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첼을 만드는데 발효를 하지않고 공기를 빼면서 만드니 끊어지질 않고 시간도 아주 많이 절약이 되고 냉동실에 20여분 정도 얼렸다가 하니 넘 예쁜 작품이 나오네요 .독일 베이커리빵 사먹을일이 없을정도로 퍼펙트합니다 .옆집에 살던 프랑스 아줌마가 저한테 프레첼을 배워서 해먹었는데 오늘 프랑스에 이 레세피와 싸이트를 알려주면서 영상을 보라고 했네요 .빵고모 팬분들 꼭 해보세요.
프레쉘... 가끔 몰 압구에서. 사먹던 기억이나네여.. 손녀딸이 좋아할듯.. 영상 몇번 더 리뷰하고 레시피 적고 해보갰습니다.. 쌤. 오븐 장갑 색깔이 바뀄네여.. ㅋㅋㅋ 똑같은 검정을 저도 구입했었는데..빨강이 더 이쁜거 같아여..저도 구입 결정..ㅋㅋㅋ 쌤 좋은 하루.. 향복한 컨디션..화이팅...ㅋㅋ
🥰🥰🥰 선생님 댓글 읽을때면 제가 늘 함박웃음이 터져난답니다~^^ 예~ 프레즐.. 진짜 좋아하지 않는 아이가 없을것 같아요~ 장갑은 너무 닳아져서 (사실은 더 써도 되는데 비디오상에 조금 많이 거슬려 보여서요~😅☺️) 1년 반만에 바꿨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었네요.. 이 영상에서 사용된 소다는 빵반죽에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식소다가 맞습니다.. 저는 늘 물 1리터에 식소다 20그램 비율로 사용하고요, 참,, 소금 1 작은술도 빛깔의 영향을 주며, 양쪽면 각각 30초의 삶을때 시간도 영향이 있지만, 오분에서 구울때 혹시라도 스팀을 사용하시면 색깔이 옅어지는 결과를 얻기도 한답니다.☺️
프레쯜 만드는 과정의 단추까지 세심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질문있어요. 찬 우유를 사용하는 아유는 도우의 팽창억제 때문안가요? 선생님의 오븐에서 베이킹 스톤을 사용하시나요? 지금 쓰는 오븐은 열이 위에서만 나와서 빵, 파이, 쿠키 등에 크러스트 만들가가 어려워요. 사용하신다면 베이킹 스톤이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예, 맞습니다~ 프레즐같은 성형이 팰요할때 여느때처럼 미지근/따뜻한 반죽으로 또 충분히 발효를 하면, 가늘고 긴 원통형으로 성형시 반죽속의 기포들이 “부풀부풀(!^^)“ 피어올라 매끄럽고 깨끗한 성형이 어렵기 때문이지요~ 저도 베이킹스톤이 있긴 한데,, 자주 사용하진 않았던것 같은데요.. 베이킹스톤의 가장 큰 도움은, 순간적인 스팀을 유발해서 반죽의 표면을 유연하게 해주고, 결과적으로는 빵의 볼륨을 이상적으로 만들어 주는데 있답니다. 특히 식사빵, 브레첸, 바게트 등에 사용하지요. 보통 쿠키나 케이크시트에는 사용하지 않고요.. 말씀처럼 오븐의 열선이 위에만 있어 살짝 부족한 크러스트에는 스팀효과가 차라리 방해가 될수 있어요.. 오븐이 참 다양한데요.. 최고온도가 낮거나 열효율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식빵, 모닝빵, 쿠키, 제누아즈 등등 얼마든지 좋은결과를 얻을수 있는 품목들이 있으니..^^ 계속해서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 그러시군요..🥰 손반죽으로 하셔도 얼마든지 맛있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실수 있어요. 손반죽이라 해서 기계반죽보다 완벽하지 못할거라는건 정말 그냥 우려일 뿐이예요~! 단지 손반죽은 조금 힘이 필요한건 사실인데요,, 이 부분을 보완하는 방법이 있지요. 반죽을 시작하고서 매끄러운 반죽이 될때까지 계속해서 치대려면 힘겹지만,, 처음에 모든 재료를 날밀가루만 보이지 않도록 주걱으로 “대충!” 섞은후, 수분을 잃지 않도록 뚜껑을 덮고 30여분을 그냥 놓아 두세요. 그런 후에 치대기를 하시면 매끄러운 반죽이 될때까지 훠얼씬 가볍게 해내실수 있답니다~ 맛있고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는것을 여기에서 배우며 나트론을 넣을때 소금을 넣는다는것도 이제 알게됐어요.그런데 숙성후 냉동실에서의 시간은 얼마동안이 적정한가요 ? 꼭 알고싶어요.제가 자주하는 브레첼이라서 알고싶어요.색이 정말 예쁘게 나왔네요.저는 희말라야 소금을 작게 해서 올리곤합니다
아고아고.. 이미 구우셨겠지요?!! 어떤 결과를 얻으셨을지 궁금하네요~^^ 보통은 냉동고에서 30~40분 정도 두었다 굽는데, 하룻밤을 두셔도 괜찮아요~ 대신에 그랬을땐 미리 실온에 한동안 꺼내두셨다가 (반죽이 완전히 무르게 해동되기 전에..) 작업해 주시면 된답니다~ 맛있고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안녕하세요! 독일빵고모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 독일빵에 관심이 많이 생겨 브레첼 레시피를 많이 찾아봤는데 보통 프레첼은 강력분을 많이 사용하던데 독일빵고모님은 중력분을 사용하신것 같아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요즘 유행하는 소프트프레첼보다는 독일정통 브레첼 스타일로 만들어보고 싶어서 너무 궁금합니다!!
