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기사랑 사무라이가 싸운다면? [IF]VERSUS/1대1로 싸우면 누가 제일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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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май 2022
  • #1vs1최강 #누가더
    맞짱컨텐츠 [IF]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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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794

  • @oakenshield0207
    @oakenshield0207 2 года назад +42

    두 분 다 토전사 하실 때보다 연륜이 더 묻어나 보이셔서 기분이 묘해집니당

  • @user-ih5hh5hd3c
    @user-ih5hh5hd3c 2 года назад +25

    서로 장비 풀셋아면 기사가 이길거같긴함 ㅋㅋㅋㅋ 온통 철로 둘렀는데 그걸 뚫을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긴하는데 또 기사들 옷보면 시야가 좁을러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걸 이용할수도 있을거같구 ㅋㅋ 재밌네요 ㅋㅋ

  • @user-dv5gi7hv5f
    @user-dv5gi7hv5f 2 месяца назад

    임교수님이 서양쪽이 검도 크고라고 하시는데 출토되거나 보관되어온 검들 무게를 따져보면 동서양 공히 1.2kg~1.8kg 정도의 무게 검들이 전투용으로 많이 쓰였답니다.
    그리고 힘을 이용한다는 건 맞는 거 같은데 검술복원된 것(중세 검술마스터가 교수하면서 자기가 창안하고 저작한 검술교본들이 그대로 남아 있답니다 따라서 재현이 가능)을 시연한 영상 보면 거의 맨손무술인 일본 유술 보는 거 같습니다 검을 들었는데 싸우는 방식이 동작이 매우 간결하게 움직이는데 영화나 애니에서 보는 검이 아니라 말 그대로 살상검술입니다.
    1초도 안되는 순식간에 바싹 붙어서 검으로 걸어넘기고 넘어가는 상대를 덮치듯이 몸이 따라가면서 그 체중을 온전히 이용해서 찍어버리더군요, 검손잡이만 잡고 깔짝이는 검술이 아니라 검 전체를 자유자재로 옮겨잡으면서 툭 걸어 당기니까 상대는 짜고치는 동작이 아니라 정말로 중심 잃어서 쓰러지는 그 한동작에 끝나더군요.

  • @user-yv6xp9ub2r
    @user-yv6xp9ub2r 2 года назад +20

    왜 항상 1:1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는 걸 알면서도 흥미진진할까요 ㅋㅋㅋ 재밌게보았습니다!!! 바이킹도 꼭!!!

  • @VHG-yn3xp
    @VHG-yn3xp 2 года назад +3

    dog재밌습니다 다음편도 속히 올려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 @starbucksoon
    @starbucksoon 2 года назад

    오랜만에 영상 :) 기다렸어요~

  • @user-ev6qe5gh6n
    @user-ev6qe5gh6n 2 года назад +11

    무기 방어구 신체적 능력 압도적으로 중세기사 승
    미국 다큐에서 중세검으로 내리치면 무게에 강도까지 좋아 팔이 잘려나가고 몸통도 잘려나감 일본도는 뼈도 못자름 그리고 당시 일본도는 사철을 써서 잘 부러졌음 거기다 일본인 성인 키가 지금의 초등학생 키였음

  • @sooki1
    @sooki1 Год назад

    뒷부분이 말씀해주시네요
    점잖은척하다가 기습하는 비열한놈들 이니까 초전박살 막히면
    그냥 다 죽는거지 뭐.,..
    근데 처음부터 전면전을 상정하고 서로 달려들면 과연? ㅋㅋㅋ

  • @schoonerg6074
    @schoonerg6074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유치한 주제인데도 보고 들어오게 됐네요 ㅋㅋㅋ

  •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2 года назад +17

    사무라이는 너무 과장되어있음..

    • @writing5788
      @writing5788 Год назад +3

      맞아요 너무 올려치기
      당함...

    • @redmoon93
      @redmoon93 Год назад +3

      과장뿐 아니라 미화됨 심각하게

    • @jerrykw3839
      @jerrykw3839 Год назад

      😂비슷한 예로 마징가와 태권브이가 싸우면 누가이길까?😅 근데 마징가 18미터 태권브이 58미터임.ㅋㅋ 게임이 안됨. 기사는 체격이 장난아님

  • @wise-h1837
    @wise-h1837 2 года назад

    기다렸어요 박사님 ㅠㅠ

  • @moonhunt87
    @moonhunt87 4 месяца назад

    대부분의 경우 서양기사… 단, 익숙한 사무라이가 단도나 와카자시로 근접전에 익숙하면 기사의 검을 피해서 파고 들어 찌르기를 시도하면 이길 가능성 존재. 그리고 원래 사무라이는 명예라는 것보다는 실리를 챙기는 집단…

  • @cholyeonghwa
    @cholyeonghwa 2 года назад

    몽골기병vs개마무사 궁금하네요ㅎㅎ

  • @user-ev1kk7fv4c
    @user-ev1kk7fv4c Год назад

    오~~ 생각지 못했든~~~

  • @naepoori
    @naepoori Год назад

    살아남은 놈이 이긴거죠... 싸워봐야 알수 있음...

  • @roundiron9575
    @roundiron9575 2 года назад +6

    말씀하신 세가지 요소가 모두 기사가 유리하네요 기사 압승

  • @user-im4mz1nd7s
    @user-im4mz1nd7s Год назад

    15:00 두산위키 기준 시베리아 호랑이 2.7~3.3m 180~370kg 사자 1.6~2.5
    100kg~250kg 체급에서 호랑이가 더큽니다.. 시베리아 호랑이가 추운데만 사는게아니라 과거 한반도 대구 인근 에도 서식. 더위에 약하지도 안음.. 호랑이vs사자 기록은 은근많아요 결과는 그냥 쌘놈이 이긴다 라는것이 결론

  • @user-ud9mp9uf3m
    @user-ud9mp9uf3m 2 года назад +6

    기본적으로 호랑이가 사자보다 큽니다
    시베리아 호랑이가 아니라
    작은 벵골 호랑이도 호랑이가 커요
    치악력도 더 강하고 송곳니가 더 길어서 싸우면 호랑이가 훨씬 유리합니다
    에버렌드도 둘의 균형을 맞추기위해
    호랑이 숫자가 더 적게 유지합니다

  • @user-ru4hw4yn4s
    @user-ru4hw4yn4s 2 года назад +8

    중세기사 키가 그 당시에 170이라고 하던데 사무라이는 150 될라나....거기다 중세기사는 사슬갑일텐데 베기 위주인 카타나가 먹힐리가...

  • @user-qt8sh8df8z
    @user-qt8sh8df8z 2 года назад +26

    사람들이 좀 잘못 알고있는게 많아요. 일단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철판갑옷이 발달하기 시작한건 중세가 다 끝날때쯤이에요, 하지만 베기에 특화된 도의 특성상 사슬갑옷만으로도 상당한 방호력을 갖습니다. 게다가 중세가 정말 길어요. 하나더, 기사들이 선호한 무기는 검만이 아니에요.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했죠.

