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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이주 이후 80년 만에 '진짜 한국어'를 배웠을 때 고려인 부모님의 눈물겨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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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июл 2020
-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려인3세 정윤희씨가 유일하게 고려인 가족중에서
한국어를 배운 이유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씀해주셨는데요!
고려인중에서도 한국어를 못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윤희씨는 왜 한국어를 배우기로 결심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고려인 #고려인 강제이주 #한국어 #외국인반응 #문화충격
#한국인 #국민성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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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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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방송]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난 한국인, 정블라다의 이야기│다문화│외국인](http://i.ytimg.com/vi/OF9pdIVMGTs/mqdefault.jpg)
한국인라는 정체성을 3세대까지 간직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근대 한국 역사에서 뺴놓을 수 없는 비극이었지만 보란듯이 노력해서 정착한 고려인들... 단순 외국인으로 대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2세 고려인들까지는 상황이 여의치 않아 조국으로 돌아오지 못했지만 3세대부터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분들도 많아지는 것 같네요! 앞으로도 조국에서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ㅎㅎ
고려인 즉 korean이란 뜻인데 그것을 한국본토에서도 이들을 외국에서 불리는 것 처럼 고려인이라 부르니 참 아픈 역사입니다.
러시아가 이들을 카레이스키, 즉 고려인 이라고 불러서 고려인이 된 것 입니다.
카자흐스탄 쪽에서 케레이는 "겨례"라는 뜻 입니다.
즉, 어찌보면 고려, 겨례, 케레이, 카레이 ..다 같은 뜻이죠.
카레이스키에서 스키는 사람이란 뜻인데, 아마도 우리말에서 흔히 새끼 라고 하는 의미와 같지 않을가 합니다.
북아메리카의 에스키모족의 에스키가 애새끼(어린이, 아기)를 뜻하니까요.
@@hansbaker9707 북아메리카 타령하는거 보니까 국뽕 유사언어학자인데 좋아요 6개 박힌게 신기하네 ㅋㅋㅋ 고려랑 겨레랑 엮는것도 어이없는데 에스키모가 애새끼,...? 이건 진짜 제정신으로 하는말인지 ㅋㅋㅋ
@@shinichishin7345
こいつが !!
역시 무식하니 용감하군.. ㅉㅉ
역시 일뽕은 뭐가 달라도 달라.. ㅋㅋ
@@yeooooooooooo 현대에 주로 쓰이는 문학적 의미로만 보시면 설명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러시아에 역사와 언어를 연구하시는 분을 아시면 물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hansbaker9707 국뽕 욕하면 일뽕임? ㅋㅋㅋ 하긴 그쪽같은 국뽕 환빠보단 일뽕이 나은듯 ㅋㅋㅋㅋ 무식하면서 용감한건 그 쪽같은 만물 한민족 기원설자겠지 ㅋㅋㅋ
예전 출입국관리소장직을 하셨던 분이 말씀해 줬는데 조선족들은 끌려간 사람, 소수의 독립운동가, 피난민들, 피난민 등쳐먹으러 간 산적들 등 여러종류의 사람이 많지만 고려인들은 대부분 다 끌려간 사람들 혹은 독립운동가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런 고려인들은 조선족들과 다르게 한국에 오고싶어도 못오고 더 힘든 세월을 보내셨다고 ...
소련이 공산화되면서이지요. 사할린도 소련땅이되면서 오지못했지요.
우리의 딸 입니다, 꼭 한국에서 성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린이런여자보다....
이쁘고 몸매좋은 서양인 유튜버를 더좋아합니다
@@essekor5549 이 여성분은 유튜버 말고 디자인 쪽이 꿈이라잖아요;; 왠 서양인 유튜버랑 비교하시죠?
@@essekor5549
우리가 아니고 덜떨어진 너만 그래.
@@essekor5549 남의 딸 어머니한테 그런 말 하면 좋아요?
@@essekor5549 골룸이냐 왜 니 혼자 생각을 우리라고 말해
고려인이나 한국인이나 같은 민족인데 주변 국가에게
시달리다 보니 헤어저 살게 되엇네요. 우리민족의 아픈 역사네요.........
왜구가 나쁜놈임.
일본이 그냥 갖다 버림.
윤희양! 윤희양은 당연희 한국인이지요
핏줄이 한국인데 .... 그리고 짐치와국시
라는말은 경상도사투리에요 지금도쓰고있지요
고려인은 일제가 아니라 소련 스탈린에 의해 연해주에서 강제로 이주를 당한거임.
ㅋㅋㅋㅋ일단 무조건 나쁜건 일본이 한거임?ㅋㅋ 진짜 사고방식이 일본극우주의자들이랑 똑같네
@@EyeSnow1우리민족이 러시아 까지 살게된 근본원인을 생각하셔야죠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지않는 건가?
참 한심하긴
경상도 어르신들도 짐치 국시 씁니다~~^^저도 경상도사람이라 다~알아들어요~~~♡♡
충청도도 예전엔 다 짐치라고 했어요. 국시라고는 안했지만.
구개음화라고 배웠던거 같습니다 ..
입천장소리 ..
이말 쓰려고 했는데 먼저 올라왔네요 ㅎ 저희 할아버지 할머니 짐치, 국시라고 하세요
원래 ㄱ이 ㅈ으로 변하는 구개음화가 자연스럽지만, ㅈ이 ㄱ으로 변하는 역구개음화 현상으로 인해 짐치에서 김치로 변한 것입니다.
난 아직도 국시 있나? 이러는데 참고로 경북 북부지방 입니다
아버지가 뿌리를 찾아 주신것 입니다.
