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에 궁평항은 다시는안갈겁니다. 현재까지 3번정도 이용했으나 3번다 제가 이용당했습니다. 심지어 경찰까지 출동한적도 있습니다. 사례1. 활어 상태의 방어 5kg 를 주문했으나 다른손님이 취소했는지 한참 지난 포장된걸 몰래 꺼내더군요. 거기서 따지니 제가 고른 방어는 뒤쪽 고무대야에 담겨 있었습니다. 거기서 'ㅆ' 까지 나오는 언쟁이 있었습니다. 사례2. 빨간 바구니를 저울 옆에 가까이 대더니 저울치기를 당했습니다. 물론 저도 수산업에 종사한적이 있어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막상 이에 대해 이의제기하니 오히려 화를 냅니다. 3번 갔는데 3번다 안좋은 추억있는걸로 봐서 궁평항 상인들은 전부 망해야 합니다. 화가치미네요 궁평항 상인분들 항상 못파시고 망하시길
광고 " 노출의 이해를 주고자 " 미디어의 보편적 성향에 대해 짧게 적어보겠습니다. 아주 짧게 요약할께요 시각적 영향에 노출된 사회에 살고 있다. 사람은 동물이기도 하기에 각각 사물이 주는 정보를 시각화 또는 객관화 하기 위하여 " 정보의 량 이상 제공이 되면 매우 피곤함을 느껴 선택적 자유에 억압을 받아요. 이를 악마의 마케팅이라고 합니다 " 잦은 노출로 인하여 " 정보의 이상량을 제공하고 필연적 선택을 강요하는거지요 " 산도 , 강도 ... 그리고 바다도 ... 번갈아가며 즐기시면 좋습니다. 상인이란 무엇인가 ... 농부 , 어민 , 축산업종사자 ... 이를 사서 소비자에게 전달해주는 역활이지요 우리나라는 점점 나이가 많아지면서 이러한 퍼포먼스의 공급을 제한받지요 ... 그래서 인터넷에서 경쟁을 하고 ... 점차 국산에 대한 이미지가 약해지네요... 국산을 찾는 이유는 , 전통을 계승하기 위하여 매우 중요한일 입니다. 알고도 속아줄 명목이 충분합니다. 한가지에 치우치는 편향적 선택에게 훼방감을 느끼는것은 어쩔수 없는 사람도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미담사례도 좋지만 자기 가게 홍보한답시고 자작글 올리는 몹쓸 인간들도 있을 겁니다. 이 정도로 신뢰가 바닥인 수산업계가 참으로 씁쓸하군요. 누군가 믿고 살수 있는 곳들은 말 안해도 손님이 넘쳐 나기 마련이지요. 그런 가게들이 왜 손님이 많은지는 악덕 상인들만 모를뿐이지요.
오징어는 한박스를 보시면 위에 10마리만 초코렛색입니다. 밑에 10마리는 위에 10마리에 눌려서 색이 변해있어요~그런건 모르시고 왜 위아래로 판매하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세요~ 제가 볼때 판매자가 위아래로 두마리 준다고 했던거같습니다. 소비자님은 위에꺼로만 달라고 했던 상황같습니다. 그런 상황이 가끔 있어요 같은 박스에 같은거라고 해도 욕하시면서 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근데 대부분 사기꾼인게 맞습니다. 제친구 부모님도 생선파시는데 친구인 저한태도 맨날 썩은거 팔고. 생선판돈으로 자식들 학원 10~20개식 심지어 골프학원도 보내더라고요. 결국 벌받앗는지 그친구는 자살하고 결국 더이상 관계가 이어지진 않앗는데. 회를사도 물러 터진거주고. 부모님이랑 할아버지께서 포항사람이라 생선 좋아하시는데 저희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인걸 알면서도 맨날 썩은걸 주더라고요. 아는 지인한테도 그모양인데 일반인들한테는 어떨까요. 심지어 친구분 아버지가 상인회 회주라서 골목식당 한창 유행할때 시에서 20억원 첫달에 타내고 추가로 30억정도 더타내더라고요. 그돈으로 동내사람들한테 소송걸고 ㅋㅋ 진짜 어휴 이런 인간말종이 없엇습니다.
