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11 경륜의 시대가 달라진 것에 대한 이해 히 9장 9,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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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дек 2024
  • 경륜의 시대가 달라진 것에 대한 이해(ODS, 241211수요공부)
    히 9:9, 10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언약 - 행위 언약과 은혜 언약
    행위 언약: 사람이 영원히 죽고 사는 문제를 사람의 행위에 맡김
    은혜 언약: 사람이 영원히 죽고 사는 문제를 하나님의 은혜에 맡김
    웨민 제7장 5항과 6항
    5. 이 은혜 언약은 율법시대와 복음시대에 각각 다른 형태로 실시되었다.
    율법시대에 유대 민족에게서 실시된 것은
    약속, 예언, 제물, 할례, 유월절 양, 기타 모형들과 규례들이다.
    이것들은 장차 오실 그리스도의 예표로서
    성령의 역사에 의하여 그 시대의 선민을 약속된 메시야 신앙으로 육성하시기에
    충분하였고 또 유효하였다.
    그 때에는 약속된 메시야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충분한 사죄와 영원한 구원을 받았는데
    이것이 구약이다.
    은혜 언약 실시의 서로 다른 형태
    율법시대: 약속, 예언, 제물, 할례, 유월절 양, 기타 모형들과 규례들
    예표: 그 시대의 선민을 약속된 메시야 신앙으로 육성하시기에 충분하고 유효하였다.
    구약: 약속된 메시야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충분한 사죄와 영원한 구원을 받았다.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히 9:1)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하늘)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히 9:8)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10:1)
    6. 실체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신 복음시대에는 언약 실시의 규례로서 설교와 성례(세례와 성찬) 뿐이다.
    이 규례들이 수효로 보아서는 적고, 그 사역 양상이 비교적 단순하고, 외관상 화려하지도 않다. 그러나 그것으로써 더욱 충만하고도 명확한 영적 효력을 모든 나라(유대인과 이방인)에 나타낸다. 이것을 신약이라고 부른다.
    복음 시대: 언약 실시의 규례로서 설교와 성례(세례와 성찬) 뿐
    수효로 보아서는 적고, 그 사역 양상이 비교적 단순하고, 외관상 화려하지도 않다.
    더욱 충만하고도 명확한 영적 효력을 모든 나라(유대인과 이방인)에 나타낸다.
    신약: 예표의 시대는 지나고 실체의 시대가 도래함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 9:11, 12)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이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히 9:15)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히 10:9b)
    이처럼 두 시대의 계시 형태는 서로 다르지만
    그 언약들이 실질적으로는 하나요 동일한 것이다.
    언약의 통일성: “계시 형태는 서로 다르지만, 실질적으로는 하나요 동일한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10: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히 10:19, 20)
    맺음말
    경륜의 시대가 달라진 것을 바로 알고
    성경을 읽되 바른 안목으로 읽고 --- 시대 착오, 대상 착오
    예수의 피를 힘입어 날마다 성소에 들어가는 자로 살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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