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과 음악 이 예술적 인 조합 속에서 말씀 하시는 빵고모님의 설명 이 표현할수 없는 아름다움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빵고모님 의 영상 을 열어 볼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소금빵 이 무엇인지 들어 본적이 한번도 없어 무엇인지 무척 궁금했어요. 보기에는 빵고모님은 너무 쉽게 뚝딱 만들어 가시는 것 처럼 보이는 데 그 뒤에 숨은 빵고모님의 노력이 피부로 느껴지네요. 정말 감사 드립니다 🥰 내일 수퍼 에 가서 준비물을 준비 해서 주말 에 시도해 보려 합니다. 과연 제가 얼마나 잘 만들어 낼수 있을지 조금 고민 도 하면서요😊 항상 새로운 레시피로 올려 주시는 수고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
안녕하시지요?!! 늘 마음을 가득히 열고서 제 영상을 봐주시는 grace 님.. 빵을 굽고 영상을 만들면서 얼굴은 몰라도 댓글로 만나는 친구분들을 생각하며 혼잣말 대화를 하는 전체의 과정이 저는 참~ 행복해요.. 그런데 제가 그렇게 행복해서 하는 일에 관심 가져 주시고, 공감해 주시는 분이 계시니.. 정말 제가 감사드려야할 일이예요~~🥰 어디에 계시든 무슨일을 하시든.. 건~강하고 마음 평온한 여름 보내시길 바랄께요~ 💕
몇년전에 일본에서 먹어보고 한번 구워본 적 있는데 팬바닥에 버터가 바다가 돼 기겁하고 다시 시도를 안했는데 빵고모님 말대로 그래서 고소하고 바삭한 빵이 되는거였네요! 영상 보니 너무 먹고 싶어 다시 함 try해봐야겠어요~ 저렇게 멋진 곳에서 매일 눈을 뜨고 생활하는 빵고모님 너무 부러워요 😍🤩
제빵을 하는 온도의 영향도 많이 받는 거 같아요. 저도 여러번 시도했는데 번번히 실패해서 왜 그럴까 고민했었거든요. 제가 사는 지역은 실온이 늘 30도 이상에 습도도 높아서 그냥 발효실에서 제빵을 한다고 생각하고 ㅋ 빵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 실온이 높으면 2차 발효시 버터가 다 흘러나와 버리고, 과발효 되는 바람에 바삭함은 물론 모양도 제대로 나오지 않더라고요. 배합률도 중요하지만 사는 지역의 실온이나 습도의 영향도 큰, 사실 간단한 재료지만 매우 까다로운 빵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훗. 저도 수다가 길었네요. 여튼~ 빵고모님 실험 정신 존경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용!
오~~ 맞아요.. 성형후에 기온이 너무 높으면 버터가 녹아나와 원하는 식감을 얻기가 어렵지요… 반죽속 버터가 녹아내릴 정도로 더운 곳이면…… 소금빵은 그냥 패스 하시고(^^) 계신곳의 장점을 부각시키시면 좋을것 같아요 ~🥰 예를들면,, 독일의 날씨가요 오늘은 괜찮은데 지난 며칠동안 봄가을 자켓을 입아야할만큼 심란(!) 했었거든요.^^ 전 진짜루 “늘” 따뜻한 곳을 동경할때가 있답니다~~ 심랑님도 좋은하루 보내시기를요 ~
@@bbanggomo 어머 그냥 패스하다뇨~ 노노! 해결방법을 찾았는걸요. 그래서 이제는 맛나게 구워먹고 있어요 :) 요렇게 조렇게 방법을 찾아가는 재미와 성취감이 쏠쏠하답니다. 같은 맥락에서 자기만의 방법을 연구하고 찾아 공유해주시는 빵고모님을 더더욱 응원하게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딸래미 요청으로 소금빵 한 번 구워봤었는데...걍 그렇더라구요 ㅋㅋ 오늘 빵고모님 영상 보니 또 꼭 해봐야지~~ 하게 되네요 ㅋㅋ 아직 오븐을 다시 못샀어요 ㅜㅜ 뭐 하나 새로 장만하려면 왜이리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 그냥 질러버리지를 못하네요^^;; 작은 집을 탓해야 하는걸까요?ㅋㅋ 어쨌든 요 레시피도 오븐 새로 들이면 만들 리스트에 올려요 ~~ㅋㅋ 오늘도 귀한 레시피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 그렇지요,, 어떤 기계라도 결정하기가 쉽지 않지요..🥰 “작은집(^^)” 말씀을 하시니..^^ 제 기억이 떠올라 한참을 🤭🤭 제가요, 머릿속에서 주방 수납장을 생각하다.. 끝끝내는 ‘맞아 집이 더 커야해~’ 했었는데, 순간 드는 생각이, 만약 그렇게 쫓다보면 만족 할수 있을까 하는^^ 그래서 얼른 제가 가진것에대한 감사한마음을 돌아보며 맘의 평정을 얻었다는… 그런 심심한 얘기 🥰
