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모친이 제가 아프면 그렇게 저한테 짜증을 내고 온갖 욕을 퍼부었어요. 정말 그땐 죽고싶을만큼 힘들었었어요. 신기하거도 본인이 아프기라도하면 제가 안챙겨준다고 쌩난리를 부리고 또 저한테 온갖욕을 해요. 엄마라는 사람이 이런식이니 넘 힘들고 죽을것 같아서 지금 연락 끊었어요. 그러니 자유가 뭔지를 절실하게느끼게 되고 오히려 행복하네요. 나르가 부모면 진짜 넘 힘들어요. ㅜㅜ
나르시시스트가 뭔지도 모를 아주 옛날에 ㅎㅎ 이혼 후 뒤늦게 만나 연락하며 지낸 엄마에게 전화가왔었죠 목소리가 안좋았고 감기에 걸렸다고 말하니 5초만에 정말 극대노를 하면서 아픈걸 왜 나한테 말하냐고!!!!어쩌라는거냐며 소리소리를 질러서ㅎㅎ어버버버..생전 처음 받아보는 분노를 표출하길래 날벼락 맞은 기분이었어요 아직도 너무 놀라 잊혀지지않네요 가까이있어 뭘 해줄 수 있는것도 없고 애초에 같이 살지도 않는 딸인데 감기 걸렸다 한마디에 왜 저렇게 화를 냈는지 전 왜 그소리에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감기걸렸다고 말한거 뿐이야 하며 달랬던지 ㅎㅎ 그게 반복되다보니 저는 막대해도 참아주는 딸 그이상 이하도 아닌채로 시간이 흘렀어요 지금은 연락안합니다
제가 경험한 나르는 제가 몸이 안 좋아서 표정이 경직되어 있었는데 제 경직되어 있는 표정을 보고 너때문에 내가마음에 불편하고 힘들었다고 하소연 하더라구요…어디가 아픈거냐?이제는 괜찮냐? 힘들었겠다 이런 평범한 반응이 아니라 니 표정이 안좋아 내가 힘들었다 이런식의 반응이라 황당했어요.
본인이 당뇨판정을 받았을때 나름 공부해서 좋다는 음식 영양제 다 해줬어요. 그런데 당뇨식에 쓸 야채 손질하다 엄청 베어 피가 펑펑 나는데 가만 앉아 짜증만 내더라구요.. 그리고 얼마뒤 제가 본인에게 코로나 감염되어 죽을듯이 아파할때도요. 물론 평소때도 감기등으로 힘들어하면 손을 안씻어 그렇다는둥 말도 안되는 비난을 퍼부어 댔었죠. 그래도 내가 더 잘하면 나아지겠지..했는데 오히려 더 무시하고 상황은 더 안좋아집니다. 본인을 안락하게 해줘야할 도구가 고장나니 짜증스러웠던거군요.. 참담합니다.
