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타 벤츠의 일화를 보니 자신이 하는 일과 관련해 가까운 사람의 전폭적 지지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느껴지네요. 우선 카를 벤츠가 역사적인 발명을 했고, 시대적으로 여자와 아이들이 먼 거리를 나서기 어려웠을 수도 있는데 남편과 그의 발명품에 대한 확신으로 과감히 행동한 베르타 벤츠도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오늘도 새로운 지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현제 자동차 강국으로 인정받는 독일, 일본이 모두 기술자들을 장인으로 우대하는 문화가 있으며 세계대전때 국가적인 전폭적인 투자와 개발이 이루어졌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미국과 소련이 군사 로켓 경쟁을 하면서 우주산업이 발전했듯이 아이러니 하게도 전쟁으로 인해 기술, 의료도 발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쟁이 라고 부르며 기술자들을 천시하고 지금도 공대 출신 보다는 의사, 판사를 최고의 직업으로 여기는 것은 우수한 국민성으로 인해 더 발전할 수 있는 기술의 발전을 더디게 하는 요인인것 같아요.
근데 지금 의료개혁해서 의사 월급 줄이고 의사 수 늘려서 희소성 떨어뜨리면 다른 직업을 선택할 겁니다. 막 지금 국민의 의사에 대한 인식이 조주빈이랑 하마스랑 동급이거든요... 중요한 것은 의사와 판사 모두 커트라인이 높아서 수요에 비해 수가 적다는 겁니다. 수가 적다는것은 해당 직업의 혜택이 소수에 집중되는거거든요...
독일의 아우토반이나 자동차 산업은 대한민국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경제부 장관으로 독일의 경제기적을 이루었던 2대 총리인 에르하르트 총리는 양국간 정상회담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정책에 많은 조언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에르하르트 총리) “(박정희)각하, 제가 이승만 대통령 시절 한국에 두 번 갔었습니다. 산이 많던데 그러면 경제발전이 어렵습니다. 대동맥을 뚫으세요. 독일에도 산이 많았는데 1932년 본-쾰른 간 아우토반을 건설했고 1933년 집권한 히틀러가 아우토반을 전국으로 확장, 건설한 것이 경제부흥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각하께서 내일 그 역사적인 길을 가십니다. 히틀러는 정치는 실패했지만 경제발전의 초석을 닦았습니다. 폴크스바겐 공장 만들고 철강공장 만든 것도 히틀러였습니다. 각하도 고속도로를 만든 다음에 자동차 물동량을 늘리고 제철공장 만드세요. 그리고 일본과 국교를 맺으세요. 지도자는 과거보다 미래를 봐야 합니다.” 그 뒤 직접 아우토반을 달려보고 충격받고 만든게 경부고속도로였숩니다 박 대통령 일행은 그 다음날 본에서 쾰른까지 20㎞ 구간을 아우토반을 이용해 이동했다. 이 구간은 1928년 착공해 32년 완공한 세계 최초의 자동차 전용 고속도로였다. 박 대통령이 탑승한 벤츠 승용차는 시속 160㎞로 달렸다. 큰 충격을 받을 만했다. 박 대통령은 가는 도중 두 번이나 중간에 차에서 내렸다. 장기영 부총리, 이동원 외무부 장관, 이후락 비서실장도 따라 내렸다. 아우토반을 자세히 살펴본 박 대통령은 “어떻습니까. 좋죠? 히틀러가 했답니다. 우리도 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대답은 부정적이었다. “힘든 일입니다. 그 시절이나 가능했지….” 박 대통령은 아랑곳하지 않고 동승한 서독 대통령 의전실장에게 처음 건설계획 수립부터 건설 방식, 관리 방법까지 꼬치꼬치 캐물었다. 통역관이 전해주는 답변을 손수 메모하기도 했다. 백 원장에게 “우리가 여기서 보고 들은 것을 한국에 가서 실현할 것”이라며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서독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박 대통령은 고속도로 건설에 몰두했다. 각 나라의 고속도로 건설 공사에 관한 기록을 공부했다. 사안이 사안이니만큼 비밀 유지도 철저히 했다. 고속도로 건설 구상이 미리 알려져 반대 여론이 들끓게 되면 착공도 하기 전에 좌초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박 대통령은 아우토반을 달려 본 지 2년4개월이 지난 67년 4월 제6대 대통령 선거 때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선거공약으로 제시했다. 백 원장은 국내 최초의 민간연구소인 한국산업개발연구원을 설립해 경부고속도로의 타당성 분석과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보고서를 내는 등 자문 역할을 했다.
@@rainbow88977 그래서 뭐? 그때 조선은 멸망했었어. 당신이 그 시대에 살면 과연 배고픈 광복군에게 붙어서 목숨버리면서까지 전쟁일으킬 자신있어? 일본의 통치아래서 살아남을수 있는 일은 오로지 하나인데 그 시대에 살고 광복만 기다리던 우리나라 할아버지 할머니들 죄다 매국노겠네?...좀 시대의 분위기를 읽고 역사 인물들을 이해하고 평가해라. 그냥 쟤 나쁜놈이구나 하면서 까지말고...
헝가리 코치 지역에서 만든 네마리 말이 끄는 장거리 마차가 코치인데 마치가 출발지에서 먼 목적지로 승객을 데려다 주는 것처럼 팀 안의 선수를 잘 지도해 최고의 경지란 목적지에 이르게 도와주는 사람을 코치로 의미가 확장되는데, 기차(train)도 먼 목적지에 데려다 주기에 코치처럼 trainer로 의미가 확장되었죠. 비엔나 커피는 영어인데 독일어는 아인슈페너로 아인-하나 슈페너- 마차로 한마리 말이 끄는 마차의 마부가 졸음을 쫓기위해 크림이 듬뿍 올리고 마시는 커피죠.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아인-하나 슈타인-돌이라 하나의 돌이고, 유명한 디즈니 성의 배경이 되는 독일 바이에른 퓌센에 있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노이-New 슈반-Swan 슈타인-Stone으로 새로운 뱩조의 성이죠. 독일 베를린 브란데부르크문 꼭대기에 있던 네마리 말이 끄는 승리여신이 탄 전차 쿼드리가는 나폴레옹 전쟁 때 나폴레옹군이 빼앗아갔다가 훗날 독일군이 직접 프랑스 파리 어느 구석에 쳐박혀있던 것을 찾아 가져오죠. 영어 숙어로 ride a shotgun이 있는 조수석에 타다는 말로 서부개척 시대 마부 옆 조수석에서는 악당들을 물리치기 위해 장총을 들고 탄 것이 관용어가 됐죠.
