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 너무 집착 안했으면 좋겠음. 어느정도만 자연스럽게 준비 잘하면 그 이후 결과는 그 날 운에 따른거임. 내가 아무리 면접 잘봤다고 쳐도 면접관이랑 티카타카가 안맞거나 면접관이 날 맘에 안들어하면 그냥 어쩔수 없는 거임.. 걍 뭘 잘못했는지 고민하는거보다 발닦고 치킨 시켜먹는게 도움 됨.
그냥 척 봤을때부터 첫인상이 조충범같으면 불합격, 김지훈같으면 합격인 경우 많음 조충범같은 유형은 면접 있는 대기업은 포기하고 공무원 준비하는게 더 나음. 공무원도 면접으로 여러명 걸러내는곳 말고 철저하게 필기순으로 뽑는 지역 가야됨. 면접으로 여러명 거르는 지역은 필기성적 1배수 안에 들어도 조충범느낌 나면 면접에서 떨어질 가능성 높음
모두 항상 긍정적으로 파이팅입니다~~!!!!!! Let's always be positive and fighting!모든 전세계 교류 협력을 통해 모든 초긍정을 모두 실현 잘 합시다. Let's all well make all the very positive through all the exchanges and cooperation around the world.
단순히 묻는 말에만 답변해선 안된다. 구체적으로 답변하기! (면접관이 알고 싶은 ‘평가 내용’은 무엇인가에 초점을 맞춰서) 이 경험이 나한테 어떤 역량을 키우게 했고, 해당 직무에 어떻게 도움이 될 것인지 대답하기 Ex. A, B 경험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어떤 걸 배웠고, 어떤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30초면 충분)
이거 조심해야하는게 구체적으로 답변해야하는것도 맞지만 면접관님이 궁금해하지 않는 부분까지 TMI로 주저리 주저리 말하는 동문서답을 하지 않는 것도 주의해야합니다. 질문을 통해서 면접관님이 확인하고 싶은건 따로 있는데 내 어필 하느라 말이 길어지면 대화가 안통한다고 판단할 수도 있어요. 길게 이야기 해야하는 질문인지 심플하게 해야하는 질문인지도 구분 해야합니다.
와 이거.... 제 가장 큰 문제인데... 연습해도 잘 안고쳐져요ㅜ 평소 말하는 습관이 핵심만 간결히라...하.... 면접 말하기는 다른건데 그걸 알아도 연습할 때 마다 마치 연기하는 배우가 된 기분이에요. 아니 세상에 누가 이렇게 대답하지,,,,,,.?? 싶은데 합격하는 분들이 그렇게 대답하시더라고요ㅋㅋㅋ ㅜㅜ
면접경험이 제일 도움많이 됩니다 전 중소,중견기업도 다 지원해서 면접기회를 늘려서 면접경험을 많이 쌓았어요 결과는 우연히 합격한 대기업 면접통과였습니다. 이런 영상이 방향을 알려주는건 맞지만 직접 부딪혀 봐야 돌덩이가 있는지 진흙탕이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단 한가지 염두할것은 자소서,서류에서 불합이 된다는것은 나의 스펙이나 자소서에 해당직무에 부족하거나 다르다는것이고,면접에서 자꾸떨어진다는것은 그회사의 인재상과 나의 직무능력이 맞지 않는다는것입니다. 똑같은 자소서 면접답변으로 어떤회사는 취업실패하고 어떤회사는 성공하는건 면접관의 영향도 있겠지만 인재상이 제일 커요 기간이 늦어 이미 취업하셨을것같지만 댓글올려봅니다
@@onefinedayyyy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렇게 함정질문을 던지거나 하시지는 않아서.. 물론 자소서의 허위를 판단하는 공격질문은 있었으나 대답이 간결해도 꼬리질문으로 채우시더라구요. 결국 나만의 답변이라 할 것은 나만의 신념, 직무에 임하는 자세와 같은 개인적인 포텐셜질문이었습니다. 면접관들은 시험출제자들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난 이 질문을 던졌을 때, 이 답을 한 친구만 합격시켜야지"라는 게 아니라 이 질문은 인재상을 묻는것인지, 성격을 묻는것인지, 면접관이 궁금해하는 질문의 핵심을 답한다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진짜 기분나빳던 면접이 구체적인 설명을 귀찮아 하는 면접관인거 같아요. 제가 헤드라인을 잘 정리해서 답변해도 우리가 시간이 많지 않으니 간단하게 답변하세요 라고 말하고 명료하게 답변하니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보세요라고 하고.. 어느장단에 맞춰야할지 고민하다가 면접 중간에 나온적도 있습니다. 순간 감정에 휩쓸렸다기 보단 빨리 정리하고 다음 면접장 근처 카페에서 면접 연습이나 더 해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였습니다. 웃긴건 그러고서 합격통보 연락이 왔었다는거.. 참 수준 보이는 회사와 면접관이었어요
한국인 면접관하고 면접보면 말을 많이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음 본능적으로 이유는 면접관 얼굴표정보면 굳어 있고 말투도 정말 딱딱함,반면에 외국인 면접관하고 면접을 보면 최선을 다해 답변하고 싶은 마음이 생김, 복불복이지만 대부분 외국인 면접관은 잘 웃어줌, 그리고 말투도 듣기 좋게 들림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이번에 발전 공기업 최합했습니다. 최종면접으로 인성면접만 20분이었는데, 그 20분 동안 딱 하나의 경험에 대해서만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떨어질 것 같았는데 붙었네요. 정말 자세하게 왜 그런 행동을 했고 무엇을 했는데, 과정과 결과에서 무엇을 배웠는지를 자세하게 말했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다 말하는게 아니라 면접관님들께서 물어보실 수 있도록 약간씩 조미료를 뿌렸어요
하나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중요한 건, 면접에 들어가는 우리도 질문 이상하게 하는 면접관, 사람 무시하는 면접관, 그런 분위기나 문화를 가진 회사를 평가할 수 있고 우리가 거절할 수도 있으며 또 그렇게 해야한다는 것 같아요. 전 오히려 그렇게 서로 맞는 점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본 면접들이 더 잘 되었던 거 같아요.
뭐 맞는말이긴 한데... 근데 면접관이라는 것도 회사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 면접관으로서 적합한 역량을 갖춰야 하는것 아닌가? 지원자의 숨겨진 면모를 찾아내기 위해 꼼꼼하고 구체적인 질문을 하는 역량따위는 개나 줘버리고 그냥 개떡같이 질문해도 찰떡같이 답변하는 지원자만 골라내면 된다는 마인드인듯? 신입이 직무역량을 뭐 얼마나 안다고 다 직무에 도움이 된다고 어필함??
면접관이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김치찌개 맛있냐? 물어보면 응 맛있어 라는 답변밖에 못듣는거고. 점심에 김치찌개 집에 갈 생각인데 맛이나 가격 및 전반적인 평가를 해달라고 질문하면 자기 경험한거에 의해서 이러쿵 저러쿵 답변이 길어지기 마련임.. 질문을 개떡같이 해놓고 왜 찰떡을 기대하는건지모르겠네...
