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속 '미나미나티쳐'입니다😊 저의 경험 및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들의 댓글을 통해 앞으로 임신과 출산 예정이신 많은 분들이 스타일스를 하시면서 같은 경험하시길 바랄게요 장담컨대 육아를 발로하는 😮 놀라운 경험하시게 될거예요! 스타일스 해보세요 할수있고 해보시면 평생 하고싶으실거예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그부분보면서 그런생각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아주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하셔서 그런듯해요. 우리는 개인의 성장환경과 배경을 모르니깐요.. 저도 이분처럼 딸이 중1이 되었네요..저는 임신했을때 커피가 너어무 좋아서 그때 나름 검색을하니 먹지 못해서 스트레스받는것보다 먹으라는 전문가들 의견을 보고 먹었어요^^ 그결과였는지;;; 저희딸 열번씩 깼어요😢 젖도 찔끔찔끔 먹고..;; 제가 그때부터 수면리듬이 망가졌어요;; 둘째는 3-4번 깼구요..사실 어제 영상보고 죄책감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이유식은 모든재료를 친환경 유기농으로..낫또브로콜리를 간식으로 먹고자랐답니다. 편식 거의 없어요.. 그런데 사춘기되니 몽쉘퉁퉁 쪼꼬파이 젤리등을 먹는거보고 저는 엄청 낙심하고 괴롭더라구요..하지만 마음을 비우고 조금만 먹으라고만 합니다..;;; (딸의 행복을 위하여;;ㅠ)저는 제가 14년을 유기농 음식을 먹이고 우유는 풀먹은 소가먹은 우유인지..오일등등 나름 꼼꼼이 먹고있고 키운거를 좋게 생각하고 얘기했는데..그것들이 그렇게 키우지 못한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수 있다는것을 최근에 깨달았어요..(음식에관한 권유 주변사람들한테 많이했었어요..식단과 사진도 공유했구요;;;) 물론 커피가 영향을 끼치는게 분명!하고 태아에겐 더욱 그러하겠지요. 하지만 우리몸은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합니다..본인의 상황속에서 방향만 잘 보시고 가면 될거같애요~ 애리님 말씀처럼 음식은 신앙과같은것이라 아무리 좋은뜻으로해도 안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미나님의 음식에대한 생각은 본받고 싶네요!
조심스럽긴 하지만... 커피 먹고 안먹고가 그정도 요인일까 싶습니다. 전 제가 커피를 아예 못마셔서 임신했을때 당연히 못먹었구요.. 임신기간 식단일지까지 쓰면서 가공식품 거의 안먹고 임신기간을 보냈어요 모유수유100프로로 20개월정도씩 했는데, 밤마다 깨서 잠결에 수유했어요. 통잠 즨 그건 아이마다 차이가 있을거 같아요. 물론 건강한 편이어서 감사하고 있어요. 카페인제로인 엄마의 아이도 낮잠도 별로 안좋아해서 .. 낮잠도 잠깐? 자기도 안자기도 했답니다. 자책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중3된 아이는 어릴때나 지금 잠이 별로없는 편인데 키도 작지않고 잠이 많지 않아 오히려 공부하기 좋다고해요^^ 전 꿀잠 잘 자는 엄마구요 엎어가도 모르게 자는엄마 ㅡ 애리님 스탈..ㅎ 모유수유도 잠결에하고 푹 잤어요ㅎ 각자의 스탈이있는거 같아요.. 어릴때는 통제가 되지만 지금은 되도록이면 군것질하지 말고 친구들과 먹을때는 엄마 눈치보지 말고 너무 나쁘지 않을걸로 친구들도 사주고 맛있게 먹으라고 합니다. 그래야 집에서 엄마음식도 잘 먹는거 같아요. 엄마음식이 맛과 멋이 부족해도 따뜻하게 정성으로 아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해줌.. 잘 먹고 힘내는 보약인거 같아요.. 길어졌네요. 최선을 다하시는엄마이신거 같은데 자책하시는거 같아서 힘내시라고 길어졌네요^^ 잘 하고 계십니다~~😊
정말 공감요~ 큰애 임신때는 가공음식 거의 안먹고 커피 안 마셔서 새벽수유 보름만에 통잠잤는데.. 둘째 임신때는 커피도 마시고 아무거나 먹고.. 새벽2시 열감올라 항상 깬 기간이 지속되었는데 출산후 아기가 항상 그시간에 자지러지게 울며 깼네요.ㅠㅠ여러모로 힘들게했구여. 임신때 영양제 챙겨먹는거만큼 밤수면 중요해요.
저도 어려서부터 건강식하고 스트레스없이 아기낳아서인지..완모에 처음부터 통잠을잤어요..다들 말도 안된다 그랬는데요..진짜 자기전 두배정도 시간을 먹고 아침에 눈떠서 입맛다시고요..울지도않고..아이둘다 자연무통으로 낳았어요..저도 지금도 신기한일인데 아기낳는게 통증이하나도 없었거든요..배가 수축이완이 되는게 느껴져서 혼자 운전하고 가서 바로 낳았어요..둘다지금도 건강하게..애리님식단들 해먹이는데 잘먹구요..과자,아이스크림 라면이 생각이 하나도 안난다합니다..^^
거대자본을 이끌어가는 파렴치한 어른집단으로인해 우리아이들 역시 아프고 병들어가고있다는 걸 겸쌤을통해 절실히 느끼네요. 학교급식부터 설밀나튀를 배제하고 대체식재료를 통한 건강식단으로 먹인다면 아이들의 수업집중력향상은 물론 체력,정서적으로 정말 좋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요즘아이들 너무 불안정하잖아요 모든게다.. 먹거리만 봐도 먹을건 천지지만 정작 먹을수있는건 몇안되는 실정에 설탕중독인 아이들 너무너무 많아요 획기적이고 빠른 개선 절실합니다ㅜ 성교육과더불어 식교육 꼭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18화 참여자 김재옥입니다^^ 현장에 있었을때 놓쳤던 부분들 이렇게 다시보니 너무 좋으네요^^ 그때 다른분들의 사연도 새록 새록 기억나고 애린님하고 겸님의 따뜻한 조언도 생각나고 그때 그 행복했던 기분이 되살아납니다^^ 좋은 시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다룬 이야기 - 바디프로필 후유증 이야기 - 임산부 습관의 중요성 - 살이 잘 빠지는 사람들의 특징 비슷한 문제를 겪고 누군가를 위해 개인적 이야기를 공유하는 것을 허락해주신 미나미나티처, 이너프, 재옥, 현영 님 고맙습니다. 그날의 온기가 누군가에게 닿아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랍니다. 📝다이어트계의 마이클 조던(이 되어가고 있는) 최겸이 만들고 있는 것 ① 다이어트 실전 가이드북 '스타일스 다이어트 가이드북 2.0' (현재 무료 다운 가능) ② 12주 생활 습관 플래너 '스타일스 다이어트 플래너' ③ 교보문고 다이어트분야 1위 다이어트 책 '다이어트 사이언스 2022' ④ 의사도 인정하는 건강 강의 '다이어트 사이언스 클래스' ⑤ 식단을 자유롭게 만들어줄 노밀가루 코코넛 또띠아 '제로또띠아' 모두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bit.ly/GyumBIO
저도 세아이 엄마 입니다. 저분말씀에 공감 가네요! 저도 임신기간중 커피한잔도 안 마셨답니다. 저희 아이들도 저분 아이들 처럼 잘자고 새벽 우유도 수유도 하지 않았답니다. 낮에는 잘놀고 잘먹고 낮잠도 잘자고 순하게 잘 자랐답니다ㅋ ㅋㅋㅋ 식성이 저랑 비슷한 어머니 이시네요! 저도 면을 비롯하여 밀가루 자체를 좋아하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애리님 요리 잘 응용하여 가족들에게 건강식으로 만들어 먹고있습니다. 겸님~~ 잘 보고 듣고 실천 하고 있습니다 😊
저도 고기를 안 좋아해서 출산하고 보통 소고기미역국을 먹는데 조개미역국 홍합미역국만 먹었답니다 요샌 집밥클래스에 나오는 고기요리 엄청 먹고 있네요 요즘 식구들이 요리실력 엄청 늘었다고~~~ 그런데 희한하죠 요리영상은 많은데 집밥클래스 요리는 꼭 해 먹고 있답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가지덥밥 영상 기다릴게요♡
임신과 출산 관련된 영상만 나오면...마음이 철렁해요. 저 역시 더 할 나위없는 건강한 임신기간을 보냈다고 생각하지만..조금씩 부족했던 부분이 떠올라 우리 아기한테 뭔가 좋지 않았던 게 아닐까, 또 완벽주의와 강박, 불안이 올라오기도 해요. 제 마음의 역동 또한 제가 알아차리고 수용해야겠지요. 오늘도 영상 잘 보았어요. 주방일할때 틀어놓으면 외롭지 않아요❤
흐아앙... 저도 다이어트 몇개월 심하게 하고 많이 빠졌는데 지금 후유증이 넘 심해서 고생중이에요..ㅠ 폭식 터져서 폭식절식 토하고 고생하다가 이제서야 어느정도 진정되서 식욕 완전 안정화하려고 애쓰고 있는데.. 진짜 지옥에서 살아돌아온 기분이에요. 살 다시 찌고 노력한거 물거품 될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에 통제를 잃었다는 자괴감 사이에서 너무 힘들었네요.. 몸을 그렇게 몰아 세울 필요는 없었는데 뭘그렇게 살을 빼려고 했는지 모르겠어요,, 다들 힘내기요 .. !
