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이입니다 저번에 최악의 수간호사 영상을 올렸었는데 그 영상 찍으면서 이 신규 선생님도 생각나더라구요 저번 영상과 이어서 찍어보려고 최악이라는 단어를 썼지만 최악까진 아니고... 그냥 많이 황당했던 선생님이셨습니다 광고,협찬 문의 : gosehee31@gmail.com
ㅜㅠㅠ 신규인데 생각이 많이 드네요ㅠㅠ 메모가 아직 습관화가 안되어서 듣고 나중에 퇴근하고 아니면 조금 한가 할 때 뒤에서 정리하거 그랬는데.. 나중에 선임들이 저에 대해 쟤는 태도가 안되어 있는 것 같다는 말 들었을때 한대 맞은 것 처럼 띵했는데 ㅠㅠ 보여지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ㅠㅠ
1.제가 알기로는 향정이나 마약류는 keep 이나 비치해두면 안되는걸로 아는데 특히 ample 같은걸 ㄷㄷ.. 그걸 신규한테 혼자 해보라고 던져 놓으면 ㄷ.... 보는거랑 직접 해보는건 천지 차이여서 한번 보여주고 할줄 알겠지? 랑 직접 해보는거랑 너무 다름 환자 목숨과 귀결 되기때문에 꼭 처음에는 아무리 쉬운거라도 옆에서 잘하는지 봐주는게 좋은데 사실상 바쁘면 못할수도 있음. 이거 말고도 다른것도 많음 1.인슐린 10unit 을 0.1cc 가 아닌 1cc 담던가 2.central TPN 을 Peri 줄려고 하던가 3.환자 몸무게 잘못 측정해서 약 용량 잘못 주던가 4.인퓨전 펌프 끄기전에 수액 잠궈야 하는데 안잠그던가 무수히 많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제주대 사건까지... 로컬에서는 신규 체크 리스트 OT 기간 그딴거 없고 그냥 눈대중으로 배우거나 AN한테 배우는데도 많습니다. 있으나 마나한 프리셉터 와 교육체계 신규 선생님이 혼자할때 아무도 옆에서 잘하는지 봐주는 사람이 없었던 것 같은데 분명 만약 한 두번 보여줬으니 알아서 잘하겠지? 는 그러면 간호사 안했겠지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비치하면 안되지만 뭐,,, 그렇게 하더라구요? 1-4 까지 경험하신 실화이신가요?....😯 제가 말한 신규샘은 2개월 동안 거의 달라붙어서 알려줬던 걸로 기억해요...다행히도 멤버가 빵빵했던 시기라 그리고... 한두번 알려줘도 메모해야 되는건 기본 아닌가요...^^ 모르면 물어봐야지...ㅎ,,, 의학용어 기본적인것 조차 모르고 공부할 생각도 없던 간호사였는데 뭐 쉴드 칠 여력은 없네요...
@@gosehee31 흠 제 생각에는 먼저 사람 뽑을때 우리 병원에 와서 일 잘할지, 적절한 사람인지 스크리닝 못한 인사과 잘못 도 있고 예를들어 제가 다니는 곳은 입사하기전 웨이팅 기간에 의학용어 시험 본다고 공지하고 첫 1주 오티기간에 봤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다음에 4주차에 각 부서별로 업무 관련 해서 의학용어 포함 총 3개 시험을 봤구요 뭘 배웠는지 프리셉터랑 같이 채워 넣은 책2권도 있구요 어느 대학병원? 인지는 몰라도 신기하네요... 체크,워크리스트 채워 넣을 의지도 없으면 병원 어떻게 들어 왔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와 선생님 그런 상황에서 소리 안지르시다니;;;;;;;;;진짜 대단하세요. 제가 다니고 있는 곳이었으면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거에요..........라인 잡은거 말하실 때 무슨 말인지 몰라서 다시 돌려봤는데......와....폴리 할 때 저도 스티커 잘 보고 주의해야 겠어요ㅠㅠ
저 3학년때인가 4학년 때인가 널스스토리에 iv방향가지고 프셉한테 혼낫는데 왜 혼낫는지 모르겠다는 글 있었어요😂 왜 혼났는지 알고 싶으면 기본간호를 한번 펴보지. 인터넷에서 쉽게 답만 얻어라려는거보고 헐했던 기억이있네요. 이런쌤들도 국시통과하는거보면 국시 난이도가 문제인건지 참 그렇네요.
