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피로스도 카르타고 까지 참전해서 겨우겨우 막은거고 필립포스때부터 이미 그리스패권국이였던 마케도니아랑 달리 소국 에피로스 전력가지고도 로마는 여러번 깨지면서 깡으로 버틴건데 그때보다 더 약했던 알렉산더시기의 로마로서는 어려운게 1번째고 티라스나 시라쿠사같은 국가가 그리스계열이라 같은편이 될수도 있죠
알렉산더의 서방정벌은 아프리카를 거쳐서 유럽으로 갈 계획이었다고 본거같은데 그러면 로마에 도착할때쯤은 카르타고와 로마 주변은 다 정복한 이후 아니었을까요? 그거까지 감안하면 정복까지는 성공했을거같아요. 제국을 유지했을지는 모르겠지만 로마 정벌 이후에 북유럽까지 진출했을지도 궁금합니다. 당시 그리스인들 세계관에서 인도에대한 환상은 있었겠지만 북유럽은 어땟을지.
로마와 알렉산더대왕 시대가 겹치는거였군요. 알렉산더대왕이후 그리스는 어떻게 되었을까가 항상 궁금했었습니다. 로마의 영토 지도를 보고 그리스가 망해서 로마영토구나 라고만 알고있지 다들 그리스역사 하면 영화300 의 시대적배경 또는 알렉산더대왕만 주구장창 들먹이지 누구도 그이후 시대는 논하지 않는데 알렉산더 사후 그리스는 어찌되고 언제 로마에 점령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확실히~ IF! ~~~ 흥미진진! 그리고 마지막부분 의 허준씨 와 박사님 의 말씀 에! 아!~~ 그렇겠구나! 싶군요! 평범한사람 의 시선 으로 는? 일단! 정복 후! (알렉산더 가 이탈리아 와 그 서쪽 스페인까지 모두) 라고 한다면! 과연? 통치 가 가능 했는가? -> 전시군주 에서 평시군주 가 될수 있는가? 그게~ 이슈거리 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반부 에서 언급 된 카이사르 와 알렉산더! 그 둘! 의 공통점 이 있었다고 보니까~ 가능할 것 같기도 하지만! 한편 으로는? 결정적차이??? 즉! 후계자 의 문제! 에서~ 차이 가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 이 들어서 과연??? 알렉산더 가 10년더(+ 그후 더 오래?) 생존 을 했다면! 과연? 통치 의 능력 이 (박사님 이 언급하신)계엄선포 상태 가 아닌 일상통치 가 가능한가? 그 점! 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의 짧은 시선 으로는) 카이사르 와 알렉산더 의 차이점 은? 후계자 라고 봅니다! 둘다~ 제국 을 세우고나서~ 사망 후! 그 다음세대들 에서~ 한쪽 은 후계자 가 뒤를 이었고(카이사르 -> 옥타비아누스) 다른한쪽 은 3개정도 조각으로 갈라져 버리고(알렉산더 사후~ 휘하장군들 이 시조 가 된 왕조들) 그후 통합 이 없는! ~~~ 어째뜬 이부분 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 을 해 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왠지? 저의 머리속 에서 드는 생각 은? 허준씨 의 말대로 될것 같은? -> 어딘가? 그린란드 라도 원정 을 !!! (머리속 편견! -> 알렉산더 는 정복군주 이지! 통치군자 가 아니야! ??? 이런 생각? 이런 편견!)