아직 모를 일임. 전기차가 미래의 시장점유율을 장악할지 아닐지. 생각보다 전기차가 친환경적이지 못한 점이 알려지기도 하고 배터리와 충전시스템의 기술적 발전도 기대했던 거에 비해 너무 더디고 있음. 반면에 석유매장량은 계속해서 늘고 있고. 탄소 포집 기술개발도 개발중임. 이 기술이 먼저 성공하여 탄소배출을 조절할 수 있게 될지 전기차의 혁신적인 기술개발이 먼저 될지는 아무도 모름. 특히나 전기차가 갑자기 유행을 탄 건 전기차라는 새로운 발전동력과 환경보존이라는 명분도 있지만 테슬라의 자율주행이라는 일론 머스크의 마케팅이 더 큰 몫을 했음. 다른 분야의 케이스를 보면. 대표적으로 원자력 발전. 몇 십 년 전만 해도 원전이 친환경 발전동력이며 미래에는 화력발전소를 대체할 거라고 했었는데. 원전의 위험성과 폐기물 처리기술의 한계로 현재에도 여전히 화력발전의 비중이 더 높음. 심지어 일부 국가에서는 탈원전에 대한 논의까지 오가는 상황. 앞으로는 오히려 내연기관 전기차 하이브리드가 균형을 이루면 시장을 점유할 가능성이 더 높음. 이런 이유로 독일자동차 산업이 전기차 때문에 망할 거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 거임.
지금은 연료의 개발단계라 비쌀겁니다. 양산이 시작되고 시간이 흘러 보편화되면 가격은 내려가는게 시장원리죠 엔진자동차 마니아로서 내연기관이 사라지는걸 원하지 않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건설중장비나 대형선박등 특수환경에서는 배터리 충전문제로 사용범위가 한정될겁니다. 전기 중장비도 나오긴 해도 실내나 공장 농업용 시설 실내 철거작업등에는 지금도 쓰고 있긴한데 작업시간이 짧아 장시간 작업을 요하는 건설기계의 특성에는 안맞아요 바이크들도 역시 아메리칸 크루저등에는 전기바이크가 좀 매력이 없겠죠!
독일 사는 사람입니다. 아우토반 덕분에 독일 사람들은 차를 구매할 때 엔진의 마력을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차의 옵션도 편의사양을 기준으로 grade가 나뉘어진 우리 나라와 다르게 독일은 엔진의 마력을 기준으로 grade를 나눕니다. 처음 독일 와서 차를 고를 때 가장 적응 안되었던 것이기도 하고요.
정확하 보셨습니다. 당시 영국을 제외하고 간선도로가 포장된 나라가 거의 없었습니다. 도로사정이 영국다음으로 가장 좋은 프랑스도 포장도로 거의 없었습니다. 심지어 고대 로마시대의 도로를 고대로 이용하는게 더 빠를 정도였죠. 고대 로마의 도로를 사용하지 않은 곳에서의 속도는 평균시속 2km였다고 합니다. 걷는게 아니라 마차가요!!!
내가 만든 상온 초전도체 ‘될까?!’ 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한 실험이었고, 일주일동안 밤낮 정말 진심으로 실험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력을 다하고, 실험이 끝나고서는 관련 자료들을 정말 열심히 정리했습니다. 실험이 성공이냐 실패를 떠나서 정말 순수하게 과학을 좋아해 주었으면, 그리고 세상이 발전했으면 해서 입니다. 정말로 누군가는 궁금했을 수도 있고, 누군가는 따라해보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저는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 글들을 읽어주고, 따라해보고, 실험해보고, 직접 호기심을 가지고 더 다양하게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세상을 바꾸는 발견이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나는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이 아니고, 단지 굉장히 호기심이 많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호기심을 가지고 과학과 공학을 즐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를 위해 구웠지. 긱블 키쿠 올림😋
작은 딸내미가 휴직기념 친구와 남미여행중 지식브런치 두둥 했더니 어떻게 이런 유툽 알았냐구 그리고 밤문화를 숙소에서 지식 브런치를 들으며 잠들었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그녀들은 비지엠인가 뭔가 깔면 안졸리고 지식 쏙쏙 안타까움을 저한테 전하네여 (댓글 다느라 못들은 거 다시 봐야겠어요 저 문과라 내연기관 지나기는데 궁금😊)
@@unkonwn-d7x 자동차 브랜드는 반대입니다. 창업자 네임으로 세워진 회사들은 전부 성으로 부르죠. 페라리,마세라티,포르쉐,람보르기니 등등 근데 메르세데스-벤츠만 유럽이나 북미에선 메르세데스라고 불리는 이유는 다임러-벤츠 시절이 있다 메르세데스로 바뀐 계기로 쭉 그렇게 불렸네요
영국의 적기조례 때문에 영국 자동차 산업이 망했다고 흔히 알려졌는데.. 실제 영국 자동차 산업은 2차 대전 전후로까지 잘 나가다가 브리티쉬 레일랜드 같은 대기업이 대처 시기 망한 게 타격이 더 컸다는 걸로 압니다. 벤틀리 롤스로이스 등 유명 자동차 기업이 있는 나라도 영국이기도 하고요.
영국병 걸리게한 강성 노조의 문제도 컷었고 더 큰 문제는 자동차 회사들이 기술에 대한 대규모 투자보다 경영가적 마인드로 단기적 이익을 내는데 더 신경쓰는 방향으로 간게 컸다고 알고 있네요. 거기다 이공계보단 금융계를 더 선호하는 사회적 흐름 때문에 재능있는 인재들이 덜 수급된 것도 한몫했다고.. 일본이나 독일은 계속된 기술 투자와 협력업체간의 대량생산 체인을 잘 구축해서 더 좋은 성능믜 자동차를 좀더 싸게 대중에 선보였는데 영국은 이런 기술적, 산업적 분위기가 뒷받침 안되니까 브리티시 레일랜드 같은 국가적 정책들도 헛발질하게되는 실패로 귀결된거라고..
벤츠는 1879년에 가솔린 엔진을 개발합니다.다임러는 1885년 2륜차를 개발합니다.지금의 관점에서 보면 그야말로 옛날 옛적, 혁명적인 기술이지요. 메레세데스는 다임러 회사의 프랑스 딜러 딸 이름입니다., 출시 자동차에 예쁜 아가씨 메레세데스 이름을 붙였더니 경주에 나가서도 잘 달리고, 인기도 좋아서 아예 회사 이름으로 했다네요.메레세데스 벤츠는 자동차의 역사를 시작한 명가일뿐만 아니라 지금도 안전과 혁신에서 앞서가는 회사이지요.엔진과 미션을 포함한 모든 부품을 자체 제작하는 역량은 정말 대단합니다. 하늘,땅,바다에서 최고를 추구한다는 삼각별의 가치는 앞으로도 계속 빛나겠죠. bmw,아우디, 역시 기본기가 뛰어나고 지금도 최고 수준의 차를 만들어냅니다, 전기차 시대에 왔어도 테슬라보다 윗급은 포르쉐 전기차 입니다, 2035년에도 전기차+기존 내연차 시장에서 독일차는 굳건할것입니다,
독3사가 부족한 배터리 노하우를 자기들 차에 마일드 하이브리드라며 강제 탑제.베타 테스트하는 과도기임 아우디 전자계통 먹통...디젤 게이트 이후 이미지 나락 벤츠의 꿀렁이는 미션(팁트로닉 고질병인데 하이브리드로 더심함)과 시동꺼짐 BMW는...괜찮음 ㅎ(고 성능은 부품의 내구성이 약해 누유 고질병 있음) ZF미션이 주는 가속감은 명불허전 그러나 한번씩 7년주기 엔진 리뉴얼이 한번씩 엄청난 에러의 엔진이 개발됨...신차 출시 2년은 지켜보고 사야하는 메이커
한때 내연기관차 대신 전기차가 대세인 듯했죠. 매연이 없고 친환경이라는 이유로. 허나 받데리 자체가 친환경이 아니고 충전의 어려움, 화재의 위험성 등으로 인기가 급하게 떨어지고 있지요. 해서 한국을 포함해 독일차, 일본차, 미국차 등의 내연차 인기는 앞으로 계속되리라 봅니다. 이는 신재생 에너지가 말처럼 친환경이 아니고 효율성이 떨어져 주춤하는 것과 맥을 같이 하는 것 같습니다.
