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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귀뚫린 50대 인터뷰! "하란대로 그대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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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май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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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곧 60세가 되는데...방송에서 말씀하신 내용과 똑 같은 상황에서 집영영어를 시작해서 이제 7개월 째가 되고 있습니다..공부하신 과정이 저하고 너무 비슷하시네요...저도 기운을 받아 열심히 도전하겠습니다..
귀뚫기 성공 축하드립니다.
주변의 유혹들이 많은데 그 모든걸 이겨내시고 꿋꿋하게 듣기만 하셨다는게 존경스럽습니다.
이방법, 저방법 좋다해도 꾸준히 하기란 참말로 어려운것인데 가장 쉽게 할수 있는 방법이 듣기라면, 저도 다시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오늘 귀한 영상 잘 들었습니다.
집영님 감사드려요~♡♡♡
아기가 태어나서 듣기만하고 말문이 트이듯! 이게 핵심입니다.
보고, 쓰는건 40년이 넘어도 안됩니다. 귀한정보 얻어서 영광이고 영어 잘해서 전세계 훨훨 날고싶어요.
지금 딱 나한테 탁인 유튜브를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1일입니다
무엇인지요?
정말 오래전부터 해야지 하고 하다말다 작심3일이였는데, 예나님 보고 오늘부터 1일로 수첩까지준비하고 듣기 시작하려합니다... 나이가 50이 되어서 난 힘들겠다..했는데 용기 얻고 갑니다.
맞습니다.
똑 같은 문장을 1000번 들어야 1번 말하게 되는게 언어의 원리입니다.
현지에서 살아보니 그렇습니다.
쓸때 없는 짓들 하지 마시고 무조건 일상생활에서 듣을 수 있는것부터
무조건 들으세요
너무 좋아요~!!!! 맞아요 말만하면 뭐해여… 듣지를 못하는데 ㅜㅜ 힘내보겠습니다
의심많은 게으름.. 제게 소중한 영상이네요
감사감사 해요❤ 수고와 진심이 가득찬 영상이라 다시 힘내봅니다
이 영상에 자극을 받아 다시 용기를 냅니다. 감사해요!
도전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열기가 정말 대단하십니다! 꾸준한 듣기와 말하기 훈련은 정말 효과적입니다^^
저도 50대인데 힘나네요. 알아듣지도 못하는 7-9개월을 영어 뉴스를 틈나는대로 계속 듣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도 되니깐 다 할수있을것같아요...
그 멘트 저도 집영님 유튭에 출연해서 할거에요ㅡ다짐 ㅎㅎ
그날까지 열심히 보고 듣겠습니다...
꼭 👍
제가 종교가 없는데, 집영님을 3년간 맹신하려 합니다 ㅎ 그리고 결실을 맺어 꼭 감사인사를 드리는걸 목표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도록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좋은영상 감사 합니다..!! 영어듣기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화이팅~~!
와~저 나이에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부끄럽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단어와 뜻을 몰라도 계속 들으면 얄수 있게 되나요
당장 해봐야겠어요
넘넘 부러운 대화네요~~
그런 날이 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아니 ~~
그냥 편히 듣기에 빠져 있어요~~
홧팅 👍
@@jipyoung
부지런히 답글도 달아 주시니 감사해요~~
❤❤❤
멋집니다 👏 👏 👏 👏 👏
감사합니다!
끈기가 대단하셔요. 하루에 기본 5시간이상을 계속 들었다는 게요. 제가 영어가 안되는건 끈기부족이네요.
LA살면서~귀를닫고 살았네요 자신감 없다는 이유로...많이 반성하고 공감하고 갑니다
같은방법으로 모국어 첨시작하는 맘으로 듣기로 시작해봐야 겠네요 잘못하지만 언젠가 잘할수 있을거란 생각은 늘 가지고 살고 있어서 용기내어 볼랍니다 ㅎ
와우
60에도 충분하다는 인터뷰보며 영어에 다시 맘잡으려는 요즘 저에게 딱 맞는 영상이네요!
저도 딸아이 잠수로만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잠수맘이예요!
내년에 제2의 인생을 펼쳐보려 제가 가장 하고픈걸 생각해보니 영어예요~잠수네했는데 저도 도전해봐야죠!저도 열심히 해서 인터뷰 응하고 싶네요!저는 어느나라가든 자신감과 아는단어로 대회는 가능합니다ㅋㅋ문장이 안되서요ㅠ만나고싶어요😊
저도 오늘부터 다시
시작할께요.!!!
감사합니다.
홧팅
어느분 영상보다 더 와 닿네요. 멋지십니다♡
I extend my congratulations to today's interviewee. Approaching the age of 60 myself, I can relate to the journey of becoming comfortable with English. It took some time for me to realize that learning English is not as difficult as it initially seemed. In fact, I now find it quite easy to communicate effectively in English. By consistently practicing in ways that work for you, you will undoubtedly see positive results. 인생에서 꾸준히 노력해서 안되는 일은 별로 없는 듯 합니다. 호기심을 가지고 끈기있게 그리고 재미있게 노력하면 말이죠.
세번봤습니다. 오늘 90분 소리 못들었습니다. 책임지세요.(경축)
길을 걷다가 마치`도를 아십니까?`에 이끌리듯 우연히 `영어 귀뚫기를 아십니까?`하고 다가온 집영에 이끌려 영상을 간증 보듯 꼼꼼히 보았습니다.
몇년전이라고 할것 없이 언제 부터인가 영어를 혼자 짝사랑 하듯 흠모해 왔지만 도저히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몰라 문법책도 사서 보다가 쉐도잉을 해야 한다 미드를 봐야한다등 광고는 왜이리 많은지 나에게 맞는 영어 공부법을 찾지 못해 길 잃고 헤매고 있었을때 딱 집영을 영접했네요.ㅎㅎㅎ
문법 기초 체계도 거의 없고 그렇다고 콩글리쉬로 떠들기는 죽어도 싫고 남들 심지어 남편도 애들도 쩔쩔매는 영어회화를 보란듯이 정복해서 아주 지대로 뻐기고 싶었습니다.
왤케 영어가 욕심이 나는지 중도 포기가 반복되는 제게 영어회화는 사치스럽고 고가의 명품처럼 탐이나고 늘 갖고 싶어 안달이 났었습니다.
아니 영어회화를 통해 기죽은 자존감을 오백프로 회복하고 싶었습니다.
학교적부터 영포자에 지금은 시월드살이로 주눅 팍 죽어있는 저의 자존감은 바닥이 아니라 지하세계에 존재하지요.
5월말부터 귀뜷기 작전에 돌입해서 일러 주신대로 취향에 맞는 영상 찾아 듣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하루 영상 한개는 기초 문법 영상을 듣고 있지요.
사실은 내가 재밌고 지루하지 않게 볼수 있는 영상이 무얼까 찾는것도 시간이 좀 걸렸어요.
평소 요리나 베이킹,가드닝에 취미인 제가 이걸 한글로 검색을 했던게 잘못이었어요.
영어로 검색하니 취향에 맞는 영상들이 어찌나 쭈르륵 나오는지 너무 신나고 반가워서 울뻔요.
다양한 쟝르로 영상을 듣고 있어요.
평소에도 아침시간 EBS라디오 영어방송을 들었던게 좀 훈련이 된건지 듣는데 그럭저럭 들리는 단어가 많아요.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아마도 빠른 시간안에 귀뚫리는게 금방 될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들어요.뜨개질 하면서 들으니 아주 딱이네요.