해상전 못할것 같은데 배타고 가야 하는데 영국도 못건드릴듯요. 지중해 크레타섬도 정복 못할꺼고 유럽은 다 먹어도 러시아는 추워서 못갈꺼고 나폴레옹같은 유럽은 다 먹어본 최초1인자는 될꺼임 원조 나폴레옹 될꺼임. 그리고 페르시아 문명도 존중했는데 각자의 문명들도 존중해줬을듯요
@@JJH5680 해상전을 과연 못 할까 싶어요 그리스 아테네도 흡수한 상태인데 해상전을 지상전 처럼 훨 훨 날면서는 못 했을지언정 해상전을 못 하진 않았을거 같아요 당시의 배 수준에선 사실 배에서도 백병전을 하는 형태 였고 그걸 감안해 보면 알렉산더라면 해상전도 터득 할수 있었을거 같고 솔직히 그 당시 영국 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닐때라 건너갈수만 있다면 건너는게 쉽지 않았겠지만 그 당시 항해술 수준이 건너만 간다면 영국 정복은 되려 쉬웠을겁니다 영국 바이킹 이전 시기만 봐도 영국 자체는 그 전까지 별볼일 없던 국가라
@@Black-clad-wolf 영국은 그당시 앵글로 색슨족이라고 해상전투에 능한 바이킹족과 맞먹는 종족입니다. 초보라면 전문가종족한테 츠발리죠. 그리고 크레타섬 이놈들도 해전에 능숙해서 절대 정복 못해요. 그리스 먹었다 해도 해상전은 완전히 숙지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냥 유럽내륙만 정복 가능했을꺼에요 그러다 이집트 도전하다 사망할듯합니다 10년의 시간찬스라서요
로마라는 도시 자체가 늪지대위에 지어진 도시라 모기가 많은데 그러다보니 말라리아가 풍토병이 됩니다. 믿을만한 기록이 있는 10세기 이후 바티칸 교황 130명중에 22명이 말라리아로 사망했을 정도로 기승을 부리는데, 알렉산더가 로마군과는 싸워 이길 수 있더라도 인도때와 똑같이 말라리아 걸려서 사망했겠죠.
페르시아 점령때처럼 아마도 병사들 결혼시키려 했을꺼고 페르시아문명 존중해준것처럼 각 문명들 존중해주어서 어찌보면 반란의 이유를 조금이라도 줄이려 했을듯 합니다. 그럼 오히려 칭기즈칸 보다는 덜잔인한 정복자로 기록되었을듯 합니다. 그러나 지중해는 못먹었을듯 합니다. 해상전은 전혀 못할것 같습니다. 의외로 크레타섬에서 어려울것 같고 나중에 한니발이 한건 할것 같네요. 그때쯤이면 마케도니아는 부패하거나 멸망의 길로 들어설듯 합니다.
06:13 오히려 레기온이 마케도니아 사리사 부대보다 더 유연한 기동을 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다만, 알렉산더는 거기다 컴패니언 기병대를 이용해서 전투 간 변수를 창출하는 능력이 탁월했던 거구요. 물론 실제 싸워봐야 알지만 아무리 그래도 알렉산더가 이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특별한 근거는 없고, 그냥 ”알렉산더“니까...ㅎㅎ
![욕망의 선비 박제가, 시대를 비웃다 [임용한 역사학자]](http://i.ytimg.com/vi/7Qe76Fpl8lE/mqdefault.jpg)
![욕망의 선비 박제가, 시대를 비웃다 [임용한 역사학자]](/img/tr.png)
![[최강1교시] Full ver. 전쟁사 최고의 전략전술가 알렉산드로스 I 역사학자 임용한](http://i.ytimg.com/vi/MqeKmqUmclk/mqdefault.jpg)
![[비정상회담][57-1] 불타오르네♨분위기 과열↗ 각 나라 왕의 업적 배틀! (Abnormal Summit)](http://i.ytimg.com/vi/oSyFryPpdz0/mqdefault.jpg)
![도대체 왜! 히틀러는왜유대인을 증오했나?![IF]곁다리편](/img/1.gif)
알렉산드로스가 사망할때가 BC 323년.
그 때 로마는 몇십년간 삼니움과 전쟁하던 때라....
(그것도 겨우겨우 이겼고, 이긴 여세에 남쪽으로 팽창하다 그리스계 식민도시들 - 마그나 그라키아와 대립하다 피로스 전쟁을 불러왔죠)
아마.. 로마도 졌을 것 같아요.