그래서 난 수산시장 옆에 살아도 수산시장 안간다. 상인들 대부분이 사기꾼 같아 회뜰때 지켜보지않고 식당에 먼저가 있으면 백퍼 회를 빼돌린다 그래서 거의가 가계시면 보내드릴께요 한다. 식당도 전에 꽃게 11마리를 쩌달라 했는데 나중에 보니 게딱지가 10마리분만... 전체적으로 사기꾼 집단이 모여있는듯 난 앞으로도 노량진 수산시장 절대안감 동네 횟집이 안전함
결국 사람의 대응 문제인듯해요 원래 이렇게 파는 가격이다 밑에꺼만 남으면 못파니까 어쩔수 없다 정도만 하더라도 납득을 할텐데 제대로 설명도 안하면서 그러면 욕먹는다는 뒷말까지 하면 당연히 듣는 입장에서는 화나죠 판매자가 상품에 대해서 설명하는건 당연한건데 그걸 왜 소비자 탓을 하는건지... 빌어먹는 거지들도 옷차림이나 자세로 본인의 불행함을 어필하는데 장사치가 그게 하기 싫으면 망하는게 맞음
정말 시장에도 마트처럼 물어보지 않아도 가격을 알수 있게 기재해놓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동내 슈퍼를 안가고 마트나 편의점 위주로 가는것도 세일품목이나 내가 사려는 물건의 가격을 사전에 미리 파악할수 있어서죠 슈퍼는 찍어봐야 가격이 나오니..비싸서 안사기도 민망하고..어쩌면 시장도 비슷해서..좀
조금 이기적일수도 있지만 소비자라는게 잘먹으면 내돈내산이니까 당연한거고 반대로 서운하고 모자른거만 기억에 남는건 사람 심리라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입질의추억님 말대로 너무 국민신문고 처럼 되버린건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좋은 정보도 늘 같이 주셔서 많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과메기의 주재료인 꽁치는 대부분 대만산 냉동 꽁치를 쓰고 있습니다. 종종 국산 꽁치도 많이 잡힐 땐 쓰지만요. 중국이나 태국은 음.. 저는 처음 들어보는데 이건 한번 확인 좀 해봐야 알 것 같아요. 일단 대만산에 국한해서 말씀드리자면 드셔도 상관 없고 맛도 있습니다만, 어디서 말렸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구룡포에서 말린것이 대부분이지만, 공장제는 좀 비린 맛이 올라올 수 있어요. 근데 요새는 다 공장에서 온풍기로 말립니다. 말씀하신대로 요 근래 온난화 때문에 자연 바람으로 말린 과메기가 점점 사라지는건 아닌가 싶어요.
11:41 '당멸차' 어디서 들어본 이름인대? 했더니 일타쿠마 채널에서 다룬 생선이였네요 제가 느끼기에는 좀더 대중적으로 접근을 하기 위해선 입질의추억 채널이 좋고 잘 안잡히고 희귀한 뭔가 특이한 건 일타쿠마 채널이 좋고 정통의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는 입질의추억 채널을 봐야 하지만 숨겨진 기술을 배우기 위해선는 일타쿠마 채널을 봐야하는 경쟁 채널이 아닌 같이 나아가는 채널 인 듯한 느낌입니다 ㅋㅋ
입질님은 분명 품질이 달라서 가격이 달라야한다고 말하고 님은 품질이 같다고 하니 두 사람중 한명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셈이군요. 4:09 부터 보면 한박스에 갈색으로 있는 오징어들만 있는게 있고 흰 오징어들만 있는 박스가 있는데 이 둘이 품질이 같다는거죠? 흰오징어들만 있는 박스의 제품은 다른 오징어들에 눌러진 오징어만 모은건가요? 수산물을 실으면 항상 쌓아서 오는데 님 말대로면 제일 위층의 오징어는 그 비율이 가장 적어야하고 나머지는 다 흰색이어야하죠. 그럼 갈색오징어는 보기 드물어야하고 대부분이 흰색이어야 님 말이 맞을겁니다.
@@안드로-x4m 03:35 쯤에 질문자의 내용을 보면 한 박스에 위아래로 담긴 오징어를 문의하는 것입니다. 영상 속에는 다른 박스에 담긴 오징어를 보여줍니다 만, 그건 같은 품질의 오징어라 말한 적 없습니다. 제가 글로 설명해봤자 못 믿을 테니 생선 가게 가셔서 갈색 빛 오징어를 발견하면 뒷면을 보세요. 그곳은 흰색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거기는 상자 바닥이나 밑에 깔린 오징어에 눌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갈색 빛 오징어도 구매해서 비닐 봉지에 담아 집에 가져오면 흰색에 찌그러져 있을 겁니다.
@@ryuryu4940 영상에 나온 사진은 진열된 사진이죠. 제가 애초에 말하는건 저 오징어들이 잡힌 시점에 어떻게 배에 실려져 항구에 오냐는 문제에요. 배에 실리면 쌓이는건데 애초에 상품으로 진열되기도 전에 대부분의 오징어들이 아래에 깔려서 항구로 왔기에 님말대로면 대부분의 오징어들은 흰색으로 찌그러져 있어야해요.
@@안드로-x4m 오징어 한 상자에 20마리가 들어가면 아래에 열마리 깔고, 위에 열마리 깝니다. 다시 말하지만 03:35에 나오는 질문자의 내용에는 '윗줄 오징어 한마리와 그 아랫줄에 있는 색도 별로고 상처도 있는 오징어' 라고 썼습니다. 즉, 다른 상자에 각각 담긴 오징어가 아닌 한 상자에 위 아래로 담긴 오징어 입니다. 다른 상자의 오징어라면, 잡힌 시기, 포장된 날짜가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 도 있어서 뭐라 말 못합니다 만, 한 상자에 위 아래로 쌓은 오징어는 같은 시기에 같이 포장된 거라 동일한 선도입니다. 어부들이 귀찮게 오래된 오징어 밑에 깔고, 신선한 오징어를 위에 덮는 것이 아닙니다.