예~ 안녕하세요~~ 베이커리에서처럼 “쾌속냉동고”가 있다면, 소다에 삶은 후 냉동해도 괜찮지만, 일반가정에서는 성형 후 발효가 약 70%정도 진행 됐을때 냉동보관 하셨다가, 굽기 전에 소다물에 삶아주시는게 좋아요. 왜냐하면 소다물에 삶거나 적신 후에 냉동보관을 하면, 냉동이 되기까지 일정시간이 소요되는데, 그러는 사이에 소다성분이 반죽속에 깊이 스며 들면서 쓴맛을 나게 되니까요.. 늘 즐거운 베이킹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중력분과 강력분.. 무엇이든 발효에는 전혀 상관 없으니 맘쓰지 않으셔도 되요~ 그런데 아무래도 손반죽을 하시면서 글루텐 형성이 조금 부족했었나봐요..(반죽이 말랑하지 않았던 점) 손반죽 하실때 조금 수월하게 하시는 방법이 있는데요.. 처음부터 “치대기”를 하시면, 단단하고 질겨서 팔에 무라도 가고, 부드러워질때까지 시간이 꽤 오래 소요되는데,, 처음에 재료를 모두 섞고, 날가루만 보이지 않게 뭉친 후에 뚜껑을 덮고 30~60분 후에 치대기를 하시면 훨씬 손쉽게 하실수가 있답니다 ~ (어쩜 벌써 알고 계셨을수도..^^) 다시 하실때는 더~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
빵고모님~ 독일 스타일 프레첼 은근 정말 찾기 어려워요. 한국에도 많이 파는데 독일에서 먹던 그 맛은… 😅 비법 감사합니다. 그런데 몰트파우더요~ 검색해보니 빵의 색이나 풍미를 좋게해주고 이스트의 먹이가 된다는데 엿기름으로 만든 거라고 나오네요. 그럼 혹시 식혜 만들때 쓰는 엿기름 가루를 넣어도 될지 아실까요~? ^^;
안녕하세요.. 몰트파우더에 대한 말씀.. 맞아요~ 이 레시피에선 브레첼의 속살은 원래 하얀게 일반적이어서, 일부러 색이 없는 (옅은) 몰트파우더를 사용했는데요.. 저는 엿기름가루를 직접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원리상으로 생각해보면 충분히 대체하실수 있을것 같아요.. 아니면 영상에서 말씀 드린것처럼 꿀 한적은술로 대체하시거나 아니면 아예 생략하셔도 괜찮아요 (필수재료는 아니니까요..^^)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셨음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독일빵고모님~! 저도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오븐이 작아서 나눠서 구워야 할 거 같은데 그러면 오븐에 안 들어간 반죽은 어떻게 냅둬야 할까요? 냉동고에 있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 같이 삶고 오븐에서 빵 다 구워져 나올때까지 실온에 뒀다가 오븐에 넣으면 되는 건지 궁금해요~
굳이 원하신다면 르방사용을 하실수도 있는데요.. 일반적인 브레첼 작업과정에는 시간과 공정에서 조금 불편함이 있거든요. 독일에서의 브레첼은 늘 이스트가 사용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게다가 베이킹이 시작이시라면,, 굳이 르방을 사용하실 필요없이 이스트를 사용하시는게 좀더 쉽고 안전하게 빵굽기의 즐거움을 맛보실수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 예, 말씀처럼 반죽엔 여러가지를 사용할수가 있는데요.. 우선 물과 우유의 차이는, 브레첼울 구웠을때의 속살이 우유식빵과 일반식빵의 속살의 차이외 비슷하고요, 맥주를 사용했을때는 발효가 조금 빨리 진행이 되지만, 맛은 그냥 물로 했을때와 비슷한.. 큰 차이는 없답니다. 그저 기호에 따라서 얼마든지 응용이 가능한 것이라 이해하시면 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 반죽덩어리가 높은 열기를 받으면서, 마치 풍선을 불때와 같이 점점 부풀어 오르다가 더이상 머물지 못하고 폭발하면서 트임이 생기는데요, 보통 윗면에 칼집을 넣어주는 이유가 그 폭발의 길을 터주기 위함이예요. 그런데 만약 윗면에 칼집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으면, 윗 표면이 뜨거운 오븐속에서 “단단하게” 구워져서 버리고, 내부의 열이 위로 터져나오지 못한채, 비교적 열이 약한 옆면 (정확히 바닥에서 조금 윗부분의 옆구리) 으로 뜨거운 공기가 터져나오기 때문이예요.^^ 다음에 하실때는 윗면의 칼집을 조금더 날카롭게 넣어 주시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일반적”으로 말씀드릴순 없지만.. (반죽하시는 분의 손의 “힘과 속도” 그리고 온도에 따라서 차이가 날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손으로 반죽하실때는 손끝에 느껴지는 촉감으로 알아내시는게 가장 정확해요. 