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얘기를 남에게 한다는 것. 사실 절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주제가 무겁든 가볍든 상관없이요. ' 저 사람이 본인의 얘기를 나에게 꺼낼 때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까? ' 라고 상대방의 성의를 꼭 꼭 생각해주세요. 쉽게 말했을지 몰라도 속으로는 몇십번 몇백번 고민 끝에 꺼낸 이야기일수도 있어요. 굿 토커 보단, 굿 리스너가 되는 것이 더 어렵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상대방"은 "나" 이외에 모든 타인을 말하는 건가요? 나약한 마음을 가족이나 애인 같은 측근에게도 말할 수 없다면, 너무 세상 살기 팍팍하고 힘들 거 같아요. 이상하게도 저는 그렇더라고요. 상처받거나 나약해진 마음을 내 마음 속에 꽁꽁 싸매고 숨길수록, 또 똑같은 상황에 상처받으면 더 좌절감을 많이 느끼고, 세상에 나 혼자 남겨진거 같은 외로움이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나약한 마음을 누군가에게는 말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내 마음의 안식처가 될 수 있을 누군가에게는요.
경청, 공감을 해 주는게 대화에서 당연히 필요하지만 경청, 공감 잘 해주면 매번 부정적인 이야기, 툴툴거리는 이야기 다 쏟아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너한테 밖에 말할 사람이 없다' , '네가 가장 잘 들어준다' 이런 이유로요. 경청과 공감이 중요한 것과 더불어 무조건 적인 경청과 공감을 바라는 것도 지양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맞아요맞아요...!!!!!!!! 격공합니다 가만히 있다가 참다못해 나 요즘 힘들다,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 지친다 라고 말까지 했는데도 본인 부정적인 얘기를 끊임없이 하더군요...정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하...그러고는 왜 평소랑 다르게 예민하냐고 하는데 진짜 얼마나 화가 나던지...
이게 정답! 늘상 짜증과 불만 툴툴거림 고객과 항상 생기는 트러블 다 들어줬고 공감 해줬어요. 너무 짜증이 심해서 살짝 팩트를 얘기하면 기분나빠해서 그냥 공감만 해주고 들어줬었는데 저도 너무 지쳐서 딱히.리액션 없이 아.. 아.. 그랬구나 아.. 그러고 말았더니 관심없네? 내얘기? 이러더니 그 짜증과 기분 나쁨이 저한테 쏟아지더군요. 그날 이후로 완벽히 선 확실히 긋고 행동합니다. 제 맘이 이제야 편해요.
3:00 여기부터 나오는 내용 정말 공감합니다. 회사를 다니며 내가 했던 모든 노력이 그 노력을 가장 잘 알아 봐줘야 할 상사들이 나의 노력과 힘든 감정을 일반화 하고 과소평가 해버리며 내가 말하는 내용의 핵심은 주의깊게 듣지 않고 “그래서 어쩌라고, 어떡하라고” 등의 내용을 들음으로 내가 했던 모든 노력이 이런 취급 밖에 받지 못하는 구나 하는 내용들이 참 힘들었습니다. 회사에서 비슷한 상황을 겪으며 답답했던 상황에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힘들음과 내마음을 속시원히 말할수 있는 상대가 필요한데 ..그상대가 또한 내가될수 있는만큼 어떠한 이야기든 상대에대한 존경과 경청은 필수인것 같아요..오늘같은 내용을 귀담아서 차후에 사용하면 참좋다는 생각과함께 두분 선생님께 오늘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 항상 놀심체널 응원합니다 두분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 궁금해서 여쭈는데요 침범했을때 맞서 얘기를 여러번 해줬는데 계속 물고 늘어지면서 벅벅 우기고 그러는 유형인 어떡하는게 좋을까요? 맞서는걸 다른 방식으로 해야할까요 아님 아주 끊어내야할까요? 끊어낸다는건 말을하고 끊어내나요 아님 말 하주지않고 끊어내나요..? 원래 끊어내놨더니 그걸 악용해서 다른사람들에게 거짓말 뒷담화하고 설계치려는 부류는 어떻게 대하는게 좋을까요?
이미 경청이나 공감 등을 너무 많이 하고 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이런 내용들이 좀 지칠 수 있을 것 같네요.. 너무 많이 들어주고 이해해서 호구가 된 경험이 많다보니.. 나르시시스트들에게는 이런 내용들이 해당이 참 많이 되겠으나.. 그들은 오히려 이런 영상을 안 본다는 맹점이^^; 그래도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예민한 편이어서 오히려 불쾌감이나 불편한 부분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문제삼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도 참 많은거 같아요. 날이 갈수록 예민해지는, 불편러가 되가는 내 자신이 힘들어서 요즘엔 조금 너그러워 지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단순한 것이 최곱니다!