내연기관의 차가 살아남으려면 영국의 어느 학자처럼 연료를 석유제품에서 벗어나 다른 화학제품을 개량해서 연료의 연소성과 효율을 높히면 공해가 거의없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기존의 주유소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내연기관의 기술을 그대로 쓰고 자동차 유저들도 좋아할테고ᆢ
어디서 어떤 이야기를 들으신지 모르겠지만 속으신겁니다. 석유제품을 벗어나 다른 화학연료를 개발, 개량한다는건 인공태양이 개발되어 에너지를 무한정 사용할 수 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화학연료는 모두 태양에너지이고, 태양에너지가 사용하기 쉽고 높은 에너지밀도로 집약된 태양의 선물이 석유입니다. 지금 시대는 뭐니뭐니해도 석유의 시대이고 석유로 대표되는 탄화수소계 연료는 모두 태양에너지입니다. 또다른 화학에너지를 만든다는건 다른 형태의 에너지를 투입해야 하는 일이고, 인공태양 외에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는데 잘못된 정보가 있어 댓글 남김. 당시 증기기관은 지금의 내연기관과는 달리 실제로 크고 무겁고 심지어 위험하기까지 했음. 영국의 자동차 회사는 다른 국가의 그것과 비교했을 때 결코 뒤처지지 않았었음. 그리고 모델 T의 대량생산 전까지 어떤 회사도 대량생산을 해내지 못했음. +여기서부터는 잘 아는 분야가 아니긴 하지만 참고하면 좋을 칼럼. (이공계 천대가 기술발전을 저해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 1. "영국도 산업혁명 기술자 도망 막지 못했다, 반도체 봉쇄될까" 2. "영국에서 자동차 회사가 ‘멸종’된 까닭은?" 다수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만큼 잘못 퍼져있는 내용도 확인해 주었으면 좋겠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우토반은 실제로 1주일간 달려보니 전세계에서 가장 품질이 우수한 도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시속 253km 정도로 달려도 안정감이 매우 뛰어났습니다. (BMW 850i로 주행) 또한 독일과 연결된 인접 국가들의 고속도로도 독일만은 못하지만 생각보다 품질이 우수했습니다.
베르타 벤츠의 일화를 보니 자신이 하는 일과 관련해 가까운 사람의 전폭적 지지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느껴지네요. 우선 카를 벤츠가 역사적인 발명을 했고, 시대적으로 여자와 아이들이 먼 거리를 나서기 어려웠을 수도 있는데 남편과 그의 발명품에 대한 확신으로 과감히 행동한 베르타 벤츠도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오늘도 새로운 지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아! 친정가야한다고!!!
걍 친정가고싶었던거아님? ㅋㅋ
@@hyonwoolee9862ㅋㅋㅋ 일화보면 자기 재산 털어서 밀어주고 그래요
ㅋㅋㅋㅋㄱ친정 못잃어
벤츠의 사업자금도
벤츠부인이 대준거임
지식 브런치, 유익한 내용들에 감사합니다. 구독 했구요, 앞으로도 좋은 내용 기대하겠습니다 ~
너무 유익한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주의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내용도 그렇지만 설명도 모든게 정성이 느껴집니다..오래만에 정말좋은 컨텐츠를 만나는것 같아 기분이가 좋네요...
구독하고 갑니다.^^화이팅..
영국의 헛발질에 특히주목해야합니다. 오늘날의 우리도 이미 저지르고있는 과오가아닌지 고심해야할 사안입니다. 혹은 앞으로 자율주행에관한 부분에서 우리뿐아니라 세계여러나라들이 과거 영국과 같은 헛발질을 할게분명하다는 생각마저 드는군요.
적기조례 ㅋㅋㅋㅋㅋ
러다이트 운동이란 삽질도 유명함 ㅋㅋ
@@nyq12본인이 그 노동자라면요? 당장 밥그릇이 없어지는데요. 사람이 합리적인 판단만 가지고 사는게 아닙니다.
@@빵집아저씨-p7m 하지만 31년이나 유지했던건 걍 멍청했던 거임. 서서히 규제를 완화하고 인프라를 정비했다면 세계를 선도 했을텐데
@@빵집아저씨-p7m당사자라면?이란 전제가 헛발질을 정당화시키긴않음
현제 자동차 강국으로 인정받는 독일, 일본이 모두 기술자들을 장인으로 우대하는 문화가 있으며 세계대전때 국가적인 전폭적인 투자와 개발이 이루어졌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미국과 소련이 군사 로켓 경쟁을 하면서 우주산업이 발전했듯이 아이러니 하게도 전쟁으로 인해 기술, 의료도 발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쟁이 라고 부르며 기술자들을 천시하고 지금도 공대 출신 보다는 의사, 판사를 최고의 직업으로 여기는 것은 우수한 국민성으로 인해 더 발전할 수 있는 기술의 발전을 더디게 하는 요인인것 같아요.
근데 지금 의료개혁해서 의사 월급 줄이고 의사 수 늘려서 희소성 떨어뜨리면 다른 직업을 선택할 겁니다.
막 지금 국민의 의사에 대한 인식이 조주빈이랑 하마스랑 동급이거든요...
중요한 것은 의사와 판사 모두 커트라인이 높아서 수요에 비해 수가 적다는 겁니다.
수가 적다는것은 해당 직업의 혜택이 소수에 집중되는거거든요...