선생님 저도 신규때 엄청 많이 실수하고 투약오류도 내고..그러다 쫒겨나고 그래서 np과에서 우울증 치료받고 다시 임상으로 복귀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당시때는 머리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매일 사고치고 실수하고 했던 시기가 있던지라 지금 와서 돌아보면 선생님 말씀도 이해가가고 신규 분 상황도 이해가 되네요... 참 속상하네요
예전에 웨이팅때 일하던 병원에서 내가 먼저 들어가고 뒤에 들어온 신규가 나랑 같은 방에 배치가 됨. 사실 신규가 스크럽을 들어가기 전까지 환자 준비하고 하는 일이 다 정해져있어서 3시간 못해도 3일이면 정말 다 하는 일인데 이걸 일주일이 되도록 시키지 않으면 실습생마냥 가만히 서서 일을 안함.... 차수가 다를 뿐 같은 신규인데 내가 뭐라 말할 수도 없어서 걍 뒤에서 조용히 챙겨줬었음... 한달 미리 들어온 상태로 정리해놓은 노트도 보여주고 설명도 조용히 해주고 공부하는것도 도와주고 했는데 공부 절대 안함. 의용 안외우는건 애교고 하루종일 어벙한 자세로 서있는데 보는 내가 환장할 지경... 윗년차 쌤들이 나보고 같은 신규니까 이거이거 설명좀 해주고 프린트 어디서 하는지 알려줘라해서 알려줬는데 다음날 가면 모른다함. 어제 알려주지 않았어? 하면 내가 설명 안해줬다함ㅋㅋㅋㅋㅋ 물건 위치 적어서라도 외워야되는데 신규가 노트 한권을 안들고 다녀서 한달내내 같은 질문을 매일 아침마다 함. 윗년차 선생님들이 태우는 사람들이 아니여서 그냥 가르치는거 자체를 포기하고 없는 사람 취급하더라... 다른 사람이었다면 교육을 빙자한 태움이었을텐데... 나는 결국 웨이팅 끝나서 다른병원 런했고 그쌤은 얼마 못가서 나감
돌리지 말고 직접적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지 차그차근 가르쳐 드리는 게 환자를 위해 그 분을 위해 좋지 않을 까요? 비판하기 전에 최선을 다해 차근차근 왜 위험한지 뭐가 효율적 인지 가르쳐 드리는 게 기본입니다. 신규니까 당연히 배울력ㅎ 온 거지 평가 받을 려고 온 게 아니죠. 그 분이 좋은 멘토 간호사 만났음 다르지 않았을까 싶네요
병원은 일하려고 가는거 아닌가요? 따지자면 학교에서 그런 기본적인거 다 배우고 와야됩니다. 병원은 학교가 아니라 인사고과를 매기는, 따지고보면 회사고 간호사 선생님들도 호칭만 선생이지 진짜 가르치는 선생아니고 그냥 직장 상사 사수입니다. 회사를 배우려고 다니진 않잖아요? 일하고 평가받아서 승진하고 돈 받으러 가는 곳이지. 학교에서 배운것과 임상에서 하는게 다른 부분은 가르쳐주면 배우고 알아서 해야지 사회인을 언제까지 끌고가며 떠먹여줘야될까요? 환자 죽일까봐 독립 안시키고 프셉기간 1달에서 3달까지 늘려주고 뒤에서 지켜봐주고 프로토콜까지 영향미칠정도로 병원에 손실 미치는 사람을 어디까지 차근차근 가르쳐야될까요? 태움으로 먼저 나간다 소리 안하고 짤릴때까지 다닌거 보면 저분보다 더 좋은 멘토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일텐데요ㅋㅋㅋㅋㅋ
병원은 실수하면 사람 죽어요. 가르쳐주기전에 분명 어느정도는 개인이 공부해서 들어가야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수가 말하기 전까지 기본적인 의학용어도 안외울 정도로 배째라 식으로 나가는 사람은 그냥 일반 회사를 다녀야지 간호사를 하면 안됩니다. 혹시 저 신규 본인이신가요?
전 지나가다 본 일반인인데 어느 업계나 배우려는 의지가 없으면 진짜 별로인거 같아요. 신입이면 한 1년 정도는 실수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걸 선배들이 이해해주고 이끌어 나가야 하는 데, 다만 신입도 실수를 할 때 그걸 교훈 삼아 다신 안하려고 노력해야 하는게 맞죠. 근데 저런 노력도 없이 하려는 의지 조차 없으면 회사가 학교도 아니고 ㅋㅋ 그리고 선임이 선생님도 아니고 열받죠. 저건 사람 인성이 글러먹은거죠. 자기 잡에 대한 프라이드가 없는 사람은 극혐입니다 증말...
영상 감사해요. 영상 보고 자존감 챙겨 졌어요. 70년생 인데 늦은 나이에 간호과 입학원서 접수 하려고 고민 중 인데요. 잘 따라 갈 수 있을까 엄청 고민 되고 걱정이 앞서는 순간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용기를 얻어 갑니다. 제가 눈치와 적자생존의(메모) 전략을 잘 사용 하거든요. 다시 한번 감사해요.이런 비하인드 또 올려 주세요.구독하고 갑니다.
환자한테 데일리로 투약 오류 내는건 기본.. 항암제까지 잘못놓고 그 환자랑 스테이션에서 소리지르면서 싸운.. 울면서 '당신때문에 내가 관둔다, 관두면 돼죠?' 환자분 당황해서 오히려 미안하다고 함 ㅋㅋㅋ 진짜 레전드인 애가 있었는데.. 죽어도 안관두고.. 진짜 걔가 아니라 환자가 죽을판;; 빌드업해서 타병동감. 타병동에서도 똑같이 행동하고.. 그병동 다룬 간호사둘도 못살겠다 소리나오고.. 결국 루즈한, 전문적 처치 안해도 되는 곳으로 빠짐.. 절대 안관두는게 소름..저러고 승진하겠지 ㅎㄷ...
