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갈등지수 세계 1위.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 부모는 자식이 뜻대로 안타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 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학교에서부터 경쟁만 시키고 그 이외는 아무것도 모르게 하는 나라. !!!! X 세대는 그 이전 세대보다 가장 힘든 세대라고 하고 그 이후 세대는 우리가 제일 힘든 세대라고 그러고.... 끝없는 갈등!!!! 세대간 "싸가지 없다 " , "꼰대" 서로 욕하는 나라. 세대갈등 세계 1위.!!!! 그래서 나이대 별로 갈갈이 찢어진 사회!!!! 한국은 모든 관계가 "미저리" 같고 , 옹졸 , 편협, 지독 , 경직된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장담 합니다. 세대갈등 해소 위해서 반말 - 존댓말 부터 없애자고 하면 나이가 많든 적든 모두 들고 일어나서 반대 하는 나라!!!! 젊은 꼰대도 엄청나게 많은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사교육비 세계 1위. 중국인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고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그 어떤 세대도 , 집단도 자기의 이익은 하나도 내려놓지 않고 그저 더 뺏어 오려고만 하는 나라. 그 어디에도 관용, 포용 , 존중 , 배려가 없는 나라.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조선시대 500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린 민족. 500 년간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외치지 않은 민족.
사실 베이비 붐 세대의 대부분이 숙련된 엘리트 인력이냐. 라고 물어본다면 웃기지 말라고 하고싶음ㅋㅋㅋ 그건 연구직 제외한 머기업, 최소 중견기업 이상의 부장급 상위 10%이상 엘리트들이고(혹은 특수직의 장급들) 나머지는(특히 ㅈㅈ소) 지 업무가 뭔지도 모르고 짬만 처먹고 배울 생각도 없이 나이만 먹은 머저리들이 너무 많음. 이건 현장 사무 안가리고 확 느낌ㅋㅋㅋ 프로젝트 하나당 협력업체들 열개씩 붙어서 하다보면 모를 수도 없음. 사무직 인간들은 업무 전산화 한지가 20년이 넘었는데, 지들 전공 업무용 프로그램은 둘째치고 간단한 엑셀이나 ppt, 한글 워드 작성하는 법 조차 배울 생각없는 인간이 수루룩 빽빽하고(근데 유튜브 보수정치 스트리밍은 잘함), 현장직은 지가 보고 만들어야 할 도면조차 볼 줄 모르는 인간들이 허다함. 그래서 윗세대가 알려주는 노하우를 배우며 성장해야할 후임들이 그 노하우가 없어서 흡수를 못하니 사실상 업무 능력치가 초기화돼서 그 아래 203040은 걍 대가리 박으면서 업무 쳐내는거 외에는 할게없음. 내 사수도 사사수도 잘 모르거든ㅋㅋㅋ 그래서 대부분 프로젝트가 껍데기만 번지르르하고 알맹이는 텅 빈 가라로 이루어짐. 진짜 엘리트? 베이비 붐 바로 윗세대임. 지금 하나 둘 은퇴중이거나 은퇴 한 바로 그 세대. 국내 생산성이 왜 갈 수록 떨어지냐고 물으면, 진짜 업무능력 짱짱했던 세대가 은퇴하고, 이 무능력한 세대가 가장 많은 혜택을 받는 높은 자리에서 책임회피만 하려고 온몸비틀기 하는 중이라서라고 말할 수 있음. 이 또한 세대간 혐오와 갈등이라고 말한다면 맞다고 생각함. 근데 아무것도 없는 맨땅에서 짱구 굴려서 잘 해놓은 프로젝트 지가 아는척하면서 뒤집어 갈아마시고 문제생기면 내탓하면서 가스라이팅하는 꼬라지 보면 혐오가 안 생길 수가 없다 ㅋㅋㅋ 이상 업계 7년차 30대 노예의 한탄이었음.
그게아님 그건 다 있었는데 ex) 광우병 반미선동 반일선동 등 그때는 경제가 성장중이니 딱히 문제가 안된거지 지금은 경제 ㅈ되고 사람들이 애를 안낳으니까 슬슬 위기다 이러면서 이유를 어떻게든 찾는거임 ㅋㅋ 진짜 이유는 그거임. 한국이 쇠퇴기가 온거임. 지금까지 희생한 사람들 보상받았냐고 ㅋㅋ 오히려 몸사리고 이득챙긴사람들은 건물주되서 떵떵거리고살고 목숨걸고 전쟁간사람은 폐지줍는데 누가 희생을 하겠음??
세대차이: 세대차이가 부각될수록 계급차이는 은폐된다. 세대차이는 취향의 문제이지만, 계급차이는 착취의 문제이다. 세대차이는 비적대적이지만, 계급차이는 적대적이다. 세대차이는 서로 피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 계급차이는 서로 피하면 문제가 커진다. 세대차이는 받아들일수록 완화되지만, 계급차이는 받아들일수록 심화된다. 세대차이는 더러 상속을 통해 해소되지만, 계급차이는 투쟁을 거쳐야 해소된다. 세대차이는 사회적 현상의 하나일 뿐이지만, 계급차이는 사회적 본질 자체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세대차이가 부각될수록 계급차이는 은폐된다는 사실이다. (박남일, 「어용사전」. 서해문집. 197)
한국은 갈등지수 세계 1위.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 부모는 자식이 뜻대로 안타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 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학교에서부터 경쟁만 시키고 그 이외는 아무것도 모르게 하는 나라. !!!! X 세대는 그 이전 세대보다 가장 힘든 세대라고 하고 그 이후 세대는 우리가 제일 힘든 세대라고 그러고.... 끝없는 갈등!!!! 세대간 "싸가지 없다 " , "꼰대" 서로 욕하는 나라. 세대갈등 세계 1위.!!!! 그래서 나이대 별로 갈갈이 찢어진 사회!!!! 한국은 모든 관계가 "미저리" 같고 , 옹졸 , 편협, 지독 , 경직된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장담 합니다. 세대갈등 해소 위해서 반말 - 존댓말 부터 없애자고 하면 나이가 많든 적든 모두 들고 일어나서 반대 하는 나라!!!! 젊은 꼰대도 엄청나게 많은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사교육비 세계 1위. 중국인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고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그 어떤 세대도 , 집단도 자기의 이익은 하나도 내려놓지 않고 그저 더 뺏어 오려고만 하는 나라. 그 어디에도 관용, 포용 , 존중 , 배려가 없는 나라.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조선시대 500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린 민족. 500 년간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외치지 않은 민족.
마지막 멘트 '이제 우리나라는 내가 희생하고 싶지 않은 사회가 되었다'에 동의 하지만 저는 그걸 긍정적으로 봐요. 사실 지금까지 국가를 위해 사회를 위해 가족을 위해 (그게 누구이건)희생하는게 당연시 되어왔던게 문제였던것 아닐까요? 현재의 문제의식을 모두가 가지고 있는것만으로도 장기적으로 우리사회는 나아질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모두가 희생하지 않을테니 거기서 오는 파멸은 피하기 어렵겠죠...
다수를 위한 공익적 희생에 대해 확실한 보상과 제도적 장치들 그리고 국민적 인식이 자리만 잡혔어도 이렇게 까지 ㅈ박지는 않았을텐데 참 안타까움. 그게 때려죽어도 안된다면 옆 나라에 반면교사 삼을수 있는 국민적 정서라도 일찍이 벤치마킹 해왔어야함. 모든게 너무 늦어버렸음.
사실 희생이 아닌 양보라는 표현이 맞는거 같아요하지만 요즘은 한번 양보는 끝없는 양보를 강요받는 시대라 양보 = 희생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때문에 이제 우린 어떠한 양보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버린것 같습니다. 하나의 양보는 모든것의 희생이라고 치환되니까 말이죠...
60을 바라보시는 저희아버지도 말씀하신 비슷한 맥락을 가진 말이네요. 60에 은퇴하면 연금만 받아가지고 70-80에도 안정적인 수입을 기대할수 있겠냐는 질문과 70-80이후에도 쓸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살아남을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죽기전에 초라 나이가 들었다고 노력하지 않는 삶, 나이만 처먹고 돈에 욕심부리며 사는 삶은 그런건 인생에 있어서 쓸모가 없는 방식이라고도 말씀하셨죠 거두절미하고 아버지는 말씀하셨어요 젊은 사람들이 앞으로 살아갈 나라이기때문에 그 예시들중 하나는 나이가 많은 사람은 투표권은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없거나 그 투표권의 가치가 젊은 사람보다 높으면 안된다고 말씀하셨죠 나이든 사람은 원로로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 해줄순 있지만 그 힘이 청년들이 나아갈 앞길을 막아서면 안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허나 현 정치권은 여야 할 거 없이 자기 밥그릇만 챙기면서 정당상관없이 청년의 미래를 제물삼아서 자기 배때지만 챙길려는게 눈에 보여서 너무 더럽다고 하셨어요 죽어서 땡전한푼 못챙기는게 인생사인데 저렇게 욕심부리면 이 나라에 살아가는 청년들은 무얼보고 배우며 뭘 먹고 살아갈까라는 아버지의 푸념과 저를 걱정하는 애환이 섞인 말씀이셨어요 보수적인 가장으로서 아버지와 다툼이 적었던 아니지만 적어도 자식세대에게 자신의 권리를 내려놓을줄 아는 저희 아버지의 모습에 새삼 대단해 보였습니다
제가 직접적으로 피해를 받았단 느낌은 들어본 적 없었는데 세대로 책임을 물을 때 그 원흉이 배려심이나 이해심이 모자라서, 내가 사회에 기여한 바가 모자라서도 절대 아님에도 마치 그게 원인인 것처럼 떠드는 사람들이나 뉴스때문에 저도 무의식적으로 피해를 본 것처럼 느껴져서 질력이 나긴 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성별, 나이, 국적 관계 없이 "사람 대 사람"으로서 상대방과 직접 대화를 나눠보고 생각하자는 주의여서 우선 나부터 상대를 일반화하지 말고, 훗날 나중에 지금 93년생인 제 세대를 혐오하게 된 사람들이 생기더라도 제가 좋은, 올바른 어른으로서 모범이 되어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싫다면 알빠노 ㄲㅈ
내가 90년대생으로써 가장 억울한 점은 주입식 교육으로 말 잘듣고 공부만 열심히하는 애가 되었더니 대학가서 능동적인 인간이 되어야 살아남는 사회구조를 보았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자기주도적으로 뭘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적도 없으면서 나중에 성인 되니까 다짜고짜 니 알아서 하라고 내팽겨치는 기성세대. "좋은 대학 가면 마음껏 놀 수 있다!" 이런 거짓선동으로 공부만 할줄 아는 바보로 만들어놓고는 정작 대학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라는 것을 느끼게 만든다. 그런 거짓말로 수동적인 인간상을 만들어놓고는 나중에 잘못되니까 나몰라라 니가 노력을 안했느니 책임 떠넘기는 586들 보면 치가 떨린다. 기존 회사들은 우선 "싱싱한 재료"들을 받은 후에 "요리"를 통해 기업에 맞는 인재로 키우는 식의 운영을 하였는데 현재 회사들은 스펙도 좋고 인성도 좋고 직무경험을 한 "완성된 밀키트"들만 뽑으려고하는데 취업난이 안생길 수가 있냐? 진짜 환장의 시너지가 아닌가 싶다. 결국 이건 누군가가 총대를 매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세대갈등을 넘어선 폭동이 일어날 것이고, 그렇게 대한민국은 서비스 종료할 것이다.
ㄹㅇ 자소서 쓸 때도 문항 보면서 내가 누구인지, 능동적으로 뭘 했는지 전혀 기억이 없었음.. 난 그냥 시키는대로 하는데 급급 했는데 스스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까지 미쳤음. 대학 졸업 하고나서도 뭘 해야 할지 몰랐고 방황 하면서 그냥 무의미하고 허무하고 살자 시도까지 할 정도 정도로 주체성이 거세 된 나라는 인간만 남았었음. 지금은 먹고 살기 고군분투 한다만 난 나를 사랑할 줄 몰랐다는 거에 깊은 생각이 듦..
@@개구락지-j7m 아마 90퍼센트 대부분 대학입시만 했던 애들은 다 이렇게 뭘해야될지 몰라서 방황하고있을겁니다. 그 결과가 연애ㆍ결혼 박살의 한축을 담당했고 앞으로도 심해지겠죠. 여기서 가장 운빨이 좋은 케이스는 공부를 ㅈㄴ 잘해서 성적빨로 대기업들어가는 애들이거나 아예 처음부터 공고나와서 대학안가고 20살때부터 일해서 목돈만든 애들이라고 생각합니다.
93년생으로서 경쟁의 세대, 짐덩이 세대, 버려진 세대.. 다 이해되고 어느 정도 세상이 알아줬으면 싶은 마음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이 영상이 내 마음에 울리고 정말 좋은 영상이라는 것도 알고 있지만 너무 많이 말고 적당히만 위로 받고 가겠습니다. 너무 진지하게 위로 받기에는 우린 아직 살 날이 많으니까, 우리 아직 경쟁해야 하고 경쟁할 수 있고 파이팅해야하니까.. 그러니까 너무 많이 말고 적당히 위로 받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성세대가 잘못한점도 있지만 그보다는 자기 스스로에 대한 내면적 분석 없이 친구 따라 강남간다는 말 처럼 진로나 삶의 방향에 대해 제대로 된 고민도 없이 “그냥 남들이 하니까“ ”그냥 어른들이 저렇게 말하니까“ 라고 아무 생각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는 바람에 20년 가까이의 기나긴 미성년자로서의 시간을 가스라이팅 당하고 그 긴 시간을 문제의식을 가지지도 못하고 허비해버린 댓가를 치루는게 아닐까? 그들은 절대 피해자가 아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이라면 스스로 판단하고 주체적으로 인생길을 개척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게으름과 안일함에 젖어 그렇게 하지 않았고 그에 합당한 벌과 댓가를 지금 치루는것에 불과하다 라고 생각함 90년대생은 초등학생 혹은 유치원생 이라는 아주 어릴때부터 컴퓨터를 통해 인터넷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기 쉬웠던 세대이며 10대 초반의 중학교 연령부터 스마트폰의 보급화를 통해 그때까지의 역사상 그 누구보다 정보를 얻기 쉬웠던 세대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다수의 그들은 IT원어민과 글로벌화 라는 기성세대에는 없는 그들만의 고유한 시대적 장점을 활용하여 정보를 찾고 스스로의 인생을 충분히 개척할수 있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고 어른들이나 주변이들의 말을 검증하거나 검토할 기회도 활용하지 않았음 또한 기회를 활용할 생각조차 하지 못한경우도 태반이기 때문에 그들이 가스라이팅 당한건 기성세대의 잘못이라기 보단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활용하지 못한 본인의 책임이 훨씬 크다고 본다 이에 대해 그들을 동정할 가치는 전혀 없다 삶은 나약함을 용서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들의 게으름과 안일함으로 인한 죄의 댓가를 지금 치루고 있는것에 불과하다
@@월스트리트뉴욕 어떤 세대를 묶어서 죄가 있다고 하는 건 아닌 것같습니다. 환경적인 맥락을 제외하고 오직 인간이라는 점만 고려하여 사람들을 모아서 집단으로 보면 유전적으로 큰 변동이 있지 않은 이상 동일하구요. 제 생각엔 그 어떤 세대의 사람들을 90년대생의 환경에 놓는다면, 같은 결과에 도달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월스트리트뉴욕 그 논리라면 지금 부자아니고 저출산 30년 스타트 끊은 586세대는 나가 뒤지는게 맞죠. 그때 은행에 돈만 넣어도 돈이 얼마였고 경제 성장률 생각하면 그야말로ㅋ 대한민국 경제 최호황기를 보내놓고 imf로 시원하게 말아쳐먹으면서 애도 안 낳기 시작해서 저출산 스타트까지ㅎㅎㅎ 지금 30대한데 너네는 이러이러한게 유리했는데 그걸 못 살리고 나약하다고 무시하기엔 똑같이 욕먹고 나가뒤질 윗세대도 많다는 점 알았으면 좋겠네요. 게다가 30대는 대가라도 치루지 586은 뭡니까? 이제와서 연금으로 대가치룬다고 하니깐 압도적인 인원과 영향력으로 어거지로 무시하고 방관하며 어떻게든 연금 더 쳐먹을려고 발악하잖아요. 젋을적엔 경제 최호황기 보내 그래놓고 imf때 시원하게 망하고 애도 안 낳아, 꼴에 연금은 받고 싶고 정치적인 영향력도 막강하며 국회의원 절대 다수가 586에 심지어 정치인들 정치 시작도 유레없이 젋어서 00년대부터 지금까지 쭉 해쳐먹고 있는데 결과는 그저ㅋㅋㅋㅋ 아마 대한민국 침체기의 발판을 마련한 정치인 세대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삽질은 감탄만나오죠. 참 586은 뭐랄까 모든걸 다 받았고 다 쥐고 흔들고 맘대로 하는데 욕심도 많고 양심도 없고 아마 두고두고 욕먹을 듯 싶네요. 아마 10년안에 연금때문이라도 세대갈등 씨게 올텐데 586들이 어떻게 대처하실지 정말 궁금하네요.
갠적으로 나도 90년대생이지만 90년대생 들이 철저하게 버려질것으로 생각됨. 어느곳을 가든 사람이 어떤 권리를 주장할떈 그만한 힘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질 않음 집구석에 있어서 사회적으로나 자신들의 부모인 586세대한데 경제적으로나 60이상 노인들만 큼 인구수가 많은것도 아니고 앞으로 586 세대 퇴직하면 개꿀자리들 들어갈 지금 10대20대중반까지들이나.. 딱 하나 잘할줄 아는거 하나있는데 분열과 조롱인데 이걸 좋아해주는 집단이 있을까? 같은구성원들끼리 자기연민에 빠져서 그루밍 해줄때가 아니면 지금 90년대생들은 10대20대에겐 메갈 일베 세대 집구석에서 혐오만 할줄아는 무직세대로 남을것이고 윗세대한텐 지들 노력은 안하고 틀딱이라고 지부모 혐오할줄만 아는 부모밑에서 기생하는 세대로 남아 유일하게 자기가 할줄하는 조롱을 전세대에게 다들을 것으로 생각됨..
노력도 길이 보여야 노력을하지 무슨 아무것도 안보이는 안개속에서 내 할일 하고있으면 아무도 모름. 그리고 그 안갯길도 내 목적이 있어서 헤치고 가긴 가는데 가보니 ㅅㅂ 암벽이 가로막고있던지 폐가가 있던지 낭떠러지가 있던지하는 식으로 나오면 그동안 해왔던 노력이 도대체 뭘 위해서 해왔는지 현타오고 그대로 주저앉을 사람이 훨씬 많음. 그런걸 최대한 방지하고자 가로등을 밝혀서 최소한 여기로가면 이상한 길은 나오지않는다는 희망을 가이드해줘야하는데 지금 나라 꼴이 있던 가로등에 쓰는 전기가 아깝다고 주요도시 제외하고 죄다 꺼놓는거랑 같음
한국은 갈등지수 세계 1위.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 부모는 자식이 뜻대로 안타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 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학교에서부터 경쟁만 시키고 그 이외는 아무것도 모르게 하는 나라. !!!! X 세대는 그 이전 세대보다 가장 힘든 세대라고 하고 그 이후 세대는 우리가 제일 힘든 세대라고 그러고.... 끝없는 갈등!!!! 세대간 "싸가지 없다 " , "꼰대" 서로 욕하는 나라. 세대갈등 세계 1위.!!!! 그래서 나이대 별로 갈갈이 찢어진 사회!!!! 한국은 모든 관계가 "미저리" 같고 , 옹졸 , 편협, 지독 , 경직된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장담 합니다. 세대갈등 해소 위해서 반말 - 존댓말 부터 없애자고 하면 나이가 많든 적든 모두 들고 일어나서 반대 하는 나라!!!! 젊은 꼰대도 엄청나게 많은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사교육비 세계 1위. 중국인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고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그 어떤 세대도 , 집단도 자기의 이익은 하나도 내려놓지 않고 그저 더 뺏어 오려고만 하는 나라. 그 어디에도 관용, 포용 , 존중 , 배려가 없는 나라.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조선시대 500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린 민족. 500 년간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외치지 않은 민족.