친숙한 식재료 단어가 쏙쏙 들어오고 가드닝의 식물에 관련한 단어도 눈치 빠르게 귀에 들려요.ㅎㅎ
말씀해 주시고 강조 해주신 대로 며칠내내 잘 하고 있습니다.작심삼일 벌써 극복했지요.
이러다 어쩌면 저도 간증하러 출연할수도 있는 그날이 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ㅎ
말씀으로 용기 주시고 간증으로 자신감을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꼭 성공해서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
자랑하러... ...*^^*
저도 오늘부터 1일 시작합니다!!!
검증 영상이 없네요!
소리를 들은건지 대화가 가능한지 알수가 없는 영상..
아쉽네요.
30분 이상되는 영상인데
3분이라도 프리토킹을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런걸 보여주지 않으니 계속 사람들이 이게 진짜 되나 생각하는 사람이 많죠.
마치 이 약을 꾸준히 먹으면 뱃살이 빠집니다. 그러나 뱃살을 보여주는 분은 없습니다.
와.. 보면서 반성하게 되었어요. 저는 6개월 거의 매일 10시간 듣다가 때려치고 기존 공부로 돌아가서 공부한답시고 책 사놓고 했는데 아, 너무 하기 싫은 거예요.ㅠㅠ 그래서 유튜브 막 내리다 새로 올려주신 영상 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외국어를 외국어 그대로 받아들이며 하루에 짧게라도 시간내서 듣자 하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저도 3년내 집영님 인터뷰에 응하는 날이 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 진도뺄게요!!ㅎㅎ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힘이 되신것 같아서 기쁩니다. 부산 다녀온 보람을 느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꼭 되셔서 인터뷰 하는 그 날까지!👍
듣기 검증이 안되는게 아쉽네요
@@user-ki9dt3qh2m영어 듣기 시작한지 2주일 됐는데 영어가 선명하게 들리기 시작하네요. 호주영어나 빨리 말할때나 연음 뭉개는거 말곤 다 들린
여
근데 너~~~~무 오래 걸리지 않나요? 어떤 강사들은 왕초보는 모르는거 듣는거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하던데 ㅠㅠ
@knittingkwon 왕초보가 공부로 중급가는데는 더 심하게 오래 걸립니다. 언제 갈지 모를정도로요. 게다가 대화도 잘 못하죠. 발음 교정도 저절로 안되고요. 초보가 영어 공부 하는건 공부 자체가 괴로워서 포기하기 쉽상이죠. 소리도 모르는걸 외우려니까요.
안녕하세요? 저도 오십대 초반의 여성이에요. 미국에 살지만 일주일중 주말에 남편과 외출하는것 외에는 온종일 집에만 있기에
미국 사람들과 대화하는 일은...전혀 없습니다. 이웃과 손인사정도가 전부죠..
저는 미국에 온지 좀 되었지만, 미국에 살아도 저처럼 지내거나 따로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 영어가 늘지 않지요..
저도 듣기만 하다가 귀가 뚫린 기준이 뭔지 몰라 여전히 진전이 없구나...하며 기운빠져 지내고 있다가,
귀뚫린 기준에 대해 집영님께서 달아준 댓글을 보고 용기를 내어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는 미국에 처음 왔을땐 듣기, 말하기를 전혀 못하던 수준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어린이 만화는 거의 들리고, 간단한 회화는 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가끔 쉐도잉도 해보았지만 한달정도도 안되고, 오직 듣기만으로 지금의 수준이 되었는데요,
여전히 핸드폰, 전자제품등을 구입할땐 못알아듣어 갈길이 멀지요..
하지만 집영님께서 말씀하신 정도의 수준에는 도달했습니다.
너무 게을러서 겨우 이정도의 수준에 오기까지도 오랜 기간이 걸렸지만..
지금 까이유나 courious george 는 거의 알아듣고, 일상어로 나오는 유튜브는 거의 알아듣습니다.
아직도 전문채널은 어렵지만요..
말하기는 또 다른 영역이라 최근 쉬운 영어책 읽기를 시작했습니다. 게으르게 하고 있지만요..
운이 좋게 한국어 공부를 하시는 미국 할머니를 알게 되어 일주일에 한번씩 화상으로 언어교환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배운다기보다 할머니께서 한국어에 대한 열정이 엄청나셔서
그분 한국어 도와드리느라 영어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는 없는 상황이구요..
그러던 중
이번 집영님의 영상을 보고 예전에 못 알아듣던 영상들을 다시 한번 봤습니다
여전히 완벽히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예전에 비해 엄청 많이 알아들을 수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듣기가 영어공부의 시작임은 분명합니다.
그동안 제가 귀가 얼마나 뚫렸는지 미국 사람들과 대화를 안하니 스스로도 얼마나 늘었는지 몰랐는데,
예전에 비해 듣기 실력이 발전한것을 깨닫게 되니 다시 욕심이 생겨,,,이렇게 긴 글을 남겨 봅니다.
세상 곳곳에서 뭔가를 열심히 하시는분들이 많다는걸
새삼 느끼며, 다시 한번 열심히 공부하리라 마음을 먹었습니다.
좋은 영향 주시는 집영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도 모두가 맘먹은 목표지점에 도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소중한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으면서 장면이 그려지네요. 언어교환 하실때 "30분 30분 상대가 배우는 언어로 얘기하자"라고 정하고 하면 도움이 됩니다.^^
@@jipyoung 감사합니다. 제가 쓸떼없이 말이 길었지요..
종종 놀러올께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저도 집에서 영어 자주 틀어두는데 집안일 할 때는 전에 봤던(내용을 이미 아는) 드라마 들으면서 하면 리스닝도 되고 재미도 있고 너무 좋았어요. 평소엔 영어단어나 회화 반복으로 나오는것들 티비에 계속 나오게 틀어뒀는데 오며가며 하나씩 귀에 들어온게 쌓이니까 꽤 되더라구요! 각자 맞는 방법이 조금씩 다를 순 있지만 일단 많이 들어야하는건 다 똑같은거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무엇을하시든 꾸준히 하시면 가능할꺼에여
아무리 좋은방법을 가르쳐줘도 인내를 가지고 안하고 포기하는게 문제인거 같아여
이분은 무슨 방법이든지 성공 하실분이네요~
영상이 30분이 넘네요.
그런데 많이 아쉬운게
인터뷰한 분이 영어 스피킹이 어느정도인지 몇 분이라도 두 분이서 프리토킹해보시거나 이것저것 대답을 영어로 했으면 좋을텐데 그게 없으니 체감이 잘 안됩니다.
아직 스피킹이 안되면, 영어소리 틀어주고 바로 해석 가능한지라도 봤으면 좋았겠네요.
말을 더듬더듬하든 느리게 하든 틀리게 하든 50대이시고 그래도 되긴하네 더 하시면 잘 늘겠다
이 정도 감안하며 볼텐데 그런건 왜 없을까요?
본인이 거부했을 수 있겠죠 자신감이 없을수도 있구요.
그치만 외국어는 자신감도 중요하죠. 잘하면 자신감 생기고 그런 자신감 생기게 하는 방법이 필요하죠.
누구든 인터뷰할때 프리토킹하는 장면 몇 분이라도 영상에 넣어주면 좋겠네요. 30분이나 봤는데 아직도 스피킹까지 진짜 잘 되는 방법인지 의문갖게하는 영상이었습니다.
영어로 대화하지 않은 이유.
1. 어렵게 인터뷰를 응해 주셨기 때문에 부담 드리지 않기 위해서 최대한 인터뷰 하신 분을 배려하였습니다.
