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도소매업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노르웨이 고등어가 훨씬 맛있습니다. 국산 고등어는 기름기가 빠져서 퍽퍽합니다. 시즌에 맞춰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냉동도 언제 잡혔는지 말할수 없다고 하시지만 도소매 업자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단가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이고요. 선상 입상 차이도 있고요. 계절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삼치 고등어는 겨울 조업 아니면 기름이 많이 빠집니다.
@@kimjimintv 그렇군요 일전에 저가 궁금해서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 보았는데 답변이 생물 밴댕이가 말리면 디포리라고 해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요즘 목포 수협위판장에서 중계하시는 유튜버도 그걸 회로 먹는걸 밴댕이라고 칭해서 생긴 모양세가 말려도 디포리 모습이 아닌데 그리 부르 더군요 반지하고 말린 디포리는 전혀 다른생선 이군요
와..저만한 고등어는 처음보네요;; 입질님 눈에만 보이는건지ㅎㅎ 확실히 큰생선은 산란철 지나고도 맛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가보군요~ 저도 예전에 한창 산란철에 낚시로 잡은 자연산참돔을 회로 먹었는데 엄청 맛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산란에 참여하지않은 개체였을수도 있지만요ㅎ
입질 아조시 궁금한게있는데 예를들어, 광어 참돔 그리고 오늘 영상의 고등어 처럼 “큰 생선들을 회로 쳐서 먹으면 어떤게 좋은건가요?“ 기본적으로 크기가 평균보다 작은 것보단 큰게 낫고 빵이 얇은거보다 두꺼운게 낫다 라는건 들어봤는데 크기만 큰 생선들은 회로먹을때 너무 두껍다 질기다 라는 느낌이들더라구요
패류독소는 세균성이 아닙니다. 와편모조류라는 독소가 있는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조개의 체내에 축적되지요. 때문에 열과 상관 없이 중독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것이 시가테라독입니다. 복어독도 그렇잖아요. 익혀도 그 독소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위험하긴 마찬가집니다.
수산물 도소매업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노르웨이 고등어가 훨씬 맛있습니다. 국산 고등어는 기름기가 빠져서 퍽퍽합니다. 시즌에 맞춰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냉동도 언제 잡혔는지 말할수 없다고 하시지만 도소매 업자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단가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이고요. 선상 입상 차이도 있고요. 계절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삼치 고등어는 겨울 조업 아니면 기름이 많이 빠집니다.
오~~~~
마자요 뻑뻐해보임
굿 조언!
박수 🎉🎉🎉
소매하신다니 맛있는철에 구매도 할수있을까요 어디서 하는지요
참고등어 중에 가끔 방어나 부시리 무리에서 같이 산 경우 60~70까지 자라는 경우가 아주 드물게 있습니다 파핑낚시가서 실제로 본 사이즈가 64였습니다 같이간 지인이 70도 잡힌적이 있다고 말하더군요
방어나 부시리랑 같이살다보면 고등어가 방어인줄알고 몸집을 키우는건가요?
참 이사람은 지식은물론이지만 깔끔한 진행과 말투가 딱 어울어져서 듣기도 보기도 좋아~당연히 편집자님이 잘 만드는거겠지만~ㅎ
국산 씨알 저 정도 큰 건 정말 보기 힘든데.. 와 저 껍질...맛있겠다.
그냥 커뮤니티에 썸네일 관련 해명글 남기시니까 일부러 어그로 끌어보려고 그런 사람들 많은 것 같은데, 그냥 먹이 금지가 답이에요. 싸워봤자 그냥 관심주는 거라 더 좋아하는 애들이라.
ㄹㅇ 병먹금 필수임
입추님이 정보에 민감하고 이성적인 사람인거같은데 이런 분들이 보통 저런 비상식적인 사람에 약한거같더라구요 사람이라면 저럴수가 없으니까..
뭔일있었음?