ㄹㅇㅋㅋ 미래가 없고 뒷배가 없는 소수의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르면 그건 그냥 범죄로 끝남. 근데 그 미래가 없고 뒷배가 없는 다수의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르면 그건 더이상 범죄가 아니게 됨. 과거 프랑스 중세시대때 다수의 평민들이 왕족들을 끌어내려서 길로틴으로 처형시켰는데, 이게 소수였으면 왕족 암살 테러로 끝났을 사건이 다수라는 조건을 만족시켜서 혁명으로써 역사에 쓰여지게 된거라 생각함.
@@cheshirecat1443 사실상 비슷한 나이대 중에서도 성공한 애들은 기득권 노선으로 갈아타서, 도태론을 외칠뿐. 레볼루션 선동이 대의로 자립 시킬만한 인구적 비율 자체가 딸립니다. 윗세대한테 얻어맞고, 아랫세대한테 조리돌림이나 당하겠죠. 분풀이식 칼부림사건이 늘어 날 것에는 동의합니다. 서구권에서는 외로운늑대 범죄 라고 부른다는군요.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자유롭게 살다 갑시다~ 행복이란걸 찾으면 더 좋겠지만~
기성세대도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 노력의 형태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스펙쌓기, 입시등과는 또 다른 형태이지요 그 시절 대다수는 현대보다 열악한 근로환경에서 개인보다는 집단을 위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회사건물 안에서 흡연은 기본 회식, 주말등산은 "당연히" 가야하는 것이지요 다만, 기성세대는 청년기가 성장사회였기에 수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사업분야를 개척해나가는 중이였고 상대적으로 취업시장에 진출하는게 우리시대보단 쉬웠으니 우리눈에는 노력하지 않은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모두가 현장에서 열심히 일했으니 인사고과에서 힘이 들어가는건 선배들의 학연이겠죠 그래서 우리의 기성세대는 학벌실화를 믿었던겁니다. 그 결과 우리를 치열한, 획일화된 입시의 감옥에 가두어 놓았고요 어렸을때 그들이 깔아놓은 레일대로 20년 정도를 달려왔는데 갑자기 취업시장에선 뻔한 스펙이 아닌 남과다른 특별한 경력,경험,능력을 원하니 청년들은 내던져진 기분일껍니다. 그리고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은 잘못된 사회의식도 한 건해요 입시레일을 밟지 않고 막노동판이나 상업에 일찍이 종사한 사람들, 청년농부등을 우리사회는 어떻게 봅니까? 혼인적령기의 딸을 둔 부모분들 자식이 농부랑 결혼하겠다고 하면 일단 뜯어말릴꺼잖아요? 이렇게 딜레마를 만들어놓고 청년들에게 모순적인 요구를 하니 젊은세대가 증오를 가지게 되는거라고 봅니다
막노동판이나 자영업에서 상식 이하의 엽기적인 발상과 사고를 치는 인간들이 유입되는걸 보고, 한국의 농꾼이 실상 어떤 부담을 지는지 세월을 통해 겪어본 세대라 그들에 대한 만류가 딱히 일리없는 일은 아니긴 합니다. 배운게 입시레일에서 벗어나 느낀 소외감인 세대들에게 그걸 책망하긴 좀. 솔직히 여기도 지잡대가거나 전문대가서 기술배우고, 현장가거나 중소기업가라고 권장할 놈 없을거같긴 한데. 한국처럼 산재보상도 인정받기 힘들고 임금체불이 빈번한 나라에선 대학 잘가란 소린 못할 망정, 힘든 일이죠
냉정하게 보면 80후반~90년 중반생들은 아직은 살만합니다. 아직 젊으니까요, 고시원에 살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든, 중소기업에서 200언저리 받고 착취당하든 지금은 버틸 수 있어요, 하지만 10년만 지나도 인간 삶의 대부분(결혼, 자녀양육, 내집 마련, 커리어 스텝업 등)을 거세당하고 다시는 얻을 수 없다는 것에 미쳐가는 사람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배가 고픈 건 버텨도 희망이 사라진 건 버틸 수 없고 막연하게 앞으로 내 인생이 더 나아질 기미가 없다 보다 이를 현실에서 체감하는 게 몇 배는 괴롭고 힘드니까요, 불과 10여년 차이로 이 지옥을 비켜갈 00년 초 중반생들과 비교하면 더 미칠거고요 결국 지금이 인생에서 그나마 덜 괴로운 때라는 암울한 미래가 우리 세대 앞에 놓여있는 거죠
90년생 한국남자인데 서비스 업이나 데스크 업무쪽으로 남자는 잘뽑지 않고 과노동 업무쪽에서 많이 찾습니다. 그렇다고 기술직으로가면 나이드신 분들의 텃세가 심해 기술직으로 가기도 힘들어 그만두고 무직 상태입니다. 90년생 남자는 정말 힘듭니다. 근데 싱글세를 내라고? 그냥 죽으라는 겁니다.😢
결국은 사회구조의 개혁이 답이고, 각 세대 간의 고찰이 정말로 필요해진 법인데, 하필이면 대한민국 21세기의 격동의 사회에서 남녀를 막론한 90년대생들이 각박한 경쟁 속에서, 다양한 신문물들이 들어오면서 매우 혼란스러워했던 면모도 있다고 봅니다. 그 와중에서 가장 편한 방식인 '서로에 대한 혐오'로 발현됬고, 그걸 이용한 소시오패스들만 이익을 본 결과라고 할 수 있겠죠. 전 90년대생으로서 '우리가 희생을 해야 한다'라는 식의 말은 좀 잘못된 표현이라고 느낍니다. 그저 '고찰하고 악순환을 끊자'라고 하고 싶군요. 우리가 욕하던 '부모 세대들' 또한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그걸 우리에게 물려줘버린 이상, 이 악순환을 끊어가는건 희생이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사회 구조의 개선이 나에 대한 이익이 된다'라는걸 인지해야 할 시기가 아닐까 해요.
@@sigle_92 많은 일을 해냈지만 그만큼 젊은 세대들 중에서 너무 눈에 띄는 일도 많이 저지른게 있는지라 욕도 많이 먹고 손가락질도 많이 당할거 같다라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당장 인터넷 커뮤에서 가장 많은 기록을 남긴 만큼 흑역사만 골라잡아도 팔만대장경 만들 각이니. 당시 신문물, 신이념이랍시고 레디컬 사상으로 혐오장사하는 소시오패스같은 사람들을 손절해야 했었던거 같지만, 사람이란게 거창하고 과격한 말을 하는 허풍쟁이 사람에게 더더욱 이끌리는 법이라, 우리 세대들 또한 이런 부분서 극복하지 못한 건 참 안타깝다고 느끼긴 하네요.
옛날에는 와닿지 않았는데, 대학생이 되니까 느껴지네요. 대학생이 되니 친척들이 계속 물어보더라고요. 연애는 왜 안하냐, 결혼은 왜 안하냐, 취업은 왜 안하냐, 집은 왜 안사냐, 등등. 4년제 대학만 나오면 평생 사무실에서 월급 꼬박꼬박 받으면서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시대는 한참 전에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기성세대는 그걸 정말로 이해하질 못하더라고요. 어릴 때는 추석, 설날이 재밌었는데, 덕분에 이제는 거의 공포스럽습니다.
영상이 너무 맛있네요 진짜 볼때마다 느낍니다.. 저도 이런 안목을 가지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한국 사회가 협치를 통해서 갈등을 제거하고 앞으로 미래에 대비 했으면 좋겠는데 저부터 인터넷에서 갈등 혐오 게시물 안보고 욕 안 쓰려고 노력합니다. 근본적 원인은 따로있지만 커뮤니티에서 판치는 여러 갈등조장 게시물을 안보고 반응 안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서요
어떤 세대는 저희에게 ‘왜 나가서 싸우지 않냐’고, ‘시위라도 하라’던데. 사실 저희는 그 어떤 세대보다 맹렬히 저항하고 있죠. 애 안 낳고, 결혼 안 하면서. 그들이 그렇게나 사랑하는 것,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위협하면서. 맹렬히 저항하고 있습니다. 그들 말대로 순순히 나가서 시위하고 싸우지 않을 겁니다. 그렇게 취업준비를 포기하고 스펙에 빨간줄 긁히면 그들 명퇴만 늦춰준다는 걸 모를까봐요? 저흰 속지 않을 겁니다.
@@한글-i2k 1. 폭탄돌리기 하는 게 저항이냐 = 님말이 맞음. 그래서 폭탄돌려받는 후세대를 안만들려고 함 미안하니까 2. 자해도 저항이냐 = 전태일: ????? 3. 그게 저항이냐 포기지 = 모든 저항은 포기에서 옴. 황건적도 현생에 대한 포기에서 들고 일어난 운동임. 그 시절 노동운동도 학업포기임.
한국은 갈등지수 세계 1위.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 부모는 자식이 뜻대로 안타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 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학교에서부터 경쟁만 시키고 그 이외는 아무것도 모르게 하는 나라. !!!! X 세대는 그 이전 세대보다 가장 힘든 세대라고 하고 그 이후 세대는 우리가 제일 힘든 세대라고 그러고.... 끝없는 갈등!!!! 세대간 "싸가지 없다 " , "꼰대" 서로 욕하는 나라. 세대갈등 세계 1위.!!!! 그래서 나이대 별로 갈갈이 찢어진 사회!!!! 한국은 모든 관계가 "미저리" 같고 , 옹졸 , 편협, 지독 , 경직된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장담 합니다. 세대갈등 해소 위해서 반말 - 존댓말 부터 없애자고 하면 나이가 많든 적든 모두 들고 일어나서 반대 하는 나라!!!! 젊은 꼰대도 엄청나게 많은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사교육비 세계 1위. 중국인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고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그 어떤 세대도 , 집단도 자기의 이익은 하나도 내려놓지 않고 그저 더 뺏어 오려고만 하는 나라. 그 어디에도 관용, 포용 , 존중 , 배려가 없는 나라.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조선시대 500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린 민족. 500 년간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외치지 않은 민족.
세대갈등의 본질을 얘기하자면 복지란 내가 받은 복지 만큼 이후 경제활동을 통해 다음세대를 위한 복지 비용을 충당하고 또 다음 세대가 복지를 받고 이런게 순환이 되어야되는데 윗세대는 복지를 받기만 하고 내놓은건 없음 말 그대로 세금 기생충들이 다수였음 인풋은 있고 아웃풋은 없는 악순환이 계속 되니까 다음 세대는 아무것도 남지 않게됨 국민연금 고갈이 대표적인 예시
출산율이 떨어져서 세대갈등이 예견되있는데, 성 이슈가 자연스럽게 세대론으로 이어질거라는 거군요. 사실 세대랑 뗄 수 없는 문제기도 하구요. 20년 30년 뒤에는 정치권에서도 이념이나 경제 문제보다도 세대갈등이 가장 이슈가 될거라고 하더라구요. 그에 따라 정당이름도 바뀌지 않을까 하구요. 청년당, 중년당 노인당 뭐 이런식으로…
희생을 좋게 보지않는 것은 사실 우리나라가 군인들 취급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봐요. 가장이나 아르바이트를 다니는 경우에는 자신이 선택하거나 그에 따른 보답이 있으니 감당 가능한 희생이지만 병역의 의무는 원치 않음에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건데 그걸 그냥 군캉스, 아저씨, 당연한 걸로 받아들인지 오래니까요.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영상을 보고 20대~30대 사람들의 취업갈등 문제 관련된 영상도 보고싶어졌습니다. 이번 공기업 면접에서 저를 제외한 모든 분들이 20대 후반~30대 초반의 성인남녀였습니다. 고졸채용이었는데도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는 뽑지도 않고, 고졸채용이면서 경력을 볼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는데, 대졸채용은 얼마나 30대의 경쟁이 치열했을지 상상도 안갑니다. 기성세대가 자리를 버티고 있으면서, 경쟁률과 스펙은 올라가고, 저출산과 인플레이션으로 인원은 끊임없이 감축하면서도 적자는 유지되는데, 이 속에서 일어나는 취업 갈등에 대한 마리갤님의 의견이 듣고싶어지네요...
라방에서 저출산 이야기 나올땐 "싱글세 ㅅㅂ ㅋㅋ, 부자고로시ㅋㅋ" 했지만 다시 생각해볼수록 그때 나온 방안들을 모두 강도는 낮추되 동시에 실행해서 전체가 짊어지게 하는게 가장 현실적으로 느껴지기 시작함. 지옥도가 펼쳐지겠지만 지금이라도 빨리 처맞는게 덜 아프게 맞는거겠지...
@@너굴맨-z8c 환경이 다르니 뭐 모를 수도 있지만, 적어도 내 주변에는 명품이니.. 파인다이닝이니 그런 여유 부리는 사람이 없음. 다 대학생활 후에 본인 꿈과 상관없이 빠른 취업을 어른들에게 압박을 받으며 보통 그렇게 함. 대학교 다니면서 여름 겨울에 한번 정도 여행 가려고, 쿠팡 단기알바로 여행비 마련하는 친구들도 있고.. 뭐 그리고 명품이나 파인다이닝까지는 공감이 안 되지만, 저축보다 취미생활이나 여행 같은 것에 소비를 하는 건 물가나 집값이 터무니 없을만큼 오르는 것도 영향이 있죠. 의식주를 최소요건으로 충족해서 기계처럼 살아도 내집마련하고 여유롭게 사는 게 어떻게보면 너무 먼 미래로 보이니까 어두운 미래에 근시안적 시각을 가지는 건 젊은이들만의 문제일까요..?
취직을 위해 끊임없이 포폴을 닦고 이력서를 넣고있진 않지만 소식이 없는 92년생, 현재 만 31세의 반백수입니다. 가족이 모였을 때 가끔 요즘 애들이 이러니 저러니 하는 윗 세대 사람들을 자주 봅니다. 절대로 노오력이 부족해서만이 아닌, 합리적인 근거가 있는 우리 세대의 문제점을 제시해도 맨날 자기합리화, 변명으로 치부하기 일쑤라 결국 이 문제에 대해서 고통을 호소하는 것 조차 포기한 상태입니다. 나름대로의 항변이 자기변명으로 치부되는 것이 힘들어 차라리 앞 세대 사람들 말을 개무시하고 내 갈 길을 가는 것을 택했습니다. 부모라는 존재는 항상 성역화 되기 마련이고, 부모 뿐만이 아니라 어른의 말에 반박을 하는 것이 패륜으로 치부받다보니 말을 아끼는 편이긴 합니다만 솔직히 현 저희 세대의 문제점은 부모 세대의 실책이 큰 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급변하면서 교육환경, 재정적 환경 또한 급변했고, 그 변화가 몇 세대를 걸친 게 아니라 겨우 한 세대에서 이뤄진 것이 부작용을 낳은 것 같아요. 당장 저희 부모 세대만 보더라도 고졸만 돼도 당대에는 고학력에 가까운 취급을 받았지만, 지금은 대학을 나와도 애매한 포지션입니다. 모종의 이유로 대학을 관둔 저는 사실상 사회의 낙오자같은 존재가 되어버렸죠. (다행히 머리가 심히 나쁘거나 능력이 없는 건 아니라서, 학력으로 못 밀 것 같으면 실력으로라도 인정받자는 생각으로 다른 루트를 타는 중입니다) 공부하면 인생 필 것 같이 말하더니 상대평가를 받아야 하는 사회에서 그닥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는 대졸 스펙은 그 가치를 못하고 있습니다, 요컨대 학력의 인플레이션이죠. (특히 신생아 수가 고점이던 92년생은 그 정도가 심해 보입니다) 하지만 기성 세대는 자기 살던 시대의 경험만을 내세워서 주절주절 하고 있으니 문제파악이 전혀 안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답답한 것은 그 사람들이 일선에서 물러난 사람들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우리가 살고있고, 살아갈 세상을 주무를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임과 동시에, 그 사람들에게 태클을 걸 수 있는 이들이 몇 없는 위치라는 겁니다. 실권을 쥐고 있는 사람들이 스스로 깨닫는 건 둘째 치더라도,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으면 저희 세대의 미래는 단순히 버려지는 정도가 아닌, 한국 사회를 좀먹는 빈대같은 존재가 될 것이 자명해 보입니다.
92년생인데 그나마 부모 잘만나서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처음엔 그냥 월급의 노예인게 편했는데 장사하면서 느끼지만 ㅈ같아도 대한민국에서 뛰어난자가 아닌 사람도 부를 얻으려면 장사해야됨. 좋은대학? 좋은 학점? 필요한 이유는 결국 돈을 벌기 위해서임. 그냥 내자식은 중학교부터 그냥 돈버는법이나 가르칠거임 ㅋㅋ; 나도 중고딩 한달에 교육비 100~200쓰는 얘였는데 아무 의미없음. 결국 대학가긴 했는데 1학기만하고 ㅈ노잼 바로 자퇴하고 일하고 장사하니까 여유생기고 책읽고 오히려 대가리가 깨이기 시작함. ㅈ빠지게 공부할 이유가 결국 좋은 직장이라면 대학을 위한 공부를 하지말고 그냥 돈공부나 하는게 맞음. 뭐 공학자나 박사 할거아니면 대학 갈 이유가없다.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이거 일단 읽어보길 바람 20대때 읽어서 다행임.
영상들에서 자주 말씀하셨던, 레일위에서 인생을 갈아넣었지만 그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느끼는 "박탈감"이 저를 포함한 현 세대 젊은이들의 자기혐오적 성향 형성에 엄청 큰 영향을 미쳤고.. 그래서 그런지 마리갤 영상들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를 위안과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살짝은 뜬금없는 얘기이지만... 이러한 분석들을 토대로 사회에 반영 시키기위한 통로(?)나 방법들을 혼자서 고민하다보면 이러한 불만과 우리의 요구사항을 사회에 반영시키기 위한 방법들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간단하게 요약될 수 있는 근거 들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막연하게요... 결국 의지부족이든 정말로 사회에 영향을 미치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든, 전체 사회가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은 잠시 접어둔 채로 내 주변 관계에만 더 집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돌아가요 받아주고 말고가 아니라 마인드가 문제임. 사회가 한 세대를 희생시켰을 때, 나라를 뜨는건 당연하다만. 세대 모두가 짐을 지는 형태로 가는데도, 개인 입장에서는 문제를 마주할 이유가 없으니 해외 가겠다? 님 같으면 혼자 도망온 30대 한국인 뽑을거임, 돈 벌고 잘 살아보려고 하는 동남아인 20대 4인 가족 뽑을거임? 그리고 집단이 국가만 있는 것도 아니고, 국가에서 받아준들 다른 집단들이 안 받아줌.