2. 이 영상은 남은 설득하는 영상이기 보다는 현재 귀 뚫기를 진행하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만든 영상입니다.
제가 큰 방송국의 PD였다면 당연히 알아듣고 번역하는 영상, 대화하는 영상을 억지로라도 만들었겠지요. 다른 광고들처럼요.
입장을 바꿔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영어 스피킹을 올리는 영어 전문가 조차도 본인의 작은 실수를 영상에 노출시키기 굉장히 꺼려하십니다. 특히 영어에 대한 평가가 심한 한국인 앞에서는 더욱 그렇죠. 이 유튜브 영상이라는 것이 전국을 퍼져서 세계로 퍼져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원어민 조차도 원어민 언어로 찍어서 올리는 것이 두렵습니다. 특히 카메라 앞에서는 더욱 그렇지요.
이 분을 믿건 안 믿건
귀뚫기를 하건 안하건 그건 본인 문제입니다.
아쉬운 점은 저도 알지만 저는 저희 아이들에게도 그렇듯이 억지로 뭔가를 강요할 경우 그것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만 쌓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본인의 의지로 무언가를 즐겁게 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를 믿고 시작하셔서 이 단계까지 오신 분께 스트레스 드리고 싶지 않고 즐겁게 계속 스피킹도 진행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아기들에게 말하라고 강요하면 말을 못하겠지요? 지금 예나님이 그 단계이기 때문에 리더로써 최대한 배려한 것입니다. 답변이 의문점에 대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jipyoung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니 제가 영어 스피킹이 조금이라도 되면 영어로 했을꺼 같아요. 인터뷰는 거부감이 없고 스피킹은 거부감이 있으셨군요.
저 나이에 조금이라도 되면 대단한건데 아주 조금이라도 되는 모습을 보여줘서 비슷하거나 더 많은 연령대분들도 힘낼 수 있게 찍었을꺼 같네여.
@sikami1287 저 나이에 조금이라도 되면 대단하거라 생각하는것은 남 입장일때 입니다.
@@jipyoung 저 나이에 조금이라도 되면 대단한 거 맞습니다. 틀려도 못한다 할 수 없구요 '외국어는 완벽하게 하려하지마라''틀리는걸 두려워하지마라'는 말이 있죠. 그런데 전혀 영어 스피킹 하는 모습이 없어 스피킹까지 되게 되는지 모르겠네여.
@@sikami1287
채널 주인의 첫 영상을 본 사람이 바로 시작한것이 지금 영상의 주인공 "예나"님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시작하면 3년 후에는 영어가 한국어처럼 들리는 마법같은 일이 일어나겠죠.
의심도 하고 '말도안되!', '거짓말 아니야?' 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시작하세요.
하루에 10시간을 흘려듣고(흘듣 방식은 채널주인의 영상을 모두 다 보고해도 늦지않습니다. 올바르게 시작하는것도 중요하니까요.) 1년이 지나면 지금까지 댓글단 것을 모두 후회하게 될겁니다.
왜냐고요? 제가 말한 시간을 충실히 보냈다면 그 단계별 경험을 본인이 직접 체감하기에 의심과 불신이 있을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돌아가지도 암ㅎ는 머리로 해석을 하느라 눈알을 굴리는새 말은 끝나버리더라구요 ㅎㅎ
영어를 정말 잘하고 싶었지만, 그래서 간간히 몇차례 시도 하기도 했지만 , 아 ! 이건 안되는거구나 하고 포기했더랬습니다.
근데 정말 우연히 유튜브에서 집영님 영상을 보고 일단 시도해봤습니다.
하지만 따로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내기가 너무 힘들었고, 또 주말에 막상 시간이 나서 들으려고 치면 어느순간 졸고 있는 나 ㅠㅠ.
그래서 생각하다가 하루 네시간 정도 운전을 해야 하는 시간을 이용하기로 생각했습니다. 사실 운전만 하는건 아니고 10분 정도마다 시동끄고 내려야 하기도 하고 또 안전상 오롯이 듣기에만 집중
할수도 없는 환경이지만 그래도 졸수는 없기에 하루 네시간쯤 그렇게 불완전한 듣기를 시작했습니다. 일요일은 전혀 안듣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약 4시간 정도로 대략 1년 다 되어 갑니다.
귀가 뚫린 수준은 아니지만 일단 1년전에 비해 훨씬 부드럽게 리듬감을 느끼며 약간은 더 선명하게 문장들이 다가옵니다. 사실 중간중간 하도 안들려 포기하자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고, 또 환갑이 낼
모래인데 꼭 이럴필요가 있나 싶기도하고, 또 인공지능으로 그냥 휴대폰으로 외국인과 소통하면 되는거 아닌가 별별 생각이 다 들기도 했습니다.
1년정도가 지난 지금 드는 생각은 일단 내가 느릴지라도 집영님 말씀처럼 더 오랫동안 듣기 연습하고, 또 때로 쉐도잉도 하면 언젠가는 될거라는 희망도 듭니다. 가끔 의문과 회의가 들면 집영님 영상 보면 대부분 답이 나와있더라고요. 사실 답이 나와있지만 그래도 지칠때가 있기도 하구요. 하여간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앞으로 한 3년 열심히 더 들어보고 귀 뚫렸다고 집영님 영상에 댓글 달아보는게 목표인데 ㅎ 그래서 저도 질문하나 드려볼께요.
어떤 외국인이 말하는건 정말 한 80%쯤은 들린다고 생각들 정도로 깨끗하게 다가오는데, 또 어떤건 수십번을 반복해서 들어도 도저히 알아들을 수가 없더라고요. 한 5%도 안 들리는 듯요.
발음을 왜 이렇게 명확하지 않게 할까? 오히려 원어민을 나무라는 저를 발견하게 되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예를 들어 소개해주신 "easy English" 에서 "for work" 같은 영상이 그렇더라구요.
이렇게 편차가 클 수가 있을까요? 제 듣기 능력이 너무 느리고 답답한게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해요. 어떨땐 좀 들린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들을 수록 더 안들린다는 느낌이 들때도 정말 가끔 있어요. 그럴때 힘이 쭉 빠지기도 하죠. 이런 부분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 답변은 왜 그런지 이 영상에 답이 나와 있습니다.
ruclips.net/video/MHfpvbgXd9w/видео.html
"어떨땐 좀 들린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들을 수록 더 안들린다는 느낌이 들때도 정말 가끔 있어요. 그럴때 힘이 쭉 빠지기도 하죠."
이렇게 느끼는것이 바로 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단, 마지막 귀뚫단계가 가까워진건 아닙니다.
단언하건데 지금 계속 늘고 계십니다.
아이들만 가능하다vs성인도 가능하다
결국 결론 성인도 가능하다는게 맞음 대신 효율은 어릴수록 높아지는건 당연
근데 지금까지 전통적인 영어공부 방법에 지치고 더이상 지속하기 힘들다면 1,2년정도 투자해보는것고 나쁘지 않은거같음 듣기1년후 소리내서 책 읽기도 병행하면 효과는 더욱 좋음
인터뷰할때 영어 스피킹하는 장면을 봐야 효과 체감이 될듯요~
동의합니다
'외국어는 완벽하게하려하지마라'
'틀리는 걸 두려워하지마라'
이런 말이 있죠.
스피킹 아주 조금이라도 하시면 그냥 그 모습을 담아야 체감이 될텐데 전혀 모르겠어요
예를 들어 이 약 꾸준히 먹으면 복부비만 사라집니다. 하면서 엄청나게 이론은 설명하는데 그걸 먹는 대부분 사람이 효과있는지는 복부를 보여줘야 체감하는 것처럼말이죠.
