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환승은 특별하고 복잡? 진짜 그런지 확인해 볼까요? 미국 환승 정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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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53

  • @고니고니-f4g
    @고니고니-f4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2번 정주행 했습니다. 이번에 캐나다 가는데 크게 도움되었어요! 길 잃어버리지 않고 잘 돌아오겠습니당!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도움이 되었다는 말씀이 어찌 이리 보람되게 느껴질까요. 중간에 잘 모르시거나 확실히 하시고 싶으신 부분이 있으시면 너무 무안해 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질문해 주세요.
      하나 더 말씀 드리자면..... 길 잃기가 사실 어렵습니다. 중구난방처럼 보이고 사람이 많아 혼잡하고 내가 어떻게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 막막한거 같은데... 이게 그냥 사람들 걸어가는 방향으로 대충 움직이다가 다들 하는대로 따라하다보면 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일단 대략 알아본 것과 아닌 것은 차이가 조금은 있으니 알고 가려는 것일 뿐이니 부담 내려 놓으시고 즐겁게 다녀오세요~

  • @andantino744
    @andantino744 2 года назад +4

    유튜브의 순기능. 감사합니다. 잘 알아가요.

  • @나무이야기-t5l
    @나무이야기-t5l Год назад +2

    이분 너무 친절하신분이네요
    감동입니다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Год назад

      아이고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항공 관련하여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언제든지 놀러와 주세요!
      전,현직 항공사 직원들의 답변으로 맞이해 드리겠습니다.

  • @범범-i6q
    @범범-i6q 2 года назад +2

    내일모레 미국으로 첨 가는데 경유가 젤 걱정이긴 하네요ㅠ 영상보면 쉽게 알려주셔서 그나마 위안중...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2 года назад +1

      걱정 되시죠? 그런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환승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는 몰라도 대충 한번 보셨으니 이렇게 하면 됩니다. 영상의 내용을 외우려 하지 마시고 다른 사람을 따라가세요. 이게 뭐랄까 휩쓸려 간다고 할까... 무작정 따라가는 건 아니고 transit이나 transfer라는 말이 있는 쪽으로 가는 사람들을 따라가셔서 그들이 하는데로 따라하면 됩니다. 그러면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없는지가 영상 내용이 떠오르면서 조금씩 확신이 들거에요. 걱정 마시고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범범-i6q
      @범범-i6q 2 года назад

      @@drs-airlinewikipedia4130 감사합니다!

    • @범범-i6q
      @범범-i6q 2 года назад +1

      @@drs-airlinewikipedia4130 덕분에 미국에 잘 도착했습니다ㅋㅋㅋ경유항공기랑 게이트가 바뀌면서 당황했지만 다 해결되었네요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2 года назад +1

      오, 잘 도착하셨군요. 막상 해보니 별 거 아니죠? 이제 한번 경험 하셨으니 갈수록 여유도 생길겁니다. 기분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 @개구리-j7q
    @개구리-j7q 2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감사합니다. Dfw에서 lax 가려는데 정보가 전혀 없는데.. 경우의 수가 많아 없었군요 ㅜㅜ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2 года назад +1

      내가 가려고 하는 여정과 '완전히 동일한' 루트에 대한 정보를 찾기란 쉽지않죠. 그리고 또 있다 해도 참고만 될 뿐 공항이나 항공사의 상황에 따라 변경 된 것이 있을 수도 있어서 완전히 신뢰하긴 어렵습니다. (믿고 갔는데 뭔가 봤던 내용과 다르면 패닉 시작이니까요..) 그래서 환승에서 필요한 일반적인 부분을 '대충' 알아두시는게 가장 대처하기 쉽습니다. 그 대충 알아놓은 것들이 '순서만 이리저리 바뀌는 정도의 변화' 밖에 없으니 대처하기 가장 쉽죠. 대충 알게 되면 자세히 모르는 뷰분 때문에 불안하시죠?
      이거 자세히 몰라도 돼요. 앞사람들이 다 하고 있어서 자기도 모르게 얼떨결에 따라서 그냥 다 하게 됩니다. 환승을 해봤음에도 환승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 이유가 이거죠.
      여하간 두려움은 벗어버리시고 혹시라도 잘 모르는 부분이 생기시면 언제든지 놀러와주세요. 전현직 항공사 직원들의 답변으로 맞이해 드리겠습니다.

  • @youno9664
    @youno9664 2 года назад +2

    브라질 가는방법 유럽에 걸쳐서 환승하는 정보는 영상에서 거의 없는것 같아요 남미 비행기 가는 정보를 많이 좀 알려주세요 예를들어 암스데르담 독일 영국 프랑스 등등 유럽 비행기 그나라에 대한 환승 걸쳐서 남미가는 비행기 정보를 알면 한국 사람들이 여행갈때 남미가는 사람들이 쉽게 알것같아요 미국비행기 정보 잘받습니다 자주볼게요

    • @youno9664
      @youno9664 2 года назад +1

      아하 비슷하군요 첨 알았어요 전 비행기 초보라 많이 배웠습니다 늘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감사해요 그렇군요 네에~ 감사합니다 자신감이 생기네요 용기내서 가볼게요 내년에 5월5월날 가거든요 다음에 또 궁금한게 있으면 질문하고 구독 할게요 고맙습니다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2 года назад

      잘 다녀오세요~

  • @Pig_huahua
    @Pig_huahua 2 года назад +1

    너무너무 도움 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2 года назад

      도움이 됐다니 보람이 느껴집니다!
      항공에 대해 물어보실 부분이 생기면 언제든지 놀러 오세요~

  • @물어라멍멍아
    @물어라멍멍아 2 года назад +1

    상세한 환승정보감사합니다.
    혹시 미국환승시 공항마다 틀리겠지만 소용되는시간이 어느정도되나요?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2 года назад +1

