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교수님 제 자신을 보면 구원은 전적인 주님은혜임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게 되니 그 어떤 누구도 주님의 사랑의 손에 빚어질거라 여겨집니다 그 완성을 주님이 이루실거라 믿고 헷갈리다가도 복음이 확실한 한 속으로 고뇌할지라도 기도할 뿐이게 됩니다 참 조심스럽고 어렵습니다~ 그나 사회 곳곳에 빛과 소금으로 애쓰시는 향기로운 존재들 계신 게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교수님도 참 귀하신 분 같습니다! 우연히 말씀을 듣게 된 적 있었는데 참 공감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현 교회의 가장 문제 중 하나는 맹목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세월로만 교회를 다닌 사람들이 오랫동안 그냥 교회 문화에 젖어서 그 시간동안 주워들은 지식 조각들은 있지만 아무 그런 지식들의 의미도 모르고 정리도 안 되고 자기한테 적용되는 의미도 안 가지면서 그냥 그런 사람들이 서로 서로 모여서 암묵적으로 합의한 종교적 (신앙의) 평균값 같은 게 있는 것 같아요. 성경적으로 신앙도 아닌 이야기들도 신앙 취급받아요. 이건 그냥 입장차같은 얘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신앙이야기하면 과하단 식이예요 대략적으로 쉬운 말로 풀면 니말이 성경적인 건 알지만 그렇게 사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어~ 너가 편해서 그런 이야기 하는 게 부럽다는 식으로 말함. 정작 그 사람들이 겪는 사회생활이라는 거 아무리 듣고 또 들어봐도 내가 겪어온 문제들에 비하면 그게 정말 심각하다는 걸 이해하려고 무진 애써 노력해야 하거든요. 오히려 편안한 환경이 필요한 게 아닌데 오히려 너무 절망이라서 그래서 하나님말고 의지할 수가 없어서 도저히 못 견뎌서 그래서 진실하고 간절히 하나님 찾고 그렇게 은혜받고 그래서 그걸로 산다는 이야기를 하려는거거든요. 이건 아주 유명한 목사님들이 계시는 그런 유명한 교회 청년들도 똑같고 작은 교회도 똑같아요.(사실 교회 밖도 맹목성이 지배한다고 생각하고 현대인들의 문제라고도 생각하지만)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그런 교회 터줏대감 청년들이 있고 분명히 그런 분위기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그런 지배적인 맹목성 하에서 그저 종교의 탈 쓴 반사적 이데올로기 숭배나 편향, 다름이 옳음을 대체하는 세속주의 적 사고방식이 교회의 큰 특징적 문제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구분이 되어야 구분된 힘도 가지는 것인데 아예 구분감도 없고 정체성도 없어요. 이건 수준이나 상태를 말하는 게 아니라 방향성 얘기하는 겁니다. 아쉬운 현실입니다.
그러한 고민이 주님안에서 나를 빚어가는 시간들이라 생각해요. 저 역시 그런 시간들을 겪으면서 결국 성경으로 돌아가게 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 인정하게 되면서 십자가안에서 내 정체성을 찾게 되더라구요. 숨이 붙어있는한 하나님을 아는 시간을 기회를 더 주고 계시구나~감사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가 진실로 거듭나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이며 오히려 예수님의 고귀한 보혈로 거듭나면 반드시 "구원파 이단"이라고 규정해 버린다는 겁니다 본인들이 거듭난 경험이 없기 때문에 참으로 거듭나면 "이단"딱지를 붙이는 것이지요. 그러니 거듭나지 못한 집단이 말씀을 실천할 수가 없는 겁니다 죽은 자들이 어떻게 산자의 행세를 하겠습니까? 흉내는 내겠지만 불가한 일입니다.
베드로 사도가 집사 7명을 선출한 다음 "행 6 : 4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라고 말했고 마 28 :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는 말씀에서 질문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한역은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하였고 영역을 보면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복종하도록 가르쳐라" 로 상당히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한역은 이론적 가르침이고 영역을 행동적 가르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베드로는 기도 없이는 사람을 가르칠 수 없다 가르치는 건 성령님이고 성령님의 가르침은 복종하도록 가르치는 일이라는 의미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보면 목사들이 설교에 목숨을 거는 건 절대 잘못된 일이라 생각이 드는데 권 교수님 제 생각이 잘못된 것입니까 한국교회는 지금 썩은 물, 고인물이 되었고 가장 퇴보된 조직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권영경 교수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다만 주식관련해서 배당받는것은 투자고 시세차익을 노리면 투기고.. 이 설명은 재무학적으로 옳지 않습니다. 둘은 본질적으로 동일한 것입니다. 돈을 집에 책상속 깊이 넣어두고 다닐건지 지갑에 넣고 다닐건지 두 경우 모두 내돈이라는 점에서 본질이 동일하죠.