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50대후반 직장인 꼬맹이 아지매입니다. 애리님의 레시피를 처음부터 다 보고 80% 다 따라 해서 잘 먹고 있습니다. 23년동안 하루 종일 앉아서 컴퓨터 업무(회계)를 해서 근골격계 질환도 있고 올해 1월 오른쪽 무릎골절로 핀 박는 수술-재활이 거의 끝나갈 무렵 3월에 비오는날 내리막길 출근길에 미끄러져서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파열로 4월에 재건수술 3개월동안 3번 수술을 하고 항생제 진통소염제 주사및 약을 먹은 날짜만 한달이 넘었죠 황태채가 해독을 잘 해 준다고 해서 들기름에 볶은 황태채랑 2시간이상 푸욱 끊인 미역국을 일주일에 3일이상 먹고 있으면 동그랑때은 크기를 조금 크게해서 밥2 숟갈 빼고 동그랑땡 한개를 추가해서 먹고 있습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저는 애리님 레시피에서 새우살+ 닭안심 잘게 썰고 브로커리 + 부추도 잘게 썰어 추가로 더 넣고 /양파는 찌고나니 냄새가 나서 저는 빼고 먹습니다, 딸이 시러하는 당근은 짤게 다져서 이따시만큼 넣고 두부는 4모정도 넣고 한번에 찌면 30개 정도 일주일이면 다 없어 집니다. 토요일마다 만드는 동그랑땡찜은 주변 친구들이 제일 좋아라 합니다. 가공식품을 먹으면 바로 관자놀이랑 콧등에 염증이 올라와요 그동안 요리에 관심은 많았지만 잘못된 소스와 식습관으로 몸이 망가진게, 아침에 채소.과일 쥬스, 채소찜, 설밀나튀, 커피까지 다 끊고 3개월만에 뱃살 뒷구리살까지 다 빠졌어요. 살을 뺄라고 시작 한게 아니고 건강한 나를 위해 또 애리님 메뉴가 맛있어 따라 하다보니 자연스레 체지방이 빠지고 건강한 얼굴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불면증이 사라졌어요. 기본 3~4기간 깨어 있던 밤시간이 통잠을 자게 됐습니다. 6시면 눈이 떠져서 하루를 가뿐하게 시작하는 날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친구신랑이 제가 끊인 닭계장을 너무 좋아라 해서 자주 해서 전달하면 식당 차리라고 하는데 애리님 파기름 닭계장도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건강한 먹거리로 내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다 끊으면 먹을게 뭐 있냐고 하겠지만 애리님처럼 따라 하다보니 건강하게 먹을게 너무 많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레시피 많이 부탁드리고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 가시길 기도합니다. 멀리 부산에서 꼬맹이아지매
키160 몸무게 58키로인 50대인데 18:6 간단(설밀나튀 커피(하루 반잔 내려 마시던) 끊고 운동 없이 3개월만에 4키로 빠졌어요 가장큰 변화는 평생 98, 68로 저혈압 이다가 살이 찌면서 125가 되니 잦은 두통과 고지혈증이 생겨서 약처방 권고 받았는데 다시 예전 혈압으로 돌아왔고 두통도 없어졌어요 예민해서 하루에 4~5시간도 잘 못자고 계속 깨던 잠을 지금은 훨씬더 깊게 자는것 같아요 또하나 큰 변화는 손가락 마디에 뼈처럼 석회화가 된게 점점 뽀족하고 크게 자라서 10년 넘게 조금씩 아프던게 더 심해져서 제거 수술을 해야 되나보다 했었는데 양손가락에 있던게 모두 깨끗이 사라져서 정말 신기합니다 나이도 있고 평소에도 외식 이나 배달음식은 안먹던 터라서 살빠지는 속도는 더딘것 같지만 몸이 가벼워 지는 느낌이 참 좋아요 고지혈증에 대한 변화도 기대됩니다^^ 날이 추워지면 대사량도 더 떨어질텐데 포기 할까봐 걱정도 됩니다^^;
우와~ 전 임신 내내 커피가 포기가 안돼서 원래먹던량 보다 쬐끔 줄여서 마셨는데, 시간마다 깨고, 18개월만에 통잠을 잤어요 ㅠㅠ 아이가 자주깨다보니 덕분에 오랫동안 불면증을 앓았는데, 반면에 아이덕에 습관고쳐서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 내내 내가 커피마셔서 그랬나 했지만 이미 벌어진 일~ 제 탓이였네요 ㅠㅠ
궁금한게 있는데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라 밥먹는 시간이 아까워서 1끼만 먹다보니 이제는 이게 자연스러워져서 두끼먹으면 더부룩 하구 한끼만 먹어도 큰 배고픔이 없어서 게속 1일1식 으로 살아가러고 하는데 이래도 괜찮은건가요? 간헐적단식 하시는븐들 보면 몇개월 하다가 다시 2식 먹으시거나 일주알애 몇번만 간헐적 단식을 하는식으로 하능거같아가지구요! 아 ㄱ,리고 혹시 영양소가 부족할까봐 영양제 챙겨먹고 운동도 하고있긴해요
여름 내내 애리님 반찬 잘 해먹고 있어요. 오늘도 호박볶음에 가지꽈리찜 했어요. 오이냉국도 했는데 만든 당일보다 그 다음날이 훨씬 맛있어서 앞으로 정착할 레시피 생겨서 너무 좋아요!❤ 예전엔 다음날이 오는게 싫어서 일부러 늦게 잤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다음날 아침 먹을 생각에 전보다 훨씬 일찍자요. 수면습관 고친것만해도 너무 감사한데 살도 빠지고 컨디션도 좋고 생리통이 없어서 매번 먹던 진통제도 3개월째 안먹어요. 겸님 애리님 정말 감사해요❤
설탕 대체제인 알룰로스와 스테비아 차이는 무엇이고 스테비아도 설탕 대체제로 사용하면 안되는지 궁금해요. 간헐적단식 성공하신 분들은 다 쉽게 시간을 보내시는 거 같은데 완벽한 설밀나튀가 아니라 효과가 더딘 것인지 제가 무얼 잘못 하고 있는지 되새기고 있어요. 우유도 몰랐는데 당 함유가 많네요. 설밀나튀 시작하면 우유도 자제해야하는 걸까요?? 귱금하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최겸님의 영상을 우연히 접하고 애리님의 요리영상 정주행중이에요~몸이 건강해지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설밀나튀끊고 16:8간헐적단식 6일째인데 2.8키로 감량했고 신기한건 배가 안고파요ㅎㅎ(전 탄수화물중독수준이였어요😂) 제가 워낙 탄수화물 위주로 먹다가 지방을 많이 먹게되니 배는 안고픈데 입안과 위속이 느끼한 느낌이 좀 힘이들어서요ㅜ (샐러드에 올리브유넣어먹고 볶음요리할때 라드유를 두스푼정도 넣어먹었는데..) 이런 경우에는 지방량을 좀 줄여야할까요?
