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자리에서 면접관이하는 가장 대표적인 구라 3가지 1.가족같은 분위기 -> '가'좆같은 분위기 2.회사랑 평생 같이 갈 식구를 찾고있다 -> 막내 애새끼 부려먹듯이 널 평생 부려먹을거야 3.회사가 잘될때는 인센티브도 있고 좋은 회사다 -> 우린 맨날 힘들 예정 -> 응 니 수당 안줄거야
대다수의 좆소기업이 정말 개 같은게 면접 시 자신들은 당장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추후 회사가 잘되면 연봉을 올려주니, 직급을 올려주니 비전을 제시하는데 정작 면접자가 지금은 조금 부족해도 열심히 노력해서 회사에서 없어선 안될 필수 인재가 되겠다고 똑같이 비전을 제시하면 바로 탈락 ㅋㅋㅋㅋㅋ
면접 당일날 그 자리에서 바로 합격했다고 알려주고 숙제까지 내주는 중소기업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디자이너이고 직무는 UI/UX 디자이너인데 일주일 뒤에 입사하고 그동안 저보고 회사 로고랑 명함 만들어오라고 시키더라구요. 그래서 출근 안했습니다^^ 덕분에 더 좋은 기회가 왔어요. 진짜 이상한 사람 많아요~
1. 회사의분위기를 파악하라(면접을 통해서. 면접 꼭 참여!) 2. 대표가 사람에 관심없는 회사는 주의하라 3. 직무와 연결되지 않은 회사는 피해라 ex. 사기업 재무를 원하는데 공백기가 두려워 공공기관 사무직 입사? 넘어가기 어려울 수 있다 결론; 중소기업에서 성장할 수 있다!
조금 부끄러운 경험담 남겨요. :) 중소기업이 아닌 좆소기업 다니면 사람 망가지더라구요. 경력 쌓을거라고 휴학하고 좆소기업 8개월 계약으로 일했습니다. 돈, 워라벨 망가지는건 괜찮아도 상사와 욕으로 대화하는 회사 분위기, 세상에 이런 곳도 있구나를 본 이후 느꼈습니다. 일을 배워도 잘 배울 수 있는 곳에 가야 함을. 특히나 취업에 관심 가지는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볼 거라 생각합니다. 좆소는 정말 개나소나 다 가는 곳이라 그런 곳에서 배울거라 갔다가 열등감의 화살만 잔득 받아 마음고생 몸고생 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ㅈ소 잘못 들어갔다가 몸과 마음 다 상하고 거의 정신병까지 얻었었음...세상에 모든 직장은 다 이런곳인가? 아니면 내가 잘못된건가? 자기혐오+사람불신이 시작됨. 나중엔 세상탓까지 하게되고... ㅈ소 면접볼 때 팁은 님이 임원을 평가한다는 마인드로 가세요. 이 인간들이 돈벌어서 회사에 지속투자할 인간들 인지.... 자기 회사 자부심있는 인간들은 부하직원 소모품으로 생각안함. 동반자라고 생각하지..
면접 때 말이 안 통한다 싶으면 거르세요 여러분 ㅠㅠ 지금 다니는 회사 면접 때 유독 한 면접관한테 저사람은 듣고 싶은 말만 듣는 사람인가? 라는 인상을 받았는데 막상 입사하고 나니까 진짜 그래요 자기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싶은 대로 듣더라고요^^ 아주 답답해 미칩니다~~!!
전제조건: 면접기회가 있으면 무조건 가라. 중소기업 피할 수 있는 기준 1. 회사의 분위기 : 정리정돈 상태, 직원들의 표정, 문화 2. 대표의 인재에 대한 관심도 : 면접참여 여부, 질문들(강점과 사람이 아닌 단순한 기술과 경험->부속품으로 생각), 복지로만 판단 하면 안된다. 3. 직무와 연결되지 않은 회사 : 커리어 빌딩에 방해, 필살기 준비하기 좋은 회사.
문제는....중소기업 중에 괜찮다고 생각한 곳은 지원자가 역시 많습니다. 중견기업급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하구요. 오히려 사람 자체는 더 적게 뽑다보니 반대로 좋은 중소기업을 못들어갈 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만큼 대부분의 취준생들이 이제는 대기업만 바라보지 않는다는 거고, 중소기업 역시 좋은 기업들이 많아지고는 있지만.. 역시나 7할정도는 ㅈ소가 많죠.. 하지만 면접기회가 생긴다면 무조건 가는건 정말 좋은거 같네요.
작년 6월부터 12월까지 약 100개의 원서접수를 하였고 면접은 20번 이상 보고 얼마전에 최종입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영상 보면서 느낀게 면접은 무조건 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원래는 가고 싶었던 회사이지만 면접 후 가기 싫어지고 원래는 가기 싫었던 회사지만 면접후 가고싶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면접때 진짜 인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는게 무엇인지 조금씩은 느낄 수 있었던거 같았네요 어떤회사는 면접비도 주면서 택시가 잘 안잡힐수 있다고 콜택시도 불러주며 면접관도 친절했던 반면 어떤회사는 5시간 거리에 있어도 면접비 한푼도 안주며 면접도 10~15분 만에 초스피드하게 끝나는 경우도있었구요 10분 면접보러 몇 시간을 고생하면서 왔나 생각했던적도 있구요
안녕하세요 이형님 저는 중소기업의 대표입니다 이형님 영상을 자주 봐요 구직자들과 직원들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대표인 저에게 솔직하게 말하기 힘든 부분이 많으니까요 그리고 더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영상을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항상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5인 이하 기업에 갔다가 말도 안되는 아주 사소한 이유로 권고사직 당했습니다ㅎㅎㅜ 진짜 이말 명심해야 해요ㅠ 지네 맘대로 조금만 맘에 안들어도 해고시켜요 사람을 한순간에 백수로 만들어버리죠ㅜ 진짜 해고당하는 날 갑자기 짐싸고 나가래서 울면서 지하철역까지 걸어왔던 기억이 나네요..ㅠ 또 어떠한 법적 대응도 안된다는 것도 맞습니다. 고용노동부에 직접 전화했었는데 사업장 특성상, 계약 내용상 저는 이대로 끝이었습니다.. 5인 이하는 정말 가지 마세요ㅠ 체계도 없고 배울 것도 없습니다
ㅇㄱㄹㅇ ㅂㅂㅂㄱ ㅋㅋㅋㅋㅋ 저도 유경험잡니다. 그래도 인원 수는 적어도 설마 해서 들어갔는데 인원 수가 적으면 함정이 있더라구요.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새로 들어온 사람이 맘에 안 들면 자기네들끼리 작당모의해서 언제든 짜를 위험이 더 크다는 함정이요. 그래도 규모가 있는 회사면 묻어가기라도 하죠 ㅎㅎㅎ 크레딧잡 검색해보고 적어도 인원 수가 몇십명 이상은 되는 곳에 들어가세요.
주위에서 중소기업에서 대기업 가는 경우도 몇번밨음 1. 첫 대기업 입사했다 1년 채우고 퇴사 했다 중소기업에서 직급및 연봉올려서 갔다가 다시 대기업 가는경우 2. 일명 sky졸업하고 대기업공기업 취업못해서 중소기업 왔다가 일 다니면서 대략적 업무 파악후 면접에 적용해서 이직하는경우 3. 직무적 관한 부분임. 전 기술영업직이라 연구원들 많이 만나는데 연구직들은 진짜 중소기업 시작해도 대기업 가는 경우를 여러번 밨음 but 엄청 준비. 아직 30대 초반이지만 전하고픈 이야기 1. 대학교졸업전에 준비를 하고 졸업할것 2. 중소기업을 선택시 (업체의 비전성을 볼것, 가족회사 절대 피할것[근데 중소기업 대부분 가족회사 ], 매출대비 평균연봉이 높은곳은 절대 피할것 , 잡플래닛을 절대적으로 맹신하지말것(참고만_) , 면접시 일많다라고 하는곳은 절대 가지말것(진짜 일 존나 많은거임 워라벨 무너지고 돈은 열정페이 강요가 많음 ) 3. 중소기업을 들어가서 최소 3년 최대 5년은 버티며 스펙을 올릴것 (대기업이나 중견 그리고 업계중소기업중에서도 나름 잘나가는 업체들 있음 그런 쪽으로 이직하려면 선호 하는 년차가 있는데 보통 3~5년 선호 ) -> 이건 독종들만 가능 ... 전 5일을 시달리고 나면 주말은 방전이라 진짜 그냥 침대에 누워만 있음 4. 마지막 인간관계를 잘쌓을것. ( 팀장급들 대기업 이직하면서 같이 다 데리고 가는 경우가 종종 있음 or 추천 )
@@누워있을래-f4o 중소기업은 가족회사가 많아서 매출대비 평균연봉이 높은경우는 가족들에게 연봉 많이 줘서 높게 나오는경우입니다. 우리회사만해도 매출140억 평균연봉 8천 에서 1억 나옵니다. 근데 제가 받는 연봉은 ....... 후.. 다른 경우도 있지면 평균적으로 제가 이야기드린 경우가 제일 허다합니다.
면접볼때 면접관 태도가 나를 은근히 또는 대놓고 무시하고 깔보는 느낌이 들어도 바로 RUN!!! 그건 압박면접이 아니고 그냥 그 회사가 문제인거고 입사후엔 그것보다 더 X같은 대우 받을거니까 RUN이 정답 인사채용이 메뉴얼화 된 전문적인 인사채용이 가능한 회사라면 면접자를 무시하는듯한 질문 압박이 아닌 자소서에서 면접자가 답변하기 어려울만한 약점을 찾아내고 계속 물고 늘어지는 꼬리질문으로 압박합니다
9:04 이거 진짜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여러 회사에 면접 보러 다니면서 느낀 점이 일해본 경험, 가지고 있는 기술 이거에만 치중해서 질문한 회사치고 분위기 좋은 회사 못 봤습니다. 지원자를 하대하는 태도가 너무 잘 보여서 이게 입사 후 나의 위치일 거라고 생각하니 너무 괴로웠습니다. 그리고 채용공고와 실제 업무 내용이 완전히 상이하거나 연봉에 대해 질문하면 구렁이 담 넘어가듯 넘어가는 회사뿐이었습니다. 그 때 느꼈던 쎄한 느낌이 딱 저 말 한 마디에 잘 함축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취직했어요ㅠㅠ잡플래닛 정보도 없고 웹사이트도 없어서 갈까말까 고민했는데 이 영상보고 면접만 보고 오자고 생각해서 갔습니다. 근데 야근 주말근무 없고 연봉조건도 좋고 외관, 시설도 좋고 심지어 커리어성장에 무조건 도움될만한 업계의 일이더라구요ㅠㅠ면접관님이 저를 필요로하는게 대우해주는기 정말 잘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어제 여기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나이가 서른이고 신입이라 불안함이 커져갔었는데 이런 회사가 갑자기 뚝떨어지다니 아직도 믿기지다 않아요ㅠㅠ영상에 나오는분이랑 상황이 정말 흡사해요..정말 여러분들 면접은 꼭 가보세요 인생이 바뀔 기회가 생길지도 몰라요. 이형님 정말 감사합니다
@@holymoly_guacamole벌써 1년이 됬는데 여전히 여기 회사 다니고 있어요~부끄럽지만 회사에 필요한사람이되서 열심히 다니고 있고 지금도 야근 주말근무 없고 자기계발도 하고 합니다ㅎ회사사람들도 일할땐 확실히 일하고 놀땐 놀자 하는 분위기라 외국계느낌이 강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좋으니 힘들다는 생각도 덜드네요. 이번에 연봉도 이제 2년차임에도 불구하고 15프로 올랐어요ㅎㅎ딱 하나 아쉬운걸 얘기하자면 회사가 이사를 가게 되서 집에서 멀어졌다는 점? 원래 집앞 10분거리였는데 지금은 1시간 거리..
여러분들 '이것저것 다 거르면 갈 데가 없다'란 말에 눈물머금고 억지로 폐급ㅈ소 들어가서 소중한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애초에 사라없어졌어야 할 쓰레기회사였을 뿐입니다. 아무리 남들보다 스펙이 모자르고 준비가 덜 됐다한들 남한태 피해나 끼치고 사는 양아치인생을 산 게 아니라면 여러분들이 인간 미만 취급받으며 살아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영상중 중소기업에 취직해 좋은데 가신 분 소개가 나와 댓글 남깁니다. 증소 증견기업 현재 대한민국 근로자의 70~80%가 일하는 곳 입니다. 즉 대기업은 취업지원자중 극히 일부 만이 가능한 곳 입니다. '첫 직장을 중소기업으로 가면 대기업 못 간다.'라는 말 맞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네 저는 못 갈 확률이 높다라도 생각합니다. 앞에도 말 했지만 대한민국 근로자 대부분이 중소중견기업에 다니니 당연한 것 입니다. 그런데 전 25~30이라면 다르다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나이시면 충분히 중소 중견에서 대기업 이직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력인정 받기는 어렵겠죠. 그래도 이직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경험적인 측면에 있어 취업 준비하느라 별다른 경험없는 것 보다는 직간접적인 경험이 있는 것이 회사에서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 나이가 적다면 취업이 안되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는 본인이 하고 싶으신거 충분히 고민해 보시고 직접 경험해 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실것입니다. 그러니 도전해보세요. 가만히 기회만을 기다리시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PS. 중소중견가서 대기업으로 이직 못하는거 가장 큰게 뭔줄 아세요.(나이 많으신 분들 제외) 취업하면 거기서 끝이다 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생각은 탈출기회 보겠다 하시지만 취업하시면 대부분은 이래서 안되 저래서 안되라는 핑계를 더 많이 찾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이직이 안되죠. 그러니 부디 어디서 일을 하든 다음을 바라보고 항상 준비하시기 바래요. 그러면 그 다음이라는 기회는 분명히 찾아 올것입니다. 다들 코로나 때문에 힘드시겠지만 힘들냅시다. 화이팅!!