선생님 안녕하세요. 수습 기간에 권고사직 당한 신규입니다. 메모 매일 했고 공부도 하고 노력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해가도 선생님들은 제가 모르는 걸 물어보셔서 그거에 대한 제 이미지가 공부를 안 하는 이미지로 되었습니다. 병동에서 왕따도 당하고 태움이 심한 부서였습니다. 선임 4명이 단체로 저한테 뭐라 한 적도 있었습니다.... 보니까 그 병동이 타겟 한 명 잡아서 원래 그렇게 태운다고 하더라구요... 사유서 쓸 일도 아닌 일로 사유서 쓰게 해서 사유서 3번 쓰면 권고사직이라더라구요. 쫓겨났습니다. 신규라 실수는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 태도가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선임들에게 제 태도가 그렇게 보였습니다. 사실 억울했었던 부분이 저보고 배울 의지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답이 없다고... 사실 실수를 많이 한 것도 크게 있었겠죠.... 사실 태움. 가스라이팅도 많이 당했었는데요. 입사 이틀째부터 이상한 선임이 걸려 소리지르시고 그거에 미운털 박혀서 일도 안 가르쳐주셨어요 주사도... ㅠ 그리고 주사도 하지말라고 하셨습니다.... 하아.... 그런 식으로 가다 제가 일을 못 배운 채로 날수가 가고 있었는데 다른 선생님들은 이거 안 배웠어요? 이 소리 하시고 이걸 안 배웠을 리 없다 이러시고 그런데 전 진짜 결백하게 배운 적이 없었습니다. 선임이 제가 싫어 가르쳐주질 않았던 거에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ㅎㅎ 하아 ㅠ 저 나름대로 노력이란 노력을 했었었고 밤새 공부해갔고 잠도 안 자고...사실 못 잤죠... 오버타임도 심했고 데이가 7시 시작이면 일이 많아서 5시-5시 30분에 가고 그랬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첫 단추부터 잘못 꿰진 거 같긴 합니다... ㅠㅠ 선임분들도 너무 안 맞았고 병원 자체가 체계란 게 없었어요... 어떤 선생님이 이걸 가르쳐서 이렇게 하면 누가 그렇게 가르쳐줬어요? 하면서 소리 질렀습니다. 게다가 하다하다 저한테 자꾸 거짓말 하지 말라고 그런 식으로 몰아가시더라구요....... 혹시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실 제가 손도 많이 느리긴 했었습니다 ㅠㅠ 이 병원 이후로 공황장애. 우울증이 생겨서 정신과 치료 받고 있습니다........ IV는 그런 식으로 안 했었습니다
너무 이상한 ㅂㅅ같은 선임들을 만나셨네요 게다가 이상한 병원... 선임중에 한명이라도 정신이 똑바로 박힌애가 있었다면 이거 진짜 안 가르쳐줬어? 데리고 다니면서 가르쳐주자 등등 그랬을텐데... 왜냐면 선임들끼리 후임 간호사들 이야기 진짜 많이 할거거든요 그래서 어 그거는 제가 알려줬어요 안 알려줬어요 이런거 등등 배우고 안 배운 부분에 대해서 어느정도 판별이 가능해요 (또라이같은애가 만약 이런 부분까지도 구라치면 할말 없지만...) 하 지네들 끼리 그런 얘기 했으면 안가르쳐준거 알텐데 걔네가 너무 또라이인듯요 원래 고인물 생기고 박혀서 일만 하면 또라이들이 되더라구요 너무 상처받지말고 치료 잘 받고 좋은 병원 좋은 간호사들 만나서 상처가 다 치유되면 좋겠어요 아휴 ㅆㅂ 또라이년들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생각해도 이상한 병원이 맞고, 일부로 안 가르쳐줬는데도 선임들한테 찍혀서 뒤에서는 서로 가르쳐줬다 이런 식으로 하는 것 같더라구요. 진짜 악질인 거 같아요. 하필이면 이번에 졸업하고 신규로 첫 병원이라 태움도 태움이여서 너무 힘들어서 결국 정신과 치료 받고 요양병원도 가봤는데 많이 힘들더라구요.. 첫 병원 충격이 커서 후유증이 오래 가는 거 같습니다 🥲
헐 선생님 7개월 전이니까 상황이 많이 당연히 변하셨겠지만 진짜 저는 첫 병원 3개월만에 응사한 사람이고 그 이후에 더 큰 병원에서 지금 6년차예요 다 자기한테 맞는 병원 있는거구 그런년들은 다~~~~~돌아옵니다 당연히 신규가 이거저거 다 하려면 당연히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고 부족하죠 그걸 가지고 사람을 잡고 가스라이팅하는 사람들이 아주 나쁜년들입니다. 지금은 상처가 많이 아물었길 바라며 힘든 병원 생활 우리 잘 이겨냅시다 ❤
로컬은 한달만에 독립을 하나요...? 와... 아무리 일이쉽다지만 한달만에 독립이라니;;,덜덜
ㅜㅠㅠ 신규인데 생각이 많이 드네요ㅠㅠ 메모가 아직 습관화가 안되어서 듣고 나중에 퇴근하고 아니면 조금 한가 할 때 뒤에서 정리하거 그랬는데.. 나중에 선임들이 저에 대해 쟤는 태도가 안되어 있는 것 같다는 말 들었을때 한대 맞은 것 처럼 띵했는데 ㅠㅠ 보여지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ㅠㅠ
간호학과를 줄여야 돼… 저런 사람들 때문에 간호사가 욕 먹는 거임 진짜……
1.제가 알기로는 향정이나 마약류는 keep 이나 비치해두면 안되는걸로 아는데 특히 ample 같은걸 ㄷㄷ.. 그걸 신규한테 혼자 해보라고 던져 놓으면 ㄷ.... 보는거랑 직접 해보는건 천지 차이여서 한번 보여주고 할줄 알겠지? 랑 직접 해보는거랑 너무 다름 환자 목숨과 귀결 되기때문에 꼭 처음에는 아무리 쉬운거라도 옆에서 잘하는지 봐주는게 좋은데 사실상 바쁘면 못할수도 있음.
이거 말고도 다른것도 많음
1.인슐린 10unit 을 0.1cc 가 아닌 1cc 담던가
2.central TPN 을 Peri 줄려고 하던가
3.환자 몸무게 잘못 측정해서 약 용량 잘못 주던가
4.인퓨전 펌프 끄기전에 수액 잠궈야 하는데 안잠그던가
무수히 많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제주대 사건까지... 로컬에서는 신규 체크 리스트 OT 기간 그딴거 없고 그냥 눈대중으로 배우거나 AN한테 배우는데도 많습니다.
