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맞는 직장을 정하는 기준 | 힘들다고 아무데나 가면 더 힘들어짐. [취린이 튜토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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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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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조급하다고 아무대나 이력서 뿌려서 아무대나 들어가면 안되요.저도 삼수하고 대학들어가서 친구들보다 나이가 많고 사회인이 아니라는 조급함 때문에졸업하기 전에 미친듯이 이력서 뿌려서 정말 운좋게 나쁘지 않은 회사 들어갔었거든요.그런데 직무가 맞지 않아서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제이콥님 말이 맞아요 지옥이 되요.내가 삼수했다. 재수했다. 휴학했었다. 내가 또래보다 나이가 많다. 내가 장녀 장남이다 이런분들정말 조급해하지 마시고 충분히 고민하고 알아보시고 첫 직장을 구하셨으면 좋겠어요.제 대학 동기들은 졸업하고 일이년 충분히 준비하고 회사 입사하더니 지금까지 자기 커리어 쌓으면서 엄청 잘 다니고 있구요.반면에 졸업하기 전에 입사한 저는 다시 취준생입니다.지금 남은건 전 회사에 대한 상처나 떨어진 자존감. 면연력도 약해져서 전처럼 건강하지도 않아요.나이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서른 넘지 않는이상 사기업 신입사원들은 다 어린축에 속하는 거예요.26살에 입사했을때 저도 제가 나이 많은줄 알았어요. 심지어 패션회사였는데.저 2번째로 나이가 제일 어렸습니다... 여자 나이 26 괜찮아요...이 영상은 처음으로 댓글 달 정도로 울컥하고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직무. 진짜 중요합니다...
산들한들 완전 저 여자나이26자존감 낮아졌는데 댓글보고 힘냅니다 ㅠㅠ감사해여 진짜 ㅠㅠ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ㅠ
서른이라 슬프네요
저도 딱 26인데.. 그럼 공백기 길어지더라도 더 고민해야하는건가요.. 막 많이 넣으려던 중인데 어디선 양치기다 어디헌 넣고 싶은거만 넣어라 이러니 저도 헷갈리네요ㅠ
저도 곧 30이라 물론 만나이는 28이지만 조급해서 아무회사나 막지원해서 가게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거리... 정말 중요합니다... 취직할 때 아무도 신경 안 쓰는거지만... 부동산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 중 가장 큰 요소일 정도로 진짜 굉장히 중요함미다... 삶의 질이 달라짐미다... 거리... 중요... 메모... 제발...
이소라..
진짜 제발....ㅠㅠ
이게 맞죠 출퇴근길 멀면 칼퇴해도 8,9시 입니다 야근까지한다? 10시는 기본이죠 집 가자마자 잠들고 다음날 그만큼 더 일찍 일어나야죠. 말그대로 일만하는 기계되는거
진심이건 진짜 제발.......
퇴근하고 집에오고 여섯시반인거랑 여덟시인거랑은 인생이 달라지죠...
그리고 정말 중요한거. 강남에 있다고 좋은 직장 아니라는거 ㅎㅎ.. 오히려 중소인데 강남일수록 사장이 허영심쩔고 기반없고 속빈강정 기업이 더 많으니 재무 잘확인하고 들어가기..
이거 진짜 ,, 돈에 미친 사업가임... 직원을 돈 벌어오는 기계로 생각해여
네 알겠습니다 !!