면접비를 주긴 했는데.... 경력직 면접이라.. 면접에서 했던 거 잘 이야기 하고 다들 끄덕끄덕하고 질문한거 잘 답변하고.. 잘 답변하고 나니까 랩실 어디나왔냐길래 대답하니까 우리 지도 교수님 잘아는 척 엄청하시고 지금도 잘 계시냐 이런 이야기 하다가 나왔는데 광탈...... 다른 대기업 오긴 했는데, 거기 진짜 가고 싶었는데ㅠ
1, 가족같은 분위기가 아니라 진짜 가족들이 운영하는 회사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20명 내외의 회사인데 3명빼고 전부 진짜 일가친척인 가족들이더군요. 2, 면접 시 질문을 잘 들어보세요 진짜 말같지 않은 소리 하는 곳있습니다. 저도 최근 다시 직장을 구하는데 본인의 장단점을 묻기에 평이하게 답변하니 2번 3번 계속 본인의 단점을 말해보라고 하더군요. 이런 면접을 보는 상사는 100% 아랫사람을 쥐잡듯 잡습니다. 대부분 지금은 면접자이지만 나가면 고객이 될지도 모르는데 사람에게 모욕감을 주거나 말도안돼는 소리를 하는 면접관이 있는 회사는 정상적인 회사가 아닙니다. 3, 흡연자가 얼마나 많은지 회식문화 꼭 보세요. 회사의 간부급이하 대부분의 사람들이 흡연자라면 본인이 비흡연자인 순간 승진에서 밀릴수 있습니다. 흡연하면서 친분쌓아야 하는데 그걸 못하는 순간 밀려납니다. 회식문화에서 상사가 술을 좋아하시는 분이면 술 못하는 아랫사람은 이쁨받기는 어려울수 있습니다. 요즘은 그래도 흡연이랑 회식문화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윗대가리들은 아직도 50~60대이상의 노장들입니다. 쉽게 안바뀝니다. 4, 점심이나 회사안 비품등으로 직원스트레스 주는지 여부 확인하셔야 합니다. 강남이라서 점심값 최소 7천원이상 나가는데 5천원 책정하는 말도안되는 회사라던지 커피나 종이 볼펜등 비품많이 쓴다고 뭐라고 하는 회사는 진짜 비추입니다. 5, 요즘 취업하기 어렵다고 진짜 이건 아닌 회사같은데 버티는 분들...그냥 빨리 관두고 다른회사 찾는게 나은겁니다. 1년이상 채워서 경력으로 가져가실꺼 아니면요. 회사 입사하고 일주일정도면 대충 파악되니까 아니다 싶으면 빨리 관둬야 회사에도 피해안가고 본인도 차선 빨리 찾아갈수 있습니다.
사실 중소기업은 애초에 안들어가는게 좋지만 피해야하는 곳이라면 1. 청소를 적은양이라도 직원을 시킴(탕비실 청소는 제외) 2. 신입 바로 윗상사들이 ㅈㄴ 바쁨 그래서 제대로 안알려주고 첫날부터 못한다고 시비텀 3. 면접때에 엄청 젠틀하고 설명을 잘해주며 일이 없을거라고 현혹함 그러나 그것은 다 개뻥임 4. 규모가 좀 있는데도 첫날이나 첫주에 계약서를 안씀 5.첫날부터 야근시킴 6.옷차림은 편견일수도 있지만 적어도 여자 대리나 과장이라면 괜찮은 기업에서는 세련된 상태여야하는데 전혀 세련되어 보이지 안을 경우 주의할 필요가 있음
작년부터 코로나 터지고나서 올해까지 게임회사 면접 분위기 경험입니다. A회사 - 3N 대기업 - 인사팀부터가 너무 밝고 좋음 막 진짜 친절하고 회사에 품위가 있어보이심 - 1차 실무자 3:1 오프라인 면접 1시간 진행 2차도 오프라인 면접 - 1차 마스크때문에 정말 세분이서 열심히 질문해서 힘들었지만 면접중 제일 제 포폴과 이력서의 내용을 정말 꼼꼼히 물어보셧습니다. - 1차 붙고 2차까지 봤지만 불합격 (나중에 면접 내용중 오해가 있어서 떨어진걸 지인에게 들음 정말 아쉽) B회사 - 50명정도 소기업 - 오프라인으로 진행 - 1:1 실무자 면접 진행 - 왜 불럿는지 모르겠음 실무와 관련없는 넌센스 문제를 내고 자꾸 트집을 잡음 - 합격했으나 거절 C회사 - 200명 이상 중견 회사 이름들으면 어딘지 아는곳 입니다. - 여기도 A회사와 같이 인사팀 너무 친절했습니다. - 1차는 오프라인 2차는 온라인으로 진행 - 2차 온라인은 본사(인사팀),실무자2명으로 3:1로 진행 본사쪽 음성이 너무 안들려서 제일 힘들었고 안들릴때마다 재차 물어봤습니다. - 합격 D회사 - 10명 미만회사 - 면접은 공사가 덜 끝난 사무실에서 책상하나 의자 세개 있는곳에서 진행 (다음주부터 여기서 일할거라고 하심) - 여태 본 면접중 제일 편하게 본거 같습니다. - 이후 연락이 없으니 불합격 예상 합니다. E회사 - 20명 미만회사 - 면접은 본 사무실이 아니고 건물 회의실에서 진행했습니다. - A회사 다음으로 정말 꼼꼼하게 질문을 했습니다. - 1차 합격뒤 2차에서 1차 면접을 잘봐 정말 마음에 든다고 원했던 금액+@로 연봉협상을 했습니다. - 합격 다른곳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느낀점은 1. 회사가 클수록 정말 인사팀부터 대우가 다릅니다. 2. 작은 회사면 회사내부보다는 대부분 카페나 다른 회의실에서 보기 때문에 회사를 볼 수 없더라구요 (대부분 첫날 출근하고 도망갈 준비를 합니다.) 3. 면접과 실무때 분위기가 상반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C회사가 그랬구요. 이거는 인간관계인 부분까지 있어서 직접 출근해서 느껴보셔야 됩니다 ㅠㅠ 4. 큰 회사일수록 회사에 자부심이 큽니다. 지원자가 많아서 그런지 살짝만 마음에 안 들어도 보낼려고 하더라구요 5. 여기외에 작은 다른회사도 많이 봤는데 모 아니면 도 입니다. 뽑을 의향이 있음 뭘해도 뽑히는 느낌이고 왜 불렀는지도 모를정도로 시비(?)를 겁니다.
일년 공백기 가지면서 자존감 뚝뚝 떨어지다가 문득 종사하고 싶은 산업군에서 좀 알아주는 회사에 계약직 공고가 올라와서 지원했었는데, 그 뒤로 합격해서 다니고 있는 지 거의 일 년 다 되어가네요. 현장직인지라 주변에서도 말이 좀 있었지만, 영업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것도 가치 있는 경험이라 생각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뭣보다 일이 즐겁고, 동료들도 괜찮은 편이라 다행인듯 해요. 면접 때 부장님께서 제가 그리고 있는 커리어패스를 여쭤봐주신게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곧 전환 얘기 나올텐데, 전환되면 좋겠네요. 오늘도 그 동안의 커리어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잡플래닛 1점 후반 협회에서 첫 커리어 시작했는데 지옥의 1년 버티고 중견기업으로 옮겼어요. 다행히 인격적으로 업무적으로 배울만한 팀에 갔었는데 하루에 13시간씩 회사에 있으려니까 몸이 상하더라구요. 경력기술서 알차게 채우고 중견기업으로 이직 성공했습니다. 암튼 지금 돌이켜보면 어휴..
전 2년 7개월동안 모니터 공개, 지나다니면서 수시로 모니터로 무슨잗업하는지 보고, 작업물이 마음에들면 갑자기 뒤에서 ' 아 마음에든다~' 이런 학대를 받고 다녔어요. 사무실도 좁아가지고 하루종일 같이 있고 후.. 지옥이였어요.. 그 미친 대표 아줌마 아직도 잘 있는지, ㅋㅋ
남자만 8명 있는 직장 다니는데 완전 군대 문화입니다. 눈치와 스트레스 압박감 진짜 장난 아니네요 ㄹㅇ 뭐 물어보거나 질문하면 군대 갔다왔냐? 군대에서 이등병이 선임한테 이런 질문 하게 되어있냐? 이런 대답으로 면박과 윽박으로 돌아옵니다. 그래서 적당히 눈치껏 알아서 하면 왜 안물어보고 독단적으로 하냐고 또 뭐라고 하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안그래도 업무강도 피로감 높아서 힘든것도 있는데 눈치와 압박감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심하네요.
안녕하세요 이형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7 저도 다음주부터 한 중소기업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모 공기업의 기술직을 최종 목표로 취준을 하고있는 취준생입니다 근 1년간 취준을 하면서 경력ㆍ경험이 제로인 쌩신입상태로는 더 이상 가망이 없을것같다는 생각에 경력ㆍ경험도 쌓으면서 필살기를 제대로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여기저기 발품을 팔아 그나마 괜찮아보이는 중소기업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막상 일을 하러 가야한다는 현실이 눈앞에 다가오니 공부만했지 실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현장에 가서 잘할수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걱정도 앞서지만 제가 정말 가고싶은 공기업을 생각하며 일ㆍ공부 병행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쉽지 않은 과정이라는 것은 잘 압니다 그치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취업전선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 것 같네요 제가 원하는 기업에 최합했다는 댓글을 쓰는 그날까지 열심히 한번 살아보겠습니다
내 찻직장이자 지금 다니는 기업은 중소입니다. 좆소가 아닌 중소라고 제대로 느낍니다 연봉은 적당히 받아요. 이 기업은 참 웃겼던게 채용사이트 어디에도 리뷰가 없습니다... 면접을 가니 면접을 제대로 진행하더라구요. 그리고 웃긴건 집가는길에 합격해서 솔직히 걱정했습니다. 지금은 굉장히 만족중입니다. 지금 느낀건 참 기업이 복불복이다 라고 느낍니다. 중소는 결국 뽑기같으요
이걸 왜 이제 봤지 .. ㅈ소기업 1년째 다니고 있고 이직을 꿈꾸고 있습니다 .. 1. 서류 합격 날짜 전에 서류 합격이라고 면접 보러 오라고 전화 옴 2. 면접 중에 아버지 직장을 자세하게 물어봄 3. 면접이 끝나자마자 합격이라고 출근 날짜 조율함 4. 사무실 청소, 설거지 등 궂은 일 다 막내 (나) 몫 5. 대표의 개인적인 사소한 일 (정수기 물 페트병에 담아주기, 자가용 내에 쓰레기 버려주기 등) 내 몫 6. 커피 믹스, 휴지 구입 안해줌 7. 마케팅팀으로 들어왔는데 다른 다양한 분야도 다 맡음 (고객응대, 배송 관리, 번역 및 해석) 순진한 사회초년생 속아 들어왔네요 ㅠ 지금 생각해보면 이상하다 걸러야겠다 생각하는데 그 땐 왜 몰랐는지 .. 취업이 급했네요 ..
저랑 같이 공기업 인턴하던 분이 나이 때문에 조급해서 잘 알아보지도 못하고 중소기업에 입사했는데 사내식당 밥에 곰팡이 핀 반찬이 나오더래요. 그때 정말 현타가 왔고 당장 퇴사하고 한 6개월 빡세게 공부해서 원래 저희가 인턴했던 공기업에 정직원으로 다시 입사했습니다. 사람취급 해주는 회사 의외로 적습니다. 직원을 인간이 아니라 그냥 자기들 실적내는 부품 정도로 생각하면서 빈정 상하게 하는 곳들은 정말 최악이더군요.
면접왕 이형님..!! 형님덕분에 이직에성공했습니다.. 2년전부터 이력서 넣었지만 한번도 서류통과못했었습니다.ㅠㅠ 그땐 기업조사도 없었고.. 즉시지원으로 마구잡이로 지원해서 그런지..한번도 합격한 적이 없었어요ㅠㅠ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자소서 바이블책이랑 이형 유튭보면서 자소서 수정했습니다.!! 계속 강조했던 필살기!! 필살기 하나뿐이여서 걱정했지만. 그래도 자소서 수정 후 면접을 보라고 연락오는곳이 조금 씩 생겼습니다. 자소서 수정 후 첫 면접이라 준비성이 부족해 떨어졌지만 그 다음면접땐 강조하셨던. 현직자 인터뷰!!! 정말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회사에 대해 많이 알고 가게되니 면접때도 어필이 잘 된것 같습니다.!! 올해는 꼭 이직하고싶었는데 정말 잘되서 다행입니다.!! 영어점수도 없어서 걱정이였는데 면접왕 이형 덕에 합격 할 수 있었어요ㅠㅠ 이렇게 후기를 쓸 수 있을까 했는데 이런날이옵니다..!! 회사 퇴사하고 입사 대기 중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구독하고 좋은 영상올라오면 시청할게요!! 면접왕 이형 강추강추!!