ㄹㅇ 그냥 무시하세요 ㅋㅋ
썸네일도 해명해야함?ㅋㅋㅋㅋ 참나
와... 이렇게 큰 고등어는 살면서 처음 보네요 ㅋㅋㅋㅋ 입질의추억님 덕분에 다양한 거대 어종들 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와... 고등어가 저렇게 클 수도 있군요~ 덕분에 좋은 구경하고 가요~^^
입질의 추억 따님이 어릴때부터 진짜 신기한 걸 옆에서 지켜보는 참 좋은 자리에 있는 거 같습니다. ㅎㅎ;;; 저런 사이즈의
고등어라니..;;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길거리 트럭같이 사먹어보고 싶은데
선뜻 못 사잖아요ㅎ
인트로에 바삭거리는 소리 무엇...맛있겠다
오븐에서 갓구운 빵이라는 표현 정말 좋네요~
저렇게 큰 고등어는 보통 남방 지방..
정확히는 제주 남서 먼바다에서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맛은 그냥 없습니다.
망치 고등어 흔히 점고등어라 불리는 고등어는 오히려 여름에 잡힌게 더 맛있습니다.
요즘 산란철끝시즌인지. 많이잡히는지 고등어가 허벌나게싸요 삼천포 갱매장에도 한상자40~50센티급. 5만냥정도해유 겅데62는 진짜죽여주네요.
산란기 맞습니다. 최고 맛이 없는 시절입니다. 고등어는 최소 8월은 지나야 됩니다.
아직도 산란중인 고등어가 엄청 많은데 그 중에서도 올해는 냉수대때문인지 희안하게 기름이 빨리 오르기 시작한 참고등어도 있더라구요. 애매한 시즌이지만 잘 고르면 맛있습니다.
통풍환자라..ㅠ 고등어 못먹어본지가 언젠지... 맛있어보입니다..ㅠㅠ
수온이 바뀌었나 작년부터 7월되면 기름기70ㅡ60은 대체로 차있더라구요
8월정도면 80정도 올라오고 강원도고등어는 빼고입니다
제주도 한림에서 저거보다 더 큰 고등어도 봤습니다 그런놈들은 맛이좋아서 선장이 아는식당 가져가서 요리해먹고 따로 안팔더군요
얼마 전에 통풍 걸려서 고등어 먹지 말라는데 ㅠㅠㅠ 이 영상 보니까 오랜만에 고갈비에 소주 땡기네요 ㅠ
와 진짜 엄청 크네요~!!!! 고등어계의 최홍만이네 !
온뇨쇼
최묜됴
진짜 맛있겠네
금빛이 안 좋은 건줄 알았는데 은빛보다 맛있다니 참고 하겠습니다
한국도 참조기에 이런짓하다 많이 걸렸지만 중국애들은 이런 정보 있으면 100% 색소로 칠할듯!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는 썩을것들 나중에 지옥에 갈듯ㅎㅎㅎ
LOL I have never seen any Pacific Mackerel with that gigantic size. At first glance, I thought it was a little tunny.😂
저런게 루어로 잡히면 얼마나 손맛이 좋을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럽다
어릴 때 어머니가 고등어 구이를 자주 해주셨는데 마지막으로 언제인지... 이렇게 영상 보니까 오랜만에 먹고 싶네요
그나저나 진짜 크다
ㅋㅋㅋㅋㅋ 보란듯이 지난 갈치 기법으로 올리시네요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회집에서 꽁치 굽는 살라만다 하나 장마하시는거 어떤가요? 생선 자주 구우시던데 있으면 좋을거 같네요
생선 바이블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따 오랜만에 고등어 구이 먹고 싶어 지네요 ㅋㅋ
와~~지금 술마시고 들어와서 보는데 쏘주 완전 땡겨요~~ 자린고비해도 맛있을듯
루시드폴의 고등어가 생각나는 밤이네요. 내일 냉동실에 있는 노르웨이 고등어 한마리 구워먹어야 겠어요
썸네일 맛들이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 사이즈.....흑백 화면이었으면 방어 인 줄
고등어 구이에 소주... 최고죠!!...