말하는 사람 입장에서 듣는쪽 반응이 적절하지 않은 경우가 지속적으로 나온다면 그 사람과 대화를 시도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어쩔수 없이 대면 해야 하는 경우라면 감정을 빼고 업무적으로 대하는게 낫겠죠. 반대로 내가 듣는 입장일때 상대방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것 입니다. 내가 신경쓰는것 만큼 남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이 필요 하겠죠. 어떤 경우이던 자신의 기분과 상태가 가장 중요합니다.
저것도 몇 년이지 결국 터진다 터져. 상대 고민 들어주는게 얼마나 귀찮고 재미없는 건데 나도 한 10년은 저리 살았는데 나중엔 나이 먹으면서 귀차니즘 늘어나니 절친들 아니면 그러고 싶지도 않고 할려해도 진심으로 안되서 다 티가 나. 결국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제일 난거 같다. 가식도 좋을 거 없고 그렇다고 너무 무례해선 안되지
공능제와 굉장한 TMI 동료와 업무 하는것만으로도 피로감이 심한데 TMI가 자꾸 셋이 사적으로 식사를 하자고 해서 회사식당밥으로 충분하다고철벽 쳤거든요. 눈치가 어찌나 없는지 "회사밥 한번 안먹어도 돼요!!" 라고 나름 귀여운척 얘기 하는데 상대의 의도도 모르고 저를 자기 마음대로 못해서 안달난듯 보였어요. 친해지고 싶으면 상대의 의중을 파악할줄 알아야지 무조건 부대끼는게 선넘는건줄 모르고 친해지는 길인줄 알고 있는게 답답. 그나마 예의 차려서 상대 해주는것도 지치는 중이네요.
충분히 고민 할만한 문제네요ㅠㅜㅜ 제 성격에는 눈치 없는분들께는 그냥 대놓고 불편하다고 말하는 타입이라 문제로 생각안했었는데 저같은 성격 아닌분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스트레스이고 답답하시겠어요ㅠㅠ 그럴때는 윗분처럼 다른 무언가를 해야하기때문에 바로 집에 가야한다. 회사밥먹고 다른 일정이있는식으로 핑계를 돌려보시길 추천합니당~
상담사들이 돈 받고 상담 받는 게 정말 마땅하다 생각. 타인의 밑도 끝도 없는 하소연과 푸념을 반복해서 들어주는 거 상당히 괴롭고 고통이 따르는 일이더군요. 결국은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는 나는 괴로워지고 상대방은 뭔가 해소가 되는지 점점 가벼워지는 걸 느끼며 슬슬 그 친구와는 거리를 두게 되며 나중엔 절연하는 경험이 있고 주변에도 그런 경험들도 주변인을 멀리하는 걸 봤었죠.
남편을 바꿀 필요없이 나는 이런 단어를 듣고 기분 나쁘니 다른 말로 풀어서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다. 안그러면 속상하다 라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제 남편이랑 비슷한데. 저는 계속 표현하고 몇년이 지나서는 안하네요 대신 남편말을 최대한 경청해주니 이또한 중요한것 같습니다.
남편분께서 제일 가까우신분을 공감하지 못하시네요. 본인은 아니라지만 듣는 입장은 그게 아니니 바꾸시는게 맞으시는데 그걸 인정하는게 어렵죠. 그 인정하는 순간 내가 잘못한거라고 생각하니깐 뻘쭘 그래서 더 우기는 걸 수도 있죠 하지만 본인은 계속 감정을 표현하셔야 해요. 묵인하면 본인이 제일 괴로우니깐요.. 저는 무조건 표현해요. 뭐 지금도요 ^^
@@julove4183 님을 존중하지 않는거같은데요. 상식적으로 상대방이 싫다는데 그게 뭐든 그걸 계속 하는게 맞나요?? 부부가 아니라 남이었어도 그런식으로 강짜부리고 자존심 시웠을까요? 부부관계 서로 막 대하기 시작하면 남보다 못한 사이가 돼요. 서로 꺾으려고 하지 말고 좋게좋게 다시 얘기해보셔요ㅠㅠ
사실 말투가 호감인사람은 이런걸 배워서 그렇게 말하는게 아니고 원래 성격이 공감잘하고 배려있는사람이라 그렇더군요. 원래 성격이 안그런사람은 이런말투 배워봤자 호감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정말 ‘배워서’ 하는 말처럼 영혼없는 가식이라는게 느껴지고 텍스트와 태도가 일치가 안됩니다. 가령 텍스트는 정중한 부탁의 말을 쓰는데 태도는 눈을 부라리면서 강압적인 기운을 풍긴다든지 오히려 더 섬뜩합니다. 말투를 배워서 바뀔수 있는게 아니라 성격이 개조되야됨
비호감을 만들어 내는 상대에 대한 것들도 만들어 주셧으면 하네요...자신의 맘을 이해해 달라는 상황 자체가 상대로 하여금 비호감 대화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그 대화의 상황을 만든것은 본인 자체인데 그 상황을 만들지 않았다면 비호감 말을 듣지 않아도 될 겁니다. 상대의 현재 상황을 모르는 상태라는 것도 있고...