너무 곧이 곧대로 답변했던 게 저의 부족한 부분이었다는 걸 알고 갑니다! 지난 회사에서 무슨 업무 했냐는 질문에 진짜 업무내용 말하라는 건 줄 알았고든요. ㅠㅠ 물론 무슨 일인지 설명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 이후에 심화질문을 위한 부분도 디테일하게 체크해야겠습니다!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묻는말에만 답하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면접 초심자가 이 영상보면 말 중언부언 결국 다 컷당하는 대답하게 됩니다... 키워드만 던지듯이 말하세요 더 궁금하면 면접관이 더 물어볼거에요 ‘주장-근거-사례-지원기업적용방안’ 템플릿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눈치보면서 잘 대답해야함.. 주장-근거만 말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음
@@shannobz4139 다들 가실수있으실거에요!! 그리고 부럽다라는 생각과 동시에 그런 마음을 가지셨다는게 대단하세요 정말ㅠㅜ 좋은 마음가짐들 저도 배워갑니다ㅎㅎ 저도 거의 4~6시간만 자고 계속 공부하며 1년정도 준비하니 결실을 맺네요ㅎㅎ 다들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제가 떨어진 이유가 이것때문인가 싶습니다. 제이콥님 이전 영상 보고서도 '논리적으로 잘 대답했다고 생각하는데 왜 떨어진걸까?' 하고 고민했거든요. 면접 시작하기 전 면접관님께서 "최대한 많은 질문을 드리려고 하니 15초 이하로 짧게 핵심만 말씀해주세요"라고 하셔서 직무와 연관성이 드러나는 뒤쪽 멘트는 싹둑 자르고 앞쪽 결과만 이야기했어요. 지금 생각하니 제가 너무 나이브했던 것 같습니다. 떨어졌던 기억은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두괄식으로 대답하되 기승전결을 깔끔하게 내보내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 제이콥님 라이브 방송, 녹화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올 하반기에 봤던 임원면접중에 이런 방식으로 답변을 한 두어번했더니 면접관님께서 'ㅇㅇ씨는 말이 너무 많다' '묻는 말에만 대답해라' 라며 제 답변을 자르시며 지적을하시니 그 뒤로는 정말 1.차.원.적으로 답변을 하게 되더라구요.... 아이러니한건 똑같은 답변을 다른 면접장에서 활용하니 오히려 면접관님들의 질문공세도 받고 고개를 끄덕이시는 등 나름(?) 긍정적인 반응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런거 보면 나와 잘맞는 면접관님들의 스타일이 있는거 같고...여러모로 씁쓸하면서도 묘한 경험이었습니다😂
@@디케이-e2y 둘다 최탈이지만ㅎㅎ.. 후자면접이 면접관님들이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저도 준비했던 답변 편하게 다 말할 수 있어서 비록 탈락했더라도 만족스러웠던 면접이었습니다 전자가 그냥 단답식 대화가 오가며 신상캐묻는 느낌을 받았다면, 후자의 경우 제 답변을 끝까지 듣고 이어지는 꼬리질문도 더 심도있는 질문을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체감상 난이도는 후자 면접이 높았지만 제가 어느부분에서 답변이 부실했고 준비가 안되어있는지 알 수 있어서 나름 보람찼던 면접이라고 생각합니다:)
@@khz5139 저도 같은 취준생입장이라 잘은 모르겠지만😅...저는 제이콥님이 다른 영상에서도 언급하셨던것처럼 평상시에도 내 생각과 의견을 논리적으로 답변하려고 노력하는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위 영상처럼 준비하는 답변이 제 스타일에도 맞고 실제로도 더 유용하더라구요..!! 글쓴이님이 우려하시는게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게 되면 어쩌나 하는 거라면 저는 그냥 속으로 '아 이정도 쯤이야' 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네 다시답변드리겠습니다"하고 면접관님이 원하시는 스타일로 답변할거 같습니다😀 덕분에 저는 그 면접이후로 '어느 면접이든 내가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않으니 주눅들지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당당하게 보여주자' 라고 마인드셋하는 편입니다😃
곧 임원면접 앞두고 인싸담당자님 영상 쭉 정주행 하는 중입니다! 지난 1차 면접을 되돌아보니, 꼬리질문을 받았던 경험은 제가 구체적으로 답변했을 때 더 많았던 것 같네요 ㅠㅠㅠ 영상 보면서 한번 더 깨닫고 답변 구체화 준비하러 갑니다! 최종합격해서 꼭 후기 남기려 올게요 -! :) 항상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아니 애초에 정보를 얻고 싶으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질문을 하는게 1차적으로 맞지 않음? 예시로 오늘 뭐먹었냐를 물었는데 뭐 먹었는지가 아니면 뭘 말해야함? 그걸 예시로 들었으면 3차원적으로 답변하는 예시도 똑같이 들어야지 질문을 저렇게 해놓고 1차원적으로 답변하면 안된다 이러면 어쩌라는거
면접 볼 당일날 이 영상을 보고 갔어요. 그 전 병원 면접에서는 질문에 대답을 잘한거 같은데 떨어져서 정말 답답하고 자존감이 낮아졌었어요. 근데 이 영상으로 알게된게 제가 면접관에게 구체적으로 답변하는게 부족했더라구요! 그래서 자꾸 꼬리질문을 하신거였고..저는 눈치 없이 또 그거에 대한 답만 한거였고😂 면접에 갔을 때 지금은 뭐하고 있는지 물어보는 질문이 나와서 영상에서 설명하긴 것처럼 이 직무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 대답했습니다 감사하게도..원하던 대학병원에 합격했어요!!! 좋은 정보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면접관님께서 질문하시는 것에 구체적으로 경험에 기반하여 답변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충분한 경험이 필요하겠네요. 제가 알기로는 대학졸업하고 경험이 충분한 학생들이 많지 않은 것 같은데 그런 학생들을 위한 팁이 있다면 더 유익한 정보가 될듯 싶어서요. 경험이 많지 않아도 합격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나 팁이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1차원적인 대답을 하지말자. 내 답변을 통해서 면접관은 정보를 모은다. 두루뭉실하게 질문한다고 맛있어요 라고 말하면 안된다 구체적으로 답변해라 1. 그사람이 알고 싶은 부분 어떤 경험이 있던 지금 하는일에 어떤 도움이 되냐?로 대화 내용이 끝날수 있게 하기 이 경험이 어떤 도움이 되었어요. 그래서 이 업무에 이런 역량을 기를 수 있게 도움인 되었어요. 우리는 반드시 디테일 해야 된다 어떤 역량을 배웠고 ~~ 말하기
중견기업면접보고 합격기대안했는데 합격후 지금입사후다니고있음 이영상보고 내가 생각을 해보니 전에 다닌 회사에서 했던 업무를 묻길래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며 지금 회사에도 도움이 될것이다 라고 말함 30초정도로 이야기하고 말하고 다른질문도 구체적으로 회사와 연관지어 이야기하고 내 단점도 묻길래 이런단점이 있지만 앞전회사에서부터 인지를 하고있어서 고치려고 노력중이고 내단점으로 인하여 회사에 누를 끼치는 일은 없게 하겠다라고함 그리고 내가 나와서 너무 구체적이었나 간단하게 말할껄그랬나라고 생각을했는데 합격후 입사 ㅎㅎ 이영상보니 잘했다싶네요
제이콥님~ 영상 다 보면서 저의 자소서랑 면접틀을 고치면서 이번에 대형 세무법인에 합격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중고 신입으로 자격증1개 가지고 10:1로 뚤었어요! 3:1면접인데 엄청 부담스러웠지만 제이콥님이 알려주신대로 밝은 에너지, 겸손함, 적극적으로 표현을 했는데 굉장히 좋게 봐주셨던 것 같아요 ㅎㅎ 역시 믿고 보는 제이콥님입니다ㅠㅠ 그동안 성장해서 이직할 때 또 찾아보겠습니다!!😊
별의 별 거지 같은 면접에 별의 별 거지 같은 면접관 인간들이 다 있으니 크게 의미 두지 말아야 함. 평가란 의미는 면접관이라는 회사에 지금 일하는 인간들이 일하기 편한 사람을 뽑는 거지, 자기들 보다 특별하거나 나은 인간을 뽑는게 절대 아니니 그들의 수준에 맞게 이야기 해줘야 함.
