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저도 예~전엔 끓는물을 붓기도 했는데요, 그냥 편하게 찬물 넣어주세요~^^ 이 물을 넣는 이유를 생각하면 간단한 얘긴데요,, 뜨겁게 이미 예열된 오븐에 물을 넣어 순간적인 스팀효과를 만들어, 반죽의 표면을 유연하게 만들고, 볼륨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니까요~💕
아~ 그쵸?! 이곳에선 전혀 특별하지않은 재료들이 아시아지역에선 턱없이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는것들이 꽤 있지요!! 이 조합이 느긋하고 느지막한 시간의 브런치와 정말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하지만,, 말씀처럼,, 값비싼 재료는 굳이 사용할 필요없이 대안을 찾거나 아예 생략한다는데 전적으로 동의한답니다~~🤝🤝🥰
@@bbanggomo고모님 한가지 궁금하고 여쭤볼게 있어요. 저는 이제 혼밥을 하는데 식사빵 찾다가 천연 발효종과 독일 밀가루로 고모님 따라하기 하는데 먹고 나면 속이 편한듯 하면서도 편하지 않은듯 가스가 차더라고요ㅠㅠ 저의 장기가 이상한거 같기도 하고..고모님도 한국분이신데 식사빵 주로 드실텐데 저도 이젠 상차림 싫고 간단히 건강식으로 먹고픈데…빵순이 도와주세요
아니예요~~ 최고온도가 200도인 오븐도 많지요~!! 이 레시피.. 가지고 계신 오븐의 최고온도로도 구우실수 있어요~ 물론 짧은시간안에 큰 열효율을 내는데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맛있는 결과를 얻으실수 있답니다. 우선 적은양으로 조금씩 시도해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 그쵸, 저도, 율이가 grace님 식탁앞에 남자친구랑 같이 앉은 모습.. 상상으로도 맘이 마냥 묘해지는데…(🤭😅) 근데 우리아이가 제 여자친구랑 우리집 아침식탁앞에 앉은 모습은 그냥 그런가~ 해요^^ 문화의 차이를 피부로 격하게 느끼게 되지요~ 다행히 하루아침사이의 차이가 아닌.. 아이를 키우면서 서서히 절실히 단련해오던 거라서 이제는 뭐 거의 독일엄마처럼 “쿨하게(!😭🤭)” 맞이하죠.. 그런데 한국엄마의 정으로 우리아이가 좋다니까, 친구아이도 내아이랑 비슷하게 귀해지는것도 같구요..^^♥️
안녕하세요~ ^^ 체중과의 문제.. 저도 같은 어려움이 있는데요🤭, 저는 행복하게 즐기고 (탄수화물을 끊을수는 없으니까^^) 대신 좀더 몸을 움직여 주자고 타협했다네요~~🥰 밀가루는요.. 저도 한국사이트를 꽤 찾아봤는데요, 특히나 독일산은 공급처나 공급량이 매우 적어서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은것 같아요.. 독일에서도 어느종류의 통밀이라도 아주 곱게 분처럼 갈린것들도 많이 있어요. 거칠지는 않지만 색에서는 차이가 있지요. 만약, 거친 통밀을 체에 걸러 뜨거운물에 불려서 반죽하는 레시피 때문이시라면, 체에 거르지 않고 그대로 통밀의 일부를 뜨거운 물에 불렸다 사용하셔도 같은 결과를 얻으실수 있답니다~
정말 히트할거같아요🎉놀라운 레시피에 감동이에요 😭
장성한 자녀들과 함께 하는 식사는 또한 감동과 행복이지요😊
늘 행복 하세요 👍
^^ 예~ 다 커버린, 집 떠난 아이와 함께하는 식사시간은 웬지 특별하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지내시기를요~♥️
너무 맛있게 만들어 먹었어요
겉은 바삭
안은 촉촉
👍 👍 👍 👍
오~~~ 좋아하셨다니.. ^^ 함께 더 행복행복🥰♥️
오~보기만해도 황홀하네요
아이들 만들어주면 좋아하겠네요
네시피 감사히 쓸게요
예~ 맛있고 즐거운시간 되시기를요~~
특별한 빵이 될 것 같네요~ㅎ 굽기전 물을 마니 스프레이 해줘도 될까오? 귀한레시피 감사드려요~^^
예~ 물을 붓는 대신에 스프레이로 하셔도 좋아요~~
”많~이“는 어느정도를 의미하시는지^^ 적당히 하셔도 충분할것 같아요~🥰👌
즐거운시간 되시기를요~~
어머 제가 좋아하는 맛일것 같아요. 당장 해봐야겠어요.
르방이 없으니까 이스트로 하는걸루~~~~!
도전~~~!^^ 감사합니다.
