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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반대표 에 1표씩~ (그런 이야기 있을때 마다) 추가했던 사람 인데요~ 다른사람들 도 여러 주장 이 있지만! 저~ 같은경우 는 줬다가 도로 빼앗아간다! 라는 ~~ 그런~ 정도 의 느낌! 이었습니다! (지금 은 딱히~ 꼭! 번복~행성복귀! 해야하나? 정도 로 식었지만)
지금까지 당연하게 너무 많으면 좀 그렇지?? 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명왕성입장 듣다보니 태양계행성이 많아지면 안되는 이유가 굳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로 인간이 정했던 기준을 바꿔가면서 수금지화목토천해만 가져가려는 이유가 교육용, 자주바뀌면 혼란스러워진다... 등의 이유가 와닿지가 않네요
명왕성 세레스 등 왜소행성을 행성이라고 치면 발견된 또 다른 왜소행성들, 앞으로 발견되는 왜소행성들 또 분류가 애매해지고 시간을 거쳐 분류를 한다해도 왜소행성과 지구,목성,화성 등 행성 두 천체사이에 확실한 구분이있어서 결국 행성으로 쳐도 안에서 또 다시 구분을 해서 결국 지금이랑 똑같이 되니까 그런거아닐까요?
나 초딩때가 2008년인데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왓을때다. 그때당시 한국에서도 명왕성을 행성으로 배웠고 미국에 와서도 명왕성을 행성으로 배움 그래서 행성박탈이라 행성이 아니다라는걸로 쫌 아는 학생들이 들고일어난게 내가 중학생때 과학시간에 배울때엿음. 그니까 2010년때에도 교과서는 안바꼇다는거. 그때 되게헷갈렷는데 뭐가뭔지 모르고 그냥 지나갓고 고등학생때도 플루토를 자연스럽게 행성으로 알고지나갔음. 미국은 교육수준이 한국처럼 엄청나지않아서 특히 나처럼 지방에 사는 사람은 고등학교까지는 더더욱 그래서 아마 나처럼 계속 옛날교육에 머물러있는 사람이 다수일거임 ㅋㅋㅋ 아리까리 했는데 이런유튜브나 뉴스보고 좀 바로잡아가는즁... 유튭보니 말이맞네요 30년대에 발견한게 기술이발전하며 보니 아닐수도 잇는거지 굳이 그걸 빽빽 우겨가지고 자기들 자존심을 위해 비스무리한 별들을 전부 행성으로 만드는건 쌉오바죠.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어떤 천체든지 서로 영향을 받고 서로 밀어내고 서로 당기는 힘이 작용함. 지구든 해왕성이든 명왕성이든 혜성이든 태양이든. 단지 질량이 달라서 덜밀리고 더밀리고, 덜 당겨지고 더 당겨지고의 차이가 나서 달라보일 뿐 칼로 자르듯 구분할 수 없음. 천체의 구분하는 정확한 기준은 모르지만 영상에서 설명한 회전 중심이 천체 안이냐 밖이냐 하는 것도 굉장히 애매한 기준임. 지구도 달에 의해서 당연히 궤도가 틀어졌을텐데, 틀어진 정도가 적으니까 태양계 행성으로 인정한다는건데 수많은 오류들이 생김. 예를 들면 지구와 질량이 같은데 크기가 매우 작은 행성이 있다면 달과같은 위성에 의해 회전 중심이 천체 바깥에 있을 수 있고 그러면 행성이 아니게 되는데 사실 부피 말고는 궤도상 다를게 없는데, 지구와 달리 행성이 아니게 되니까. 따라서 행성이니 항성이니 혜성이니 하는건 그냥 편하게 나누려고 과학계가 임의로 '대충 이정도면 이렇게 말하자' 라고 약속하는 것일 뿐임
천체는 우주에서 관측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뜻하고 밀고당기는건 만유인력이라고해서 공식이 있어 확실히 구분 할 수 있고여 달과 지구가 서로 작용을 하니까 현재의 궤도가 되어 지구는 행성 달은 위성으로 정해진 것이구요 수많은 오류가 생기는게 아니라 현재 행성들의 궤도 공통점을 따서 행성이라 칭하는 것이고여 만약 님이 말한대로 지구와 질량이 비슷하고 크기가 작은 천체가 있다면 영상에서 나온 행성의 3가지 조건에 맞아떨어질 때 행성이라고 칭하겠죠 천문학자들이 님처럼 천체도 모르고 만유인력이란 단어도 모르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물론 마지막 편하게 분류하려고 이건 이렇게 부르고 저건 저렇게 부르려고 정해놓은건 맞지만 대충정한건 아니죠
@@ggg-wt3lq 학교에서 이제 막 우주에 대해서 배움? 뭔 의미없이 언뜻언뜻 들은말을 뒤죽박죽 섞어서 내뱉으시네. 천체는 말한대로의 의미로 쓴건데 문제있음? 우주에 떠다니는 먼지도 인력작용하는데요? 그리고 뭔 만유인력으로 구분을 할수 있다구요? ㅋㅋㅋㅋ 모든 물체가 다 만유인력이 존재하는데 어떻게 구분하심? 그리고 천문학자가 만유인력을 모른다는 얘기는 어디서 나온 얘기임? 과학만 모르는게 아니라 한글도 모르는듯 한데요? 친절하게 설명해주자면 그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게 나눈게 아니고 알지만 대충 나눠둬야 편하기 때문에 나눈겁니다. 그러니 그들이 내린 분류에 의미부여할 거 없이 한 쪽에 분류됐으면 그런 성향이 강한가보다 정도로 받아들이면 된다는 얘기임. 행성이라고 위성으로부터 인력을 안받는게 아니니까요.