이 영상을 보니 금요일 면접봤던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다소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시고 질문도 인성질문이였다보니 쉽게 대답하고 나왔는데 당시에는 잘 본 느낌이었으나 두고두고 생각할수록 아.. 그때 좀 더 이런 부분 준비했던거 대답할 수 있었구나..했던 후회가 남네요..아니나 다를까 영상에서 말씀하셨던 흐름이 이런 것들이었지 않나 싶네요...첫 면접이니 배웠다 생각하고 다시 준비해봐야겠습니다.
취준생 상대로 기술면접을 많이 봤는데, 그전에 준 시험문제를 다 틀렸으면서 상당히 쉬웠다라고 말하는 취준생에게 막상 그 시험문제에 나온 문제를 돌려서 다시 물어보면 또 답변을 못해요. 그러면서 장황하게 이런 것도 해봤고, 저것도 해봤다라고 했는데...시험문제에 나오는 기본적인 것도 못 풀었으면서 그 많은 것을 해봤다는 것이 말이 안되죠. 이런 경우 탈락 됩니다.
신입이 강조하는 성과는 증명이 가능한 엄청난 수치가 아니면 아무런 감흥이 없는 것 같음. 워낙 다 자기가 뭘 해봤다고 하고, 증명도 안되는 MSG를 겁나 치기 때문임. 결국 신입한테 가장 중요한 건 직무에 도움이 될만한 '나만의 무언가'를 경험해보고, 배웠느냐 라고 생각함. 자신만의 인사이트, 자신만의 울림. 근데 이 나만의 울림이라는게 절대 엄청난 거일 필요가 없음. 그냥 원론 책에 있을만한 당연한 얘기를 내 경험에서 깨달았다는 걸 진실성있게 풀어내면 되는거임. 끼워맞췄다는 느낌이 아니라. 애초에 현직자들도 생각 못하는 창의적인 전략을 신입이 떠올리길 기대하지도 않음. 그런데 현직자들은 현업을 처리하다보니 오히려 역설적으로 원론과 정석으로부터 가장 멀어져 있는 사람임. 이때 신입이 자신만의 인사이트로 정석을 제시하면 그게 현직자들에게는 젊은 울림이 되는거임. 이걸 치킨에 비유하자면 경험 자체는 치킨 가게 해보겠다고 유튜브 레시피 보면서 직접 치킨을 "튀기기만" 한거에 불과함. 그리고 나서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투자자들한테 나 치킨 가게 사장이 되기 위해 치킨 100마리까지 만들어 봤다고 자랑하는 거임. 혹은 증명도 안되는 매출 얼마얼마 뻥튀기 하거나. 투자자 입장에서 혼자 집에서 치킨 30마리 만들든, 100마리 만들든 알게 머임. "시중의 브랜드 치킨 가게처럼" 혼자 열심히 염지도 해보고, 비법 소스도 만들어 보면서 나만의 노하우, 나만의 레시피를 쌓았다고 해야 투자할 유인이 생기는거지. 이때 나만의 노하우? 나만의 치킨 가게? 절대 전국에서 유일할 정도로 엄청날 필요 없음. 비법 소스가 막 5개씩 있을 필요도 없음. 그 동네에서 유일한 한두 가지 장점이면 그 치킨집은 투자 받고, 성공하는거임.
인싸담당자님 혹시 이 댓글을 보실 줄 모르겠지만, 보신다면 답해주시면 감사합니다ㅠㅠ 구체적인 대답을 하고 싶은 데, 말을 길게 하는 것을 매우매우 싫어하는 면접관님이 있으시더라구요.. 특히 도전적인 일, 어려운 일을 해결한 경험 같은 경우에는 사전 배경을 1~2문장은 설명해야 하기 때문에 말이 길어지는 데 이럴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지나가다 첨언드려요..대신 답변 죄송... 답변은 가급적 두괄식으로 얘기하는게 좋아요. 결론부터 먼저 얘기하고 배경을 최대한 축약해서 얘기하는 거예요. 문장은 길어도 3-4문장을 넘지 않게 답변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면접관 역할을 해보시면 와닿으실텐데 면접자 답변이 길어지면 정말 피곤합니다. 특히 미괄식답변이요.
면접에 너무 집착 안했으면 좋겠음. 어느정도만 자연스럽게 준비 잘하면 그 이후 결과는 그 날 운에 따른거임. 내가 아무리 면접 잘봤다고 쳐도 면접관이랑 티카타카가 안맞거나 면접관이 날 맘에 안들어하면 그냥 어쩔수 없는 거임.. 걍 뭘 잘못했는지 고민하는거보다 발닦고 치킨 시켜먹는게 도움 됨.
흐앙 ㅠㅠ 낼 면접인데 넘 떠ㄹ리네여 진짜 그래야겟어여
ㅋㅋㅋ답은칰힌
이게 ㄹㅇ 맞음 ㅋㅋㅋㅋ 그 날의 운도 굉장히 중요함....
맞아요 ㅇㄱㄹㅇ ㅋㅋ 진심 ㅠㅠ
수만깅이 말하니까 설득력 대박이네요
러프한 질문이어도 내가 디테일하게 답변하고 면접관 기대감 충족해주기. 평가의 자리임을 잊지 말기.
면접관이 알고 싶어하는 것 : 과거 경험에서 배운 점, 키웠던 역량, 지금의 일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로 계속 마무리하기. 꼭 추가하는 습관!!
면접 붙었나요?
@@Vitamin-ABCD 어디여?
@@Vitamin-ABCD 믓찌다
@@Vitamin-ABCD 혹시 다른 팁도 주실 수 있을까요..? 멋지세요ㅠㅠ
@@Vitamin-ABCD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인성 면접 팁도 여쭤봐도 될까요..? 성향이 잘 맞았던 팀원, 갈등 해결 경험, 스트레스 해소 방안 이런 인성 질문을 어떻게 답해야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킬지 넘궁금해서요ㅠㅠㅠ🥺
솔직히 면접도 다 인간이 하는거라서
운이 일단 있어야함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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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척 봤을때부터 첫인상이 조충범같으면 불합격, 김지훈같으면 합격인 경우 많음
조충범같은 유형은 면접 있는 대기업은 포기하고 공무원 준비하는게 더 나음. 공무원도 면접으로 여러명 걸러내는곳 말고 철저하게 필기순으로 뽑는 지역 가야됨. 면접으로 여러명 거르는 지역은 필기성적 1배수 안에 들어도 조충범느낌 나면 면접에서 떨어질 가능성 높음
@@yjc4364 조충범느낌이 머예요?
@@yjc4364 ㅋㅋㅋㅋ충범이한테 왜그래
모두 항상 긍정적으로 파이팅입니다~~!!!!!! Let's always be positive and fighting!모든 전세계 교류 협력을 통해 모든 초긍정을 모두 실현 잘 합시다. Let's all well make all the very positive through all the exchanges and cooperation around the world.
친구의 아버지가 인사담당자이신데 면접의 제일 중요한 점은 면접관이 단순하게 질문해도 소개팅 하듯이 계속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상대가 흥미를 가질 수 있을 만한 그 자리에 맞는 상황의 내용으로 재미있게 대화가 가능해야한다 라고 말해주심
꼬리질문을 유도해라 이런 의미일까요?