아버지에게 감사 드리세요.
우리말 잘 하시고 듣는대 부족함이 없으시네요. 노력하셔서 성공하셔서
부모님들 모시고 오셔서 같이 사셔도 됩니다. 3세까지는 가능합니다.
정:말로 한국에서 꼭 성공하셔서
윤:택한 삶을 사시고 매일매일이
희:희낙낙 하는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ㅇ^)/~
우리 소중한 고려인은 당연히 한국인이시죠~
같은 핏줄이라 그런가? 다른 외국인들 인터뷰 할때랑 다르게 감정적으로 더 끌리네요. 진심으로 한국에서 꿈을 이루고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헉~보자마자 그런 생각으로 글을 쓸까 했는데 다른분도 마찬가지군요! 우리는 어쩔수 없는 단일민족
@コロナ安倍の 조선족은 저렇게 스스로 자꾸 한국인이니까, 한국인이라서 이렇게 말 절대 안해요. 그게 차이점이에요. 한국에 와있는 고려인들 중에는 한국이 뿌리라서 나는 근본적으로는 한국인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꽤 보이는 반면에, 한국에 와있는 조선족들 중에는 나는 중국에서 나고 자라서 중국인이다. 내가 왜 한국인이냐? 라고 반문하는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게 문제죠.
그리고 이런 태도에서 항상 언급되는게, 고려인들은 할아버지 할머니 얘기가 꼭 나와요. 가정교육 내에서 너는 한국인이다 라고 교육을 많이 시킨 영향으로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찾으려하는 분들인게 보이는거죠.
반면에 조선족들은 그런걸 본 경우가 없던 것 같아요. 가정교육에서 조차 너는 한국인이다 라는 뿌리 지키기가 이뤄지지 않고 그렇기에 중국인으로 자랐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는 것 이라고 생각해요.
@@user-kl3cl3vt4r 맞습니다.조선족과 고려인은 확실이 다르죠.하나는 타국에서의 힘든 환경속에서 자신의 문화를 지키려고 끝없는 노력을 하여 3세든 4세든 자기 언어 문화가 유지시켰고 하나는 그 환경에 타협하여 2세 3세부턴 아예 우리말을 잊었죠.큰 차이입니다.
핏줄?ㅋㅋ핏줄이랜다ㅋ기
조선족과 다른점이 여실이 보여지는 영상입니다. 조선족은 무개념에 문제가 많죠...그들은 러시아 영향권에 있었던 고려인들 보다 더욱더 문제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공산국가인 러시아 보다 더한 놈들이 중국인데 공산권이 머리를 바꿔 놓은 거라고 생각 됩니다. 중국의 소수 민족중 아직도 시위를 하고 반세력을 키워 독립을 원하는데 조선족은 그렇지 않죠...그리고 조선족은 사는 위치가 북중 접경지역이라 그런지 북한과 중국의 영향을 받아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나쁜 사람은 진짜 극악중에 악으로 극악무도 한사람으로 극명하게 갈리죠...
같은 민족이라도 자라나는 환경과 뭄화에서 차이가 갈리는 겁니다.
개념이 사람을 만드는 거죠....
그리고 정신력의 차이죠 자신을 잊지
않는 뿌리를 잊지 않는 정신력과 자존심
그리고 사람된 도리로 양심이 크다고 봅니다. 그러니 러시아 영향에 있던
사람들은 정신력이 강하고 자신이 자신을 지배했다 봐야죠... 허허벌판에 아무것도 없는 무지에 일본의 쁘락치라고 강제로 좁디좁은 기차로 이주해서 강제로 내리게 하고 그냥 버리고 가버린 러시아의 행태에도 끄떡 않고 버티고 버티며 추운곳에서 정착을 잘하고 정신을 바로 잡은 거죠...
반면 조선족은 뿌리는 커녕 저항정신 조차 없죠 물론 모든 조선족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것을 보면 다른 여타 소수민족이 대단하게 보입니다.
러시아 고려인들 정말 고생 많았죠.
한국인 특유의 억척스러움.
땅을 사랑하고 뭐든지 열심히 하는 사람..
민족성인가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고려인인데 타지에서 오래 살다보니 가족들은 한국말을 잊어야 했지만 윤희양은 다행히 한국말을 하게 되었으니 참 잘된 일이고요, 가족들한테 고국인 한국소식을 알려주는 것도 참 좋은 일이에요.
우리 역사에서 가장 슬픈 사연을 이야기의 주인공입니다.
이렇게라도 자신의 뿌리를 찾아오신 분들이 얼마나 눈물겹게 반가운지...
정윤희씨 생각이 깊네요. 뿌리의식도 남다르고 외모도 한국인과 별반 다름이 없어요. 아무튼 한국에서 뿌리 내리셔서 개인의 성공 뿐만 아니라 키르키니스탄 고려인이 한국에서 정착하는데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되어 주시기를 바래요. 충분히 모두를 이루리라 믿어요. 화이팅!!!
환영합니다...정윤희씨 한국인으로 살아간다고 하니,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한국에서 꼭 소원 성취하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고려인들 정말,정말 사랑합니다...
중국 조선족은 진짜 뼈속 깊이 중국인이라는 사상이 박혔는데,
어떤 인간들이 조선족 우대 정책을 만든건지.
구소련에 퍼져 있던 고려인들이 진짜베기인데.
고려인들 우대정책 펴고 이주장려해서.
불체자들 싹다 정리 하고 한국피가 흐르는 고려인들 많이 받아야 한다.
