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하고 너무 힘들어서 유튜브에 간호사 힘들때 검색하니까 이 영상이 떴어요. 아직 프셉기간인데 진짜 매일 공부해서 갔는데도 근무는 별개니까 그 괴리감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집에서 연습할수도 없고 알아야하는건 많은데 시간도 여유도 없고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것 같고 프셉은 한숨쉬시고 계속 꾹꾹 참고 하다가 오늘 터졌네요... 독립하면 어떻게 버틸지 자야하는데 눈물이 나와서 못자겠어여어어거걱악!!!!!!! 고통스럽다..
1.면전에 대고 한심하게 쳐다보다가 한숨쉬기 2.지금까지 뭐했어? 3.뭐해? 아니ㅋㅋ 뭐하는데? 4.그걸 왜 나한테 물어봐? 5.그걸 니가 알지 내가 아니? 6.뭐가 죄송한데? 나한테 죄송할게 아니라 환자한테 죄송해야지ㅋㅋ 7.선생님 이제 학생 아니야 8.선생님 월급 왜 받아? 9.내가 저번에 알려줬잖아 10. 아니ㅋㅋ 이게 그렇게 어렵나? 11. 이 환자 어려워?ㅋㅋ 12. 선생님 환자파악 안 해? 걍 ㅅㅂ 다 짜증남 너무많음 선생님이라는 소리 듣기도 싫음 내 이름 야, 너, 선생님(존나 혼낼때만 선생님이라함 간호사 특인듯)
저는 지금 출근 일주일 넘어가고 있는데 벌써 독립을 목표로 하루하루 새로운 걸 계속 알려주셔요... 하루에 한두개씩 정확하게 알아듣고 넘어가고 싶은데 진도 따라가기도 전에 자꾸 새로운 일을 알려주시니까 집중도 못하겠고 전에 알았던 일도 자꾸 까먹고 또 혼나고... 그러면서 약공부, 의학용어 외우기, 술기공부, 전산공부도 하라는데 하루안에 뭘 얼마나 잘할거라 믿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알려줬으니까 알아서 하라고 하고 제가 차팅하면 왜 이딴식으로 기록을 하냐 그러고... 모르면 모른다고 하라셔서 모른다 했더니 모르는게 자랑이냐 하시고... 그냥 매일매일 울며 퇴근합니다...😭
1년이 지났네요 선생님 잘 다니고 계신가요..ㅎㅎ 전 맨날 혼나면서 다니는 신규인데 프셉선생님 진도 나가는거 너무 빨라서 메모도 일일이 다 못하는데 보여준거 제가 못하면 알려준건데 왜 못하냐 혼나고, 저도 반복 실수가 너무 잦아서 스스로도 답답하네여ㅜ 마음이 급해서 상황을 넓게 못 보는 것 같아요ㅜ
간호사 썜이시군요... 전 방사선사인데 너무 공감되네요 ㅠㅠ 제가 한달동안 일할 때 첫날빼고 매일 매순간 혼났어요... 계속 위축되고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은 어느샌가 쌤들한테 안혼날려고 아둥바둥대는 현실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ㅠ 결국 퇴사하고 다른 병원 알아보는 중입니다 지금은 잘지내시는지 궁금하네여 ㅠㅠ
공감 너무 많아욬ㅋㅋㅋ 지들은 처음부터 잘했나 진짜ㅡㅡ 한 번 보고 다 하면 내가 왜 병원에 있겠냐고ㅠㅠㅋㅋㅋ 예전엔 자책만 했었는데 지금은 (그럼 니가 제대로 알려줬어야지) 이런 마인드입니다 ㅋㅋ 정말 가끔 마음착하신 선임쌤들이 '힘들죠..진짜 딱 1년만 버텨요 쌤..' 라고 복돋아주는데 그게 그렇게 위로가 되요ㅠㅠ 반면에 어떤 ㅆ새끼 선임들은 뒷담까는게 지네들의 삶의 낙인가봐요..? 왜..왜 대놓고 앞에서 안 하지..? 대놓고 앞에서 하기엔 내가 너무 무서운가^^ 웃긴건 지들은 알까.. 니 옆.. 어제 내앞에서 대놓고 니 뒷담 오질나게했어..
5개월차 신규인데 오늘도 다른 쌤들 다 보는데서 혼났어요..데이 끝나고 버스 맨 뒷자리에서 소리없이 울다가 집 와서 한시간째 눈물이 안 멈추네요 제가 너무 부족한 사람같고 간호사라는 직업이 적성에 안 맞나 싶어요 근데 여기서 그만두면 패배자 소리 들을 거 같고 다른 쌤들은 저를 더 한심하게 생각할 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너무 힘들어요
독립 2개월된 신규에요…! 선생님 말씀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출근하기는 정말 두렵지만.. 아직까지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어요 저도 1년은 일단 해보자라고 다짐했는데 간호사란 직업이 정말 책임감과 부담감이 막중한 것 같아서 조금 지치고 힘드네요..! 정말 잠깐 방심하는 순간 일은 터지고 한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않으면 안되는 것 같아요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고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을 존경하게 되네요!! 힘들때마다 찾아와서 위로받고 갑니다ㅎㅎ 공감을 통해 위안을 얻어요! 감사해요🙂
오늘 고작 첫 출근이었는데도 너무 힘드네요… 일이 힘든 것보다 동료쌤들의 텃세와 무관심에 정신없이 우울해지는 밤입니다🥹 일이 힘들 거라 생각했지 동료간의 관계가 힘들 거라곤 상상하지 못했는데,,,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전국의 선생님들 모두 파이팅😿😿
곧 2년 다 채워가요!! 1년 넘어서도 계속 이 동영상 보면서 힘냈는데 원하는 딱 2년 채우길 한달남았습니다 ㅎㅎ! 이 동영상 보면서 마음 딱 잡았는데 감사해요❤ 2년을 다니면서? 아직도 퇴사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원하는 뜻을 이루러 사직서도 곧 제출합니당!🎉 신규 모두들 힘내세요! ㅎㅎㅎ
@@아이컨택-u2q 선생님 2년 곧 채우고 그만두셔서 너무 부러워요.. 저는 딱 2년까지 하겠다고 사직서까지 쓰고 2년까지 1개월 11일 남겨 놓은 시점에서 응사했어요.. 진짜 버티고 싶었는데 너무 화가 나고 허탈해서 그냥 짐 싸서 나오고 그날 바로 퇴사 통보했네요. 녹음한 거도 수쌤한테 들려드리고 설명드렸는데도 바뀌는 거 하나 없네요.. 허무하지만 그만두니까 숨통이 트여요... 이제야 살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ㅜㅜ
유튜브 알고리즘 떠서 보게 된 이제 2주된 신규입니다. 진짜 너무 공감돼요.. 출근하몀 무조건 혼나는 상황으로 인해 출근하기가 싫고..이것저것 시키셔서 제 일을 못했는데 그냥 죄송합니다.만 해야하고.. 저도 응급중환자실 내과에요.. 다양한 케이스들이 많이 오고 그거에 맞게 적용해야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일순서도 아직 잘몰르지만 그래도 하려고 할 때 왜 허둥지둥하냐고..일 뭐 해여할지 생각은 하고 있냐고.. 물론 일 뭐해야하는지 생각을 하고 있어야 일이 진행이 되는건 맞지만.. 저만 그런건지..아직 너무너무 어려워요..ㅠㅠ 그리고 제가 못한 일로 인해 프리셉터 선생님이 오버타임을 하시는것도 죄송한데.. 저는 그걸 다 할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 퇴근은 정시퇴근 시켜주시지만 퇴근하고나서도 그냥 가시방석이에요.. 그리고 프리셉터 선생님 교육을 듣다가 옆에 선생님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생기면 어쩔 땐 왜 안도와주냐고 하시고 도우러 갈라고 하면 왜 하는거 안보냐고 그러고..어느장단에 움직여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근데 이런것도 말씀하신대로 1년만 버티면 된다고하셨으니.. 마음 독하게 먹고 1년 잘 버텨보려고 합니다.. 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 프리셉터선생님도 다 경험한거입니다 !! 너무 미안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 가시방석 , 어는장단 힘듭니다 ㅠㅠㅠ 화이팅!!!! 어느 직장에가도 다 존재하지만 유독 심한데요. 요즘은 간호법도 그렇고 관심이 많아지고있어서 괜찮을겁니다 !! 괜찮아질겁니다. ㅇ임상에 잘 적응해서 나같은간호사 많이 안생기게 열심해 해주세요 !!