@@잽째비 고맙습니다
소개팅하듯이 ㅋㅋㅋㅋㅋㅋ메모메모😃😃😃
아 모쏠인데😭
이거 맞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툭 던지고 끝내는게 아니라 소개팅하듯이 소개하듯이
단순히 묻는 말에만 답변해선 안된다. 구체적으로 답변하기! (면접관이 알고 싶은 ‘평가 내용’은 무엇인가에 초점을 맞춰서)
이 경험이 나한테 어떤 역량을 키우게 했고, 해당 직무에 어떻게 도움이 될 것인지 대답하기
Ex. A, B 경험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어떤 걸 배웠고, 어떤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30초면 충분)
이거 조심해야하는게 구체적으로 답변해야하는것도 맞지만 면접관님이 궁금해하지 않는 부분까지 TMI로 주저리 주저리 말하는 동문서답을 하지 않는 것도 주의해야합니다. 질문을 통해서 면접관님이 확인하고 싶은건 따로 있는데 내 어필 하느라 말이 길어지면 대화가 안통한다고 판단할 수도 있어요. 길게 이야기 해야하는 질문인지 심플하게 해야하는 질문인지도 구분 해야합니다.
진짜 이게 제 고민이라구요ㅠㅠㅠㅠ
면접관 : 밥먹었어요?
네 오늘 아침은 토스트를 먹었는데 토스트는 여러가지 음식이 합쳐진 음식입니다. 빵. 소스, 계란등 여러가지가 합쳐지듯 저도 이 회사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면접관 : 아...예
@@김정택-p4o ㅋㅋㅋㅋㅋㅋㅋ
@@김정택-p4o 개웃기네ㅋㅋㅋㅋㅋ
고개끄덕이면서 댓글보다 뿜음
@@김정택-p4o 와 진짜 예시 잘들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지성 붙고싶다 어필
묻는 말에만 답하는 이유는 실언할까봐ㅜ 괜히 불필요한 정보나 그 사람이 생각하기에 별로인 부분을 말하게 될까봐 말을 아끼게 되는 것 같아요. 궁금하면 더 물어봐주겠지.. 하고.
아쉬운건 나인데 궁금하게 만들어야하는건 나 자신아닐까요?
@@muramige1206 그게 말처럼 쉽노 ㅋㅋㅋ
@@azert4188 맞말이긴 함
@@azert4188 면접이 어려운이유ㅋㅋㅋ
딱 저도 이 생각이었는데 그래서 예비 받고 떨어졌나봐요 ㅠㅠ
하고 싶은 말은 많았는데 괜히 어택들어올까봐 겁 먹게 되더라구요.
면접에 떨어진 이유 : 같이 면접 본 옆에 놈이 내보다 잘봤다. 면접도 3:1, 4:1 경쟁률이니
이게맞다
이걸로 위로합니다...흡!
옆에 면접본 놈이 경력직이다. 이게 더 클듯..
@@와플-s5d 경력 신입 따로뽑아요
@@sorentocanival3693 경력 있어도 신입으로 지원하는 경우도 많아요 경력 길지 않으면
구체적인 답변. 긴것x 결과숫자 집착x
~~경험으로 해당직무를 위한 어떤도움, 역량을 기를 수 있었음
와 이거.... 제 가장 큰 문제인데... 연습해도 잘 안고쳐져요ㅜ 평소 말하는 습관이 핵심만 간결히라...하....
면접 말하기는 다른건데 그걸 알아도 연습할 때 마다 마치 연기하는 배우가 된 기분이에요.
아니 세상에 누가 이렇게 대답하지,,,,,,.?? 싶은데 합격하는 분들이 그렇게 대답하시더라고요ㅋㅋㅋ ㅜㅜ
면접경험이 제일 도움많이 됩니다
전 중소,중견기업도 다 지원해서 면접기회를 늘려서 면접경험을 많이 쌓았어요
결과는 우연히 합격한 대기업 면접통과였습니다.
이런 영상이 방향을 알려주는건 맞지만 직접 부딪혀 봐야 돌덩이가 있는지 진흙탕이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단 한가지 염두할것은 자소서,서류에서 불합이 된다는것은 나의 스펙이나 자소서에 해당직무에 부족하거나 다르다는것이고,면접에서 자꾸떨어진다는것은 그회사의 인재상과 나의 직무능력이 맞지 않는다는것입니다.
똑같은 자소서 면접답변으로 어떤회사는 취업실패하고 어떤회사는 성공하는건 면접관의 영향도 있겠지만 인재상이 제일 커요
기간이 늦어 이미 취업하셨을것같지만 댓글올려봅니다
결국은 모든 질문들의 핵심이 해당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묻는거니까 그대는 면접관이 원하는 핵심을 짚어서 얘기하면 되는거 아닐까용? 질문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고 1차원적으로 대답한다 = 핵심을 대답했다가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onefinedayyyy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렇게 함정질문을 던지거나 하시지는 않아서..
물론 자소서의 허위를 판단하는 공격질문은 있었으나 대답이 간결해도 꼬리질문으로 채우시더라구요.
결국 나만의 답변이라 할 것은 나만의 신념, 직무에 임하는 자세와 같은 개인적인 포텐셜질문이었습니다.
면접관들은 시험출제자들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난 이 질문을 던졌을 때, 이 답을 한 친구만 합격시켜야지"라는 게 아니라
이 질문은 인재상을 묻는것인지, 성격을 묻는것인지, 면접관이 궁금해하는 질문의 핵심을 답한다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면접은 운인것같은데..
면접관들마다 묻는말에만 답변만 원하는사람도 있고 살을 붙여서 말하길 원하는 사람도있고..
저도 느낀게 자동차 관련 대기업 면접갔을 때 경험과 관련된 수치 말 안하니 신뢰성 떨어진다고 지적 받은 경험이 있네요 ㅎㅎ
이게공감... 말이 엄청길어짐...
그래서 이런 경우에서는 상대방이 알아주는 것을 잘 캐치해서 답변해야되죠 ㅎㅎ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진짜 기분나빳던 면접이 구체적인 설명을 귀찮아 하는 면접관인거 같아요. 제가 헤드라인을 잘 정리해서 답변해도 우리가 시간이 많지 않으니 간단하게 답변하세요 라고 말하고 명료하게 답변하니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보세요라고 하고.. 어느장단에 맞춰야할지 고민하다가 면접 중간에 나온적도 있습니다. 순간 감정에 휩쓸렸다기 보단 빨리 정리하고 다음 면접장 근처 카페에서 면접 연습이나 더 해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였습니다. 웃긴건 그러고서 합격통보 연락이 왔었다는거.. 참 수준 보이는 회사와 면접관이었어요
ㅣ
도중에 뭐라고 하면서 나오셨나요?
에라이 신입한테 무슨 역량을 기대하냐. 어차피 현장가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된다.
