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해보인다고 만만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나쁜거라구 생각해요~ 착한 사람들 응원합니다~ 주변에 항상 괜찮다고 말하는 친구들 있어도 만만하게 생각안하구 저 또한 괜찮을때 괜찮다 말하구 그러는데.. 무튼 착해보이고 배려심 많고 그런 사람들 건드는 애들이 나쁜거라구 생각하네요~ 부탁하는 사람들도 만만하게 부탁하는 게 아니라 시간 괜찮으면 해줄 수 있냐 정중히 얘기하며 거절받아도 기분나빠하지 말아야지.. 참 어렵네용~
맞아요 참 어렵죠. 모든 사람들이 별꽃제이님 처럼 예쁜 마음으로 살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사람은 본디 천사가 아닌지라,,, 설사 본인이 상대를 무시하려는 의도가 없었음에도 여리고 착해보이는 상대에게는 무의식적으로 더 쉽게, 낮춰보게되기 쉽더라구요.
이래서 쌩가지보다 마른가지 꺾는게 쉽다고 하는걸까요 ?🥲🥲 특히 과거에 그런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많이 받았던 저조차도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같은 상처를 많이 줬을테고요. 만만해보이지 않도록 내 경계를 잘 지키는 연습과 동시에 남의 경계를 침범하지 않으려는 부던한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강강약약의 태도를 잘 지켜내는 사람이 너무나 존경스럽고 대단해보입니다. 그게 얼마나 어렵고 지키기 힘든지 날마다 깨닫거든요.
우습고 만만해 보이는 사람 => 말의 담장이 낮은 사람 => 아무 말이나 오가도록 놔두는 사람. 특정 말이 반복될 때. 패턴. 경향성. 되돌이표. 1.아, 저는 괜찮아요. X 확인하지 않고 무조건 일단 괜찮다고 습관적으로 말하는 사람. 나의 선호와 감정을 상대가 모르게 한다. 2.의견을 내지 않고 글쎄요~ 아무거나요~ X 애매하게 답할 때. 의견을 내면 상대가 어떻게 생각할까를 걱정. 나의 생각의 기준, 우선 순위, 생각을 알려 주지 않는다. 3.제가 할 수 있겠어요? 제가 뭘 알겠어요? 어휴 제가 뭘요.X 반복되고 패턴이 되면 내 능력과는 상관 없이 그게 진실이 된다. 경계가 없어지면 분쟁이 일어난다. 상대가 원하는 대로 편하게 된다. 나를 방어할 수 없게 된다. 겸손이 아니라 나 스스로 내가 부족해 보일 때 힘들다. 체급이 서로 맞고 서로가 같이 협력해야 한다. 편안한 사람과는 협력하지만 만만한 사람과는 안 된다. 주변의 눈치를 보기 때문에 거절을 못한다. 서운해 해도 어쩔 수 없다. 말, 마음, 관계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나리오. 내가 나를 먼저 신뢰해야 한다.(자기감. 나를 이해하는 감각)(내가 잘하는 것과 아닌 것. 나를 받아준다) 내가 뭘 느끼지? 질투와 자책감을 느끼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내 것과 네 것의 경계를 잘 세운다. 어떻게 시간을 잘 보낼 것인가? 어떻게 시야를 넓힐 것인가? 타인에 대한 신뢰 대응법 연습 1.적절하게 중간을 잘 탄다. 감정의 적정선. (나 좀 불편해. 나 좀 서운하다. 그 말 들으니까 좀 민망한데? ○) 라고 말하는 연습. 2.내가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말하는 연습. 마음이 불편하면 상대를 비난하게 된다 3.화두를 던지는 질문을 연습. (저한테 어떤 역할을 기대하세요? 제가 어떤 부분을 해 내기를 원하세요? 제가 이렇게 하면 혹시 이 부분은 좀 도와주실 수 있으세요? ○) 무조건 수동적으로 대답하지 말고 화두를 던져서 상대가 처리할 수 있게 한다 감정 욕구 질문을 섞어 쓴다. 내 것이 어디인지 아는 사람은 편안하고 유연하다.
그러니깐요. 공격자들이 고쳐야되는데 맨날 피해받는사람들 위주의 강의만 많음ㅋㅋ그들이 만만해보여도 그렇게 대하지 말아야되는데 제목도 만만해보이는 사람의 특징 대신 다른사람을 만만히 대하는 사람들의 특징과 고쳐야될점 이런식으로 시선 변화가 필요함. 맨 이런 내용만 많으니까 피해자들만 영상을 보지 ㅋㅋ가해자들은 위한 영상좀 만들길 이런영상을 봐야할건 가해자들이지 피해자들이 아님
저두 그래요. 처음에는 일단 다 맞춰주며 만만해보이게 대해주고 나서 상대방을 파악합니다. 이때 제게 예의 있게 행동하며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면 신뢰감을 가지고 길게 가져갈 사람이고, 무례하게 행동하거나 4가지 없게 하면 걸러내는거죠. 그리고 나이드니 그런지 몰라도 첫인상에서 50%는 이미 결정됩디다. 눈 크고 쌍꺼풀 있어 예쁘지만 별로인 사람, 눈 작고 쌍꺼풀 없이 찢어진 눈 이어도 신뢰감 가는 좋은 사람. 이미 얼굴에서 풍기는 전체적 이미지가 다 말해주고 있어요. 특히 마음의 창이라는 눈이 많은것을 말해줍니다. 사람은 영의 동물이기 때문에요. 참고로 저 관상학 같은거 믿는 사람 아닙니다.
맞는것 같아요..저희애가 거절 잘 못하고 배려한다고 다 들어주고 칭구 생각해서 배려해주고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그칭는 저희 애한테 만만하다고 그랬다네요..제가 만만하게 보는 칭구는 없어도 된다고 했어요..그만큼 너를 쉽게 보고 함부로 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거라고 칭구하지 말라고 했네요..딸도 그 칭구 계속 눈치 보고 그랬었다는데..칭구 안하니 넘 편하다고..사람이 좋게 대하면 좋게 해주면 좋은데 그걸 이용하려고 하는게 괴씸한것 같아요..저도 님처럼 사람을 가려낼수 있어 한편으론 장점도 되는것 같아요
보통 사람은 잘해주면 잘한다. 근데 착하게 대해주었다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그게 습관인거다. 그건 무시한 사람이 문제인거지 무시당한 사람이 무시할만한 행동을 해서 무시당하는게 아니다. 남을 쉽게 무시하는 사람은 아주 힘이 쎄보이지 않은 사람 빼고 그외 모든 사람에게 그렇게 대하는 경향이 있다 솔직히 이런사람들 대하는거 쉽다. 똑같이 대해주면 바로 꼬리내리고 조심한다. 항상 눌러줘야 별탈이 없다.
말을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들이 꼭 있음. 난 기분 나쁜말을 들으면 평생 잊혀지지가 않음. 친구들에게 내가 이런 말 들었는데 기분 나쁘더라 하면 내가 예민하다고 함. 그런데 자기들도 비슷한 말 듣더니 기분 나쁘다고 투덜거림. 친구라면 서로 공감해 주는 것도 중요함. 자기는 세상 득도한 듯이 말하며 가르치려 드는 사람이 제일 싫음.
@@user-jj8lh2nb2z 네~ 표정과 말투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정말 진심으로 나를 위해서 해주는 비판은 저도 대환영입니다. 그런데 제 친구는 제가 하는 말을 들으며 계속 분석하고 판단합니다. 그리고는 조언 아닌 조언을 하죠. 그런데 그 말이 저에게는 지적질 하는 것처럼 들려요. 저도 그 친구의 말과 행동에서 어떤 심리인지 다 보이지만 절대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친구니까 힘들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것이구나 하고 넘어가죠. 그 친구를 만나면 내가 조언을 구한 것도 아닌데 왜 내가 판단을 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그래서 요즘은 그 친구를 만나면 되도록 말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친구라면 충고나 지적이 아니라 그냥 들어주고 공감해 주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user-jj8lh2nb2z 친구분이 이미 자신의 말투가 공격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 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 이상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날 일로 인해서 친구분이 서운해 하고 있다면 아마도 님께 위로 받고 싶었는데 자신의 단점?을 너무 솔직하게 말씀하시니 서운했던 것 아닐까 싶네요^^
그러니깐요. 공격자들이 고쳐야되는데 맨날 피해받는사람들 위주의 강의만 많음ㅋㅋ그들이 만만해보여도 그렇게 대하지 말아야되는데 제목도 만만해보이는 사람의 특징 대신 다른사람을 만만히 대하는 사람들의 특징과 고쳐야될점 이런식으로 시선 변화가 필요함. 맨 이런 내용만 많으니까 피해자들만 영상을 보지 ㅋㅋ가해자들은 위한 영상좀 만들길 이런영상을 봐야할건 가해자들이지 피해자들이 아님
공감합니다. 공동체에서 모두의 노력의 합으로 살아가고들 있지만 운좋게 (지능 외모 기질 태어나 자란 환경 ㅡ 모든건 타고난 것이고 사실 노력 마저도 기본적으로 선척적인 재능이 있어야 잘 발현될 수 있는 것이므로) 강하고 잘나게 태어난 사람들이 그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우쭐되거나 여러면에서 약하게 태어난 사람들을 무시하고 짓밟고 약육강식 정글의 생리대로 살면 안되는 것인데... 현실적으로 모든 사람의 생각을 도덕책으로 변화시킬 수도 없고 선천적으로 강하게 태어난 사람들은 아무래도 삶을 살아가며 억울한 일을 겪을 일이 약하게 태어난 사람보다는 확률적으로 적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 애초에 약자의 억울함과 고통에 무딜 수 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 이런 감사한 영상도 보고 전문가 상담도 받아서 강자가 득세하는 세상에서 약자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방법과 비책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한 일이죠. 쭉 지켜보니 놀심님은 단순히 돈벌이를 위해 유튜버가 되신게 아니라 심리적으로 약자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조건에서 태어난 사람들의 힘든 심리를 스스로 치유하고 힘을 내도록 돕기 위해서 본 채널을 만드신 것 같고 이 일에 진심인 것 같습니다.
@@sun1667 주변 평판 안좋은 사람이 있다면 과감히 버려야 맞는거임... 아니면 내자신만 피곤해짐... 이래서 막말 로 무례하게 대하는사람은 본인이 외롭다 이러면서 주변사람들이 거리두고 대하니깐 그제서야 정신차릴려드는데 그것도 한순간임 절때 안바뀜... 그냥 과감히 손절하는게 더나음
저는 좋은게 좋은거고 다른사람에게 대접받고 싶은대로 사람을 대하자 라는 마인드로 살아왔는데 어느순간이 지나면 친하던 사람들도 다 저를 무시하더라구요 내가 인복이없나 싶었는데 이 영상보고 제가 담장이 낮았다는걸 깨달았어요 팩폭에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이제 알았으니 저에게 집중해서 담장을 높여보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1. 안 괜찮은 상황에서도 습관적으로 일단 괜찮다고 말하는 것. 2. 의견을 물어봤을 때 “글쎄요” 애매하게 대답하는 사람. 3. 누군가가 부탁을 할 때 “제가 어떻게,, 저는 잘 못해요” 라는 대답이 반복되는 것, 스스로를 낮추는 것. 건강한 대화를 하려면? 1. 내가 나를 먼저 신뢰해야 타인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음. - 나를 이해하고, 나의 부족한 면을 받아주기 2. 경계를 잘 설정해야 함. -니꺼 내꺼를 잘 구분하기 어른처럼 대화하는 것: 적정선을 잘 타는 것. 내가 불편한 것을 잘 말하는 연습, 내가 원하는 것을 잘 말하는 연습, 질문을 잘 던지는 연습을 하자. 20:13
어렷을적 자라온 환경이 참 중요한데 .. 많이 혼나고 좋지않은 환경에서 성장을 거치면 ..커서 자신감이 없어지고 나서지 못하고 자신을 낮추는 행동을 하는것 같아요.. 오늘 선생님을 일찍 만났더라면 그런점을 조기에 치유하고 개선해서 더 좋은삶 살았을것 같아요..지금이라도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더 멋진삶 살아갈께요..오늘도 두분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라온 환경이 중요한거군요. 저도 힘든 환경이어서 그랬는지, 항상 좋은 사람이란 말을 많이 들었고, 이래도 예 저래도 예하고, 착하게만 보이니 어느결에 만만한 사람이 돼있더군요. 물론 모든 사람한테는 아니었지만. 거기서 벗어난 대처법은 제 기준을 세우고,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은 사람은 거리를 둬요. 제 가치관이 먼저고 그 다음이 다른 사람으로요. 절친 때문에 같이 사기도 당할뻔 했죠. 제 절친은 좋은 사람이긴한데 이사람 저사람에게 휘둘려요. 그래서 사기도 당하고 가스라이팅도 당하고 그게 현재진행형이라 안타까워요. 지인이 저한테도 권유했지만 전 싫다고 단호하게 말했고, 그래서 사기도 피했죠. 담장이 낮은 만만한 사람이 안되려면, 가치관에 맞지않는, 올바르지 않은 사람과 거리를 두는것도 방법일거 같아요. 약속도 안했는데 갑자기 나오라고 할때도 무조건 오케이하고 나가지말구요. 어쩌다 번개면 모를까 매번 휘둘리면 만만하게 보죠. 싸우듯 큰 소리를 지를 필요도 없는거 같아요. 어디서든 내가 할 말을 잘 할 수 있으면 만만하게 안 보더라구요. 그 사기꾼이 저도 아는 사람인데 그러더군요. 자기는 주관이 뚜렷한 사람 같다고. 속으로 쓴웃음 지음.