왜 이제야 돌아오셨나요… IF 시리즈 10번씩은 더 돌려봤습니다 ㅠ제발 매일 올려주세요😂😂
몽골 칸이 10년 더 오래살아서 수부타이가 계속 유럽원정을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것도 이거랑 비슷한 주제겠네요
너무 재밌어요! 다음 if도 기대합니다 ㅎㅎ
아 진짜 너무 좋아....감사합니다
언제나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03:17 심지어 미국인들 최고의 스포츠쇼인
슈퍼볼(미식축구 시즌최종경기) 여는 회차는 로마숫자로 표시를하죠 ㄷㄷㄷㄷ
10년더 시리즈 넘 좋은거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if군요
오오~영상자주올려주세용 ㅜㅜ엉엉
아 정말 좋아요ㅎㅎ
사모님이 좋아하시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겨
솔직히 피로스도 카르타고 까지 참전해서 겨우겨우 막은거고 필립포스때부터 이미 그리스패권국이였던 마케도니아랑 달리 소국 에피로스 전력가지고도 로마는 여러번 깨지면서 깡으로 버틴건데 그때보다 더 약했던 알렉산더시기의 로마로서는 어려운게 1번째고 티라스나 시라쿠사같은 국가가 그리스계열이라 같은편이 될수도 있죠
알렉산더의 서방정벌은 아프리카를 거쳐서 유럽으로 갈 계획이었다고 본거같은데 그러면 로마에 도착할때쯤은 카르타고와 로마 주변은 다 정복한 이후 아니었을까요? 그거까지 감안하면 정복까지는 성공했을거같아요. 제국을 유지했을지는 모르겠지만 로마 정벌 이후에 북유럽까지 진출했을지도 궁금합니다. 당시 그리스인들 세계관에서 인도에대한 환상은 있었겠지만 북유럽은 어땟을지.
10년 시리즈 초반에 언급했었던 '해외인물'이 드디어 나오는군요 ㅋㅋ
잘보겠습니다.
점령보다 통치가 더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알렉산더 대왕이 로마제국처럼 통치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대신에 포르투갈 지역까지 점령하려고 전쟁은 계속했을 것 같네요. 흥미로운 영상 잘 봤습니다.
If에 if지만 만약 포르투갈쪽이 아닌 독일이나 헝가리등 중부및동유럽에 갈가능성은 얼마나될지도 궁금하네요ㅋ
JFK가 암살당하지 않았다면 월남을 미국이 어떻게 했을까 하는 생각은 해본적 있네요 ㅋㅋㅋ IF시리즈 감사히 시청하겠습니다~.
박사님, 쭌님 다음은 징기스칸이 10년 더 살았으면...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
이야 이 떡밥 오래된 떡밥이지 거기에 알렉산드로스 3세가 동진이 아니라 서진을 했다면?? 이라는 떡밥이 로마에서는 있었다고...
넘재밋음
0:26 ?? : 왜 민서 엄마 좋은 일 시키냐
옛날에 허준형 켠왕에서 디아3하는거 재미있게 봤는데
디아4 나오면 켠왕 유튜브에서 한 번 해주세요~
로마와 알렉산더대왕 시대가 겹치는거였군요. 알렉산더대왕이후 그리스는 어떻게 되었을까가 항상 궁금했었습니다. 로마의 영토 지도를 보고 그리스가 망해서 로마영토구나 라고만 알고있지 다들 그리스역사 하면 영화300 의 시대적배경 또는 알렉산더대왕만 주구장창 들먹이지 누구도 그이후 시대는 논하지 않는데 알렉산더 사후 그리스는 어찌되고 언제 로마에 점령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확실히~ IF! ~~~ 흥미진진! 그리고 마지막부분 의 허준씨 와 박사님 의 말씀 에! 아!~~ 그렇겠구나! 싶군요!
평범한사람 의 시선 으로 는? 일단! 정복 후! (알렉산더 가 이탈리아 와 그 서쪽 스페인까지 모두) 라고 한다면!