    • @user-ml2vu7xm5r
      @user-ml2vu7xm5r 2 года назад +1

      역사학자를 팩트로 까는 패기 그게 팩트일까?

    • @user-bg4tb8xq5e
      @user-bg4tb8xq5e 2 года назад +11

      ㅇㅇ 그래서 영상에서 다 얘기하심 ㅋㅋㅋㅋㅋㅋㅋ 누가 검만쓰냐고 검보다 철퇴 도끼가 짱이라곸ㅋㅋㅋㅋㅋㅋ
      사자왕뭐시기도 사실상 쌍도끼 나무꾼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ongwooklim4511
      @dongwooklim4511 2 года назад +3

      체인 메일을 오래 쓰긴했죠 그리고 체인 메일이 베기공격을 막아주라고 만든거니 당연히 일본도 방호에 효과가 있죠

    • @user-cx6nu9ju5t
      @user-cx6nu9ju5t Год назад

      일단 기사는 기마병임ㅋㅋ 말에서 내려서도 싸우지만 본판은 기승을해서 싸우는거 사무라이는 보병임 말을 타고 싸울수는 있지만 본판은 승마보병임ㅋㄱ

    • @user-ws9fv9lt8j
      @user-ws9fv9lt8j Год назад

      검을 쓰는 사람이 쌔도고 느끼는 이유가 검은 최소 10년은 연마 해야 그나마 실전에서 쓸수있는 무기라서..고로 검이 쌔다는 거보다 검을 실전에서 들고 싸운다고 설치는 사람은 굉장한 무술고수란 이야기임

  • @peterkim5406
    @peterkim5406 2 года назад +2

    1. 갑옷을 입고 싸우면 유럽기사가 필승
    2. 검술로 싸워도 쾌검으로 시합초반에 베지 않으면 유럽기사가 필승 - 검이 틀림. 왜검이 부서짐.
    3. 저도 유럽기사는 검술이 없고 힘으로만 싸우는줄 알았는데... 검술이 있더군요. 그것도 실전에 맞게 만든 대단한 검술이죠. 중검과 방패 그리고 갑옷을 이용한 대단한 기술이죠.

    • @junsulee4561
      @junsulee4561 2 года назад

      롱소드 검술 보면 역시 사람 죽이는 기술이라 그런지 장난 아님 ㅋㅋㅋ 백병전은 진짜 더 쎈 사람이 이긴다는 말이 맞는듯

  • @HVTool
    @HVTool 2 года назад +1

    승부는 못참죠!

  • @io2w3
    @io2w3 2 года назад +10

    중세 검술을 복원화 한 영상 있는데 상당히 멋집니다.
    러시아였나 중세시대 갑옷과 무기를 들고 링에서 결투하는 프로그램도 있던데 살벌합니다.

    • @junsulee4561
      @junsulee4561 2 года назад

      히스토리 채널에서도 하던데 살벌함 갑옷 방호력에도 놀라고

  • @user-if1cv6mt9h
    @user-if1cv6mt9h 2 года назад +7

    와이런거 너무재미있어요 이런컨텐츠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들어 중세시대때 한반도가 그대로 옮겨져 이탈리아 옆에 생겼으면 세계사는 어떻게 격변이 되었을까 궁금하군요

  • @roka-ssg1157
    @roka-ssg1157 Год назад

    서양 롱소드검술 하시는분들보면 절대 테크닉적으로 왜검 하시는분들에게 밀리지 않아요.. 갑옷안입고 그냥 펜싱복 비슷한거만 입고 머리보호구만 쓰고서 대련하는거 보면 절대 서양검술이 테크닉적으로 밀리지 않아요.. 서양검술은 거의 찌르기나 패기 공격이고, 동양권은 베기공격이라 검도 하시는분들이 롱소드 검술 자체를 거의 막질 못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서양검술은 거의 팔꿈치로 때릴만큼 가까운 거리에서도 자신 무기로 상대방 무기 걸어서 무기를 떨어트리게한다던지 뺏는게 특화된점도 있고, 아예 검날을 손으로 잡고 거꾸로 패는 기술도 있고,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해서 둘다 갑옷입고 들판에서 만나싸우면 서양검술이 백프로 이깁니다.. 일본이 싫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서양검술을 잘 몰라서 힘으로만 두드려 팬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서양검술 의외로 태극권 보는것 같더라구요.. 갑옷이 무거우니 최대한의 움직임으로 상대방 넘어트리거나 무기를 빼앗거나, 아니면 검으로 진짜 패 죽이거나

  • @talkertalker0
    @talkertalker0 2 года назад

    솔직히 체급도 딸리고, 장비도 후달리는데 뭐 몽골군처럼 기동전이나 기병전술에 특화된 것도 아니면 그냥 못이기는 거 아닌가. 이미 체인메일에도 막힐텐데 힘마저 딸리면야...

  • @user-em9nu4wp9p
    @user-em9nu4wp9p 2 года назад +8

    다음 컨텐츠로 초패왕 vs 사자왕
    동양과 서양의 대결 한번 보고 싶어요!

  • @user-yn3sd6tt3z
    @user-yn3sd6tt3z Год назад +1

    일본도가 많이 미화된거지 실제로는 서양 갑옷 치자마자 바로 부러짐ㅋㅋ 그래서 3~4자루 갖고다닌건데

  • @user-nx1cr5oq8m
    @user-nx1cr5oq8m Год назад

    속에는 링메일 겉은 판금값옷 덩치 중량
    유럽 기사에 한표!

  • @MsTuring
    @MsTuring 2 года назад +2

    정답 : 덩치크고 장비좋은사람이 이긴다.

  • @user-so7zm4cq6r
    @user-so7zm4cq6r 2 года назад

    잘 보겠습니다~

  • @user-vx7gx7mr6z
    @user-vx7gx7mr6z 2 года назад +9

    일본도(약1kg)랑 롱소드(약1.3kg)는 다른 체급 무기지만서도 무게보다 부피차이도 정말 커요.
    그만큼 롱소드에 기능도 다양하고

  • @sammai100
    @sammai100 Год назад

    제로센과 와일드캣의 대결로 들리네요..

  • @nameless4192
    @nameless4192 2 года назад +8

    특수능력이라도 있지않는 이상 중세의 사무라이vs기사는 기사의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 @user-yl1fm4yz9m
    @user-yl1fm4yz9m 2 года назад +1

    임박사님! 최근 건강 좋지 않으시다고 하셔서 걱정많이 했는데, 얼굴 좋아보이셔서 많이 기쁘네요!