반죽에 글루텐형성이 충분히 이루어지면,, 부드럽고 연하게 탄력이 생긴게 느껴지지만,, 아직 미숙할땐 멍울이 만져지고 탄력보다는 질기고 뻑뻑한 느낌이니까요.. 어찌되었든 일반적으로 반죽기 사용시보다는 더 긴시간이 소요된다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 오븐마다 다 차이가 있어서, 제가 영상에서 보여드리는 온도와 시간이 대체적인 기준은 되지만,, 얼마든지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가감을 하실수 있어요~ 예를들어 200도에서 구우셔도 시간상으로는 크게 차이두지 않고 구워도 될것 같아요.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
브래첼을 만드는데 발효를 하지않고 공기를 빼면서 만드니 끊어지질 않고 시간도 아주 많이 절약이 되고 냉동실에 20여분 정도 얼렸다가 하니 넘 예쁜 작품이 나오네요 .독일 베이커리빵 사먹을일이 없을정도로 퍼펙트합니다 .옆집에 살던 프랑스 아줌마가 저한테 프레첼을 배워서 해먹었는데 오늘 프랑스에 이 레세피와 싸이트를 알려주면서 영상을 보라고 했네요 .빵고모 팬분들 꼭 해보세요.
독일주재원으로 지내는 동안 아침으로, 어린 아이들 간식으로 많이 먹었던 브레즐이네요. 한국에도 냉동생지 있으면 좋을텐데 없으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아이들이 담백한 빵맛을 더 좋아하거든요. ^^
오동통한 부분의 쫄깃함, 끝부분의 꼬들함이 다 느껴져요~ 최애빵이었는데, 어디서 양잿물에 담근다고 들어서 괜히 멀리했는데 잘못 알면 이케 위험하네요. 만드신 과정보고 다시 최애빵!하기로 했어요. 살찌겠네요. 더 위험해질라나. ㅋㅋ
😄😄🥰
안녕하세요 ~
말씀 읽는 내내 경쾌한 웃음이 가~득 해지는…
기회가 되신다면 꼬옥 한번 시도해 보시기를요 ~
아마도 진짜 만족하시게 될거예요!
아, 그리고 보시는것보다 훨씬 쉽고 재밌답니다~🍀
이 레시피로 처음 해봤어요 ,모든게 퍼펙트였는데 항상 그렇듯이 빵고모님것 처럼 예쁜 다리가 나오지 않았네요.감사합니다
에이~ 그게 뭐 별거라구요!!
저도 아직 부족하긴 하지만,,
브레첼 성형에 BMI(^^)가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만드는 사람의 손맛따라 얼~~마든지 다양해도 된다는요~!💕
@@bbanggomo 브레첼을 만드실분을 위한 팁 ,고모님처럼 반죽을 적게 하는게 최선이었어요.저는 1킬로를 했더니 반죽이 넘 많이 부풀어 올라서 길게 늘일때 자꾸 끊어지는 현상이 되더라구요.
방금 만들어서 먹었어요. 독일하고 그 근처 국가에서 먹었던 브레첼이 그리워서 한국에서 독일 빵집 찾아다녔는데 이제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되겠어요!! 몰트 파우더 풍미가 굉장한 것 같아요 :)
만들었는데 색도 맛도 너무 좋아요❤❤❤ 언제나 밝은 목소리에 재료 쉽고 맛있는 레시피 올려주셔서 감사🥨🥨
어머나~ 즐거운 결과 얻으셨다니 함께 즐거워지는 느낌이예요~
행복한 메세지.. 감사합니다~💕
빵고모님 덕분에 추억가득한 브레첼 만들었어요.
독일에서 먹었던 그느낌~
넘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어머나~! 추억의 입맛을 재현하셨다니.. 제가 더 감격스러워져요~🥰^^
행복한 메세지 감사합니다 ~~
늘 보기만 하다가 댓글은 첨인거같아요~^^고모님 방법으로 오늘 처음 프레즐 구웠는데 너무 잘나와서 이웃과 나눠도 먹고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감사합니다^^
오~~ 답글이 많이 늦었지요?!! ^^
이렇게 신나는 메세지를 이제야 보네요~
맛있고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셨다는 소식은 언제 들어도 몇번을 들어도
그 감동에 늘 설레인답니다~🥰
행복한 메세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주말 보내시기를요 💕
오늘 바로 만들어봤어요^^ 독일있을때 먹던 오리지널 그 맛이네요~ 영상 넘 감사드려요~
단호박탕종식빵도 넘 맛있었어요~
어머나~ 그렇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셨다니 제가 더 기뻐요~🥰
즐거운 메세지 감사합니다 ~
오늘도 좋은하루 만드시기를요 🍀
브레첼ㅜㅜ넘감사해요
우와 소리로 안나와도 화면상으로 겉바속촉이 고대로 느껴져요 ㅎㅎ 브레첼 너무 그리웠는데 주말에 한번 만들어봐야 되겠어요 :) Vielen vielen Dank! :)
안녕하세요 ..