@@ggg-wt3lq 그리고 적어도 만유인력 공식이 뭐고 어떻게 도출된건지는 알고 떠드셨길 바랍니다. 근데 그걸 알면 이런 멍청한 댓글을 안썼겠지만요. 이불킥하지마시고 본인이 읽었던 만유인력책 다시 정독해보세요. 무슨 기초수준의 물리법칙을 무시하려드니 어디서부터 말해야할지도 모르겠네
왜 사람은 어찌보면 의미없는것에 집착할까.. 명왕성에 지위가 어디있나.. 뭘 누리기에 지위란 말을.. 행성이 되었다 왜행성이 되었다기보다 그냥 행성의 범위를 축소해서 그 정의가 변했을 뿐인데... 명왕성의 지위? 가 추락했다던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강등..? 부당..? 적합한가 부적합한가 옳은가 그른가가 아닌 부당하다 라는 말이 왜 별에 쓰여야 했을까...
이 영상 보니까 방탄의 134340 노래가 떠오르네요... RM씨 작사 능력 정말 미쳤답니다... 꼭 들어보세용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자면 방탄의 134340 이라는 노래는 이 영상의 주제인 '명왕성'이 행성 지위를 박탈당한 이야기에 대한 노래입니다!! 해당 노래의 가사를 보면 '넌 정말로 Eris를 찾아낸 걸까' '무너진 왕성에 남은 명이 뭔 의미가 있어' 같은 가사들도 있어요)
어릴적 KBS2에서 방영하는 세일러문 보고 자라서 자연스레 명왕성 알게 됐는데... 언제였지 중학생때였나? 태양계에서 명왕성 퇴출 결정이라는 뉴스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ㅋ 더군다나 당시 네이버웹툰에 정글고가 한창 연재중이었는데, 하필이면 작중에 명왕성이란 캐릭터가 있었고 ㅋㅋㅋㅋㅋ 작가 Q3님께서 명왕성 퇴출된거 다루셨던게 아직도 생각납니다.
궁금한 게 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배웠을 때는 공통질량중심이라고 태양와 다른 행성들도 태양을 중심으로 도는 게 아니라 태양과 행성들 사이의 공통적인 어떤 중심을 축으로 공전해서 태양도 미세하게 공전을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지구 또한 마찬가지로 알고 있고요. 명왕성과 카론도 마찬가지로 공통질량중심을 축으로 도는 게 왜 명왕성이 행성계에서 빠지는 조건이 되는 지 잘 이해가 안 가서요. 제가 아는 것 중에 틀린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ㅠㅠ
글 쓰신 내용대로 잘 알고 계십니다. 다만, 공통질량중심이 어디에 있느냐의 차이입니다. 태양도, 지구도 미세하게 공전을 하지만 태양과 다른 태양계행성의 공통질량중심은 태양과 행성 사이가 아니라 태양 내부에 위치합니다. 지구와 달도.. 질량과 거리를 통한 공통질량중심을 구해보면 지구의 중심에서 약4,700Km쯤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데 지구의 반지름이 6,400Km니까 지구 내부에 위치하게 되겠죠. 그러나 명왕성은 공통질량중심이 명왕성 내부가 아니라 명왕성에서 벗어난 거리에 위치합니다. 이 차이가 명왕성의 행성지위 박탈의 결정적 이유가 된 것입니다.
2006년의 행성 정의에 따르면 명왕성은 질량중심이 행성 바깥인것만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결정적 요인은 자신의 궤도 내에서 지배적인 천체가 아니라는 것이 3번째 조건에 걸렸죠. 명왕성의 궤도 주위는 카이퍼 벨트라고 하여 명왕성보다 크고 작은 수많은 천체들이 존재하고 명왕성은 이 천체들을 밀어내거나 자신의 일부로 만들 만큼 중력이 강하지 않았어요. 쉽게 말해 작다는 뜻이죠. 에리스도, 세레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이 3번째 행성 기준을 도입한 큰 이유는 영상에서 나온 '이름 외우기의 복잡성' 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그래서 이 기준도 '태양계에 한정한 행성의 정의' 이고요.
윌라 회사 복지의 일환으로 신청하면 개인 아이디 하나씩 주고있어서 쓰고있습니다. 덕분에 출퇴근할때 노래만 듣다가 요즘은 책을 듣고있어요. 성우님들 연기까지 하시며 읽어주셔서 아주 몰입감이 있더군요!! 다만 듣는 것이다보니 읽는 것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고 운전할땐 살짝 잠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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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과학책 전용 쿠폰인가요
@@voICE_ICE 모든 도서 다 들을 수 있어요!
오 개꿀인데
형 이거 구글로결제되??
형 근데 정말 궁금한게 왜 과학 유투버로 전직한거야? 평소 과학에 지식이 많았었나? 근데 이게 가능한건가? 아직도 인터스텔라 리뷰중인건가? 여전히 과학 유투버 부정하겠지? 내가 다중우주관에서 과학 리뷰엉이를 보고있는건가? 여전히 혼란스럽다ㅋㅋ
명왕이 그때 논란 많았지...