안녕하세요. 이형님. 이복형제 시절에 면접관련 이야기 들으며 취업준비하던 늦깍이 아저씨입니다. 당시 다행히 바로 취업이 되어 정신없이 3-4년이 흘렀네요. 현재는 우연치 않은 기회로 계획에 없던 중소기업에 인사관리자로 업무를 진행하게 되어 직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인사관리자가 되고싶어 열심히 공부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던중 갑자기 이형님 채널이 생각나서 들어와 봤는데 그 사이 꾸준히 채널과 컨텐츠를 성장시키신것을 보니 다시한번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아무래도 중소기업이다보니 한정된 재화내에서 인사를 진행해야해서 어려움이 많지만, 이형님의 영상으로나마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취업 당시에 못했던 감사말씀을 전달하고 싶어 이렇게 긴글 남깁니다. 정말 감사 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이런 영상도 있네요 좋은 팁이 많아요. 저는 20인 중소기업 사무직으로 일한지 11년째 됐는데 첫 직장인데 지금까지 다니고 있네요. 처음에는 연봉, 복지 이런것 거르는 것도 모르고 세상 돌아가는것도 모르고 들어왔는데 다니면서 위로 선배들이 하나둘씩 이직하면서 퇴사할때 경력직을 새로 앉히는게 아니라 그 일을 저에게 시켜서 스스로 배우게 됐습니다. 내가 아직까지 뭐하고 있는건가 이런생각 들때가 한두번씩 있는데 야근 없고, 직원들간에 불화 없이 my way로 잘 다니고 있는 저를 보면 그래.. 맘 편히 다니는것도 좋겠구나 싶을때도 있었고요~ 돈이 많이 되는 직종은 아니지만 불경기에도 꾸준..하게 매출 찍는 회사인것 같아서 그냥 저냥 다니고 있습니다. 뭐가 맞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정신건강에 좋다면 뭐.. ㅎㅎㅎㅎ
저도 최근에 중소기업에 엔지니어로 입사를 하고 일주일 조금 넘게하고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 가족사업, PPE 개인 부담, 화장실 상태, 상사들의 드라마 등등 너무 노답이여서 나오게 됐습니다ㅋㅋㅋㅋ 그러고 기회를 찾다보니 2주일만에 더 나은 곳에 가게 됐네요ㅎㅎ 취직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챙기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soyounglee545 정말 올해안에 취업해야하는 상황이고 절실한 상황이지만 그만큼 제가 오래 다닐 수 있는 곳을 가야한다고 생각해서 포기했습니다 퇴사율이 오십퍼더라고요… 들어가면 절반이 나오는… 한달에 한번꼴로 채용 이루어진 곳이었습니다….. 당장 급하다고 들어갔다가 정신 다 너덜너덜해져서 아무 곳도 못 다닉까봐 … 가기 전부터 너무 켕기는 것도 많고 찝찝해서 안갔어요
저도 12인 중소기업 3년 다닌 사람인데요. 대기업이 꼭 답은 아니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주변에 비슷한 시기에 대기업 들어간 친구들은 1년 안에 퇴사했습니다. 그만큼 네임밸류와 연봉만 가지고는 행복하게 다닐 수 없더군요. 저는 중소 2년째부터 연봉 4천 넘게 받고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제 직무 특성상 인센티브제가 있어서 가능하다고도 할 수 있구요. 야근 한번 한 적 없습니다. 그래서 3년 다닐 수 있었지만 문제는 더 이상 발전이 어려워서 이제는 퇴사를 하고 이직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하고 싶은 얘기는 중소기업도 알짜는 있고 여기가 얼마나 비전있고 계속될만한 곳인지 다녀보면서 결정해도 늦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론 포기할 것도 있습니다. 좋은 업무 환경이나 수평문화는 포기하면서 다녔습니다. 대신 워라밸+연봉+직무를 보고 다녔습니다.
이번 코로나시기에 취업이랑 겹쳐서 힘든 시간을 예상했고, 1년을 더 준비해야되나 생각했습니다. 면접과 자소서 작성할때 영상보면서 열심히 준비해서 결국 한번에 원하는 곳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알려주고 결국 취업까지 시켜주신 형님 정말 감사드리고 합격했다고 형님 영상을 안본 저를 용서해주세요 .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취업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항상 힘내시고 코로나때문에 면접을 못보는 최악의 상황 조심하시고 건강 유념하시고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
중소/중견 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 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업황에 달려있어요. 업황이 좋은 업종이면 대기업에서도 많은 사람을 필요로 하기에 채용을 많이하며 짧은 기간 내 실무에서 업무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경력직도 많이 필요로 하기에 동종업계 중견기업 직원들 많이 뽑아가는거죠. 똑같이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올라갈 수도 있는거구요. 반면 업황이 나빠진다면 대기업에서도 구조조정으로 직원들을 계속 짜르고 연봉도 후려치지만 동종업계도 다 불황이고 타업종으로 이직은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에 버티다가 안되면 낮은 곳으로 갈 수 밖에 없어요. 업황이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르며 운도 크게 작용합니다. 15년 전 만하더라도 반도체는 불황이었으며 공대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 중에 하나는 조선소였어요. 하지만 2010년대 중반부터 상황은 완전히 반전되어서 조선소 경력직들은 다들 도망칠려고 하고 있지만 이직이 쉽지 않은 상황이죠.
잡플래닛 2.5 이상 추천 드림. 저처럼 점심 굶어가면서 매일마다 15시간 일했는데 "너 아니여도 할사람 많아", "원래 그런거야", 하는 쓰레기 같은 MS 골드 파트너 안갈수 있습니다. 크레딧잡 보면 입사율 퇴사율 확인할수 있습니다. 사람 소모품 취급하는게 역겨워서 결혼 포기하고 삽니다. IT는 상위 5% 뺴면 시궁창입니다.
진짜 복불복이라고 느끼는게, 저도 집가는길 당일 합격통보 받았습니다. 그때는 취업하는게 혈안이라 일단 붙은것에 기뻤고 주말간 쉬면서 좀 의아했어요. 사실 그렇잖아요. 당일합격통보 할만큼 지원자가 적었나? 그냥 아무나 뽑나? 결과적으론 저는 제 수준에 벅찬 기업에 운이 좋게 얻어 걸린거였지만요. 연봉은 초봉 3300입니다. 누구한테는 적고 누구한테는 괜찮은 그정도라 생각합니다. 면접분위기는 저에대해 질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즉 제가 누군지에 대해 내가 뭘했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대해서 주로 묻더라구요. 면접을 하면서 느낀건 이 회사는 나랑 대화를 하는구나 라는게 느껴졌습니다. 중소기업이라 그런지..ㅋㅋ 대표님이 면접에 바로 참여하시더군요. 댓글을 찬찬히 읽어본결과 제가 다니는 기업은 좆소가 아닌 중소 그중 강소기업이라고 저는 확신할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잡플래닛도 안좋은 후기를 보거나 단점 적은걸 잘 파악해보세요 이전회사는 정말 쓰레기였는데 나가기전에 잡플래닛 후기 써달라고 하더라구요.. 안쓰고 있으면 쓰는거 다 확인했어요...나쁜말이나 평점 못주게... 이전에 한분이 엄청 안좋게 쓰고 나가서 충격받았다고 관리 하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그 회사 현재 평점 높아요....... 이런경우도 있으니 단점을 잘 읽어보면서 참고하세요....!!!!
면접왕이형님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생애 첫 사기업 면접이었는데요 중소기업이라 그냥 자소서 쓰기 귀찮아서 걍 이력서만 딱 냈는데.. 제 이력서 열람하더니 바로 연락와서 면접에 왔으면 좋겠다는거에요 그래서 걍 그냥 면접 연습할겸 중소기업에 갔는데.. 아니 알고보니까 꽤 규모있었던 기업의 계열사 였었더라고요!!!!!!!! (사람인에는 홈페이지가 안떠서 몰랐음) 전 중소라서 기업조사도 하나도 안하고 걍 꼭 준비해야할 면접 리스트들만 준비하고 갔는데 그전에 일했던 공공기관 단기계약직(하청x)을 엄청 좋게 봐서 공공기관 연봉과 거의 일치하게 협상하고(3000) 사수도 있고 야근도 없고 건물도 새로 지어서 엄청 깨끗하고(사업분리해서 건물 새로 지음) 개인법인도 2개도 있다고 해서 바로 계약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원래 제 전공은 업계상 짜다고 유명한데 이렇게 받을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ㅜㅜ 그냥 찔러본 곳인데 이렇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
며칠 전에 면접 보았던 중소기업에 경력직으로 오늘 합격했어요 사무실 환경도 깔끔했고, 대표님과 1:1 면접을 진행했었습니다 되게 깜짝 놀랐던 게, 이전까지의 면접은 이 만큼 할 줄 아는가에 대한 게 끝이었다면 그때 봤던 면접은 제 업무상 특성이나 그에 따른 장단점, 특이 상황에 대한 개인의 생각까지도 상세히 질문하시는데 그게 또 제가 늘 고민하던 부분이었거든요 그걸 콕콕 집어서 질문하시는 부분에서 직원의 일에 관심이 엄청 많으신 분이고, 미래에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는 열의가 딱 보여서 되려 면접을 보러 간 제가 엄청 큰 믿음을 느끼게 됐습니다 열의적인 대표님들도 물론 봤지만 직원이랑 같이 가고 싶어하는 티가 팍 나는 분은 처음 본 것 같아요.. 면접 때마다 항상 그러려고 했지만 뭔가 그 날은 영혼을 짜내서? 유독 성심성의껏 대답하게 되고.. 손에 꼽을 정도로 면접 잘 볼 수 있었던 것 같네용 +@로 제시하신 근무조건도 되게 좋았구요 아직 첫 출근 전이지만 다 마무리하고 나니까 이형님 영상이 딱 떠올라서 주저리하게 됐어요 ㅋㅋ 정리해주신 부분이랑 너무 잘 맞아떨어져서 ㄷㄷ
서울 4년제 정도 레벨의 대학을 졸업했다면 가급적 좃소기업 입사보다는 노조가 있는 대기업 또는 그계열사 공사 공공기관등에 입사해 일하길 권합니다. 좃소의 경우 진입장벽이 낮아 ... 수준이하의 상사 후배 동료등과 일할 가능성이 높고 대우 또한 하향 평준화되어 있어 연봉을 올리기도 어렵습니다. 경쟁에서 어렵게 들어간 대학이고 스팩을 쌓았는데. ... 나보다 노력도 안한 놈들과 비슷한 대우를 받으면 현타옵니다. 또한 중기는 복지면에서도 대기업과 비교도 안되기 때문에 이부분에서도 많은 ... 손해를 봅니다. 1년 ~2년 정도 더 구직할동을 하더라도 꼭 좃소는 거르시길 바랍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의 수준도 매우중요합니다. 회사가 망하더라도 같이 일한 사람들과 또 다른 일을 시작할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인적 자산이 될수 있습니다. 그부분까지도 생각하셔서 좃소는 꼭 거르기를 권하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진짜 이형님 말처럼 면접이 그 회사를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인것 같아요. 사이트 인스타 등등엔 엄청 좋아보이는 회사처럼 보이는데 면접 직접 보고와보니 이상한 회사임을 알고 거를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오건말건 쳐다보지도 않고 눈풀려서 일하던 직원들과 얼굴보자마자 반말면접하는 대표.... 집안 형편 유추 질문과 함께 저희 형제들 얘긴 갑자기 왜 하게 해서 평가하고 깎아내리는지ㅋㅋㅋㅋ;; 제 말 한마디 한마디 그거 아닐텐데?ㅋ 진짜?ㅋ 이러면서 트집잡고 비웃는 이상한 대표였습니다. 그런사람이 대표라는것도 놀랍고 면접 1시간 보는 동안도 이렇게 기분나쁜일이 수십가지 였는데 그 밑에서 일하고 있던 직원분들 보살인가 대단해보일지경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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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잘대기없는 보고식 회의 기본4시간 이런대도 피해야하나요?그리고 일이 끊임 없이 계속생기고 쫌
입사 한 번 잘못했다가 27년 살면서 받은 스트레스보다 입사하고 반년간 받은 스트레스가 더 많음...
개10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한줄로 정리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 ㅇㅈ
10공감
ㅋㅋㅋㅋㅋㅋ
면접자리에서 면접관이하는 가장 대표적인 구라 3가지
1.가족같은 분위기 -> '가'좆같은 분위기
2.회사랑 평생 같이 갈 식구를 찾고있다 -> 막내 애새끼 부려먹듯이 널 평생 부려먹을거야
3.회사가 잘될때는 인센티브도 있고 좋은 회사다 -> 우린 맨날 힘들 예정 -> 응 니 수당 안줄거야
꼰대+군대문화+서로 뒷담多 중견기업을 스트레스+긴장+눈치 보면서 다니다 코로나 희망퇴직하고 업무환경, 괜찮은 동료들 있는 중소기업으로 이직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강남구에 있는 OOOOO기념사업회도 그렇습니다.
여자만 있고 서로 뒷담화 하던데 다녔는데 정신병 걸렸음ㅡㅡ 뒷담 싫어해서 듣기만 해줬더니 어느새 내가 왕따당하더라
@@Z_E__ 여초회사 리얼 개 스트래스에요.
@@고구마돈가스-y4w 저도 아직 일은 안해봤지만 주위에서 들어보면 진짜 중소기업중에도 좋은 곳 많다고 들었어요 ㅋㅋ 중견이상되어도 정신병 걸리기 좋은 기업 엄청 많다네요... 후
저도 2000억 중견다니다가 500억대 중소갔는데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진짜 케바케 사바사가 진리인듯합니다!
피해야 할 기업 구분하는 가장 쉬운방법: 채용 사이트 볼 때마다 항상 공고가 올라와 있거나 채용공고가 빈번하게 올라옴
정답
채용 싸이트에 광고가 자주 올라온다는 것은
그 회사 안에 제대로 된 떠라이가 여럿 있다는 소리임
지원 마감 기간이 없는 상시채용도 해당 될까요?
@@riririhappy1079 네 사람은 안뽑히고 뽑혀도 계속 나가서 인원이 거의 항상 풀로 안돌아간다고 보면됨
아닐수도 있어요 ㅠㅠ 저희회사는 찐으로 바쁘고 규모 확장한다고 계속 채용공고 중인데 다들 이렇게 생각하는지 모집이 잘 안되네요 허허..... 나가는 사람 없다구 들어와라규....