@@ryuryu4940 상자 20마리라고 하시는데 그건 최종판매대에 놓여지는 상자구요 오징어배에서 낚여진후 항구에서 큰상자에 몇십마리씩 넣어져 나갑니다 상자 20마리고 아래위 10마리씩으로 수량을 억지로 맞추시려는데 애초에 오징어가 쌓여서 눌러지는 현상은 20마리씩 담기는 상자 이전의 과정에서 이미 더 큰 상자에 대량으로 담겨 쌓인 상태로 나간다는겁니다 님 말대로면 갈색오징어가 흰오징어보다 압도적으로 그 수량이 적어야해요
문신 같은 거라 생각함. 모든 문신한 사람들이 양아치는 아니지만 그 비율이 일반인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음. 수산시장도 마찬가지. 난 여태껏 마장동이나 여타 다른 시장에서 내가 고른 고기 말고 다른 고기를 팔았다거나, 사진을 찍는다고 위협하거나, 물울 채워 값을 불린다는 소리는 들은 적이 없다.
제 인생에 궁평항은 다시는안갈겁니다. 현재까지 3번정도 이용했으나 3번다 제가 이용당했습니다. 심지어 경찰까지 출동한적도 있습니다. 사례1. 활어 상태의 방어 5kg 를 주문했으나 다른손님이 취소했는지 한참 지난 포장된걸 몰래 꺼내더군요. 거기서 따지니 제가 고른 방어는 뒤쪽 고무대야에 담겨 있었습니다. 거기서 'ㅆ' 까지 나오는 언쟁이 있었습니다. 사례2. 빨간 바구니를 저울 옆에 가까이 대더니 저울치기를 당했습니다. 물론 저도 수산업에 종사한적이 있어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막상 이에 대해 이의제기하니 오히려 화를 냅니다. 3번 갔는데 3번다 안좋은 추억있는걸로 봐서 궁평항 상인들은 전부 망해야 합니다. 화가치미네요 궁평항 상인분들 항상 못파시고 망하시길
오, 가족들과 궁평항을 가끔 가는데 정말 아직도 이런 사기가 있는 건가요...
집이랑도 가깝고 해서 종종 가는데 어딘지 궁금하네요..
동감! 저는 1번 같다 엄청 싸우고 다시는 안갑니다! 적반하장 이란말이 딱! 맞음! 당해본 사람은 알죠 진짜 열받음!
@@이세민-y2q 궁평항 상인이냐 씹새야
님이 안좋은 경험했지만 입질의 추억님께선 그건 소수 안좋은 경험일 뿐이고 미담사례도 많다고 하니 미담사례 발견하러 다시 가보세요. 입질의추억님을 믿는다면요.
항상 감사합니다. 어민분들 배려까지 존경합니다.
ㄹㅇ 저런 사소한 감정 싸움이 싫어서 시장을 안 가게 되는 건데 상인들이 말길을 못 알아먹는 건지 애초에 고칠 생각이 없는 건지 망하면 지들이 손해지 뭐.
미담사례도 받으면 상인들 주작 존나할것같은데 ㅋㅋㅋㅋ 지가산것마냥
그따위로 하면서 대형마트 쇼핑몰 들어온다고 하면 망한다고 발광함
말.귀. ㄱ ㅜ ㅣ ;
시장상인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다소 거친 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먹고 살려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악다구니를 써야 하는 경우도 많았겠고.
말길이 뭐임??
소비자는 상인의 입장을 생각 해 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의도가 불순한 상인의 생물은 살 필요가 없고 그런 시장은 이용 안해야 합니다. 그런 상인과 시장을 이용 하면 스스로 호구 되는거죠.
광고 " 노출의 이해를 주고자 " 미디어의 보편적 성향에 대해 짧게 적어보겠습니다. 아주 짧게 요약할께요
시각적 영향에 노출된 사회에 살고 있다.
사람은 동물이기도 하기에 각각 사물이 주는 정보를 시각화 또는 객관화 하기 위하여 " 정보의 량 이상 제공이 되면 매우 피곤함을 느껴 선택적 자유에 억압을 받아요.
이를 악마의 마케팅이라고 합니다 " 잦은 노출로 인하여 " 정보의 이상량을 제공하고 필연적 선택을 강요하는거지요 "
산도 , 강도 ... 그리고 바다도 ... 번갈아가며 즐기시면 좋습니다.
상인이란 무엇인가 ... 농부 , 어민 , 축산업종사자 ... 이를 사서 소비자에게 전달해주는 역활이지요
우리나라는 점점 나이가 많아지면서 이러한 퍼포먼스의 공급을 제한받지요 ... 그래서 인터넷에서 경쟁을 하고 ...
점차 국산에 대한 이미지가 약해지네요...
국산을 찾는 이유는 , 전통을 계승하기 위하여 매우 중요한일 입니다.
알고도 속아줄 명목이 충분합니다. 한가지에 치우치는 편향적 선택에게 훼방감을 느끼는것은 어쩔수 없는 사람도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평생을 그리 살아왔다고 무뚝뚝한
게 어쩔 수 없다고 변명하시는 분들
많은대 그러면 손님들이 찾지 않는것도
어쩔수 없죠
평생을 그렇게 싸가지없이 살아온게 정당화되는거면
평생을 홀대받고 욕먹어도 감수하면 됩니다.
맞는말씀.
맞습니다 시대에 뒤떨어지게 움직이는데 시대에 맞게 벌고 싶다면 그건 탐욕입니다
항상 좋은 내용 감사 드려요! 소비자의 입장을 대변해주시는 입.추님
앞으로도 이런 컨텐츠 많이 부탁해요!
미담 컨텐츠만 모은 모음도 보고 싶어요.