1. 출근시간
2. 퇴근시간
3. 워라벨
4. 연봉
3번은 어느정도 타협은 하겠는데...어휴 힘드네요 나한테 맞는곳 찾기..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필수: 직무/ 연봉(500*)/ 거리
금지: 복지/ 야근(직무)/ 조직문화(사수)
기타: 성장 가능성/ 사수 여부
전 뭐니뭐니해도 돈이 중요한거 같습니다.최고의 복지는 월급이고 자존감을 지켜주는건 월급이죠. 회사에 아무리 ㅈ같은 상사가 있어도 힘든일이 있어도 통장에 찍히는 돈 보고 미소가 지어지고 사고싶고 먹고싶은거 먹음서 버티는거죠. 아무리 좋은 회사여봤자 ㅈ같은 상사 업무 스트레스 다 있는데 월급 작은면 힘 쫙빠집니다. 내가 이정도 대우밖에 안되나 자존감도 떨어지구요. 마인드 컨트롤해도 안돼요 돈은 객관적으로 딱 찍히는거라 ㅠ 주변 비교 당연되궁：
돈은 월급으로 버는게 아닙니다. 영상에 나와있는것처럼 마지노선을 정해놓으시고 그 이상만 가시면되요! 돈은 재태크로!! 부동산으로..ㅋㅋㅋㅋㅋ
재테크도 부동산도 할만큼 여윳돈이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생각하시는것보다 최저시급수준의 박봉에, 주6일 새벽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오는 직업들이 꽤 있답니다
야근 중요합니다....바빠서 야근하는 거말고 기업문화가 거지같아서 일 없어도 야근해야하는 회사 있어요...매일 야근하다보면 워라밸 무너지고 현타와요...
보통 급여가 너무 낮고, 근무여건이 안 좋은 곳이 회식을 많이 하죠
이런 곳은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다니고 있더라도 1년 이내에 관두는 것이 좋습니다.
몇 년 다녀도 답 안 나오거든요
@lovie3628
1. 현실도피
2. 스트레스해소
3. 사람수준( 생산성없이 놀기좋아함)
개발 직군인데 작년에 이 영상을 보고 계약 연봉 4500 중견~대기업과 3500 중소~중견 중에 3500을 골랐습니다.
결과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중요시 여긴 건 영상 내용처럼 1. 직무, 2. 워라밸 3. 연봉 이었는데 대학생때 꾸준히 하던 직무라 적응하기도 쉬웠고,
하루 7시간 30분 근무라 자기계발도 할 수 있어서 아주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엔 개발 직군 특성상 4500 직군도 어차피 개발이라 크게 안 맞는 직군은 아니었지만 꼭 하고 싶던 직무의 기업을 골랐습니다.
하지만 정말 정말 마음에 드는 직무가 아니라면 웬만하면 연봉과 워라밸, 기업문화 같은 객관적 자료를 보고 고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어차피 취준생 입장에선 그 직무가 정말 자신에게 맞을지 다녀봐야 알 수 있고, 다녀보니까 가장 중요한 건 직무보단 같이 일하는 팀원이 어떤 유형의 인간이냐더라고요.
취준생분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중소중견 직무는 어떤 계열이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1. 원하는 직장이 아니더라도 직무, 나의 커리어가 결정된다. (메인, 서브직무까지)
우린 행복하기 위해서 직장과 직업을 선택해야 된다는 말씀ㅠㅠ 감사해요ㅠㅠ
직무, 연봉, 거리
- 야근은 직무와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이걸 따지기전 직무를 깊이 고려할 것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같이 큰 기업에서는 부서마다 분위기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조직문화가 중요하지 않은데 중소기업 같이 작은 소수의 조직에서는 생각보다 조직문화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그거는 면접에서 잘 캐치 하셔야 되구요. 능력좋으시면 대기업 가시는 게 제일 좋겠죠ㅎㅎ 현재 조직문화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중소기업 회사원이 적어봤습니다.
화이팅 ㅜㅜ
저도 직무랑 거리는 좋은데 기업문화가 너무 안좋아서 힘드네요ㅜㅜ
중소나 중견이나 똑같아요 외부적요인만 다를뿐이지 신입 퇴사가 높은건 부정못함
저는 직무랑 거리가 너무 잘 맞았는데 연봉이 너무 낮고 워라벨이 쓰레기라서 퇴사했어요 ㅠㅠ
나 또한 첫단추를 잘못 꿰어서
지금 이렇게 고통받으며 살고있음ㅠㅠㅠ
진짜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얻는 직장을
정말 처음부터 잘 들어갔으면
지금 내가 이렇게 고생하지 않을텐데ㅠㅠㅠㅠ
직무가 가장중요한것은 아는데..직무맞추면 회사가 중소,작은중견으로 되고 영업직쪽으로가면 큰중견이나 대기업도 노려볼수가있는데... 직무가 중요하다고 생각해도 회사규모가 너무차이나면 고민되네요...