  • @j8663
    @j8663 2 года назад

    이런 상상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가 1993년작
    장군 마에다 인데
    제목만 보면 일본영화 같은데 실은
    미국 블루라이지 유니버셜에서 제작을 했고 고든헤슬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미국영화 더군요
    내용은 도쿠카와 막부 시절
    비만 오면 쏘지를 못하는 화승총 대신
    불이 없어도 쏠수있는 수석식 플린트락
    머스킷을 구하러 스페인으로 가는 줄거리
    인데 거기서 스페인 기사랑 싸우는 장면도
    나오더군요
    근데 감독이 일본뽕에 취해서 그런지 몰라도
    플레이트아머를 입은 기사를 반갈죽 으로
    썰어버립디다.

  • @terry3842
    @terry3842 2 года назад

    우와 ㅠㅠ 오랜만이에요 ㅠㅠ 😭 또 꿀잼주제 군요!

  • @user-ko7hj9xo7y
    @user-ko7hj9xo7y 2 года назад +5

    전신갑옷병의 전사자의 대부분은
    상대에게 쓰러져서 급소를 정밀하게 찔려죽거나,
    대도나 도끼등으로 맞아죽는 전사도 상당했습니다

  • @user-lv6ek7jx8v
    @user-lv6ek7jx8v 2 года назад

    역시 최고에요 두분에 합은

  • @terrorbyte83
    @terrorbyte8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자가 더 크다고 참 자신있게 얘기하시는데, 실제로는 사자가 약간 더 작습니다. 큰 차이는 아닙니다만, 큰 개체끼리나 평균개체끼리 비교할 떄 사자가 약간 작습니다. (정확히는 사자가 약간 가볍습니다.) 실제 대부분의 백과에서도 사자를 두번째로 큰 고양이과 동물로 소개하며 호랑이를 가장 큰 고양이과로 소개합니다. 북한에서 같은 체중으로 맞춰서 싸워보게 했다면 그것은 사자에게 핸디캡을 준게 아니라 호랑이에게 핸디캡을 준것입니다.

  • @jerrykw3839
    @jerrykw3839 Год назад

    근데 바이킹과 사무라이가 싸우면 아무래도 갑옷이 비슷하니깐 사무라이가 이길거 같고 바이킹과 기사가 싸우면 역시 바이킹이 이길거 같음(실제 유럽대륙 대부분을 바이킹이 점령함) 뭔가 가위바위 보같은 느낌. 사무라이와 기사는 역시 기사가 이길듯함. 중장갑입고 츠바이핸더 같은 검 휘두르는사람은 키도 크고 힘도센 장사임. 장비같은 사람이니깐 그냥 압살임.😢 다크소울같은 게임에서 츠바이핸더나 특대검 휘두르니깐 게임 난이도가 급격히 하락함😅

  • @user-xc5cm3gl6n
    @user-xc5cm3gl6n Год назад

    왠지 노아너 나올거 같더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bfh1258
    @dbfh1258 2 года назад +2

    사무라이가 잘 싸워서 무서운 것이 아니고
    일반 시민이 사무라이를 이겼다가는 그 사무라이 조직들이 다 들고 일어나서
    보복 하니까 상대를 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 @nyh1892
    @nyh1892 2 года назад +1

    키 170 풀프레이트아머 대인전 인간병기 중세기사
    키145 사무라이 게임이됨?

  • @user-pv4wl3xx3p
    @user-pv4wl3xx3p 2 года назад +3

    내가 이래서 허준 님을 너무 좋아 해요

  • @7mmalltheway
    @7mmalltheway 2 года назад +1

    같이 골프 치는 바이킹 같이 생긴 미국 친구들이 아이언 샷 하면 공이 빡! 하며 터지는 소리가 나며 공이 하늘 높이 끝도 없이 날라 갑니다. 그게 도끼라고 생각하면 그들 조상님들의 전투력이 쉽게 상상이 갑니다. 저도 채격 좋은 편이지만 그들에 비하면 그냥 아기 입니다. ㅋㅋ

  • @Razor2028
    @Razor2028 2 года назад +5

    카타나 주로쓰는 사무라이는 에도막부시대인데 그럼 기사가 아니라 프랑스총사대랑 비교하는게 맞을 듯 갑옷 갖춰입은 기사와 붙이려면 마찬가지로 전국시대의 대태도나 장창을 든 갑주입은 사무라이랑 붙여야겠죠

    • @user-cx6nu9ju5t
      @user-cx6nu9ju5t 2 года назад

      메스킷을 쓰는 총사대와 칼을 쓰는 사무라이랑 비교할순없죠. 굳이 따지자면 스페인의 콩키스타도르나 로델레로에 비견될만하죠. 그리고 카가얀 전투에서 스페인에 완패했죠

  • @chicaquila
    @chicaquila 2 года назад

    중갑 중세 기사들이 경장갑 몽골군에게 탈탈 털린거 생각하믄...
    물론 사무라이가 중세기사를 이길것 같진 않습니다.
    몽골군이라서 탈탈 털었겠죠.

  • @74undetaker
    @74undetaker 2 года назад

    태클은 아니고....북한에서 문제가 됐던 사자vs호랑이는 체급이 아니라 암사자와 숫호랑이 싸움을 붙여서 불공정논란이생겼습니다 그리고 현재기준 북인도와 네팔, 부탄등지에서 사는 북부벵갈호랑이가 가장크고, 그다음이 벵갈호랑이 그다음이 시베리아호랑이구요, 아프리카도 지역마다 사자의 편차가 있긴하지만 호랑이보다는 작고, 체중도 차이가납니당 헤비급(호랑이)과 라이트헤비급or미들급(사자) 정도 차이 난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 @user-nc2fj1vc4b
    @user-nc2fj1vc4b Год назад

    일본갑옷이 금속으로
    할수없던 또다른 이유가 섬나라라
    여름엔 워낙습하고 덥다보니,
    금속이란 재질특성상 열기운에
    금방 달궈지니,화상및 열사병으로
    즉사할수있어서 몇겹씩 덧댄가죽
    천,대나무재질로 제작한겁니다
    단순 스피드,당시 일본인 체형문제가아닌

  • @G80G70
    @G80G70 2 года назад

    재밋네. 바이킹도 해주세여.