@@경인-k5l 배당금이 기업의 곶간에서 나오고, 기업의 곶간이 가득하면 주가가 오르지요. 배당주나 안주나 똑같다는 배당무관련성 이론은 경영학과 2학년에서 재무관리 한과목만 수강하면 이해하는 쉬운 내용입니다. 피상적인 선입견에 사로잡히지 말고 본질을 보려고 해보세요. 주식투자의 목적은 배당이 Main이 아닙니다. 시세차익이 Main이지. 세계적인 기업 구글은 배당을 주지 않습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구글에 투자하면 투기꾼이겠지요 ㅎㅎ? 님이 말하는 논리는 이미 수십년전에 등장한 쓸데없는 손안의 새 논쟁입니다. 새가 새장에 들어있으면 투기고, 내손바닥 위에 있으면 투자인가요? 아무 의미없지요. 그냥 아름다움 새일 뿐입니다.
우리나라 교회는 담임목사 제도가 교회 성장에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봅니다. 교인들이 담임목사님 때문에 시험들고 교회를 옮기거나 떠나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고 다니면서도 기도 제목이 담임목사님인 경우도 많습니다.. 고린도 초대 교회는 교회 예수님외에는 모두가 수평적 관계입니다.. 언수잡사가 장로가 평신도 보다 상위계급입니까 아니 잖습니까. 근데 목사님들은 장로님들 위에 있고 다스리려 하는데 가장 큰 문제가 출발합니다 .. 장로님들이 목사님앞에서 예스만하고 비위만 맞추는 경향이 많다 보니 평신도들의 뜻이 당회에 전달이 안되고 신도간 목사님들간 이질감이 너무 큼니다.. .. 요새 직장 문화등 사회는 급격히 수평적 문화로 변하였고.. 말단 의견도 고통과 수렴이 되어 참여자 모두의 공감을 이끄는데. 교회 특히 재정 문제 집행을 왜 그리 폐쇄적으로 하는지.. .. 너희는 헌금만 내라 알아서 당회에서 쓸게 입니까... .. 그리고 사회 조직은 공용 물건은 누구도 맘대로 사용 못합니다.. .. 목사님들 월급 주면서도 핸드폰 사줘 차사줘 차량 세금 기름값 다 내줘 사택 전기료 가스료 다내줘 이게 사회 시스템과 너무 달라 시험에 들 지경입니다. 공무원들은 특히 공용 물건 기관장이라고 함부러 사용하면 바로 징계입니다. 교회 운영이 어떻게 사회 스스템보다 주먹구구 인지. 장로님들도 목사님 기분 안상하게 잘 맞추어 주는게 목회 돕는게 아니고요. 성도들 기분 안상하게도 해야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 목회를 돕는 것은 목회자도 인간이기에 잘하도록 츙고와 조언도하고 평신도 의견도 전달하는게 올바른 역할입니다.. 목사님들도 반성들 하시고 마치 부하직원 다루들 장로님들 다루는거 벌받는겁니다.. .. 교회 재정과 형편에 따라 사례비도 받아야하는데 이웃 교회 비교하며 받으려 하는 목사님들. 또 성도들이 목사님 사례비 지적하면 서운해하고 당연히 나를 섬겨주어야한다고 생각하는 목사님들.. . 목사님들 싫어해서 사례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교회 형편을 감안하여 드리는 말씀이란걸. 자기 자식들도 뭐든 사주고 챙겨주고 싶어도 못하잖아요.. 목사님들 사례비도 평신도 들이 자꾸 말하는 이유가 목사님들 싫어 해서가 아니라 교회 형편을 보고 합리적으로 하자는 뜻으로 받아 들아면 안될까요. ...하여간 세상 어떤 직업보다 청렴 청빈 모범이 요구되는 성직자들이.. 세상사람들과 같은 수준으로 누리고 소비하겠다는 마인드가 있는한 교인들은 거기서 뭘 배울까요 답답합니다 한국 교회 이교회 저교회 목회자들이 똑 같으니 옮겨봐도 마찬가지.. 목회의 기본 성도 영적성장을 이루려면 목회자님들 본인들이 물적 세상적인것에 초월한 모습들을 보여야 정항이고요. 특히 대형교회 목사님들 우리나라 평균생활 유지 필요한만큼만 사례비 받고요. 나머지는 받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그게 말씀에 맞는 삶이에요