나르남편은 아주 선별적 태도 입니다 가족 즉 나와 자녀에게는 너무 무관심 그외는 인사도 잘하고 아주친절하게 특히 여자들에게 웃으면서 인사 하지요 가까운 지인들에게 남편에 대해 투덜 되면 제가 나쁜여자인줄 알더군요 가족과 친정시구들에게는 완전 다른 사람입니다 자기부모형제는 끔찍 하고요 제가 아파도 본척만척 이제는 아프다 말 안해요 집에서는 저를 완적 원수나 경쟁자로 생각하는지 늘 화난 얼굴에 가까이에서 하는 말에도 못들은척 항상 두세번 되물어요 너무 스트레스여서 입을 닫는 연습 계속 합니다 되묻는거는 밖에 나가서 더 심해요 그래서 같이 다니는 일행 (즉 가족이 될수 잇고 아니면 친정식구 아니면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제가 남편을 왕따 시킨다고 오해 받아요 한두번에 말을 못알아듣고 항상 되물으니 제가 혼잣말로 감탄사를 표현해도 뭐? 항상 이럽니다 난청이 잇는거도 아니고 자기가 필요한건 작은소리에도 얼마나 잘 알아듣고 반응하는지 하여튼 나르시시스트는 가면을 쓰고 삽니다
아팠을 때 들은 말들.. 컨디션 관리 안할래? 집 청소를 안해서 바이러스가 많으니깐 그렇게 아프지..청소 좀 해라 어디서 ㅂㅅ같은게 들어와서 아프기나 하고 짜증난다 네 병원비 네가 알아서 해라 내가 보호자 동의 싸인은 해줄테지만 ..그 외엔 아무것도 바라지마라 등등 그리고 제가 넘어져서 심하게 멍들었을 때 피식 웃고 바보같이 넘어지냐고..그랬었죠 아예 관심없다 못 본 체 하는 경우도 많고요 지금은 벗어나서 다행이에요 그런 배우자 차라리 없는게 더 낫네요
코로나 걸려서 고열나고 아무것도 못먹고 죽겠는데 가족들에게 옮길까봐 방안에만 있었는데, 아들은 괜찮냐고 2시간마다 방문 열어보는데, 본인은 옮을까봐 방 근처도 안오고 카톡으로만 말함 보건소 가서 줄서서 코로나 확진받아서 10만원 받아오라고 독촉하고 집안일, 식사 못챙겨 받아서 짜증만 냈었음 그땐 나르시시스트 이런 개념조차도 모를때여서 인간이 얼마나 차갑고 정없고 이기적인지 상처만 받아서 눈물만 났는데 완전 나르시시스트 였었네요 남에겐 친절해서 사람 좋다고 소문나 있고 ㅠㅠ
예전에는 남자가 90퍼센트 이상이였는데 여자도 경제력이 생기며 이제 여자 남자 반반 거의 여자가 더 많아지고 있다는 부분도 있어요 대신 그 이유가 남자도 남성성이 너무 심각하게 떨어져 대신 여자들이 가졌던 borderline disorder이 남성 쪽에 더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중한 여러분 힘내세요~~❤
🍓 추천영상: 119. 나르시시스트의 무례함에 제동을 걸고 싶다면 ~💙(ruclips.net/video/VAsaL1lyIjI/видео.html)
제 모친이 제가 아프면 그렇게 저한테 짜증을 내고 온갖 욕을 퍼부었어요. 정말 그땐 죽고싶을만큼 힘들었었어요. 신기하거도 본인이 아프기라도하면 제가 안챙겨준다고 쌩난리를 부리고 또 저한테 온갖욕을 해요. 엄마라는 사람이 이런식이니 넘 힘들고 죽을것 같아서 지금 연락 끊었어요. 그러니 자유가 뭔지를 절실하게느끼게 되고 오히려 행복하네요. 나르가 부모면 진짜 넘 힘들어요. ㅜㅜ
내면은 공허하며 텅비어있고. 항상 수치심과 불안, 공포를 느끼며 살고 얼마나
정신이 고장나고 왜곡되있으면 저딴 생각을 하는지 참.. 지밖에 모르고 주위사람들한테 피해만주고 진짜 다 격리시켜야 할 정신병자들 극혐입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뭔지도 모를 아주 옛날에 ㅎㅎ 이혼 후 뒤늦게 만나 연락하며 지낸 엄마에게 전화가왔었죠 목소리가 안좋았고 감기에 걸렸다고 말하니 5초만에 정말 극대노를 하면서 아픈걸 왜 나한테 말하냐고!!!!어쩌라는거냐며 소리소리를 질러서ㅎㅎ어버버버..생전 처음 받아보는 분노를 표출하길래 날벼락 맞은 기분이었어요 아직도 너무 놀라 잊혀지지않네요 가까이있어 뭘 해줄 수 있는것도 없고 애초에 같이 살지도 않는 딸인데 감기 걸렸다 한마디에 왜 저렇게 화를 냈는지 전 왜 그소리에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감기걸렸다고 말한거 뿐이야 하며 달랬던지 ㅎㅎ 그게 반복되다보니 저는 막대해도 참아주는 딸 그이상 이하도 아닌채로 시간이 흘렀어요 지금은 연락안합니다
제가 경험한 나르는 제가 몸이 안 좋아서 표정이 경직되어 있었는데 제 경직되어 있는 표정을 보고 너때문에 내가마음에 불편하고 힘들었다고 하소연 하더라구요…어디가 아픈거냐?이제는 괜찮냐? 힘들었겠다 이런 평범한 반응이 아니라 니 표정이 안좋아 내가 힘들었다 이런식의 반응이라 황당했어요.