좋지않은 환경이기보다 주변에 어떤 사람들을 만나왔느냐가 중요하죠. 좋지않은 환경이라고해도 단단한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가난하게 살아온 정치인들도 많습니다. 그들은 가난했지만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었다고합니다. 너무 엄격한 집안에서 자란 사람들이 오히려 자신감이 없더군요.
2:35 베려 5:52 경계 12:33 자기감(자기이해감) 14:38 빛과그림자의영역-받아주는것 15:42비난 손을 펴는 연습 16:07 1) 내가뭘느끼지? 2)경계 내거니꺼 시야 넓히기 18:17 적절한 것, 불편하다 연습. 거절, 원하는것을 명확하게 말하는 실력, 화두를 던지는 연습 20:14 편안함과 유연함 - 건강한 관계는 나에대해 알기
저도 그런 만만한 성향이었어요. 가족에게조차도.. 대학원때 테스트에서 자기방어가 심각하게 약하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천성도 그렇고 강한 엄마의 양육방식?의 영향도 있었던것 같네요. 나이들어 상담공부하면서 자각하게 되고 나름 내 의견,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니 엄마부터 내가 까칠해졌다느니 성격이 좋았는데 변했다느니 불편해 하시더군요. 주변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 손절했구요. 생각할수록 지금의 나라면 친하게? 지내지 않았을 사람들인데 후회 없어요.
@@zion8096 사람은 실수와 실패를 통해서 배우는 거잖아요. 유경험과 다경험을 통해서당해봐야 앞으로 당하지않는 지혜가 생기죠. 대표적인게 매국노 반역자들이 최강의 대한민국을 만든 박근혜대통령을 끌어내려서 대한민국을 파괴시킬려고 모든 언론에서 더러운 거짓말을 무자비하게 퍼뜨렸는데 그대로 믿고서 촛불반란에 휩쓸려서 대한민국을 망치는 짓을 해버렸잖아요.
저도 27년된 친구와 이런 이유로 손절... 친형과도 손절... 오래된 고향친구 손절... 집사람 친구와 손절... 직장에서 함부로 대한 이와 손절... 한편으로 잘해주면 결국 기어오른다 라는 진리를 해마다 다시 깨우치는 어리석음을 반복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였음... 처음에 까칠하게 대했다면 이런 상황은 없었을 텐데 ...하는 생각 가끔 드는데 후회없어요... 내가 편해졌으니까.
인상이 순하면 착하다고들 말을 하고 진짜 괜찮아서 괜찮다고 말해도 착한사람 컴플렉스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봤어요~ 제가 봤을때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기준에서 착해보이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고 착한사람이 가면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착한 사람들은 착한사람 컴플렉스가 아니라 진짜 착하고 상대방을 더 생각하는 사람들이더라구요 순해보이는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많이 치이기도 하지만 다가오는 좋은 사람들도 많고... 그만큼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니 경험도 많아지고 나이가 들수록 더 내면이 단단해지는것 같아요 중요한건 내가 좀 불편하다고 생각되는 순간에 나를 좀 더 사랑하고 챙기며 불편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계속 만나고 싶은 사람들일수록 왜 불편한지 표현은 꼭 해야하고, 볼때마다 기분 나쁘게 하고 배려심 없는 사람들은 안만나는 것이 최선인듯요... 만날 때마다 기분 나쁜 사람들에게 내 소중한 시간을 내어줄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러다보면 나중엔 결국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게 되는것 같아요
원하는 걸 요구하는 연습, 도움을 요청하는 연습 해보세요. 효과가 있더라구요. 저도 만만해보이는 1인이었는데, 원하는 걸 요구하는 일이 정말 너무 힘들었거든요. 당연한 내 몫을 요구하는 것조차도 힘들어했어요. 그러면 안 될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누군가를 만나기 전 혹은 어떤 특정한 상황에서 제가 원하는 것을 미리 생각해 놓고 구체적으로 요구하는 말과 상대방의 반응 까지 미리 다 머릿속으로 시나리오를 돌려보는 연습을 합니다. 처음엔 어렵지만 계속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요구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저도 요구하는게 자연스러워지면 (물론 효율이나 권리가 전제된) 그만큼 거절 같은것도 쉬워질거같아요ㅎㅎ 전 사실 이 영상이 딱히 필요없는 사람이긴한데 ㅋㅋ 중간에 교수님이 사고방식을 바꾸어야 한다고 하셨잖아요? 내가 거절할 수도 있지 이렇게요. 그래서 상대방 반응을 시나리오로 돌려보는건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요구하는 상황을 어떻게 느끼냐면 필요한건 이거고, 상대방의 반응은 사실 안중에도 없어요..ㅋㅋ 받아주면 땡큐고, 안된다 그러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야하는거죠. 그 프로세스에 상대방의 반응은 지분이 아예 없다는거에요. 물론 예의와 매너는 갖추고 정중하게 부탁합니다 ㅋㅋㅋ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이 되네요. 내 감정을 솔직히 이야기 한다. / 내가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이야기 한다./ 그냥 '네' 하고 받지 말고 화두를 던지는 '어떤 부분을 도와드릴까요?', '제가 이 부분을 도와드린다면 이 부분을 해 주실 수 있으시나요?' 대화를 해서 상대가 생각하고 쳐낼 수 있게 한다.
주변에 보면 단계에 걸처 다소 무례하거나 예민한 부분을 물어보거나 농담처럼 던져서 이사람이 받아들이는가 안받아들이는가 확인하는데 참으면 그 참은 수준에서 계속 이어질수 있는것같습니다. 가끔은 많은 대중앞에서 나쁜 질문을 했을때 잘 거절하는 방법도 중요하고 보고 배울점입니다. 회식같은곳에서도 농담처럼 무례하게 굴면 잘 대처해야겠습니다.
에고 다 내 얘기네요. 그냥 내 원래 성향대로 뭐든 친절하게 해 주고 누가 머라해도 어지간하면 좋게 해석하고 허허하고 넘어갔더니.. 나한텐 온갖 귀찮은 일들 다 부탁하고 막상 좋은거 챙겨 주는거는 지가 친하고 싶은 다른 사람한테 다 갖다 바치고 내가 뭐 부탁하나 하면 틱틱거리며 들은 척도 안하던.. 그런 상황이 그렇게 많아지기까지 깨닫지 못하던 나.. 그리고 내 일에 대해 내 앞에서 지 맘 내키는 대로 평가 하고 내가 기분 상하던 말던 신경도 안쓰던.. 좋은 맘을 그렇게 이용해 먹고 사람을 무시하는 그 직원을 보면서 위에서 말씀 하신 내용을 몸으로 깨달았어요. 내 경계를 지키고 무조건 겸손한게 좋단 생각도 버리고 내 친절을 이용하는게 아니라 고맙게 생각할줄 아는 사람인지 먼저 분별해서 베풀고 나를 공격하면 받아 칠수도 있는 나. 이렇게 살아야겄어요. 그나마 회사에서 업무가 비중있는걸 맡고 있으니 이 정도였지 진짜 내가 그사람 아래였거나 일에서도 무시 당하는 상황이었으면 어땠을지.. 괴로운 수준으로 갔을듯.. 착한 마음을 아무에게나 베풀면 안되고 사람들이 다 나 같을거라 생각해도 안된다는걸 이제서야 깨달았어요.. 살면서 그리 노골적으로 당한적이 없었는지 바보같이 여태껏 몰라서 그랬는지는 모른지만..
1:343:104:00 배려의 기준에 나 에 있어야 6:35 11:47 내가 나 신뢰 . 그럼 타인도 신뢰. 12:4013:38 나를 다양한 부분에서 이해하고 있어야 함 14:1614:40 빛과그림자 나를 그대로 받아주기 15:3916:12 내가뭘느끼지? 17:0017:30 경ㄱ0 17:43 시야넓히기 ,,, 시간 잘보내기,,, 💪18:20 O X 가 아니라 중간을 잘 타는것 불편함 등 말을 잘하는 연습 18:38 불편해 좀 서운한데 18:56 내가 원하는걸 정확히 말하는 연습 19:27 너무 수동적 X 화두 질.문. 잘 던지는 연습 화두를 던져서 그 사람이 쳐낼수있도록. 감정 욕구 질문 잘 섞기 안전한, 편안한 사람 =/ 만만한 사람 20:35
"밤 12시에 전화 하는 거 몹시 싫다"고 말해도 계속 전화했던 선배가 있어서 "그럼 손절하겠다"고 했더니 "그러라"고 해서 손절했습니다. 또 다른 선배는 계속 빈정거리길래 "그럼 연락할 마음이 들겠냐"고 했는데도 계속 빈정거려서 손절했어요. 전화 수신 차단했는데 아침 일찍, 밤 늦게 계속 전화한 흔적이 남더군요. 그 전에 그 선배들에게 늘 맞춰주고 참았었던 공통점이 있었네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된 것 같아 차단했습니다. 그들 없어도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더라고요.
착하거나 뭔가 부족하거나 버벅버벅 그래도 늘 굽신굽신 뭔가 나약하고 답답한 분들을 지혜롭게 잡아주고 바른 말 좋은 말 한마디라도 정신 번쩍들게 하시는 분들이 정말 찾아보기 힘듬 ㅠㅠㅠ 유명 연옌들이나 사업가들 봐도 버벅버벅 부족하고 굽신굽신 사회 초짜 시절 단단하게 잡아주는 귀인이 꼭 한분식 있는 걸 보면 인복 무시못하구나 .. 느낌.
이제 조금씩 내 감정을 적정선을 타고서 표현하기 시작했다. 이 기분을 뭐라고 해야할까. 하고 싶은 말이 목구멍에 딱 막혀서 나오지 않아서 그 답답함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차오르는 답답함에 돌아버릴 것 같았던 그 시간에서, 담담하게 내 의견을 말하고, 내 원하는 바를 표현했을 때, 상대방은 내 의견을 존중하고 나에 대한 존중감이 생겼다는 것을 온 몸으로 느꼈을 때, 그 희열감은 뭐라고 말하기 어려운 기쁨과, 자기만족을 느끼게 해주었다. 내 감정을 좀 더 세밀하게 느껴보고, 내가 원하는 욕구를 깨닫고, 내 기준선과 내 경계를 명확하게 하면서, 내가 원하는 바를 피하지도, 화내지도 않고 적정선을 타면서 적절하게 표현해 내는 것. 이것은 마치 인간관계의 예술과 같이 느껴진다. 인간관계는 하나의 예술행위이다.