독일의 아우토반이나 자동차 산업은 대한민국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경제부 장관으로 독일의 경제기적을 이루었던 2대 총리인 에르하르트 총리는 양국간 정상회담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정책에 많은 조언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에르하르트 총리) “(박정희)각하, 제가 이승만 대통령 시절 한국에 두 번 갔었습니다. 산이 많던데 그러면 경제발전이 어렵습니다. 대동맥을 뚫으세요. 독일에도 산이 많았는데 1932년 본-쾰른 간 아우토반을 건설했고 1933년 집권한 히틀러가 아우토반을 전국으로 확장, 건설한 것이 경제부흥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각하께서 내일 그 역사적인 길을 가십니다. 히틀러는 정치는 실패했지만 경제발전의 초석을 닦았습니다. 폴크스바겐 공장 만들고 철강공장 만든 것도 히틀러였습니다. 각하도 고속도로를 만든 다음에 자동차 물동량을 늘리고 제철공장 만드세요. 그리고 일본과 국교를 맺으세요. 지도자는 과거보다 미래를 봐야 합니다.”
그 뒤 직접 아우토반을 달려보고 충격받고 만든게 경부고속도로였숩니다
박 대통령 일행은 그 다음날 본에서 쾰른까지 20㎞ 구간을 아우토반을 이용해 이동했다. 이 구간은 1928년 착공해 32년 완공한 세계 최초의 자동차 전용 고속도로였다. 박 대통령이 탑승한 벤츠 승용차는 시속 160㎞로 달렸다. 큰 충격을 받을 만했다. 박 대통령은 가는 도중 두 번이나 중간에 차에서 내렸다. 장기영 부총리, 이동원 외무부 장관, 이후락 비서실장도 따라 내렸다. 아우토반을 자세히 살펴본 박 대통령은 “어떻습니까. 좋죠? 히틀러가 했답니다. 우리도 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대답은 부정적이었다. “힘든 일입니다. 그 시절이나 가능했지….”
박 대통령은 아랑곳하지 않고 동승한 서독 대통령 의전실장에게 처음 건설계획 수립부터 건설 방식, 관리 방법까지 꼬치꼬치 캐물었다. 통역관이 전해주는 답변을 손수 메모하기도 했다. 백 원장에게 “우리가 여기서 보고 들은 것을 한국에 가서 실현할 것”이라며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서독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박 대통령은 고속도로 건설에 몰두했다. 각 나라의 고속도로 건설 공사에 관한 기록을 공부했다. 사안이 사안이니만큼 비밀 유지도 철저히 했다. 고속도로 건설 구상이 미리 알려져 반대 여론이 들끓게 되면 착공도 하기 전에 좌초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박 대통령은 아우토반을 달려 본 지 2년4개월이 지난 67년 4월 제6대 대통령 선거 때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선거공약으로 제시했다. 백 원장은 국내 최초의 민간연구소인 한국산업개발연구원을 설립해 경부고속도로의 타당성 분석과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보고서를 내는 등 자문 역할을 했다.
정말 우리경제발전의
초석을 만들어준분
경부고속도로
시대를 앞서가는 눈을
가져야합니다
다까끼 마사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리 ㅋㅋㅋ 장면때 고속도로도 수립 다된건데 ㅋㅋㅋ 낼름 쳐먹기만 하고 ㅋㅋ 아 맞다 여대생도 쳐먹다 총맞았지 ?
@@rainbow88977 그래서 뭐? 그때 조선은 멸망했었어. 당신이 그 시대에 살면 과연 배고픈 광복군에게 붙어서 목숨버리면서까지 전쟁일으킬 자신있어? 일본의 통치아래서 살아남을수 있는 일은 오로지 하나인데 그 시대에 살고 광복만 기다리던 우리나라 할아버지 할머니들 죄다 매국노겠네?...좀 시대의 분위기를 읽고 역사 인물들을 이해하고 평가해라. 그냥 쟤 나쁜놈이구나 하면서 까지말고...
슨상님이 드러누워서 인증 안 해주면 다 필요없당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 두고 애 둘만 데리고 차끌고 나간거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남편 증명해주려고 저런걸로 암
신사임당처럼 대단한 여성상
사골국이나 카레 잔뜩 해 놓고 갔으려나 ㅋㅋ
@@sungyomg8360 ㅈㄹ 저 여자가 투자자였음 핵심아이디어도 저 여자한테 나온건데 ㅉㅉ 자기 돈으로 발명한건데 그럼 홍보 안 하냐?
@@하누니-f5d 뭔 당연하다는듯이 사골국 카레 ㅇㄹㅈ ㅋㅋㅋㅋ
조선여자들마냥 할줄아는거 아무꼬또없어서 애낳고 남 밥이나해주는게 일인줄아는 사람인줄아나ㅋㅋㅋ 투자받는자가 투자자한테 밥을 해줘야제 ㅉㅉ
@@오토케나 결혼해서 애낳은거랑 비교하노.. 당시 남성우월주의 강한시대인데 세계대잔이후
그래도 독일이 비축해온 기술력이나 EU내에서의 영향력 덕에 전세계적 난리 와중에도 안정적인 편 아닌가 했는데 이런 고민이 있었네요... 배워갑니다
헝가리 코치 지역에서 만든 네마리 말이 끄는 장거리 마차가 코치인데 마치가 출발지에서 먼 목적지로 승객을 데려다 주는 것처럼 팀 안의 선수를 잘 지도해 최고의 경지란 목적지에 이르게 도와주는 사람을 코치로 의미가 확장되는데, 기차(train)도 먼 목적지에 데려다 주기에 코치처럼 trainer로 의미가 확장되었죠. 비엔나 커피는 영어인데 독일어는 아인슈페너로 아인-하나 슈페너- 마차로 한마리 말이 끄는 마차의 마부가 졸음을 쫓기위해 크림이 듬뿍 올리고 마시는 커피죠. 과학자 아인슈타인은 아인-하나 슈타인-돌이라 하나의 돌이고, 유명한 디즈니 성의 배경이 되는 독일 바이에른 퓌센에 있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노이-New 슈반-Swan 슈타인-Stone으로 새로운 뱩조의 성이죠. 독일 베를린 브란데부르크문 꼭대기에 있던 네마리 말이 끄는 승리여신이 탄 전차 쿼드리가는 나폴레옹 전쟁 때 나폴레옹군이 빼앗아갔다가 훗날 독일군이 직접 프랑스 파리 어느 구석에 쳐박혀있던 것을 찾아 가져오죠. 영어 숙어로 ride a shotgun이 있는 조수석에 타다는 말로 서부개척 시대 마부 옆 조수석에서는 악당들을 물리치기 위해 장총을 들고 탄 것이 관용어가 됐죠.
아인슈페너 가끔 사마시는데 뜻을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아직 모를 일임. 전기차가 미래의 시장점유율을 장악할지 아닐지. 생각보다 전기차가 친환경적이지 못한 점이 알려지기도 하고 배터리와 충전시스템의 기술적 발전도 기대했던 거에 비해 너무 더디고 있음. 반면에 석유매장량은 계속해서 늘고 있고. 탄소 포집 기술개발도 개발중임. 이 기술이 먼저 성공하여 탄소배출을 조절할 수 있게 될지 전기차의 혁신적인 기술개발이 먼저 될지는 아무도 모름.