본인이 당뇨판정을 받았을때 나름 공부해서 좋다는 음식 영양제 다 해줬어요.
그런데 당뇨식에 쓸 야채 손질하다 엄청 베어 피가 펑펑 나는데 가만 앉아 짜증만 내더라구요.. 그리고 얼마뒤 제가 본인에게 코로나 감염되어 죽을듯이 아파할때도요.
물론 평소때도 감기등으로 힘들어하면 손을 안씻어 그렇다는둥 말도 안되는 비난을 퍼부어 댔었죠.
그래도 내가 더 잘하면 나아지겠지..했는데 오히려 더 무시하고 상황은 더 안좋아집니다.
본인을 안락하게 해줘야할 도구가 고장나니 짜증스러웠던거군요..
참담합니다.
저랑 같군요. 저도 야채썰다 피나서 응급실가서 꼬매는데 . 콧노래를 부르고 있었어요. 얼마나 끔찍하던지...
헐~~!!저희 엄마도 별반다를게 없었는데....
사람들 마실오면 옆방서 제 흉보만 봤는데.....ㅎㅎ애정이 고팠어요...
우리가 바라는것은 단지 따뜻한 말과 손길뿐인데............그게 그리 어려운거였을까요?😢
자립만이 살길
@@김선영-r9w 헐~~~!나르들 이기적이라 공감능력 정말 떨어지네요. 다른 공상과 자신의 시나리오속에서 살아서 그런가?ㅎㅎ.
저도 길가다 킥보드에부딫혀서 얘기했더니 씹더라구요ㅋ 다시한번 나킥보드에 부딫혔다니까?하니까 화내면서 그래서뭐 어쩌라고 안다쳤음된거지 그런거갖다가 ㅇㅈㄹㅋㅋㅋ
나르남편은 아주 선별적 태도 입니다
가족 즉 나와 자녀에게는 너무 무관심
그외는 인사도 잘하고 아주친절하게 특히 여자들에게 웃으면서 인사 하지요
가까운 지인들에게 남편에 대해 투덜 되면 제가 나쁜여자인줄 알더군요
가족과 친정시구들에게는 완전 다른 사람입니다
자기부모형제는 끔찍 하고요
제가 아파도 본척만척
이제는 아프다 말 안해요
집에서는 저를 완적 원수나 경쟁자로 생각하는지 늘 화난 얼굴에 가까이에서 하는 말에도 못들은척 항상 두세번 되물어요
너무 스트레스여서 입을 닫는 연습 계속 합니다
되묻는거는 밖에 나가서 더 심해요 그래서 같이 다니는 일행 (즉 가족이 될수 잇고 아니면 친정식구 아니면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제가 남편을 왕따 시킨다고 오해 받아요
한두번에 말을 못알아듣고 항상 되물으니 제가 혼잣말로 감탄사를 표현해도 뭐? 항상 이럽니다
난청이 잇는거도 아니고 자기가 필요한건 작은소리에도 얼마나 잘 알아듣고 반응하는지
하여튼 나르시시스트는 가면을 쓰고 삽니다
너무 맞는 말입니다.자기가 한거는 생각안하고 가족들한테 왕따 당한다고 성질만 쓰고 답 없고 본인이 변화해야 된다는것도 모르니 답답해요.