항상 느끼지만 선구안에 감탄합니다 정치가 30대를 죽일 명분은 "그럼 애를 낳았어야지 이거 다 너희 세대가 애만 많이 낳아도 해결됐던거 아니야? 니들이 책임지고 죽어"가 되겠군요 그 순간 세대갈등은 정점에 이르게 되겠네요 근데 폭동이나 테러행위까지 갈까요? "나만 죽을수 없어"와 "내가 대표로 처벌받기 싫어"가 공존하기도 해서 궁금하네요
이런 국가 상황이 되고 나니 투표나 다수결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분명히 다수결만큼 합리적이고 무난한 방책도 없을 것이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집단간 이권이 명확하게 갈리고 그 구성 인원수가 크게 차이나게 된다면? 예를 들어 20대가 일해서 나머지가 부양받는 정책을 (나머지) 다수가 찬성한다면, 그래도 다수의 의견이니 합리적이고 공정한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게 돼요. / 더 무서운 건 이게 그냥 재미있는 논리 딜레마 문제가 아니라 연금문제, 주택문제 등 실제로 닥쳐버린 고민이 되었다는 것.
그냥 그러려니 하시면 되는게 영상에 나온 것처럼 불만학의 역공으로 윤정부가 지지를 받고 당선된거임 최선보다는 차악의 느낌으로 아마 진보 정당이 계속해서 그런 불만학을 가지고 가는 이상 지지는 못받음 페미니즘 세력도 소위 '일베화'가 진행이 되어서 세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임 아마 다음 대선 때도 비슷한 양상일꺼라고 생각됨 내 생각엔
한국은 갈등지수 세계 1위.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 부모는 자식이 뜻대로 안타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 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학교에서부터 경쟁만 시키고 그 이외는 아무것도 모르게 하는 나라. !!!! X 세대는 그 이전 세대보다 가장 힘든 세대라고 하고 그 이후 세대는 우리가 제일 힘든 세대라고 그러고.... 끝없는 갈등!!!! 세대간 "싸가지 없다 " , "꼰대" 서로 욕하는 나라. 세대갈등 세계 1위.!!!! 그래서 나이대 별로 갈갈이 찢어진 사회!!!! 한국은 모든 관계가 "미저리" 같고 , 옹졸 , 편협, 지독 , 경직된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장담 합니다. 세대갈등 해소 위해서 반말 - 존댓말 부터 없애자고 하면 나이가 많든 적든 모두 들고 일어나서 반대 하는 나라!!!! 젊은 꼰대도 엄청나게 많은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사교육비 세계 1위. 중국인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고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그 어떤 세대도 , 집단도 자기의 이익은 하나도 내려놓지 않고 그저 더 뺏어 오려고만 하는 나라. 그 어디에도 관용, 포용 , 존중 , 배려가 없는 나라.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조선시대 500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린 민족. 500 년간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외치지 않은 민족.
9n년생.. 가부장적인 부모님 밑에서 혹독하게 살다가 무조건 대학 가란 말에 갔는데 취직할 때 되니 역대급 취업난+ 코로나 + 겨우겨우 작은 회사들어가도 너무 올라버린 집값에 턱없이 부족해보이는 월급 + 젠더 갈등이 없어도 결혼도 하기 힘든 마당에 남녀는 박터지게 싸움 + 출산, 육아에 전혀 도움 안되는 방안을 내놓는, 혹은 관심 없는 정치인들 + 또 끝없는 경쟁을 하게될 아이에 대한 미안함 + 부족함 없이 키울 경제적 능력이 안된다는 판단으로 출산율 0.7 놀라운 수치 기록.. 이거 맞나
50대 이후는 기득권에 저항해 자기몫을 얻어낸 세대 40대 이하부터 경쟁에 매몰되 자기들끼리 물고 뜯어온 세대 물론 부모세대가 기득권이 되며 자식들을 경쟁시킨 결과이지만 20,30,40대들 서로 싸워 봤자 나오는건 없으며 서로 연대하여 기득권에 저항해 자기몫을 챙겨야 함
졸업앞둔 90년대생인데 취업하려니 이러니 저러니 안되고 정말 10인이하 ㅈ소라도 일단 가야하나 고민하게 됨. 4년제 나와서 그런 덴 아깝다. 그런 데서 일하면 나중에 이직도 안된다. 이런 소리도 듣긴 하는데 정작 취직이 안되니까 그냥 인생업적 4년제 입학, 여기서 인생가도 리타이어에 알아서 각자도생 해야하나 싶네요. 분명 뭔가 꿈도 있었고 많았던 것 같은데 다 접고 정년쯤에 퇴직하고 노년에 폐지 줍는 인생만 아니었으면 좋겠음. 그런데 내가 얼마를 벌어서 얼마나 저축하고 어떻게 살아갈지 비젼이 안 보이니까 이젠 그조차도 사치인 것 같음
공공기관 6개월 계약직 사무원이라도 일단 해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방에 있는 공공기관 지부의 계약직이라면 경쟁자 스펙이 하늘을 뚫을 정도는 아닌데다 의외로 기본도 안 된 사람들도 지원해서 괜찮은 사람에 목말라하는 부서가 있기도 합니다. 계약직이라고는 하지만 공공기관 이름이 있어서인지 계약 후에 의외로 좋은 곳에 많이 가더라고요. 적어도 제가 있었던 곳은 그랬습니다.
90년대생만 힘들거같진않은데 00년대생도 취업하면 베이비부머세대 연금 대줘야해서 열심히 착취당함. 앞으로 세금 더 많이 뜯어갈 일만 남았음.. 베이비부머세대가 죽을때까지 힘들예정. 근데 빨리 죽길 바라기도 뭐함 우리들의 부모님이거든. 근데 한가지 필수의료가 무너지고 있어서 지금 90살 노인들처럼 장수하는건 힘들지도 모르겠음. 건강보험 참 좋은데 수명연장으로 이어지면서 연금 갉아먹고 있어서 참 회의적인거같음. 모든것엔 인간이 더 오래살면서부터 문제가 되는거같다 그러므로 안락사는 빠른시일내에 시행되어야한다고 봄.. 사실 코로나때 노인들이 전세계에서 많이 죽었는데 우리나라는 참 통제도 잘하고 마스크 잘써서 잘지나감.. 어떤면으론 아쉽기도함..
세대갈등... 진즉에 디시 창립자 김유식이 자기 젊을 적, 컴퓨터 가게 사장이 자신의 정의로웠던 민주화 운동 경험 이야기하면서 알바인 자신에게는 임금 때먹는 운동권 세대 위선을 비난했던거 보면... 세대갈등은 오히려 너무 유서 깊어서 폭발하기에는 좀 약하지 않을까 싶음...
예전엔 내가 몸뚱아리 희생해서 외화 벌어오고 우리나라가 잘 살게 되면 노후는 국가가 책임져 준다. 는 느낌이였다면, 지금은 연금조차 못 돌려받는 상황에 다들 몸 사리고 있는 듯한 느낌. 도전을 하고 스타트업을 차릴려고 해도 나라에서 창업지원금으로 나오는 것이 푸드트럭이고, 도전을 한번 실패하면 나락가는 상황에서 한국에 있으면 뭐가 좋을까 고민이 되지. 여기서 영어가 조금 되는 사람은 바로 미국가는게 나을것임. 나이 30에 공대를 나오든 자격증이 있든 미국 간다면 현장경력 채운다고 10살 어린 친구들이랑 5년 정도 일 하면서 살다가 35살부터는 경력이랑 학력 인정받는 상황이 있으니까. 교사를 하든, 현장 노동자를 하든, 물가를 고려하더라도 미국에서 사는 것이 훨 어려울수도 있지만, 미국에서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고 한국에서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어디서 사는게 나을까?
@@우어나나 그 방향성 자체에 관해서는 난 그다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는 자원이 없어서 인력으로 먹고 살아야함. 하지만 인력숫자 자체가 중국에 비해 밀림. 우리나라는 값싼 노동뿐만아니라 더 나은 나라로 만들기 위해선 인력의 고급화는 필수적이고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올바른 방향성이었음. 다만 우리나라의 인력고급화에서 여러가지 장애물이 존재하고 그 장애물을 넘지 못했음. 대표적으로 상명하복식 문화, 윗사람이 시키면 예하고 따르는 문화에서는 절대로 집단지성형성이 불가능함. 결국에 맨윗사람의 의견하나만이 존재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셈이니까. 뿐만아니라 지식은 끊임없는 교류, 같은 물건을 다르게 보는 방식의 차이로 발전하는 데. 상명하복식문화에서는 아랫사람은 자기의견을 거의 내지않음. 이건 나치독일처럼 전체주의 국가에서 세뇌시키기 좋은 문화임. 사농공상이라고 우리나라는 기술직 천대하는 경향이 있는 데 이것도 상명하복식문화의 폐해와 비슷함. 기술직과사무직의 협력을 불가능하게 만듦. 지성은 집단의 개체들이 서로 생각을 교류하면서 발전시켜나가는 것인데 우리나라 문화는 학문적 탐구에 매우 부적합한 수직적문화를 가지고 있음. 상명하복식문화의 다른폐해로는 수업시간에 질문을 하지않는 다는거. 윗사람이 시키면 예하고 따르는 구조에서 사람들은 다른 사물에 대해 의문을 가지지않게 만들고 이것은 탐구의 근본을 없애버리는 거나 마찬가지임. 상명하복식문화말고 다른 장애물로는 빨리빨리 문화도 한몫했다고 봄. 전쟁시기와 전후복구시기에 유효하게 통했던 이 문화는 한가지에 대해 깊은 탐구를 가지거나, 사색에 잠길 시간자체를 허용하지 않음. 결과적으로 깊은 탐구로 인한 연구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0에 수렴한다는 것임. 과학기술로 먹고 살아야하는 나라에 정말 안어울리는 문화임.그리고 이 문화는 징병제를 삭제시키지않는이상 사라질가능성도 없음. 이외에도 할말은 많지만 다른 요소들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끝날수도있기에 굳이 적지않음.
가불기에 걸려버린 게 문제. 이전 영상에도 비슷한 댓글을 달았지만 인구구조상 민주적인 방법으로 스스로를 보호하기가 매우 어려움.. 어떤 식의 공격이 올지 알고 있음에도 현실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우리의 미래를 그릴 때 자꾸 일본이 생각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정치 권력에서 완전히 밀려버린 세대이므로 무기력감에 기인한 무관심은 계속 심화될 것이고 그게 정치 이외의 영역으로 번지겠죠. 번지고 있죠. 그나마 다른 점이라면 일본의 사례를 먼저 접하면서 젠더, 세대 갈등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세대이니 일단 '안 당해줄 거야'라는 마인드가 탑재되어 있다는 정도? 근데 그게 어떤 식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출산율로 때리고, 게임으로 때리고, 예의로 때리고 계속 우리만 줘패는데 '그래서 내가 뭘 할 수 있는데?' 느낌. 뭐 결국 아예 포기해버리거나 조금이라도 발버둥쳐서 경제적으로 빠르게 성공을 이뤄내서 '알빠노? 세대를 떠나서 나만 잘 살면 되지' 스탠스를 취할 수 있게 되거나... 둘 중 하나로 저는 생각하고 있고 후자를 목표로 살고 있긴 합니다ㅠ
기성세대들이 MZ라고 두루뭉실 묶어놓은 카테고리의 맨 위 끝자락에 얼떨결에 엮인 세대 입장에서, F모 사이트를 비롯한 20대 남성들의 바로 윗세대에 대한 혐오는 정말 그 이유를 모르겠음. 3부작에 해당하는 이 영상의 이전 영상 2개에서도 언급되었듯, 인터넷 문화에는 흐름이 있었고 현재 갈등 현상의 원인과 결과 역시 10년, 15년 혹은 그 이전부터 이어져온 것들임. 당장 뉴스에서 매일 떠들어대는 비혼, 저출산같은 문제는 20대가 제일 크게 떠들지만, 사실 실제 그 영역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20대가 아니라 3040임. 전통적인 가부장제와 여권신장, 그리고 남아선호사상으로 비롯된 성비불균형 속 어딘가에서 존재는 했지만 실체는 없던 남녀갈등이 된장녀/루저 라는 워딩으로 대립하게 된것도 지금의 3040이 20대이던 시절에 시작된 일이고, 경제적으로는 노오력론, 열정페이, 88만원세대를 20대때 겪으며 이리 치이고 저리 채이기만 한게 지금의 3040인데 무슨 사회의 기득권, 사다리 걷어차는 악의축 취급 받으면 우리도 억울함. 3040은 지금의 20대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끼인 피해세대라고 여기며 어느정도 동질감을 느끼는데, 인터넷에서 가끔 보는 20대들의 적대적인 스탠스에는 영문도 모른채 깜짝깜짝 놀라게됨. MZ라는 표현 자체가 공통점이라고는 거의 없는 말도안되는 범위를 뭉뚱그려 묶어놓은 거라는것은 인정함. 하지만 현재 20대들이 주장하는 대부분의 피해와 부조리함들의, 그 가해자는 바로 윗세대인 3040이 아님. 최소한 이런 문제들에 있어서는 MZ 전체가 같은 문제를 공유하는 세대가 맞음. 3040이 20대이던 시절에 노력, 열정 운운하며 3000원하던 최저시급도 장식이나 다름없던 시절 그들을 착취하던 사람들과 뜬금없이 20대가 같은 편을 먹고서 위아래서 같이 때리면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일단 너무 어리둥절함. 아니, 우리와 같은 문제를 공유하고 같은 이유로 힘든 세대 아니었나, 왜 저쪽으로 향해야 할 화살이 우리를 향하지? 하고. 우리가 20대때, 머릿수가 적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쳐맞기만 했지만 그래도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고 우리 이후의 젊은 세대가 점점 많아지면 언젠가는 바뀌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있었음. 근데 설마 든든한 동료가 되어줄거라 생각했던 우리 바로 다음세대가 우리를 핍박하던 세대와 같이 편먹고서 우리를 적대하게 될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지. 좋은거든 나쁜거든, 분명 이슈나 문화 같은 것들은 원인과 결과처럼 과거와 현재간의 연속성이 여전히 보이는데, 저 연결고리만큼은 도대체 어디서 어째서 끊어진건지 모르겠어. 마치 내가 모르는, 공백의 몇년 뭐 그런게 있는 것같은 느낌임. 뭐, 이런 얘기를 하고있는 것 자체가 영상에서 언급하고 있는 세대갈등론의 한 예시겠지.
93년생 문과 수능 1등급 중후반(내 기억으론 1.6~1.7)맞고 10위권 대학 하위권 학과도 갈까 말까였음. 너무 억울해서 편입 준비 했는데 미친 경쟁률 + 괴물 같은 경쟁자들 때문에 결국 마지막에 떨어진 뒤 다 포기해버림. 어떻게 다니던 대학 까진 졸업 했는데 취업 경쟁까지는 도저히 못 해먹겠어서 포기하고 놀다가 그냥 아버지 회사 다님. 나는 다행히 부모님 빨로 지금은 편히 회사 다니지만 안 그런애들은 대학 잘 나오고도 논다고 욕먹는데 그냥 90년대생 자체가 뭘 해도 경쟁에 힘든 상황이였어서 너무 안타까움. 차라리 노력이라도 안 했으면 안 억울할텐데 노력도 하고 머리도 좋았는데 그렇게 죽도록 경쟁해도 먹을 과실이 너무 적었던 세대 ..
싱글세가 문제해결의 답일까? 근본적인, 문제를 봐야지. 왜, 결혼을 안하고 아기를 안 낳는지? 과도기인 지금의 한국에서 안 고쳐야 할 부분이 없다. 기업의 독과점에 대해선 처벌도 약할뿐더러, 국개들과 정부에서는 돈을 받아 먹었는지 눈감아주고 있다. 결혼, 출산, 가족에 대한 사회 인식을 바꿔야 한다. 기업들의 꼰대 마인드. 자신들이 갑이라는 인식이 사라져야 한다. 기업들이 결혼, 출산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서 권장해야 한다. 코딱지 만한 나라가, 관광자원, 석유도 안 나는 이 나라에, 사람으로 일어서고 만든 이 나라에 인적자원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소홀하다.
이게 참 오묘한게.. 사회탓을 안하면 내가 무능한게 되고 사회탓을 하면 실제로 사회가 좀 이상하게 보이고... 그동안 오랫동안 시대와 사회의 득을 본 기득권인 중장년층들은 젊은이들 때문에 사회가 이상해진다고하고 젊은이들은 사회가 이상하다고하고.. 둘다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럴 때 그냥 극도의 개인주의적 관점으로 판단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개인의 입장에서 사회에 대해 한탄해도 크게 바꾸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청년층이 과거 공산주의 세력처럼 극단적인 운동을 하는것도 아니거니와 현재의 중장년층들은 유교적 사상에 크게 물들어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청년들이 하소연해도 뭔가 유의미하게 개혁할 것 같진 않아요. 패배주의에 빠지는것보단 그냥 자기계발을 해서 나혼자라도 (가족을 만들지 말고) 등따습고 배부르게 살거나 더 나은 사회를 가지고 있는 외국으로 이민가는게 좋다고 보네요
시대의 사명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현 7~80대 분들은 월남전 참전,해외 근로자 파견으로 산업화의 기틀을 다졌으며 5~60대 분들은 민주화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투쟁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냈죠. (그분들이 기득권이 되자 정작 집시법,언론 제한해야 한다고 하는 건 문제) 그리고 40대는 IMF를 직격으로 맞으며 헤쳐 나갔던 세대고 30대 이하는 한국 역사상 가장 많은 교육을 받으며 자라던 시대입니다. 교육 수준이 높고 대부분 고학력자이니 이를 이용해서 4차 산업 혁명의 시대에 맞게 양자컴퓨터 개발, 핵융합 개발, ai를 비롯한 자동 설비를 활용한 농업,공업 생산성 향상을 이뤄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이 있고 이를 해내면 되는 거죠.
옆나라 일본의 사토리세대가 증명하고 있죠. 당연하지만 정치권에서 가장 먼 사람이 죽이기 제일 쉽고, 그건 당연하게도 청년층이죠. 약간 추상적이긴 하지만 원자력과 부동산, 주식 같은 걸 보면 최근의 인류는 다음 세대에게 짐을 지우는 방식으로 발전해오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짐이 출산률이나 발전하는 과학 기술로 커버가 됐던 것이고요. 그러니까 결국엔 노동력인거죠. 그런데 출산률은 계속 줄어들고 과학 기술은 조금만 더 하면 뭐가 될 것 같지만서도 아직 사람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이른 것 같네요. 그 과정에서 이 인구구조의 윗 부분이 다 사라질때까지 밑에 있는 세대는 이 영상에 해당된다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출산률 상승, 과학 기술의 인간 대체, 윗세대의 사망 셋 중 하나가 만족되면 이 상황이 끝날 것 같습니다. 지금은 2030이라 부르고, 20대 초반은 좀 나아질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모르죠. 정년연장을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일자리의 상태를 보면 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일자리를 윗세대가 다 차지하고 있는 것도 아니죠. 그런 자리는 이미 경쟁률이 세고 센지도 오래기 때문에 딱히 베이비부머가 은퇴한다고 달라질 것도 그다지 없습니다. 그러면 그냥 일자리 미스매치가 이어질 뿐입니다. 결국 20대 초반도 이제 들어갈 수 있겠지 하다가 똑같이 되는거고요. 그럼 2040이라는 말이 나올지도 모르죠. 이 실패는 누군가는 죽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어야 하지만, 청년층이 죽는건 미래가 없습니다. 겁박해서 과연 출산률이 올라갈까요? 오히려 마약과 불법 안락사가 더 유행할거라 봅니다. 청년층의 소멸은 시대를 건너뛰는 방법일 수도 있지만 그건 일본같이 출산률을 어떻게든 회복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그 시절 일본도 안가는 길을 가고 있는 우리가 그걸 과연 할 수 있을까요? 청년층의 미친 희생으로?? 절대 불가능하다 봅니다. 그저 2030이 2040, 어쩌면 2050이 되는 길일뿐입니다. 책임을 져야 할 수 밖에 없는 세대가 온몸비틀기를 시전하면서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소멸 직전까지 후퇴할 거라 봅니다. ..혹은 이민을 적극적으로 받겠군요. 그 모든걸 회피할 아마 거의 유일하게 실현 가능한 수단이네요. 참고로 현재까지 이민을 온 통계가 앞으로도 올 사람들의 통계라 한다면 중국인이 압도적입니다. 2위인 베트남의 네다섯배죠. 그럼 정해졌군요. 냅두고 소멸직전까지 후퇴하던가 중국인과 함께하는 삶을 살던가..