      간략히 말씀드리면 공항마다 설정된 최소 환승시간에 여유시간을 조금 더 붙여서 환승시간을 계산하시면 되갰습니다만.... 문제는 그날 공항 상황이나 항공편의 지연 도착 등 변수가 많다는 것이겠죠. 공항마다의 환승시간은 지역에 관련되었다기보다는 공항의 크기와 구조와 관계가 있습니다. 인천공항도 터미널이 하나였을 때와 제2터미널이 생긴 뒤의 최소 환승시간이 바뀌었죠. 자세한 부분은 제 영상 중 '환승 시간 계산하는 방법'이라는 영상을 한번 보시길 추천 드리고 만약 더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추가로 댓글을 더 부탁 드리겠습니다.
      영상 봐주시고 힘이 되는 댓글을 써 주신 것에 감사 드립니다.

    • @물어라멍멍아
      @물어라멍멍아 2 года назад +1

      @@drs-airlinewikipedia4130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

  • @nomakeuppotato
    @nomakeuppotato Год назад +1

    미국에서 10시간넘게 경유가있어서 수화물리체크인이 바로 가능하면 리체크인 후에 밖(시내)으로 나갈예정인데요! 보안검사와 안전검사는 지하철로치면 개찰구 나가기 전에 모두 다 있다는 말씀이신거죠~? 안전검사(부치는짐)까지 마친 후 나갈사람은 나갔다가 들어오고, 바로 게이트로 이동할사람은 기내짐확인하는곳으로 바로이동하구요 !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Год назад

      그렇죠! 개념은 그런데...
      만약 환승시간 중 밖에 나가실거면 트랜스퍼쪽으로 가시면 안됩니당~
      입국으로 가셔야 해요~

    • @nomakeuppotato
      @nomakeuppotato Год назад +1

      입국심사 후 리체크인 후에 입국쪽으로 나가면되나용??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Год назад

      환승에서 입출국을 반복하는 형태 있죠?
      그 프로세스에서 입국과 출국 사이에 밖에 나갔다 오는 형태가 말씀 하신 형태에요.
      그래서 리체크인이 아닌 처음부터 이미그레이션, 입국 쪽으로 가셔야 해요.
      짐은 보통 쓰루로 보내기에 입국을 하셔도 최종목적지까지 가게 됩니다.
      다만 미국은 짐을 다시 찾는 형태를 하고 있어서 결국 다시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탑승하실 항공사에 한번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질문은 아래와 같이 하시면 됩니다.
      1. 나는 중간에 경유지에서 레이오버를 할 예정이다.
      2. 수하물은 쓰루로 목적지까지 보내고 싶고, 짐 수하뮬을 찾지 않고 레이오버를 하고 싶다.
      3. 그러나 미국은 경유 시에 짐을 한번 찾아서 리체크인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4. 레이오버 시에는 짐을 꼭 찾지 않아도 되는가, 그렇지 않다면 입국 시 짐을 찾아서 레이오버 내내 그 짐을 갖고 다녀야 하는가
      이렇게 정리 되겠네요.
      나중에 레이오버를 직접 경험하신 뒤에 그 경험을 저희에게도 알려 주시면 다른 많은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 사이 궁금하시거나 물어 볼 사항이 있으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 @김은호-i5g
    @김은호-i5g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미국 통해서 캐나다 가는데 인천에서 로스앤젤레스갈때는 아시아나타고 로스앤젤레스에서 댈러스 갈 때랑 댈러스에서 오타와 갈 때는 유나이티드 타는데 이런 부분이면 항공사끼리 연계가 안되어있으면 출구장으로 나가서 보딩패스 받아서 다시 시작해야하나요?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4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네, 맞습니다.
      다만, 항공사 이름을 들어보면 서로 연계가 다 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하시려면 체크인 카운터에서 짐을 보내실 때 직원에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최종목적지에서 짐을 받을 수 있나요?" 라고 물어보시면 되며, 만약 아니라고 한다면
      "그럼 짐이 어디까지 보내지나요? 어디에서 찾으면 되죠?"
      라고 물어보시면 됩니다.

  • @JeffreyKim-l4g
    @JeffreyKim-l4g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저는 멤피스에서 달라스를 경유하여 인천으로 가는 일정인데요. 국내선과(AA)과 국제선이(KAL)이 연계가 안되어서 달라스에서 수화물을 찾아서 다시 맡겨야된다고 하더군요.
    이런경우 환승할때는 달라스에서 수화물을 찾아서 입국심사 받고 나왔다가 대한항공 카운터에
    가서 체크인(수화물 맡기고 탑승권 수령) 후에
    출국심사 받으러 가면 되는건지요 ?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네, 바로 그렇습니다.
      사실 멤피스와 달라스 모두 미국이니까... 입국심사를 받진 않습니다.
      다만 생각하신 개념이 맞습니다. 입국심사 받고 입국하듯이 밖으로 나가는 것이죠.
      이 후에 처음 출국할 때처럼 대한항공 카운터로 가서 다시 짐을 보내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잘 이해 하고 계신 겁니다~

    • @jokomi6004
      @jokomi6004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달라스는 국제선 터미널 한개 국내선 터미널이 네개 있습니다.이 말은 국내선 터미널에서 나와서 국제선 터미널(D터미널)로 이동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셔틀 버스 이용해서요. 횐승시간 잘 체크 하셔야 합니다.참고로 미국은 출국 심사는 없습니다.대한항공 카운터에서 짐 부치시고 몸 검사대만 통괴히시면 됩니다.