정말 그 직무를 잘 알아보고 가셔야 합니다. 특히 미디어 계열은, 그 계열의 환상을 가지지 마세요.
굉장히 일이 많은 곳도 많고, '글'과 관련한 직장에 잠시 다녔습니다. 하지만, 글도 장르가 다르기에
제가 원하는 일이 아니었고, 결국 오래 다니기 힘들었다 생각해서 퇴사했습니다.야근도 많았구요. 후회 없습니다.
하지만, 좀 더 신중했다면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빠르게 입사하는 게 좋은 게 아니라, 제대로 가는 게 좋습니다.
다니는 회사가 망해가서 눈치채고 퇴사한 적, 일이 안 맞아서 나온적
2번을 나왔습니다.
부디 재학생 분들은 다니면서 현직자 선배들도 많이 만나고,
직무도 사업 발전성도 있는 좋은 곳 들어가시길 빕니다.
제이콥님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직무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ㅜㅜ 저도 직무가 맞지 않아서 대기업이었지만 회사다니는 1년내내 퇴사고민하다가 결국 퇴사했습니다 ㅜㅜ 회사보다 직무!!! 꼭 살피셔요!!!
회사 들어가고 나서야 이 말들이 뼈에 사무치게 이해가 됩니다...
일단 들어가고 일해보면서 본인이 몸으로 느껴보면 정말 저 말들이 다른 의미로 잘 이해가 될겁니다.
제 얘기거든요
이번년도 상반기에 취업한 현직자인데 진짜 제이콥님이 말씀하신거 틀린게 하나도 없다는걸 느끼네요ㅋㅋ와.. 저는 다행히도 이 영상을 보기 전에 제이콥님이 말씀하신대로, 기준들로 직장을 잡아서 지금 너무 행복하고 살맛납니다. 학교 다닐때도 학교 가는 것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지금은 집보다 회사가 더 좋네요ㅋㅋㅋㅋㅋ
오....저의 드림
혹시 기준이 워라벨이셨나요?
저는 직무 즉 전공이었습니다! 전공에 맞춰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하루 하루 메이플스토리 게임 같이 스스로 성장하고 있어서 너무 좋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공기업도 부럽지 않은게, 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게 되다 보니 역량이 저절로 늘어나고 내 역량이 뛰어나니 회사가 아닌 내가 갑의 위치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역량이 뛰어나면 회사가 아쉬울테니까 신기하게도 공기업보다 안정적일수 있나는 생각도 가지게 되네요.
혹시 전공이 어떤건지, 직무는 어떻게 정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전공공부하시다보니 잘 맞으셔서 자연스럽게 정하게 되신건가용?
와 부럽네요..
전공좀 여쭤봐도 될까요??ㅠㅠ
지방러 입장에서도 거리한번 얘기해주시지요ㅜㅜㅋㅋㅋ 연봉이 500높아도 서울가면 생활비가 500이상 든다! 뭐 이런식으루요ㅋㅋㅋ
그래도 서울가면좋다
직무.. 제일 중요하다고 확실하게 깨달았습니다. 시각디자인 전공인데요, 신문사에 편집기자로 들어갔는데요. 한두달 전에 직무에 관한 회의감이 느껴져서 많이 혼란스럽고 우울해서 업무에 지장까지 왔었어요. 어느샌가 저는 제가 만든 작업물 초안에 상사분이 지시하는데로 수정을 번복하다가 클라이언트한테 보내고.. 몇몇 작업물은 다른 분들이 봐도 "예쁘다, 깔끔하다, 괜찮다" 하시는데 이상하게 상사분께 검토받으면 10개중에 9개는 지적받고 어떤건 아예 싹 새로 바꿔서 하고.. 최근에 (제 잘못이지만) 인쇄사고까지 터져서 완전 멘붕에 작업속도도 오히려 더뎌지고 실수도 잦아 대표님이랑 면담때 디자인 방향이 맞지 않는 점과 변함없이 반복되는 업무에 답답함을 토로하고 이달 말일까지 하고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올해 30인데 늦은 나이에 코로나까지 겹쳐 빠른 시일 내에 직장을 찾아야한다는 불안감이 크네요.. 적어도 영상보고 내가 원하는 직무를 제대로 알아보고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 잘 봤고 감사합니다.