처음 듣기 시작할때 영어성경을 들어도 될까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영어를 정말 정말 잘 하고 싶습니다
영상에 주변 잡음이 너무 많이 들리네요.
예나님의 어휘력 실력이 어느 정도에서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단어 뜻도 잘 모르고, 영어 자막 해석도 잘 안되는 상태에서도(쉬운 것은 되지만) 무작정 듣는 다고 그게 이해가 되고 해석이 된다는 말인가요. 아는 단어만 있는 문장도 해석이 어려운데, 그래도 아는 단어는 오래 들으면 들리겠지만 모르는 단어가 오래 듣는다고 이해가 가나요 저는 그게 불가능 할 것 같은데 다른 영어 전문가들도 무작정 영어뉴스를 오래들어도 효과가 없고 모르는 것은 아무리 오래 들어도 안 들리고 일단 이해를 한 상태에서 들어야 된다고 하던데, 도무지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귀가 뚫린다음 단어도 찾아보고 책도 있고 대화도 하면서 어휘력을 계속 늘려 나가는 겁니다. 우선 유아가 어릴적 귀뚫리듯이 귀를 뚫어놓으면 영어가 편하게 들리고 기본 대화가 가능하니 습득이 쉽다는거죠.
귀가 뚫린다는 건 유아들이 쓰는 정도의 문장을 이해하고 그 정도의 의사소통을 할수 있음을 말합니다.
너무 많이 들은 문장은 통으로 이해되고 입에서 나옵니다. 원어민이 연령대, 지위 상관없이 아무나 쓰는 일상 단어는 저절로 외워지고요.
영상에서 말하는 35개월째에 그 성과가 나온다면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할수 밖에 없죠.
영어 전문가들도 35개월만에 결과가 나오는 방식을 학생들에게 제공할수 없을테고요.
영상에서 말하는 방식은 모국어 습득 방식은.. 말씀하시는 공부 방법과는 그 궤를 달리합니다. 아이가 모국어를 습득하는 방식이라고 영상에서 말한것을 잘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는, 나는 한국어를 어떻게 습득했지? 엄빠를 어떻게 말하게 됐지? 배고파를 어떻게 말하게 됐지? 당연히 기억 안납니다. 기억이 안나니까 이해가 안되는거고요.
전 지금 여행 중입니다.
몇개월전 LA도서관에서 다른 언어권을 위한 언어수업에서 쉬운 책이 너무 도움이 된다는 충고를 듣고 하루 한권씩 읽었습니다.
넘 재미 있어서 손을 놓을 수가 없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우연히 집영님 접하고 삼일을 확인 하고 투미카페도 가입하고 확신이 들어서 밀고 나가고 있습니다. 하루 투자할수 있는 모든 시간을 할애하여 시작했습니다. 곧 몇개월 후에 샘에게 자신있는 멜을 보낼수 있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이 이론 일리있는거같아요 저는 손놓은지 좀 됐지만 13년전 호주에있을때 그냥 라디오 틀어놓고 생활하다보니 나중에 문장 형태로 들리고 내용도 나도모르게 은근 이해가 되더라구요. 실제 일하는 환경에서 모르는 외국인이 부동산 얘기하는데도 이해가되고(물론 답은 어찌표현해야할지 몰라 대강 쉬운말로 답했는데 그 외국인 긴 부동산관련 얘기가 이해가됐던 신기한경험) 그런 기억이있네요 당시에는 한국에서 토익이나 입시등으로 인해 영어공부도했었고 단어를 많이 알고있는 상태에서 들어서 들리나보다 했는데, 소리듣기의 힘이었나보군요
멋진 경험을 하셨네요.
사람들이 있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으셔서 좋은 경험을 하셨네요. 👍 좋은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ipyoung 감잡았다할때 한국에와서 일하느라 아예 잊고살다보니 원점이네요 하핫 교포나 원어민처럼 하는데는 한계가있다라는 생각에 손놓은것도 있구요 왜 그런 체념을 한건지 ㅎ 이제 짬이나서 해보려고하는데 집영님 방법대로 다시 도전 해보려고 합니다 궁금한점은 보다가 여쭤볼게유
따라말하기 말고 스피킹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네요
나는 지금 미국에 삽니다만, 제가 어릴때(초딩 정도) 외삼촌이 하루는 제게 말하길 "미국 비디오를 맨날 그냥 보다보니 이제 뭔 말인지 들리는 것 같더라"라는 말을 하시더군요. 저는 그런가 보다 생각했는데, 나이 들어 알고보니, 그냥 외삼촌이 몇가지 들리는 말 정도를 가지고 "들린다"라는 표현을 했고, "이해한다"는 뻥을 친거 더군요.
"귀가 뚫린다"라는 의미가 제 생각에는 각자 받아들이는 기준이 다른듯 해요. 전혀 알아듣지 못했던 영어가 약간씩 들리기 시작하는 시점에 "귀가 뚫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초보에는 많은 듯 해요. 뭐 아는 단어가 들리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지요. 저는 미국서 20년 넘게 살아도 아직 귀가 안 뚫립니다 (제 가준에). 물론 미국 살다보면 스피킹 보다는 리스닝이 많이 늡니다. 제 생각은 무조건 듣는 것(히어링) 보다는 리스닝(이해할수 있는)을 하는게 더 빨리 귀가 뚫릴듯 합니다.
진짜 듣기만 해서 스피킹까지 된다고 생각하시나여? 저는 영어공부하는 사람으로써 궁금해서 그래요. 워낙 쉐도잉만 하지말라는 영상도 많이 봤거든여.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2년후에 집영님 인터뷰에 나가르면 좋겠단 심정으로 그냥 무작정 해보고 있습니다 왜냐면 영어를 저는 잘하고 싶거든요
기다리겠습니다!
홧팅!
감사합니다 정말 제가 찾던 영상입니다😅저는 어릴때부터 문법, 단어 외우기 교육을 받아와서 문장을 눈으로보면 어느정도 알아듣고 이해는 하지만 그 문장을 눈 감고 들으면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어서 상대방과 대화할 때 상대방의 니즈를 파악하기 힘들었거든요ㅠ그래서 일단 알아들어야 바디랭귀지를 하든 콩글리쉬를 섞어서 하건 답변을 할텐데 그게 가장 힘들었습니다ㅎㅎ미드를 틀어놓고 듣으라는 말도 있는데 못 알아듣는 소리는 걍 잡음으로 인식하고 흘러버릴것 같아 망설이게 되었는데 이 영상보니 듣기도 어떻게 들어야 효율적일지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저는 완전 왕초보인데 정말 무작정 모르는 컨텐츠를 듣기만 해도 귀가 뚫리나요?
요즘 대세는 이해할수있는 말을 들어야 배울수있다는 것이던데요
대략적으로라도 전혀 해석이 되지않아도 계속 들으면 결국 들린다는건가요?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네. 맞습니다.
모르는 컨텐츠를 들릴때까지 들으면 돼요.
여러가지 바꿔듣지말고
한가지를 계속 반복
영상에서 말하는 35개월째에 그 성과가 나온다면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할수 밖에 없죠.
영어 전문가들도 35개월만에 결과가 나오는 방식을 학생들에게 제공할수 없을테고요.
영상에서 말하는 방식은 모국어 습득 방식은.. 말씀하시는 공부 방법과는 그 궤를 달리합니다. 아이가 모국어를 습득하는 방식이라고 영상에서 말한것을 잘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는, 나는 한국어를 어떻게 습득했지? 엄빠를 어떻게 말하게 됐지? 배고파를 어떻게 말하게 됐지? 당연히 기억 안납니다. 기억이 안나니까 이해가 안되는거고요.