조선족 우대 정책이 아니라
1990년 일명 검은머리 외국인 우대법이라는 " 재외 동포법"을 여야 합의로 재정하게 됩니다.
참고로 박정희 전두환 군사독재시절 같이 쿠테다에 가담했었던 군 핵심관련자들의 2세 3세들
그 당시 정부 요직에 고위 공직자들의 2세 3세들
일제강점기 한몫 챙긴 부역자들의 2세 3세들 대다수가 미국 캐나다 호주 유럽 선진국등의 국가들
국적을 얻어 이 땅을 떠났습니다.
그들의 자손들이 이 한국땅에 다시 쉽게 들어와 서양 선진국 국적은 유지한채 국민의 4대 의무는 없이
권리만 찾아 먹을수 있게 만든게 " 재외 동포법" 이죠.
물론 그 당시 법과 제도를 만들때 명분은 "민족 " 동포 " 같은 감정적인 부분으로 국민들을 속였었죠.
서두가 길었네요 .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1992년 대한민국 정부는 한국 중국 한중수교를 하고 무역 교역 상대가 되어 물적 인적 교류가 진행 됩니다.
초기엔 산업연수생 신분으로 중국인 국적으로 중국인들과 함께 조선족 (통역 역할도 겸할겸)도 같이 들어옵니다.
이때만 하더라도 구소련권 , 중국 같은 공산권 국가의 동포들에겐 재외동포법이 적용 되지 않았습니다.
되었더라도 특정 조건이 충족 되어야만 가능했습니다.
허나
이들의 수가 국내에 차츰차츰 늘어남에 따라 작게 세력화가 되었고
조선족들이 해외 동포 교포에게 주는(미국 ,캐나다,호주 ,일본 등등) " 재외 동포법 "의 혜택 중 하나인 f4 비자란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들도 같은 해외 동포라며 헌법 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하게 되었고
헌재는 조선족의 손을 들어주게 됩니다.
조선족들은 원님덕에(검은머리 외국인들과 정치인) 나팔을 불수가 있게 됩니다.
사실 대한민국 대부분이 중국 몽골 북한 유전자의 복합체인데..중국 욕하시면 상당히 썹썹한 말씀 하십니다...
사실 중국.외교부 장관 왕이도 유전자 검식을 해봐야해요 조선인의 유전자의 복합체가 섞여 있을지...그만큼 순수 혈통이 없다는거죠...
이글에 찬성 합ㄴ다 고려인 환영 진정 한국인인정합니다 고려인 귀화찬성합니다
중국 조선족은 진짜 걍 중국인임
윤희양 오늘도 반가워요~ 꿈을 향해 매진하는 열정적인 모습 아름다워요~ 응원합니다~~~^^
잘왔서요 이곳은 당신조국이에요 행복하게 사세요
정윤희씨 조곤조곤 한국어 잘 하시네요 열심히 하셔서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구 소련땅에서의 고려인들 고생 많이 계신데 동남아 인들 한테 기회를 주는것 보다 고려인들께 기회를 더 주는게 좋지 싶네요 앞으로 대한민국과의 좋은 인연이 많길 바랍니다
이웃에서 늘보던 친근한 한국분이시네요~~
대한민국에서 소원성취하시길바래요~~
고려인 후손분들은 무조건 잘살야됩니다~~ 선친들깨서 너무나 고생을 많이 하셨기에
후손분들이라도 복을 받아야지요~~~^^
와~ 말씀 조곤조곤 참 잘 하시네요. 꼭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
발해, 고구려의 자손이군요. 우리 한민족을 만나니 저도 반갑네요. 우리 민족은 유일한 한국어를 쓰는 한민족입니다. 중국, 일본, 그 외에 한자어 문화권의 종족들이 많지만, 우리나라만이 유일한 태극의 천민(하늘자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고려인 한국인 같은말입니다 고려는 우리의 조상 고구려 고려 우리의 역사입니다 우리는 고려인입니다 환영합니다 이쁘신 정윤희 씨 반갑읍니다 꼭 성공하세요
윤희씨 예쁘네요 한국에 잘 왔어요
여기 오기까지 힘이 많이 들었을텐데
그 용기가 훌륭하군요 대단해요
윤희씨 응원할테니까 열심히 해서 여기
한국에 살아요 화이팅!
웬지 다른 외국인들이 말하는 것보다는 짠한 마음으로 들었네요. 한핏줄이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환영합니다. 여기는 당신의 모국입니다.
키르키즈스탄 고려인이 많이 사는 도시에 한국어 초등학교부터 설립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감합니다👍
한국어가르칠 선생님들 부족하답니다~
@@user-bt3tu9nk1u 정부기관 문체부에 도움을 요청하면 방법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user-wv3xf7jl4y 세계적으로 한국어 배우기 열풍인데 어학당에 선생님들이 부족하다고 많은 관심 바란다고하는 기사 본적있습니다~ 현지인중에 한국어 배운사람들이 선생님을 하고있는데 교육하는데 부족한것도많고 잘몰라서 엉뚱하게 가르친경우도 있다네요
선뜻 댓글을 달기 힘드네요...
같은 핏줄인데, 우리 나라를 한국이라는 타국으로 부를 수 밖에 없는 고려인 분들의 애환이 마음 한 켠에, 그리고 눈가에 잔잔한 떨림으로 다가옵니다.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
우리 형제 동생 여러분.
치열하게 살아가는, 피곤하고 바쁜 고국이겠지만, 여러분들을 박대하지 않을 것이고 두 팔 벌려 끌어 안을 것입니다.