  • @델옌-o8o
    @델옌-o8o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영상에는 제가 궁금한 내용은 나와있지않아 댓글로 문의 드립니다.
    저는 내년에 디트를 거쳐 칸쿤을 갔다가 칸쿤에서 la를 거쳐 한국에 오는 일정인데요.
    미국에서 환승할 때 입국 수속시 미국이 마지막 도착지(?) 인것처럼 말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환승하려고“라는 늬앙스의 말을 하면 안좋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그렇다면 그 사람들이 몇 일 일정이냐 물었을 땐 그냥 제 최종 여행일수를 얘기하면 되는건지 궁금해서요 ㅠㅠㅠㅠㅠ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3 месяца назад

      어.... 미국이 마지막 도착지인거처럼 말한다구요?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제가 아는 한은 낭설입니다.
      항공사들도 아는 사실을 보안과 관련하여, 심지어 테러와 관련한 부분을 위한건데 국가에서 그걸 승객이 말하는데로 믿는다면 그게 정상일까요? 아마도 그리 말하고 괜찮았다면 언어 장벽 때문에 잘 모른다고 배려 할 수 있을진 몰라도 왜곡한 얘기를 믿는 곳은 없을겁니다.
      항공권 보면 바로 알기 때문이죠.
      아무리 절차가 복잡해져도 그냥 있는데로 말하는 것이 맞으며, 오히려 없는 사실을 얘기하다가 문제 생기면 답이 없습니다.
      왜곡 된 말 때문에 뭔가 수상하다고 의심한 상황에서 말씀하신 이유가 국가 대상으로 통할지에 대한 부분을 상상해보면 알 수 있죠.
      오히려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안 좋다는' 부분이 뭔지 확실히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싶습니다.
      뭔가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제가 미주를 정확힌 몰라도 어느정도 말씀하신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게, 카타르 항공이 남미 취항 때 이게 판매가 될까 싶었는데 잘 되기에 물어봤더니 미국을 거치면 좀 번거로운데 중동을 거쳐가면 미국을 통과 안하기에 편해서 좋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다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타국가의 입국은 명확히 제대로 된 절차를 밟아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도덕적인 이유가 아니라 잘못되면 오히려 많이 곤란할 수 있기 때문이죠.

    • @델옌-o8o
      @델옌-o8o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영어도 못하는데 뭐 어디 끌랴간다는 곳에 거게되어 환승에 지장이 있을까 너무 걱정이었거든요 ㅠㅠ 살짝 걱정을 덜어놓고.. ㅎ 여기 영상들로 공부하고 방문해야겠습니다◡̈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3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kf5vp6jm3w 요즘은 번역기 같은 것도 많으니 너무 걱정 마시고 편히 다녀 오세요.
      영어 못하는데도 미국 자주 잘 다니는 사람들 많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언제든지 놀러 오셔서 답글 달아 주세요~

  • @달나라고양이-q2n
    @달나라고양이-q2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며칠 후 미국여행 중 한국으로 들어와야하는데 환승시간때문에 걱정이 됩니다. 오스틴에서 LA로 와서 인천행 비행기로 환승해야 하는데요. 시간이 2시간 40분 있습니다. 연결발권이 아니고 수하물 연결도 안되서 위탁수하물을 포기하려니 아까워서요ㅠ 기내용 캐리어만 가지고 타야할까요ㅠ
    환승을 최소 4시간 잡으라던데..
    델타>에어프레미아로 탑승예정이에요.
    LA도착시간이 오전 8시 10분이고 인천행 비행기는 10시 50분 출발이에요. 수하물을 찾고 다시 부치는데 시간이 괜찮을까요?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환승 시간은 공항의 상황에 따라 많이 바뀝니다.
      (혼잡도, 짐이 나오는 시간 등등)
      사실 2시간 40분이면 일반적으로는 딱히 부족한 시간이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만, 이 부분이 결국 은 짐을 찾아 나가는 시간에 영향을 받죠.
      4시간 잡으라는 이야기가 누구에게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도 경험에 의한 조언일 것이라고 가정하였을 땐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것이란 상정을 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이런 경우, 저라면 일단 항공사에 문의 해 볼 것 같습니다. 왠민하면 LA공항을 허브로 하는 항공사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 경험이 많으니 조언이 가능할텐데 문제는 에어프레미아가 그렇게 오래 된 항공사는 아니니 어찌 될지 잘 모르겠네요.
      여기에서 명확한 답이 나오지 않을 땐 결국 다른 항공편이나 시간을 선택하여 환승 시간을 늘리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4시간이란 것이 단순히 환승이라곤 표현 되어 있지만 미국에 입국 시인지 출국 시인지도 정확히 알아보세요.
      미국은 입국 시에 환승 시간이 더 걸리거든요.

