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08 예수를 바라보자! 히브리서 12장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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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дек 2024
  • 예수를 바라보자! 히 12:1~3
    히브리서를 통하여 아들이 어떤 분이신지를 바로 알게 되었고, 그 아들로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게 되었다. 이제 히브리서를 마치면서 성도들에게 주는 교훈에 귀를 기울이고자 한다.
    1.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잘 하자
    경주에 비유한 성도의 인생길(빌 3:14, 15)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노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푯대가 있고, 상이 있는 경주이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전 9:24)
    1) 벗어 버리고
    - 거추장스러운 것은 벗어버려야
    영적 달음질에 있어서 거추장스러운 것은 “모든 무거운(거리끼는)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이다
    2) 인내로써
    42.195km를 달리는 마라톤 같은 경주를 생각하면
    BC 490년경 고대 그리스 연합군과 페르시아 간의 전쟁에서 극적으로 그리스가 승리하였는데, 승전보를 전하려고 그리스의 병사 피디페데스가 마라톤 평원에서 아테네까지 달려온 거리를 추산한 것.
    3)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
    경기장에 운집해 있는 관중들을 연상하게 한다.
    신앙경주는 과거 현재 미래의 전체 성도들이 함께 하는 경주이다.
    2. 예수를 바라보자!
    1)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
    우리 믿음 주인이시고, 우리를 또한 온전하게 하시는 주님이시다.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3:1)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13:20)
    2) 그가 보이신 모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셨다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셨다
    그 결과: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 결과로 주어진 것.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빌 2:6-11)
    3) 예수를 바라보고 예수를 생각하자!
    죄인들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셨다
    가롯유다의 배신, 군병들의 무례, 대제사장들과 총독의 무자비, 한 편 강도의 무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성도로서의 일생은 피곤한 삶이다. 피곤하지만 낙심해서는 안 된다.
    맺음말
    1. 마치 경주하는 자와도 같은 성도의 삶이다.
    이런 삶을 제대로 보람 있고 가치 있게 살아가려면
    1)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감당하여야 한다.
    2) 오늘 우리가 있게 하신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하겠다.
    특히 그가 보이신 모범을 유심히 보아야 하겠다.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셨다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셨다
    2. 피곤하기 쉬운 성도의 삶인데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예수를 바라보고 예수를 생각하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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