너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성도들의 피같은 돈해먹는 목사가 많고 그중에는 은근 평신도들도 있겠죠. 오늘날 구원받는 비결은 목사가 되지 않는 것이라는 말이 쉽게 이해되는 시대입니다. 성경 말씀을 하나님의 의도대로 잘 푸는 목사님도 봤는데 그런분은 다른 영역에서 실력이 딸리셔서 교회가 약하더군요. 어찌해야 좋은건지... 답답하기만 한 교회들의 모습입니다. 교회를 운영하는 것들을 보면 구약의 율법시대를 재현하는 목사로밖에 안보이는 것들도 많고. 예전에 한공협 이라고 공동체교회를 이끄시는 목사님들을 직접 뵌적이 있었고 설교말씀도 들어 봤었습니다. 그때 든 생각이 공동체교회의 목사님들의 영성이 일반교회 목사님들과는 뭔가가 다름을 느꼈었죠. 십년전쯤이라서 지금은 제가 어떻게 느낄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의 교회들을 보면 평신도들만 불쌍한 꼴이 된 한국 교회가 되버렸어요.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믿음을 강조한다는 것입니다…하나님은 존재자체이지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믿음을 강조한 나머지 성경의 해석 예수말씀의 참뜻 역시 믿음을 근거로 목사 마음대로 확대해석합니다…그러다보니 신학을 배척하거나, 간혹 인용하는 신학자들도 자신들 입맛에 맞는 신학자를 내세우죠…
교회가 실천하지 않은 걸 어렸을때부터 그리 봐 왔다면서 괴롭고 힘들었다??? 아니지ᆢ그건 모순적 생각이요 왜 그들이 그럼에도 십자가의 피로 모든 죄를 사함ㆍ받았다는 건 인정 않 하겠다ㅡ는 게지?? 왜 죄사함 받은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수없이 많다는 건 언급을 안 하는가? 교묘한 자ㅡ구나 ᆢ 계시록 2장에서 에베소교회와 서머나교회를 책망할 때ᆢ 누굴ᆢ어떤 놈들을 불꽃의 눈으로 오신 예수님의 책망을 너ㅡ같은 니골라당ㆍ이나 사단의 회ㅡ라고 정죄하신 예수의 분노를 아는고?? 권교수 자네ㅡ는 에베소교회의 자칭 사도라 하는 하는 자이고 니골라당ᆢ의 반열이야 아니라꼬?? 자네는 기독교윤리학을 공부했기에 윤리?를 내세우다 보니 당신은 복음도 못 받고 성령의 인침ᆢ도 못 받고 아니ᆢ ᆢ ᆢ경험해 본 적도 옵기에 추상적인 화법으로 괴로운 길을 가고 있구나 불쌍하다 기도는 좀 하고 연구를 하니?? 죤오웬과 칼빈의 주석을 보라 읽어 본ᆢ적 없지??? 헛수고ㅡ로 지금 신학교에서 봉급 받고ㅡ있구나
칼빈 교리를 잘 못 이해하고 남용 오용하는게 구원파입니다. 칼빈의 전적타락과 은혜는 개인과 사회의 개혁적 의지를 기반으로 합니다. 뭐가 모순입니까? 오히려 은혜를 무기삼아 타락한 세상과 다를바없이 번져가는 누룩을 놔두고 그게 교회인양 묵인하는 무리가 암적 존재 아닙니까? 과연 그들이 구원받은 무리라고 하나님도 아니면서 스스로 확증가능합니까? 주님은 열매로 알거라했습니다.
당신이 십자가를 참으로 경험했다면 댓글을 이런식으로 쓰지 않았겠지요. 말투와 표현이 증오로 가득차 있어보입니다.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을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걸 보니 당신이 참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경험한 사람인가 심히 의심이 됩니다. 비록 당신은 진리를 알고 깨달았다고 믿고 있을 수 있겠지만 그것은 당신의 착각일 수 있습니다.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은 무례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믿음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사람이라면 당신처럼 그런 무례하고 오만방자한 표현을 쓰지 않을겁니다. 너무 무례하고 오만한 당신께 이 글을 남기는 것은 당신의 그릇된 댓글에 맞다고 공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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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회는 욕망에 세례를 주고 시작한 공동체라는 교수님의 인식에 뼈저리게 공감하고 함께 돌이키길 소망합니다. 배금주의의 현실을 바라보며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는 고백을 해낼 수 있는 실력있는 대한민국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교회곳간에 손대지 아니하는 생계자립부터 하시길
존경하고 사랑하는 권교수님.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다.