같이 눈물 흘려가며 미래의 우리를 만들어 봅시다.
할머니 할아버지 의 나라 에 와서 꿈도 이루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조국에 잘 왔다 윤희...아버님이 현명하시네.... 조국의 말을 배우는 건 당연한거지....열심히 해서 꿈을 꼭 이루기를... 건강하고.... ㅎㅎ
다 좋은데 다 큰 아가씨한테 반말은 하지말자
@@fxanXnan1Xn1 지적절 할려면 너님 부터 입단속~그렇게 불편하게 이세상 어떻게 살아갈래?응? 쫌!!잘하자~
IC ㅋㅋㅋ 진짜 어른이면 그럴수도 있지 니가 기분나쁜걸 왜 ㅋㅋㅋㅋ 저분이 기분나쁜 것처럼 이야기를함 ㅋㅋㅋ 좀 너그러워져 왜그래 ㅋㅋ
@@fxanXnan1Xn1 이분은 당연한 말 하시는데? 애초에 나이 차가 난다 해도 초면에 말 놓는 거 자체가 실례임 어린아이면 모를까 저분도 성인이시고.
김윤지 문제는 본인도 반말이라는거져ㅋㅋ
윤희씨, 열심히 노력해서 꼭 성공하기 바래요.
윤희씨가 한국을 사랑하는 만큼
한국도 윤희씨에게 내 나라 내 조국이 되어줄거예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당신 에 부모님과
고려인들 참으로 존경합니다
고려인들에 이주는 아무리 상상해도
그이상의 혹독한 삶을극복하시고
물론 만은 고려인이 추위와 굶주림
으로 돌아가셨지만 정체성을 놓치
않으시고 당당히 고려인이라고
말씀하시는걸 보면 조선족 과는
사상과 마인드가 달라도 너무 너무
달라서 좋아요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잘 오셨고요
한국사람들은 고려인에게 마음의 빚이 있어요
건강하시고 꼭 많이 배우시기 바랍니다
화장도 한국 스타일.~~ 귀여우세요. 한국에서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윤희 낭자 한국말은 잘하시구멈 그리고 한국사람인데 두려워 할 필요없어요 그만하면 잘하고 있고 고려인이 외국사람이라고 우리국민들은 그렇게 생각 안해요 역사속에서 얼마나 피눈물의 고려인의 고생을 다알고 있답니다 앞으르 열심히 하세요 한국인 윤희낭자 파이팅!!👏👏👏👏👏👏👏👏👏👏
저분들 한테 기회를 주는 정책이 많아 졌으면 합니다.
왜요? 외국인인데? 뭐 한국에서 불합리한 대우를 받는 외국인들을 정책적으로 보호하는건 찬성이지만 특정 외국인만 특별대우하는건 좀 아닌듯
@@EyeSnow1한국인이 되러온 동포는 환영하되 중국인들처럼 한국에 동화되지 않고 차이나타운 만들어서 동네를 망쳐놓는 놈들이 문제입니다
ㅠㅜ고려인들은 솔직히 정부에서 챙겨야지ㅠㅜ
한국 일해라
남의나라국민들은
무슨수로 한국정부가챙겨요?
역사적으로는같은민족이나
현시점에서는 국적이한국이아닌
키르킨스탄 러시아국적인걸ㅜㅜ
제일동포들은 한국국적을
가지고있어도 마음대로못도와주는
형편인데 나라가있는게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느낍니다
@@user-mn7st9xl8y 저사람들이 일제 강점기에 간 사람들인데 나라 빼앗겨서 가서 산거지 독립운동에도 기여하고...코로나로 한국전쟁 참가국은 챙기고 저들은 챙겼습니까??? 정작 자기 민족은 도와주지 않고 남에게만 배푸는 제일 첨으로 도왔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고려인들을...
키르기스스탄에서 고려인들의 지위가
상당히 높은것으로 알고있는데
한국인들은 어느 나라에 가있건
악착같이 일해 자기들 영역을 확실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죠
농사를 아주 잘 짓죠
할머니~~할아버지 세대는 정말 소외외
핍박을 받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예쁜 손주가 그리던 고국에서 열심
히 공부하고~~자기발전을 위한 노력한
모습에 가족들이 기뻐하실것 같군요
몸 건강하게~~목표하는바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열심히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 감동스럽습니다.
윤희 씨 끝까지 힘차게 달려나가 꼭 이루고자 하는 꿈 이루세요!!!! 응원합니다!!!
키르기스탄 파미르고원 여행 가는 게 제 꿈인데. 대자연이 멋진 나라죠.
사랑스런 정윤희님을 환영합니다
대한민국의 역사 정신인 홍익인간, 경천애인, 재세이화가 있습니다.
홍익인간(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사람)
경천애인(하늘을 공경하고 사람들을 사랑하라)
재세이화(세상을 순리대로 다스려 조화롭게 하라)
정윤희님이 대한민국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셋 중에 홍익인간밖에 몰랐습니다ㅠㅠ
@@nm9823 사실 고조선 정신이라는게... 삼국사기 기록으로 불교(홍익인간) 유교(재세이화) 도교(경천애인) 짬뽕으로 창작한거나 마찬가지라...ㅋㅋㅋ 환빠들은 이거보면서 그들이 우리한테 배워갔다고 지랄하겠지만ㅋㅋㅋ
한국에 잘 오셨어요. 바라는 꿈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홧팅!!
이쁘고 똑똑하고
목소리도 좋고
한국어도 넘 잘하고
잘왔어요.