예~ 좋은결과 얻으셔서 행복한 추억소환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랄께요 ~🍀🍀
Gutes Gelingen!!
좋은 레시피에 감사드려요~♡
기름지고 달달한 ㅇㅌㅇ프레즐 말고
담백하고 고소한 독일식 브레첼
덕분에 잘 만들었어요.
팔장 끼고 브레첼 옆에 서 있었더니
친구가 똑같다고 했어요 ㅎㅎ
검정깨 장식과 트임도 멋스러워
더 먹음직스러웠답니다. ♡
오~ 맛있고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셨다니 저도 너무 즐거워요~^^ 감사해요~
늘 맛있고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영상 구경하며 ~~ 어쩜 저리 쉽게도 하실까? 부러움과 기대감으로 봅니다.
매 번 꼭 한 번 따라 해보리라 마음만 먹고는 아직 못해봤네요. 래디쉬로 동치미는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Iona님~ 안녕하셨지요?!!
늘 정겹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순간이 많~은.. 그런 오늘이 되시기를요 ~💕
독일여행갔을때 먹었던 프레즐~~넘 맛있겄어요😍.냉장.냉동실에 넣는게 키 포인트네요👍
아~ 독일여행의 즐거운 추억이 있으시군요~ 🥰
실전이 의외로 쉬우니, 기회 되시면 한번 시도해 보시기를요.. 아마도 만족하실거예요 ~^^
우와! 넘 예뻐요! 제가 독일 갔을때 먹었던 딱 찾고 있던 레시피라 넘 감사합니다!❤️
예~ 안녕하세요 ~
좋은결과 얻으셔서 추억하시는 입맛을 찾으셨음 좋겠네요 ~🍀
와우 제가 진짜 사랑하는 프레즐이예요. 가끔 만들어 먹곤 하는데 빵고모님 레서피가 아무래도 더 오리지널한 느낌이네요! 프레즐 보니 그리운 독일거리 풍경이 떠올라요.
아~ 역시 마틸다님도 브레첼 직접 구워 드시는군요~!!👍☺️
오늘도 즐거운하루 시작하셨기를요 ~
대박이네요 이거… 금손입니다!!
🥰🥰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영상보는데 감동이 막 밀려와요. 정말 제개로 이렇게 완벽한 프렛즐을 집에서 구우실 수가 있군요. 다음 번에 꼬옥 도전해 보겠습니다!!!💪🥨
🥰예~~ 진짜루,, 누구나 이렇게 구워내실수 있어요~~!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 바랄께요 ~🍀
독일에서 먹었던 브레첼맛은 잊을수없어요 ㅎㅎ
어릴때의 입맛은 정말 평생을 지배하기도 하지요?! 🥰
보기보다 간단해서 실험해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
프레쉘...
가끔 몰 압구에서. 사먹던 기억이나네여..
손녀딸이 좋아할듯..
영상 몇번 더 리뷰하고 레시피 적고
해보갰습니다..
쌤. 오븐 장갑 색깔이 바뀄네여..
ㅋㅋㅋ 똑같은 검정을 저도 구입했었는데..빨강이 더 이쁜거 같아여..저도 구입 결정..ㅋㅋㅋ
쌤 좋은 하루.. 향복한 컨디션..화이팅...ㅋㅋ
🥰🥰🥰
선생님 댓글 읽을때면 제가 늘 함박웃음이 터져난답니다~^^
예~ 프레즐.. 진짜 좋아하지 않는 아이가 없을것 같아요~
장갑은 너무 닳아져서 (사실은 더 써도 되는데 비디오상에 조금 많이 거슬려 보여서요~😅☺️) 1년 반만에 바꿨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
브레젤 👍당케션 퓌어 유튜브~~~^^ 비어가든에서 아 먹던 그맛 음 제어렉커🥨
Oh~ lieben Dank💕
Einen wunderschönen Tag!!
한국에들어온뒤로 제대로된 브레첼 먹은기억이없어용 휴휴휴휴ㅠㅠㅠㅠㅠㅠㅠ 넘먹구싶다아아아ㅏㅏㅏ
^^ 마음으로나마 가득 나눠드리고 싶네요~
아들이 좋아하는 프레즐 꼭 주말에 해봐야 겠어요^^
맛있는 결과로 즐거운 주말이 되시길 바랄께요 ~🍀
@@bbanggomo 감사해요~^^ 주말까지 못참고 만들어 버렸지 모예요~^^;
감사합니다 빵고모님 정말 맛있게 프레즐 만들어먹었어요^^ 빵고모님 레시피로하면 이제껏 먹어봤던 그 어떤 베이커리 빵보다 비교도 안되게 더 맛있어요 ㅎㅎㅎ
목소리가 어쩜 그리 좋으세요♥
🤭 🥰 편안하게 들으신다니 감사합니다 ~~
고모님 !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셨나요?