이제 막 대학병원 3개월차에 접어드는 신규입니다! 내일이 독립하는 날이에요,,! 진짜 도망가고 싶고 차라리 차에 치였음 좋겠고 오만가지 생각 다 드는데 영상보고 힘 얻어 갑니다ㅠㅠ 언제쯤 차라리 죽고싶다는 생각 없이 출근할 수 있을까요,,,ㅠㅠ 일하는게 너무 무서워서 항불안제까지 처방받아서 그거 먹으며 겨우겨우 일하고 있는데 1년 버틸수 있을까요?ㅠㅠㅠ
지금병원다니고있는데 1달반이되었지만 아직도뭐가뭔지모르겠어요 매일 가기가무섭고 몸도 마음도 힘들고 이럽니다. 그냥 그만두고 외래나 이런 상근가능한곳을 찾아볼까 하는 그런생각이 자꾸만들어요. 하지만 경력생각하면 외래나 검진센터는 경력이 취급안된다는말을들어서 걱정입니다. 독립이 얼마안남았는데 계속퇴사하고싶다고 선생님께 말해야하나 고민중이에요. 생활패턴이랄것도없고 그러니 진짜 자신이없네요. 어쩌면좋을까요?
우리는 신규이지만 연차선생님들은 바라는게 참 많죠 .... 스트레스가 내가 버틸수 있는 한계를 넘지 안는선 까지는 해보시고 그만두세요 !! 그 일 엄청잘하고 무섭고 ㅈㄹ하는 연차선생님들도 맨날 울고 했어요 ㅠㅠ 할수 있어요 저도 신규 4개월동안 아 또 출근이고 때려치고 싶다 이생각했는데 할 수 있습니당
저는 내일 첫출근이예요... 외국에서 간호사 됬는데 정말 너무 긴장되고 무서워서 데이근무인데 잠도 못자고 있숩니다ㅠ 새로운 도시, 그리고 새로운 병원이라 모르는거 투성이 일텐데. 12시간 근무하거든요 ㅠ 제발 잘 버틸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 영상보니까 그래도 같은 심정을 이해해주셔서 두려움을 살짝 위로 받고가네요😭😭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 존경합니당!!!
@@diwk1231000 저는 현재 병원에서는 일하지 않구 있어요~ 그래도 간호사로 피부과에서 일하고 있어요! (1년반정도 됬네요!) 저번 외과는 시스템도 마음에 안들고. 직원들도 다 맘에 안들었어요. 외국인데도 텃세가 심했구요. 10일 일하고 바로 독립이라뇨..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그래도 임상을 놓고 싶지는 않아서! 언젠가 다시 한번은 병원을 도전해봐야겠다 생각해요.
@@Sssui906 지금은 그만두고 로컬에서 훨씬 사람답게? 살고 있습니다~~ 매일 출근할때마다 차에 치이고싶다는 생각을 하며 이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상급종합병원에 대한 아쉬움이 없다고는 할 순 없지만, 그 아쉬움이 '왜 더 버티지 못했을까' 가 아니라 '이보다 덜 악질인 사람들을 만났으면 버틸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에요. :)
@@woogin1999 네 저는 종병다니고있습니다!! 일이 힘든건 노력하면 되지만 사람이 힘든건 어쩔수없더라구요... 내 실수로 혼나는건 괜찮은데 어떻게든 태워보려는 못되어쳐먹은 심보들이 보여서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ㅎㅎ 진우님도 너무 버틴다고 생각하진마시고 나와도 갈 길, 갈 병원 많으니까 걱정마셔요!
선생님 저 독립한지 2개월 됐는데 그냥 죽고 싶어서 응급 사직 할까 맨날 고민하면서 이 영상 일주일에 한번씩 봐요. 선생님 매일이 너무 벅차고 혼나면서 배우는것도 너무 지치는데 어떤 마음가짐으로 1년을 버텨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막말이 가슴에 넘 막혀서 숨을 잘 못쉬겠어요ㅠㅠ 어떤 강한 의지로 버티셨어요??
상처주는 말 하면 그건 그사람들 입장이고 내 감정은 내 맘대로 하거야 라는 생각 하면 돼요 상처주는 말하는 사람 입장으로 생각하지 마요 그냥 알려주는 거만 듣고 상처주는 말은 생각하지 마세요 상처주는 말하는 사람이 상처주는 말하는게 생각나면 그건 그 사람 입장이고 라고 생각하세요 의무병일때 상처주게 말한건아닌데 답답해하며 말할때 신경안쓰고 배울거만 배우고 나랑 상관없는 말이라고 생각했더니 문제 없었어요 상대 말의 맥락이 먼저 제가 들어봤던 답답해하던 말인지 아닌지부터 분별했듯이 상처주는 사람이 말하기 시작할때 상처주는 말의 맥락인지 아닌지 부터 분별하고 상처주는 말이면 할거하면서 반응하지 마시고 할일하면서 대충대충 듣다가 말 끝나면 그냥 넘기세요 대답을 요구하면 대답만하세요 긴 말 하지 마시구요 ㅋ 그럼 자기도 지 말 들어줬다고 내 편인가 생각하다가 긴가 민가 해요 이 상황이 계속 반복될 거에요 그럼 윗사람이랑은 스트레스 없는데 일이 힘든지만 생각하게 되요 이게 맞는지 한 번 해보세요 ㅋㅋㅋㅋㅋ
가르쳐줄 때 태우면서 가르치는 사람 있어요 그냥 애초에 시무룩하게 대해주면 어차피 안 듣는데 뭐하러 가르쳐 라고 생각해요 근데 안 가르쳐줄순 없으니까 가르쳐줘요 그 때 윗사람이 좋은 사람이 아니어서 정은 쌓지 못해서 상대방과 좋은 인간관계는 못해서 아쉽지만 그런 사람에게는 배울거만 배우면 되요
요양병원 3개월 차 입니다ㅠㅠ 선생님들이 왜 너는 처음이랑 달라진게 없냐고 용어나 기본적인거 아는게 없는데 어떻게 자격증 땄냐고 머리가 엄청 나쁜거 같은데 머리가 나쁘면 적어두기라도 해야 하는거 아니냐? 행동은 왜 ot랑 달라진게 없냐고 너 이 일은 아닌거 같다고 하시는데 퇴근할때 버텨야 된다고 그래야 다른데 가서도 할 수 있다고 그러는데 이게 병 주고 약 주는거도 아니고 계속 화 내시고 뭐라고 하시면서 어떻게 버티라는건지 모르겠어요..저도 한 직장에서 오래 버티고 싶은데 맨날 혼나기만 하고 자신감도 점점 떨어지고 제가 존재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어떡하면 좋을까요 ㅠㅠ
선생님 4월 입사를 앞두고 있는 신규 간호사 입니다.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하루도 안 지나치고 매일같이 신규간호사 컨텐츠 찾아보고 그러네요 😭 제일 현실적인 말씀 해주시고 그래도 1년만 버텨보라는 말이 너무너무 힘이 돼요 :):) 덕분에 어떻게든 버텨보자는 용기가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폐쇄적인 분위기가 많죠ᆢ 그럴수밖에 없는 환경이기도 합니다만 가르침 없이 태우는 문화는 개선되어야합니다 위축되지 마시고 독해져야 살아남습니다 3년 고생하고 나면 그나마 그 경력으로 내 연봉을 올려 이동할수 있어요 다른 분야에서도 기본 경력이 3년은 되야하고 병원으로 옮기려면 1년은 최소 있어야합니다 간호사는 공부의 연속이며 내가 안다 싶을때 타과 경력을 조금이라도 쌓아두는게 나중 좋아요 인내가 필요한 직업입니다 나도 신규때 여러번 간호사를 그만두려 했습니다만 교수님의 설득으로 지금 여러 자격증과 경력으로 지금은 갈수있는 직업의 방향성이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기본 2잡에 4잡까지 할때도있고요 ᆢ 병원에서 살아남는 법중 하나는 다음듀티를 배려하는 나의 업무태도 ᆢ주어진일외에 내가 환자나 동료들에게 무얼 더 해줄수 있을까 생각하고 조금더 의문을 갖고 일을 하다보면 반드시 인정받는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직 간호사 14년차입니다. 같은 일을 하고 있는 간호사로써 댓글 남깁니다. 저도 신규간호사때 태움도 당했으나 지금까지 견뎌내고 여기까지 왔네요... 지금 그 시기가 없이 온 간호사는 아무도 없습니다!! 2~3년만 잘 견뎌내면...일에 자신감이 생기게 될꺼예요^^ 그땐 또 다른일로 힘든 일이 생기지만...신규때 힘든걸 견뎌냈다면...앞으로의 힘든것들 다 견뎌낼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희가 생명을 다루는 의료진이기에...실수를 그냥 넘길수 없기에...지금 혼나는거...당연하다고 생각하고...나는 간호사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신규지만...환자에겐...나의 실수로 인해..치명적일수 있다는거 명심하시고!!!화이팅!!!!합시다!!!아자아자!!!