있으나 마나한 프리셉터 와 교육체계 신규 선생님이 혼자할때 아무도 옆에서 잘하는지 봐주는 사람이 없었던 것 같은데 분명 만약 한 두번 보여줬으니 알아서 잘하겠지? 는 그러면 간호사 안했겠지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비치하면 안되지만 뭐,,, 그렇게 하더라구요? 1-4 까지 경험하신 실화이신가요?....😯
제가 말한 신규샘은 2개월 동안 거의
달라붙어서 알려줬던 걸로 기억해요...다행히도 멤버가 빵빵했던 시기라 그리고... 한두번 알려줘도 메모해야 되는건 기본 아닌가요...^^ 모르면 물어봐야지...ㅎ,,, 의학용어 기본적인것 조차 모르고 공부할 생각도 없던 간호사였는데 뭐 쉴드 칠 여력은 없네요...
@@gosehee31 흠 제 생각에는 먼저 사람 뽑을때 우리 병원에 와서 일 잘할지, 적절한 사람인지 스크리닝 못한 인사과 잘못 도 있고 예를들어
제가 다니는 곳은 입사하기전 웨이팅 기간에 의학용어 시험 본다고 공지하고 첫 1주 오티기간에 봤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다음에 4주차에 각 부서별로 업무 관련 해서 의학용어 포함 총 3개 시험을 봤구요 뭘 배웠는지 프리셉터랑 같이 채워 넣은 책2권도 있구요
어느 대학병원? 인지는 몰라도 신기하네요... 체크,워크리스트 채워 넣을 의지도 없으면 병원 어떻게 들어 왔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향정이나 마약 비치해두는 마약금고가 병동내에 비치용으로 따로 있습니다
병동에서도 관리하지만 약사님이 병동 돌면서 점검하기도 하구요
문제될게 없습니다!
신규때 빠릿빠릿하지못해서 쓰레기라고 생각하며 퇴사했는데 이 얘기듣고 위안받고 갑니다..
1. 배울의지조차없음
2. 침습적 처치에 대한 개념도 없음
3. 투약 시 용량도 확인안함
4. 핵심술기 안배웟나,,,?
와,,,,대박이다
1. 수첩에 적기
2. 집에 가서 공부 해 오기
3. 의학용어 알아오기
4. 숙제나 공부 제대로 꼬박 해 오기.
1번부터 4번까지 거를게 없다... 와 ..환자도 불쌍하고 같이일하는 쌤들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네요
진짜 뒷수습 하느라 힘들었다죠...
한달지나고 어떻게 독립을 합니까!! 최소 1년은 해야 혼자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시스템은 간호사를 너무 갈아서 유지하려고 합니다.
글쎄요 갈아서 유지하는 건 맞지만 로컬에서는 한달정도면 독립하기 충분한 것 같아요 차지 트레이닝 전 액팅만 한다는 전제하에서요
@@gosehee31 그럼 독립전에는 액팅도 졸졸 따라다니면서 가르쳐주나요?
@@gosehee31펑셔널인경우는 그렇겠죠. 마이페이션트면 1년도 부족하죠
와 선생님 그런 상황에서 소리 안지르시다니;;;;;;;;;진짜 대단하세요. 제가 다니고 있는 곳이었으면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거에요..........라인 잡은거 말하실 때 무슨 말인지 몰라서 다시 돌려봤는데......와....폴리 할 때 저도 스티커 잘 보고 주의해야 겠어요ㅠㅠ
대놓고 지병원 태움한다고 자랑하네 ㅋㅋ
저도 신규라 다른건 좀 이해 안가지만… 신환 받는데 1시간 걸린건 저도 그랬어서 너무 뜨끔 했어요 ㅜㅜ… 저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실 쌤들 생각하면 진짜 … 죄송하고… ㅜㅜㅜㅜㅜ 그냥 노답이에요
신규인데 정말 저 얘기듣고 난 잘하고 있구나 화이팅하자 하고있습니다
의학용어까지 챙겨주는 당신은 대체..
그런건 알아서 폰을 들던 인터넷으로 찾던 눈치보며 해야하는 것인데..
저 3학년때인가 4학년 때인가 널스스토리에 iv방향가지고 프셉한테 혼낫는데 왜 혼낫는지 모르겠다는 글 있었어요😂 왜 혼났는지 알고 싶으면 기본간호를 한번 펴보지. 인터넷에서 쉽게 답만 얻어라려는거보고 헐했던 기억이있네요. 이런쌤들도 국시통과하는거보면 국시 난이도가 문제인건지 참 그렇네요.
선생님 저도 신규때 엄청 많이 실수하고 투약오류도 내고..그러다 쫒겨나고 그래서 np과에서 우울증 치료받고 다시 임상으로 복귀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당시때는 머리에 하나도 안들어오고 매일 사고치고 실수하고 했던 시기가 있던지라 지금 와서 돌아보면 선생님 말씀도 이해가가고 신규 분 상황도 이해가 되네요... 참 속상하네요
속상해 하지마세요 ㅠㅠ 그 신규분은 태도부터가 무언가를 알려주는 것에 네거티브 적이어서 더 기억에 남는 분이지 실수하는 신규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일단 저부터...) 에효ㅠㅠ고생많으셨어요
예전에 웨이팅때 일하던 병원에서 내가 먼저 들어가고 뒤에 들어온 신규가 나랑 같은 방에 배치가 됨. 사실 신규가 스크럽을 들어가기 전까지 환자 준비하고 하는 일이 다 정해져있어서 3시간 못해도 3일이면 정말 다 하는 일인데 이걸 일주일이 되도록 시키지 않으면 실습생마냥 가만히 서서 일을 안함.... 차수가 다를 뿐 같은 신규인데 내가 뭐라 말할 수도 없어서 걍 뒤에서 조용히 챙겨줬었음... 한달 미리 들어온 상태로 정리해놓은 노트도 보여주고 설명도 조용히 해주고 공부하는것도 도와주고 했는데 공부 절대 안함.