맛난빵으로 오늘도 만들어 주시니 감사해요. 항상 다정하고 고운목소리 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
예~ 명절아닌 곳에서 맘으로만은 명절인듯 보냈답니다~^^
즐겁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하고 즐거운 계절 만드시기를요 🍀
너무 잘 보고 가요😋
건강하고 즐거운 새로운 한주 맞으시기를요 ~
와 몇번을 만들어봤는데도 그 맛이 아니여서 내 손이 곰손이구나 자책했는데 이런 숨겨진 비법이 있었네요 베이글과 친구같아요
안뇽 독일친구야 너 참 탐스럽고 소박하구나
한 입 앙 ㅋㅋ
그대로 복제해보겠습니다 땡큐
안녕하세요 ~
^^ 예~ 베이글이랑 친구할만한 하지요?!!^^
하지만 끓는 소다물에 데쳐진후 구운 프레즐은 그 특유의 맛이 더 매력인것 같기도 하고요..
계속해서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
굿이브닝^^
오늘도 어김없이 베이킹으로 감사합니다..
브레첼 !!걷바속촉 ..
어렵지 않네요..
언제나 맛난빵 !! 최고예요^^
도전해봅니다..💖💖💖
그치요?! 익숙하지 않아서이지, 진짜로 “어려운건 아닌!!” ^^
즐거운도전 행복한결과 만나시기를요~!!🥰🍀
와 브레첼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니 넘 감사해요 ~❤
한국에 와선 사먹기 쉽지 않아서 추억속에
담아뒀는데 이젠 빵고모님 덕분에 먹 을 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
주일 아침을 기분 좋게 하는 빵고모님 목소리~~~♥ 사진으로 먼저보고 영상 엄청 기다렸어요. 저는 끓는 소다 물에 데치는 게 넘 어렵게 느껴져서 시도를 못해봤었는데 고모님이 알려주시니 뭔가 쉬워 보여요~^^ 행복한 휴일 보내셔요~♥
Liebe Grace💕
예, 끓는 소다물 작업이 어려운건 반죽이 잘 풀리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냉동실에 얼렸다가 하시면 훨~씬 간단하게 처리되는걸 경험 하실수 있어요~^^
감사해요~ 편안한 일요일 보내고 있답니다~💕
독일빵고모님 덕에 독일빵 너무 맛있게 먹고있습니다. 소다 양이 20그램이라기에는 많아 보이는데요. 20그램이 맞는지요? 그리고 베이킹소다가 맞는지요? 베이킹소다 넣어서는 저런 칼라가 나오기 힘들어서 혹시 가성소다가 아닌가해서요.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었네요..
이 영상에서 사용된 소다는 빵반죽에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식소다가 맞습니다..
저는 늘 물 1리터에 식소다 20그램 비율로 사용하고요, 참,, 소금 1 작은술도 빛깔의 영향을 주며,
양쪽면 각각 30초의 삶을때 시간도 영향이 있지만,
오분에서 구울때 혹시라도 스팀을 사용하시면 색깔이 옅어지는 결과를 얻기도 한답니다.☺️
프레쯜 만드는 과정의 단추까지 세심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질문있어요. 찬 우유를 사용하는 아유는 도우의 팽창억제 때문안가요? 선생님의 오븐에서 베이킹 스톤을 사용하시나요? 지금 쓰는 오븐은 열이 위에서만 나와서 빵, 파이, 쿠키 등에 크러스트 만들가가 어려워요. 사용하신다면 베이킹 스톤이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예, 맞습니다~ 프레즐같은 성형이 팰요할때
여느때처럼 미지근/따뜻한 반죽으로 또 충분히 발효를 하면,
가늘고 긴 원통형으로 성형시 반죽속의 기포들이 “부풀부풀(!^^)“ 피어올라 매끄럽고 깨끗한 성형이 어렵기 때문이지요~
저도 베이킹스톤이 있긴 한데,, 자주 사용하진 않았던것 같은데요..
베이킹스톤의 가장 큰 도움은, 순간적인 스팀을 유발해서 반죽의 표면을 유연하게 해주고, 결과적으로는 빵의 볼륨을 이상적으로 만들어 주는데 있답니다. 특히 식사빵, 브레첸, 바게트 등에 사용하지요. 보통 쿠키나 케이크시트에는 사용하지 않고요..
말씀처럼 오븐의 열선이 위에만 있어 살짝 부족한 크러스트에는 스팀효과가 차라리 방해가 될수 있어요..
