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형 말에 공감이 되네 초딩때 에드워드권 예스셰프라는 프로그램보고 요리사가 하고 싶어 무작정 뛰어든 사람임 이제 8년차정도 됐는데 요리사랑 셰프는 하늘과 땅차이임 단순히 말하면 요리사 조리사는 기술직이고 셰프는 기술,경영,조직관리,예술,창조 등 다방면으로 뛰어나야함 괜히 조리학과를 culinary arts 라고 부르는게 아님 일례로 제공한 음식에 컴플레인이 들어오면 요리사는 당황함 난 정해진 레시피대로 했는데 왜? 라는 의문이 생기기 마련인데 셰프들은 바로바로 고쳐서 다시 내놈 정해진 레시피대로 정해진 기술대로 하는건 누구나 연마만 하면 일정 수준까진 도달이 되지만 음식을 고치고 새로 만드는건 요리를 오래한사람도 굉장히 힘든 영역임 나도 막내시절때 셰프님이 직원식 만드는거 다 시켰음 처음엔 짬때리는건 줄 알았는데 하다보니 정해진 틀을 벗어나서 계속 하게되더라 어느정도 만들다 보니 인터넷에서 레시피 찾지말고 알아서 만들라고 지시하고 ㅇㅇ 요리하는 사람들은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서 뭔가를 창조해내는게 중요함 요리 오래해도 가게차리다 망하는 사람들 많은데 뭔가를 만들거나 경영을 하는 능력이 부족한탓도 있음 항상 보면 이 형은 식견이 뛰어난듯
선물 롱포지션은 '감자를 채에 내리는게' 힘들어서 징징댄게 아님 1.본인이 맡은 하나의 일이었는데 2. 그 하나의 일을 까먹어서 1시간을 방치함 > 와중에 사람들이 그걸 까먹으면 어쩌냐고 하니까 팀이 있어서 까먹었다고 함 > 정지선의 “쉽지않네” 를 이끌어낸 망언 3. 허비된 시간만큼 급해져서 빨리 채에 내려야 하는 상황인데 흑수저가 아니라 흙수저도 알법한 걸 백수저가 '어떻게' 내리냐고 물어봄 4. 강록쿤이 친절하게 알려줌 5. 이걸 언제 하고 있냐고 투덜거리면서 혼자 채에 내리는걸 힘들어 해서 징징댄거임 얼마나 징징 댄건진 몰라도 나중에 강록쿤이 도와주겠다고 왔는데 숟가락 얹으러 왔냐고 온세상 사람들한테 알리듯 크게 말하고 마이크에 살짝 들릴정도로 저슷키딩 히힛 어마어마한 차이
최강록도 자기만 아는 소스 레시피로 바꾸자는걸 팀장한테만 말해서 커뮤니케이션 전혀 안됨. 거기다가 소스 바꾸자고 해놓고 진행하는 내내 조용히 있으니까 당연히 다른 사람들은 그게 어떤 소스인지 감도 안오고 미리 준비해놓을때 의견이 갈릴 수 밖에 없음. 최강록 팬층이 많은건 알겠는데 거기에 자아의탁하진 말자
트리플스타가 백종원 의심하는씬이나 돌아이가 맛피아 의심하는 씬 개인적으론 오히려 좋았음 절실하니까 못알아채면 어떡하지 하는거고 절실하니까 시간 못맞추면 어떡하지 하는거지 백종원하면 파인다이닝이랑은 거리가 멀어보이는게 사실이고 맛피아도 처음 보는 사람인데 신뢰가 안갈수있다고 생각함 절실함이 겁을 만들고 그 겁이 그런 씬을 만든거 같아서 수긍이 됐음 더재밌기도 하고
ㅈㄴ 웃긴게, 백종원이 서민음식 중심 사업한다고, 파인다이닝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ㅋㅋㅋㅋㅋ 파인다이닝 그 어떤 부자보다 많이 먹어봤을껄 ㅋㅋㅋㅋ 심지어 먹고나서 재료 뭐썼은지 물어보고 어떻게 했는지 물어보고 데이터화해서 기록까지 하면서 먹는 사람임. 파인다이닝 시발 안가봤겠냐고 요리연구가가 ㅋㅋㅋㅋㅋ
백종원이 파인다이닝을 모른다기보단 파인다이닝 커리어가 없는데 평가를 한다는 점이 비판 요소임. 레알마드리드 구단주가 축구선수 실력을 평가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물론 백종원도 식당 여러개 운영하고 장사도 했던 사람이지만 파인다이닝 업장 운영은 경험해본거랑 안해본거랑 천지차이라. 연습경기때 개인기 잘한다고 해서 실제 경기에서도 그 실력 나온다는 확정짓지 못하듯이, 연구주방에서 이것저것 시도 해봤다고 해서 그걸 실제 업장에 적용시키는건 또 다른 얘기임
@@-mandoo- 사람들이 이중적인게 안성재가 서민음식 평가하는건 뭐라 안함. 외국에서 엘리트코스만 밟은 셰프들 한국에서 8000원짜리 짜장면 장사 하라고 하면 제대로 못할거라 생각함. 파인다이닝은 상위 개념이 아니라 그냥 둘이 추구하는 맛이 다름. 서민들중 특별한 날에 큰 맘 먹고 파인다이닝 갔는데 "어? 생각보다 맛없네.. "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서민의 입맛을 파인다이닝 셰프들은 또 정확히 모를 수 있음. 그냥 백도 안도 둘다 파인다이닝, 서민 상관없이 경지에 오른 사람들임. 맛만 보는거랑 직접 요리를 배우는거랑 다르다고 하는건 인정. 만약 요리법이 평가에 들어간다면 중요할듯. 순수 맛으로만 평가한다면 안성재가 백종원보다 더 예민하지만, 백종원이 파인다이닝 평가 못할정도 아니라 생각.