그래서 저분 영어 듣고 해석은 되시는지와 스피킹은 어느정도신지 궁금합니다
단어 모르고 뜻도 모르는데 듣기만으로 뜻까지 알아지나요?
소리는 듣다보면 들릴지는 모르나 내용을 어찌 알수 있는지 궁금해요.
일상언어인경우 행동보고 유추정도 될것같고 정보나 지식관련 내용은 아무리 듣는다고 알 수 있는지 싶어요.
저도 영어 정말 하고픈 사람인데 잘 안되다보니 기운 빠지거든요.
인터뷰하신 저분 정말 뜻 하나도 모르는데 계속 cnn듣다보니 뜻이 알아지나요??
네. 그렇습니다.
5년된 저는 지금 믿을수 없는 현상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듣기만 하는 팟캐스트에서의 뉴스가 저절로 이해되니까요.
하지만 1-2년 만으로는 좀 부족합니다. 거의 원어민과 똑 같이 느는데 원어민보다 더 많이, 교양적인 것을 듣는다면 듣기 실력은 5년 원어민 어린이 이지만 내가 자주 들은 분야의 내용을 이해하게 되고 유창하지는 않더라도 말 할수 있게 됩니다.
한국어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어 뉴스 공부하지 않아도 뉴스에 흥미 들여서 보다 보면 한국 뉴스 이해되는 것과 같습니다.
제가 돈도 안되는 이 유튜브를 왜 하겠습니까? 10년 공부해도 안되는 영어 회화, 결국 언어였다는걸 전하고 싶고 알려주고 싶어서 입니다.
전 영어 원서를 함께 읽고 있어요
집영님 안녕하세요
처음 영상 보게되었습니다
너무 신기하네요
정말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단어 뜻을 몰라도 1-2년 열심히 계속 듣다보면 알아서 해석이 되는건가요 ??
답변 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해석이 되는게 아니라 알아듣게 됩니다. 그 정도는 이 글 참고하세요.
m.blog.naver.com/gomusin222/223452582765
결과론적으로 귀뚫렸다고 인버뷰만 하시는거보다는 귀뚫리는 방법론적인 내용이 강조되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방법은 이미 너무 많이 강조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영어공부를 해왔는데 리스닝이 정말 안되는 사람이예요
전업주부이기는 하지만 사실 공부에 집중하기 쉽지 않은데요. 집안일 하면서 흘려듣기해도
괸찬은지
아님 정해진 시간을 꾸준히. 영상을 집중해서 보는게효과적일지
갈팡지팡 하고 있습니다
두개 다 필요합니다.
이 방법은 시작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방법입니다.
간단하고 정확한 해결책을 제시하겠습니다.
오늘도 설겆이가 있고 내일도 청소가 있으며 모레도 빨래가 있습니다.
3일 이라는 시간은 흘렀습니다.
그 동안 하루 5시간을 들었다면 15시간이 되었겠죠.
고민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시작하세요.
어차피 빨래, 설겆이, 청소는 해야 하는겁니다.
그 공간속을 영어와 함께 보내세요. 청소기 소리때문에 안들려도 그냥 틀어 놓으세요.
공간+영어와 같이 있으면 3년후에는 님도 자막없는 미드를 웃으면서 볼수 있습니다.
무자막으로 오래 끈기 있게 청취만 하면 단어나 숙어의 뜻이 저절로 알아진다는 이야기인가요??? 뜻을 아는 단어와 숙어량이 선행되어야 아닌가요!
오래, 끈기있게 하고 귀가 뚫리면서 대화도 시작하시면 됩니다.
@@jipyoung 옙! 알겠습니다 좋은 강의 주셔서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제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오늘 이 영상이 떠서 뭐지? 하고 들어와봤는데.. 머리가 띵~~~
공부한답시고 책이란책은 다 사고 첫장에서 모두 멈춰있는 상태인데 저도 다시 시작해봐야겠어요
궁금한 것이 있어요.
단어공부는 따로하지 않는건가요?
영상보기는 영화로 예를 든다면 한 편만 반복해서 보고 들어도 되나요?
듣기가 된다해도 무슨 뜻인지 모르는데 그건 어떻게해야하나요?
이 영상들 참고하세요.
ruclips.net/video/MkLg2Wq4Ac0/видео.htmlsi=-HKIArLeUlzoJaNG
ruclips.net/video/VIv6tklhrAY/видео.htmlsi=cckvvRkOmlVso-Ye
ruclips.net/video/0ZLBsnpcDKs/видео.htmlsi=-xFCuncB7MnIKKrp
다른 질문들은 제 많은 영상들에서 답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글로 설명하기가 너무 부족하네요.
이해력은 내가 본 영상들에 좌우됩니다.
카페에서 힘들다고 징징거려서 죄송합니다 ^^;
예나님을 보면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영상 시청전에 영어 대본이나 영어 스크립트로 단어나 내용 파악하고 들으면 외계어로 들리지않고 더 잘들리지 않을까 생각이드는데 이것도 안좋은방법인가요?
맞습니다. 더 잘들립니다. 다른 영상 볼때 같은 방법으로 하셔야 하고요. 그리고 안좋은 방법은 없죠. 본인에게 잘 맞는 방법이 정답인 방법이겠죠. 단, 집영 유튜버가 이야기 하는 모국어 습득 방식과는 그 결이 많이 다릅니다.
아이가 모국어 습득을 할때 단어나 내용을 먼저 파악하고 습듣하는게 아니니까요. 또 다른 변수는 우리는 아이가 아닙니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이 정답입니다. 단 영상에서 말하는 방식과 님이 말하는 방식은 출발선이 다르다고 보시면 되요.
@@user-xm8kb7hi7h 단기적으론 잘들리는데 장기적으론 안좋은 건가요?
@@user-eg2zv3wi3u
장기적으로도 안좋은것도 없죠. 영상에서 말하는 방식은 굉장히 포괄적인 방식입니다. 모국어 습득이라는게... 그러니까 우리가 한국어를 배웠을때 여행, 비즈니스, 카페등등 같은 어떤 장소나 주제를 정해놓고 배우진 않았을거예요. 사실 한국어를 어떤 방식으로 습득하게 되었는지 본인이 기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단지 시간이 지나서 추정할 뿐이죠. 모국어는 내가 생활하는 공간속에서 "습득 되어지는" 것이라서 말씀드렸다시피 말씀하시는 방법과는 궤를 달리합니다.
우리는 성인이고 성인인 님께서 선택과 집중을 원하며 그것이 님과 맞는 방법이면 그것으로 하셔야 하겠죠. 우리는 성인이니까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내가 여행의 계획을 짜고 스몰톡은 배제한체 "여행만" 다녀오겠다고 주제를 정하고 그것을 습득하면 훨씬 더 빠른시간에 성과를 볼수 있겠죠. 그리고 그 방식으로 계속 "여행만" 다닌다면 여행만을 위한 영어는 높은 위치에 있지 않을까요?
@@user-eg2zv3wi3u 컴퓨터로 미드를 볼때는 영어자막을 키고 보고 그 다음에 다시 시청할때는 자막을 끄고 시청하세요 그리고 미국라디오를 자주 청취하세요
제가 미국에서 지낼때 출퇴근하면서 애플MP3로 미국라디오를 매일 들었는데 가장 효과를 본 공부방법입니다.