특히나 전기차가 갑자기 유행을 탄 건 전기차라는 새로운 발전동력과 환경보존이라는 명분도 있지만 테슬라의 자율주행이라는 일론 머스크의 마케팅이 더 큰 몫을 했음.
다른 분야의 케이스를 보면. 대표적으로 원자력 발전. 몇 십 년 전만 해도 원전이 친환경 발전동력이며 미래에는 화력발전소를 대체할 거라고 했었는데. 원전의 위험성과 폐기물 처리기술의 한계로 현재에도 여전히 화력발전의 비중이 더 높음. 심지어 일부 국가에서는 탈원전에 대한 논의까지 오가는 상황.
앞으로는 오히려 내연기관 전기차 하이브리드가 균형을 이루면 시장을 점유할 가능성이 더 높음. 이런 이유로 독일자동차 산업이 전기차 때문에 망할 거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 거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기차 시대의 흐름을 따르지 못하는 최근 독일의 분위기까지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다음 차를 전기차로 생각하는데, 국산 전기차나, 테슬라가 후보에 있긴 하거든요.
테슬라 미만 잡
@@tenisla 테슬람도 중국산배터리씀 ㅅㄱ
아직 국내엔 전기차쓰기가 너무안좋음 (특히 언덕올라갈때)
하이브리드 사시죠
독일자동차 기업들이 이퓨얼이라고 수소+이산화탄소를 결합한 연료를 통해서 내연기관 사용 연장을 꾀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맞는말인데. 비용이 비싸서 어려울꺼 같습니다
@@최상인-r6k e fuel은 내연기관 바이크에서 써먹기 좋을수도 있습니다.
가격만 고옥탄 휘발유수준까지 내리면 가능성은 있겠네요
지금은 연료의 개발단계라 비쌀겁니다. 양산이 시작되고 시간이 흘러 보편화되면 가격은 내려가는게 시장원리죠 엔진자동차 마니아로서 내연기관이 사라지는걸 원하지 않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건설중장비나 대형선박등 특수환경에서는 배터리 충전문제로 사용범위가 한정될겁니다. 전기 중장비도 나오긴 해도 실내나 공장 농업용 시설 실내 철거작업등에는 지금도 쓰고 있긴한데 작업시간이 짧아 장시간 작업을 요하는 건설기계의 특성에는 안맞아요 바이크들도 역시 아메리칸 크루저등에는 전기바이크가 좀 매력이 없겠죠!
늘 유익한 영상 감사 합니다
와우! 차에 대해 무척이나 관심이 많았으면서도 잘 몰랐던 내용을 배웠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아우토반 1차로 추월차선 질주 크~~ 독일은 1차로 정속주행 거의 없더라구요
독일 아니어도 일본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등 다른나라는 없습니다 우리나라만 개병신들이 많은거죠
정속주행하는 이들은 이미 천국에 가 있다하네요😊
화질이 2배로 좋아졌네요 아주 좋아요
독일버전 적기조례가 21세기 독일에서 전기차 생산을 막는걸지도..
뭔 독일까지 감? 타다 사태 보면 뭐^^
영국차 브랜드는 멕라렌 빼고는 다 먹혔죠 벤틀리 폭스바겐에 먹혀 롤스로이스 bmw에 먹혀 랜드로버 타타에 팔려가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에.. 애스턴마틴도 엔진과 공조장치 기어 일부는 벤츠꺼 써.. 가죽칠만 영국서하고 거의 대부분은 독일기술임
2종 면허시험 조지러가기 하루 전, 최고의 교양!
@@qidheidj ㄱㅅ! ^^
남자면 1종 보통 따야지
@@성이름-w7l돈대줄거아니면 남이사ㅋㅋ
난 1종ㅋㅋ
@@jih36291종보통을 더 추천함. 트럭운전할수 있으니까.
전기차가 내연기관보다는 친환경이지는 하지만 완전한 친환경하고는 거리가 멀지 않나 싶다
전기차 생산 중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매연은 물론 재활용 할때 발생하는 가스와 매연도 심각하다지
거기에 전기차 리튬배터리는 재활용이
불가능하다지
진정한 내조의 여왕이었네요😊
독일 사는 사람입니다. 아우토반 덕분에 독일 사람들은 차를 구매할 때 엔진의 마력을 가장 중요하게 봅니다. 차의 옵션도 편의사양을 기준으로 grade가 나뉘어진 우리 나라와 다르게 독일은 엔진의 마력을 기준으로 grade를 나눕니다. 처음 독일 와서 차를 고를 때 가장 적응 안되었던 것이기도 하고요.
네 저도 미국에서 오래 살아서 그런지 마력으로 기준 삼아요..오히려 cc 가 이상하지 않아요? ㅎ
아주 현명한 기준. 역시 선진국사람들은 한국사람보다 더 똑똑한가봄
8기통이 발달한 나라들 부럽습니다..
독일여자들 이쁘나요
@@이정우-h6p 아니요
결국 적기조례란게 기득권 우마차 업계가 새로운 산업,자동차 산업이 크는걸 막아서 영국 자동차산업이 성장하지 못한건데,지금 독일 자동차 산업이 위기에 빠진것도 같은 경로를 밟는것.
너무 잘 나간 자동차 업계가 전기차 산업 전환을 막고있는듯
왠지 한국의 쏘카를보는것같다..
택시기사들이 지들밥벌이없어진다고 시위하고 정치인들이쫄아서 어거지로 불법씌워서 강제로없애버린사건
오늘 영상내용에있는 영국 독일을 보더라도 기술발전 및 기술도입은 반드시 강하게 밀어야한다 그에따른 갈등은 나중에 해결하더라도 말이다 뒤쳐지는것보단 나으니깐
박정희가 경부고속도로 건설하는데 지라 떨고 반대한 자칭 인권운동가며 민주투사들인 김대중과 김영삼.
2015년 박근혜가 보라매 사업 혼자서 밀어부칠때, 지라 떨며 반대한 좌파 심상정, 문재인, 김영삼 똘마니 김무성, 유승민.
ㅋㅋㅋ. 그런데 윤통은 R&D예산 대폭 삭감했다
한국은 당장 내년에 R&D예산이 60%~90%까지 축소되는데요. 그걸 해내신 분의 측근께서 "박사니 연구니 하는 건 외국애들이 한거 우리가 필요할때 사오면 되는거 아녀?" 라는 창조적 말씀도 대놓고 하시고
독일에소 내연기관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eFuel에 관한 전망이나 정책은 어떤가요?
바람부는대로 가고 바람 안부는 날엔 아무데도 못가는 차 ㅋㅋ 빵 터졌어요
자동차 도로가 없는건 당연하고 마차가 다닐 도로 조차 사실상 비포장 도로인 부분이 많았을 시긴데 105키로나 운전하다니 정말 대단하네
정확하 보셨습니다. 당시 영국을 제외하고 간선도로가 포장된 나라가 거의 없었습니다.