  • @durimidurim
    @durimidurim 2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샌프란시스코~덴버~뉴욕 이렇게 미국 안에서만 환승을 두번 하게 됩니다
    이 영상 덕에 센프란시스코 공항에서 입국심사, 부치는짐까지 검사 해야하는걸 알았는데요!
    그럼 미국에서의 두번째공항인 덴버에서는 쓰루보딩하듯 다시 짐 찾을 필요없이 바로 환승하면 되는걸까요?
    정확한건 샌프란시스코 공항 짐 부치는 곳에서 한번더 뉴욕까지 쓰루보딩 되는거냐고 물어보면 될까요?
    모든 항공편의 항공사는 같고, 센프란시스코~덴버~뉴욕의 항공편은 국내선입니다!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2 года назад +2

      짐 검사와 입국심사는 해외에서 미국으로 새롭게 진입하는, 그러니까 입국을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위험성이나 입국적합성, 개인정보에 대한 파악을 하기 위해 하게 됩니다.
      다만 특이해진 부분이 최종적으로 미국에 머무르지 않고 다른 나라를 가기 위해 거쳐가는 사람들도 모두 파악하려 한다는 것이죠.
      큰 테러를 겪은 적이 있는데다가 거쳐가더라도 자국에서 이착륙을 하는 비행기에 같이 탑승을 하게 되니 일리가 있을 수 있지만 다른 나라에서 하는 절차와 다른 특이한 부분인 것은 맞습니다.
      이런 이유를 비추어 볼 때, 이미 한번 확인을 받은 사항에 대해 또 재검사를 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며, 시간과 인건비가 많이 들겁니다. 따라서 이 후 국내선에서는 보통 항공편 이용하시듯 진행 됩니다.
      다만, 짐의 연계는 항공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장담할 수 없겠으나, 같은 항공사로 모든 여정을 이용하신다고 하시니 아마 최종 목적지까지 쓰루로 연계해 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확실한 것은 샌프란에서 짐을 다시 부칠 때, 이 짐은 뉴욕에서 받는 것이냐고 물어보시면 확실하게 답을 해 줍니다. 그것에 맞추어 움직이시면 됩니다.
      항공이란 것이 외부 상황에 따라 규정이나 절차가 변할 수 있는 것이 많고, 특히 입,출국은 나라의 보안정책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오늘과 내일이 완전히 다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미 완성 된 시스템들을 적용중이라 거의 안바뀌지만요) 그래서 장담할 수 없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결론은 최초 미국 입국 후의 국내선에선 번거롭게 짐을 찾았다 부쳤다 하실 필요 없으시며, 확실히 하기 위해 짐이 도착하는 최종 목적지를 샌프란에서 baggage recheck-in 시에 한번 물어보시어 파악하시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절차와 진행하는 부분은 이렇게 대략적으로 알아 두시고 그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하시면 됩니다. 자신들이 혹시라도 정책을 바꿔서 절차가 갑자기 바뀌었다면 모든 사람들이 혼란에 빠지겠죠? 그러면 혼란스럽지 않게 안내부터 유도까지 매우 잘~해주기 때문에 더더욱이 헤맬 상황 안생기니 마음 편히 즐겁게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 @jasmineo6443
      @jasmineo6443 2 года назад +2

      @@drs-airlinewikipedia4130 와~ 진짜 친절하셔요! 비행기를 수없이 탔는데 경유를 안해봐서 이제야 배우게 됩니다~ 이번에 직항 티켓을 구할 수 없어 경유티켓을 끊고는 공부중입니다! 하나씩 정주행중인데 너무 좋습니다!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2 года назад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보람이 느껴집니다. 항공에 대해 모르는 것이 생기거나 의견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놀러 오세요. 전,현직 항공사 직원들의 답변으로 맞이해 드리겠습니다.

    • @durimidurim
      @durimidurim 2 года назад +1

      @@drs-airlinewikipedia4130
      드로이센님!!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첫 해외여행에 경유까지해야해서 정말 불안이 가득했는데 덕분에 마음의 짐을 많이 덜어 놓고 갈수있겠어요!! 친절하고 세심한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2 года назад +1

      절대로! 미아 될 일 없으니 걱정 마시고, 만약 문제가 생겼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 사항은 탑승해야할 항공사의 직원을 찾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일을 경험하는 것은 매우 드무므로 한번 겪고 나면 오랫동안 술자리의 좋은 안주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편안~하게 다녀 오세요~

  • @youno9664
    @youno9664 2 года назад +2

    그리고요 카타르 중동쪽 걸쳐서 브라질 가는 환승도 정보도 없는것 같아요 유럽 그리고 중동에서 브라질 상파울루 그리고 리우공항가는 정보도 없어서요 시간되실때 남미쪽 비행기 가는 환승도 정보도 알려주세요 자주 영상 잘볼게요 암스테르담 비행기표 조금 비싸써요250이거든요 다른 나라 중동쪽 비행기 아니면 다른나라 유럽 걸쳐서 저렴한 비행기 나중에 또간다면 타보고 싶어서요 내년에 klm비행기 타지만 다음에 중동 아니면 다른나라 프랑스 독일 영국 걸쳐서 남미쪽 비행기 찾아보고 하는데 잘몰라서요 중동 아니면 유럽에서 남미쪽 환승 정보를 알려주세요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2 года назад

      이번에 한번 갔다오시면 감이 잡힐겁니다. 별거 아니라는걸요. 근데 다른 나라의 환승도 똑같아요. 미국처럼 특이한 곳이 아니면 말이죠. 그래서 특별히 어떤 나라의 환승정보를 안 올리는 것이죠. 미국은 특이하니까 올린거구요. 카타르 도하에서의 환승은 이번에 갔다오시고 나면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걱정 마시고 이번에 한번 다녀오신 뒤 자신감을 얻으셨는데도 잘 모르시겠다면 언제든지 물어보러 오세요~

  • @다희-s7s
    @다희-s7s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헷갈려서 댓글 달아봅니다 ㅜㅠ. 텍사스 댈러스 공항에서 텍사스 미드랜드로 1시간 40분 레이오버인데 둘 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인데 이때도 짐을 다시 부쳐야 하나요??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Год назад

