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도로 멀고 큰행성이 태양 중력에 묶여서 공전하는게 대단하다...사람이 달정도 위치에 있어도 태양으로 안빨려들어가는데 저리큰행성이 큰궤도로 돌면서 그 원심력으로도 안튕겨나가는 이유가 뭐지 ... 중력은 서로 무게가 클수록 상호 영향을 더받는 건가 중력 범위는 어디까지인거야 대체
@@tundratiger9473 넓게 펴진 보 중심에 작은 쇠구슬을 하나 올려놓는다고 생각하면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모양이 될텐데 이것이 태양의 중력장이라고 생각합시다. 그 위에 구슬을 하나 올려놓으면 그 구슬은 가운데 움푹들어간 중심으로 타원 운동을 하다가 결국엔 가운데로 들어갈겁니다. 이는 보와 구슬 사이에 마찰이 일어났기 때문에 점점 안으로 들어가는건데요, 이걸 우주에서 똑같이 진행된다고 생각하면 마찰이 없는 상태니까 천체는 계속 타원 운동을 하는거죠.
천문학이 좋아서 물리 전공을 택해서 공부를 해봤는데 9행성은 있을 겁니다 관측을 못했을 뿐... 결국 과학 특히 천문학은 관측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기술력이 그만큼 따라주기에 전 소개해주신 미시간대 교수님 말씀대로 15~20년 안에 제 9행성을 관측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쌍성계설 관련 연구도 박차를 가하지 않을까요? 아마 이것도 마치려면 수십년 넘게 걸리겠지만요... ㅎㅎㅎ 모든게 결론 날때 살아있고 싶네요
@@RaonBit 현재까지 발견된 왜행성 후보 천체들 중 6개의 궤도가 특정한 방향과 각도로 쏠려서 태양주위를 공전하고 있다는 이 상황이 우연히 성립할 확률은 0.007%밖에 안되고, 1의 상황이 필연적으로 성립되려면 카이퍼벨트대의 질량이 현재의 100배 이상이거나, 현재 제9행성으로 불리는 천체들이 지구의 질량 10배 정도의 행성이 되어 이들의 궤도를 유지시켜줘야 한다. 5배는 그다지 신빙성 있어보이진 않네요
키아누리브스 나오는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 그 영화리뷰라고 칩시다 ㅋㅋ 9번째 행성이라 너무 어두워서 수천년동안 발견이 안되다니 상당히 신비롭네요 과연 가스행성일지 아니면 얼음행성일지 궁금함. 크기도 크다니 더 신기하네요. 그 9행성에 외계인이 산다고 칩시다. 그게 키아누리브스 영화 지구가 멈추는날 ㅎㅎ
@@냠냠-q2l3t 정말 신세계였죠. 그 블랙홀 발견 되면서 예측됐던 블랙홀의 모습이 그대로 재현 됐잖아요. 근데 그 블랙홀발견도 정말 우연의 우연이 잘 겹쳐서 발견 됐잖아요. 명왕성 근처 행성도 탐사선이 지나갈 때 우연히 발견될 만큼 관측이 정말 어려운 구역입니다. 게다가 만약 어떤 이론대로 그 아홉번째 행성이 블랙홀이면 관측이 훨씬 더 어렵구요. 태양계 내의 블랙홀 관측이(만약 있다면) 안되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수준일 정도 입니다. 그래서 이번 제임스웹망원경이 아주 기대되는 거구요.
@@냠냠-q2l3t 초기 우리 태양계가 쌍성계였을 수 있다는 이론도 존재하구요. 아니면 외계에서 흘러들어와 태양과 서로 중력을 행사하고 있을수도 있구요. 가능성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물론 말씀하신게 틀렸다는것도 아니고 아홉번째 행성이 꼭 블랙홀이라는것도 아니고 그럴수도 있을거란 얘깁니다.
@@j6n-p2d우리가 흔히 아는 모든걸 빛조차 빨아들이는 블랙홀은 정가운데 사건의 지평선 근처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그 중심 밖에서의 블랙홀은 그냥 그 정도 질량을 가진 평범한 천체라고 대신해서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말하자면 제9행성이 행성이아니라 행성질량을 가진 소형 블랙홀이라면 그 블랙홀은 블랙홀이 아니라 그저 그 정도의 질량을 가지고 작동하는 하나의 천체라고 생각하면 되요
십 년도 더 전에, 수천미터 깊이 심해에서 생명체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진짜 충격이었던 건, 심해에 나보다 못생긴 생명체가 있다는 걸 알게 돼서가 아니었어요. 햇빛도 없고 양분도 얼마 없는 심해에 생명이 있다는 건, 저런 차디찬 외계 행성도 안 될 거 없다는 뜻이잖아요?