고생이 많으셨네요.. 밤찌님의 능력을 알아봐주는 곳을 찾을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안들어올 수가 없는 썸네일이네요 ㅎ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워라밸과 연봉. 직무. 끝.
그 외의 것은 운빨이 너무 큰듯
부바부. 팀바팀. 사바사. 라 직접 가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들이 많음
안그래도 회사 고르는 기준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는데 제맘을 어떻게 이렇게 잘아시고...! 그런데 순위권 기준끼리의 차이가 좀 크게 나면 약간 고민되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회사는 작지만 크게 성장 중이고 직무도 좋고 거리도 좋고 워라벨도 잘 지켜주는 회사인데 연봉이 짜다거나... 저번에 신입면접 보고 나왔는데 인턴3개월해야하고 월150부터 시작한다는 말에 약간 힘빠지긴 하더라구요 인턴땐 상관없지만 과연 정규직때 얼마를 줄까 싶기도 하고..
와 진짜 요즘에 너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었는데 ㅠㅠ 이렇게 적절하게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ㅠ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진ㅉ...이거 진짜.. 뽑아가지고 어따 붙여놓고 싶은 콘텐츠네요..박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좋은거더좋은거, 아니잖아!!” 할때 소름....
인정ㅋㅋㅋㅋㅋㅋ합니닼ㅋㅋㅋ
직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도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직무가 바뀌고 나서 좌절감이 커졌습니다. 이전 부서보다 좋은 팀원들을 만났지만 매일 같이 퇴사하고 싶은 생각 뿐이에요. 반드시 많이 고민하고 원하는 직무로 올인하세요!
직무가 안맞아서 취준생인데도 불구하고 입사 거절했습니다,,,,,제가 잘 한 선택이길,,간절히 바라며 ㅠ 하반기 올인해보려구요
제가 생각했던 부분과 상당히 유사하네요! 제가 생각했던 기준은
1) 직무가 적성에 맞나? (향후 커리어 develop 가능성)
2) 무조건 서울
3) 연봉
이렇게 세 가지였고, 여기에 더불어서 워라밸(야근빈도) 였습니다 ㅎㅎㅎ 이외에도 '기업문화', '회사 및 산업군 비전'을 세웠어요
+ 추가적으로 영상에 안 나온 기준으로 '사회적 평판' 또한 중요할 것 같아요 !! 저는 이런 걸 신경 안 쓰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취업할 시즌 다가오니 이런 요소 또한 빼놓고 생각 못하겠더라구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네임드가 좋쵸 ㅎㅎ
이런 기준들을 세운 뒤에 어떤 회사가 해당 기준들에서 어느 정도 수준을 가지고 있는지, 기준을 충족하는 회사는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용?? 지나가는 취린이 질문드립니닷 ㅠㅠ 정보를 어디서 얻을지 모르겠어오
네임드에 매달리는건 미련한것일까요.. 중소에서 합격연락받은날 네임드 최종에서 탈락해서 마음이 이상하네요.
@@user-bj6tg1xu3h 젊으면 해보시고 늙었으면 중소
@@user-bc3uw3vj3i 늙은게몇살부터죠?