  • @user-tz4fd2ic2y
    @user-tz4fd2ic2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십자군은 주로 종마를 선호 했으나 반면 중동에선 타기쉬운 암말을 산호했습니다 즉 거세 하지 않은 숫말이 기사중장갑을 견딜수있기에. 반면이슬람전사는 다루기쉬운 암말을 타고 전장에 나서면 기사들에 종마듷은 이뿌장한 암말에 닥공을 실현하는데 이슬람 전사 입장에선 벌써 겁을먹고 도망가는 암말과 달려드는 발정난 기사들에 말이라.....싸움이될까요😊😊😊

  • @wjwnqkedmfwldjek
    @wjwnqkedmfwldjek 2 года назад +7

    15세기에 재련된 플레이트는 내부에 체인메일이나 브리건딘 처럼 덧대입는 방식으로 관절을 보호하는 경우가 많아 무게는 무거웠으나 방어력은 확실했고 16세기에 야금술의 발전으로 맨몸에 걸치는 풀플레이트는 관절부위를 가리고 움직이는걸 넘어 손가락을 보호하는 수준까지 올라가서 실용성과 멋을 같이 챙긴 절정에 다다른 갑옷이었습니다
    실제로 서양사쪽에서도 인류역사에서 가장 튼튼한 갑옷을 꼽을때 풀플레이트 아머를 꼽습니다
    그런 단단한 갑옷에 밀집된 힘으로 타격을 하는 메이스 같은 무기가 아니라 칼로 벤다고요?
    여기서부터 이미 고증에 오류가 생기는겁니다
    쇠로 된 갑옷을 칼로 벤다는 생각은 판타지 많이 읽은 망상가 아니면 무식자중 하나인데 실제로 집에 식칼로 주먹위에 양철그릇을 대고 쪼개보라고 하고 싶네요 가능한가...
    주먹이 내부를 꽉 채운 지지대가 되어서 날병기는 거의 힘을 쓰지 못합니다...날은 천이나 면직물, 모직물에 강한 무기이지 단단함과는 상극의 무기예요

    • @shotgun2992
      @shotgun2992 2 года назад

      해서 바를줄 알았는데 두정갑에 단궁이랑 곡도로 무장한 몽골 기병한테 진 기사들…
      분명 십자군 전쟁 때 사슬 갑옷 걸친 아랍 군인들한테 기사돌격으로 열배 넘는 보병 방진 다 깨고 난리 났는데…
      근데 실제 역사 사료로 왜구vs유럽무장상선 기록에 왜구 팔이랑 칼이 짧아서 일본이 털린 기록 있다고 봤어요

    • @wjwnqkedmfwldjek
      @wjwnqkedmfwldjek 2 года назад

      @@shotgun2992 당시 유럽의 숏소드나 레이피어의 찌르기식 검술에 당했죠
      왜군의 신장이 너무 작아 체급에서 밀리는 경향도 있었고요
      당시 싸웠던 왜군 당사자도 전신에 자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레그니차 전투 당시 몽골군과 싸울때 십자군들은 중세군 특유의 군기강이나 전술이 엉망이었던데다 개인의 무력에 의존했던 경향이 강해서 빠르게 치고 빠지는 몽골의 궁기병들을 당해내기 어려웠습니다
      작전상 후퇴라는걸 할줄아는 머리가 없던데다 기사도에서 어긋난다고 우직하게 싸우다 털려나갔죠
      화살비가 미친듯이 쏟아져내리는데다 말위에서도 정확하게 표적을 맞추는 솜씨, 그리고 위치와 자세를 바꿔가며 쏴대는데다 쓰는 활과 화살의 길이가 다른 경우도 있어 몽골군은 재활용이 가능하고 십자군은 짧아서 쓰지 못했다는 기록도 있죠
      애초에 군의 수준차이가 커서 유럽군이 정면에서 싸우기 힘든 상대였습니다
      게다가 이들은 모든 점령지에서 배운것들을 활용할줄 알았죠

    • @shotgun2992
      @shotgun2992 2 года назад +1

      @@wjwnqkedmfwldjek 하긴 백년전쟁 때도 용병들이 방패뒤로 숨어서 석궁쏘려는걸 후퇴하는 겁쟁이라고 했던 친구들이니… 그리고 그런 중갑기병 몇십명 몇백명이 랜스차징하면 왠만하면 다 쓸려나갔으니 전략이라는걸 굳이 안써도 된다고 했을거같아요

    • @sooki1
      @sooki1 Год назад

      맞아요 서로 칼이 안들어서 존나 큰 칼이나 메이스 철퇴 같은
      둔기류로 내부충격 먹이는 방식이 쓰엿는데...

  • @user-fl4wd6py6d
    @user-fl4wd6py6d 2 года назад +6

    검이 갑옷을 베는것 자체가 엄청 힘든걸로…

  • @normal1764
    @normal1764 2 года назад +5

    서양전쟁 시연하는 Armored battle같은 거 보신거랑 무협영화랑 비교해서 서양애들은 아무래도 힘으로 싸우는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일본에서 전쟁 시연하는 것만 봐도 전쟁상황에서 양상은 서양이랑 비슷합니다.
    그리고, 전해지고 있는 서양무술 서적들보면 합기도에서 나오는 팔꿈치 제압기술들이랑 비슷한 것들 서양에도 다 있고(심지어 동남아에도 다 있음), 소드 그래플링보면 기술 수준이 오히려 서양이 훨씬 실용적이고 나아보이는 게 많습니다.
    '서양은 아무래도 힘으로 하고, 사무라이는 덩치가 작으니깐 기술적으로는 우위에 있었을 것이다.'라는 건 전형적인 정신승리입니다.

    • @kokekuka24
      @kokekuka24 2 года назад +2

      서양이 기술적으로도 더 우월하죠

  • @yapkim8926
    @yapkim8926 Год назад

    사무라이는 일반옷 대인전 전문가잖어...
    오히려 중세 기사가아니고 당시 같은 일반옷 대인 전문가 소드마스터들이랑 비교해야 맞을듯.

  • @luckybox4990
    @luckybox4990 2 года назад +2

    고양이과에서 체격이 가장 큰 동물은 호랑이입니다. 오히려 체격을 맞출려했다면 호랑이의 기준에 맞춰서 했겠죠.

  • @naruhd
    @naruhd 2 года назад +5

    그 유명한 일본역사 소설가 '시바 료타료'의 말에 따르면 에도이전엔 무술사범이나 무술시합은 없었고 검술은 전쟁의 실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노골적 경멸을 당했다고 하더군요..그후 도쿠가와의 정책에 따라 검술을 신성시해 지금의 일뽕이 생긴거라고..ㅎ

    • @user-kd3iv6iz5d
      @user-kd3iv6iz5d 2 года назад

      음; 그렇진않아요 백년전쟁때도 기본 검술은 지금우리의 총검술,사격자세처럼 익혀왔을테니 거기다 실전에서는 더 세부화된 검술을써서 상대를 제압하거나 내가죽거나 해왔을거고. 또한 그중에서 뛰어난 검술이 그나마 생존률이 높고 상대제압도 높아서 승리해 전해져 왔을거기도하고
      자기목숨이 걸린일인데, 어설픈그냥 베기 찌르기 쳐내기 이런걸로 전쟁했을거 같진 않습니다. 그래도 역시나 실전에서는 장창이 최고였지만