도로사정이 영국다음으로 가장 좋은 프랑스도 포장도로 거의 없었습니다. 심지어 고대 로마시대의 도로를 고대로 이용하는게 더 빠를 정도였죠.
고대 로마의 도로를 사용하지 않은 곳에서의 속도는 평균시속 2km였다고 합니다. 걷는게 아니라 마차가요!!!
내가 만든 상온 초전도체
‘될까?!’ 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한 실험이었고, 일주일동안 밤낮 정말 진심으로 실험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력을 다하고, 실험이 끝나고서는 관련 자료들을 정말 열심히 정리했습니다. 실험이 성공이냐 실패를 떠나서 정말 순수하게 과학을 좋아해 주었으면, 그리고 세상이 발전했으면 해서 입니다.
정말로 누군가는 궁금했을 수도 있고, 누군가는 따라해보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저는 수많은 사람들이 이런 글들을 읽어주고, 따라해보고, 실험해보고, 직접 호기심을 가지고 더 다양하게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세상을 바꾸는 발견이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나는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이 아니고, 단지 굉장히 호기심이 많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호기심을 가지고 과학과 공학을 즐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를 위해 구웠지.
긱블 키쿠 올림😋
뭐어쩌란건지...이 채널 이 영상이랑 관련있는 댓글도 아니고..
오늘도 언제나처럼 정말 흥미롭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같은 반 애들이 독일에겐 그 벤츠가 국산차라고 감탄하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레오나르도 는 진짜 천재 인듯!👍
철도시스템을 확립 -> 프랑스, 독일, 일본에게 고속철도 산업이 통째로 털림
레이싱과 고급차량의 기준 -> 독일 기업에게 죄다 먹힘
최초의 제트여객기 생산 -> 미국과 EU에게 밀림
신기하긴 해요
@@Juno_lee7443누물보?
@@말론냄져
@@Juno_lee7443망청한데 저걸 다 원조로 만들어 냈다고? 그리고 한때 세계를 지배하고 대부분의 스포츠 원조국이고 인류사에 기리남을 과학자 문학가가 수두룩하고? 그럼 한국은 도대체 얼마나 멍청힌거야??
태양열이든,베터리든,수소든,천연가스...등등...
단가를 낮추는 제품이 무족건 승입니다...
전기차는 이미 100년전에 시도 했었고 저렴한 오일[내연기관]에 밀렸죠...
독일이 모터스포츠 강국이 된 이유는
아우토반이 가장 크지 않았을까 싶네요
히틀러가 아우토반 닦아놓은 덕분에 2차대전 패전 하고도 우뚝 일어선 독일.
박정희가 경부고속도로 깔아서 선진국에 진입 성공한 한국.
마치 우리나라의 피시방처럼?ㅋㅋ
차가리 너무 좋고 ~~~~
작은 딸내미가 휴직기념 친구와 남미여행중 지식브런치 두둥 했더니 어떻게 이런 유툽 알았냐구 그리고 밤문화를 숙소에서 지식 브런치를 들으며 잠들었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그녀들은 비지엠인가 뭔가 깔면 안졸리고 지식 쏙쏙 안타까움을 저한테 전하네여 (댓글 다느라 못들은 거 다시 봐야겠어요 저 문과라 내연기관 지나기는데 궁금😊)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최고!
노우
그닥
우수한 학생들이 이공계로 가고, 우리나라는 의대로 감
칼 벤츠와 고트리프 다임러의 메르세데스와 합병했고 모델명도 다임러 전통을 따르지만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벤츠가 유명하죠 ㅎㅎ
저의 짧은 식견으로는 우리나라는 서양과 다르게 이름이 성+이름 식으로 성이 먼저오는데 보통은 상대방을 부를때 이름만 부르죠 그래서 메르세데스 벤츠를 부를때 벤츠만 부르게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서양에서는 메르세데스라고 하고요 ㅎㅎ
벤츠가 부르기 편하죠
@@unkonwn-d7x 오 그럴수도 있겠네요 ㅎㅎ
@@고사리맛집 맞아요 ㅎㅎ
@@unkonwn-d7x 자동차 브랜드는 반대입니다. 창업자 네임으로 세워진 회사들은 전부 성으로 부르죠. 페라리,마세라티,포르쉐,람보르기니 등등 근데 메르세데스-벤츠만 유럽이나 북미에선 메르세데스라고 불리는 이유는 다임러-벤츠 시절이 있다 메르세데스로 바뀐 계기로 쭉 그렇게 불렸네요
영상 제목보고 타어강 드립이나 치고 가려고 했는데, 영상의 내용이나 퀄이 그러면 안된다고 하는 것 같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히틀러는 여러모로 독일에 기여했네요.
전문적인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짜 귀에 쏙쏙 잘들려요! 대박..ㅋㅋ
인간의 역사는 " 도전과 극복의 역사" 이다. 12세가 되면 대부분의 물약이 처방 안되서 10~11살 애들한테 소화제,비타민 등으로 알약 먹는걸 연습하라고 할때마다 제가 해주는 말입니다.
전기차는 아직 환경, 성능, 소재, 화재 등 여러 측면에서 갈 길이 아주 멀죠. 그럼에도 유럽에서 기름 때는 차를 전부 없애겠다는 구상은 매우 위험하고 성급한 결정입니다.
최고입니다
지금은 독일 차 골치덩이 수리비많이 들어감 품질이 떨어저 누유 고장 많음
독일 자동차가 우수한 근본은 독일인들의 완벽주의…모든 공산품의 수준이 다르다. 따라서 전기차도 결국 독일이 가장 잘 만들 것으로 본다. 테슬라에 뒤졌던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최근 내놓는 전기차는 역시 테슬라보다 고급이다.
독일의 완벽주위와 일본의 장인정신이 유럽과 아시아에서 두 나라를 독보적인 1등으로 만듬
영국과 달리 다른 유럽이나 미국에선 적기조례같은게 없던 이유를 아시는분 있나요? 왜 영국만 그랬을까요?
페르디난드 포르쉐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네요 저는.. 비틀부터 시작해서 들어갔으니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터졌지만..
포르쉐가 젊었을때 벤츠 등 여러 회사에서 일했죠.
히틀러와 폭스바겐 만들때는 벌써 말년에 접어들어서 였죠.
아, 그리고 포르셔 가 원래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에서 처음엔 전기쪽에서 일했고,
그래서 폴셔 가 본인이 처음 만든 자동차도 전기차 였죠.
응원합니다
영국의 적기조례 때문에 영국 자동차 산업이 망했다고 흔히 알려졌는데.. 실제 영국 자동차 산업은 2차 대전 전후로까지 잘 나가다가 브리티쉬 레일랜드 같은 대기업이 대처 시기 망한 게 타격이 더 컸다는 걸로 압니다. 벤틀리 롤스로이스 등 유명 자동차 기업이 있는 나라도 영국이기도 하고요.