저온 장시간 숙성하는 방법을 사용할때는
정말 발효종과 이스트의 차이가 미니미니^^ 해요~
그러니 얼마든지 드라이이스트로도 훌~~륭한 맛을 얻으실수 있답니다~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주말에 브런치로 먹게 밀가루 준비 합니다,오늘은 호밀빵,마블케익 …에고 바쁘네요.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베이킹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와~~~~~
오늘 저녁에 반죽해서 내일 먹어볼래요
온 가족이 감동할것같은데요
그냥 피자로 먹어도 맛날것 같아요~~~♡
예~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셨음 좋겟네요~
늘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히트예감🎉🎉🎉🎉
🤭💕💕
맛있겠어요❤
💕
감사합니다 억수로요 ㅎㅎ
굿밤되세요
우와 예술입니다❤
영상.. 좋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봄.. 만드시기를요~~🌱🌱
오~~~^당장 반죽해야겠어요!
고모님~~오븐에 물한컵 부울때 끓인 뜨거운 물, 아니면 그냥 따뜻한 물, 찬물 이중에 어떤 물을 부어야하나요? 😂
예~ 저도 예~전엔 끓는물을 붓기도 했는데요,
그냥 편하게 찬물 넣어주세요~^^
이 물을 넣는 이유를 생각하면 간단한 얘긴데요,,
뜨겁게 이미 예열된 오븐에 물을 넣어 순간적인 스팀효과를 만들어, 반죽의 표면을 유연하게 만들고, 볼륨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니까요~💕
전날 반죽해 뒀다 주말 점심으로 빵만들기 시작하니
남편이 주변에 왔다갔다
너무 좋아하고 ㅎㅎㅎ
한입 먹어보니 어머!~~~ 감동!
너무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혹시 통밀로도 이 맛이 날까요~? ㅎ
오~~~ 맛있고 행복한 그 순간이 그림처럼 그려지는것 같아요~🥰🥰
통밀로 하시면 아~~주 살짝 거칠듯 쬐끔 무거운듯 차이가 있는데요, 통밀이 갖는 특유의 풍미가 또다른 매력이지요~^^
계속해서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와~ 와~ 식감이 황홀하겠어요 꼭 먹어봐야 되겠어요
생이스트로는 얼마나 넣어야되나요
이 레시피에서처럼 냉장실이 아닌 18도 정도에서 발효시킬때는 0.5g 정도면 되는데요,
영상 5~6도의 냉장실에 넣어 발효시키신다면 1g 정도를 넣어주심 된답니다~
맛있고 즐거운 결과 얻으시기를요~~🍀
빵고모님.말씀을 다정하고 맛깔나게 하시네요.즐겁게 보았어요.고모님의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 가끔 궁금해지기도 하고요.❤ 감사합니다
즐겁게 보셨다니 저도 다시한번 미소가~^^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를요~~💕
브런치로 아주 좋을것같아요.여긴 모짜렐라 치즈가 넘 비싸서 피자 레스토랑에 가서 먹는게 가격이 더 저렴하답니다 .하지만 요건만은 접수합니다 ㅎㅎㅎ
아~ 그쵸?! 이곳에선 전혀 특별하지않은 재료들이 아시아지역에선 턱없이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는것들이 꽤 있지요!!
이 조합이 느긋하고 느지막한 시간의 브런치와 정말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하지만,,
말씀처럼,, 값비싼 재료는 굳이 사용할 필요없이
대안을 찾거나 아예 생략한다는데 전적으로 동의한답니다~~🤝🤝🥰
@@bbanggomo 딱 한개의양만 준비해서 해보려합니다,넘 맛있을거같아요.프렌치 바게트는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는것도 자랑합니다.
요건 꼭 해야하는 레시피네요😄 울애들도 넘 좋아할거 같아요.
아들이 데리고 오는 여자친구라...정말 어떤맘일지 상상이 잘 안되네요ㅋ
🤭🤭 그쵸, 첨엔 괜히 저혼자 속으로 생각이 많았는데요,, 이제는 그저 제 아이처럼 그래요 맘이~~^^ (문화의 차이를 생생하게 피부로 느끼게 되지요~^^)
너무 맛있는 영상 감사해요~~ 혹시 냉장숙성한다고 하면 이스트 얼만큼 엏어야할까요? 기회가 되면 저희빵집에서 만들어보고 싶어요~^^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트를 사용하시면서 냉장실 숙성을 시키신다면,
저는 이 밀가루 분량에 드라이이스트는 0.5~1g 정도가 적당했었었어요..