미담사례도 좋지만 자기 가게 홍보한답시고 자작글 올리는 몹쓸 인간들도 있을 겁니다. 이 정도로 신뢰가 바닥인 수산업계가 참으로 씁쓸하군요. 누군가 믿고 살수 있는 곳들은 말 안해도 손님이 넘쳐 나기 마련이지요. 그런 가게들이 왜 손님이 많은지는 악덕 상인들만 모를뿐이지요.
엊그제도 시장가서 구경하는데 쳐다보고 물건 안산다고 뭐라하시는 할머니 상인 만났습니다.
쳐다보면 생선이 닳는지.....뭐
다시는 안가고 싶은 시장구경이었네요...
진짜 그냥 좀 보고있으면 가만좀 내뒀으면 좋겠음 시장 상인들 상대로 메뉴얼교육 해야하는데 이건 수협이든 정부 요인도 큼. 우리나라마냥 시대가 빨리 변하는 나라가 없는데 보고있으면 필요한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이런식으로 멘트라도 하라 교육해야 함
미담사례는 해당 업소 관계자가 사연이랍시고 보낼수도 있어서...
제생각에는
1.도다리세꼬시는 기계로썰엇는데 날이안좋아서 길게 붙은거같고요
2. 초콜랫오징어는 오징어가밑에깔리면 다은면적은 하얗게 변해요 그래서 위에것만가져가면 닿은면적의 하얏게된오징어는 팔기어렵게되죠. 어디가든 위아래 가치줍니다.똑같이 싱싱한거지만 당연히 위에잇는거는 닿지않앗기때문에 초콜랫색깔이지요.
입질의 추억을 구독한지 5년이 넘어가는데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신선한 생선을 많이 보기 힘든 곳이라 영상으로 자주 보는데 너무 유익합니다^^ 나중에 시장에서 입질의 추억이 꼭 뵙고 싶네요^^❤
8:37 쑤기미 인상이,,, 쉽지않게 생겼네요
먹어도 되는거였네요!!! 궁금했던부분 다 긁어주시네요 👍🏻
미담 맛좋게 이용한 이야기...좋습니다~~
오징어 관련 내용은 보충이 좀더 필요해보입니다
상태좋은 윗줄, 별로인 아랫줄은 화면처럼
두박스에서 하나씩이 아니고
오징어는 한 박스에 보통 20~25미가 2층으로 쌓여있는데 아랫것은 눌려서 색깔이 초코색일수가 없습니다.
날이 더운 날에는 오히려 윗층이 초코색이던라도
실온에 노출되어 선도가 떨어지기도 하죠
배에서 박스에 담을때 작은것을 아래층에 담을수는 있어도
위아래 선도차이는 색깔만큼 나지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초코색이 하루정도 지난 신선한거라 치면
아래층은 3~4일 지나서 흰색이 된건 아니라는 뜻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방향성도 응원합니다!
오징어는 한박스를 보시면 위에 10마리만 초코렛색입니다.
밑에 10마리는 위에 10마리에 눌려서 색이 변해있어요~그런건 모르시고 왜 위아래로 판매하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세요~
제가 볼때 판매자가 위아래로 두마리 준다고 했던거같습니다.
소비자님은 위에꺼로만 달라고 했던 상황같습니다. 그런 상황이 가끔 있어요 같은 박스에 같은거라고 해도 욕하시면서 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근데 대부분 사기꾼인게 맞습니다. 제친구 부모님도 생선파시는데 친구인 저한태도 맨날 썩은거 팔고. 생선판돈으로 자식들 학원 10~20개식 심지어 골프학원도 보내더라고요. 결국 벌받앗는지 그친구는 자살하고 결국 더이상 관계가 이어지진 않앗는데. 회를사도 물러 터진거주고. 부모님이랑 할아버지께서 포항사람이라 생선 좋아하시는데 저희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인걸 알면서도 맨날 썩은걸 주더라고요. 아는 지인한테도 그모양인데 일반인들한테는 어떨까요. 심지어 친구분 아버지가 상인회 회주라서 골목식당 한창 유행할때 시에서 20억원 첫달에 타내고 추가로 30억정도 더타내더라고요. 그돈으로 동내사람들한테 소송걸고 ㅋㅋ 진짜 어휴 이런 인간말종이 없엇습니다.
마무리 멘트가 참 맘에 들어요. 피해 본(피해 본 거 같은) 이야기만 하는 것보단 좋은 이야기도 함께 하는 게 좋죠
좋은 컨텐츠 올려주신다고 마지막에 말씀해 주셨으니 기대 할께요☺️
궁평항도 소래못지 않습니다!
맞아요 막상 가서 회는 안먹고 근처에서 칼국수나 튀김이나 좀 사먹고옴
😅
4:50 업장 청소도 안하는 곳, 구청장이나 시장이 표 의식해서 못 건드리면 소비자가 알려줘야죠; 구매하지 않는 방식으로
매번 공부 잘하고 갑니다
9:20 쑤기미는 탕용으로도 유명하지만 횟감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보통 킬로당 10만원 내외에요..
살도 단단하고요..
과거엔 대부분 일본으로 수출했는데 요즘은 한국도 쑤기미회 전문점이 생기더군요.
쑤기미 손질은 잡자마자 용접 장갑끼고 전정용 가위로 등지느러미 다 제거해버립니다..
저기에 쏘이면 진짜 약도 없습니다...그냥 아픈거 참는수밖에 없어요.