그나저나 저렇게 큰 고등어는 처음보네요... 운이 좋으셨군요..ㅎㅎ
형님 얼마전에 속초간다고 메일보냈던 동생입니다!!!!
솔찍히 기대 안했었는데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가서 맛있게 먹고 놀다오겠습니다~!
거의 부시리 수준인데요 ? 미쳤따리!!!
6짜고등어 ㅋㅋ어이가 없네요ㅋㅋㅋ
고등어가 저 크기라니... 생각만해도 감칠맛이 엄청날 것같네요... 😋😋😋 참고로 참치와 고등어는 같은 고등어과의 생선이죠 ㅎㅎㅎ
덕분에 진짜 좋은거보고갑니다
아 아 왜 대구엔 저런 생물 생선이 없을까요?선동 생선 녹엿다 다음날 되면 물마른거 다시 팔고.공등어 40 조금넘는거 한손도 아니고 한마리 만원이고 ㅠㅠ 슬퍼요
매천시장 좋아요!
저게 삼치도 아니고 알방어도 아니고 고등어라니 말도안되네요 ㅋㅋㅋ완전 신기방기!
혹시 새벽시장에서 가끔 가져와서 리뷰하시는 저런 특이한? 물고기들 을 보려면 어떤 요일에 가야하나요?
❓입추님~요즘 제철인 밴댕이를 회로 먹잖아요
그런데 말린 국물용인 디포리가 같은 어종 인가요 ?
회로 먹는 반지를 어민들이 혼용해서 밴댕이라고
하는것 같은데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표준명 반지 -> 밴댕이라 부르며 회와 젓갈로 이용됩니다. 표준명 밴댕이 -> 디포리라 부르며 너무 작아서 회는 먹지 않고 건어물로 이용됩니다. 그러니까 표준명과 실제 부르는 명칭이 달라서 엉망진창이 되었어요.
@@kimjimintv 그렇군요
일전에 저가 궁금해서 네이버 지식인에 물어 보았는데
답변이 생물 밴댕이가 말리면 디포리라고 해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요즘 목포 수협위판장에서 중계하시는
유튜버도 그걸 회로 먹는걸 밴댕이라고 칭해서 생긴
모양세가 말려도 디포리 모습이 아닌데 그리 부르 더군요
반지하고 말린 디포리는 전혀 다른생선 이군요
고등어 박스로 샀는데
머리빼고 25-30 정도 되는거 같은데 엄청 크더군요.
마리당 1200원 정도 되는듯.
부산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는데 엄마가 사오시는 고등어는 등색이 마치 공작새의 깃과 같은색에 배는 노르스름한 금색 정말 맛있게 먹었었는데 타지에서 살다보니 그런 고등어는 살 수가 없네요
예전 마트 일 할때 한마리 13000원 주고 사먹었는데 반마리 구워서 성인 남자 둘이 다 못먹었습니다 담백하니 맛있었는데 넘 많으니 물리더라구요 갈치 한마리 8만원짜리도 싸게 줘서 먹었었는데 천상의 맛이 였습니다 돈만 많이 번다면 또 사먹고 싶네요
어??
금등어가 다시 국민생선이 된건가요?
영상에서 고소한 향과 풍미가 느껴지는 듯 합니다
이게 진짜 밥도둑인데..
내일 고등어구이 먹으러 가야겠다
이야... 군침돕니다 진짜 씨알 죽이네요
흰밥에 고등어살 한점, 거기에 김치한쪽... 할머니 생각난다...ㅜ
진짜 맛있겠다ㅠㅜ
울산쪽 겨울에어봄에 4짜 5짜 전갱이고등어 많이 잡히는데 딸이랑 가시는거 추천요
전에 겨울에 제주도 놀러 갔다가 엄청 큰 고등어 사서 먹어 봤는데 생각보다 퍽퍽해서 조림으로 해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개체마다 다른건지 궁금하네요.