신입인테 부서이동 가능한가요 일이힘들어서가 아니고 너무 갈구는테 어떠게 해야하나요 진짜 부서이동 하고 하고 싶은테 짜증 너무 나네용 말로 이야기하니 정말 어이가 없네용 정말 부서이동 하고 싶은테 진짜 미치겠네용 전 매일 매일 죄송합니다를 매일 매일 하니 저는 정신병 걸리겠어용 전 어떻게 해야할지 부서 이동을 해야하고 싶은테 수간호사가 부서이동을 시켜줄가요 미치네용
안녕하세요! 순천향대학교 한국문화콘텐츠학과 3학년 최유정이라고합니다 ! 갑작스레 연락드려 놀라셨죠 ㅠ_ㅠ ! 저희는 이번에 ‘2020 노동자영상공모전’ 에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 “환자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간호사들, 과연 그들은 지금 안전한가?” 라는 주제로 간호사들의 이야기들을 다큐형식으로 작품을 제작하려고 합니다 ! 그래서 관련 영상들을 서치하던 중 저희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부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연락드렸습니다 ! 혹시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간호사 퇴사율이 높은 이유 [간호사, LIFE #2]](http://i.ytimg.com/vi/O4BomFQR2nE/mqdefault.jpg)
진짜 ㅋㅋㅋㅋ 계속 왜그랬냐고 물어서 대답하면 그걸 지금 이유라고 대냐고 핑계라고 그러면서 ㅋㅋㅋㅋ
핑걔라고 생각할까봐
대답안하고 죄송합니다 하면 끝꺼지 왜그랬는지 대답하라고 하고
진짜 어느장단에 맞추라고
솔직하게 저 1년이라는말이 제일 잔인해요 하루하루버티기도힘들고 일못한다는자책감도 크고 일에대한 끊이지않는 압박감 부담감 그런데 어떻게 1년을버텨요...
하 글치?.... 많이힘들지 ㅠㅠㅠㅠㅠㅠ
공갬,,,하루살이입니당,,ㅋㅋㅋㅋㅋ
정말 공감합니다 .ㅜㅜ
하....인정 4개월차인데도 ㄹㅇ 매일이 떨리는 삶이고....울고 불고.....그리고 난 일한다고 이거해야하는데...쌤들은 이것부터해라 저것부터해라....하 지적질...진짜ㅠㅠㅠㅠ
개빡쳐ㅠㅠㅠㅠ
각자 중요한게 다르죠 .. 누구는 차팅, 누구는 액팅, 누구는 환자사정, 누구는 투약, 누구는 주치의 노티 , 하지만 2년지날동안 표정하나 티내면 안댑니다... 계속일하실거면 여기서 ㅠㅠ
한번봤으면 할수있다는거 ㄹㅇ 개빡치는듯... 한번보고 알면 ㅅㅂ 세상에 일못하는사람이 어딧냐구요
ㄹㅇ 변명하지말라고...하...죄송합니다만 반복 ㅋㅋㅋㅋㅋ 개빡쳐.... 남자친구한테 하소연하면 듣고 맨날 군대야뭐야 이래요 ㅋㅋㅋ
맞아요 올챙이적 생각 못하는 선생님들이 너무 많네요 .다 잊은건가... 무슨 우리가 로봇도아니고
@@ggyuuaa 여긴 군대보다 더 빡세고 뒤끝있는곳이죠 . 한번찍히면 그냥 ... 걍 시간만이 답이죠. 둘중에 한명 먼저 그만둘때거나 한명이 육아휴직을 떠나거나
ㅋㅋㅋㅇㅈ 한번 알려줘놓고 못하면 뭐라함;
뭔 병동에 라떼 찾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지ㅜ
나이트하고 너무 힘들어서 유튜브에 간호사 힘들때 검색하니까 이 영상이 떴어요. 아직 프셉기간인데 진짜 매일 공부해서 갔는데도 근무는 별개니까 그 괴리감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집에서 연습할수도 없고 알아야하는건 많은데 시간도 여유도 없고 제대로 하지도 못하는 것 같고 프셉은 한숨쉬시고 계속 꾹꾹 참고 하다가 오늘 터졌네요... 독립하면 어떻게 버틸지 자야하는데 눈물이 나와서 못자겠어여어어거걱악!!!!!!! 고통스럽다..
1년지나도 똑같음 무섭고 두렵고 힘들고 간호사 자체를 하기싫음
공감 ㅋㅋㅋㅋ 기분이 더러워도 내가 한일이 아닌데도 그냥 무조건 “죄송합니다 “ 이렇게 말해야함... 진짜 고인물 집단 지긋지긋
화이팅!! 이곳은 ...ㅠㅠㅠ
ㅇㅈㅋㅋㅋㅋㅋㅋ 내가한거 아니라고하면 변명으로 받아들임 어이없어 ㅋㅋㅋ
투약오류, 잦은 실수 때문에 자괴감에 빠져 살아요. 정신 차리고 일 해야되는데 그 정신 차리라는 말이 왜이리 머리와 마음에 확 입력이 안 되는건지, 부족한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또 싫습니다.
나15년차간호사 신규때너무가기싫어서 출근할때 지나가는트럭이날박아줫으면하는상상많이햇음 그래서인지 새로오는애들오면엄청 아껴주려고노력함
꾸밈없이 정말 현실적인 영상이네요. 공감가요. 선임들이 원하는 건 앞뒤설명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주의하겠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인 걸 한참 뒤에 알아서... ㅠㅠ 태도가 안 좋단 소리 많이 들었네요. 전 그냥 상황 설명을 했을 뿐인데...
1.면전에 대고 한심하게 쳐다보다가 한숨쉬기
2.지금까지 뭐했어?
3.뭐해? 아니ㅋㅋ 뭐하는데?
4.그걸 왜 나한테 물어봐?
5.그걸 니가 알지 내가 아니?
6.뭐가 죄송한데? 나한테 죄송할게 아니라 환자한테 죄송해야지ㅋㅋ
7.선생님 이제 학생 아니야
8.선생님 월급 왜 받아?
9.내가 저번에 알려줬잖아
10. 아니ㅋㅋ 이게 그렇게 어렵나?
11. 이 환자 어려워?ㅋㅋ
12. 선생님 환자파악 안 해?