20살부터 일시작해서 1년 근무하고 군대갔다가 전역할때쯤 다른직종으로 이직하려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쉽지않더라구요ㅠㅠ 취업이 잘안되고 너무 조급해서 작년 10월달부터 아무회사나 이력서를 지원하곤했습니다. 아무것도 계획도 갖춰지지 않는 상태에서 기술을 배우고자하다가 어느 생산직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일부터 시키더라고요..일이바쁘지도않은데 수습기간도없고 바라는건 드럽게 많아요..너한테지금 가르쳐주는시간이 우리한텐 손해다, 너가 빨리익혀서 벌어줘라 이런식으로 계속 똗같은말만 반복합니다. 회사 상태는 공장이 매우 소규모고, 휴게실이 컨테이너에다가 물도 주전자로 마십니다...밥도 반찬양이 이게 여러명에서 먹을수있는양인가 싶고,,, 그렇다고해서 월급은 많지도않고요..일시작한지 한두달 되자 점점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고있는거지.. 왜 내가 이런데서 이런기계를 만지고
아무 이유없이 욕을 먹고 있는거지?라는 생각땜에 스트레스를 많이받았습니다... 직무도 안맞고 회사방식도 이상하고 거기서 참고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분이 너무 존경스러웠고 안쓰러웠습니다. 퇴사를 결정하고 저는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신중하게 계획을 실천하고 그 계획으로 가기 위한 준비와 각오를 단단히 해야하는것을요..제이콥님이 말씀해주시는게 진짜 현실인거같아요...오늘도 이영상을보고 깨달았습니다.(결론 쉽지않다.) 여러분들도 좋은직장 가시고 행복한 삶을 살으셨으면 좋겠습니다!!
5:26 매끄러운 편집 쩔었따..
보편적으로 좋은 직장을 고르는 기준 3가지
기준: 직무, 연봉, 거리
직무의 기준은 장점
연봉은 마지노선(더 높다면 다른 장단점과 비교해서는? 더 유익한가? 다 비교적 안 좋은데 연봉이 500높다? 월 30만원 차이인데 나머지가 다 별로라면? 이게 맞을까?)
거리는 통근수단 및 통근시간이 나에게 가능한가? 지방 발령 괜찮나
기준 삼지 말기: 복지, 야근, 조직문화
복지는 가령 복지포인트(1년이면 끝남), 자녀학자금대출(낳아도 20년 후야), 정년보장(니가 더 빨리 그만둘걸?)
야근은 직무가 대부분 결정..
조직문화는 부서, 사수, 장에 따라 결정이라 평가 어려움
기타: 회사의 성장 가능성, 사수 여부
회사 성장 가능성은 회사가 작으면 중요, 크면 내 커리어가 더 중요
사수여부는 사수가 없다면 대표가 사수인 경우도, 애매해서 기타
그렇다면, 중요한
직무(나의 강점)/연봉(마지노선, 다른 장점과 비교)/거리(지방 발령, 통근수단과 통근시간) 을 스스로 정해야겠군요.
산업 기준도 궁금하네요. 좋아하는 데를 가야하나..
진짜 복지 관련이야기랑 정답이 없는 직무들이 야근이 많다는 이야기에 매우 공감합니다!
연봉 300쯤 차이에 좌지우지되지 말기, 표면적 복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이런 고민하는 분들 결정에 도움이 될거같아요ㅎㅎ
(아니쟈나!!! 킬링 포인뜨..🙈)
답이없는직무...답이없다..하...몰랐어요ㅜㅜ
직무... 다른거 다됐고 직무때문에 심란하네요ㅠㅠ 우연히 덜컥 된 회사에 들어가면 그때부터 꼬일 수 있다... 직무가 안맞으면 그때부터 지옥이 시작된다... 으아아아
솔직히 취준을 못하는 이유가 직무를 못골라서 아닌가요??
완전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맞아서 직무 변경하려는데 완전 사람 돌아가십니다...
와 제가 첫 직장 찼는데 제가 멍청이 짓을 했군요 이미 지나간 회사는 어쩔 순 없지만 다음 회사에선 그러지 않아야겠어요 와
저는 이공계인데 직무랑 비슷하긴한데 좀더 넓게봐서 어떤 산업을 선택할 것인가도 중요한것 같아요.
한 회사에서 평생 일하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다음 회사로 이직할 때에도 경력으로 사용 가능한 산업과 그것이 쉽지 않은 산업이 있더라구요
이공계에서 자동차 업계는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30살 신입취린이입니다ㅠㅠ 사업하다가 망해서 취준하고있는데 참힘드네요ㅠㅠㅠ...
힘내세요 30살 신입입니다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잘 되셨나요?