가족경영 회사 진짜 피해야 합니다. 친척 사돈 팔촌 등등 같이 경영하는 회사 최악
@우진양 규모작은 중소랑 대기업 오너일가랑은 다르죠 좋소는 지인 사촌 친척 꽂고 이사 전무 바지직급 앉히고 낙하산 생태인데
현대, 한화, sk, lg?
재벌그룹 말고요.. 핀트 못잡으시는거 아니고 농담이라고 믿을게요
공감10000000000프로
@우진양 에휴..... 님 좀 문제 있는거 같음
재대로된 중소기업 : 내가 들어갈자리 없음
피해야할 중소기업 : 채용전문 싸이트에
5~6개씩 도배되어있음
제일 팩트인데 왜 여긴 답글이 없냐 너는 아닌거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다수의 좆소기업이 정말 개 같은게 면접 시 자신들은 당장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추후 회사가 잘되면 연봉을 올려주니, 직급을 올려주니
비전을 제시하는데 정작 면접자가 지금은 조금 부족해도 열심히 노력해서 회사에서 없어선 안될 필수 인재가 되겠다고
똑같이 비전을 제시하면 바로 탈락 ㅋㅋㅋㅋㅋ
가자마자 언제부터 나오실수있으세요?? ㅋㅋㅋ 가면 그때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gogo587 니 인생 조졋다고 모든사람이 그런건 아님.
재대로 > 제대로
서류통과하기 힘드시겠습니다
면접보러 사무실 갔는데 택배박스 ㅈㄴ 많거나 바닥 지저분 하면 무조건 런하셈. 그런 곳은 직무와 상관없는 까대기 일이 90%임
이거갸꿀팁
인정합니다ㅎ
까대기 리얼ㅋㅋ
개공감 ㅋㅋ
개ㅐㅐㅐ꿀팁 ㅇㅈ
중소-중소-대기업 출신입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수도 없는거고 카더라만 듣지말고 내 소신을 지키면서 열심히해보세요. 은근히 내가 생각한대로 삽니다
면접 당일날 그 자리에서 바로 합격했다고 알려주고 숙제까지 내주는 중소기업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디자이너이고 직무는 UI/UX 디자이너인데 일주일 뒤에 입사하고 그동안 저보고 회사 로고랑 명함 만들어오라고 시키더라구요. 그래서 출근 안했습니다^^ 덕분에 더 좋은 기회가 왔어요. 진짜 이상한 사람 많아요~
기본적으로 이런분들 똑똑하신분..
엇 혹시 제가 다니던 회사인가요ㄷㄷ
소오오름.. 저랑똑같아요.. 전 출근을 하고말았고 지금 공황장애증상도 겪고있어서 그만두려구요....
@와플& 대표 입맛대로 만드는거죠...
어딘지 알거깉기두
1. 회사의분위기를 파악하라(면접을 통해서. 면접 꼭 참여!)
2. 대표가 사람에 관심없는 회사는 주의하라
3. 직무와 연결되지 않은 회사는 피해라
ex. 사기업 재무를 원하는데 공백기가 두려워 공공기관 사무직 입사? 넘어가기 어려울 수 있다
결론; 중소기업에서 성장할 수 있다!
ㅇㄷ
2번은 관심 너무 많아도 문제임
없는게나음
저런중소가 거의 없는게 현실
그래서 중소가면 좆된다는 거에요
대표는 회사발전이 먼저라 사람에 관심 없는게 좋아요.. 그래도 직원복지나 급여관련으론 열린귀 뜬눈으로 바라보는건 당연하죠.
@@whathappened6429사람사회가 다 똑같음 님도 기업차려보셈 사장도 다 알고 있지 모르진 않음 다만 돈이 없을뿐.
조금 부끄러운 경험담 남겨요. :) 중소기업이 아닌 좆소기업 다니면 사람 망가지더라구요. 경력 쌓을거라고 휴학하고 좆소기업 8개월 계약으로 일했습니다. 돈, 워라벨 망가지는건 괜찮아도 상사와 욕으로 대화하는 회사 분위기, 세상에 이런 곳도 있구나를 본 이후 느꼈습니다. 일을 배워도 잘 배울 수 있는 곳에 가야 함을. 특히나 취업에 관심 가지는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볼 거라 생각합니다. 좆소는 정말 개나소나 다 가는 곳이라 그런 곳에서 배울거라 갔다가 열등감의 화살만 잔득 받아 마음고생 몸고생 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ㅈ소 잘못 들어갔다가 몸과 마음 다 상하고 거의 정신병까지 얻었었음...세상에 모든 직장은 다 이런곳인가? 아니면 내가 잘못된건가? 자기혐오+사람불신이 시작됨. 나중엔 세상탓까지 하게되고... ㅈ소 면접볼 때 팁은 님이 임원을 평가한다는 마인드로 가세요. 이 인간들이 돈벌어서 회사에 지속투자할 인간들 인지.... 자기 회사 자부심있는 인간들은 부하직원 소모품으로 생각안함. 동반자라고 생각하지..
@@sealharp6992 수업 듣기전에 선생님 글 보고 무릎을 쳤습니다 ㅋㅋㅋ 전 회사 상무년 생각이 나네요.
진짜 공감이요.. 현직장이 그런 분위기인데 미치겟어요..
@@sealharp6992 중소중 좆소가 70프로라 하듯이 막상 사장의 시야에서 보면 동반자로 잡고 가야할 친구들도 3할뿐이 없더군요.. 참 어려워요 이게
ㅜㅜ하
면접 때 말이 안 통한다 싶으면 거르세요 여러분 ㅠㅠ 지금 다니는 회사 면접 때 유독 한 면접관한테 저사람은 듣고 싶은 말만 듣는 사람인가? 라는 인상을 받았는데 막상 입사하고 나니까 진짜 그래요 자기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싶은 대로 듣더라고요^^ 아주 답답해 미칩니다~~!!
대기업 면접만 가다 중소기업 면접 가면 신기해요. 대기업은 "우리가 왜 널 뽑아야 하지?" 라는 태도인데, 중소기업은 "제발 우리 회사 와주세요."라는 태도가 많더라구요. 애원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제발 와달라 하는 곳은 구직자분이 능력이 좋으시거나 회사가 대우를 잘한다거나 정말 급하다 3가지 중 하나 같아요
물론 좋은 곳도 많겠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많을 것이고 일 오래해서 인정받아야 좋은 곳도 있겠죠
ㄲ 구있네 ㅋㅋ 백수가
어디 빙신같은 중소기업이 제발 와달라고 하나요 이상한 곳만 면접보러 가셨나봐요
전제조건: 면접기회가 있으면 무조건 가라.
중소기업 피할 수 있는 기준
1. 회사의 분위기 : 정리정돈 상태, 직원들의 표정, 문화
2. 대표의 인재에 대한 관심도 : 면접참여 여부, 질문들(강점과 사람이 아닌 단순한 기술과 경험->부속품으로 생각), 복지로만 판단 하면 안된다.
3. 직무와 연결되지 않은 회사 : 커리어 빌딩에 방해, 필살기 준비하기 좋은 회사.
ㅇㄷ
ㅇㄷ
.
중소기업 3가지 기준 감사합니다
정리감사합니다!
문제는....중소기업 중에 괜찮다고 생각한 곳은 지원자가 역시 많습니다. 중견기업급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하구요. 오히려 사람 자체는 더 적게 뽑다보니 반대로 좋은 중소기업을 못들어갈 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만큼 대부분의 취준생들이 이제는 대기업만 바라보지 않는다는 거고, 중소기업 역시 좋은 기업들이 많아지고는 있지만..
역시나 7할정도는 ㅈ소가 많죠.. 하지만 면접기회가 생긴다면 무조건 가는건 정말 좋은거 같네요.
@@와플-s5d 쉽다고? 요즘 상시채용으로 바뀌는데
@@와플-s5d ㅋㅋ존나 쉽게 얘기하네
그냥 본인이 갈 수있는 선에서 가장 큰 회사가면 됨 확률상 그게 가장 정답임. 큰기업 다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중소로 옮겨서 만족한다는 사람들 있는데 그냥 그분들이 운이 좋은거임.
ㅇㅈ 내가 그걸 피부로 느낌 물론 지금 다니던회사중 가장큰회사다니는증
ㄹㅇ ㅋㅋ불러줄때갈껄
좃소기업에서 당하다가 36살 중견기업 신입으로 입사 했는데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작년 6월부터 12월까지 약 100개의 원서접수를 하였고 면접은 20번 이상 보고 얼마전에 최종입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영상 보면서 느낀게 면접은 무조건 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원래는 가고 싶었던 회사이지만 면접 후 가기 싫어지고 원래는 가기 싫었던 회사지만 면접후 가고싶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면접때 진짜 인재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는게 무엇인지 조금씩은 느낄 수 있었던거 같았네요 어떤회사는 면접비도 주면서 택시가 잘 안잡힐수 있다고 콜택시도 불러주며 면접관도 친절했던 반면 어떤회사는 5시간 거리에 있어도 면접비 한푼도 안주며 면접도 10~15분 만에 초스피드하게 끝나는 경우도있었구요 10분 면접보러 몇 시간을 고생하면서 왔나 생각했던적도 있구요
이거 보고 제가 면접 긔찮아도 다 가서 잘 고름
진짜 콜택시 이런 것보다도 저는 개인적으로 제 스케줄에 최대한 면접 시간을 맞춰주는 게 인상 깊더라고요. 되거나 말거나 최소한 아 이 사람들이 나를 원하는구나 싶어서요.
면접비를 주는 곳도 있구나...
저도 면접 때 제 직무에 대한 강의.아닌 강의도 해주시고 면접 후 같이 점심도 먹고 커피도 사주시고 가셨어요.. 그리고 입사를.결정했습니다! 면접은 정말 가봐야 알아요
회사에서 청소 분리수거 직원들이 직접한다면 ㅈ소 백프로지 비용 절감하는차원인데 돈에 대해서도 인색할 회사다 이삿짐 화분 물주기등 공관업무도 직원들이 직접하는경우도 많고
전전 직장 비용절감으로 화장실 청소도 직원이 합니닼ㅋㅋㅋ
그런데 매출액 458억ㅋㅋㅋㅋ
청소,분리수거,잡일 전부 신입한테 몰아줍니다. 심지어 중요한 일에 대해서도 그냥 너가 해라 이런 식입니다.
다른 사람들 다 편히 쉬고 있는데 굳이 신입만 불러서 짐 좀 옮겨달라 이것좀 작성해달라 그냥 모든 일을 다 신입한테 몰빵하는 ㅈㅅ기업 7개월 버텼네요
@@이브닝-b1h 저도 신입이라고 다 처음엔 그런거라며 청소 분리수거 잡일 시키면서 집에서도 안하는 바닥걸레 손으로 빨아널게했어요 중요업무는 다 배제하면서 청소,잡일도 못하는데 어떻게 업무를 시키겠냐고....ㅂㄷㅂㄷ....아직도 이런회사들이 많다는게 슬프네요
@@yeezy0906 흑흑 저두요ㅠㅠ
회사에서 청소 분리수거 화장실청소 밑에 직원시키고 일도 거의 직원들 몰빵합니다
신입은 근로계약서도 안쓰고 3개월 수습기간 급여는 70퍼에 4대보험은 그냥 기본으로 들어주는 건데 안들어주고 야근 기본에 밤10시 넘어서 집가는데 정말 토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남들 다 퇴근하고 집에 있을 시간에 면접 문자 보내주는 회사도 거릅니다...ㅋㅋ
하.. 거를껄..
이거 꺼림칙해도 걍 참고갔더니뭐라는줄아시나요
일부러 늦은시간 문자로 테스트해본건데
답장해서 뽑은거라네요.
본인들도 애초에 알면서 걸러내려고 그러더라고요
게다가 공고에도 없던 2차면접도 군소리없이 다했더니 그것도 테스트였다며
진짜믿거하세요
헉 오늘 일요일인데 면접 문자왔는데 ㅋㅋ ㅋㅋ ㅋㅋ ㅠㅠ
아 그거 직원이 이 회사 오지 말라고 시그널 보내는거에요 ㅋㅋㅋ
눈치 없는 사람은 면접 보러 옵니다 ㅠ
저녁8시에 문자오길래 불안해도 취업안되서 갔는데 진심 개후회중...
안녕하세요 이형님 저는 중소기업의 대표입니다
이형님 영상을 자주 봐요 구직자들과 직원들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대표인 저에게 솔직하게 말하기 힘든 부분이 많으니까요
그리고 더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영상을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항상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대표분이 이걸보신다니..멋진기업일듯
대표가 좋으면 직원이 그걸 노리고 들어오는 사람도 꽤나 있음.
잘해줘도 잘하는 사람 몇 없습니다.
진심 가서 일하고 싶다 ㅜ ㅜ
어느회사이신가요?ㅋㅋ
직원으로 이런 소통창구를 사장님들이 보시고 노력하면좋겠다고생각합니다ㅎ
@@visionmaker7018 그냥 작은 스타트업입니다...ㅎㅎㅎ
저도 이번에 인턴으로 취업했습니다. 면접준비를 이형님 덕분에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을 오프라인으로 3곳을 다녔는데, 확실히 다니면 다닐 수록 더 면접스킬이 느는 것 같습니다. 회사를 직접 방문하니 생각한 환경과 다 달라서 놀랐습니다. 직접 가보시는 거 강추
5인 이하 사업장은 언제든 잘릴 수 있어요 법적으로 제재가 없거든요
법적으로도 인정을 한 거죠 그 정도 규모는 언제든 망할수 있는 곳이란걸
따라서 정말 작은 기업은 꼭 명심하고 선택하세요 복지가 없음은 물론 아예 언제든 해고 당해도 법적으로 보호장치가 없음을
제가 5인 이하 기업에 갔다가 말도 안되는 아주 사소한 이유로 권고사직 당했습니다ㅎㅎㅜ
진짜 이말 명심해야 해요ㅠ 지네 맘대로 조금만 맘에 안들어도 해고시켜요 사람을 한순간에 백수로 만들어버리죠ㅜ 진짜 해고당하는 날 갑자기 짐싸고 나가래서 울면서 지하철역까지 걸어왔던 기억이 나네요..ㅠ
또 어떠한 법적 대응도 안된다는 것도 맞습니다. 고용노동부에 직접 전화했었는데 사업장 특성상, 계약 내용상 저는 이대로 끝이었습니다..