박탈당하고 많이 힘들어하던데
자기가 어떻게 그자리에 갔냐면서
울고불고...ㅠㅜ
과학자,,,,여러분,,,,명왕이,,,욕하지,,,,마세요,,,,명왕성도,,,,,상처받는,,,,존재라고요,,,,,입장,,바꿔,,생각해보세요,,,흥칫뿡,,,
왕따주제에
명왕 레일리
그래도 명왕성만한애가 없다..
@@솔까이말한다 명무룩 ㅠㅡㅠ
리뷰엉이는 더 이상 영화유튜버가 아니다! 리뷰엉이는 도대체 왜 영화유튜버 지위를 박탈당했을까?
ㄹㅇㅋㅋ
ㅇㅈㅋㅋ
박탈당할만 했지 ㅋㅋㅋㅋㅋ
영화 오펜하이머 기다리는중이라 이것 저것 하는것 같음 ㅋㅋㅋ
이런게 더 재밌다
7:25 에리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불화의 여신인데 에리스의 등장으로 인해 명왕성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게 됐고 그로 인해 명왕성이 퇴출된 걸 생각하면 적절한 이름이 아닐 수 없죠
오오 불화의 여신...
디스코드의 여신..
@@mocabun0827 마침 에리스의 로마식 이름은 디스코디아(Discordia)이기도 하죠
오오
@@Supergolem12345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일러 머큐리, 세일러 마스, 세일러 쥬피터, 세일러 비너스, 세일러 우라누스, 세일러 넵튠, 세일러 플루트, 세일러 새턴, 세일러 문...
우주과학을 세일러문으로 배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도덕 수업에서 선플 달기 활동 중인 성주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리뷰엉이님의 영상을 보고 명왕성이 태양계에서 퇴출당한 이유를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 과학시간에 수금지화목토천해명 까지 외웠는데, 그 해에 명왕성이 행성 지위 박탈되어서 담임쌤도 말씀해주셨고 교실에 공지문 붙여놓는곳에도 명왕성 지위 박탈 기사 붙여놓으셨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게 한국도 그렇고 꽤 큰일이었구나 난 2004년생인데도 약간 명왕성 기억남
초등학교때 과학이있었어?? 우와 나땐자연이었는디
@@젠틀허리케인 아저씨.. 사랑해요
@@젠틀허리케인 아재요...
도대체 뭔말인지 모르겠네.....
아쉽긴 한데 그래도 가장 유명한 왜행성이 됐으니 아무래도 좋은거 아닐까
그게 좋기는 할거같진...
뱀의 머리ㄷㄷ
태양계가 아니게 되어서 아쉬웟는데 잘살고잇다고생각하면...다행...
저랑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
당신도요.
@@아김-d7u 태양계에는 다 속해있는데요? 태양계가 먼지 모름??
그냥 단순히 명왕성이 크기가 작아서 행성에서 빠진 줄만 알고 있었는데 리뷰엉이님의 영상을 보니 정말 쉽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정말 설명을 잘해주시는 거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재까지 관측된 왜행성들 중에서 세드나가 가장 멀리 있다고 하는데, 카이퍼 벨트 밖에 있고, 오르트 구름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공전 주기가 무려 만년이 넘는다고 합니다.
오우~ 오르트 구름 범위까지 생각하시다니 ㄷㄷ 생각 못해봤습니다~!! 근데, 오르트 구름은 은하만큼 큰게 아닌가요?
뭔가 획기적으로 암흑에너지를 먼저 관측해보아야 될것 같아요, 우리가 아는 범위는 5%정도이니, 공부 좀 더 하고 오겠습니다~
@@오렌지-n3o 오르트구름이랑 은하단위는 비교가 불가 할만큼 크기가 차이납니다. 오르트구름 범위는 1광년 언저리로 보고있지만 은하는 몇만광년단위에요. 우리은하가 지름이 10만광년이죠.
인터스텔라로 인해 영화유튜버 세계관에서 밀려난 리뷰엉이...ㅎㅎ
초등학생때 명왕성까지 외웠었는데 갑자기 선생님이 명왕성은 이제 외우지 말라고 하셨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어릴 땐 우주에 대한 얘기는 항상 귀를 활짝 열어서 들었었는데 참 추억이네요
와 전 명왕성이 퇴출당한 이유가 공전궤도가 다른 천체들과 아슬아슬하게끔 불안하여 퇴출당했다고 알았는데...
4:46 목성 자전하는거 왤케 웃기지 ㅋㅋ
가스행성들은 자전속도가 빨라서 가로줄이 있는거라고도 하죠
수많은 별들 사이에서 단 하나의 빛이 윙크하는것 같았다니 너무 낭만적이잖아
이 유튜버가 우주와 과학을 누구보다 쉽게 이해시켜줄줄은 그의 가족은 커녕 그조차 몰랐습니다...인터스텔라가 나오기 전까지만해도
명왕성: 내 지위 박탈 "왜행성"
그러게 카론이랑 공전 왜행성
너네 그러면 목성..
@@뚜비-l8m ㅋㅋ
보자마자 이해한 내가 ㅈㄴ 싫다
숙제 "해왕성"?
다른 멀티유니버스에선 행성이길..닥스 대혼돈의 멀티버스 리뷰 기대합니다
다른 영화유튜버 다 닥스랑 문나이트 얘기할동안 묵묵히 우주이야기만 하는 그는 역시 과학유튜버
명왕성 탐사선인 뉴호라이즌스호도 참 기구한거 같음. 기껏 태양계 마지막 행성 탐사하자고 쐇는데 쏘자마자 바로 행성 아님 해버렸으니
진짜.. 수학익힘처럼 과엉이 과목도 생겼으면 좋겠음 🙏🙏
과학책+실험관찰+과엉이?