걍 ㅅㅂ 다 짜증남 너무많음 선생님이라는 소리 듣기도 싫음
내 이름 야, 너, 선생님(존나 혼낼때만 선생님이라함 간호사 특인듯)
진심..... 입사한지 3주도 안되었는데.... 진심. 저는 외과 + 내과 + 신경과 ㅠㅠ 스테이션에서 울었어요. 루틴도 알아야지 , 수술, 마취,Sprint 종류 알아야지 , 의학용어 , 수술명 등등 진심..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 진짜 많이해서 공감되야
와 공감되요 진짜 저말 다들음
개병신집단
8번 빼고 프셉한테 다 들어봤네요.. 이제 독립하는 sicu 신규인데 저를 부르는 호칭은 야 너 라서 진짜 힘들어죽겄네요
개 시ㅡ팔 개공감된다 하 개빡친다 2개월차인데 내일도 데이 하 개샛기들 얼마나 또 지ㅡ랄할까
혼나러 댕긴다고 할일못했는데 할일안해서 혼나는거 진짜 공감이요 ㅋㅋㅋㅋㅋㅋㅋ
입사 일주일 째 ..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는데 하루종일 혼나다가 펑펑 울면서 퇴근한 다음에 공부하면서 이 영상 보는 중이에요.. 1년이라도 꼭 버틸 수 있기를 ..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됩니다 ㅠㅠㅠㅠ 근데 1년 못버티겠어요 흑흑…. 병원생각때문에 오프도 제대로 못쉬고 심계항진오고 ㅎㅎ 버티는게 답이라는데 버티는게 너무 힘드네요 ㅠㅠㅠ 신규간호사 쌤들 화이팅….
못버티겠으면 그만두시면된답니다. 정말이에요 !
이 영상 거의 내 도돌이표 ,,
진짜 무슨 부적처럼 힘들때마다 들어와서 보고감 ,,,.. ㅜ ㅜ ㅜㅜㅜㅡㅡㅠㅠㅠㅠㅠ
힘내세용 쌤~
선생님 ㅜㅜㅜㅜ너무공감되어서ㅜ댓글남깁니다 이제신규 2달차입니다 혼나는게 일상인데 조금 맘이 힘들어요 ㅜㅜㅜㅜ그래도 이야기 듣고 위로받았습니다 선생님 이런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악 2달차 !! 제일 힘들때에요 이해가 안되는 상황, 사람들......
내통장에 월급이 찍혀도 일이 하기 싫을때네요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 ~ 화이팅 !
모르겠어요...하고 알려주실 때 호다다다다닥 알려주니까 못알아먹음... 개빡쳐ㅠㅠㅜㅜ
저는 지금 출근 일주일 넘어가고 있는데 벌써 독립을 목표로 하루하루 새로운 걸 계속 알려주셔요... 하루에 한두개씩 정확하게 알아듣고 넘어가고 싶은데 진도 따라가기도 전에 자꾸 새로운 일을 알려주시니까 집중도 못하겠고 전에 알았던 일도 자꾸 까먹고 또 혼나고... 그러면서 약공부, 의학용어 외우기, 술기공부, 전산공부도 하라는데 하루안에 뭘 얼마나 잘할거라 믿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알려줬으니까 알아서 하라고 하고 제가 차팅하면 왜 이딴식으로 기록을 하냐 그러고... 모르면 모른다고 하라셔서 모른다 했더니 모르는게 자랑이냐 하시고... 그냥 매일매일 울며 퇴근합니다...😭
잘하고계시나요~~~
@@젖소봉구 와 데이 출근준비 하면서 알림 받고 왔는데 저 댓글을 단지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ㅋㅋㅋㅋ 아직 잘 출근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혼나고 일 못하지만 이 깍 깨물고 버티구 있어요...ㅎㅎ 이제 좀 더 있음 찐 독립인데 걱정이네요ㅠㅠ
지금은 어떠신가요??
@@spideryi7128 벌써 5개월차네요! 여전히 혼나구 태움도 있고... 일이 벅차 눈물도 주르륵 흘리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ㅋㅋ 마음속에 늘 사직서 품고요... 여전히 모르는 것 투성이고 바보멍청이지만요, 입사 초에 엄청 굴려졌더니 멘탈 하나는 짱인거같아요 ㅋㅋㅋ
1년이 지났네요 선생님 잘 다니고 계신가요..ㅎㅎ 전 맨날 혼나면서 다니는 신규인데 프셉선생님 진도 나가는거 너무 빨라서 메모도 일일이 다 못하는데 보여준거 제가 못하면 알려준건데 왜 못하냐 혼나고, 저도 반복 실수가 너무 잦아서 스스로도 답답하네여ㅜ 마음이 급해서 상황을 넓게 못 보는 것 같아요ㅜ
간호사 썜이시군요...
전 방사선사인데 너무 공감되네요 ㅠㅠ
제가 한달동안 일할 때 첫날빼고 매일 매순간 혼났어요...
계속 위축되고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은 어느샌가 쌤들한테 안혼날려고 아둥바둥대는 현실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ㅠ
결국 퇴사하고 다른 병원 알아보는 중입니다
지금은 잘지내시는지 궁금하네여 ㅠㅠ
공감 너무 많아욬ㅋㅋㅋ 지들은 처음부터 잘했나 진짜ㅡㅡ 한 번 보고 다 하면 내가 왜 병원에 있겠냐고ㅠㅠㅋㅋㅋ 예전엔 자책만 했었는데 지금은 (그럼 니가 제대로 알려줬어야지) 이런 마인드입니다 ㅋㅋ 정말 가끔 마음착하신 선임쌤들이 '힘들죠..진짜 딱 1년만 버텨요 쌤..' 라고 복돋아주는데 그게 그렇게 위로가 되요ㅠㅠ 반면에 어떤 ㅆ새끼 선임들은 뒷담까는게 지네들의 삶의 낙인가봐요..? 왜..왜 대놓고 앞에서 안 하지..? 대놓고 앞에서 하기엔 내가 너무 무서운가^^ 웃긴건 지들은 알까.. 니 옆.. 어제 내앞에서 대놓고 니 뒷담 오질나게했어..
못난사람들 ㅠㅠㅠㅠ 뒷담화를위해 일하는친구들도 간혹 있따는... ㅎㅎ
5개월차 신규인데 오늘도 다른 쌤들 다 보는데서 혼났어요..데이 끝나고 버스 맨 뒷자리에서 소리없이 울다가 집 와서 한시간째 눈물이 안 멈추네요
제가 너무 부족한 사람같고 간호사라는 직업이 적성에 안 맞나 싶어요
근데 여기서 그만두면 패배자 소리 들을 거 같고 다른 쌤들은 저를 더 한심하게 생각할 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너무 힘들어요
8개월차인데 일도 못하고 관심병사같이 낙인찍혀서 사내왕따당하고있습니다
왕따시키는곳은 문제있답니다. 로테이션이나 다른곳에가세요 그게 맞아용!!! 참으려고 하지말고요 . 역치가. 높으시다면 그냥 남남이다 무시하시면서 일하시면 되용!! 화이팅!!
입사 60일차인데 진짜 진심 매일 출근하는 길에 보고 들어가네요...후...이제 305번만 더보면 되겠네요😂
괜찮아질날이 올거에요 !!
@@젖소봉구 우와 댓글 감사합니다❤
독립 2개월된 신규에요…!
선생님 말씀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출근하기는 정말 두렵지만..
아직까지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어요
저도 1년은 일단 해보자라고 다짐했는데
간호사란 직업이 정말 책임감과 부담감이 막중한 것 같아서 조금 지치고 힘드네요..!
정말 잠깐 방심하는 순간 일은 터지고 한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않으면 안되는 것 같아요
정말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고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을 존경하게 되네요!!
힘들때마다 찾아와서 위로받고 갑니다ㅎㅎ
공감을 통해 위안을 얻어요! 감사해요🙂
화이팅!!