가장 근원적인 질문 : 직장을 꼭 다녀야 하나요? 우리는 현대판 노예일지도..
ruclips.net/video/Lq1tF7IKf1Q/видео.html
이 영상을 보고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여러회사를 다녀바야 알지
어디나 힘들때는힘들다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나가는 노력이필요하고
기분나쁘게 누가 지적하기전에 스스로 해결하는것이 필요
그리고 부모들도생각바뀌어야하고
이시대 자식들은 배곯은 당신들과는 차원이다른격변기 산다 오죽하면 대기업퇴사하까 막으면 자살도하데
암걸리느니 적게벌고 하고싶은거하는게 낫고
오히려 만족한삶 살수도있다 인생은 한길만있는게아니지
요즘 취준으로 걱정도 많고 힘든데 너무너무 감사해요 한 줄기 빛이 보이는 느낌이에요 바로 구독하고 갑니당! 지금 당장 힘들어도 고민하며 직무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었는데 잘 하고 있었네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대표가 사수인 곳은 피하라, 친 형도 미치려고 했었는데 나도 설마했다... 그런데 정말 아니다, 또라이에 대한 기준은 있는 게 맞다, 걔네들도 월급쟁이다, 똑같이 돈 버는 사람인데 그거 겪어보라는 것도 어느정도지,, 많이 데어보고 나서 정신병 걸릴정도로 다니다가 실려가지는 말길
공장자동화 기계설계직 무한 수정이 반복되죠..ㅋㅋㅋ 야근이 당연히 많을 수밖에
와 정말 좋은 내용이에요. 깔끔하고 속도감 있게 정리 햐주셔서 감사합니다.
잡플래닛이랑 크레딧잡 많이 보는데 안좋은 건가요 ㅋㅋㅋ
취린이인 저에게 너무 유용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사소한 복지도 매우 중요해요
제ㅈ회사 기준은 취업하고 1년 뒤 석사하고 싶어서 석사를 밟게 도와주는 곳이에요
이분 맞는 말만 하시네요. 잘 볼게요.
이 영상을 2022년에 보며 거리에 무릎 탁 치고 갑니다. 무조건 거리 보셔야 해요 (왕복으로, 편도 기준으로 20분만 차이나도 왕복으로 엄청납니다)
너~~~~~~~무좋은콘텐츠에요!!!!취준생들의쌤 Jacob님덕분에 취준생들이 정말 많은 도움 받고있는것같아요 엉엉😭😭 넘감사합니다😭😭
고민해봐야할게 많네요!! ㅠ_ㅠ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2년동안 8번 이직했습니다.
백수 기간이 무서워
닥치는 대로 이직했네요. 결론은
너무 힘들고 지칩니다. 우울증도 너무 심해지구요
전 그냥 면접 보고 느낌적으로 고릅니다. 사무실 분위기도 한 번 보고 면접관이 제 상사가 될테니까 면접관과 궁합도 보고 ㅎㅎ;; 서류 넣을 땐 통근거리, 먹고 살 수 있을만한 연봉정도? 개발직군이라 야근은 걍 받아들일려구요 ㅎㅎ
굿 생각정리가 되어부렷스
오 유용한 꿀팁 감사합니다~~~!취준생이 궁금해할만한 포인트들을 콕콕 잘짚어주시는거 같아요!
와 고려하면 안되는 요건들로 고민하고 있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꿀정보 취린이에게 감사하므니다~~~
와.... 처음 봤는데 조금 더 보완이 필요하다면 싫어요 눌러서 피드백 달라고 하는 부분에서 진정성을 보고 바로 구독했습니다
진짜 유용한 영상이예요!! 감사합니다
직무는 맞는데 산업은 조금 낯선 산업이면 어떡하나요?
나중에 제가 원했던 산업으로 이직하려 할 때 '이 사람은 이것도 하고 저것도 했네.' 하면서 뭔가 간절함이나 진정성이 없어보일까봐 걱정입니다...
어쩌다가 넣어보다가 들어간 회사인데 직무가 총무과입니다! 연봉도 맘에 들고 제 성향이랑은 맞는거같지만 제 커리어, 전문성을 생각하면 너무 답이 없는거같아요 ㅠㅠ 안맞는건 아닌데 맘에 안들면 어떻게 하나요...?
