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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 덕후로서...오아시스 덕후로서..심지어 영민하다님 팬으로서...아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ㅠㅠㅠ❤️❤️❤️
ㄹㅇㅋㅋ
브릿팝매니아ㄷㄷ
오아시스 진짜 재결합 안하냐 ㅠㅠㅠ 진짜 오아시스 콘서트 가는게 내 버킷리스트다
제발 화해해
오아시스 재결합에 울 나라 남북통일을 전제조건으로 걸면 그들은 기꺼이(?) 재결합 할 듯
자 재결합 해드렸습니다
재결합했다 미친
중학생 때부터 오아시스의 팬이었는데, 대충 10년 하고도 좀 전부터.원더월은 그저 만들어진 시어이고그 대상이 늘 달라질 수 있는 가변 가능한 명사라 생각했습니다시기 시절 시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고.이렇게 보니마치 페어리 테일 같은 노래네요.
오아시스 어록은 어마무시한게 많아서 정상적으로 말 한게 이상할정도시상식에서 상을 받는데 수상 소감이'소세지' 였으니 말 다 했죠
소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시지스
요새 오아시스에 계속 빠져있어서 전 그냥 알고리즘으로 옛날 영상이 뜬 줄 알았더니 16시간전..너무 감사합니다ㅠㅠ
1:44 후 존잘
흐엉 돌멩이 선물이라니…넘나 귀여웡…그걸보고 영감을 본걸 보면 사람이 참 신기하네요 ㅎㅎ😌
한때 1년가까이 오아시스것만 듣기도 했었고 지금도 심지어 아까 출근길에도 들었던 원더월..신기하네
영민님 오아시스 좋아하신다더니 이렇게 컨텐츠도 제작해주셨네요~ 잘 봤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헐ㅜㅜ 오아시스라니!!!! 감사합니다ㅜㅜ❤️
감기이십니까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원더월 그냥 듣기만했지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네요~재미있는 영상 잘보고갑니다🙂
Don't look back in anger 에서도 갑자기 샐리라는 말이 나와서 팬들이 궁금해했는데 노엘은 샐리가 있어야할 자리(운율)여서 넣었다고 대답했죠
오아시스 광팬인데 선물 감사합니다
형사랑해
여전히 영민하십니다~!!! (영상이 그만큼 좋다는 거지)
음악컨텐츠도 많이 올려주십셔ㅠㅠ 너무 좋네여.....
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생각보다 많은 작품에서 함축적이거나 의미가 영 뚱딴지 같은 단어들은...그냥 말 그대로 뜻 없이 떠올라서 쓰신 경우가 많더라구욬ㅋㅋㅋㅋ;;가장 좋은 예시로, 오래전에 한 시인이 자기 작품이 수능에 나와서 이상한 뜻해석으로 없는 감정 만들어서 문제 출제를 하자'난 이거 술먹고선 옥상에서 그냥 끄적인건뎈ㅋ' 하면서 시험지 던진게 있죠
저는 시는 읽는 사람의 수만큼 해석이 존재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ㅋㅋ
MC : 수상 소감 부탁드립니다!??? : 나에게 투표해준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나에게 투표 하지 않은분들은..(트로피를 보이며) 이걸로 쳐맞으면 1부터 10까지 어느정도로 아플것 같냐?
마지막 말이 모든걸 대변하네욬ㅋㅋㅋ
"그낭 멋있으면 됐지" 진짜 노엘스럽네요ㅋㅋㅋㅋㅋㅋ
영민님 이거 녹음하실때 목상태가 안좋으셧나봐요 초창기때부터 봐왔는데 오늘따라 목소리가 갈라지네요 ㅠㅠ 아프지 마세요
네 여름 감기에 ㅠ 냉방병 조심합시다아 ㅋㅋㅋ
마지막이 진짜 의민듯 ㅋㅋ
이 노래에 영감 받아 쓴 곡이 Travis의 Writing To Reach You 입니다!