저는 저를 낮추며, 겸손이라 생각하며 했던 저의 행동이나 말들이 실제로 저 자신을 낮게 만드는 것들이었네요..ㅠ 어렸을 때부터 주변사람들이 점점 시간이 갈수록 나를 무시하며 함부로 대하는 일들이 많았는데..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그건 그사람이 비인격적이어서가 아닌 저의 행동 때문이었네요. 제가 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으로 보였기 때문이었네요.. 저를 바꾸어야 인간 관계가 달라질텐데.. 그런 생각을 할수록 눈치를 더 보게되고.. 아니면 200번쯤 참다가 폭발해서 싸우게 되고.. ㅠ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는 이런 영상을 봐도봐도.. 어렵기만 합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데.. 금수저가 아닌 이상 먹고 사는 일을 해야하고..ㅠ 글을 쓰다보니.. 하소연, 신세한탄이 되었네요. 쨌든 이런 영상들 너무 감사합니다~~
나에게 스트레스주는 사람 과 어울리지않으니 마음이 훨 편하든데요~ 약속 습관적으로 잘 어기는 사람과도 약속을 안 하니 속 편합니다. 그런사람들과 잘 지내려고 애쓰지않아도 외로울 시간이 없스니까요~ 이제는 나를 혹사 시키지않고 편히 살려합니다. 신경 안쓰는게 제일 좋은것같아요~
착하게 보인다는 것은 만만하게 보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소시오패스" 같은 인간을 만나면 거저 먹으려고 하겠지요! 스스로의 담장을 무너트리지 않는 다는 것, 좋은 말씀이네요! 고대 신전에 "너 자신을 알라!"라고 새겨저 있다는 것처럼, 스스로를 돌아보고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이번생은 인간관계 폭망입니다.. 다들 나를 만만하게 보네요.. 난 호불호가 크지않고 내기분보다 상대기분을 맞추고 좋아하는 이니까 좋아한다 표현을 했는데.. 그게 나를 만만히 보게 만드는 거였네요. 이제는 누군가와 단둘이 절친하지 않으려구요. 억울하고 답답해도 공감해줄 사람도 없고 사방이 다 적 같네요. 왜 인간들은 자기에게 친절하고 배려해주면 우습게 아는걸까요.. 그저 내탓만 하기에는 그런 인간들이 너무 못되서 열받아요. 어떻게 자기 기분 안좋다고 면전에서 민망하게 쌩까는지..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인간들 알아서 망했으면 좋겠어요ㅠ
저는 진짜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고, 주변에 그런걸 이용하는 나쁜 사람들밖에 없어서 아예 주변에 깊은 관계가 없어요. 그래서 친구가 없는데, 오히려 편해요.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세가지가 다 속하는 사람이었네요. 스스로 내가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오래 살아왔으니 쉽게 고치기가 힘들잖아요. 앞으로는 진짜 연습해볼거예요. 오히려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걸 연습해볼래요.ㅠㅠ
매너가 건너가면 매너로 돌아와야 하는데, 저는 우리 문화가 아직 성숙하지 못해 그런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저같은 사람은 서양 나라들이나 일본이 훨씬 편하더라구요. 억지로 괜찮다고 하는 게 아니라, 웬만한 건 진짜 괜찮습니다. 진짜 안 괜찮을 때는 살면서 손으로 꼽고 그럴때면 상대에게 표현을 하는 편이에요. 우리나라에서는, 또 나이를 들어가면서는 더더욱 가만있으면 정말로 가마니가 되어 있을 때가 많네요. 방송 내용에서와 다른 경우도 많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른 삶의 방식이 있으니까요.
저는 감정을 표현 하는게 익숙치 않아서 막상 해보려니 오글거리기도 했지만 정말 중요한 일이더라구요, "너가 어제 애들 앞에서 나를 평가 했던 말들이 너무 부끄러웠고 기분이 안좋았어 다음 부터는 안그랬으면 좋겠어" 라고 막상 용기내서 이야기 해보니까 친구가 그런걸로 기분나빠 하냐고 제 말에 부정하면서도 주의해주더라구요, 이후로 같은 일이 생기지 않았는데요. 저는 남자이고 같은 남자에게 감정표현을 하는 게 부끄럽고 너무 어려웠지만 성별을 떠나 자기의 입장과 감정을 상대방에게 분명하고 솔직하게 말하는건 정말 중요한 부분인 거 같아요. 상대의 태도 때문에 마음이 불편했다면 절대 가만히 있지 마세요! 그 사람과 가까이 지내고 싶다면 더더욱이요!!
상대의언행에 마상입고 삐지기잘함 어려서부터 마마걸로커 내가 삐지면 공개적으로 이번엔?며칠,몇달?가겠네 식으로 내의사를묵살? 하두 만만하게 놀려대서 유튭멘토들말대로ㅋ 지금은?1년전부터 지인들손절 수신거부등의잠수탄상태 천사같이 날돕는 호위무사몇명외 정리하자 아주 많이 건행하게지냄다ㅎㅎㅎ
그 경계는 선 예의라고 생각됩니다. 과연 선행이 누구를 위한것인지 잘 자신을 들여다보면 내가 좋아서 또는 그렇게 습관처럼 거절을 못해서입니다. 결국 자신은 챙기지도 않고 타인을 위한삶을 살면 결국 원망이 나옵니다. 제 경험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단단해져서 거절도하고 저를 잘 지키게 되었어요. 그러니 빌런들이 다 걸러지더라고요~^^ 그런 빌런들의 특징은 계속조릅니다.
내가 할 수 있는만큼만 배려합니다.모두에게 인기있는 안정받아야 착한아이라는 어린시절 어머님교육 강박증에서 벗어났습니다. 내어주고나서 혹 뒷통수맞아도 후회하지 않을만큼만 내어줍니다.그래야 내입장에서는 좋은일 또는 희생 배려해놓고도 맘상하고 찝질하지 않습니다.겸손이 지나쳐서 스스로 바보라고 말하면 남들은 당연 바보구나 판단합니다.그리고 그렇게 대합니다.스스로도 자존감도 낮아집니다.아이도 너무 겸손과 배려만 가르치니 만만하게보라는지 친구들에게도 인기없더군요.차라리 까칠하고 자기표현분명한 사람은 편해하지않아 하면서도 어려워하고 가까이하고 싶어하더라구요.스스로 자신에 대한 믿음 심지가 있어야하고 다 잘할순없어. 난 이건 모자란것인정.하지만이건 잘해내.굳이 다 잘할필요없잖아.그래야 어떤 상황에서도 다시 나를믿고 일어설 힘이 생기겠죠.
전 생각이 좀 다른데요. 말의 중심이 나에게 있고 뭐 패턴이 되돌이되고를 떠나서 사람이 뭔가 처음할때 어색해하고 그렇더라도 뭐 착하고 배려하고 열심히 하려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착하고 열심히 하고 배려하는 사람 그사람 그대로의 모습으로 봐주면 되는건데.... 그걸 보고 아 쟤는 좀 만만한데? 쟤는 좀 데리고 놀아도 되겠는데? 그렇게 우습게 생각하는게 웃긴 놈들이죠. 그런 인간들은 걍 4가지가 없는 겁니다. 인성이 들된거죠.
저같은경우 양심적 도덕적 인간성이 결여되있고 남을 조종하려고 이용하려는 사람에게 말의 담장이 낮아져서 쉽게 보이더라구요 솔찍히 남을 어려워하고 존중하려고 하는사람에게는 이해 배려 존중해주고싶은 생각이 많이듬니다 이건 배운사람이건 외모가 좋은 사람이건 어떤위치에 있더라도 내가아니더라도 남을 따뜻하게 배려하고 이해하고 말을 조심스럽게 하는사람에게 더 존중해주고싶은 생각이들어서 오히려 그반대의 성향을 지닌 사람에게 만만해지더라구요 겉으론 직장이닌깐 관계위치가어려운 대상이긴 하나 쉬운대상이기도 해요
저도 습관적으로 괜찮다고 하고 늘 상대 원하는데 맞추려고 햇네요 거절도 잘 못하구요 최근 이십년간 반복적으로 막말하는 엄마하고 파이팅 한판 햇어요 저보고 독한 사람이라고 하시대요 앞으론 무서워서 한마디도 말 안 섞겟다고 하셧어요 오랫동안 참앗다가 따박따박 한번에 다 지적한 제가 참 하수란 생각이 들엇어요 웃으면서 평소에 하나씩 터뜨렷어야 햇나 싶더라구요 추석 목전에 심하게 싸워서 애매하게 됏네요 함부로 선넘는 사람들특은 자기들은 아무말대잔치하면서 내가 불쾌하다고 함 약먹엇냐고 예민하고 성격 괴랄잠다고 비난함 본인 막말 사과 절대 안함
심리학 비디오들을 볼때마다 맞다맞다라는생각만하고 사실 가슴으로 와닿지는않았고 언젠간 그러고싶다라고만 생각했는데요 몇일전에 오은영 박사님 비디오를 보고 감정을표현하기시작했어요 불편한거불편하다라고 표현한지몇일차 오늘 이 영상을보고나니 그동안 너무 제자신을 함부로대해왔던것같아요. 남들에게도 저좀 함부로대해주세요 라고 이야기하고살았구나… 다시한번 느꼈어요. 이렇게 좋은 정보를 제작하고 나누어주셔서감사합니다
만만해 보이지 않기 위해 서로 벽을 친다면 삭막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남의 집 담장이 낮다고 쓰레기 던지고 기웃 거리고 훔쳐가는 사람이 고쳐야죠!! 담장을 낮춰서 예쁜 정원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나누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웃으며 인사하고 베푸는 사람에게 "너네 집 담장이 낮으니까 니가 이런 일을 당하는거야!!"라고 하는 꼴이죠.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법이 아니라 무례한 사람을 어떻게 알아보고 그런 사람을 사회구성원들이 어떻게 응대해서 남의 집 담장이 낮다고 함부로 담 넘는 사람을 어떻게 개조해야 할지 고민해야죠. 착한 사람은, 좋은 사람은 담장이 낮다고 남의 집에 함부로 하지 않아요. 담장이 낮다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이미 인성이 글러 먹었죠.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법이라는 건 피해자에게 "니가 그러니까 당하고 사는거야~"라고 하는 것과 같아요. 자꾸 담장을 올리지 말고 어떻게 해야 우리가 서로 담장을 낮추고 서로를 적으로 대하지 않으며, 상대를 경계하지 않고 살까?를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요? 각자에게 자신이 꾸미고 싶은 담장이 있어요. 그걸 개성이라고 하고 타고난 성향이라고도 하죠. 또 환경에 따라 담장을 다르게 만들어야 하기도 하겠죠. 상대방이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취약하다고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해도 될까요? 그 사람들은 자신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열심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만만하게 본다는 건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그 사람이 문제인거예요. 담장 낮은 집을 문제 삼으면 안돼요.
주변 평판 안좋은 사람이 있다면 과감히 버려야 맞는거임... 아니면 내자신만 피곤해짐... 이래서 막말 로 무례하게 대하는사람은 본인이 외롭다 이러면서 주변사람들이 거리두고 대하니깐 그제서야 정신차릴려드는데 그것도 한순간임 절때 안바뀜... 그냥 과감히 손절하는게 더나음
@@진숙최-b9v 주변 평판 안좋은 사람이 있다면 과감히 버려야 맞는거임... 아니면 내자신만 피곤해짐... 이래서 막말 로 무례하게 대하는사람은 본인이 외롭다 이러면서 주변사람들이 거리두고 대하니깐 그제서야 정신차릴려드는데 그것도 한순간임 절때 안바뀜... 그냥 과감히 손절하는게 더나음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이 외로운상태일때 가 기회임 발악을하던말던 발버둥처서라도 억지로라도 떼어내야됨
만만해보인다고 만만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나쁜거라구 생각해요~ 착한 사람들 응원합니다~ 주변에 항상 괜찮다고 말하는 친구들 있어도 만만하게 생각안하구 저 또한 괜찮을때 괜찮다 말하구 그러는데.. 무튼 착해보이고 배려심 많고 그런 사람들 건드는 애들이 나쁜거라구 생각하네요~ 부탁하는 사람들도 만만하게 부탁하는 게 아니라 시간 괜찮으면 해줄 수 있냐 정중히 얘기하며 거절받아도 기분나빠하지 말아야지.. 참 어렵네용~
맞아요 참 어렵죠. 모든 사람들이 별꽃제이님 처럼 예쁜 마음으로 살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사람은 본디 천사가 아닌지라,,, 설사 본인이 상대를 무시하려는 의도가 없었음에도 여리고 착해보이는 상대에게는 무의식적으로 더 쉽게, 낮춰보게되기 쉽더라구요.
이래서 쌩가지보다 마른가지 꺾는게 쉽다고 하는걸까요 ?🥲🥲
특히 과거에 그런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많이 받았던 저조차도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같은 상처를 많이 줬을테고요.
만만해보이지 않도록 내 경계를 잘 지키는 연습과 동시에 남의 경계를 침범하지 않으려는 부던한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강강약약의 태도를 잘 지켜내는 사람이 너무나 존경스럽고 대단해보입니다. 그게 얼마나 어렵고 지키기 힘든지 날마다 깨닫거든요.
@@ajisznnxwow9 착한사람들이 더 존중받고 더 잘되는 사회가 되기를 🙏
@@김경일-c2m 저는 솔직한 감정으로만 정돈되지 못한 글을 썼는데, 김경일기님의 잘 정돈 된 댓글을 보니 깨달음을 얻네요~ 감사합니다 🤩
나쁜 사람들 잘못은 분명하지만, 그들이 달려와서 공격하도록 놔두는 것도 스스로를 학대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생각합니다. '되고 싶은 나'가 무엇인지 확실하다면 내가 스스로 그렇게 행동하니, 남들도 그렇게 대해주더라고요 미친자가 아닌 이상..
만만해 보였을 때, 권력이 상대방에게 있을 때
그 때 그 사람의 본성을 스스로 알려줄 정도로 수준이 낮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본성을 들어내는 수준낮은자들은 부딪히면 금방 부숴집니다
아휴 인간관계 진짜 피곤하고 짜증
코로나 핑계로 인간관계 끊고 사니 너무 너무 편하다.
저축액이 늘었고, 정신적으로 건강해짐.
재짜증로너무축로늘로맛없재
👍
ㅋㅋㅋ 저축액까지... 필요없는 곳에 돈을 쓰지 않으니까요.