대략 지구보다 4배~10배 정도 크다는데 블랙홀은 절대 아니죠. 행성은 스스로 빛을 내는 물질이 이니기에 당연히 다른 은하보다 가까워도 관측이 힘들죠. 애초에 공전주기가 2만년이니 2만년에 한번 관측될까 말까인데 행성중에 가장 먼 해왕성 보다도 20배나 멀리 떨어져있고 겉보기등급이 22로 아주아주 어둡기 때문에 당연히 다른 은하나 퀘이사 등등 엄청난 천체들보다 관측되기 어려운겁니다. 블랙홀이 지구와 그렇게 가까이 있다면 지구는 벌써 흔적조차 없이 사라졌겠죠
이심률이 저 정도로 크다면 아예 다른 항성의 중력에 이끌려도 이상하지 않은데 참 지조있는(!) 행성일세~! 핼리 혜성도 특이하게 다른 별의 중력에 이끌리지 않고 태양 주위만 맴도네요. 태양의 중력이 대단하긴 한가봐요. 그런데 아홉번째 행성 얘기할 거면 일단 명왕성부터 지위 회복시키고 얘기하지ㅠㅠ 당연히 저 넓은 우주에 새로운 행성이 더 있겠죠. 만약 열번째 행성이 있다면 손나노 나마에와?!? 걔의 이름은 '지왕성' 어떰~?
아마 9번쨰 행성을 발견하지 못한 결정적인 이유는 태양이 생각보다 밝지 않아서일듯 우리가 다른 행성을 관측하는 유일한 방법이 빛의 반사로 인한건데 캐플러22B같은 행성이 오히려 멀리 있으니까 관측하기 쉽고 명왕성 같은 애들은 가까이 있어서 등잔밑이 어둡다는 말마따나 관측하기 어려운거지
시친의 지구연대기에 고대 수메르문명에 나온 내용에 이 내용이 적시되어 있습니다. 고서문서에는 이 행성을 12번째 행성이라고 말하고 이 행성의 이름이 니비루 형성이라 합니다. 고대문서에 나온 신화적인 내용들이 실제로 천문적인 발견에 계속 일치하는것을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탄생이 다른 행성의 충돌로 이뤄진 내용들도 실제로 최근 연구결과에 나왔는데 이 내용이 고대점토판에 그대로 담겨져 있습니다. 신들이 이야기와 인간의 영생 종교의 탄생 내용들이 많아서 시리즈로 다 보았는데 정말... 잼있습니다.
네 정보 정정에 들어갑니다 궤도 이심률(e)가 1에 가까워지면 타원형이 되는게 아니라 직선에 가까워집니다. 또한 궤도 이심률 = 1 인 상태가 되면 행성의 공전 궤적은 포물선 궤적을 가지게 되고 더 이상 공전을 하지 않고 항성의 중력장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3:10 에서 이심률 = 1 이라는 표현이 잘못되었습니다
9행성... 근데 우리 태양계는 우리 기준이지만 우리 은하는 태양계가 전부가 아니라는점과 기술력 부족으로 우리 은하도 못벗어나고 있잖아요ㅋㅋ 같은 은하에 태양만 수천개가 있고 못찾은 행성은 수억개죠. 아는게 전부가 아닌데 멀리보다보니 자꾸 프록시마 센터우리 같은 멀리 있는곳만 보는겁니다.
은하의 도플러효과를 보면 은하의 속도가 계산치보다 빠르다..라고하며 암흑에너지의 중력을 예비후보에 넣자나요? 그것처럼 태양계에 제 9행성이 태양계에 영향을 끼치는게 아니라 암흑에너지일 가능성은 없을까요? 균등하다면 6도가 기울지 않겠지만 에너지의 밀도가 균등하지 않다면?
영화 뽀로로의 대모험 잘봤습니다. 스토리가 탄탄하니 좋네요
뽀로로 의대모험 입니다
재밋긴해 ㅇㅇ
아 솔직히 이렇게 스토리 탄탄하게해주는 영.화.리.뷰.어.가 있겠나고
감동적이네요
@@박규남-u3d 씨 ㅋㅋㅋㅋㅋ
공전주기 10500년이면 35년을 관측해도 각속도로 따지면 고작 1.2도 밖에 안되는 매우 느리게 보이는 천체들이 공전한다고 계산해내는것부터가 신기하네요
1.2도면 천문학에선 ㅈㄴ큰각도임
대략 72000분의1도 정도까지 관측 가능하다던데
리뷰엉이님께서 직접 만드신 영화를 리뷰하시다니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제9행성" 기대하겠습니다
whs나 느낌있네
이게 그 인터스텔라 뺨치는 영화인가요?
식스센스랑 비슷한데 느낌은 또 다르네 ㅋㅋㅋㅋㅋ
동명의 소설책이 있습니다. 함 읽어봐요 엄청 재밌음
그렇네요.. 구독자 100만명 기념이벤트로 구독자들에게 직접 만드신 영화로 '제목 정하기'이벤트를 여신거였나봅니다..
영화 유튜버가 아닌 과학 유튜버... 이 곳은 영화 리뷰 채널이 아닌 과학 채널 그것이 사실이라 봅니다 ㅋㅋㅋ 항상 흥미진진한 지식들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 드리며100만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영화는 과학이다(?)
과학은 영화이다(?)
둘리 후속편 '도우너의 대모험' 리뷰로군요.
도우너의 고향으로 알려진 깐따삐야 별이 사실은 태양의 9번째 행성인 것으로 밝혀져, 도우너가 친구들과 함께 둘리의 빙하우주선을 타고 금의환향을 하게되는 줄거라고 하네요.