맞다! 영어병이 들어 한국말 tv 듣는 것 조차 시간이 아깝고 그 시간에 영어 뉴스를 들어야 귀가 뻥~되는구만!!😊
저도 6개월 정도 계속 듣기를 해서 이제 겨우 단어 즉 소리는 좀 들리는데 내용이해는 아직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조바심이 나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정말 계속 들으면 따로 공부 안해도 이해를 할 수 있는걸까요? 그냥 듣기만으로?
이렇게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듣기 다시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듣기를 계속 하시면서 영어에 관련된 공부나 컨텐츠를 계속하시는건 시너지 효과가 더욱 많이 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듣기를 계속 하면서라는것과 영상은 무자막으로 봐야 하는것입니다.
다만 문제점은 공부를 병행하면서 듣기를 하시는 분들에게 반드시라고 말할수 있을 정도로 발생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해석 습관입니다.
위 영상에서 말하는 방식은 무자막 영상을 보면서 해석을 하고 그 해석이 빨라지면 해석과 이해가 동기화 되어 모국어처럼 들린다는 이론이 아닙니다.
그 점을 명시하세요.
또 하나, 글쓴이가 40대 전이고 개인적으로 투자할 시간이 많다면 공부와 병행하는것도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
귀뚫기가 된다고 하셨는데 speaking은 어떤가요?
쇠뇌가 아니라 세뇌입니다😅
귀뚫기용으로 매일 똑같은 내용을 듣나요? 아님 들을때마다 다른 내용을 들어도 귀가 어느순간 뚫리나요?? 제일 궁금합니다~~
ruclips.net/video/MkLg2Wq4Ac0/видео.html
이 영상 참고하세요
무슨 뜻인지 모르고 그냥 듣기만하기..그 답답함을 어떻게 참을지가 문제내요.
저에게는.
영어라 생각치 않고 소리 자체도 듣는게 어렵다면 시작하기 어려울거예요.
영어라는 언어를 듣는게 아니고 그냥 '소리'를 듣는다고 시작해보세요. 그 소리가 "웅얼웅얼" 거리는 외계어에서 "영어소리" 라는 선명도가 될때 까지..
이해 하려는 생각을 하셨기 때문에 "답답"하다는 감정과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영어"라는 언어를 듣는게 아니고 "소리"를 듣는겁니다.
주변말소리 소음이 많이 크네요 ㅠ
잡음이....너무 많아요
집영님~! 정말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지금 미국에살면서 귀뚫기를 하고있는데요~ 영상보기와 듣기에만 집중하는게 제일 빠른길이라고 들었는데 실제로 저는 당장 아이 학교에서, 병원에서, 마트에서 써야하는 말들이 있기때문에 어쩔수없이? 말하기를 병행해야하는 상황인데~ 그래서 기본적인 대화문같은걸 몇개 찾아서 반복해서 보고듣고 달달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득 내가 말하기를 병행해서 듣기가 더디게 느는건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저는 보통 일상생활속에서 틈틈히 계속 듣기를 하면서 (평균3시간 뉴스 팟캐스트등등) 동시에 짧은대화문들도 외우고 그걸 또 다시듣고 있는데요... 이렇게해도 괜찮은 걸까요...?
저도 언젠가 집영님과 인터뷰할 날을 꿈꿔봅니다~
당장 써먹으려면 말하기도 해야죠.
youtube.com/@easyenglish551?si=ijetRBJfbWLvEUIv
이런 사이트 따라 하는것도 좋고요. 듣기와 더불어 말하기는 그렇게 적극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저도 인터뷰 할 그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jipyoung와~! 제가 따라하기 하고있는 사이트가 이거였어요~~ 제대로 잘 가고있는건지 궁금했는데 집영님 덕분에 확신이 생겼습니다! 끝까지한번 가볼게요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user-Griezman정말 큰힘이 됩니다~ 답글 감사드려요^^
아무리 소리로만 해결한다해도 어느 정도 어휘와 문법은 갖춰져있어야 하지 않나요?
애기들이 소리로만 언어를 습득할수 있는건 엄마 아빠가 계속 피드백이 있었기 때문인데... 이해가 잘 안되네요...
@@user-Griezman
유튜브영상들보면 틀어놓기만하면 된다는
영어대화영상들을 계속 들으라는 건가요?저는 스카이,
택시,잇트,슬리핑 같은 초등2~3학년수준의 단어만 아는데 무작정 켜놓기만 하면 된다는건지?
좋아하는 팝송 600번을 들어도 음은 외워버리는데
단어들은 들리지 않던데요.
들으려는 팝송의 영단어들을 훑터보기라도 한후 그 팝을 백번이고 오백번이고 들음 된다는건가요?
Or 그나마 한가지 팝이나 구간구간 짜여진 드라마,영화 장면등은 같은걸
계속 듣거나 본다지만 영어진행 라됴나 영어뉴스같은건 매일 주제나 대화가 다른데 켜놓기만 해도 된다는건지요?
@@suna4626 그냥 흥미위주로 매일 3시간씩 들으세요 영어가 음절로 (단어로) 들릴때까지…완벽하게 듣기가 뚫리진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부분 듣는게 전보다 나아졌다는 생각이 들때쯤 듣기를 계속 하면서 유아용 책부터 읽어가면서 읽기도 같이 늘리세요. 매일 읽기 듣기를 시간나는대로 3년하면 영어가 언어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매일 적어도 1시간 이상 노출입니다.
@@suna4626 하루 1시간 이상 미국라디오를 청취하세요 영어 그대로 자연스럽게 들으세요 이어폰을 꼽고 들으면 좀 더 잘들릴수도 있습니다.
쇼파에서 누워서 듣거나 운전할때도 라디오를 듣기 편하죠 저는 중고등학교때만 문법위주로 영어를 공부했고 영어 말하기 듣기가 초보자수준이었습니다.
미국에서 일다닐때 실제로 미국라디오를 듣고 귀뚫었던 내가 직접했던 귀뚫기 방법입니다.1년 후 영어가 들리는게 지금보다는 다를거예요 저는 원어민수준입니다.
그리고 영어단어를 하루에 10개정도 외우세요 100개이상 단어는 외우기 힘듭니다. 영어단어를 너무 모르면 찌지직거리지 당연히 안들립니다.
라디오를 청취하면 미국인들의 현재 사용하는 영어음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가 있죠 한두달이 아니라 꾸준하게 들어야합니다.
팝송은 영어가 더 빨라서 초보자들이 알아 듣기 더 어렵습니다 미국라디오는 듣는겁니다.영어레벨이 어린이수준이라면 영어동화책을 읽으세요
@@suna4626 영어동화책을 읽으세요 영어단어를 모르면 미국인들 음성이 찌지직소리로 들립니다.
하루에 영어단어 10개정도만 외우세요 성인이되면 하루에 100개씩 절대 외울수가 없습니다.
내가 미국에서 일다닐때 매일 미국라디오를 청취했습니다. 나의 경험상 영어공부하기 귀찮으면 이게 제일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어폰을 꼽고 미국라디오를 매일 청취하세요
질문있는데요. 엄마 아빠의 피드백이라는게.. 문법에 대한 피드백을 말씀하시는거예요?
이 영상보고서 두달째 뉴스랑 팟캐스트 듣고있는데, 진짜 뉴스는 무슨말인지 1%도 모르면서 듣고만 있는데 이렇게하는거 맞죠?
볼때는 집줃하고 들을 때는 그냥 들으세요.
저는 들으면서 머리속으로 계속 따라합니다 아는 소리 모르는 소리 모두 실시간 따라합니다 그렇게 집중하다보니 오래하면 머리아픈데 이 방법이 괜찮을까요?
