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그쵸 천연발효종이 없는 분이 사실은 더 많으실 거예요.. 하지만 얼마든지 천연발효종 대신에 드라이이스트를 대체해 구우실수 있어요~! 이 공정대로 하시는데, 발효종 투입 부분에서 드라이이스트를 0.5g정도만 (이스트를 접시에 부어 봉긋하게 새끼손톱 크기정도로 모으면 대충 0.5그램^^)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bbanggomo 감사합니다. 그런데 발효종 만들어 사용하려면 5일 기다려야 해서 프랑스 드라이 이스트 3g사용하던지 .. 자두를 발효해서 넣기도 했는데 …이것도 4일 걸려요. 아 네 폴리쉬 말씀하시는 거군요. 독일빵고모한테 배웠지요. 이건 몇번 해 봤어요.

Guten Morgen ~ 오~ 비닐은.. 천 씌워 반죽 넣은후 전체를 마르지 않도록 다시 한번 씌워 준다는 의미였어요~ 제 나래이션이 아마도 오해를 불러일으켰을까요? 다시 영상 돌려 볼께요~👌 발효바구니에, 그리고 헝겁에 반죽이 들러 붙는건 반죽의 수분율이 심하게 높거나 잘 섞이지 않은 충전물로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반죽의 발효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을때 만나게 되는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치대기를 완벽하게 한 후 또는 실내 발효와 접기 과정을 잘 거친 후에 발효바구니에 담게 되지요.. 이미 반죽 속에 글루텐이 왕성하게 형성된 탄성이 좋은 상태에서 바구니에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100% 호밀가루나 글루텐프리의 재료를 사용했을때는 덧밀가루를 굉장히 두텁게 뿌려 주거나 아예 케이크틀에 넣어 발효시키고 굽기도 하지요~

어머나~ 대추소가 들어간 치아바타!! 그 맛도 매력있을것 같아요~🥰 즐거운시간 되시기를요~~

예~ 얼마든지 그렇게 하셔도 되지요~! 반죽기로 여느때처럼 글루텐 형성 시켜주고 실내에서 30분~1시간정도만 (덥지 않은 실내) 휴지시켜준 후 저온장시간 숙성하서도 근사한 결과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bbanggomo 빵고모 레시피로 기계반죽 도전해볼게요.😊

예~ 대추향이 뭐라 할까요~ 웬지 안정감을 주는듯한 그런 향이었어요^^ 자르지 않고 그대로 선물하느라 영상에 내상을 못 보여 드렸는데, 독일인 친구가 완전히 감격한, 감미롭고 부드러우면서 천연발효빵 특유의 쫀쫀함에 정말 근사했어요~🤭 대추페스토의 비중이 사용된 밀가루양에 비해 많이 높은편이어서 기공은 그다지 크지 않았지만, 결코 무겁지 않은 포송포송한 행복한 맛이었답니다~🥰

그치요?!^^ 맛도 의미도 참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예~ 안녕하세요~~ 어머나~ 색이 그대로 곱게요?!! 와~ 예뻤겠어요~~🥰 같은 더치오븐 사용하셨는데 식빵처럼 부드럽게 나왔다면.. 혹시 뚜껑을 끝까지 덮고 구우셨을까요? 아님 굽고 난 후 면보로 덮어서 식히셨을까요? 타입812는 630보다 섬유질이 더 풍부해서 질감이 부드러워지는데 원인은 아닐것 같아요.. 어찌되었든.. 식빵처럼 부드러운 식감도 잘 어울릴것 같아요~^^

예~~ 물론이지요~ 생크림을 넣으실때는 너무 묽어지지 않도록 농도에 살짝 유의해 주세요~

@@bbanggomo 감사합니다 이 레시피 참고해서 만들었더니 맛있게 되었네요 이상하게 반죽이 잘 뭉쳐지지 않아 찬물을 15 미리 정도 넣었어요

오~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셨다니 저도 함께 더 행복해졌어요~~^^ 늘 즐거운 베아킹 하시기를요~~

예~ 안녕하세요~^^ 다시 구우신 결과는 더~ 만족스러우셨기를 바랍니다~🍀

어머나~ 그러셨군요~!! 오래도록 독일에서 지내셨다니 문득문득 무뚝뚝한 독일이 그리우실때도 (😉) 있으시겠지만.. 우리나라의 좋은점을 더 깊이 인식하시는 일상이 아니실까.. 하는 상상을…🥰 발효종도 성공하셨군요!! 더~ 즐거운 베이킹이 되시기를 함께 바랍니다~🍀