좀 다른 비교일수 있는데 내가 바텐더로 일하면서 소물리에 점장밑에 있었고 자주 음식, 음료 맛보면서 교육받았었음 그때 자주 한말이 우리가 아무리 교육받아더 부자들이 최고급 식당에서 우리가 사먹지 못할 음식들을 직접 먹어보며 쌓는 데이터랑 우리가 이론으로 배우는거랑 다르다는 거였음. 백종원 최고의 이론과 데이터가 있으신분이라 나는 정말 좋은 심사자라고 생각했음.
@@보봉-y1nㄴㄴ 그건 아님. 난 미쉐린 업장에서도 일해봤고 캐주얼 다이닝에서도 일해봤는데, 파인다이닝에서 배울 수 있는게 압도적으로 많음. 괜히 파인다이닝 요리사들 콧대 높은게 아님. 폭넓은 식재료 사용경험, 독특한 조리기법, 수많은 식재료 재고관리. 그냥 일반 업장보다 운영난이도 높은게 파인다이닝임. 일례로 대기업 외식사업부 조리연구팀 채용기준이 파인다이닝 경력 요구함.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식당들 전부 파인다이닝 경력 요리사들이 만든 메뉴들임. 캐주얼 다이닝은 비효율성 다쳐내고 극한의 효율화 되어서 거기서 일하는 요리사는 사실상 요리사라고 보기도 힘듦. 급식대가 같은 사람이 ㅈㄴ 대단한 이유는 급식 업장은 정해진 레시피대로만 일하면 되는곳이고 평가기준이 낮아도 상관없는 곳이라서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데 그렇게 맛있게 만든다는 점은 본인이 퇴근 후에도 요리연구에 전념했다는것임. 백종원은 파인다이닝 커리어는 없지만 본인의 연구주방이 따로 있어서 요리 맛만 평가하는데에 큰 문제가 없고 파인다이닝 업장 운영 경험은 없더라도 사업적측면에서 조언 해줄 수 있는 몇없는 심사위원이기도 함.
이 말에 첨언 하자면 작가관점에서 서민음식 대표 백종원 / 사치음식 대표 안성제 이렇게 해야 밸런스 있고 당위성이 좀 생기죠. 그래서 눈가리고 맛만 가지고 평가하는 스테이지도 있었고 출연쉐프 자체도 흑/백 이였고 약간 필드에 대중상대로 장사하는 쉐프 vs 비싼요리 쉐프 대립구도를 대외적으로 만들고 싶었던걸 대놓고 드러냈고 기획 의도가 나름 잘 표현되었다고 봄. 물론 모든룰이 완벽하진 않았지만 예능이니까 너무 몰입하지 말고 안고 볼 수 있을정도.
식자재 공급받는것 부터 문제있었음. 백요리사 한분이 유튜브 나와서 인터뷰 한거있는데 최현석 쉐프는 기존 거래처에서 유통기한 거의다된 캐비어 등 이렇게해서 메뉴 받고 고급요리 만들수있었음(기존거래처) 근데 지방에서 올라온 분들은 서울에 거래처도 없었고 요리에서 제일 중요한 식자재 에서부터 평등하지가 않았음. 근데 여기서 흑자형이 말한거처럼, 불평만 하지말아라. 그럼 식자재 정할때부터 최현석 쉐프님한테 기존 거래처 공유가능하냐고 물어봐야했을까? 경쟁상대인데 최현석 쉐프는 흔쾌히 공유하고 알려줬을까? 물어볼틈이라도 있었을까? 이번 먹방유튜버들 나온 회차는 좀 불합리적이었음
감자 삶아서 블렌더 안쓰고 채로 내리는걸 “폼퓨레”라고 부릅니다. 프랑스요리로 흔하게 나오구요, 백수저중에 이걸 모르는 사람이 있구나 싶어서 조금 의아하다가도, 메뉴제안자의 의도와는 달리 생크림을 넣은걸 보니 조리방식에 대해 알고있었던거같습니다. 근데, 폼퓨레로써 (사이드디쉬로) 내는게 아니라, 소스로 쓰고자했던거에 생크림을 넣어서 문제로 남았죠.
45:49 최현석 까는사람들을 위한 펙트체크(스포주의) 최현석 팀과 정지선 팀의 평균 음식가격은 2배 차이가 안난다. 최종 매출차이는 2배 이상 난다. 그 말인즉슨 실제 음식판매량도 정지선 팀보다 더 많았다. 단순히 가격만 높아서? ㄴㄴ 가격만 고급이아니라 맛도 고급이었다. 걍 이긴거다.