저정도로 멀고 큰행성이 태양 중력에 묶여서 공전하는게 대단하다...사람이 달정도 위치에 있어도 태양으로 안빨려들어가는데 저리큰행성이 큰궤도로 돌면서 그 원심력으로도 안튕겨나가는 이유가 뭐지 ... 중력은 서로 무게가 클수록 상호 영향을 더받는 건가 중력 범위는 어디까지인거야 대체
나는 그것보다 더 신기한게 혜성이 원일점에서 다시 태양 근처의 근일점으로 다가올 때 왜 태양의 중력에 의해서 직접 태양을 향해 돌진하지 않고 타원형으로 돌아서 다시 태양을 벗어나는가 하는거죠.
@@tundratiger9473 넓게 펴진 보 중심에 작은 쇠구슬을 하나 올려놓는다고 생각하면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모양이 될텐데 이것이 태양의 중력장이라고 생각합시다. 그 위에 구슬을 하나 올려놓으면 그 구슬은 가운데 움푹들어간 중심으로 타원 운동을 하다가 결국엔 가운데로 들어갈겁니다. 이는 보와 구슬 사이에 마찰이 일어났기 때문에 점점 안으로 들어가는건데요, 이걸 우주에서 똑같이 진행된다고 생각하면 마찰이 없는 상태니까 천체는 계속 타원 운동을 하는거죠.
@@hoonjay 굿
@@fnxm4916 내 대학때 전공이 물리였고 천문학을 너무 좋아해서 천문학 관련서적 1000권쯤 읽었다. 너보다 물리를 만배는 많이 알걸?
@@hoonjay 그런 행성들의 운동은 어느정도 원운동이지만 내가 말하는건 거의 직선에 가까운 운동을 하는 혜성이 태양의 인력에 의해 다시 당겨질 때 왜 태양으로 돌진하지 않는가 하는거죠. 님이 말한 내용은 나도 압니다.
9행성뿐만이 아니라 카이퍼밸트 너머로 더많은 행성들이 있을것 같습니다. 화성과 목성사이에 소행성대가 존재하는것처럼 카이퍼밸트 너머로 더 많은 행성들이 있어도 우리들의 과학계의 기술 현실상 못찾는것 뿐인것 같습니다.
카이퍼 벨트를 넘어설 정도로 멀면 그냥 먼 우주로 멀어지겠죠.
@@안승현-p5x 태양 중력은 오르트 구름까지 미친다고 하니,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ㅇ
@@한성호-s5w ㅇ
9행성이 있을 확률은 당연히 높은데 여기서 말하는 지구질량에 10배 그런건 절대 없습니다 미래에서 왔습니다
1995년 작 『클루리스』잘봤습니다. 예전에 감명깊게 본건데 정말 요약도 잘 해주시고 등장인물 심리설명도 설명 잘 해주시고, 또한 떡밥 해석도 해주시니 너무 잘봤습니다.
「m
『클루리스』
구독 100만명은 진짜 축하드리지만..
이제 과학 유튜브를 보면서 어떤 영화로 우길지까지 구독자가 생각해야하는군요..
이게 100만의 품격?
200만때엔 우리가 새로운천체 하나씩 보고해야 될 각?
개노잼드립 그만좀
말로만? 진심으로 축하하면 선물이라도 해줘야 예의지? 그래 안그래!
@@김김김김김김김김-d2o 와.. 그럴듯 한데?!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어요
공전주기가 1~2만년인데 10~15년 뒤가 태양과 가장 가까워지는 시기라니...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되겠네요
존재 가능성이 굉장히 높았지만
그 발견은 대단히도 힘들었던,
하수구 속 대형 악어에 대한 공포!!
1980년 작 리뷰,
너무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엘리게이터 재미있었죠.
@@jakefield 4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좌변기에만 앉으면 악어 생각이 납니다.;;;;
@@zHooNs 아래에서 보여지는 기분...
@@호루끼얏호우 ㅆ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루끼얏호우 아니ㅋㄱㅋ
9행성은 물론이고 10 11 12행성도 있습니다만 이쯤되면 다른별의 만류인력과 섞여있고 거리랑 겉보기밝기문제부터 발견되기 어려울듯 합니다
얼마전 발사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계획 된 첫번째 임무가 바로 9행성을 찾는 임무입니다.
프로젝트 기간내 찾을지 못찾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만약에 프로젝트 진행이 잘 된다면 올해말쯤 어마어마한 소식을 들을수도 있을듯합니다.
맞습니다 제임스웹이 해결해줄것같네요
제임스웹, 그리고 9행성에 대한 이야기도 넣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자료가 없더군요 ㅠㅠ
제임스웹이 그런 임무를 수행하고 있군요!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9행성탐색이아니라 심우주관찰용 적외선망원경입니다. 제 1 목표는 우주배경복사 및 우주팽창률관에 대한 허블상수오차보정이구요
애초에 제9행성관련해서는 천문학계에선 아직까진 가십거리에 지나지않습니다. 가능성은 있는데 증거가없어서 주류학설로도 취급되지않고있어요
따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찾기 어려운
검은 행성의 존재가 의심스러움.
