면 트리플 스타의 리더쉽과 같은
    시청자들은 다시 한 번 찐한 카타르시스를 느꼈을텐데요
    전략적으로 너무 부족했던게 아쉽네요
    제가 흑백요리사를 좋아하는 주된 이유는 맛있는 요리? 요리를 잘 하는 쉐프들? 이 나와서가 아닙니다.
    요리에 대한 열정을 느끼면서 에너지를 받고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어서 푹 빠져 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매력적인 캐릭터로 보여지겠끔 만들려면 요리만 하는 모습으로만으로는 한계가 명확하죠 ㅠ
    1. 블라인드 테스트 : 편견 1도 없이 음식 잘하는 쉐프들만 살아남았다.(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요리로 어필)
    && 요리 잘 하는 건 보여줬으니깐 이제 다른 것도 보여줄게...
    네들 어차피 이거 몰아서 볼건데 요리 잘 하는 것만 보여주면 좀 식상해질 수 있잖아
    2. 흑백팀전 : 팀장의 확고한 리더쉽과 이걸 받쳐주는 팀원들의 협동정신으로 팀워크가 뭔지 보여줌
    반대로 이게 제대로 안되면 어떻게 망테크 타는지도 보여줌(혼자서 요리 하는 거 외의 다른 모습도 보여주면서 좀 더 입체적인 캐릭터로 만들어줌)
    3. 흑백혼합 팀전 : 이건 나중에 쓰겠음
    4. 이후 ~ : 살아남은 쉐프들의 서사는 이제 적당히 쌓였으니 기본으로 돌아가 요리에 집중!!!

  • @kyungsooksin7582
    @kyungsooksin7582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나폴리 맛피아 쵝오❤

  • @진시아-h8y
    @진시아-h8y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초대한 게스트한테 얼마를 줄지 예측이 불가능한데. 저런 메뉴에 가격을 측정한다고? 엄청난 리스크인데 너무 수상함.. 보통 저런 리스크가 생기면 싼거 2개 비싼거 1개 이렇게 해서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을 써야되는데..

    • @dday123
      @dday123 3 месяца назад

      10만원만 줬거나 자기돈 내고 몇개만 사먹으라고 했었어도 결국은 비슷한 상황이었을듯. 다른 음식들은 다른 맛집 가도 비슷한 가격대에 먹어볼수 있는데 캐비어나 랍스터 나오는 식당에서 외식하려면 몇십만원 우습게 깨져서... 캐비어 듬뿍든 알밥이 6만원이면 혜자네 이러고 먹을듯. 저런데 신청하거나 초대받아 가는 사람은 다른데서 못하는 특별한거를 기대하고 가는거니까.

    • @김반석-q5l
      @김반석-q5l 3 месяца назад

      ​@@dday123아니 다르지 실제 레스토랑에서 10만원 낼수있지 대부분 근데 왜 안가 가격자체에서오는 네거티브가 있으니까임 그걸 제거하게 100만원이나 줘버리니 필승법이 생긴거고 결국 방송짬 대결로 끝나버림

  • @dday123
    @dday123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근데 저 출연자, 저 메뉴구성으로 어디 축제를 열어서 내돈으로 알아서 사먹으라고 하더라도 캐비어알밥, 랍스터짬뽕 먹을것 같긴함... 랍스터, 캐비어 어디 식당에서 먹으려면 외식비 몇십 깨질건데 메뉴당 5~6만 이면 한번 먹어볼만 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오히려 텐동, 딤섬, 파스타, 스테이크는 다른 맛집 가서 먹어도 그 가격이라 그냥 다른데서 먹어도 되지않나 이런생각 들고. 유튜버들 반응보면 랍스터마라짬뽕이랑 캐비어알밥 진짜 맛도 있었던것 같고

  • @5대샤또
    @5대샤또 3 месяца назад +3

    8:00 에 말하는것은 저로서는 합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런것도한 파악하는 데이터는 사업으로서 너무 중요하죠. 요식업의 활성화는 시장의 파악도 중요한 것 이고 컨셉도 중요한거고 이걸 운용하는것도 매우 중요하니까요...

    • @김반석-q5l
      @김반석-q5l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건 각 개인사업에서 할일이지 그걸 굳이 요리서바이벌에서 보고싶지도않고 고객정보가 노출된거면 말이되는데 안알려주면 사실그냥 도박임

  • @익명-q3x
    @익명-q3x 3 месяца назад +3

    17:21 애초에 백종원이 이 프로하는 이유 자체가 한식의 세계화라고 인터뷰에서 밝혔어요 ㅠ 그래서 그거에 맞게 심사를 하신듯해요

  • @zzoppa
    @zzoppa 3 месяца назад

    마늘 빼먹었는데 점수가 왤케 높았지 의문이였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뭘보니-t8b
    @뭘보니-t8b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도 진짜 방식이 잘못 되었다고 보네요
    재료,요리 가격, 먹방 등
    뭔가 제한과 패널티가 있어야하는데
    그냥 비싼재료 싸게 사서 비싸게 가격 뻥튀기해서 판다.. 그냥 전략 밖에 안되는거 같았음

  • @nodesi4546
    @nodesi4546 3 месяца назад +1

    100만원 줄거면 8시간 줘야지

  • @김반석-q5l
    @김반석-q5l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사실 그냥 계속 개인전으로 풀컨디션으로 싸우는것만으로 가도 될을듯 저는 음악을 하는데 넷플릭스에서 흑백뮤지션해가지고 하다고 치고 그걸보는사람들은 그냥 특별한 변수없이 대가들의 솔로잉을 순수 연주만 즐기고평가하기를 원하는데 갑자기 기타 줄 끊어버리고 위기대처 능력본다던가 각자 악기 잘하는데 드럼치는애보고 노래부르면서 드럼치라고 시키고 기타치면서 춤도 추는 미션하고 밴드결정 팀전 한다해놓고 곡결정이랑 연습다했는데 방출시킨다고 생각하면 어이없음...난 전략이나 위기대처능력을 보고싶었던게아닌데 그런게없어서 좋았는데 9화부터 조져버리네...바리에이션 하려고한건 알겠는데 과유불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