고등어 영상을 보고 있으니 흰쌀밥에 잘익은 김치가 간절함
진짜 신선했을 때의 회도.....맛있겠다.......
고등어 구이 참 좋아하는데 유일하게 생선회 빼고 구이로먹는 생선이 고등어하고 갈치.. 회는 잘먹는데 이상하게 구이는 저 2종류만 먹네요 ㅠㅠ
오늘도 용왕님 따라다니는 애를 잡아오셨군요 ㅠㅜ ㅋㅋㅋ
와..저만한 고등어는 처음보네요;; 입질님 눈에만 보이는건지ㅎㅎ
확실히 큰생선은 산란철 지나고도 맛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가보군요~
저도 예전에 한창 산란철에 낚시로 잡은 자연산참돔을 회로 먹었는데 엄청 맛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산란에 참여하지않은 개체였을수도 있지만요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캬 ㅋㅋㅋㅋ 진짜 맛깔나겠네요 먹어보고싶당
큰 고등어를 보았으니... 이제 작은 다랑어는 어떠신가요? 얼마전에 하나로 마트에 가니 다랑어 1미를 통짜로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5월말,양주 남면농협)
맛있어 보이네요.
전 국산 고등어 안먹은지 10년쯤 된거 같은데. 국산 고등어 맛없어서 못먹음
고등어는 노르웨이가 짱!
배고플때 보고있는 내가 밉다ㅠㅠ츄릅🤤
그래서 저도 고등어도 항상 도매시장에서 사다 먹어요. 크기와 가격, 신선도가 동네 시장이 따라오지 못하죠.
저런 대형 고등어는 맛이 엄청날 수 밖에 없습니다. 먹어 본 사람만 알죠.
요새는 참고등어 너무 퍽퍽해서 노르웨이 고등어가 부드럽고 더 맛있는거 같아요
헛 요즘 다이어트중이신가요? 살 많이 빠지신 것 같아보이네요 잘 생겨지셨군요!!
침이 막 나오네 ㄷㄷ 진짜 맛있겠다...
탑10에서 고등어 사오셨군요.
고등어 보자마자 저걸 숯불에 구워 먹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르게 하네 ㅋㅋㅋ 생각만해도 군침이 ㅋㅋㅋ
90년대말 등푸른생선에있는 DHA가 아이큐를 높여준다는 광고로 국민생선이된 고등어씨..
등푸른생선의 기름이 오메가3로 면역및 혈류개선 신체기능개선에 큰도움.
우와 괴물고등어 이게 바로 고등어스테이크지 진짜 졸라 맛있겠다...
9:48 아 미쳤다... 저거야 말로 문자 그대로 고갈비지....
뭐 이런 말도 안되는 놈이 다 있어 ㄷㄷ
우와 이거 수산일 하면서 저런 고등어는 본적 없는데.. 대박 이십니다.
저렇게 큰 고등어는 정말 처음 봅니다!
저렇게 큰놈이면 앞뒷면으로 해서 한 6등분 나오겠다. 일주일은 먹고도 남을 크기네요 ㄷㄷ😂😂
와 제가 살면서 본 고등어 중에 가장 크네요
고등어 굽기전에 껍질에있는 얇은막 제거하시나요 ? 비린내 난다고 하던데
이런 썸네일 전 찬성입니다.
재밌잖아요😆
울 동네 일반 고등어 반쪽 짜리 도시락을 1.2만원에 파는데 만원에 저 큰 고등어가 두마리라니!
제주도 동문시장 가면 가끔 저런 사이즈 고등어가 나옵니다. ^^
갈치편 처럼 너무 배고파질까봐
안보고버티다가 결국 오늘 봅니다
이럴줄알았어 너무 배고파짐!