실제일어나는일을 학교교육에 편입시켜야지
옳소!!!! 선후배간 태움은 편입되어있는데 ㅎㅎ
ㅜㅜㅠ할 줄 아는거 하나 없는데..이제 독립이에요 너무 무섭고 혼날때마다 더 초조해지고 미쳐버리겟어요ㅜㅜ
ㄹㅇ 저인줄ㅋㅋㅋㅋ 후,,, ㅠ 억울도 못해요,,,, 억울해서 한마디하는순간 핑계라고 또 혼나고 그래서 일못하고ㅜ
저도 맨날 혼나고 있어요 ㅜ 아니 그래도 생명을 다루는 곳이라 그렇다고 하는건 좀 변명같은데요 태움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있는 병동도 간호사 쌤들 넘 인간미가 없어요 ㅜㅜ 전 요양병원에 있는데 눈치가보여서 말을 못하겠어요 일만하고 있습니다 ㅜㅜ
효진님 화이팅!!! 시간이지나면 더 나은 환경이 될거에요 . 태움은 없어져야해용
별 같잖은 일로 혼내길래 저는 죄송하다고 안했어요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죄송하다는 말도 안나와서
신규 한달 넘어가고 있어요 ㅠㅜㅜㅜ 진짜느리고 모르는 건 딩연할까요?? 모르는거 물어보라고 하실때 모르는게 모르는게 단점이예요 ㅠ
당연하답니다. 모르는것도 아는게 있어야 모른답니다. 아는게 많아져야 모르는것도 생기는거에요 !! 저도 모르는거물어보라하면 없답니다. 근데 계속 생겨요 ㅎㅎㅎ 느린것도 당연한거죠 !!!
오늘 고작 첫 출근이었는데도 너무 힘드네요… 일이 힘든 것보다 동료쌤들의 텃세와 무관심에 정신없이 우울해지는 밤입니다🥹
일이 힘들 거라 생각했지 동료간의 관계가 힘들 거라곤 상상하지 못했는데,,,
이 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전국의 선생님들 모두 파이팅😿😿
일 설렁설렁한다고 욕 먹었어요..ㅋㅋㅋㅋ..참..전 나름대로 바빴는데 뭐가 그렇게 바쁘냐고 뭐라 하시는데..뭘 잘못 했는지 모르겠어서 끝끝내 죄송하다고 안 하고 변명만 했어요ㅠ힘든 신규 생활이네요,,,뒤에서 태도 안 좋다고 소문날까봐 걱정돼요ㅠ
정신없는척하면서 일해보세요 얼타는 컨셉 ㅎㅎ 그러면 걱정안해도된답니다. 그냥 빨리하겠습니다 말하면서 ㅎㅎ
지금 딱 2개월차인데 6월끝나면 3개월차인데.. 진짜가기싫어요.. ㅋㅋㅋㅋㅋㅋ혼나는건 괜찮은데 중증도 너무 헬이라 무섭고.. 가기싫을때마다 봐서 이 동영상 벌써 5번째봤어욬ㅋㅋㅋㅋ 하.. 한달뒤다시 올께요.. ㅎㅎ
쌤..한달은 버텼어요 ㅎㅎ.. 다음달에 다시올께요 ...☆
쌤... 저도 이제 3개월 독립 앞두고 있어요... 너무 무섭고 병원 가기가 싫고 두렵네요ㅜㅠ 우리 같이 견뎌봐요😢
@@bella_6142 저 이제.. 6개월입니다 ㅠㅜ 쌤도 버텨요 ㅠㅠ....진짜 1년지나면 광속퇴사할꺼에요 ㅠㅠ...
곧 2년 다 채워가요!! 1년 넘어서도 계속 이 동영상 보면서 힘냈는데 원하는 딱 2년 채우길 한달남았습니다 ㅎㅎ! 이 동영상 보면서 마음 딱 잡았는데 감사해요❤ 2년을 다니면서? 아직도 퇴사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원하는 뜻을 이루러 사직서도 곧 제출합니당!🎉 신규 모두들 힘내세요! ㅎㅎㅎ
@@아이컨택-u2q 선생님 2년 곧 채우고 그만두셔서 너무 부러워요.. 저는 딱 2년까지 하겠다고 사직서까지 쓰고 2년까지 1개월 11일 남겨 놓은 시점에서 응사했어요.. 진짜 버티고 싶었는데 너무 화가 나고 허탈해서 그냥 짐 싸서 나오고 그날 바로 퇴사 통보했네요. 녹음한 거도 수쌤한테 들려드리고 설명드렸는데도 바뀌는 거 하나 없네요.. 허무하지만 그만두니까 숨통이 트여요... 이제야 살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ㅜㅜ
마지막에 일년만 화이팅... 그 말이 너무 슬프네요ㅜㅜ 지금 4학년인데 실습다니면서도 맨날 울고다녀요... 취업하고 일 년 뒤에는 꼭 웃을 날이 오면 좋겠어요
올거에요 !!! 저도 4학년 실습때가 참 힘들었던거같네요 . 컨퍼도 준비해야하고 .... 전 간과에 뜻이 없었기때문에.. 그래서 힘들었던거같아요 하지만 잘 적응하고 잘웃고살고있답니다
@@젖소봉구감사합니다 ❤ 힘내서 올해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젖소봉구님도 힘내세요!!
@@oilboksilee 꼭 웃을 날 반드시 찾아옵니다. 응원합니다🙏🏻
와유툽알고리즘..... 요즘나응사생각중인걸 어찌알고...... 영상이랑 댓글 다 내상황같아서 너무공감되요... 왕따도당하고 혼나느라 일밀리고 일밀려서 또혼나고 누구는 이거부터 하라고하고 누구는 저거부터 하라고하고 우선순위못잡는 신규한테 사공이 너무많아요큐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매일매일 응사만생각중인데 1년..... 가능한숫자인가요 ㅎ......
조금만 더!! ㅠㅠㅠ 힘내봐용 ㅠㅠㅠㅠㅠㅠ 사공 너무 많아요 화이팅!!!! 손에 익게되면 조금 나아진답니당
쌤,,육개월차에요 ㅠㅠㅠㅠ진짜 응사하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내일 출근에 벌써 심계항진와요 ㅠㅠ
유튜브 알고리즘 떠서 보게 된 이제 2주된 신규입니다.
진짜 너무 공감돼요.. 출근하몀 무조건 혼나는 상황으로 인해 출근하기가 싫고..이것저것 시키셔서 제 일을 못했는데 그냥 죄송합니다.만 해야하고..
저도 응급중환자실 내과에요.. 다양한 케이스들이 많이 오고 그거에 맞게 적용해야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일순서도 아직 잘몰르지만 그래도 하려고 할 때 왜 허둥지둥하냐고..일 뭐 해여할지 생각은 하고 있냐고..
물론 일 뭐해야하는지 생각을 하고 있어야 일이 진행이 되는건 맞지만.. 저만 그런건지..아직 너무너무 어려워요..ㅠㅠ
그리고 제가 못한 일로 인해 프리셉터 선생님이 오버타임을 하시는것도 죄송한데.. 저는 그걸 다 할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 퇴근은 정시퇴근 시켜주시지만 퇴근하고나서도 그냥 가시방석이에요..
그리고 프리셉터 선생님 교육을 듣다가 옆에 선생님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생기면 어쩔 땐 왜 안도와주냐고 하시고 도우러 갈라고 하면 왜 하는거 안보냐고 그러고..어느장단에 움직여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근데 이런것도 말씀하신대로 1년만 버티면 된다고하셨으니.. 마음 독하게 먹고 1년 잘 버텨보려고 합니다.. 이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 프리셉터선생님도 다 경험한거입니다 !! 너무 미안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
가시방석 , 어는장단 힘듭니다 ㅠㅠㅠ 화이팅!!!! 어느 직장에가도 다 존재하지만 유독 심한데요. 요즘은 간호법도 그렇고 관심이 많아지고있어서 괜찮을겁니다 !! 괜찮아질겁니다. ㅇ임상에 잘 적응해서 나같은간호사 많이 안생기게 열심해 해주세요 !!