5인 이하는 정말 가지 마세요ㅠ 체계도 없고 배울 것도 없습니다
ㅇㄱㄹㅇ ㅂㅂㅂㄱ ㅋㅋㅋㅋㅋ 저도 유경험잡니다. 그래도 인원 수는 적어도 설마 해서 들어갔는데 인원 수가 적으면 함정이 있더라구요.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새로 들어온 사람이 맘에 안 들면 자기네들끼리 작당모의해서 언제든 짜를 위험이 더 크다는 함정이요. 그래도 규모가 있는 회사면 묻어가기라도 하죠 ㅎㅎㅎ 크레딧잡 검색해보고 적어도 인원 수가 몇십명 이상은 되는 곳에 들어가세요.
ㅇㄱㄹㅇ...5인이하는 절대 가면안됩니다..저도 들어갔다가 일주일만에 제발로 나왔어요..체계도 없고 법적보호장치도 없고...걍 답없음...
공감하고 갑니다....진짜5인이하...법이너무 느슨해요 ㅠㅠㅠㅠ
이거 고정댓글로 올려야할듯!
그래야 사회초년생 분들이 참고가 될 것 같은데.
기존 일하던 사람들이나 면접자를 무시하고 비난하는 회사도 주의하세요.
면접하다보면 '요즘 애들은~' '결과로 보여주는 애들이 없어' 이런식으로 나오는 사람 있을겁니다.
그런 회사는 본인이 아무리 노력하고 성과를 내도 못올라가는 시스템일 확률이 높습니다.
주위에서 중소기업에서 대기업 가는 경우도 몇번밨음
1. 첫 대기업 입사했다 1년 채우고 퇴사 했다 중소기업에서 직급및 연봉올려서 갔다가 다시 대기업 가는경우
2. 일명 sky졸업하고 대기업공기업 취업못해서 중소기업 왔다가 일 다니면서 대략적 업무 파악후 면접에 적용해서 이직하는경우
3. 직무적 관한 부분임. 전 기술영업직이라 연구원들 많이 만나는데 연구직들은 진짜 중소기업 시작해도 대기업 가는 경우를 여러번 밨음 but 엄청 준비.
아직 30대 초반이지만 전하고픈 이야기
1. 대학교졸업전에 준비를 하고 졸업할것
2. 중소기업을 선택시 (업체의 비전성을 볼것, 가족회사 절대 피할것[근데 중소기업 대부분 가족회사 ], 매출대비 평균연봉이 높은곳은 절대 피할것 , 잡플래닛을 절대적으로 맹신하지말것(참고만_) , 면접시 일많다라고 하는곳은 절대 가지말것(진짜 일 존나 많은거임 워라벨 무너지고 돈은 열정페이 강요가 많음 )
3. 중소기업을 들어가서 최소 3년 최대 5년은 버티며 스펙을 올릴것 (대기업이나 중견 그리고 업계중소기업중에서도 나름 잘나가는 업체들 있음 그런 쪽으로 이직하려면 선호 하는 년차가 있는데 보통 3~5년 선호 ) -> 이건 독종들만 가능 ... 전 5일을 시달리고 나면 주말은 방전이라 진짜 그냥 침대에 누워만 있음
4. 마지막 인간관계를 잘쌓을것. ( 팀장급들 대기업 이직하면서 같이 다 데리고 가는 경우가 종종 있음 or 추천 )
안녕하세요
혹시 매출대비 평균연봉이 높은 곳은 왜 피해야하나요?
@@누워있을래-f4o 사람을 적게쓰니까 대가리수로 돈을 나눠보면 당연히 연봉이 높겠죠?
사람을 적게쓰면 그만큼 그 인원이 갈갈이 갈려나갈테니까요
@@정우-i8o 헉 그렇군요..ㄷㄷㄷ
@@누워있을래-f4o 중소기업은 가족회사가 많아서 매출대비 평균연봉이 높은경우는 가족들에게 연봉 많이 줘서 높게 나오는경우입니다.
우리회사만해도 매출140억 평균연봉 8천 에서 1억 나옵니다.
근데 제가 받는 연봉은 ....... 후..
다른 경우도 있지면 평균적으로 제가 이야기드린 경우가 제일 허다합니다.
@@박지성-z5b ㅠㅠ감사합니다
면접볼때 면접관 태도가 나를 은근히 또는 대놓고 무시하고 깔보는 느낌이 들어도 바로 RUN!!! 그건 압박면접이 아니고 그냥 그 회사가 문제인거고 입사후엔 그것보다 더 X같은 대우 받을거니까 RUN이 정답
인사채용이 메뉴얼화 된 전문적인 인사채용이 가능한 회사라면 면접자를 무시하는듯한 질문 압박이 아닌 자소서에서 면접자가 답변하기 어려울만한 약점을 찾아내고 계속 물고 늘어지는 꼬리질문으로 압박합니다
그렇게 연봉낮출려함
요즘은 압박 면접 안 해요.
2024년인데 이런 면접 경험했습니다ㅋㅋ
9:04 이거 진짜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여러 회사에 면접 보러 다니면서 느낀 점이 일해본 경험, 가지고 있는 기술 이거에만 치중해서 질문한 회사치고 분위기 좋은 회사 못 봤습니다.
지원자를 하대하는 태도가 너무 잘 보여서 이게 입사 후 나의 위치일 거라고 생각하니 너무 괴로웠습니다.
그리고 채용공고와 실제 업무 내용이 완전히 상이하거나 연봉에 대해 질문하면 구렁이 담 넘어가듯 넘어가는 회사뿐이었습니다.
그 때 느꼈던 쎄한 느낌이 딱 저 말 한 마디에 잘 함축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취직했어요ㅠㅠ잡플래닛 정보도 없고 웹사이트도 없어서 갈까말까 고민했는데 이 영상보고 면접만 보고 오자고 생각해서 갔습니다. 근데 야근 주말근무 없고 연봉조건도 좋고 외관, 시설도 좋고 심지어 커리어성장에 무조건 도움될만한 업계의 일이더라구요ㅠㅠ면접관님이 저를 필요로하는게 대우해주는기 정말 잘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어제 여기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나이가 서른이고 신입이라 불안함이 커져갔었는데 이런 회사가 갑자기 뚝떨어지다니 아직도 믿기지다 않아요ㅠㅠ영상에 나오는분이랑 상황이 정말 흡사해요..정말 여러분들 면접은 꼭 가보세요 인생이 바뀔 기회가 생길지도 몰라요. 이형님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요?
혹시 직무랑 스펙이 어떻게되시나요??
어케지내시나요.. 근황 궁금합니다
@@holymoly_guacamole벌써 1년이 됬는데 여전히 여기 회사 다니고 있어요~부끄럽지만 회사에 필요한사람이되서 열심히 다니고 있고 지금도 야근 주말근무 없고 자기계발도 하고 합니다ㅎ회사사람들도 일할땐 확실히 일하고 놀땐 놀자 하는 분위기라 외국계느낌이 강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좋으니 힘들다는 생각도 덜드네요. 이번에 연봉도 이제 2년차임에도 불구하고 15프로 올랐어요ㅎㅎ딱 하나 아쉬운걸 얘기하자면 회사가 이사를 가게 되서 집에서 멀어졌다는 점? 원래 집앞 10분거리였는데 지금은 1시간 거리..
@@j.s.e7020 헉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잡플래닛 뜨지도 않는 중소기업 회사 지금 면접보러 가는길이거든요.. 힘이되네요!! ㅎㅎ
제가 중소-중견-대기업 간 케이스인데,
그간의 공통점이라면 '동일 기술의 연속성'인것 같습니당
중소를 가더라도 해당 회사에만 한정된 일인지 아닌지 잘 판단하셔서 커리어쌓으셨음 좋겠어요~!
거의 대부분이 전문적인 기술직이죠.
누구나 가능한일은 대우받기힘들어요.
@@KRsseds 알려줘도 님은안할듯
넵!
예를들면 총무직이 되겠네요 급하지않다면 커리어 쌓을수있는 직으로 가시는게 좋아요
여러분들 '이것저것 다 거르면 갈 데가 없다'란 말에 눈물머금고 억지로 폐급ㅈ소 들어가서 소중한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애초에 사라없어졌어야 할 쓰레기회사였을 뿐입니다. 아무리 남들보다 스펙이 모자르고 준비가 덜 됐다한들 남한태 피해나 끼치고 사는 양아치인생을 산 게 아니라면 여러분들이 인간 미만 취급받으며 살아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저도 면접갈때 논두렁길 운전하며 찾아간 회사 24번으로 입사했는데 올해 중견기업으로 승격됐습니다.
다들 좋은회사 들어가셔서 좋은 인재로 거듭나시길요~
축하드려요~~ㅎㅎㅎ 기운 받아갑니다
축하드립니다! 이 사회가 이런 발전하는 회사가 더욱 많아지길 소망합니다....정직 개나주고 계획없이 일시키는 회사가 너무 많네요....
중소기업은 들어가보지 않으면 아무도 모름
중소기업이지만 각방 빌라 제공에 기본급 100%에 야근하려면 시말서 쓰라고 농담할만큼 칼퇴보장 휴가올리면 5분내로 승인내주는 사장님... 전 복받아서 열일합니다ㅎㅎㅎ
그게 얼마나갈까요? ㅋ
@@김민수-s7b7n 업력 15년째 유지중이십니다만요ㅎㅎ 52시간도 바로 시행했습니다
@@Junant1226 최저시급이겟죠 ㅋ
@@김민수-s7b7n 4년제 초봉 3500입니다
@@Junant1226 망상아님?
영상중 중소기업에 취직해 좋은데 가신 분 소개가 나와 댓글 남깁니다.
증소 증견기업 현재 대한민국 근로자의 70~80%가 일하는 곳 입니다.
즉 대기업은 취업지원자중 극히 일부 만이 가능한 곳 입니다.
'첫 직장을 중소기업으로 가면 대기업 못 간다.'라는 말 맞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네 저는 못 갈 확률이 높다라도 생각합니다.
앞에도 말 했지만 대한민국 근로자 대부분이 중소중견기업에 다니니 당연한 것 입니다.
그런데 전 25~30이라면 다르다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나이시면 충분히 중소 중견에서 대기업 이직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력인정 받기는 어렵겠죠. 그래도 이직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경험적인 측면에 있어 취업 준비하느라 별다른 경험없는 것 보다는 직간접적인 경험이 있는 것이 회사에서 더 유리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 나이가 적다면 취업이 안되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는 본인이 하고 싶으신거 충분히 고민해 보시고 직접 경험해 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신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실것입니다.
그러니 도전해보세요.
가만히 기회만을 기다리시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PS. 중소중견가서 대기업으로 이직 못하는거 가장 큰게 뭔줄 아세요.(나이 많으신 분들 제외) 취업하면 거기서 끝이다 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생각은 탈출기회 보겠다 하시지만 취업하시면 대부분은 이래서 안되 저래서 안되라는 핑계를 더 많이 찾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이직이 안되죠. 그러니 부디 어디서 일을 하든 다음을 바라보고 항상 준비하시기 바래요. 그러면 그 다음이라는 기회는 분명히 찾아 올것입니다. 다들 코로나 때문에 힘드시겠지만 힘들냅시다. 화이팅!!
찐이다
그리고 전 중소 중견에서 경력쌓아 대기업 가는것도 추천해요 나이가 스펙인만큼 대졸후 취업기간길어지는거보다 빨리빨리 취업하는거 추천이요.. *(그렇다고 너무아무데나는말고)
@엔지니어 늦음
@엔지니어 늦는게 어딨어 경력직으로 또 가면되는거지
죶문대 졸업후 전기산업기사 딸랑 한개가지고 죶소전기공무팀 설비보전팀 입사 입사후 2교대 4년간 근무하면서 전기기사,가스기사,공조냉동기계기사,에너지관니기사,위험물산업기사취득
현재 SK그룹 반도체특수가스생산회사 재직중
면접비 챙겨주는 회사에서 불합격해도 그 회사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전 참고로 중소기업 면접 20번 이상 봤는데 면접비 받은적이 없내용 ㅠ
ㅅㅂ 사키들이 면접비 안주노 대신.합격시캬줬네...?
면접비를 주긴 했는데....
경력직 면접이라.. 면접에서 했던 거 잘 이야기 하고 다들 끄덕끄덕하고 질문한거 잘 답변하고..
잘 답변하고 나니까 랩실 어디나왔냐길래 대답하니까 우리 지도 교수님 잘아는 척 엄청하시고
지금도 잘 계시냐 이런 이야기 하다가 나왔는데 광탈......
다른 대기업 오긴 했는데, 거기 진짜 가고 싶었는데ㅠ
저는 면접비랑 상품들을 받았네요...샴푸.마스크....
면접비 받고 합격해서 진짜 좋은곳 인줄 알고 갔는데... 하...
회사가 면접비 줘도, 이상하게 회사에선 나쁜 일과 경우들이 근무기간이 길어질수록 늘어나기도 합니다
1, 가족같은 분위기가 아니라 진짜 가족들이 운영하는 회사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20명 내외의 회사인데 3명빼고 전부 진짜 일가친척인 가족들이더군요.