동감합니다. 병원비도 줄어요. 옷도 더 안사도되요ㅋㅋㅋ 사람만나는 시간 나혼자하고싶은거 하는데 이게 자기계발이군요
만만히 보고 무례하게 행동하는 사람 인성이 문제지, 무례하게 행동하는 사람은 오래볼 사람이 아니다 똑같이 해주거나 손절, 무시해버리면 됩니다. 그런 인간들에게 시간뺏기며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겠지요.
빙고
저는 남들은안그러는데 남편이그럽니다
맞아요. 손절을 적당히 해야 스트레스 안받습니다.
평생 착하다는 말 듣고 사는데, 만만하게 보고 항상 양보 해줄 것 처럼 구는 사람 가끔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여러번 참다가 손절합니다. 거절을 잘 못하지만 손절 할땐 칼 같아집니다. 삶의 지혜가 필요해요.
맞는 말씀 입니다 🤗
@@최명경-n5t 남편이 그러면 시부모도그럴가능성 높지요..능력되시면 손절에 한표요
우습고 만만해 보이는 사람 =>
말의 담장이 낮은 사람 =>
아무 말이나 오가도록 놔두는 사람.
특정 말이 반복될 때. 패턴. 경향성. 되돌이표.
1.아, 저는 괜찮아요. X
확인하지 않고 무조건 일단 괜찮다고 습관적으로 말하는 사람. 나의 선호와 감정을 상대가 모르게 한다.
2.의견을 내지 않고 글쎄요~ 아무거나요~ X
애매하게 답할 때. 의견을 내면 상대가 어떻게 생각할까를 걱정. 나의 생각의 기준, 우선 순위, 생각을 알려 주지 않는다.
3.제가 할 수 있겠어요? 제가 뭘 알겠어요? 어휴 제가 뭘요.X
반복되고 패턴이 되면 내 능력과는 상관 없이 그게 진실이 된다.
경계가 없어지면 분쟁이 일어난다.
상대가 원하는 대로 편하게 된다.
나를 방어할 수 없게 된다.
겸손이 아니라 나 스스로 내가 부족해 보일 때 힘들다.
체급이 서로 맞고 서로가 같이 협력해야 한다.
편안한 사람과는 협력하지만 만만한 사람과는 안 된다.
주변의 눈치를 보기 때문에 거절을 못한다.
서운해 해도 어쩔 수 없다.
말, 마음, 관계
내가 나를 바라보는 시나리오.
내가 나를 먼저 신뢰해야 한다.(자기감. 나를 이해하는 감각)(내가 잘하는 것과 아닌 것. 나를 받아준다)
내가 뭘 느끼지?
질투와 자책감을 느끼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내 것과 네 것의 경계를 잘 세운다.
어떻게 시간을 잘 보낼 것인가?
어떻게 시야를 넓힐 것인가?
타인에 대한 신뢰
대응법 연습
1.적절하게 중간을 잘 탄다.
감정의 적정선. (나 좀 불편해. 나 좀 서운하다. 그 말 들으니까 좀 민망한데? ○) 라고 말하는 연습.
2.내가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말하는 연습.
마음이 불편하면 상대를 비난하게 된다
3.화두를 던지는 질문을 연습.
(저한테 어떤 역할을 기대하세요?
제가 어떤 부분을 해 내기를 원하세요?
제가 이렇게 하면 혹시 이 부분은 좀 도와주실 수 있으세요? ○)
무조건 수동적으로 대답하지 말고 화두를 던져서 상대가 처리할 수 있게 한다
감정 욕구 질문을 섞어 쓴다.
내 것이 어디인지 아는 사람은 편안하고 유연하다.
훌륭한 정리입니다
감사합니다
내 감정에 충실해야겠네요
괜찮아는 사실은 난 괜찮지 않은데 나 자신에 대한 거짓말이었어
나 자신에 대한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이 내 담장을 높게 쌓는것이네요
저는 착한사람 컴플렉스를 버려야 무시받지 않을 것 같네요ㅜ
무슨말인지 잘 못알아듣겠던데
정리해주시니 알아듣겠네요 ㅎ
감사해요
와~정리 대박 잘해주셨네요. 감사!
경계가 없는 사람은 일단 되지 말아야 겠어요.
진짜 무례한 인간들이 너무 많은 거 같아요
똑같이 받아치던지 개무시하는게 답인거같아요
직장에서 특히 중요한 거 같네요 …. 하…
얕잡아 보는 사람들이 나쁜사람. 상대를 간봐가며 대하는 나쁜 인간들 마음 고쳐먹는 강의도 해주세요.
그러니깐요. 공격자들이 고쳐야되는데 맨날 피해받는사람들 위주의 강의만 많음ㅋㅋ그들이 만만해보여도 그렇게 대하지 말아야되는데
그런사람들은 이런 강의 보지도 않을듯
ㅇㅈ 핵공감 나 오늘앎 성서속 천사들 남자들ㅋ 그럼뭐지?날지금까지 괴롭히는건?Eve들 ㅠㅠ마귀할멈이란말만있고?마귀할아버지랑말은?? 들어보질못한건?인류의죄가 여자가 원인ㅋㅋ
사람은 고쳐쓰는 거 아님
얍잡혀 보이지 않게 행동은 고치려고 안하고 ? ㅋ
제가 다 하는 말버릇이네요. 그래서 선넘거나 얕잡아보는사람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히려 좋은사람을 가려낼수 있어서 굳이 고치지 않아요. 내가 만만해보이게 행동했는데도 선넘지 않고 존중해준다면 평생 같이해도 될 사람이죠.
그러니깐요. 공격자들이 고쳐야되는데 맨날 피해받는사람들 위주의 강의만 많음ㅋㅋ그들이 만만해보여도 그렇게 대하지 말아야되는데 제목도 만만해보이는 사람의 특징 대신 다른사람을 만만히 대하는 사람들의 특징과 고쳐야될점 이런식으로 시선 변화가 필요함. 맨 이런 내용만 많으니까 피해자들만 영상을 보지 ㅋㅋ가해자들은 위한 영상좀 만들길 이런영상을 봐야할건 가해자들이지 피해자들이 아님
저두 그래요. 처음에는 일단 다 맞춰주며 만만해보이게 대해주고 나서 상대방을 파악합니다. 이때 제게 예의 있게 행동하며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면 신뢰감을 가지고 길게 가져갈 사람이고, 무례하게 행동하거나 4가지 없게 하면 걸러내는거죠. 그리고 나이드니 그런지 몰라도 첫인상에서 50%는 이미 결정됩디다. 눈 크고 쌍꺼풀 있어 예쁘지만 별로인 사람, 눈 작고 쌍꺼풀 없이 찢어진 눈 이어도 신뢰감 가는 좋은 사람. 이미 얼굴에서 풍기는 전체적 이미지가 다 말해주고 있어요. 특히 마음의 창이라는 눈이 많은것을 말해줍니다. 사람은 영의 동물이기 때문에요. 참고로 저 관상학 같은거 믿는 사람 아닙니다.
와..정말 현명하심👍
아하...맞아요...저도 그러고 있었아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맞는것 같아요..저희애가 거절 잘 못하고 배려한다고 다 들어주고 칭구 생각해서 배려해주고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그칭는 저희 애한테 만만하다고 그랬다네요..제가 만만하게 보는 칭구는 없어도 된다고 했어요..그만큼 너를 쉽게 보고 함부로 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거라고 칭구하지 말라고 했네요..딸도 그 칭구 계속 눈치 보고 그랬었다는데..칭구 안하니 넘 편하다고..사람이 좋게 대하면 좋게 해주면 좋은데 그걸 이용하려고 하는게 괴씸한것 같아요..저도 님처럼 사람을 가려낼수 있어 한편으론 장점도 되는것 같아요
착해보이면 나쁜사람만 꼬이더군요.
어느순간 싸우고살기로 생각하니 편해졌습니다.
착해보이면 선을넘는무례한 사람들이 꼬여요.
그런사람에게는 의도적으로 원하는대답을 해주지않아야하고, 그런용기가 필요합니다
착해보이면?나쁜&선을넘는무례한 사람들이 꼬인다…?ㅇㅈ,ㄹㅇ,핵공감👏가스라이팅한 사람들에의해삶 남자들대다수는?보호본능이일어난데요 집안의남자어른에서 조카들까지 학창시절남자쌤들도…내게 도움준반면 여자들 모친 언니 시모 동서들etc무튼 날 어린애같고여우같고 공주병에…ㅏㅏ 싸우고 살라해서?? 시도했다 수술7회&지금까지10알의상비약에 의존 대인기피증 특히 여자들손절 보호자들?남친과만소통하며지냄
맞아요. 말해줄 필요없죠. 다정하게도 친절하게도 말해줄 버릇하면 안될듯. 안그럼 이 사람은 막 대해도 나한테 친절하게 하는구나 하고 아무렇게나 행동하더군요.
무례하게 말하는 사람은 티키타카 하고 친하게 지낼 사람이 아니더라구요.
진짜 너무 공감합니다.. 그냥 착해보이니깐 더 만만하개 보더라구요 ㅎㅎ 너 예민해 라는 말들어도 내가 불편하면
가만히 두지 않는게 내 자신을 위해서도 좋드라구요..
무례한 사람은 상대하지 말아야해요
진짜요 ㅠㅜㅜㅜㅜㅜㅜ
격하게 공감해요
주변엔 나쁜사람만
보통 사람은 잘해주면 잘한다. 근데 착하게 대해주었다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그게 습관인거다. 그건 무시한 사람이 문제인거지 무시당한 사람이 무시할만한 행동을 해서 무시당하는게 아니다. 남을 쉽게 무시하는 사람은 아주 힘이 쎄보이지 않은 사람 빼고 그외 모든 사람에게 그렇게 대하는 경향이 있다 솔직히 이런사람들 대하는거 쉽다. 똑같이 대해주면 바로 꼬리내리고 조심한다. 항상 눌러줘야 별탈이 없다.
맞습니다.바로눌러줘야합니다.
경험상 한국에선 80%이상이 저보다 덩치 작고 키작고 몸무게 적게 나가는 인간들이 시비걸었음 착하고 만만하니 건드는듯 그런 인간 똑같이 해주면 바로 꼬리 내림
말을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들이 꼭 있음. 난 기분 나쁜말을 들으면 평생 잊혀지지가 않음. 친구들에게 내가 이런 말 들었는데 기분 나쁘더라 하면 내가 예민하다고 함. 그런데 자기들도 비슷한 말 듣더니 기분 나쁘다고 투덜거림. 친구라면 서로 공감해 주는 것도 중요함.
자기는 세상 득도한 듯이 말하며 가르치려 드는 사람이 제일 싫음.
매우 동감합니다
진짜 동감
자기들은 늘 하고있는 패턴인데
내가 하면 듣지 않거나
세삼 가르치려 들거나
깜짝 놀람
그에게 경험한 후는 맘이 멀어짐
여태 공감하고 이해하고 받아줬던
나의 에너지가 아까움
매우 공감
@@user-jj8lh2nb2z
네~ 표정과 말투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정말 진심으로 나를 위해서 해주는 비판은 저도 대환영입니다. 그런데 제 친구는 제가 하는 말을 들으며 계속 분석하고 판단합니다. 그리고는 조언 아닌 조언을 하죠. 그런데 그 말이 저에게는 지적질 하는 것처럼 들려요. 저도 그 친구의 말과 행동에서 어떤 심리인지 다 보이지만 절대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친구니까 힘들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것이구나 하고 넘어가죠. 그 친구를 만나면 내가 조언을 구한 것도 아닌데 왜 내가 판단을 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그래서 요즘은 그 친구를 만나면 되도록 말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친구라면 충고나 지적이 아니라 그냥 들어주고 공감해 주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user-jj8lh2nb2z
친구분이 이미 자신의 말투가 공격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 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 이상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날 일로 인해서 친구분이 서운해 하고 있다면 아마도 님께 위로 받고 싶었는데 자신의 단점?을 너무 솔직하게 말씀하시니 서운했던 것 아닐까 싶네요^^
예의없고 매너없는 사람한테는 잘 해주지 마세요.
맞습니다 예의없고 매너없는 사람 쓰레기같은 사람한테 절대 잘해주지마세요. 고마운줄 모르고 오히려 우습게 대합니다.
그러면 눈에 불을 키고 조지려 해 무리 짓고. 왜 아직도 안 사라지는 거
잘해줬는데 니가이럴수가 있어 하면 공취세 한다고 합니다
뭐라뒷받침 하면 좋을까요?
@@고덕수-h3g
소시오패스일 수도 있겠네요.
양자 말을 들어봐야겠지만 계속 그런 식이라면 소시오이겠지요.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상대방을 쉽게 생각하지 않죠!
공감요.. 상대를 만만히 보는 사람이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그릇이 인성이 거기까지인거죠.