저도 아이 셋 엄마인데 첫째 둘째는 임신 중에 커피 많이 마셨어요~ 둘다 모유수유 했는데 첫째는 50일만에 9시간 통잠 자고 저도 밤에 푹 잤는데 둘째는 똑같이 했는데 24개월까지 2시간마다 깼어요 그리고 오히려 막내는 임신 기간 동안 커피 안 마시고 작두콩차와 루이보스티만 마셨는데 통잠을 돌 지나서 잤어요^^ 제가 볼땐 커피 때문이라기 보다는 아기 성향탓도 매우 커요~ 그리고 원래 미나님 아기들이 순한 것 같아요 보통 아기들은 엄마아빠를 닮으니깐요^^ 저는 암막 커튼 없으면 숙면을 못 해서 아이들도 신생아때부터 암막커튼 치고 재워야 잘 잤어요 ㅎㅎ
사과 찐당근,찐비트 갈아서 abc 쥬스 만들어서 하루 2잔 점심전 저녁전에 마시고 있어요. 화장실 편하게 가고 있고, 내장지방도 줄여준다고 해서 만족하고 있긴 한데요. (평소 abc 쥬스, 야채찜, 반찬, 그리고 밥 약 반공기를 먹는 편이에요) 탄수화물을 줄이려고 밥을 덜 먹는데 식전에 사과를 갈아서 넣은 쥬스를 마시는게 맘에 걸립니다. 아무래도 혈당을 급하게 올리겠죠? ㅠㅠ 먹지 말까요?
겸님 책도 읽고 영상도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게 절대적인건 없는것같아요. 간헐적단식 하다가 역류성식도염이 생겼습니다.위가 약한 저에겐 좋지 않았습니다. 분명 지방이 좋다는부분은 받아들이고 있지만 단식이나 간헐적단식이 모두에게 좋은건 아닌것같습니다. 체질을 알고 단식이나 간헐적단식은 못하지만 최겸님의 생각은 존중합니다.
걍 스지랑 아롱사태 한덩어리씩 사다가 인스턴트팟 사서 한시간반 찜. 고온으로 푹 찌세요. 향신료 넣고. 그거 건져 물. 고기 따로 냉장고에 저장해서 물은 냉동. 배추절임해서 쭉쭉찢어 고기랑 버무리고 소스 만들든지 전 짱아찌 소스 남은거 조금씩 부어 버무려 먹었는데도 맛이 기가참. 일주내내 그거만 먹다가 질려서 조금씩 다른요리 도전 중이지만 걔가 정말 좋아요. 야들야들. 축협같은데서 샀는데. 저도 연습한다 생각하고 아직 양념은 쓰던거 쓰고 있어요. 시작이 반이다 이런 마음으로. ㅎㅎ
우리 스타일스 덕분에 매일 조금씩 젊어지고있는 18화 영상속 현영입니다. 하지말라는것(설탕,밀가루,나쁜기름,튀김,술)만 삶에서 빼고, 할수있는 산책과 휴대폰단식과 산책만으로도 삶의 평안을 얻었어요. 재료준비부터 음식만드는 모든 일들이 명상하는 마음으로 하니,힘이들지도 않고, 즐겁고 행복해요. 우리모두의 아프지않고 건강한 삶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마음만 먹는다면 우린 무엇이든 할수있다고 믿어요. 도시락도, 식단도, 잠도 나의 선택과 의지로 건
최겸님 영상보면서 간헐적단식 관련한 이론들에 많은 부분 동의하고 공감했고 또 실천중이며 저도 컨디션에 좋은 변화들을 느끼고 있습니다. 영상에는 효과본 사례만 나오지만 최겸님 말씀대로 버터, 올리브유, 계란, 소금 등을 편하게 먹는 중인데 그래도 저는 이런 식품을 섭취하므로써 다른 부분은 개선됐지만 고지혈증이나 신장관련해서는 안좋아진 사례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콜레스테롤 관련한 최겸님 이론강의는 충분히 이해되지 않기도 하고 실제 임상에서 수많은 사례를 경험한 의사가 계란이나 포화지방으로 수치가 안좋아진 환자들을 경험한 바탕으로 얘길하시니 혼란스럽습니다. 최겸님도 언제나 가설이라 얘기하시는것처럼 절대적으로 옳은 과학은 없겠으나 최겸님이 말씀하시는 좋은 지방이나 충분한 소금섭취에 대한 좀 더 설득력있는 근거들을 보고 싶습니다.
지금 다이어트 플래너 택배 온거 박스뜯으면서 영상듣고 있었어요. 주문하면서도 내가....... 이거 할 수 있을까. 또 실패하면 안되는데..나에대한 믿음과 확신에대해 걱정이 반이었는데 택배안에 동봉된 최겸님의 인쇄된 메세지 보고 울컥했네요.. 이 메세지를 화장대에 붙여놓고 매일 볼꺼에요.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직접 손수만드신 만찬 식사하며 서로의 경험과 담소나누는 영상을 요새 설거지하면서까지도 듣는데 공감가고 배울점도 있고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아이의 건강과 엄마의 식습관과 건강을 연결해서 말씀하실때 좀 조심해주셔야할 거 같아요. 제 주변에 아토피나 ADSD등으로 고생하는 가정에 불화가 많은데 정말 최악은 아빠들이 이런 문제로 아내들을 공격하는 경우예요. 사실 기질과 건강을 유전시키는 염색체는 엄마 아빠가 동시에 전달하고 상호 작용하는거잖아요. 저도 두 아이를 건강하게 키운 엄마로서 젊은 여성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많지만 항상 모든 임신과 출산은 다르다라믄 점과 아빠 염색체, 엄마 염색체 모두 건강해야한다라는 점을 강조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먹을만큼 먹으면 될것 같아요. 저도 요즘 일일 일식 하디보니 좀 많이 먹는편이긴한데 처음엔 다리가 아니라 뭔가 눈 위가 중병든 환자처럼 눈이 꺼지고 좀 수척한 느낌? 며칠 더 지나니까 괜찮네요. 오늘은 오랫만에 본 사람이 뭔가 달라진거 같다며 더 예뻐진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건강에 아주 많은 관심이생긴 구독자입니다^^ 8월 2일에 자궁근종제거 수술하고 지금 회복중이라서 ~삼시세끼를 챙겨먹고 있는 중인데 요~회복중에는 삼시세끼를 챙겨먹는게 당연한건지 간헐적 단식을 해도 되는지 (?) 의문이 생겨서 질문을 남깁니다~🙂😀 수술전에는 1년이상 제 맘대로 18:6 또는 23:1 간할적 단식도 했었고 한달에 세네번 40시간 단식도 두세달 경험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중이라 삼시세끼를 어쩔수 없이 먹고 있는데 퇴원해서는 간헐적 단식을 하고 싶은데 무리가 될지 염려도 되고 궁금도 하고. 이런 저처럼 큰 수술 후 회복기에는 어떤 식사패턴이 건강한 것일까 의문이 들어 질문을 남깁니다:)
갱년기여성 입니다. 오랜세월을 하루 한번 은. 야채나토마토에소금과식초.올리브오일만뿌려먹고 계란과밀기울빵 한조각 으로 든든히 먹고 오후에 출출하면 땅콩한줌으로 하루먹는건 끝입니다.언제부턴가 화장실가는게 안돼니 짜증이나고 하여 변비약으로 해소를 하지요.우연한 기회에 쌤에 영상을보고 내 단식에 문제가있을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방법을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157/50키로예요.
일일 일식. 고기랑 야채 듬뿍 드시고 일주에 한번 단식. 물론 저녁은 곰탕에 밥 조금 드시길. 운동 안해도 살 빠져요.물논 간식 자제. 소금을 가끔 드시고. 그대신 점심 많이 드세요. 특히 스지랑 아롱사태 쪄서 배추절임이나 오이절임 추천. 일주일 내내 먹다가 질리면 다른 요리 조금씩 도전.
임신과 관련한 영상 부분은 여러가지로 불편한 생각이 듭니다. 아픈아이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자책하실거고.. 저도 그렇구요. 임신 출산 육아는 본인의 의지만으로 통제하기 어려운 부분인데 이런 영상이 만들어지면 전적으로 엄마의 태교부터 원인을 찾아가게 만드는거죠…. 댓글 달까말까 고민 하다가 남깁니다.
음 꼭 엄마만의 책임은 당연히 아니죠. 전 커피도 안마셨는데 남편이 하도 불규칙한 생활에 늘 심하게 늦게 자고 해서 저도 같이 잠을 잘 못잤는데 이 얘기 들으니 그래서였던 거 같아요. 그리고 원래 타고난 성격이나 체질도 당연히 클 거구요. 게다가 요즘 하도 가공식품이 많고 집밥을 먹는다 해도 조미료 다 넣고 만들고 설밀나튀 안먹을 수 없게 다들 그렇게 살아서 대부분 안좋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인 거 같아요
![[#김창옥쇼3] 무속인도 무서워하는 존재 = 엄마😳 엄마의 지나친 간섭에서 도망치고 싶은 MZ 무당](http://i.ytimg.com/vi/8xvEIbsOYL0/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영상속 '미나미나티쳐'입니다😊 저의 경험 및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들의 댓글을 통해 앞으로 임신과 출산 예정이신 많은 분들이 스타일스를 하시면서 같은 경험하시길 바랄게요 장담컨대 육아를 발로하는 😮 놀라운 경험하시게 될거예요! 스타일스 해보세요 할수있고 해보시면 평생 하고싶으실거예요 응원하겠습니다❤
@@이돈호노무사 아쿠.. 그러게요 제가 감정적이였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본예절갖추고 대화하는 성숙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저도 그부분보면서 그런생각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아주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하셔서 그런듯해요.