흰밥에 너무 먹고싶다ㅠ
고등어 척추뼈까지 빠삭하게 튀기듯 구우면 그것또한 맛이기가막힙니다 어릴때 아버지가 드시고 남은 고등어를 삼형제가 서로먹겠다고 전투적으로먹고 남은 가운데 뼈는 할머니가 빠삭하게 구워주셧는데 이제는 와이프가 머 그런것까지 먹냐고 나무라는데...맛있는걸어쩝니까 ㅋㅋㅋ
와 부산 사람인데도 저런 고등어는 첨본다;; 육자 고등어라니!
저도 저사이즈 노량진서 대자반 사먹어봤는데
머리에도 살이 들어차 있습니다 ㅎ
미스터 초밥왕의 황금고등어가 저런거군요...!
내 사랑 고등어❤
6짜 고등어..ㅎㄷㄷ 갯바위 낚시에서 최대 5짜는 잡아봤는데 6짜 정말 어마어마하군요
오메..... 저런 대물고등어는 보통 어느 해역에서 서식하고 많이 잡히는지 궁금해지네요..
저런 대물 보면 맛있겠다.. 싶으면서도 양식용 어미로 쓰면 얼마나 엄청난 놈들이 나올까 하네요 츄릅
와나 강준치 인줄알고 바로 클릭했는데 고등어라니~ 그건 그렇고 저거 숯에다가 구워먹으면 대박일듯
영상찍는분은 쉬운줄아냐.. 불편하면 안보면되지 왜케 불편러들 이 많냐.. 입질의추억 화이팅!
히키킹구와 이덕수 할아바이가 좋아하는 입질의 추억! 오늘은 대단하네요!!
어허 ㅋㅋㅋㅋ
민폐ㄴ
와 진짜 맛있겟다 이거 ㄷㄷ
기름에 튀기듯이 익혔잖여~! 신발도 기름에 퀴기면 맛있다는 우스겟 소리가 있지~! 오븐에 궈야 정말 기름기가 있는지 알수있는것 아녀??
입질 아조시 궁금한게있는데
예를들어, 광어 참돔 그리고 오늘 영상의 고등어 처럼 “큰 생선들을 회로 쳐서 먹으면 어떤게 좋은건가요?“
기본적으로
크기가 평균보다 작은 것보단 큰게 낫고
빵이 얇은거보다 두꺼운게 낫다
라는건 들어봤는데
크기만 큰 생선들은 회로먹을때 너무 두껍다 질기다 라는 느낌이들더라구요
맞아요. 클수록 질깁니다. 하지만 클수록 맛있는 것도 맞습니다. 이걸 해결하는 방법은 활어회로 먹기보단 잘 숙성해서 먹어야 큰 생선의 맛이 빛을 발합니다. ^^
이걸 회로 먹었으면 대박이었을 듯
회Love
아 배고파지자나요. 이시간에 고등어구이라니이...ㄷㄷㄷㄷㄷ
웍에 넣고 튀기듯 구우시면 됩니당
아 부럽다 고등어 진짜 엄청 좋아하는데 저런 고등어 난생 처음 봤음
지민님도 검은살 좋아하시는구나..ㅎㅎ
약간 바삭하게 튀겨서 큰 뼈 빼고 싹 다 발라먹는게 최고같아요...
왜...갑자기....소주가 땡기지?ㅜㅜ
62고등어는 거의 돌연변이 아닌가요 ㄷㄷ 미쳤네요
안녕하세요 방송 잘보고 있습니다
수산물 판매를 하는데 요즘 패류독소가 나와서 손님들이 조개류 먹어도 되는지 물어보는데
열에 가해서 안죽는건 없다고 말을 하지만 방송에서는 안죽다고 하는데 정말 열에 없어지지 않는걸까요? 이해가 안됩니다
패류독소는 세균성이 아닙니다. 와편모조류라는 독소가 있는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조개의 체내에 축적되지요. 때문에 열과 상관 없이 중독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것이 시가테라독입니다. 복어독도 그렇잖아요. 익혀도 그 독소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위험하긴 마찬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