쑤기미랑 삼식이는 맛에 있어서 비교 불가고
구분은 착하게 생긴건 삼식이 인상 드러우면 쑤기미입니다.
제가 보기엔 탈피기로 껍질 벗기는데 속 껍질이 남아 있기도 하구요 칼로 썰어야 하는데 새절기로 회를 내리면 서로 달라 붙어서 떨어지지 않은거 같기도 하네요
이게 맞음
상품성없는걸 돈받고 팔았다는 말로 들리네요
상품성 없는건 아닐듯@@58774tguuyf
전혀 아닙니다..
저건 탈피기를 한 후 가운데 뼈를 제거, 내장을 확실히 제거 후 세절기로 내리는 강도다리세꼬시입니다.
저상태기된것은 세절기의 아구가 안맞았는데 그냥 내려서 떡이된상태입니다.
이날 만약 저 세절기에 오징어를 내렸다면 칼집만 난 오징어가 내려왔을겁니다.
아닙니다
0:52 횟감용이 될수없는 선도라서 이럴수도있지만, 제가 보기엔 활어를 세꼬시기계(세절기)에 넣은것으로 보입니다. 싱싱한 활어라고해도 세절기에넣으면 저렇게 살이 줘터진듯 나오거나 절단은 다되었지만 저런식으로 썰리지않은것처럼 붙어있을수있습니다.
또는? 희박하지만 하루이틀지난 미주구리 세꼬시회 가능성도 조심스레 한표 던져봅니다.
오징어같은 경우엔 한박스에 20마리라 위에는 빨갛고 아래는 하얗게 변할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상인들은 위아래 2마리로 팔려고 하는거죠. 상품성이 떨어지는건 아닌듯
나중에 새우1kg기준 작은개체, 큰개체 살만 발라서 중량차이를 보여주시는것도 재밌겠어요.
첫번째는 탕탕이인줄 알았네 ㅋㅋㅋ뭐 저렇게 팔아먹냐 진짜
이번 주말에 수산시장을 가는데
힌다리새우회 먹어도 괜찮나요?
영상 감사합니다.
미담 사례도 좋은 것 같습니다 .
말씀 하신대로 너무 안 좋게만 보실까봐요.
자극적이라 잼있습니다 ㅋㅋㅋ
식당에서 파는 고동도 제거 안하는곳 있어요 맹신 하면 안됩니다.
ㅇㅇ산지가 아닌곳에서 고정메뉴 없이 그날그날 좋은거 판다는 집에서는 실수가 나올수도 있습니다.정성껏 손질해주셔도 아주 익숙하지 않은 재료일 경우엔 본의아닌 누수가 생길수 있죠.
궁평항은.. 내기억에 소래포구보다도 더한곳이었음ㅋㅋㅋ 한번 상처받고 다시는 안감
머리스타일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멋져요
안녕하세요 입추님 ㅎㅎ
진짜 수산물이나 육류나 이런식으로 양심없이 장사하는 가게들 벌금 때리고 영업정지 1년이상 처벌재도 생겨야 합니다. 이런 상인들 법으로 처리해야 저런짓 안할듯 합니다.
아이고... 진짜...
형님 날이 갈 수록 잘생겨지시네
힘내세요❤
결국은 시장상인들이 변하지않으니 인식은 계속 나빠지는거겠죠.
바뀌는것보다 망하는게 빠르지않을까요?
역시 정말 입 장관님 잘 봐써요
개인적으론 도다린 중국산 도다리가 최고
12:25 제가 사는 마산에서도 ㅈ쟁이라 부릅니다 ㅋㅋ
그래서 난 수산시장 옆에 살아도 수산시장 안간다.
상인들 대부분이 사기꾼 같아 회뜰때 지켜보지않고
식당에 먼저가 있으면 백퍼 회를 빼돌린다
그래서 거의가 가계시면 보내드릴께요 한다.
식당도 전에 꽃게 11마리를 쩌달라 했는데 나중에 보니 게딱지가
10마리분만...
전체적으로 사기꾼 집단이 모여있는듯
난 앞으로도 노량진 수산시장 절대안감
동네 횟집이 안전함
다른 곳에서 사기 당할 일이 잘 없고, 농산물이야 송이라도 사지 않는 한 이렇게까지 피해액이 크지 않은데 수산물 눈탱이는 다들 살면서 몇 번씩은 당해보니 그런 듯 합니다… 내륙 사람도 수상물 맛은 아는데 고르는 법은 잘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니 말이죠
결국 사람의 대응 문제인듯해요 원래 이렇게 파는 가격이다 밑에꺼만 남으면 못파니까 어쩔수 없다 정도만 하더라도 납득을 할텐데 제대로 설명도 안하면서 그러면 욕먹는다는 뒷말까지 하면 당연히 듣는 입장에서는 화나죠 판매자가 상품에 대해서 설명하는건 당연한건데 그걸 왜 소비자 탓을 하는건지... 빌어먹는 거지들도 옷차림이나 자세로 본인의 불행함을 어필하는데 장사치가 그게 하기 싫으면 망하는게 맞음
오징어의 경우 한 박스에서 초콜릿 위에꺼랑 하얀 아래꺼를 섞어서 팔거든요. 그런데 이거를 위에꺼만 사고싶다고 하면 대부분 거절하시더라고요.