2, 면접 시 질문을 잘 들어보세요 진짜 말같지 않은 소리 하는 곳있습니다. 저도 최근 다시 직장을 구하는데 본인의 장단점을 묻기에 평이하게 답변하니 2번 3번 계속 본인의 단점을 말해보라고 하더군요. 이런 면접을 보는 상사는 100% 아랫사람을 쥐잡듯 잡습니다. 대부분 지금은 면접자이지만 나가면 고객이 될지도 모르는데 사람에게 모욕감을 주거나 말도안돼는 소리를 하는 면접관이 있는 회사는 정상적인 회사가 아닙니다.
3, 흡연자가 얼마나 많은지 회식문화 꼭 보세요. 회사의 간부급이하 대부분의 사람들이 흡연자라면 본인이 비흡연자인 순간 승진에서 밀릴수 있습니다. 흡연하면서 친분쌓아야 하는데 그걸 못하는 순간 밀려납니다. 회식문화에서 상사가 술을 좋아하시는 분이면 술 못하는 아랫사람은 이쁨받기는 어려울수 있습니다. 요즘은 그래도 흡연이랑 회식문화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윗대가리들은 아직도 50~60대이상의 노장들입니다. 쉽게 안바뀝니다.
4, 점심이나 회사안 비품등으로 직원스트레스 주는지 여부 확인하셔야 합니다. 강남이라서 점심값 최소 7천원이상 나가는데 5천원 책정하는 말도안되는 회사라던지 커피나 종이 볼펜등 비품많이 쓴다고 뭐라고 하는 회사는 진짜 비추입니다.
5, 요즘 취업하기 어렵다고 진짜 이건 아닌 회사같은데 버티는 분들...그냥 빨리 관두고 다른회사 찾는게 나은겁니다. 1년이상 채워서 경력으로 가져가실꺼 아니면요. 회사 입사하고 일주일정도면 대충 파악되니까 아니다 싶으면 빨리 관둬야 회사에도 피해안가고 본인도 차선 빨리 찾아갈수 있습니다.
일주일 있다 관두면 일주일치 월급은 나오나요??ㅠ
@@eun-za하루라도 일했으면 돈 나옵니다.
@@eun-za 하루 일해도 돈은 나와야 합니다.
안주면 노동부에 신고 가능함.
@@Nayeon6647 근로계약서 안 쓴 상태에서도 월급청구하면 법적으로 보장 가능한가요?
1, 바로 출근 가능 하신분
2, 가족 같은 분위기
3, 급여 협의
4, 복지 : 정수기, 슬리퍼, 휴지제공
저긴 쓰레기회사입니다
돈가지고 장난치는 회사 안가는것도 중요합니다..
맞아요
아.... 개공감..............
ㄹㅇ 출근 이틀만에 사수한테 사장 월급 문제때문에 법정 가고 이 소리 듣고 1달만 출근해서 월급받고 바로 추노함
@@김태현-l3d 똑똑하신 분이군
공감 가네요 세달 연속 월급 지연 퇴직금도 두달 다 돼가는데 못 받은 동료들 많네요
면접볼 때 가족같은 회사라더니,, 대표의 온갖 가족/지인들이 임원 달고 있는 진짜 가'족'같은 회사였음..
족같은회사
사실 중소기업은 애초에 안들어가는게 좋지만 피해야하는 곳이라면 1. 청소를 적은양이라도 직원을 시킴(탕비실 청소는 제외) 2. 신입 바로 윗상사들이 ㅈㄴ 바쁨 그래서 제대로 안알려주고 첫날부터 못한다고 시비텀 3. 면접때에 엄청 젠틀하고 설명을 잘해주며 일이 없을거라고 현혹함 그러나 그것은 다 개뻥임 4. 규모가 좀 있는데도 첫날이나 첫주에 계약서를 안씀 5.첫날부터 야근시킴 6.옷차림은 편견일수도 있지만 적어도 여자 대리나 과장이라면 괜찮은 기업에서는 세련된 상태여야하는데 전혀 세련되어 보이지 안을 경우 주의할 필요가 있음
일요일에 합격전화와서 감사하다고갔는데..
그땐 몰랐지.. 일요일도 출근하는 회사라는걸^^
ㄷㄷㄷ
아.... 선생님 빠른 이직 기원합니다ㅠㅠ
사전에 말도 없이요? 제가 면접보고 이번에 합격한 회사는 미리 다 말해주시던데... 연구직이라 주말출근, 늦은 퇴근 할 수 도 있다고 하셨고 이미 아는 사실이라 오케이 했거든요.... 그런걸 사전에 말도 안해주는 회사가 이ㅆ네요;;
이직이 답..
아니 일요일에 전화왔는데 그때 눈치 채고 런하셨어야죠,,,ㅠ
작년부터 코로나 터지고나서 올해까지 게임회사 면접 분위기 경험입니다.
A회사
- 3N 대기업
- 인사팀부터가 너무 밝고 좋음 막 진짜 친절하고 회사에 품위가 있어보이심
- 1차 실무자 3:1 오프라인 면접 1시간 진행 2차도 오프라인 면접
- 1차 마스크때문에 정말 세분이서 열심히 질문해서 힘들었지만 면접중 제일 제 포폴과 이력서의 내용을 정말 꼼꼼히 물어보셧습니다.
- 1차 붙고 2차까지 봤지만 불합격 (나중에 면접 내용중 오해가 있어서 떨어진걸 지인에게 들음 정말 아쉽)
B회사
- 50명정도 소기업
- 오프라인으로 진행
- 1:1 실무자 면접 진행
- 왜 불럿는지 모르겠음 실무와 관련없는 넌센스 문제를 내고 자꾸 트집을 잡음
- 합격했으나 거절
C회사
- 200명 이상 중견 회사 이름들으면 어딘지 아는곳 입니다.
- 여기도 A회사와 같이 인사팀 너무 친절했습니다.
- 1차는 오프라인 2차는 온라인으로 진행
- 2차 온라인은 본사(인사팀),실무자2명으로 3:1로 진행 본사쪽 음성이 너무 안들려서 제일 힘들었고 안들릴때마다 재차 물어봤습니다.
- 합격
D회사
- 10명 미만회사
- 면접은 공사가 덜 끝난 사무실에서 책상하나 의자 세개 있는곳에서 진행 (다음주부터 여기서 일할거라고 하심)
- 여태 본 면접중 제일 편하게 본거 같습니다.
- 이후 연락이 없으니 불합격 예상 합니다.
E회사
- 20명 미만회사
- 면접은 본 사무실이 아니고 건물 회의실에서 진행했습니다.
- A회사 다음으로 정말 꼼꼼하게 질문을 했습니다.
- 1차 합격뒤 2차에서 1차 면접을 잘봐 정말 마음에 든다고 원했던 금액+@로 연봉협상을 했습니다.
- 합격
다른곳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느낀점은
1. 회사가 클수록 정말 인사팀부터 대우가 다릅니다.
2. 작은 회사면 회사내부보다는 대부분 카페나 다른 회의실에서 보기 때문에 회사를 볼 수 없더라구요 (대부분 첫날 출근하고 도망갈 준비를 합니다.)
3. 면접과 실무때 분위기가 상반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C회사가 그랬구요. 이거는 인간관계인 부분까지 있어서 직접 출근해서 느껴보셔야 됩니다 ㅠㅠ
4. 큰 회사일수록 회사에 자부심이 큽니다. 지원자가 많아서 그런지 살짝만 마음에 안 들어도 보낼려고 하더라구요
5. 여기외에 작은 다른회사도 많이 봤는데 모 아니면 도 입니다. 뽑을 의향이 있음 뭘해도 뽑히는 느낌이고 왜 불렀는지도 모를정도로 시비(?)를 겁니다.
앗 저도 E회사 느낌인데,, 나중에 가봐야 알 수 있는거 같아요.. 약간 사무실 분위기에 회의실에서 면접봤고 합격 연락 왔어요!!
그래서 지금 근황좀요
@@한번도모택동말 e회사에서 지금 2년차이고 연봉 협상했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 올해 초에 게임 출시라 정신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이젠 리드급이 되니 제가 역으로 면접관되서 질문하고 있습니다 ㅎㅎ
잡플래닛에 등록도 안되어 있는 회사: 설립 이후 사람들이 짧게 재직하다 빤스런 했거나 재직 시절을 떠올리기조자도 싫어서 리뷰 안씀
사람에 관심없는 경우는 직원이 이름을 불렀는데도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 충범인데 상범으로 ㅋㅋㅋ
이과장..
@@중대장 너무 잘 아시네요 ㄷㄷ
이과장님채널 ㅋㅋㅋㅋㅋㅋ
뿜었음 아~ 웃고갑니다 ㅋㅋ
ㅅㅂ암것도 모르고 근처가까운 ㅈ소기업갔다가 면접때 바로합격ㅋㅋㅋㅋ
바로출근하래
하루이틀 지나니까 무슨 폭언을 ㅈㄴ해
직원 부르는 명칭이 "야"임
3일만에 안한다하고 나옴
ㅋㅋㅋㅋㅋㅋㅋ아 멘탈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른판단 굿
그런회사버티다가이제그만두네여 어이라고한번씩하는ㅋㅋ또라이사장ㅜ
저는 면접보고 당일 출근하고 이틀째 되는 날
일이 너무느리다고 퇴사통보 받고
이제 여기 일이랑 안맞나보다 하고 마음접고
다음에는 일 못한다고 쫒겨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요약: 1. 정리정돈이 안된 회사 (회사를 방문해서 분위기 살필 것) 2. 인재에 대한 태도 (대표가 면접 자리에 있는가, 강점 등이 아니라 기술과 경험에만 관심을 가지는가) 3. 직무와의 연결성이 없는 경우
일년 공백기 가지면서 자존감 뚝뚝 떨어지다가 문득 종사하고 싶은 산업군에서 좀 알아주는 회사에 계약직 공고가 올라와서 지원했었는데, 그 뒤로 합격해서 다니고 있는 지 거의 일 년 다 되어가네요. 현장직인지라 주변에서도 말이 좀 있었지만, 영업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것도 가치 있는 경험이라 생각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뭣보다 일이 즐겁고, 동료들도 괜찮은 편이라 다행인듯 해요. 면접 때 부장님께서 제가 그리고 있는 커리어패스를 여쭤봐주신게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곧 전환 얘기 나올텐데, 전환되면 좋겠네요. 오늘도 그 동안의 커리어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잡플래닛 1점 후반 협회에서 첫 커리어 시작했는데 지옥의 1년 버티고 중견기업으로 옮겼어요. 다행히 인격적으로 업무적으로 배울만한 팀에 갔었는데 하루에 13시간씩 회사에 있으려니까 몸이 상하더라구요. 경력기술서 알차게 채우고 중견기업으로 이직 성공했습니다. 암튼 지금 돌이켜보면 어휴..
일단 아무 중소기업 단기든 장기든 일해보세요.. 자기 전공이든 아니든 아무거나요.. 그럼 인생에 길이 보입니다. 똑똑하신분이라면 이렇게 살면 안되겠구나 생각하실겁니다..
이게 맞아
공감ㅋㅋ 겪어야지 느끼는것들 ㅎㅎ 그래서 안좋았덬 경험도 마냥 후회되지 않아요 ~
ㅇㅈㅋㅋ
팩트1 : 중소기업에서 대기업 가기 어렵다고 공백기 만드는것보다 중소기업에서 경력쌓는게 나음.
팩트2 : 중소기업에서 대기업 못간다고 하는 사람특 : 경력만쌓음. 퇴근하고 스펙안쌓음. 그러면 당연히 못가지.
팩트3 : 제약중소기업에서 반도체대기업 가기 힘든건 당연함. 그러니 가급적 목표회사 동종업계로 가자.
본인 경험1 : 개발같은쪽은 중소기업 이래도 좋은 곳 많음. 그러나 단순 생산쪽은 50억미만 중소 가급적 거르는게 나음.
50억 미만은 매출액 말씀 인가요?
퇴근하고 공부하는데 엄청난 의지가 필요하죠.ㅎ ㅎ 잠이 솔솔.ㅎ 그래도 발전을 위해..
팩트2 사이다
대표가 너~ 무 관심이 많아서 12시간 근무에서 6시간을 붙어앉아서 일하다가 정신병올것같아서 퇴사함,, 관심도 어느정도껏,,^^
전 2년 7개월동안 모니터 공개, 지나다니면서 수시로 모니터로 무슨잗업하는지 보고, 작업물이 마음에들면 갑자기 뒤에서 ' 아 마음에든다~' 이런 학대를 받고 다녔어요. 사무실도 좁아가지고 하루종일 같이 있고 후.. 지옥이였어요.. 그 미친 대표 아줌마 아직도 잘 있는지, ㅋㅋ
ㅈ소, 중기업에서 특히 거르실거는 주말 문자에요. 중기업 설계 다녔었다가 스트레스, 긴장, 눈치, 군대식 꼰대 수직문화, 뒷담문화 등 토목설계의 정수를 경험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일요일날 면접이메일이 왔었네요. ㅋㅋ
남자만 8명 있는 직장 다니는데 완전 군대 문화입니다. 눈치와 스트레스 압박감 진짜 장난 아니네요 ㄹㅇ 뭐 물어보거나 질문하면 군대 갔다왔냐? 군대에서 이등병이 선임한테 이런 질문 하게 되어있냐? 이런 대답으로 면박과 윽박으로 돌아옵니다. 그래서 적당히 눈치껏 알아서 하면 왜 안물어보고 독단적으로 하냐고 또 뭐라고 하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안그래도 업무강도 피로감 높아서 힘든것도 있는데 눈치와 압박감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심하네요.