오븐이 참 다양한데요.. 최고온도가 낮거나 열효율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식빵, 모닝빵, 쿠키, 제누아즈 등등 얼마든지 좋은결과를 얻을수 있는 품목들이 있으니..^^ 계속해서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 바랍니다~♥️
@@bbanggomo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레시피로 프레즐을 성공적으로 잘 만들었어요. 덕분에 즐거운 홈베이킹을 합니다~^^
와~~
언니가 독일에 있는데 독일에가서 먹었던 브레첼의 맛을 못 잊어서 한국에서 못 먹고 있었는데 만들어보고 싶어요ㅜ 혹시 손반죽도 가능할까요ㅠ
아~ 그러시군요..🥰
손반죽으로 하셔도 얼마든지 맛있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실수 있어요.
손반죽이라 해서 기계반죽보다 완벽하지 못할거라는건 정말 그냥 우려일 뿐이예요~! 단지 손반죽은 조금 힘이 필요한건 사실인데요,, 이 부분을 보완하는 방법이 있지요.
반죽을 시작하고서 매끄러운 반죽이 될때까지 계속해서 치대려면 힘겹지만,,
처음에 모든 재료를 날밀가루만 보이지 않도록 주걱으로 “대충!” 섞은후, 수분을 잃지 않도록 뚜껑을 덮고 30여분을 그냥 놓아 두세요. 그런 후에 치대기를 하시면 매끄러운 반죽이 될때까지 훠얼씬 가볍게 해내실수 있답니다~
맛있고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bbanggomo 감사합니다~^^
너무 맛있겠어요. 주말에 만들어먹어볼께요~^^ 소다는 베이킹소다 대신 프레즐소다 사용해도 될까요? 프레즐소다 사용시에 색이 진하게 나오는데..빵고모님의 프레즐이랑도 어울리겠죠???
안녕하세요..
유진님 경험상 프레즐소다 사용시 색이 좀 진하다 싶으시면 소다와 물의 비율을 조절해 주시면 (소다양을 줄이시거나 물의 양을 늘리는..) 색을 살짝 연하게 얻으실수 있어요.
좋은결과 얻으시기를요 🍀
냉장고나 냉동실에 넣는것을 여기에서 배우며 나트론을 넣을때 소금을 넣는다는것도 이제 알게됐어요.그런데 숙성후 냉동실에서의 시간은 얼마동안이 적정한가요 ? 꼭 알고싶어요.제가 자주하는 브레첼이라서 알고싶어요.색이 정말 예쁘게 나왔네요.저는 희말라야 소금을 작게 해서 올리곤합니다
고모님 덕분에 드디어 브레첼에 도전중입니다
모양은 고모님처럼 예쁘진 않지만 냉동고에서 얼리는 중인데 대략 얼마동안 냉동고 넣으시나요?
기다리는 동안 몹시 기대됩니당 ㅎㅎ❤❤
아고아고.. 이미 구우셨겠지요?!! 어떤 결과를 얻으셨을지 궁금하네요~^^
보통은 냉동고에서 30~40분 정도 두었다 굽는데,
하룻밤을 두셔도 괜찮아요~ 대신에 그랬을땐 미리 실온에 한동안 꺼내두셨다가 (반죽이 완전히 무르게 해동되기 전에..) 작업해 주시면 된답니다~
맛있고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대성공했어요
완전 완전 감동입니다
빵고모님 덕분에 요즘 넘 행복해요
냉동고에 잠깐 넣었다 만져보니 딱딱 한 느낌이 나서 했는데 잘되어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독일빵고모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요즘 독일빵에 관심이 많이 생겨 브레첼 레시피를 많이 찾아봤는데 보통 프레첼은 강력분을 많이 사용하던데 독일빵고모님은 중력분을 사용하신것 같아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요즘 유행하는 소프트프레첼보다는 독일정통 브레첼 스타일로 만들어보고 싶어서 너무 궁금합니다!!
혹시 냉장, 냉동 시간은 얼마정도가 적당한가요?
냉동으로 장시간 보관했다 구울때 꺼내도 괜찮을까요?
저도 너무 알고 싶어요
고모님 알려주시와요~~^^
안녕하세요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대량으로 만들어 냉동생지 만들어놓고 그때그때 하나씩 구워먹고 싶은데요.. 그런 경우 성형된 반죽을 소다에 삶은 후에 다시 냉동 시켜도 되는걸까요?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예~ 안녕하세요~~
베이커리에서처럼 “쾌속냉동고”가 있다면, 소다에 삶은 후 냉동해도 괜찮지만,
일반가정에서는 성형 후 발효가 약 70%정도 진행 됐을때 냉동보관 하셨다가,
굽기 전에 소다물에 삶아주시는게 좋아요.
왜냐하면 소다물에 삶거나 적신 후에 냉동보관을 하면, 냉동이 되기까지 일정시간이 소요되는데, 그러는 사이에 소다성분이 반죽속에 깊이 스며 들면서 쓴맛을 나게 되니까요..