저는 독일이 너무 좋았어요.80년대 유학을가서 2000년에 왔어요 .음악을 전공했고 지금은 은퇴했어요. 늘 독일을 그리워하면서 삽니다. .재미난 독일 빵영상 감사해요

🥰💕

오~ 아니예요~~! 스펠트밀은 일반밀의 중/강력분과 고스란히 대체하실수 있어요. 스펠트밀은 영양소면에서 일반밀보다 조금 나은 장점이 차이라고 할수 있지요. 빵의 볼륨을 위해서는 스펠트밀보다 일반밀의 효과가 더 나을수 있답니다~ (스펠트밀은 탄성은 일반밀에 뒤지지 않을만큼 강하지만, 살짝 옆으로 퍼지는 - 납작하게 - 성질이 있으니까요^^)

@@bbanggomo 우와 빵고모님 답변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대답해주셔서 넘 갬동이어요😭😭 너무 만들어보고싶었는데 당장 해보려고해요 일반밀들로도 가능하고 스펠트밀보다 (장점도많지만^^)더 잘부푼다고하니 더 신이나네요 지난번 브레첸 옆구리 터지는바람에 속상했는데 밑불이약해서 였더라구요 이번엔성공하고싶어요 빵고모님덕분에 독일한번안가보고도 한국에서 독일빵을먹을숭 있다니요^~ 레시피넘넘좋아요 목소리도더더욱♡♡♡ 늘 건강하세요^^

제 영상과 함께 빵만드는 시간이 “즐거울수” 있다는 말씀에.. 감사한 마음과 행복한 느낌이 더해지는 느낌이예요~~🥹💕 늘 즐거운 베이킹시간이 되시기를요~~

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 말씀처럼.. 건조과일을 섞어 훠얼씬 흥미로운 깊은 풍미를 얻으셨겠어요~😋 늘 즐거운 베이킹시간이 되시기를요~~

예~ 안녕하세요~~ 🥰🥰 오~ 에스프레소 사우어도우빵.. 지인짜 매력있지요?!!^^ (입맛 비슷하면 성향도 비슷할지도??^^🤝🤝) 늘 건강하고 맛있는 베이킹 하시기를요~~

감사합니다~ 맛있는 레시피 덕분에 요즘 너무 행복해용ㅎㅎ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기를요~~💕

기호에 따라서 얼마든지 다양하게 첨가하셔도 좋지요~~ 다만 저는.. 대추의 단맛이 진하고 본연의 향기가 좋아서 정말 아무것도 넣지않고 그냥 했어요~ (참고로 독일에선 한국산 대추를 구할수 없어서 중국산을 구입하는데요.. 재배하며 당주입을 받았을까~ 싶도록 😅 단맛이 좋아서 첨가물 없이도 맛있었어요~)

평온한 일요일 지내시기를요~💕

예~ 팬에서 물을 넣고 뚜껑을 덮은채로 중불에서 굽는거라서 따로 2차 발효는 필요하지 않아요~

강력분대신 통밀가루를 썼고 드라이이스트3g 했는데 잘부풀지않더라구요 이스트의양을 좀 더 늘려야할지

저는 통밀일때도 수분율은 거의 비슷하게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보았을때 섬유질이 많이 포함된 통밀이 수분을 좀더 필요로 하니.. 반죽의 상태를 보아 가면서 조금 더 (최대 10%정도) 추가하시면 될것 같아요~

통밀로만 하실때는 발효시간을 훨씬 더 길게 주시면 된답니다~ 드라이이스트를 6그램 정도로 늘리시면 발효를 조금 빠르게 유도하실순 있지만,, 이스트가 많이 들어간 반죽의 질감은 그리 예쁘지가 않아서요~^^ (여러번 하시다보면 그 차이를 몸소 체험하시게 될거예요🥰)

오~ 정말 그렇네요~^^

예~ 저도 매번 생각하는 부분이예요~^^ 물론 식감은 많이 다를테지만요~ 언제 한번 실험해 봐야 겠어요~~🥰

^^ 예~ 한국은 아직 많이 덥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어느순간에 서늘해지지 않을까요??🥰 늘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요~~