보디빌더가 거울보고 자신의 몸을 보고 만족만 한다면 발전이 없고, 그림쟁이가 자기 그림을 보고 만족하면 발전이 없고, 요리사가 자기 음식이 맛있기만 하다는 생각만 하면 발전이 없는 거니 보는 눈과 입과 같은 감각적인 부분도 재능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게 없다면 훌륭한 스승이 봐줄 수도 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스스로가 인지해주는게 가장 베스트라고 봅니다.
선경 그사람 보면서 짜증은 나긴햇는데 그러면서 동시에 든 생각이 아 저사람 저러면 안돼는데 저러면 sns 테러 받는데 이 생각 바로 들더라 아니나 다를까 바로 테러시전 유튜브 몇백만인걸로 아는데 그런 사람이 대중 심리를 전혀 이해못하고 인터뷰까지 저러고있는거 보면서 점점 짜증보단 안쓰러워 지더라
8화 팀미션의 문제는 형평성도 떨어지고 룰에 대한 설명도 충분히 하지않았다는거임. 세상은 어차피 공평하지 않잔아! 이런게 아니라 한정된 공간에서 하는 대결인데 누구는 본인 외부 거래처에 발주넣고 누구는 외국에서 와서 한국말도 불편한데 재료에대한 공급이나 이런것도 요리대결이라는 취지에 맞지않음 알면서도 논란거리 만드려는 제작진이 좀 역겨움
근데 흑자형한테도 백종원이 선생님이야?
슬슬 말 놓을까?
백종원 : 1966년 9월 4일
충청남도 예산 출생 / 현재 58세.
옵하야겠지
백선생님이 말높일껄?
소유진 님도 선생님 아니야? ㅋㅋㅋ
리뷰가 편향되지않고 even하네요. 제가 레카를 볼때 까임 정도를 중요시하는데 딱 좋아요
@@bne5216 ㅋㅋ흑백요리사를 보신건지 안보신건지 ㅋㅋㅋㅋ
@@bne5216너 장애냐?
@@bne5216너 안봤지
@@건실한메기어허
@@건실한메기 이야 니 재생목록 화려하구나;;
비트코인으로 지 가족들 조져~
집에서 ㅆ덕질하면서 일도 안하고 가족들 2차로 등골까지 조져~
넌 현생이나 온라인상이나 세상에 나오면 안되겠구나;;
형님들 종원이형 금수저에요... 파인다이닝 님들보다 몇십배는 더많이 더자주다녔을거에요
굳이 그거 아니더라도 요리에 대한 식견 넓힐려고 각국의 맛있다는 음식들 두루두루 먹어 볼라고 돌아 다님. 굳이 분류하자면 사업가 and 미식가 정도 될 듯.
파인다이닝은 좀 다니는 사람들이랑 비슷하게 갔을거임.
대신 중국음식은 거의 압도적으로 많이 먹었을거고
@@야미2t님 뭐 백종원지인이라도댐?ㅋ
@@라면땅-n6h이새끼 존나 꼬엿네 먹었을거다 하지도 못하냐 사회생활 가능하지?
@@라면땅-n6h쳐 찾아보면 음식 식견 어떤지 다아오는데 핑프년ㅋㅋㅋ
출근길 흑보누나가 말아주는 흑백요리사 리뷰라니 너무 좋은걸?
갈보입니다.
@@명익-s6p 뭐래;;; 정신나갔나 그렇게 새삥은 아냐 ㅋ
이건 너무갔잖아 새끼들아
흑보누나 ㅇㅈㄹㅋㅋ
ㅁㅊ
흑자형 말에 공감이 되네
초딩때 에드워드권 예스셰프라는 프로그램보고 요리사가 하고 싶어 무작정 뛰어든 사람임
이제 8년차정도 됐는데 요리사랑 셰프는 하늘과 땅차이임
단순히 말하면 요리사 조리사는 기술직이고 셰프는 기술,경영,조직관리,예술,창조 등 다방면으로 뛰어나야함
괜히 조리학과를 culinary arts 라고 부르는게 아님
일례로 제공한 음식에 컴플레인이 들어오면 요리사는 당황함
난 정해진 레시피대로 했는데 왜? 라는 의문이 생기기 마련인데
셰프들은 바로바로 고쳐서 다시 내놈
정해진 레시피대로 정해진 기술대로 하는건 누구나 연마만 하면 일정 수준까진 도달이 되지만
음식을 고치고 새로 만드는건 요리를 오래한사람도 굉장히 힘든 영역임
나도 막내시절때 셰프님이 직원식 만드는거 다 시켰음
처음엔 짬때리는건 줄 알았는데 하다보니 정해진 틀을 벗어나서 계속 하게되더라
어느정도 만들다 보니 인터넷에서 레시피 찾지말고 알아서 만들라고 지시하고 ㅇㅇ
요리하는 사람들은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서 뭔가를 창조해내는게 중요함
요리 오래해도 가게차리다 망하는 사람들 많은데
뭔가를 만들거나 경영을 하는 능력이 부족한탓도 있음
항상 보면 이 형은 식견이 뛰어난듯
@@OLO-n6t 그건 업계를 모르는 사람인듯
급식실은 영양사 따로 조리사 따로인데
애초에 셰프라는 호칭도 총주방장 한명한테만 붙여지는 이름인데, 요즘은 후라이팬만 잡아도 셰프라 거리니
@@OLO-n6t정지선 쉐프 어리둥절 할 말이네 ㅋㅋㅋㅋ
건축가와 건축사의 차이랑 비슷한가...