응 아니야
영국차들도 전부 해외기업들에게 넘어가서
사실상 영국 자동차 브랜드는
없다고 볼수 있겠네요
영국병 걸리게한 강성 노조의 문제도 컷었고 더 큰 문제는 자동차 회사들이 기술에 대한 대규모 투자보다 경영가적 마인드로 단기적 이익을 내는데 더 신경쓰는 방향으로 간게 컸다고 알고 있네요. 거기다 이공계보단 금융계를 더 선호하는 사회적 흐름 때문에 재능있는 인재들이 덜 수급된 것도 한몫했다고.. 일본이나 독일은 계속된 기술 투자와 협력업체간의 대량생산 체인을 잘 구축해서 더 좋은 성능믜 자동차를 좀더 싸게 대중에 선보였는데 영국은 이런 기술적, 산업적 분위기가 뒷받침 안되니까 브리티시 레일랜드 같은 국가적 정책들도 헛발질하게되는 실패로 귀결된거라고..
지금 일본 보는듯하군 ㅋㅋㅋㅋ
독일이 일본보다 차원이 다르게 잘삼...
국민소득도 독일은 5만불
일본은 3만불
일본진짜 씹그지 나라임...
일본은 도대체 왜 아직까지도 선진국임?
ㅈ라 못사는데
벤츠는 1879년에 가솔린 엔진을 개발합니다.다임러는 1885년 2륜차를 개발합니다.지금의 관점에서 보면 그야말로 옛날 옛적, 혁명적인 기술이지요.
메레세데스는 다임러 회사의 프랑스 딜러 딸 이름입니다., 출시 자동차에 예쁜 아가씨 메레세데스 이름을 붙였더니
경주에 나가서도 잘 달리고, 인기도 좋아서 아예 회사 이름으로 했다네요.메레세데스 벤츠는 자동차의 역사를 시작한 명가일뿐만 아니라
지금도 안전과 혁신에서 앞서가는 회사이지요.엔진과 미션을 포함한 모든 부품을 자체 제작하는 역량은 정말 대단합니다.
하늘,땅,바다에서 최고를 추구한다는 삼각별의 가치는 앞으로도 계속 빛나겠죠. bmw,아우디, 역시 기본기가 뛰어나고 지금도 최고 수준의 차를 만들어냅니다, 전기차 시대에 왔어도 테슬라보다 윗급은 포르쉐 전기차 입니다, 2035년에도 전기차+기존 내연차 시장에서 독일차는 굳건할것입니다,
그 프랑스 딜러 가 원래 오스트리아 사람이고, 유태인 임.
그래서 유태인들이 포드 차는 안타도, 벤츠 는 타는 이유.
그리고 이승만 부인 프란체스카 도너 도 오스트리아 국적 유태인 임.
똥싸고있네. 다 망한다에 오백원 건다.
6:09 1리터로 14키로 달리면 지금도 나쁘지않은 연비인데ㅋㅋ 지금 내 벤츠도 리터당 10키로..
안전성하고 무게가 다르죠
cls63. s63. 5만원 넣고 시내왔다갔다
하루 탑니다.
독일도 우리나라 처럼 제조업으로 큰 나라라서 확실히 경제가 위태롭지만 기초 과학 기술 미국 일본급이니 지금부터라도 옳바른 방향성으로 나간다면 현재의 위상 만큼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경쟁력있을 것임은 확실함.
독일도 우리나라 처림 이 아니고,
박정희가 독일을 따라서 한거죠.
주객이 전도된 소리죠.
적기조례
. 우리나라에도 많죠
요즘 독일차 핸들 가볍습니다
그치만 고속주행시 안정감은 여전히 탁월합니다 😂😂
인공석유로 된 연료는 쓰게끔 바꾼다지 않았나요
독일의 전기차 전환이 느린 반면에 우리나라는 전기차 전환을 매우 빠르게 시도했죠.
그래서 V2L 문제나 급발진 이슈가 있죠
@@타락할천사뭔;
@@타락할천사뚜벅이 같은데?
@@타락할천사공부좀 하시길...v2l은 앞으로 꼭 필수기능이고 테슬라도 이거하겠다고 했지만 기술적인 문제로 현기만하고 했고. 급발진은 냬연기관차 얼마나 했는지 찾아보쇼 그리고 공식적으로 세계 어느나라도 급발진 인정한 국가가 없어요.
@@타락할천사이딴 댓글에 추천이 달리는게 진짜 한숨 나오네요.
당신이 바로 적기조례를 들고 있는 우매한 대중이며 또 추천을 누르는 우매한 대중들을 선동했습니다
전기자동차시대를 맞은 현 상황에서는 100여년전 내연기관자동차얘기는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영상 잘봤습니다 ^~^
결국엔 35년까지 내연기관 퇴출시키겠다는거 도로 빠꾸 한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천재 ❤❤❤❤❤❤❤잘하시네요, 재미 있는 것이 좋다
전쟁을 일으키거나 많이한 나라가
철기술이 좋쥬.
에디슨이 만든 전기차가 최초의 차인줄 알았는데 가솔린차가 먼저였나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가솔린보다 전기차가 먼저 개발된 건 맞습니다. 다만 생산단가 때문에 가솔린이 먼저 상용화 됐을 뿐이죠. 지금 상용화된 전기차도 사실 에디슨 시절의 전기차와 기술으로 큰 차이 없어요. 배터리 용량과 단가가 이제서야 내연기관과 비빌만큼 경쟁력있게 된 거 뿐이죠.
이런거보면 에디슨도 진짜 엄청난 사람이긴 하네요 ㄷㄷ.
그래서 폭스바겐 정비 쉽던가요?ㅜㅠ
독일차 살려고 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았습니다
이공계를 최고 대우 공학 물리.기술자들을 우대 자동차 뿐만 아니라 독일제품 자체가 실망을 할수가 없다 모든제품이 다잘만들고 좋다.