안녕하세요.. 발효도 휴지기도 근본적으로는 같은 내용인데요^^ 제가 “쉬게해준다”는 단어는, 살짝 가뿐하게 길지 않은 시간을 반죽의 이완을 위해 기다려줄때 사용하고요, 발효는 일반적인 1차 2차 비교적 긴 시간을 둘때 사용하는 차이가 있을 뿐이예요. 그러니 두가지 다 실온에 두셔도, 40도의 오븐발효기능에 두셔도 괜찮아요. 단지 온도가 높은곳에선 비교적 빨리 원하는 상태를 얻게되고, 23~25도의 실온이라면 좀더 오래 걸리는 차이가 있겠지요.. 맛있고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
안녕하세요~ 예 그쵸?!^^ 그런데 그렇지 않음 영상이 너무 길어져서…😅 소금은 3g 탈지분유 15g 생이스트 6g 밀가루 300g 등등인데,, 언제나 영상 아래의 더보기란을 열어보시면, 정확한 분량이 표기되어 있으니, 레시피의 중량이 필요하시다면 “더보기란”에서 찾아주세요~~
제가 사는곳은 중동의 작은 마을이라서 빵이 저희가족입에 맞지않아요ㅠㅠ영상보고 소금빵 9개 만들고 이튿날 오늘 아침 완판입니다^^오늘은 2배 도전하려고 1차발효해놓았네요~독일빵고모님 감사합니다 :-) (빵 밑부분이 바삭하게 되지 않았어요 그냥 모닝빵 밑부분처럼 되었는데..어케 하면될까요?)
아~ 한가지 제안있어요~🙋🏻♀️
모든 음식이 그렇지만,, 이 소금빵은 정말로 구우신 후에
신선할때 가족분들과 아님 주변 이웃분들과 나눠드시면 어떨까요!! 그 행복한 충만감이 정말 두배 세배로 높아진답니다~ 제가 보장🤭😊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요 ~~💕
소금빵 !!~~드디어 레시피 나왔군요~고생하셨어요 고모님
여러버전으로 실험까지...~~~
근데 마지막 프롤로그?~풍경이 소금빵을 압도하네요 넘 아름다운 풍경에 우선 눈부터 호강했어요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소금빵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독일고모님께서 레시피 올려주셔서
오늘 도전해볼께요
즐거운 주말보내시고
늘 쉽고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저도 소금 빵 몇번 만들어 보았는데 잘 안되라고요 오늘 빵고모의 특별한 가르침이 쏙쏙 들어오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세요
와~ 감동하며 보고 또 봤어요 : )
소금빵 이야기 영상도 정말좋네요~
독일빵고모님 준비해주신 영상으로
즐거워 더위도 잠시 잊고 잘보았어요
고맙습니다!
즐겁게 보셨다니 제가 감사해요 ~🥰
빵고모님 실험정신에 바삭맛난 소금빵 먹게되겠어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
숙혜님 입맛에도 맞는 맛있는 결과 얻으셨음 좋겠네요 ~🍀
와~ 드디어 올라왔군요. 감사합니다.빵고모님!!!!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금빵 말이 필요없는 ㅎㅎ소리도 맛도 넘좋은
기다렸어용🥰
와 ! 멋져요 시오빵 아주 좋아하는데 저 소리까지 완전 성공 축하합니다!
🥰 감사합니다 ~
늘 감사 합니다. 한번에 완품 되었네요
어머나~~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셨겠어요~🥰
어머나 독일에 계시는데 맥심이~~~ㅎㅎㅎ 저는 커피향 솔솔 좋은데 율이땜에 플레인으로 구워야 할 거 같아요~^^;; 고모님 시식 부분 ASMR이예요~ 소리가 정말~~~😍😍😍
^^ 한인슈퍼에서 구할수가 있다는요~~🥰
감사합니다
풍경과 음악 이 예술적 인 조합 속에서 말씀 하시는 빵고모님의 설명 이 표현할수 없는 아름다움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빵고모님 의 영상 을 열어 볼수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소금빵 이 무엇인지 들어 본적이 한번도 없어 무엇인지 무척 궁금했어요.