소량으로 실험하시면 가지고 계신 기계들의 환경에 맞는 최상의 조건을 찾게되실 거예요~🍀
@@bbanggomo감사합니다. 영상보며 힐링하고 있어요~ 맛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바게트도 만들어 맛있게 먹었는데 안에 맛난 재료들 넣어 만들면 또 얼마나 맛있을까요~
또 만들어 봐야겠죵~~💕
^^ 늘 즐거운 베이킹 하시기를요~~💕
@@bbanggomo고모님 한가지 궁금하고 여쭤볼게 있어요. 저는 이제 혼밥을 하는데 식사빵 찾다가 천연 발효종과 독일 밀가루로 고모님 따라하기 하는데 먹고 나면 속이 편한듯 하면서도 편하지 않은듯 가스가 차더라고요ㅠㅠ 저의 장기가 이상한거 같기도 하고..고모님도 한국분이신데 식사빵 주로 드실텐데 저도 이젠 상차림 싫고 간단히 건강식으로 먹고픈데…빵순이 도와주세요
베이킹 초년생 저희집 오븐이 200도가 최상 인지라 빵고모님 레시피는 그리움만 남겨요
새롭게 오븐 장만이 숙제입니다. ??
아니예요~~
최고온도가 200도인 오븐도 많지요~!!
이 레시피.. 가지고 계신 오븐의 최고온도로도 구우실수 있어요~ 물론 짧은시간안에 큰 열효율을 내는데 조금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맛있는 결과를 얻으실수 있답니다.
우선 적은양으로 조금씩 시도해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행복한 답글 고마워요.저는 빵공소님의 목소리에 에너지를 베이킹 열공 하게 만듭답니다.요즘 4개월쯤되었는데,오랜지인으로 마음을 다쳤는데,빵고모님의 베이킹 보고 행복한 마음이 찾아 오고 있어요. 봄 날의 새싹 처럼요.
아이가 다 커서 피앙새를 데리고 집으로 오는 느낌은 어떨까요?? 아직 율이가 어려서 상상은 안되지만 기분이 이상할 것만 같은~😅😅😅 아드님이 엄마의 음식을 여자친구에게 자랑하고 싶었나봐요~ 솜씨도 워낙 좋으시지만 사랑이 그득하니 담겼으니 얼마나 행복한 시간이었을까요?❤
🤭🤭🤭
그쵸, 저도, 율이가 grace님 식탁앞에 남자친구랑 같이 앉은 모습.. 상상으로도 맘이 마냥 묘해지는데…(🤭😅)
근데 우리아이가 제 여자친구랑 우리집 아침식탁앞에 앉은 모습은 그냥 그런가~ 해요^^
문화의 차이를 피부로 격하게 느끼게 되지요~
다행히 하루아침사이의 차이가 아닌..
아이를 키우면서 서서히 절실히 단련해오던 거라서
이제는 뭐 거의 독일엄마처럼 “쿨하게(!😭🤭)” 맞이하죠.. 그런데 한국엄마의 정으로 우리아이가 좋다니까, 친구아이도 내아이랑 비슷하게 귀해지는것도 같구요..^^♥️
겉에 노란가루를 무엇인지궁듬해요ㅡㅡㅡㅡ 천재요리사같으세요❤ 노란가루 부탁드려요 래먹으려해요
예~ 고운 옥수수가루를 사용했었어요^^
알갱이 입자가 작은 모래알처럼 씹히는 맛이 즐겁고 예쁜 빛깔이 경쾌한데요,, 결코 필수는 아니랍니다~🥰
즐거운 베이킹시간이 되시길 바래요~~💕
내 방 온도는 20도야. 실온에 놔둬도 괜찮나요 아니면 반죽을 냉장고에 넣어야 하나요?
살이쪄 빵을끈어야되는데 또바게트사먹어야겟어요
참 고모님 네이버에서 독일산 스팰트통밀을 삿는데 껍질째 성글게간 통밀이 이니네요 거친스팰트통밀 구입처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체중과의 문제.. 저도 같은 어려움이 있는데요🤭, 저는 행복하게 즐기고 (탄수화물을 끊을수는 없으니까^^)
대신 좀더 몸을 움직여 주자고 타협했다네요~~🥰
밀가루는요.. 저도 한국사이트를 꽤 찾아봤는데요,
특히나 독일산은 공급처나 공급량이 매우 적어서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은것 같아요..
독일에서도 어느종류의 통밀이라도 아주 곱게 분처럼 갈린것들도 많이 있어요. 거칠지는 않지만 색에서는 차이가 있지요.
만약, 거친 통밀을 체에 걸러 뜨거운물에 불려서 반죽하는 레시피 때문이시라면,
체에 거르지 않고 그대로 통밀의 일부를 뜨거운 물에 불렸다 사용하셔도 같은 결과를 얻으실수 있답니다~
뜨거운물에 부려서하는 레시피때문이라기보다는 거친통밀을구하고싶어서입니다
구입하기가힘든가보네요
혹 고모님쓰시는건 독일매장에서만 파나요? 한굯서는 살수가없나요
바쁘신데 미안하네요 ㅎ
Kênh có nhiều món ngon quá, mong có phụ đề tiếng việt ❤
빵이 식은 다음에는 어떻게 먹나요?
식기 전에 좋은 분들과 다아 드시는게 최고로 좋은 방법이지만^^,,
바삭함을 살려 드시기 위해선 오븐에 예열없이 온도 올린 후에 5분정도 구워면 뜨겁고 바삭하게 드실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