그러니깐요. 공격자들이 고쳐야되는데 맨날 피해받는사람들 위주의 강의만 많음ㅋㅋ그들이 만만해보여도 그렇게 대하지 말아야되는데 제목도 만만해보이는 사람의 특징 대신 다른사람을 만만히 대하는 사람들의 특징과 고쳐야될점 이런식으로 시선 변화가 필요함. 맨 이런 내용만 많으니까 피해자들만 영상을 보지 ㅋㅋ가해자들은 위한 영상좀 만들길 이런영상을 봐야할건 가해자들이지 피해자들이 아님
@@user-djjjeuej6757ebf 가해자들은 자기들이 그런존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듯
👍
맞아요..상대를 쉽게 생각하는 사람치고 좋은 사람 없는듯해요
상대방의 경계를 무례하게 침범하려는 사람들이 문제죠.. 그런 사람들이 타인을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하는데 공감능력뛰어나고 예의바른 사람들이 열심히 방어능력을 키우려고 노력해야한다는게 씁쓸하네요..
공감합니다.
공동체에서 모두의 노력의 합으로 살아가고들 있지만 운좋게 (지능 외모 기질 태어나 자란 환경 ㅡ 모든건 타고난 것이고 사실 노력 마저도 기본적으로 선척적인 재능이 있어야 잘 발현될 수 있는 것이므로) 강하고 잘나게 태어난 사람들이 그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우쭐되거나 여러면에서 약하게 태어난 사람들을 무시하고 짓밟고 약육강식 정글의 생리대로 살면 안되는 것인데...
현실적으로 모든 사람의 생각을 도덕책으로 변화시킬 수도 없고 선천적으로 강하게 태어난 사람들은 아무래도 삶을 살아가며 억울한 일을 겪을 일이 약하게 태어난 사람보다는 확률적으로 적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 애초에 약자의 억울함과 고통에 무딜 수 밖에 없는 구조적 한계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 이런 감사한 영상도 보고 전문가 상담도 받아서 강자가 득세하는 세상에서 약자가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방법과 비책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한 일이죠.
쭉 지켜보니 놀심님은 단순히 돈벌이를 위해 유튜버가 되신게 아니라 심리적으로 약자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조건에서 태어난 사람들의 힘든 심리를 스스로 치유하고 힘을 내도록 돕기 위해서 본 채널을 만드신 것 같고
이 일에 진심인 것 같습니다.
무지하거나 무례하거나 쿨한척하며 상대를까는 심뽀가 나쁜사람은 답없어 멀리하는게 상책
네
약삭바른 사람이 살기에 최적인 사회
그사람들에게 모나지 않기위해
처세술을 배워두어야 하는..
ㅛㅕㅕ
@@sun1667
주변 평판 안좋은 사람이 있다면
과감히 버려야 맞는거임...
아니면 내자신만 피곤해짐...
이래서 막말 로 무례하게 대하는사람은
본인이 외롭다 이러면서
주변사람들이 거리두고 대하니깐
그제서야 정신차릴려드는데 그것도
한순간임 절때 안바뀜...
그냥 과감히 손절하는게 더나음
정상적인 사람은 나예게 겸손하고 예의 지켜주는 사람에게 더 잘하고 싶은데 나쁜 사람은 오히려 얕잡아보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 있지요.
인정!!
일단 "좋은사람" 되려는 생각을 딱 내려놔야 된다는 거
저는 괜찮아요 (괜찮지 않은 상황에서도)
글쎄요(의견을 묻는 질문에)
제가 뭘 알겠어요 (이런 말이 반복되면X)
말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가치관이나 생각의 깊이는 모두 다 다르기에
본인 기준에서 아니다 싶은걸 말하지 않는다면
혼자만 생각하는겁니다
말을 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말 안하면 왜 말 안하냐면서 말해주면 말싹둑 자르고 윽박지르는 사람이 제 주변에 많네요.
나의 마음을 먼저 살펴라. 꼭 기억해야겠어요. 습관적으로 남의 기분을 먼저 생각하고 괜찮다고 습관적으로하고 산거같네요.
저는 좋은게 좋은거고 다른사람에게 대접받고 싶은대로 사람을 대하자 라는 마인드로 살아왔는데 어느순간이 지나면 친하던 사람들도 다 저를 무시하더라구요 내가 인복이없나 싶었는데 이 영상보고 제가 담장이 낮았다는걸 깨달았어요 팩폭에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이제 알았으니 저에게 집중해서 담장을 높여보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님이 인정하시는 순간 알에서 깨어나와 성장하여 큰사람이 될꺼예요.
깨달음은 당신은 평소 실천하는 멋진분인걸 알수있습니다.
이런분을 만만하게 본 주변사람을 좀 거르시는 처세술도 필요할듯합니다.
사실 친구가 진짜친구라면 오히려 지켜줍니다.
1. 안 괜찮은 상황에서도 습관적으로 일단 괜찮다고 말하는 것.
2. 의견을 물어봤을 때 “글쎄요” 애매하게 대답하는 사람.
3. 누군가가 부탁을 할 때 “제가 어떻게,, 저는 잘 못해요” 라는 대답이 반복되는 것, 스스로를 낮추는 것.
건강한 대화를 하려면?
1. 내가 나를 먼저 신뢰해야 타인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음.
- 나를 이해하고, 나의 부족한 면을 받아주기
2. 경계를 잘 설정해야 함.
-니꺼 내꺼를 잘 구분하기
어른처럼 대화하는 것: 적정선을 잘 타는 것.
내가 불편한 것을 잘 말하는 연습, 내가 원하는 것을 잘 말하는 연습,
질문을 잘 던지는 연습을 하자.
20:13
정리를 아주 명료하게 잘 해 주셨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어렷을적 자라온 환경이 참 중요한데 .. 많이 혼나고
좋지않은 환경에서 성장을 거치면 ..커서 자신감이 없어지고 나서지 못하고
자신을 낮추는 행동을 하는것 같아요.. 오늘 선생님을 일찍 만났더라면
그런점을 조기에 치유하고 개선해서 더 좋은삶 살았을것 같아요..지금이라도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더 멋진삶 살아갈께요..오늘도 두분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라온 환경이 중요한거군요. 저도 힘든 환경이어서 그랬는지, 항상 좋은 사람이란 말을 많이 들었고, 이래도 예 저래도 예하고, 착하게만 보이니 어느결에 만만한 사람이 돼있더군요. 물론 모든 사람한테는 아니었지만. 거기서 벗어난 대처법은 제 기준을 세우고,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은 사람은 거리를 둬요.
제 가치관이 먼저고 그 다음이 다른 사람으로요. 절친 때문에 같이 사기도 당할뻔 했죠.
제 절친은 좋은 사람이긴한데 이사람 저사람에게 휘둘려요.
그래서 사기도 당하고 가스라이팅도 당하고 그게 현재진행형이라 안타까워요.
지인이 저한테도 권유했지만 전 싫다고 단호하게 말했고, 그래서 사기도 피했죠.
담장이 낮은 만만한 사람이 안되려면, 가치관에 맞지않는, 올바르지 않은 사람과 거리를 두는것도 방법일거 같아요.
약속도 안했는데 갑자기 나오라고 할때도 무조건 오케이하고 나가지말구요. 어쩌다 번개면 모를까 매번 휘둘리면 만만하게 보죠.
싸우듯 큰 소리를 지를 필요도 없는거 같아요. 어디서든 내가 할 말을 잘 할 수 있으면 만만하게 안 보더라구요.
그 사기꾼이 저도 아는 사람인데 그러더군요. 자기는 주관이 뚜렷한 사람 같다고. 속으로 쓴웃음 지음.
좋지않은 환경이기보다 주변에 어떤 사람들을 만나왔느냐가 중요하죠. 좋지않은 환경이라고해도 단단한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가난하게 살아온 정치인들도 많습니다. 그들은 가난했지만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있었다고합니다. 너무 엄격한 집안에서 자란 사람들이 오히려 자신감이 없더군요.
@@젤리복숭아-y9y 여기서 좋지못한은 그런게 아니라 막대함을 당한 부모가 이상하거나 그런 거예요.
@@젤리복숭아-y9y 가난한 걸 말하는게 아닌듯 하네요
저는 그케 나쁜 환경에서 크지 않은것 같은데도 남들 앞에서 내꺼 챙기고 나 홍보하고 이런거 잘 못 해요.
나도 내가 자존감이 낮은건가 그랬는데..
에코이스트들 특징이 그렇다네요.
2:35 베려 5:52 경계 12:33 자기감(자기이해감) 14:38 빛과그림자의영역-받아주는것 15:42비난 손을 펴는 연습 16:07 1) 내가뭘느끼지? 2)경계 내거니꺼 시야 넓히기 18:17 적절한 것, 불편하다 연습. 거절, 원하는것을 명확하게 말하는 실력, 화두를 던지는 연습 20:14 편안함과 유연함 - 건강한 관계는 나에대해 알기
저도 그런 만만한 성향이었어요. 가족에게조차도.. 대학원때 테스트에서 자기방어가 심각하게 약하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천성도 그렇고 강한 엄마의 양육방식?의 영향도 있었던것 같네요.
나이들어 상담공부하면서 자각하게 되고 나름 내 의견,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니 엄마부터 내가 까칠해졌다느니 성격이 좋았는데 변했다느니 불편해 하시더군요. 주변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 손절했구요. 생각할수록 지금의 나라면 친하게? 지내지 않았을 사람들인데 후회 없어요.
성격좋다는 말이 그런 뜻으로 많이들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내게 잘 맞춰주는 성향 까다롭게 기준을 내세우지 않는 성향. 내가 원래 이런 성향이면 괜찮은데 내 마음이 불편하면 하지 않아야 하는데 다른 이유로 맞춰주다가 한계점이 이르면 저렇게 본인이 힘들어지더라구요.
@@zion8096 사람은 실수와 실패를 통해서 배우는 거잖아요. 유경험과 다경험을 통해서당해봐야 앞으로 당하지않는 지혜가 생기죠. 대표적인게 매국노 반역자들이 최강의 대한민국을 만든 박근혜대통령을 끌어내려서 대한민국을 파괴시킬려고 모든 언론에서 더러운 거짓말을 무자비하게 퍼뜨렸는데 그대로 믿고서 촛불반란에 휩쓸려서 대한민국을 망치는 짓을 해버렸잖아요.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무시하고 상대 안하면 좋아요
$$
잘하셨어요!
저도 27년된 친구와 이런 이유로 손절...
친형과도 손절...
오래된 고향친구 손절...
집사람 친구와 손절...
직장에서 함부로 대한 이와 손절...
한편으로 잘해주면 결국 기어오른다 라는 진리를 해마다 다시 깨우치는
어리석음을 반복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였음...
처음에 까칠하게 대했다면
이런 상황은 없었을 텐데 ...하는 생각 가끔 드는데
후회없어요...
내가 편해졌으니까.
잘하셨음.. 만나보면, 기본 됨됨이가 보이고, 상대를 배려하는 사람들이 보임,..그런 사람들과 어울리며 남은 인생의 추억을 가득 채우셨으면 좋겠어요..
잘하셨어요👍
저도 모든 친구 동창ㆍ동문들 손절하고 나니 너무 좋더라구요
축의금ㆍ조의금만 수억 나가고 돈빌려주고 욕먹고ᆢ
자존감이 낮던 담장이 낮던 남을 함부러 대하는 사람이 나쁜거지요.
하지만 나 자신을 지킬필요는 있는거같아요.
저도 님처럼 다 그리했어요.
그런데 편해지긴하더라고요.
내가 바뀐거죠~^^
님도 바뀐겁니다.🎉🎉🎉
친절하고 잘들어주는 성격인데 다 기어올라서 멀리보냄
저도 요즘 같은 생각이라서요....
만만한 사람에게 함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나쁜사람이죠~상대방을 무시해서 본인이 우위에 있다고 착각하는 못된 놈들이 문제인거죠
만만하게 대하는 사람이 나쁘다는 거에 동의해요.
그런데 그런사람들을 만나지않기가 힘드니 나를 지키기위해서 익혀둬야할것 같아요.
인상이 순하면 착하다고들 말을 하고
진짜 괜찮아서 괜찮다고 말해도
착한사람 컴플렉스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봤어요~
제가 봤을때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기준에서 착해보이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고
착한사람이 가면을 쓰고 있다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착한 사람들은 착한사람 컴플렉스가 아니라 진짜 착하고 상대방을 더 생각하는 사람들이더라구요
순해보이는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많이 치이기도 하지만 다가오는 좋은 사람들도 많고...
그만큼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니 경험도 많아지고 나이가 들수록 더 내면이 단단해지는것 같아요
중요한건 내가 좀 불편하다고 생각되는 순간에
나를 좀 더 사랑하고 챙기며 불편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계속 만나고 싶은 사람들일수록 왜 불편한지 표현은 꼭 해야하고, 볼때마다 기분 나쁘게 하고 배려심 없는 사람들은 안만나는 것이 최선인듯요...