"'분열시켜 지배하라'는 좋은 구호다. 하지만 '단결시켜 이끌어라'가 더 나은 구호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한국은 갈등지수 세계 1위.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 부모는 자식이 뜻대로 안타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 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학교에서부터 경쟁만 시키고 그 이외는 아무것도 모르게 하는 나라. !!!!
X 세대는 그 이전 세대보다 가장 힘든 세대라고 하고 그 이후 세대는 우리가 제일 힘든 세대라고 그러고.... 끝없는 갈등!!!!
세대간 "싸가지 없다 " , "꼰대" 서로 욕하는 나라. 세대갈등 세계 1위.!!!!
그래서 나이대 별로 갈갈이 찢어진 사회!!!!
한국은 모든 관계가 "미저리" 같고 , 옹졸 , 편협, 지독 , 경직된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장담 합니다.
세대갈등 해소 위해서 반말 - 존댓말 부터 없애자고 하면 나이가 많든 적든 모두 들고 일어나서 반대 하는 나라!!!!
젊은 꼰대도 엄청나게 많은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사교육비 세계 1위.
중국인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고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그 어떤 세대도 , 집단도 자기의 이익은 하나도 내려놓지 않고 그저 더 뺏어 오려고만 하는 나라.
그 어디에도 관용, 포용 , 존중 , 배려가 없는 나라.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조선시대 500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린 민족. 500 년간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외치지 않은 민족.
근데 파시즘 생각하면 단결시켜 이끌어라도 무서움
@@muscleslave99단결시켜 이끄려다간 모든 정체성집단한테 다 미움받아 선거 개쳐발리고
더 심하게 분열시켜 지배하는 정체성정치가가 집권할수밖에 없음ㅋ
일인자의 욕심과 이상한 단결로 인해 2차대전이 일어나서ㅋㅋ
근데 민주주의 정치 시스템 생각하면 지배하는 쪽까지 분열시키면 완벽해 지던디 거대 세력을 2개는 부족함 5개는 되야함
사실 베이비 붐 세대의 대부분이 숙련된 엘리트 인력이냐. 라고 물어본다면
웃기지 말라고 하고싶음ㅋㅋㅋ 그건 연구직 제외한 머기업, 최소 중견기업 이상의 부장급 상위 10%이상 엘리트들이고(혹은 특수직의 장급들) 나머지는(특히 ㅈㅈ소) 지 업무가 뭔지도 모르고 짬만 처먹고 배울 생각도 없이 나이만 먹은 머저리들이 너무 많음. 이건 현장 사무 안가리고 확 느낌ㅋㅋㅋ 프로젝트 하나당 협력업체들 열개씩 붙어서 하다보면 모를 수도 없음.
사무직 인간들은 업무 전산화 한지가 20년이 넘었는데, 지들 전공 업무용 프로그램은 둘째치고 간단한 엑셀이나 ppt, 한글 워드 작성하는 법 조차 배울 생각없는 인간이 수루룩 빽빽하고(근데 유튜브 보수정치 스트리밍은 잘함), 현장직은 지가 보고 만들어야 할 도면조차 볼 줄 모르는 인간들이 허다함.
그래서 윗세대가 알려주는 노하우를 배우며 성장해야할 후임들이 그 노하우가 없어서 흡수를 못하니 사실상 업무 능력치가 초기화돼서 그 아래 203040은 걍 대가리 박으면서 업무 쳐내는거 외에는 할게없음. 내 사수도 사사수도 잘 모르거든ㅋㅋㅋ 그래서 대부분 프로젝트가 껍데기만 번지르르하고 알맹이는 텅 빈 가라로 이루어짐.
진짜 엘리트? 베이비 붐 바로 윗세대임. 지금 하나 둘 은퇴중이거나 은퇴 한 바로 그 세대.
국내 생산성이 왜 갈 수록 떨어지냐고 물으면, 진짜 업무능력 짱짱했던 세대가 은퇴하고, 이 무능력한 세대가 가장 많은 혜택을 받는 높은 자리에서 책임회피만 하려고 온몸비틀기 하는 중이라서라고 말할 수 있음.
이 또한 세대간 혐오와 갈등이라고 말한다면 맞다고 생각함.
근데 아무것도 없는 맨땅에서 짱구 굴려서 잘 해놓은 프로젝트 지가 아는척하면서 뒤집어 갈아마시고 문제생기면 내탓하면서 가스라이팅하는 꼬라지 보면 혐오가 안 생길 수가 없다 ㅋㅋㅋ
이상 업계 7년차 30대 노예의 한탄이었음.
기능직으로서의 베이비붐이면 확실히 숙련빨이 있어서 짬 바이브는 느끼는데
문제는 그외 사무ㆍ회계ㆍ관리등 회사의 전반적인 관리체계들
능력은 떨어지면서 욕심 그득한 사람만 남아서 밑에 직원들도 갈려나가는걸 방치함
정확하다. 진짜 능력자들은 이미 은퇴한 세대지 지금 있는 5,60대는 능력있는 척만하고 능력은 쥐뿔도 없이 혜택은 최대로 받고있다
진짜... 조직 운영의 기초도 모르는 머저리 많음
가스라이팅만 걸고 일할사람도 없어서 허덕이는데
일하기 싫으면 집으로 꺼져 ㅇㅈㄹ 기싸움 ㅈㄴ 걸고있음
개소리여 회사에서 무능력한 상사들 죄다 586 극좌파들이더만 ㅋㅋㅋㅋ
ㄹㅇ ㅋㅋ 그래놓고 젊은사람들한테 훈계질 ㅋㅋ
정치인들은 본인들에 대한 시선을 돌리기위해 갈등을 만들고 국민끼리 대립하게 만드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데
그게 지금 극단적인 독이 된게 현 90년대생 입니다.
그게아님 그건 다 있었는데 ex) 광우병 반미선동 반일선동 등
그때는 경제가 성장중이니 딱히 문제가 안된거지 지금은 경제 ㅈ되고 사람들이 애를 안낳으니까 슬슬 위기다 이러면서 이유를 어떻게든 찾는거임 ㅋㅋ 진짜 이유는 그거임. 한국이 쇠퇴기가 온거임. 지금까지 희생한 사람들 보상받았냐고 ㅋㅋ 오히려 몸사리고 이득챙긴사람들은 건물주되서 떵떵거리고살고 목숨걸고 전쟁간사람은 폐지줍는데 누가 희생을 하겠음??
@@우어나나 나도 그냥 호황기면 아무도 신경 안썼을것 같긴 함
세대차이: 세대차이가 부각될수록 계급차이는 은폐된다.
세대차이는 취향의 문제이지만, 계급차이는 착취의 문제이다. 세대차이는 비적대적이지만, 계급차이는 적대적이다. 세대차이는 서로 피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 계급차이는 서로 피하면 문제가 커진다. 세대차이는 받아들일수록 완화되지만, 계급차이는 받아들일수록 심화된다. 세대차이는 더러 상속을 통해 해소되지만, 계급차이는 투쟁을 거쳐야 해소된다. 세대차이는 사회적 현상의 하나일 뿐이지만, 계급차이는 사회적 본질 자체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세대차이가 부각될수록 계급차이는 은폐된다는 사실이다. (박남일, 「어용사전」. 서해문집. 197)
@@우어나나왜? 빨갱이 선동, 친북좌파 선동은 왜 말 안해? 박정희 전두환때 반대파는 죄다 빨갱이로 몰았는데 그게 선동의 원조 아냐?
한국은 갈등지수 세계 1위.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 부모는 자식이 뜻대로 안타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 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학교에서부터 경쟁만 시키고 그 이외는 아무것도 모르게 하는 나라. !!!!
X 세대는 그 이전 세대보다 가장 힘든 세대라고 하고 그 이후 세대는 우리가 제일 힘든 세대라고 그러고.... 끝없는 갈등!!!!
세대간 "싸가지 없다 " , "꼰대" 서로 욕하는 나라. 세대갈등 세계 1위.!!!!
그래서 나이대 별로 갈갈이 찢어진 사회!!!!
한국은 모든 관계가 "미저리" 같고 , 옹졸 , 편협, 지독 , 경직된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장담 합니다.
세대갈등 해소 위해서 반말 - 존댓말 부터 없애자고 하면 나이가 많든 적든 모두 들고 일어나서 반대 하는 나라!!!!
젊은 꼰대도 엄청나게 많은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사교육비 세계 1위.
중국인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고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그 어떤 세대도 , 집단도 자기의 이익은 하나도 내려놓지 않고 그저 더 뺏어 오려고만 하는 나라.
그 어디에도 관용, 포용 , 존중 , 배려가 없는 나라.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조선시대 500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린 민족. 500 년간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외치지 않은 민족.
애초에 국가가 국민을 먼저 버렸는데 애국심은 무슨
속이 뻥~~
국가는 우리를 버린 적 없습니다. 누군가 국가를 우리한테서 앗아간 것이지. 다시 가지고 와야 합니다. 국가의 권력을 휘두르는 자들과 국가를 동일시하면 안됩니다.
@@user-5b7jdth36 꼬우면 이낙연 내보냈어야지
@@user-5b7jdth36이재명 대선 후보 뽑은 새끼들이 윤석열 이대남 욕하는것도 웃기네ㅋㅋㅋㅋㅋ
@@user-5b7jdth36이재명 뽑았으면 나라 좋아졌을거라고 생각하는 새끼들도 참ㅋㅋㅋ
부모가 자식인생 대신 살아 줄 것도 아닌데 '내가 시키는대로만 해!' 라고 하니까 '니들이 하란대로 했는데 이제와서 다른 길을 찾으라고?' 라는 원망을 듣게 되는거다. 애들은 그냥 알아서 크게 둬라.
오..
슬픈건 이 댓글들과 영상을 봐야할 기성세대 586세대들은
안본다는게 참...
마지막 멘트 '이제 우리나라는 내가 희생하고 싶지 않은 사회가 되었다'에 동의 하지만 저는 그걸 긍정적으로 봐요. 사실 지금까지 국가를 위해 사회를 위해 가족을 위해 (그게 누구이건)희생하는게 당연시 되어왔던게 문제였던것 아닐까요? 현재의 문제의식을 모두가 가지고 있는것만으로도 장기적으로 우리사회는 나아질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모두가 희생하지 않을테니 거기서 오는 파멸은 피하기 어렵겠죠...
다수를 위한 공익적 희생에 대해 확실한 보상과 제도적 장치들 그리고 국민적 인식이 자리만 잡혔어도 이렇게 까지 ㅈ박지는 않았을텐데 참 안타까움.
그게 때려죽어도 안된다면
옆 나라에 반면교사 삼을수 있는 국민적 정서라도 일찍이 벤치마킹 해왔어야함.
모든게 너무 늦어버렸음.
사실 희생이 아닌 양보라는 표현이 맞는거 같아요하지만 요즘은 한번 양보는 끝없는 양보를 강요받는 시대라 양보 = 희생이 되어버린것 같아요... 때문에 이제 우린 어떠한 양보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버린것 같습니다. 하나의 양보는 모든것의 희생이라고 치환되니까 말이죠...
@@huan1066 이 말에 너무 공감되네요. 기껏 양보 해 주면, 너도나도 양보를 바라고 그걸 당연시 여기기 시작하며 누군가의 희생은 당연하다는 듯 고맙다는 말 한마디 없으니....예리하시네요!
60을 바라보시는 저희아버지도 말씀하신 비슷한 맥락을 가진 말이네요.
60에 은퇴하면 연금만 받아가지고 70-80에도 안정적인 수입을 기대할수 있겠냐는 질문과
70-80이후에도 쓸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살아남을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죽기전에 초라 나이가 들었다고 노력하지 않는 삶,
나이만 처먹고 돈에 욕심부리며 사는 삶은
그런건 인생에 있어서 쓸모가 없는 방식이라고도 말씀하셨죠
거두절미하고 아버지는 말씀하셨어요 젊은 사람들이 앞으로 살아갈 나라이기때문에
그 예시들중 하나는 나이가 많은 사람은 투표권은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없거나 그 투표권의 가치가 젊은 사람보다 높으면 안된다고 말씀하셨죠
나이든 사람은 원로로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 해줄순 있지만 그 힘이 청년들이 나아갈 앞길을 막아서면 안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허나 현 정치권은 여야 할 거 없이 자기 밥그릇만 챙기면서 정당상관없이 청년의 미래를 제물삼아서 자기 배때지만 챙길려는게 눈에 보여서 너무 더럽다고 하셨어요
죽어서 땡전한푼 못챙기는게 인생사인데 저렇게 욕심부리면
이 나라에 살아가는 청년들은 무얼보고 배우며 뭘 먹고 살아갈까라는 아버지의 푸념과 저를 걱정하는 애환이 섞인 말씀이셨어요
보수적인 가장으로서 아버지와 다툼이 적었던 아니지만 적어도 자식세대에게 자신의 권리를 내려놓을줄 아는 저희 아버지의 모습에 새삼 대단해 보였습니다
이거 인정합니다... 정치권들은 청년엔 관심이 없고 청년들끼리 싸우게만들고 그 결과물로 돈과 권력을 취하는 악인들이죠..
투표율 50퍼따리 집단이 제물이 됐다느니 버림 받았다느니 말하는 것도 웃기네요
@@한남-m1s니가 말하는 그 세대 역대 투표율은 젤 높은데 이 악물고 못 본채 하는거면 너 포함 정치인들 능지 문제임 ㅇㅇ
@@babycow_milk_shuttleㅋㅋㅋㅋㅋㅋㅋ 그리 노력해서 50퍼 된 걸 자랑이라고 떠드는 거 보니 버림받을 만 하네
예~ 열심히 노력해서 100년 뒤엔 60퍼 되게 만드세요^^
@@한남-m1s 긁?
제가 직접적으로 피해를 받았단 느낌은 들어본 적 없었는데 세대로 책임을 물을 때 그 원흉이 배려심이나 이해심이 모자라서, 내가 사회에 기여한 바가 모자라서도 절대 아님에도 마치 그게 원인인 것처럼 떠드는 사람들이나 뉴스때문에 저도 무의식적으로 피해를 본 것처럼 느껴져서 질력이 나긴 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성별, 나이, 국적 관계 없이 "사람 대 사람"으로서 상대방과 직접 대화를 나눠보고 생각하자는 주의여서 우선 나부터 상대를 일반화하지 말고, 훗날 나중에 지금 93년생인 제 세대를 혐오하게 된 사람들이 생기더라도 제가 좋은, 올바른 어른으로서 모범이 되어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싫다면 알빠노 ㄲㅈ
질력× 진력○
사실 이미 시작된 거 같긴 합니다. 이 세대들에게 죽으란 건 비정하긴 하지만 하필 알빠노 누칼협이 유행하고 다른 세대 성별 비하도 심한 세대라 딱히 우군도 없을 거 같고요.
내가 90년대생으로써 가장 억울한 점은 주입식 교육으로 말 잘듣고 공부만 열심히하는 애가 되었더니 대학가서 능동적인 인간이 되어야 살아남는 사회구조를 보았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자기주도적으로 뭘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적도 없으면서 나중에 성인 되니까 다짜고짜 니 알아서 하라고 내팽겨치는 기성세대.
"좋은 대학 가면 마음껏 놀 수 있다!" 이런 거짓선동으로 공부만 할줄 아는 바보로 만들어놓고는 정작 대학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라는 것을 느끼게 만든다.
그런 거짓말로 수동적인 인간상을 만들어놓고는 나중에 잘못되니까 나몰라라 니가 노력을 안했느니 책임 떠넘기는 586들 보면 치가 떨린다.
기존 회사들은 우선 "싱싱한 재료"들을 받은 후에 "요리"를 통해 기업에 맞는 인재로 키우는 식의 운영을 하였는데 현재 회사들은 스펙도 좋고 인성도 좋고 직무경험을 한 "완성된 밀키트"들만 뽑으려고하는데 취업난이 안생길 수가 있냐? 진짜 환장의 시너지가 아닌가 싶다.
결국 이건 누군가가 총대를 매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세대갈등을 넘어선 폭동이 일어날 것이고, 그렇게 대한민국은 서비스 종료할 것이다.
ㄹㅇ 자소서 쓸 때도 문항 보면서 내가 누구인지, 능동적으로 뭘 했는지 전혀 기억이 없었음.. 난 그냥 시키는대로 하는데 급급 했는데 스스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까지 미쳤음. 대학 졸업 하고나서도 뭘 해야 할지 몰랐고 방황 하면서 그냥 무의미하고 허무하고 살자 시도까지 할 정도 정도로 주체성이 거세 된 나라는 인간만 남았었음. 지금은 먹고 살기 고군분투 한다만 난 나를 사랑할 줄 몰랐다는 거에 깊은 생각이 듦..
@@개구락지-j7m 아마 90퍼센트 대부분 대학입시만 했던 애들은 다 이렇게 뭘해야될지 몰라서 방황하고있을겁니다.
그 결과가 연애ㆍ결혼 박살의 한축을 담당했고 앞으로도 심해지겠죠.
여기서 가장 운빨이 좋은 케이스는 공부를 ㅈㄴ 잘해서 성적빨로 대기업들어가는 애들이거나
아예 처음부터 공고나와서 대학안가고 20살때부터 일해서 목돈만든 애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왜 직무같은거 안따지고 사무종합직 기술종합직 이렇게 뽑는지 알거같음
@@ELBUG-ku1iq 우리도 이렇게 가야하는거 아닌가싶은데...
@@lostbutter 교육은 일본식으로 채용은 미국식으로 하니까...
93년생으로서 경쟁의 세대, 짐덩이 세대, 버려진 세대.. 다 이해되고 어느 정도 세상이 알아줬으면 싶은 마음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이 영상이 내 마음에 울리고 정말 좋은 영상이라는 것도 알고 있지만
너무 많이 말고 적당히만 위로 받고 가겠습니다. 너무 진지하게 위로 받기에는 우린 아직 살 날이 많으니까, 우리 아직 경쟁해야 하고 경쟁할 수 있고 파이팅해야하니까..
그러니까 너무 많이 말고 적당히 위로 받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성세대가 잘못한점도 있지만 그보다는 자기 스스로에 대한 내면적 분석 없이 친구 따라 강남간다는 말 처럼 진로나 삶의 방향에 대해 제대로 된 고민도 없이 “그냥 남들이 하니까“ ”그냥 어른들이 저렇게 말하니까“ 라고 아무 생각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는 바람에 20년 가까이의 기나긴 미성년자로서의 시간을 가스라이팅 당하고 그 긴 시간을 문제의식을 가지지도 못하고 허비해버린 댓가를 치루는게 아닐까?