@@기치죠지의치킨난반 뭔가 잘 못 이해하신거 같습니다. 위로 받으려고 대화를 한 상대가 더 위로를 받아야 할 상황도 있다는거죠. 전 직설적이기도 하지만 누구에게 딱히 위로 받아야 할 정도로 심약하지 않습니다. 굳이 위로의 말을 해준다면 받아주기는 합니다. 위로를 해 주는 편이기는 하지만....그러니까 평소에 비호감의 말을 하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아니라면....자신이 위로 받으려는 행태가 역으로 그 사람을 비호감으로 인식하게 만들 수 있다라는 겁니다. 굳이 위로 받지 않으려 했다면 ...... 모든게 케바케 이겠지만...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위로 받아야 할 사람을 선택하는 법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에이.... 코치님 회사생활 안해보신듯... 예민한 성격이라 남들보다 예민하게 들리고 거슬린다.. 시간 좀 내어주세요 하고 정중하게 '말투나 표현 좀 조심해달라고' 말하라고요...;;ㅋㅋㅋ.. 대한민국 문화를 너무 모르시는듯 하네요 ㅠㅠ 현실에서 저렇게 하면 한 대 맞거나 왕따 당해요....ㅋ .
안 예민한 척 하다가 터지는 거 보다 그냥 예민한 걸 인정하는 게 훨씬 나음 사람 성향이란게 원래 다양하니
그걸 너무 안 참고 예민한걸 그대로 드러내는 것도 옆에서 보기에 피곤하더라구요 스스로 컨드롤 못 하고 말투부터가 땍땍거림
그 말투 넘 듣기 싫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같은 말 하더라구요
오우 스트레스 저도 예민한 성격이지만 안 드러내요
@@심쿵두루 저도 예민한 편이지만 힘든 시기에 바쁘고 시간 없다 보니 안 들어내고 참다가 한번 터졌는데 아,,, 진짜 신앙을 버려야 하나 싶을 정도로 분노했네요ㅋㅋㅋㅋㅋ
사실 사람 성향이랑 별개로 선만 안 넘으면 되는데 별로 가깝지도 않은 타인들이라든지 모르는 사람이 예의 없이 선 넘으니까 터지는 거! 문득 개신교 그 특유 오지랖 달인들 왜 사냐 주변에 얼씬도 마;;
그냥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라면 '안'예민해야함. 예민한건 지극히 소수고 예민하지 않은 사람들은 이들을 비정상인으로 간주함
예민한걸 인정하는 순간 그사람이랑 상호작용할때 옵션타협 해야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과연 어떤게 이득일까
맞아요 모든걸 수용할수있는것처럼 구니까 상대도 만만하게 보고 선넘더라고요. 기분나빠도 티내면 사이가 나빠질까봐 참다가 결국 터져서 더 안좋은 상황에 놓이는것 같아요. 또 예민한 사람들은 비슷한 사람들 만나서 잘 지내더라고요 ㅎ
1.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요약을 해라.
2. 상대의 감정을 과소평가하지마라.
3. 그게다야? 그래서 어쩌라고? X
4. 바디랭귀지, 경청의 태도 (턱 쓰담기)
5. 나때는말이야X 내생각엔
자신의 얘기를 남에게 한다는 것. 사실 절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주제가 무겁든 가볍든 상관없이요.
' 저 사람이 본인의 얘기를 나에게 꺼낼 때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까? ' 라고 상대방의 성의를 꼭 꼭 생각해주세요.
쉽게 말했을지 몰라도 속으로는 몇십번 몇백번 고민 끝에 꺼낸 이야기일수도 있어요.
굿 토커 보단, 굿 리스너가 되는 것이 더 어렵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나약한 마음을
상대방에게 위로받고자
꺼내지 않는게 좋음
자신의 약점이 되고
상대방 시간만 축내는 꼴임
여기서 말하는 "상대방"은 "나" 이외에 모든 타인을 말하는 건가요?
나약한 마음을 가족이나 애인 같은 측근에게도 말할 수 없다면, 너무 세상 살기 팍팍하고 힘들 거 같아요.