우리는 개인의 성장환경과 배경을 모르니깐요..
저도 이분처럼 딸이 중1이 되었네요..저는 임신했을때 커피가 너어무 좋아서 그때 나름 검색을하니 먹지 못해서 스트레스받는것보다 먹으라는 전문가들 의견을 보고 먹었어요^^ 그결과였는지;;; 저희딸 열번씩 깼어요😢 젖도 찔끔찔끔 먹고..;;
제가 그때부터 수면리듬이 망가졌어요;; 둘째는 3-4번 깼구요..사실 어제 영상보고 죄책감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이유식은 모든재료를 친환경 유기농으로..낫또브로콜리를 간식으로 먹고자랐답니다. 편식 거의 없어요..
그런데 사춘기되니 몽쉘퉁퉁 쪼꼬파이 젤리등을 먹는거보고
저는 엄청 낙심하고 괴롭더라구요..하지만 마음을 비우고 조금만 먹으라고만 합니다..;;; (딸의 행복을 위하여;;ㅠ)저는 제가 14년을 유기농 음식을 먹이고 우유는 풀먹은 소가먹은 우유인지..오일등등 나름 꼼꼼이 먹고있고 키운거를 좋게 생각하고 얘기했는데..그것들이 그렇게 키우지 못한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수 있다는것을 최근에 깨달았어요..(음식에관한 권유 주변사람들한테 많이했었어요..식단과 사진도 공유했구요;;;)
물론 커피가 영향을 끼치는게 분명!하고 태아에겐 더욱 그러하겠지요.
하지만 우리몸은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합니다..본인의 상황속에서 방향만 잘 보시고 가면 될거같애요~
애리님 말씀처럼 음식은 신앙과같은것이라 아무리 좋은뜻으로해도 안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미나님의 음식에대한 생각은 본받고 싶네요!
조심스럽긴 하지만...
커피 먹고 안먹고가 그정도 요인일까 싶습니다.
전 제가 커피를 아예 못마셔서 임신했을때 당연히 못먹었구요..
임신기간 식단일지까지 쓰면서 가공식품 거의 안먹고 임신기간을 보냈어요
모유수유100프로로
20개월정도씩 했는데,
밤마다 깨서 잠결에 수유했어요.
통잠 즨 그건 아이마다 차이가 있을거 같아요.
물론 건강한 편이어서 감사하고 있어요.
카페인제로인 엄마의 아이도
낮잠도 별로 안좋아해서 ..
낮잠도 잠깐? 자기도 안자기도 했답니다.
자책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중3된 아이는 어릴때나 지금 잠이 별로없는 편인데 키도 작지않고 잠이 많지 않아 오히려 공부하기 좋다고해요^^
전 꿀잠 잘 자는 엄마구요
엎어가도 모르게 자는엄마 ㅡ
애리님 스탈..ㅎ
모유수유도 잠결에하고 푹 잤어요ㅎ
각자의 스탈이있는거 같아요..
어릴때는 통제가 되지만 지금은
되도록이면 군것질하지 말고
친구들과 먹을때는 엄마 눈치보지 말고
너무 나쁘지 않을걸로 친구들도 사주고 맛있게 먹으라고 합니다.
그래야 집에서 엄마음식도 잘 먹는거 같아요.
엄마음식이 맛과 멋이 부족해도 따뜻하게 정성으로 아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해줌.. 잘 먹고
힘내는 보약인거 같아요..
길어졌네요.
최선을 다하시는엄마이신거 같은데
자책하시는거 같아서 힘내시라고 길어졌네요^^
잘 하고 계십니다~~😊
맞아요. 애기 피부, 성격 등등 모두 엄마의 책임은 아닙니다. 물론 알면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강박보다는 행복한 엄마가 더 중요한 거 같아요.ㅎㅎ 이상 자기합리화 쩌는 한 사람이었습니다.ㅎ
정말 공감요~ 큰애 임신때는 가공음식 거의 안먹고 커피 안 마셔서 새벽수유 보름만에 통잠잤는데..
둘째 임신때는 커피도 마시고 아무거나 먹고.. 새벽2시 열감올라 항상 깬 기간이 지속되었는데 출산후 아기가 항상 그시간에 자지러지게 울며 깼네요.ㅠㅠ여러모로 힘들게했구여. 임신때 영양제 챙겨먹는거만큼 밤수면 중요해요.
저의 부족한 한국어 실력으로도 선생님들과 참가자분들의 이야기를 이해하고 싶은 마음에 알아듣는 것 같네요. 자주 자막을 넣어주시는 덕분에 파파고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다른 영상도 반복해서 보고 공부해요.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어려서부터 건강식하고 스트레스없이 아기낳아서인지..완모에 처음부터 통잠을잤어요..다들 말도 안된다 그랬는데요..진짜 자기전 두배정도 시간을 먹고 아침에 눈떠서 입맛다시고요..울지도않고..아이둘다 자연무통으로 낳았어요..저도 지금도 신기한일인데 아기낳는게 통증이하나도 없었거든요..배가 수축이완이 되는게 느껴져서 혼자 운전하고 가서 바로 낳았어요..둘다지금도 건강하게..애리님식단들 해먹이는데 잘먹구요..과자,아이스크림 라면이 생각이 하나도 안난다합니다..^^
저희아이도요~~먹을것도 일단 먹는물부터 심층수마시고 원래 화학적인거 싫어해서 천연화장품 샴푸만 쓰거든요 계란도 동물복지라는 말 나오기전부터 농가에서 방생한 닭의 계란먹었구요 그때 딱 두곳있었음요..설탕도 사탕수수그대로..
커피는원래안마시고..
임신중 즐겁게 일할때라 스트레스도 안받았구요 진짜 안믿더라구요 11시간씩 자고 외식할때 데려가서 바운스에 눕혀놓으면 한번 안울고 잠들고..ㅎㅎ
현재 초2인데 태어나서 아파서 병원간건 딱 두번..코로나때랑 b형독감걸렸을때인데 그때도 해열제 한번먹고 나았어요 타미플루 먹기전에 이미 나아서 안먹였네요 태어나서 해열제 먹은것도 그때 두번이 다네요😅
너무 신기하네요 ㅎㅎ 저는 아이가 없으니 저한테 적용해서 먹이고 재우고 해봐야겠어요.
거대자본을 이끌어가는 파렴치한 어른집단으로인해 우리아이들 역시 아프고 병들어가고있다는 걸 겸쌤을통해 절실히 느끼네요.
학교급식부터 설밀나튀를 배제하고 대체식재료를 통한 건강식단으로 먹인다면 아이들의 수업집중력향상은 물론 체력,정서적으로 정말 좋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요즘아이들 너무 불안정하잖아요
모든게다..
먹거리만 봐도 먹을건 천지지만 정작 먹을수있는건 몇안되는 실정에 설탕중독인 아이들 너무너무 많아요
획기적이고 빠른 개선 절실합니다ㅜ
성교육과더불어 식교육 꼭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18화 참여자 김재옥입니다^^ 현장에 있었을때 놓쳤던 부분들 이렇게 다시보니 너무 좋으네요^^ 그때 다른분들의 사연도 새록 새록 기억나고 애린님하고 겸님의 따뜻한 조언도 생각나고 그때 그 행복했던 기분이 되살아납니다^^ 좋은 시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다룬 이야기
- 바디프로필 후유증 이야기
- 임산부 습관의 중요성
- 살이 잘 빠지는 사람들의 특징
비슷한 문제를 겪고 누군가를 위해 개인적 이야기를 공유하는 것을 허락해주신 미나미나티처, 이너프, 재옥, 현영 님 고맙습니다. 그날의 온기가 누군가에게 닿아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랍니다.