왜 검은 행성은 없었을까 생각해 본적이
있음.
요즘 제가 제일 기다리고 있는 게 리뷰엉님 영상이예요. 과학 싫어하던 제가 과학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리뷰엉님 영상이었거든요. 세계 최고 과학계 영화유튜버 리뷰엉
저도그래요 ㅎㅎ
덩이
잼민이 똒똑한척하는 놈들 다모였네
저도영
영상'이에요'
6:29 수금지화 쪼끄만한 것들이 뒤지게 촐싹거리는거 개귀엽네ㅋㅋㅋ
수금지화:위이이이이~
수성:어지러워!
엉이형!! 영화 스타트랙 다크니스 초반의 배경인 태양을 3600년 주기로 공전하는 니비루 행성과 관련된 리뷰를 하신 거군요!! 저는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마이너한 스타트랙 팬덤까지 커버해 주시다니 감격입니다!
와 트래키다!!
봇이 님 댓글 ntr함
@@pangparae 제 컨텐츠가 아니라 리뷰엉이 형의 컨텐츠에 대한 감상일 뿐이니까 누가 올렸든 감상이 전해진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carlyounsh 아주 정신이 건강하신분이군요
와우~~~~트래키 입문자에 발톱만큼 진행해 보았는데...
근데 공전주기가 추정상 1만~2만년 정도라면 10~15년 후가 근일점이라고 한다면 사실상 지금도 이미 근일점에 굉장히 가까운셈인데...
행성들의 일그러진 궤도때문에 훨씬 전부터 태양의 쌍성인 존재를 예측했죠. 네메시스라는 이름도 있어요.
적색왜성일것으로 추정되어서 아주 어둡고 멀리 떨어져있어 관측이 쉽지 않을거라고...
우와 제 9행성이라니 정말 신기한 주제네요. 앞으로도 '제 9행성'처럼 리뷰엉이님만 다녀온 행성 얘기 영화로 만들어서 많이 소개해주세요.
옛날 옛적에 외부 항성(또는 독립 행성)이 태양계를 스쳐지나가면서 만들어낸 흔적이라던가
태양계 탄생 초기 쌍성계로 시작했다가 외부 중력 섭동으로 인해 태양의 짝별이 탈출한 흔적이 아닐까요
뭐라는건지 한개도 모르겠어요 슨생님
@@미남뤼디거-j4x 그니까 옛날에 지나가던 깡패가 태양계 한대 치고 가서 살짝 궤도가 기운거 아니냐 이말임
참 신기하네요 이런걸보면. 수메르인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기도 하는것 같네요. 그래서 이런 ‘우르크’라는 영화가 참 소중한 것 같습니다.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리뷰 잘 봤습니다. 9번째 행성에는 가시만 있는 생선이 있겠네요
돌로레스 캐논이라는 최면치료사의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거기서 최면상태에서 9행성에 대한 얘기가 있었는데 크기,궤도, 주기가 비슷해서 놀랍네요. 궤도가? 불규칙해서 발견하기 어렵다고 한것 같은데. 그책은 2000년대 초반에 나왔었나....
천문학이 좋아서 물리 전공을 택해서 공부를 해봤는데 9행성은 있을 겁니다 관측을 못했을 뿐...
결국 과학 특히 천문학은 관측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기술력이 그만큼 따라주기에 전 소개해주신 미시간대 교수님 말씀대로 15~20년 안에 제 9행성을 관측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쌍성계설 관련 연구도 박차를 가하지 않을까요? 아마 이것도 마치려면 수십년 넘게 걸리겠지만요... ㅎㅎㅎ
모든게 결론 날때 살아있고 싶네요
WISE의 탐색 결과 태양계 주변 약 26,000AU 또는 0.4광년 이내에 목성급 또는 그 이상의 질량을 지닌 행성은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었다
@@hoha473 이 영상에서는 지구 질량의 5배 정도라고 이야기했고 목성은 지구 질량의 300배가 넘습니다. 목성급이 절대 아닌데 그 데이터로 반박해봐야..
@@RaonBit 지구 5배 질량정도 되는 천체가
태양계 왜소행성의 궤도에 충분한
영향을 줄 수 있나요?
@@RaonBit 현재까지 발견된 왜행성 후보 천체들 중 6개의 궤도가 특정한 방향과 각도로 쏠려서 태양주위를 공전하고 있다는 이 상황이 우연히 성립할 확률은 0.007%밖에 안되고, 1의 상황이 필연적으로 성립되려면 카이퍼벨트대의 질량이 현재의 100배 이상이거나, 현재 제9행성으로 불리는 천체들이 지구의 질량 10배 정도의 행성이 되어 이들의 궤도를 유지시켜줘야 한다.
5배는 그다지 신빙성 있어보이진 않네요
@@RaonBit 초기에 10배였고 최근에는
새로이 계산되어 6.2배라고 합니다
이영상에서 5배는 어디에서 가져온
자료인지 의문이 드네요
관심사가 생기면 끝까지 파고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
당신은 영화리뷰를 하던 과학 공부를 하던 대성할 운명입니다.
9번째 행성이 있을꺼 같기는 하지만...