백종원씨는 기준에서 쉐프인가요?
형 퍼프대디 사건도 다뤄줘 :)
요리하는 불안이 표현 진짜 잘한닼ㅋㅋㅋㅋㅋㅋㅋ
선물 롱포지션은 '감자를 채에 내리는게' 힘들어서 징징댄게 아님
1.본인이 맡은 하나의 일이었는데
2. 그 하나의 일을 까먹어서 1시간을 방치함 > 와중에 사람들이 그걸 까먹으면 어쩌냐고 하니까 팀이 있어서 까먹었다고 함 > 정지선의 “쉽지않네” 를 이끌어낸 망언
3. 허비된 시간만큼 급해져서 빨리 채에 내려야 하는 상황인데 흑수저가 아니라 흙수저도 알법한 걸 백수저가 '어떻게' 내리냐고 물어봄
4. 강록쿤이 친절하게 알려줌
5. 이걸 언제 하고 있냐고 투덜거리면서
혼자 채에 내리는걸 힘들어 해서 징징댄거임
얼마나 징징 댄건진 몰라도 나중에 강록쿤이 도와주겠다고 왔는데 숟가락 얹으러 왔냐고 온세상 사람들한테 알리듯 크게 말하고 마이크에 살짝 들릴정도로 저슷키딩 히힛
어마어마한 차이
채에 내리는 이유가 엄연히 있는데 요알못이라 ”언제 이걸 이렇게 내리고 있어“ 시전
선물 롱포지션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물 롱포지션은 여기서 첨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롱포지션 유일한 비호 1인 ㅋㅋㅋ
최강록도 자기만 아는 소스 레시피로 바꾸자는걸 팀장한테만 말해서 커뮤니케이션 전혀 안됨.
거기다가 소스 바꾸자고 해놓고 진행하는 내내 조용히 있으니까 당연히 다른 사람들은 그게 어떤 소스인지 감도 안오고 미리 준비해놓을때 의견이 갈릴 수 밖에 없음.
최강록 팬층이 많은건 알겠는데 거기에 자아의탁하진 말자
요리는 모르겠고 흑은 형이 38선아래에서는 최고지
위에는 누구있는데 ㅋㅋㅋㅋㅋㅋ
북에서 보는중?? ㅋㅋㅋㅋ
위에서는 커도 공산화지
나사 빠진 애 있잖아 막 풍선 주면 좋아하고
블랙페이퍼정은
20분만에 리조또 100인분 한다는 말은 나도 못믿을듯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 이것도 맞네
트리플스타가 백종원 의심하는씬이나 돌아이가 맛피아 의심하는 씬 개인적으론 오히려 좋았음
절실하니까 못알아채면 어떡하지 하는거고 절실하니까 시간 못맞추면 어떡하지 하는거지
백종원하면 파인다이닝이랑은 거리가 멀어보이는게 사실이고 맛피아도 처음 보는 사람인데 신뢰가 안갈수있다고 생각함
절실함이 겁을 만들고 그 겁이 그런 씬을 만든거 같아서 수긍이 됐음 더재밌기도 하고
요리사 입장에선
1. 참신한 레시피
2. 그걸 받쳐주는 엄청난 기본기와 실력
3. 그걸 포장하는 플레이팅 실력
4. 그걸 심사하는 심사평 등
좋았는데
반대로
1. 별것도 아닌걸로 질질 끄는 소개 장면들
2. 쓸데없는걸로 분량 잡아먹고는 막상 대결에서는 스킵
이게 너무 빡쳤음... 차라리 화수를 늘리고 냉장고에서 미션재료 보여주는 개같은거 다 뺏으면(ppl을 자연스럽게 하던지 억지로 할꺼였어도 앞으로 버튼 안나오게 만들던지...)
흑자는 리뷰를 진짜 잘해
ㅈㄴ 웃긴게, 백종원이 서민음식 중심 사업한다고, 파인다이닝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 ㅋㅋㅋㅋㅋ
파인다이닝 그 어떤 부자보다 많이 먹어봤을껄 ㅋㅋㅋㅋ 심지어 먹고나서 재료 뭐썼은지 물어보고 어떻게 했는지 물어보고 데이터화해서 기록까지 하면서 먹는 사람임.
파인다이닝 시발 안가봤겠냐고 요리연구가가 ㅋㅋㅋㅋㅋ
백종원이 파인다이닝을 모른다기보단
파인다이닝 커리어가 없는데 평가를 한다는 점이 비판 요소임.
레알마드리드 구단주가 축구선수 실력을 평가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물론 백종원도 식당 여러개 운영하고 장사도 했던 사람이지만 파인다이닝 업장 운영은 경험해본거랑 안해본거랑 천지차이라.