📝다이어트계의 마이클 조던(이 되어가고 있는) 최겸이 만들고 있는 것
① 다이어트 실전 가이드북 '스타일스 다이어트 가이드북 2.0' (현재 무료 다운 가능)
② 12주 생활 습관 플래너 '스타일스 다이어트 플래너'
③ 교보문고 다이어트분야 1위 다이어트 책 '다이어트 사이언스 2022'
④ 의사도 인정하는 건강 강의 '다이어트 사이언스 클래스'
⑤ 식단을 자유롭게 만들어줄 노밀가루 코코넛 또띠아 '제로또띠아'
모두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bit.ly/GyumBIO
건강식 좋아하고 평생 커피 한잔도 안먹고 임신기간동안 밀가루 음식도 안먹고 28살에 출산하였지만 저희 아이는 통잠 잔적 없었어요~ ㅠ 전 그맘때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입덧도 심했구요~ 임신중 심리적인 부분도 많이 중요한 것 같아요 .
저도 커피 안먹고 인스턴트 안먹고 그랬지먼 아이셋다 밤 낮 바뀌어서 힘들었어요. 흠....뭐가 문제였을까요? ^^
부종 장난아니지요 요요는 바프전 몸무게로 돌아오면 좋으련만 부종때문에 바프전보다 더 부은상태를 유지하지요 🥹😭😭 저는 바프찍은지 8개월이 지나고 있는데 이제 점점 부종이 잦아들고 있지만 아직도 전상태로 돌아오지 않네요 ㅠㅠ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
식단하다가 일반식하면 부종 심한게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원래 그런거란 것도 여기서 처음 알았어요 :(
저도 세아이 엄마 입니다.
저분말씀에 공감 가네요!
저도 임신기간중 커피한잔도 안 마셨답니다.
저희 아이들도 저분 아이들 처럼 잘자고 새벽 우유도 수유도 하지 않았답니다.
낮에는 잘놀고 잘먹고 낮잠도 잘자고 순하게 잘 자랐답니다ㅋ ㅋㅋㅋ
식성이 저랑 비슷한 어머니 이시네요!
저도 면을 비롯하여 밀가루 자체를 좋아하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애리님 요리 잘 응용하여 가족들에게 건강식으로 만들어 먹고있습니다.
겸님~~ 잘 보고 듣고 실천 하고 있습니다 😊
저두 기름많은 음식 경악했었어요..비계 우웩~!^^;했죠. 그런데 애리님 라드를 먹기위해 이걸 해먹는거라는 요리중하시는 멘트가 제게 신선한 충격이면서 '이렇게 하는거구나'하는 감이왔어요.
애리님의 "괜찮아요~^^"제게 너무 필요한 말씀이세요
완벽해야만 성미에 차고 그렇지 않으면 불안이 올라오는 저에게
괜찮아요 그것도 아이들은 사랑을 느끼는 매개체가 된다 ~감사합니다 저의 편안전활이 요즘 흔들리네요 다시 정비해야겠어요
저에겐 최애의 유트브프로입니다.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저도 고기를 안 좋아해서 출산하고 보통 소고기미역국을 먹는데 조개미역국 홍합미역국만 먹었답니다
요샌 집밥클래스에 나오는 고기요리 엄청 먹고 있네요
요즘 식구들이 요리실력 엄청 늘었다고~~~
그런데 희한하죠
요리영상은 많은데 집밥클래스 요리는 꼭 해 먹고 있답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가지덥밥 영상 기다릴게요♡
임신과 출산 관련된 영상만 나오면...마음이 철렁해요. 저 역시 더 할 나위없는 건강한 임신기간을 보냈다고 생각하지만..조금씩 부족했던 부분이 떠올라 우리 아기한테 뭔가 좋지 않았던 게 아닐까, 또 완벽주의와 강박, 불안이 올라오기도 해요. 제 마음의 역동 또한 제가 알아차리고 수용해야겠지요. 오늘도 영상 잘 보았어요. 주방일할때 틀어놓으면 외롭지 않아요❤
모유수유 하신분 커피를 끊어서 뿐만 아니라 오랜기간 가공식품이나 나쁜음식 안 드셔서 아가들이 편도체가 안정이 되서 태어난듯 해요
완벽하게 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7/1일부터 겸님 유투브 보면서 실천하고 있고 정확히 7.7키로 빠졌습니다 오늘까지.
너무 부럽네요.
제 딸은 7월1일부터 한다고 하는데 2킬로밖에 안빠져서 너무 힘드네요.
인슐린저항성이 있어서인지ᆢ
전 7월 9일부터 했는데 3kg 빠졌어요. 중년이라 죽어도 안빠지는 때라 신기합니다.
흐아앙... 저도 다이어트 몇개월 심하게 하고 많이 빠졌는데
지금 후유증이 넘 심해서 고생중이에요..ㅠ
폭식 터져서 폭식절식 토하고 고생하다가 이제서야 어느정도 진정되서
식욕 완전 안정화하려고 애쓰고 있는데.. 진짜 지옥에서 살아돌아온 기분이에요.
살 다시 찌고 노력한거 물거품 될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에 통제를 잃었다는 자괴감 사이에서 너무 힘들었네요..
몸을 그렇게 몰아 세울 필요는 없었는데 뭘그렇게 살을 빼려고 했는지 모르겠어요,,
다들 힘내기요 .. !
그냥 식욕땡길때 드세요. 자주 드셔도 되요. 대신에 양을 정해놓고 드셔보세요. 폭식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다 나아지니 걱정마세요
@@jksoon 감사합니다 ㅜㅜ❤
영상 편집자님, 엔딩 음악 너무 좋아요. 영상 마무리 쯤 잔잔히 흘러 나오는 엔딩 음악에 마음이 사르르 녹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산에 사는 50대후반 직장인 꼬맹이 아지매입니다.
애리님의 레시피를 처음부터 다 보고 80% 다 따라 해서 잘 먹고 있습니다.
23년동안 하루 종일 앉아서 컴퓨터 업무(회계)를 해서 근골격계 질환도 있고
올해 1월 오른쪽 무릎골절로 핀 박는 수술-재활이 거의 끝나갈 무렵 3월에 비오는날 내리막길 출근길에 미끄러져서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파열로 4월에 재건수술 3개월동안 3번 수술을 하고
항생제 진통소염제 주사및 약을 먹은 날짜만 한달이 넘었죠
황태채가 해독을 잘 해 준다고 해서 들기름에 볶은 황태채랑 2시간이상 푸욱 끊인 미역국을 일주일에 3일이상 먹고 있으면
동그랑때은 크기를 조금 크게해서 밥2 숟갈 빼고 동그랑땡 한개를 추가해서 먹고 있습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저는 애리님 레시피에서 새우살+ 닭안심 잘게 썰고 브로커리 + 부추도 잘게 썰어 추가로 더 넣고 /양파는 찌고나니 냄새가 나서 저는 빼고 먹습니다,
딸이 시러하는 당근은 짤게 다져서 이따시만큼 넣고 두부는 4모정도 넣고 한번에 찌면 30개 정도 일주일이면 다 없어 집니다.
토요일마다 만드는 동그랑땡찜은 주변 친구들이 제일 좋아라 합니다.
가공식품을 먹으면 바로 관자놀이랑 콧등에 염증이 올라와요
그동안 요리에 관심은 많았지만 잘못된 소스와 식습관으로 몸이 망가진게, 아침에 채소.과일 쥬스, 채소찜, 설밀나튀, 커피까지 다 끊고 3개월만에 뱃살 뒷구리살까지 다 빠졌어요.
살을 뺄라고 시작 한게 아니고 건강한 나를 위해 또 애리님 메뉴가 맛있어 따라 하다보니 자연스레 체지방이 빠지고 건강한 얼굴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불면증이 사라졌어요. 기본 3~4기간 깨어 있던 밤시간이 통잠을 자게 됐습니다. 6시면 눈이 떠져서 하루를 가뿐하게 시작하는 날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친구신랑이 제가 끊인 닭계장을 너무 좋아라 해서 자주 해서 전달하면 식당 차리라고 하는데 애리님 파기름 닭계장도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건강한 먹거리로 내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이것저것 다 끊으면 먹을게 뭐 있냐고 하겠지만 애리님처럼 따라 하다보니 건강하게 먹을게 너무 많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레시피 많이 부탁드리고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 가시길 기도합니다.
멀리 부산에서 꼬맹이아지매
요리를 아직 못따라가고 있어서 요리부분은 아껴서 몇편못봤네여, 식탁만 봐도 부럽 습니다.
애리님 요리책 나오시나요?
매일 영상 올라오니 넘 좋네요. 닭개장 일생 처음 해보고 냉동실에 꽉 채웠는데, 수육까지 하면 냉장고 터지겠어요.
저도그래서 냉동고를 장만해야하나 매일 고민합니다 ㅋㅋ🤭
좋은 아침 입니다.
눈뜨면 겸님 영상 켜는게 루틴이됐어요 그리고 애리님 요리중에서 오늘의 식단을 참고해서 선물같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늘~~~~~두분께 감사드려요.