따라하지 않고 온전히 듣는것도 중요합니다. 따라할때 제대로 듣지 못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따라(속발음) 할수도 없죠.
늘고 계시네요. 다만 속발음 습관은 점차 줄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속발음을 줄이면 해석 습관이 다시 시작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속발음을 지속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진짜 빠르게 말하거나 대충말하거나 아예 발음하지 않는 단어들도 있거든요.
시작했다 포기했다를 계속 반복했어요 영상보고 나두 다시해보자 마음 먹었어요 이번엔 포기하지않고 해보려구요 너무 궁금한게 있어 글써요 영화를 좋아하는데 보고싶은 영화를 영어로만 듣자니 미치겠어요 궁금해서 혹시 한글자막으로 한번보고 다시 무자막으로 봐도 되나요? 답변부탁드려요
한글 자막 본지 너무 오래되어서 줄거리조차 잘 생각나지 않는 영화는 괜찮습니다.
다 아는건 알려고 하는 노력조차 뇌에서 하지 않게 되니까요.
내가 진짜 미쳐버릴것 같다! 라고 생각하는 영상만 그렇게 하세요.
미치기 직전에!
혹시 게임 중계하는 유튜브 영상을 봐도 괜찮을까요? 일단 그나마 흥미있는 영상들이라
사람 입모양이나 제스처같은 비언어적 표현은 많지 않고 게임 경기 상황을 해설하는 영상들이요.
아주 좋습니다
그 영상을 제가 즐겨봅니다.
굉장히 재미있고 흥미있죠.
단 한가지의 단점은 영상이 너무 재미있어서 소리가 가끔 안들어 온다는 상황인데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들 영상에서는 "클템"처럼 영상 중간 중간에 헛소리도 하고 농담도 하고 하니까요. 그것이 모두 습득 효과에 도움됩니다.
자기 수준에 맞는거부터 듣는게 좋은가요? 예를들면 제수준은 어린이만화수준인데 뉴스를 들어도 효과가있을까요? 게스트분에게 자극 받아 뉴스를 듣고있었는데 수준에 맞는게 효과가있고 너무 높은수준에꺼는 귀트임 늦을거라는 체험자님 체험담을 읽었거든요
맞습니다.
내가 관심 있는것 부터 서서히 시작하면서 그 관심사 중에서도 수준들이 있으니 들어보고 그래도 들을만 하다 싶은것 부터 들으세요. 보고, 들을때 많이 불편하면 미뤄 두시고요.
하지만 지금은 많이 불편하지만 미래에 '그 어떤 분야가 잘 들렸으면 한다'는 바램이 있으시면 그 분야도 들으세요. 그 분야를 안 듣고 그 분야가 잘 이해 될수 없으니까요.
즉, 내 흥미 분야 중 쉬운거, 조금은 어려운거, 미래에 들렸으면 하는거 등등 다양하게 내 수준과 흥미에 맞춰 관심사를 늘려가야 지속할수 있습니다.
영어 귀뚫기를 해서 영어문장이 들리는데 그 뜻이 머릿속에서 정확히 해석이 안된다면 그 뒤 단계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귀는 뚫었으나 스피킹은 또 다른 영역같은데 들리긴 하나 말을 하지못하면 의미가 없을거같아요.
아이들의 언어 발달처럼 점점 자연스럽게 들으면서 해석 필요 없이 저절로 이해가 되고 처음부터 완벽하진 않지만 짧은 문장부터 대답하게 됩니다. 듣기를 계속 하면서 대화의 기회도 계속 늘려간다면 말하기는 그 환경에서 저절로 늘게 됩니다.
제가 미국살때 써먹었던 방법인데 애플MP3구입해서 미국 라디오를 자주 청취했습니다. 미국방송을 자주 청취하세요 그냥 쭉 들으세요 몇달 후 귀가 뚫렸습니다.
그리고 구청이나 동사무소에 무료 영어회화 동아리를 알아보고 다니세요 거기가서 영어로만 대화하세요.
소리만으로 가능한게아니고 이해가 되지않는 소리와 그 상황의 바리랭귀지 표현등으로 습득되는것이 정확한표현이라 생각되네요.
화면없이 그냥 스피커로 소리로만 천만번?
화면+소리 이것은 시간을 단축시키는 방법
한 10년을 집요하게해야될듯하지만요
@@user-zi6ll8bd4z
1년이라는 시간을 기준으로 잡아 10년이면 너무 멀리있으니 시간이라는 기준으로 잡는것이 좋겠습니다.
최소 4,000시간 이상의 소리+무자막 영상을 보셨다면 가시적인 성과를 본인이 느끼기에 지금 댓글조차 안달았을겁니다.
본인이 경험했기 때문에 의심할수가 없는 상황이 되죠.
1년안에 4천시간을 채워보세요.
-1년 4천시간 그게 말이 되나? 그게 쉬워?
라고들 말하죠. 그럼 공부는 안그렇습니까? 쉐도잉, 단어 암기, 패턴 공부, 화상영어 모두 쉽지 않습니다.
다른 언어를 배우는것에 쉬운게 어디 있습니까?
영상에서 말하는 방식도 다른 언어를 '습득'하는것에 다른 한 방법일 뿐입니다.
질문있습니다. 뉴스를 계속들으시면서
단어나 문법같은 공부도 병행을 하셨나요?
안하셨습니다.
팝케스트등을 8개월쨰 흘려듣고 있어요. 속도에 익숙해지고 이해되는 내용도 조금씩 나오네요. 더 빠른 귀뚫기를 위해 영어원서 읽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궁금합니다. .
영어로 된 모든것은 다 해도 됩니다.
그것이 영어 원서 읽기든 쉐도잉이든 화상 영어든 언어교환 앱이든
영어 컨텐츠를 접하는 그 무엇도 상관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도움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단! 지금하고 계시는 흘려듣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해야 한다는걸 잊지 마세요.
맞습니다.
전 1년 3개월 정도 팟캐스트를 듣고 있는데, 빠르지 않은 영어는 발음이 거의다 들려요 문제는 그 단어나 말의 뜻을 모르겠어요
이럴 때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발음은 들리는데 뜻을 모를 경우요
단어를 찾으세요.
영영으로요.
급하게 마음 먹지 말고 천천히 읽으세요. 잘 모르겠으면 반복해서 읽으세요. 그리고 다시 그 단어가 있는 문장을 들으세요. 정확히 알지 못하고 넘어가도 괜찮아요. 다시 잊어버리고, 다시 들리고, 다시 찾고, 다시 읽어보고 이것이 몇번 반복되면 어느새 내것이 되어 있습니다.
오늘도 8시간째 듣고 보고 있습니다. 근데 어제와 달리 오늘은 너무 안들려서 혹시나해서 원어민의 출신을 체크해보니 영국사람이었습니다. 미국식보다 영국식이 너무 차이나게 안들리는데 영국식 영어도 같이 들어야 할까요? 아니면 좀 들리는 미국식만 들어야 효과가 클까요?
먼저 잘 들렸으면 하는 영어 나라 것들을 중심으로 들으면서, 나머지 나라들을 팟캐스트로 조금씩 계속 들으세요.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기다리는중입니다 ㅎ
채널 주인이 말한것처럼 다양하게 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US의 발음이 모두가 아니기 때문인데요.
간단히 예를 들어 모던패밀리의 페니의 엄마 발음을 들어보면 확실합니다.
영어는 굉장히 잘하는데 발음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발음이 아니죠.
그리고 언어교환 앱에서 외국인의 발음을 접해보면 더 확실히 느낄수 있습니다.