좋은 남자 만나 한국에 정착해서
행복하기 바랍니다 ~^
훌륭한 아버지를 두셨네요.....고국어는 당연히 알아야죠.....여건상 힘든것은 있겠지만.....노력하는 재외국민들을 보면 참 대단합디다.....고국어를 꼭 배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훌륭합니다.....역시 한국인의 피는 대단합니다.......한국인 화이팅..........!!!
윤희씨 많이배워서 대한민국에 애국하세요
고려인의 뿌리는 결국엔 우리 한국인이나 다름없죠 ! 윤희양 한국에서 원하는 꿈 이루시고 잘 정착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모르면 아는척 하지 말라.고려인은 대부분이 북한시람들이다. 함경도 방언을 제일 많이 쓰고ㅡ
@@user-rd9ke1re8s 생각 짧은 양반아~~ 북한은? 함경북도는 우리민족, 우리땅 아닌가? 왜 사니.? 우리민족인 그들이 왜 거기로 강제이주 당한건지 몰라서 이런 허접 댓글질 인가. 격려는 못 해줄망정. ㅉㅉ
원래 대한민국 영토는 만주까지다
언젠가는 반드시 되찾아와야한다
일제강점기때 일본놈들땜에 여러나라로 피난가게된게 현재 외국거주하는 교포들임
윤희양의 삶에 항상 밝음과 행복만 함께 하고 뜻한바 모두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한국인+북한인+고려인=한민족... 몸속에 흐르는 피가 같고..조상이 똑같은.. 우리는 단군의 자손 ..한민족...^..^
한민족 디아스포라.. 멀리 쿠방에도 한민족 3세가 살고있어요
흉노인. 왜구인제외
님들이랑 같은 민족일지 모르겠지만 저분은 그래도 결국 외국인이죠. 저는 비록 몸속엔 그 한민족이란 피는 없지만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 여권도 가지고 한국에 사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입니다!
이웃보다 못한 한민족. 같은 민족 끼리 이념 문제로 4백만이 죽고 수많은 이산 가족이 생기고
4백 희생자는 왜 죽었는가. 갈아 마실 북한의 공산주의자. 노에로 살면서도 좋다고 웃는 꼴이라니--
@@EyeSnow1
네 마져요 !
같은 민족이지만 같은 국민은 아니죠
미국계 한국인 /러시아계 한국인은 국가또는 민족성을 기준으로 나누죠
그런대 같은 민족은 시민권취득과 동시에 한국인으로 분류 하게 되는것이죠(세부적으로는 고려계라고 하겠지만)
대한민국에서 행복하세요 ! 우리민족 고려인 !!!! 홧이팅 !!!
나라를위해 고생엄청 많이하신 후손들이다 책임져라
동감 합니다.
꼭 한국에 살기를 기운할께요 그리고매너가충분한 총각만나서 결혼도 윤힀와닮은 아들 딸낳아서행복하게사시기를 응원합니다/
한국에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유학 잘 오셨어요! 열심히 공부혀서 훌륭한 인재가 되어요! 우리 조상님들이 잘못혀서 일본놈들한테 나라 뺏기고 윤희님이 거기서 태어나고 거주 하게 되셨네요. 역사공부도 많이하시구요.
말투가 엄청 빠져드넹..............
끝에 끄는 것도 되게 매력 있음..
러시아어랑 한국어가 비슷한 구석이 조금도 없어서 첨에 배울 땐 맨땅에 헤딩하는 식이었을 텐데 엄청 노력 많이 하셨을 듯
정말 마음 가짐이 너무 너무 착하고 좋아서 메모 남기니 꼭 성공해서 , 한국 땅에서 아니 나의 조국에서 행복하고 풍요롭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미래에....
이것이
아버지 어머니 가족 들에 효도하는 방법 입니다
그리고 내가 한국 땅에 뿌리내리면 동생 들도 한국 땅에서 살아 갈수 있는 방법도 찿아 보고 생각 생각 해보셔요
마음 씀씀이가 깊고 기특해서
내며느리 삼고 싶지만 아들은 경찰대학 졸업하고 4년전에 결혼시켰으니 후세에 ....
우리국민은 끈기가 있고 목표를 세우고 노력 한다면 성공할수 있습니다
시간은 되돌릴수 없으니 학생때 한시간 노력하면 결혼후 곱하기 100배 입니다
내가 노려하는 만큼 미래의 삶은 정비례 한다는 현실 꼭 기억하셔요
이말은 거짖이 아니라 내가 곰부하는 만큼 삶의 질이 배가 된다는 현실 기억하셔요
노력 노력 또 노력해서 내가 목표를 세운 그곳에 도달할때 까지 나도 함께 보이지 안는곳에서도 응원할께요
사랑하고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셔요
●유튜브 ●본후● 뎃글 남기는 것이 ●내생애 처음입니다
너무너무 생각하는 마음 자세가 착해서● 대구 수성못 산책하다가 못가 밴치에서
환영합니다 🇰🇷🇰🇷
잘 적응하길 기도할께요 🙏🙏
할아버지 할머니 시대에 우리나라가 힘이없어서 힘든삶을 사신분들....이제 자손들이라도 고려인아닌 한국인으로서 삶을 사시길 바래요.그대들의 조국은 대한민국입니다.그리고 할머니께서 충청도인데도 저 어려서는짐치라고 하셨고 국시라고 하셨던 기억이있습니다,중앙아시아 분들만 쓰셨던건 아닌듯하네요.