      짐을 다시 부치는 것은 미국에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한 빡센 검사를 위함입니다.
      (0911테러 후 생긴 보안 확인 절차)
      이미 엑스레이 검사 등 다 하고 출발한 승객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직접 확인하고 나서야 입국을 허용해준다는 것이죠.
      바로 이 자신들이 하는 재확인을 위해 승객들이 다시 짐을 찾게 하는겁니다.
      그러니 짐을 찾는 것에 해당하는 것은 이제 막 미국땅을 밟게 되는(그게 경유일지라도) 사람들인 것이고, 이미 그 절차를 밟아 미국에 있는 사람들은 짐을 다시 찾아서 보내는 절차가 없어요. 이미 예전에 확인 받은 사람들이 미국 밖으로 나가버린다는데 테러 등 위협을 가할거라고 생각하기가 어렵겠죠.
      따라서....미국 출발이신듯 하니 그닥 신경 안쓰셔도 될거 같습니다 ^^

  • @Hsjsjf8277jd
    @Hsjsjf8277j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가 오스틴에서 la갓다가 인천으로 가는데 환승비행기까지 합쳐서 체크인만 두번하고 짐은 인천으로 직빵으로 가는거 맞나요?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천으로 오시는 건가요? 미국 내에서 출발이라면 위의 절차처럼 진행 되지 않습니다.
      외부에서 미국 안으로 들어올 때 확인 절차를 거치는 것이기에 미국을 벗어나는 사람들에게 복잡한 확인 절차를 진행할 이유가 없는거죠.
      그리고 짐의 연결은... 항공사끼리의 협약 문제입니다만, 요즘은 거의 대부분 연계를 하고 있죠.
      그래서 90%이상 확률로 직접 간다고 생각하시되, 짐 부치실 때 짐의 최종 도착지는 ICN이라고 이야기 해주는 것이 좋으며, 짐을 부치고 받으신 수하물표(baggage tag)에도 ICN이라고 되어 있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 @vivian7399
    @vivian7399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미국국내에서 처음으로 환승비행 탈 예정인데요 이거 보기전에 다른 영상보니까 미국국내 같은항공사이면 환승해도 짐을 도착 목적지까지 알아서 도착한다고 제가 다시 찾을 필요없다고 하던데요 이걸보니 또 모르겠네요 ㅠㅠ 제가 구매한건 아메리카 항공사이고요 시카고 오헤어공항에서 경유해요 환승시간이 한시간여유인데요 짐을 찾아야 하나요? 환승시간이 한시간이고 기내수화물은 없구요 비지니스석 수화물 캐리어 두개로만 붙히는건데요 환승하기전에 캐리어두개를 다시 찾으러 가서 환승하러갈때 짐을 다시 옮겨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ㅠㅠ 급해서 잠도 못자고 찾아보는데 도저히 잘 모루겠어요 🙏🏻🙏🏻🙏🏻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Год назад +1

      이렇게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1. 다른나라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항공편(그게 경유편이라도)은 모두 짐 찾아서 다시 보내야함.
      2. 이미 미국 안에 있다면 짐을 다시 찾는 절차 없음.
      이게 그 9.11 테러 이후에 생긴 절차라서 자신의 나라로 들어오거나 거쳐가는 사람들을 짐부터 사람까지 모두 확인하는거에요.
      그러니 이미 확인이 끝난 사람들은 두번 확인할 필요가 없으니 미국에서 출발하는 사람들은 2중으로 확인을 안하는거죠.
      그러니 이 상황에 맞춰 생각하시면 쉬울겁니다.
      혹시 그래도 잘 이해가 안되신다면 다시 덧글 주세요~ 언제든 환영입니다.

    • @vivian7399
      @vivian7399 Год назад +1

      우와 너무 설명을 잘해주셔서 잘이해했어요 결국 시간이 안되어서 그 항공편은 취소했지만요 다음에 환승하면 설명덕분에 너무 잘할거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drs-airlinewikipedia4130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Год назад

      @@vivian7399 아 취소하셨군요. 환승은 한번 해 보면 별거 아닙니다. 다음에도 모르는 부분 있으면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늘 환영합니다~

  • @kimkim-bt4zx
    @kimkim-bt4zx 2 год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영주권자 대만 국적인 한국 거주자입니다 ㅠㅠ
    그래서 esta 비자가 발급이 안돼서 한국 미국 환승 멕시코로 갈 경우 입국 심사받을때 esta 가 아닌 B2나 B1비자를 받아야하는데
    한국에서 미국 환승은 상관없지만 (비자를 발급하고가면됩니다)
    멕시코에서 미국 환승할때 (비자를 발급받을수가없습니다 비자 발급을 받으려면 한국에있는 미국영사관에서 인터뷰를 하고 발급받아야합니다 ㅠㅠ) 이런 경우라
    미국에 ESTA 비자가 없어도 그냥 입국심사를 받을수가있는걸까요 ?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2 года назад

      아... 죄송합니다. 비자는 사실 항공의 영역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비자와 입국에 관련한 부분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항공관련 입국이야 알지만, 비자관련은 항공사 직원들도 문의를 하거나 대사관이나 정부 등에서 공문을 받고 실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실제로 비자에 관해 문의를 하는 승객에게는 만약 알고 있는 부분이라면 대략적으로 설명을 해주지만 결국에는 관련기관에 직접 문의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덧붙이지요. 혹시 모를 변경 등에 대해 실시간 업데이트가 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론은.. 죄송합니다. 잘 모르겠어요... T.T

  • @이제성-v4r
    @이제성-v4r 2 года назад +1

    9월말에 미국 경유해서 멕시코로 가는데 처음이라 그런가 많이 떨리내요 만약에 입국심사에서 거절당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많이 걱정됩니다 ㅠ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게되나요?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2 года назад +1