일타쿠마에서 당멸치 다뤘어요~ 회는 선도 좋아도 물러서 못먹는다고 하고, 구이는 1티어 급으로 맛있다고 난리났었어요^^
과연 수산물에 미담사례가 존재할까...
제가 아는거 하나 있어요 어디서 들은건데
어떤 분이 붉바리를 사셔서
초장집에서 드시려고 가셨는데
웨이터가 헷갈려서 감성돔을 주셨데요
그래서“이거 감성돔이잖아요”라고 했더니 웨이터가 죄송하다고 연신말하시던중 아래의 붉바리 파시던 상인분이 쪼끄만 붉바리 떠다주시며 “이것밖에 없어서 이거라고 떠드렸어요”라고 하시며 초장집사장이랑 “이걸헷갈리면 어떡하냐.”하시며 계속 그분을 대신해서 따져주셨다고 하네요
가끔 양심있고 좋으신 사장님이 있으셔요 ㅎㅎ
(너무 요약을 많이 하다보니 글이 조금 지저분하네요 ㅎㅎ 죄송합니더)
@@솜이와하름이와구름 그거 고흥 녹동회센터에서 있었던일 유튜브에서 봤는데 ㅎㅎ
@@jaeyoung9299 아! 그 동영상을 본것 같아요!
뭔가 눈썹이 달라지신 듯 ㅋㅋㅋ
현직일하고있는사람인데 세꼬시는 세절기 라는 기계를 통해 내립니다 손보다 빠르고 얇고 대량으로내릴수있어요 문제는 손으로 붙은걸 다 띠어줘야하는데 초보자가 한것같네요,그냥 뭉텅이로 낸거같아요
언제 고기 이름 통일이 될까요?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싱가는 둘중하나임 상인들끼리 선의의경쟁으로 가격과 맛 서비스 모두 챙기는지역과
사기꾼들도 살아남을정도로 담합과 바가지가 극성인 지역...
사실 좋은 이야기 나오기 힘든 이유가 수산물이 가격대가 있다보니 이가격에 이정도 맛과 퀼리티는 당연해야지! 하는 마음이 있는데
가격대비 맛과 퀼리티가 부족한것만 먼저 따지고 들수밖에 없음
이득보다는 손해에 더 민감할수밖에 없으니
저는 얼마전에 홍게찜을 택배로 받아 먹었는데...
절반 정도의 홍게가 껍질에 상처가 많이 나있고 살은 라택스 장갑 씹는거 같은 식감에 맛은 탄 맛이 나더라구요.. 살면서 이렇게 상태가 안좋은 홍게는 처음봤습니다.
멀쩡한 게랑 상태 안좋은 게를 섞어서 파시더라구요..
일곱시만 기달려요!
11월호 나왔나요? 이제 곧 겨울이라 11월호 12월호 방송해주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정말 시장에도 마트처럼 물어보지 않아도 가격을 알수 있게 기재해놓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동내 슈퍼를 안가고 마트나 편의점 위주로 가는것도 세일품목이나 내가 사려는 물건의 가격을 사전에 미리 파악할수 있어서죠
슈퍼는 찍어봐야 가격이 나오니..비싸서 안사기도 민망하고..어쩌면 시장도 비슷해서..좀
조금 이기적일수도 있지만 소비자라는게 잘먹으면 내돈내산이니까 당연한거고
반대로 서운하고 모자른거만 기억에 남는건 사람 심리라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입질의추억님 말대로 너무 국민신문고 처럼 되버린건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좋은 정보도 늘 같이 주셔서 많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민x호이네요ㅋㅋㅋㅋ궁평항 자주가는데 저기는 안가요~
그냥 대형 마트 가즈아
미담이 있으려나...
도다리는 제가 보기엔 속껍질이 남은 상태에서 기계(세절기)에 내린걸로 보입니다
입질이 아무리 미담사례 풀어도 마트 갈 사람 개추ㅋㅋ
개추 // 3:36 이런거보면 아직도 뭐 노량진이니 수산물시장이니 가는'새끼'가 병신이라고 누누히 얘길함. 아니 값싸고 친절한 마트 놔두고 호구잡히러 시장가놓고 왜이렇게 징징거림?? 마치 불구덩이에 지발로 쳐 들어가놓고 뜨겁다고 염병하는거보면 대갈통 후리고싶음. 고로 시장은 모르고 가는놈이 병신임. 그냥 가지말아서 망하게 해야한다고 그렇게 얘길해도 못알아쳐먹으면 당해야지 뭐 ㅋㅋㅋ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입문철 나이스
농어가 아닌 갯농어, 멸치가 아닌 당멸치. ㅋㅋ 한번 각잡고 명칭정리 해야할듯. 해수부 소관인가
남당항은 다른곳보다 시세가 좀 비싸요~꽃게든 새우든 새조개든~ 지역에서 가격 어느정도 정해두고 일괄 비슷한 가격에 파는데요 좀 비싸요~
수산시장이나 항근처에서 가서 먹는거는 그냥 사기꾼들에게 당할생각으로 가는거 아니면 굳이 갈필요가 있나 싶네요.
그냥 대형마트에 가면 질좋은 수산물들이 있으니 말이죠.