보기에는 빵고모님은 너무 쉽게 뚝딱 만들어 가시는 것 처럼 보이는 데 그 뒤에 숨은 빵고모님의 노력이 피부로 느껴지네요.
정말 감사 드립니다 🥰
내일 수퍼 에 가서 준비물을 준비 해서 주말 에 시도해 보려 합니다.
과연 제가 얼마나 잘 만들어 낼수 있을지 조금 고민 도 하면서요😊
항상 새로운 레시피로 올려 주시는 수고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
안녕하시지요?!!
늘 마음을 가득히 열고서 제 영상을 봐주시는 grace 님..
빵을 굽고 영상을 만들면서 얼굴은 몰라도 댓글로 만나는 친구분들을 생각하며 혼잣말 대화를 하는 전체의 과정이 저는 참~ 행복해요..
그런데 제가 그렇게 행복해서 하는 일에 관심 가져 주시고, 공감해 주시는 분이 계시니.. 정말 제가 감사드려야할 일이예요~~🥰
어디에 계시든 무슨일을 하시든.. 건~강하고 마음 평온한 여름 보내시길 바랄께요~ 💕
바삭한 소리 ~제가 원하는 식감이예요 ㅎ
안녕하세요~
귀한레시피 감사합니다😊
밀가루는 강력분, 중력분 각각 사용했을때 식감차이가 많이 날까요?
얼마전에 아들이 소금빵 만들었다가 버터가 오븐에 다 흘러내려 오븐이 엉망이되어서 대청소하고 난리났네여 🤯 이 레시피로 다시 한번 해보라고해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다시 해보셨을까요?? 결과가 만족스러웠기를 바랍니다 ~
게다가 아드님이 베이킹을… 행복한 엄마시네요~~💕
몇년전에 일본에서 먹어보고 한번 구워본 적 있는데 팬바닥에 버터가 바다가 돼 기겁하고 다시 시도를 안했는데 빵고모님 말대로 그래서 고소하고 바삭한 빵이 되는거였네요! 영상 보니 너무 먹고 싶어 다시 함 try해봐야겠어요~ 저렇게 멋진 곳에서 매일 눈을 뜨고 생활하는 빵고모님 너무 부러워요 😍🤩
어머나~~ 일본에서 원조를 맛보셨군요~😍
아~ 그러셨군요.. 맞아요, 흥건하게 흘러나온 버터를 보면 순간 놀랄수밖에 없지요~^^
즐겁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달걀물을 굽기전 바르면 이쁜색 될까여? 소금빵은 달걀물 안 바르는것일까여? 감사합니다 ㆍ
예~ 소금빵은 단백하게 약간의 크랙이 생기도록 굽는거라서 아무것도 바르지 않는게 좋아요~ (물분무를 살짝 해줘서 수분을 보충해 주는건 괜찮고요.)
달걀물을 바른다면 일단 표면에 윤기가 생기고 부드러워져서, 소금빵 전형의 살그머니 생기는 크랙을 전혀 기대할수 없게 되니까요~🥰
맛있고 즐거운 베이킹시간 되시기를요~~
제빵을 하는 온도의 영향도 많이 받는 거 같아요.
저도 여러번 시도했는데 번번히 실패해서 왜 그럴까 고민했었거든요.
제가 사는 지역은 실온이 늘 30도 이상에 습도도 높아서 그냥 발효실에서 제빵을 한다고 생각하고 ㅋ
빵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
실온이 높으면 2차 발효시 버터가 다 흘러나와 버리고, 과발효 되는 바람에
바삭함은 물론 모양도 제대로 나오지 않더라고요.
배합률도 중요하지만 사는 지역의 실온이나 습도의 영향도 큰, 사실 간단한 재료지만 매우 까다로운 빵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훗.
저도 수다가 길었네요.
여튼~ 빵고모님 실험 정신 존경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용!
오~~ 맞아요.. 성형후에 기온이 너무 높으면 버터가 녹아나와 원하는 식감을 얻기가 어렵지요…
반죽속 버터가 녹아내릴 정도로 더운 곳이면……
소금빵은 그냥 패스 하시고(^^) 계신곳의 장점을 부각시키시면 좋을것 같아요 ~🥰
예를들면,, 독일의 날씨가요 오늘은 괜찮은데 지난 며칠동안 봄가을 자켓을 입아야할만큼 심란(!) 했었거든요.^^
전 진짜루 “늘” 따뜻한 곳을 동경할때가 있답니다~~
심랑님도 좋은하루 보내시기를요 ~
@@bbanggomo
어머 그냥 패스하다뇨~ 노노!