이제 막 대학병원 3개월차에 접어드는 신규입니다! 내일이 독립하는 날이에요,,! 진짜 도망가고 싶고 차라리 차에 치였음 좋겠고 오만가지 생각 다 드는데 영상보고 힘 얻어 갑니다ㅠㅠ 언제쯤 차라리 죽고싶다는 생각 없이 출근할 수 있을까요,,,ㅠㅠ
일하는게 너무 무서워서 항불안제까지 처방받아서 그거 먹으며 겨우겨우 일하고 있는데 1년 버틸수 있을까요?ㅠㅠㅠ
잘버티고계신가요!??? 독립할때가 가장 힘들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데어떻게 지나가더라구용
ER 5개월이 되어도 일머리 못 잡고 기본적인 것도 털리는데 진짜 그냥 살기싫고 다 그만두고 싶습니다... 진짜 1년만 버티자 생각하고 있는데 과연 그동안 내가 달라질까.. 여러 생각이 드네요
당연히 달라지죠 !!! 저도 기본적인거 실수많이합니다 연차인데도용
신규인데 너무 공감 되네요..... 아직 교육 기간인데 출근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한숨만 나와요..
이제 한 달차 조금 되가는 eicu 신규생활 하고있습니다..... 요즘은 진짜 아무나 붙잡고 징징대고 싶어지네요ㅠㅠ 저도 몇개월 몇년뒤에 웃으면서 댓글 달 수 있으면 좋겠네요 다른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ecu 힘내세요 동지. ㅎㅎㅎ
지금병원다니고있는데 1달반이되었지만 아직도뭐가뭔지모르겠어요 매일 가기가무섭고 몸도 마음도 힘들고 이럽니다. 그냥 그만두고 외래나 이런 상근가능한곳을 찾아볼까 하는 그런생각이 자꾸만들어요. 하지만 경력생각하면 외래나 검진센터는 경력이 취급안된다는말을들어서 걱정입니다. 독립이 얼마안남았는데 계속퇴사하고싶다고 선생님께 말해야하나 고민중이에요. 생활패턴이랄것도없고 그러니 진짜 자신이없네요. 어쩌면좋을까요?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오프인데 병원생각에 마음아파서 유튜브들어왔는데.. 이런 영상이 뜨네요 ㅜㅜㅜ위로받고가요 쌤 흑흑흑흑
화이팅!! 힘듦은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 ~
간호사들이 이렇게 힘들어서 경력있는 간호사가 배줄되지않겠군요.뭔가 문제가많은데 바껴야될거같아요.간호법 환자를위해서라도 제정되길바랍니다
모르는게 많아서 힘든거 인정이요………하나 알려주면 둘 셋을 바라는…. 근데요 전 하나 알려줘도 그 하나하는것도 벅차거든요 …ㅠ 이제 입사한지 3개월찬데 진짜 하루하루 버텨요… 한달뒤에 또 올게요….. 🥺
한달뒤인 지금 왔네요… 그니마 위로가 돼요 이 영상…ㅠㅠㅠ 요즘 진짜 그만두고 싶은데…. ㅠㅠㅠㅠ진짜 퇴사 진지하게 고민이에요 🥺
한달뒤에 올수 있으면 또 올게요… ㅜㅜㅜㅜㅜㅜ
그만!!!! 오셔야합니다 화이팅!!1
ㅋㅋㅋㅋ또 왔어용… ㅎㅎㅎㅎ
지금 5개월찬데 퇴사면담할까 고민중이에요.. 시간이 지날수록 다니기 더 힘들고.. 고연차한테 인계주는것도 싫고 중환자실이라 점점 중증환자를 봐여한다는게 너무 부담잉에요… 진짜 ㅠ
지금은 잘 다니고 계신가여...,😢
@@jin9860 아니요 !! 1년 딱 채우고 퇴사했습니닷 ㅎㅎ
입사 2개월 지난 or 남자 스크럽 간호사 입니다. 맨날 퇴사 하고 싶은 마임이 생기면 챙겨보는 영상이네요… 진짜 1년은 버텨볼깨요…
전 2개월 됐는데 못한다고 느리다고 혼내더라구요. 놀다가 하는것도 아니고
자기들한테는 답답하겠죠 ... 손에익기전까지, 내몸이 당연하다고 여기기 전까지는 느린게 당연한거죠 . 내가 일을 생각하기전에 그전에 내몸이 기억하고 일을하고 있는게 8개월정도는 걸렸던거같아요 화이팅. 우리부서에서 쌤이랑 이름똑같은쌤있는데 일 개잘해요. ㅎㅎ
슨생님 ㅜ ㅜ6개월차인데도 아직도혼나고 하루이 하나씩 빠뜨리고 퇴근하네요... 언제쯤이면 마음을 다잡고 완벽해질수있을까요 ㅠ..
4년차인저도 안대네요ㅠㅠㅠ 완벽은 불가능!! ㅎㅎㅎㅎ화이팅
울 신우는 3년 지나니 한 숨 돌리더라고요. 5년 되니 다른 대학에 편입해서 공부도 했고요. 벌써 30년 되가네요.
1주일된 신규간호사인데.. 내일 출근하기가 너무 싫어요..... 아직 딱히 혼나지도 않았는데 너무너무 힘들고 내가 너무 모자라보여요...
모자라지않습니다. !!! 잘해보이는선생님들도 다 똑같았어용
한달됐는데 사직하고싶은 마음이,,,,맨날 근무마치고
우네요 ㅠㅠㅠ
우리는 신규이지만 연차선생님들은 바라는게 참 많죠 ....
스트레스가 내가 버틸수 있는 한계를 넘지 안는선 까지는 해보시고 그만두세요 !! 그 일 엄청잘하고 무섭고 ㅈㄹ하는 연차선생님들도 맨날 울고 했어요 ㅠㅠ 할수 있어요
저도 신규 4개월동안 아 또 출근이고 때려치고 싶다 이생각했는데 할 수 있습니당
저는 내일 첫출근이예요... 외국에서 간호사 됬는데 정말 너무 긴장되고 무서워서 데이근무인데 잠도 못자고 있숩니다ㅠ 새로운 도시, 그리고 새로운 병원이라 모르는거 투성이 일텐데. 12시간 근무하거든요 ㅠ 제발 잘 버틸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 영상보니까 그래도 같은 심정을 이해해주셔서 두려움을 살짝 위로 받고가네요😭😭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 존경합니당!!!
12시간 !!! 호주인가봐요 ! 처음은 어딜가나두려워요 ㅠㅠ 화이팅!!
요즘은 어떻게 지내세요?
@@diwk1231000 저는 현재 병원에서는 일하지 않구 있어요~
그래도 간호사로 피부과에서 일하고 있어요! (1년반정도 됬네요!)
저번 외과는 시스템도 마음에 안들고. 직원들도 다 맘에 안들었어요. 외국인데도 텃세가 심했구요. 10일 일하고 바로 독립이라뇨..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그래도 임상을 놓고 싶지는 않아서! 언젠가 다시 한번은 병원을 도전해봐야겠다 생각해요.
선생님 현실감있는 표현 짱 이세요
큰 도움 감사드려요🌱🌱🌱
간호사가 되고싶은 고3인데 제 미래를 생각하면 두렵긴 하지만…왜 계속 태움이 있을까요…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제발…간호사도 사람인데
없어지고 있어요!!! 하연님이 간호사 할때쯤이면 없을거에용
계속 힘들면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ㅋㅋ 1년 다 되 가는데 여긴 답이 없는 것 같음
1년동안 다니시면서 그렇게 생각하시면 다른거 준비하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지금 공무원을 많이 뽑고 있으니 기회지 않을까요? ㅠㅠ
1달차 신규입니다 ㅠㅠㅠㅠ 혼나는건 괜찮은데 집단괴롭힘, 왕따를 당하고 있는데 이것도 참으면서 다닐 가치가 있을까요? ㅠㅠㅠ 처음 상급종합에서 버티는게 정말 중요한가요?ㅠㅠㅠ
ㅠㅠㅠ지금 어떻게 되셨나요픂푸
@@Sssui906 지금은 그만두고 로컬에서 훨씬 사람답게? 살고 있습니다~~
매일 출근할때마다 차에 치이고싶다는 생각을 하며 이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상급종합병원에 대한 아쉬움이 없다고는 할 순 없지만, 그 아쉬움이 '왜 더 버티지 못했을까' 가 아니라 '이보다 덜 악질인 사람들을 만났으면 버틸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에요. :)
@@랄라룰루-w1f 모든 일이 다 잘 될 것입니다 :-) 오늘 하루도 화이팅🙏🏻
@@minngoon 헝 감사합니다ㅠㅠ 하는일마다 대박나고 행복하세요!