총무가 전문성이 떨어지는건 맞아요. 하지만 요즘은 그 전문성도 찾아가는 추세에요. 자산관리 영역이나 외주,용역관리 .... 사옥관리 등 그런부분도 생각해 보세뇨~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도 총무가 너무 잡일많고 전문성없는 분야라 생각했거든요 저는 2년동안 계속 버티다가 결국 부서이동했는데 훨씬 낫더라구요) 부서이동 신청해보세요~
다른건 다 괜찮은데 직무가 애매하게 맞을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예를 들어 내가 하고 싶은 직무 20-30% 나머지는 좀 다른 직무
너무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직장인으로서 정말 ㅋㅋㅋ 공감 10000%네요. 영상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아이디어가 자꾸 떠올라 답이없는 직무..
설계직종에 근무했다가 야근때문에 생활이 망가져서 퇴사한 사람인데요
수습기간 3개월중 2개월내내 13시간 주6일근무
하니까 답이 없더라구요
설계직무는 좋은데 워라밸을 끔직이 아끼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재택근무하실때까지 커리어쌓아야져
근데 그만큼 실력이 늘.... 별론가...
업종도 중요합니다
제조업이냐 it냐 따라서 문화가 많이 다릅니다
ᄋᄅᄒ 회사마다도 다 다릅니다
오래된 기업일 수록 보수적인 성향을 가집니다
it기업은 제조업에 비해서 창업한지 얼마 안된편이 많아서 젊은 문화가 많은 편입니다
기준으로 삼아야함 1. 직무 메인직무 서브직무 2. 연봉 마지노선을 정해야함 3. 거리 통근시간 마지노선을 정해야함
기준으로 삼으면 안 되는 것들
1. 복지 2. 야근 여부 3. 조직문화
직무에 포함되기도 하지만 저는 회사의 소속 산업 특성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3년차 이직중인데 진짜 명확하게 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긴 뭐가좋은데 뭐가안좋고 엄청 고민중이었습니다.. 저도 직무 연봉 거리 순인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게 가장 중요한 것이 사수가 있냐 없냐에요 그래서 10명인 곳은 안보고 20명정도부터는 관심갖고 보고 있어요. 그런데 사수가 없는 경우에 대표가 사수일수 있다는 말..일단 있다는것에 안심이 되네요. 없을수도있다는것에 불안함이 남긴해서 20인미만에 지원할지는 모르겠지만요,,
중소기업이 아닌 이상 회사의 성장성 여부는 크게 중요치 않다 라는 말 정말 공감되네요 ㅎㅎ
그리고.. 어떤 회사의 성장성을 측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취업보다 주식을 하는 게 낫겠죠 ㅋㅋㅋㅋ
항상감사합니다💪🙏
이걸 취업하기 전에 봤었어야 했습니다...ㅠㅠ직무가 안맞아서 계속 고생하고 있네요ㅠㅠ 영상보고 이직할때 참고해야겠어요
직무 안맞으면 정말 힘든가요?
근데 직무가 맞는지 안맞는지는 취준생이 잘 모르지 않나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하... 직무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문과는 영업 써야한다 라고 주변에서 자꾸그러고.. 정말 ㄹㅇ ㄹㅇ 영업만큼은 죽어도 하기 싫은데 ㅜㅜ 하,,,,
꿀팁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어요♡
사수 없는데 대표가 사수인건 어차피 면접중에 알게 됩니다...없으면 없다고 말해주고요ㅋㅋㅋㅋ
입사제의 왔지만 거긴 안갔습니다ㅋㅋㅋㅋ
이런 영상 원했습니다!! 감사해욧!!:-))
직무랑 거리는 너무 잘 맞는데 연봉, 산업군, 기업문화가 안좋으니깐 입사한지 2주차인데도 때려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뭘 시키고 피드백은 없이 까기만하고 끝내니 발전이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같은 직무인데도 대기업은 연봉이 천만원이 높아버리니..... 이번주부터 다시 인적성 공부시작합니다.