그들은 절대 피해자가 아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이라면 스스로 판단하고 주체적으로 인생길을 개척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게으름과 안일함에 젖어 그렇게 하지 않았고 그에 합당한 벌과 댓가를 지금 치루는것에 불과하다 라고 생각함
90년대생은 초등학생 혹은 유치원생 이라는 아주 어릴때부터 컴퓨터를 통해 인터넷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기 쉬웠던 세대이며 10대 초반의 중학교 연령부터 스마트폰의 보급화를 통해 그때까지의 역사상 그 누구보다 정보를 얻기 쉬웠던 세대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다수의 그들은 IT원어민과 글로벌화 라는 기성세대에는 없는 그들만의 고유한 시대적 장점을 활용하여 정보를 찾고 스스로의 인생을 충분히 개척할수 있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고 어른들이나 주변이들의 말을 검증하거나 검토할 기회도 활용하지 않았음
또한 기회를 활용할 생각조차 하지 못한경우도 태반이기 때문에 그들이 가스라이팅 당한건 기성세대의 잘못이라기 보단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활용하지 못한 본인의 책임이 훨씬 크다고 본다
이에 대해 그들을 동정할 가치는 전혀 없다
삶은 나약함을 용서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들의 게으름과 안일함으로 인한 죄의 댓가를 지금 치루고 있는것에 불과하다
@@월스트리트뉴욕 어떤 세대를 묶어서 죄가 있다고 하는 건 아닌 것같습니다. 환경적인 맥락을 제외하고 오직 인간이라는 점만 고려하여 사람들을 모아서 집단으로 보면 유전적으로 큰 변동이 있지 않은 이상 동일하구요. 제 생각엔 그 어떤 세대의 사람들을 90년대생의 환경에 놓는다면, 같은 결과에 도달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월스트리트뉴욕 그 논리라면 지금 부자아니고 저출산 30년 스타트 끊은 586세대는 나가 뒤지는게 맞죠. 그때 은행에 돈만 넣어도 돈이 얼마였고 경제 성장률 생각하면 그야말로ㅋ
대한민국 경제 최호황기를 보내놓고 imf로 시원하게 말아쳐먹으면서 애도 안 낳기 시작해서 저출산 스타트까지ㅎㅎㅎ 지금 30대한데 너네는 이러이러한게 유리했는데 그걸 못 살리고 나약하다고 무시하기엔 똑같이 욕먹고 나가뒤질 윗세대도 많다는 점 알았으면 좋겠네요. 게다가 30대는 대가라도 치루지 586은 뭡니까? 이제와서 연금으로 대가치룬다고 하니깐 압도적인 인원과 영향력으로 어거지로 무시하고 방관하며 어떻게든 연금 더 쳐먹을려고 발악하잖아요.
젋을적엔 경제 최호황기 보내 그래놓고 imf때 시원하게 망하고 애도 안 낳아, 꼴에 연금은 받고 싶고 정치적인 영향력도 막강하며
국회의원 절대 다수가 586에 심지어 정치인들 정치 시작도 유레없이 젋어서 00년대부터 지금까지 쭉 해쳐먹고 있는데 결과는 그저ㅋㅋㅋㅋ
아마 대한민국 침체기의 발판을 마련한 정치인 세대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삽질은 감탄만나오죠.
참 586은 뭐랄까 모든걸 다 받았고 다 쥐고 흔들고 맘대로 하는데 욕심도 많고 양심도 없고 아마 두고두고 욕먹을 듯 싶네요.
아마 10년안에 연금때문이라도 세대갈등 씨게 올텐데 586들이 어떻게 대처하실지 정말 궁금하네요.
@@월스트리트뉴욕 님은 뭐하시는데요?
@@월스트리트뉴욕 그시절에는 정보가 이렇게 빠르게 활발하게 투명하게 퍼지지않았죠.. 오죽했으면 4차산업이라고 할까요
세대갈등이 없던 시대는 없지만 한가지 분명한 점은 고속성장시대에 젊은 시절을 보낸 세대가 저성장 시대의 젊은이들을 이해 못한다는 점임... 그리고 이 나라는 제국주의의 디바이드 앤 룰을 자국민에게 아주 적극적으로 썼어 진짜
@@ram-g_thunder MZ는 욕이잖아
욕할라고 MZ라는 별명 만든거를 이해를 위한 노력의 산물이라고 봐야 하냐??
@@ram-g_thunder 그래서 늙은이들이 만든 나라 꼬라지가 이모양?ㅋ
@@ram-g_thunder이해? ㅋㅋㅋㅋ 너야말로 개뿔도 모르네
@@ram-g_thunder 세대를 두개씩 묶어서 말하는게 이해하려는 노력이다?
갠적으로 나도 90년대생이지만 90년대생 들이 철저하게 버려질것으로 생각됨.
어느곳을 가든 사람이 어떤 권리를 주장할떈 그만한 힘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질 않음
집구석에 있어서 사회적으로나 자신들의 부모인 586세대한데 경제적으로나 60이상 노인들만 큼 인구수가 많은것도 아니고 앞으로 586 세대 퇴직하면 개꿀자리들 들어갈 지금 10대20대중반까지들이나..
딱 하나 잘할줄 아는거 하나있는데 분열과 조롱인데 이걸 좋아해주는 집단이 있을까? 같은구성원들끼리 자기연민에 빠져서 그루밍 해줄때가 아니면
지금 90년대생들은 10대20대에겐 메갈 일베 세대 집구석에서 혐오만 할줄아는 무직세대로 남을것이고 윗세대한텐 지들 노력은 안하고 틀딱이라고 지부모 혐오할줄만 아는 부모밑에서 기생하는 세대로 남아 유일하게 자기가 할줄하는 조롱을 전세대에게 다들을 것으로 생각됨..
일본 이십대들이 일안하고 집에서 나오지 않는 비율이 제일 높은 현 사십대들 극혐하며 본인들은 열심히 산다던데 미래에 우리도 그렇게 되겠네요
원래 노력하는 사람은 성공하던 나라였지만 그 사람들의 자식세대는 모두 노력을 하니 그 중에서 조금이라도 삐끗한 사람들에겐 그 어떠한 시대보다 가혹한 현실..
모두? 정말?
노력도 길이 보여야 노력을하지
무슨 아무것도 안보이는 안개속에서 내 할일 하고있으면 아무도 모름.
그리고 그 안갯길도 내 목적이 있어서 헤치고 가긴 가는데 가보니 ㅅㅂ 암벽이 가로막고있던지
폐가가 있던지 낭떠러지가 있던지하는 식으로 나오면 그동안 해왔던 노력이 도대체 뭘 위해서 해왔는지 현타오고 그대로 주저앉을 사람이 훨씬 많음.
그런걸 최대한 방지하고자 가로등을 밝혀서 최소한 여기로가면 이상한 길은 나오지않는다는 희망을 가이드해줘야하는데
지금 나라 꼴이 있던 가로등에 쓰는 전기가 아깝다고 주요도시 제외하고 죄다 꺼놓는거랑 같음
@@lostbutter다같이 상위 10%를 목표로 달리지만 거기서 조금 삐긋하거나 실패하면 바로 낙오자 취급하는 미친 나라
출산율 0.7이 너무나 어울리는 국가
한국은 갈등지수 세계 1위.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 부모는 자식이 뜻대로 안타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 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학교에서부터 경쟁만 시키고 그 이외는 아무것도 모르게 하는 나라. !!!!
X 세대는 그 이전 세대보다 가장 힘든 세대라고 하고 그 이후 세대는 우리가 제일 힘든 세대라고 그러고.... 끝없는 갈등!!!!
세대간 "싸가지 없다 " , "꼰대" 서로 욕하는 나라. 세대갈등 세계 1위.!!!!
그래서 나이대 별로 갈갈이 찢어진 사회!!!!
한국은 모든 관계가 "미저리" 같고 , 옹졸 , 편협, 지독 , 경직된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장담 합니다.
세대갈등 해소 위해서 반말 - 존댓말 부터 없애자고 하면 나이가 많든 적든 모두 들고 일어나서 반대 하는 나라!!!!
젊은 꼰대도 엄청나게 많은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사교육비 세계 1위.
중국인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고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그 어떤 세대도 , 집단도 자기의 이익은 하나도 내려놓지 않고 그저 더 뺏어 오려고만 하는 나라.
그 어디에도 관용, 포용 , 존중 , 배려가 없는 나라.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조선시대 500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린 민족. 500 년간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외치지 않은 민족.
어쩌면 올해 여름에 일어났던 살인사건들이
세대 죽이기를 하면 "흔하게" 일어날 일들을 예견하고 있는 것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미래가 없고 뒷배가 없으면 잃을게 없는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르겠죠.
그런데 그게 한 세대가 된다?
쫄리긴 하네요.
ㄹㅇ...
"노인네가 많아서 문제면 노인네들을 죽인다"를 실천해버리는 양반들이 나오겠지
ㄹㅇㅋㅋ
미래가 없고 뒷배가 없는 소수의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르면 그건 그냥 범죄로 끝남.
근데 그 미래가 없고 뒷배가 없는 다수의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르면 그건 더이상 범죄가 아니게 됨.
과거 프랑스 중세시대때 다수의 평민들이 왕족들을 끌어내려서 길로틴으로 처형시켰는데, 이게 소수였으면 왕족 암살 테러로 끝났을 사건이 다수라는 조건을 만족시켜서 혁명으로써 역사에 쓰여지게 된거라 생각함.
그리고 그 세대를 이용해서 이득보는 소수의 사람이 나오겠지
그러면 틀딱들 다 정리할 수 있는거죠???
@@cheshirecat1443 사실상 비슷한 나이대 중에서도 성공한 애들은 기득권 노선으로 갈아타서, 도태론을 외칠뿐.
레볼루션 선동이 대의로 자립 시킬만한 인구적 비율 자체가 딸립니다.
윗세대한테 얻어맞고, 아랫세대한테 조리돌림이나 당하겠죠.
분풀이식 칼부림사건이 늘어 날 것에는 동의합니다.
서구권에서는 외로운늑대 범죄 라고 부른다는군요.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자유롭게 살다
갑시다~ 행복이란걸 찾으면 더 좋겠지만~
기성세대도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 노력의 형태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스펙쌓기, 입시등과는 또 다른 형태이지요 그 시절 대다수는 현대보다 열악한 근로환경에서 개인보다는 집단을 위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회사건물 안에서 흡연은 기본 회식, 주말등산은 "당연히" 가야하는 것이지요
다만, 기성세대는 청년기가 성장사회였기에 수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사업분야를 개척해나가는 중이였고 상대적으로 취업시장에 진출하는게 우리시대보단 쉬웠으니 우리눈에는 노력하지 않은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모두가 현장에서 열심히 일했으니 인사고과에서 힘이 들어가는건 선배들의 학연이겠죠 그래서 우리의 기성세대는 학벌실화를 믿었던겁니다.
그 결과 우리를 치열한, 획일화된 입시의 감옥에 가두어 놓았고요 어렸을때 그들이 깔아놓은 레일대로 20년 정도를 달려왔는데 갑자기 취업시장에선 뻔한 스펙이 아닌 남과다른 특별한 경력,경험,능력을 원하니 청년들은 내던져진 기분일껍니다. 그리고 기성세대가 만들어놓은 잘못된 사회의식도 한 건해요 입시레일을 밟지 않고 막노동판이나 상업에 일찍이 종사한 사람들,
청년농부등을 우리사회는 어떻게 봅니까?
혼인적령기의 딸을 둔 부모분들 자식이 농부랑 결혼하겠다고 하면 일단 뜯어말릴꺼잖아요? 이렇게 딜레마를 만들어놓고 청년들에게 모순적인 요구를 하니 젊은세대가 증오를 가지게 되는거라고 봅니다
막노동판이나 자영업에서 상식 이하의 엽기적인 발상과 사고를 치는 인간들이 유입되는걸 보고, 한국의 농꾼이 실상 어떤 부담을 지는지 세월을 통해 겪어본 세대라 그들에 대한 만류가 딱히 일리없는 일은 아니긴 합니다.
배운게 입시레일에서 벗어나 느낀 소외감인 세대들에게 그걸 책망하긴 좀.
솔직히 여기도 지잡대가거나 전문대가서 기술배우고, 현장가거나 중소기업가라고 권장할 놈 없을거같긴 한데.
한국처럼 산재보상도 인정받기 힘들고 임금체불이 빈번한 나라에선 대학 잘가란 소린 못할 망정, 힘든 일이죠
회식, 주말 등산이 뭐가 노력임? 그게 사업 성장에 도움이 됨? ㅋㅋㅋㅋ
@@ehawer 당연히 도움이 되지요^^:; 단결활동을 통해 집단의 결속력을 올리면 집단의 생산성은 당연히 향상됩니다 그래서 회식을 회사법인카드로 지불하기도 하는거에요
이미 남녀 기성 청년 서로 먼 길을 가버렸고 남녀갈등은 퐁퐁론을 황혼으로 장렬하게 끝맺음을 하고 누구랑도 이어지지 않는 결론에 다다름. 결혼을 해야 욕할 남편과 아내가 있는데 결혼 안하니 욕할 사람이 어딨어 ㅋㅋㅋㅋ
전제가 잘못됐음. 절대적인 대전제가 모두가 양보하지 않는다는건데 정작 진짜 양보하지않은건 486 586세대임. 조사가 부족했음
이 86세대들이 갉아먹은 부분을 20대 후반 30대초반세대 시체로 메꾸겠다는건데 이게 말이되나? ㅋㅋㅋㅋ
말이 안되는 그걸 지금 착실히 쌓아가는 중이죠...
와 이거 정답!
싱글세도 쉽지 않은게 이민과 포기라는 선택지가 있기 때문에 30대에게 과도하게 짐을 부여할경우 그들은 국가를 떠나거나 탕핑족화 해버리는 최악도 나올수 있습니다.
사실 이미 결혼하지 않는 점에서 탕핑중인걸지도 모릅니다
탕핑이 제일 가능성 크다 보네요
현실은 마치 뱅크런 마냥 그나마 한 줌의 능력되는 30대 엘리트층이 국외로 탈출하는 그림이고, 그럼 진짜 나라 ㅈ되는거.
이민이 쉬운 선택은 절대 아닌데
냉정하게 보면 80후반~90년 중반생들은 아직은 살만합니다. 아직 젊으니까요, 고시원에 살면서 아르바이트를 하든, 중소기업에서 200언저리 받고 착취당하든 지금은 버틸 수 있어요, 하지만 10년만 지나도 인간 삶의 대부분(결혼, 자녀양육, 내집 마련, 커리어 스텝업 등)을 거세당하고 다시는 얻을 수 없다는 것에 미쳐가는 사람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배가 고픈 건 버텨도 희망이 사라진 건 버틸 수 없고 막연하게 앞으로 내 인생이 더 나아질 기미가 없다 보다 이를 현실에서 체감하는 게 몇 배는 괴롭고 힘드니까요, 불과 10여년 차이로 이 지옥을 비켜갈 00년 초 중반생들과 비교하면 더 미칠거고요
결국 지금이 인생에서 그나마 덜 괴로운 때라는 암울한 미래가 우리 세대 앞에 놓여있는 거죠
지옥을 비켜간다기에는 걔네들도 세금 엄청 내다가 2030이 4050~5060이 되면 또 엄청나게 시달릴텐데...
예 바로 그 00년생입니다
다시 이야기 해봐요 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
있잖아요 00년생이든 05든 10이든 15든 20이든 이대로는 진짜 쉽지 않다고 봅니다
예 정말 쉽지 않아요
걔네 세대때는 헬조선본격화되는데 무슨... 걔네는 경쟁은 덜해서 편할지몰라도 나라자체는 망한상태에서 시작할 가능성이 ㅈㄴ큼.
2000년대생 특) 취직하자마자 소득의 35%를 국민연금으로 뺏길 예정ㅋㅋ
@@마바사가나다 전쟁나서 다 뒤지지나 않으면 다행일 판국인데 00년생이 지옥을 비켜간다 이러고 있음
마지막쯤 나온 멘트가 심금을 울리네요.
‘내가 왜 우리 사회를 위해 죽어야 하는가?‘
전 절대 죽지 않을 것이고 만약 국가가 90년대생들을 죽이려 든다면 국가와 사회에 최대한 저항할 것입니다.
90년대 생은 죽을 때 죽더라도 절대 혼자 죽지 않을거임.
동귀어진 이라고, 반드시 뭔가 혜택봤던 타세대들의 소중한 것들을 송두리 채 잃게 만들 각오가 되어있는 세대라 생각함.
@@cheshirecat1443좋은생각임 절대로 혼자 안뒤질거임ㅋㅋ
95년생입니다. 꼰대들하고 성별갈등에 그렇게 손해봤는데 절대 그냥은 못 죽습니다. 두발자유, 야자폐지부터 군인월급 인상 등등 다 저희가 고생하고나니 고쳐지네요 ㅋㅋㅋㅋ 저거는 애교수준이라 그러려니 하지, 국민연금같은거면 무조건 빠따듭니다
전쟁나면 바로 튈거 ㅇㅇ
애국심? 희생? ㅋㅋㅋ 개웃기네
머리에 총맞았냐
강냉이랑 라면들고 산속에서 전쟁 끝날때까지 존버한다
@@나가-e6q 사실 90년대생은 잘 못 뭉칠 것 같음. 사실 문제 해결보다는 오히려 자신의 서열이 더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함.
90년생 한국남자인데 서비스 업이나 데스크 업무쪽으로 남자는 잘뽑지 않고 과노동 업무쪽에서 많이 찾습니다. 그렇다고 기술직으로가면 나이드신 분들의 텃세가 심해 기술직으로 가기도 힘들어 그만두고 무직 상태입니다. 90년생 남자는 정말 힘듭니다. 근데 싱글세를 내라고? 그냥 죽으라는 겁니다.😢
지금 일자리의 내근직의 95%는 여자만뽑고있음.학벌 아무리좋아도 내근직은 남자를 뽑지를 않음.서연고도 수도권 잡대 여자한테 성별때문에 밀리는게 현실임.
차피 한국에서 현장직 하면서 세금 낼 바에 호주 워킹홀리데이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목이 안좋은 상태에서도 열심히 통찰력 있는 사회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4분만에 뭘 본건데ㅋㅋㅋㅋㅋㅋ
@@wyd0 아무튼 댓글1빠먹는게 중요하다고ㅋㅋ
웃긴게 이전 IMF 일때는
본인들이 살아겠으니 자신의
부모세대에게 사회적 양보란
빌미로 명퇴를 강요해놓고
이제와서 본인들이 물러날때는
나몰라라 왜 586 세대가
욕먹냐고 내로남불에 지 욕심만
차리면서 남의 아픔은 강건너
불구경 하듯 패시브 스킬이지
그놈의 정치질은
운동권에서 배웠고 ㅋㅋㅋ
심지어 즈그 윗세대인 산업화세대는 꼰대라고 지칭하며 나가라고 몇년전까지고 악다구니 놓던게 똥팔육임 근데 웃긴건 지들이 더꼰대임;;;;
@@선견자ㅇㅇ.
현 50대가 imf때 양보를 강요했다고요?
회사에서 비용 많이 드는 관리직을 자른 거겠죠
현 50대는 imf로 입사하자마자 짤린 세대임
@@Jelk243i현 50대가 아니라 60이상이 구조조정 가장먼저당했음 당시 가장먼저 짤렸던게 부장급~과장급인데 지금 50대들 그 당시에 높아봤자 대리임
노인빈곤률 조사 기준이 한국과 괴리가 있어서 노인빈곤률은 실제보다 더 부풀려진 느낌.