@@woogin1999 네 저는 종병다니고있습니다!! 일이 힘든건 노력하면 되지만 사람이 힘든건 어쩔수없더라구요... 내 실수로 혼나는건 괜찮은데 어떻게든 태워보려는 못되어쳐먹은 심보들이 보여서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ㅎㅎ 진우님도 너무 버틴다고 생각하진마시고 나와도 갈 길, 갈 병원 많으니까 걱정마셔요!
선생님 저 독립한지 2개월 됐는데 그냥 죽고 싶어서 응급 사직 할까 맨날 고민하면서 이 영상 일주일에 한번씩 봐요. 선생님 매일이 너무 벅차고 혼나면서 배우는것도 너무 지치는데 어떤 마음가짐으로 1년을 버텨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막말이 가슴에 넘 막혀서 숨을 잘 못쉬겠어요ㅠㅠ 어떤 강한 의지로 버티셨어요??
상처주는 말 하면 그건 그사람들 입장이고 내 감정은 내 맘대로 하거야 라는 생각 하면 돼요 상처주는 말하는 사람 입장으로 생각하지 마요 그냥 알려주는 거만 듣고 상처주는 말은 생각하지 마세요 상처주는 말하는 사람이 상처주는 말하는게 생각나면 그건 그 사람 입장이고 라고 생각하세요 의무병일때 상처주게 말한건아닌데 답답해하며 말할때 신경안쓰고 배울거만 배우고 나랑 상관없는 말이라고 생각했더니 문제 없었어요 상대 말의 맥락이 먼저 제가 들어봤던 답답해하던 말인지 아닌지부터 분별했듯이 상처주는 사람이 말하기 시작할때 상처주는 말의 맥락인지 아닌지 부터 분별하고 상처주는 말이면 할거하면서 반응하지 마시고 할일하면서 대충대충 듣다가 말 끝나면 그냥 넘기세요 대답을 요구하면 대답만하세요 긴 말 하지 마시구요 ㅋ 그럼 자기도 지 말 들어줬다고 내 편인가 생각하다가 긴가 민가 해요 이 상황이 계속 반복될 거에요 그럼 윗사람이랑은 스트레스 없는데 일이 힘든지만 생각하게 되요 이게 맞는지 한 번 해보세요 ㅋㅋㅋㅋㅋ
가르쳐줄 때 태우면서 가르치는 사람 있어요
그냥 애초에 시무룩하게 대해주면 어차피 안 듣는데 뭐하러 가르쳐 라고 생각해요
근데 안 가르쳐줄순 없으니까 가르쳐줘요
그 때 윗사람이 좋은 사람이 아니어서 정은 쌓지 못해서 상대방과 좋은 인간관계는 못해서 아쉽지만 그런 사람에게는 배울거만 배우면 되요
@@earthyungil 감사해요 ㅠㅠ 피가 되고 살이되는 조언입니다 ㅠㅠ 잘 견뎌볼게요 감사해요
@@hwjang19 내가 뭐라 말했지 아아아 맞아요 맞는말했습니다
1년을 버티는것보다 졸업하고 바로 여자 24 남자 26이다? 1달해보고 견적 안나오면 1살이라도 젊을때 간호사 면허로 다른거 할수 있을떄 다른거 하자 :)
29살입니다....대병2년 채우기 D-244남았어요 ㅠ 나이가 들어도 병원은 정말 내 직장이 아닌거 같아요 ㅠ 나이트 출근전에 영상 보고 가요 ㅠㅠ
요양병원 3개월 차 입니다ㅠㅠ 선생님들이 왜 너는 처음이랑 달라진게 없냐고 용어나 기본적인거 아는게 없는데 어떻게 자격증 땄냐고 머리가 엄청 나쁜거 같은데 머리가 나쁘면 적어두기라도 해야 하는거 아니냐? 행동은 왜 ot랑 달라진게 없냐고 너 이 일은 아닌거 같다고 하시는데 퇴근할때 버텨야 된다고 그래야 다른데 가서도 할 수 있다고 그러는데 이게 병 주고 약 주는거도 아니고 계속 화 내시고 뭐라고 하시면서 어떻게 버티라는건지 모르겠어요..저도 한 직장에서 오래 버티고 싶은데 맨날 혼나기만 하고 자신감도 점점 떨어지고 제가 존재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어떡하면 좋을까요 ㅠㅠ
요양병원도 빡세나요
내일도 혼날꺼에여......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ㅜㅠㅜ
하 ... 다행이 오늘은 안혼났다는
지금 독립 하고 한달 반 된 시점에서 이 영상을 보는데 진짜로 웃다가 욕하다가 너무 공감됩니다 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나느라 일을 못해..웃었지만 공감이요...........
맞아요.. 우리가 고연차가 되면 절대 하지말아요 !!
미쳤냐라는 소리만 3번 들었네요 2주만에 ㅠㅠ
힘내세요수하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이팅
선생님 4월 입사를 앞두고 있는 신규 간호사 입니다.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하루도 안 지나치고 매일같이 신규간호사 컨텐츠 찾아보고 그러네요 😭 제일 현실적인 말씀 해주시고 그래도 1년만 버텨보라는 말이 너무너무 힘이 돼요 :):) 덕분에 어떻게든 버텨보자는 용기가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린이 힘내자!!!!!!
선생님 잘 지내시나요? 전 이버년도 4월 신규인데 출근이 두려워요ㅠ
다들 어떻게 지내세요
폐쇄적인 분위기가 많죠ᆢ
그럴수밖에 없는 환경이기도 합니다만 가르침 없이 태우는 문화는 개선되어야합니다 위축되지 마시고 독해져야 살아남습니다 3년 고생하고 나면 그나마 그 경력으로 내 연봉을 올려 이동할수 있어요 다른 분야에서도 기본 경력이 3년은 되야하고 병원으로 옮기려면 1년은 최소 있어야합니다 간호사는 공부의 연속이며 내가 안다 싶을때
타과 경력을 조금이라도 쌓아두는게 나중 좋아요
인내가 필요한 직업입니다
나도 신규때 여러번 간호사를 그만두려 했습니다만
교수님의 설득으로 지금 여러 자격증과 경력으로 지금은 갈수있는 직업의 방향성이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기본 2잡에 4잡까지 할때도있고요 ᆢ
병원에서 살아남는 법중 하나는 다음듀티를 배려하는 나의 업무태도 ᆢ주어진일외에 내가 환자나 동료들에게 무얼 더 해줄수 있을까 생각하고 조금더 의문을 갖고
일을 하다보면 반드시 인정받는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진짜 다 제 얘기 같아요 ㅠㅠ일단 일년만 화이팅....😢
힘내자!!!!!!!!
20학번 남동기들 형 영상 많이봐요!! 영상들 다 재밌고 솔직하고 유익해서 넘 좋아요!! 간호사 될때까지 계속 영상보고싶어요 ㅠㅠ 파이팅이요!!
고마워요 20학번 아자아자화이팅
군대네 그냥 확 엎어버리고싶음ㅋㅋㅋ
맞아요 ... 지금은 많이 괜찮게 변하고있답니다
선생님 출근 n일차예요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죄송합니다 죄송한데... 입니다... 너무 출근하기 싫어요 영상 보고 위로받고갑니다...
캔디쌤 힘내세요!!!!!!!!!!