나도 와이프 손가락이 부러졌을때 그랬네요 반성합니다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저두 감사해요 ^^
훌륭한 남편이시군요
몸살나면 밖으로 나가서 다른집에서 몸살 낳은다음에 집으로 돌아감 챙겨주는것 없음 짜증만냄
인간이 아니고 마귀 수준입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아팠을 때 들은 말들..
컨디션 관리 안할래?
집 청소를 안해서 바이러스가 많으니깐 그렇게 아프지..청소 좀 해라
어디서 ㅂㅅ같은게 들어와서 아프기나 하고 짜증난다
네 병원비 네가 알아서 해라 내가 보호자 동의 싸인은 해줄테지만 ..그 외엔 아무것도 바라지마라 등등
그리고 제가 넘어져서 심하게 멍들었을 때 피식 웃고 바보같이 넘어지냐고..그랬었죠
아예 관심없다 못 본 체 하는 경우도 많고요 지금은 벗어나서 다행이에요
그런 배우자 차라리 없는게 더 낫네요
Siyeon님 행복하시길요 ~^^
헐~~~!!진짜 야박하네요.너무해ㅠㅠ
코로나 걸려서 고열나고 아무것도 못먹고 죽겠는데
가족들에게 옮길까봐 방안에만 있었는데,
아들은 괜찮냐고 2시간마다 방문 열어보는데, 본인은 옮을까봐 방 근처도 안오고 카톡으로만 말함 보건소 가서 줄서서
코로나 확진받아서 10만원
받아오라고 독촉하고
집안일, 식사 못챙겨 받아서 짜증만 냈었음
그땐 나르시시스트 이런
개념조차도 모를때여서
인간이 얼마나 차갑고 정없고 이기적인지 상처만
받아서 눈물만 났는데
완전 나르시시스트 였었네요
남에겐 친절해서 사람 좋다고 소문나 있고 ㅠㅠ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되도록이면 그들과의 접점을 없애야 겠네요.이제는 화이팅해보자구요.🔥
부모 둘다 나르였네요... 이전 직장 상사도 나르였는데..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가는게 차로 이동중인데 제가 속이 갑자기 안좋아서 아픈걸 참고 있었어요..참고 있는게 티가 났던지 넌 왜 또 갑자기 그러냐!!이러면서 짜증을 내고 한숨을 푹푹 쉬고 해서 제가 미안하다고 했어요ㅠㅠㅠ생각할수록 개열받네요.
으휴~~정말 열받으셨겠어요
에휴~~그분 말 참 입게 하시네.
어디 안좋은거야? 쉬었다갈까?다정하게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ㅜㅜ
제생각에는 상대의 성향 따라서 (겁나서등)달라지지만 대답,요구,부탁등을 정확히 표현하는게 더 속이 편해지더라구요.아픈게 미안할일은 아닌것같아요.
부모가저러니
늘 엄마와 위아래 두자매한테 늘 당한 저도 늘 정에 굶주리고 죽고싶었어요...더 가난해도 사랑많은 집에서 태어나고 싶다..속으로.
그럴때
어느 교수댁에서 수양딸 하나 달라는데 오죽하면 내가 간다고 함.ㅋㅋㅋ
갔으면 식모? 아니면 교수 될을까요?😂
감사합니다❤❤
🙆
영상 내용중 잘못 된 것이 있습니다 남편뿐만 아니라 여자도 나르시시스트 가 더 많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에 회피하고 상대 과롭히고
맞아요. 남반 여반 이니까요 .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저도 주변에서 남자는 물론 여자 나르시시스트들을 종종 접하곤 하지요. 그런데 영상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영상 내용에 잘못된 것은 없는데요. 남자 나르시시스트 예는 물론, 엄마(여자) 나르시시스트 예도 있지 않나요?!
예전에는 남자가 90퍼센트 이상이였는데
여자도 경제력이 생기며 이제 여자 남자 반반 거의 여자가 더 많아지고 있다는 부분도 있어요
대신 그 이유가 남자도 남성성이 너무 심각하게 떨어져 대신 여자들이 가졌던 borderline disorder이 남성 쪽에 더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통계로는 남자가 80%이상으로 월등히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