리뷰엉이 익힘
과엉이 과목은 ㅋㅋㅋ과학인가요?? 사회(영화)인가요? ㅋㅋ
선넘네
@@ShallSetmefree 좀 잔인할지도?
8:14 '항성' 주위를 도는 천체일텐데 워낙 자막이 많으니 자막 작성하시다가 실수하셨나봐용. 8:18 '행성'으로 치는 게 맞소! 아닐까용?
ㅇㅇ
그러게 말입니다 수정하셔야할듯
내가 지적할려고 했는데 이미 지적한사람이있넹
저런 정의는 혼란을 막기위해 있는건데 힘있다고 정치나 이해관계에 영향을 받으면 되나
명왕성을 미국이 아니 힘없는 나라가 발견했으면 이렇게나 할까 역사가 짧으니 꼭 저런거에 집착하더라
초등학생때 과학선생님께서 명왕성이 퇴출됐다고 하면서 덧붙인 설명으로 궤도에서 밀려나서 더이상 태양계 행성이 아니다 그려셨는데.. 선생님은 어디서 들으신거지..
뉴스나 신문같은것에서 보셨겠죠ㅋ
그것도 맞아요
제가 고등학생때 명왕성이 퇴출당했고 그때당시에는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이 편해서 퇴출에 대해 반대했었는데 지금은 명왕성은 왜행성이 맞는것 같아요
저는 명왕성이 외행성같지는 않아보입니다
저도~ 반대표 에 1표씩~ (그런 이야기 있을때 마다) 추가했던 사람 인데요~
다른사람들 도 여러 주장 이 있지만! 저~ 같은경우 는 줬다가 도로 빼앗아간다! 라는 ~~
그런~ 정도 의 느낌! 이었습니다! (지금 은 딱히~ 꼭! 번복~행성복귀! 해야하나? 정도 로 식었지만)
어렸을 때는 명왕성이 원래 행성으로 들어갔었는데 명왕성의 궤도의 각도가 태양을 중심으로 도는 다른 행성과 달라서 지위가 박탈됐다고 배웠던 기억이 있는데 많은 이야기가 있었네욬ㅋㅋㅋㅋ 그리고 또 어렸을때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이라는 인소를 읽었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
우주 0.1%도 모르는 인간이 태양계를 만들고 거르는거보면 참 어리석은거같긴해
지금까지 당연하게 너무 많으면 좀 그렇지?? 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명왕성입장 듣다보니 태양계행성이 많아지면 안되는 이유가 굳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로 인간이 정했던 기준을 바꿔가면서 수금지화목토천해만 가져가려는 이유가 교육용, 자주바뀌면 혼란스러워진다... 등의 이유가 와닿지가 않네요
명왕성 세레스 등 왜소행성을 행성이라고 치면 발견된 또 다른 왜소행성들, 앞으로 발견되는 왜소행성들 또 분류가 애매해지고
시간을 거쳐 분류를 한다해도 왜소행성과 지구,목성,화성 등 행성 두 천체사이에 확실한 구분이있어서 결국 행성으로 쳐도 안에서 또 다시 구분을 해서 결국 지금이랑 똑같이 되니까 그런거아닐까요?
명왕성을 행성으로 분류하면 행성이 될 왜행성들이 너무 많다니까요.
도대체 뭘 들은건가요??
@Kraus kim 2달전 댓글에 갑자기 알람떠서 들어왔는데 왜 많아지면 안되는지를 댓글쓴건데
도대체 뭘 읽으신건가요??
이유에 대한 설명은 없고 많으면 안된다라고 쓰셨네요 ㅎㅎ
행성 지위를 박탈 당한 유일한 행성.. 오히려 좋은거 아닌가..? 행성 지위 박탈 당했다고 책에도 언급이 없을까? 오히려 더 언급되고 두고두고 회자되지 않을까
와.. 명왕성이 영어로 플루토인건알았는데
명계의 왕 이라는뜻이라 명왕성이구나
나 초딩때가 2008년인데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왓을때다. 그때당시 한국에서도 명왕성을 행성으로 배웠고 미국에 와서도 명왕성을 행성으로 배움 그래서 행성박탈이라 행성이 아니다라는걸로 쫌 아는 학생들이 들고일어난게 내가 중학생때 과학시간에 배울때엿음. 그니까 2010년때에도 교과서는 안바꼇다는거. 그때 되게헷갈렷는데 뭐가뭔지 모르고 그냥 지나갓고 고등학생때도 플루토를 자연스럽게 행성으로 알고지나갔음. 미국은 교육수준이 한국처럼 엄청나지않아서 특히 나처럼 지방에 사는 사람은 고등학교까지는 더더욱 그래서 아마 나처럼 계속 옛날교육에 머물러있는 사람이 다수일거임 ㅋㅋㅋ 아리까리 했는데 이런유튜브나 뉴스보고 좀 바로잡아가는즁... 유튭보니 말이맞네요 30년대에 발견한게 기술이발전하며 보니 아닐수도 잇는거지 굳이 그걸 빽빽 우겨가지고 자기들 자존심을 위해 비스무리한 별들을 전부 행성으로 만드는건 쌉오바죠. ㅋㅋㅋㅋㅋㅋ
00:54 궁금한게 지구의 질량 0.2%에 자기 바로 옆 위성도 제대로 컨트롤 못하는 명왕성이 십몇억km 떨어진 해왕성의 궤도에 영향을 줄 수 있나요? 플래닛 x는 명왕성이 아닌 다른 행성이 따로 있는거겠죠?