이상하게도 저는 그렇더라고요. 상처받거나 나약해진 마음을 내 마음 속에 꽁꽁 싸매고 숨길수록, 또 똑같은 상황에 상처받으면 더 좌절감을 많이 느끼고, 세상에 나 혼자 남겨진거 같은 외로움이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나약한 마음을 누군가에게는 말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내 마음의 안식처가 될 수 있을 누군가에게는요.
경청, 공감을 해 주는게 대화에서 당연히 필요하지만
경청, 공감 잘 해주면 매번 부정적인 이야기, 툴툴거리는 이야기 다 쏟아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너한테 밖에 말할 사람이 없다' , '네가 가장 잘 들어준다' 이런 이유로요.
경청과 공감이 중요한 것과 더불어 무조건 적인 경청과 공감을 바라는 것도 지양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존나 인정,, 내가 들어주거 위해준만큼 나도 상대에게 털어내보려하면 상대 반응은 존나 영혼없을때도 많고 진부한 뻔한 위로로 돌아오기 일쑤 ,,
공감공감
맞아요맞아요...!!!!!!!! 격공합니다
가만히 있다가 참다못해 나 요즘 힘들다,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 지친다 라고 말까지 했는데도 본인 부정적인 얘기를 끊임없이 하더군요...정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하...그러고는 왜 평소랑 다르게 예민하냐고 하는데 진짜 얼마나 화가 나던지...
맞아요~~호의를 호구로 아는 이기적인 인간둔이 많져~~~
이게 정답! 늘상 짜증과 불만 툴툴거림 고객과 항상 생기는 트러블 다 들어줬고 공감 해줬어요. 너무 짜증이 심해서 살짝 팩트를 얘기하면 기분나빠해서 그냥 공감만 해주고 들어줬었는데 저도 너무 지쳐서 딱히.리액션 없이 아.. 아.. 그랬구나 아.. 그러고 말았더니 관심없네? 내얘기? 이러더니 그 짜증과 기분 나쁨이 저한테 쏟아지더군요. 그날 이후로 완벽히 선 확실히 긋고 행동합니다. 제 맘이 이제야 편해요.
누울자리를 봐가면서 다리를 뻗어야 한다는 말이 있죠. 대화가 될만한 상대에게 얘기를 해야해요.
친할수록 예의와 선을넘지않는 적당한 심리적 물리적 바운더리
3:00 여기부터 나오는 내용 정말 공감합니다.
회사를 다니며 내가 했던 모든 노력이 그 노력을 가장 잘 알아 봐줘야 할 상사들이 나의 노력과 힘든 감정을 일반화 하고 과소평가 해버리며 내가 말하는 내용의 핵심은 주의깊게 듣지 않고 “그래서 어쩌라고, 어떡하라고” 등의 내용을 들음으로 내가 했던 모든 노력이 이런 취급 밖에 받지 못하는 구나 하는 내용들이 참 힘들었습니다.
회사에서 비슷한 상황을 겪으며 답답했던 상황에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능한 상급자가 유능한 하급자를 대하는 태도입니다.일단 자신의 무능을 숨기고 덮어야 하거든요.
@@sonhuengmin1 아..이거였네요! 무능한 상급자!
저 지금 딱 그런데요… 앞으로 이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나 진심으로 고민하게 만드는 요즘인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예민보다 속터지는것은 지맘대로언행하고 뒤끝없다는 둔감한 이기주의
그 누구도 내허락 없이는 나를 불행하게 만들 수 없다.
아 진짜 심금을 울리는 말이네요
마음에 새겨서 남말때문에 좌지우지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나의 말버릇에 대해 뒤돌아 볼수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을 돌아보시는 모습 멋지신것 같아요!
상대방에 대한 기대가 없으면 상처받을 일도 없어요
그런데 기대라는게 되게 자연스러운 관계에서도 발생하는게 힘들죠 가족,연인,친구
직장사회생활은 기대없이 월급받은만큼 일한다해도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힘들음과 내마음을 속시원히 말할수 있는 상대가 필요한데 ..그상대가 또한 내가될수 있는만큼 어떠한 이야기든 상대에대한 존경과 경청은 필수인것 같아요..오늘같은 내용을 귀담아서 차후에 사용하면 참좋다는 생각과함께 두분 선생님께 오늘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
항상 놀심체널 응원합니다
두분 선생님 감사합니다.
분별없이 모든 걸 다 경청경청 하다보니 감정 쓰레기통 되어버려서 이제 내가 듣고 싶은 것만 취사선택하고 들으려구요
ㅇㅈㅇㅈ
일단 저장 하겠습니다^^
저장 230개 중입니다
야! 나두~
누군가가 침범했을 때 맞서 얘기할 수 있는 습관…!