  • @kazeohto1
    @kazeohto1 2 года назад +2

    ㅋㅋㅋ 애초에 격기에서 가장 중요한게 체격과 체중.... 체급이 한단계만 차이나도 충격량 자체가 차원이 다르다고 표현을 할 정도라 ...ㅋㅋㅋㅋㅋ 체급이 높은 애가 어마어마하게 유리하긴 하죠. ㅋㅋ ㅋㅋ

  • @foxxfiredick
    @foxxfiredick 2 года назад

    저냥반은 잘 모르는 것도 그럴듯하게 일반화 잘해

  • @joongj8282
    @joongj8282 2 года назад +1

    유럽 검술 엄청 발달했더만

  • @dgdrwweqwq
    @dgdrwweqwq 2 года назад

    와 썸넬에서 이렇게 궁금해서 클릭해본 건 처음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들어와보니 임용한 박사님 ㄷㄷㄷㄷ

  • @dongjulee9465
    @dongjulee9465 2 года назад +1

    일본 사무라이 키가 145cm 정도 인데 유럽 얘들이 지금 만큼 영양상태는 아니였다해도 최소 170cm은 넘었을 껀데 성인 남자와 초등 4~5년 얘랑 싸우는건데 이걸 질문이라고.

  • @jerrykw3839
    @jerrykw3839 Год назад

    검술과 무술은 사무라이가 앞설수는 있음.개인차는 있기는 하지만 임진왜란때 일본군하고는 절대로 1대1로 싸우지말라는게 조선시대 수칙이었음. 그정도로 일본 사무라이 검술이 다양하고 꽤나 발전했음. 전국시대 200년동안 전쟁하며 칼싸움한 나라. 어떻게 이김? 근데.사무라이에겐 치명적인 약점이 있으니 검이 아주 형편없고 내구도가 약해서 잘부러짐. 그래서 사무라이들은 검을 2자루씩 들고감. 대장간 기술까지는 모르지만 일본의 철 순도가 약해서 조선의 검과는 비교하면 아주 형편없었다고 함. 일본도 최강.우와.이건 애니나 영화에서 과장한것임. 그리고 서양 기사들은 롱소드나 클레이모어같은 검이 대부분이었을텐데 서양 검은 강도가 강함. 서양이 무술이 크게 발전 안했는지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검 무술이 있고 중장갑입고 싸우는 기사는 사무라이 따윈 아무런 피해없이 가볍게 때려눕혀 이겼을듯.. 포아너라는 게임도 그게 잘 구현되어있겠지만 다크소울을 해보면 그게 정말로 잘 구현되어있음. 일본서 만든 게임인데 일본 사무라이 검의 내구도가 상당히 낮음. 공격력이나 속도는 뛰어난데 내구도가 약함.

  • @user-ts6zc4sh8i
    @user-ts6zc4sh8i Год назад

    누가 이길지는 모르지만 둘다 성체에 수컷이라면 체급으로만 보면 호랑이가 0.5체급 더 커요

  • @user-ux5cj5fo6r
    @user-ux5cj5fo6r 2 года назад

    즐거운 상상 감사합니다

  • @david-qn1nh
    @david-qn1nh 2 года назад +5

    동일기량 동일 체격에 풀풀레이트 갑옷과 일본 사무라이 갑옷 만 입고 싸운다면 풀플레이트의 방어력이 압도적이죠 중세 공밀레들도 바보들이 아니고 관절부위도 다 보강되어 있고 무거워서 말도 못탄다는건 체인메일 위에 플레이트 입던 과도기나 마상시합 같은 특이한 경우나 그런거고..
    다만 기후를 따지자면 풀 플레이트 갑옷입고 일본처럼 덥고 습한 곳에서 전투를 어찌 하나요 갑옷 안에서 말라 죽을 듯
    기후의 영향도 무기발전에 큰 요소가 됩니다

  • @user-op9uf4gm8r
    @user-op9uf4gm8r 2 года назад +2

    무기품질 : 중세기사 >>> 사무라이
    피 지 컬 : 중세기사 >>> 사무라이
    무 술 : 중세기사 = 사무라이

    • @user-op9uf4gm8r
      @user-op9uf4gm8r 2 года назад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이면 중세기사가 사용하던 롱소드는 코등이부분이 더 크기때문에 머리와 손목에 대한 공격에 대해서 방어력이 훨씬 좋고, 롱소드 검술은 기본자세부터 머리와 손목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검도와 일본고류검술은 손목과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따로 자세를 취해야됩니다.
      중세기사와 사무라이가 모두 숙련된 무사라고 가정한다면, 같은 체급이라고 해도 롱소드 쪽이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서 롱소드 쪽이 일본도보다 길이가 길고, 무게중심이 더 잘 잡혀있습니다.

  • @user-hj1jo5pv6v
    @user-hj1jo5pv6v 2 года назад

    확실한 것은 어느쪽이 더 프롬식 고인물이냐가 승패를 좌우한다는 것이죠

  • @user-ih3zh9ft2g
    @user-ih3zh9ft2g 2 года назад

    꿀잼

  • @milchholstein884
    @milchholstein884 2 года назад +3

    중세 검술 연습하는 유투브 봤는데 길이가 깡패더군요. 중세 장검이 8:2 ~7:3 정도로 유리하더군요. 무식하게 힘만 쓰는 이미지인 줄 알았는데 기술도 다양하고 검신이 김에도 불구하고 초 근접전 기술들도 많더군요.

    • @user-pc2yg1re7d
      @user-pc2yg1re7d 2 года назад +1

      중세 검술은 검술이라기 보단 검술 플러스 창술이던데요. 검도 거진 장검이나 바스타드 소드여서 만화처럼 두손 모아 잡는게 아니라 베는게 아니라 망치처럼 찍거나 창처럼 두손으로 사이 넓게 잡고 찌르더군요.

    • @user-rh7uw8nl4w
      @user-rh7uw8nl4w Год назад

      @@user-pc2yg1re7d 갑주검술이랑 평복검술이 따로 있습니다

  • @hocho7986
    @hocho7986 2 года назад

    사자가 호랑이보다 훨씬 크다는 말에 그냥 웃음밖에 안 나오네요. 시베리아 호랑이가 사자보다 훨씬 큽니다. 제대로 알고 애기합시다.

  • @appleorange2147
    @appleorange2147 2 года назад +1

    교수님 말이 맞어. 스포츠나 그런 몸 쓰는 것도 서양애들이 압도하잖아. 중국무술 일본 검도 다 필요 없어. 서양애들이 좀만 배우면 전부 압살함. 물론 흑인까지 포함하면 흑인이 최강임.

  • @sniperone6528
    @sniperone6528 Год назад

    수마트라호랑이는 사자 보다 조금 작고
    인도호랑이는 사자와 비슷 하거나 조금 더 크고요
    시베리아호랑이는 사자보다 약 1.5배 무겁고 더 큽니다 ^^

  • @user-vc7lz8uf9i
    @user-vc7lz8uf9i 2 года назад +1

    아니 허준 왜 안늙냐. 부럽

  • @azukiryo
    @azukiryo 2 года назад

    동일한 조건이라면
    ‘누가 먼저’가 중요 하겠죠.