원시 블랙홀이 존재할 지도 모른다는 말도 맞는거 같고..
역시 우주는 신비하고 미스테리한 존재인거 같아요
저위치에 블랙홀이있으면 그전에 중성자별인데
중성자별이 저렇게 가까이있었으면 이미 태양계는 지금과 달랐겠져
@@냠냠-q2l3t 원시블랙홀은 빅뱅 직후에 생겨난 엄청난 압력에 의해 생겨난 블랙홀이라 항성블랙홀이랑은 다름
키아누리브스 나오는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 그 영화리뷰라고 칩시다 ㅋㅋ 9번째 행성이라 너무 어두워서 수천년동안 발견이 안되다니 상당히 신비롭네요
과연 가스행성일지 아니면 얼음행성일지 궁금함. 크기도 크다니 더 신기하네요. 그 9행성에 외계인이 산다고 칩시다. 그게 키아누리브스 영화 지구가 멈추는날 ㅎㅎ
그래도 이제는 영화채널이 아닌 과학채널이란걸 인정하셔서 기쁩니다
KWO QOQQ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우리 세상은 뭐 하나라도 까딱 잘못 건드리면 바로 멸망이고 밸런스가 너무나도 완벽히 맞춰진 게임 같다
그래서 그 아홉번째 행성이 블랙홀일 가능성도 있다고 했던걸로 아는데...
그럼 질량은 설명이 되고 크기는 그렇게 클 필요도 없고 그래서 당연히 관측이 너무너무 어려운 거라고
태양계보다 먼거리 블랙홀도 확인했는데
태양계 내의 블랙홀을 감지 못했을리가있나여
만약 실제로 태양계 내에 블랙홀이있어서
관측못할 크기라면 블랙홀 보존이안되서 바로 소멸했을꺼에요
그리고 블랙홀이 되기 전엔 중성자 별이였을텐데..
그랬다면 태양계는 지금과 많이 다를꺼에요
@@냠냠-q2l3t 정말 신세계였죠. 그 블랙홀 발견 되면서 예측됐던 블랙홀의 모습이 그대로 재현 됐잖아요.
근데 그 블랙홀발견도 정말 우연의 우연이 잘 겹쳐서 발견 됐잖아요.
명왕성 근처 행성도 탐사선이 지나갈 때 우연히 발견될 만큼 관측이 정말 어려운 구역입니다.
게다가 만약 어떤 이론대로 그 아홉번째 행성이 블랙홀이면 관측이 훨씬 더 어렵구요.
태양계 내의 블랙홀 관측이(만약 있다면) 안되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수준일 정도 입니다. 그래서 이번 제임스웹망원경이 아주 기대되는 거구요.
@@냠냠-q2l3t 초기 우리 태양계가 쌍성계였을 수 있다는 이론도 존재하구요.
아니면 외계에서 흘러들어와 태양과 서로 중력을 행사하고 있을수도 있구요.
가능성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물론 말씀하신게 틀렸다는것도 아니고 아홉번째 행성이 꼭 블랙홀이라는것도 아니고 그럴수도 있을거란 얘깁니다.
신기한 스쿨버스 잘봤습니다 스토리가 깔끔하고 좋네요
리뷰엉이의 계획: 아 일단 영화 리뷰를 하다가 인터스텔라를 리뷰 하고 슬슬 과학 유튜버로 가서 100만 찍자
ㄹㅇㅋㅋ
3:14
궤도 이심률 (eccentricity) e 에대해서
e = 0 원, 0
내가보기엔 여러 외행성들의 움직임과 그 크기를 감안했을때 9행성이 필요한 질량만큼의 여러개의 외행성이 존재하지않을까한다.
아직도 못찾았답니다😢ㅠ
아이고야 언제찾니 없나?😢
그런데 저 행성의 존재는 있다 하더라도 저 천체에게 9번째 행성의 지위를 부여하느냐는 다른 문제일듯;;
공전 주기가 1~2만년에 이르고 불규칙적인 궤도라면 자격미달이 아닌지?
제 9행성이 작은 블랙홀일수는 없나요?
은하계에도 수많은 작은 블랙홀이 있을수 있다던데요?
궁금합니다.
작은 블랙홀일 수도 있죠 아마 그러면 기술이 충분히 발전할 몇천년동안은 관측을 못할 거구요 아니면 수학으로 행성 위치 추정하고 운 겁내 얻어걸려서 탐사선이 블랙홀로 빨려들어가면 빛이 나니까 그걸로 관측할수도 있죠
근데 블랙홀이라는게..... 주변에 있는 것들을 다 빨아들이는데.... 과연 블랙홀이 태양계에 있다면 태양계 행성들이 멀쩡했을까요??,,,
@@j6n-p2d우리가 흔히 아는 모든걸 빛조차 빨아들이는 블랙홀은 정가운데 사건의 지평선 근처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그 중심 밖에서의 블랙홀은 그냥 그 정도 질량을 가진 평범한 천체라고 대신해서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말하자면 제9행성이 행성이아니라 행성질량을 가진 소형 블랙홀이라면 그 블랙홀은 블랙홀이 아니라 그저 그 정도의 질량을 가지고 작동하는 하나의 천체라고 생각하면 되요
십 년도 더 전에, 수천미터 깊이 심해에서 생명체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진짜 충격이었던 건, 심해에 나보다 못생긴 생명체가 있다는 걸 알게 돼서가 아니었어요. 햇빛도 없고 양분도 얼마 없는 심해에 생명이 있다는 건, 저런 차디찬 외계 행성도 안 될 거 없다는 뜻이잖아요?