중요합니다 침묵은 동의로 간주되니까요 그리고 더 큰 침범으로 이어집니다
저 궁금해서 여쭈는데요 침범했을때 맞서 얘기를 여러번 해줬는데 계속 물고 늘어지면서 벅벅 우기고 그러는 유형인 어떡하는게 좋을까요? 맞서는걸 다른 방식으로 해야할까요 아님 아주 끊어내야할까요? 끊어낸다는건 말을하고 끊어내나요 아님 말 하주지않고 끊어내나요..? 원래 끊어내놨더니 그걸 악용해서 다른사람들에게 거짓말 뒷담화하고 설계치려는 부류는 어떻게 대하는게 좋을까요?
그런사람들은 이성적인 사고보다 이겨먹기위에 꽂혀있는사람들 .
아주 피곤한 부류죠 .. 논리적으로 입틀막 시키던가 그사람논리대로 그사람 쪽을주던지 해야되지않을까요
이미 경청이나 공감 등을 너무 많이 하고 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이런 내용들이 좀 지칠 수 있을 것 같네요..
너무 많이 들어주고 이해해서 호구가 된 경험이 많다보니..
나르시시스트들에게는 이런 내용들이 해당이 참 많이 되겠으나..
그들은 오히려 이런 영상을 안 본다는 맹점이^^;
그래도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예민한 편이어서 오히려 불쾌감이나 불편한 부분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문제삼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도 참 많은거 같아요. 날이 갈수록 예민해지는, 불편러가 되가는 내 자신이 힘들어서 요즘엔 조금 너그러워 지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단순한 것이 최곱니다!
맞아요 적절한 반응이 대화에서는 필요한데..내 얘기에 반응은 그건 그렇고 대꾸하며 자기 자랑만 늘어놓는 친구ᆢ요즘엔 난ᆢ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만나기는 어렵구나 생각해봐요
오늘의 심리학 주제를다 들으면서 저의 이야기를 경청해 준 손아래 여자 분이 참 고마웠고 마음이 평안해 지는 경험을 했어요.
저 자신도 그런 성품이 어느정도 있나 점검 하게 됩니다.
진짜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게 바로 타인과의 소통이 가장 어려운 일인 것같네요. 듣고보니 더욱 어렵게 느껴지는군요. 대인 관계만큼 어려운 건 없는듯.
상대방이 들을 준비가 되있는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막 ~ 본인 감정에 취해 얘기 시작하는분들도 있죠.. 정작 다른사람의 고민거리는 작게 보면서 말이죠
이 영상하나에 정말 좋은것들이 많이 있네요....
와우 말도너무잘하시고 포인트캐치도 너무잘하시고 와우 저런사람이 되고싶다
놀심! 늘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백배에요
내가 하는 말을 전혀 안 듣기에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 사람
무지 많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해요.
짜증납니다.
말하는 사람 입장에서 듣는쪽 반응이 적절하지 않은 경우가 지속적으로 나온다면 그 사람과 대화를 시도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어쩔수 없이 대면 해야 하는 경우라면 감정을 빼고 업무적으로 대하는게 낫겠죠.
반대로 내가 듣는 입장일때 상대방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것 입니다.
내가 신경쓰는것 만큼 남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이 필요 하겠죠.
어떤 경우이던 자신의 기분과 상태가 가장 중요합니다.
저것도 몇 년이지 결국 터진다 터져. 상대 고민 들어주는게 얼마나 귀찮고 재미없는 건데 나도 한 10년은 저리 살았는데 나중엔 나이 먹으면서 귀차니즘 늘어나니 절친들 아니면 그러고 싶지도 않고 할려해도 진심으로 안되서 다 티가 나. 결국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제일 난거 같다. 가식도 좋을 거 없고 그렇다고 너무 무례해선 안되지
맞아요 저도 지치네요 ...
절대 자기 말은 자기 고민 자기 가장사는 절대 말 안하는사람도있어요 듣고만 있는사람 만나는것도 고민입니다 계속만나야 할지...
최근 언어 사용에 대한 고민과 말을 예쁘게 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했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듣는 태도 중요하죠. 그런데 말하는 태도도 중요해요. 그 감정에만 빠져서 듣는 사람 배려가 전혀 없는 사람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하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건 아니더라도 비호감은 되지 말아야지
난 유튜브에서 대화중간에 내용을요약해 말해주거나 상대가말한 단어를 반복해 얘기해주면 공감해준다고 느낀다해서 따라했는데,오히려 말할때반복하지말라고 남이 자기가무슨말했는지 알아듣는다고 핀잖만들었다.예민하고 소통안되는사람은 뭘해도 대화가힘이듦.호흥만해주다보면오히려 자기맘대로 조정하려함.
너무반복하진 않았나 한번 생각해보심에..