진짜 맞는말임 아니 ㅆㅂ 신입한테 역량을 묻는거 자체가 그냥 우리 회사 ㅂㅅ이라고 홍보하는거 밖에 더 되나? 대체 왜 신입한테 관련직무 성공경험 이딴걸 쳐묻는지 모르겠음 경력직채용이면 모를까
ㅋㅋㅋ 필요하지
역량평가항목 만들어서 기관들 설득하고 팔아먹을려는 상술이지 ㅋㅋ
필요하지 신입이라더 다 같냐
신입의 자질은 포텐셜인데 포텐셜을 어필해야지
직무 역량이란게.... 현직자한테 물어봐도 사람마다 대답도 다르고 두루뭉실하던만... 그놈의 직무역량..ㅉㅉ 그냥 가르칠 필요없는 경력있는 사람을 선호하는거지
이런거보면 진짜.. 적성에맞는길을가야댐 무턱대고 취업잘되는 학과가면 진짜 답없는거같음 시험 기사자격증이런건 걍 외워서 합격하지만 자소서 면접이 가장 답없음
저저번주에 합격하고 저번주부터 출근합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한국인 면접관하고 면접보면 말을 많이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음 본능적으로 이유는 면접관 얼굴표정보면 굳어 있고 말투도 정말 딱딱함,반면에 외국인 면접관하고 면접을 보면 최선을 다해 답변하고 싶은 마음이 생김, 복불복이지만 대부분 외국인 면접관은 잘 웃어줌, 그리고 말투도 듣기 좋게 들림
너무 공감 ㅠㅜ ㅇㄷㅁ 피알회사 한국 사람이랑 최초로 면접하는데 너무 웃질않고 딱딱해서 얼어버렸던 기억이...
대기업면접봤을때 진짜 편하게 대해주시든뎅...
한마디로 면접 꼰대들임..
06:05 인싸들 대화 방법
바로 이거였노
그냥 운임. 이것도 통하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도 있음.
맞아요 솔직히 그냥 다 운인거같음
말이 잘트는날이 있음ㅋㅋ 반대로 어떤질문을해도 꽉 막힐때가 있고
ㄴㄴ 기본적으로 저정도는 하고 그 다음에 운인거지
면접관이 질문 잘해주면 답변도 계속하는거고 면접관이 뭐.. 물어볼게 없습니다 이러면 답변할게 없는거고.. 면접관도 역량이 필요함..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이번에 발전 공기업 최합했습니다. 최종면접으로 인성면접만 20분이었는데, 그 20분 동안 딱 하나의 경험에 대해서만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떨어질 것 같았는데 붙었네요. 정말 자세하게 왜 그런 행동을 했고 무엇을 했는데, 과정과 결과에서 무엇을 배웠는지를 자세하게 말했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다 말하는게 아니라 면접관님들께서 물어보실 수 있도록 약간씩 조미료를 뿌렸어요
서류는 붙는데 면접에 떨어지는 이유를 알앗네요 이 영상보고 감사합니다.
하나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중요한 건, 면접에 들어가는 우리도 질문 이상하게 하는 면접관, 사람 무시하는 면접관, 그런 분위기나 문화를 가진 회사를 평가할 수 있고 우리가 거절할 수도 있으며 또 그렇게 해야한다는 것 같아요. 전 오히려 그렇게 서로 맞는 점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본 면접들이 더 잘 되었던 거 같아요.
면접관이 묻는 말에 있는 그대로 답하는게 맞고
구체성이 부족하다면 면접관이 구체적으로 말해달라고 한 후에 꼬리질문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
면접관이 본인의 역할을 못하는데 그 자리에 있을 이유가 없다..
모든 질문에 구체적으로 다 이야기하면 그것대로 난감할듯하다..
개떡같이 물어봐도 찰떡같이 대답해라.😂(기본대답+구체적으로 직무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ㅎㅎㅎ 정답
뭐 맞는말이긴 한데... 근데 면접관이라는 것도 회사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 면접관으로서 적합한 역량을 갖춰야 하는것 아닌가? 지원자의 숨겨진 면모를 찾아내기 위해 꼼꼼하고 구체적인 질문을 하는 역량따위는 개나 줘버리고 그냥 개떡같이 질문해도 찰떡같이 답변하는 지원자만 골라내면 된다는 마인드인듯? 신입이 직무역량을 뭐 얼마나 안다고 다 직무에 도움이 된다고 어필함??
확실한건 말잘한다고 일잘하는거아님
그리고 면접은 면접관 기준에 맘에들면 그냥 뽑히는거임 그게 자신감이될수도있고 능력이 될수도있고..
영상보면서 지금까지 쌤 말씀처럼 단답형이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경험이 직무에 어떤 도움이 됐는지 정리하러 가봐야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면접분위기가 좋았는데 불합격 한 적도 있고 반대로 아주 좋지 않았고 면접관들이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고 판단되어서 불합격이라고 생각했는데 합격 한 적도 있어요.사람이 채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면접 합격 여부는 알 수가 없어요.
난 ㄹㅇ답변 빡세게해서 붙은 직장
한달일찍 합격한 동료는..일본어할줄알아요? 한마디물어봤는데 네 한마디했고 일본어를잘하는게아니라 쪼금할줄아는정도였는데 합격했다고.
면접은 운이다 ㄹㅇ 스트레스받지마
답변 다 말렸는데 서류가 제일 갠찮았거나
집이가까웠거나 연봉협상에서 갠찮아서 붙을수도있는거야.
면접스터디 하면서도 많이 접한 사례네요
모의면접해보면 좋은 얘기하는 사람은 많이있던데
자신이 다른사람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은 잘 없더라는..
제이콥님 강의보면서 열심히 준비했고 합격했습니다~!
요즘 면접 떨어지는이유 이런 썸네일로 하시다보니..최근 면접떨어지고 나서 ...작았던 상처가 퍼져가는느낌...팩폭...이네요 ㅠㅠ
팩폭을 들어야 또 성장하니까유...하하...
경험이 부족한 초년생들은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내가 떨어졌나...
면접관이 같이 일했으면 좋겠다고까지 말했으면 합격 아닙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일전에 면접봤는데ㅠ 면접관님께서 경험4가지 정도 여쭤보시고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라고 하셔서 당황했었는데ㅠ이 의미였군요ㅠㅠ조금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ㅠㅠ
면접도 외국에서 외국 보스랑 면접 할 땐, 한국 스타일로 대답하면 딱 떨어집니다. 방언 터진 듯 해야 외국인 면접에 합격합니다
면접관이 질문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김치찌개 맛있냐? 물어보면 응 맛있어 라는 답변밖에 못듣는거고. 점심에 김치찌개 집에 갈 생각인데 맛이나 가격 및 전반적인 평가를 해달라고 질문하면 자기 경험한거에 의해서 이러쿵 저러쿵 답변이 길어지기 마련임.. 질문을 개떡같이 해놓고 왜 찰떡을 기대하는건지모르겠네...
@@와플-s5d 아니 딴 답글 보니까 기업 붙었다며 왜 꼭 중소기업 면접에서 떨어지고 빡쳐서 풀발한 것처럼 보이지?
진짜 긴장해서 단답으로만 했는데 이걸 보니 떨어진거 같네요....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입밖에 나오기가 정말 어렵네요 ㅠㅠ 결과는 안나왔지만 떨어졌다고 생각이 드네요 ㅠㅜ
저두요..
근데 합격했습니다...
부럽네요 전 탈락이여..ㅎ
너무 곧이 곧대로 답변했던 게 저의 부족한 부분이었다는 걸 알고 갑니다! 지난 회사에서 무슨 업무 했냐는 질문에 진짜 업무내용 말하라는 건 줄 알았고든요. ㅠㅠ 물론 무슨 일인지 설명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 이후에 심화질문을 위한 부분도 디테일하게 체크해야겠습니다!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왜 면접본후에 이영상이 알고리즘에 뜬것인가...
어제 최종면접에서 떨어져서 낙담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문제점이 무엇인지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구체적으로 답변하는게 이해는 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 막연하고 어려웠는데 정리가 되었습니다ㅎㅎ 다음 면접에서 꼭 활용해보겠습니다ㅎㅎ감사합니다!!