서울에 집 한 채 있는 빈곤노인 vs 평생 일해도 그 집 한 채 못살 청-중년노동자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oecd최고
@@Jelk243i 청년 빈곤율은 2위라네요
국운이 다했다... 진짜 이건 부정하고 싶어도 부정할 수가 없다.
식민지 통치에서 해방된 후 5년만에 전쟁으로 불바다 된 땅에서 순식간에 발전하고 민주주의까지 얻었으며 IMF도 금방 복구하고 웬만한 나라들도 만만히보지 못하는 선진국까지 발전한 나라가 이렇게 허무하게..
10:46 여기 마지막 구절과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이거랑 같이 사회 현상들과 곱씹어보면 이젠 어떤 풍조가 있는 나라인지 확실하네요ㅋ
성별갈등이 사라졌냐?
아님 내면화됨 지금도 '소통'이 가능한 인스타에만 가면 지랄남
슬슬 그것도 피곤해져서 서로 안건드리지 피해의식은 이미 내면화돼서 자기가 약자라고 인식하고있음
시발 적고있었는데 10초 뒤에 모든 말이 다나오네
결국은 사회구조의 개혁이 답이고, 각 세대 간의 고찰이 정말로 필요해진 법인데, 하필이면 대한민국 21세기의 격동의 사회에서 남녀를 막론한 90년대생들이 각박한 경쟁 속에서, 다양한 신문물들이 들어오면서 매우 혼란스러워했던 면모도 있다고 봅니다. 그 와중에서 가장 편한 방식인 '서로에 대한 혐오'로 발현됬고, 그걸 이용한 소시오패스들만 이익을 본 결과라고 할 수 있겠죠.
전 90년대생으로서 '우리가 희생을 해야 한다'라는 식의 말은 좀 잘못된 표현이라고 느낍니다. 그저 '고찰하고 악순환을 끊자'라고 하고 싶군요. 우리가 욕하던 '부모 세대들' 또한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그걸 우리에게 물려줘버린 이상, 이 악순환을 끊어가는건 희생이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사회 구조의 개선이 나에 대한 이익이 된다'라는걸 인지해야 할 시기가 아닐까 해요.
??? : 누구 좋으라고 그걸 나눠들어? 누린게 많은 인간들이 져야지
정작 이 세대가 가장 많은 악순환을 끊어낸 세대임ㅋㅋㅋ
군 부조리부터 여성 할당제, lgbt, 가부장제, 등등
문제는 그걸 대가로 혐오스텍을 졸라 쌓아서 그렇지 ㅋㅋㅋ
@@sigle_92 많은 일을 해냈지만 그만큼 젊은 세대들 중에서 너무 눈에 띄는 일도 많이 저지른게 있는지라 욕도 많이 먹고 손가락질도 많이 당할거 같다라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당장 인터넷 커뮤에서 가장 많은 기록을 남긴 만큼 흑역사만 골라잡아도 팔만대장경 만들 각이니.
당시 신문물, 신이념이랍시고 레디컬 사상으로 혐오장사하는 소시오패스같은 사람들을 손절해야 했었던거 같지만, 사람이란게 거창하고 과격한 말을 하는 허풍쟁이 사람에게 더더욱 이끌리는 법이라, 우리 세대들 또한 이런 부분서 극복하지 못한 건 참 안타깝다고 느끼긴 하네요.
@@sigle_92 ㄹㅇ 얻은많큼 잃은게 많은듯
@@rkrkrkususus이젠 혐오스택의 근본원흉인 똥팔육세대들 갈려나갈 차례
옛날에는 와닿지 않았는데, 대학생이 되니까 느껴지네요. 대학생이 되니 친척들이 계속 물어보더라고요. 연애는 왜 안하냐, 결혼은 왜 안하냐, 취업은 왜 안하냐, 집은 왜 안사냐, 등등. 4년제 대학만 나오면 평생 사무실에서 월급 꼬박꼬박 받으면서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릴 수 있는 시대는 한참 전에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기성세대는 그걸 정말로 이해하질 못하더라고요. 어릴 때는 추석, 설날이 재밌었는데, 덕분에 이제는 거의 공포스럽습니다.
영상이 너무 맛있네요 진짜 볼때마다 느낍니다.. 저도 이런 안목을 가지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한국 사회가 협치를 통해서 갈등을 제거하고 앞으로 미래에 대비 했으면 좋겠는데 저부터 인터넷에서 갈등 혐오 게시물 안보고 욕 안 쓰려고 노력합니다. 근본적 원인은 따로있지만 커뮤니티에서 판치는 여러 갈등조장 게시물을 안보고 반응 안해주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서요
어떤 세대는 저희에게 ‘왜 나가서 싸우지 않냐’고, ‘시위라도 하라’던데.
사실 저희는 그 어떤 세대보다 맹렬히 저항하고 있죠. 애 안 낳고, 결혼 안 하면서. 그들이 그렇게나 사랑하는 것,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위협하면서. 맹렬히 저항하고 있습니다.
그들 말대로 순순히 나가서 시위하고 싸우지 않을 겁니다. 그렇게 취업준비를 포기하고 스펙에 빨간줄 긁히면 그들 명퇴만 늦춰준다는 걸 모를까봐요? 저흰 속지 않을 겁니다.
음 혹시 이런거에 소속감 느끼시나요?
@@유튜브채널-p9s아 네 소속감 느끼고 자위도 하죠 어제도 한 세 발 뺐네요 음 이제 우월감이 좀 충족 되셨나요?
그게 저항이냐?포기지?너네보다 밑에 세대에게 폭탄돌리기하는게 무슨 저항이냐 합리화하지 마라 심지어 너네가 저항하는 그 세대는 너네보다 일찍 죽어서 너네가 그 세대보다 더 고통받아..자해도 저항이냐?
@@한글-i2k 단식도 투쟁이 될 순 없겠네요
@@한글-i2k
1. 폭탄돌리기 하는 게 저항이냐 = 님말이 맞음. 그래서 폭탄돌려받는 후세대를 안만들려고 함 미안하니까
2. 자해도 저항이냐 = 전태일: ?????
3. 그게 저항이냐 포기지 = 모든 저항은 포기에서 옴. 황건적도 현생에 대한 포기에서 들고 일어난 운동임. 그 시절 노동운동도 학업포기임.
인생을 포기하고 증오밖에 내뱉을 게 없는 사회... 상상만 해도 숨막히네요. 이미 그런 사회라곤 하지만 정말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선을 넘는 일 만큼은 제발 없었으면 합니다. 아직까진 희망이라는 낙관을 믿고싶으니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은 갈등지수 세계 1위.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 부모는 자식이 뜻대로 안타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 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학교에서부터 경쟁만 시키고 그 이외는 아무것도 모르게 하는 나라. !!!!
X 세대는 그 이전 세대보다 가장 힘든 세대라고 하고 그 이후 세대는 우리가 제일 힘든 세대라고 그러고.... 끝없는 갈등!!!!
세대간 "싸가지 없다 " , "꼰대" 서로 욕하는 나라. 세대갈등 세계 1위.!!!!
그래서 나이대 별로 갈갈이 찢어진 사회!!!!
한국은 모든 관계가 "미저리" 같고 , 옹졸 , 편협, 지독 , 경직된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장담 합니다.
세대갈등 해소 위해서 반말 - 존댓말 부터 없애자고 하면 나이가 많든 적든 모두 들고 일어나서 반대 하는 나라!!!!
젊은 꼰대도 엄청나게 많은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사교육비 세계 1위.
중국인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고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그 어떤 세대도 , 집단도 자기의 이익은 하나도 내려놓지 않고 그저 더 뺏어 오려고만 하는 나라.
그 어디에도 관용, 포용 , 존중 , 배려가 없는 나라.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조선시대 500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린 민족. 500 년간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외치지 않은 민족.
세대갈등의 본질을 얘기하자면 복지란 내가 받은 복지 만큼 이후 경제활동을 통해 다음세대를 위한 복지 비용을 충당하고 또 다음 세대가 복지를 받고 이런게 순환이 되어야되는데 윗세대는 복지를 받기만 하고 내놓은건 없음 말 그대로 세금 기생충들이 다수였음
인풋은 있고 아웃풋은 없는 악순환이 계속 되니까 다음 세대는 아무것도 남지 않게됨 국민연금 고갈이 대표적인 예시
@@vs-dr4vp 기생충 살처분이 답인것 같네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십시오
뭐 그랬음 좋겠는데….
이제는 마지노선을 넘어버려서…..
희망 이전에 생존이 우선인지라….
출산율이 떨어져서 세대갈등이 예견되있는데, 성 이슈가 자연스럽게 세대론으로 이어질거라는 거군요. 사실 세대랑 뗄 수 없는 문제기도 하구요. 20년 30년 뒤에는 정치권에서도 이념이나 경제 문제보다도 세대갈등이 가장 이슈가 될거라고 하더라구요. 그에 따라 정당이름도 바뀌지 않을까 하구요. 청년당, 중년당 노인당 뭐 이런식으로…
90년생들이랑 가치를 상당히 공유하는 00 입장에서도 목덜미가 조여오는 내용이였음.. 잘보고감 갤주
늬들은 그래도 20 중후반쯤 되면 트일거야 걱정마
90년생들도 10년범위 통일되는거 별로없는데 가치를 상당공유 00 이러고있네 벌써부터 페미랑 남성연대처럼 지들이 그 집단군 대표되는마냥 씨부리기 시동건다ㅋㅋ
92년생과 07년생이 공유할 게 있나
@@Ranchho 제가 00년생이기도하고 영상보고 느낀점을 썻을 뿐인데요 선생님 :) 왜 그리 화가 많이 나셨습니까?
@@gunsaile5696 커뮤니티에 심취한 사람일수록 화가 많더라구요.. 그냥 하나하나 반응하지말고 무시하는게 마음 편하실겁니다 :)
한국에서 경쟁적인 노오력을 해온 2후~30대는 국제 시장에서는 가치 있는 인력임을 믿고 다양한 돌파구를 찾아 나서야 할 것 같음...
각자도생을 넘어 짬처리 당할 시대가 온다면 도망쳐야지 ㅋㅋ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데 그럼 피해야지 ㅋㅋ
희생을 좋게 보지않는 것은 사실 우리나라가 군인들 취급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봐요.
가장이나 아르바이트를 다니는 경우에는 자신이 선택하거나 그에 따른 보답이 있으니 감당 가능한 희생이지만 병역의 의무는 원치 않음에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건데 그걸 그냥 군캉스, 아저씨, 당연한 걸로 받아들인지 오래니까요.
여자들도문제지만 군필들이 후배군인들 비하하는것도 한몫함.
마리갤 영상만 틀면 방 옆에 있는 연습용 드럼이 공명함
막 붕붕 소리가 옆에서 나는데
얘 목소리가 드럼과 일치한 주파수를 내는거 같음;;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영상을 보고 20대~30대 사람들의 취업갈등 문제 관련된 영상도 보고싶어졌습니다.
이번 공기업 면접에서 저를 제외한 모든 분들이 20대 후반~30대 초반의 성인남녀였습니다. 고졸채용이었는데도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는 뽑지도 않고, 고졸채용이면서 경력을 볼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는데, 대졸채용은 얼마나 30대의 경쟁이 치열했을지 상상도 안갑니다.
기성세대가 자리를 버티고 있으면서, 경쟁률과 스펙은 올라가고, 저출산과 인플레이션으로 인원은 끊임없이 감축하면서도 적자는 유지되는데, 이 속에서 일어나는 취업 갈등에 대한 마리갤님의 의견이 듣고싶어지네요...
댓글이 고급 지네요 추천하고 갑니다.
결국 먹고 살려면 뭐든 해야하는 시대가 올 것이니 자연스럽게 밸런스가 맞춰질것 같습니다 또 그렇게 함으로써 대졸지상주의도 종언을 맞이하겠죠
고졸채용에서 20,30대 전부 우수수 떨어집니다 다 고졸예정 새삥신입 뽑는게 대부분이지..
기성세대는 태어나자마자 누가 떠먹여줘서 그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왤케 많은지 모르겠네요 각자의 세대는 자기만의 짐이 있습니다
@@Jelk243i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기성세대 나름대로 버티려고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고, 새로운 직장을 위해 그들과 경쟁해야하는 신입들의 어려움을 말하고자 하는 취지로 말씀드렸습니다. 이것 역시도 크게 보자면 세대갈등의 이유 중 하나가 될 것 같네요.
젠더 갈등을 겪으면서 느낀 피로감을 생각해 볼 때 과연 세대 갈등이 그 뒤를 이을지 의문이긴 함. 서로 대화를 하지 않는 쪽이 간편하다는 게 학습됐으니까 말입니다.
야간2030들의 불만토로가 탕핑비슷한방향으로 흐를수도 잇을듯
? 그럼 윗세대는 제발 대화 좀 해달라고 빌게 될텐데? 나치즘이 머지 않았는데 늙어서 가스실 끌려가고 싶니? 이대로 문제 심화되면 진짜 민주화세대 가스실로 끌려갈텐데 ㅋㅋ
@@강아지고양이-g3o그때랑 다르게 2030이 다수가 아니라 그런일은 일어나기 힘들듯요
@@codex-oe3xu 586노인세대진입하면 쪽수는 큰 의미가없어짐
결국엔 누구나 늙기때문에, 국민 모두가 세대갈등의 피해자가 될거란건 함정.,
뭘 늙어 애초에 지금 늙은이는 젊을 때 아무것도 안함 스펙 학벌보면 가관임
댓글이 바로 입증해버린wwww
@@장범호-m5cㅋㅋㅋㅋㅋㅋㅋㅋ
똥팔육 어서오고ㅋㅋㅋㅋㅋㅋㅋ
@@MoMo-sc1zg 지금 늙은이들은 먹을거 걱정하고 학교도 안보냈다고 ㅋㅋ
라방에서 저출산 이야기 나올땐 "싱글세 ㅅㅂ ㅋㅋ, 부자고로시ㅋㅋ" 했지만 다시 생각해볼수록 그때 나온 방안들을 모두 강도는 낮추되 동시에 실행해서 전체가 짊어지게 하는게 가장 현실적으로 느껴지기 시작함. 지옥도가 펼쳐지겠지만 지금이라도 빨리 처맞는게 덜 아프게 맞는거겠지...
지옥도 어쩌고 하는데 그냥 국민들 눈이 ㅈㄴ높아진거임ㅋㅋ 일본살때 보면 애들이 명품,유럽차,파인다이닝 ㅇㅈㄹ하는 애들 거의 못봄ㅋㅋㅋ 본인들이 이런것들을 평균이라고 스스로 올려치기하면서 자신은 불행하다는 자기연민에 빠짐 그런 애들이 늘어나니깐 현재 이렇게 된거고
@@너굴맨-z8c맞다고 봄. 버는것에 비해 씀씀이가 너무 큰 세대이기도 함 부모님세대는 이 정도의 소비를 하면 욕먹는 세대였다고 기억함
@@너굴맨-z8c 환경이 다르니 뭐 모를 수도 있지만, 적어도 내 주변에는 명품이니.. 파인다이닝이니 그런 여유 부리는 사람이 없음. 다 대학생활 후에 본인 꿈과 상관없이 빠른 취업을 어른들에게 압박을 받으며 보통 그렇게 함. 대학교 다니면서 여름 겨울에 한번 정도 여행 가려고, 쿠팡 단기알바로 여행비 마련하는 친구들도 있고.. 뭐 그리고 명품이나 파인다이닝까지는 공감이 안 되지만, 저축보다 취미생활이나 여행 같은 것에 소비를 하는 건 물가나 집값이 터무니 없을만큼 오르는 것도 영향이 있죠. 의식주를 최소요건으로 충족해서 기계처럼 살아도 내집마련하고 여유롭게 사는 게 어떻게보면 너무 먼 미래로 보이니까 어두운 미래에 근시안적 시각을 가지는 건 젊은이들만의 문제일까요..?
@@오태식-u8e오렌지족 ㄷㄷ
전체가 짊어지게 하면 당장 다음선거 발리고 이명박근혜가 당한거처럼 정치보복엔딩ㅋㅋ
이젠 성별갈등 넘어서 다같이 젊은 세대들이 나이든 세대를 개패야함.
지들만 배가 부르겠다면 찔러서 피를 짜줘야됨.
이런 극단적인 말 나도는게 싫으면 지들이 양보륵 하던가
할머니 할아버지도 알고있는 페이커 대단하다 진짜...
상습숭배
또숭배
젠장, 또 이상혁이야 나는 숭배해야만 해
... 영원하라 대 상 혁
상시숭배 기습목격
호 흡 숭 배
취직을 위해 끊임없이 포폴을 닦고 이력서를 넣고있진 않지만 소식이 없는 92년생, 현재 만 31세의 반백수입니다.
가족이 모였을 때 가끔 요즘 애들이 이러니 저러니 하는 윗 세대 사람들을 자주 봅니다.
절대로 노오력이 부족해서만이 아닌, 합리적인 근거가 있는 우리 세대의 문제점을 제시해도 맨날 자기합리화, 변명으로 치부하기 일쑤라
결국 이 문제에 대해서 고통을 호소하는 것 조차 포기한 상태입니다.
나름대로의 항변이 자기변명으로 치부되는 것이 힘들어 차라리 앞 세대 사람들 말을 개무시하고 내 갈 길을 가는 것을 택했습니다.
부모라는 존재는 항상 성역화 되기 마련이고, 부모 뿐만이 아니라 어른의 말에 반박을 하는 것이 패륜으로 치부받다보니 말을 아끼는 편이긴 합니다만
솔직히 현 저희 세대의 문제점은 부모 세대의 실책이 큰 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급변하면서 교육환경, 재정적 환경 또한 급변했고, 그 변화가 몇 세대를 걸친 게 아니라 겨우 한 세대에서 이뤄진 것이 부작용을 낳은 것 같아요.
당장 저희 부모 세대만 보더라도 고졸만 돼도 당대에는 고학력에 가까운 취급을 받았지만, 지금은 대학을 나와도 애매한 포지션입니다.
모종의 이유로 대학을 관둔 저는 사실상 사회의 낙오자같은 존재가 되어버렸죠.
(다행히 머리가 심히 나쁘거나 능력이 없는 건 아니라서, 학력으로 못 밀 것 같으면 실력으로라도 인정받자는 생각으로 다른 루트를 타는 중입니다)
공부하면 인생 필 것 같이 말하더니 상대평가를 받아야 하는 사회에서 그닥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는 대졸 스펙은 그 가치를 못하고 있습니다, 요컨대 학력의 인플레이션이죠.
(특히 신생아 수가 고점이던 92년생은 그 정도가 심해 보입니다)
하지만 기성 세대는 자기 살던 시대의 경험만을 내세워서 주절주절 하고 있으니 문제파악이 전혀 안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답답한 것은 그 사람들이 일선에서 물러난 사람들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우리가 살고있고, 살아갈 세상을 주무를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임과 동시에, 그 사람들에게 태클을 걸 수 있는 이들이 몇 없는 위치라는 겁니다.
실권을 쥐고 있는 사람들이 스스로 깨닫는 건 둘째 치더라도,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으면
저희 세대의 미래는 단순히 버려지는 정도가 아닌, 한국 사회를 좀먹는 빈대같은 존재가 될 것이 자명해 보입니다.