의용 안외우는건 애교고 하루종일 어벙한 자세로 서있는데 보는 내가 환장할 지경... 윗년차 쌤들이 나보고 같은 신규니까 이거이거 설명좀 해주고 프린트 어디서 하는지 알려줘라해서 알려줬는데 다음날 가면 모른다함. 어제 알려주지 않았어? 하면 내가 설명 안해줬다함ㅋㅋㅋㅋㅋ 물건 위치 적어서라도 외워야되는데 신규가 노트 한권을 안들고 다녀서 한달내내 같은 질문을 매일 아침마다 함.
윗년차 선생님들이 태우는 사람들이 아니여서 그냥 가르치는거 자체를 포기하고 없는 사람 취급하더라... 다른 사람이었다면 교육을 빙자한 태움이었을텐데... 나는 결국 웨이팅 끝나서 다른병원 런했고 그쌤은 얼마 못가서 나감
대박 병원에서 권고사직당하는 경우가 진짜 있구나
널린게 간호사인데 병원에 맞는 간호사 찾아야죠
은근있습니다. 단지 권고사직보다 본인이 스스로 퇴사하게 만드는거죠.
돌리지 말고 직접적으로 어떻게 해야 되는지 차그차근 가르쳐 드리는 게 환자를 위해 그 분을 위해 좋지 않을 까요? 비판하기 전에 최선을 다해 차근차근 왜 위험한지 뭐가 효율적 인지 가르쳐 드리는 게 기본입니다. 신규니까 당연히 배울력ㅎ 온 거지 평가 받을 려고 온 게 아니죠. 그 분이 좋은 멘토 간호사 만났음 다르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러게요...
저런 기본적인 대학교 2학년들도 알만한 의학용어도 모르고 해오라고 써줘도 안 외우는 사람한텐 아무리 좋은 멘토가 붙어도 갱생 안 돼요 ,,
병원은 일하려고 가는거 아닌가요? 따지자면 학교에서 그런 기본적인거 다 배우고 와야됩니다. 병원은 학교가 아니라 인사고과를 매기는, 따지고보면 회사고 간호사 선생님들도 호칭만 선생이지 진짜 가르치는 선생아니고 그냥 직장 상사 사수입니다. 회사를 배우려고 다니진 않잖아요? 일하고 평가받아서 승진하고 돈 받으러 가는 곳이지. 학교에서 배운것과 임상에서 하는게 다른 부분은 가르쳐주면 배우고 알아서 해야지 사회인을 언제까지 끌고가며 떠먹여줘야될까요? 환자 죽일까봐 독립 안시키고 프셉기간 1달에서 3달까지 늘려주고 뒤에서 지켜봐주고 프로토콜까지 영향미칠정도로 병원에 손실 미치는 사람을 어디까지 차근차근 가르쳐야될까요? 태움으로 먼저 나간다 소리 안하고 짤릴때까지 다닌거 보면 저분보다 더 좋은 멘토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일텐데요ㅋㅋㅋㅋㅋ
병원은 실수하면 사람 죽어요. 가르쳐주기전에 분명 어느정도는 개인이 공부해서 들어가야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수가 말하기 전까지 기본적인 의학용어도 안외울 정도로 배째라 식으로 나가는 사람은 그냥 일반 회사를 다녀야지 간호사를 하면 안됩니다. 혹시 저 신규 본인이신가요?
그렇다는 거구만
헉,,, 일도 못하는데 성실성까지 바닥이면 완전 주변 선생님들 천사이신거같네요. 국시랑 졸업 어케 하셨지...?
전 지나가다 본 일반인인데 어느 업계나 배우려는 의지가 없으면 진짜 별로인거 같아요. 신입이면 한 1년 정도는 실수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걸 선배들이 이해해주고 이끌어 나가야 하는 데, 다만 신입도 실수를 할 때 그걸 교훈 삼아 다신 안하려고 노력해야 하는게 맞죠. 근데 저런 노력도 없이 하려는 의지 조차 없으면 회사가 학교도 아니고 ㅋㅋ 그리고 선임이 선생님도 아니고 열받죠. 저건 사람 인성이 글러먹은거죠. 자기 잡에 대한 프라이드가 없는 사람은 극혐입니다 증말...
구구절절 맞는 말이십니다
영상 감사해요.
영상 보고 자존감 챙겨 졌어요.
70년생 인데 늦은 나이에 간호과 입학원서 접수 하려고 고민 중 인데요. 잘 따라 갈 수 있을까 엄청 고민 되고 걱정이 앞서는 순간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용기를 얻어 갑니다.
제가 눈치와 적자생존의(메모) 전략을 잘 사용 하거든요.
다시 한번 감사해요.이런 비하인드 또 올려 주세요.구독하고 갑니다.