묻는말에만 답하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면접 초심자가 이 영상보면 말 중언부언 결국 다 컷당하는 대답하게 됩니다... 키워드만 던지듯이 말하세요 더 궁금하면 면접관이 더 물어볼거에요
‘주장-근거-사례-지원기업적용방안’ 템플릿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눈치보면서 잘 대답해야함.. 주장-근거만 말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음
그동안 제이콥님 영상보면서 많이 배워서 결국 공기업 최종합격했습니다ㅠㅜ 너무 감사했구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세요!!!
와 축하해요ㅠㅠ!! 저도 그길꼭 가고싶네요!!
합격이 부럽지만 합격까지 가기 위해 하신 고생을 생각하면 함부로 부럽다는 말이 나오질 않네요.
축하드리고 저도 그 기운을 받고 합격에 이르면 좋겠네요.
수고하시구 회사의 어떤 힘든 일이건 인내 하세요.
@@shannobz4139 다들 가실수있으실거에요!! 그리고 부럽다라는 생각과 동시에 그런 마음을 가지셨다는게 대단하세요 정말ㅠㅜ 좋은 마음가짐들 저도 배워갑니다ㅎㅎ
저도 거의 4~6시간만 자고 계속 공부하며 1년정도 준비하니 결실을 맺네요ㅎㅎ 다들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축하합니다.
취업 뽀개기 대 성공 하셨네요 앞 으로도 파이팅 하세요!!! ㅎㅎ
묻는말에 1차원적으로 답변하는거 진짜 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질문을 똑바로하던가... ㅋㅋㅋㅋ
진짜 공감 많이가네요.. 면접관이 알고싶은 내용을 그냥 질문하면 알기 쉬울텐데 어떤 소재로 말할지 결정하기도 쉽지 않은 상태에서 질문마저 모호하게 하면... ㅠㅠ 그래도 어쩔수 없으니 열심히 준비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ㄲㅋㅋㅋ큐ㅠ이렇게 했는데!
두괄식으로 말하고! 질질문에 필살기 은근 흘려주고! 바로 면접관 꼬리물기 질문들어오고! 필살기 날려주고! 면접관님 오 대단하다고 칭찬까지해주셔서 아싸 무적권 붙겠구나! 했는데 떨어졌어요.ㅜㅜㅠ
첫면접에 요행을 바라나 싶기도 하고
면접관분이랑 티키타카도 너무 좋았다고 생각했는데..다시! 공부하면서 자소서 내러가요ㅜㅠ 우울했는데 쓰고나니 마음이 나아지네요...! 화이팅입니다
제가 떨어진 이유가 이것때문인가 싶습니다. 제이콥님 이전 영상 보고서도 '논리적으로 잘 대답했다고 생각하는데 왜 떨어진걸까?' 하고 고민했거든요. 면접 시작하기 전 면접관님께서 "최대한 많은 질문을 드리려고 하니 15초 이하로 짧게 핵심만 말씀해주세요"라고 하셔서 직무와 연관성이 드러나는 뒤쪽 멘트는 싹둑 자르고 앞쪽 결과만 이야기했어요. 지금 생각하니 제가 너무 나이브했던 것 같습니다. 떨어졌던 기억은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두괄식으로 대답하되 기승전결을 깔끔하게 내보내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 제이콥님 라이브 방송, 녹화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긴장하고 당황하게 되면
연습했던 문장이 싹 잊어지면서
묻는 말에만 대답하게 되더라 ㅎㅎ
면접연습 많이 해!!
ㅇㄱㄹㅇ...
근데 묻는말에만 답해야 맞는거 아닌가? 즉 예상질문 정리같은거 해야됨
올 하반기에 봤던 임원면접중에 이런 방식으로 답변을 한 두어번했더니 면접관님께서 'ㅇㅇ씨는 말이 너무 많다' '묻는 말에만 대답해라' 라며 제 답변을 자르시며 지적을하시니 그 뒤로는 정말 1.차.원.적으로 답변을 하게 되더라구요....
아이러니한건 똑같은 답변을 다른 면접장에서 활용하니 오히려 면접관님들의 질문공세도 받고 고개를 끄덕이시는 등 나름(?) 긍정적인 반응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런거 보면 나와 잘맞는 면접관님들의 스타일이 있는거 같고...여러모로 씁쓸하면서도 묘한 경험이었습니다😂
둘 중 어느 기업에 붙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반응으로 인한 결과가 궁금해요 ㅜㅜ
@@디케이-e2y 둘다 최탈이지만ㅎㅎ.. 후자면접이 면접관님들이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저도 준비했던 답변 편하게 다 말할 수 있어서 비록 탈락했더라도 만족스러웠던 면접이었습니다
전자가 그냥 단답식 대화가 오가며 신상캐묻는 느낌을 받았다면, 후자의 경우 제 답변을 끝까지 듣고 이어지는 꼬리질문도 더 심도있는 질문을 물어보셨습니다 그래서 체감상 난이도는 후자 면접이 높았지만 제가 어느부분에서 답변이 부실했고 준비가 안되어있는지 알 수 있어서 나름 보람찼던 면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얻은게 많아서 다행입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대기업 면접 앞두고있는데 아무래도 순종(?)하는걸 좋아하는 분위기라하니 묻는말에만 답하되 미끼를 던져도 괜찮을가요.. 발란스가 어렵네요
@@khz5139 저도 같은 취준생입장이라 잘은 모르겠지만😅...저는 제이콥님이 다른 영상에서도 언급하셨던것처럼 평상시에도 내 생각과 의견을 논리적으로 답변하려고 노력하는편입니다 그러다보니 위 영상처럼 준비하는 답변이 제 스타일에도 맞고 실제로도 더 유용하더라구요..!!
글쓴이님이 우려하시는게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게 되면 어쩌나 하는 거라면 저는 그냥 속으로 '아 이정도 쯤이야' 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네 다시답변드리겠습니다"하고 면접관님이 원하시는 스타일로 답변할거 같습니다😀
덕분에 저는 그 면접이후로 '어느 면접이든 내가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않으니 주눅들지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당당하게 보여주자' 라고 마인드셋하는 편입니다😃
곧 임원면접 앞두고 인싸담당자님 영상 쭉 정주행 하는 중입니다! 지난 1차 면접을 되돌아보니, 꼬리질문을 받았던 경험은 제가 구체적으로 답변했을 때 더 많았던 것 같네요 ㅠㅠㅠ 영상 보면서 한번 더 깨닫고 답변 구체화 준비하러 갑니다! 최종합격해서 꼭 후기 남기려 올게요 -! :)
항상 좋은 영상들 감사합니다!
그럼 뭐먹었어요 하면 ㅝ라 답해야함 쉬발거 ???
제가 수많은 요리 과정을 통해 배운 설탕과 간장의 비율이 1:1인 달짝지근하며 야무딱진 오징어볶음을 먹었어요 라고 해야하나
식당에 파는 얼마짜리 ○○먹었어요/엄마께서 만들어주신 ○○먹었어요
이번에 제 인생 첫 채용면접인데 너무 떨리네요 그 순간 만큼은 선생님께서 대신 접신해 줬으면 하지만 이걸 이겨내는것도 저에게 밑거름이 되겠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면접관입니다.
여러분이 면접을 못보신게 아닙니다. 지원자는 너무 많고 여러분보다 잘 보신분이 있어서 떨어지시는 겁니다. 다 뽑아드릴 수없어서 죄송합니다.
두리뭉실 질문 구체적 답변.
두리뭉실 업무요청 구체적 결과물.
현업에서도 계속 이어짐 ㅜㅜ
ㅋㅋㅋㅋㅋ
와 쌤 저 프로면탈러인데요...