이런 컨텐츠도 너무 좋아요 !!!!!!!!
오아시스에 대해 더 알고싶은 사람들은 넷플릭스 디스 이스 팝의 브릿팝 편 ㄱㄱ
"넘사벽"
항상 너무 잘보고있어용!!
오아오아~
??? : 우리가 경호원을 고용한건 나와 리암을 떨어뜨려놓기 위함이다.
조아하는곡해석감사합니다
저는 전아내한테 쓰는 노래라고 믿어요ㅋㅋㅋ
노엘 진짜 인터뷰만 했다하면 ㅋㅋㅋㅋ
앞으로 영민하다 채널 컨셉을 꼭 영화가 아니라 음악관련이나 다른 분야 숨겨진 비하인드쪽으로 해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편이었네요 잘봤습니다
2017년 u20월드컵 결승 수원에서 잉글랜드 우승하니까 이노래 딱 나오면서 떼창 분위기 압도
인트로 음악좀 알려주세요..제발
Blue Topaz의 Bounced Back 입니다
@@ymhd 감사합니다
달려
막짤이 가장 노엘답다 ㅋㅋ
마지막꺼 노엘스럽네
페니 레인은 비틀즈가 생활했던 리버풀에 있는 길 이름인데,저 영화에서는 모델 이름으로 쓰였네요.
오 그럼 의도한 작명이겠네요…
@@ymhd 제가 원더월 영화를 몰라서 확실치는 않지만 조지 해리슨이 음악감독이니까 의도했을 수도 있다고 봐요. 리버풀에서 비틀즈 투어 하면 스트로베리 필즈와 함께 꼭 들리는 곳이어서 영국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장소이기에 충분히 의도했을 수도 있다고 봐요^^
Penny Lane. 폴 매카트니의 추억이 담긴 장소이고, 그런 그리운 느낌을 담아 만들어진 "페니 레인"이라는 곡이 "매지컬 미스터리 투어" 앨범에 수록되어 있죠. 분명 의도한 이름이라고 봅니다.
:)
비틀즈 덕후로서...오아시스 덕후로서..심지어 영민하다님 팬으로서...아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 ㅠㅠㅠ❤️❤️❤️
ㄹㅇㅋㅋ
브릿팝매니아ㄷㄷ
오아시스 진짜 재결합 안하냐 ㅠㅠㅠ 진짜 오아시스 콘서트 가는게 내 버킷리스트다
제발 화해해
오아시스 재결합에 울 나라 남북통일을 전제조건으로 걸면 그들은 기꺼이(?) 재결합 할 듯
자 재결합 해드렸습니다
재결합했다 미친
중학생 때부터 오아시스의 팬이었는데, 대충 10년 하고도 좀 전부터.
원더월은 그저 만들어진 시어이고
그 대상이 늘 달라질 수 있는 가변 가능한 명사라 생각했습니다
시기 시절 시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고.
이렇게 보니
마치 페어리 테일 같은 노래네요.
오아시스 어록은 어마무시한게 많아서 정상적으로 말 한게 이상할정도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데 수상 소감이
'소세지' 였으니 말 다 했죠
소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시지스
요새 오아시스에 계속 빠져있어서 전 그냥 알고리즘으로 옛날 영상이 뜬 줄 알았더니 16시간전..너무 감사합니다ㅠㅠ
1:44 후 존잘
흐엉 돌멩이 선물이라니…넘나 귀여웡…그걸보고 영감을 본걸 보면 사람이 참 신기하네요 ㅎㅎ😌
한때 1년가까이 오아시스것만 듣기도 했었고 지금도 심지어 아까 출근길에도 들었던 원더월..신기하네
영민님 오아시스 좋아하신다더니 이렇게 컨텐츠도 제작해주셨네요~ 잘 봤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헐ㅜㅜ 오아시스라니!!!! 감사합니다ㅜㅜ❤️
감기이십니까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원더월 그냥 듣기만했지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네요~
재미있는 영상 잘보고갑니다🙂
Don't look back in anger 에서도 갑자기 샐리라는 말이 나와서 팬들이 궁금해했는데 노엘은 샐리가 있어야할 자리(운율)여서 넣었다고 대답했죠
오아시스 광팬인데 선물 감사합니다
형사랑해
여전히 영민하십니다~!!! (영상이 그만큼 좋다는 거지)
음악컨텐츠도 많이 올려주십셔ㅠㅠ 너무 좋네여.....