아니 저정도는 4년동안 핵심간호술기하면서 할텐데 아니 대체…하 듣기만해도 빡치네요 너무 기본이 안돼있네요
환자한테 데일리로 투약 오류 내는건 기본.. 항암제까지 잘못놓고 그 환자랑 스테이션에서 소리지르면서 싸운.. 울면서 '당신때문에 내가 관둔다, 관두면 돼죠?' 환자분 당황해서 오히려 미안하다고 함 ㅋㅋㅋ 진짜 레전드인 애가 있었는데.. 죽어도 안관두고.. 진짜 걔가 아니라 환자가 죽을판;; 빌드업해서 타병동감. 타병동에서도 똑같이 행동하고.. 그병동 다룬 간호사둘도 못살겠다 소리나오고.. 결국 루즈한, 전문적 처치 안해도 되는 곳으로 빠짐.. 절대 안관두는게 소름..저러고 승진하겠지 ㅎㄷ...
존버하는 멘탈도 어떻게보면 대단하긴하네요..
처음 프셉 쌤이 너무 다다다다 얘기하길래 따라잡지 못해서 필기를 안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보였었겠네요...그 선생님이 저에게 심한말을 하신것도 이해가 가네요,..지금은 프셉이 바껴서 잘 알려주셔서 수첩에도 적고 공부도 하지만 초반에 제가 노답처럼 보였겠네요ㅠ
아니에요!!! 메모 뿐만 아니라 그 외 열심히 하는 모습들을 다 안 보는 척 보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의 평소 모습을 보고 다들 열심히 한다고 생각 했을거에요!
@@gosehee31 그 신입샘도 할 말은 있겠죠. 메모하면 메모한다.안하면 안한다.물으면 그것도 모르냐 안물으면 왜 안물어보냐
ㅠㅠ
@@파란하늘-v1w 뭔 개소리래
이런 사람들은 일반 기업에도 꼭 있죠.. 정말.. 스트레스
곧 입사하는 저는... 이 얘기를 듣고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웃을수만은 없숨니다....
소름돋고 겁나요...ㅋㅋㅋㅋㅋ
화이팅!!
기본만해도 반은 간다! 열심히 하는 태도 보이기 메모...📝
맞습니다!!
엉엉ㅇ 뜨끔하네요
근데 반성많이하게돼요 그때는왜하는지를 이해를 못하고 따라가기도 벅차니까 못따라간것같아요
와....썰들 하나하나가 듣는데 아찔합니다.
저도 느리고 둔했는데 마약사고 안냈고 모르는건 사원증에 붙였어요... 저분처럼 안되도록 해야되는데...
여기 부서선생님들은 천사시네요….
정말 역대급이네요;; 국시통과한게 신기할정도..
?국시는 발로쳐도 통과해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된 현간호3입니다 ….. 이런 썰 너무 재미있어요 진짜 ….. 진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걸 느꼈어요 진짜 … 이런 썰 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기 선생님들 착하시다…..전 수첩에 모르는거 적고 했는데…
제가 응급실 실습때 신환을 신규쌤이 라인 잡으셨는데 첫번에 페일하고 두번째때 중심에서 말초로 잡으시더라구요.. 아닌거같아서 조심스럽게 혹시 말초에서 중심..이지 않나요? 말씀드렸는데 채혈시에는 상관없다고..하셔서 체혈시에는 상관없는건지 혼란입니다 아님 긴장하셔서 실수하신건지ㅠㅜ
아니요.... 긴장해서 실수 하신 듯요 게다가 학생이 지적하니까 그냥 내뱉은 듯 하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수습 기간에 권고사직 당한 신규입니다.
메모 매일 했고 공부도 하고 노력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해가도 선생님들은 제가 모르는 걸 물어보셔서 그거에 대한 제 이미지가 공부를 안 하는 이미지로 되었습니다. 병동에서 왕따도 당하고 태움이 심한 부서였습니다.
선임 4명이 단체로 저한테 뭐라 한 적도 있었습니다....
보니까 그 병동이 타겟 한 명 잡아서 원래 그렇게 태운다고 하더라구요...
사유서 쓸 일도 아닌 일로 사유서 쓰게 해서 사유서 3번 쓰면 권고사직이라더라구요.
쫓겨났습니다.
신규라 실수는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 태도가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선임들에게 제 태도가 그렇게 보였습니다.
사실 억울했었던 부분이 저보고 배울 의지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답이 없다고...
사실 실수를 많이 한 것도 크게 있었겠죠....
사실 태움. 가스라이팅도 많이 당했었는데요.
입사 이틀째부터 이상한 선임이 걸려 소리지르시고 그거에 미운털 박혀서 일도 안 가르쳐주셨어요 주사도... ㅠ 그리고 주사도 하지말라고 하셨습니다.... 하아....
그런 식으로 가다 제가 일을 못 배운 채로 날수가 가고 있었는데 다른 선생님들은 이거 안 배웠어요? 이 소리 하시고
이걸 안 배웠을 리 없다 이러시고
그런데 전 진짜 결백하게 배운 적이 없었습니다. 선임이 제가 싫어 가르쳐주질 않았던 거에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ㅎㅎ 하아 ㅠ
저 나름대로 노력이란 노력을 했었었고 밤새 공부해갔고 잠도 안 자고...사실 못 잤죠...
오버타임도 심했고 데이가 7시 시작이면 일이 많아서 5시-5시 30분에 가고 그랬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첫 단추부터 잘못 꿰진 거 같긴 합니다... ㅠㅠ 선임분들도 너무 안 맞았고 병원 자체가 체계란 게 없었어요...
어떤 선생님이 이걸 가르쳐서 이렇게 하면 누가 그렇게 가르쳐줬어요? 하면서 소리 질렀습니다.
게다가 하다하다 저한테 자꾸 거짓말 하지 말라고 그런 식으로 몰아가시더라구요.......
혹시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실 제가 손도 많이 느리긴 했었습니다 ㅠㅠ
이 병원 이후로 공황장애. 우울증이 생겨서 정신과 치료 받고 있습니다........