  • @TV-pu5ph
    @TV-pu5ph 2 года назад +2

    14:55 호랑이가 체격적으로 사자보다 더 큽니다

  • @user-xt3qf9vk4e
    @user-xt3qf9vk4e 2 года назад +2

    실제로는 중세기사가 이기죠. 피지컬 체력 차이도 있고 무기 내구도 길이 차이 등등.

  • @cathsung
    @cathsu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몽골군은 바이킹하고 중세 유럽 기사들을 어떻해 다 털어먹었을까요?

  • @dommeca123
    @dommeca123 2 года назад +1

    다 좋은데....호랑이가 사자보다 더 큽니다.
    북한에서 호랑이를 데려왔다는데 시베리아 호랑이일 것 아니에요???
    그 어떤 사자도 시베리아 호랑이보다 작습니다.
    머리는 사자가 더 크지요. 몸에 비해서.
    하지만 머리가 무거워서 한 손으로 밖에는공격을 못해요 사자는.
    반면 호랑이는 양손으로 빠르게 공격할 수 있습니다.

    • @Black-clad-wolf
      @Black-clad-wolf 2 года назад

      시베리아 까지 안가도 뱅갈만 해도 평균적으로 사자보다 큽니다 사자가 더 크다고 느끼는건 머리와 갈기 때문이죠

  • @user-sj6ut2im2g
    @user-sj6ut2im2g 2 года назад +56

    중세에서도 어느 시대에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사라면 겉에 플레이트 외에도 안에 체인메일, 그 안에 또 천옷을 입을텐데, 그걸 당시 카타나로 베어버리는게 가능한가 의문이 듭니다. 박사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사복입은 상태에서 길가다가 갑자기 싸우게 되는 상황이 아니라 서로 무장할 시간을 갖고 싸운다면 사무라이가 이길수 있는 경우의 수가 얼마나 될 지 모르겠습니다, 영상을 보니 심지어 기습을 했는데도 결국 제압을 못 한 사례가 있는 모양입니다만. 확실히 유럽의 기사가 압도적으로 유리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 @jamesmillerjo
      @jamesmillerjo 2 года назад +4

      전차에게 장전할 시간을 준 다음에 훈련된 공수부대원하고 마주 싸우라고 하는 격 ㅋㅋㅋ

    • @user-sn7nf3px8b
      @user-sn7nf3px8b 2 года назад +24

      영화, 드라마, 게임, 애니가 카타나에 환상을 심어줬죠...당시 카타나로 풀플레이트 치면 날도 나가고 칼 자체가 휘어버립니다...ㅡ.ㅡ
      당시 일본보다 훨씬 중갑에 철품질, 제련술이 뛰어난 중국 한국의 베기용 칼만 봐도...그런 얇디 얇은 칼날은 내구성이 어떨지 알수있죠...
      1대1로 대둥하게 겨룰수있는건 진짜 게임에서나 가능한 이야기...

    • @user-kj9dr9rq5z
      @user-kj9dr9rq5z 2 года назад +1

      베이지고 자시고 간에 맞다잖아 뭔 토를 달아. 그 시절 살아보셨슈? 더 잘 베어질지 아닐지 어떻게 안대유.

    • @user-fi8um3vd7m
      @user-fi8um3vd7m 2 года назад +2

      당연하지만 일본도 무기가 카타나만 있진 않죠..

    • @user-yp2jz5hy4d
      @user-yp2jz5hy4d 2 года назад +1

      @@user-fi8um3vd7m 야리 유미 우치가타나 와키자시 타치 노다치 코다치 나기나타 나가마키 테츠보(카나보) 탯포 등등 다양 하지용

  • @tomahawktom725
    @tomahawktom725 2 года назад +1

    가끔 일본 시대극보면 입에 종이물고 숨참아가면서 일본도에 분칠한답시고 옘병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입김이 철에 닿아 부식해서 변색할까봐 그런댄다.
    그런 예쁜 칼에 피라도 묻혀봤을까 뭐라도 베어 봤을까?
    카타나는 그저 예쁜 칼이지 거기에 별 환상을 갖지 않는게 나을거다.

  • @vincentr6567
    @vincentr6567 2 года назад

    기본적인 물리법칙은 벗어날 수가 없다.
    단조도 아니고 주조로 만든 거, 거기다 두껍거나, 중량이 나가거나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날카롭게만 갈아서 야 야발거 우리 종잇장 내려만 놔도 갈라져 이 지롤 하는 꼴.
    날카롭기만 하는건 도루코 면도날같은게 압승.
    베인지도 모를 정도로 슥삭하는 게 가능한데, 과연 그렇다고 그게 다른 쇠붙이를 동강낼 수준이 될 수가 없는 거지.
    단조, 열처리, 무조건 제대로 된 재료로, 벨 상대, 구조물에 대응 할만한 사이즈, 중량도 나와줘야 가능 하지,
    그냥 조또 모르겠고 날카롭기만 하면 다 벰 이건 그냥 무지능 정신승리 임.

  • @24mamba54
    @24mamba54 2 года назад +4

    뜨자마자 달려왔습니다! 믿고 보는 임용환 박사님!

  • @user-uf2uy3if4b
    @user-uf2uy3if4b 2 года назад +1

    소울엣지 생각나네요

  • @frontpaw
    @frontpaw 2 года назад

    벨런스 맞춘다고 고생하신는군요 ㅋㅋ

  • @user-mp8oo1su4j
    @user-mp8oo1su4j 2 года назад +4

    제가 경장갑의 사무라이이고 플레이트 메일로 무장한 기사와 싸워야 한다면 지구전으로 끌고 가겠습니다.
    최대한 지치게 만들어서 힘과 정신을 무디게 만들면 그만큼 승률이 올라가겠지요.
    단시간 내에 벌이는 정면대결이라면.... 사무라이가 패한다는데 한 표 던지겠습니다.

    • @yeonwooim
      @yeonwooim 2 года назад

      지치는 속도는 체구 작은 양반이나 무거운거 맨 양반이나 똑같음

  • @kj3244
    @kj3244 2 года назад +17

    호랑이가 고양잇과 동물 중에서 가장 큰데 굶겨서 몸무게 똑같이 맞췄으면 호랑이한테 더 불리했겠죠.

    • @terrykim5252
      @terrykim5252 2 года назад +2

      그러게요... 동굴 사자나 바바리안 사자 멸종된 후로 시벨범이 제일 큰데...