주안에서 늘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교수님 강의와 여러 영상들 보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욕망에 세례를 주고 시작한 공동체ㅠㅠ 참회하고, 깨끗하고, 순결한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길 소망합니다🙏❤️
욕망에 세례를 주고 시작한 공동체 강단에서 욕망이란 말을 꺼린다는데에 "공감"
입니다 제 속의 번민이 생긴 것도 마땅했음을 교수님의 예리한 표현에서 확인하게 됩니다 속으로만 앓을 수밖에 없었는데..왜냐면 탐욕을 못박고 시작한 신앙인데..
교회가 세속 욕망에 침례를 부여함으로
한국 교회의 근본 문제를,
누림과 버림의 변증법적 삶을 통해
돈이 최고인 시대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역의 매너리즘에서 깨어나 진리를 붙잡으라는 음성으로 듣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권연경교수님 존경합니다!~♡
권영경 교수님을 늦게나마 이렇개 모시는 것에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내용이 참 좋습니다. 질문자의 질문도 적절하고요. 나 자신의 믿음과 삶을 돌아보게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와...권연경교수님...ㄷㄷㄷ
기대하고 설레며 두근두근 영상 재생해봅니다
존경하는 교수님
제 자신을 보면 구원은 전적인 주님은혜임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게 되니 그 어떤 누구도 주님의 사랑의 손에 빚어질거라 여겨집니다
그 완성을 주님이 이루실거라 믿고 헷갈리다가도 복음이 확실한 한 속으로 고뇌할지라도 기도할 뿐이게 됩니다 참 조심스럽고 어렵습니다~
그나 사회 곳곳에 빛과 소금으로 애쓰시는 향기로운 존재들 계신 게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교수님도 참 귀하신 분 같습니다!
우연히 말씀을 듣게 된 적 있었는데 참 공감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누림과 버림의 변증법 설명 와닿네요~
희안한 댓글이 많아 욱해서 반박하고보니 내 자신도 같이 우습네요.
사용자님 댓글 사용 중지 걸어주셨으면~ㅎㅎ
누림과 버림의 법칙! 👍 상황적 조건이 우리의 행복을 정의하지 않게하기!👍 영원한 기쁨을 이어가며, 버림 또한 누리기!😊
책 사서 읽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종종 나오셔서 예리하면서 따뜻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누림과 비움...빌4장의 "일체의 비결"이 생각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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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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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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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ㄷ
ㅈ
ㅈ
.
ㅡ
본받을 지도자를 잘 만나야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욕망이라는 키워드를 잘 짚으신 것 같아요. 영상에 자막이 있음 더 좋읗거 갗아요
솔직히 현 교회의 가장 문제 중 하나는 맹목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세월로만 교회를 다닌 사람들이
오랫동안 그냥 교회 문화에 젖어서
그 시간동안 주워들은 지식 조각들은 있지만
아무 그런 지식들의 의미도 모르고
정리도 안 되고
자기한테 적용되는 의미도 안 가지면서
그냥 그런 사람들이 서로 서로 모여서
암묵적으로 합의한 종교적 (신앙의) 평균값 같은 게 있는 것 같아요.
성경적으로 신앙도 아닌 이야기들도 신앙 취급받아요.
이건 그냥 입장차같은 얘기가 아닙니다.
그리고 신앙이야기하면 과하단 식이예요
대략적으로 쉬운 말로 풀면
니말이 성경적인 건 알지만 그렇게 사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어~ 너가 편해서 그런 이야기 하는 게 부럽다는 식으로 말함.
정작 그 사람들이 겪는 사회생활이라는 거 아무리 듣고 또 들어봐도
내가 겪어온 문제들에 비하면
그게 정말 심각하다는 걸 이해하려고 무진 애써 노력해야 하거든요.
오히려 편안한 환경이 필요한 게 아닌데
오히려 너무 절망이라서 그래서 하나님말고 의지할 수가 없어서
도저히 못 견뎌서 그래서 진실하고 간절히 하나님 찾고
그렇게 은혜받고 그래서 그걸로 산다는 이야기를 하려는거거든요.
이건 아주 유명한 목사님들이 계시는 그런 유명한 교회 청년들도 똑같고
작은 교회도 똑같아요.(사실 교회 밖도 맹목성이 지배한다고 생각하고 현대인들의 문제라고도 생각하지만)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그런 교회 터줏대감 청년들이 있고
분명히 그런 분위기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그런 지배적인 맹목성 하에서
그저 종교의 탈 쓴 반사적 이데올로기 숭배나 편향,
다름이 옳음을 대체하는 세속주의 적 사고방식이
교회의 큰 특징적 문제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구분이 되어야 구분된 힘도 가지는 것인데
아예 구분감도 없고 정체성도 없어요.
이건 수준이나 상태를 말하는 게 아니라
방향성 얘기하는 겁니다.