아무리 운동을 해도 근육이 빠져서 이유를 몰랐는데 단백질 때문이었네요
단백질도 동물성 식물성 고루 먹어야겠네요
오늘도 겸님 애리님 감사합니다 ❤
키160 몸무게 58키로인
50대인데
18:6 간단(설밀나튀 커피(하루 반잔 내려 마시던) 끊고 운동 없이 3개월만에 4키로 빠졌어요
가장큰 변화는 평생 98, 68로 저혈압 이다가 살이 찌면서 125가 되니 잦은 두통과 고지혈증이 생겨서 약처방 권고 받았는데 다시 예전 혈압으로 돌아왔고 두통도 없어졌어요
예민해서 하루에 4~5시간도 잘 못자고 계속 깨던 잠을 지금은 훨씬더 깊게 자는것 같아요
또하나 큰 변화는 손가락 마디에 뼈처럼 석회화가 된게 점점 뽀족하고 크게 자라서 10년 넘게 조금씩 아프던게 더 심해져서 제거 수술을 해야 되나보다 했었는데 양손가락에 있던게 모두 깨끗이 사라져서 정말 신기합니다
나이도 있고 평소에도 외식 이나 배달음식은 안먹던 터라서 살빠지는 속도는 더딘것 같지만 몸이 가벼워 지는 느낌이 참 좋아요
고지혈증에 대한 변화도 기대됩니다^^
날이 추워지면 대사량도 더 떨어질텐데 포기 할까봐 걱정도 됩니다^^;
우와~ 전 임신 내내 커피가 포기가 안돼서 원래먹던량 보다 쬐끔 줄여서 마셨는데, 시간마다 깨고, 18개월만에 통잠을 잤어요 ㅠㅠ 아이가 자주깨다보니 덕분에 오랫동안 불면증을 앓았는데, 반면에 아이덕에 습관고쳐서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
내내 내가 커피마셔서 그랬나 했지만 이미 벌어진 일~ 제 탓이였네요 ㅠㅠ
저도 커피는 안마셨는데..
저희 애는 4세까지 통잠을 3번 잤을까요? 타고남 인듯해요~ 저도 잠을 잘 못자구요 ㅜㅜ 커피 끊은지 둘달째인데 잠은 비슷해요ㅜㅜ 대신 몇주지나니 컨디션이 많이 회복되는 느낌인데.. 첫끼를 먹으면 너무 졸려요 ㅜㅜ
저도 두개 따라했어요. 스지아롱사태랑 생선탕. 마요네즈 도전했다가 실패했어요. 도깨비방망이가 녹슬어서 쓸수가 없어서 새로 주문해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매주 새로운레시피 설레이며 기다려요.~^^
엄마가 커피 안마시는것이 아이들의 수면습관이랑 관계있는거 맞는거 같아요. 이미 성인이 된 우리 아이 셋도 저녁8시에 자면 아침7~8시까지 자고 낮잠2시간 자고 했어요. 초등학교까지 거의 9시전에 잤던것 같아요.
편집점이 정말 절묘하네요 😂 짜장면 이야기 나오고, 애리님이 우리딸 어쩌구 할 때! 빨리 다음 회 올려주세요
2부 기다려집니다!!
늘 감사하게 잘보구있습니다♡
드뎌 46만 이십니다.
1000단위로 늘때마다,
우리편들이 늘어나는거같아
괜히 제가 좋습니다.
겸님 애리님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만보.
웨이트 10분
시간제한식사 성공.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기다렸네요~❤매주 두번씩해주심 안되나요ㅠ귀한시간.이야기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루 마감 하면서 나쁜음식 먹으면서도 내일을 다시 시작. 하렵니당~~~😂
앗! 절묘한 타이밍에 짜르셨네요 ㅋㅋㅋ 2부~
최겸님 유튜브 접하고 오늘 처음 24시간 공복을 채워봤습니다 버틸수 있울까 했는데 묘하게 배고픔이 느껴지진 않네요..“😅 16:8은 이주정도 해봤는데 -8kg이나 효과를 봤네요
오늘도 감사한 영상입니다. 식탁에서 대화하는 어떤 드라마보다 드라마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커피, 카페인이 주는 영향이 어디까지일지..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라 밥먹는 시간이 아까워서 1끼만 먹다보니 이제는 이게 자연스러워져서 두끼먹으면 더부룩 하구 한끼만 먹어도 큰 배고픔이 없어서 게속 1일1식 으로 살아가러고 하는데 이래도 괜찮은건가요? 간헐적단식 하시는븐들 보면 몇개월 하다가 다시 2식 먹으시거나 일주알애 몇번만 간헐적 단식을 하는식으로 하능거같아가지구요! 아 ㄱ,리고 혹시 영양소가 부족할까봐 영양제 챙겨먹고 운동도 하고있긴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거 맞을껄요
우리딸 아이도 둘다그래
요
식단관리 모유수유 적당한운동
애리님이 알려주신 두부볶음밥해서 먹으면서 이영상 보고 있으니 저도 이공간에 같이 있는 느낌이네요~~
임신때 커피 않마셨다는 말씀 공감 합니다
울 애들두 그리 잠도 잘자고 순딩순딩~
저 역시 커피를 그리 좋아 했는데
임신기간 안마셨던 기억이 있네요😊벌써 23년전 추억 입니다😊
여름 내내 애리님 반찬 잘 해먹고 있어요. 오늘도 호박볶음에 가지꽈리찜 했어요. 오이냉국도 했는데 만든 당일보다 그 다음날이 훨씬 맛있어서 앞으로 정착할 레시피 생겨서 너무 좋아요!❤
예전엔 다음날이 오는게 싫어서 일부러 늦게 잤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다음날 아침 먹을 생각에 전보다 훨씬 일찍자요. 수면습관 고친것만해도 너무 감사한데 살도 빠지고 컨디션도 좋고 생리통이 없어서 매번 먹던 진통제도 3개월째 안먹어요. 겸님 애리님 정말 감사해요❤
그동안 최겸님과 애리님 잘보고있습니다. 정말최고입니다
설탕 대체제인 알룰로스와 스테비아 차이는 무엇이고
스테비아도 설탕 대체제로 사용하면 안되는지 궁금해요.
간헐적단식 성공하신 분들은 다 쉽게 시간을 보내시는 거 같은데 완벽한 설밀나튀가 아니라 효과가 더딘 것인지 제가 무얼 잘못 하고 있는지 되새기고 있어요.
우유도 몰랐는데 당 함유가 많네요.
설밀나튀 시작하면 우유도 자제해야하는 걸까요??
귱금하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천천히 공유하며 배우고 있습니다.공유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한결같이 눈물이 날까요😂
최선을 다하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최겸님의 영상을 우연히 접하고 애리님의 요리영상 정주행중이에요~몸이 건강해지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설밀나튀끊고 16:8간헐적단식 6일째인데 2.8키로 감량했고 신기한건 배가 안고파요ㅎㅎ(전 탄수화물중독수준이였어요😂) 제가 워낙 탄수화물 위주로 먹다가 지방을 많이 먹게되니 배는 안고픈데 입안과 위속이 느끼한 느낌이 좀 힘이들어서요ㅜ (샐러드에 올리브유넣어먹고 볶음요리할때 라드유를 두스푼정도 넣어먹었는데..) 이런 경우에는 지방량을 좀 줄여야할까요?
따듯한 음성의 애리님과겸님 ~^^❤❤❤
애리님 쓰시는 커트러리는 어느 제품인가요...?ㅎ
같은거 사용하면 더 맛있을것 같아서요~~
항상 봐도 봐도 감동❤
와우~~감사합니다
방송보고 레시피기다리고있었는데 ㅎㅎ
저도 아이 셋 엄마인데 첫째 둘째는 임신 중에 커피 많이 마셨어요~
둘다 모유수유 했는데 첫째는 50일만에 9시간 통잠 자고 저도 밤에 푹 잤는데 둘째는 똑같이 했는데 24개월까지 2시간마다 깼어요
그리고 오히려 막내는 임신 기간 동안 커피 안 마시고 작두콩차와 루이보스티만 마셨는데 통잠을 돌 지나서 잤어요^^ 제가 볼땐 커피 때문이라기 보다는 아기 성향탓도 매우 커요~ 그리고 원래 미나님 아기들이 순한 것 같아요 보통 아기들은 엄마아빠를 닮으니깐요^^ 저는 암막 커튼 없으면 숙면을 못 해서 아이들도 신생아때부터 암막커튼 치고 재워야 잘 잤어요 ㅎㅎ
사과 찐당근,찐비트 갈아서 abc 쥬스 만들어서 하루 2잔 점심전 저녁전에 마시고 있어요.