차갑고 압력이 심한 바다에서 생물이 발견됬다고 해서 그 환경에서 생물이 탄생됐다고는 보기힘들죠
실제로 지구에있는 극한환경생물들은 지구 보통환경에서 태어나 진화를 통해 거기까지 간거죠
물론 행성이 지구처럼 태어나기 좋은 행성이다가 환경이 변하면서 상급동식물은 다 멸종하고 그런 생물만 남았을 수도 있는데 그럴 확률이 심각하게 낮을 꺼란 거임
생명이랑 행성은 엄연히 다르죠 생물은 생존본능과 진화라는게 있지만 행성은 그저 절대자(없음 말고)가 설정한 대로 움직일 뿐 근데 9행성은 있는거 같음 ㄹㅇㅋㅋ
심해에는 양분이 있습니다.
심해열수구, 고래 사체등이 있죠
안될꺼 뭐있노 이기
한 순간에 우주 공포증이 느껴질 정도로 너무 나도 사실적이고 상세한 리뷰네요.
전생과 현생 내생... 환생이 존재한다면 꼭 만년, 이만년 뒤에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고 싶다.. 그때는 우주의 비밀이, 지구의 비밀이 얼마나 밝혀져 있을지.. 외계인의 존재는 밝혀졌을지 너무 궁금하다.
그때까지 지구가 있을거란 보장은..
@@fym543 ㅋㅋㅋㅋㅋㅋㅋ
@@fym543 지구는 그때도있죠 인류가 문제지
@@LillTouch 인류가 있는한 그때 지구는 생명체가 살수없을정도로 변해있을듯..
태양계 밖 아주가까운 곳에 블랙홀이 있네요. 딱보니 그러네요.
이젠 인정해버린 구독자가 직접 찾아야하는 영화소개 유튜버 리뷰엉이, 영화 재밌었는데 어디서 봐야할까요?
달보다 작은 세드나도
76au보다 멀리있는거리에 있는걸 발견했는데
제9행성이
대략 지구10배크기라면
진작에 찾았을텐데
케플러같은
외계행성도 찾는마당에...
공전축이 살짝 기울어있다는 거 고딩 때 지구과학 시간에 듣고 이유가 너무 궁금했는데 10년 가까이 지난 오늘 갑자기 알게 되었네요😮😮😮
지구 질량 10배라는 거대한 질량을 가졌으면, 크기도 물론 크고, 다른 은하보다는 훨씬 가까울 것입니다.
그런데도 지금까지 관측을 못한 걸 보면 정말 작은 크기의 블랙홀은 아닐까요? 관측도 어렵고, 질량은 매우 큰게 뭔가 블랙홀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략 지구보다 4배~10배 정도 크다는데 블랙홀은 절대 아니죠. 행성은 스스로 빛을 내는 물질이 이니기에 당연히 다른 은하보다 가까워도 관측이 힘들죠. 애초에 공전주기가 2만년이니 2만년에 한번 관측될까 말까인데 행성중에 가장 먼 해왕성 보다도 20배나 멀리 떨어져있고 겉보기등급이 22로 아주아주 어둡기 때문에 당연히 다른 은하나 퀘이사 등등 엄청난 천체들보다 관측되기 어려운겁니다. 블랙홀이 지구와 그렇게 가까이 있다면 지구는 벌써 흔적조차 없이 사라졌겠죠
영화 돈룩업에서 새로운 혜성을 발견하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알려주기위한 리뷰영상 잘 보았습니다
태양계가 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영화 "명왕성" 리뷰네요. 10년 15년 뒤에 9 행성이 발견 되면 리뷰엉이의 이 영상은 순례 영상이 될 것 같은데요~?
오늘은 그냥 과학 유튜버로 … ㅋ
과학으로 컨셉 바꾸시니 구독자들이
늘어나네요 ㅋㅋ 화이팅!
아재때는 수금지화목토천해명으로 배웠죠~
지금까지 EBS 에서 제작한 3D HD 애니메이션 의 리뷰였습니다.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
대학졸업하고 찾아냈으면 좋겠네
9:39
이젠 인정해버린 리뷰엉이
이심률이 저 정도로 크다면 아예 다른 항성의 중력에 이끌려도 이상하지 않은데 참 지조있는(!) 행성일세~! 핼리 혜성도 특이하게 다른 별의 중력에 이끌리지 않고 태양 주위만 맴도네요. 태양의 중력이 대단하긴 한가봐요. 그런데 아홉번째 행성 얘기할 거면 일단 명왕성부터 지위 회복시키고 얘기하지ㅠㅠ
당연히 저 넓은 우주에 새로운 행성이 더 있겠죠. 만약 열번째 행성이 있다면 손나노 나마에와?!? 걔의 이름은 '지왕성' 어떰~?