대체 그런데는 왜 다녀주는건가요? 7개월전 댓글이니 지금은 나오셨길
안녕하세요 이형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7
저도 다음주부터 한 중소기업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모 공기업의 기술직을 최종 목표로 취준을 하고있는 취준생입니다
근 1년간 취준을 하면서 경력ㆍ경험이 제로인 쌩신입상태로는 더 이상 가망이 없을것같다는 생각에 경력ㆍ경험도 쌓으면서 필살기를 제대로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여기저기 발품을 팔아 그나마 괜찮아보이는 중소기업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막상 일을 하러 가야한다는 현실이 눈앞에 다가오니
공부만했지 실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현장에 가서 잘할수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걱정도 앞서지만 제가 정말 가고싶은 공기업을 생각하며 일ㆍ공부 병행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쉽지 않은 과정이라는 것은 잘 압니다
그치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취업전선에서 살아남을 수 없을 것 같네요
제가 원하는 기업에 최합했다는 댓글을 쓰는 그날까지 열심히 한번 살아보겠습니다
어디든지 적은 인원으로만 운영되는곳도 절대 가면 안됩니다. 직장인으로써의 당연한 권리인 연차나 월차도 쓰는데 눈치줍니다.
대공감
+화장실의 위생상태
화장실청소를 일반사원이하면 런하는게 나음
화장실 청소를 일반 사원보고 시키는 곳도 있다니.......????헐........
@@JIyuziyu 저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사원때 화장실청소 이사님 집 입주청소에 회사식당 김장도 해봤슴다.... 근데 이게 한 회사에서 당한 일........
@@taerorong 헐..............ㅠ..
화장실이 없으면...?
내 찻직장이자 지금 다니는 기업은 중소입니다. 좆소가 아닌 중소라고 제대로 느낍니다 연봉은 적당히 받아요. 이 기업은 참 웃겼던게 채용사이트 어디에도 리뷰가 없습니다... 면접을 가니 면접을 제대로 진행하더라구요. 그리고 웃긴건 집가는길에 합격해서 솔직히 걱정했습니다. 지금은 굉장히 만족중입니다. 지금 느낀건 참 기업이 복불복이다 라고 느낍니다. 중소는 결국 뽑기같으요
이걸 왜 이제 봤지 ..
ㅈ소기업 1년째 다니고 있고 이직을 꿈꾸고 있습니다 ..
1. 서류 합격 날짜 전에 서류 합격이라고 면접 보러 오라고 전화 옴
2. 면접 중에 아버지 직장을 자세하게 물어봄
3. 면접이 끝나자마자 합격이라고 출근 날짜 조율함
4. 사무실 청소, 설거지 등 궂은 일 다 막내 (나) 몫
5. 대표의 개인적인 사소한 일 (정수기 물 페트병에 담아주기, 자가용 내에 쓰레기 버려주기 등) 내 몫
6. 커피 믹스, 휴지 구입 안해줌
7. 마케팅팀으로 들어왔는데 다른 다양한 분야도 다 맡음 (고객응대, 배송 관리, 번역 및 해석)
순진한 사회초년생 속아 들어왔네요 ㅠ
지금 생각해보면 이상하다 걸러야겠다 생각하는데
그 땐 왜 몰랐는지 .. 취업이 급했네요 ..
내가 이런곳 딱걸려서 하루만에 그만뒀습니다
난5개월ㅋㅋ
어떡하죠 2번 완전 제 사례였는데 ㄹㅇ 망한 듯
이 형님 영상은 하나 보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다... 추천영상으로 계속 안 본 영상들이 나를 유혹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정.!
저랑 같이 공기업 인턴하던 분이 나이 때문에 조급해서 잘 알아보지도 못하고 중소기업에 입사했는데 사내식당 밥에 곰팡이 핀 반찬이 나오더래요. 그때 정말 현타가 왔고 당장 퇴사하고 한 6개월 빡세게 공부해서 원래 저희가 인턴했던 공기업에 정직원으로 다시 입사했습니다. 사람취급 해주는 회사 의외로 적습니다. 직원을 인간이 아니라 그냥 자기들 실적내는 부품 정도로 생각하면서 빈정 상하게 하는 곳들은 정말 최악이더군요.
면접왕 이형님..!! 형님덕분에 이직에성공했습니다..
2년전부터 이력서 넣었지만 한번도 서류통과못했었습니다.ㅠㅠ 그땐 기업조사도 없었고.. 즉시지원으로 마구잡이로 지원해서 그런지..한번도 합격한 적이 없었어요ㅠㅠ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서 자소서 바이블책이랑 이형 유튭보면서 자소서 수정했습니다.!!
계속 강조했던 필살기!! 필살기 하나뿐이여서 걱정했지만. 그래도 자소서 수정 후 면접을 보라고 연락오는곳이 조금 씩 생겼습니다. 자소서 수정 후 첫 면접이라 준비성이 부족해 떨어졌지만 그 다음면접땐 강조하셨던. 현직자 인터뷰!!! 정말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회사에 대해 많이 알고 가게되니 면접때도 어필이 잘 된것 같습니다.!! 올해는 꼭 이직하고싶었는데 정말 잘되서 다행입니다.!!
영어점수도 없어서 걱정이였는데 면접왕 이형 덕에 합격 할 수 있었어요ㅠㅠ 이렇게 후기를 쓸 수 있을까 했는데 이런날이옵니다..!! 회사 퇴사하고 입사 대기 중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구독하고 좋은 영상올라오면 시청할게요!! 면접왕 이형 강추강추!!
이걸 이제야 보다니..
좋은 중소기업은 그 회사만의 비전있는 제품이 있어야함. 아무리 좋아보이는 중견기업이라도 대기업에 붙은 매출이 30%만 넘어가도 걸러야함... 오히려 자체 제품 있는 중소기업이 훨씬 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어요.
대기업의 지분이 얼마나 있는
계열사인가에 따라 다르겠네요
저는 중소기업 다니지만
대기업 지분 100% 회사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이형님.
이복형제 시절에 면접관련 이야기 들으며 취업준비하던 늦깍이 아저씨입니다.
당시 다행히 바로 취업이 되어 정신없이 3-4년이 흘렀네요.
현재는 우연치 않은 기회로 계획에 없던 중소기업에 인사관리자로 업무를 진행하게 되어 직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인사관리자가 되고싶어 열심히 공부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던중 갑자기 이형님 채널이 생각나서 들어와 봤는데 그 사이 꾸준히 채널과 컨텐츠를 성장시키신것을 보니 다시한번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아무래도 중소기업이다보니 한정된 재화내에서 인사를 진행해야해서 어려움이 많지만, 이형님의 영상으로나마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취업 당시에 못했던 감사말씀을 전달하고 싶어 이렇게 긴글 남깁니다. 정말 감사 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5시간 걸려서 면접보러가기로 했습니다. 가서 꼭 참고하겠습니다.
잘보셨나요?
@@obokidoki 서로 좋게 면담했고 취직여부는 면허 나온 후에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정희진-u1v 축하해요 !!그리고 고생하셨어요.!
스타트업 고르는 기준도 조언해주실 수 있을까요!
그거 이형님이 올리셨음.
이제 막 면접 보고왔는데 다들 너무 스펙이 짱짱해서 조금 떨면서 봤네요 이형의 기운받아서 합격했으면...
ㅎ 기운받아서 합격했어요
@@박s-x2r 기운받아갑니다
기운
기운 받아갑니다..
이 기운 훗날을 위해 예약
중소 기업 다니고 있습니다 신입이 동갑인데 대기업 다니다 여기 왔다고 해서 몰래 속삭여줌 도망가 이자식아ㅠㅠ
이런 영상도 있네요
좋은 팁이 많아요.
저는 20인 중소기업 사무직으로 일한지 11년째 됐는데 첫 직장인데 지금까지 다니고 있네요.
처음에는 연봉, 복지 이런것 거르는 것도 모르고 세상 돌아가는것도 모르고 들어왔는데
다니면서 위로 선배들이 하나둘씩 이직하면서 퇴사할때 경력직을 새로 앉히는게 아니라 그 일을 저에게 시켜서 스스로 배우게 됐습니다.
내가 아직까지 뭐하고 있는건가 이런생각 들때가 한두번씩 있는데
야근 없고, 직원들간에 불화 없이 my way로 잘 다니고 있는 저를 보면 그래.. 맘 편히 다니는것도 좋겠구나 싶을때도 있었고요~
돈이 많이 되는 직종은 아니지만
불경기에도 꾸준..하게 매출 찍는 회사인것 같아서 그냥 저냥 다니고 있습니다.
뭐가 맞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정신건강에 좋다면 뭐.. ㅎㅎㅎㅎ
참 긍정적이시구 꾸준한 모습 배우고 싶네요. 대단하세요
IoT기업 중소기업 하드웨어 개발 팀원 이였는데 소프트웨어+인사+회계+구매+품질 다양하게 알아야 한다며 다 시키는 중소...잊을수가 없내요
저랑 비슷한 케이스네요.. 프로젝트 끝나고 퇴사했습니다 저는..
잡무 멀티태스킹.. 물경력 콜라보.. 커리어 쌓는데 상당히 안좋음
저도 최근에 중소기업에 엔지니어로 입사를 하고 일주일 조금 넘게하고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 가족사업, PPE 개인 부담, 화장실 상태, 상사들의 드라마 등등 너무 노답이여서 나오게 됐습니다ㅋㅋㅋㅋ 그러고 기회를 찾다보니 2주일만에 더 나은 곳에 가게 됐네요ㅎㅎ 취직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챙기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채용확정되서 출근하게 될 곳이 출근 하기도 전에 문제가 많은 곳이라… 면접가서도 쎄햇고 회사 환경도 충격적이엇거든요…… 그래서 가면 일주일이나 버틸까 한달은 버틸까 싶은데… 그래도 갈까말까 고민하고 잇네요 ㅠㅠ
@@riririhappy1079 출근 하셨나요..? 저도비슷해서..
@@soyounglee545 정말 올해안에 취업해야하는 상황이고 절실한 상황이지만 그만큼 제가 오래 다닐 수 있는 곳을 가야한다고 생각해서 포기했습니다 퇴사율이 오십퍼더라고요… 들어가면 절반이 나오는… 한달에 한번꼴로 채용 이루어진 곳이었습니다….. 당장 급하다고 들어갔다가 정신 다 너덜너덜해져서 아무 곳도 못 다닉까봐 … 가기 전부터 너무 켕기는 것도 많고 찝찝해서 안갔어요
@@riririhappy1079 저도 포기했습니다ㅠㅠ 가서 스트레스만 받고 좋은영향이 없을것같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나는 이리 생각함요
본인이 무슨일을 하고싶은지를 알아야함
대학 학과 적성을 살릴지, 일단 돈을 벌기위해 어디라도 넣어볼지
공대나 특성화 관련 과들은 루트가 정해져서 큰틀에서 보기 쉽지만 문과, 경영계열은 특히 갈피를 잡기 어려울거 같음..ㅠ
다들 화이팅!!
ㅠㅠㅠㅠㅠㅠㅠ
요약 소위 일명 갓소 강소기업 잘 골라 가는 것도 신의 한수이며 그것은 판별할 수있는 방법을 면접을 봐라
서울은 일자리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부산포함 지방은 진짜 기업이 없어요 있어도 최저시급주고 능력은 경력직을 원하고..
부산은 진짜.....ㅈ소 천국입니다ㅜㅜ
맞아요 최저수준 월급주면서 이것저것 스펙따지는 꼴보면 진짜 환멸남ㅋㅋㅋㅋ
부산사는데 그냥 사람인 지역볼때 서울권으로만 봐야할까요?...ㅜ 중소기업 이회사가 어떤지 모르는데 면접 보러가는 비용도 장난아닌데 ...휴
요즘은 중소기업에서 화상강의로 할지 의문이네요..
왠만하면 10에 9는 안할것 같은데
사람인이나 잡코리아에서 계속 연락처 공개요청 보내는 회사면 무조건 걸러라
10개중 9곳이 ㅈ소지 전통임 거기들가면
저도 12인 중소기업 3년 다닌 사람인데요. 대기업이 꼭 답은 아니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주변에 비슷한 시기에 대기업 들어간 친구들은 1년 안에 퇴사했습니다. 그만큼 네임밸류와 연봉만 가지고는 행복하게 다닐 수 없더군요. 저는 중소 2년째부터 연봉 4천 넘게 받고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제 직무 특성상 인센티브제가 있어서 가능하다고도 할 수 있구요. 야근 한번 한 적 없습니다. 그래서 3년 다닐 수 있었지만 문제는 더 이상 발전이 어려워서 이제는 퇴사를 하고 이직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하고 싶은 얘기는 중소기업도 알짜는 있고 여기가 얼마나 비전있고 계속될만한 곳인지 다녀보면서 결정해도 늦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물론 포기할 것도 있습니다. 좋은 업무 환경이나 수평문화는 포기하면서 다녔습니다. 대신 워라밸+연봉+직무를 보고 다녔습니다.
혹시 어떤 업종의 회사인지 대략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중소기업에서 성과 등을 내고 경력기술서를 풍성히 하기가 유리하다고 느끼셨는지요?
면접관이 깐깐할때(그 면접관이 곧 님 상사), 야근이 많다는 소릴할때(칼퇴는 꿈도못꿈), 연봉을깍으려고할때(세월이 지나도 더이상 올려줄 여력이 없는 회사임) 절대가지마세요!!!
지금 온 회사가 갑자기 연봉을 깎네요 ㅋ 어이없음
@@행복한오리 동의 못하겠다고 하면 그만 아닌가요
제가 지금 일하고 있는곳을 딱 말하는것 같네요..첫날부터 회사 분위기 환경 일하는여건등이 좋지 않았지만 좋아지겠지 하면서 2달째 일하다 버티다 못해 12월 까지 퇴사하고 내일 다른곳 면접보러 갑니다 3가지 꼭 기억해서 내일 면접 잘 보러 갔다 오겠습니다!