    • @user-cp6mf7jv7f
      @user-cp6mf7jv7f 2 года назад

      ㅋ이사람은 전무가이지만 동물들은 모르네요 사자보다 호랑이가 더크고 키가 좀작을뿐ㅋㅋㅋ

    • @LatinDancerAtom
      @LatinDancerAtom 2 года назад +1

      ㅇㄱㄹㅇ.. 들으면서.. 읭? 했네요.. 보편적으로 호랑이가 무게가 더 나가고 더 큰걸로 알고 있습니다..ㅎ

    • @jaeyounglee4883
      @jaeyounglee4883 2 года назад +2

      그리고 호랑이는 양발을 쓰죠. 사자는 한발..

  • @user-hj2zz8dm7t
    @user-hj2zz8dm7t 2 года назад +1

    임용한 박사님에게 포 아너 소개하면서 영상도 잠깐 보여줬으면 괜찮았을것 같네용

  • @golice
    @golice 2 года назад +3

    사무라이를 좋아하지만 절대 기사를 이길순 없죠 방어력이 너무 차이나는데다
    당시 중세기사들의 검술은 세계최강이였음

    • @user-kd3iv6iz5d
      @user-kd3iv6iz5d 2 года назад

      기사도!의 정면대결은 그렇겠지만, 사무라이는 그렇게 착하진 않다보니

    • @Black-clad-wolf
      @Black-clad-wolf 2 года назад

      @@user-kd3iv6iz5d 그렇게 생각하면 사무라이가 이길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모래 같은걸 얼굴에 던지며 싸우는 전술도 있다고 하니

  • @user-gv6by7oc6b
    @user-gv6by7oc6b 2 года назад

    사자와 호랑이 ?
    기본체급은 호랑이가 더커요
    숫사자나 크지
    평균적으로 보면 덩치면에선
    호랑이가 마니 큼

  • @dodark630
    @dodark630 2 года назад +1

    사철이 주 인 도를 든 140짜리 사무라이가 170의 내부에 체인 메일을 입고 외부 갑옷을 입은 기사를 베려고 도를 휘둘면 갑옷에 맞는 순간 일본도는 그냥 부러지거나 휘어버리지
    지들 문언에도 툭하면 휘고 부러지고 날이 나갔다고 남겼지만 만화와 애니로 겁나 미화 시켰지

  • @Renlaw666
    @Renlaw666 2 года назад +1

    인류 망하고 한 1000년 후 쯤 탱크 유적에서 장갑판 갈아서 만든 칼이 신검 임 ㅋ

  • @user-tp1ib4sz2i
    @user-tp1ib4sz2i 2 года назад

    그당시 일본도로 풀플레이 아머를 뚫으면 그새끼 패기사용자임

  • @seungbinlee2719
    @seungbinlee2719 Год назад +12

    2차 세계대전때 일본군이 일본도를 들고 진지공사하고 있던 미군들에게 기습공격을 했는데 오히려 체격조건이 좋았던 미군이 들고 있던 야삽이랑 곡괭이 들로 일본군을 이겼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 @user-cx6nu9ju5t
      @user-cx6nu9ju5t Год назад +1

      일본도,소총으로 무장한 일본군이 파푸아뉴기니 정글에서 구르카로 무장한 네팔인들에게 학살당했죠

    • @jamie-blue
      @jamie-blue Год назад

      검도인입니다. 카타나 제대로 맞으면 베이는게 아니라 절단되요. 팔. 목. 잘려나가는거에요. 조폭이 칼맞고 산다는건 단도 사시미같이 찌르기용의 칼날이 짧은 칼인 경우고 카타나처럼 날이 길고 무거운 베기용 칼은 잘려나갑니다

    • @roka-ssg1157
      @roka-ssg1157 Год назад +2

      @@jamie-blue 그럼 반지이 돌격했던 일본군이 장난으로 돌격해서 졌다는 말씀이신가요?? 실제 전투에서 칼들고 덤빈 일본군이 싸우다 뒤진게 사실인데 뭘 제대로 맞느니 이딴 타령인지..

    • @jamie-blue
      @jamie-blue Год назад

      @@roka-ssg1157 일본인 모두가 사무라이도 아니고 칼만 쥐었다고 칼쓰는 법까지 아는건 아니라서 칼을 쥐고도 육박전에서 졌겠죠. 만약 일본도를 가지고 돌격한게 검도인이었다면 미군들은 학살됐을겁니다. 수련중 아주 사소한 실수로 스치기만해도 수백바늘 꼬매는 사고가 생기는게 진검이에요. 님은 경험이 없어서 그러는가본데 살짝 비껴 맞아도 손목 반쯤 날라가 덜렁거리고 복부면 내장 쏟아져 전의 상실되요. 꼭 목을 노려 날릴 필요도 없죠. 일본도는 생각보다 무거워서 얇은 쇠몽둥이를 예리하게 날 세운거랍니다. 머리속 상상했던것보다 훨씬 흉기에요

    • @HJK-ok8kk
      @HJK-ok8k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jamie-blue 아니 상대방은 제대로 맞게 가만히 있어주냐? ㅋㅋ

  • @longswordparkour511
    @longswordparkour511 2 года назад +10

    중세기사랑(물론 제가 수련하는 건 정확히 중세 르네상스 검술입니다.) 사무라이라... 검술대련은 뭐 실제로 많이 했습니다만... 이걸 실제로 한다면 개인간의 기량차이라서 쉽게 결론이 안날것같네요 ㅎㅎ

    • @truth1472
      @truth1472 2 года назад +1

      백병전은 대개 체급으로 승부가 납니다. ^.^ ♡

    • @jamesmillerjo
      @jamesmillerjo 2 года назад +3

      검술이라는 것 자체도 상대의 무기와 검술에 대응하는 기술을 설계하고 연습하면서 발달하는거라
      아예 이질적인 무기체계와 맞붙으면 피지컬과 개인 센스로 봐야....

    • @user-vt4en9ex8o
      @user-vt4en9ex8o 2 года назад +1

      @@truth1472 무기술은 무기체급이 중요하고 사람체급은 그렇게 큰 영향이 없습니다. 검도와 펜싱에 체급이 없는거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 @myway_j_1418
      @myway_j_1418 2 года назад

      @@user-vt4en9ex8o 갑옷의 차이가 없을때 이야기죠 그건.