과연? 통치 가 가능 했는가? -> 전시군주 에서 평시군주 가 될수 있는가? 그게~ 이슈거리 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반부 에서 언급 된 카이사르 와 알렉산더!
그 둘! 의 공통점 이 있었다고 보니까~ 가능할 것 같기도 하지만! 한편 으로는? 결정적차이???
즉! 후계자 의 문제! 에서~ 차이 가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 이 들어서 과연??? 알렉산더 가 10년더(+ 그후 더 오래?)
생존 을 했다면! 과연? 통치 의 능력 이 (박사님 이 언급하신)계엄선포 상태 가 아닌 일상통치 가 가능한가?
그 점! 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의 짧은 시선 으로는) 카이사르 와 알렉산더 의 차이점 은? 후계자 라고 봅니다!
둘다~ 제국 을 세우고나서~ 사망 후! 그 다음세대들 에서~ 한쪽 은 후계자 가 뒤를 이었고(카이사르 -> 옥타비아누스)
다른한쪽 은 3개정도 조각으로 갈라져 버리고(알렉산더 사후~ 휘하장군들 이 시조 가 된 왕조들) 그후 통합 이 없는!
~~~ 어째뜬 이부분 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 을 해 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왠지? 저의 머리속 에서 드는 생각 은? 허준씨 의 말대로 될것 같은? -> 어딘가? 그린란드 라도 원정 을 !!!
(머리속 편견! -> 알렉산더 는 정복군주 이지! 통치군자 가 아니야! ??? 이런 생각? 이런 편견!)
해상전 못할것 같은데 배타고 가야 하는데 영국도 못건드릴듯요. 지중해 크레타섬도 정복 못할꺼고 유럽은 다 먹어도 러시아는 추워서 못갈꺼고 나폴레옹같은 유럽은 다 먹어본 최초1인자는 될꺼임 원조 나폴레옹 될꺼임. 그리고 페르시아 문명도 존중했는데 각자의 문명들도 존중해줬을듯요
@@JJH5680 해상전을 과연 못 할까 싶어요 그리스 아테네도 흡수한 상태인데 해상전을 지상전 처럼 훨 훨 날면서는 못 했을지언정 해상전을 못 하진 않았을거 같아요 당시의 배 수준에선 사실 배에서도 백병전을 하는 형태 였고 그걸 감안해 보면 알렉산더라면 해상전도 터득 할수 있었을거 같고 솔직히 그 당시 영국 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닐때라 건너갈수만 있다면 건너는게 쉽지 않았겠지만 그 당시 항해술 수준이 건너만 간다면 영국 정복은 되려 쉬웠을겁니다 영국 바이킹 이전 시기만 봐도 영국 자체는 그 전까지 별볼일 없던 국가라
개인적으로 징기스칸 처럼 죽는날 까지 정복군주로 죽었지 않을까 싶어요
@@Black-clad-wolf 영국은 그당시 앵글로 색슨족이라고 해상전투에 능한 바이킹족과 맞먹는 종족입니다. 초보라면 전문가종족한테 츠발리죠.
그리고 크레타섬 이놈들도 해전에 능숙해서 절대 정복 못해요. 그리스 먹었다 해도 해상전은 완전히 숙지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냥 유럽내륙만 정복 가능했을꺼에요 그러다 이집트 도전하다 사망할듯합니다 10년의 시간찬스라서요
@@Black-clad-wolf 글쎄요 한니발도 해상전에서는 크게 활약을 못했어서 같다고 볼수는 없죠
if 왜이제 왔어 ㅜㅜ. 박사님책 전쟁의고수 보시면 피루스 있습니다
알렉산더의 서토정벌 ..........