네 미지의 행성이 있는걸로 추측하고 있대용
아주 예리했어.
오 천재?
저도 이게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해왕성의 궤도는 해왕성의 중량을 실제보다 크게 계산해서 생긴 오차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해왕성 바깥 천체의 비정상적인 공전궤도를 설명하기 위해 플래닛 나인(x랑 다름) 가설을 사용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명왕성이 해왕성 궤도 안쪽까지 들어오기도 하죠 궤도 이심률 차이가 심하게 나는 것도 행성 퇴출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드네요
오,,,,오늘 채널 찾았는데 재미있어서 계속 보게 됩니다. 리뷰엉이님, 미국의 달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요. 대한민국 기업도 참여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리뷰분엉이넴은 과학에 대해서 모르는게 없는거 같아요...리뷰부엉이님 영상보고 '이만큼 설명잘하는사람 없다~(?)'라는 생각듬ㅋㅋㅋㅋㅋ
애초에 어떤 천체든지 서로 영향을 받고 서로 밀어내고 서로 당기는 힘이 작용함. 지구든 해왕성이든 명왕성이든 혜성이든 태양이든.
단지 질량이 달라서 덜밀리고 더밀리고, 덜 당겨지고 더 당겨지고의 차이가 나서 달라보일 뿐 칼로 자르듯 구분할 수 없음.
천체의 구분하는 정확한 기준은 모르지만 영상에서 설명한 회전 중심이 천체 안이냐 밖이냐 하는 것도 굉장히 애매한 기준임.
지구도 달에 의해서 당연히 궤도가 틀어졌을텐데, 틀어진 정도가 적으니까 태양계 행성으로 인정한다는건데 수많은 오류들이 생김.
예를 들면 지구와 질량이 같은데 크기가 매우 작은 행성이 있다면 달과같은 위성에 의해 회전 중심이 천체 바깥에 있을 수 있고 그러면 행성이 아니게 되는데 사실 부피 말고는 궤도상 다를게 없는데, 지구와 달리 행성이 아니게 되니까.
따라서 행성이니 항성이니 혜성이니 하는건 그냥 편하게 나누려고 과학계가 임의로 '대충 이정도면 이렇게 말하자' 라고 약속하는 것일 뿐임
천체는 우주에서 관측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뜻하고 밀고당기는건 만유인력이라고해서 공식이 있어 확실히 구분 할 수 있고여 달과 지구가 서로 작용을 하니까 현재의 궤도가 되어 지구는 행성 달은 위성으로 정해진 것이구요 수많은 오류가 생기는게 아니라 현재 행성들의 궤도 공통점을 따서 행성이라 칭하는 것이고여 만약 님이 말한대로 지구와 질량이 비슷하고 크기가 작은 천체가 있다면 영상에서 나온 행성의 3가지 조건에 맞아떨어질 때 행성이라고 칭하겠죠 천문학자들이 님처럼 천체도 모르고 만유인력이란 단어도 모르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물론 마지막 편하게 분류하려고 이건 이렇게 부르고 저건 저렇게 부르려고 정해놓은건 맞지만 대충정한건 아니죠
즉 님 주장은 단편적인 지식만 가지고 그럴듯하게 설명하려고 했지만 그럴듯하지도 않고 그냥 무지함만 과시하게 된 것이네요 책 좀 더읽으세요
@@ggg-wt3lq 학교에서 이제 막 우주에 대해서 배움? 뭔 의미없이 언뜻언뜻 들은말을 뒤죽박죽 섞어서 내뱉으시네. 천체는 말한대로의 의미로 쓴건데 문제있음? 우주에 떠다니는 먼지도 인력작용하는데요? 그리고 뭔 만유인력으로 구분을 할수 있다구요? ㅋㅋㅋㅋ 모든 물체가 다 만유인력이 존재하는데 어떻게 구분하심? 그리고 천문학자가 만유인력을 모른다는 얘기는 어디서 나온 얘기임? 과학만 모르는게 아니라 한글도 모르는듯 한데요? 친절하게 설명해주자면 그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게 나눈게 아니고 알지만 대충 나눠둬야 편하기 때문에 나눈겁니다. 그러니 그들이 내린 분류에 의미부여할 거 없이 한 쪽에 분류됐으면 그런 성향이 강한가보다 정도로 받아들이면 된다는 얘기임. 행성이라고 위성으로부터 인력을 안받는게 아니니까요.
@@ggg-wt3lq 그리고 적어도 만유인력 공식이 뭐고 어떻게 도출된건지는 알고 떠드셨길 바랍니다. 근데 그걸 알면 이런 멍청한 댓글을 안썼겠지만요. 이불킥하지마시고 본인이 읽었던 만유인력책 다시 정독해보세요.
무슨 기초수준의 물리법칙을 무시하려드니 어디서부터 말해야할지도 모르겠네
@@ruiven9405 기초법칙을 제가 어디서 무시했죠? 무시한부분좀 말좀 해주시겠어요?