저 몇일전에 다른데서 똑같은 내용으로 지적받았는데 ㅠㅠ 다음면접은 꼭 조언해주신대로 볼게요! 감사합니다
구체적으로 답변하면 장황하다하고 장황하다하면 간결하게 말하라카고 어디에 장단을 맟추어야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애초에 정보를 얻고 싶으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질문을 하는게 1차적으로 맞지 않음?
예시로 오늘 뭐먹었냐를 물었는데 뭐 먹었는지가 아니면 뭘 말해야함? 그걸 예시로 들었으면 3차원적으로 답변하는 예시도 똑같이 들어야지 질문을 저렇게 해놓고 1차원적으로 답변하면 안된다 이러면 어쩌라는거
정말 이 영상이 회사에서 '면접'을 진행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하 좀 더 일찍 알았으면, 너무좋았을 것을..
진짜 열심히들 산다 멋지네
난 이렇게 열심히 살면 정신병걸릴 듯
잘했어도 나보다 더 잘 한 사람이 있으면 어쩔 수 없는거다.
1:07 아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사했는데 우리학교 우리과출신사람들이 일 잘했어서 내 이력서 보고 면접보자 하고 뽑은거라더라 의외로 운빨이 많구나 느꼈음
어렵다.... 근데 맛있었어요?란 질문에 맛있었어요라고 안하면 뭐라해야하나요? 딱히 뭐가없으면...? ㅋㅋㅋㅋㅋ
이거 보면서도 구체적인 대답이 안떠오른다.... 진짜 윗사람은 뭘안해도 아랫사람에게는 참 많은걸바라는...
이거 면접 하나 떨어지고 봤는데 너무너무 정말 도움됐고, 제가 느끼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새삼 인싸담당자 님 말씀하실 때 웃상이신게 너무 보기 좋으네요. 저도 그런 표정으로 말하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
면접 볼 당일날 이 영상을 보고 갔어요.
그 전 병원 면접에서는 질문에 대답을 잘한거 같은데 떨어져서 정말 답답하고 자존감이 낮아졌었어요. 근데 이 영상으로 알게된게 제가 면접관에게 구체적으로 답변하는게 부족했더라구요! 그래서 자꾸 꼬리질문을 하신거였고..저는 눈치 없이 또 그거에 대한 답만 한거였고😂
면접에 갔을 때 지금은 뭐하고 있는지 물어보는 질문이 나와서 영상에서 설명하긴 것처럼 이 직무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 대답했습니다
감사하게도..원하던 대학병원에 합격했어요!!!
좋은 정보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면접관님께서 질문하시는 것에 구체적으로 경험에 기반하여 답변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충분한 경험이 필요하겠네요. 제가 알기로는 대학졸업하고 경험이 충분한 학생들이 많지 않은 것 같은데 그런 학생들을 위한 팁이 있다면 더 유익한 정보가 될듯 싶어서요. 경험이 많지 않아도 합격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나 팁이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면접 보러갔더니 시작부터 집에서 먼데 출근가능하겠냐로 시작해서 출근가능하겠냐로 끝났네요 이럴거면 서류통과를 왜 시켰는지 후..
2시간거리도 뽑기도하더이다~~
1차원적인 대답을 하지말자.
내 답변을 통해서 면접관은 정보를 모은다.
두루뭉실하게 질문한다고
맛있어요 라고 말하면 안된다
구체적으로 답변해라
1. 그사람이 알고 싶은 부분
어떤 경험이 있던 지금 하는일에 어떤 도움이 되냐?로 대화 내용이 끝날수 있게 하기
이 경험이 어떤 도움이 되었어요. 그래서 이 업무에 이런 역량을 기를 수 있게 도움인 되었어요.
우리는 반드시 디테일 해야 된다
어떤 역량을 배웠고 ~~ 말하기
면접앞두고있는데 진짜 케바케네요, 개떡같은 질문에도 찰떡같이 해라 이게 키포인트네 장황하거나 1차원적인 답변하지말구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전달할것!!
말실수할지도 모르지만 일단 말할수있는건 구체적으로 다 말해라 ㅋㅋㅋ
어그로를 끌어야 살아남는다는거네 ㅋㅋㅋ
어그로 ㅋㅋㅋㅋㅋ ㅇㅈ
중견기업면접보고 합격기대안했는데 합격후 지금입사후다니고있음
이영상보고 내가 생각을 해보니 전에 다닌 회사에서 했던 업무를 묻길래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며 지금 회사에도 도움이 될것이다 라고 말함
30초정도로 이야기하고 말하고 다른질문도 구체적으로 회사와 연관지어 이야기하고 내 단점도 묻길래 이런단점이 있지만 앞전회사에서부터 인지를 하고있어서 고치려고 노력중이고 내단점으로 인하여 회사에 누를 끼치는 일은 없게 하겠다라고함
그리고 내가 나와서 너무 구체적이었나 간단하게 말할껄그랬나라고 생각을했는데 합격후 입사 ㅎㅎ
이영상보니 잘했다싶네요
아 ... 구체적....이 영상을 어제봤었어야하는데 ..ㅠㅠ;;
감사해요 항상 최종에서 잘안되서 힘들었는데 이영상보고 해결했더니 최종합격했습니다 1분자기소개부터 하나하나봤는데 기분좋네요
제이콥님~ 영상 다 보면서 저의 자소서랑 면접틀을 고치면서 이번에 대형 세무법인에 합격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중고 신입으로 자격증1개 가지고 10:1로 뚤었어요!
3:1면접인데 엄청 부담스러웠지만 제이콥님이 알려주신대로
밝은 에너지, 겸손함, 적극적으로 표현을 했는데 굉장히 좋게 봐주셨던 것 같아요 ㅎㅎ
역시 믿고 보는 제이콥님입니다ㅠㅠ
그동안 성장해서 이직할 때 또 찾아보겠습니다!!😊
밝은 에너지 어떻게 하면 뿜뿜 할수있을까요??! 넘 기초적인 질문이죠?? ㅠㅠ 취준오래하다보니 많이 의기소침해졌어요 도와주세요ㅠㅠ
디테일과 TMI를 가르는건 뭘까요?
생각의 깊이라고 생각합니다
디테일 : 알면 본인PR이 되는 것
TMI : 알아도 본인PR이 안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흠 이건 면접관 성향에 따라 다른거 같네요
예전에 공기업 면접 볼 때 면접관질문에 경험과 구체적사례를 들어 답변하니 자기가 물어본 것만 바로 답변해야지하면서 면박주던거 기억나네요ㅡㅡ
그래서 이런 취업관련 영상이 좀 별로임. 왜냐면 자기 경험을 근거로 그것이 정답인것처럼 말함.. 진짜 예전에 무슨 취업관련 강의 들었는데 사진의 뒷배경 색깔이 파란색이 아니고 회색이라서 떨어진다 뭐 이런이야기 하고 있으니..
그건 님이 미괄식으로 얘기해서 그럼.
본인 잘못은 모르고 나대니깐 못붙는거지ㅉㅉ
별의 별 거지 같은 면접에 별의 별 거지 같은 면접관 인간들이 다 있으니 크게 의미 두지 말아야 함. 평가란 의미는 면접관이라는 회사에 지금 일하는 인간들이 일하기 편한 사람을 뽑는 거지, 자기들 보다 특별하거나 나은 인간을 뽑는게 절대 아니니 그들의 수준에 맞게 이야기 해줘야 함.
한마디로 우문현답을해라 이거네여ㅋㅋㅋㅋㅋ
딩돈댕동!