연습경기때 개인기 잘한다고 해서 실제 경기에서도 그 실력 나온다는 확정짓지 못하듯이,
연구주방에서 이것저것 시도 해봤다고 해서 그걸 실제 업장에 적용시키는건 또 다른 얘기임
@@-mandoo- 사람들이 이중적인게 안성재가 서민음식 평가하는건 뭐라 안함.
외국에서 엘리트코스만 밟은 셰프들 한국에서 8000원짜리 짜장면 장사 하라고 하면 제대로 못할거라 생각함. 파인다이닝은 상위 개념이 아니라 그냥 둘이 추구하는 맛이 다름.
서민들중 특별한 날에 큰 맘 먹고 파인다이닝 갔는데 "어? 생각보다 맛없네.. "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서민의 입맛을 파인다이닝 셰프들은 또 정확히 모를 수 있음.
그냥 백도 안도 둘다 파인다이닝, 서민 상관없이 경지에 오른 사람들임.
맛만 보는거랑 직접 요리를 배우는거랑 다르다고 하는건 인정.
만약 요리법이 평가에 들어간다면 중요할듯.
순수 맛으로만 평가한다면 안성재가 백종원보다 더 예민하지만, 백종원이 파인다이닝 평가 못할정도 아니라 생각.
좀 다른 비교일수 있는데 내가 바텐더로 일하면서 소물리에 점장밑에 있었고 자주 음식, 음료 맛보면서 교육받았었음 그때 자주 한말이 우리가 아무리 교육받아더 부자들이 최고급 식당에서 우리가 사먹지 못할 음식들을 직접 먹어보며 쌓는 데이터랑 우리가 이론으로 배우는거랑 다르다는 거였음. 백종원 최고의 이론과 데이터가 있으신분이라 나는 정말 좋은 심사자라고 생각했음.
@@보봉-y1nㄴㄴ 그건 아님.
난 미쉐린 업장에서도 일해봤고 캐주얼 다이닝에서도 일해봤는데,
파인다이닝에서 배울 수 있는게 압도적으로 많음. 괜히 파인다이닝 요리사들 콧대 높은게 아님.
폭넓은 식재료 사용경험, 독특한 조리기법, 수많은 식재료 재고관리.
그냥 일반 업장보다 운영난이도 높은게 파인다이닝임.
일례로 대기업 외식사업부 조리연구팀 채용기준이 파인다이닝 경력 요구함.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식당들 전부 파인다이닝 경력 요리사들이 만든 메뉴들임.
캐주얼 다이닝은 비효율성 다쳐내고 극한의 효율화 되어서 거기서 일하는 요리사는 사실상 요리사라고 보기도 힘듦.
급식대가 같은 사람이 ㅈㄴ 대단한 이유는 급식 업장은 정해진 레시피대로만 일하면 되는곳이고 평가기준이 낮아도 상관없는 곳이라서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운데
그렇게 맛있게 만든다는 점은 본인이 퇴근 후에도 요리연구에 전념했다는것임.
백종원은 파인다이닝 커리어는 없지만 본인의 연구주방이 따로 있어서 요리 맛만 평가하는데에 큰 문제가 없고 파인다이닝 업장 운영 경험은 없더라도 사업적측면에서 조언 해줄 수 있는 몇없는 심사위원이기도 함.
이 말에 첨언 하자면 작가관점에서 서민음식 대표 백종원 / 사치음식 대표 안성제 이렇게 해야 밸런스 있고 당위성이 좀 생기죠. 그래서 눈가리고 맛만 가지고 평가하는 스테이지도 있었고 출연쉐프 자체도 흑/백 이였고 약간 필드에 대중상대로 장사하는 쉐프 vs 비싼요리 쉐프 대립구도를 대외적으로 만들고 싶었던걸 대놓고 드러냈고 기획 의도가 나름 잘 표현되었다고 봄.
물론 모든룰이 완벽하진 않았지만 예능이니까 너무 몰입하지 말고 안고 볼 수 있을정도.
청소할때 이 아저씨 라방들으면 청소가 ㅈㄴ 재밌어
아.. 저한테 이분 얼굴이 킥이에요..
even face is kick
유비빔 닮음 ㅋㅋ
@@askjung 브베류..??
와 흑보눈나 이걸 리뷰 영상 올려주시네 잘먹겠습니다 누나
흑보누나 오늘도 사랑해❤❤
근데 오히려 맛피아 리조또는 일반인이었으면 믿었을텐데 요똘이도 요리를 잘 아는 사람이니까 더 못 믿은듯 100인분 리조또를 20분안에 한다는게 보면서도 놀랍더라... 맛피아 존멋
리뷰가 전체적으로 너무 부드럽네요 텍스쳐가 없어요 텍스쳐가!