IV는 그런 식으로 안 했었습니다
너무 이상한 ㅂㅅ같은 선임들을 만나셨네요 게다가 이상한 병원... 선임중에 한명이라도 정신이 똑바로 박힌애가 있었다면 이거 진짜 안 가르쳐줬어? 데리고 다니면서 가르쳐주자 등등 그랬을텐데... 왜냐면 선임들끼리 후임 간호사들 이야기 진짜 많이 할거거든요 그래서 어 그거는 제가 알려줬어요 안 알려줬어요 이런거 등등 배우고 안 배운 부분에 대해서 어느정도 판별이 가능해요 (또라이같은애가 만약 이런 부분까지도 구라치면 할말 없지만...) 하 지네들 끼리 그런 얘기 했으면 안가르쳐준거 알텐데 걔네가 너무 또라이인듯요 원래 고인물 생기고 박혀서 일만 하면 또라이들이 되더라구요 너무 상처받지말고 치료 잘 받고 좋은 병원 좋은 간호사들 만나서 상처가 다 치유되면 좋겠어요 아휴 ㅆㅂ 또라이년들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생각해도 이상한 병원이 맞고,
일부로 안 가르쳐줬는데도 선임들한테 찍혀서 뒤에서는 서로 가르쳐줬다 이런 식으로 하는 것 같더라구요. 진짜 악질인 거 같아요.
하필이면 이번에 졸업하고 신규로
첫 병원이라 태움도 태움이여서 너무 힘들어서 결국 정신과 치료 받고 요양병원도 가봤는데 많이 힘들더라구요..
첫 병원 충격이 커서 후유증이 오래 가는 거 같습니다 🥲
선생님 같은 분을 만났더라면 더 나은 직장 생활을 할 수도 있겠구나 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답글도 감사합니다.
헐 선생님 7개월 전이니까 상황이 많이 당연히 변하셨겠지만 진짜 저는 첫 병원 3개월만에 응사한 사람이고 그 이후에 더 큰 병원에서 지금 6년차예요 다 자기한테 맞는 병원 있는거구 그런년들은 다~~~~~돌아옵니다 당연히 신규가 이거저거 다 하려면 당연히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고 부족하죠 그걸 가지고 사람을 잡고 가스라이팅하는 사람들이 아주 나쁜년들입니다. 지금은 상처가 많이 아물었길 바라며 힘든 병원 생활 우리 잘 이겨냅시다 ❤
선임들 자기도 신입일때 생각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태움식으로 가르키면 한영혼이 파괴됩니다 그리고,자신한테도
반드시 그 값이 찾아옵니다 긴 인생사 서로돕고 따뜻한 사회가될때 후회가없을거예요
이러니 얼마나 많은 환자들이 마루타로 피해를 입겠습니까 의료진은 절대로 실수를 인정안하죠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의 몫으로 남습니다
와 역대급이네요,, 얘기듣는데 너무 숨막혀 ㅎ
으잉?? 간호학과는 나오신거 맞나?? ㅎㅎ
어느정도 열의가 있어야 학교에서도 살아남을 수가 있는데....
그쌤 대병 대체 어떻게 붙었대여;; 나이도 많은데..
진짜 간호사는아니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다 겪어본 스타일이라 열받아요
폴리진짜개충격이네 드러워죽겠다진짜,,
알려주면 적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새로들어오신분 적으려고하지도않고
매번 헷갈려해요,, 그저 한숨만..
맞아요 당시에는 어 쉽네? 하다가도 메모안하고 리마인드 안하면 까먹는데...
근데 메모한다고 시간달라는거 전 별로 그냥 적고 나중에 다시 정리해야지 싶더라구요.
메모를 해도 정리를 잘합시다. 메모만 잘하는건 안돼요.
당신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시는군요.
당신도 신규였던 시절이 있었을텐데
못한다고 타박만 하지말고
잘 가르쳐주면 되죠
선배간호사로서의 마음적배려가 아쉽습니다
영상 다 보신 건 맞으신지...?
아재요 영상보고 말하세요
이런분은 다른길을 찾아야..
말씀 들어보니 저는 양호한 신규네요... ㅋㅋㅋ
입사는 어떻게 한거야 대체...
헉 닉넴
저두 하삼색 넘 조아해요 제 최애는 무💗
폴리에서 진짜 충격받았어요... 근데 폴리는 세척하고 재사용 하는건가요? 새것 쓰는 줄알았어요...
폴리세트는 멸균소독 돌립니다 폴리카테터는 새거구요
@@gosehee31엉덩이 주사 안놓나요
4는 저도 실수했단거라ㅠㅠ신규때는 큰 실수 많이하는거같아요
프린트만들어주신거부터착하신분.ㅜㅜ
난 대학 병원 가면 안되겠다 저 이야기가 내애기가 될듯 근데 그선생님은 조무사 강사도 못하실듯
ㅎ.....공부를 해와야 다음 업무를 배우는데 진짜 공부안해오는 신규는 싫은걸 넘어서 무서워요
저희 병동에도 이런 샘이 지금있어요 하루도 실수를 안하는날이 없어요 ㅠㅠ
폴리썰은 충격 그자체네 진짜
진짜 무서운 신규다..
인수인계할때 녹음해도되나요...? 다 못적을것같아서..
양해를 구해서 상대방이 수락한 것 아니면 안되지않을까요...?
한글로 다이아리앜ㅋㅋㅋ 너무 웃기네요ㅋㅋㅋ 진짜 ㅠㅠㅠ 힘드셨겠어요
그 신규도 신규지만 그전에 병동에 10cc펜타닐이 있었다는게 놀랍네요... 병동에서 병동간호사들이 PCA리필이라도 하나요?