이제껏 영화얘기 1도 없어놓구 "다음" 영화 컨텐츠로 "또" 찾아온다는 마무리멘트 괴리감5지네
난 아직도 수금지화목토천해 에서 끝내면 먼가 응가 덜누고 나온 느낌이듬
1. 명왕성 크기와 질량
2. 공전중심, 카론의 위성 여부
3. 망원경 개량, 명왕성과 비슷한 별들
왜 사람은 어찌보면 의미없는것에 집착할까..
명왕성에 지위가 어디있나.. 뭘 누리기에 지위란 말을..
행성이 되었다 왜행성이 되었다기보다 그냥 행성의 범위를 축소해서 그 정의가 변했을 뿐인데...
명왕성의 지위? 가 추락했다던가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
강등..? 부당..? 적합한가 부적합한가 옳은가 그른가가 아닌 부당하다 라는 말이 왜 별에 쓰여야 했을까...
명왕성의 지름은 달의 1/5수준이아니고 지구의 1/5수준입니다
지구의 1/5이였든 달의 1/5였든 달보다 더 작은건 사실이군.
명왕성 킬러 마이클 브라운의 를 읽어 보시면 그 당시 상황을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을겁니다.
오 좋은 책 추천 감사!
리뷰엉이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
오류가 있는 것 같아서 말씀드려요.
8:12 지점에 행성의 정의가 "행성 주위를 공전하며 중력으로 안정적인 형태를 지닌 천체"라고 되어 있는데 "행성"이 아니라 "항성"이 맞는 것 같아요.
이거 맞습니다.
이거 틀립니다.
@@통조림-t5o 항성이 맞습니다.
@@skybluewindy 이거 드립입니다.
@@통조림-t5o 진실이 아니라 님니야말로 님 닉의 정반대를 말하시는 군요
이름 따라갔다는 생각도 드는게...
올림포스 12신에서 쫓겨나 지하세계로 떨어진 하데스(플루토)나
태양계에서 쫓겨나 왜소행성으로 지위가 떨어진 명왕성(플루토)나...
운명이 비슷비슷하단 생각까지도......
태양계에서 제외된 건 아닙니다
명왕성 궤도가 해왕성 궤도 안으로 들어오기도 한다던.. 그리고 이름이 134340으로 불린다고.. 책에서 본적이있네요
이름이 바뀐 적은 없습니다
진짜 우주유튜버 중에는 최고인듯
국민학생때 선생님이 외우는 방법을 가르쳐준것이 생각나는군요. '(수)상한 사람이 (금)을 가지고 (지)구에서 (화)투를 쳤다. 도박하다 벌을 받았는지 (목)구멍에서 구(토)를 했다. 그 이름 천해명. 옛날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와우
그냥 수금지화목토천해명 외우는게 빠를듯 ㄷㄷㄷㄷㄷㄷ
@@SJ-K ㄹㅇㅋㅋ
@@SJ-K ㅋㅋㅋㅋ
그 이름 천해
명왕성: 정작 난 관심도 없는대 왜 재들이 난리야...
ㅋㅋㅋ
행성이 12개라면 황도 12궁이랑 수도 맞아서 괜찮을것 같은데 아쉽다
태양까지 합치면 13개로 행성에서 추방될뻔한 명왕성을 뱀주인자리랑 연관지어 볼 수도 있었을텐데
어쨌건 태양중심 뭐가 이렇게 더 많았구나.. 정말 더 미스테뤼어스 재밌고 놀랍다..😶🌫️
솔직히 그냥 원래 자리에서 그냥 돌고 있을뿐인 돌덩이를 인간 멋대로 행성이다 아니다 멋대로 지정했다 빼는 것 뿐임 아무런 의미 없죠
이 영상 보니까 방탄의 134340 노래가 떠오르네요...
RM씨 작사 능력 정말 미쳤답니다... 꼭 들어보세용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자면 방탄의 134340 이라는 노래는 이 영상의 주제인 '명왕성'이 행성 지위를 박탈당한 이야기에 대한 노래입니다!! 해당 노래의 가사를 보면 '넌 정말로 Eris를 찾아낸 걸까' '무너진 왕성에 남은 명이 뭔 의미가 있어' 같은 가사들도 있어요)
어릴적 KBS2에서 방영하는 세일러문 보고 자라서 자연스레 명왕성 알게 됐는데... 언제였지 중학생때였나? 태양계에서 명왕성 퇴출 결정이라는 뉴스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ㅋ 더군다나 당시 네이버웹툰에 정글고가 한창 연재중이었는데, 하필이면 작중에 명왕성이란 캐릭터가 있었고 ㅋㅋㅋㅋㅋ 작가 Q3님께서 명왕성 퇴출된거 다루셨던게 아직도 생각납니다.
제외됐다, 명왕성!
명지성 ㅋㅋ
퇴출에 결정적인 이유까진 아니지만 또 하나 조금 문제가 되었던 게 명왕성만 공전궤도가 다른 행성들에 비해 많이 기울어져 있던 걸로 알고있어요... 아니면 말구요 쭈글
맞워요~ 이심률이 다른 행성들과 달리 컸다고 하네요. 혜성처럼요(물론 혜성만큼은 아니지만) 그리고 다른 행성들은 공전궤도면이 서로 어느정도 수평이지만 명왕성은 공전궤도면도 많이 기울어져서 왜소행성에 더 가깝기도 하구요
영상에서는 빠져있지만 퇴출되는 이유 중 하나인건 맞습니다.