화장실 편하게 가고 있고, 내장지방도 줄여준다고 해서 만족하고 있긴 한데요.
(평소 abc 쥬스, 야채찜, 반찬, 그리고 밥 약 반공기를 먹는 편이에요)
탄수화물을 줄이려고 밥을 덜 먹는데 식전에 사과를 갈아서 넣은 쥬스를 마시는게 맘에 걸립니다.
아무래도 혈당을 급하게 올리겠죠?
ㅠㅠ
먹지 말까요?
음식일기를 써보세요. 날짜. 음식. 금기음식. 잠. 이렇게요. 잠을 잘 잤냐 못잤냐로 평가하고 있어요.~^^
생케일 제외하기(그 이유는 찾아보기)
식전 사과 주스로 혈당 올리고 시작하는 것 추천하지 않아요
겸님 답변 감사합니다ㅠㅠ
겸님 책도 읽고 영상도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게 절대적인건 없는것같아요.
간헐적단식 하다가 역류성식도염이 생겼습니다.위가 약한 저에겐 좋지 않았습니다.
분명 지방이 좋다는부분은 받아들이고 있지만 단식이나 간헐적단식이 모두에게 좋은건 아닌것같습니다.
체질을 알고 단식이나 간헐적단식은 못하지만 최겸님의 생각은 존중합니다.
맞아요. 이미 병이 오고 있었다면 치료부터 하고 다시 도전해보세오요. 음 제 생각엔 체질 때문이 아니라 병 때문인것 같으니.
삶의 끈을 놓고 싶은 요즘 알고리즘이 여기로 이끌었네요.
휴~
전~겸님영상보고 다이해하고
해보았는데
된다는건 알고있어요
먹구살아야되는
밤에일하는일이라서~~ㆍ
매번무너지네요
넘~속상하네요
그러면 일 나가기 전 점심이든 저녁식사든 한끼를 고기 야채로 듬뿍 드시고 나가셔요. 간식 드시지 말고. 걱정되면 중간에 과일 하나정도 가져가시든지.
그리고 일주일에 단식 하루. 쉬는날, 소금물. 저녁엔 곰탕에밥 조금
엄마에게서 아이에게로 간다는 말이 이해되네요.
고기 기름이 나쁘다는 인식이 있고 특히 소고기 기름 안좋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우지와 라아드 먹어도 안전한지요?
감사합니다❤
그릭요거트는 먹어도 될까요? 전 태어나면서부터 채식을 주로해서 지방 고기 섭취에 연습이 필요해요. 삼겹살은 3회미만으로 먹어봐서 고기먹는데 연습이 필요합니다.
걍 스지랑 아롱사태 한덩어리씩 사다가 인스턴트팟 사서 한시간반 찜. 고온으로 푹 찌세요. 향신료 넣고. 그거 건져 물. 고기 따로 냉장고에 저장해서 물은 냉동.
배추절임해서 쭉쭉찢어 고기랑 버무리고 소스 만들든지 전 짱아찌 소스 남은거 조금씩 부어 버무려 먹었는데도 맛이 기가참. 일주내내 그거만 먹다가 질려서 조금씩 다른요리 도전 중이지만 걔가 정말 좋아요. 야들야들.
축협같은데서 샀는데. 저도 연습한다 생각하고 아직 양념은 쓰던거 쓰고 있어요. 시작이 반이다 이런 마음으로. ㅎㅎ
우리 스타일스 덕분에 매일 조금씩 젊어지고있는 18화 영상속 현영입니다.
하지말라는것(설탕,밀가루,나쁜기름,튀김,술)만 삶에서 빼고,
할수있는 산책과 휴대폰단식과 산책만으로도 삶의 평안을 얻었어요.
재료준비부터 음식만드는 모든 일들이 명상하는 마음으로 하니,힘이들지도 않고,
즐겁고 행복해요.
우리모두의 아프지않고 건강한 삶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마음만 먹는다면 우린 무엇이든 할수있다고 믿어요.
도시락도, 식단도, 잠도 나의 선택과 의지로 건
집밥 클래스 음식도 너무 좋지만 여러분들의 경험담을 들으면 제 케이스와 같은 경험이 나오니 궁금증이 세세하게 풀리니 너무 도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최겸님 영상보면서 간헐적단식 관련한 이론들에 많은 부분 동의하고 공감했고 또 실천중이며 저도 컨디션에 좋은 변화들을 느끼고 있습니다.
영상에는 효과본 사례만 나오지만
최겸님 말씀대로 버터, 올리브유, 계란, 소금 등을 편하게 먹는 중인데 그래도 저는 이런 식품을 섭취하므로써 다른 부분은 개선됐지만 고지혈증이나 신장관련해서는 안좋아진 사례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콜레스테롤 관련한 최겸님 이론강의는 충분히 이해되지 않기도 하고 실제 임상에서 수많은 사례를 경험한 의사가 계란이나 포화지방으로 수치가 안좋아진 환자들을 경험한 바탕으로 얘길하시니 혼란스럽습니다.
최겸님도 언제나 가설이라 얘기하시는것처럼 절대적으로 옳은 과학은 없겠으나 최겸님이 말씀하시는 좋은 지방이나 충분한 소금섭취에 대한 좀 더 설득력있는 근거들을 보고 싶습니다.
이 내용은 복잡하고, 다양한 정보를 함께 이해해야 하며, 조심스러운 내용이라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다이어트사이언스클래스" 강의에서만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다이어트 플래너 택배 온거 박스뜯으면서 영상듣고 있었어요.
주문하면서도 내가....... 이거 할 수 있을까. 또 실패하면 안되는데..나에대한 믿음과 확신에대해 걱정이 반이었는데 택배안에 동봉된 최겸님의 인쇄된 메세지 보고 울컥했네요.. 이 메세지를 화장대에 붙여놓고 매일 볼꺼에요.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직접 손수만드신 만찬 식사하며 서로의 경험과 담소나누는 영상을 요새 설거지하면서까지도 듣는데 공감가고 배울점도 있고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커피 좋아하는데 임신 7개월까지 커피 전혀 안마시고
7개월 이후에 주2회정도 아이스라떼를 마셨어요. 저희 아기도 신생아부터 7시간이상 잤어요. 임신기간중 매일 김치넣은 비빔국수를 해먹었는데 아기가 태열있었는데 밀가루 때문이었나 싶네요
우리 아들도 신생아때 저녁7시부터 아침7시까지 통잠 잤어는데..신랑이 일부러 깨우고했죠.ㅎ
오늘아침을 영상으로
시작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로또띠아 너무 잘 찢어져요 잘 안 찢어지게 하는 방법 아시는 분 좀 가르쳐 주세요
확실한건 임신중에 가공식품 안먹고 몸에 좋은 음식들만 먹으면 아이의
기질도 순하고 과자 음료 가공식품 많이 먹는아이들 보면 자주아픈 아이들도 있고 성격이 확실히 짜증을
잘내거나 미묘한 차이는 있는것 같아요
설탕들어가는 레시피를 알룰로스가루로 대체시 비율은 어떻게 될까요?
대충 하세요. 전 아직 집에 남은 양념 아까워서 쓰고 있는데도 큰틀만 제대로 따라가도 80프로?
한달만에 3kg 빠졌어요.
그거 다 쓰고 본격적으로 하면 난리 나겠쥬? ㅎ
요즘 근대 고구마 줄기 요리도 부탁 드립니다 🙏 😂
애리님 흐뭇하게 보고 있습니다.
미용 몸무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보통 키 빼기 몸무게 115~120정도 한 무게를 위해 다이어트 많이 하시던데 최겸님 다이어트 방법만으로도 저체중으로 갈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애리님이 늘 대접하시는 물은 결명자물인가요? 보리차?
궁금해요~
자문을 받고싶어요 나도 그렇지만 아들이 없던비염이 엄청심해졌고 매일 면이중독된사람마냥 먹어대니 몸에선 노랑내가나고 살도20키로가넘게 쩌가고있는데 어깨근육키운다고 단백질쉐이커만먹더니 닭가슴살만먹고 요즘은 한끼다이어트한다고 하니 부모말은 안들으니 답이없어 자문을구합니다
한끼를 스지. 아롱사태. 배추나 오이절임으로 버무려 장아찌 소스로
일주일 내내 한끼 드시게 하세요.
최겸님과 애리씨 덕분에 저탄고지,간헐적 식이를 한지 일주일 됐고요,40시간 공복을 거쳐 탄수화물을 많이 배제하고 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이렇게하고 혈당이 올라가네요.