명왕성이 지위가 회복되면 다른 행성이 수만개 생겨버리게되다보니 행성의 정의를 변경하는게 좀더 수월하게 될것 같네요.
궁금한데 우주는 지구를 중심으로 할때 수평으로만 항성과 행성이 존재 하나요??
수직으로는 존재 하지는 않나요??
항상 보면 수평으로만 나와서 수직으로 기준으로 할때에는 어떤 항성이나 행성이 존재하는지 궁금하네요
태양의 자전에 영향을 받는다는 글귀를 어디서 본 기억이 있네요. 태양의 자전 방향에 맞춰 행성의 공전 궤도가 정해진다고요.
은하 및 행성 생성 초기 강착원반 형성과정으로 대다수가 비슷한 궤도면을 가집니다. 태양계도 우리 은하도 납작한 모양을 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드물게 다른 궤도면을 가진 천체들도 물론 존재는 합니다.
옛날에 명왕성이 행성이던 시절에도 열 번째 행성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존재했었죠
옛날에 어떤 만화에 보니까 반물질로 구성된 마왕성?이라는 행성이 있다는 설정이었는데 그래서 거기서 반물질을 채굴해서 새로운 에너지자원으로 삼는다고 해서 재미있게 봤는데
9행성보다 태양이 끼치는 영향이 저렇게 크다는게 대단하다
아마 9번쨰 행성을 발견하지 못한 결정적인 이유는 태양이 생각보다 밝지 않아서일듯
우리가 다른 행성을 관측하는 유일한 방법이 빛의 반사로 인한건데
캐플러22B같은 행성이 오히려 멀리 있으니까 관측하기 쉽고
명왕성 같은 애들은 가까이 있어서 등잔밑이 어둡다는 말마따나 관측하기 어려운거지
응아냐.
외계행성 관측을 직접 하는건 어림도 없음 행성이 모항성 앞을 지나갈때 빛을 아주아주 조금 가리는걸로 행성이 있다고만 관측하는거임
한 50년쯤 지나면 지금보다 더 대단한 기술의 탐사선이 개발되어서 찾아내지 않을까?
50년후엔 지구가 멸망 할수ㄷ
50년 후에 지구가 왜 멸망함?
@@최지훈-p6d6s이대로 가면 10년도 못감
@@치세-n7j ㅋㅋㅋㅋ 선동 잘 당하게 생겼다 ㅋㅋㅋㅋ
무슨 10년 ㅋㅋㅋ 그럼 일하지말고 내일부터 놀아야겠다
@@치세-n7j ㄹㅇ
0:03 학교에선 9개로 외웠었죠 아 ㅋㅋ
시친의 지구연대기에 고대 수메르문명에 나온 내용에 이 내용이 적시되어 있습니다. 고서문서에는 이 행성을 12번째 행성이라고 말하고 이 행성의 이름이 니비루 형성이라 합니다. 고대문서에 나온 신화적인 내용들이 실제로 천문적인 발견에 계속 일치하는것을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탄생이 다른 행성의 충돌로 이뤄진 내용들도 실제로 최근 연구결과에 나왔는데 이 내용이 고대점토판에 그대로 담겨져 있습니다. 신들이 이야기와 인간의 영생 종교의 탄생 내용들이 많아서 시리즈로 다 보았는데 정말... 잼있습니다.
지금까지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뷰 잘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10년, 15년 후 기대됩니다~
영화 "세레니티" 🎥 생각나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ㅎㅎ 👍 👍 오늘도 굿데이요 🌞
진짜 너무 흥미롭네요!! 태양계에서도 아직이렇게 많은 미스테리들이 있다는게 정말 우주는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재가 생각하기에는 10번째 행성까지 있을것 같아요!!!
우주는 아주 넗으니까!!!
엄마를 찾아 떠난 아기공룡 둘리 리뷰 감사합니다.
이제 제 9의 행성 깐따삐아 행성을 찾으면
우리 지구도 Win 둘리도 Win 이네요 :)
이게 우주가 설명했을때 이해가 간다는듯 안가는게 매력이야 ㅋㅋㅋ
무슨 미래 영화 소재로 딱이네요! '인터스텔라'능가할 듯! 리뷰엉이님 각본 기대하겠습니다!
태양의 중력이 꽤 큰가 보네요. 저 멀리있는 행성에게 영향을 미치니. 9행성을 통해 10행성도 찾을 수 있겠네요.
네 정보 정정에 들어갑니다 궤도 이심률(e)가 1에 가까워지면 타원형이 되는게 아니라 직선에 가까워집니다. 또한 궤도 이심률 = 1 인 상태가 되면 행성의 공전 궤적은 포물선 궤적을 가지게 되고 더 이상 공전을 하지 않고 항성의 중력장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3:10 에서 이심률 = 1 이라는 표현이 잘못되었습니다
와 신기하다 지구는 거의 원에 가까운데도 적도랑 극지방을 제외하고 봄여름가을겨울로 날씨가 차이가 나다니!!
공전주기가 저렇게긴데 공전궤도는 어떻게 아는건가요?