경상도에서도 짐치 국시라고 하셨어요
경기도 중앙에 사는데 우리 할머니도 그러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경상도에선 지금도 국시라고 하는 사람들 있어요
전 그냥 사투리인줄~~
네 경남 고성 사투리 인데 ㅎ
한국에서 꼭 원하시는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
그런데, 편집자님~~~ 부모님의 눈물겨운 반응은 어디에 ??
🥰정.윤.희.님.의.꿈과희망.
행복.인생.보람.기쁨.
🌹⚘🙆♀️🙆♂️🙅♂️🙅♀️🌻
한국말을 잘하시네요
역시 훌륭하신 할아버지 할머님 덕분이시겠죠
한국에서 좋은추억 많이 만드시고 공부열심이
하시고 고향에 돌아가시면 한국어 선생님
하시면 좋겠네요
고려인 2세나 3세대 분들에게 한국에 발전된
모습도 알려주시고 그곳의 동포분들에 한국어를 많이배울수 있으면 좋겠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윤희양! 한국에서 본인의 꿈도 이루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랄께요.
생글생글 웃으면서 가볍게 안터뷰하는데 나는 오래 전 왜놈들의 횡포에 견디다 못해 척박한 환경의 먼 이국땅으로 가서 모진 고생을 다하다 돌아가셨을 저 아가씨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생각나서 마음이 짠하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똑똑한 손녀가 고국땅에서 재미있게 사는 걸 흐뭇하게 지켜보시길 간절히 바래본다.
왜놈들이 아니라 썪어빠진 조선왕조를 피해 연해주로 안착한겁니다. 오히려 일반서민들은 일제시대때 더 잘살았음.
뭔 개소리야. 조선 말기 고종과 양반들의 학정을 피해서 만주, 사할린으로 도망가서 농사짓고 잘 살던 조선인들을 스탈린이 중앙 아시아의 척박한 땅에 내동댕이쳐서 많은 숫자가 죽고 악으로 깡으로 겨우 살아 남은 사람들이 지금 고려인들이야. 역사를 알려면 제대로 알아. 여기에도 세계사적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sharrp_shooter
일본의 녹을 먹고
일본의 자금으로 공부
한 이들의 후손이네
왜놈을 이렇게 감싸고
조선왕조만 탓 한다고
믿을이 몇이나 될까?
왜놈이 잘 했다고 얘기
하고 싶은거겠지?
나라 팔아 배부린 매국노들의 후손이라
면 등따시고 배불리 ᆢ
누릴것 다 누리고 살았
으니 왜놈이 엄청 고맙
겠지ᆢ지금 일본에 확
진자 많아지니 안타깝
고 속 쓰리시겠네
이걸 어쩌나!ᆢ남의
눈에 눈물나게 했으면
제 눈엔 피눈물 나는게
당연하지ᆢ아
Astin Steve 토착왜구같은 인간이네;;
@@user-vm1ty3js3e 어른이 되서 아직도 학교 역사과목을 너무 믿으면 안됩니다.
윤희양^^ 반갑고, 가슴이 찡하고, 용기를 응원합니다. 우리민족이 그먼곳에서 정체성을 잃지않고, 부지런히 살아 가시는 것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교류가 없을때는, 생각지 못한 부분 이었습니다. 힘내시고 우리 민족으로서 세계 어느곳 에서도 마음이 연결된 아름다운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잘왔어요.
한국에서 조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짐치 ,국시, 짐 (김) 지름(기름)이런말은 제가어릴때 경상도 쪽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께서 많이쓰시던 말입니다 ^.^
다른분글들도 보니 전라쪽제주쪽 강원양양쪽등등 그런말 썼다는거보니 울나라 전국이 예전에는 다사용하지않았나 생각이 드네용ㅋ
제 어릴 적만 해도 다들 그렇게 썼어요..
지역 사투리죠
함경북도나 북쪽 피난민들이 경상도에 정착해서 살았기때문에 섞였을수도 있고
inni jo 그럴수도 있네요. 부산 피난. 근데 전라도에도 쓴다고 하니 이북사투리에서만 나온게 아닌가보네요
@@chriskim2958 맞아요 옛날에 딤채라고 했었고 지역마다 딤치, 짐치, 짠지, 비슷한 다른 이름으로 불렸을거에요. 지금에야 김치라고 표준화하여 불려지고 있는것이겠고...
충청도는 짐치, 국수, 짐, 지름, 엿질금, 줄(귤), 쌀저(쌀겨), 제우(겨우) 였지요. ^^
말썽피우는 탈북민들보다 고려인같은분들에 대한 복지대책도 더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은 열심히 하는이에겐 모든문이 다 열려있습니다
화이팅!
말썽피우는 탈북민들을 얼마나 보셨는지, 어떤 말썽을 얘기하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닉네임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표현을 하시네요.
타민족도 아니고 분단전까지 같은나라 같은국민이었습니다.
분단도 그들 잘못이 아니죠.
탈북민들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험악한 곳에서 자유를 찾아오신 분들입니다.
그곳에서 태어난걸 죄라할수 없고 잔인한 독재자를 만난것도 그들죄가 아니지 않습니까.
반항도 제대로 할수없는 촘촘한 감시국가에서 힘들게 벗어난 분들을 좀 더 따뜻한 마음으로 봐주시면 안되겠습니까.
@@user-id9es3nd9t 자유를 찾아서 한국에 왔으면 그에따른 책임도 져야죠 대북전단 뿌리는 단체 수장놈 말하는거 보셨나요? 지들이 북한 김부자에 충성할때 한국에서 독재정권에 맞서 피땀을 흘린분들 앞에서 책임없는 자유를 씨부리는 망나니쉐끼 . 그 사람이 그렇게 당당하게 자유를 말할수있게 한게 누구인데 ? 자유와 방종, 책임도 구분못하는 놈은 대한민국에 살 자격이 없다 그런놈들은 추방이 마땅하다
한국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훌륭하십니다. 꼭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좋은 한국 신랑도 만나시고...