      입국 심사에서 문제 생기면 입국 거부 된 채로 특정 공간에 머물다가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하지만...
      정말 특별한 문제(범법 기록, 행위, 위반 물건 소지 등)가 아니라면 의사소통 좀 안됐다고 그렇게 되진 않아요.
      미국 출입국하는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영어 잘하는게 아니라서 그들도 그들 나름의 방법과 노하우 등이 있지 않겠어요?
      지금 하시는 걱정은 벌어질 확률이 매우 적으니 맘 편안히 가지셔도 될 듯 합니다.
      그래도 불안하시다면 요즘은 유투브에도 미국 입국 심사 영어 컨텐츠 등이 많으니 미리 그런 것들을 보신 뒤 대략 답을 준비 해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잘 다녀오시고 또 놀러와 주세요~

    • @이제성-v4r
      @이제성-v4r 2 года назад +1

      답변 감사합니다!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2 года назад

      즐거운 여행 되세요~ ^^

  • @예원김-l7f
    @예원김-l7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저는 며칠 뒤에 미국 시애틀에서 벤쿠버로 대기시간 2시간 25분 사이에 경유를 하게 될 예정인데, 만약 사람이 많아시간이 지연되어 비행기를 놓쳤을 경우엔 누구에게 어떻게 처리를 요청해야 할까요..?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앗 이거 댓글이 늦은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비행기를 놓쳤을 땐 무조건 다음 연결되는 항공사의 체크인카운터나, 이미 카운터가 문 닫았다면 항공사 사무실로 가셔야 합니다.
      (공항에는 반드시 운항 항공사의 사무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2시간 25분이라면... 놓치는 경우는 진짜 거의 없다 봐야합니다.
      걱정 마시고 편히 즐기시며 환승하셔도 될 듯한데요?

    • @예원김-l7f
      @예원김-l7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drs-airlinewikipedia4130 답변 감사합니다! 2일 뒤 출국이라 다행이에요ㅎㅎㅎ 그럼 따로 다음 비행기 이용에 대한 추가적인 비용은 필수인 걸까요..!?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건 비용이 들어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항공권의 규정, 다음 비행기의 이용객 수나, 관련 고유 규정등에 따라 모두 바뀌기 때문이지요.
      놓쳤다면 침착하게 다음 항공사의 직원과 이야기 해야하고,
      [체크인 카운터-> 항공사 사무실] 순서로 그 직원을 찾아내는 쪽으로 행동계획을 세우시면 됩니다.

    • @예원김-l7f
      @예원김-l7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drs-airlinewikipedia4130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혼자 가다 보니 괜히 더 떨리고 입국심사나 캐리어 검사할 때 지연될까봐 걱정이 되었는데, 한시름 놨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tf1rb4jy2u 그러실 줄 알고 덧붙였던 것이
      '진짜 항공사 자체에서 기체결함 등의 큰 지연사항 생긴 게 아니라면 예원님의 실수나 미숙함으로 비행기 놓칠 확률은 매우매우 낮습니다.'
      라는 것이죠.
      그럼에도 나는 뭔가 헤매서 문제 될 것 같아.. 싶으시다면
      - 경유하는 공항의 내부 구조도를 입수 (구글에서 치면 매우 손쉽게 공항맵 확보 가능)
      - 맵에서 봐야할 것은 게이트의 위치
      - 환승하려는 항공사의 게이트나 터미널을 확인
      - 맵에서 거기가 어딘지 파악
      - 공항에서 그 맵을 기준으로 이동
      이 순서로 하시면 되니 차분히 이에 따라 진행하셔도 결코 모자라지 않은 환승시간입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기셔도 됩니다.
      중간에 모르는 부분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세요~

  • @에스코바르-c4f
    @에스코바르-c4f 2 года назад +1

    와 좋은영상 너무감사합니다 11월초에 남미 칠레를 가는데 일본 한번 미국두번 환승 후 칠레도착 하더라구요 방송에서 처럼만 하면되나요? 그리고 환승시간때가 6시간식 간격 인데 그동안은 다른데는 못가는거죠?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2 года назад

      미국에 처음 도착한 상황에선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그 전에 각 구간별 환승 방식에 대해 다 알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일단 환승구역으로 가시는 방식의 환승에선 공항 밖으로 나가실 순 없습니다.
      그러나 입,출국을 하여 환승하는 방식이라면 공항 밖으로 나갔다 오실 수 있어요.
      혹시 이게 어떤 말인지 잘 모르신다면
      ruclips.net/video/lwYKx75xmew/видео.html
      이 영상을 한번 보시면 의미를 아시게 될 겁니다.

    • @에스코바르-c4f
      @에스코바르-c4f 2 года назад +1

      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 👍 👍 👍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2 года назад

      혹시라도 헷갈리시거나 모르는 부분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주세요. 여기는 이런 부분 다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시니 편히 물어보셔도 됩니다~

    • @에스코바르-c4f
      @에스코바르-c4f 2 года назад +1

      답글 너무감사합니다 어제 예약 했구요 결재도 했습니다 근데 드로이션님 방송 항공번호편에 13자리라고 돼어 있든데 제끈 13자리가 아니고 그냥 제주항공 /G5WH7M 유나이티드항공 /K2YN9E 이렇게만 되어있든데 이게 예약이된 건가요?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2 года назад +1

      이건 항공권 번호가 아니라 예약번호입니다.
      보통 예약을하면 이렇게 영문, 숫자 조합 6자리의 예약번호(PNR번호라고 하죠)가 나오고 결제한 뒤 발권을하면 숫자로만 된 13자리의 항공권 번호가 나옵니다.
      제주항공의 경우, 806으로 시작하는 번호이며,
      유나이티드는 016으로 시작하는 번호입니다.
      항공권 잘 찾아보시면 숫자로만 된 13자리 코드가 있을거에요.