아쉬운 현실입니다.
동감하는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기독교 문화에 익숙한 종교인들...
그러한 고민이 주님안에서 나를 빚어가는 시간들이라 생각해요. 저 역시 그런 시간들을 겪으면서 결국 성경으로 돌아가게 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 인정하게 되면서 십자가안에서 내 정체성을 찾게 되더라구요. 숨이 붙어있는한 하나님을 아는 시간을 기회를 더 주고 계시구나~감사하고 있습니다^^
여러 이유로
맛을 모르는 분이 이 맛을 느껴라 -
하는 기분 ㅜㅜ
나가려 합니다
일년은 신중히 있어보고.
나에게 이런 날이 올줄은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너무나 어렵습니다.
맞아요 십자가를 이겨내야 하는 고통이 정말 힘듭니다
@@_kei6428그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초기 교회 신자들의 신앙 생활만 봐도 딱 답이 나오는데.
여담이지만 한국 개신교는 역사가 짧고, 특히 박해가 거의 없다시피 해서인지 미성숙한 면이 많다고 보입니다.
뭐랄까... 참된 신앙 성숙의 어떤 단계를 보는 것 같은, 시간이 없어 이정도만.
12:30 권연경교수님 - 교회가 날 잘 가르쳤는데 교회가 그 말씀을 실천하지 않는 이율배반이 있었다. 즉, 말씀대로 살고자 몸부림치는 이들이 없었다.
14:20 오신공채널 댓글 - 아무리 이렇게 신학을 이야기한들 그렇게 사는 사람이 없는데 무슨 의미가 있느냐?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가 진실로 거듭나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이며 오히려 예수님의 고귀한 보혈로 거듭나면 반드시 "구원파 이단"이라고 규정해 버린다는 겁니다 본인들이 거듭난 경험이 없기 때문에 참으로 거듭나면 "이단"딱지를 붙이는 것이지요. 그러니 거듭나지 못한 집단이 말씀을 실천할 수가 없는 겁니다 죽은 자들이 어떻게 산자의 행세를 하겠습니까? 흉내는 내겠지만 불가한 일입니다.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잘 짚으셨습니다. 토론토에서 외롭게 분투하며 살고 있습니다. 여기도 대부분의 설교자가 구원에 대한 구체적 설교를 하지 않습니다. 할줄 모르는 것도 같습니다. 복음에 대해 언급도 않고 그 능력을 알지 못하는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베드로 사도가 집사 7명을 선출한 다음 "행 6 : 4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라고 말했고 마 28 :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는 말씀에서 질문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한역은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하였고 영역을 보면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복종하도록 가르쳐라" 로 상당히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한역은 이론적 가르침이고 영역을 행동적 가르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베드로는 기도 없이는 사람을 가르칠 수 없다 가르치는 건 성령님이고 성령님의 가르침은 복종하도록 가르치는 일이라는 의미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보면 목사들이 설교에 목숨을 거는 건 절대 잘못된 일이라 생각이 드는데 권 교수님 제 생각이 잘못된 것입니까 한국교회는 지금 썩은 물, 고인물이 되었고 가장 퇴보된 조직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원과 윤리는 결코 무관하지 않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인간을 구원하시는 목적은 새로운 윤리적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다. 하나님의 나라는 구원받은 인간이 새로운 윤리적 삶을 살아가는 세계다. 간단히 말해, 구원의 목적은 새로운 윤리적 삶이다.
한국교회는 가망이 없습니다 각자도생하시면서 부르시는곳에서 모이시기를 힘쓰는게 낫습니다
월급쟁이 목사는 그저 종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운영하는 자들일뿐 월급 안주면 다 떨어져 나갈 삯꾼들입니다
권영경 교수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다만 주식관련해서 배당받는것은 투자고 시세차익을 노리면 투기고.. 이 설명은 재무학적으로 옳지 않습니다. 둘은 본질적으로 동일한 것입니다. 돈을 집에 책상속 깊이 넣어두고 다닐건지 지갑에 넣고 다닐건지 두 경우 모두 내돈이라는 점에서 본질이 동일하죠.