@@jay12804 두세번정도밖에안했는걸요ㅠㅠ상대는 자기말에 호응이 늦거나 리액션이별루면 뭐라하고,내생각을 얘기하면 또 아니라고하고 암튼 맞추기 힘들어요.매일 봐야하는사이라서 스트레스 임다.오죽하면 유트브 보고 따라해봤겠냐구요ㅠㅠ
@@Idontcare-ly7cn 서로 얘기해도 자기 생각에 동조하기만 바라고 그냥 솔직한 내 의견을 말하면 잔인하다 하고... 답정너가 젤 힘들어요.
결론은 상대방으로 부터 별 시덥잖은 소릴 들어 속으로 ‘이게 뭐 그리 특별하다고 이래’ 라는 생각이 들어도. 상대방 상처되지 않게, 관계를 망치지 않게, 겉으로는 거짓 리액션해줘라는 ㅈ문가님 말씀.
맞장구 잘 쳐주거나 잘 들어주면 감정 쓰레기통 되던대요? 지들 힘들때 말 들어줄 상대로 지얘기만 좔좔 쏟아냅니다 ㅋㅋ
ㄹㅇ 솔직히 부정적인 얘기 듣다보면 변연계쪽이 자극이 많이 가면서 안 좋은 감정들이 계속 밀려 올라옴 전두엽 조차도 그 나쁜 감정 때문에 작용이 많이 떨어지게 되고 솔직히 뭐 여자년들 공감해달라면서 들어만 달라고 하는 애들 있는데 그게 ㅅㅂ 나한테 안 좋은 영향을 줌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호감가는 말투를 더 조심해야죠ㅎㅎ
뒤에서 뒷통수 치는 인간들이 천지인디
놀심,텨다님,뚜용초이님 때문에 호기심으로우연히들어왔는데요.
이제는.제 인생의 큰 전환점을만들어준 큰부분이되었습니다ㅡ
너무나 대단하고 훌륭한강의들을 매일듣고 마음을 메만지고.다독이며 살수있다니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저에게주신 행복한마음만큼 놀심님도 늘행복하세요!
요약 정리 능력이 짱이신듯~!!! 그 능력 배우고 싶네용!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아니 저의 닉네임 ㅋ
가끔 듣는 채널 감사합니다~
딱내가 들었던 말이네요
그걸왜 나한테 말해
감사합니다
늘 잘 듣고있습니다~~~~
한마디로 지할말 하는 이기적인 행동하는사람이 되면 안되는거
당장손절
그리고 상대방에 대해서 그게어떤위치,관계든지
무심하거나 냉담한 사람 배려없는 사람은 싫음
서로의오해를 낮출수있을것같아요
그래서 너가~ 어떤마음 어떤가치를둘건데?등
상담해주시는 선생님 목소리도 편하고 좋은데 자세가 삐딱해서 영 불안하네요. 상대를 멀리하는 자세 같아보이구도 하구요
일부로 그러시는거 아닌데 오해이십니다.
허리가 아프실수도 있고 그렇죠
처음에 이 댓글을 보고 자세가 거슬렸는데 눈빛 눈 마주침 표정이 되게 좋으시네요
공능제와 굉장한 TMI 동료와 업무 하는것만으로도 피로감이 심한데 TMI가 자꾸 셋이 사적으로 식사를 하자고 해서 회사식당밥으로 충분하다고철벽 쳤거든요. 눈치가 어찌나 없는지 "회사밥 한번 안먹어도 돼요!!" 라고 나름 귀여운척 얘기 하는데 상대의 의도도 모르고 저를 자기 마음대로 못해서 안달난듯 보였어요.
친해지고 싶으면 상대의 의중을 파악할줄 알아야지 무조건 부대끼는게 선넘는건줄 모르고 친해지는 길인줄 알고 있는게 답답. 그나마 예의 차려서 상대 해주는것도 지치는 중이네요.
아...진짜 인정해요 사적인관계로 대하고싶지않은데 자꾸 그 선을 넘으려하는거. 상대가 적당한 거리를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그 의중을 잘 못읽어서... 그럴수있어요..(본인얘기ㅜㅜ)
눈치없는 사람이랑 선긋고싶으면 스무스하게 다른 핑계 대며 거절하는것도 추천드려요. 싫은티냈다가 서로 껄끄러우면 불편하잖아요ㅎㅎ 반복되면 나중에 알아서 아 이사람이 선긋는구나 깨닫고 굳이 안들이댑미다
충분히 고민 할만한 문제네요ㅠㅜㅜ
제 성격에는 눈치 없는분들께는 그냥 대놓고 불편하다고 말하는 타입이라 문제로 생각안했었는데
저같은 성격 아닌분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스트레스이고 답답하시겠어요ㅠㅠ 그럴때는 윗분처럼 다른 무언가를 해야하기때문에 바로 집에 가야한다. 회사밥먹고 다른 일정이있는식으로 핑계를 돌려보시길 추천합니당~
어쩜 이리 말씀을 물 흐르듯이 잘 하실까요~요즘 생각하는 부면이어서 더욱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렇게 상식적인 대응이 안 먹히는 사람이 있어서 한번 미친 척 ㅈㄹ발광을 했더니 완전 해결됨. 미친 개한테는 몇 년 토닥임과 우쭈쭈보다 하루 ㅈㄹ발광이 효과적이어서 유레카함. 비전형적인 인간을 전형적으로 대하는 게 답이 아닐 때도 있다는 거 실감함
쟈스민님~ 목소리 톤 너무 좋네요! 두번 시청하고 있어요~한번은 내용에 집중하고 한번은 목소리 들을려고ㅡ
오 쟈스민님이시네요 반가워라 :)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이런 전달방식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상담사들이 돈 받고 상담 받는 게
정말 마땅하다 생각.