해결방법을 찾았는걸요.
그래서 이제는 맛나게 구워먹고 있어요 :)
요렇게 조렇게 방법을 찾아가는 재미와 성취감이 쏠쏠하답니다.
같은 맥락에서 자기만의 방법을 연구하고 찾아 공유해주시는 빵고모님을 더더욱 응원하게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simlang 역시!!! 빵굽기를 사랑하는 홈베이커분들의 정성과 열정은 진짜 행복에너지를 번져나게 하는것 같아요~ 반갑습니다 ~~
심랑님도 행복한 월요일 보내시기를요 ~💕
탈지분유가 없을 땐 우유로 대체해도 되나요?
딸래미 요청으로 소금빵 한 번 구워봤었는데...걍 그렇더라구요 ㅋㅋ 오늘 빵고모님 영상 보니 또 꼭 해봐야지~~ 하게 되네요 ㅋㅋ
아직 오븐을 다시 못샀어요 ㅜㅜ 뭐 하나 새로 장만하려면 왜이리 시간이 많이 걸리는지... 그냥 질러버리지를 못하네요^^;;
작은 집을 탓해야 하는걸까요?ㅋㅋ 어쨌든 요 레시피도 오븐 새로 들이면 만들 리스트에 올려요 ~~ㅋㅋ
오늘도 귀한 레시피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
그렇지요,, 어떤 기계라도 결정하기가 쉽지 않지요..🥰
“작은집(^^)” 말씀을 하시니..^^ 제 기억이 떠올라 한참을 🤭🤭
제가요, 머릿속에서 주방 수납장을 생각하다.. 끝끝내는
‘맞아 집이 더 커야해~’ 했었는데,
순간 드는 생각이, 만약 그렇게 쫓다보면 만족 할수 있을까 하는^^
그래서 얼른 제가 가진것에대한 감사한마음을 돌아보며
맘의 평정을 얻었다는… 그런 심심한 얘기 🥰
@@bbanggomo 빵고모님 말씀이 맞아요^^ 가진것에 감사^^ 😊 뭔가를 재배치하거나 새로 들이거나 버리는 일들이 쉽지가 않아요. 살면 살수록 많아지는 짐들을 정리하고 줄여야지 하는데도... 결론엔 이사를 가야 짐정리가돼ㅋㅋㅋ
오늘도 주방과 거실을 둘러보며 버릴걸 정하고 있었어요. 버려야 채울 수 있다^^
@@hyeryunlee7683 🤝🤝🥰
소금빵 레시피라니!!!!! 고모의 레시피라면 당장이라도 만들어야겠어요!!
영상 내용중
'발효'는 오븐기능 40도 에 넣어두시는거고
'쉬게하는거'는 실온에 두시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발효도 휴지기도 근본적으로는 같은 내용인데요^^
제가 “쉬게해준다”는 단어는, 살짝 가뿐하게 길지 않은 시간을 반죽의 이완을 위해 기다려줄때 사용하고요,
발효는 일반적인 1차 2차 비교적 긴 시간을 둘때 사용하는 차이가 있을 뿐이예요.
그러니 두가지 다 실온에 두셔도, 40도의 오븐발효기능에 두셔도 괜찮아요. 단지 온도가 높은곳에선 비교적 빨리 원하는 상태를 얻게되고, 23~25도의 실온이라면 좀더 오래 걸리는 차이가 있겠지요..
맛있고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
참 간단한 레시피네요.
공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재료 자막이 너무 휙휙 지나가 버려 확인을 좀 하고 싶어 댓글 남겨요.
소금이 생이스트 다음에 15g
또
밀가루 다음에 3g이 나오는데 총 18g인걸까요?
안녕하세요~
예 그쵸?!^^ 그런데 그렇지 않음 영상이 너무 길어져서…😅
소금은 3g
탈지분유 15g
생이스트 6g
밀가루 300g
등등인데,, 언제나 영상 아래의 더보기란을 열어보시면, 정확한 분량이 표기되어 있으니, 레시피의 중량이 필요하시다면 “더보기란”에서 찾아주세요~~
똑같이 했는데...겉이 바삭거리지 않아요..
무슩이유일까요?