7:42 헉
미담사례는 홍보용으로 악용될수도 있지않을까 싶기도 하고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제가 무분별하게 소개하진 않을것 같고.. 어느 정도 확인을 좀 하고 선별할거고, 상호 노출은 힌트 정도 드리는 선에서 신중할 것 같아요. ^^
처음 건은...삼절치기 대애충 하고...애초에 질이 않좋은 재료를 심지어 날도 않좋은 칼로 그냥 뭉게듯 썬 느낌이네요...최악...재미있고 좋은 내용도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과메기 한1몇년 전부터 맛이 좀 바뀌고 상태도 들쭉날쭉한데 원산지보니 중국이니면 태국이더군요. 월래 먹었던 90년대 부터인지 아님 요근래 이렇게 된건지 궁금하고 수입산 먹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과메기의 주재료인 꽁치는 대부분 대만산 냉동 꽁치를 쓰고 있습니다. 종종 국산 꽁치도 많이 잡힐 땐 쓰지만요. 중국이나 태국은 음.. 저는 처음 들어보는데 이건 한번 확인 좀 해봐야 알 것 같아요. 일단 대만산에 국한해서 말씀드리자면 드셔도 상관 없고 맛도 있습니다만, 어디서 말렸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구룡포에서 말린것이 대부분이지만, 공장제는 좀 비린 맛이 올라올 수 있어요. 근데 요새는 다 공장에서 온풍기로 말립니다. 말씀하신대로 요 근래 온난화 때문에 자연 바람으로 말린 과메기가 점점 사라지는건 아닌가 싶어요.
12:25 돌팍망둑 ㅈ쟁이랑 범노래미 / lingcod 랑 같은 종인가요? 꽤 비슷하게 생겨서요.
사기꾼 천지인게 맞지 뭐 얼마전 경매에서 산 물고긴 회 안쳐주기 담합도 하더만
이러니 시장들 발길이 끊기지
시장에서 티격태격하기 싫어요. 그냥 롯데마트가 더 비싸도 기분 상하기 싫으니 롯데마트 갈래요.
죄송하지만 저번에 언급하신 인천의 유명한 게장집 이름을 알고싶습니다😊
숭어회가 땡깁니다~~
도다리를 세절기에내렷는데 그걸 후처리(끊어준것)를 안해서임. 그래서 저렇게 주렁주렁 붙어있는것임.
맞는말 입니다
시장에 있는 모든 분들이 사기꾼은 아니죠
근데 전 당해서 안갈렵니다.
용산에 있는 모든 용팔이들이 사기꾼이 아니고
스마트폰 대리점들이 모두 폰팔이는 아니죠
내가 감성돔 낚시를 배워서 잡아먹고야 만다...ㅎㅎㅎㅎ
물에 빤 건 아님.
오로시 하고 껍질 벗기고
물기를 제거하지 않고 썰어낸 걸로 보이임.
알 실은 도다리 로 추정.
저정도 칼질이면 문닫고 칼가는 연습부터 해야...
등치기 당했는데 음식은 맛있었으면 어째야 하나요??ㅋㅋㅋㅋㅋ
입추님께 늘 감사합니다❤
용팔이 중고차팔이 폰팔이 보험팔이(재무팔이) + 회팔이
+책팔이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 말이 있죠...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법... 좋은사례를 골라서 올리는 것이라면 좋을것 같습니다.
모든 인간이 좋은 사람이 아닌것 처럼요.
충분한 검수를 거친다면 좋은 사례가 될것 같습니다.
오징어는 한 박스 20마리가 신선도나 품질은 같은겁니다. 20마리를 담을때 그중에 살짝 작거나 작은 상처가 있는것은 1단에 10마리 넣고 그 나머지를 2단에 놓게됩니다. 2단에 초콜릿색으로 보이지만 뒤집어보면 하얀색입니다. 1단의 것과 같은색이죠. 접촉된부분은 색이 하얗게 되는겁니다. 1단에 작거나 상처가 들어가는것은 다른분야에서도 많이들 하십니다 귤박스나 딸기바구니 등 큰것은 위로 올리죠. 상인분이 잘 설명 해 주시지 않은것이 문제인듯 싶습니다. 대형마트, 백화점에서도 위와 아래를 반드시 묶어팝니다.
이제 시장 소멸은 당연한거 같음 젊은 사람들은 시장을 안가고 시장을 운영하는 나이대는 점점 올라가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소멸될듯
11:41 '당멸차' 어디서 들어본 이름인대? 했더니 일타쿠마 채널에서 다룬 생선이였네요 제가 느끼기에는 좀더 대중적으로 접근을 하기 위해선 입질의추억 채널이 좋고 잘 안잡히고 희귀한 뭔가 특이한 건 일타쿠마 채널이 좋고 정통의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는 입질의추억 채널을 봐야 하지만 숨겨진 기술을 배우기 위해선는 일타쿠마 채널을 봐야하는 경쟁 채널이 아닌 같이 나아가는 채널 인 듯한 느낌입니다 ㅋㅋ
재래시장. 그냥 야채 싸게 살때 말고는 안갑니다.
보고가요
시장에서 저렇게 싸가지없고 사기치고 막해도 되는 이유 = 전통시장 세금으로 보존해줌 ㅋㅋㅋㅋ
7시만 기다립니다
썩은물에 아무리 맑은물 부어봐야 썩은물 .... 싹다 퍼 내고 물이 고이지 않게 바꿔놔야 항상맑은물이 유지 될수가 있죠 또한 과도한 가격경쟁 또한 이러한 악순환을 만드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ㅈ쟁이 이후로 앞의 내용이 기억이 안나요............