권영경목사님은, 원래 주식의 목적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틀린 말씀이 아니신듯~
돈을 집에 책상속 깊이 넣어두면 당신에게 묶여 있는 돈이고, 지갑에 넣고 다니면 언제든 타인에게 흘러갈 여지를 두는 거니 은밀히 보면 다른거지요~ㅎㅎ
@@경인-k5l 배당금이 기업의 곶간에서 나오고, 기업의 곶간이 가득하면 주가가 오르지요. 배당주나 안주나 똑같다는 배당무관련성 이론은 경영학과 2학년에서 재무관리 한과목만 수강하면 이해하는 쉬운 내용입니다. 피상적인 선입견에 사로잡히지 말고 본질을 보려고 해보세요. 주식투자의 목적은 배당이 Main이 아닙니다. 시세차익이 Main이지. 세계적인 기업 구글은 배당을 주지 않습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구글에 투자하면 투기꾼이겠지요 ㅎㅎ? 님이 말하는 논리는 이미 수십년전에 등장한 쓸데없는 손안의 새 논쟁입니다. 새가 새장에 들어있으면 투기고, 내손바닥 위에 있으면 투자인가요? 아무 의미없지요. 그냥 아름다움 새일 뿐입니다.
배당금 : 그 기업이 열심히 일해서 돈벌어서 그 가치를 나누길 원한다. 오래 보유한다
시세차익 : 그 기업이 잘 되는 건 관심없지만 내 주식가치만 오르면 된다. 금방 팔아치우고 다른데 기웃거린다.
@dkinlakorea 시세차익을 노리고 주식을 사는 사람이 없으면 자본주의가 붕괴됩니다. 자본주의 주식회사제도 근간을 부정하시려면 북으로 가셔야 합니다.
모르셨습니까...권연경교수는 원래 자본주의를 부정해왔습니다. 자본주의를 부정하면 어떤 경제체제를 가야하는지 대안은 없이 그저 자본주의를 부정하죠...정작 자본주의를 누리고 살면서 말입니다.
우리나라 교회는 담임목사
제도가 교회 성장에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봅니다.
교인들이 담임목사님 때문에
시험들고 교회를 옮기거나
떠나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고
다니면서도 기도 제목이 담임목사님인 경우도 많습니다..
고린도 초대 교회는
교회 예수님외에는
모두가 수평적 관계입니다..
언수잡사가 장로가 평신도 보다 상위계급입니까
아니 잖습니까.
근데 목사님들은 장로님들
위에 있고 다스리려 하는데
가장 큰 문제가 출발합니다
..
장로님들이 목사님앞에서
예스만하고 비위만 맞추는 경향이 많다 보니
평신도들의 뜻이 당회에 전달이 안되고
신도간 목사님들간 이질감이
너무 큼니다..
..
요새 직장 문화등 사회는 급격히 수평적 문화로 변하였고..
말단 의견도 고통과 수렴이
되어 참여자 모두의 공감을
이끄는데.
교회 특히 재정 문제
집행을 왜 그리 폐쇄적으로 하는지..
..
너희는 헌금만 내라
알아서 당회에서 쓸게 입니까...
..
그리고 사회 조직은
공용 물건은 누구도 맘대로
사용 못합니다..
..
목사님들 월급 주면서도
핸드폰 사줘 차사줘
차량 세금 기름값 다 내줘
사택 전기료 가스료 다내줘
이게 사회 시스템과
너무 달라
시험에 들 지경입니다.
공무원들은 특히 공용 물건
기관장이라고 함부러 사용하면 바로 징계입니다.
교회 운영이 어떻게 사회 스스템보다 주먹구구 인지.
장로님들도
목사님 기분 안상하게
잘 맞추어 주는게 목회 돕는게 아니고요.
성도들 기분 안상하게도
해야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
목회를 돕는 것은
목회자도 인간이기에
잘하도록 츙고와 조언도하고
평신도 의견도 전달하는게
올바른 역할입니다..
목사님들도 반성들 하시고
마치 부하직원 다루들
장로님들 다루는거
벌받는겁니다..
..
교회 재정과 형편에
따라 사례비도 받아야하는데
이웃 교회 비교하며
받으려 하는 목사님들.
또 성도들이 목사님 사례비
지적하면 서운해하고
당연히 나를 섬겨주어야한다고 생각하는 목사님들..
.
목사님들 싫어해서
사례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교회 형편을 감안하여
드리는 말씀이란걸.
자기 자식들도 뭐든 사주고
챙겨주고 싶어도
못하잖아요..
목사님들 사례비도
평신도 들이 자꾸 말하는 이유가
목사님들 싫어 해서가
아니라 교회 형편을 보고
합리적으로 하자는 뜻으로 받아 들아면 안될까요.
...하여간 세상 어떤 직업보다
청렴 청빈 모범이 요구되는
성직자들이..
세상사람들과 같은 수준으로
누리고 소비하겠다는
마인드가 있는한
교인들은 거기서 뭘 배울까요
답답합니다 한국 교회
이교회 저교회
목회자들이 똑 같으니
옮겨봐도 마찬가지..
목회의 기본
성도 영적성장을 이루려면
목회자님들 본인들이
물적 세상적인것에
초월한 모습들을 보여야 정항이고요.