92년생인데 그나마 부모 잘만나서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처음엔 그냥 월급의 노예인게 편했는데 장사하면서 느끼지만 ㅈ같아도 대한민국에서 뛰어난자가 아닌 사람도 부를 얻으려면 장사해야됨.
좋은대학? 좋은 학점? 필요한 이유는 결국 돈을 벌기 위해서임. 그냥 내자식은 중학교부터 그냥 돈버는법이나 가르칠거임 ㅋㅋ;
나도 중고딩 한달에 교육비 100~200쓰는 얘였는데 아무 의미없음. 결국 대학가긴 했는데 1학기만하고 ㅈ노잼 바로 자퇴하고 일하고 장사하니까 여유생기고 책읽고 오히려 대가리가 깨이기 시작함.
ㅈ빠지게 공부할 이유가 결국 좋은 직장이라면 대학을 위한 공부를 하지말고 그냥 돈공부나 하는게 맞음. 뭐 공학자나 박사 할거아니면 대학 갈 이유가없다.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이거 일단 읽어보길 바람 20대때 읽어서 다행임.
무슨 업종 하시나요
ㄹㅇ 저도 자식 생기면 선비로 키울 빠에 상인으로 키울거임. 애초에 학벌, 스펙으로 보이지 않는 계급 나누고 무시하는것도 한 10여 년만 지나도 거의 궤멸 수준으로 치닫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요즘만 봐도 킹산직이라는 신조어가 생기는 마당에ㅋㅋ
영상들에서 자주 말씀하셨던, 레일위에서 인생을 갈아넣었지만 그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느끼는 "박탈감"이
저를 포함한 현 세대 젊은이들의 자기혐오적 성향 형성에 엄청 큰 영향을 미쳤고..
그래서 그런지 마리갤 영상들을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를 위안과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살짝은 뜬금없는 얘기이지만...
이러한 분석들을 토대로 사회에 반영 시키기위한 통로(?)나 방법들을 혼자서 고민하다보면
이러한 불만과 우리의 요구사항을 사회에 반영시키기 위한 방법들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간단하게 요약될 수 있는 근거 들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막연하게요...
결국 의지부족이든 정말로 사회에 영향을 미치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버렸든,
전체 사회가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은 잠시 접어둔 채로 내 주변 관계에만 더 집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굉장히 비유를 잘 들어주셔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의문들도 잘 풀렸습니다. 이 영상이 성지가 될지 아니면 그저 예측으로 끝날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인상깊은 이야기였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그리고 정치인들이 남녀갈등을 이용만 해먹음+2030대는 숫자도 적어서 힘을 합쳐야함. 때문에 남녀갈등보단 세대갈등이 주류가 될것 같습니다.
그냥 나는 사람들이 저녁 뭐먹을까 같은 고민밬에 없었으면 좋겠다
싱글세를 내라고 한다고..?
진심으로 테러리스트로 취직할 생각 드는데
외국어 공부해서 해외 이직 노려야 하는 이유임. 그 짐을 지기 싫다면 자기가 여길 뜨는 것 말곤 답 없음. 이미 이런 문제를 한 세대를 희생시켜서 또는 세대 모두가 짐을 지는 형태로 해결한 사회로 가면 개인 입장에서는 저런 문제를 마주할 이유가 없지
탈조선은 지능순.
집단 입장에서는 희생 안하는 개인을 받아줄 이유가 없는데?
@@ira1748 ㄱㅊ 찾아보면 받아주겠다고 이민 입구 활짝 열어주는 나라들 널렸음.ㅋㅋㅋㅋ 곧 한국도 그렇게 될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가요 받아주고 말고가 아니라 마인드가 문제임.
사회가 한 세대를 희생시켰을 때, 나라를 뜨는건 당연하다만.
세대 모두가 짐을 지는 형태로 가는데도, 개인 입장에서는 문제를 마주할 이유가 없으니 해외 가겠다?
님 같으면 혼자 도망온 30대 한국인 뽑을거임, 돈 벌고 잘 살아보려고 하는 동남아인 20대 4인 가족 뽑을거임?
그리고 집단이 국가만 있는 것도 아니고, 국가에서 받아준들 다른 집단들이 안 받아줌.
좋은 마인드를 가진 사람을 받을거라는 건 허상입니다 능력과 운이 제일 중요해요
마지막 부분에서 옛날에 어떤 쇼프로에서 이준석이 한 말이 생각나는군요. 정확한 워딩은 기억 안 나지만 대충 이런 식의 말이었습니다.
'너 하나가 희생하면 모두가 살 수 있다에 누가 공감 하겠습니까'
항상 느끼지만 선구안에 감탄합니다 정치가 30대를 죽일 명분은 "그럼 애를 낳았어야지 이거 다 너희 세대가 애만 많이 낳아도 해결됐던거 아니야? 니들이 책임지고 죽어"가 되겠군요 그 순간 세대갈등은 정점에 이르게 되겠네요 근데 폭동이나 테러행위까지 갈까요? "나만 죽을수 없어"와 "내가 대표로 처벌받기 싫어"가 공존하기도 해서 궁금하네요
일본처럼 되겠죠. 1인 증오 범죄
05년생이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이 영상은 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모두들 힘내죠
어림도없지 개같이 땡팔육(자식들은 주로 90년대생) 연금노예 입갤 ㅋㅋㅋㅋㅋㅋ
노인 2명당 청년 1명이 있는 나라라면, 청년 1명의 투표권은 노인 2명의 투표권과 같아야 한다. 그렇지 않은 나라는 결론적으로 망한다.
1인 1투표라는 원칙은 초딩때 배우는걸로 아는데 ㅋㅋㅋ
그렇다면 3명의 자산을 가진 사람은 3개의 투표권을 가져도 된다는 논리인가요?
@@너굴맨-z8c 그렇지만... 그러지 않으면 우리만 죽어나간다고...
@@zlzlpqqowoq 너가 깔려는 위쪽 노인세대는 박정희때 노력해서 한국을 경제대국으로 만듬 나라를 망친건 586부터 지금 세대인데 이룬거 ㅈ도 지금세대(나도 마찬가지임)가 저러는거보면 한숨만 나옴
@@너굴맨-z8c 그건 현재의 투표의 원칙이고, 모든 투표가 꼭 그럴 필요는 없음.
자본이 중요한 주식회사는 자본에 따른 주식의 수에 따라 투표권이 있는 것처럼,
"인구비례 구조가 중요한" 나라에서 "인구에 비례"해서 투표권을 가지는 것도 허무맹랑한 소리는 아님.
혐오의 시대는 간다 무관심의 시대가 온다
이런 국가 상황이 되고 나니 투표나 다수결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분명히 다수결만큼 합리적이고 무난한 방책도 없을 것이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집단간 이권이 명확하게 갈리고 그 구성 인원수가 크게 차이나게 된다면? 예를 들어 20대가 일해서 나머지가 부양받는 정책을 (나머지) 다수가 찬성한다면, 그래도 다수의 의견이니 합리적이고 공정한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게 돼요. / 더 무서운 건 이게 그냥 재미있는 논리 딜레마 문제가 아니라 연금문제, 주택문제 등 실제로 닥쳐버린 고민이 되었다는 것.
꼬우면 총 든 병사들이 20대니 총 들고 일어나야죠 뭐
그냥 운전면허처럼 선거권도 시험봐서 갱신하게 해야함… 6,70대 선거권 박탈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눈앞의 불 끄기에 급급한 현대통령 같은 정치인 안나오게
@@틱기간하지만 그러면 실질상 인권유린이 됨
투표권도 인권중 하나인데
그걸 없앤거니
뭐 만약 이 나라가 중국마냥 공산주의 국가라면 가능은 하겠다만
@@틱기간 그 발언 ㅁㅈㅇ도 비판하면 인정해드립니다.
@@ELBUG-ku1iq20대병사들에 명령하는건 4050장군들인데?
정말 탈출만이 답이라는 게 느껴진다. 나라는 인간이 어찌 할 수 없는 국가다
너무 재미있다 진짜... 30대 중반이지만 그래도 뭔가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당
실제로 유투브에서 유시민, 김갑수 같은 사람들이 윤정부 탄생을 이대남 탓을 하는 걸 보고 진짜 역겨웠음. 민주당이 이대남을 국힘으로 밀어넣은 거나 다름없는데 지들 반성은 하나도 안 하고 이대남 탓하는 거 진짜 ㅈ같았음.
폐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
그냥 그러려니 하시면 되는게
영상에 나온 것처럼 불만학의 역공으로 윤정부가 지지를 받고 당선된거임
최선보다는 차악의 느낌으로
아마 진보 정당이 계속해서 그런 불만학을 가지고 가는 이상
지지는 못받음
페미니즘 세력도 소위 '일베화'가 진행이 되어서 세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임
아마 다음 대선 때도 비슷한 양상일꺼라고 생각됨 내 생각엔
ㄹㅇ 페미만 안빨았어도 그대로 날먹할수있는건데
막상 투표율 꼴찌인거보면 자업자득임 뭐 맨날 커뮤에서 떠들고 막상 투표장은 잘안나오는데
유시민이나 김갑수는 주요 소비자가 원하는 말을 하니까. 근데 젠더혐오에 민주당계 정신적 리더를 우스겟소리로 만들어 놓고 온갖곳 찔러가며 적을 만들고선 저 사람이 날 욕했어요. 라고 우는 건 그야말로 본인 말에 책임도 안지려는 애새끼가 아닌가 싶다.
디씨식 진영논리에는 갇히지 않으면서
누군가는 죽어야 한다라는 냉철한 판단도 할줄아네
좋은 채널입니다 👍
영상에서도 풀어서 설명하셨지만 윗 세대들은 대체로 무책임하고 우리들 보다 더 자기 자신밖에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제 경험에서 근거 한 얘기입니다 ㅎㅎ..
남녀갈등특) 그래도 비슷한 세대라 뭔가 합의점이라도 생김
근데 세대갈등은 메소포타미아때부터 유서깊은 갈등임ㅋㅋㅋㅋㅋㅋㅋㅋ
+)일베, 래디컬 페미같은 극단주의자들은 예외입니다ㅋㅋㅋㅋㅋ
한국은 갈등지수 세계 1위.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 부모는 자식이 뜻대로 안타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 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학교에서부터 경쟁만 시키고 그 이외는 아무것도 모르게 하는 나라. !!!!
X 세대는 그 이전 세대보다 가장 힘든 세대라고 하고 그 이후 세대는 우리가 제일 힘든 세대라고 그러고.... 끝없는 갈등!!!!
세대간 "싸가지 없다 " , "꼰대" 서로 욕하는 나라. 세대갈등 세계 1위.!!!!
그래서 나이대 별로 갈갈이 찢어진 사회!!!!
한국은 모든 관계가 "미저리" 같고 , 옹졸 , 편협, 지독 , 경직된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장담 합니다.
세대갈등 해소 위해서 반말 - 존댓말 부터 없애자고 하면 나이가 많든 적든 모두 들고 일어나서 반대 하는 나라!!!!
젊은 꼰대도 엄청나게 많은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사교육비 세계 1위.
중국인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고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그 어떤 세대도 , 집단도 자기의 이익은 하나도 내려놓지 않고 그저 더 뺏어 오려고만 하는 나라.
그 어디에도 관용, 포용 , 존중 , 배려가 없는 나라. 이런 나라는 반드시 국가 소멸 합니다.
조선시대 500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린 민족. 500 년간 누구 하나 노예 해방을 외치지 않은 민족.
화해하자노?
@@오모테산도그것도 있겠지만, 여러가지 있지. 현실에서 어쩌다 친해진 이성끼리는 군대 임신 어느거라도 꺼내지 않기라던지, 아예 결혼 안하고 각자 살고 최소한의 이야기만 한다던지.
화해하자노도 어찌보면 맞는말임. 일단은 착한척이라도 해주는거.
민감한 이야기 한마디도 못하는게 무슨 합의입니까 ㅋㅋㅋ 죽여버릴수는 없으니까 그냥 마음의 문을 서로 닫고 피해가는거지.
끝장 난겁니다 서로. 출산과 군대가 동일선상에서 비교되고 있는것부터 말도 안되는건데 이미 다들 자연스럽게 인지도식이 오염돼버렸고.
@@ztzeros 한 세대에서 인식이 좆박은 이상 그 다음세대에선 반등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고 봄. 마치 가부장적인 기성세대 다음 세대인 30대가 아내한테 져주는 비율이 많은것처럼,
ㄹㅇ 여자한테 말도 안걸고 관심도 안주고 성욕도 디지털로 때우는데 어째서 잠재적 성범죄자?
"2D인권"
@@kwforofiㅈㄴ 이해가 안되는게 인권회임 피해자나 약자 인권이나 챙기지 범죄자나 2D인권을 챙긴다는데 이게나라냐
@@계란이-x3r 0.7의 나라 !
일단 잠재적 성범죄자는 잘못된거임
하지만 저번에도 교수가 여자대학생한테 성관계안하면 입학 못한다고 개지랄하는것도 여자들 남자한테 살해 내지는 살해협박 받는건 맞음ㅇㅇ 나는 군대에서 자적자 존나 당해서 여자 남자 좀 평등하게 보게 되더라
9n년생.. 가부장적인 부모님 밑에서 혹독하게 살다가 무조건 대학 가란 말에 갔는데 취직할 때 되니 역대급 취업난+ 코로나 + 겨우겨우 작은 회사들어가도 너무 올라버린 집값에 턱없이 부족해보이는 월급 + 젠더 갈등이 없어도 결혼도 하기 힘든 마당에 남녀는 박터지게 싸움 + 출산, 육아에 전혀 도움 안되는 방안을 내놓는, 혹은 관심 없는 정치인들 + 또 끝없는 경쟁을 하게될 아이에 대한 미안함 + 부족함 없이 키울 경제적 능력이 안된다는 판단으로 출산율 0.7 놀라운 수치 기록.. 이거 맞나
모두가 희생을 나눠지는 시도는 불가능하다고 딱 잘라 말하는 것을 보고 너무나 슬퍼졌음.
솔직히 희생하겠다고하면 그 사람에게 모든 부담을 지워버릴 생각만 그득그득한게 현실이니...😢
50대 이후는 기득권에 저항해 자기몫을 얻어낸 세대 40대 이하부터 경쟁에 매몰되 자기들끼리 물고 뜯어온 세대 물론 부모세대가 기득권이 되며 자식들을 경쟁시킨 결과이지만 20,30,40대들 서로 싸워 봤자 나오는건 없으며 서로 연대하여 기득권에 저항해 자기몫을 챙겨야 함
2~40대 합쳐도 부모세대가 더 많아서 힘들고 무엇보다 그 안에서도 연대가 안됨...
@@sonsy84in지금까지는 그런데 이젠 20~40대들 다수가 슬슬 괴물급 회색분자가 되어버린 상황이라서 부모세대가 갈려나갈 차례
일본 2030이 왜 정치에 관심이 없는지 아시나요…? 투표해봤자 머릿수가 밀려서 의미가 없으니깐.
쏘우 몇편이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대략 5~6명이서 조금씩만 희생하면 되는 방에서 계속 1명씩 죽여나가다가 결국 다 죽던게 지금 상황이랑 똑같네요.. ㅠ
아마 5편.
그냥 이렇게된거 안락사약 이라도 배급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선인의 안락사....
@@kwforofi훠어어어어어
그냥 총 들고 내전 한판 해서 힘으로 어떤세대가 문제점 끌어안고 죽을지 정합시다
@@ELBUG-ku1iq 미국이 될 것인가 중국이 될 것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 연금 자판기인데 죽게 내버려 두겠냐고ㅋㅋㅋ
손해보면 호구라는 말이 딱 맞는듯.. 누구하나 손해 보지 않을려는 사회임 그냥
나라 꼬라지를 보니 새삼 롤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현역으로 달려온 페이커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졸업앞둔 90년대생인데
취업하려니 이러니 저러니 안되고 정말 10인이하 ㅈ소라도 일단 가야하나 고민하게 됨.
4년제 나와서 그런 덴 아깝다. 그런 데서 일하면 나중에 이직도 안된다.
이런 소리도 듣긴 하는데 정작 취직이 안되니까 그냥 인생업적 4년제 입학, 여기서 인생가도 리타이어에 알아서 각자도생 해야하나 싶네요.
분명 뭔가 꿈도 있었고 많았던 것 같은데 다 접고 정년쯤에 퇴직하고 노년에 폐지 줍는 인생만 아니었으면 좋겠음.
그런데 내가 얼마를 벌어서 얼마나 저축하고 어떻게 살아갈지 비젼이 안 보이니까 이젠 그조차도 사치인 것 같음
차라리 일본어 공부라도 해서 일본취업ㄱㄱ 한국보단 나을듯
공공기관 6개월 계약직 사무원이라도 일단 해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방에 있는 공공기관 지부의 계약직이라면 경쟁자 스펙이 하늘을 뚫을 정도는 아닌데다 의외로 기본도 안 된 사람들도 지원해서 괜찮은 사람에 목말라하는 부서가 있기도 합니다. 계약직이라고는 하지만 공공기관 이름이 있어서인지 계약 후에 의외로 좋은 곳에 많이 가더라고요.
적어도 제가 있었던 곳은 그랬습니다.
@@돌아가요우연히 댓글 봤습니다만 일본 취업은 좀 어떤가요? 일본어 현지인보다 좀 못하는 수준은 가능한데 괜찮은 직종 있을까요?
직무에 따라 다르지만
보편적으로 중소의 경력을 중견에서 인정해주지 않으니까요
지방 중견이나 수도권 강소 계속 도전하고 정 안되면 직무연결 가능한 지방강소 가서 커리어 쌓고 다시 수도권 올라와야죠
가장 많은것을 배웠고
경쟁에만 특화되어있는세대가
자기들끼리 물고뜯는게아닌
그 적을 다른세대로 돌리기시작하면 피바람이 불거다
최재천 교수님 영상 보고와서 이 영상 보니 뭔가 머리가 밍숭맹숭 해지네
90년대생만 힘들거같진않은데 00년대생도 취업하면 베이비부머세대 연금 대줘야해서 열심히 착취당함. 앞으로 세금 더 많이 뜯어갈 일만 남았음.. 베이비부머세대가 죽을때까지 힘들예정. 근데 빨리 죽길 바라기도 뭐함 우리들의 부모님이거든. 근데 한가지 필수의료가 무너지고 있어서 지금 90살 노인들처럼 장수하는건 힘들지도 모르겠음. 건강보험 참 좋은데 수명연장으로 이어지면서 연금 갉아먹고 있어서 참 회의적인거같음. 모든것엔 인간이 더 오래살면서부터 문제가 되는거같다 그러므로 안락사는 빠른시일내에 시행되어야한다고 봄.. 사실 코로나때 노인들이 전세계에서 많이 죽었는데 우리나라는 참 통제도 잘하고 마스크 잘써서 잘지나감.. 어떤면으론 아쉽기도함..
2:08 이 말이 갈등은 사라지고 무시한다는 뜻이었냐고요..
세대갈등... 진즉에 디시 창립자 김유식이 자기 젊을 적, 컴퓨터 가게 사장이 자신의 정의로웠던 민주화 운동 경험 이야기하면서 알바인 자신에게는 임금 때먹는 운동권 세대 위선을 비난했던거 보면... 세대갈등은 오히려 너무 유서 깊어서 폭발하기에는 좀 약하지 않을까 싶음...
영퐁티 똥팔육이 사라져야 됨
재생산은 신경쓰지 않고 단기적인 이득보는데 급급한 사회문화의 적폐란게 남녀갈등을 넘어서 세대갈등으로 까지 번진건 아닐까 싶어요.