명왕성이 행성에서 제외된이유 :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을하며 안정적인 중력을 갖기는 하지만 주위의 모든 천체를 위성으로 갖지못함 즉 주위천제에 대한 힘의 지배권을 갖지 못한기 떄문
저런 소행성이 행성이면 태양계행성은
수금지화세베에히아팔주목토천해키명콰오하마에세--- 였을수도…
정정부탁드립니다.
-소행성- → *왜소행성*
8:12 오타!! 행성->항성
실상
명왕성: 공전할때까지 다살지도못하면서 ㅈㄹ들이여
크기보다 중력으로 계산해야할듯요~크기보단 중력으로 미치는영향이 크므로..
리뷰엉이는 더 이상 리뷰어가 아니다! 리뷰엉이는 도대체 왜 평론가 지위를 박탈당했을까?
근데 우주 과학이란게 역사나 언어 처럼 완전히 정해진 기록물이 아니라 그냥 교육 체계를 바꿔먹는게 더 맞는 방향이 아닌가 싶네요
😊😊😊
재밌는 얘기 감사합니당
뒤 쪽 나레이션이 약간 장기하 비트랑 찰떡이네용
명왕성의 박탈이 문제가 아니라 그 기준이 애매한 게 문제다
ㅡ누구였더라ㅡ
명왕성 발견한 미국인 정말 천재인데.. 명왕성이 너무 작아서 행성에서 탈락한게 아쉽긴함😢
만화 세일러문에도 각 행성별로 캐릭터들이 나오는데 세일러 플루토도 명왕성때문에 빠지게 되는 건가 싶네요😅 세일러 문.. 신기한건 세일러문에 세일러 어스 즉 지구는 안나옴
마지막에 내가 생각했단게 그대로 나오네ㅋㅋ
명왕성은 그저 명왕성이 있던 장소에서 떠돌아 다녔을 뿐인데 행성이다 아니다 이라면서 분류당하고..ㅋㅋ
지금에서야 왜행성이라고 불러도 아무 상관이 없는거임
명왕성이라고 불러야 할 이유도 없는거
명왕성이 공전하는 중심에 작은 행성같은게 있을수도있음 그래서 명왕성과카론은 어떤 것의 위성일수도있음
아, 명왕성을 행성으로 복귀 시키면 외워야 할 행성 이름이 거의 20여개로 늘어날 거라구..
싫어! 싫어! 싫단 말야!
헐 넘 궁금했는데 학교애서는 설명 안해줘서 아쉬웠음ㅜㅜ 영상 넘 감사합니다
이거 명왕성 행성에서 박탈된거 과학쌤께 진짜 많이 들었는데 이유 알게 됐네요ㅎㅎ 이유 진짜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ㅎㅎ
134340이라는 노래 예전에 진짜 많이 들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가사가 다시 이해되네요ㄷㄷ
명왕성이 지구보다 작죠? 근데 귀여워 하트모양이 보여서 ㅜㅜ
13:41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해주시네
그럼 명왕성하고 카론은 보이지않는 무언가를 기준으로 도는 동시에 태양계를 돌고있다는게 맞는거죠?
그럼 명왕성과 카론은 무엇을 기준으로 돌고있는거에요? 우주 한가운데에 보이지않는 어떤 중력이 있다는건가...?
서로의 이끄는 중력이 만난 공전의 중점이 우주 어딘가라는거일거에요
@@하백실
근데 질량비가 8.5:1 수준인데 그게 가능할까요?
행성지위를 박탈당했다했지만 다르게 분류한 이름마저 왜행성이다
명왕성 퇴출 때문에 왕언니 대학생 마법소녀 세일러 플루토
메이오 세츠나가 세일러문에서 퇴출당하게 생겼다~~
명왕성의 행성 지위를 복구 시켜라~
수금지화목토천해명이 있어서 해명하라고 했던건데..이젠 해 하라고 해야겠네ㅇ
ㅋㅋㅋㅋㅋㅋㅋㅋ시간 역행 터넷 영화를 시작으로ㅋㅋㅋㅋ과학 유튜버가 된 것 같은 리뷰엉이
아니에요. 인터스텔라 때가 시공 분리점. 다른 평행우주의 지구에서는 계속 영화유튜브 하신데요. ㅋ
0:02 전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외울때 수금지화목토천해 까지 있었어요(수성,금성,지구,화성,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
궁금한 게 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배웠을 때는 공통질량중심이라고 태양와 다른 행성들도 태양을 중심으로 도는 게 아니라 태양과 행성들 사이의 공통적인 어떤 중심을 축으로 공전해서 태양도 미세하게 공전을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지구 또한 마찬가지로 알고 있고요. 명왕성과 카론도 마찬가지로 공통질량중심을 축으로 도는 게 왜 명왕성이 행성계에서 빠지는 조건이 되는 지 잘 이해가 안 가서요. 제가 아는 것 중에 틀린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ㅠㅠ
글 쓰신 내용대로 잘 알고 계십니다.
다만, 공통질량중심이 어디에 있느냐의 차이입니다.
태양도, 지구도 미세하게 공전을 하지만 태양과 다른 태양계행성의 공통질량중심은 태양과 행성 사이가 아니라 태양 내부에 위치합니다.
지구와 달도.. 질량과 거리를 통한 공통질량중심을 구해보면 지구의 중심에서 약4,700Km쯤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데 지구의 반지름이 6,400Km니까 지구 내부에 위치하게 되겠죠.
그러나 명왕성은 공통질량중심이 명왕성 내부가 아니라 명왕성에서 벗어난 거리에 위치합니다.