시작은 그러라고 갖다둔 것 같긴 했는데 병동에서 만든적이나 만들라고 시키거나 그런적은 없어요 PCA 리필 필요하면 마취과에서 받아왔었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왜 계속 놔뒀는지 모를...?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당 ㅎㅎ 혹시 병원 병상수 같은 거 어디서 찾는건가요? 병원 홈페이지에서 잘 안보이더라구요 ㅠㅠ 제가 못찾는건지..
보통 홈페이지 병원소개나 연혁 병원장 인삿말 비전 미션 이런 곳에 나와있습니다! 너무 광범위 한가요^^;;; 모바일로는 보기 힘든 홈페이지들도 많아서 컴퓨터로 한 번 보셔요!
감사합니당 ㅎㅎ
너스케입 병원어때 에 치면 나와용
곧 간호학과 수시원서 접수하려고 하는 학생입니다. 만약 자대병원이 없는 학교의 학과를 지원하게 되면 취업이 힘들거나 대학병원에서 일하기 힘든지가 궁금합니다
전혀 상관이 없어요 ㅎㅎ
자대 병원 없는 간호대생 들도 대학병원 잘만 취업한답니다
대학병원을 가고싶으시면 학교를 가서 학점 관리를 잘 하시면 되어요
자대병원은 유리하긴해도 취업에 전혀 상관 없답니당
비교하자면 당연히 자대 없는 학교가 더 힘든건 팩트입니다
취업 쉽습니다 오히려 고학력의 간호학과 출신은 공기업이나 미국 호주 등 해외로 빠질준비해서 대병은 늘 인력난이에요…
전문대학생들도 잘만가용
다른건 몰라고 IV는 진짜 대에에에ㅔㅇ충격,,,,학교에서 실습하지 않나용..??
저도!!! 충격이엉서요.... 그럴수가 있나요?....갑자기 생각하니 아직도 충격
고맙습니다^^
보통 수쌤이 경고 주거나 걍 나가라고 하지 않나요? 로컬이라 인원이 없어서 그런가
혹시 성형외과 근무 하셨을 때 실수령액, 기숙사 는 어떤 구조로 되어있었는지 궁금해요 !
실수령액은 200 조금 안됐구요 기숙사는 2인 1실 2층침대 사용하는 곳이었습니당🫡
아니 짖짜로 종지부부 그분인줄앎
이런 썰 올리는것도 솔직히 별로에요ㅠㅠㅠㅠㅠㅠㅠ
그니까요,, 신규 뒷담같고..
최악이다...
이쪽은 몰라서 그런데 말씀 잫 하시고 살짝 듣고 갑니다
라인ㅋㅋㅋㅋㅋㅋ컬쳐쇼크다
펜타닐 사건은 근접오류인건가요? 이번에 간호관리에서 배워서ㅋㅋㅋㅋㄱㅋㅋㅋ
그렇지 않을까요...???🫠 배운지 오래돼서.,,🫣
하아... 펜타닐 250을... 줄뻔.. 끔찍하네요 ㅠㅠ
진짜 큰일 날 뻔 했어요....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2번이......저네요.....
설사라고 하면 될걸 꼭 diarrhea라고 했어야 했냐?
우리말로 하면 나이든 교수님들하고 의사소통 안됨
의료진 아닌 사람들은 이해 못할 수도 있는데 걍 병원의 오래된 문화임; 잘아는척 하는게 아니라 걍 우리는 그걸 영어인지도 인지하기 전에 나와버린다 해야하나… ㅜㅜ
펜타닐을??? 허억...
안녕하세요 😄 나중에 시간 돼면 사이버로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따보세요
장애인시설, 보육시설, 삼성전자어린이집 3군 간호사필수 구지 없서도 돼고요
이쓰면 좋아요 😀 병원근무경력 인정 호봉제요 주5일근무 주간근무요
우왕 좋은 정보 감사해요💕💕
국시는 어케 붙었지 근데
외계인 수준.
펜타닐......미쳤다
디하이드레이션 다이어리아를 모르는건 그냥 영어를 모르는거 아닌가요?ㄷㄷ
ㅎ ㅎ 내미래일까봐 두렵다. ㅎㅎ ㅎㅎ
thanks.
그것보다 더한 신규많아요 ㅋㅋ
이미 해탈한 말투...ㅋㅋㅋ 그쵸ㅠㅠ
와.... 미친
혹시 종합병원인가요?! 로컬??
그 당시는 로컬이었습니다
선생님 간호사 연차가 귱금합니다
올해로 9년차 이네요!
의사가 말하는 걸러야되는 여자 직업 1위 간호사
나 대학교다닐때 같은대학 간호학과애들 정시기준 2~3등급 사이였고 공부도 다들 열심히 하고 성실하던데 지잡대출신인가
2 ~3 등급 사이인 친구들이 굳이 간호학과를.. ㅎㅎㅎ 보통 95프로 이상 라이센스 따잖아요 .딱히 희소성도없고.... 스카이. 아닌이상 그냥 간호사란 생각듭니다 말씀드리면서도 웃프네요...
간호학과도 간호학과 나름이죠,, 저는 정시 평균2받고 입학했는데요...?ㅎ 일해보니까 공부머리랑 일머리,ㅇ손에 익히는 속도 다 달라요. 저는 학사공부나 대입수능공부는 열심히하고 칭찬도 많이 들었으나 손이 느려서 신규때 진짜 많이 혼났습니다...
공부머리랑 일머리랑은 달라요
시야가 너무 좁으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