젠더갈등이 왜 저뭅니까? 젠더갈등도 불타오르고, 세대갈등이란 장작이 그 불에 추가될 뿐입니다. 내기하셔도 좋아요😂
예전엔 내가 몸뚱아리 희생해서 외화 벌어오고 우리나라가 잘 살게 되면 노후는 국가가 책임져 준다. 는 느낌이였다면,
지금은 연금조차 못 돌려받는 상황에 다들 몸 사리고 있는 듯한 느낌. 도전을 하고 스타트업을 차릴려고 해도 나라에서 창업지원금으로 나오는 것이 푸드트럭이고, 도전을 한번 실패하면 나락가는 상황에서 한국에 있으면 뭐가 좋을까 고민이 되지. 여기서 영어가 조금 되는 사람은 바로 미국가는게 나을것임. 나이 30에 공대를 나오든 자격증이 있든 미국 간다면 현장경력 채운다고 10살 어린 친구들이랑 5년 정도 일 하면서 살다가 35살부터는 경력이랑 학력 인정받는 상황이 있으니까. 교사를 하든, 현장 노동자를 하든, 물가를 고려하더라도 미국에서 사는 것이 훨 어려울수도 있지만, 미국에서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고 한국에서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데 어디서 사는게 나을까?
그것보단 옛날엔 적금해서 아파트사면 자동으로 부자되는 나라였음 난이도 ㅈㄴ쉬웠는데 지금은 ㅋㅋㅋ
그리고 노후보장은 애들한테 맡기자 세대였지 그래서 노후준비안하고 교육이나 이상한데에 쓴 사람 ㅈㄴ많음 아니면 부모노후 근데 갑자기 시대가 바뀌어서 애들이 노후를 책임지긴커녕 자기가 도와줘야할판이니...
@@우어나나 이따구 마인드니까 안되지 어휴ㅋㅋ 마인드가 아니라 가지고있는 지식자체가 글러먹었는데 그걸로 초기자본 넣어서 사업을 해도 뭐가되겠냐
@@우어나나 그 방향성 자체에 관해서는 난 그다지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는 자원이 없어서 인력으로 먹고 살아야함. 하지만 인력숫자 자체가 중국에 비해 밀림. 우리나라는 값싼 노동뿐만아니라 더 나은 나라로 만들기 위해선 인력의 고급화는 필수적이고 우리나라의 교육열은 올바른 방향성이었음. 다만 우리나라의 인력고급화에서 여러가지 장애물이 존재하고 그 장애물을 넘지 못했음. 대표적으로 상명하복식 문화, 윗사람이 시키면 예하고 따르는 문화에서는 절대로 집단지성형성이 불가능함. 결국에 맨윗사람의 의견하나만이 존재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셈이니까. 뿐만아니라 지식은 끊임없는 교류, 같은 물건을 다르게 보는 방식의 차이로 발전하는 데. 상명하복식문화에서는 아랫사람은 자기의견을 거의 내지않음. 이건 나치독일처럼 전체주의 국가에서 세뇌시키기 좋은 문화임. 사농공상이라고 우리나라는 기술직 천대하는 경향이 있는 데 이것도 상명하복식문화의 폐해와 비슷함. 기술직과사무직의 협력을 불가능하게 만듦. 지성은 집단의 개체들이 서로 생각을 교류하면서 발전시켜나가는 것인데 우리나라 문화는 학문적 탐구에 매우 부적합한 수직적문화를 가지고 있음. 상명하복식문화의 다른폐해로는 수업시간에 질문을 하지않는 다는거. 윗사람이 시키면 예하고 따르는 구조에서 사람들은 다른 사물에 대해 의문을 가지지않게 만들고 이것은 탐구의 근본을 없애버리는 거나 마찬가지임. 상명하복식문화말고 다른 장애물로는 빨리빨리 문화도 한몫했다고 봄. 전쟁시기와 전후복구시기에 유효하게 통했던 이 문화는 한가지에 대해 깊은 탐구를 가지거나, 사색에 잠길 시간자체를 허용하지 않음. 결과적으로 깊은 탐구로 인한 연구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0에 수렴한다는 것임. 과학기술로 먹고 살아야하는 나라에 정말 안어울리는 문화임.그리고 이 문화는 징병제를 삭제시키지않는이상 사라질가능성도 없음. 이외에도 할말은 많지만 다른 요소들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끝날수도있기에 굳이 적지않음.
잔인하지만 이미 기술을가진 30~40대 형님들은 해외이민진지하게 고려중이더라구요...
한국에서 천대받던 기술직 해외가니 대우가 다르긴합니다...
30대.. 슬슬 30대에 가까워지는 나이에 우승한 페이커가 세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기.습.숭.배
뭐임? 이거 밈임?
@@over_watch2 맥락없이 좋아하는 대상을 찬양하는 밈임 ㅇㅇ
이번영상 통찰력은 특히나 더 미쳤네요.. 사회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한참 전에 발생한 사회풍조 때문에 불가능해졌다는게..
쭉 잘보고있습니다만 연속된 90년대 도태론은 92년생인 저를 피곤하게 만드는 군요…. 댓글에서 해외로 뜨라는 말 많은데 실제로 일본에서 박사하고 있는 입장에선 여러가지로 심난하네요
코로나때 더 많은 베이비붐 세대가 죽었어야 했음 60대 한명이 죽으면 2030 2명 이상을 고용할수 있었음 누구 좋으라고 마스크 쓰고 다녔나 후회됨
덴마크에서 딱 그렇게 했지
개같이 빗나간 마리갤은 개추 ㅋㅋ
가불기에 걸려버린 게 문제. 이전 영상에도 비슷한 댓글을 달았지만 인구구조상 민주적인 방법으로 스스로를 보호하기가 매우 어려움.. 어떤 식의 공격이 올지 알고 있음에도 현실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우리의 미래를 그릴 때 자꾸 일본이 생각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정치 권력에서 완전히 밀려버린 세대이므로 무기력감에 기인한 무관심은 계속 심화될 것이고 그게 정치 이외의 영역으로 번지겠죠. 번지고 있죠. 그나마 다른 점이라면 일본의 사례를 먼저 접하면서 젠더, 세대 갈등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세대이니 일단 '안 당해줄 거야'라는 마인드가 탑재되어 있다는 정도? 근데 그게 어떤 식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출산율로 때리고, 게임으로 때리고, 예의로 때리고 계속 우리만 줘패는데 '그래서 내가 뭘 할 수 있는데?' 느낌.
뭐 결국 아예 포기해버리거나 조금이라도 발버둥쳐서 경제적으로 빠르게 성공을 이뤄내서 '알빠노? 세대를 떠나서 나만 잘 살면 되지' 스탠스를 취할 수 있게 되거나... 둘 중 하나로 저는 생각하고 있고 후자를 목표로 살고 있긴 합니다ㅠ
이젠 30대이하 젊은 남자들이 똥팔육과 높으신분들 싹다 숙청하고 여자의 지위를 남자 미만으로 영구 정착시켜버릴 준비 하는 중
ㄹㅇ ㅇㅈ합니다
솔직히 뭐 복지 해줄거 아니면 최소 30청년들이 인생 즐기게 겜이라도 둬야 하는데 무슨 셧다, 2D인권, 겜은 중독이라며 그 부모세대들이 태클걸고등등
국가, 부모세대들이 나서서 자식들 인생만 뺏어가기만 하네요....
기성세대들이 MZ라고 두루뭉실 묶어놓은 카테고리의 맨 위 끝자락에 얼떨결에 엮인 세대 입장에서, F모 사이트를 비롯한 20대 남성들의 바로 윗세대에 대한 혐오는 정말 그 이유를 모르겠음.
3부작에 해당하는 이 영상의 이전 영상 2개에서도 언급되었듯, 인터넷 문화에는 흐름이 있었고 현재 갈등 현상의 원인과 결과 역시 10년, 15년 혹은 그 이전부터 이어져온 것들임.
당장 뉴스에서 매일 떠들어대는 비혼, 저출산같은 문제는 20대가 제일 크게 떠들지만, 사실 실제 그 영역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20대가 아니라 3040임.
전통적인 가부장제와 여권신장, 그리고 남아선호사상으로 비롯된 성비불균형 속 어딘가에서 존재는 했지만 실체는 없던 남녀갈등이 된장녀/루저 라는 워딩으로 대립하게 된것도 지금의 3040이 20대이던 시절에 시작된 일이고,
경제적으로는 노오력론, 열정페이, 88만원세대를 20대때 겪으며 이리 치이고 저리 채이기만 한게 지금의 3040인데 무슨 사회의 기득권, 사다리 걷어차는 악의축 취급 받으면 우리도 억울함.
3040은 지금의 20대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끼인 피해세대라고 여기며 어느정도 동질감을 느끼는데, 인터넷에서 가끔 보는 20대들의 적대적인 스탠스에는 영문도 모른채 깜짝깜짝 놀라게됨.
MZ라는 표현 자체가 공통점이라고는 거의 없는 말도안되는 범위를 뭉뚱그려 묶어놓은 거라는것은 인정함.
하지만 현재 20대들이 주장하는 대부분의 피해와 부조리함들의, 그 가해자는 바로 윗세대인 3040이 아님. 최소한 이런 문제들에 있어서는 MZ 전체가 같은 문제를 공유하는 세대가 맞음.
3040이 20대이던 시절에 노력, 열정 운운하며 3000원하던 최저시급도 장식이나 다름없던 시절 그들을 착취하던 사람들과 뜬금없이 20대가 같은 편을 먹고서 위아래서 같이 때리면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일단 너무 어리둥절함.
아니, 우리와 같은 문제를 공유하고 같은 이유로 힘든 세대 아니었나, 왜 저쪽으로 향해야 할 화살이 우리를 향하지? 하고.
우리가 20대때, 머릿수가 적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쳐맞기만 했지만 그래도 시간이 흐르고 시대가 바뀌고 우리 이후의 젊은 세대가 점점 많아지면 언젠가는 바뀌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있었음.
근데 설마 든든한 동료가 되어줄거라 생각했던 우리 바로 다음세대가 우리를 핍박하던 세대와 같이 편먹고서 우리를 적대하게 될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지.
좋은거든 나쁜거든, 분명 이슈나 문화 같은 것들은 원인과 결과처럼 과거와 현재간의 연속성이 여전히 보이는데, 저 연결고리만큼은 도대체 어디서 어째서 끊어진건지 모르겠어.
마치 내가 모르는, 공백의 몇년 뭐 그런게 있는 것같은 느낌임.
뭐, 이런 얘기를 하고있는 것 자체가 영상에서 언급하고 있는 세대갈등론의 한 예시겠지.
30대 초반은 지금 20대 중반 및 후반 세대와 가치관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언급하신 F모 사이트의 주축 연령대도 25~35세인걸요
그리고 그 30대 초반, 즉 90년대 초반생들이야말로 당신이 속한 세대를 가장 큰 목소리로 욕하고 있는 자들입니다. 인구수는 80년대 후반생들보다 많은데, 경제성장 둔화로 고용은 줄고, 공채는 수시채용으로 바뀌고, 온갖 부조리 막차를 탄 사람들이죠.
어느 세력이 서로 적대하고 무시하는 세상이 왔을 때, 살아남는 쪽은 경제적 사회적인 면에서 조금이라도 더 우위에 서있는 세력임.
또 여기서 더 나아가서 경제적 사회적 우위가 의미없어지는 특정한 사태까지 벌어진다면 결국 물리적인 힘이 가장 강한 세력이 살아남게 됨.
끼인 세대다 마치 지하철 호차와 호차사이의 어둡고 칙칙한 공간에 90년대생들은 그 비좁은 공간에 다 껴버린것 같다. 3차산업혁명의 교육과 경쟁에 찌들어 사회에 내던져진후 4차산업혁명을 맞이해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버린 90년대생들
93년생 문과 수능 1등급 중후반(내 기억으론 1.6~1.7)맞고 10위권 대학 하위권 학과도 갈까 말까였음. 너무 억울해서 편입 준비 했는데 미친 경쟁률 + 괴물 같은 경쟁자들 때문에 결국 마지막에 떨어진 뒤 다 포기해버림. 어떻게 다니던 대학 까진 졸업 했는데 취업 경쟁까지는 도저히 못 해먹겠어서 포기하고 놀다가 그냥 아버지 회사 다님. 나는 다행히 부모님 빨로 지금은 편히 회사 다니지만 안 그런애들은 대학 잘 나오고도 논다고 욕먹는데 그냥 90년대생 자체가 뭘 해도 경쟁에 힘든 상황이였어서 너무 안타까움. 차라리 노력이라도 안 했으면 안 억울할텐데 노력도 하고 머리도 좋았는데 그렇게 죽도록 경쟁해도 먹을 과실이 너무 적었던 세대 ..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흘러가게될지... 시대의 물결에 휩쓸릴 개인이 뭘 할수있을지...두렵지만 내가 할수 있는 일을 해나가야지
싱글세가 문제해결의 답일까?
근본적인, 문제를 봐야지.
왜, 결혼을 안하고 아기를 안 낳는지?
과도기인 지금의 한국에서 안 고쳐야 할 부분이 없다.
기업의 독과점에 대해선 처벌도 약할뿐더러, 국개들과 정부에서는 돈을 받아 먹었는지 눈감아주고 있다.
결혼, 출산, 가족에 대한 사회 인식을 바꿔야 한다.
기업들의 꼰대 마인드. 자신들이 갑이라는 인식이 사라져야 한다.
기업들이 결혼, 출산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서 권장해야 한다.
코딱지 만한 나라가, 관광자원, 석유도 안 나는 이 나라에, 사람으로 일어서고 만든 이 나라에 인적자원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소홀하다.
싱글세 걷어서 이미 결혼한 사람들한테 지원해 줘야지
꼬우면 국결이라도 해
주열형님, 한국에서의 타게팅 사형선고를 피하기 위한 탈조선(이민)은 얼마만큼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탈조선할 돈이 있으면 살기 좋은 나라
이게 참 오묘한게.. 사회탓을 안하면 내가 무능한게 되고 사회탓을 하면 실제로 사회가 좀 이상하게 보이고...
그동안 오랫동안 시대와 사회의 득을 본 기득권인 중장년층들은 젊은이들 때문에 사회가 이상해진다고하고
젊은이들은 사회가 이상하다고하고.. 둘다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럴 때 그냥 극도의 개인주의적 관점으로 판단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개인의 입장에서 사회에 대해 한탄해도 크게 바꾸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청년층이 과거 공산주의 세력처럼 극단적인 운동을 하는것도 아니거니와 현재의 중장년층들은 유교적 사상에 크게 물들어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청년들이 하소연해도 뭔가 유의미하게 개혁할 것 같진 않아요.
패배주의에 빠지는것보단 그냥 자기계발을 해서 나혼자라도 (가족을 만들지 말고) 등따습고 배부르게 살거나
더 나은 사회를 가지고 있는 외국으로 이민가는게 좋다고 보네요
이 시나리오 그대로 갈듯. 옆 나라와는 다르게 한국이란 나라가 가진 변수 하나는 통일, 가능성도 적고 처음은 경제적으로 아주 고통스럽겠지만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흥미로운 하나의 방법임
북한 점령하면 솔직히 웬만한 문제는 많이 해결할 수 있음
도박은 도박인데, 성공만 하면 로또 1등 부럽지 않은 도박임
남한에게는 그냥 사형선고임
시대의 사명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현 7~80대 분들은 월남전 참전,해외 근로자 파견으로 산업화의 기틀을 다졌으며
5~60대 분들은 민주화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투쟁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냈죠.
(그분들이 기득권이 되자 정작 집시법,언론 제한해야 한다고 하는 건 문제)
그리고 40대는 IMF를 직격으로 맞으며 헤쳐 나갔던 세대고
30대 이하는 한국 역사상 가장 많은 교육을 받으며 자라던 시대입니다.
교육 수준이 높고 대부분 고학력자이니 이를 이용해서 4차 산업 혁명의 시대에 맞게 양자컴퓨터 개발, 핵융합 개발, ai를 비롯한 자동 설비를 활용한 농업,공업 생산성 향상을 이뤄내야 하는 시대적 사명이 있고 이를 해내면 되는 거죠.
그런 고학력 인재는 미국이랑 중국에서 거금주고 데려감
옆나라 일본의 사토리세대가 증명하고 있죠. 당연하지만 정치권에서 가장 먼 사람이 죽이기 제일 쉽고, 그건 당연하게도 청년층이죠.
약간 추상적이긴 하지만 원자력과 부동산, 주식 같은 걸 보면 최근의 인류는 다음 세대에게 짐을 지우는 방식으로 발전해오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짐이 출산률이나 발전하는 과학 기술로 커버가 됐던 것이고요. 그러니까 결국엔 노동력인거죠.
그런데 출산률은 계속 줄어들고 과학 기술은 조금만 더 하면 뭐가 될 것 같지만서도 아직 사람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이른 것 같네요. 그 과정에서 이 인구구조의 윗 부분이 다 사라질때까지 밑에 있는 세대는 이 영상에 해당된다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출산률 상승, 과학 기술의 인간 대체, 윗세대의 사망 셋 중 하나가 만족되면 이 상황이 끝날 것 같습니다.
지금은 2030이라 부르고, 20대 초반은 좀 나아질지도 모른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모르죠. 정년연장을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일자리의 상태를 보면 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일자리를 윗세대가 다 차지하고 있는 것도 아니죠. 그런 자리는 이미 경쟁률이 세고 센지도 오래기 때문에 딱히 베이비부머가 은퇴한다고 달라질 것도 그다지 없습니다. 그러면 그냥 일자리 미스매치가 이어질 뿐입니다. 결국 20대 초반도 이제 들어갈 수 있겠지 하다가 똑같이 되는거고요. 그럼 2040이라는 말이 나올지도 모르죠.
이 실패는 누군가는 죽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어야 하지만, 청년층이 죽는건 미래가 없습니다. 겁박해서 과연 출산률이 올라갈까요? 오히려 마약과 불법 안락사가 더 유행할거라 봅니다. 청년층의 소멸은 시대를 건너뛰는 방법일 수도 있지만 그건 일본같이 출산률을 어떻게든 회복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그 시절 일본도 안가는 길을 가고 있는 우리가 그걸 과연 할 수 있을까요? 청년층의 미친 희생으로?? 절대 불가능하다 봅니다. 그저 2030이 2040, 어쩌면 2050이 되는 길일뿐입니다.
책임을 져야 할 수 밖에 없는 세대가 온몸비틀기를 시전하면서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소멸 직전까지 후퇴할 거라 봅니다.
..혹은 이민을 적극적으로 받겠군요. 그 모든걸 회피할 아마 거의 유일하게 실현 가능한 수단이네요. 참고로 현재까지 이민을 온 통계가 앞으로도 올 사람들의 통계라 한다면 중국인이 압도적입니다. 2위인 베트남의 네다섯배죠. 그럼 정해졌군요. 냅두고 소멸직전까지 후퇴하던가 중국인과 함께하는 삶을 살던가..
적극적인 이민 정책은 이미 준비하고 있습니다. 법무부tv 채널 가시면 더 자세한 내용이 나오고, 지금 말한 문제는 걱정할 요소가 아닙니다.
갈등의 본질은 아주 간단함. 파이는 한정됐는데 입이 너무 많다.
그래서 입을 줄여야 나머지가 살 수 있다. 그 결과가 출산율 붕괴.
지금은 정상화로 가는 과도기라 어쩔 수 없다.
인구가 천만명만 줄어도 모두 행복할걸? 지금 30대만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