이 차이가 명왕성의 행성지위 박탈의 결정적 이유가 된 것입니다.
오오ㅗ오옹
@@kzaurus7836 그러니까 교과서에서는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공통질량 중심을 과장해서 태양 밖에 있는 것처럼 표시를 하지만
실제로는 태양 내부에 공통질량중심이 존재하고, 명왕성은 아니므로 조건에 맞지 않다
이게 맞는 건가요?
@@Laimi0020 네 맞습니다.
교과서를 포함한 수 많은 우주관련책들에 나오는 그림들은 이해를 돕기위해 과장한 것들이 많습니다.
2006년의 행성 정의에 따르면 명왕성은 질량중심이 행성 바깥인것만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결정적 요인은 자신의 궤도 내에서 지배적인 천체가 아니라는 것이 3번째 조건에 걸렸죠. 명왕성의 궤도 주위는 카이퍼 벨트라고 하여 명왕성보다 크고 작은 수많은 천체들이 존재하고 명왕성은 이 천체들을 밀어내거나 자신의 일부로 만들 만큼 중력이 강하지 않았어요. 쉽게 말해 작다는 뜻이죠. 에리스도, 세레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이 3번째 행성 기준을 도입한 큰 이유는 영상에서 나온 '이름 외우기의 복잡성' 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그래서 이 기준도 '태양계에 한정한 행성의 정의' 이고요.
자세하게 알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8:10 행성의 정의가 잘못 나온거 같네요
행성 주위를 공전하는게 아닌 항성 주위를 공정하는 것입니다.
오타일지도?
해왕성은 빛도 못보고 춥기는 겁나게 춥고너무 멀리도 있는 곳 ㅜㅜ 마의 행성이다
명왕성 : 니들이 뭔데 날 행성이네 아니네, 임명을 했다가 박탈을 했다가 하는거냐. 먼지 만한 존재들 주제에
명왕성을 예측한 저 퍼시벌 로웰이란 양반은 구한말에 우리나라에서 벼슬살이도 했었고 본인도 그걸 대개 뿌듯해 했었다고 합니다. 아뭏튼 저양반이 저승에서 이 사실을 보면서 가슴아파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7:37 얼마나 힘든겨
윌라 회사 복지의 일환으로 신청하면 개인 아이디 하나씩 주고있어서 쓰고있습니다. 덕분에 출퇴근할때 노래만 듣다가 요즘은 책을 듣고있어요. 성우님들 연기까지 하시며 읽어주셔서 아주 몰입감이 있더군요!! 다만 듣는 것이다보니 읽는 것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고 운전할땐 살짝 잠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합니다.
이거 보면서 아니 명왕성은 그냥 거기 계속 있어온 건데 왜 먼 지구별 사람들이 명왕성 가지고 싸우나 몰라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가려운 곳 긁어주셔서 체증이 싸악..
개인적으로 기준3는 불명확하다고 생각.
오히려 명왕성은 기준1에 의해 태양을 제외하고 자기자신 외부 지점을 공전하는 이유로 행성 지위를 박탈해야 한다고 생각 .
흥미로운 내용 ~ 흐응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당!
명왕성보다 훨씬 더 태양둘레를 모범적인 루트로 공전하는 군소행성이
발견된 것만 수십개랍디다.
본래 우리의 것이 아닌데 어찌 박탈 이라 할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깃발을 꼽고 그곳에 사람이 거주하며 기지정돈 세워야 한 나라의 것이라 할수 있겠지요. 현재로썬 간다한들
점령하여 우리것이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이 이야기가 시트콤 빅뱅이론에서도 나오죠.
무려 현시대 가장 유명한 천문학자 닐 타이슨이 나온 편인데 주인공 셸든이 하필이면 개빡쳐 있는데 아는척 했다가 타이슨박사한테 내 명왕성 뺏어간 나쁜시키라고 욕박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대가 발전해가면서 과학기술도 발전하니 그에따른 후손들은 과학이 미지했던시대에 배운것에 목메이지말고 항상 열린지식으로 새로발견된것을 익혀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거 버릴건 버리고 받아들일건 받아들여야죠
형 명왕성 퇴출이 언제였지
06년 아닌가?? 그정도면 이제 젊은이들은 명왕성 존재도 모르지않을까 학교에서 안배워서 ㅋㅋㅋㅋ
2000년생 이후는 안배우지 않나요?
옛날에는 그렇게 배웠군요.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잘 배웠어요.
명왕성 이야기 나올때마다..
세일러 플루토 생각이 나서 안타깝습니다...
페르세포네 하데스?
태양계 행성들은 역시 현실판 신들의 세계답습니다.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외형과 그 정체.. 다만 왜행성은 삶과 죽음과 관련된 이름들을 가진게 대다수로 표면, 지형 역시 주로 신화, 전설 속 사후세계와 관련된 것들이 대다수라는 점이죠.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 이름 참 잘 지었단 말이야..
우주에는...과학도 있지만 낭만도 있잖아요
태양에서 가장 먼 해왕성을 관측하다가 발견된 미지의 행성
다른 행성들보다는 좀 다르고 잘 못하는 깍두기 같은 녀석
그래도 우리 은하에 없으면 슬프고 섭섭해질것같은 녀석
그냥 우리 명왕성 행성으로 다시 복원시켜줘요
그러면 다른것도 전부 넣어서 안됌
명왕성과 카론을 위성으로 쓰고있는 강력크한 행성이 있을수 있겠네
학교에서 배우는 것인데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