유튜브에 이런 양질의 채널이 존재하는지 몰랐는데 새벽에 발견하고 연속재생으로 미친듯이 보고 질문 드립니다ㅠㅠ
메인 직무와 서브 직무를 정하라고 하셨는데, 저는 건축계열 학과로 공기업에 관련 직무가 하나 있고(감리,계획 등), 다른 하나는 완전히 다른 설계 직무인데 이건 설계사무소 같은 사기업입니다. 이렇게 기업 종류도 다르고 직무도 판이한 상황에서 이 두 가지를 함께 가지고 가는게 옳을까요?
사실 공기업은 강점중심이고 제가 특별한 경험들이 많고 설계보다 계획,이론에 더 자신이 있어서 유리할 것 같지만(아직 정식 준비를 하진 않았습니다만), 해당 학과를 조경설계 일을 하고싶어 뒤늦게 편입으로 들어온건데 학교를 2년정도 다니고 결론은 설계는 실력을 쌓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아직 제가 설계직무로 내세울만한 능력이 안되는 것 같은 상황입니다(진짜 잘하는 친구들은 빨리 배우는데 전 예상보다 더딘것 같습니다..). 그치만 공기업도 취준 시간이 많이 걸리는 상황에서 저를 받아줄 아무 설계 회사나 지원해봄이 맞을지..
정리하자면, 저의 강점을 살릴 수 있을 것 같지만 취업준비가 긴 공기업(참고로 여자고 올해 만28세입니다) vs 하고싶지만 아직 잘하는 것 같지 않고 취업의 길은 눈만 낮추면 많이 열려있되 고생길인 설계회사
이 두 가지 중에 어떤 직무를 골라야 할지 이제 졸업학기인데 갈피가 잡히지 않아 이렇게 여쭙습니다ㅠㅠ
명확하게 말씀해주셔서 도움이 많이됐어요! 전 딴건 괜찮은데 야근여부와 조직문화 이 부분들이 걸려서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명쾌하네요!
매우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제이콥님 말씀하신것 중에 답을 명확히 내는 직무/답이 없는 직무가 있다고 하셨는데 정확히 어떤직무인지 알려주실수있나요?? 아직뭘 잘몰라서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야옹야옹 마케팅쪽 아닐까요...?
회사가 날 자를 확률보다 내가 먼저 퇴사를 할 확률이 높다 = 명언
회사를 무슨 기준으로 이직을 할까 고민했는데요 기준을 통해서 보니 명확하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좋은영상이다 ㅎㅎ 👍
이직의 가장 큰이유가 미래성이랑 워라벨인데... 그것때문에 걱정되네요. 이직생각중인 직장은 더 시골에 있고 대중교통 타야하기 때문예요(20분). 원래 직장은 도시에 위치했고 걸어다녔거든요.
와 진정한 꿀팁..
직무, 연봉, 거리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자기 적성에 맞아야 가능할것 같습니다.
대기업에 직무 잘 맞고 회사에 애사심도 있고 연봉 만족했고 집에서 30분 거리인데, 사수 문제+슈퍼야근으로 못견디고 퇴사 준비중입니다
시청완료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진짜 유용하게 시청했어요11
제가 최근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다시 공채 준비 중인데요... 제가 회사를 결정하는(=지원하는) 기준을 삼는 첫 순위는 '연봉' 인데요~! 제 경험 상 연봉에 대한 정보가 잡xxx는 많이 아주 많이 ~~상이한 것 같은데 원하는 회사의 실질적인 연봉을 알아낼 방법이 있을까요...?
직원 인터뷰 영상까지 올려주신다면 덩말 감사하겠습니다유
왜 이렇게 제가 지금 하는 고민에 대해 알고리즘이 뜨는지ㅋㅋㅋㅋ큐ㅠ 뭔가 지금 취업하지마 가지마 하는 것 같아요! 진짜 다시 한번 신중하게 되네요 충분히 준비해서 가야겠어요 지금은 알바 하며 버텨야겠어요🥲
화이팅!! 힘내자!
야근이야기 해주셨는데 야근 수당이라도 받아야 겠지요.
수당도 안주고 포괄임금제이니 야근해라고 하면 답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