1.이직율높다 2. 사장중심이다 3.한두놈이 쥐락펴락한다 4.급여가 3년째동결 등등 이런회사는 절대 다니면안됩니다
시부레 내전회사랑 똑같네 ㅋㅋㅋ 산업체3년버티느라 개고생햇는데
급여3년째 동결하다못해 삭감되는 회사 바로 한국전력 쓰레기회사
이번 코로나시기에 취업이랑 겹쳐서 힘든 시간을 예상했고, 1년을 더 준비해야되나 생각했습니다.
면접과 자소서 작성할때 영상보면서 열심히 준비해서 결국 한번에 원하는 곳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알려주고 결국 취업까지 시켜주신 형님 정말 감사드리고 합격했다고 형님 영상을 안본 저를 용서해주세요 .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취업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항상 힘내시고 코로나때문에 면접을 못보는 최악의 상황 조심하시고
건강 유념하시고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
tang님 혹시 리사이클링 사업 (중고) 사업 ,투잡 관심있으실까용?
파트너 모집중이라,,,생각 있으시면 말씀해주셔용 ruclips.net/video/YCqJgPx0HoM/видео.html
중소/중견 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 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업황에 달려있어요.
업황이 좋은 업종이면 대기업에서도 많은 사람을 필요로 하기에 채용을 많이하며
짧은 기간 내 실무에서 업무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경력직도 많이 필요로 하기에
동종업계 중견기업 직원들 많이 뽑아가는거죠.
똑같이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올라갈 수도 있는거구요.
반면 업황이 나빠진다면 대기업에서도 구조조정으로 직원들을 계속 짜르고 연봉도 후려치지만
동종업계도 다 불황이고 타업종으로 이직은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에 버티다가 안되면 낮은 곳으로 갈 수 밖에 없어요.
업황이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르며 운도 크게 작용합니다.
15년 전 만하더라도 반도체는 불황이었으며 공대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 중에 하나는 조선소였어요.
하지만 2010년대 중반부터 상황은 완전히 반전되어서 조선소 경력직들은 다들 도망칠려고 하고 있지만 이직이 쉽지 않은 상황이죠.
정문에 개 있는 회사는 면접 보기도 전에 바로 나와라.
아? 왜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ㄱㄲㄱㄱㅋㅋㄱㄱㅋㄱㅋㄱㄱ나왠지알거같아
@@이영현-m1d 그 개 사료담당,산책담당 본인됨 ㅋ
애완(x) 반려견 (o) 애완동물이라는 말은 요즘에 지양하는 추세입니다.
잡플래닛 2.5 이상 추천 드림.
저처럼 점심 굶어가면서 매일마다 15시간 일했는데 "너 아니여도 할사람 많아", "원래 그런거야",
하는 쓰레기 같은 MS 골드 파트너 안갈수 있습니다.
크레딧잡 보면 입사율 퇴사율 확인할수 있습니다.
사람 소모품 취급하는게 역겨워서 결혼 포기하고 삽니다.
IT는 상위 5% 뺴면 시궁창입니다.
It인데 야근은 기본 옵션... 야근 하기싫어도 일정 맞출려면 강제로 해야하고... 일정 더 다가오면 주말출근... 이짓을 1년반동안 하다가 삶이없어서 퇴사하고 sm 유지보수 가서 칼퇴하면서 제 삶 누릴 수 있고 행복이라는걸 느껴서 삶의질이 올랐습니다
디자인도요… ㅠㅠㅠ 월급도 정말 적어서 그냥 단순 사무직할까 생각도 들고 아르바이트나 다름없는 월급에 매일매일 야근, 그래서 당연하 야근수당 없음
상위 IT엔지니어 친구는 재택근무도 많아 제대로 워라벨임
진짜 복불복이라고 느끼는게, 저도 집가는길 당일 합격통보 받았습니다. 그때는 취업하는게 혈안이라 일단 붙은것에 기뻤고 주말간 쉬면서 좀 의아했어요. 사실 그렇잖아요. 당일합격통보 할만큼 지원자가 적었나? 그냥 아무나 뽑나? 결과적으론 저는 제 수준에 벅찬 기업에 운이 좋게 얻어 걸린거였지만요. 연봉은 초봉 3300입니다. 누구한테는 적고 누구한테는 괜찮은 그정도라 생각합니다. 면접분위기는 저에대해 질문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즉 제가 누군지에 대해 내가 뭘했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대해서 주로 묻더라구요. 면접을 하면서 느낀건 이 회사는 나랑 대화를 하는구나 라는게 느껴졌습니다. 중소기업이라 그런지..ㅋㅋ 대표님이 면접에 바로 참여하시더군요. 댓글을 찬찬히 읽어본결과 제가 다니는 기업은 좆소가 아닌 중소 그중 강소기업이라고 저는 확신할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다녀봐야 압니다
중소기업 가면 대기업 못가는이유
= '이정도면 나도 사업 할 수 있겠는데?'
잡플래닛도 안좋은 후기를 보거나 단점 적은걸 잘 파악해보세요 이전회사는 정말 쓰레기였는데 나가기전에 잡플래닛 후기 써달라고 하더라구요..
안쓰고 있으면 쓰는거 다 확인했어요...나쁜말이나 평점 못주게... 이전에 한분이 엄청 안좋게 쓰고 나가서 충격받았다고 관리 하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그 회사 현재 평점 높아요....... 이런경우도 있으니 단점을 잘 읽어보면서 참고하세요....!!!!
진짜 역겹다 ㅜ
중소기업은 재무제표 확인해보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월급은 안떼어먹을지... 회사가 지속가능성 성장가능성이 있는지... 전 망해가는 회사인지 모르고 들어갔다가 충격먹고 추노했어요 :)
추노X 탈주O
면접자에게 제무 제표까지 까발리는 회사가 있을까요?? 절대 없을걸요?
면접왕이형님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생애 첫 사기업 면접이었는데요
중소기업이라 그냥 자소서 쓰기 귀찮아서 걍 이력서만 딱 냈는데.. 제 이력서 열람하더니 바로 연락와서 면접에 왔으면 좋겠다는거에요
그래서 걍 그냥 면접 연습할겸 중소기업에 갔는데..
아니 알고보니까 꽤 규모있었던 기업의 계열사 였었더라고요!!!!!!!! (사람인에는 홈페이지가 안떠서 몰랐음)
전 중소라서 기업조사도 하나도 안하고 걍 꼭 준비해야할 면접 리스트들만 준비하고 갔는데
그전에 일했던 공공기관 단기계약직(하청x)을 엄청 좋게 봐서 공공기관 연봉과 거의 일치하게 협상하고(3000) 사수도 있고 야근도 없고 건물도 새로 지어서 엄청 깨끗하고(사업분리해서 건물 새로 지음) 개인법인도 2개도 있다고 해서 바로 계약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원래 제 전공은 업계상 짜다고 유명한데 이렇게 받을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ㅜㅜ
그냥 찔러본 곳인데 이렇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ㅠ
진짜 이게 맞음….저도 중소기업에서도
일해보고 중견기업 대기업 다 일해봤는데
사무직이던 생산직이던 기술직이던
그 회사에 직접 가 보는게 가장 좋음…
이형님! 쌩신입인데 이시국에 계약직 1년으로 일하면서 취업 준비해도 괜찮겟죠...
첫직장을 계약직으로 시작하는건 비추입니다. 차라리 중소기업 중견기업 정규직쪽으로 좀만 더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 계약직은 경험으로서도 제대로 안 쳐줍니다
오히려 퇴사사유 계약만료여서 깔끔하지 않나요?
@@js-rp8nq 왜이렇게 급발진하시나요... 전 계약직경험이있어서 윗분말에 동감해요
@@Worldpeace-bp6tv 급 부끄러워지네여 수정할게요. 저도 계약직으로 시작했습니다만
@@js-rp8nq 약간 장단점이있는것같아요 단점이라하면 맨윗분이 말씀하신거처럼 몇년계약직만큼의 업무만할당하다보니 면접때나 자소서 쓸때 정규직만큼의 심도있는 업무경험내용을 얘기하기가 어렵다는거.. 장점으로는 그래도 업무경험 무보다는 얘기할수있는게 있어서 낫다...라는거? 전 그렇게느꼈어요ㅠ
대기업 퇴사하고 중소기업으로 이직했는데 오히려 더 만족중입니다 꼭 대기업만이 선택지만은 아닐수도 있습니다
대박 어디서 어디로 가셨는지 알수있을까욤
며칠 전에 면접 보았던 중소기업에 경력직으로 오늘 합격했어요
사무실 환경도 깔끔했고, 대표님과 1:1 면접을 진행했었습니다
되게 깜짝 놀랐던 게, 이전까지의 면접은 이 만큼 할 줄 아는가에 대한 게 끝이었다면 그때 봤던 면접은 제 업무상 특성이나 그에 따른 장단점, 특이 상황에 대한 개인의 생각까지도 상세히 질문하시는데 그게 또 제가 늘 고민하던 부분이었거든요
그걸 콕콕 집어서 질문하시는 부분에서 직원의 일에 관심이 엄청 많으신 분이고, 미래에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는 열의가 딱 보여서 되려 면접을 보러 간 제가 엄청 큰 믿음을 느끼게 됐습니다
열의적인 대표님들도 물론 봤지만 직원이랑 같이 가고 싶어하는 티가 팍 나는 분은 처음 본 것 같아요..
면접 때마다 항상 그러려고 했지만 뭔가 그 날은 영혼을 짜내서? 유독 성심성의껏 대답하게 되고.. 손에 꼽을 정도로 면접 잘 볼 수 있었던 것 같네용
+@로 제시하신 근무조건도 되게 좋았구요
아직 첫 출근 전이지만 다 마무리하고 나니까 이형님 영상이 딱 떠올라서 주저리하게 됐어요 ㅋㅋ
정리해주신 부분이랑 너무 잘 맞아떨어져서 ㄷㄷ
서울 4년제 정도 레벨의 대학을 졸업했다면
가급적 좃소기업 입사보다는 노조가 있는 대기업 또는 그계열사 공사 공공기관등에 입사해 일하길 권합니다. 좃소의 경우 진입장벽이 낮아 ... 수준이하의 상사 후배 동료등과 일할 가능성이 높고 대우 또한 하향 평준화되어 있어 연봉을 올리기도 어렵습니다. 경쟁에서 어렵게 들어간 대학이고 스팩을 쌓았는데. ... 나보다 노력도 안한 놈들과 비슷한 대우를 받으면 현타옵니다.
또한 중기는 복지면에서도 대기업과 비교도 안되기 때문에 이부분에서도 많은 ... 손해를 봅니다. 1년 ~2년 정도 더 구직할동을 하더라도
꼭 좃소는 거르시길 바랍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의 수준도 매우중요합니다.
회사가 망하더라도 같이 일한 사람들과 또 다른 일을 시작할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인적 자산이 될수 있습니다. 그부분까지도 생각하셔서 좃소는 꼭 거르기를 권하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좃소 기준이 뭔가요 중소면 다 좃소인가요
ㄹㅇ 나 지잡출신인데 좆소갔는데 내 동기 중앙대였음. 해외유학인가도 다녀와서 쟨 왜 여기서 이러고있지? 이생각만듬. 연봉도 까보니까 2700으로 똑같음
진짜 이형님 말처럼 면접이 그 회사를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인것 같아요.
사이트 인스타 등등엔 엄청 좋아보이는 회사처럼 보이는데 면접 직접 보고와보니 이상한 회사임을 알고 거를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오건말건 쳐다보지도 않고 눈풀려서 일하던 직원들과 얼굴보자마자 반말면접하는 대표....
집안 형편 유추 질문과 함께 저희 형제들 얘긴 갑자기 왜 하게 해서 평가하고 깎아내리는지ㅋㅋㅋㅋ;; 제 말 한마디 한마디 그거 아닐텐데?ㅋ 진짜?ㅋ 이러면서 트집잡고 비웃는 이상한 대표였습니다.
그런사람이 대표라는것도 놀랍고 면접 1시간 보는 동안도 이렇게 기분나쁜일이 수십가지 였는데 그 밑에서 일하고 있던 직원분들 보살인가 대단해보일지경이었어요.
진짜 가면 안되는 중소는... 중낳괴 이과장의 중소 영상을 보면 매운맛으로 알 수 있다...
이과장 나오는 수준이 매운맛 이라니... 웃고 갑니다
저렇게나 대우좋은데 홈페이지가없어서 알기도 힘든게 안타깝네요
중소기업들 꺼려지는 제일 큰 이유는 회사에 대한 정보 부족이죠
근로계약서 안쓰는 곳 거르시길
기업인데 계약서 안 쓰나요..? 알바도 쓰는데
지금은 안 쓸수가 없어요.
아직도 안 썼다면 지들이 날인했겠죠.
계약서 믿음으로 간다고하면 무저건거르시길;;
2년넘도록 안쓰다가 왜 안쓰냐 했는데
형식적인건데 필요없다면서 큰소리치는...
차진석씨인줄 알고 클릭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필요없고 진짜 걸러야될곳은 어차피 임금은 포괄임금인곳이 거의 99프로 이상이니까 근로계약서상에 연봉에 연차수당 포홤되있는곳은 그냥 무적권 거르면된다. 이유불문 본인 연차를 월급에서 차감한다는거니까 결국 유급연차가 아니란거임.. 진짜 거긴 걸러라.
진짜 첫회사가 150명 가까이 됐었는데, 거기도 힘들다 느껴서 2년하고 관두고 옮겼는데 15명 남짓한 회사로 오니까 느낀게 다들 왜 큰곳 가고싶어하는지 이해... ㅠㅠ
아이고... 왜 그런 미련한짓을... 회사 다운그레이드를 왜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