늘 즐거운 베이킹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와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반죽기아니고 손반죽으로 했는데 반죽느낌이 저리말랑하지않고 좀단단한 느낌인데 그러다보니 사이즈도 굉장히 작게나왔어요ㅜㅜ
중력분이없어서 중력분 강력분반반했구요
프렌치롤은 넘 잘되서 11개만들어서 지인4개주고 브런치먹음서 다먹었어요 ㅋ
안녕하세요 ~
중력분과 강력분.. 무엇이든 발효에는 전혀 상관 없으니 맘쓰지 않으셔도 되요~
그런데 아무래도 손반죽을 하시면서 글루텐 형성이 조금 부족했었나봐요..(반죽이 말랑하지 않았던 점)
손반죽 하실때 조금 수월하게 하시는 방법이 있는데요..
처음부터 “치대기”를 하시면, 단단하고 질겨서 팔에 무라도 가고, 부드러워질때까지 시간이 꽤 오래 소요되는데,,
처음에 재료를 모두 섞고, 날가루만 보이지 않게 뭉친 후에 뚜껑을 덮고 30~60분 후에 치대기를 하시면 훨씬 손쉽게 하실수가 있답니다 ~
(어쩜 벌써 알고 계셨을수도..^^)
다시 하실때는 더~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
@@bbanggomo 그런 노하우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발효종을 넣어서 만들어보셨나요 ? 이스트와 다른점이 있으셨나요 ?
빵고모님~ 독일 스타일 프레첼 은근 정말 찾기 어려워요. 한국에도 많이 파는데 독일에서 먹던 그 맛은… 😅 비법 감사합니다.
그런데 몰트파우더요~ 검색해보니 빵의 색이나 풍미를 좋게해주고 이스트의 먹이가 된다는데 엿기름으로 만든 거라고 나오네요. 그럼 혹시 식혜 만들때 쓰는 엿기름 가루를 넣어도 될지 아실까요~? ^^;
안녕하세요..
몰트파우더에 대한 말씀.. 맞아요~
이 레시피에선 브레첼의 속살은 원래 하얀게 일반적이어서, 일부러 색이 없는 (옅은) 몰트파우더를 사용했는데요..
저는 엿기름가루를 직접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원리상으로 생각해보면 충분히 대체하실수 있을것 같아요..
아니면 영상에서 말씀 드린것처럼 꿀 한적은술로 대체하시거나 아니면 아예 생략하셔도 괜찮아요 (필수재료는 아니니까요..^^)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셨음 좋겠네요 ~🍀
언제나 행복해지는 영상 잘보고 있어요. 고모님❤
혹시 오븐에 돌판 넣어두시고 바로 유산지만 깔고 구우셨어요?
그렇게 하면 확실히 다를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독일빵고모님~! 저도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오븐이 작아서 나눠서 구워야 할 거 같은데 그러면 오븐에 안 들어간 반죽은 어떻게 냅둬야 할까요?
냉동고에 있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 같이 삶고
오븐에서 빵 다 구워져 나올때까지 실온에 뒀다가 오븐에 넣으면 되는 건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예, 반죽을 나누어서 구울때는 실온에 두시는것보다,,
굳이 냉동실까지는 아니어도, 냉장고에 잠시 보관하시는게 좋아요~
요사이처럼 기온이 낮을때는 베란다나 테라스에 잠시 놓아 두셔도 괜찮고요..
맛있고 즐거운 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안녕하세요 빵고모님..! 반죽기를 새로 사게 돼서 브레첼을 구워보려고 하는데... 혹시 밀가루 대신 통밀가루를 사용해도 될까요..??
예~ 안녕하세요 ~
물론 통밀로도 구우실수 있어요.
단지,, 브레첼의 그 전형적인 식감에는 일반하얀밀가루나 스펠트밀로 굽는게 더 어울리긴 하거든요..
^^ 하지만,, 통밀의 식감도 참 매력있을것도 같아요~🥰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
브리첼 만들때는 르방 사용은 안하나요,,,? 눈으로만 베이킹 공부를 시작했는데 궁금해서 여쭤봐요!
굳이 원하신다면 르방사용을 하실수도 있는데요..
일반적인 브레첼 작업과정에는 시간과 공정에서 조금 불편함이 있거든요.
독일에서의 브레첼은 늘 이스트가 사용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게다가 베이킹이 시작이시라면,,
굳이 르방을 사용하실 필요없이 이스트를 사용하시는게 좀더 쉽고 안전하게 빵굽기의 즐거움을 맛보실수 있답니다~🥰🍀
@@bbanggomo 답글 감사합니다! 우선 생이스트로 시작해보고 르방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일년 전쯤부터 흰밀가루 끊었거든요.... 근데 이건 안되겠어요... 요건 완전 최애 브레드인데... 여기에 고메 버터 덩어리 넣어 먹어도 진짜 맛나잖아요... 요거 해봐야 겠어요..
강력분을 안맞나요? 보통 발효빵들은 강력분으로 많이 하던데요.