  • @miniinmypocket
    @miniinmypocket 2 года назад +1

    Lax 공항에서 22시간 레이오버라 다운타운에 가려고 하는데 그럼 짐 recheck하고 transfer가 아닌 arrival로 나가면 되는건가용?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2 года назад

      그렇죠!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 @miniinmypocket
      @miniinmypocket 2 года назад +1

      한가지만 더 여쭤볼게요ㅠ! 인천공항에서 환승 티켓까지 받은경우 공항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때는 따로 체크인 할 필요없고 그냥 ticketed line으로 가서 보안검색받으면 되는건가요?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2 года назад

      @@miniinmypocket 일단 그런 경우엔 인천공항에서 체크인 시, 레이오버에 대해 말씀하시고 방법을 물어보시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즉, 짐은 최종 목적지까지 가고 사람은 잠시 나갔다 올 때에 대한 방법을 물어보시면 안내해 드릴겁니다. 환승 티켓을 받아도 그 탑승권에 좌석정보나 탑승 정보가 안나와 있는 걸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이런 경우엔 환승 카운터에서 체크인하면 새 탑승권을 줍니다) 미리 정해진 방법을 알고 가시는 것보다 물어보신 뒤 안내에 따르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 @jinnk999
    @jinnk999 2 года назад +1

    저는 스웨덴 스톡홀롬에 갈 예정인데요
    환승 대기 시간이 길때 경유국가의 짧은 관광이 가능한가요 경유시간은 24시간 이내입니다
    가능하다면 어떤 절차가 필요한가요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2 года назад +1

      24시간 이내라면 레이오버 (Layover)라고 말합니다. 최초 항공편에 대한 체크인 시에 레이오버 하려는데 가능하냐고 물어보시면 됩니다. (물론 경유지가 따로 비자가 필요한 곳이 아니어야겠죠. 비자가 필요 없거나 도착비자가 있다면 괜찮습니다.) 가능하다고 하면 경유지에 도착했을 때 Transfer 쪽 말고, Arrival로 가셔서 그냥 공항 밖으로 가시면 됩니다. 짐은 항공사마다 조금씩 다른 것이 24시간 미만은 짐을 도중에 찾을 수 없다는 곳도 있고, 24시간 미만이어도 날짜가 바뀌면 가능하다는 곳도 있어서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이것도 체크인 시 물어보시면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볍게 들고 다닐 손가방을 기내로 갖고 가서 메인 짐은 도착지까지 한번에 보내고 레이오버 시에는 가벼운 가방만 들고 다녔었습니다. 여하간 스탑오버가 아니기에 항공권 규정 확인할 필요도 없긴 한데, 혹시 모르니 미리 항공사에 전화해서 레이오버에 대한 부분(체크인 시 물어볼 부분)을 미리 물어보신 뒤 준비하시는 것도 좋겠죠. 성공적인 레이오버와 함께 즐거운 여행 되길 바랍니다~

    • @jinnk999
      @jinnk999 2 года назад +1

      @@drs-airlinewikipedia4130 이 그렇군요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시 들어올 때에는 transfer로 가는 건가요? ㅠ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2 года назад

      들어 올 땐 그냥 경유지에서 처음 출발한다고 생각하시고 똑같이 다음 항공편의 체크인을 공항에서 하신 뒤, 보딩패스에 표시 된 게이트로 가시면 됩니다~

    • @jinnk999
      @jinnk999 2 года назад +2

      와우 진짜 감사해요 해보면 되겠죠
      질문할 게 많지만 나중에 드릴게요 답변을 잘 해주시니까 질문드리기가 죄송해요

    • @jinnk999
      @jinnk999 2 года назад +1

      @@drs-airlinewikipedia4130 수퍼챗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ㅎㅎ

  • @김정희-x7m7j
    @김정희-x7m7j 2 года назад +2

    저는 영어를 못하는 67세 아줌마예요.
    제가 콜로라도 동생집에 12월 2일 저녁 6시 비행기로 인천공항에서 유나이티드항공사로 샌프란시스코에서 입국심사받고 가방을
    찾고 다시부치고 덴버가는 비행기로
    환승해서 갑니다.
    덴버에서 콜로라도
    마지막비행기를 또탑니다. 동생이
    비행기표를 산것이
    복잡해요.
    영어도 모르고 가는
    방법을 잘몰라서요
    저의 경로를 자세히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예)샌프란시스코에서
    어디로가서 입국심사와 가방을
    찾는지 덴버가는 비행기는 어찌타야
    되는지 알려주세요.
    걱정으로 잠이 안와요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2 года назад

      일단 항공편을 좀 보고 싶은데요, 각 구간마다 유나이티드항공이라면 UAxxx(숫자3개)가 있을 겁니다. 이걸 알려주세요~

    • @김정희-x7m7j
      @김정희-x7m7j 2 года назад +1

      SFo말씀인가요?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에서는
      터미널이 3이예요.
      찍어보내드릴수가
      없어서 아슆네요.

    • @김정희-x7m7j
      @김정희-x7m7j 2 года назад +1

      관심가져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2 года назад

      아... 터미널 말고 항공편을 여쭤본 거였어요.
      1. 인천-샌프란 항공편
      2. 샌프란-덴버
      3. 덴버-콜로라도
      이렇게 비행기를 타실텐데 정황상 1,2번은 유나이티드를 타실 것 같고, 덴버-콜로라도는 무슨 항공사인가요?