    • @user-sn7nf3px8b
      @user-sn7nf3px8b 2 года назад +1

      갑주만 비교해도 택도 없이 서양기사가 이깁니다...카타나 베기 갑주로 받아내고 태클만해도 사무라이 갑옷으로 못버팁니다...롱소드 검술 배우신다면서 카타나에...저도 검도 합니다만 비숫한 기량이면 롱소드에 힘듭니다...실력보단 검술의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 @eunbaekong8675
    @eunbaekong8675 Год назад

    결론 사무라이와 기사가 싸우면 사무라이는 개발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onekyulo
    @onekyulo 2 года назад

    >장비
    일본의 중세 제련과 가공 기술은 형편없다.
    우선 제료 인 철부터가 문제고 제련 기술은 중국이나 조선보다 몇 백년 단위로 차이가 나는 수준으로 미개했다.
    당장 철기 문명부터 차이가 심각하다. 한반도에서 철기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300년부터 철기 문명으로 본다. (이전에도 철기는 있지만, 본격적인 철기 문명은 이시기부터 본다.)
    일본에 철기가 넘어가 전파 된 것은 백제를 통해 2세기 즉, 기원 후 300년 경 부터다.
    단순하게 철기 시대만 600년의 시간 차가 존재한다.
    물론 이런 문명의 잔파가 있어도 다음 기술은 먼저 나오는 경우가 있다. 좋은 예로 중국에서 고로 제련 방식이 먼저 개발된 것이다.
    그러나 일본은 금속 가공 역사에서 스스로 먼저 무언가를 발전 시킨 경우는 찾기 힘들다. 대부분의 기술이 외부가 더 빨랐거나 받아 들여진 것이다.
    당장 전국시대 사용하던 일본의 제련 기술은 중국 고대시대 기술을 보완 발전 시킨 것이다. 당연하게도 중국과 한반도 지역은 그딴 것 옛날에 버리고 다른 방식 썼다 ;;;
    이런 이유로 일본은 대륙보다 보통 수백년 단위의 기술 차이를 보여준다. 일본이 이런 기술적 차이를 넘어선 것은 유럽과 미국에게 본격적인 기술을 도입하는 1800년대 이후다.
    그런데 중세 시대 사무라이와 기사로 비교한다면 ;; 좀 심각하다.
    최초의 본격적인 철기 문명은 히타히트 문명이고 오늘날 터키와 시리아 부근이다.
    또한, 현대에도 사용되는 제련 기술인 고로 방식은 중국에서 5세기에 개발 되었고 유럽은 15세기 쯤에 전파가 된다.
    문제는 바로 옆 동네인 일본은 유럽과 비슷하게 매우 늦게 전파를 받는다. 그러나 고로 제련법을 제외한 다른 철기 기술은 유럽이 더 빠르게 발전했다. 당연하게도 철기 문명 발원지와 가깝기 때문에 더 오랜 기간 철기 문명을 발전 시킬 수 있었다.
    당장 유럽의 판금 갑옷은 그들의 제련 기술력을 보여주는 좋은 예인데 일본은 이 정도 기술력이 없었다.
    또한, 검도 유럽의 일반적인 검과 일본의 검은 강도와 내구성에서도 차이가 심각하다.
    당장 유럽 기사들이 주로 사용하는 검으로 일본도를 내려 치면 일본도는 심각하게 휘거나 부러져 버린다. 이는 미국 방송에서 실험을 한 적도 있다.
    금속의 강도를 떠나 검이 가지는 구조적 한계로 같은 강도의 금속을 사용해도 일본도가 구조적으로 다 약하다.
    그래서 일본의 검술을 보면 상대방의 공격을 정면으로 막기 보다는 흘려보내거나 빗겨 막아 검에 전달되는 힘을 줄이는 방식이 존재한다. 이는 전국 시대에도 검의 강도가 떨어졌다는 반증이다.
    반면 유럽은 그런 거 없다. 기본적으로 유럽은 방패가 자주 쓰이는 전장이였다. 무기로 적의 방패나 갑옷을 내려치는 것은 일상 다반사 ;; 그래서 검의 구조도 매우 튼튼하다.
    > 무술
    솔찍히 전국 시대 한정해서는 일본애들이 유리하다. 이 시기 일본은 정말 밥만 먹고 싸움질을 했다.
    그런데 문제는 유럽도 분쟁 많았던 지역이다.
    참고로 과거에 유럽인이 일본의 검술이 궁금해서 팬싱으로 잘 알려진 르네상스 시대 검술가와 당시 일본의 사무라이(에도시대)와 싸움을 붙였었다.
    유럽인의 압승 이였다. 선으로 베는 검술과 점으로 찌르는 검술은 난이도 부터가 다르다. 비록 갑옷을 착용하면 펜싱은 써먹지 못하지만, 최소한 유럽의 검술이 약하지 않다는 증명은 된다.
    >체격
    끝. 여기서 모든 게 끝난다.
    서양인의 근력과 동양인의 근력은 근본적인 인종에서부터 차이가 나는데 중세시대 일본은 답이 없을 정도로 키도 작았다.
    조선군이 일본에게 애를 먹던 이유는 전쟁 경험이 없던 것과 무기 자체의 길이에서 차이가 심각했다. 그래서 체격의 이점을 살리기 힘들었던 것.
    그러나 이것 마져 전쟁 초반이 지나자 조선군이 적응해서 일본이 밀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유럽 기사들은 무기의 길이가 짧지도 않다. 팔은 더 길다. 즉, 임진왜란 당시 일본이 가졌던 리치의 이점이 하나도 없다.
    근접전에서 리치가 길다는 건 엄청나다. 문제는 더 긴 리치에 더 강한 근력과 더 튼튼한 방어구까지 하고 있다.
    당장 유럽 기사는 정면 맞 승부로는 세계를 호령했던 몽골 정예군도 쳐발렸다. 몽골이 유럽 군대를 대회전에서 이긴 건 정면 힘 대결이 아닌 전술을 이용한 포위 공격 이였다.
    동시대 유럽 기사와 정면 싸움으로 이길 수 있는 군대는 없다.
    유럽의 실패인 십자군 전쟁에서도 살라딘과 같은 장군은 전술적 행동으로 유럽 군대를 무너트렸지 정면 힘 싸움으로 갔으면 쳐발렸다.
    솔까. 기사 5명이면 사무리아 10명도 쌉가능 할 듯하다.

  • @kaillus1
    @kaillus1 Год назад

    싸울 때 누가 칼로 싸워?! 다 도끼 철퇴들고 싸우지! 한바탕 웃었습니다~
    전쟁터에 누가 권총들고 싸워? 다 소총, 기관총, 수류탄 들고 싸우지로 대입해도 되네요.

  • @user-ts5oi4bm2z
    @user-ts5oi4bm2z 2 года назад +1

    애초에 중세기사로 설정한게 에러임
    일본 전국시대랑 중세시기는 약 300년정도의 시간차가 있는데 쫌 밸붕임
    18세기 나폴레옹 프랑스대육군이랑 현대 미군이랑 쌈붙인거라 쫌 글치
    중세기사가 한창 날릴때 일본은 싯켄정치시대로 서양기사까지 갈것도 없고 전투에서 여몽연합군한테 개털리던시기임
    전국시대 사무라이들의 시대의 서양의 최고전투력은 스페인제국군인데 거기서 로델레로라고 유명한 스페인의 검병병종이 있어서 얘네랑 비교하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