만날 때마다 기분 나쁜 사람들에게 내 소중한 시간을 내어줄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러다보면 나중엔 결국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게 되는것 같아요
원하는 걸 요구하는 연습, 도움을 요청하는 연습 해보세요. 효과가 있더라구요. 저도 만만해보이는 1인이었는데, 원하는 걸 요구하는 일이 정말 너무 힘들었거든요. 당연한 내 몫을 요구하는 것조차도 힘들어했어요. 그러면 안 될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누군가를 만나기 전 혹은 어떤 특정한 상황에서 제가 원하는 것을 미리 생각해 놓고 구체적으로 요구하는 말과 상대방의 반응 까지 미리 다 머릿속으로 시나리오를 돌려보는 연습을 합니다. 처음엔 어렵지만 계속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요구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신영-g9g 당연히 받아야 할 몫에 대해서는 당당히 요구하는 게 건강한 것입니다. 그리고 누군가 나에게 자기 몫이 아닌 것을 요구한다면 그건 단호하게 거절하는 것이 건강한 것이구요:)
저도 요구하는게 자연스러워지면 (물론 효율이나 권리가 전제된) 그만큼 거절 같은것도 쉬워질거같아요ㅎㅎ 전 사실 이 영상이 딱히 필요없는 사람이긴한데 ㅋㅋ 중간에 교수님이 사고방식을 바꾸어야 한다고 하셨잖아요? 내가 거절할 수도 있지 이렇게요. 그래서 상대방 반응을 시나리오로 돌려보는건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요구하는 상황을 어떻게 느끼냐면 필요한건 이거고, 상대방의 반응은 사실 안중에도 없어요..ㅋㅋ 받아주면 땡큐고, 안된다 그러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야하는거죠. 그 프로세스에 상대방의 반응은 지분이 아예 없다는거에요. 물론 예의와 매너는 갖추고 정중하게 부탁합니다 ㅋㅋㅋ
맞아요.자꾸 연습해보고 시도해봐야 해요.어색해질까봐 매번 꾸욱 참거나 돌아서서 자책하지만 말고..
쓰레기같은 상대 만나면 저런 말하기 전략이 다 안통해요ㅋㅋㅋ 사람 봐가며 사람대접 해 줘야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이 되네요.
내 감정을 솔직히 이야기 한다. / 내가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이야기 한다./ 그냥 '네' 하고 받지 말고 화두를 던지는 '어떤 부분을 도와드릴까요?', '제가 이 부분을 도와드린다면 이 부분을 해 주실 수 있으시나요?' 대화를 해서 상대가 생각하고 쳐낼 수 있게 한다.
자기 자존감을 잘갖고 있는게 중요
어느 분야 지식. 학식. 과 경험. 경제력
좋은 체력. 생각의 유연성과 범위를 가지면 절대 무시안함.
과거가 어떠하든지
어딴 환경에서 살아왔든지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하죠
지금 내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어떤것을 원하는지
오늘은 오늘뿐이므로
과거도 미래도 아닌
오늘을 원하는데로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ㅠㅠ눈물나는 위로의글 소금(옛시대의현금)
너무 겸손해도 만만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남을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그 인간 자체가 결함이 있는것입니다 남을 항상 웃읍게 생각하는 그 자신의 형편 없는
푼수인 자신의 낮은 잣대에 모순이 있습니다 남을 웃읍게 보는 나쁜 습관이 원인입니다
직장생활 하다보면 막말하는 사람 한명쯤
분명있슴 그건 본인이 잘못해서 막말듣는게 아님...
그냥 그사람 말하는 언어스타일
이 험한것이고 품행이 불량한사람 만난것뿐임
추가로 그런사람 에게 어려워서 뭔말도못붙이겠는데 거리두는건 당연한거임
꼭 말들어보면 본인얘기 위주로 하는데
그이유가 외로워서 인거라고함 주변사람이
거리두니깐 험하게나오는것임...
그런인간하고 안엮이는게 제일중요한이유는
사람 떠나야 정신차림 근데 팩트는
그짓또함 사람안바뀜...
과감히 그곁을떠나는게 맞다고봄...
그런사람들 때매 세상험하다 하는거임...
매정하게 돌아서고 주변사람 챙기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함...
너없이도 잘산다 라는 말이있슴
무례하게 대하는 인간을 이렇게까지
떼어내려는지 생각해보면 답나옴...
존중 그딴거 안바랄테니깐
제발떨어지자 이런느낌이랄까?...
지금 저에게 딱 필요한 영상이네요
60을 봐라보는 나이인데도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자유롭지 못해서
늘 속끓이고 사는데..
지금이라도 영상 반복해서 보며 연습을 해야겠어요.
늦었지만 용기내서 이젠 제 인생을 좀 살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응원합니다 ! 이제부터 제2의 인생 시작이십니다 !!
@@heekim2093
응원 감사합니다
남은 인생 멋지게 살아보려합니다 ㅎㅎ
저도 그런편인데 화이팅 이에요
저도 나이먹으면 점점 편해질거라 생각했는데 더 속끓이게 되네요 ㅠ관계는 참 어려워요.... 파이팅해보렵니다
응원합니다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할 수 있어요 🤗😀
편인함을 만만으로 행하는 인성이 틀려먹은건데..
상대를 알려면 잘해줘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결론은 남 눈치 보지말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하고 살자
애초에 만만해보인다고 막말하는 넘이 이상함. 그러는 놈만 그럼. 관계를 되돌릴 생각말고 그냥 손절하세요. 대응해봤자 "농담인데 왜 혼자 심각해?" 같은 개소리로 오히려 남탓만 하죠. 그냥 그런 근본인 사람인겁니다. 안바껴요.
재돌생각농담놈사람들초맛없재
맞아요. 남을 바꾸긴 굉장히 힘들죠
그럼 사람일수록 대응을 하고 손절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서로 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려고 기쎈척 불친절한 척 하는 한국인들의 자화상이 슬프네요. 거기다가 자기 자랑 섞어야 남보다 우월한 줄 아는 사람들이 아직 우리 사회에 많아요.
주변에 보면 단계에 걸처 다소 무례하거나 예민한 부분을 물어보거나 농담처럼 던져서 이사람이 받아들이는가 안받아들이는가 확인하는데 참으면 그 참은 수준에서 계속 이어질수 있는것같습니다.
가끔은 많은 대중앞에서 나쁜 질문을 했을때 잘 거절하는 방법도 중요하고 보고 배울점입니다.
회식같은곳에서도 농담처럼 무례하게 굴면 잘 대처해야겠습니다.
재배울점무례농담들사람질문주변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에고 다 내 얘기네요.
그냥 내 원래 성향대로 뭐든 친절하게 해 주고 누가 머라해도 어지간하면 좋게 해석하고 허허하고 넘어갔더니..
나한텐 온갖 귀찮은 일들 다 부탁하고
막상 좋은거 챙겨 주는거는 지가 친하고 싶은 다른 사람한테 다 갖다 바치고
내가 뭐 부탁하나 하면 틱틱거리며 들은 척도 안하던.. 그런 상황이 그렇게 많아지기까지 깨닫지 못하던 나..
그리고 내 일에 대해 내 앞에서 지 맘 내키는 대로 평가 하고 내가 기분 상하던 말던 신경도 안쓰던..
좋은 맘을 그렇게 이용해 먹고 사람을 무시하는 그 직원을 보면서 위에서 말씀 하신 내용을 몸으로 깨달았어요. 내 경계를 지키고 무조건 겸손한게 좋단 생각도 버리고
내 친절을 이용하는게 아니라 고맙게 생각할줄 아는 사람인지 먼저 분별해서 베풀고
나를 공격하면 받아 칠수도 있는 나.
이렇게 살아야겄어요. 그나마 회사에서 업무가 비중있는걸 맡고 있으니 이 정도였지 진짜 내가 그사람 아래였거나 일에서도 무시 당하는 상황이었으면 어땠을지.. 괴로운 수준으로 갔을듯..
착한 마음을 아무에게나 베풀면 안되고 사람들이 다 나 같을거라 생각해도 안된다는걸 이제서야 깨달았어요..
살면서 그리 노골적으로 당한적이 없었는지 바보같이 여태껏 몰라서 그랬는지는 모른지만..
1:34 3:10 4:00
배려의 기준에 나 에 있어야 6:35
11:47 내가 나 신뢰 . 그럼 타인도 신뢰.
12:40 13:38 나를 다양한 부분에서 이해하고 있어야 함 14:16 14:40 빛과그림자 나를 그대로 받아주기 15:39 16:12 내가뭘느끼지? 17:00 17:30 경ㄱ0
17:43 시야넓히기 ,,, 시간 잘보내기,,, 💪18:20 O X 가 아니라 중간을 잘 타는것 불편함 등 말을 잘하는 연습 18:38 불편해 좀 서운한데 18:56 내가 원하는걸 정확히 말하는 연습 19:27 너무 수동적 X 화두 질.문. 잘 던지는 연습 화두를 던져서 그 사람이 쳐낼수있도록. 감정 욕구 질문 잘 섞기
안전한, 편안한 사람 =/ 만만한 사람 20:35
"밤 12시에 전화 하는 거 몹시 싫다"고 말해도 계속 전화했던 선배가 있어서 "그럼 손절하겠다"고 했더니 "그러라"고 해서 손절했습니다. 또 다른 선배는 계속 빈정거리길래 "그럼 연락할 마음이 들겠냐"고 했는데도 계속 빈정거려서 손절했어요. 전화 수신 차단했는데 아침 일찍, 밤 늦게 계속 전화한 흔적이 남더군요. 그 전에 그 선배들에게 늘 맞춰주고 참았었던 공통점이 있었네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된 것 같아 차단했습니다. 그들 없어도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더라고요.
이게 가족일때 손절이 힘들어요 저는 시모가 전화하면 빈정거리고 쌀쌀맞게 대답해 넘 힘들었네요 20년 참다 전화는 수신차단 각자부모 챙기는걸로
잘했어요 나도 그렇게 하겠어요
차단하기 전에는 혹시 어떤 지장을 예상하셨었나요?
이성적으로는 알겠는데 실행이 참 쉽지않아요 정말 용기있으셨네요!
당연하죠 사람이 잘 안바뀌는 존재들이므로 차단이 답인 경우가 많습니다
차단도 답이겠지만 말로 싫다고 하기전 아예 전화를 받지 않아보지 그러셨어요 어떻게 했는지...
착한게 독이 되는 이 사회가 너무 싫다..
착한인성을 이용해먹는 나쁜인간이 많아요
저도 많이 당했어요
착하거나 뭔가 부족하거나 버벅버벅
그래도 늘 굽신굽신 뭔가 나약하고 답답한 분들을
지혜롭게 잡아주고 바른 말 좋은 말 한마디라도 정신 번쩍들게 하시는 분들이 정말 찾아보기 힘듬 ㅠㅠㅠ
유명 연옌들이나 사업가들 봐도 버벅버벅 부족하고 굽신굽신 사회 초짜 시절
단단하게 잡아주는 귀인이 꼭 한분식 있는 걸 보면 인복 무시못하구나 .. 느낌.
이제 조금씩 내 감정을 적정선을 타고서 표현하기 시작했다. 이 기분을 뭐라고 해야할까. 하고 싶은 말이 목구멍에 딱 막혀서 나오지 않아서 그 답답함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차오르는 답답함에 돌아버릴 것 같았던 그 시간에서,
담담하게 내 의견을 말하고, 내 원하는 바를 표현했을 때, 상대방은 내 의견을 존중하고 나에 대한 존중감이 생겼다는 것을 온 몸으로 느꼈을 때,
그 희열감은 뭐라고 말하기 어려운 기쁨과, 자기만족을 느끼게 해주었다.
내 감정을 좀 더 세밀하게 느껴보고, 내가 원하는 욕구를 깨닫고, 내 기준선과 내 경계를 명확하게 하면서,
내가 원하는 바를 피하지도, 화내지도 않고 적정선을 타면서 적절하게 표현해 내는 것.
이것은 마치 인간관계의 예술과 같이 느껴진다.
인간관계는 하나의 예술행위이다.
저는 저를 낮추며, 겸손이라 생각하며 했던 저의 행동이나 말들이 실제로 저 자신을 낮게 만드는 것들이었네요..ㅠ 어렸을 때부터 주변사람들이 점점 시간이 갈수록 나를 무시하며 함부로 대하는 일들이 많았는데..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그건 그사람이 비인격적이어서가 아닌 저의 행동 때문이었네요. 제가 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으로 보였기 때문이었네요.. 저를 바꾸어야 인간 관계가 달라질텐데.. 그런 생각을 할수록 눈치를 더 보게되고.. 아니면 200번쯤 참다가 폭발해서 싸우게 되고.. ㅠ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는 이런 영상을 봐도봐도.. 어렵기만 합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데.. 금수저가 아닌 이상 먹고 사는 일을 해야하고..ㅠ 글을 쓰다보니.. 하소연, 신세한탄이 되었네요. 쨌든 이런 영상들 너무 감사합니다~~
당신은 귀한 사람. 스스로 세우기만하려는 오만한 세상에서 나를 낮출 수 있는 자신감있는 사람! 저와 너무 같아서 응원의 메세지남겨요~ 우리 자신을 더 세워주자구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예의를 모르는 사람들이 모자란 사람이지 않을 까요?