원래 정상이었는데...
언제까지 정상으로 돌아올련지요?
혹시 저와같으신분 있으세요?
아이의 건강과 엄마의 식습관과 건강을 연결해서 말씀하실때 좀 조심해주셔야할 거 같아요.
제 주변에 아토피나 ADSD등으로 고생하는 가정에 불화가 많은데 정말 최악은 아빠들이 이런 문제로 아내들을 공격하는 경우예요. 사실 기질과 건강을 유전시키는 염색체는 엄마 아빠가 동시에 전달하고 상호 작용하는거잖아요.
저도 두 아이를 건강하게 키운 엄마로서 젊은 여성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많지만 항상 모든 임신과 출산은 다르다라믄 점과 아빠 염색체, 엄마 염색체 모두 건강해야한다라는 점을 강조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한끼 먹는데 너무 많이 먹으면안되나요.
힘들어요
간식 빵 단음식 생각이안나서 신기하긴한데 다리가 힘들어요. 문제가 뭘까요.
한끼를 조금만 먹어야 하나요. 한달 안됬는데 4키로는빠졌어요
36시간 50시간. 두번했어요. 식사후몸은무거워요
먹을만큼 먹으면 될것 같아요. 저도 요즘 일일 일식 하디보니 좀 많이 먹는편이긴한데 처음엔 다리가 아니라 뭔가 눈 위가 중병든 환자처럼 눈이 꺼지고 좀 수척한 느낌? 며칠 더 지나니까 괜찮네요.
오늘은 오랫만에 본 사람이 뭔가
달라진거 같다며 더 예뻐진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육포도 좀 부탁해요. 시중거 사먹기 거시기 해서요.😅
안녕하세요!! 건강에 아주 많은 관심이생긴 구독자입니다^^ 8월 2일에 자궁근종제거 수술하고 지금 회복중이라서 ~삼시세끼를 챙겨먹고 있는 중인데 요~회복중에는 삼시세끼를 챙겨먹는게 당연한건지 간헐적 단식을 해도 되는지 (?) 의문이 생겨서 질문을 남깁니다~🙂😀
수술전에는 1년이상 제 맘대로 18:6 또는 23:1 간할적 단식도 했었고
한달에 세네번 40시간 단식도 두세달 경험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중이라 삼시세끼를 어쩔수 없이 먹고 있는데 퇴원해서는 간헐적 단식을 하고 싶은데 무리가 될지 염려도 되고 궁금도 하고. 이런 저처럼 큰 수술 후 회복기에는 어떤 식사패턴이 건강한 것일까 의문이 들어 질문을 남깁니다:)
간헐적 단식중에 건강식품을 섭취해도 되나요?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는 그럼 점심시간에 학생들 식사지도는 어떻게 하시나요~? 도시락을 싸가지고 가셔서 학생들 점심시간이 끝난다음에 드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그래서 애들 먹는 걸로 그냥 먹습니다. 제가 먹어야 애들이 무얼 먹는지 어떻게 먹는지 체크가 돼서요. 선생님들이 도시락 싸오시는 건 한번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고추가루넣은 음식은 잘안하시네요
고추를 요즘 사라고하는데 참고하고싶네요
빨강김치는 안먹남요?
갱년기여성 입니다.
오랜세월을 하루 한번 은. 야채나토마토에소금과식초.올리브오일만뿌려먹고 계란과밀기울빵 한조각 으로 든든히 먹고 오후에 출출하면 땅콩한줌으로 하루먹는건 끝입니다.언제부턴가 화장실가는게 안돼니 짜증이나고 하여 변비약으로 해소를 하지요.우연한 기회에 쌤에 영상을보고 내 단식에 문제가있을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어요.방법을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157/50키로예요.
저도 수면
부러워요
넷플연가는 뭔가요?😮
애리님은 마력이 넘쳐요~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가 나이가 많아서 잠이 안온다는데 나이 자체가 호르몬에 불균형을 주나요??해결방법이 잇을까요??하루 5시간 이상 잘 주무시질 못합니다ㅠㅠ
ruclips.net/video/RgzI_unm3Zk/видео.html
저는 열심히 잘 지키고 있는것 같은데 변화가 없어서 속상해져요
수면이 어려워요ㅠ
학교 운동장에서 맨발걷기 7000보이상 해보세요
수면의 질이 달라지는 걸 느끼게 해요
임신중 커피 안먹는다고 애가 순하고 잘자게 태어나진 않아요.. 출산 한 전체 케이스를 분석 하신것도 아니면서 구독자 많은 유튜브에서 해당 이론을 오픈해도 되는건지요
늦둥이를 낳고 12~3키로를 ㅊ디고나서선 아무리해도살이 빠지질않아요
일일 일식. 고기랑 야채 듬뿍 드시고 일주에 한번 단식. 물론 저녁은
곰탕에 밥 조금 드시길.
운동 안해도 살 빠져요.물논 간식 자제. 소금을 가끔 드시고.
그대신 점심 많이 드세요. 특히 스지랑 아롱사태 쪄서 배추절임이나 오이절임 추천. 일주일 내내 먹다가 질리면 다른 요리 조금씩 도전.
18시간 공복후 근손실
없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임신과 관련한 영상 부분은 여러가지로 불편한 생각이 듭니다. 아픈아이 예민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자책하실거고.. 저도 그렇구요. 임신 출산 육아는 본인의 의지만으로 통제하기 어려운 부분인데 이런 영상이 만들어지면 전적으로 엄마의 태교부터 원인을 찾아가게 만드는거죠…. 댓글 달까말까 고민 하다가 남깁니다.
어떤 엄마들이든 다들 각자의 사정이 있었을테고, 이제 임신 준비 중인 사람으로서는 이 부분이 참고가 되어 좋았습니다.
불편한진실이더라도 개선될 희망이 있는 정보라면 덮어두지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둘째아이임신중이고 첫째아이를 막먹이고 저도 막먹고살다 이런이야기를 듣게되니 정신이 번쩍들었고 하루아침에 식단을 바꾸고 아이도 저도 좋아지는게 너무나 느껴지니 많은사람들이 알게되었으면 좋겠어요
음 꼭 엄마만의 책임은 당연히 아니죠. 전 커피도 안마셨는데 남편이 하도 불규칙한 생활에 늘 심하게 늦게 자고 해서 저도 같이 잠을 잘 못잤는데 이 얘기 들으니 그래서였던 거 같아요. 그리고 원래 타고난 성격이나 체질도 당연히 클 거구요. 게다가 요즘 하도 가공식품이 많고 집밥을 먹는다 해도 조미료 다 넣고 만들고 설밀나튀 안먹을 수 없게 다들 그렇게 살아서 대부분 안좋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인 거 같아요
자책을 할지 깨닫고 긍정적으로 생각할지도 맘님의 선택에 달렸어요
저도 과일을 꼭 먹어야하는데 안좋은 이유가 있을까요?
밥은1도 안먹어도 괜찮은데 과일은 못 끊겠어요.그래서 살이 안빠지나봐요ㅠ
과일의 과당이 간에 문제를 만듭니다. 과일은 자연의 사탕입니다. 과일을 먹으면서 감량하는 건 어렵습니다.
저도 요즘 과당과 잠의 상관관계를 음식일기 적으며 분석 중이예요. 과일을 6시 이후로 먹고 자면 웬지 자도 잔거 같지않아서요.
오늘 도.ㅠㅠ
5시30분은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
음 아직 분석 중입니다.
@@GyumChoi아이들간식으로 주는 과일은 어떨까요?과일에대한 내용을 좀 깊게 다뤄주시면 너무좋을거같아요
강의를 들어야 초대가 되는건지요
저도 이거 궁금한데.. 좋아요만 누르고 답을 안 해 주시더라구요. 좋아요 누르는 봇 같은 게 있는지...
기름은 식용유 대신 올리브오일과코코넛오일인가요?
네. 라드나 버터도 됨.
여기채널에서는 식물성오일은 아보카도오일하고 올리브오일 쓰셔요..애리님은 올리브특유의 냄새가 싫으시대요..
저는 아보카도가 냄새가 더 심한거 같아요..이번에 좀더 비싼거 사봤더니 더 그래요;;
아무튼 취향대로요^^
2등~~~^^❤❤❤
운동 을 안해서그런지
저도 안했는데 식단 흉내만 내도 돼요. 전 아직 스지랑 아롱사태. 배추절임 장아찌소스로 버무림 밖에 몰라요.
하루 한끼 실컷 먹고 간식 안먹고
일주일 단식 하루. 저녁엔 곰탕에 밥 조금 먹었는데도 한달에 3kg빠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