선생님..3월 신규입니다.. 아직도 다니기 너무 싫고 맨날 혼나고 맨날 사고치는데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며 버티는 중입니다.... 언제쯤 괜찮아질까요......
내년신규가 들어오면 혼나는 타겟이 바뀔거에요 조금만 더버텨봐요 ㅠㅠ
안녕하세요? 현직 간호사 14년차입니다. 같은 일을 하고 있는 간호사로써 댓글 남깁니다. 저도 신규간호사때 태움도 당했으나 지금까지 견뎌내고 여기까지 왔네요... 지금 그 시기가 없이 온 간호사는 아무도 없습니다!! 2~3년만 잘 견뎌내면...일에 자신감이 생기게 될꺼예요^^ 그땐 또 다른일로 힘든 일이 생기지만...신규때 힘든걸 견뎌냈다면...앞으로의 힘든것들 다 견뎌낼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희가 생명을 다루는 의료진이기에...실수를 그냥 넘길수 없기에...지금 혼나는거...당연하다고 생각하고...나는 간호사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신규지만...환자에겐...나의 실수로 인해..치명적일수 있다는거 명심하시고!!!화이팅!!!!합시다!!!아자아자!!!
의료진..이라는 이유때문에 이런 조직문화가 당연하다는 현실이 답답하네요..
윗년차 선생님들이 너무 뭐라하면 오히려 주눅들어서 하던일도 더 꼬이고 실수도 더 많이 하게되던데..
맞아요... 혼나고 주눅드는게 너무 싫네요 ㅠ 혼나고 나면 자신감없어져서 더 못할 것 같고
2-3년 지나고 모르면 그연차먹고 못하냐고 모라고 하던데요ㅠㅠㅠ.....
밑에애들이 사고친거 처리도 못하냐고
....퇴사햇어요
고인물의 조언.. 무쓸모
생명에 위협이 되는 실수외의 다른것으로 혼내니 문제조....🌝
28살 간호학과 입학 생각중입니다. 졸업하면 31살에 병원 취업할것 같은데 나이 많은 신규도 병원에 잘 적응할수 있을까요??
나이보다 그 사람의 태도가 중요한거같아요 ! 나이에 연연하지 마세요 !! 문제없답니다.
@@젖소봉구 감사합니다:)
28에 입학하여 올해4학년이구
내년에 국시보는데
저도 두려움이 앞서기만 하네요
나이먹고 남들만큼 잘 할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학교생활은 그럭저럭 잘 넘기고 있지만
어느병원 들어갈지도 고민이네요..
어제 처음 나이트 풀인계하고 오늘도 거의 가독립 느낌으로 나이트해야 하는데 넘 가기 싫네요 ... 거의 이틀단위로 영상 보러 오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ㅜㅜㅜㅜㅠ
안보는날까지 화이팅!!
신규때 선생님 이 영상 보고 버텼는데 오늘 추천영상에 뜨네요.
신규 선생님들 모두 화이팅.
출근하기 싫을 때마다 보는 영상...거의 매 주마다 보고 있는데 다음주에도 보고 있겠죠...😭
안보는 그날까지. 화이팅 꼬막선생님!
저는 호주에서 일하는 간호사인데 신입이랑 일하면 진짜 두배로 이꽉깨물고 일 다해요....신입이 상전이에요...휴
오딸리아채널 맞아요 . . .어제도 CPR 치는데 신규도아니고 2년차쌤두명이 멍 😔하고있네요. . . 시간지나면괜찮아지겠쥬
말 진짜 잘하셔요 ,, 좋은영상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상관없는 실습을 왜 천시간이나 하는거얌?
천시간..... 돈이라도 주던가 .... 간호사보다 더힘든게 실습선생님이에요 . 왜나하면 서있는시간이 많으니 ... 시간이 안가죠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천시간동안 드는생각:자존감떨어짐 시간아까움.
@@젖소봉구 계속 서있어서 다리가 너무너무 아픈데...신규 때도 실습때 처럼 서 있는 시간이 많을까요?ㅠㅜ
간3는 울고갑니다,,,,,,
실습시간 줄이고 실기시험 도입이 더 실용적임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요즘 내일상이라 그냥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이팅!!!!!
3개월차 신규인데요.. 며칠 전 제가 하지도 않은 일로 오지게 타고 멘탈 회복이 안되네여 선생님ㅠㅠㅠㅜㅜ
저도 그런일 많이 있었는데요.... ㅠㅠ 억울하지만 힘냅시다....!!!! 그냥 스스로 흘려듣고 극복하는게 제일 빠르더라구요. (간호사)친구들끼리 만나서 이야기 많이하고용
1개월 다 채워가는 er신규에요.. 1달채우면 바로 퇴사하고싶었는데 1달 더 참아볼게요.....
스트레스가 내 삶의 질을 해칠때는 과감하게 그만두기 !!!
응원합니다
환경이 시대에 맞게 바뀌어가길 바랍니다
선생님 😢오늘입사했는데 낼출근걱정에ㅜ잠이안와요 이런건 어떻게해야하나요😢😢
공감되서 잘 봤습니다 ㅠㅠㅠㅠㅠ 힘을 주시네요
ㅋㅋㅋㅋㅋ분위기 좋은 곳이 최고인것같아요^^,, ㅋㅋㅋㅋ
대단하시다..
ㅠㅠ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ㅠㅠ 완전공감..
진짜그래요ㅜㅜㅜㅜㅜㅜㅜ가기싫어요
힘내자 형이 응원할게 !!
고마워요 선생님
재성이 힘내자!!!!!
아. 도망가고싶다 ㅠ 출근하기실타..
화이팅!!
선배님 진짜 존경합니다
화이팅1!!
신입인테 부서이동 가능한가요 일이힘들어서가 아니고 너무 갈구는테 어떠게 해야하나요 진짜 부서이동 하고 하고 싶은테 짜증 너무 나네용 말로 이야기하니 정말 어이가 없네용 정말 부서이동 하고 싶은테 진짜 미치겠네용 전 매일 매일 죄송합니다를 매일 매일 하니 저는 정신병 걸리겠어용 전 어떻게 해야할지 부서 이동을 해야하고 싶은테 수간호사가 부서이동을 시켜줄가요 미치네용
그냥 제 잘못인거같아요
제가 잘못해서 분위기도 망치고
제가 인성도 나쁩니다
다 제잘못인이유가
다른부서가서도 못하고
전 진짜 못난놈입니다
아니에요 사직하면 다른길은 많답니다. 거기에 얽매이지 마세요 . 이상한사람들 많이 있는곳도 있답니다
@@젖소봉구 조만간 로테이션될거같아요 신청은안했는데 저를보낼거같아요
가서새롭게 출발하자구요! 주눅들지마세여 돈받고일하는 소중한존재임 우리는
@@젖소봉구 로테받아줄곳이없다네요ㅠㅠ 다른병원으로가야하네요ㅠ
@@이울-c2e 퇴사 예정이신가요ㅠ? 저랑 상황이 비슷해서요
안녕하세요! 순천향대학교 한국문화콘텐츠학과 3학년 최유정이라고합니다 ! 갑작스레 연락드려 놀라셨죠 ㅠ_ㅠ !
저희는 이번에 ‘2020 노동자영상공모전’ 에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 “환자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간호사들, 과연 그들은 지금 안전한가?” 라는 주제로 간호사들의 이야기들을 다큐형식으로 작품을 제작하려고 합니다 ! 그래서 관련 영상들을 서치하던 중 저희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부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연락드렸습니다 !
혹시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아 제가 너무 늦었네요 어떻게 도와드릴게있을까요?
그냥 뭘하나 욕먹는 직업
병원에 수많은 인간들 상대로 기가 다빠짐. 환자. 보호자 . 조무사. 간병사. 의사. 심지어 청소여사까지 찡찡댐 .일보다 인간상대가 더힘듬
그만두고 싶을 때마다 보고있어요... 1년만 버틸게요 ..,🥹
웃기는군
태움
당연하다고
웃기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