특히 대형교회 목사님들
우리나라 평균생활 유지
필요한만큼만 사례비 받고요.
나머지는 받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그게 말씀에 맞는 삶이에요
너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성도들의 피같은 돈해먹는 목사가 많고 그중에는 은근 평신도들도 있겠죠.
오늘날 구원받는 비결은
목사가 되지 않는 것이라는 말이 쉽게 이해되는 시대입니다.
성경 말씀을 하나님의 의도대로 잘 푸는 목사님도 봤는데 그런분은 다른 영역에서 실력이 딸리셔서 교회가 약하더군요.
어찌해야 좋은건지...
답답하기만 한 교회들의 모습입니다.
교회를 운영하는 것들을 보면 구약의 율법시대를 재현하는 목사로밖에 안보이는 것들도 많고.
예전에 한공협 이라고 공동체교회를 이끄시는 목사님들을 직접 뵌적이 있었고 설교말씀도 들어 봤었습니다.
그때 든 생각이 공동체교회의 목사님들의 영성이 일반교회 목사님들과는 뭔가가 다름을 느꼈었죠.
십년전쯤이라서 지금은 제가 어떻게 느낄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의 교회들을 보면 평신도들만 불쌍한 꼴이 된 한국 교회가 되버렸어요.
신학교단병패 제단돈벌이
학생이없으니 돈벌이적자지
이게걱정되면 은혜는개뽈
성도들은 세상을 이겨나가는 법을 훈련해야한다. 세상에 끌려다니지 말고
욕망의 개념을 정리하셔야 할 것 같아요.
투자와 투기의 차이도 설명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이것이 설명되지 않고 교회가 욕망을 쫓았고, 성도가 투기를 한다고 하면 정죄만 하게 됩니다.
신학으로 먹고사는 인간들의 혀 따로, 몸 따로 이중인격성 분리증후군도 심각한 수준인 것 같아요.
자신이 설교한 내용을 안지키는 목사들도 많이요...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믿음을 강조한다는 것입니다…하나님은 존재자체이지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믿음을 강조한 나머지 성경의 해석 예수말씀의 참뜻 역시 믿음을 근거로 목사 마음대로 확대해석합니다…그러다보니 신학을 배척하거나, 간혹 인용하는 신학자들도 자신들 입맛에 맞는 신학자를 내세우죠…
교회가 가르쳤는데 교회가 제일 잘 안지키는 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교회가 교회의 본질을 잊어 버리고 그냥 직장이라는 생각뿐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한국교회는 성도들이 훌륭하다고 누가 말하더니~~~
교회가 가르쳤으면
예수는 뭘 가르쳤나요.
여기 예수교에요
예수의 가르침이겠지
실천(구원받은자의 행동강령) = 율법 = 죄 = 심판
기독교인들이 투기를 먼저 샹각하는 이유가 뭘까요? 소위 말하는 크리스챤의 리더라는 사람들이 호도해온 결과가 아닌가요 ? 통곡을 하고 회개해야 할 사람들이 남 얘기 하듯이 말을 하나요? 무슨 새속적이고 도토리 카쟈기? 입만 살아있으면 교수 인가요?
이문제는 예수님도 비난허셨다. 복음서를 읽어 보라. "너희가 사람들에게 무거운 짐을 메우면서 너 자신들은 손가락 하나 까딱치 않는다" 어떻게 복음서도 않읽고 신학강의를 허나? 이분이 이경우의 표본이구나. Do what I say not what I do.
ㅈ
ㅈ
ㅈ
ㄷ
왜 그리스도를 믿는 기독교에서 바울의 권면을 믿고 따라야 하나요? 그러면 지금 모든 목사님들의 말도 다 하나님 말씀처럼 복종하고 따라랴 하는건가요?
그럼 복음서뿐만 아니라, 바울을 비롯한 사도들의 서간 역시 왜 성경이라고 하나요?
바울의 모든 말을 따를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바울의 말에는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이기 때문이죠.
홍해사건과 광야와 요단강ᆢ사건이
의미하는 게
몬지ㅡ모르니
엉뚱한 신학을ᆢ
교회가 실천하지 않은 걸
어렸을때부터 그리 봐 왔다면서
괴롭고 힘들었다???
아니지ᆢ그건
모순적 생각이요
왜 그들이 그럼에도
십자가의 피로 모든 죄를 사함ㆍ받았다는 건
인정 않 하겠다ㅡ는 게지??
왜 죄사함 받은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수없이 많다는 건
언급을 안 하는가?