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생각보다 많은 작품에서 함축적이거나 의미가 영 뚱딴지 같은 단어들은...그냥 말 그대로 뜻 없이 떠올라서 쓰신 경우가 많더라구욬ㅋㅋㅋㅋ;;
가장 좋은 예시로, 오래전에 한 시인이 자기 작품이 수능에 나와서 이상한 뜻해석으로 없는 감정 만들어서 문제 출제를 하자
'난 이거 술먹고선 옥상에서 그냥 끄적인건뎈ㅋ' 하면서 시험지 던진게 있죠
저는 시는 읽는 사람의 수만큼 해석이 존재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ㅋㅋ
MC : 수상 소감 부탁드립니다!
??? : 나에게 투표해준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리고. 나에게 투표 하지 않은분들은..(트로피를 보이며) 이걸로 쳐맞으면 1부터 10까지 어느정도로 아플것 같냐?
마지막 말이 모든걸 대변하네욬ㅋㅋㅋ
"그낭 멋있으면 됐지" 진짜 노엘스럽네요ㅋㅋㅋㅋㅋㅋ
영민님 이거 녹음하실때 목상태가 안좋으셧나봐요 초창기때부터 봐왔는데 오늘따라 목소리가 갈라지네요 ㅠㅠ 아프지 마세요
네 여름 감기에 ㅠ 냉방병 조심합시다아 ㅋㅋㅋ
마지막이 진짜 의민듯 ㅋㅋ
이 노래에 영감 받아 쓴 곡이 Travis의 Writing To Reach You 입니다!
이런 컨텐츠도 너무 좋아요 !!!!!!!!
오아시스에 대해 더 알고싶은 사람들은 넷플릭스 디스 이스 팝의 브릿팝 편 ㄱㄱ
"넘사벽"
항상 너무 잘보고있어용!!
오아오아~
??? : 우리가 경호원을 고용한건 나와 리암을 떨어뜨려놓기 위함이다.
조아하는곡해석감사합니다
저는 전아내한테 쓰는 노래라고 믿어요ㅋㅋㅋ
노엘 진짜 인터뷰만 했다하면 ㅋㅋㅋㅋ
앞으로 영민하다 채널 컨셉을 꼭 영화가 아니라 음악관련이나 다른 분야 숨겨진 비하인드쪽으로 해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편이었네요 잘봤습니다
2017년 u20월드컵 결승 수원에서 잉글랜드 우승하니까 이노래 딱 나오면서 떼창 분위기 압도
인트로 음악좀 알려주세요..제발
Blue Topaz의 Bounced Back 입니다
@@ymhd 감사합니다
달려
막짤이 가장 노엘답다 ㅋㅋ
마지막꺼 노엘스럽네
페니 레인은 비틀즈가 생활했던 리버풀에 있는 길 이름인데,
저 영화에서는 모델 이름으로 쓰였네요.
오 그럼 의도한 작명이겠네요…
@@ymhd 제가 원더월 영화를 몰라서 확실치는 않지만 조지 해리슨이 음악감독이니까 의도했을 수도 있다고 봐요. 리버풀에서 비틀즈 투어 하면 스트로베리 필즈와 함께 꼭 들리는 곳이어서 영국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장소이기에 충분히 의도했을 수도 있다고 봐요^^
Penny Lane. 폴 매카트니의 추억이 담긴 장소이고, 그런 그리운 느낌을 담아 만들어진 "페니 레인"이라는 곡이 "매지컬 미스터리 투어" 앨범에 수록되어 있죠. 분명 의도한 이름이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