예~ 맞아요~ 브레첼에 버터만 듬뿍 발라도 한나절이 행복해지는~! ☺️☺️
강력분으로 하셔도 괜찮아요 ~
그런데 흰밀가루 피하시고 싶으시면, 스펠트밀로 하셔도 좋아요!! (스펠트밀은 흰밀가루와 거의 대체가 가능한 성격을 가졌지만, 일반밀가루에 비해 영양성분이 더 높거든요..)
@@bbanggomo 스펠트밀 즌문했어요..그거로 이 레시피 할때 물 양..동일한가요?
@@천봉화-i8m 에고.. 이제야 봤어요~ㅠㅠ 예~ 스펠트밀은 일반밀일때와 같은 수분량 사용해주시면 된답니다..
벌써 구우셨을까요?? 좋은결과였기를요~!
@@bbanggomo아뇨. .주문한 스펠트밀이 어제 왔어요.. ㅎㅎ 오늘 구워볼께요..
@@천봉화-i8m 🍀🍀🍀
성형할때 반죽이 자꾸 수축되요길게만들어지지안아용어떠게해야해요?
혹시 반죽에 사용하는 우유는 물러도 하고
진짜 독일 사람 영상에서는 맥주로도 하는 사람도 있던데
우유, 물, 맥주 차이가 어떤지 혹시 아세요??
궁금해서요 ^^
안녕하세요 ~
예, 말씀처럼 반죽엔 여러가지를 사용할수가 있는데요..
우선 물과 우유의 차이는, 브레첼울 구웠을때의 속살이 우유식빵과 일반식빵의 속살의 차이외 비슷하고요,
맥주를 사용했을때는 발효가 조금 빨리 진행이 되지만, 맛은 그냥 물로 했을때와 비슷한..
큰 차이는 없답니다.
그저 기호에 따라서 얼마든지 응용이 가능한 것이라 이해하시면 될것 같아요~
@@bbanggomo 와우~ 답변 너무 감사해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갈게요~ 👍
독일에선 브레첼은 다 가성소다 사용하는지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안녕하세요..
일반 가정에서 구울땐 안전하고 손쉽게 베이킹소다를 많이 사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자꾸만 옆구리가 터지는데 왜
그런걸까요?ㅜ 이음새가 터지는게 아니라 옆구리가 터져요,, 열번넘게 구웠는데 전부 다요....
안녕하세요 ~
반죽덩어리가 높은 열기를 받으면서, 마치 풍선을 불때와 같이 점점 부풀어 오르다가 더이상 머물지 못하고 폭발하면서 트임이 생기는데요, 보통 윗면에 칼집을 넣어주는 이유가 그 폭발의 길을 터주기 위함이예요.
그런데 만약 윗면에 칼집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으면,
윗 표면이 뜨거운 오븐속에서 “단단하게” 구워져서 버리고, 내부의 열이 위로 터져나오지 못한채,
비교적 열이 약한 옆면 (정확히 바닥에서 조금 윗부분의 옆구리) 으로 뜨거운 공기가 터져나오기 때문이예요.^^
다음에 하실때는 윗면의 칼집을 조금더 날카롭게 넣어 주시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bbanggomo 답변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칼집을 깊게 넣어서 구워봐야겠어요☺️
반죽기없이 손반죽은 몇분정도 하나요?
“일반적”으로 말씀드릴순 없지만.. (반죽하시는 분의 손의 “힘과 속도” 그리고 온도에 따라서 차이가 날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손으로 반죽하실때는 손끝에 느껴지는 촉감으로 알아내시는게 가장 정확해요.
반죽에 글루텐형성이 충분히 이루어지면,, 부드럽고 연하게 탄력이 생긴게 느껴지지만,,
아직 미숙할땐 멍울이 만져지고 탄력보다는 질기고 뻑뻑한 느낌이니까요..
어찌되었든 일반적으로 반죽기 사용시보다는 더 긴시간이 소요된다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bbanggomo 굽고꺼내니 공갈빵처럼 부풀어오른데 포카치아같이 손자국은 없어졌어요
@@soojoomom 어머나~ 그렇게 크게 부풀수도 있었나요?!!^^
이스트가 조금 많이 들어갔을까요?? 맛은 어떠셨을지.. 궁금하네요..
베이킹소다가 쓰이다니 너무 신기해요!!!
브레쩰을 사먹어보기만했지 집에서 만드시다니 역시 빵고모이십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안녕하세요 ~^^
독일에서처럼 곳곳에서 손쉽게 그 맛을 즐길수 있는 분들이라면 굳이 안구우셔도 괜찮지요~!☺️☺️ (물론 독일베이커리에서도 가끔 살망스런 맛을 만날때도 있지만요..^^)
감사합니다 ~ 다프네님도 행복한주말 보내시기를요 💕
혹시 200도에서 15분 보다 더 구워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
오븐마다 다 차이가 있어서, 제가 영상에서 보여드리는 온도와 시간이 대체적인 기준은 되지만,, 얼마든지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가감을 하실수 있어요~
예를들어 200도에서 구우셔도 시간상으로는 크게 차이두지 않고 구워도 될것 같아요.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랄께요 ~🍀
감사합니다~
오래 구워서 질겨졋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