교묘한 자ㅡ구나
ᆢ
계시록 2장에서
에베소교회와 서머나교회를 책망할 때ᆢ
누굴ᆢ어떤 놈들을
불꽃의 눈으로 오신 예수님의
책망을 너ㅡ같은
니골라당ㆍ이나
사단의 회ㅡ라고 정죄하신
예수의 분노를 아는고??
권교수 자네ㅡ는
에베소교회의
자칭 사도라 하는 하는 자이고
니골라당ᆢ의 반열이야
아니라꼬??
자네는
기독교윤리학을 공부했기에
윤리?를 내세우다 보니
당신은 복음도 못 받고
성령의 인침ᆢ도
못 받고
아니ᆢ ᆢ ᆢ경험해 본 적도 옵기에
추상적인 화법으로
괴로운 길을
가고 있구나
불쌍하다
기도는 좀 하고
연구를 하니??
죤오웬과 칼빈의 주석을
보라
읽어 본ᆢ적 없지???
헛수고ㅡ로
지금 신학교에서
봉급 받고ㅡ있구나
칼빈 교리를 잘 못 이해하고 남용 오용하는게 구원파입니다. 칼빈의 전적타락과 은혜는 개인과 사회의 개혁적 의지를 기반으로 합니다. 뭐가 모순입니까?
오히려 은혜를 무기삼아 타락한 세상과 다를바없이 번져가는 누룩을 놔두고 그게 교회인양 묵인하는 무리가 암적 존재 아닙니까?
과연 그들이 구원받은 무리라고 하나님도 아니면서 스스로 확증가능합니까?
주님은 열매로 알거라했습니다.
무슨 권리로 타인이 복음을 받았는지 단정하는지?
본인의 믿음이 더 확실해서 문장 가운데 살짝살짝 반말인지?
착각하지마. 너도 죄인이야. 정죄질 하는 수많은 기독교인 중 하나일 뿐, 다르지 않습니다
아마겟돈님은 성령의 열매를 맺어가시는 분이신지... 자못 의심됩니다만...
권영경 교수야
자네가
왜ᆢ골로가는 인생길을 가느냐ㅡ면
자네는
갈라디아서의 율법과 복음ᆢ
아니
자넨ᆢ
애초부터
십자가를 경헝한 적이 옵는
그저
영문학전공의
문학서류ㅡ나래티브를
말할 뿐이야
한심한
이단이
설치구나
이런 데서ㅡ말야
너ㅡ구원 받기나 하고
신학하며
고액연봉ᆢ받니
무엇이든 깊은뜻이 있어 하고자하는 말이 있다면 조리있게 써주세요...이해하려고 해도 잘 못알아보겠네요
@@중지중디 생각 없이 썼기 때문에 이해안되는거임. 댓글도 아까우니 반응치 맙시다. 권영경교수님 연구 맘에 들어. 책 사봐야겠네~ㅎ
혼자만 알아듣는 문장들을 문법도 안맞는데 굳이 쓰는 이유가 몰까?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고운거니, 헛소리 반말 하는 너에게 나도 쓰레기 라고 말해줄께. 너같은 애들때문에 한국 교회가 참회를 안하는거야.
당신이 십자가를 참으로 경험했다면 댓글을 이런식으로 쓰지 않았겠지요. 말투와 표현이 증오로 가득차 있어보입니다.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그 사람을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걸 보니 당신이 참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경험한 사람인가 심히 의심이 됩니다. 비록 당신은 진리를 알고 깨달았다고 믿고 있을 수 있겠지만 그것은 당신의 착각일 수 있습니다.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은 무례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믿음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사람이라면 당신처럼 그런 무례하고 오만방자한 표현을 쓰지 않을겁니다. 너무 무례하고 오만한 당신께 이 글을 남기는 것은 당신의 그릇된 댓글에 맞다고 공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넌 신학대교수라는놈이 말씀을 가르치는놈이 말한대로 실천을 안하면서 왜 교회는 탓해? 너부터 말씀실천하고 남지적질해라
너부터 말씀 실천하고 남 지적질하라는 님 부터 언어를 순화하세요. 의견이 다르다고 폭력적인 언어가 용인 되는건 아닙니다. 님 같이 댓글 다는게 예수님을 믿는 사람의 자세 입니까?
@@romin1208목사들 대개가 이수준. 원래 평균 이하들이 이거 하거든요 . 나도 이집단에는 이제 고상한말은 하기 어려울정도.
신학대학에서 말씀이 잘못 알고 가르치고 계십니다
그래서 목사님들의 설교가 다 썩은 것입니다
이런 설교로는 절대 성도들을 살려낼수가 없습니다
설교가 성도 살린다고 배웠습니까.
예수가 살려요 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