타인의 밑도 끝도 없는 하소연과 푸념을
반복해서 들어주는 거
상당히 괴롭고 고통이 따르는 일이더군요.
결국은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는 나는
괴로워지고 상대방은 뭔가 해소가 되는지 점점 가벼워지는 걸 느끼며
슬슬 그 친구와는 거리를 두게 되며 나중엔 절연하는 경험이 있고
주변에도 그런 경험들도 주변인을 멀리하는 걸 봤었죠.
심리학이란게 실전에 적용하면 반례가 너무 많아서문제데 이 영상도 마찬가지네요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잘 들어준다는 얘기는 실전에선 감정쓰래기통이 되서 화병난다는 얘기랑 다를게 없잖아요
그냥 예민한 사람은 예민하게 살게 두면 안될까. 내가 예민해서 거리두는건데, 다가오지좀마 제발.
매번 큰도움 되네요 , 귀하신분들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관계가 젤 어려워요 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ㅎㅎ
영상에서는 내가불편을 느끼는것을 이야기하는게좋다고했잖아요...
오늘 남편과 싸웠는데요 제가 남편이 말하는단어에 기분이나빠서 "나는 그렇게 이야기하면 화를내는걸로들려 그래서 굉장히기분이 나빠" 라고했더니 남편은화낸게 아니라고하면서 그냥자신의말투니깐이해하라는거예요 남편을 왜바꾸려고하냐고 저를이기적이라고해요ㅜ 화내는걸로 듣는내가 잘못됐다고해요... 나는그렇게들리는걸어캐야할까요 남편말처럼 참고살아야하나요 그런반응을 하는사람은 어캐해야할까요
남편을 바꿀 필요없이 나는 이런 단어를 듣고 기분 나쁘니 다른 말로 풀어서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다. 안그러면 속상하다 라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제 남편이랑 비슷한데. 저는 계속 표현하고 몇년이 지나서는 안하네요 대신 남편말을 최대한 경청해주니 이또한 중요한것 같습니다.
@@do_booooooo 감사해요ㅜㅜ그런데 남편은 내가싫어하는말을 안하지를못하겠대요 쟈기는그런뜻이아니라서왜바꿔야하는지모르겠대요 내가왜너한테맞춰야하랴면서 니방식대로하녜요ㅜㅜ
남편분께서 제일 가까우신분을 공감하지 못하시네요.
본인은 아니라지만 듣는 입장은 그게 아니니 바꾸시는게 맞으시는데 그걸 인정하는게 어렵죠. 그 인정하는 순간 내가 잘못한거라고 생각하니깐 뻘쭘 그래서 더 우기는 걸 수도 있죠
하지만 본인은 계속 감정을 표현하셔야 해요. 묵인하면 본인이 제일 괴로우니깐요.. 저는 무조건 표현해요. 뭐 지금도요 ^^
@@do_booooooo 위로의말씀너무감사해요 감동ㅜ 그지요? 맞지요?... 근데 계속 맞춰줘야하나참아야하나 생각하니깐 내자신이너무 안쓰럽더라고요ㅜㅜ근데 제가속상해서꿍하고있으면 자기도 내가너때문에더힘들다해요ㅜ어긋난생각은계속반복ㅜ 아휴 이리도가치관이다른데 다들어캐살사시는지...
@@julove4183 님을 존중하지 않는거같은데요. 상식적으로 상대방이 싫다는데 그게 뭐든 그걸 계속 하는게 맞나요?? 부부가 아니라 남이었어도 그런식으로 강짜부리고 자존심 시웠을까요?
부부관계 서로 막 대하기 시작하면 남보다 못한 사이가 돼요. 서로 꺾으려고 하지 말고 좋게좋게 다시 얘기해보셔요ㅠㅠ
말씀 정말 차분하고 우아하게 잘 하시네요..