이사하시고 바쁘실텐데 내내 레시피 연구하고 계시나봐요~🥰🥰 주위분들이 더불어 행복하시겠어요~^^

🥰💕

안녕하세요~ 답글이 많이 늦었네요… 말씀처럼.. 음식에 담기는 개개인의 특별한, 한없이 소중한 의미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귀한 추억이지요… 오..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ㅠㅠ 저희들처럼 부모님과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국외에 거주하는 이들의 두려움이 바로 그게 아닐까 싶어요.. 늦었지만.. Mein herzlichsten Beileid ❤️‍🩹

미국에서도 오래도록 근무 하셨었군요.. 여러대륙을 다양하게..^^ 그와함께 정말 다양한 문화경험도 많으셨겠어요~ 저는 지역마다의 각기 다른 문화를 전적으로 존증하지만, 독일에서의 Weihnachtsbaum 을 이브에 세우는 일은 아직도 정말 너무 아깝고 (!^^) 동의하기 어려운 맘이예요~^^

어머나~ 그러셨군요~🥰 저는 문 닫는 날 지나쳐서 아쉽게도 맛보지는 못했어요~^^

🥰💕

예~ ”건강하고 기분좋아지는“ 바로 그 느낌^^ (탄탄하고 뽀송뽀송한 밀가루빵맛을 원할때는 절대로 친숙해 질수 없지만요~🥰)

예~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비건식을 추구하시는 분들에겐 달걀대신 말씀처럼 아마씨로 또는 치아씨드, 차전자피가루등이 근사한 대체법이예요!!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 수정입니다~ 잠시 깜빡 했어요^^ 완벽 비건식을 위해서라면 크박이나 요거트도 피하셔야 하는데요.. 그럼 지난번 또띠아처럼 끓는/뜨거운 물로 섞어 구우실수 있어요.. 물론,, 식감과 질감에선 꽤 차이가 있고요~😉

건강하고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예~ 독일어로는 Quark이라 해요.. 오~ 빵을 피해야 하시는데, 정성껏 구워 주위 분들에게 나누시는.. 진정한 베이킹을 사랑하시는 분이시군요~🥰🤝💕

늘 즐거운 베이킹이 되시기를요~~

🥰🥰 우선,, 저는 오븐에서 기름튀는 요리를 “거의” 하지 않아요~ 기름기 있는 구이는 보통 더치오븐을 추가로 사용하고요,, 그냥 빵만 구워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얼룩이 생기는데요, 그런건 모아서 특별한 세제 (아주 예전 영상 ”독일인 남편이 주방에~“ 편에서 소개드린..) 사용해 닦아 주고요, 추가로 오븐에 자동세척 프로그램을 아주 가끔 돌려 주고요^^ 그래도 남는 힘든 찌든때는 “모르는척(!^^)“ 하고 있으면, 연중행사처럼 남편눈에 들게 되면 근사하게 완벽하게 깨끗해 지지요~ (물론,, 독일어 잔소리도 덤으로 얹히긴 하지만요🤭)

안녕하세요~~ 예~ 화요일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이번 여행은 좀 무리를 (왕복 3200 km 😅) 하면서 여러곳을 다니며 너무 많은 인상을 한꺼번에 받아서인지.. 아직도 일상으로 묻혀지지 못하고 몽롱한^^ 상태이네요~🥰 뮌헨으로 이주하셨음 명희님도 한동안 일이 많으시겠어요… 찬찬히 넉넉히 진행되시길 바랍니다~~ 독일밀가루를 마음껏 골라 구입할수 있다는 설레임.. 저도 100% 공감해요~^^ (하지만,, 처음에는 아주 조금, 익숙해지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실수 있다는거.. 기억해 주시기를요~ 밀가루도 물도 공기도 성격이 다 새로우니까요😉) 제 기억으로는.. 일반밀이 (Weizenmehl T.550) 그 전형적인 새하얗고 유연하고 탄탄한 느낌 (보통 한국제품 또는 일본제품이 갖는..) 없어서 오래도록 속상했었거든요.. 어느종류든 통밀 Vollkornmehl 은 숫자없이 단 한가지여서요, 그냥 (Weizen-, Dinkel-, Roggen-) Vollkornmehl 만 고르시면 된답니다. 저도 벌써부터 명희님의 독일에서의 베이킹이 궁금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