흑자오빠 왜이렇게 썰을 잘푸는거임? 백종원 성대모사도 잘함
한국은 겸손이 미덕인데 해외는 자신감과 자기어필을 좋게 보기 때문에 한국에선 프라이드가 강한 해외파 쉐프들은 비호감으로 비춰질 수 있는 듯 그런 의미에서 최현석 셰프 굉장히 대단하다고 봄 말 하나하나 자신감이 있는데 겸손과 배려가 엄청남
이바닥 방송생활이 얼마인데 최소10년인데
흑자가 말아주는 흑보요리사
요즘 형 때문에 살아 고마워
난 최강록아찌 여기서 첨 봤는데 매력 철철 흘러넘침 나야, 흑기름~
근데 비빔좌는 섭외 들어왔다고 덥썩 물고 출연한 시점부터 광기
8시에 올라오구나
백종원이 진짜 개웃겼음
무장색 패기 방출하다가
조이보아 호출하고
유비빔의 해방의 드럼 ㄷㄷ
아 감사합니다 무료한 하루를 즐겁게 ㅎㅎ
퍼프대디 사태 다루면 좋을거 같아요
8화 매출경쟁은 재화가 거의 무한인게 문제였음; 차라리 접시갯수로 싸우는게 더 공정했을듯
헉 흑형 이거 리뷰 해주다이~~
흑백 요리사에~
흑숟가락 얹는~
흑자파게티 요리사~~
😂😂😂😂😂
`멘트가 너무 재미있어서 보는동안 여러 번 웃었습니다. ㅎㅎㅎ 앞으로 자주 찾아올께요.
백종원 아저씨가 음식솜씨가 미슐랭은 아닐지 몰라도 혓바닥은 미슐랭 3 이상급일지도...... 전 세계를 돌면서 온갖 음식 다ㅜ먹어보고 연구한 사람인데 ㄷㄷ
식자재 공급받는것 부터 문제있었음.
백요리사 한분이 유튜브 나와서
인터뷰 한거있는데
최현석 쉐프는 기존 거래처에서
유통기한 거의다된 캐비어 등
이렇게해서 메뉴 받고 고급요리 만들수있었음(기존거래처)
근데 지방에서 올라온 분들은 서울에 거래처도 없었고 요리에서 제일 중요한 식자재 에서부터 평등하지가 않았음.
근데 여기서 흑자형이 말한거처럼,
불평만 하지말아라.
그럼 식자재 정할때부터
최현석 쉐프님한테 기존 거래처 공유가능하냐고 물어봐야했을까?
경쟁상대인데 최현석 쉐프는 흔쾌히 공유하고 알려줬을까?
물어볼틈이라도 있었을까?
이번 먹방유튜버들 나온 회차는 좀 불합리적이었음
그런것도 모르고 고졸딱새새끼는 그게 전략이래 ㅋㅋ
형 감사합니다😊
출근시간 귀르가즘 감사합니다.
나두 흑백요리 재밌게 보고있는덱 ㅋㅋㅋ 의견이 다른 것도 있지만 흑자 리뷰 넘 재밌음 ㅋㅋㅋㅋㅋ쉬는 날 세탁기 돌리고 집청소하면서 듣는데 꿀잼!! 캬캬캬 이런거 리뷰 많이 해주라 흑자!
잼잇당 일본어 더빙버젼도 한번 보셔야되는데 ㅋㅋㅋㅋ
제발 흑백요리사 리뷰 많이해주세요 ㅜ
백종원이 ENTJ라는거 듣고 존나 납득함 성공할수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 나만 이런생각하는게 아니네 ㅋㅋㅋㅋㅋㅋ 포인트 잘 건드렸다
여자쉐프랑 돌아이쉐프 ㅋㅋㅋ
흑구처럼 달려왔습니다 형님
흑구야~ 오래오래 건강하렴
감자 삶아서 블렌더 안쓰고 채로 내리는걸 “폼퓨레”라고 부릅니다.
프랑스요리로 흔하게 나오구요, 백수저중에 이걸 모르는 사람이 있구나 싶어서 조금 의아하다가도, 메뉴제안자의 의도와는 달리 생크림을 넣은걸 보니 조리방식에 대해 알고있었던거같습니다.
근데, 폼퓨레로써 (사이드디쉬로) 내는게 아니라, 소스로 쓰고자했던거에 생크림을 넣어서 문제로 남았죠.
시작부터 호르몬 올라오네
선경님 인터뷰가 충격적이었음. 자기가 고집을 안 부렸기 때문에 잘 됐구나 하는 거 보고
17:03 은 강레오를 잘못말하신듯 애드워드 권은 본업할땐 무서운데 방송나오면 유쾌하심
" SUNKYUNG THE LONGEST "
흑자명화 매트릭스 기원 11일차
행님 매트릭스 3부작이면(4는 ㅈ까고) 말죽거리 잔혹사 후려치는 분량으로다가 영상 뽑고 + 프로메테우스 넘기는 조회수 보장입니다.. 매트릭스를 안 보셨을리도 없고 당장 오늘 밤 시작해도 늦지 않았어요
3:20 우리가 인터뷰 화면으로 맛피아가 100인분 해 봤다고 하니깐 돌아이가 아니꼽게 보인거 같음
누가 10kg 리소토 2개를 만테까레를 할거라 생각을 하겠냐고 ㅋㅋ
45:49 최현석 까는사람들을 위한 펙트체크(스포주의)
최현석 팀과 정지선 팀의 평균 음식가격은 2배 차이가 안난다.
최종 매출차이는 2배 이상 난다.
그 말인즉슨 실제 음식판매량도 정지선 팀보다 더 많았다.
단순히 가격만 높아서? ㄴㄴ
가격만 고급이아니라 맛도 고급이었다.
걍 이긴거다.