어디서 녹화했는지 몰라도 주변이 시끄러워서 내용에 집중할수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다른유투브에서 보니까 영어영상을 보고 들으면서 문장을 받아쓰고
받아쓴문장을 다시 한국어로 바꿔서 이야기해보고 다시 그문장을 외워보고 읽는 연습을 매일매일 해라고도 하던데 이렇게 하는거랑은 다른 방법으로 직감적으로 알아야하는거니 일단 많이 들어야하는거죠??
우선 들려야 받아쓸수 있겠죠?
너무 좋은 영상인데 옆에 너무 잡음이 많이 들려서 좀 아쉽네요.
그렇죠? 다음부터는 스튜디오 촬영 예정입니다. 이번 영상은 그래서 자막이 있습니다.^^
말하기도 잘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 영상을 기반으로 집영님의 다른 영상들도 많이 보게 되었는데, 귀가 뚫린다는 것의 정의를 ‘모든 소리를 듣고 인식할 수 있음’으로 하시나요 아니면 ‘그 소리를 듣고 내용을 모두 이해할 수 있음’으로 하시나요? 영상에 나오신 분은 뉴스나 다큐멘터리를 들으신다는 게 소리를 다 들으실 수 있다는 건지 그 말을 다 이해하신다는 건지 궁금해요.
m.blog.naver.com/gomusin222/223452582765
이 글 참고하세요
시간 되시면 클래스유 답글 달아 주세요
기다려도ㅈ답변 없네요
주변소음 때문에 너무 시끄러워서 아쉬워요..
에휴, 저도 열심히 하는데 이상하게 안늘어서 아쉽네요. 미국 본토 발음은 더더욱 안들려서 아직 어렵네요. 안들리며 쉐도잉 하는 모습이 제 모습이네요. 다만 믿고 하는 것은, 이 영상의 맥락을 알고 들으려 노력하면 들린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아 무슨 말을 하겠구나 하면 들려서.. 이런 맥락이나 뉘앙스를 알아가면 들리는 건가. 하면서 계속 하는중이네요. 전 이제 9개월차네요.
@@user-Griezman Okay, 참고 할게요
계속 자막없이 듣기에 집중하여 귀가 뚫리면, 평소 의미를 모르는 단어들에 대해선 어떡해야 할까요? 단어뜻을 알아야 들리는게 아닌가요? 이부분만 좀 알려주세요ㅠㅠ
이 영상들 참고하세요
ruclips.net/video/liAZdvx27eQ/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I7FJMU1PzmQ/видео.html
@@jipyoung 네.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jipyoung 영상 보고 왔어요. 결국 모국어 습득 방식이라 생각하면 되는거구나 싶은데 맞나요?^^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이거 옛날부터 있던 무작정 듣기 방법? 이네여...
이방법 쉬울거같지만...쉽지않은...
쉽지는 않는데 진짜 스피킹까지 되나요?
듣기중에 단어공부를 따로 하는건 도움이 될까요?
따로 하기 보다는
영어 보고 듣다가
튀게 들리고 귀에 익숙해졌는데 아리송한 알고 싶은 단어들을 찾으세요. 영영 사전으로 찾으면 영어식 사고를 하는데 더 도움됩니다.
지금은 영화한편 보시면 어는정도 이해하시나요?
오늘 처음으로 들어왔읍니다.
많이 부럽고 저도 가능할지 의문도 들곤 합니다.
시작에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제 영상들 자세히 보시고 나서 확신이 생길때 시작하세요.. 의심과 의문은 습득만 지연시킬 뿐입니다.
@@jipyoung 감사합니다
어제 날짜로 결재완료 하였습니다
그다음 절차는 어찌 되는지요?
처음이라
죄송합니다.
우선 영상들에서의 설명을 자세히 다 보고 시작하세요
@@jipyoung 네
@@user-yd4wq8dj2s 공부하기 귀찮으시면 미국라디오를 매일 청취하세요 내가 미국에서 지낼때 가장 효과를 본 영어공부방법입니다.
성인이 되면 어린이일때랑 다르기때문에 영어공부한다고 영어가 늘지 않습니다. 하루에 영어단어 10개 외우기 미국라디오 듣기 딱 2가지만 하세요
이 두가지는 어려운게 절대 아닙니다.
좀 조용한데서 인터뷰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듣기가 좀 힘드네요 ㅠㅠ
못믿는것은 아니지만,, 좀전에 인터뷰 하신분의 능력을 조금 더 보여주셨으면 더 신뢰가 갈것 같아요,,, 귀가 뚫린 상태가 정확히 어떤상태인지 궁금해요.
*영어 귀뚫림이란 어떤 상태인가요?" 답변은 아래 집영 블로그 주소를 클릭하세요.
blog.naver.com/gomusin222/223452582765
주변소음인가요?😢😢😢
카페라서.. 죄송합니다 ^^;
잘 듣고 싶은데 아쉽네용...
영알못 처음 시작할때 영상 난이도 선택시 단계 선택은 어떻게 할까요? 보고싶은건 빨강머리 앤인데 단계가 높아요, 보고싶은걸로 단계 높은걸 보는게 좋을지, 아니면 단계 낮은거부터 차근차근 보는게 도움이 될지 조언좀 주세요.
예나님 경험담듣고 블로그 글 새벽까지 읽고 카페도 가입했어요, 꾸준히 해보렵니다. 3년쯤 후에는 꼭 집영님이랑 인터뷰 하고프네요.
빨강머리앤 잘 봐지면 보세요.
3년후 인터뷰 예약해 놓겠습니다:^^
@@jipyoung어쩌다 한단어씩 들리고, 전혀 안들리는데도 단계높은거 보는 것이 도움이 되나요?
시간은 한정되있는데 한정된 시간에 좀더 들리는 낮은 단계보는거랑 안들리지만 보고싶은 높은 단계보는거랑 개인에게 맞게 하라는 말씀이시죠?
답 감사해요.
@snosno1243 안 들리는게 아니라 들리는 소리 그대로 입니다. 우리가 그 소리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이해 안 되는 것입니다.
아기에게 '배고파요'는 처음에 그냥 소리였던 것 처럼요.
@@jipyoung 지금은 알듯 모를듯 한 말이지만, 의심하지않고 꾸준히 성실하게 해보겠습니다
소음이
안녕하세요.
다른 일을 하면서 청취를 할때 어느정도 소리에 집중을 해야 할까요?
일에 집중하다 보면 소리가 그냥 음악틀어놓은 것처럼 그냥 흘러가버릴때가 많잖아요. 소리를 집중해서 듣지 않아도 의미있는 시간이 될까요?
틀어놓는게 안틀어 놓는 것보다는 낳을겁니다.
@@jipyoung 그렇다는건 역시 집중하는게 더 의미있는거긴 하겠군요. 감사합니다:)
네. 하지만 해석하거나 소리를 잡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영상에서 성공한 시간을 생각하셔요. 장거리 풀 마라톤입니다. 사람이 하루에 집중할수 있는 시간은 한계가 있고 그것이 반복된다면 쉽게 지칠수 있습니다. 긴 호흡으로 간다고 생각하시고 집중할때는 집중 하시되 릴렉스 할때는 좀 풀어 놓으셔도 됩니다.
이 방법은 갈망에 비례해 실망과 불신이 같이 높아집니다. 그러니 꾸준히, 천천히 가셔요.
@@jipyoung ‘소리를 잡지 않는다’ 라는 건 몰랐네요. 아직 관련 영상을 많이 보지는 못했어요. 다른 영상도 천천히 봐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