기본적으로는 케플러 법칙을 토대로 계산합니다. 태양으로부터의 거리와 속도를 알면 주기와 궤도를 계산할 수 있어요. 물론 저렇게 이심률이 크면, 행성의 중력으로 생각보다 큰 오차가 발생할 수 있긴 합니다.
‘세일러문 극장판’ 영화 리뷰에 해당하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리뷰엉이는 바보~바보 멍청이🦝
사돈 남말
3,600년 주기~ 니비루 행성~ 또다시 모든게 리셋되겠죠.
당연히 있고 과거의 상황으로 봤을때 10행성 11행성도 있을수 있다고 생각함~!^^
9행성... 근데 우리 태양계는
우리 기준이지만 우리 은하는
태양계가 전부가 아니라는점과
기술력 부족으로
우리 은하도 못벗어나고 있잖아요ㅋㅋ
같은 은하에 태양만 수천개가 있고
못찾은 행성은 수억개죠.
아는게 전부가 아닌데 멀리보다보니
자꾸 프록시마 센터우리 같은
멀리 있는곳만 보는겁니다.
왠지 진짜 있을 것만 같다.. 너무 어두워서 발견하지 못한..! 우주는 매번 새롭고 흥미롭다 정말
제 9행성이 있었습니다 물론 매우 먼 과거라 제 9행성이 태양계에서 빠지면서 중력 방해로 카이퍼벨트에 혼란을 일으키기도 했죠
영화 울트라탐험대 잘봤어요 꾸러기호를타고 떠나는 여행 흥미진진하네요
우주의 티끌보다도 작은 태양계가 그정도로 우리에겐 거대하다는 의미이군요. ㅠ.ㅠ
제 생각에는 9번째 행성을 만날려면 지구랑 9번째 행성이 딱 맞는 위치에 있어야할것 같아요
미니 블랙홀일 가능성도 있다고도 하던데 우리 세대에서 밝혀질 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9행성은 있습니다 이지구도 있기 때문이죠.
인간은 늘 그랬듯이 발견과발전 그리고 역사를 이어갔습니다.
10000년~20000년 이라니 정말로 많은 시간인데요, 세드나에 가장 가까운 거리가 76AU나 되다니, 세드나에 가장 먼 거리가 836AU나 되다니 정말 대단한데요.
우리 태양계에 있는 행성도 제대로 찾기힘든데 외계행성은 찾을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겠네요
둘리의 얼음별 대소동 리뷰 인거 같네요 9행성이 그.얼음별인거죠??
궤도 한바퀴가 만년인데 세드나 궤도는 도대체 어케 알아낸거지...
있으면 어떠하리 없은들 어떠하리 어차피 우리들 사는건 모든게 마찬가지~~
있을것 같아요
앞으로10년이나15년후라니....어떻게생겻는지궁금하네요
제9행성=니비루=인류의 창조자들의 별, 태양에가장 근접한 위치에서만 지구를 방문하는 외계인들이겠죠 또 방문할때 리셋 한번씩 시키고!
영화 케이팩스에서 천문학자들이 태양계에 8개의 행성이 있다니까 주인공이 9개라고 정정시켜주는 장면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걸 의미한 거였나 보네요. 역시 영화 리뷰 유튜버!
저 태양계에 9번째 행성이 있다고 믿어요!!! 왜냐고요? 망원경의 기술이 좋아지고,좋아질수록 다른 행성들이 발견 돼기도 하니까요. 꼭 명왕성이 발견된 것 처럼요. 나도 상상 많이 해야하는데……
와우!!!2006년대, 명왕성 발견!!! 사실은 지금 2023년 이잖아요.2006년 쫌 오래됬네요.그래도 우리가 지구를 지킵시다!!! 어렵긴 하지만 플라스틱 사용률도 줄입시다!!! 힘들게 땀 흘면서 지구를 살려도 될것 같아나요???
지구를 구름으로 가득 채우면 지구를 지킬수 있네요….
지구는 쓰레기로 인해 많은 문제를 겪고 있다.현재 만들어지는 쓰레기는 약 21억 톤 이상.
지구엔 자원이 부족해서 언젠가 달에 기지가 세워질 것이 라고 합니다.
플라스틱 양을 전부 쌓으면 지구에서 가장 높은 산, 에베레스트 보다 더 높게 쌓을수 있다고 합니다.
세드나 궤도 중심에 엄청난 질량의 행성 또는 블랙홀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무조건 있습니다
은하의 도플러효과를 보면 은하의 속도가 계산치보다 빠르다..라고하며 암흑에너지의 중력을 예비후보에 넣자나요?
그것처럼 태양계에 제 9행성이 태양계에 영향을 끼치는게 아니라 암흑에너지일 가능성은 없을까요? 균등하다면 6도가 기울지 않겠지만 에너지의 밀도가 균등하지 않다면?
옛날에는 그막 태양계송 있는데 내가 7살때만 해도 수금지화 목토천해명이였는데 갑자기 어느샌가 수금지화목토천해로 바뀌었던데
사실 우주는 계속 팽창하기에 엄청 넓어서 행성 궤도를 살퍼보고 살퍼보면 몇 만개의 소행성이나 행성이 끝도 없이 있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