ㅇㅇ
최현석 사문서위조범에 코인사기 공범~
빨놈을 빨아라
@@삽살개ㅇㅇ
흑백 안 봤는데 흉내 영상만 봐도 웃기네 ㅋㅋㅋ 봐야하나 ㅋㅋ
보디빌더가 거울보고 자신의 몸을 보고 만족만 한다면 발전이 없고, 그림쟁이가 자기 그림을 보고 만족하면 발전이 없고, 요리사가 자기 음식이 맛있기만 하다는 생각만 하면 발전이 없는 거니 보는 눈과 입과 같은 감각적인 부분도 재능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게 없다면 훌륭한 스승이 봐줄 수도 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스스로가 인지해주는게 가장 베스트라고 봅니다.
백쌤은 ㄹㅇ 사업가이자 요리사이자 미식가이자 레시피구상가임 쉐프 라고는 할 수 없지만 특정 분야에 강점이 엄청 높은거같음
월요일 출근중 야쓰
선경 그사람 보면서 짜증은 나긴햇는데 그러면서 동시에 든 생각이 아 저사람 저러면 안돼는데 저러면 sns 테러 받는데 이 생각 바로 들더라 아니나 다를까 바로 테러시전 유튜브 몇백만인걸로 아는데 그런 사람이 대중 심리를 전혀 이해못하고 인터뷰까지 저러고있는거 보면서 점점 짜증보단 안쓰러워 지더라
형.. 자동재생 때문에 괴롭힘만 18번 시작됐어 이미 사도세자가 된 기분이야 형..
흑자 형 이 영상에서 안성재 성대모사 한다 안 한다?! 아직 시청 전이다
2배속으로 잠깐 보고 꺼야지 하다가 다 봐버렸노..
돌아이 가게에 손님으로 돈없어보이는 사람 들어오면 돈안내고 튈까봐 엄청 불안해할듯ㅋㅋ
이형 시즌2에 나왔으면 부스터 하나 타주고 무표정으로 심사 받는 모습 보고 싶다.
15:17 롤할때도 처음에 운좋게 잘컸는데 팀원들이 잘한다고 칭찬하면 부담 ㅈ됨
형 흑백요리사 회생방안 필요할거같애 명장들 데려다놓고 개같이 멸망햇자나
다 보고 봐도 졸라 잼있어 역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강록 세트장 npc발언도 ㅈㄴ 뜬금없이 웃겼음ㅋㅋㅋㅋ
흑자형 백종원쌤 성대모사야 추성훈 형님 성대모사야?
46:30 뒤에서 말하는건 누가 못햌ㅋㅋㅋㅋㅋㅋㅋ 전세계 방송 탈거 고려하면 어떻게 그래 ㅋㅋㅋㅋ
근데 언제부터 주방장이란 말을 안쓰고 솊쎞 거렸을까 ㅋㅋㅋ
드라마 파스타 이후부터
43:45 고가 전력이 잘 먹혔던 것 중 하나가 손님으로 온 사람들이 자신들의 돈으로 사 먹지 않았다는 거도 컸음
나도 웃긴게 흑자형 영상 볼려고
흑백요리사 보고옴 ㅋㅋㅋㅋㅋㅋ
정확히는 원래는 셰프는 주방장이라는 뜻임
계급을 나타내는단어
요리사가 맛을 구현할수있는사람
조리사가 정해진 메뉴얼에서 일하는사람
근데 지금은 조리사라는 말은
거의 안쓰니
현재는 그렇게 구분하는듯함
흑자최고
사자 이야기 시작할떄 탐슨가젤 나올줄 알았음 ㅋㅋㅋ 탐슨가젤 엄청 좋아하심 ㅋㅋ
장사도 똑같음 1번은 운임 2번째부터 실력이지 ~ 1번 성공한애들이 어꺠뽕들어가서 착각함 2~3번째를 잘하면 그게 진정한 실력
그 팀전승부 기준 자체는 매출로 잡긴 했지만 장사꾼이기보단 요리사로써 임한거겠지
아 흑자형 리뷰했던것들 대부분 내가 봤던거고 흑백요리사는 아직 안봤는데
봤던 작품 안봤던 작품간 리뷰에서 느껴지는 재미 차이가 큰것같네...