배려를 당연한 걸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오히려 싸가지가 없는 사람인것 같은데.
친절한 사람을 만만한 사람으로 오해한 사람이 사고가 삐딱하고 열등감이 있는 사람이지 싶은데.
맞습니다 그런 사람이더라구요.
맞습니다 결국 한번 자기 싸가지에 고객한테 한번 제대로 잡혀서 눈물나게 혼나더군요
착한사람컴플렉스를 딱 집어 말씀해주시네요
경계를 정하려면
우선 나를 알아가야겠군요
협력하는 삶을 위하여
오늘 머릿속이 뻥 뚫리는 말씀 감사해요^,*
어른의 말하기
불편한 감정을 차분하게 말할 수 있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말할 수 있는 것
화두를 던지는 질문을 연습한다.
너무 좋은 강의네요! 거절 못하고 만만하게 구는 이유: 9:35 완전 공감.
저렇게 반복하면 상대가 꼭 나쁜 사람이 아니어도 저렇게 될 수 있다는 게 핵심인데, 같은 강의를 봐도 노력하고 발전하려는 사람과 합리화하면서 그대로 살려는 사람이 극명히 나뉘어 보인다.
이런 댓글이 가스라이팅이고 꼰대스러운 것
그런 식으로 따지면 범죄 피해자들도 다 자기가 원인제공해서 그렇게 된 거겠네?
타인을 변화시킬 순 없으니..내가 노력하고 나를 발전시키는 게 그들로 부터 나 자신을 보호하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나의 의견을 부드럽게 말해도 받아드리는 사람의 인격이 되어있지않으면 매끄럽게 끝나지 않는다는게 문제..
인간관계란 그리 단순하지 않다
나에게 스트레스주는 사람 과 어울리지않으니
마음이 훨 편하든데요~
약속 습관적으로 잘 어기는 사람과도 약속을 안 하니 속 편합니다.
그런사람들과 잘 지내려고 애쓰지않아도 외로울 시간이 없스니까요~
이제는 나를 혹사 시키지않고 편히 살려합니다.
신경 안쓰는게 제일 좋은것같아요~
사람은 선하고 착하게 살고 상대방에게도 배려하는 마음으로 사는건 맞지만 세상 많은 사람들이 생각과 기준, 가치 판단이 다르니 최소한 자신을 지키고 사람들을 제대로 볼수 있는 분별력도 길러야하고 정확하게 표현하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살면 살수록 느껴지네요~^^
싸가지없는 이기적인 벌레들 때문에 당하지않기 위해 말하는 공부까지 해야 하는구나.
착하게 보인다는 것은 만만하게 보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소시오패스" 같은 인간을 만나면 거저 먹으려고 하겠지요!
스스로의 담장을 무너트리지 않는 다는 것, 좋은 말씀이네요!
고대 신전에 "너 자신을 알라!"라고 새겨저 있다는 것처럼, 스스로를 돌아보고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지요!
자기의사를 확실히 할 수 있는 상황,습관,의지를 만들어 나가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자기중심적인 사고'의 정도 조절 하나로 모든 관계의 모든것이 결정된다고 느껴져요
이번생은 인간관계 폭망입니다..
다들 나를 만만하게 보네요.. 난 호불호가 크지않고 내기분보다 상대기분을 맞추고 좋아하는 이니까 좋아한다 표현을 했는데.. 그게 나를 만만히 보게 만드는 거였네요. 이제는 누군가와 단둘이 절친하지 않으려구요. 억울하고 답답해도 공감해줄 사람도 없고 사방이 다 적 같네요. 왜 인간들은 자기에게 친절하고 배려해주면 우습게 아는걸까요.. 그저 내탓만 하기에는 그런 인간들이 너무 못되서 열받아요. 어떻게 자기 기분 안좋다고 면전에서 민망하게 쌩까는지..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인간들 알아서 망했으면 좋겠어요ㅠ
공감이네요ㅠㅠ
근데 그런상대방은 본인이 외로움타면
어떻게든 붙어있으려고 발악하는 빌런임...
인사발령이나 퇴사가 답임...
무시하면 손절치세여
저는 30대 후반이고 직장/ 사회 생활을 오래 했음에도 소통 스킬을 더 배워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최근 많이 들었는데 이번 강의 정말 많이 도움이 되네요. 귀한 수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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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내놔
이번 얘기 되게 좋은 것 같습니다! 나에 대해 잘 아는것은 결국 자신감,자존감으로도 이어진다고 생각해요
저는 진짜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고, 주변에 그런걸 이용하는 나쁜 사람들밖에 없어서 아예 주변에 깊은 관계가 없어요. 그래서 친구가 없는데, 오히려 편해요.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세가지가 다 속하는 사람이었네요. 스스로 내가 문제라고 생각했지만, 오래 살아왔으니 쉽게 고치기가 힘들잖아요. 앞으로는 진짜 연습해볼거예요. 오히려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걸 연습해볼래요.ㅠㅠ
스스로 만만한 타입이라고 절실히 느끼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고 있으니까 정말 전부 저였어요 🥹
저두요....우리 극복해요...
열심히 연습해서 우리 만만한 사람이 되지 않기로 해요! 화이팅!
@@taeyoungchung754 네네.
올 해 바짝 연습해서 내년부터는
새사람으로 거듭나고 싶네요.
연습이라는 것을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뭔가 노력할 꺼리가
생기니 살짝 기분좋네요....늘
대인관계가 삶 중에 제일 어려운
저입니다.....
만만한 사람이 되지않도록 극복해야겠네요 ~!!
ㅋㅋ 저두요😂
매너가 건너가면 매너로 돌아와야 하는데, 저는 우리 문화가 아직 성숙하지 못해 그런 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저같은 사람은 서양 나라들이나 일본이 훨씬 편하더라구요.
억지로 괜찮다고 하는 게 아니라, 웬만한 건 진짜 괜찮습니다. 진짜 안 괜찮을 때는 살면서 손으로 꼽고 그럴때면 상대에게 표현을 하는 편이에요.
우리나라에서는, 또 나이를 들어가면서는 더더욱 가만있으면 정말로 가마니가 되어 있을 때가 많네요.
방송 내용에서와 다른 경우도 많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른 삶의 방식이 있으니까요.
착해도 사회적 스킬과자존감은 높아야하며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
선의를 선의로 받을줄 모르고
악의적으로 대하는 사람이
교만하고 비꼬인거겠죠
있는그대로 선하게대하는 사람을 무시하는건 거만한
마음을가진 상대방의 문제입니다 연기하는세상
척 해야되는세상에서
상대를 먼저생각해줄줄 아는사람 그런사람이 인성 좋은사람이고 그런사람을 다 좋아합니다
좋은게 좋은 거다라고 생각하고 또 사실 괜찮기도 해서 제가 습관적으로 그렇게 말하는 사람인데, 이러니 좋은 사람 나쁜 사람 걸러 낼 수 있어서 손절하기 편해요ㅎㅎ
저는 감정을 표현 하는게 익숙치 않아서 막상 해보려니 오글거리기도 했지만 정말 중요한 일이더라구요, "너가 어제 애들 앞에서 나를 평가 했던 말들이 너무 부끄러웠고 기분이 안좋았어 다음 부터는 안그랬으면 좋겠어" 라고 막상 용기내서 이야기 해보니까 친구가 그런걸로 기분나빠 하냐고 제 말에 부정하면서도 주의해주더라구요, 이후로 같은 일이 생기지 않았는데요. 저는 남자이고 같은 남자에게 감정표현을 하는 게 부끄럽고 너무 어려웠지만 성별을 떠나 자기의 입장과 감정을 상대방에게 분명하고 솔직하게 말하는건 정말 중요한 부분인 거 같아요. 상대의 태도 때문에 마음이 불편했다면 절대 가만히 있지 마세요! 그 사람과 가까이 지내고 싶다면 더더욱이요!!
상대의언행에 마상입고 삐지기잘함 어려서부터 마마걸로커 내가 삐지면 공개적으로 이번엔?며칠,몇달?가겠네 식으로 내의사를묵살? 하두 만만하게 놀려대서 유튭멘토들말대로ㅋ 지금은?1년전부터 지인들손절 수신거부등의잠수탄상태 천사같이 날돕는 호위무사몇명외 정리하자 아주 많이 건행하게지냄다ㅎㅎㅎ
죄송한데 사람은 변하지않습니다
그런인성가진놈은요 손절하세요
막줄이 진짜 중요한듯
@@긍정사랑-e8z 변할 수 있어용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 감사합니다 제얘기에요 상대방이 싫어할까봐 메뉴결정을 못해요. 우유부단해서 말을안하는건데 음흉하다소리 듣고 친구한테는 잘맞춰주는 편한친구 회사에선 만만한 후배 내가 뭘좋아하는지몰라 지금까지 적성을 못찾고 자기확신이없으니 일할때도 자신이 없어요 니꺼내꺼선긋는 사람 냉정한줄알았는데 그게 필요한거네요 저는 선이 없어요 낮아요 자존감이 낮으니 화낼일도 화가안나요 상사가 무례한건데 그걸 싫다고 말못한게 생각나네요 ㅜㅜ
내가한마디해야겠다.한마디로.말하면.만만하면.쉭.게접근.친한척이미다터놓은사이인척.쉽겨.인격침해부터사람.에따라.들어가는.것도다조율하며들어간다.한마디로.거의대다수가.교활하고.간사하다.다따져보니.그렇더라,어쨌든.이세상.은좌우지간.양.육.강식세계다!쎈.놈끼리만.나면함.부로.못.하고.타협하려.하죠!이러니까.결국은간사산것이라고.최종결.론을.낼수있는것이지!
왜 자존감이 낮으신가요
@@나라사랑-e6y 그렇다고 시키는 거 다 해야 되는 건 아니자나... 그걸 말하는 건데 문맥파악 못하네;;;;
선생님의 말투.톤.억양.말의 속도.목소리 모두 너무 집중되고 좋아요^^ 귀에 쏙쏙 들어와요~잘 듣고 배우고 갑니다.♥
잘난척하는것보다
겸손하고,배려하는 사람이 나아요.
겸손하고.배려하고,친절한사람
을 얕보는 사람이 문제인거 아닌가요?
말씀을 기깔나게 하시네요.;;
얼마나 이 주제에 대해 통달하셨는지.. 이렇게 명쾌하게;;; 감사합니다
어느 공부 모임에서, 무시하는 말투로 말하는 사람이 있었으나,그 사람은 강사고, 본인은 초보자로 배우는 입장이라,무시 당함을 감수하며.배움의 열망이 강했기에,참고 다녔더니.. 병이 생겼었습니다. 강사로서 자질이 없는 인간이였죠!!
기술만 배우고 기냥무시 해버려요
마음상하면 지는겁니다
기술만 배우고 그인간은
버리세요
인성을 배우려고 간것 아니잖아요 기술만 배우고
무시하고 빠져나오세요 ㅎ
만만하게 볼 사람인지 아닌지 간보며 다르게 행동하는 인성 빻은 것들은 멀리하면 됨
직장에서 선 넘는 사람들을 싫어해서 티를 좀 내니 알아서 지키는 것 같아요
권력 있는 자가 권력 없는자를 만만히 보는게 더 쉬운거 같아요. 강한자에 맞설 수 있는 힘이 있ㆍ어야 해요!
그상대방보다 윗사람이 본인편이면 조금은
덜합니다. 직위로 누를수있거든요...
웃긴건 직장내 부조리를 겪어봐서 알잖아요
식으로 본인보다 윗사람 에게 공감얻어서
부조리를 하는게 맞다는 식의 뉘앙스 풍기는
인간은 답없슴... 멀어지는게 답임...
누군가를 만만하게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사람을 봐가며 존중과 무시를 정한다는 것. 이미 좋은 사람 아니라는 뜻. 이런 사람들과는 함께 하고 싶지 않음. 인간관계는 유유상종의 법칙이 작용하므로 걱정할 일 없음.
사화자가 명확한 핵심을 대신 질문하시니 좋습니다.
본인을 알고 감정을 아는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그걸 말할수 있는것두요.
모 아니면 도라 불편하면 욱하곤했는디 좀 더 어른스럽게 적정한거(중간)을 찾는거 등 생각을 많이 하게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해요 ♡
인간관계에 경계가 중요하다는 게 참 인상적이네요 명심하겠습니다!
그 경계는 선 예의라고 생각됩니다.
과연 선행이 누구를 위한것인지
잘 자신을 들여다보면 내가 좋아서 또는 그렇게 습관처럼 거절을 못해서입니다.
결국 자신은 챙기지도 않고 타인을 위한삶을 살면 결국 원망이 나옵니다.
제 경험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단단해져서 거절도하고 저를 잘 지키게 되었어요.