인구 절벽 시대인데 고려인 동포분들이 한국으로 많이 오시면 좋겠네요 고려인 특별법도 생긴 걸로 알아요
조선족 웰 컴 투?
@@imagine3689 고려인하고 조선족 구별 못하는 클라스.....
@@imagine3689 정신 챙겨
조선족은 아웃
@squirrel fire 고려인이나 조선족 또는 재일교포가 불행한 역사덕에 타국 이역만리에서 살면서 정체성 못 지켰다고 욕하는 건 에바임.
나라가 없어졌는데 책임도 못지는 나라가 너희는 대한제국인으로서 살아라 하는게 맞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해외 동포들이 독립자금 보태고 한게 현실임.
그리고 그분들이 광복이후에 수십년동안 터 잡고 산 땅 버리고 무조건 돌아 오는게 가능함? 소련에서 그게 됨? 중국에서 그게 됨?
살다보니 다 적응하고 사는 거지..
이제 21세기 들어와 우리가 잘 산다고, 한국 정체성 운운하는것 자체가 꼰대임. 그분들이 디아스포라했을 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존재하지도 않았음. 대한제국이 있었지..
그보다도 국내 살아도 왜놈 정체성 가진 사람 많음. 그게 더 문제임.
50년 전 시골에 가면 김치를 '짐치', 국수를 '국시'라고 나이드신 분들이 말을 했습니다. 고려말이 꼭 함경도 사투리만은 아니고 조선말기 해방초까지 지방에서 사용하던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할아버지의 큰뜻이 느껴지네요 ...성공하시길
우리나라 사람은 "땅을 사랑하는 민족이다" 멋있는 말이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자부심이 느껴지는 말이네요.
한국인들이 땅을 차암 사랑하긴 하지...
한국어 발음이 매우 차분하며 자연스럽네요.
러시아 억양이 전혀 없읍니다.
윤희양,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고려말이 정말 할머니 그 윗세대부터 쓰던 사투리네요 정겹다.고려인 다큐방송보고 많이 울었네요 고국에서 모르는 역사의 일부라 찡했어요
국시나.짐치나.이런말.우리5.6십년대에도썻어요.
제주사는 사람인데 지금도 노인들은 그렇게 부릅니다
지금도 많이 씁니다.
저희 할머니세대(1900년 충청지방출생)들.. 김치를 짐치라고 하셨어요. 간장을 '지랑'이라고 하시고..
딤채-짐채-짐치-김치 이렇게 말이 변했다네요~
실제 경북에서 안동국시도 국시죠.
잘 왔어요. 환영합니다...ㅎㅎ
고향이 강원도인데 모친께선 하느나라로 가섰지만 생전에 김치 : 짐채 . 국수: 국시 .라고 쓰섰습니다.
표준어 발음 이전에는 사투리가 아니라 전국에서 사용한 것입니다.
고려인 후손은 한국인 이지요 외국의 모진 박해속에서도 굳건히 살아오신 휼륭한 분들입니다
전라도에서도 김치를
짐치라고 합니다
할아버지,할머니께서
전라도나 경상도신것
같아요 사투리인거죠
먼 타국 땅에서 애절
하게 가고싶고 보고
싶은 부모형제 못보고
그리워하신 그분들의
아품이 느껴져 코끝이
찡하네요 그분들 덕분
에 유학오게 되었네요
피부도 뽀얗고 말도
잘하고 착해보여요
공부많이해서 더 좋은
일하며 행복하게 살길
바랄께요 옛 구소련
이주동포들 가끔 방송
으로보면 우리나라
우리가 못지켜 저런
고통과 아품을 겪었구
나! 싶은게 슬펏어요
외국 나가 한국인들과 얘기를 하지 않으면 10년만 지나도 모국어는 잊혀져간다...하물며 현지에서 태어난 2세3세는 더더욱 잊어버리게 되는것....한국에 살고 태어나도 몇십년전 정치상황을 이해 못하는것과 같다
6:10 이거다. 세대가 넘어가면서 같은 핏줄이라는 인식이 흐려졌겠지만, 그들의 1, 2세대들의 정신과 가치관이 어땠을지 확실하게 볼 수 있는 부분인 것 같다.
우리 핏줄이라 우리말이 정말 자연스러워요. 무엇을 하던지 한국에서 성공하기 바래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우리민족도아닌 동아시아사람들보단 고려인들의 한국의 장벽을 낮춰서 오게하는게 훨씬 좋을거 같은데..... 어쨌든 울민족 핏줄이니...
@Murphy So
조선족만 신경쓰는 것이 아니라 중국과수교 덕분에 할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즈벡과의 수교는 중국보다 늣어서 외교적인 수교가 미비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구요
고려인은 조선족의 비슷한정도의 대우는 합니다 고려인3세 까지 우대를 하지만
고려인 4세에 문제가 좀 있을 뿐이죠
동남아시아?
@Murphy So 솔직히 조씨랑 고려인이랑 동급이 아닌데 동급으로 보는분들이 많더군요..
조씨들은 먹고살기 힘들어 중국으로 도망간 사람들이고 고려인은 강제이주 당한 사람들이죠~
원래 기존에 고려인 3세부터는 혜택이 없다가 몇년전부터 생겼더라고요
고려인들 중에 독립운동 후손들도 많이 계시죠.