    • @김정희-x7m7j
      @김정희-x7m7j 2 года назад +1

      Unitded States(DEN-Denver IntI)

  • @밈찐
    @밈찐 Год назад +1

    대한항공으로 뉴욕-보스턴(경유/델타)-인천 이렇게 가는 편 한꺼번에 구매했는데요
    짐 부칠때 인천이라고 표기된 스티커로 붙여주셨는데도 짐을 다시 찾고 나가야되는 걸까요?? ㅠ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Год назад +2

      짐을 찾으실 필요가 없죠!!
      미국에서 출발이잖아요?
      그럼 미국정부에서 예전에 입국 시에 이미 검증된 사람들을 다시 검증할 필요가 없게 되죠.
      따라서 짐은 그냥 인천에서 찾게 되시는겁니다~
      애초에 입국 시에 짐을 찾는 건 외부사람들이 미국에 들어갈 때 보안을 위한거니까요.

    • @밈찐
      @밈찐 Год назад +1

      @@drs-airlinewikipedia4130 우와 빠른 답변!! 정말 감사합니당

  • @블루레인-x6l
    @블루레인-x6l 2 года назад +1

    경유지와 목적지 같은 비행기로 탑승해도 미국경유는 예외없이 짐찾고 다시 부치고 입국수속 다시해야한다는거죠??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2 года назад

      바로 그렇습니다!

    • @jokomi6004
      @jokomi6004 2 месяца назад

      해외에서 미국오는 경우 환승지와 목적지를 같은 비행기 타고 가는 경우는 앖습니다. 미국내에서 국내선 타고 경유해서 목적지 갈때 경유지에서 대부분 내려서 환승하지만 같은 비행기에서 내리지 않고 경유해서 목적지로 가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 @janekim8272
    @janekim8272 2 года назад +1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저는 샌프란공항에서 20시간 경유 합니다. 경유 하면 다음날이 되서 수화물 짐을 못 맡기는데요. 이런 경유 입국수속후 수화물 짐 찾고 연결편쪽 방향으로 가지 말고 수화물 짐 찾고 그냥 나가면 되는건가요?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2 года назад

      어? 날짜가 바뀌면 짐을 환승구역에서 다시 못 보낸다고 하던가요? 그럴리 없을 것 같은데요. 혹시 20시간 경유가 길어서 공항밖으로 나가시려는 것인가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짐을 환승구역에서 다시 못 보낼 어떤 상황 때문이라면 입국 후에 딤을 찾으시고 다시 출국 수속을 하여 짐을 보낸 뒤 환승하시면 됩니다만, 환승시간이 20시간이고나 다음날이 된다고 해서 baggage recheck in을 안 받아줄 이유가 없을 거 같아요.
      모바일 티켓등등은 좀 다른 이야기이므로 자세하게 말씀해 주시면 더 정확히 답변 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janekim8272
      @janekim8272 2 года назад +1

      @@drs-airlinewikipedia4130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유나이티드 항공 고객센터에 전화해보니 제가 1/19일 오전 11시 30분에 샌프란공항에 도착해서 다음날 1/20 오전 8시 비행기 타고 마이애미를 가는 상황인데요~ 이런 경우 날짜가 바뀌면 수화물 짐을 다 들고 다음날 국내선 체크인할때 붙여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어차피 샌프란에서 1박 할 예정이여서 크게 상관 없긴 한데, 입국수속후 연결편쪽에 다시 짐을 맡기지 않으면 문제가 될까봐 여쭤본거였습니다 ㅎ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2 года назад

      그렇군요~ 일단 짐을 찾아거 나가시게 되면 그 다음 단계는 그냥 평범하게 '마치 첫비행기 타는 것처럼' 다음 연결편 비행기를 타러 가시는 겁니다. 당연히 그 과정에서 체크인할 때 짐을 보내게 되겠죠.
      오히려 출국수속을 한 뒤 임의로 다음 연결편에 짐을 보내는 방법이 없을 것 같으니 결국은 이 방법을 쓰시게 될 겁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짐 찾아서 푹~ 쉬다오세요.

    • @조바이든-r6r
      @조바이든-r6r Год назад +1

      20시간 경유.. 빡세네요

  • @hshs599
    @hshs599 2 года назад +1

    정말감사합니다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2 года назад

      영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공 관련 모르는 부분이 생기거나 물어 보실 부분이 생기면 언제든지 오셔서 댓글 달아 주세요~

    • @hshs599
      @hshs599 2 года назад +1

      @@drs-airlinewikipedia4130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셨음 좋겠습니다 까페 뒤져봐도 이해가 안됬는데 영상과 설명이 이해하기쉽게 만들어 주셨네요 ^^
      혹시 시애틀 경유 휴스턴을 방문 하려고 하는데 환승대기시간 2시간 40분이면 적절 할까용?
      샌프란 시스코 3시간짜리도 있는데 올때 환승시간이 45분이라 둘중 고민이네요

    • @drs-airlinewikipedia4130
      @drs-airlinewikipedia4130  2 года назад +1

      사실 환승시간은 개인의 경험 유무나 외부적인 요소(주로 항공편의 지연도착, 공항 내 혼잡)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정답이랄게 없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의견으론 환승시간 2시간 40분이라면 부족하지는 않아 보이고, 다른 옵션에서의 45분은 모든 것이 원활하다면 당연히 선택해야겠지만 아까 얘기한 여러 요소의 영향이 생길 땐...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피곤해질 우려가 생길 수 있겠죠.
      저라면 그냥 안정적이 2시간 40분의 환승으로 선택할 거 같아요.

    • @hshs599
      @hshs599 2 года назад +1

      @@drs-airlinewikipedia4130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