그러니 빌런들이 다 걸러지더라고요~^^
그런 빌런들의 특징은 계속조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서로 중심을 잡고 살아가야 한다. 사람을 만나고 좀 친해졌다고 막말하고 그런 사람은 멀리해야 한다.
착한 사람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은 손절이 답입니다. 그냥 거리두기해도 언젠가는 터집니다.
듣고 또 듣고 들어도 삶에 도움이 되네요
하나하나 나의 진실한 마음을 편히 전달하는 지혜를 기도로 구합니다
저에게 딱 도움되네요. 동업자에게 할말못하고 자꾸 괜찮다고 하거든요. 연습 많이 해야해요.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생각하는 거
물론 문제지만
사회생활 해보면
낭창하게 일은 안하고
성과는 나눠가지는게 당연한
모지란건지 약은건지 헷갈리는 사람 있습니다
그런 사람한테는 분명하게 선긋고
좀 함부로 대해도 될 듯
항상 제가 의견낼때 아무거나 전 괜찮아요 였는데 주변에 막대하는 사람이 생겨 힘들었었는데 제태도 때문이었네요
나의 최소한의 의견을 내는 훈련을 해야겠어요
ㅜㅜ배우고갑니다 저도 만만해보이는 1인인데 항상 불편해도 괜찮다고 말하고 억지로라도 웃어넘기려하고 그런게 많네요ㅜㅜ편한사람한텐 그나마 나은데 특히 상대방이 어색할 경우 더 그런거같아요.. 그래서그런지 어딜가던 항상 만만한이미지네요ㅜㅜㅜ고치고싶은데 어렵네요
공감하면서 들었습니다 다 내 얘기 같아서요. 왜 나한테 자꾸 그러지 하면서 화도 나고 속상하고
제게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특히 실천하는 방법 3가지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잊어버릴때마다 다시 들으러올게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내가 할 수 있는만큼만 배려합니다.모두에게 인기있는 안정받아야 착한아이라는 어린시절 어머님교육 강박증에서 벗어났습니다. 내어주고나서 혹 뒷통수맞아도 후회하지 않을만큼만 내어줍니다.그래야 내입장에서는 좋은일 또는 희생 배려해놓고도 맘상하고 찝질하지 않습니다.겸손이 지나쳐서 스스로 바보라고 말하면 남들은 당연 바보구나 판단합니다.그리고 그렇게 대합니다.스스로도 자존감도 낮아집니다.아이도 너무 겸손과 배려만 가르치니 만만하게보라는지 친구들에게도 인기없더군요.차라리 까칠하고 자기표현분명한 사람은 편해하지않아 하면서도 어려워하고 가까이하고 싶어하더라구요.스스로 자신에 대한 믿음 심지가 있어야하고 다 잘할순없어. 난 이건 모자란것인정.하지만이건 잘해내.굳이 다 잘할필요없잖아.그래야 어떤 상황에서도 다시 나를믿고 일어설 힘이 생기겠죠.
11:41 본론
16:00 연습방법
경계없이 끌려다니더니 뒷담화함. 오히려 그 친구가 제일 불편함. 싫다.좋다.본인의 경계를 알려주는 친구가 더 편함고 즐거움.
불편하면 왜 만나는 거예요? 편하니까 만나는 걸텐데...🤔
싫다 좋다를 분명히 말하는 사람이 좋죠
똑부러진 사람은 경계없이 끌려다니는 사람과 교제하지 않아요
전 생각이 좀 다른데요. 말의 중심이 나에게 있고 뭐 패턴이 되돌이되고를 떠나서 사람이 뭔가 처음할때 어색해하고 그렇더라도 뭐 착하고 배려하고 열심히 하려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착하고 열심히 하고 배려하는 사람 그사람 그대로의 모습으로 봐주면 되는건데.... 그걸 보고 아 쟤는 좀 만만한데? 쟤는 좀 데리고 놀아도 되겠는데? 그렇게 우습게 생각하는게 웃긴 놈들이죠. 그런 인간들은 걍 4가지가 없는 겁니다. 인성이 들된거죠.
저같은경우 양심적 도덕적 인간성이 결여되있고 남을 조종하려고 이용하려는 사람에게 말의 담장이 낮아져서 쉽게 보이더라구요 솔찍히 남을 어려워하고 존중하려고 하는사람에게는 이해 배려 존중해주고싶은 생각이 많이듬니다 이건 배운사람이건 외모가 좋은 사람이건 어떤위치에 있더라도 내가아니더라도 남을 따뜻하게 배려하고 이해하고 말을 조심스럽게 하는사람에게 더 존중해주고싶은 생각이들어서 오히려 그반대의 성향을 지닌 사람에게 만만해지더라구요 겉으론 직장이닌깐 관계위치가어려운 대상이긴 하나 쉬운대상이기도 해요
비난 받기만 한 어린시절 내 생각 말 못한다고 비난받았는데 어른이 되어서도 그러네요. 어린시절 혼나던 내가 자꾸 생각 나요.
저도 습관적으로 괜찮다고 하고 늘 상대 원하는데 맞추려고 햇네요
거절도 잘 못하구요
최근 이십년간 반복적으로 막말하는 엄마하고 파이팅 한판 햇어요
저보고 독한 사람이라고 하시대요
앞으론 무서워서 한마디도 말 안 섞겟다고 하셧어요
오랫동안 참앗다가 따박따박 한번에 다 지적한 제가 참 하수란 생각이 들엇어요
웃으면서 평소에 하나씩 터뜨렷어야 햇나 싶더라구요
추석 목전에 심하게 싸워서 애매하게 됏네요
함부로 선넘는 사람들특은
자기들은 아무말대잔치하면서
내가 불쾌하다고 함
약먹엇냐고 예민하고 성격 괴랄잠다고 비난함
본인 막말 사과 절대 안함
그리고 또
착하게살다가 큰일당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어느새 악한 사람들이판치는세상이되고말았으니 안타깝네요
약한자도 기좀펴고살수있는나라에살고싶습니다😢😢
심리학 비디오들을 볼때마다 맞다맞다라는생각만하고 사실 가슴으로 와닿지는않았고 언젠간 그러고싶다라고만 생각했는데요 몇일전에 오은영 박사님 비디오를 보고 감정을표현하기시작했어요 불편한거불편하다라고 표현한지몇일차 오늘 이 영상을보고나니 그동안 너무 제자신을 함부로대해왔던것같아요. 남들에게도 저좀 함부로대해주세요 라고 이야기하고살았구나… 다시한번 느꼈어요. 이렇게 좋은 정보를 제작하고 나누어주셔서감사합니다
만만해 보이지 않기 위해 서로 벽을 친다면 삭막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남의 집 담장이 낮다고 쓰레기 던지고 기웃 거리고 훔쳐가는 사람이 고쳐야죠!!
담장을 낮춰서 예쁜 정원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나누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웃으며 인사하고 베푸는 사람에게 "너네 집 담장이 낮으니까 니가 이런 일을 당하는거야!!"라고 하는 꼴이죠.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법이 아니라 무례한 사람을 어떻게 알아보고 그런 사람을 사회구성원들이 어떻게 응대해서 남의 집 담장이 낮다고 함부로 담 넘는 사람을 어떻게 개조해야 할지 고민해야죠.
착한 사람은, 좋은 사람은 담장이 낮다고 남의 집에 함부로 하지 않아요. 담장이 낮다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이미 인성이 글러 먹었죠.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법이라는 건 피해자에게 "니가 그러니까 당하고 사는거야~"라고 하는 것과 같아요.
자꾸 담장을 올리지 말고 어떻게 해야 우리가 서로 담장을 낮추고 서로를 적으로 대하지 않으며, 상대를 경계하지 않고 살까?를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요?
각자에게 자신이 꾸미고 싶은 담장이 있어요. 그걸 개성이라고 하고 타고난 성향이라고도 하죠. 또 환경에 따라 담장을 다르게 만들어야 하기도 하겠죠.
상대방이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취약하다고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해도 될까요? 그 사람들은 자신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열심히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만만하게 본다는 건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그 사람이 문제인거예요. 담장 낮은 집을 문제 삼으면 안돼요.
동감입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세요~
어쩜 그렇게 맞는 말씀만 하시는지 반갑습니다 🤗😄
100% 공감입니다
저도 동감해요.착한사람들은 상대방 담장이 낮다고 해서 함부로 막말하거나 무시하고 하지 않아요.함부로 하는 그사람 인성이 못된거지.
내가 아닌 남이라고 함부로 대하는건 나쁜거 아닌가요. 함부로 하는 사람들에게 고쳐야 된다고 말해주세요. 왜 전문가들은 상대방이 약하든 강하든 존중해야 된다는 말을 안하는 걸까요. 착한사람이 많은 세상이 좋아요. 착한사람화이팅--
무시당하는게 일상이여서 무시안당하기 위해 공부하는거 참 힘들고 비참함
@@봄봄봄-r3z 어쩜 나랑 같은이들이 의외로 많네요 어려서 귀요미 공주 그래도 더 이쁜짓 했는데…성인이되니 철없다 차라리 철안든채 늙고 나이들어가는게 오히려 고생않고 힘들일 가족부양돈벌어오란소리 안듣고사는게복이야 생긴대로 철안들고 편하게 사는것도 팔자야!!! 아무나 공주소리듣고사나?위로하는지인많음
저두그래요..
그냥 잘지낼순없는건지
왜 나를 함부로 대하는사람과 싸워야하고 대응해야하는지
서로존중하고 재밌게 잘지낼순없는건지...
난 까칠한사람이 아닌데 사람좋아하고 대화하는게 즐겁기만한데 누군가는 나를질투하는게 보여요
만만해게 보이지
않는 방법 보다도
상대를 대하는
존중 하는 마음
이 더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맞아요 왜 만만하게볼까봐 노력해야하나요?존중하고 만만하게보지말아야하는강의가많아짐좋겠어요
저도그래요.
만만해보이는건 잘못이아니고 이용하는게 잘못이죠
직장생활 하다보면 막말하는 사람 한명쯤
분명있슴 그건 본인이 잘못해서 막말듣는게 아님...
그냥 그사람 말하는 언어스타일
이 험한것이고 품행이 불량한사람 만난것뿐임
추가로 그런사람 에게 어려워서 뭔말도못붙이겠는데 거리두는건 당연한거임
꼭 말들어보면 본인얘기 위주로 하는데
그이유가 외로워서 인거라고함 주변사람이
거리두니깐 험하게나오는것임...
그런인간하고 안엮이는게 제일중요한이유는
사람 떠나야 정신차림 근데 팩트는
그짓또함 사람안바뀜...
과감히 그곁을떠나는게 맞다고봄...
그런사람들 때매 세상험하다 하는거임...
매정하게 돌아서고 주변사람 챙기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함...
@@희망꽃-i9m
직장생활 하다보면 막말하는 사람 한명쯤
분명있슴 그건 본인이 잘못해서 막말듣는게 아님...
그냥 그사람 말하는 언어스타일
이 험한것이고 품행이 불량한사람 만난것뿐임
추가로 그런사람 에게 어려워서 뭔말도못붙이겠는데 거리두는건 당연한거임
꼭 말들어보면 본인얘기 위주로 하는데
그이유가 외로워서 인거라고함 주변사람이
거리두니깐 험하게나오는것임...
그런인간하고 안엮이는게 제일중요한이유는
사람 떠나야 정신차림 근데 팩트는
그짓또함 사람안바뀜...
과감히 그곁을떠나는게 맞다고봄...
그런사람들 때매 세상험하다 하는거임...
매정하게 돌아서고 주변사람 챙기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함...
무표정으로 다니면 만만하게 생각 안합니다^^
가정 교육을 못 받고 자라서 사람을 만만하게 보는 인간들은 고쳐지지 않고 정작 배려한 사람들이 되려 호구 취급을 받고 욕을 먹고 고쳐야 한다고 비난 받는 세상이 되어버림.
그들이 쉽게 바뀌지 않으니까 내가 그들이 만만히 보지 못하게 우습게 보지 못하도록 내의견을 내감정을 상대방에게 확실하게 표현하는건 중요한 것 같아요
주변 평판 안좋은 사람이 있다면
과감히 버려야 맞는거임...
아니면 내자신만 피곤해짐...
이래서 막말 로 무례하게 대하는사람은
본인이 외롭다 이러면서
주변사람들이 거리두고 대하니깐
그제서야 정신차릴려드는데 그것도
한순간임 절때 안바뀜...
그냥 과감히 손절하는게 더나음
@@진숙최-b9v
주변 평판 안좋은 사람이 있다면
과감히 버려야 맞는거임...
아니면 내자신만 피곤해짐...
이래서 막말 로 무례하게 대하는사람은
본인이 외롭다 이러면서
주변사람들이 거리두고 대하니깐
그제서야 정신차릴려드는데 그것도
한순간임 절때 안바뀜...
그냥 과감히 손절하는게 더나음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이 외로운상태일때
가 기회임 발악을하던말던 발버둥처서라도
억지로라도 떼어내야됨