흑백요리사 보고와서 리뷰영상 함 더봐야겠다 ㅋㅋ
헬스보다 리뷰가 맛난 흑자. 이러다 배달음식까지 리뷰할듯
8화 팀미션의 문제는 형평성도 떨어지고 룰에 대한 설명도 충분히 하지않았다는거임. 세상은 어차피 공평하지 않잔아! 이런게 아니라 한정된 공간에서 하는 대결인데 누구는 본인 외부 거래처에 발주넣고 누구는 외국에서 와서 한국말도 불편한데 재료에대한 공급이나 이런것도 요리대결이라는 취지에 맞지않음
알면서도 논란거리 만드려는 제작진이 좀 역겨움
님 이건 서바이벌인데요 서바이벌에서 공평함을 찾는건 ㅋㅋㅋ 그게 본인능력이고 환경임 거기서 돌파할수있는게 생존능력이고 이건 요리대회가아님ㅋㅋㅋ
@@아링스조건은 비슷해야지
생각한대로 맛이 나오게 하겠금 하는거면 백종원도 쉐프지
그 파인다이닝 하루에 한번씩 가는 소유진이 뭐 만들어 달라고 하면 바로 만족하겠금 뽑아내는 사람인데
억빠자제요 집밥 먹는거랑 파인다이닝 가는거랑 기대치가 다르잖음
@@wannabe2891 억까자제요 집밥? 원만한 음식들은 세계 돌아다니며 재료부터 알고 의도 평가 하신 분임 파인다이닝도 어느 세프보다 많이 드신 분이고..고급식당 요리사만 세프라고 생각하는 편견적인 사람이 있네
후일담 보니까 도라이 그분도 마피아가 해봤다 했으면 믿었을것같다 하더라 ㅋㅋㅋㅋ 확실히 그거 나가리면 끝이라 걱정할만 했다 생각함
요리사 전성기는 40정도 같은데요 그래서 최현석 셰프님이 대단하긴함 꾸준히 노력하는거 보면 진짜 대단함 어린친구들이 잘하는거 보고 저도 개을러졌는데 최현석셰프님 보고 좀 놀랐음ㅜㅜ
15:03 곽튜브 ㅋㅋㅋㅋㅋ 피파에 현질 1억
팀미션 장사하는건 제작진이 100만원 설정한게 에라라고 생각함.
한끼에 100을 주니까 가성비 안따지고 비싼거먼저 부담없이 주문하지. 아님 애초에 100을 줄것이다 라고 셰프들한테 먼저 얘기를해주든가
총금액이 맥시멈 2천이라는거 알고 미션 준비했다고 합니다.
가격단가 상한선이 있어어야 함...
다른팀이 가격측정을 너무낮게한거같음
2시간반이면 2분에 하나나가도 75접시고
1분에하나라도 150접시니까
대략 100접시나가는게 최대라치고
재료비로 주어진 금액이300만원이었으니까
대락 접시당 코스트 3만원인데
2만얼마 1만얼마 메뉴가 나오길래 좀당황함
경연시간 150분과
재료비 300만원은 경연시작하기전에도 알려준정보고
실제로 코스트당 접시수 분석해본거보면
프랩철저하게 짠 최현석팀도100접시 겨우넘긴걸보면
최현석팀만 가격 제대로정한거같음
이게 진짜 멍청한소리인게 영상에서 흑자도 똑같이 말했는데
요즘 일반서민 월급쟁이들도 큰맘먹고 날잡고 7~8 만원 하는 어디 구석에 쳐박혀있는 오마카세 찾아가는 사람들 널러서 입소문타면 예약조차 못하는 시대인데
최정상급 쉐프들이 해주는요리 먹는거에 선정되서 간건데 누가 가성비를 따져서 쳐먹음?
흑자를 영화배우로 데뷔시켜야한다!
맥문철씨 이리 좀 와봐유
"맛 위주로 평가를 하신다 하셔서 제 의도까지는 생각 못하시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그 부분도 인정 받은 것 같아 무척 기뻣습니다." 라고 말했다면 좋았을텐데
조흑자 그리고 김단군 둘다 존나 재밌네
보섭살 구운 사람 리뷰 안해서 아쉽네
오송 이사왔습니다. 가고하십쇼
아마 인터뷰가 심사 끝나고 진행했을거 같긴한데
21:50 기여오 ㅋㅋㅋㅋㅋ
흑자형 에드워드 리는 대한민국 대통령이 방미 했을 때 백악관 국빈만찬 게스트로 초청된 쉐프라고 합니다. 백악관 쉐프는 아니에요
미국애서 인지도 어떰??
@@dlclfvkf미국판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정도라던데
댓글들 보니 이중에 넷플릭스로 흑백요리사 본 사람은 많지 않은 듯ㅋㅋㅋㅋ 마치 친구 중에 누가 어떤 책 재밌다고 했더니 그냥 그 친구한테 드립만 치는 거랑 비슷한 느낌ㅋㅋㅋㅋㅋ
흑보 누나 왜 이건 1시간도 안 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재밌겠당
최현석 진짜 현명했다
아직 다음화 안봣나보네요 ㅋㅋㅋ
실제 라면 10개 거뜬이 먹는 사람들만 모임 ㅋㅋㅋ
3:20 솔직히, 나폴리 맛피아가 나중에 인터뷰로 "100인분 만들어본적 있어요"라고 우린 나중에 봐서, "그 또라이가 너무 ㅈㄹ 한다"고 생각하는것 같음. 현장에서는 그런말 안해서 못믿어준건 아닐지...
누구하나 잘못은 아니고 소통 이슈 같았음. 갠적으로는
업계 사람이기도 하고 실제로 몇번 뵌적 도 있는데 굉장히 성격 좋으시고 본인이 당한 불합리 남들에게는 안당하게 하려고하고 요리에 아주 진심인 순수한 분이셨습니다 !
맞긴함 시간도 그때 별로 안남은 걸로 기억하는데 그안에 리조또 100인분을 안 만들어본 사람은 솔직히 의심 했을만함
리소토 10kg를 팬에 넣고 돌릴생각은 아무나 못할 것 같음
12:30 이부분 쪽에서 무한도전이 생각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