이번주 면접인데 너무 떨린댜,,,
와... 예전에 면접 떨어진 나의 모습이 여기서 보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고쳐야지!!
안녕하세요 면접에 떨어지면 다시첨부더 시험을봐야나요 필기
질문에 대한 대답이 제대로 된건지가 중요하죠.. 틀린답을 말했는데도 모두 답변했다고 하는 경우가 많음
전 자연스럽게 하려고 면접 직전까지 그냥 긴장을 풀기만하고 면접 할 때는 내가 원하는걸 이 곳이 가지고 있다는걸 강조해서 붙음..
하 ㅋㅋㅋ 이걸이제봐서 미춘 최종에서 답변짧게하라고해서 질문짧게하고 답변도 그냥 1차원적으로 10초만에답변햇는데 떨러졌어요 ㅋㅋㅋㅋ 이불킥이다
이 영상을 보니 금요일 면접봤던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다소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시고 질문도 인성질문이였다보니 쉽게 대답하고 나왔는데 당시에는 잘 본 느낌이었으나 두고두고 생각할수록 아.. 그때 좀 더 이런 부분 준비했던거 대답할 수 있었구나..했던 후회가 남네요..아니나 다를까 영상에서 말씀하셨던 흐름이 이런 것들이었지 않나 싶네요...첫 면접이니 배웠다 생각하고 다시 준비해봐야겠습니다.
취준생 상대로 기술면접을 많이 봤는데, 그전에 준 시험문제를 다 틀렸으면서 상당히 쉬웠다라고 말하는 취준생에게 막상 그 시험문제에 나온 문제를 돌려서 다시 물어보면 또 답변을 못해요. 그러면서 장황하게 이런 것도 해봤고, 저것도 해봤다라고 했는데...시험문제에 나오는 기본적인 것도 못 풀었으면서 그 많은 것을 해봤다는 것이 말이 안되죠. 이런 경우 탈락 됩니다.
신입이 강조하는 성과는 증명이 가능한 엄청난 수치가 아니면 아무런 감흥이 없는 것 같음. 워낙 다 자기가 뭘 해봤다고 하고, 증명도 안되는 MSG를 겁나 치기 때문임.
결국 신입한테 가장 중요한 건 직무에 도움이 될만한 '나만의 무언가'를 경험해보고, 배웠느냐 라고 생각함.
자신만의 인사이트, 자신만의 울림. 근데 이 나만의 울림이라는게 절대 엄청난 거일 필요가 없음. 그냥 원론 책에 있을만한 당연한 얘기를 내 경험에서 깨달았다는 걸 진실성있게 풀어내면 되는거임. 끼워맞췄다는 느낌이 아니라.
애초에 현직자들도 생각 못하는 창의적인 전략을 신입이 떠올리길 기대하지도 않음. 그런데 현직자들은 현업을 처리하다보니 오히려 역설적으로 원론과 정석으로부터 가장 멀어져 있는 사람임. 이때 신입이 자신만의 인사이트로 정석을 제시하면 그게 현직자들에게는 젊은 울림이 되는거임.
이걸 치킨에 비유하자면 경험 자체는 치킨 가게 해보겠다고 유튜브 레시피 보면서 직접 치킨을 "튀기기만" 한거에 불과함. 그리고 나서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투자자들한테 나 치킨 가게 사장이 되기 위해 치킨 100마리까지 만들어 봤다고 자랑하는 거임. 혹은 증명도 안되는 매출 얼마얼마 뻥튀기 하거나.
투자자 입장에서 혼자 집에서 치킨 30마리 만들든, 100마리 만들든 알게 머임. "시중의 브랜드 치킨 가게처럼" 혼자 열심히 염지도 해보고, 비법 소스도 만들어 보면서 나만의 노하우, 나만의 레시피를 쌓았다고 해야 투자할 유인이 생기는거지.
이때 나만의 노하우? 나만의 치킨 가게? 절대 전국에서 유일할 정도로 엄청날 필요 없음. 비법 소스가 막 5개씩 있을 필요도 없음. 그 동네에서 유일한 한두 가지 장점이면 그 치킨집은 투자 받고, 성공하는거임.
‘정도’이자 ‘정석’
멋진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굿굿
이거지
진짜 '나의 정보'를 잘 설명하는게 중요하겠구나...
간단한 질문에도 내 정보를 잘 설명하는게 중요하고, 디테일을 중요하게...ㅇㅋㅇㅋ
답변이 너무 장황하게 배경설명을 하거나 성과를 자세히 말하는것보단 어떤 역량을 키울수 있었고 이러한 역량이 해당직무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적는것이 구체적인 것이군요!그렇죠..?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어요 구체적인 답변을 해야된다는것을 배우고 갑니당!
하... 저는 취업못할것같아요.... 이번생은 여기까진가봐요ㅜㅜ
하실 수 있어요 화이팅💛!!
화이팅
저 취업했어요 다들 힘내세요!
@@heeey8921 부러워요 저는 지금 면접 가는중 ㅠㅠㅠ
다 못한다고 하면서 결국 합격하네..
ㄹㅇ 좋은 팁 얻었어요.. 수요일에 면접있는데 이러한 방식으로 답해야겠어요 ㅠㅠ
하.. 이걸 왜 최종 직전에 보지 못했을까 ..
인싸담당자님 혹시 이 댓글을 보실 줄 모르겠지만, 보신다면 답해주시면 감사합니다ㅠㅠ 구체적인 대답을 하고 싶은 데, 말을 길게 하는 것을 매우매우 싫어하는 면접관님이 있으시더라구요..
특히 도전적인 일, 어려운 일을 해결한 경험 같은 경우에는 사전 배경을 1~2문장은 설명해야 하기 때문에 말이 길어지는 데 이럴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이거궁금해요!
지나가다 첨언드려요..대신 답변 죄송...
답변은 가급적 두괄식으로 얘기하는게 좋아요. 결론부터 먼저 얘기하고 배경을 최대한 축약해서 얘기하는 거예요. 문장은 길어도 3-4문장을 넘지 않게 답변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면접관 역할을 해보시면 와닿으실텐데 면접자 답변이 길어지면 정말 피곤합니다. 특히 미괄식답변이요.
전에 면접 잘봤다 생각했는게 단순하게 대답만 잘하는게 아니였군요. 좋은내용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새로 면접의 기회가 주어졌는데 이번 기회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를 모아서 내가 면접관님께 드려야하는구나.. 끄덕끄덕.
큰 도움되었고 5개월전 합격했습니다 늦게나마 감사댓글 남깁니다
요즘트렌드는 티키타카처럼 주고받는것같던데 면접유튜브영상이너무퍼져서 면접관들이 방식을바꾼건가싶음
나 ㄹㅇ 20살에 면접봤는데 해본게 뭐냐물으면서 부모님나이 물어보길래
말씀드리니까 어머님이 나이가 있으셔서
시험관 하셨냐 ㅇㅈㄹ
정말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말이 엄청 빠르신거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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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그룹에서 제일 구역질 나는 인간들이 인사팀 담당자들임 가장 자신이 잘 안다고 생각함 (일 안함 전문지식 없음 그냥 아부를 잘함)
대기업에서 살아남는건 여전히 그냥 고개를 수그리는 것일뿐 .. 오너일가 비위를 누가 더 잘 맞추냐일뿐
좋은 영상 항상 잘 챙겨 보고 있습니다~~
1:07 나잖아..
‘해당직무에 어떤 도움이 됬는지’, 어떤 능력이 개발됬는지에 마무리짓고 구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