독립운동 후손들은 타국에서 힘들게 사시고 역차별도 받는 경우도 있는데 친일파 후손들은 뻔뻔하게도 당당하게 산다.
언젠가는 반드시 친일파를 송두리째 청산해야한다.
매년 광복절 다큐멘터리를 보면 참 안탑깝고 슬프네요.
친중파도 제발
친일파 후손뿐만 아니라 좌빨들도 청산해야 되지않을까요?
제발 주둥이 반일 하지말고 나가서 청산해 ㅋㅋ
안탑깝고 실화냐?ㅋㄲㄱ
진짜 친일파 처단하고 싶으면 그냥 나라가 빨리 망하길 바라세요
만져당이든 국똥당이든 친일에 관해선 다 노답임
일단 프사만 봐도 만져당에 세뇌된거같으니 빨리 정신차리셔야할듯
반가워요.^^
한국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고 기회되시면 한국국적도 따시길...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기 전 한국에 와보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안타깝네요 !!!. 계획한 꿈들을 이루시고 다른 가족분들도 고국을 방문하시게 되면 좋겠네요 !!!!
우리는 세계 어디에 있건 한핏줄 한가족임을 디엔 에이가 마음속깊은곳에
서 공명을한다 시련의역
사를 끝내고 웅비할날을
기다리는 용처럼
중국국적의 조선족은 조금 경계해야 함.
고려인은 환영.
중국 조선족과 북한인
들은 비슷한 성햐민게
분명해보여 돈 때문에
동포입네하고 들어오
는 것이지 ᆢ보이시
피싱등ᆢ나쁜일은
거의 도맡아하고있지
조선족에 대한 특혜도
줄 필요 없다고 봄
원하면 고려인들은 대한민국의 국적을 회복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한국어를 배워 두는게 좋지요. 한국에 살려면.
탈북민한테 지원되는거 똑같이 해줘라~~~
이게 문제가 남북으로 갈리고
올수있어도 몇세대까지 정착 가능한데
그후세대는 못오던데 몇년전이라.
바뀌었는진 모르겠음
저는 반대해요. 이민 3세대 부터는 뿌리만 같지 사실상 외국인인데 혜택을 주게되면 다른 외국인들에겐 불공평하죠.. 출신에 따라 혜택이 달라지면 그것도 차별입니다
그 사람들 냉정히 말해 검은머리 외국인입니다. 물론 자기 뿌리에 애착이 있다면 단순 외국인보다 더욱 쉽게 한국 사회에 합류 할 수 있을겁니다.
2세대 까지는 인정. 3세대 부터는 귀화시험 보는걸로 해야할듯요. 정말 애정이 있는 3세대라면 귀화시험도 기꺼이 받을테니. 3~4세대는 약간의 가산점을 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네요.
@@sn0uu 장기적으로, 미래에는 좋은 일입니다. 돈 몇 푼으로 바라 볼 문제가 아닙니다. 중국에도 동구권에도 미래의 강력한 원군을 얻는 겁니다. 제발 이 코딱지만한 섬나라에서 사는 걸로 만족하지 마시고 큰 꿈을 꾸시길...
아 키르기즈스탄에서 오셨네,,,, 비쉬켁 호수 라는 한인식당에 몇번 갔었는데, 이식쿨 호수도 가보고... 도로만 보수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죠.
열심히 공부해서 꼭 꿈을 이루세요.,, 할아버지께서 하늘에서 너무 좋아하실듯
윤희님 대한민국 이 강해졌어요 한국에 사는사람이지만 대한민국 이 많이 챙겨드릴깨요~~~
ㅋ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마음가짐이 그냥 한국사람이네요 ㅎ
일본때문에 다른나라에 살다 이제돌아와 한국어까지 공부해야하는 힘든 고려인 일본이 아니면 자연스레 한국어 배웠을텐데
윤희는 정말 볼수록 매력있네...영상 역주행 중 ^^
잘오셧습니다 우리는 같은 한국인 한민족
즐거운일 많이 생기시길
짐치라던지 짐(김) 이라던지 국시,무시등등 (크)사투리라고 하는데 전통 우리말이죠 .표준어라는건 근대에 만들어진 말들입니다
고려말에 대해서 한국말과 다르다고 생각 안하셔두 되요
표준어는 서울 사투리죠 ㅋ 서울 사투리를 표준어로 정한 것 뿐임.
제 고향에서도 짐치라고 했었는데 ㅋㅋㅋ (아따 짐치 마시따~) ㅋㅋㅋㅋ
국수도 국시라고도 불렀고 무우도 무시라고 불렀고 다 같은 말을 쓴거 같은데요 ㅎㅎ
제 시골에서도 쓰던 말들이네요 ~ ^^
서울 사투리가 맞긴하지만 표준어는 말그대로 누구나 들었을때 알수 있는 단어가 서울 사투리 입니다 그러니 표준어 할수 밖에요
다 좋은데
되요---> 돼요
제발 돼를 되라고 하지 마세요.
돼(되어)
@@user-yf6tr1dp4k 이렇게 알고 있는 사람들 많은데 서울사투는 또 다름 90년대 서울 뉴스 보면 많이 들림
한국말을 못해도 한국을 한반도를 고향이라고 말하면 한국인 입니다.
우리나라 동포 정윤희씨 땜에 구독,좋아요 누르게 되었어요^^; ....화이링정윤희!!!
한국에 대해 부모님에게 많은 걸 전해들으셨군요, 자긍심이 많으신것 같아 좋아 보입니다,
많이 즐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