전쟁중의 왕이랑 평화시의 왕은 다른데 음 알렉산더가 로마를 잘 다스릴수있었을까요 쿠
허준 갓용한 최고
초기 로마 제국 팽창에 큰 역할을 한 원로원이라는 개념이 마케도니아에는 없지 않았나요? 이런 점은 마케도니아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알렉산더 정복의왕
로마라는 도시 자체가 늪지대위에 지어진 도시라 모기가 많은데 그러다보니 말라리아가 풍토병이 됩니다. 믿을만한 기록이 있는 10세기 이후 바티칸 교황 130명중에 22명이 말라리아로 사망했을 정도로 기승을 부리는데, 알렉산더가 로마군과는 싸워 이길 수 있더라도 인도때와 똑같이 말라리아 걸려서 사망했겠죠.
페르시아 점령때처럼 아마도 병사들 결혼시키려 했을꺼고 페르시아문명 존중해준것처럼 각 문명들 존중해주어서 어찌보면 반란의 이유를 조금이라도 줄이려 했을듯 합니다. 그럼 오히려 칭기즈칸 보다는 덜잔인한 정복자로 기록되었을듯 합니다.
그러나 지중해는 못먹었을듯 합니다. 해상전은 전혀 못할것 같습니다. 의외로 크레타섬에서 어려울것 같고 나중에 한니발이 한건 할것 같네요. 그때쯤이면 마케도니아는 부패하거나 멸망의 길로 들어설듯 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원조 나폴레옹이 되었을듯 합니다 최초로 유럽은 다 먹어본 대왕
한니발....은 알렉산더에 비해 너무 나중 인물 아닌가요?
알렉산더 대왕
다음 IF는 허장군이 전쟁에 나갔더라면?
알렉산드로스 3세가 오래 살았다면 아리스토텔레스나 그의 제자들의 역할이 어떻게 바뀌었을지가 엄청나게 궁금해지네요 ㅋㅋ
로마제국(알렉산더맛)
알렉산더 대왕의 서쪽 정벌 가슴이 웅장해 집니다 ㅋㅋㅋㅋ
따라다니던 부대원 들은 진짜 죽어야 제대하나 보다 할 듯 ㅋㅋㅋㅋ
근데 이탈리아는 로마 이후로..... ㅋㅋㅋㅋㅋㅋㅋ
알렉산더가 잘했다기보다는 피루스가 덜 미쳤다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징기스칸이 10년 ?
06:13 오히려 레기온이 마케도니아 사리사 부대보다 더 유연한 기동을 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다만, 알렉산더는 거기다 컴패니언 기병대를 이용해서 전투 간 변수를 창출하는 능력이 탁월했던 거구요.
물론 실제 싸워봐야 알지만 아무리 그래도 알렉산더가 이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특별한 근거는 없고, 그냥 ”알렉산더“니까...ㅎㅎ
그게 포인트 인거 같아요 사실 마케도니아군이 언제나 유리 한 형태의 싸움만을 한게 아니니 더 대단한거잖아요 이걸?? 아니 어떻게??? 이런 의문을 남긴 사람이니 특히 그 당시 로마는 못 이길거 같다가 맞을거 같아요 그 당시 로마로는 아마 힘들지 않을까
당시는 로마도 그리스식 팔랑크스 잔재가 남아있던 시기고 마케도니아식 팔랑크스가 중장화 되는것은 디아도코이들끼리 싸우면서 창길이가 계속 늘어나서 생긴일이지 알렉산더 당시에는 그정도 수준은 아니였죠....
알렉산더>한니발>>>>>>>>>>>>>>>>>>>>>>>>>>>피로스
생각만해도 슴가가 웅장해지는 이프이다...
알렉산더가 로마의 잠재력을 이용하는게 아닌 오히려 로마가 알렉산더에게 배워서 로마식으로 잘 써먹었을 것 같습니다.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 알렉산더가 사망 이후에는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사람은 누구나 전성기가 있는데 전성기가 지나면 10년이 아니라 100년을 더 살아도 끝이지 ... 살아도 막장으로 가는거고 ... 차라리 죽는게 낮지 ㅋㅋㅋ ㅋㅋㅋ
준이형 요즘 뜸하드니 조금 정신차렸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