지금은 아님
90년대 까지만
인간의 머리속에 엔진기관의 설계가 나왔다는건 지금도 대단한거임 아니 말이 마차를 끄는시절 연료를 고압축하면 폭발힘을 얻는다는 발상이 어떻게 나오냐고.. 그리고 독일의 아우토반은 한국산업의 큰 기반이 되었죠
제가 좋은 주제 하나 가지고 왔습니다. 미국인들은 왜 달게 먹을까? 이거에 대해 다뤄주시면 감사요
결국 완성차의 품질은 부품 회사들에 좌우되니 보쉬 컨티넨탈 zf 덴소 자트코 등 독일 일본이 잘만들수 밖에 없음
독3사가 부족한 배터리 노하우를 자기들 차에 마일드 하이브리드라며 강제 탑제.베타 테스트하는 과도기임
아우디 전자계통 먹통...디젤 게이트 이후 이미지 나락
벤츠의 꿀렁이는 미션(팁트로닉 고질병인데 하이브리드로 더심함)과 시동꺼짐
BMW는...괜찮음 ㅎ(고 성능은 부품의 내구성이 약해 누유 고질병 있음) ZF미션이 주는 가속감은 명불허전
그러나 한번씩 7년주기 엔진 리뉴얼이 한번씩 엄청난 에러의 엔진이 개발됨...신차 출시 2년은 지켜보고 사야하는 메이커
결론은 일본차가 최고입니다
@@hoyhoy2394이건 또 뭐지 ㅋㅋ 물론 현기는 바르지만 아직 독일차 네임벨류는 못이김
이퓨얼 이라는인공석유에 한해서 내연기관차의
생산 판매가 되기때문에 2035년 독일 자동차 기업들에게 얼마나 타격을 입힐지는 시간이 흐르면 알수 있을것입니다
한때 내연기관차 대신 전기차가 대세인 듯했죠. 매연이 없고 친환경이라는 이유로. 허나 받데리 자체가 친환경이 아니고 충전의 어려움, 화재의 위험성 등으로 인기가 급하게 떨어지고 있지요. 해서 한국을 포함해 독일차, 일본차, 미국차 등의 내연차 인기는 앞으로 계속되리라 봅니다. 이는 신재생 에너지가 말처럼 친환경이 아니고 효율성이 떨어져 주춤하는 것과 맥을 같이 하는 것 같습니다.
영상너무 잘봤습니다
누가 누굴 걱정하는지.....ㅋ
모두 전기차로 바뀐다고 해서 정말 꺠끗한 세상이 될까요?
대규모 실업사태를 걱정하지만 심각한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것이 독일의 현실인데 실업자 들을 노동력이 부족하다는 그곳으로 보내면 되겠네요..
근데 당시 독일 제국 및 바이마르 공화국은 민주주의 토양이 형성되지 않은 나라였으니까 위로부터의 지시를 아랫 사람이 씹을 수 없었으니까... 어쩌면 국가의 과한 규제의 피해상을 보여 주지만, 반대로는 민주주의 국가에서의 시민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해야 겠지요.
와~!! 드디어 1080화질이다아~~!!!!
독일차가 노키아 되지 말라는 법도 없긴한데 애플되지 말라는 법도 없어서
이제는 옛 이야기죠....,
지식 브런치 최고의 에피소드 !!
다음 영상은 이슬람 극단주의의 역사에 대해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슬람 극단주의라는 사상의 뿌리부터 발현, 이슬람 정치계의 주류가 되기까지의 역사를 풀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테슬람 ㅋㅋㅋ
기초과학이 발달한 나라답게 충분히 한국보다 더 잘 만들겁니다. 급발진을 아니라고 우기는 국내기업과 대조적.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십여년전… 타이거즈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의 제목이 떠오르는 제목입니다
일주일을 찰지게 마무리해주는 최애 전공수업
하나 빠진게 있네요. 이퓨얼로 연료 대체가능하다연 내연기관차를 계속 생산가능합니다
최근 전기차에 대한 부정적 기사들이 넘쳐나는데 영국과 유사하지않나 싶습니다
내연기관의 차가 살아남으려면 영국의 어느 학자처럼 연료를 석유제품에서 벗어나 다른 화학제품을 개량해서 연료의 연소성과 효율을 높히면 공해가 거의없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기존의 주유소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내연기관의 기술을 그대로 쓰고 자동차 유저들도 좋아할테고ᆢ
어디서 어떤 이야기를 들으신지 모르겠지만 속으신겁니다.
석유제품을 벗어나 다른 화학연료를 개발, 개량한다는건 인공태양이 개발되어 에너지를 무한정 사용할 수 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화학연료는 모두 태양에너지이고, 태양에너지가 사용하기 쉽고 높은 에너지밀도로 집약된 태양의 선물이 석유입니다.
지금 시대는 뭐니뭐니해도 석유의 시대이고
석유로 대표되는 탄화수소계 연료는 모두 태양에너지입니다.
또다른 화학에너지를 만든다는건 다른 형태의 에너지를 투입해야 하는 일이고, 인공태양 외에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런 방법이 있으면 벌써 개발했다
돛을 단 차는 바람만 있으면 방향은 원하는 대로 조정이 가능하긴 하죠. 범선처럼 만들면 되니까요
그렇긴 한데 정말 그렇게 만들었을지는 의문
독일 자동차 회사는 노키아의 수순을 밟을 거라고 봅니다
아우토반(Autobahn) = 자동차길 = highway = 고속도로
전기 자동차로의 전환. 독일 자동차는 이 위기 또한 이겨내고 여전히 세계 전기자동차 1위를 차지할것이다. 독일은 그런 나라야...
영상 잘 보고 있는데 잘못된 정보가 있어 댓글 남김. 당시 증기기관은 지금의 내연기관과는 달리 실제로 크고 무겁고 심지어 위험하기까지 했음. 영국의 자동차 회사는 다른 국가의 그것과 비교했을 때 결코 뒤처지지 않았었음. 그리고 모델 T의 대량생산 전까지 어떤 회사도 대량생산을 해내지 못했음. +여기서부터는 잘 아는 분야가 아니긴 하지만 참고하면 좋을 칼럼. (이공계 천대가 기술발전을 저해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
1. "영국도 산업혁명 기술자 도망 막지 못했다, 반도체 봉쇄될까"
2. "영국에서 자동차 회사가 ‘멸종’된 까닭은?"
다수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만큼 잘못 퍼져있는 내용도 확인해 주었으면 좋겠음
서양인들의 자동차에 대한 개발과 집착은 놀라움...동양에선 시도사례가 있을까 궁금
그래서 동양이 서양에 뒤쳐진 거지.
서양에서 가르쳐 주기 전엔, 민주주의, 공화정, 선거, 투표, 인권, 같은 계념 자체가 없었던 동양.
일본
꿀잼이었습니다!!!
독일 자동차 시장도 서서히 저물고 있죠. 그동안 클린디젤을 사기치며 해먹다가 전기자동차의 등장 이후 맹추격을 당하면서 자동차 시장 점유율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스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우토반은 실제로 1주일간 달려보니 전세계에서 가장 품질이 우수한 도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시속 253km 정도로 달려도 안정감이 매우 뛰어났습니다. (BMW 850i로 주행) 또한 독일과 연결된 인접 국가들의 고속도로도 독일만은 못하지만 생각보다 품질이 우수했습니다.
850i 정도면 우리나라 도로에서도 200km는 괜찮을 듯 합니다. 물론 선형 좋은 구간에서요
독일은 노동이사제가 있어서 노동자들이 선출한 사람이 경영에 직접 참여함. 전기차로 전환되면 일자리가 감소하기 때문에 노동이사들은 전기차 전환을 반대함. 이 때문에 전기차 시대가 올 것임을 알고도 전환을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 큰 위기에 처하게 된 거지.
전기차 문제는 비단 독일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자동차에 관련된 산업이 많은 구조상 전기차로 전환되는 시점에 전체적인 문제점이 생길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