제가 사는곳은 중동의 작은 마을이라서 빵이 저희가족입에 맞지않아요ㅠㅠ영상보고 소금빵 9개 만들고 이튿날 오늘 아침 완판입니다^^오늘은 2배 도전하려고 1차발효해놓았네요~독일빵고모님 감사합니다 :-)
(빵 밑부분이 바삭하게 되지 않았어요 그냥 모닝빵 밑부분처럼 되었는데..어케 하면될까요?)
안녕하세요 ~
오.. 분명 성형하실때 버터조각을 넣으셨겠지요?!
그럼 굽는도중에 얘네들이 녹아 흘러나와서 빵의 아랫부분이 버터에 튀겨지듯 구워져서 바삭하지 않을수가 없을텐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바삭하지 않다면, 아마도 오븐의 특성일듯 해요..
오븐 아래에 열선이 약하거나 아님 아예 없을수도 있으니.. 확인해 보시면 좋을듯 해요~
탈지분유가 꼭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
아니예요~! 물론 약간의 차이는 있는데요, 탈지분유 생략하시고 구우셔도 얼~~~마든지 맛있게 드실수 있어요~
(아니면 탈지분유 대신에 인스턴트 커피 드실때 넣는 프리마로 대체하실수도 있고요~😊)
강력쌀가루로 하고싶을때는 레시피가 아에 달라지겠죵?ㅜㅜ
안녕하세요 ~
아무래도 그럴거예요..^^
“부드럽고 고소한” 소금빵을 만드는건 발효만 잘 시키면 얼마든지 어렵지 않은데요,,
이 윗면의 바삭하면서 크랙이 생기기가 참 민감해요.. 밀가루에 따라서 그리고 오븐에 따라서 등등 변수가 참 많거든요..
“그냥” 강력쌀가루로 실험해 보시면 어떨까요?? 🥰
🍀🍀🍀
@@bbanggomo 감사합니당❤️
탈지분유는 혹시 독일에 어느마트에서 구할수있을까요? 큰마트를 다 돌아봤는데 못찾았어요 ㅠㅠㅠㅠ
그치요?! 탈지분유가 없을땐 커피프리머로 대체하실수 있어요.. 마켓에서 Kaffeesahne 있는곳에서 Milchpulver (creamer)를 찾으시면 된답니다..
두배로하니 넘 질었어요ㅜㅜ
15분이 짧은걸까요?
드라이이스트로는 불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얼마나 넣어야 할까요? 막상 베이킹해도 저는 얼마 먹지 못하는 당뇨인이라 ㅜ 집사람과 얘들 위해 도전할려구요
안녕하세요~~
얼마든지 드라이이스트로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드라이이스트라면 2그램정도면 적당해요..
오~ 본인께선 못드셔도 가족분들을 위해서… 가족분들이 행복하시겠어요~💕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bbanggomo
답글 감사합니다. 성공하기를 빌면서 도전해보겠습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모님 어디 사시는지 ㅎㅎ 독일로 유학가있는 우리 큰딸 고모님 옆집으로 이사가라 하고싶어지네요 ㅎㅎ
🤭😊😊 따님이 독일서 유학하고 계시는군요~^^
예.. 독일서 유학하는 한국학생들.. 적지 않은것으로 알고있어요~ (화이팅🍀🍀)
전 Frankfurt애서 멀지 않은 Gießen 이란 직은 대학도시에 거주하고 있어요^^
@@bbanggomo 그렇군요 저희아인 슈투트가르트에 있어요 ㅎ 좀 떨어져 있네요
@@영칼림바 어머~ 슈투트가르트는 저희가 5년을 거주했던 곳이예요~^^ 풍부한 문화생활을 할수있는.. 한인커뮤니티도 활발한 곳이고요~
따님.. 원하는 좋은성과 얻으시길 바래요 ~🍀
일반 밀가루 대신 Dinkel밀가루로 해도 될까요?
예~ 물론이지요~~
맛있고 즐거운시간 되시기를요~~🍀
혹시 오븐은 어떤 제품을 사용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적어주신 링크는 상품을 찾을 수 없다고 나와서요...
빵 속 버터는 어디로 갔을까요??? ^^
항상 드는 생각인데요 간단하게 편집을 해서 보기는 좋은데 보이지 않는 빵고모님의 고생을 알 것 같아요
옆에서 보조를 할 수 있다면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고마운 Iona님.. ^^ 따뜻한 마음.. 감사해요 ~~
고생.. 아니예요~! 정말로 즐겁게 기꺼이 하는 일이랍니다~~💕
기다렸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