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18 너희가 이른 곳은 / 히브리서 12장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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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дек 2024
  • 너희가 이른 곳은(ODS)
    히 12:14-29(22-24)
    1. 대조적인 두 곳(18-24절)
    1) “너희는 ... 곳에 이른 것이 아니라”
    부정적인 내용이다.
    시내산 아래서의 옛 이스라엘이 겪었던 일을 상기시키면서 율법 아래 종노릇하는 인생들을 묘사한다.
    옛 이스라엘이 시내 산에서 겪었던 일: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있는 곳”(출 19:18, 20:18; 신 4:11, 5:22. 비. 고후 3:9)
    반응: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다. 이는 짐승이라도 그 산에 들어가면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지 못하기 때문임.
    모세도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고 함
    이런 내용을 구약 성도들 일반에게 돌리는 것은 맞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율법의 정죄와 요구 아래 있는 모든 인생들의 모습으로 보는 것이 더 합당하게 여겨진다.
    2) “너희가 이른 곳은 ... ”
    긍정적인 내용이다.
    대속의 은혜를 입고 율법의 구속으로 벗어난 성도들이 누릴 은혜를 묘사한다.
    “시온 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22-24)
    이런 내용은 대속의 은혜를 입고 율법의 정죄와 요구에서 해방된 신구약 모든 성도들에게 적용되는 것으로 보는 것이 합당하겠다.
    2. 이에 따른 경고를 듣자(25-29절)
    1) “너희는 삼가 말씀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 보냐?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2)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학 2:6 인용)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3) 이런 말씀을 듣는 성도로서 가져야 할 자세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3. 앞서 주신 교훈(14-17절)
    아래의 내용들은 구속받은 성도들에게 요구하는 삶의 자세이다.
    1)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2) 몇 가지 주의할 사항들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없도록 하라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여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럽게 되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가 없도록 살피라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에서의 경우: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창 27:34, 36, 38).
    맺음말
    1. 성경 본문을 잘 살펴 읽어서 혼돈이나 오해가 없어야 하겠다.
    2. 이미 받은 은혜가 무엇인지 분명히 확인하여야 하겠다.
    대속의 은혜로 율법의 정죄와 요구로부터 자유함을 받았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하늘의 유업을 받게 되었다.
    3. 은혜 받은 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요구 받는 대로 힘써 살아야 하겠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자
    ... 없도록 하고, ... 더럽게 되지 않게 하며, ... 없도록 살피라(15, 16)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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