말씀하신 부분들 전부 제가 실수 많이 하는 부분이라
들으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헉 오늘 똑같은 상황을 느껴서 쟈스민님 말씀에 공감해요^^
놀심 채널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정말 질 좋은 강의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실 말투가 호감인사람은 이런걸 배워서 그렇게 말하는게 아니고 원래 성격이 공감잘하고 배려있는사람이라 그렇더군요. 원래 성격이 안그런사람은 이런말투 배워봤자 호감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정말 ‘배워서’ 하는 말처럼 영혼없는 가식이라는게 느껴지고 텍스트와 태도가 일치가 안됩니다. 가령 텍스트는 정중한 부탁의 말을 쓰는데 태도는 눈을 부라리면서 강압적인 기운을 풍긴다든지 오히려 더 섬뜩합니다. 말투를 배워서 바뀔수 있는게 아니라 성격이 개조되야됨
옆지기와 소통부족으로 무지 고통에 빠졌는데,
무엇이 필요한건지 집어주셔서 좋습니다.
상대가 무엇을 잘못하는지 막연했는데 분명해집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공감능력은 하늘에서 내립니다
90%가 이기적인사람들이라 대화하다봄 진실된사람인지 대략 분별이 되요
집중안하고. 딴청하고 핸드폰이나 보는사람은 요주의
목적이 없을땐 본색드러내는것이기때문에 영혼이 다 붕떠있는사회라. 소통을 하기가 점점 어려운세상
이 채널 좋다
누군가에게 이야기 하면
듣는 사람도 많이 힘들어요
8:45
힘든고민 얘기하고 잇는데 지나가는 사이렌차 소리 특이하다고 쳐다보고 있는 인간손절함
01:42
01:46 01:51
블로그에 내용을 좀 퍼가도될까요? 좋은글이라 요약정리하고 싶어요!
너무도움많이 되었습니다 !^^♡♡♡
비호감을 만들어 내는 상대에 대한 것들도 만들어 주셧으면 하네요...자신의 맘을 이해해 달라는 상황 자체가
상대로 하여금 비호감 대화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그 대화의 상황을 만든것은 본인 자체인데
그 상황을 만들지 않았다면 비호감 말을 듣지 않아도 될 겁니다. 상대의 현재 상황을 모르는 상태라는 것도 있고...
@@기치죠지의치킨난반 뭔가 잘 못 이해하신거 같습니다. 위로 받으려고 대화를 한 상대가 더 위로를 받아야 할 상황도 있다는거죠.
전 직설적이기도 하지만 누구에게 딱히 위로 받아야 할 정도로 심약하지 않습니다. 굳이 위로의 말을 해준다면 받아주기는 합니다. 위로를 해 주는 편이기는 하지만....그러니까 평소에 비호감의 말을 하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아니라면....자신이 위로 받으려는 행태가 역으로 그 사람을 비호감으로 인식하게 만들 수 있다라는 겁니다. 굳이 위로 받지 않으려 했다면 ......
모든게 케바케 이겠지만...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위로 받아야 할 사람을 선택하는 법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거창사
공감합니다.
사춘기 아이들과의 대화에 대한 방법이 궁금합니다.
많은 어머니들에게 필요합니다~~^^;;
10:10 내 예민함 쳌,
성경 잠언을 읽기로 결심함.
감사합니다.
와~
이런 주제까지 다루다니...
기본교육이나 인성이 안된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건가요.
이 대상이 사장이라 고민이다 ㅠㅠ
글로 읽는 동영상 유텍스트에서 youtext.ai/nmjpvicxw0w 👈 본 영상을 글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유텍스트 YouText는 유튜버의 이용허락을 받아 콘텐츠를 만듭니다.
잘 삐치는 사람에게 맞춰주기 싫어요.
중요합니다. 대화습관
감사합니다
속도가 아웃사이더
우리이사님 저격한줄
에이.... 코치님 회사생활 안해보신듯... 예민한 성격이라 남들보다 예민하게 들리고 거슬린다.. 시간 좀 내어주세요 하고 정중하게 '말투나 표현 좀 조심해달라고' 말하라고요...;;ㅋㅋㅋ.. 대한민국 문화를 너무 모르시는듯 하네요 ㅠㅠ 현실에서 저렇게 하면 한 대 맞거나 왕따 당해요....ㅋ .
뭐 내용보니까 별거 없고 그냥 인간 사이에 해야되는 당연한 예의인데 ㅋㅋ 그런 예의 조차 안지키는 사람들은 이런 영상 보지도않고 그게 문제라고 못느낌 ㅋㅋㅋ
이게 시모가하면 하 ㅜ
커피를 획 주는 건 누구나 불쾌하지요. 안불쾌하면 바보거나 감정자체가 없는 자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