걍 이젠 슈산시장 아예안감. 그냥 횟집가던가 마트갑니다.
모르면 호구 취급 당할바에 마트가죠
뭐 마트도 호구취급 많이들하지만
2번 상황이랑 비슷한 상황을 경험해봤는데 그이모는 밑에껀 눌려서랬나? 초코색만 사라진거라고 통찜해도 괜찮다길래 해먹으니 개꿀맛
오징어를 층층이 쌓으면 위에 있는 오징어의 접촉과 눌림 때문에 아랫쪽 오징어는 색이 하얗게 변하고 찌그러집니다.
맨 위층 오징어는 접촉면이 없어서 갈색에 통통하니 더 신선해 보이지만 아래쪽 오징어도
똑같이 잡힌거니 품질은 똑같은 오징어 입니다
입질님은 분명 품질이 달라서 가격이 달라야한다고 말하고 님은 품질이 같다고 하니
두 사람중 한명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셈이군요.
4:09 부터 보면 한박스에 갈색으로 있는 오징어들만 있는게 있고 흰 오징어들만 있는 박스가 있는데
이 둘이 품질이 같다는거죠? 흰오징어들만 있는 박스의 제품은 다른 오징어들에 눌러진 오징어만 모은건가요?
수산물을 실으면 항상 쌓아서 오는데 님 말대로면 제일 위층의 오징어는 그 비율이 가장 적어야하고 나머지는 다 흰색이어야하죠.
그럼 갈색오징어는 보기 드물어야하고 대부분이 흰색이어야 님 말이 맞을겁니다.
@@안드로-x4m 03:35 쯤에 질문자의 내용을 보면 한 박스에 위아래로 담긴 오징어를 문의하는 것입니다.
영상 속에는 다른 박스에 담긴 오징어를 보여줍니다 만, 그건 같은 품질의 오징어라 말한 적 없습니다.
제가 글로 설명해봤자 못 믿을 테니 생선 가게 가셔서 갈색 빛 오징어를 발견하면 뒷면을 보세요.
그곳은 흰색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거기는 상자 바닥이나 밑에 깔린 오징어에 눌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갈색 빛 오징어도 구매해서 비닐 봉지에 담아 집에 가져오면 흰색에 찌그러져 있을 겁니다.
@@ryuryu4940 영상에 나온 사진은 진열된 사진이죠. 제가 애초에 말하는건 저 오징어들이 잡힌 시점에 어떻게 배에 실려져 항구에 오냐는 문제에요. 배에 실리면 쌓이는건데 애초에 상품으로 진열되기도 전에 대부분의 오징어들이 아래에 깔려서 항구로 왔기에 님말대로면 대부분의 오징어들은 흰색으로 찌그러져 있어야해요.
@@안드로-x4m 오징어 한 상자에 20마리가 들어가면 아래에 열마리 깔고, 위에 열마리 깝니다.
다시 말하지만 03:35에 나오는 질문자의 내용에는 '윗줄 오징어 한마리와 그 아랫줄에 있는 색도 별로고 상처도 있는 오징어' 라고 썼습니다.
즉, 다른 상자에 각각 담긴 오징어가 아닌 한 상자에 위 아래로 담긴 오징어 입니다.
다른 상자의 오징어라면, 잡힌 시기, 포장된 날짜가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 도 있어서 뭐라 말 못합니다 만, 한 상자에 위 아래로 쌓은 오징어는 같은 시기에 같이 포장된 거라 동일한 선도입니다.
어부들이 귀찮게 오래된 오징어 밑에 깔고, 신선한 오징어를 위에 덮는 것이 아닙니다.
@@ryuryu4940 상자 20마리라고 하시는데 그건 최종판매대에 놓여지는 상자구요 오징어배에서 낚여진후 항구에서 큰상자에 몇십마리씩 넣어져 나갑니다 상자 20마리고 아래위 10마리씩으로 수량을 억지로 맞추시려는데 애초에 오징어가 쌓여서 눌러지는 현상은 20마리씩 담기는 상자 이전의 과정에서 이미 더 큰 상자에 대량으로 담겨 쌓인 상태로 나간다는겁니다
님 말대로면 갈색오징어가 흰오징어보다 압도적으로 그 수량이 적어야해요
오징어는 일반 시장에 가도 다 그렇게 섞어서 팝니다. 위 아래로 하나씩 ,,, ^^;
오.. 시장을 안가다보니 몰랐어요
섞어 파는게 문제가 아닌데 영상을 보다 마셧나봐요?
@@청하난 제보는 위아래로 판거 맞아요.
같은 박스에 상처가 난게 있을 수 있죠 신선도의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소비자가 상처난게 싫다하면 바꿔주는게 맞긴하죠.
한문철 변호사님이 무슨문철 이런거 쓰지마라고했는데
문신 같은 거라 생각함. 모든 문신한 사람들이 양아치는 아니지만 그 비율이 일반인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음. 수산시장도 마찬가지. 난 여태껏 마장동이나 여타 다른 시장에서 내가 고른 고기 말고 다른 고기를 팔았다거나, 사진을 찍는다고 위협하거나, 물울 채워 값을 불린다는 소리는 들은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